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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7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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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5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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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5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11월27일(월) 10:00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2007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10시00분 개의)

○의장 안기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 2007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의장 안기순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업무보고 계획 마지막 날로 사업소 업무보고계획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은 의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의원님들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질의는 업무계획보고가 다 끝난 뒤에 일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서이석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업무보고 별첨)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문철 의원님.

○의원 김문철
523쪽을 보겠습니다.
시 보건소신축이 신규사업이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과거의 진료소라든가, 지소는 계속사업이지요?
계속사업은 예산이 다 편성이 안 되고 신규사업이 이렇게 올라오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이번에 세 군데를 상정을 했습니다.

○의원 김문철
보건소 신축관계는 시장님한테 보고하셨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그리고 지소하고 진료소는 하거나 말거나 놓아두고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의원 김문철
보건소 심의위원회 회의할 때도 누차 말씀을 드렸고 본 의원이 여기 업무보고, 기타 보건소와 관계되는 업무보고 받을 때도 이야기했고요.
국고로 오는 것만 사업하고 아닌 것은 안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시 자체 사업으로 조종·성동·용화를 보건진료소 추진하면서 98%가 마감 중이고, 용화는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원 김문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진료소 6개 남았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앞에 계속 해 오다가 이렇게 계속사업이 멈춰 버리기 때문에 시에서 하는 무슨 사업을 우선 챙겨서 하려고 한다는 말이에요.
나중에 가서 흐지부지하니까, 믿고 기다려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먼저 하는 데 하고 나서 나중에 가서 흐지부지하니 이게 계속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에요.
무슨 사업을 처음부터 딱 하기로 했으면 어느 정도 원칙을 가지고 그 수량만큼 계속해서 해 나가야지 하다가 멈추기 때문에 나중에 하는 사람들이 불안하게 생각하고, 과연 그 사업이 끝까지 갈까하고 서로 먼저 하려고 의원들 간에도 챙기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결국은 이게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국비로 온 것 말고, 시비로 하는 것은 못하고 있잖아요.
이 문제를 소장님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해요?

○보건소장 김종곤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말씀 좀 해보세요.

○보건소장 김종곤
그동안 시 자체로 보건진료소를 3,4개씩 신축을 작년까지 해 왔는데, 25개 진료소 중에서 남은 것이 말씀하신대로......

○의원 김문철
소장님 저쪽 발언대에 나가서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김종곤
보건소장 김종곤입니다.
보건진료소 신축은 그동안 시 자체 사업으로 일부 추진을 해 왔었습니다.
한 결과, 금년까지 19개가 완료되고 내년에 6개소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앞으로 농특세가 2012년까지이기 때문에 우선 남은 보건진료소는 국비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예산부서나 또 시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최대한으로 국비를 확보해서 1개소 내지 2개소씩 신축을 추진해 가지고 3~4년 안에는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소장님, 예산서에 예산이 안 올라왔는데 내년부터 무슨 사업을 하신다고 그래요.

○보건소장 김종곤
그러니까 자체사업보다도 농특사업이 201
2년까지 있기 때문에요.

○의원 김문철
그러니까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데, 현재 현실적으로 면의 리 단위에 진료소 개설과정에 소장님도 말씀 한 번이나 들어봤습니까?
국고로 오면 금액은 부풀려 있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뭐 하고 빼고 나면, 중간에 설계변경을 그 지역 현실에 맞게 한 번씩이라도 개선하려고 하면 그렇게 복잡할 수 없다 이 말이에요.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을 금액도 맞지도 않고 1억 얼마짜리를 갖다가 한 번씩 설계변경하려고 하면 서울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이게 얼마나 복잡한 예산을 갖다가 그것도 1년에 하나씩 나오는 것을 앞으로 6개나 남았는데 6년 동안 1년에 하나씩 한다 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3~4개씩, 5개 하실 때도 있었어요.

○보건소장 김종곤
금년에 국비로 2개소를 배정받았고, 내년에 1개소를 배정받았습니다.

○의원 김문철
국비로 어디 어디요?

○보건소장 김종곤
금년사업으로 상정, 회룡 두 군데 신축 중에 있고요.

○의원 김문철
내년도에는 국비 하나밖에 못 받았잖아요.

○보건소장 김종곤
내년도에는 국비사업 1개소입니다.
이것은 보건소 신축 사업비로 19억이 내시가 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소나 진료소가 축소......

