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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 김제시 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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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김제시 의회(임시회) 제 5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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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김제시 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5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1월 18일 (금) 10:00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건
(10시00분 개의)
위로이동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건

○의장 임형규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실과소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간단명료하게 반복되는 사업을 생략하고 신규 사업이나 특수시책등을 중점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조원식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기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안기순
지평선 축제 때 보니까 바가지요금을 씌워가지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야기되고, 항의 소동이 벌어졌는데 그때 물어보니까 보건소하고 단속을 하겠다고 하는데, 바가지를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뭡니까?
보건소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일반음식점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만 지평선 축제때 그런 영향이 있어서 말씀 드리는 것 같은데 지평선 축제 때는 바가지요금 가지고는 저희들이 특별하게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허가 업소가 아니고 마을에서 부녀회에서 왔고 그렇기 때문에...

○의원 안기순
제가 얘기하는 것은 면단위 동단위에서 하는 것 말고 일반인들이 와서 하는 것 말이예요.
읍면동에서 하는 것은 싸다고 소문이 나가지고 평이 좋은데 그걸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있냐 그 말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단속할 수 있는 사항은 전체 무허가 건물이기 때문에 할 수 없도록 제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축제 기간동안에는 묵인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의원 안기순
할 수 있냐 없냐 그것만 답변해 달라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바가지 요금에 대해서는 할 수는 없습니다.

○의원 안기순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문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문철
509쪽에 건강 증진 센터 건립이 1000평부지가 요촌 택지내이면 거기가 평당 얼마정도씩이나 생각하고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3십만원에서 5십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문철
안에 들어가서 별로 활용가치가 없는 땅이 약 5십만원정도 가죠.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그 정도 됩니다.

○의원 김문철
그럼 약 5억정도 있어야 되겠네요.
부지만요.
그래서 보니까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그래서 체력증진도 좋은데요.
검산동에 토지구획정리 하고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원 김문철
그래서, 그것도 보건소에서 실질적으로 진료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거기에서 진료 받는 과정에서 비만이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해야 될 사항이 있을 때 바로 옆에 이런 시설물이 있어가지고 안내를 해서 시설물도 보여주고 또 바로 어떤 이상이 있을때 근처에 의사가 있으면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하거든요.
앞으로, 이것도 있어야 될 시설물인 것은 확실하나 꼭 이걸 가지고 시내 근접성을 따진다는 것 보다도 사고 같은 걸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보건소 곁에 땅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네요.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고성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고성곤
방역도 현실적으로 연막소독밖에 없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분무 소독과 연막소독이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지난 3대의회 여홍구 전 의장님께서도 계속 연막 소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연막소독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선진국에서는 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때는 미쳐 몰랐었는데 근래에 신문 보도를 보니까 연막소독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걸로 보도가 되던데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문제성이 있다고 말씀 드리기는 뭐하고 앞으로는 그런 추세로 다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의원 고성곤
보충 말씀 해주십시오.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예방의약담당 윤기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9월초에 모기잡으려다 사람 잡을라 이렇게 해서 한겨례 신문에 언급이 되었었어요.
그러는데 그 정황을 살펴보면 2002년도 약사법이 개정될 당시에 방역소독을 위한 살충제나 살균제는 식양청의 허가나 신고를 받은 제품만 사용하도록 명시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도 3월에 방역 소독 기간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에 신고되거나 허가된 품목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질병관리 본부나 또는 도에서 식약청의 특례규정에 따라서 그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시 구입해서 쓰도록 특례규정이 내려왔었어요.
그래서 2005년 3월 달에 저희는 약품을 전량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약품을 구입해서 분무소독이, 효과를 따져보면 잔류소독약도 좋고 합니다.
그래서 재작년까지는 저희가 70대 30으로 분무 소독을 30%하고 연막 소독을 70%를 했었어요.
그러나 올해는 그 비율을 조금 낮춰가지고 연막소독을 60%를 하고 분무 소독을 40%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시군과 별도로 약품을 전량 구입을 해가지고 소독을 원활히 했고 특히 8월 3일날 집중호우로 인해서 수해지역이 많이 발생되었잖아요.
5개면에 집중적으로 그때 원활한 소독을, 그 약품을 샀기 때문에 소독을 진행 할 수 있었고 특히 발암물질이나 환경 오염이 되고, 인체에 유해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품목이 있었습니다만 극소량 한 품목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 약품이 유해성이 강하다.
인체에 해가 많고 또 환경에 오염이 많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명쾌한 규정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에는 업무에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저희는 소독을 약간은 포함 시켜서 이렇게 실시할 계획입니다.
환경친화적인 방법은 무엇이냐면요.
인체에 해도 없고 또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인데요.
주로 그 방법은 오래된 정화조나 또 아파트 지하실에, 요즘에는 모기가 많고 하수관의 늪 지역에 분말로 살짝 뿌리는게 있어요.
그래서 뿌리거나 늪지대는 물에 타서 주변에 뿌리는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인체에 해가 없고 무독성이고 그러는데 그 방법을 2006년도에는 전부는 못할지라도 조금은 포함 시켜서 방역 소독을 원활히 해가지고, 지금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크거든요.
그것을 인체에 해가 없고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방역 소독을 하고자 조금 첨부 시켰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기는 있죠.
가격이 3배가량 비싸고 또 그러다 보면 인력소비도 많이 들고 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일정 지역을 정해서 환경을 중시하는 쪽으로 몰고 나가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원 고성곤
친절한 설명에 고마운데 다시 한번, 가격이 약간 비싼 거 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그런 말씀이시죠.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예. 가격은 3배가량 비쌉니다.

○의원 고성곤
비싸더라도 인체에 유익한 제품을 쓰도록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모자보건 사업에 신생아 3십, 5십, 1백만원 이것은 조례에 맞춰서 하시는 것이죠.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내년부터는 그런 추세로 나갈 볼까 해서 예산에 올렸습니다.
타시군을 보면...

○의원 고성곤
그때 조례 제정을 할 때 금액을 많이 하라고 했는데 3십만원 가지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원 고성곤
그랬을 때에 보건소에서는 이것도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5십만원이나 1백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도 물론 좋기는 좋은데 조례 개정을 먼저 하시고 그럴 계획이신가요.
어떨 계획이신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조례는 이미 1자녀는 3십만원, 2자녀는 5십만원, 3자녀는 1백만원이라는 조례는 없고 시장재량하에 결정하는 방향으로 한다고, 조례는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조례에 전혀 금액이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안되어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1인당 3십만원으로 한 것 같은데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그때 저희들이 3십만원으로 하겠다고 하는 내용이였지...

○의장 임형규
그 부분이 잘 못된 것 같아요.
고성곤 의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이 바로 그 부분이죠.
3십만원이요.
그 부분은 여기에서 명쾌하게 확정을 해준 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기에도요.

○의원 고성곤
아무튼 제가 요구하는 것은 만약에 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다면 조례를 바꿨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맞는 금액을 우리가 지원해 줘가지고 지원에 힘입어서 신생아를 많이 출생할 것 같다면 지원 폭을 더 넓혀야 할 것 아니냐 하는 뜻에서 얘기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 보건소에서 저희들에게 3십만원으로 보고한 기억이 있거든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지원금은 조례안을 보면 지원금은 영아 1인당 자녀 출산 장려금 지급액은 예산의 범위안에서 시장이 결정한다. 로 되어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래가지고 집행부 안이 뭐냐고 했더니 ...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3십만원씩 주는 것으로 그때 말씀을 드렸죠.

○의원 고성곤
그것은 확대해가지고 신생아를 더 출산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예산을 세워가지고 충분히 하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원 고성곤
음식점 얘기인데 보건소 위생계에서 담당하시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원 고성곤
모범 음식점이라는 푯말 붙은거 그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원 고성곤
그런데 우리 김제에 향토음식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향토 음식이라고 도에 지정된 음식은...

○의원 고성곤
모르시면 모른다고 말씀하세요.
향토 음식이 있어요? 없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향토 음식은 한군데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의원 고성곤
어디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민물고기 매운탕으로 이미 도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금산면에 위치한 무릉도원입니다.

○의원 고성곤
김제 사람들은 무릉도원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외지 사람들이 와가지고 김제에서 특색있는 음식 그 다음에 김제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야겠다라고 한다면 그 분들이 그걸 어떻게 찾아야 돼요.

○위생관리담당 오순자
저희 보건소로 연락을 해서 알아봐야 됩니다.

○의원 고성곤
보건소로 연락 해야 되는가요.
그러기 전에는요.

○위생관리담당 오순자
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제가 얘기하는 의도는 우리 김제를, 체류형 관광이다.
관광지를 별도화 한다고 여러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각 과나 해당되는 부서마다 말들이 다 달라요.
그런 것들이 부시장이나 시장이 앉아 가지고 그런 것들을 조합을 해야 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소장님께서 간부회의에서 의논을 하십시오.
김제가 쌀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전혀 쌀에 대한 향토음식이나 그런 것 들을 찾아 볼 수가 없어요.
인터넷을 들어가 보십시오.
김제가 먹거리가 무엇있는가 그런 얘기예요.
김제가 아주 먹거리가 풍부한 곳인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향토음식이라고 한다면 정말로 이천의 쌀 밥집같이 쌀밥 하나가지고 줄서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현실성이 있고 정말로 모범 음식이다.
그 다음에 모범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유념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김성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우리 관내에서 한우들을 많이 사육을 하는데 부르쉘라 병이 상당히 많이 발병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사람이 부르쉘라 병에 감염된 사람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4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주로 어디 분들이 그러십니까?
김제에요.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부르쉘라는 공통 전염병인데요.
저희가 소에 부르쉘라가 걸려가지고 사람 인체에 감염된 사람은 검사를 했었어요.
그런데 저희 관내에 축산농가에서 축포가 3명에게서 발생되었고, 그와 접촉한 수의사가 한명이 감염이 되었는데 그렇게 4명입니다.

○의원 김성배
그분들에 대한 치료는 하고 있습니까?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저희 보건소에서 치료 중에 있고 완치되고 또 한달에 한번씩 채청을 받아다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완치가 되는 병입니까?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예.

○의원 김성배
예.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 김제시민들이 충분히 혜택을 볼 수 있는 양만큼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지금 몇 분정도나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현재 2만9천명했습니다.

○의원 김성배
하실 예정인분은 몇 명 정도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3만명 정도 됩니다.

○의원 김성배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송성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송성규
식생활이 바뀌어지면서 요즘 아이들의 패스트푸드 문화가 많이 발달 되면서 아동 비만이 많이 늘고 있죠.
지금 보건소에서는 아동 비만이 성인병으로 가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을 것이고 그 아동비만인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운동요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계획이 있습니까?

○건강증진담당 박종문
올해 검산 초등학교를 시범적으로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해 보았는데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만 학생들에 대해서 프로그램도 어느 정도 운영이 되는데 학교가 끝나자마자 전부다 학원쪽으로 가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집합교육이나 이런 것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영양교육쪽으로 우리가 해볼 계획입니다.

○의원 송성규
TV에 언젠가 보니까 당뇨 환자들을 보건요원이 같이 운동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따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그런 계획도 가지셔가지고 시민들의 보건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봉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박봉규
조류독감이죠. 해외에서 많이 유행하고 있는거요.
그것은 아직 예방약이라는 것 자체가 아직 안 나와 있을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방 주사는 있습니다.

○의원 박봉규
예방이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된다고 봐야죠.

○의원 박봉규
지난번에 국회에서 국무총리를 상대로 해가지고 국정질의를 하는 문답식에서 조류독감에 대해서 나왔어요.
그랬는데 예방이 안돼요.
예방약은 없어요.
국무총리도 분명히 그걸 발표를 하더라고요.
예방이 안 되고 조류독감 치료약을 우리나라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더만요.
그 치료약은 여기에 안 와있죠.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치료약은 저희가 구입하고 있지 않고 질병관리 본부에 70명분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봉규
치료약이요.

○예방의약담당 윤기자
예.
그러는데 그 치료약은 조류독감이 발생했을때 3일안에 투약을 해야 만이 효과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결코 예방약은 아니거든요.

○의원 박봉규
예방약은 지금 없고 전국적으로 지난번 국무총리 답변은 예방약이 나왔다고 해가지고 각 약국이나 병원에 굉장히 사람이 밀린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걸 다시 보사부에서 홍보를 철저하게 다시 한다고 했어요.
현재 세계적으로도 예방약은 없고 치료약만 우리가 비상분으로 해가지고 보유를 하고 있더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도 조류독감에 대해서 다르데 같이 예방약이 있는 것 같이 해가지고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홍보에 협조를 해주시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몇일 전에 여성단체 협의 간담회를 이 자리에서 가져었습니다.
그런데 약장사를 적극적으로 단속을 하라고 요청이 있었는데 약장사를 단속 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서 주관을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약장사는 없죠.

○의장 임형규
건강검진 기구다 뭐다 해가지고 간담회때 여성단체에서 말하는데 아마 김제 시내권에서 하고 있는가 봐요.
그걸 강력히 막아 달라고 하는데 고부간의 갈등이니 뭐니 해가지고 상당히 심각한가 봐요.
그 부분을 여러분이 지적하시더라고요.

