(10시04분 개의)
□ 의사담당 안상일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9분의 의원님중 11분의 의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 의장 정영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 의장 정영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실과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강돈상 개발사업단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업무보고 별첨)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성배 의원 질의요청)
김성배 의원님?
□ 의원 김성배
524페이지 민간자본보조사업, 작년에 시설물 보수해가지고 양로당이나 회관 보수비로 얼마 책정되었습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작년에 50,000천원 섰습니다.
□ 의원 김성배
작년에 50,000천원 책정되었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작년에 50,000천원.
□ 의원 김성배
작년에 요구한 읍ㆍ면ㆍ동이 상당히 많았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많았습니다.
□ 의원 김성배
작년에 과장님께서 요구한 사항은 많았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을 추경에서 확보해 가지고 골고루 해주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김성배
그게 작년에 전혀 안 이루어졌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안 이루어졌습니다.
□ 의원 김성배
그러면 올해는 시설물 보수해 가지고 4개 나왔는데 올해는 얼마 요구하셨습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금년에는 시설물 보수에 저희들이 2억을 요구를 했거든요.
그런데 금년에는 본예산은 하나도 안 섰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추경에나 반영을 해야할 형편입니다.
□ 의원 김성배
그럼 지금 전혀 반영이 안 되었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시설물 보수비는 안 섰습니다.
□ 의원 김성배
작년에는 그게 집행이 되었습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작년 것은 전부 집행이 다 되었지요.
□ 의원 김성배
그럼 작년에는 본인도 하나 요구했는데 왜 사전에 말씀 한번 없으셨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아니, 저희들이 요구한 그 건에 대해서는 금액의 차이가 있어서 다 해드렸는데 그것은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 의원 김성배
작년에 못하고 했던 그런 부분들은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안 된 부분은 배려해 줄 수 있도록 방법을 더 강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김성배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박봉규 의원님?
□ 의원 박봉규
마을회관이나 모정 준공같은 것은 개발사업단에서 합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준공은 저희들이 마을회관이나 그런 것은 저희들이 평수만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공은 저희들이 별도 않고 정산서를 받아 가지고 평수 이상만 짓고 관리대장이 있습니다. 관리대장을 첨부해 가지고 보내주면 저희들이 지불하기 때문에 준공절차는 특별히 없고 규정 평수이상 짓고 정산서 내역만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완결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각 읍ㆍ면ㆍ동.
□ 의원 박봉규
지금 이게 시설물 보수 이것도 중요하지만 거의 회관이나 모정이 한 2년도 못가서 새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게 큰 문제에요. 보수하면 뭐합니까?
잘못 지어지면 이것 계속 보수해야 되는데, 그 하자보수기간도 중요하고 그러는데 이게 지금 신축할 때 이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그것을 관심있게 하셔 가지고, 하여간 보수가 적게 나오게끔 해야지 근본적으로 그것부터 고쳐야지 보수는 계속 한쪽에서는 짓고 한쪽에서는 보수하면 그것은 말도 안 되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알겠습니다.
□ 의원 박봉규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그런데 이 민간자본에 대한 보조가 박의원님!
□ 의원 박봉규
예.
□ 의장 정영환
문제점이 뭐가 있냐면 우리 행정에서 짓게 되면 이 돈 가지고 못 지어요. 설계해서 하면, 입찰해서 하면 이 돈 가지고는 못 지어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네에서 업자를 잘 선정해 가지고 추진위원들이 감시감독해서 당초 세워진 예산 범위 내에서, 그 평수 내에서 잘 짓도록 감시 감독을 해주셔야 돼요.
사실 우리 개발사업단에서는 설계 그것 하면 정산처리만 해주거든요.
□ 의원 박봉규
그렇지 않으면 시설물 보수 이것을 없애 버려야 해요. 아주 없애버려야 (청취불능)
□ 의장 정영환
그런데 그간에 전 예가 있다보니까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과장님 말이에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장 정영환
호텔하고 여관 9동 토지는 다 다 분양이 되었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아직 안 되었지요.