○의원 김문철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렇게 대형사업이 내려오면 이제 이 사업이 끝났어요, 그러면 시 보건소 신축사업 끝나고 또 대형 무슨 프로젝트를 하라고 국고가 한 20억 내려왔어요.
그러면 이것은 영원히 못하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소장 김종곤
아니요, 어쨌든 보건진료소는 농특사업 기간 내에 완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아무튼 소장님이 보건소 신축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이나 저 역시도 면 단위 보건지소라든가 진료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사업은 동시에 같이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십시오.
만약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이 사업도 안 되는 것으로 아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고성곤 의원님.

○의원 고성곤
모범업소 지원을 보니까, 쌀은 음식점에서 품평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음식점 쌀들이, 음식점의 음식들이 별로 좋지 못해서 우리 김제 쌀이 상대적으로 많은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거든요.
우리가 보면 모범업소 표시 붙이는 거 있죠?
그런데 그 지원을 보게 되면 너무나 미비한 것 같은 데, 기왕에 그런 것들을 모범업소라고 지정해서 관리하려고 하면 좀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 데는 쓰레기통, 융자금 등 적극적으로 45개소를 지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알겠습니다.
여기에 지원내력이 나와 있어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모범업소를 관리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이거든요.
실 예로 타 자치단체에서는 상수도 요금을 절감해 준다든지 그런 것이 있다고 하는데 어때요? 그런 것을 검토하시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들도 상수도 요금 혜택을 드렸습니다.

○의원 고성곤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지금 저희도 실질적으로......

○의원 고성곤
제가 알기로 그런 것들이 안 된 것 같은데, 아마 그런 것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고성곤
아, 그래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러면 잘 아시는 분이 답변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계속해서 상수도 요금을 그동안 모범음식점을 지정해서 운영하다가 3년 전부터는 중단했다가 내년부터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의원 고성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모범업소가 일률적으로 다 혜택을 보나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똑같이 혜택을 봅니다.

○의원 고성곤
얼마 정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45개소 업소가 30% 정도요.

○의원 고성곤
정말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고성곤
내년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실질 감면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세워서 상수도 요금을 보조해 줍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실질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이 보조를 합니다.

○의원 고성곤
그렇습니까?

○의원 박봉규
상하수도과에서 감면은 안 되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지난번에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본예산 올려서 삭감된 것을 수정예산에 올리려고 합니다.

○의원 고성곤
그 부분은 소장님께서 챙겨주십시오.
그렇게 돼야 맞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김종곤
예, 타 시군의 사례도 살펴보고 내년 예산에 30%를 감면할 수 있도록 일반예산에 요구를 했었는데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습니다.
수정예산에 요구해 가지고 내년에 편성이 된다면 일단 조례를 제정해야 합니다.
모범음식점에 대한 상수도 지원조례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해 가지고 지원 할 계획입니다.

○의원 고성곤
알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의 의견으로 해서 간부회의 때 관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평선축제 때 음식전시회 한 것이 있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 계장님께 이야기했었는데, 그 뒤에 업무보고가 안 됐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끝나고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선거구 이야기를 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월촌 동부지역에 8개 마을 정도에 상당히 의료사각지대가 있거든요.
시장님의 공약도 그런 것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촌 동부지역에 진료소 그런 것을 하나 설치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들이 문제성이 많이 있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진료소를 한 군데 설치하려고 하면 월촌 쪽의 인구 숫자와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진료소를 설치를, 예를 들자면 꼭 필요하다고 설치한다면 금산면이나 금구면 같이 큰 데서도 한 군데인데, 여론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원 고성곤
아니, 진료소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진료소요.
그에 따른 인원확보며 예산이 상당히......

○의원 고성곤
알겠습니다.
진료소·지소 합쳐가지고 39개,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25개의 진료소와 14개의 지소가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39개에서도 그쪽이 완전히 의료사각지대예요.
그런 것들을 고려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고려해 보겠습니다.

○의원 고성곤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끝나고 그냥 잊어버리지 마시고 챙겨서 개인적으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조혜자 의원님.

○의원 조혜자
수고하십니다.
525페이지 친환경 모기유충 방역이요. 연막소독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조혜자
연막소독으로 실제로 모기가 죽었는지 혹시 실험 해 보셨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연막소독하면 모기는 완전히 힘을 못 핍니다.

○의원 조혜자
예, 주민이 사석에서 정말 모기가 죽는지 안 죽는지 의아스럽다고 그런 이야기를 해서 여쭈어 본 것이에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529페이지에 암 치료비 지원하는 부분이요.
그쪽에서 85명 예산을 세우셨네요.
모든 암 환자에게 지원해 주시는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특별한 별도 기준을 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닙니다.
암으로 확진 받는 자 중에서도 건강보험 암 확진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그다음에 소아암, 미숙아, 간질환자 등 이런 특정인들에게......