○의원 김광선의장님! 직접적으로 보건소가 아니면 지역경제과라든가 어딘가 확실히 알아서 하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단속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보건소장님이 간부 간담회때 들어가셔서 이걸 한계를 분명히 해가지고 명확하게 지적을 해주시고 두 번째는 참전 용사 미망인들 치료 같은 것은 어떻게 하십니까?
어느 정도 배려를 해줍니까?
월에 한번이라든지 아니면 1년에 몇 번 해서 방문 같은 것 없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 분들이 40명정도생존해 계신데요.
가뜩이나 강정구 사태로 그 분들이 상당히 고심이 크실 텐데,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40명 그 분들을 별도로 검진을 해주시던지 해서 그 분들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고 마지막으로 2005년도 출산인구가 이달 말이라든지 지난달 말이라든지 현재 출산 총 인구가 몇 명이나 됩니까?
모르신다면 작년에 비해서 몇 명이나 늘어났습니까?
왜냐하면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출산 장려금을 늘려서 계속 인구가 늘어나면 돈을 올려야지만 이게 3십만원씩 주는 돈도 상당히 큽니다.
없다 라면 차라리 무시를 해버리고 보상금을 준다던지 그런 쪽으로 해야지. 무슨 출산 장려금이, 이름이 거판하게 붙어가지고 웃음거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연구 해보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그러니까 작년도하고 금년도하고 데이터를 한번 뽑아보라는 얘기에요.

○보건위생과장 조원식
예.

○의장 임형규
성실히 보건행정 업무보고에 임해주신 김종권 보건소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선유 사회지도과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김선유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성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보건소 업무보고 받을 때도 말씀 드린 사항이지만 우리 김제에 향토 음식이 있냐고 없냐고 의원님 물으셨는데, 대답을 굉장히 궁색하게 하시는 것을 들었거든요.
거기에 관련되어서 지평선 축제 때 부스관리를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의원 김성배
그런데 각 면이 저희 면뿐만 아니라 다른 면들도 마찬가지일텐데, 생활개선회를 지도소에서 관리를 하시죠.
지도소에서 조직을, 유도를 했던 단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저희들 학습단체 안에 들어와 있는 단체입니다.

○의원 김성배
금전적인 지원이나 그런것도 해줍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일부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그런데 각 면이 여러 새마을단체라든가 다음에 농협단체라든가 우리시 기술센터의 생활개선단체에서 공히 지평선축제를 물론 그렇지 않은 면도 있겠지만, 서로 자기들이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제가 보았을 때는 생활개선 단체에서 그래도 부수 운영을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고 상시 생활개선 단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축제팀하고 협의를 해보시고, 또 더불어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향토음식 부스에서 일반적으로 술팔고 그런 부분들은 밖에 외곽에서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충분히 있으니까, 시에서 직접하는 여성단체들이 하는 그런 부스는 우리시에서 돈을 그 분들에게 지원 해서라도 영리 목적이 아닌 외부사람들이 김제 지평선 축제에 왔을 때 어느 면에 어느 지역의 음식이 참 맛있더라.
그 맛을 다시 보러 올 수 있고 그 지역에 가서 그 맛을 실제 시식하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어떤 지역주민과 일관성 있는 행사가 아닌 그 면의 특색을 살려서 소득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장기적으로 같이 한번 연구를 해보십시오.
항상 해마다 반복되는 막걸리나 소주나 첫날은 기껏해야 동동주가 고작인데 동동주는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 보다는 영리목적이 아닌 우리시에서 또 기술센터에서 관할하는 단체이니까 각 지역에 가면 맛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 진짜 있습니다.
어느 한집에요.
옛날 100년전 200년전부터 쭉 내려오는 음식이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우리 김제시에서 떠나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을 갖지 말고 내가 있을 때 뭔가 이런 것이라도 하나 우리 김제시에다 확고한 마인드를 갖고 한번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말씀 드렸는데, 기술센터 소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담당계장님들 그리고 지평선축제 나 실무팀들 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김제가 그래도 축제와 연관되어서 지역경제가 살수 있고 지역 특산품을 멀리 홍보할 수 있으면서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해주십시오.
해마다 반복되는 소리지만 하겠다고 해놓고 계속 1년 지나고 나면 또 새잡이고 새잡이이고 하는 것보다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 지평선 축제가 7회로 어느 축제보다도 단기간에 대 성공을 하고 있다고 그렇게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제1회때 김성배 의원님이 말씀 하신바와 같이 읍면동 특색 사업으로 먹거리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지평선 축제가 성공 했다는, 일익을 우리 센터에서 생활개선을 했다고 저희는 1회, 2회는 자부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일부 우리 시민들이나 주위 모모단체들이 이게 이권하고 개입이 되는데 왜 기술센터에다 그걸 주냐고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이기지를 못해가지고 나중에 그걸 별수 없이 우리 의도는 아니지만 그게 풀리게 되었고 그것이 종으로 횡으로 역으로 해가지고 결국은 읍면동장 책임하에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먹거리를 지금도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김성배 의원님 말씀과 같이 그렇게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약간이라도 저희들 음식 가격이라든가 그런 것을 통제를 하고 부스를 운영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게 큰 문제로 안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6회때 7회때 지평선쌀밥집을 특색 있게 해보자.
기술센터 만이라도 그래서 센터에다 생활개선을 일부 투입을 해서, 진짜 김제 음식점에 오면, 이게 지평선쌀밥이냐고 해서 항상 지탄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그걸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약 3천그릇 이상....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김성배 의원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안기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안기순
김성배 의원 질의하고 비슷한 내용이라고 보겠습니다만 벽골제 행사때 우리 소장님이 음식 심사위원위원으로 되었던가요?
기술센터에서 누가 했던가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맡기는 농업기술과에서 맡았는데, 심사는 없었습니다.

○의원 안기순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때 보니까 제가 심사위원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김제의 특색 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곳을 전부 돌아보고 곽인희 시장님하고 보건소장님하고 얘기하기를 이런 정도면 김제에 특색음식의 코너를 만들어서 그런데 그건 돈도 안 들어요.
그냥 본인들이 와서 전부 재료가 농촌에서 생산되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음식 만드는 것은 돈이 안 들고 장소만 있으면 되겠기에 시장님께 얘기를 해가지고 이런 정도면 누구든지 맛도 좋고 인기가 있을 것 같으니까 우리 김제 특수 음식점 거리를 한번 조성하는 방법을 생각을 해보자 라고 제가 이런 얘기까지 하고 만약 이것이 필요하다면 제가 예산 세울 때 시정 질의라도 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서 하는 방향으로 해보겠다고 얘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개선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음식을 개발하고 하는데 그것이 어느때 행사장에만 반짝하고 할 게 아니라 정말로 거리를 조성한다던지 어느 지역에 만든다던지 해서 김제 생활개선에서 연구를, 노력한 결과 이런 결과를 맺었다.
어떤 것이든지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고 싹이 나면 열매를 맺어야 그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지, 싹만 틔워놓고 그것만 해먹고 다 없어져 버리면 아무런 결과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 해서 보건소장님하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하고 한번 심사를 해서 저하고 똑같은 공감을 갖었어요.
황산이라든지, 호박밥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것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쌀로 만들어서 기호에 맞게 하는 것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그것을 우리 생활개선에서 추진해서 해 보았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김진섭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진섭
전자상거래운영은 사업주체를 어디로 할겁니까?
시에서 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저희 기술센터에서 합니다.

○의원 김진섭
직접 저온저장고도 설치해가지고 다 모든 망을 기술센터에서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앞으로 추진 계획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의원 김진섭
이제까지 시에서 사업한 것이 거의 제가 알기로는 실패를 했는데 이것이 대한히 성공적인 것으로 알겠습니다.
어쨌든지 간에 두고 보겠습니다.
이제까지 우리 시에서 사업 한 것 중에서 된 것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생각 하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두 번째는 농촌 여성 일감 갖기 운동을 해서 현재 한과나 이런 걸 하는데 현재 매출액은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3억이상 금년 매출이 오를 것 같고요.

○의원 김진섭
같은 것이 아니라 2005년도 매출을, 통계를 내 본적 있습니까?
지금 가동 되고 있는 공장이 몇 개나 되는가 안 되는 곳이 몇 개나 있는가 확인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일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진섭
일부 확인 하고 있습니까. 확인 되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확인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진섭
확인하고 있어요?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금 나가고 실제적으로 중복되는 사업도 있다보니까 잘 안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안되게 되면 우리 시비 도비, 국비만 낭비하게 되는 거니까 잘알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송성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송성규
방금 김진섭 의원님이 질문한 내용하고 약간 같습니다만 지평선 몰이 200점이 입점 계약이 되었는데 그 품목이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품목이 쌀을 중심으로 해서 아주 다양합니다.
심지어 시레기까지라도 고추 할 것 없이 많고 그 다음에 장류까지도 취급을 하고 또 우리 김제에서 생산되는 모든 것을 저희들이 입점 심사를 해서 희망을 하면 올리고 심사대상은 품질관리 연구원, 시청 유통계와 협조해서 다각적으로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의원 송성규
혹시라도, 예를 들어서 콩같은 경우 중국 농산물이 섞여 나온다든가, 품질을 먹칠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해주시고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금년도에 의원 한사람이 해외 연수를 기술센터랑 같이 다녀왔습니다만 내년에도 연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금 올렸는데 의원님들 선처에 의해서 ...

○의원 송성규
거기에 보니까 참여하신 분들이 농민회 내지는 4H출신들 하고 생활개선하고 그 다음에 독농가분들이 참석을 했는데 3분의 2이상이 거의 농촌 기술센터를 통해서 하든지 행정을 통해서 하든지 3분의 2이상이 거의가 농업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라도 혹시 갈때는 벼농사가 주로 많지 않습니까?
실제로 보아야 할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가서 느낀 게 많습니다.
일본의 농장을 보면서 쓰러진 논이 없다는 걸 우리 농민들이 볼 때 비료를 적게 주니까 쓰러지지 않는다는 이런 것을 보고 저도 상당히 느낀 점이 많았고 우리 간 사람들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는 조금은 갔다 오신분들은 배제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벼농사만 했는데 거기에는 축산도 원하는 분들도 있고 원예를 또 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도 연수가 있다면은 참고를 해서 좋은 연수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오만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오만수
작년도에 여름철 영농 현장 실천 교육을 했죠.
그때 사업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걸 주위에서 보는 관점에서 틀린데요.
저희들로서는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의원 오만수
그러면 그 효과를 본다고 하면 효과의 영향이 있었다면 어떤 의미에서 영향이 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여름철 현장 교육은 실지로 저희들이 그때 농사를 지어 놓고 모정이나 그늘에서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농민들에게 농사에 대한 정보라든가 농사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내가 농사를 지의면서 주위 환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서로 토론을 하고 또 그 문제점을 해결을 하고 또 거기에서도 못하는 것이 있으면 저희 기술센터에 와서 연구기관을 통해서 주로 답변을 드리고 그런 관계로 상당히, 오지. 이런 마을에서는 기다리고 있는 교육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런데 제가 작년에 백산쪽을 교관들하고 다녀보았습니다.
이런 효과를 누린다고 하면 농민들이 참여를 해야 하는데 한개 마을에 보통 몇 명이나 참석했어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건 그때 시기별로 작목별로 예를 들어서 광활부터 시작해가지고 동까지 오면은 약 19일정도가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폐단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 전체가 참여를 하지 못하니까 그러기 때문에 일부 그때 시기에 따라서 그 지역에 따라서 그런 문제가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30명 그렇게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한개 마을에 2명 내지 3명 나오면 많이 나오고 교관이 농민이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명분만 걸지 말고 몇일날 거기에 나가니까 이렇게 해달라고 해서 인원동원도 제대로 하고 해야지. 교관들만 다니고 수강하거나 대화할 농민이 없는데 무슨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 하냐 이말 이예요.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 사업인가는 몰라도 뭔가 진실 있게 그 농민들이 그 교육에 참석해가지고 현장 교육에 참석해야겠다는 의욕이 발생하도록 지도를 해주고 사전 홍보를 해서 교육장을 만들어 놓고 교관들이 가야죠.
그리고 혹시 우리 의원님들 가셨는가는 몰라도 내일 교육 있으면 그날에야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상담소도 뭔가 새롭게 해야 하고 상담소장님들도 새롭게 교육을 시켜야 할 부분이 있어요.
제가 작년에 돌아다녀 보고 과연 김제 농업기술센터가 이정도의 양식밖에 없는가 제가 상당히 마음에 아픔을 느끼고 왔는데 금년에 이런 교육을 한다. 라고 하면 좀더 심도 있게 다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명분은 있어야죠.
그날에야 이장들이 한두 집 다녀가지고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또하나 농촌 건강 장수 마을 육성을 한다고 했는데 장수를 어떻게 육성을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걸 보시면 저희들이 장수마을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금년도에 최초로 하고 있는데 실지로 우리 농촌에 노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환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해서 좀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주위 환경을 만들어 보자. 그리고 또 그 분들의 소일거리라도 만들어 보자 해서 장수마을을 연차적으로 하는데 금년도에는 용지에 들어갔는데 용지에 백년가약이라고 해서 KBS에서 우리가 5천만원을 지원받아가지고 거기에 집을 지었습니다.
거기에 100호까지 지어지는데 우리가 다행히도 우리 김제시가 선정이 되어서 62호점이 지어져가지고 한과를 했는데, 10월 24일날 방송이 나간 뒤에 홍보가 잘되어서 한과가 대단히 각광을 받고 있고 우리 김제 쌀이 1차 가공해서 한과 쪽으로 특산품으로 나갑니다.
그것이 잘되어 가지고 이번에 11월 4일날 또 2차 KBS에서 다시 와서 해줬어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 김제뿐만 아니라 전국 특산품이 우리 용지 수하마을로 오는거예요.
그래서 맨스타디움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수 마을이 그렇게 연계가...