□ 의장 정영환
안 되었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금년 하반기에 해야지요. 왜 그러냐면 공사완공을 해야하니까, 기반시설공사.
□ 의장 정영환
아니, 이게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 스파랜드가 오픈을 해야 이것도 분양도 잘 될텐데 말이에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서로 관계가 있습니다.
□ l의장 정영환
사실 우리 김제시가 참 부끄러운 일인데 호텔 하나가 없어 가지고 우리가 진짜로 일본 사수정하고 중국 남통시하고 구미시하고 또 강원도 동해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우리들이 가면 호텔에서 재워주고 그러는데 김제 오면 현대 파크장에다 손님들을 모실려고 하니까 참 부끄러운 점도 있고, 또 전국대회를 해보면 외지에서 온 사람들 어떻게 유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제대로 안 갖춰져 있어요.
이런 것도 스파랜드하고 맞물려 가지고 좀 조속히 할 수 있도록 잘 좀 추진해 보세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상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업무보고 별첨)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학주 의원 질의요청)
김학주 의원님?
□ 의원 김학주
관장님! 아까 서두에 말씀하신 대로 빵사모 회원들이 지구촌마을 장애인들하고의 공익광고가 JTV에 떴을 때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감사합니다.
□ 의원 김학주
그런 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여자들이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받는 사람들의 요구가 한식반이나 요리강습이 있는데 거기에서 취급하는 요리품목들이 너무나도 고정적이다고 하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 의원 김학주
그래서 요즘 어린이들 위주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그런 식단도 좀 준비해 주시고, 또 기존에 있던 상차림이나 모든 것에서 좀 탈피해 가지고 조금은 요즘 세대적으로 맞는 식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좀 조화를 이뤄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많이 들었는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전문가에다 맡겨 놓다 보니까 상식이 없어서 이런 것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 의원 김학주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농한기에 농촌여성들의 음악이나 취미활동이나 이런 것 여성회관에서 어떻게 흡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농한기 때.
□ 여성회관장 조경상
그것을 농한기 때 어차피 우리 농촌의 실정이 그러하니까 여성회관을 우리 여성회관에서만 운영할 것이 아니라 복지회관이나 읍ㆍ면ㆍ동으로 해서 이동여성회관을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금년에 했는데 신청자가 없고 자발적으로 하다보니까 죽산 같은 데에서는 아무래도 우리 김제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강사들이 질의 높아요. 노래반 같은 경우에도 다른 데서 강의를 받다가 여기 나오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좀 시원찮거든요.
그런데 때가 지나니까 시간을 못 맞춰 가지고 지원을 못했습니다.
여기 의원님들도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지역 연고에 따라서 강사를 채용해야 하지만 또 양면성 있게 우리 어머니들한테 질 높은 교육을 하다보면 외래강사라도 수준이 좀 있는 강사를 합니다.
필요하다 싶으면 우리 농한기 때 겨울철에 공문이 내려가고 이동여성회관을 하거든요. 여름하고. 그때 이용해 주시면 좋은 강사를 섭외해서 읍ㆍ면별로 실시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김진섭
진행되는 것은 현재는 없었다는 이야기입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이동 여성회관은 그전에 한번 했어요.
□ 의원 김진섭
이 근래는요?
□ 여성회관장 조경상
요즘은 예산이 없어 가지고 못해서 작년에 예산을 의원님들이 해 주셔서 겨울에 좀 늦게 했는데 그게 안 맞았습니다.
□ 의원 김진섭
아까 김학주 의원님께서 지적을 참 잘하셨는데요 내용이 너무 단조롭고 그러니까 좀 그런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같은 김제시는 특히 여성들이 농업지역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도시 근교에 있는 사람들의 일도 중요하지만 농업 여성들의 그러한 취미활동이나 이런 것들도 상당히 중요하니까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짰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감사합니다.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수고 하셨습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감사합니다.