○의원 조혜자
특정인에게 주는 거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박봉규 의원님.

○의원 박봉규
보건소 신축예산이 세워져있는데 집행부에서는 쇼핑센터를 보건소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그게 보건소 입장에서 가능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19억이라는 돈이 가내시가 왔습니다.

○의원 박봉규
가내시 세워가지고 예산이 세워져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그러니까 쇼핑센터가 보건소로 활용할 수 있는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것은 충분합니다.

○의원 박봉규
충분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그리고 인플루엔자가 조류독감 예방약이지요?
그것 금년에 충분히 확보되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TV를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필히 국민들한테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맞게끔 홍보를 철저히 해 주셔야겠는데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미리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닭 농가ㆍ오리 농가ㆍ가축 종사자들한테는 전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어제 또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의원 박봉규
그렇게 해 주시고,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이 있지요?
제가 가보니까 굉장히 비좁더란 말이에요.
그리고 물리치료사가 직급이 뭐예요?
기능직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물리치료사는......

○의원 박봉규
물리치료사 한 분이......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 우리 시 보건소요?

○의원 박봉규
예, 시 보건소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현재는 일용직입니다.

○의원 박봉규
일용직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그것을 지금 기획실에다가 이야기하셔서라도 물리치료실을 넓히고, 치료사를 더 확보해야 하거든요.
우리 김제시민들이 거의 다 노인들이라 그것이 상당히 시급하고, 치매환자 조기검진이라고 몇 페이지인가 나와 있더만, 치매환자 조기점검은 보건소에서 어떻게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들이 각 지소로 공문을 내보내서 유증상자 어르신들을 신세계병원이나 미래병원......

○의원 박봉규
그렇죠? 보건소에서 못 하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렇죠, 신경외과에서 합니다.

○의원 박봉규
CT기가 없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그다음에 약장사가 있어가지고 노인 양반들을, 상당히 언론에서 지탄의 대상자가 되고 있고, 혹시 약장사 단속 실적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작년까지는 한 다섯 건 정도 나가서 적발하고 조치를 했었거든요.

○의원 박봉규
금년에는 없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아직까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의원 박봉규
단속을 안 했다는 얘기예요?
약이건 또 건강식품이건 간에 일단 보건소에서 단속을 해야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철저히 단속을 해서 노인양반들 심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담배연기 없는 시범마을 조성이라고 해 가지고 금년에 예산 세워져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시비로 5천만 원이 소요되는데, 저희들이 지난번 예산에 올렸습니다.
지난번 담배연기 없는 시범마을이라고 해서 대책보고도 하고 했었는데, 예산에는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의원 박봉규
안 됐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우리 시민 중 담배 인구가 얼마인지 아세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현재 등록된 숫자가 한 560명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성공한 사람이 한 30%가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의원 박봉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성인보다는 학생층들의 담배, 학생층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데 상당히 큰 문제가 있거든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낮아지고 있는 학생층들에 대한 홍보가 시급하다고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래서 학교를 순회하면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봉규
그것도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 하실 의원님.
정호영 의원님.

○의원 정호영
520페이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e-복지센터 새로 구축하실건데, 현재 체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e-복지센터 및 응급구호 시스템으로는 현재 약 2억원이 예산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물론 대상으로 하기도 하지만 금산면과 검산동을 시범으로 해서 저희들이......

○의원 정호영
아니, 그러니까 이 사업을 구축하시기 전의 상황이요.
어떠어떠한 식으로 응급환자들이 생겼을 때 어떠한 체계로 어떻게 활동이 되시는지요.
e-복지센터가 예산서에 2억 되어있고 총사업비가 1억인데, 2억 말씀하셨으니까 그러는데, 명확한 그림이 확 와 닿지 않아가지고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지금 소방서에서는 독거노인한테, 981개 가구한테 실시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할머니들이나 노인 분들이 발생했을 때 바로 버튼을 누르면 출동할 수 있는 응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소방서하고 연계해서 해 볼까 했었는데 그런 시스템이 아니고, 저희들은 교수님이나 여러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용역을 주려고 연구 중입니다.