○의원 오만수
알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방금 말씀하신대로 한과랄지 이런 것 만들어서 놀지 않는 마을로 지정을 해준다는 것은 좋은데, 그 농촌건강 장수 마을을 육성한다고 하니까 건강 장수를 육성 할 수 있는 것인가 치료를 받아도 죽을 사람은 죽는데, 건강 장수를 어떻게 육성한다는 거예요.
이런 제목을 붙이더라도 좀 공무원다운 아이디어를 제출 해가지고 해야지 무조건 장수마을이고 건강 장수마을인데 한과가 나오고 어떻게 해서 어떤 체험을 하니까 이것이 건강하게 살더라.
그래서 그 마을에 건강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모르겠는데 그 밑에 사업을 보면 한과 생산 설치 소득을 많이 했다.
이런데 어떻게 장수가 되냐고요.
제목을 생각을 해가지고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김석준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석준
많은 의원님들이 질의를 해주셔서 난해하겠습니다만 이색적인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합니다.
527페이지 농촌 전통 테마마을 육성이 기술센터에서 한 순수 발상입니까 상급기관에서부터 하라고 해서 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연차계획으로 진흥청 사업입니다.

○의원 김석준
그런데 테마를 부량면 금강리로 정하셨는데 특별히 부량면 금강리로 정한 배경이나 어떤 원인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의원 김석준
간단히 설명좀 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게 김제시에서 최초로 실시한 테마마을입니다.
지원자금은 진흥청에서 국비로해서 1차년도에 1억원, 2차 년도에 2억원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 시비 포함해서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 김제하면 쌀입니다.
쌀 하면 우리 벽골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수리문화를 앞세우다 보니까 우리가 점포 주변 마을을 개발해서 우리 벽골제하고 연결을 해보자 해서 사실은 완전 평야지. 산하나 없고 여러 가지고 불리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들어서 아시겠지만 거기에 야시장이 서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발상입니다.

○의원 김석준
어디에 야시장이 서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금 그 마을이요.

○의장 임형규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 설명을 하자면 제가 어제 거기를 가보았어요.
그런데 약 5십내지 6십명 오신 것 같은데요.
와가지고 거기서 잠을 자고 가시더만요.
그래가지고 제가 지난번에 한번 오신분하고 어제 오신분들을 제가 3명내지 4명을 만났어요.
그런데 그 분들은 제가 의원인지 모르고 설문지를 한번 받아 보았더니 굉장히 좋은 반응인데 다만 김제시에 있는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석준 의원님 그런 정도로 해서 끝낼까요.

○의원 김석준
조금 더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질문하시죠.

○의원 김석준
과장님 말씀 그대로 쌀 하면 김제이고 김제하면 우리 지평선 쌀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지평선 쌀이 3년 연속 품질대상을 받았고, 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금년에 받았는데 그런 전국적으로도 쌀 하면 김제이고 김제하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지평선 쌀이 김제시민도 모른다는 거예요.
김제 쌀이 제일 좋다는 것을요.
우리 의장님은 우리 김제 상인을 조사해 보았더니 김제에서 쌀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김제 쌀을 파는 사람들이 아주 적다고 하더만요.
그런 것은 공무원들이 잘 못 생각 한 것이고 홍보가 부족한 것이니까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이걸 계기로 우리 김제 쌀을 알리는데 획기적인 어떤 발상도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접근성을 김제는 광활한 평야도 갖고 있지만 또 아주 우수한 산악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조금 비약을 한다면 우리 모악산을 김제가 가지고 있는 전면 김제 모악산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완주가 자기 것이라고 하고, 전주가 자기 것이라고, 다 가져가고, 모악산을 테마로 소득도 올리고 여러 가지 테마로 발상을 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김제만 모악산을 놓아 버리거든요.
우리 의원님들도 유일하게 모악산을 찾는 의원님이 고성곤 의원님이시고 다른 의원님들은 안 찾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접근한다면 모악산도 연계해서 모악산 한쪽에 자연 닭을, 수만수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아예 야생으로요.
이런 곳도 바로 부량 전통 테마마을과 접근 할 수 있는 방법도 되고 코스도 연계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심포항에 가서 생합이라든가 그쪽의 특산품을 맛보게 하고 그 분들을 통해서 금산사로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광벨트를 그렇게 연결해서 금산사를 가가지고 금산사 사찰이나 오늘은 그 분들이 등반을 해요.
등반을 하고 고향산천에서 점심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고향산천이 얼마나 환경이 좋습니까?

○의원 김석준
그런 좋은 얘기를 참고로 그 지역의 의원에게 말씀을 참고로 해주시면 알죠.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앞서 김석준 의원님께서 말씀 하신 지역의원한테 말씀 해주시라는 것은 저도 같은 동감입니다.
박봉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박봉규
지평선 축제 부스를 전체 다 기술센터에서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평선 축제 부스가 아니라 먹거리 부스입니다.

○의원 박봉규
먹거리 부스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먹거리 부스를 전부다 기술센터에서 관리했어요.
부스는 관리를 안하고 먹거리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맡아서 합니다.

○의원 박봉규
일반 단체에다 주고 하는 것은 지평선 축제팀에서 주었을 것 아니예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건 우리가 안 합니다.

○의원 박봉규
면거 말고 이쪽에 있었던 쌀로 만든 피자 음식 코너만 한거죠.
쌀로 만든 피자는 상당히 호응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적자 안 나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적자가 난다는 것은 노동비인데 그 노동비는 생활개선 임원들이 와서 하기 때문에 봉사 하는 거예요.

○의원 박봉규
저도 직접 가서 먹어보고 그때 보면 그 부수에는 상당히 줄을 서가지고 사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러더라고요.

○의원 황영석
대강 대강 빨리빨리 넘어 갑시다.
11시가 넘었는데...

○의원 박봉규
질문하고 있는데 빨리해요.

○의원 황영석
질문하기는 피알 하고 있고만, 무슨 질문이예요.
빨리 빨리 넘어가지요.

○의원 박봉규
발언권을 얻어가지고 얘기를 해요.
동료 의원이 얘기하는데 말이요.

○의원 황영석
돌아가면서도 좀 합시다.

○의원 임형규
자 조용히 하고 황영석 의원님!

○의원 박봉규
그러니까 발언권을 얻어서 하라니까요.

○의원 황영석
알았어요.

○의원 박봉규
이상입니다.

○의원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고성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고성곤
소장님 잘 들으세요.
김제가 대표하는 쌀이 무슨 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평선 쌀입니다.

○의원 고성곤
지평선 쌀 맞습니까?
그러면 지평선 쌀이 김제에서 생산하는 쌀 중에서 제일 우수한 쌀이라고 생각을 하는가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저희들은 그렇게 봅니다.

○의원 고성곤
그런데 실제는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러니까 그게 문제점이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렇다면 행정에서 지평선 쌀을 상당히 피알하고 계시죠.
그러면 외지사람이 지평선 쌀을 사야겠다 그러면 어디에서 사야 돼요.
지금 제가 서울에서 왔어요.
지금 김제를 지나가고 있어요.
지평선 쌀을 사야 겠다. 그럼 어디에서 사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5개 RPC를,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임형규
바로 그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의원 고성곤
소비자가 지나가다가 RPC에 가서 사야 되나요.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과연 지평선 쌀을 어디에서 사야 하는가 5개 판매장 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은 문제점이 있다고 하는데 쌀의 품질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니까 행정에서 하는 얘기는 지평선 쌀을 우선적으로 쳐주지만 지평선 쌀을 외지 사람들이 와서 김제 쌀이 좋다고 해서 사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사야 할 것인가 이런 것들도 피알 할 방법을 강구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그래서 저희들이 전자상거래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전자상거래는 전자상거래이고 김제를 지나다가 김제를 와가지고 김제에서 제일 좋은 쌀이 무엇입니까?
그 사람들이 RPC나 아니면 농협에 가서 사는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얘기죠.
그랬을 때 그런 것들을 다른 연구를 해서 쉽게 접근해서 지평선 쌀을 살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농업기술센터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의장 임형규
다 되었습니까?

○의원 고성곤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황영석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의장님한테 한가지 건의 드릴께요.
다 끝나가지만 실과소 받은 때, 예를들어서 보건소하고 기술센터 하는데 보건소 질의한 의원은 한번도 안한 의원에게 그 사람부터 좀 질의를 하라고 하시죠.

○의장 임형규
질의할 때 제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냐고 물어보아서 여러분이 손을 드시면 질문을 안 하신 의원부터 제가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의원 황영석
자꾸 529쪽에 농촌 건강 장수 마을 육성사업을 가지고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 하시는데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 드리렵니다.
용지 수하마을 한과 생산 하시는데 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님들이 고생하신 것은 저도 같이 고생했기 때문에 인정 합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이것이 금년도로 끝나지 말고 그 분들이 아주 기분 좋게 일을 하고 있거든요.
거의 날 새다 시피 하면서요.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차피 해놓은 거니까 지도를 잘좀 해주시고 제가 내년에 못 올라오더라도 잘 좀 지속적으로 챙겨 주시고 한 가지,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인터넷 문제 말이죠.
제가 정보통신담당관실 업무보고 받으면서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거기가 김제 KT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까 그것좀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그것 만큼은 책임지고 메가수를 금년 년말 까지 해달라고 제가 당부를 했습니다.
왜 했냐면 용지에 또 정보화 시범마을이 있어요.
이것은 실패작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일체 말을 않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한테도 제 개인적으로 말을 했어요.
정보화시범마을 가지고는 말을 하지 않는데, 이번에 인터넷 판매 방송이 2번씩이나 나가고 현지 방송 생방송까지 나가고 해서 평가가 엄청 좋은 걸로 생각을 하니까 인터넷 관계를 해달라고 했으니까 긴밀히 협조해서 빨리 메가수가 올라갈 수 있게끔 협의를 해주세요.
기술센터에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죠.
해놓은 거니까요.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농촌 건강 장수 마을에 대해서 아까 말씀이 나왔는데 소득 활동만 지원해서 장수를 유도 하는 게 아니라 마을 자체를 장수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노인들 소득도 지원하고 건강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고 환경도 새롭게 친환경으로 바꿔주고 그런 사업을 3년차에 걸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 그런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다보니까 오해를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 드립니다.

○의장 임형규
김선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평선 먹거리 축제로 인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음에 기술센터에서 맡을 수 있도록 소장님은 물론이고 우리 의원님들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지희 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농업기술과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문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문철
552쪽 가운데쯤 보면 사슴 하고 흑염소 거점농가 육성이 있는데 김제가 사슴농가나 사슴 사육두수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사슴농가가 약 63농가에 두수는 약 1000여두 됩니다.

○의원 김문철
상당히 많네요.
제가 우연한 기회에 사슴농가를 갈 기회가 있었어요.
제가 가서 보니까 맨바닥에다 마취총을 쏘아가지고 뉘어놓고 뒤적거려가면서 뿔을 자르더라고요.
그러 것들이 우리가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개발로 수입 녹용과는 차별화 해서 뭔가 품질을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량종자 사슴을 인공 수정해서 녹용을 만들 수 있도록 사슴농가들에게도 쾌적하고 좋은 조건에서 사슴을 사육할 수 있도록 하시고, 보니까 뿔도 그냥 짤라가지고 어디 슈퍼에서나 쓰는 냉장고를 중고 얻어 왔는가 그쪽에다 보관해가지고 좀 보기가 상당히 거북스런 것도 있더라고요.
뿔을 자를 때에도 고정틀 같은게 있잖아요.
거기다 하고 인공 수정 자재라든가 그 다음에 녹용 털 제거 하는 기계도 있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있습니다.

○의원 김문철
그런걸 구입해서 외부에서 왔을때는 보여주고 이렇게 위생적으로 잘 할 수 있다.
우리 김제에서 사육하는 사슴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두,세군데라도 어디 선정을 해서 시범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시범 사업을 한번 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안길보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안길보
최고 쌀 생산단지 조성을 어디에다 조성 하려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최고 쌀 단지는 업무보고가 끝나고 국비가 내시가 되면 다시 선정을 해야 됩니다.
읍면으로 선정해가지고 선정이 된 후에 단지가 운영이 되겠습니다.

○의원 안길보
솔찍히 만시집단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얘기는 일본쌀 그런 것은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실때는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육성되는 일미벼나 남평벼나 일품벼나 동진1호 같은 품종이 비료를 많이 주고 생산량을 늘리다 보니까 밥맛이나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일본품종인 고시히까리나 히또나 아끼나 히노시까리는 비료량을 적게 주면서 재배하다보니까 담백질 함량이 낮아지면서 안전미 비율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 품종과 똑 같은 지역에 한필지씩 재배해가지고 한번 재배해 본다는 얘기지 이 품종 자체를 전체적으로 늘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의원 안길보
첫째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밥맛이거든요.
밥맛이 좋지 않고는 그 안에 단백질이 들고 무엇이고 백번 말해도 소용없고 첫째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야 그것이 일등이예요.
그런데 지금 가장 좋다고 인정하는 것은 실제 농가에서 꿈의 쌀이라고 하는 것이 고시히까리이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고시히까리는 꿈의 쌀 아닙니다.
꿈의 쌀은 히또메모리가 꿈의 쌀입니다.

○의원 안길보
그럼 꿈의 쌀 같은 것이 실질적으로 서울에서 인기 끌어가지고 많이들 재배해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개별적으로요.
일단은 일제가 됐든 중국산이 됐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관계가 되었던지 우리가 농사를 지어서 비싸게 팔아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면 원종이 일본이든 뭐든 관계가 있어요.
원종이 프랑스 것이면 어떻습니까?
관계없이 정말로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고 그래야 됩니다.
꿈의 쌀 아십니까.
정말로 그것은 감탄할 정도입니다.
그런 것들을 개발하면 어때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그래서 안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질소량을 7%만 적게 줘서 생산하면 꿈의 쌀이나 고시히까리나 히또메모리나 히노시까리정도로 밥맛은 올라옵니다.
올해 한번 시범단지로 운영해가지고 그때 의원님들을 모셔놓고 밥 시식회를 하겠습니다.

○의원 안길보
이것도 그런 것을 포함한 의미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그렇습니다.