□ 의장 정영환
다음은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업무보고 별첨)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청취불능)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서관에 저번에도 뭐라고 했지만 장애인 편익시설이나 어린이 편익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는다 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지금 예산계에서 돈이 없다고 하시는데 과장님께서 노력 좀 많이 하시고 의회에서도 많이 노력을 해서 장애인 편익시설이나 어린이 편익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좀 쓰지 않겠는가, 금구도서관은 지금 현재 내가 한 번도 안 가보았는데 그런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본관은 시설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금구도서관은 우선 건물만 건축되어 있는 것을 저희가 이번에 인수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개관하면서 사전에 보완해야할 사항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선 그것을 아까 보고드린 대로 도서관이기 때문에 도서를 4~5,000권 정도는 준비를 해놓고 개관을 해야하기 때문에 우선 거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그런 부분들은 더 자세히 연구를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의원 김진섭
그리고 보면 실내에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지만 실외에서 도서관이랑 휴식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주차장 같은 경우는 전연 확보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전혀 없고 도서관이 도서관으로써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편히 쉬고 책도 좀 읽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동진농조 옛날 땅도 있는데 한번 협의해서 그런 문제를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알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저희가 그 관계로 예산도 요구를 했고 또 협의를 했습니다만 금년 예산이 여의치 못해 가지고 주차공간 예산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지금 거기 담벼락을 끊어 가지고 해주시기로 시장님까지는 말씀이 되었고, 또 거기에 따라서 예산도 지금 저희가 요구는 했었는데 금년 예산이 여의치 못한 것 같아서 그게 안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성배 의원 질의요청)
김성배 의원님?
□ 의원 김성배
금구 분관이 지금 인력배치가 되었죠?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인력은 우선 개관 준비요원으로 분관장하고 도서를 할 수 있는 사람 2명 인력을 받았습니다.
□ 의원 김성배
지금 직급에서는 6급 한 분.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6급 1명하고 일용직 1명.
□ 의원 김성배
청경이랑 기능직이랑은 아직 확보가 안 되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청경과 청소요원 그것은 나중에 개관하면서 그때 발령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더불어서 거기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사서직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서직 2명을 이번 5월달에 채용요구를 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김성배
공개채용 방식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성배
금구분관 정도는 몇 명 정도 인원이 필요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전주분관은 청경이나 청소요원은 전부 다 용역을 맡겨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이고 사무실 요원으로서 6급 분관장을 포함해서 8명씩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관을 했던 익산의 영등도서관은 10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그렇게 많은 인원이 거기에서 날마다 무슨 일을 하랴 이렇게 생각하지만 도서관을 개관해 놓으면 도서관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 때 특히 공무원이 쉬는 날에 많은 이용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쉰다고 해서 그것을 닫아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1~2명씩 근무하여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때 편성해서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인원이 꼭 그렇게 필요합니다.
□ 의원 김성배
지금 도서관 개관하면서 도서가 만경분관 정도는 한 2만4,000권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정도 구입을 할려면 최소한 못 들어도 2~3억은 가져야 되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 도서를 한번에 그렇게 전부 다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 차차로 구입을 하는데 도서를 몽땅 구입을 해놓으면 도서는 항상 신간을 위주로 해가지고 희망도서를 받아서 그때그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말하자면 우리가 본관은 한 10만권 정도, 만경분관 같은 데는 농촌 도시이기 때문에 한 3만권 정도 그렇게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만경은 거의 육박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3만권이 다 된다고 해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하면서 그 전에 사서 이용률이 적었던 것이나 오래되었던 그런 것을 교체해 가면서 하기 때문에 장서로써 있는 것이 3만권이지 그 3만권이 다 되었다고 해서 그만두는 것은 아닙니다.