○의원 정호영
아니, 현재까지는 보건소에서는 어떠한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것은 자원봉사자와 연계하고 마을 모니터 망을 이용해서 독거노인이 혼자 계신 데를, 예를 들어서 이장님이 방문하신다든지 아니면 부녀회장님, 이렇게 모니터 망을 이용해서 응급구호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호영
그분들이 보건소에 오셔서 치료받는 것이 아니고 일단 그런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병원으로 모시는 시스템으로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바로 전문기관에 연계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호영
응급구호시스템은 시에서 지향하고 있는 어떤 식으로 하실 겁니까? 아니면 교수님들한테 용역을 맡기신다고 했는데, 과업지시서 내용에 포함돼서 주요 내용이 어떤 걸로 예상을 하고 계시는지요.
향후에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그게 안 나오는데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것은 자세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 정호영
아니요, 다른 의원님들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차후에 도식으로 된 것을 하나 작성해 주셔서, 지금 현 상황하고 e-복지 응급구호시스템이 개발되었을 때 어떠어떠한 체계로 운영 되는가 그 상황하고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김석준 의원님.

○의원 김석준
523페이지요.
보건지소 신축 계획 없어요? 2007년도부터?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동부 보건진료소 한 군데하고, 보건지소를 백학·대동·창제를 아까 말씀대로......

○의원 김석준
면 단위에 있는 지소는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지소는 지난번에 만경을 올렸었는데 사실 보건소가 신축한다는 것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원래 농특 주최 측에서 보건소를 신축하든가 아니면 지소를 하든가 해서 저희들이 큰마음을 먹고 보건소를 한다고 해 가지고 만경 보건지소가 없어진 것으로 되었습니다.

○의원 김석준
만경 보건지소가 없어지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니, 만경보건지소의 예산이 보건소가 세워지는 바람에 지소가 차후로 미루어진 것입니다.
2008년도로 만경보건지소가 국비로......

○의원 김석준
보건지소 장기계획이 있었잖아요.
2006년도에 어디 짓고, 2007년도에 어디 짓고, 2006년도에 성덕 지었지요?
보건지소 안 지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짓고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2007년도 계획이 있었잖아요.
그때 어디에 계획이 있었어요?
작년에 업무보고 받은 적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러니까 그때 만경을 계획을 세웠었어요.

○의원 김석준
만경뿐이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만경을 세웠었는데요.

○의원 김석준
내가 알기로는 금산이 보건소 신축계획 2007년도에 있는 것으로 있는데, 없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금산은 그다음이었죠.

○의원 김석준
2008년도예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만경을 세웠었는데 저희들이 욕심으로 보건소를 한번 해 볼까하고, 다시 몇 번 찾아가서 의뢰한 결과 보건소로 선정되고, 만경지소는 2008년도로 연기되었습니다.

○의원 김석준
만경만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국비로는 한 건씩밖에 안 주니까요.

○의원 김석준
내가 기억을 그렇게 하는데요.
2007년도에 금산 보건지소가 지어지는 것으로, 4대 때 보고를 그렇게 받았는데요.
내가 잘못 들었는가?
우리 면민들을 2007년도에 보건지소를 짓는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오만수 의원님.

○의원 오만수
여러 의원님들이 질문을 했는데, 523페이지요.
보건진료소 하나 짓는데 얼마씩 들어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진료소는 1억 2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의원 오만수
상당히 호화롭게 짓더라고요.
진료소장이라고 하는가요?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거주를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렇죠.

○의원 오만수
그래서 주택 짓는 식으로 해서 아름답게 짓고 그래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주민들이 거기에서......

○의원 오만수
제가 생각할 때는 환자들이 거기에서 대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구축해야 할 텐데, 진료소 짓는 것을 보면 자기가 잘 방이고 자기가 생활·거주할 자리는 더 잘 다듬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 것인가요?
원래 목적이 환자를 위해서 짓는 진료소인가 아니면 보건진료 소장이 거주하기 위해서 짓는 것인가 그 내막을 모르겠어요.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거기에는 1억 2천만 원 정도 소요되어서 지어진 집에 찜질방이 다 설치되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서 만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옥돌 찜찔방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다 되어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런 시스템이 되어있는 것은 아는데, 진료소장이 주거할 자리가 더 좋더라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 입니다.
왜냐 하면 환자를 위한 진료소가 되어야지 진료소장을 위한 진료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오만수
그런 부분이 있고, 또 534페이지 체력단련실 운영한다는 것은 어디에다가 하는 것입니까?
보건소 내에다가 합니까 아니면 어디에 건물을 지어서 하는 것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현재 체력단련실은 보건소에서 밤 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다음에 540페이지, 부정·불량식품 유통단속을 해서 실적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오만수
실적이 몇%나 돼요? 많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부정음식점으로 유통방지 거기에서 걸린 건수는요.
합동 단속을 한 210개소에 4번에 걸쳐서 실시했고 그다음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점검을 564개소를 수시로 해서, 거기에 적합 건수는 121건이고 부적합 건수가 4건인데 부적합 건수는 해당 관청에 통보했고, 2건은 과징금 부과하면서 행정 처분했습니다.