○의원 안길보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진섭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의원 김진섭
대립계 이게 무슨 말인지 어려운 말로 되어 있어서 용어가 어려워 가지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사업인지도 모르겠는데 용어들을 좀 알기 쉽게 할 수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대립계 포도는 ...

○의원 김진섭
포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용어를 알기 쉽게 해놓아야 빨리빨리 알아듣지 무슨 말인지 설명을 해야 알아듣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알았습니다.
내년부터는 쉽게 말을 풀어서 쓰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오만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오만수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하신다고 1개소를 올려놓으셨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추진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한우 고급육 생산을 특수사업에 넣은 것은 우리가 현재 농가가 재배하는 현재 기존의 시설이 아니라 새로운 진흥청에서 축산기술 연구소에서 나와 있는 환경개선 시범입니다.
그래서 그 소가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친환경적으로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방법의 시설 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러면 이것은 어떤 개인에게 주는 겁니까?
아니면 기술센터에서 직영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직영하지는 않고 우리가 단지 선정을 합니다.

○의원 오만수
단지 선정을 해서 누군가가 관리를 해야할텐데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농가가 하고 소득 개발계에서 기술지도를 합니다.

○의원 오만수
지역을 선정해서 단지를 조성한다고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그렇죠.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임영택
기술센터에서 시범 사업을 많이 하시는데 시범 사업의 종류를 보면 품질을 우수하게 만드는 시범 사업도 있고 생산비를 적게 해서 경영비를 절감시키는 시범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변화 속에서 신기술을 개발하는 시범 사업도 있거든요.
지금 그러한 시범 사업들을 그동안 많이 해왔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의원 임영택
한 가지 묻겠는데요. 이러한 시범 사업을 통해서 성공했다면 그 사업이 농민들에게 돌아가서 확대를 해가지고 확대한 농업이 소득향상에 이바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거기에는 동의를 하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그렇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렇다면 한 가지 물어보죠.
개방화 시대로 가면서 거의 농산물 자체가 친환경 농업이라는 것이 화두가 되어가지고 지금까지 많은 기술과 실험을 통해서 농민들에게 많이 보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쌀에 대한 부분을 알고 싶은데 본의원이 5분 발언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김제시의 쌀의 브랜드는 40여개가 있지만 결론을 보면 고가로 팔리는 쌀은 20%도 못돼요.
그리고, 나머지 80% 전부다, 이를테면 저가로 다 나가는 실정이며 우리가 100ha랄지 50ha에서 생산한 쌀들은 어떤 형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단지별로 브랜드로 해서 팔고...

○의원 임영택
판 근거 있어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근거는 농가에서 생산된 것을 자체적으로 소 포장해서 팝니다.

○의원 임영택
문제는 100ha를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했는데 그 쌀이 어디로 어떻게 판매가 되었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산업과 에서도 마찬가지고 기술센터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물론 그 쌀이 A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가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아가지고 다음에 또 많이 재배를 해서 자리매김을 하면 더 좋은데 이런 것들이 부분적으로 조금 팔리다가 결국에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벼로 다른 지역에다 팔아버린다고요.
그러면 열심히 시범사업에서 아니면 어떤 보조금을 주어가지고 생산한 좋은 쌀들이 결국은 김제 브랜드를 다는 것이 아니라 타 시군의 브랜드를 단다 이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시범 사업도 좋지만
결과를 얻어 내야 할 것 아니냐.
그리고 시범사업이라고 한다면 농산물이라는 것이 생산 이력제나 이런 것이 많이 도입되려고 하는데, 시범 사업에 대한 농가의 영농일지나 이런 것들이 다 갖추어 졌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질문 다 하셨어요?

○의원 임영택
영농일지나 이런 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 있냐고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영농일지는 시범사업에는 기본적인 진흥청 지침이나 도 사업이면, 도사업 국비사업이면 국비사업에 지시사항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러니까 시범 사업을 하는데 기술적으로 보조금도 주고 재료비도 주고 해가지고 생산을 했잖아요.
생산에 대한 내력서가 있냐, 이말이예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무슨 내력서를 말씀하시는가요.

○의원 임영택
쌀이면 쌀, 예를 들어서 어떤 우량종자 생산하는데 내용들이 기록이 되어 있냐 이거죠.
농민들에게 주었으면 말하자면 고급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농민들한테 시범사업을 했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내력서가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냐고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우리가 돈에 대한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아까도 얘기했지만 쌀도 그렇고 병충해 관리랄지 앞으로 해야 할 힌빛 잎마름병 약제 시험 이런 것들이 결과로 나와가지고 농민들에게 보급을 시켜야 되는데 시범은 시범으로 끝나버린다 이거예요.
제가 알기로는요.
확대가 안돼요.
더 이상 보급이 안되고요.
거기에 저는 문제를 걸고 말을 하는 거에요.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지금 기술센터에서는 수년에 걸쳐서 시범 사업을 계속 하지만 농민들에게 떨어지는 결과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시범 사업만 할 것이 아니라 시범 사업을 통해서 성공하면 농민들에게 보급을 해서 어떤 시범 사업에 신기술이 소득으로 확대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이말이예요.
그런데 그게 안되고 시범 사업으로 정리가 되어 버리니까 김제 농산물이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말입니다.
아까도 얘기 했지만 지평선 몰이라는 인터넷 판매를 하면서 지평선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농산물이 쌀외에 또 뭐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쌀 외에는 없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런 부분들이 문제다 이 말이예요.
200여개의 농산물이 전시가 되는데 지금까지도 쌀외에는 지평선 이라는 브랜드를 하나 발굴해 내지 못하고 여러 가지 시범 사업 쌀에서부터 원예, 축산 이런 부분들을 시범 사업을 통해서 제가 알기로는 성공 한 것도 있을 것으로 봐요.
그러면 성공한 부분들은 농민들에게 바로 이것이 기술보급이 되어가지고 어떤 브랜드를 양성시켜서 소득으로 이끌어내야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농업의 방식은 제자리 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효과 있게 창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죠.
농촌진흥청에서 쌀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려고 큰 단지를 조성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군산 쪽에는 신동진 품종을 해가지고 단지를 육성해가지고 그 지자체에서는 뭔가 군산에 맞는 품종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해보려고 하는 계획이 있는데 우리 김제는 지평선 쌀 일미벼 외에 다른 것들은 전혀 보급이 안 됩니다.
지평선 쌀도 우리 전체 면적의 3%밖에 안돼요.
그것도 말하자면 100% 판매를 못합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그러나 도작문화의 발상지인 농도로서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지자체 하는 것을 보면 항상 우리가 뒤따라가고 그리고 유명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하나를 만들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에서 물론 기술센터에서도 노력을 하겠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체계적으로 가야만 농업이 살아나고 개방화 시대에서 농업이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본의원이 하는 얘기가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알았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성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임영택 의원님하고 같은 맥락일 겁니다.
우리 농업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농업에도 적용이 되어야 할 시점으로 생각 하는데, 제가 하나 느낀 것이 어떤 것이냐면 채종포를 금구에 하나 유치하는 과정에서 모 지역에다 채종포를 얘기 하니까 채종포의 1필지에 들어가는 씨앗이 있더라고요.
그 정도밖에 더 이상 파종을 못한다고 하고 시비도 어느 일정 이상은 지원을 못한다고 하니까 기존의 농민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해가지고 얼마 심지 못하면 수확이 적지 않냐 해가지고 그래서 채종포를 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그 지역분들은 농업에 대한 선진 마인드가 있는 앞서가는 선도 농가들인데 그 분들도 똑같은 조건에 똑같이 했는데, 생산량은 똑같이 예년보다도 더 증가하는 현상이 나오는걸 보고 저는 느낀 것이 이제는 어떤 막연하게 많이 뿌리고 많이 주면 풍년이 들고 생산량이 최대한 많이 나올 것이다.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우리 농민들이 탈피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금구 상담소장이 몇 개 농가를 시범적으로 적정 시비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는데 아마 올해까지 하면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계속 지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농업기술, 농약도 적게 쓰고 적정 파종, 가장 중요한 게 비료비를 너무나 과다하게 농민들이 하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기술센터에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지도를 영농교육을 더 늘려서 하던지 아니면 그 지역에 상담소 소장을 통한 세미나식의 교육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고 또 하나는 올해 농가들이 이번에 호우피해를 많이 본 농가들이 물론 비가 많이 와서 그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기를 너무나 앞당겨서 일찍 조기 생산하려고 하는 농가들이 그런 피해가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기술센터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내기 시기를 계속 조금 늦추라고 지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더 피해가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첫 번째, 제가 얘기한 부분하고 최소 비용화 다음에 시기조절에 관한 부분들은 충분히 기술센터에서 연구하고 지도계몽하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일괄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벼농사 보급종 채종포는 4개소입니다.
공덕이 3개소에 53ha이고 금구가 1개소에 12ha해서 4개소에 68개소입니다.
그래서 종자는 되도록이면 이엉주 잡속,
밥맛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서 보급을 쓰라는 얘기가 되겠고 김의원님이 얘기하시는 종자량은 전체적으로 보급종을 20kg면 되는데 농가는 20kg면되는데, 보통 30kg에 40kg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고 평당 주수는 우리가 80에서 85주 비료량을 적게 주어야 하는데 비료량이 많다 보니까 보통 채종포는 70에서 75주를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니까 비료 시료량이 적어지다보면 병충해 발생도 적어지고 미질이 좋아서 밥맛이 좋아 집니다.
그 다음에 얘기하신 이앙기를 전에는, 일모작은 5월말에 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이앙시기가 늦어서 1주일내지 10일정도 늦춰서 김제지역의 이앙적기는 5월 25일에서 6월 5일까지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쌀농사를 고품질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직화재배를 해야 되는데, 직화 재배는 건답이나 담수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생산비 절감차원에서 비료량이 줄면 전체적으로 고품질이 생산되고 그렇게 되면 기술지도 체계는 거의 잡혀지면서 그렇게 일반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흰빛잎마름병에 걸린 짚을 소에다 먹여도 괜찮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소한테는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의장 임형규
사람한테는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사람한테도 관계없습니다.

○의장 임형규
저는 그것을 몰랐는데 왜 짚을 다 묶어냈냐고 물어 보았더니 다 묶어내야 괜찮다면서요.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흰빛잎마름병은 세균성 병이기 때문에 유효성은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그 관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세요.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시청 앞에서 고 하신호 농민, 농민회 장례식이 있어서 저도 고인에게 명복을 빌고 왔습니다.
농민들의 아픔이 너무나 큽니다.
김제 농민들의 책임을 진 기술센터에서는 보다 더 농민들에게 선도 교육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성실히 농업기술센터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장현수 소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은 강돈상 개발사업단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개발사업단장 강돈상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길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의원 안길보
온천은 끝낼 것입니까, 계속 공사를 할 것입니까?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끝납니다.
2단계까지 완전히 사업이 확보 되었기 때문에요.

○의원 안길보
전망은 어때요.
사려고 하는 사람은 있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아까 설명드린대로 문의는 오고 있는데 아직 주인이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의원 안길보
알았어요.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임영택
매각한 대금은 어떻게 완불이 되었어요.
계약만 하셨습니까?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지금 말씀드린 것은 완불 된 것이고 그 외에 4필지가 계약까지 되었었는데 계약금만 수입이 되고 자동 파기된 사건이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7필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징수 된겁니까?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이것은 완전히 징수 된 겁니다.

○의원 임영택
매각된 자리에는 어떤 건물이 들어서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상가와 여관입니다.

○의원 임영택
잘 알았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영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정영환
매각이 어느정도 진행 되었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온천은 아까 말씀 드린대로 금융권에서 경매 신청중에 있고 또 ...

○의원 정영환
공매는 끝나고 경매로 들어갔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의원 정영환
다 완불을 해갔기 때문에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의원 정영환
경매는 몇차까지 갔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아직 시작 안했어요.

○의원 정영환
왜냐하면, 원전센터가 건립이 되어야지 옆에서 호롱불만 들고 있으면 뭐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질의 끝나셨습니까?
이상으로 개발사업단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천석 여성회관장님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성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594페이지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있는데 우리 여성들은 남성들하고 틀려가지고 특히나 젊은 분들이 많이 오는데 인간의 욕구 중에 세 번째 단계가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들이 있는데, 보통 자기들이 평상시에 동아리활동이나 그런 부분들을 남에게 보여 주고 싶고 또 그럼으로써 자기 발견 그런 부분들을 나타내고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 수강생들한테 교육만 시켰지 그 분들이 남에게 보여주고 그런 기회가 거의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차제에 이런 기회들이 이번 계기로 해서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져서 많은 여성분들이 여성회관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때문에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회가 거의 드물었죠.

○여성회관장 강천석
작년까지는 자체적으로 준비를 했는데 발표회라기보다는 자기들이 꺾꽃이나 아니면 다른 작품들은 전시하는 정도로 해서 끝났었거든요.
그런데 금년 지평선 축제 때는 한춤반을 모집을 해가지고 자기들이 3십만원씩 내서 의상들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평선 축제 기간에 밤에 무대에 출연을 했었어요.
그런데 교육생들 반응도 좋고 욕구들도 대단하고 그랬습니다.
지원을 해주신다면 다른 과목도 차밍스포츠나 민요등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원 김성배
참고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빵사모 같은 경우에는 TV광고에도 여성들이 좋은 사회참여 봉사활동을 한다는 부분들이 방영이 되었는데, 실제 빵사모 회원들이 금구에 있는 평화의 집에 자기들이 직접 만든 빵을 가지고 와가지고 노인분 들을 위로도 해주고 노인들이 겉웃음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굉장히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여성회관 예산부분들은 하드쪽이 아닌 소프트쪽이고 우리 시민들이 여기에 직접 참여하고 나름대로 봉사라든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장님이 예산을 좀더 적극적으로 확보하는데 주력 좀 해주십시오.