□ 의원 김성배
마지막 한 가지, 지금 금구초등학교 신축하고 있는데 그 도서관 관계를 협의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아직 그런 협의를 안 했습니다.
□ 의원 김성배
제가 이야기하는 주 내용은 금구초등학교가 지금 74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지금 중학교하고 통합해서 지금 건물을 짓고 있는 아마 그 자체 내에다 도서관을 하나 지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성배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우리가 도서관 이 건물이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청취불능) 초등학교하고 담 하나 사이니까 담도 없애고 초등학교에다 굳이 도서관을 안 지어도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이 되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성배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학교 교육청 예산하고 저희 시 예산하고 틀리지만 협의를 해가지고 가능하면 여기에 짓는 도서관 그 부분을 지양을 하고 될 수 있으면 학교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도 시에서 지었지만 그런 방법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번 심사숙고해서 교육청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의원 김성배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에 대한 2004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이번에 금구분관이 생겼는데 우리 지충열 계장이, 분관장이 방금 인사를 하셨는데 여기에는 또 금구출신 의원님도 계시고 하니까 이번에 보니까 그쪽으로 7급도 오시고 그랬고만요. 한번 나오셔 가지고 인사라도 한번 하세요.
(금구분관장 인사)
의원님들이 저도 가끔 몰래 도서관을 가요.
가는데 가능하면 직원들 눈에 안 띨려고, 불편 안 주게 할려고 그러는데 또 눈에 띠었는데도 서로 몰라가지고 소 닭 보듯 하는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외 지역에 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금구에 계시는 김성배 의원님이라든가 만경분관에 계시는 우리 부의장님 같은 경우에 이런 분들이 지역에 계신 의원님들은 기억을 분명히 해두셨다가 오시면 따뜻이 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니까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남북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소장님 몇 일자로 부임하셨지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2월1일자로 했습니다.
□ 의장 정영환
2월1일자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예.
□ 의장 정영환
2월1일자면 업무보고서 충분히 숙지하셨지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예, 해봤습니다.
□ 의장 정영환
하여튼 잘 숙지하셔 가지고 2004년도 업무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보고해 주세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업무보고 별첨)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한 마디만 드릴께요.
지난번에 농기구 전시회, 박람회 할 때 하고나서 철거를 하면서 실내체육관 앞에 보도블럭이 다 파졌던데 거기에 대한 보수를 할 수 있는 예치금 같은 것 다 받았어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저희가 받아놓고 있고 지금 보완작업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계속 공사하는데 가서 지도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정영환
실내체육관 안에 전광판 있잖아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예.
□ 의장 정영환
거기도 다 띠었던데 그것은 왜 띠었어요?
□ 시설관리담당 이강윤
풋살 경기를 하는데 공이 맞으면 전광판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안 쓰는 기간 동안에 거기를 띠어낸 것이 아니라 가려놓은 것이거든요. 그것을 사용할 때는 보호막을 떼고 사용할 것입니다.
□ 의장 정영환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데 세상에 실내체육관에서 풋살을 하라고 내주는 사람들이 어디가 있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상식적으로.
□ 의원 김진섭
풋살이 뭐하는 거예요?
□ 의장 정영환
실내축구라니까요, 아무리 그물을 치고 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그리고 신발 자체가 틀려요. 경기장 내에 마루도 문제지만 주변시설 파손이 많이 돼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어차피 내준 것은 할 수 없고요 한번 봐 가지고 문제점이 있다면 다음에 참고로 받아들이고 저희가 시정을 하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지난번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풋살협회 풋살 국가대표 감독을 우리 전라북도 사람이 맡았는데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풋살 국가대표들 합숙훈련한다고 하길래 전주 실내체육관 빌려서 하라고 그랬어요. 전주같은 데는 아니까 안 빌려줘요.
못된 것은 다 이쪽으로 온단 말이에요.