○의원 오만수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오만수
실적이 있구먼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다음에 박봉규 의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담배연기 없는 시범마을 조성한다고 그러셨는데 시비 확보가 안 됐다고요? 예산이 확보가 안 됐다고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오만수
만약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하실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 마을에 가서 집중적으로, 예를 들어서 조사를 전부하고 평가하고 실제로 피우는 사람과 안 피우는 사람을 다 구분해서 성공했을 때는 그 마을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의원 오만수
이 사업비가 책정이 5천이에요? 500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5천만 원입니다.

○의원 오만수
5천만 원을 몇 개 마을에다가 투자하시려고 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4개 마을에 하려합니다.

○의원 오만수
4개 마을에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오만수
그렇게 하면 투자 효과가 있을까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들이 한번 시범을......

○의원 오만수
제가 생각할 때는 연못에서 낚시하는 그런 기분을 느끼는데, 꼭 이런 것을 특수시책으로 제목을 내걸고 하셔야 할 것인가......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나중에는 더 확대해서 운영해 보려고 하거든요.

○의원 오만수
그러니까 뜻은 좋은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연못에서다 낚시 던져 놓은 것이에요.
걸리면 붕어 월척 걸리고 안 걸리면 하루 종일 헛짓하고 오는 것이고, 예산 낭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점은 한번 고려해 보실 부분이 아닌 가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밥맛 좋은 음식점 만들기 이 부분에 아까 고성곤 의원님께서 쌀을 말씀하셨는데, 모범식당이나 이런 것을 만들어 주면서, 점심밥 먹으러 다니면서 밥이 잘 되어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한 번씩 점검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4개 반을 편성해서 점검합니다.

○의원 오만수
김제는 쌀이 다 좋다고 하는데 식당에 가보면 쌀이 안 좋아요.
그리고 모범식당에 비닐봉지 몇 개 주고 이런 것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모범식당을 10개를 만들었든 5개를 만들었든 진짜로 모범식당을 만들어서 그 식당에서 어떤 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만드셔야지, 회의 나오라고 해 가지고 쓰레기봉투 몇 개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아니지요.
어느 식당에 갔더니 밥이 좋더라고, 은빛 가든인가 거기는 밥을 잘 해서 낸다고 손님들이 많은데, 그렇게 어떤 기구를 지원해 주든가......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래서 저희들이 영양돌솥을 지원해 드리려고 합니다.

○의원 오만수
그렇게 해서 김제 쌀이 좋다고 소문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지, 그냥 쓰레기봉투 몇 개 주고 회의 안 나오면 벌금내고 그런 방법으로 하시면 안 된다, 진짜로 보건소다운 보건소의 행정을 해 주셔야 할 것 이다 하는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김문철 의원님.

○의원 김문철
장시간 고생하시는데, 응급구호 시스템 개발이 뭐예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e-복지센터 응급구호요?

○의원 김문철
예.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들이 마을에서 독거노인들이나 아니면 꼭 독거노인이 아니시더라도 마을에서 갑자기 무슨 상황이 도출됐을 때 빠른 속도 내에 조치를 하고자 하는 그런 의료사업입니다.

○의원 김문철
알겠습니다.
여기 예산서에 보면 각 지소별로 장비 보강해 가지고, 1억 7천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거든요.
보건지소의 전산화 사업 PC구입, 보건지소의 약품보관 냉장고 구입, 자산물품 취득비가 별도로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이 장비는 뭐고 그 장비는 뭐예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의료 장비하고 이쪽 e-복지센터로는......

○의원 김문철
아니, 여기도 약품보관 냉장고가 있다니까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지소 장비보강은 의료 장비하고, 자산품으로......

○의원 김문철
보건지소 전산화 사업 PC구입은 어디어디예요?
그냥 막연하게 예산을 세워놓고, 마음에 드는 데 주려고 세워 놨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니요.

○의원 김문철
그럼 어디어디예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노후 된 PC 같은 것을 교체해야 할 입장입니다.

○의원 김문철
정보통신과에서도 하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거기서는 저희들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문철
지소 약품보관냉장고는 어디 것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 보건소 소관입니다.