○여성회관장 강천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임영택
본의원이 여성회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주차장 시설이니 마루바닥 교체니 탈의실이 없다는 얘기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관장님께서 탈의실이 지금까지 없어가지고 화장실을 썼다는 둥 또 주차장이 없어가지고 불편하다는 둥 이런 부분들은 처음 들어보는 얘기고 이런 민원이 올라온 적도 없고 한번도 들은 적도 없어요.
그래서 여성회관에서 너무 욕심이 많게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수많은 수강생들이 수강을 하면서 그런 불편을 분명히 겪었으면 민원이나 이런 것이 올라왔어야 마땅한데 이런 민원을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여성회관장 강천석
어떤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탈의실 문제는 저희가 강당에서 쓰고 그러는데,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도착해서 하는 것인데요.
저희가 여자들이 하는 것이라 한춤이나 차밍스포츠 같은 경우는 남자들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옷을 바꿔 입는 경향이 많아가지고요.
그러다보니까 행사가 겹치고 있습니다.
시간이 바쁠 때 보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보따리를 들고 화장실로 가는 거예요.
그 옆 반에서 민요를 하는데 들어갔다 나오면서 보니까 그쪽에서 옷을 갈아입고 온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때 당시에 말씀은 못 드리고, 다음에 한번 노력을 해가지고 탈의실이라도 만들어 줘야 겠다는 그런 욕심이 생겼었고 주차장 문제는 저희 회관에 오시는 분들만 하면 교차로 하면 적은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옆 소공원에 족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어요. 운동장이요.
그래가지고 그쪽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고 또 특히 그쪽에서 행사를 가끔 자주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교통량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의원 임형규
마루바닥은요.

○여성회관장 강천석
마루바닥은 도끼다시를 뭐라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가지고 시멘트 바닥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도끼다시도 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 같으면 바닥이 차가워 가지고 카페트만 깔아놓고 있으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김성배 의원님께서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했는데, 젊은 여성들보다는 연령층이 80대까지 오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나와서 별로 말씀을 못하셔요.
그러다보니까 그런 애로사항들을 누가 표출도 안하고 반응도 안 시켜주고 그런 것뿐이지 뭐 꼭 필요한 사업이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여성회관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시립도서관 윤강권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영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정영환
616페이지 도서관 주차장 정비에서 여기에 보니까 사업량에 주택매입으로 되어 있는데 주택이라면 어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현재 인력공사 옆에 끝에 집이 있어요.

○의원 정영환
화가 호떡집 돌아가면 그쪽 뒤에 말입니까?
옛날 테니스장 옆에 거기 말이죠.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가는 모서리입니다.
현재 뒤를 파내가지고 거기만 완전히 돌출되어서 거기만 있습니다.

○의원 정영환
지금은 테니스장은 안하죠.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원 정영환
그런데 김제시가 현재 기반공사자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어떻게 보면 그 근처가 죽음의 도시가 되었어요.
본의원의 생각은 시장님께 개인적으로 건의를 했어요.
거기를 의원님들도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철박해 놓았어요.
일체 차량들 출입 못하고 거기에 있는 일반 사회단체들 다 내보내고 그대로 철박 해놓았어요.
건물은 노후화되고 철거해야 할 곳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도시가 문화적이고 정서적인 도시가 되려면 거기를 부숴 버리고 담벼락도 다 헐어 버리고 거기를 시민공원으로 만들고 거기의 일부를 현재 도서관쪽에 있는 주차장 있잖아요.
그쪽 뒤로 늘려서 도서관 주차장을 늘려주고 거기에다 시민공원을 만들면 도서관에서 답답한 학생들이 독서를 하다가 거기에 나와서 독서도 하고 이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거기를 보니까 감정가격이 약 65억정도 나왔어요.
그 땅이 2천몇평이거든요.
누가 감정가격 65억에 사갈 사람이 머리에 총맞은 사람 아니면 없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 이런 주택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만드는 것보다는 거기를 그냥 터버리면 돼요.
그렇게 해서 현재 주차장있는 위쪽으로는 건물이 없어요.
그래서 이 계획을 과장님께서 다시 시장님께 대책보고를 해가지고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말씀하시는데 중간에 제가 말씀 드릴께요.
현재 거기가 우리 시유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 바꾸면서 도서관하고 반듯하게 담벼락하고 끊어가지고,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해서 거기를 분할을 해 놓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분할 한 것을 딱 떼어서 그걸 흙을 파냈어요.
파내가지고 도서관하고 반듯하게 끈어서 현재 주차장을 만들고 있거든요.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동진농조 위에 땅은 파내가지고 저쪽으로, 딱 별도로 있고 파내놓고 보니까 이쪽 인력 공사했던 주택이 남아 있어요.
그것이 같은 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서 파내야 도서관 주차장이 확보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원 정영환
두일아파트하고 테니스장하고 지대가 많이 차이가 나잖아요.
일반도로하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뒤것을 파내면서 뒤 도로하고 약 15전정도만 되도록 경사지어서 해놓았어요.
그랬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것을 파내면 도서관에서 필요한 주차 대수가 140내지 150대정도가 들어가야 하는데, 직원차량이 약 20대정도 되고 이용자가 약 120내지 130대가 항상 들랑거려요.
그러다보니까 기존 주차 대수를 할 수 있는 것이 42대예요.
이번에 거기를 파내고 보니까 약 30대정도가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도 부족해서 테니스장하고 연계가 되어가지고 구 테니스장까지 활용 하려고 보니까 지금은 28대정도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데, 가운데를 하게 되면 45대정도를 넣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부족하니까 어차피 돌출 되어 있는 것을 사서 하면 전체적으로 할 수가 있죠.

○의원 정영환
집이 한 채 있는 것 알아요.
그것 한번 여쭤볼께요.
그쪽으로 원래 소방도로 계획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소방도로 관계는 못 알아 보았어요.

○의원 정영환
그러면 예산 심의할 때, 왜 묻냐면 사실상 그 도로도 많이 이용을 하는 도로거든요.
중앙교회로 해서 나가는 도로거든요.
거기가 분명히 소방도로 계획이 있을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그 집만 사면 유휴지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도로도 넓혀줘야 한다는 계획이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과에서 해야 할 사항이지만요.
그걸 한번 보시고 예산심의 할때 한번 보게요.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봉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박봉규
엘리베이터가 금구하고 만경은 어떻게 되어 있죠.
장애인들이 수월하게 들어가서 열람을 할 수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금구하고 만경은 장애인들 활용할 수 있는 열람실을 1층에다 만들어 놓았거든요.
본관에도 마찬가지로 1층에다 장애인 열람실은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데, 보니까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오는 그런 사람들이면 몰라도 자기가 장애인이라고 해서 장애인실을 잘 안들어가더만요.
그냥 왠만하면 똑같은 일반인 취급을 받기 위해서 그냥 다니고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요구하는 것은 도서관 설립 당시에 최소한의 규정에 맞추어서만 지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욕구도 늘어나고 도서관측에서 생각할 때도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준다는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는 이런것도 챙겨줄 때도 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에 이용자 수가 현재 1,000명이 넘어가고 있거든요.
1,200명내지 1,300명이 되고 그중에는 특별하게 어떤 사람이 장애인이다라고 구분 지을 수 없어 섞어서 하기 때문에 중간층에 주로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학생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하층에 아동실이 있는데 아동실도 그렇고 5층에 있는 서예교실이나 동양화 강의 수강생들이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이 거기를 사용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생각해서 해야 할 것 같고 그 전에는 5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안 해도 되지 않느냐 해가지고 처음에 그렇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층간의 높이가 일반 아파트 높이 하고 틀려서 훨씬 이 건물이 높거든요.
그래서 오르내리면서 이 사람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런 것을 보았을 때 예산이 정이나 어려우니까 계속 미루어졌지만 지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올렸습니다.

○의원 박봉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불편해서 도서관을 못 가겠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왜 불편하냐, 엘리베이터 설치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 안 오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못가고 있다 그런 얘기예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요.
그렇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는 아마 필수일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렇죠.
현재 이런 정도롤 신설한다면 당연히 엘리베이터가 들어가야 합니다.

○의원 박봉규
그래서 김제에 있는 본관에만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마시고 금구나 점차적으로 물론 예산이 없지만 만경 도서관에도 설치해서 지금 장애인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선천적인 것보다도 후천적으로 장애를 받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안 온다고 해가지고 우리는 장애인이 도서관에 안 온다. 그것은 큰 잘못이예요.
장애인들이 우리 도서관에 못 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셔가지고 예산 확보에 힘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김석준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석준
박봉규 의원님께서 하신 얘기를 제가 하려고 했는데 하셔 버렸고만요.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래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죠.
작년에 예산 올라 왔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면목이 없습니다.
저희는 필요해서 올렸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의원 김석준
안된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윤강권 관장님이 도서관에 엘리베이터가 필요하고, 그걸 시민이 누리는 것인데 그 예산이 올라오지도 않고 계속 보고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니에요.
의욕을 보여서 예산이 올라오게끔 챙겨서 해줘야지 의원들은 공감을 하는데 올라오지도 않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정영환
박용관 시장님한테 보고 안해?
적어가지고 가서 보고해요.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고성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고성곤
아까 도서관 주차장 넓힌다는 것은 여기에다 주차를 하기 위해서 보다는 현재 있는 주차장 활용도가 이것이 안되면 안되기 때문에 주차장을 넓히는데 어떻게 보세요.
그걸로 보십니까, 아니면 주차를 하기 위해서 입니까?
제 생각에는 이것이 되어야 현재 테니스장도 주차할 수 있고 그 다음에 현재 시설 주차장도 활용 할 수가 있어요.
이것이 안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것을 해놓음으로써, 아까 정영환 의원님도 소방도로인가 보라고 말씀 하셨는데 차량을 현재 코너 중앙교회 들어가는데 거기서부터는 못들어가죠.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원 고성곤
그건 한번 보아야 할 일이지만 그것도 이번에 만약에 한다면 우리가 시유지니까 교행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할 수 있다 이 말이예요.
그렇게 보고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어렵습니다.

○의장 임형규
김성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금구 도서관을 개관한지가 1년정도 되었죠.
그런데 하루 평균 이용자수가 몇 명정도나 됩니까?

○ 금구분관장 김창열
(청취불능)

○의원 김성배
그게 정확한 근거 입니까?

○금구분관장 김창열
하루에 보통 300명정도...(청취불능)

○의원 김성배
도서 대출은 하루 평균 얼마나 됩니까?

○의장 임형규
주차장까지 현장 방문을 한번 하겠습니다.
계속 진행하세요.

○의원 김성배
거의 1년동안 신설 도서관은 운영하시면서 개선할 사항이라든가 그런 점은 못 느꼈습니까?
뭐가 미비하다던가 아니면 어떤 부분들이 과오로 했다던가요.

○금구분관장 김창열
(청취불능)

○의원 김성배
도서관으로서 시골에서 물론 도서 기능뿐만 아닌 기타 여가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서 확보할 용의는 없으시고요.

○금구분관장 김창열
공간 활용은 시골지역이라 아직 시도는 안해 보았습니다만 (청취불능)

○의원 김성배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우리 의원님들이 도서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 알고 계시죠.
만경분관은 몇 층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3층입니다.

○의장 임형규
금구 분관은 몇층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2층입니다.

○의장 임형규
직원은 몇 명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장 임형규
청경까지요.
만경 분관은 몇 명 근무해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7명 근무합니다.

○의장 임형규
장애인 가지고 걱정을 하는데 3층에다 엘리베이터 놓으면 꼴이 우스울 겁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과장 윤강권예.

○의장 임형규
사무실이 3층으로 올라가고 장애인이나 모든 노인들을 위해서 1층으로 내리세요.
본관은 엘리베이터 설치한다는 것 가지고는 하자가 없을 것이지만 2군데는 편리를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겁니다.
저는 이정도 말씀을 드리고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남북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주요업무계획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안기순
그런데 말예요, 제가 아침, 저녁 운동하면서 보면, 수원지에서 낚시하는 것을 단속할 근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근거는 우리 관리하는 입장에서 관리자가 하지 못하게 하면 안해야지요.
그거는 법을 떠나서, 시장님이 당연히 시의 것이니까 시장님이 하지 말라면 안해야지요. 그것을 법을 따질 사항은 아닙니다.

○의원 안기순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어요. 전화도 하고.
그런데 단속해서 처벌 할 규정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러면 가령 개인이 자기집에서 운영하는 것을 개인 방죽에 와서 남이 와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법이 뭐가 있냐고 하면.

○의원 안기순
그러면 시에서 뭐해요, 보면 가서 하지 마라는 그런 소리뿐이 못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러니까 저희들이 단속도 많이 하고 그것이 왜냐면 오면 낚시만 잠깐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밥해먹고 오물을 다 버리고 해서 굉장히 주위 환경이 안 좋아져요.

○의원 안기순
알아요. 가보면 텐트 쳐 놓고 계획적으로 남녀간이 서로 보고 이거 CCTV 설치 할거 없어요. 한번 순회해서 그 사람들을 잡아서 조치 할 수 있는 근거만 있으면 이게 안해도 충분해요.
왜냐면 낚시라고 하는 것이 금방 훔쳐가는 것이 아니고 하면 장시간에 하는 거란 말예요. 그게.

○의원 정영환
과장님, 좋은 방법이 하나 있어요.
CCTV하는데 4천만원 예산 요구 했잖아요.
이번에 축구장하고 족구장하고, 하잖아요.
그러면 검산체육공원 거기가 지대가 높아서 흙 파내야 하거든요.
4천만원 하고 그거하고 해서 거기다 다 메꿔 버립시다.
그러면 고기 안 살거 아네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럼 일례로 호수도 얘기 했지만 일반 공원 내 의자라든가 조각물 같은 것도 많이 파괴가 돼요.
왜냐면 일반 젊은 사람들이 수도 없이 때려 부수고 뽑고 그래요.
일일이 단속도 못합니다.