그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당초 여기 내용에 있는대로 배구, 농구, 족구, 배드민턴, 태권도, 합기도, 운동회, 각종 행사 등 이런 것은 할 수 있어도 풋살 만큼은 지양을 해주어야 돼요.
□ 문체사업소장 김남북
예, 시정을 하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춘영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업무보고 별첨)
□ 의장 정영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 의원 안기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대한노인회가 복지타운 산하로 업무가 이관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 어떻게 됩니까? 대한 노인회.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복지타운 산하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그 사항이.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사회복지과 소관으로 되어 있다가 저희 노인복지타운 소관으로 이관을 하는 걸로 지난 번 의회에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하는 걸로 되었었는데 그게 건물을 저희들이 아직 관리전환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관리전환이 된다라면 같이 병행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제가 시정질의해 가지고 그렇게 답변을 들었어요. 거기 사무를 이관한다고.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예, 사회복지과로부터 이관을 받으면 저희들이 운영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김제시장님께서 공공기관 유치활동 전담반에 국립재활원을 우리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님께서 유치하는 걸로, 책임자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1단계로 보여 지는데 현재 이것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구상한 것 있습니까?
국립재활원 유치활동에 대해 구상한 것 있습니까?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국립재활원요?
□ 의원 김진섭
예.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국립재활원이 지금 현재 163명의 직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라북도에서, 다른 시.도에서 아무도 유치할려고 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국적으로 교육기관입니다.
보건요원들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 숫자는 얼마가 안 되더라도 거기에 교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가는 동안에 유동인구가 저희들한테 상당히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시장님께도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을 보건소장님하고 같이 연계해서 같이 유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이번에 노인종합실버타운 노인회요. 회장님 선출 끝났어요?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예.
□ 의장 정영환
누가 되었어요?
□ 노인복지타운관리소장 유춘영
윤만순씨.
□ 의장 정영환
알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은석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나오셔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2월1일자로 거기 부임하셨지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장 정영환
지난번에 벽골제사업소 2004년도 업무계획에, 지난 연말에 했던 것인데 그 이후에 신규사업 있습니까?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없습니다.
□ 의장 정영환
내용 그대로지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장 정영환
우리 의원님들 유인물로 간주해서, 소장님이 업무파악 잘 하셔가지고 사업할 수 있도록 하시지요.
□ 의원 김학주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희 죽산지역에 하시모토농장이 문화재지정이 되어 가지고 시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김학주
이것이 매입을 하라고, 아리랑문학관하고 연계가 되다보니까 지금 전북지역에 있는 일제시대 때 착취에 관한 내용들 그것들을 알기 위해서 대학교 교수들이나 신문사 언론기관에서 많은 문의들이 오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연로하셔가지고 그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정립되어진 내용이 없어 가지고 그때그때 마다 답변 내용들이 다 틀려지기 때문에 일괄성이 없거든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김학주
어차피 하시모토농장이 문화재 지정이 되어 가지고 시에서 보존가치를 느껴가지고 매입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료수집을 어차피 그 자리를 맡으셨으니까 직원 하나가 전담을 해가지고 그 내용들을 녹취를 해서든지 어느 지역에서 오더라도 그것을 일관성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주시고, 지금 현재 아리랑문학관 아리랑 소설하고 어떤 드라마화 하는 그 과정에서 테마적인 부분을 만들려고 하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저희 지역의 외리하고 내촌지역에 보면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내용들이 말묘, 장군묘 등 그것이 있어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김학주
그 내용을 현재 내촌에 사시는 분이 그 내용을 상당히 소상히 알고 있는 분이 있거든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김학주
그래서 담당직원이 그 지역에까지 나가셔 가지고 그 분한테 그런 내용들을 잘 녹취를 해가지고 보존해 주면 다음에라도 그런 사업이 전개가 된다든가 아니면 외부에서 물어와 답변할 때 일관성 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 가지고 그것 좀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준비하겠습니다.
