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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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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2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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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2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7월9일(금) 10:02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선거의건
(10시02분 개의)

○의사담당 안상일
성원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9분의 의원님중 17분의 의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제가 나이가 많은 탓으로 다시 임시의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 의장·부의장선거의건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 합니다.
의장 선거에 대한 설명은 어제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 양해하여 주신다면 김학주 의원과 임영택 의원 2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코자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준의원님께서 신상 발언 있으시다고 하니까 허락 해드리겠습니다.

○의원 김석준
존경하는 임시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금산면 출신 김석준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11만 우리 시민에게 4대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로 인해 파행으로 점철된 의회를 시민의 따가운 눈총과 의회의 경시로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고개숙인 의원의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는 청량제 와도 같은 산소와 같은 소신있는 의원이 패거리에 속하지 않고, 한 중심 부분에 서서 건전한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소신을 피력할 때 본 의원은 그 어떤 성직자의 귀한 말씀보다 우러러 보였고 존경스러웠으며, 동료 의원님의 의식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패거리에 휩쓸렸고 한번 담긴 발목을 뺄수 없는 무기력함을 자학하고 있을때 동료의원 한분이 자기 자신의 표심은 절대 노출시키지 않으며 표심의 결과는 개표후에나 알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자기자신은 어느계보에 가지 않는다.
자신이 가지 않으면 어느쪽도 10명의 의원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표심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시민에게 신뢰 받아야 하고 도덕성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그 분의 평소 소신에 의장, 부의장 후보는 물론 뜻을 동참하는 계보속에 속한 의원님들까지도 그 분이 흘리는 말씀 한 구절도 놓치지 않았으며 그 분의 의정을 탐색하고 분석하여 어느 한쪽에선 급기야 의장 후보를 교체했습니다.
7월 8일 의장단 선거에서는 어느쪽 의원도 10명의 의원이 채워지지 못한 그야말로 소신있는 표심이 가는쪽이 당선될 수 있는 긴장되고 기대되는 선거였습니다.
11만 시민여러분 본의원은 여기서 참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소신을 피력하신 동료 의원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금품에 유혹되지 않으며, 양대파에 의회직을 당선시켜 4대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은 시민에게 환영받는 원구성을 피력하셨는데 놀랍게도 지난 7일날 밤 늦게 어느한쪽 계파에 참가하여 10사람의 구성원속에 가셨고 의장, 부의장은 누구? 누구? 상임위원장 세석은 누구? 누구? 누구? 10사람들 의원님들의 손에 손을 얹어 결의를 다졌다는 그쪽의 후보 내정자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신의 말씀하신 동료의원님! 상기에서 열거하신 일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이 지켜보고 시민을 무서워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까?
11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다소 원구성이 늦어져도 말다르고 행동이 다른 동료 의원의 소명을 듣고 싶습니다.
의장단 선거를 불가피하게 미룰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패거리에 가담하여 10명의 의원을 맞춰주신 동료의원님은 빠른 시간안에 피력하신 소신을 버린 이유를 설명해 주실 것을 간절히 제안 드립니다.
11만 시민여러분!
의회의 정치는 수에서 우의를 차지하면 승리합니다.
본 의원은 한 사람의 의원을 잡지 못한 것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소신을 바꿀 수밖에 없는 동료의원의 소명을 듣고 싶습니다.
본 의원은 부의장으로 출마하여 말씀드린 동료의원에 의해 당선될 수도 있었기에 더욱 그분의 10명의 의원의 모임에 동참한 이유를 듣고 싶으며 차후 의장단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하고 모든 불미스러운 일들은 원평천 상류에 흘려 내 보내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임시의장으로서 김석준의원의 말씀을 듣고 정말로 심정이 답답합니다.
어제 제가 산회를 선포한 것도 옛날과 같은 작태를 불식시키고 좀더 이조시대때 사색당파에 의해서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있을때 영조대왕이 탕평책을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방법으로서 의회를 원만하게 구성하려고 제가 어제도 산회를 선포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몇분을 더 만나보고 했지만 제가 그 묘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묘안을 찾기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는 소회의실로 가셔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것도 않된다면 양대표를 만나가지고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10시 10분)
(계속회의 14시 00분)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때 원활한 원구성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소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갖고자 했으나 그것이 무산됨으로 인해서 양쪽 대표들 4명이 회의를 한 결과, 좋은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원구성의 분위기가 되지 않으므로 폐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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