○의원 안기순
그건 그렇고 한번 생각해 볼 문제고 레포츠공원 테니스장 보수공사 1억5천, 그거 예산 편성되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니요. 지금 올렸는데 의원님께 보고가 먼저 있어서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예산계에 충분히 의견반영은 해가지고 예산 해주도록 요구는 했습니다.

○의원 정영환
저 아까 우리 시민운동장 대형 관정 판다고 하셨죠? 3천만원.
그런데 기존에 있는 상수도 시설, 스프링쿨러, 그것을 놔둔 상태에서 배관해서.
아니 왜 그 얘기를 하냐면 김제시에서 중요한 전국대회를 유치해 놓고 쉽게 모타가 고장 나서 가동이 안되면 이걸 기존에 있는 것을 놔둬가지고 가동이 안될 시에 대비해서 그대로 놔둬야 돼요.
이 대형관정이 관리 잘못하면 모타가 고장이 아주 잘 나요.
그래서 중요한 대회 때, 큰 행사 때 물이 안 나와서 거기서 행사 못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기존에 있는 것을 놓고 하시는지, 그렇지 않고 폐기 시키고 하는지 그것 정확히 하셔야 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러니까 대형관정을 하는 것은 우리가 평상시에 저수탱크를 만듭니다.
그래서 물은 충분히 받아 놓고 쏘기 때문에 우선 고장이 나면 급히 그때, 그때.

○의원 안기순
아니 저수탱크를 만든다면 그 방죽물 이용할 수는 없소?

○의원 정영환
대형관정을 파서 물론 저수탱크를 만들어서 한다고 하는데 이 스프링쿨러에서 나오는 물이 모타 에서 쏘아주면서 대형관정 탱크에 있는 물이 나갔을 때, 힘을 받아서 쫙쫙 뿌려지지 탱크에 있는 것 가지고는 절대 안 뿌려져요.
그거 알아야 되요.
그러니까 본 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기존에 있던 것은 놔두고 이것은 긴급 시에 지금 목욕탕도 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영업용은 수도세 올려 받아 봤자 별로예요.
무슨 얘기냐면 전부 지하수 파서 쓴단 말예요.
쓰고 지하수가 안 나올때 우리 상수도를 쓴단 말예요.
그러니까 영업용 아무리 올려봤자 가정용 1% 올리는거나 영업용 10% 올린 사용량이나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거와 마찬가지단 말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기존에 그런데 이게 있어요.
우리가 대형관정을 파서 기존에 있는 스프링쿨러 거기에 연결만 하시려는 계획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예를 들면, 기존에 있는데다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파이프를 두개 구멍이 있는 데로 해서, 만약 이쪽이 사고가 났을 때 바로 틀어서 할수 있는거를, 그것까지도 교체를 해주셔야 한다. 이말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저희들이 그런 것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영환
그리고 지금 우리 김제시에 지금 여기 보면 에어로빅을 하절기에는 약1만8천명 정도가 년간 한다고 하는데, 사실 다옵니다.
대단히 열심히들 하는데 거기에도 운동장을 그냥 걷는 분들이 있고, 또 마라톤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거기에 불이 없어서 너무 캄캄하니까 누가 누군지도 분간도 못하고 갑자기 뛰다가 부딪히고 그러더라구요. 라이트 시설이 안되어 있어서.
그래서 하절기 같은 때는 8시까지도 환하거든요.
그러니까 하절기 같은 때는 8시에서 11시까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들이 봤는데 불을 켜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너무 환해서 저녁에 운동한번 하러 왔는데 아는 사람 만나서 인사하다보니 제대로 운동을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 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알고 있거든요.
한번 더 검토해서 나중에 의견 많은 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김성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성배
639페이지 사업소 내 CCTV설치 있잖습니까?
이것이 옛날에는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상당히 통제를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오픈된 형태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에 CCTV를 설치하는 다른 자치단체나 기관들이 있습니까?
운동장 내 관리하기 위해서 CCTV를 설치하는 어떤 다른 자치단체나 타 기관이 있냐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조사는 안해 봤는데 각 자치단체에서 필요하면 그것은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은 임의대로 하는 것이지 어디 뭐 규정이 되어 있어서 하고 안하고 이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이 근본적인 부분이 시민의식의 어떤 부분이지 이런 CCTV 설치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이 되면 물론 그 당시에 낮에는 직원들이 있으니까 통제가 가능하겠지만 밤에 같은 때는 사실 좀 어렵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계속되면 나중에는 담을 높이 쳐야겠네요?
가장 근본적인 그런 부분들은 이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의식이 못 따라가니까, 거기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겠지만 세상이 자꾸 요즘, CCTV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사생활 침해니 그런 논란이 많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제고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들도 오죽 폭폭하면 이걸을 올리겠습니까?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고성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고성곤
지금 수원지 물은 어떻게 채우고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물은 별도로 채우는 것은 없고 물이 강수량에 의해서 채워지면 물이 많을 때는 저절로 나가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계속 있고.

○의원 고성곤
어디로 나가는 데가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많이 나갑니다.

○의원 고성곤
나가는 데가 있어요?
동진농조에서 물 보충 안받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니 안받고 그전에 한번 협의가 들어 왔어요.
그래서 그 내용을 잘못 알고, 저희들한테 질문을 했더라구요.
그것이 우리 호수가 우리 체육관이라든가 수영장에서 오폐수물이 그리로 나가는지 알고 오염이 되니까 가끔 교체를 해줘야하지 않냐 이렇게 질문을 해요.
그것은 전혀 그것이 아니거든요.
오폐수는 별도로 나가고 이것은 우수관만 나가기 때문에 지금 물이 하나도 연못으로 안 흐르거든요.

○의원 고성곤
우수에 우수가 집합이 되어서 그 옆으로 넘는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우수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물이 부족할 때는 요구를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현재까지는 물이 부족해가지고 지장이 있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의원 고성곤
그렇다면 지금 암반관정 파는 이유는 충분히 설명을 들었거든요.
암반관정 하시려면 그 주변에 과ㆍ채소 농가들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런 것까지는 생각은 안해 봤는데 저희들이 한번.

○의원 고성곤
암반관정을 보면 반경 상당한 부분에 지하수가 문제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보셔야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가 시에서 하는 것은 사실 수익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익사업의 시각으로 보면 그 시각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또 하나 아까 안기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물이 방죽의 물이 깨끗하다고 하면 그 방죽 물 갖다 수원지 물을 쓰면 어떻겠냐 그런 의견은 어떠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러니까 아무래도 연못은, 또 하키 같은거, 체육하면 넘어지기도 하고 거기서 운동을 한단 말예요.
물을 뿌려 놓은 데라 아무래도 일반 지하수나 수돗물하고는 좀 연못물이 다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의원 고성곤
그렇지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그 다음에 시민운동장 트랙 옆에 하수도를 낸다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안에요.
안에 지금 하수도가 있어요.

○의원 고성곤
그런데 그것을 하실려면 어떻게 하실려나 모르겠는데 그건 상당히 기술을 필요로 하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러니까 지금 한 것은 시멘트로 해서 낡아서 부서지고 했는데,

○의원 고성곤
시에서 예산이 성립이 된다면 우리 관리하시는, 담당과장님께서 공법을 정하지 마시고,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원 고성곤
또 하나 혹시 수원지를 정점으로 한 우리 수변공원 있잖습니까?
그 부근으로 해서 산책로 그런 계획 없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산책로.
저희들도 구상을 하고 한번 했는데, 아직은 산책로를 지금 정도 하면 너무나 사람들이 왕래를, 공원 같은데, 주변을 많이 하면 자연이 많이 파괴되고 특히 수변 주위에 여러 가지 철새라든가 새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의원 고성곤
잠깐만요, 그럼 수원지 주변으로 해서 지금 땅 매입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뇨. 아직 매입은 안 되어 있지요.

○의원 고성곤
예. 알았습니다.

○의장 임형규
끝났습니까?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저수지가 우리 시 소유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장 임형규
저수지 주변 위에 토지는 시 것 아닙니까?
낚시 하는 그 근방.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제방까지는 저희 시 소유죠?

○의장 임형규
그렇죠?
그거 낚시질 때문에 수초 같은 거 심어 놓고 어로 방지 철책도 있던데 그거면 낚시 영원히 막아 버릴텐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봄에는 낚시할 때 아카시아 나무 같은 거 주변에서 많이 끊어다가 낚시 못하게 그 안에다 다 넣고 했는데 다 건져 내버리고 도로 해요.

○의장 임형규
낚시하는 사람들이 치워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건져 내고 와서 합니다.

○의장 임형규
그렇게 좀 하시고 아까 고성곤 의원님이 얘기 한대로 수로 주변 그 주변을 조깅코스로 만들어도 낚시질 못 할텐데.

○의원 안기순
시장이 절대 반대해요.
오염된다고. 그래서 못하는 거예요.

○의원 고성곤
조깅을 하는데 왜 오염이 되요?

○의장 임형규
거기가 저쪽, 거기서 동쪽에서는 낚시질을 못하잖아요.
그러죠?
그럼 이쪽만 조깅코스로 연결해주면 아무렇지도 않을 텐데.
그리고 조깅코스가 생기면 낚시질을 못해요. 고기도 못 잡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니면 낚시 못하죠.

○의장 임형규
못하죠.
그렇게 한번 조성을 한번 해보세요.
CCTV 논다는 것은 조금 좀 그렇죠?
이상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성희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주요업무계획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안기순
산업단지특구조성, 그 예산담당관도 했을때 거기다 몇 백만평 해가지고, 특구를 지정해서 한다는데 그거하고 똑같습니까, 이게? 그것하고 같은 성질의 것입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특구라는 것은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기가 좋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의원 안기순
아니 그건 아는데, 예산 담당관이 했을때 거기다 특구를, 거기다 지정한다고 했어요.
우리한테 보고를.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같은 맥락입니다.

○의원 안기순
알았어요.

○의장 임형규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진섭
노인전문요양원에 대한 위탁문제가 한번 거론이 되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저희들은 2006년 12월 31일까지 한시기구로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 하반기쯤에 민간위탁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검토를 해야 할 걸로 이렇게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고성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고성곤
실버타운 마스터플랜 용역과제는 대충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거기에는 고령자 주거단지와 은퇴농장, 그 다음에 실버거리, 실버상가, 실버용품전시장, 그 다음에 한방병원 이런 것들이 포함된 종합적인 장기 플랜을 검토하도록 용역과제가 그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거기가 실버산업 특구까지 포함되었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거기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래요.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전체계획은 한 22만평정도.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센터를 현재 노인복지타운을 센터로 하고.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기점으로 해가지고 그렇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럼 용역중간보고회 했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아직 못했습니다.

○의원 고성곤
의회에 보고를 할 계획입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지금 중간보고는.

○의원 고성곤
의회에 합니까, 안합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내년 1월에 최종보고회 전에 2차 중간보고때, 의회간담회 때 한번 보고를 드리려고.

○의원 고성곤
지금 집행부에서는 보고 한번이라도 받으셨어요?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지금 어제 다녀갔는데 다음주 정도 준비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의원 고성곤
이게 지금 상당히 방대한 사업 같은데 이것을 한번 신중히 생각하셔가지고, 이 계획이 세워져가지고 만약에 추진이 된다고 한다면 절대 차질이 없도록,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거 지구지정에서 영향평가를 받을 때 과연 이것이 우리 김제 실정에 얼마만큼 적합하고 이것이 김제가 노인들의 집합소가 되는 양, 그렇게 PR이 된다면 상당히 김제가 소비도시로서는 제로다. 라는 평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그것이 문제스럽거든요.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그래서 지금 산업단지도 개혁이 된 것이 생산형 으로 바꾸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과거에 소비형이고 노인들만 위한 문화여가 , 체육 이런 시설로 되어 있는데 그걸 통해서 산업단지도 같이 병행해서 넣으면 생산형 도시로서 고용창출이나 이런것들이 가능하다 이렇게.

○의원 고성곤
예. 그런 것들이 첫째 그런 시각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충분한 어드바이스를 해주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임형규
김성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김성배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실버산업단지 특구 조성, 이 부분에서 이게 일종의 특구라는 부분 빼면 농공단지 비슷한 그런 형태 아닙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그렇습니다.

○의원 김성배
이 부분이 실버라는 그 얘기를 붙인 것이 김제가 노인복지시설이 그래도 전국적으로 시범적으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연결된 이런 부분으로 하면 괜찮을 것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이런 구상들을 했죠?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지금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단순한 위락시설이나 이런 쪽보다도 생산형으로 갖출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 산업단지 자체는 지금 농공단지가 저희들이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김제시는 46만5천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속에 현재 가지고 있는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를 합쳐 가지고 36만5천평으로 나머지가 16만 5천평 정도 남아 있거든요.
그 속에 농공단지 형식으로 해서 10만평정도를 개발코자 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국비 지원을 70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장 저렴한 지가에 공장용지를 넣을 수가 있고 지금 각종 휠체어라든가 전동차, 그 다음에 노인 용품들을 특화시키는 별도의 산업단지로 간다고 보면 기왕에 조성된 저희 노인복지 인프라하고 새로 조성되는 산업단지하고 연계 시켜서 부가가치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의원 김성배
그럼 좋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의도는 상당히 좋은데 이런 부분들이 산업단지가, 예를 들어서, 어떤 이뤄졌다고 쳐요.
그러면 어떤 공장 내에 아니 단지 내에 입주하는 공장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어떤 특혜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구니까요, 그렇죠?
여러 가지 세제.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세제나 그런 혜택도 있고요.