○의원 김문철
지소 전체 약을 사들이는데 거기에 냉동 보관해야 할 것은 보건소에서 지소 약품 명목으로 냉장고가 또 하나 있어야 겠다?
그럼 이제까지는 어떻게 해왔어요?
밖에다 아이스박스로 보관 해왔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낡은 데는 교체해야 할 입장입니다.

○의원 김문철
아까 김석준 의원님 질문에 성덕 보건지소 짓고 있다고 했는데, 짓고 있어요?
과장님이 짓고 있다고 했잖아요. 짓고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거기 설계까지는, 땅을 돋아야 하기 때문에,

○의원 김문철
짓고 있다고 했잖아요.
짓고 있다고 했는데 예산서에는 신축부지 성토비 6천만 원 올라와 있고, 과장님, 여기 오실 때는 사전에 잘 관찰하셔서 공부 좀 하셔가지고 오세요.
그렇게 막 그냥 지나가는 대답하지 말고, 짓고 있다고 하고 예산서에는 성토비 6천만 원이 올라와 있고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부지확보는 완전히 했습니다.

○의원 김문철
그러니까 했는데, 아까 김석준 의원님이 질문할 때 “짓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성덕 짓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여기는 아직 성토도 안 됐는데 어디에다 짓고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죄송합니다.

○의원 김문철
성의 있게 준비해서 오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택령 의원님.

○의원 김택령
11만 시민의 건강을 염려하는 의원님들이 많아가지고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신데,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시 보건소 직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정원 109명에 현재 108명입니다.

○의원 김택령
과장님은 보건소에 몇 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5급은 관리의사 두 명과 제가 있습니다.

○의원 김택령
그러면 행정적인 것은 한 분밖에 안 계시지요?
소장님! 혹시 과장님이 혼자 하기는 벅차다는 그런 느낌이 안 드시는가요?

○보건소장 김종곤
지난번에 조직진단 전에 한 번 건의를 올렸습니다.
보건소 조직을 보면 14개 보건지소에 25개 보건진료소가 있고 정규 직원만 109명이고 그다음에 공보의랄지 그런 일용직까지 전부 합치면 150명이라는 방대한 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과 인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건위생과 1개 과가 하기는 어렵다고 해서 1개 과를 신설해 달라는 건의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조직진단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원 김택령
과가 하나가 신설되도록 조직개편 때 노력을 해주시고, 저희들도 최대한도로 노력을 할 랍니다.

○보건소장 김종곤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택령
그 다음에 물리치료사가 한 분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택령
그러면 평균 진료 받는 인원이 대개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하루에 한 17명 정도 됩니다.

○의원 김택령
굉장히 고되시겠네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혼자 하기는 벅찹니다.

○의원 김택령
인원을 늘려 주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물리치료사가 5~6년 전부터 일용직으로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의 처우개선하기 위해서 기능직으로 인원을, 힘이 없는 보건소라 그것이 안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이런 분들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니까 직급을 조정을 해서, 하루 나오는 일용직이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하겠어요.
그래도 기능직 정도라도, 물리치료사도 기능 자격증도 있고 그럴 것 같으니까, 이번 조직진단에 꼭 그것도 반영되도록 소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물리치료사가 어떠한 긍지를 가지고 보건소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경은천 의원님.

○의원 경은천
모범음식점 기준이 뭡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일반 음식점보다는 시설기준이 쾌적하고 일반 성인들이 가서 느끼기에 음식 맛이며 여러 가지가 일반 음식점보다는......

○의원 경은천
모범음식점에 친절도 들어가지요?
가격도 그러고,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그렇죠.