왜냐면 하시모토농장과 그 주변에 따른 구전되어 가는 것을 정립을 해가지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또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면 기념품 판매소 신축해 가지고 사업비가 지금 예산확보는 99,000천원밖에 안 되어 있는데 3억60,000천원으로 넣으라는 이유가 뭐예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당초에는 20평 계획에 말하자면 돈이 좀 적게 되어 가지고 60평으로 늘리면서 사업비가 지금 3억60,000천원 정도 필요한데 현재 서 있는 것은 99,000천원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이 있을 경우에 추경시에 2억61,000천원은 더 세워주어야 말하자면 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있는 비용가지고 설계 및 기타 작업을 진행 하겠습니다.
□ 의장 정영환
지금 기념품가게가 20평 가지고도 충분할텐데.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아니, 뭐냐면 기념품만 전시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다 민속음식점을 하나 같이 곁들여서 만든다고 시 조정위원회에서 60평으로 그때 결정이 나가지고 60평 계획으로 한 것입니다.
□ 의장 정영환
그러면 의원님들 언제 현장방문을 한번 가볼테니까 거기 설계 단면도 나온 것 해가지고 그걸 한번 보고 예산은 추경에 해달라고 그러는데 사업계획을 세웠으니까 그때 한번 보고 결정하도록 합시다.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임영택
의장님! 지금 기념판매소 말이지요. 이게 지금 내가 알기로는 지난번 우리가 결산할 때 관리계획 승인 안 받을려고 지금 99,000천원으로 축소시킨 것이지요 그러죠?
안 받고 임형규 의원이 그렇게 해도 충분하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한 것인데 무슨 시 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해 가지고 3억60,000천원이라는 돈이 올라온 것입니까?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건평이 당초에 25평 계획으로 했다가 60평으로 늘렸습니다.
□ 의원 임영택
아니, 본래 1억 얼마인가 예산 세워준 것 관리계획 승인 안 받고 짓는다고 해가지고 99,000천원으로 축소시켜서 이것 가지면 20평 충분히 짓는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한 것인데 이게 또 업무보고 때 이런 식으로 올라온다고 한다면 내가 볼 때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데요.
□ 의장 정영환
그러니까 그것은 사업계획이 이렇게 서 있는 것이니까 여기 내에는 관리계획 승인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예산이 성립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까 지금 이렇게 보고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절차는 앞으로 거쳐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 절차를 거치기 이전에 의원님들이 현장을 한번 가보자 이 말입니다.
□ 의원 임영택
그런데 99,000천원 예산이 선 경위도 소장님께서 잘 알아보셔 봐요.
□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김은석
예.
□ 의원 김광선
신과장님! 시설물 내에 있는데 다시 건물을 지을 때도 관리계획 승인을 또 받아야 해요?
□ 전문위원 신정호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1억50,000천원인가 올라왔어요.
□ 전문위원 신정호
(청취불능)
□ 의원 김광선
한번 알아보셔요.
□ 의장 정영환
아니, 우리가 현장을 갔다 와서 관리계획을 올릴 것인가 안 올릴 것인가를 그때 결정하자고요.
□ 사무국장 문충곤
(청취불능) 우선 99,000천원 예산 서 있는 것 가지고 1차 설계를 하자, 설계를 하고 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그러고 예산을 (청취불능) 그런 식으로 하자 (청취불능)
□ 의장 정영환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면 이것 어차피 지어놓으면 민간위탁 해야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수익사업으로 할 수가 없어요. 민간위탁을 해야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현장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보고 나중에 한번 의원님들 전체적으로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의원님들 연일 업무보고 받으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2. 본회의휴회의건
□ 의장 정영환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 보고서 작성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004년도 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2004년 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본회의 휴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8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2004년 2월17일 당초 공문에는 10시로 나와 있는데요 11시에 개의를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