○의원 김성배
금융적인 지원도 있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그것은 지금 기반시설 하는데 국비를 지원 해주겠지만 그것이.

○의원 김성배
저렴한 토지 활용이니 그런 부분인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지가 과연 조성되었을때,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들은 노인의 실버타운이라든가, 그런 여건들은 조성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재활, 여가, 의료, 노인용품인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2차 산업, 그러니까 손이 많이 들어가는 어떤 첨단 산업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아닌 고부가가치 아닌 인건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산업들이거든요.
그랬을때 과연 우리 지역에 물론 노인양반들이 많으니까 노인양반들을 노인일거리 창출해서 활용할 수 있다 그런 부분들도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거기에 필요한, 물론 나이제한도 있어가지고 그걸 다 부업형태로 줄 수 있는 전문용품이니까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아닌데, 과연 이런 부분들이 왔을 때 인력수급에 우리 김제시에서 현재 어떤 인력수급이라든가 제반 여건들이 기업이 생각하는 부분과 맞아 떨어지면 상당히 좋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결국은 예산 낭비 차원에서 그냥 공단만 조성됐지 하는 그런 부분일 것이라고 저는 상당히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이 물론 치밀한 계획도 하고 어떤 용역도 하겠지만 진짜 심사숙고해서 이 부분이 어떤 전시성, 우선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것이 아닌 실제 사업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야 할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 마지막 사업하는 분이 들어와서 충분히 사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 이익을 창출한다는 그런 부분까지도 충분히 고려해서 이 부분을 계획 했으면 하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지금 마하건설에서 하는 노인아파트, 그게 지금 어떻게 진척되고 있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마하건설은 현재 공정은 감리단에서 보고 있는 것은 70%입니다.
내년 4월 달 입주 목표로 지금 내부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의장 임형규
소장님, 잠깐 중지해주세요.
의원님 모시고 오세요. 숫자가 모자라는데 보고하면 이거 위법이예요.

○의원 김성배
진행중인 거는 합시다.

○의장 임형규
진행중인 것도 안돼요.
진행하세요.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마하건설 지금 2차 아파트 관계는 현재 공정은 70%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지금 자금난, 공사 하는 과정에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공사가 조금 지연돼서 준공목표를 내년 4월 정도로 이렇게 계획하고 지금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성배
당초 준공목표는 언제였습니까?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당초는 금년 상반기 중에 입주 목표였는데요, 지금.

○의원 김성배
내년 상반기 중에 그게 입주가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현재상태로.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현재 그 마하건설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의원 김성배
당초 그 노인아파트 신축할 때 분명히 업무보고 시간에 분명히 얘기를 드렸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회사 자금사정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들이
공사가 지연된다든가 했을 때 상당히 김제의 신뢰성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본 의원이 충분한 자금 여력이 있고 충분한 경영능력이 있는 그런 업체를 분명히 선정해서 신중을 기해주십시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결국은 공기가 지연되고 막연하게 공정이 70%라고 하는데, 내년까지도 결국 그게 이루어질까 하는 의구심을 저는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차피 거기에 연관된 실무 담당관이시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고 원활하게, 원만하게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기천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나오셔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주요업무 계획 별첨)

○의장 임형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김석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장 김석준먼저 질의에 앞서서요 소장님 금산면장 재임을 얼마나 했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2004년 1월 30일부터 2005년 6월 25일까지 했습니다.

○의원 김석준
그럼 몇 개월 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1년 6개월. 5일 채 모자라는 1년 6개월 일했습니다.

○의원 김석준
그 동안에 금산면장을 하시면서, 옳소이다만 했다 라면 편안하게 잘 하고 오셨을 것 같아요.
임기천 소장님은 본 의원하고 같이 금산면 일을 하다 보니까, 아주 강한 개성 때문에 소신을 굽히지 않다 보니까, 불같은 성격 때문에 상당히 어렵게 힘들게 약 18개월 정도를 힘들게 하셨는데, 너무나 정이 들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또 업무상 의원과 소장님의 관계로 만났기 때문에 쭉 설명을 들으면서 676페이지를 보니까, 멧간 설치 공사요.
제가 4대 의회 와서 2003년도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번까지 4년 올라왔어요.
연자맷간.
아까 시립도서관도 올라 온 것 또 올라와서 뭐라고 핀잔을 주었는데 의지가 전혀 없다. 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동안에 벽골제에 근무를 하셨던 책임석에 계시는 분들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올렸으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이걸 챙겨주는 의욕도 보여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자기 직을 걸고라도 이걸 챙겨줘야 하는 그런 강한 집념의 의욕을 보여야 되는데 해주면 좋고 말면 말고 이런 식으로 일관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음에 또 혹 이번에 잘못되고 다음에 5대에 올라오면 이거 올라오지도 못하게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입니다.
그 만큼 소신 없는 전혀 주어도 좋고, 안줘도 좋고,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이런 식으로, 더구나 이번에 우리 지평선 축제가 관광우수축제로 하는데, 전국적으로 엄청난 축제가 산발되어 있고 난립되어 있지만 우리 지평선축제가 우수축제로 된 것은 그야말로 농촌을 체험을 통한 테마를 잘 잡아 주었기 때문에 성공했지 않느냐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 합니다.
벽골제 가서 축제 행사장 가보면 가장 인기 있는 것이 그야말로 할아버지들이 손자를 데리고 와서 보여줄 꺼리가 뭐냐 메뚜기 잡는 거, 물고기 잡는 거,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생각했지만 소 조형물에서 애들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고 그렇게 좋아 하더라구요.
그러면 연자맷간도 그런 연출의 하나의 일부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주 좋은 발상을 했는데, 우리 지금 임기천 소장님은 이것 또 올려놓고 전임자처럼 말아버려도 괜찮은 겁니까?
아니면 내가 이걸 못해놓으면 벽골제 소장 그만 두겠다는 어떤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의원님께서 질책해주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통감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있을 때 벽골제 있을 때 연자맷간을 구입해 놓고 여태까지 설치가 안되었다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이 2003년도에 구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정된 예산이고, 재정이다보니까 연자맷간보다는 더 우선 순위의 사업에 밀린 것 같습니다.
이번만큼은 저희가 의원님께서 질책해 주신대로 직을 걸고라도 이 예산을 확보해서 이 연자맷간을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김석준
그러면 직을 건다는 것은 예산부서하고 조율을 잘 해야 한다는데 이걸 시장님한테 결심을 확실히 서 있어야 한다고.
그래가지고 올라와야지 올라오질 않아요.
그냥 안 올라와도 괜찮다, 생각하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제가 올려서 꼭 예산성립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김석준
우리 엣날에 지푸라기로 소를 만들어 조형물을 만들어 놨는데, 우리 의원님 한 분 중에서 차라리 소를 사도 그 돈 들어가겠다고 우스게 소리를 했는데 그것이 별것 아닌 것 같았는데, 사실상 해 놔보니까 엄청난 효과가 오더라 그겁니다.
그 연계해서 이거 공부하라 이말예요.
그런데 계속 사장되면 안된다 이말예요.
더구나 우리 소장님은 당시에 팀장으로 계셨잖아요.
그런데 그 일을 못해놓고 다시금 소장으로 오신 거예요.
이건 꼭 챙겨줘야 한다. 이겁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알겠습니다.

○의원 김석준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안길보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안길보
저기 벽천선생님거 말이죠.
그거 기부체납 한거 있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원 안길보
그것이 몇 점이나 됩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게 지금 제자 작품이, 기증 작품이 45점 있거든요.
그거 포함해서 173점입니다.

○의원 안길보
173점이 있는데 그러면 지금 벽천 선생님것을 10점을 더 매입을 한다는 말입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구입을 해야 합니다.

○의원 안길보
구입을 해야 한다. 이 말이죠.
그러면 1점에 4백만원씩을 주고 구입을 한다, 그러면 그것을 자손들이 보관을 하고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것은 자손들은 별로 소장한 것이 없고요, 소장가들이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일반 소장가들이.
이제 그 분들을 통해서 구입을 해야 됩니다.

○의원 안길보
일반 소장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려고 사서 여기에 비치를 하겠다. 이런 뜻이고만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원 안길보
제가 묻고 싶은 얘기는 그전에 전부 내 놨다고 하는 걸로 들었거든요.
기부체납을.
했는데 그럼 어디다 살짝 감춰놨다가 지금 팔아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냐, 나는 그말이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원 정영환
그거는 아네요.
그거는 아니고 지금 벽천선생님 자손들이 벽천 선생님이 연세가 드셨을 때하고 젊었을 때 그렸던 작품이 약간, 어떤 힘의 논리에 의해서 그림이 차이가 약간 있답니다.
그래서 옛날 그림을, 젊었을 때 잘 나갔을 때 그 그림을 소장가들한테 찾고 다녀요.
그래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사가지고 벽골제에다 남기고 싶은 게 가족들의 꿈이에요.
그래서 그때 그린 그림들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아들들이 그림을 찾고 있어요.
본 의원이 알기로는 한 10점정도 소장가들이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애완견이나 미술품이나 골동품 같은 것이요 경기가 좋을 때는 값이 없어요.
요즘 같은 때 이 양반 그림을 4백만원이라고 하면, 아주 싸게 구입하는 거예요.
경기가 좋고 그런 애호가들이 늘어나면 값이 없어요.

○의원 안길보
몇 호짜리가 4백만원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전지를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원 안길보
예. 알았습니다.

○의장 임형규
고성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고성곤
지금 저 이제 벽골제는 우리가, 김제시에서는 띌래야 띌수가 없고 어떻게든지 그걸 잘 관리 계승해야 하거든요.
주차장을 조성공사 한다는데 어디쯤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저희가 지금 실무부서하고 저희가 2회에 걸쳐서 협의를 한 바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기가 관광지구로 용역결과가 곧 나올겁니다.
나오면 거기 들어서는 건물하고 협의가 되어서 별도로 정할겁니다.

○의원 고성곤
그것이 아직은 보고사항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 벽골제만큼은 이제 어느 정도 인지되어가지고 계획이 다 서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안되어 있으면 확정이 되어 가지고 그 계획에 의해 움직이셔야 됩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원 고성곤
그 다음에 여기 주차장 설치 공사 한다고 했는데, 확 포장을 하신다고 했는데, 확장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현재 있는 벽골제 주차장을 만드는데 포장을 하는 것은 제고를 해야 할 겁니다.
지금 현재 행사를 4박5일간 행사를 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는 그 나머지 날들은 현재 메인 포장 한곳에 주차를 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걸 포장을 하신다면 너무 흉물이 돼요.
그러니까 현재 기반조성 해놓고 돌만 깔아 놓고, 저번에 우리했던데.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임시 주차장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것 좀 보완을 해주면 아주 좋은 주차장이 돼요.
될 수 있으면 전 포장을 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고성곤
예. 그렇게 한번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또 주차장 조성 공사하면서 조경공사를 하시는데 물론 치환하고 하니까 업자들을 잘 선택을 해서 하겠지만 여기에 창포 심은 거 있죠, 창포.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창포요? 예.

○의원 고성곤
그 창포는 저번에 아는 사람한테 들어봤더니 거기에 심어져 있는 노란 창포는 그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창포랍니다.
창포는 우리가 5월 단오 날 부스럼을 치료하기 위해서 머리감는 보라꽃 창포가 꽃 창포래요. 그 창포가 진짜랍니다.
절대 창포 같은거 노란색 창포라고 해서 그거 심으시면 안 됩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 다음에 제방에 스탠드 가로등 하신다고 했는데, 이 스탠드는 이것은 뭐든 좋긴 좋습니다만 최고로 좋은 걸로 정말로 분위기가 있는 가로등을 설치 하셔야 돼요.
이건 시내에 설치하는 가로등입니다.
그러니까 그 분위기에 맞도록 고풍스러운 것을 한번 선택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그 창작스튜디오에 벽화 그린다는 것, 이거 지금 김제 통신공사내 담장에 벽화 그린거 보셨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정확히는 못 봤습니다.

○의원 고성곤
그거 시민단체에서 사비 3백만원 들여서 한 것입니다.
이 6천2백만원이라면 상당히 과다한 예산이지만 예산이 성립된다면 그분들 그 분들도 상당히 여러모로 자기 수고를 하고 표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분들한테 한번 부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김진섭
제가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첫 번째는 조정래 아리랑 문학관이 조정래씨가 현재 몇 번이나 와서 강연이나.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 분은 어떤 계제가 되면 수시로 오시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뭐 정기적으로 오신다거나 그런 거는 아니고요.

○의원 김진섭
2005년도에 몇 번이나 오셨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2005년도는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됐습니다.

○의원 김진섭
누가 파악하신 분 없으십니까?

○의원 정영환
지금 강한성씨나 강신호씨나 벽골제아리랑 문학관 간지가 얼마 안돼서 파악이 안될겁니다.

○의원 김진섭
그래요?
실제적으로 현재 그럼 창작스튜디오에 몇 분의 작가가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거기 지금 일용직, 안내 하는분.

○의원 김진섭
작가는 없습니까?
집필하거나 하는 분?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지금 저희 직원 중에 학예연구직이 있거든요.
거기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발표라든가 어떤 뚜렷한 것을 내놓질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더.

○의원 김진섭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아리랑 문학관을 처음 만들 때 작가들이 와서 거기와서 집필도 하고, 거기서 무슨 이런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작가들이 거기와서 무슨 글을 쓴다거나 그런 작가가 있는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거기 와서 글을 쓴다든가 그런 분은 제가 듣질 못한 거 같은데요.

○의원 김진섭
그런 방은 없습니까?
과장님 파악이 전혀 안됐다는 거네요.
방이 제가 알기로 지금 있어가지고, 그 안에서 지금 집필을 하는 각자 방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 집필을 하는거하고 창작스튜디오 하고 어떻게 좀 제가.