○의원 경은천
얼마 전에 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셨거든요.
진봉 심포로 갔는데, 생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제가 거기로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거기 가서 먹어 보더니 가격이 비싸고 바가지 쓰는 기분이라고, 숙식을 하고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냥 안 자고 부안으로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김제에서는 좀 괜찮은 손님 오면, 아주 심포가 음식이 비싸다고 전주고 어디고 다 소문이 나 있어요.
그리고 김제에서는 모범 음식점이라고 가서 먹고 나면 바로 누가 왔다갔다 우리 집에서는 어떤 손님들이 와서 먹고 갔다 그리고 또 옆집으로 다음 날이면 바로 소문이 난다는 말이에요.
김제에서는 술이나 밥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한다는 이야기예요.
지역경제과하고 보건소가 할 일이지만, 이런 업소들이 무슨 모범업소입니까?
김제가 낙후됐다고 뭐라고 하기 전에, 술이고 밥이고 먹을 수가 없어요.
소문내고 바가지 씌우려고 하고, 익산·군산·전주로 김제에서 봐야 할 많은 분들을 전주에서 만나고, 첫째 이 업소들이 자세가 돼야 해요.
비밀도 보장해 주고 친절하게 하고 음식도 양심적으로, 자연산이라고 해서 봤더니 나는 국산 자연산인지 알았더니 중국산 자연산이에요, 자연산은 자연산이지.
양심적으로 해야 돼요. 그리고 저렴하고 친절하게, 특히 누가 먹고 가든 말든 주인들은 입이 무거워야 하는데 주인들이 손님이 오고가는 것을 전부 다 방송을 해서......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더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의원 경은천
다른 이야기는 할 것 없고요.
이런 식으로 교육을 시키고 만약에 이런 업소가 있으면 위생법에 따라서 조치를 하세요.
그래서 김제가 안심하고, 저렴하고, 친절하고, 비밀이 보장되는 이런 지역으로 탈바꿈돼야 익산·군산·전주에서 김제로 와서 술과 밥을 먹고 가지, 김제 사람이 타지로 나가는 이런 작태를 만드는 것은 우리 김제 사람들의 잘못이다, 이 얘기예요.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분, 김문철 의원님.

○의원 김문철
방금 경은천 의원님 말씀 나온 것에 이어서 참고로 한 가지만 더 질문 하겠습니다.
과장님, 심포에 신단지·구단지가 있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그 내용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신단지는 정상적으로 영업허가가 다 있어서 하고 있고, 구단지는 보상을 해 줘가지고 횟집 많은 중에서 한 군데인가만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가 있고 나머지는 다 무허가나 마찬가지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래서 구단지하고 신단지하고 양쪽의 갈등이 심하거든요.

○의원 김문철
그러니까 그러고 있죠?
보건소에서는 민선 이후고, 괜히 가서 시끄럽게 해 봤자 득도 안 되고 하니까 아예 가지도 않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그에 따른 대책보고를 몇 번 했습니다.

○의원 김문철
거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세요?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고 장사하는 곳은 하수도 관계라든가 냄새난다고 해서 처리를 해 달라고 해도 빨리 오지도 않고,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는 하수도 어떻게 해 달라고 하니까 자갈 몇 차 갖다 얼른 해 주고, 구단지는 위생 검열도 못나가고 있지요?
뭐 나갈래야 합법적인 사업허가가 있어야 나가지요.
허가가 없는데 나갈 수 없잖아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그러니까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데는 위생검열을 죽으라고 나가고, 세금 제대로 내고 하는 데는, 그리고 불법적으로 세금 안 내고 영업하고 있는 데는 위생검열도 안 나가고, 이게 김제시의 현실이에요.
과장님,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우리 임영택 의원이 계신다고 하면, 예민해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계속 지도하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영업허가도 없는데 가서 어떻게 지도를 해요?
방법이 뭐예요?
영업허가가 없는 데는 어떻게 해야 돼요?
아까 어떤 의원님들이 말씀하니까, 철저히 지도·감독해 가지고 처벌할 때는 한다고 하시더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차는 정상적으로 돈 내면서 영업하는 신단지보다 오히려 구단지가 더 많이 와요.
그것을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그냥 그대로 거기 안 나가고 눈감고 그대로 방치할 것인지, 뭔 대책 갖고 계세요?
시장님 입장 곤란하니까 아예 거기는 안 가실 거예요?
허가도 없는데 어떻게 지도를 하냐는 말이에요.
만약에 거기에서 음식을 먹고 비브리오균이라든지 무슨 불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시에서 거기에 대한 대응도 생각하셔야 할 것이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그렇죠.

○의원 박봉규
허가 없다고 위생단속 안 합니까?
할 수 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법, 점검표를 가지고 가서 지도도 하고 민원 해결을 해 볼까하고 몇 번 찾아갔습니다.
가면 갈수록 갈등이 더 심해져가지고 아주 저희들이 고발조치도......

○의원 박봉규
아니, 허가 없는 데라고 위생검사를 안 해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아니요. 하죠.

○의원 박봉규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고발조치도 하고 그렇게 강하게 나가라 그 이야기지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박봉규
허가 관계하고 위생검사하고 별개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예.

○의원 김문철
진봉의 현 의원님이 계시지만 자기 지역이니까 그분도 입장이 곤란하다는 말이에요.
그러다보니까 저한테 민원이 와요.
어떻게 세금 잘 내고 있는 데는 시에서 비협조적이고 불법으로 하고 있는 데는 하수도 냄새난다고 하니까 자갈을 급히 갖다 부어주고 말이에요.