○의원 김진섭
제가 말하는 것은 창작스튜디오라고 말은 했지만 집필하는 집필 장소를 말하는 겁니다.
집필 장소를 창작스튜디오라고 말했지만 집필을 하도록 방이 꾸며져 있고, 그 사람들이 오든 안오든간에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런 것이 있냐고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지금 창작스튜디오 운영을 저희가 지금 5개분야에 걸쳐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의장 임형규
그걸, 저 다 임대 받아서 그 사람들이.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거기가 지금 서예하고 한국화, 그 다음에 도자기 그 다음에 목공예.

○의원 고성곤
김 의원님, 제가 확인했는데 잘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갔다 왔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그 5개 분야에 걸쳐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진섭
예.
또 두 번째로는 현재 벽골제 유물전시나 거기에 이제까지 친일작가 논란이나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그 내에 미술품이나 또는 거기에 비석이나 이런 거에 친일작가 논란이 있는 거 없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거기에 지금 그런 논란이 있는 것은 저희가 아직.

○의원 김진섭
거기 단야루에 단야 그림이 문제가 있는걸로 한번 신문에선가 본 걸로 알고 있는데.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친일 쪽은 아니고요, 거기에 지금 서양화로 그림을 그리냐, 그렇지 않으면, 한국화로 그림을 그리냐, 그 부분에서 조금 논란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의원 김진섭
예. 그리고 친일 작품이 있는가도 확인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세 번째로는 우리가 청해진 벽골제를 하는데 벽골제를 자꾸 현대식으로 농경문화 중심으로 가고 있어서 청해민 문제가 자꾸 빠지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진섭
청해진이 왜냐면 분명히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벽골제가 농경문화에 가까운 어떤 요근래 1960년 40,50년대 60년의 분위기로 가는 것도 좋지만, 저 밑에 있는 청해진 통일신라까지 갈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임영택
677쪽요.
행사장 그늘 조경 및 잔디광장 조성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이걸 어떻게 하실려고 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이건 저희가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지금 관광객들이 와서 쉬어갈 자리가 협소하거든요.
그늘도 부족하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완한 것이 지금 초정 11군데하고 정자 2군데, 그다음 아취그늘 3군데거든요.
한 천평정도 잔디광장이 있고요.
그거 가지고는 워낙 지금 열악합니다.
쉼터로서.

○의원 임영택
다시 반문을 하면 벽골제에 그렇게 쉼터가 모자랄 정도로 관광객이 많이 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관광객이 지금 72만8천명 다녀갔는데요.

○의원 임영택
아니 그러니까 관광객이 와서 그늘이 없어서 불편한 사항들이 지금까지 나왔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지금 단체로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개인으로 오면 관계가 없는데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단체.

○의원 임영택
반문을 하면 관광객은 거기를 왔을 때 모든 것을 살피고, 이를테면 잘 눈으로 보려고 하는 볼거리를 보려고 지금 오는거 아닙니까?
그늘에서 쉬려고 오는 거는 아니예요.
어느 관광지에 가서도 난 이런 거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 그늘조경을 만든다는게.

○의장 임형규
아니 저기요, 임영택 의원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제가 말씀드려도 괜찮겠냐고요?

○의원 임영택
아니 집행부에서 답변하라고 해요.
의장님이 벽골제 소장님이예요?

○의장 임형규
아니 파라솔 같은 그런 것이 전혀 없어가지고 관광객들한테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것이 제일로 많아요. 건의가.

○의원 임영택
잘 알았어요.
이런 사업들은 좀 신중하게 다시 한번 제고를 해서, 제가 알기로는 벽골제 많은 사람들이 와도 잠깐 머물고 가는 어떤 관광지이지 그렇게 그늘 밑에서 쉬어가는 관광지는 아직까지 나는 아니라고 봐요.
이런 부분들을 좀더 심사숙고하셔서 조성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아리랑 문학관 진입로 포장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지금 우리 소장님 있을 때 아리랑 문학관이 개관했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2003년도 5월 16일날 개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러면, 지금까지 진입로 포장이 안돼가지고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었다는 것은 업무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죠?
큰 돈 안들어 가니까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에 좀 간곡히 요구해서 지금 마을에도 진입로 포장이 다 됐어요.
그런데 이렇게 아리랑 문학관이라고 지어 놓고 진입로가 포장이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은, 막말로 양복 입혀 놓고 고무신 신은 격이지 이거 잘못된 거 아니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참고 하십시요.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정영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정영환
좌우간 이번에 그런 것이 안되면 시장님 내년에 활동비가 전혀 없는 걸로 보고를 하란 말예요.
제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경수를 하신다고 보고를 하셨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원 정영환
우리네 테마가 농경문화에 어떤 테마가 대부분이 축제할 때 가니까,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가을이니까, 대부분 행사할 때 , 밤나무하고 감나무도 한 서너 주 심어서 가을에 감이 있었을 때, 감이 익어가는 모습도 외부에서 온 손님들한테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거예요.
그걸 한번 좀 나중에 시장님하고 과장님들 회의때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런좀 한번 염두해 두셔서 심도 있게 고려를 한번해보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정영환
그렇게 하시고 지금 스님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하듯이 사실상 철산 선생님하고 우리 소장님하고는 친동서지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참 그 말을 강력하게 못했는데 이제 다른 분이 명예 관장으로 위촉이 된다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아는 분인데 하다보니까 제가 그 분이 말이 없고 정말로 욕심이 없는 분이라 제일로 거기에 계시면서 명예관장으로 있으면서 고통스러웠던 것이 다른데, 사실상 우리 국장님들 과장님들 계시지만 실과에 있으면 외부에서 손님이 찾아오면 주머니 털어서 삽니까? 막말로 업무적으로 말해서 과비로 해서 다하지. 그렇지 않습니까?
관장님이라고 만들어 놓고 품위유지비가 한푼도 없어요. 십원도 없어요.
그래놓고 외부에서 아무 지원도 없이 예를 들어서 문광부 직원이라든가 행자부 직원이라든가 막연히 휴가 왔다 들르면 우리 시하고 어쨌든 간에 관장으로서 잘 해드려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럼 어디 가서 식사라도 같이 합시다 해야 되는데 없으니까 그냥 설명만 하고 때가 되었어도 안녕히 가세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좌우가 없는돈에 명예관장 좀 한다고 해서 머리 끊어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 명예관장님 품위유지비를 꼭 해줘야겠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정영환
이제 이건 문화공보실하고 우리 실장님하고 같이 고민하셔야 할 사항인데 제가 2년전에 그 얘기를 했어요.
과거에 우리 군 시절에 단야 선발대회가 있었어요.
거기서 단야 선발이 되면 된 사람들이 우리 군에 임시직으로도 있었고 농협시지부가 우리 금고가 있었기 때문에 농협 직원으로도 채용도 하고 그랬어요.
그 이후에 없어졌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우리 김제시가 지평선축제가 벌써 전국 10대 축제안에 들어가고 우수축제로도 되고 그랬으니까 단야 장학생 선발대회를 한번하자 이말예요.
그것을 사학과 출신으로 하자 이말예요.
사학과 출신으로 각 대학에 사학과 출신이어야 우리 벽골제에 대해서 연구를 더하고 홍보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사람을 단야 장학생 선발대회를 하면 수영복차림 이런거 하지말고, 우린 한복하고 정장차림으로 해서 단야 선발을 하자 이말예요.
해서 지평선쌀 홍보대회 우리가 우수축제로 지정되었으니까 명동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나가서 그 학생이 단야 장학생이 나와서 지평선쌀 홍보 도우미도 할수 있고, 지평선축제 할때 진선미 있을때 문화관광부에서 온 사람들이 이쁜 대학생이 차 한잔 대접하고 김제 단야장학생 진입니다. 선입니다. 미입니다. 그 돈요, 1천5백만원, 1천만원, 5백만원 해서 하면 돈 4천만원씩만 1년 투자하면 몇십배 효과가 있어요.
이것을 정말로 고민을 한번 해서 그렇게 한번 문화공보실하고 제전위원회하고 시장님한테 보고해서 우리가 지금 단야각 보수한다고 나와 있는데 단야가 상상속에 단야 아가씨가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사학과 출신으로 해서 각 대학에 공문 보내서 단야 장학생 뽑는데 진에게 1년에 1천5백 지원, 선에게 1천만원, 미에게 5백만원 해서 하면 그 사학과 단야 출신들 많이 와요.
그런 사람들 영특한 대학생들이 도우미로 활동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거 한번해보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영환
이상입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셔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안기순
두 가지만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행사장 그늘 조경 및 잔디광장 조성이라는걸 보고 또 우리 고성곤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생각한건데 지금 어디 관광지든지 주차장 때문에 골치입니다.
그게 왜냐면 일시적인 수요를 오는 것을 하다보니까 2천평도 해도 좋고 만평해도 좋고 모든 것을 다 수용할 수는 없어요.
그게 문제인데, 여기도 당연한데, 지금 외국에 가보면 주차장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해가지고 주차장을 한번 조성해봤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외국에 가보면 비행장 같은데 나무를 큰 숲속에 주차장을 다 만들어 놨더라구요. 보셨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잘 모릅니다.

○의원 안기순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그늘 조성 잔디광장 할 것 없어요.
거기다 하면 얼마든지 와서 아까 정영환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감나무도 심고 뭣도 심고 하면 따먹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한번 쓰고 일년내내 묵히기가 너무나 아까워요.
그러니까 이중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좀 들더라도 내가 생각할때는 외국처럼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든다면 이중삼중으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주차장 우리나라를 봤을 때 그렇게 만들어 놓은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은 아이디어를 주니까 그걸 한번 시장님하고 심도 있게 상의해서 그 좋은 땅에 해 놓으면 아주 더 좋은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 되는데 소신 있습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안기순
참고가 아니라 그거 좋은 아이디어를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잔디밭 이거 가지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면 되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안기순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문화공보담당관한테 질의를 잘못했는데 벽골제 전시관 유물 구입, 농경문화니까 좋지만 농사짓는거, 그러나 농경문화는 우리의 농경문화가 더 중요하고 역사가 있어요.
내가 볼 때 그게 없어요.
누에고치, 우리 호남잠사 있을때, 누에고치 과정 쭈욱 설명 해놓고 실크 만드는 과정 설명해놓고 길쌈할 때 길쌈과정, 호롱불 켜놓고 돌리고 하는거, 그 젊은 사람들은 하나도 몰라요. 그 길쌈하는거 몰라요.
옛날부터 모시베, 삼베, 실크 그런거 거기다 뽕나무도 좀 호남잠사에 있는, 봤으면 그런거 사다가 누에도 근사하게 해놓고 이렇게 했으면 정말로 멋진 농경문화가 제대로 될 것 아니냐, 편파적인 농경문화가 아니라 이것도 아이디어를 주니까 그것도 이번에 꼭 구입을 하십시오.
그거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의원 고성곤
전시장이 없어요.

○의원 안기순
전시장이 아니라 그건 뭐, 두 가지를 줬어요.
주차장은 우리 임소장이 거기에 있을때 그것만 멋지게 하면 역사에 남을거예요.
벽골제 역사에.
외국가보세요. 이중삼중으로 그늘밑에서, 뭐하러 잔디장 만들어요.
감나무 심어놓고, 다른거 심어놓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돈 좀 더 들어도 우리 의원들도 그런 예산이 올라오면 적극적으로 이것을 우리 의회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 방향으로 나갈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임형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장 임형규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제가 해당 면에 있기 때문에 세가지만 주문을 드릴께요.
첫 번째는 아리랑문학 제막비, 벽골제 개발위원회에서 몇 번 철수시키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까지 그게 철거가 안되었다고 그 위원회 할때마다 저한테 독려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거기 밑에까지 하면, 현재 남아 있는 그 주차장보다 훨씬 더 클겁니다.
그렇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장 임형규
그렇게 해서 아까 앞서서 두 분이 주차장문제 얘기했는데 그렇게 하면 충분히 해결이 될 것 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제가 러시아에 가서 러시아 전쟁기념 광장을 가봤는데 한2km걸어가는 엄청난 광장 속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우리 벽골제 제방에 있으면 참 좋을 시계, 시계를 꽃으로 만들어서 태양열로 하는 시계탑이 있는데, 시계탑이 아니라 누워 있는, 그러니까 벽골제 비석 있잖아요, 그 부분 노면에 이렇게 하면 큰 볼거리가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제가 그 사진도 찍어 왔으니까 첨부시켜서 줄테니까 그거 예산 세우는데 1천만원 정도 가지면 될 것 같아요.
거기 가서 사진을 안 찍는 분이 없어요.
가만히 보니까 다 그곳에 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꼭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주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장 임형규
하면 아마 관광 특수품이 될 겁니다.
이상으로 벽골제아리랑문학관관리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본회의휴회의건

○의장 임형규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에 따른 상임위원회 활동과 현장 방문 활동을 위하여 2005년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7일간 본 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7일간 본 회의 휴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9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2005년 11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산회)
○ 출석공무원 - 25명
보 건 소 장 김종곤
보 건 위 생 과장 조원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사 회 지 도 과장 김선유
농 업 기 술 과장 김지희
개 발 사 업 단장 강돈상
여 성 회 관 장 강천석
시 립 도 서 관장 윤강권외 17명

동일회기회의록

제98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4 대 제 98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28
2 4 대 제 98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18
3 4 대 제 98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17
4 4 대 제 98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16
5 4 대 제 98 회 제 2 차 산업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05-11-21
6 4 대 제 98 회 제 2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05-11-21
7 4 대 제 98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15
8 4 대 제 9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5-11-14
9 4 대 제 98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5-11-14
10 4 대 제 98 회 제 1 차 산업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05-11-14
11 4 대 제 98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05-11-14
12 4 대 제 9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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