○의원 경은천
근본적으로 시에서 대책을 세워가지고 신단지를 이주를 하든지 그렇게 만들어 줘야겠구먼요.

○의원 김문철
그래 가지고 양 쪽에서 회의 붙여놓고 저희들을 오라고 하는데 저희가 가서 뭘 하겠느냐는 말이에요.
어느 한쪽 편도 못 들고 그냥 이야기만 듣다 오고, 그 일을 우리 의원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고 시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 말이에요.

○보건소장 김종곤
한 말씀 보충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거기에 의원들 이야기는 빼고요.

○보건소장 김종곤
예, 실제 심포 지역은 사안이 민감한 지역입니다.
저희들이 매년 1~2차례씩 고발을 해왔고, 또 위생 문제뿐만 아니고 그 지역의 건축 문제랄지 도시계획 문제랄지 여러 부서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건축부서와 합동으로도 단속하고 또 심지어는 한전에다가 협조를 얻어가지고 단전까지 계획을 세웠고 그다음에 상수도 단수하는 그런 계획도 세웠었는데,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해서 가서 위생검사를 해 가지고 허가가 없는 곳에 한해서 고발 조치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보건소의 현실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이해를 좀 해 주셔야지, 우리 보건소에서 가서 강제철거를 할 수도 없는 실정이고 단순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위생적인 문제를 가지고 고발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의원 김문철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가면서 영업을 하는 곳은 공영주차장 하나도 없고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는 곳은 시 건설과에서 가서 주차장까지 만들어 줬고, 그게 우리 시의 현실이다. 이 말이에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보건소장 김종곤
알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주차장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선까지 가서 잘 그려줬어요.

○보건소장 김종곤
어쨌든 이 문제는 관련 부서하고 총체적으로 같이 대책을 논의해야 할 사안이고, 새만금 사업이 점차 진척됨에 따라서 이것도 해결될 것으로 그렇게 전망됩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안 계시면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은 담배 피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보건소 직원들이 담배피고 담배 안 피는 마을을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에요.
일단은 보건소에서는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도 안 피우게 만들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있다면 그렇게 만들고 이런 것을 추진하세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서이석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그리고 보건소에서는 인사이동은 않고 몇 년이고 놔두는 것입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누가 나한테 물어보더라고요.
보건지소는 인사이동이 없는가, 10-20년이 가도 그대로 놔둔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보건소장 김종곤
3년 전 2003년도 7월에 대폭적으로 교류를 했습니다.
적어도 그 지역에서 3년 내지 4년 정도 장기 근속자에 대해서는 교류를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알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안기순
알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지희 사회지도과장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지희
사회지도과장 김지희입니다.
2007년도 사회지도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사회지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주열 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주열농업기술과장 김주열입니다.
농업기술과소관 2007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과소관 보고 드렸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순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정호영 의원님.

○의원 정호영
먼저 과가 두 개가 되어서 그런데요. 소장님께 농민상담소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답변 해 주시고요.
농민상담소 신축예산이 올라와서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지금 각 지역에 농민상담소에 운영현황을 가지고 계신지요? 상담실적 이랄지 그분들이 안에서 구체적인 역할, 교육을 나가서 고생하시는 것은 많이 봤거든요. 농민상담소신축에 대해서 시설물들이 각 마을에 각 동에 하나씩 꼭 필요하신지 현황 알고 싶은데 개괄적인 현황.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지금 상담소는 각 읍면동 직할에 16개소가 설치되어서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지금 새로 신축을 하고 있는 상담소는 현재 광활 상담소가 신축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황산상담소가 설계에 들어가서 신축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상담소를 신축하고자하는 지역은 그동안 상담소 건물이 지은 지가 오래된 낙후건물을 위주로 했고, 또 농민들이 그동안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해서 국비를 확보를 해 가지고 시비부담을 해서 현재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담소에 상담소장 한 명씩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근무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는 지적을 그동안 많이들 받고 있었는데, 그런 식의 객관적인 평가보다는 현재 상담소에 운영이 농가들로 봐서는 상당히 정서적인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89년도에 읍면상담소를 일시에 전부 철수를 했다가 농민들의 여론에 의해서 다시 재 부활을 해서 1명씩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고, 현재 상담소에서 상담전화나 내방 상담 현지출장 이런 것들에 대한 실적은 현재 기록을 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호영
전체적인 상담일지라도 그런 것에 대해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상담소에서 실제적으로 나가서 행하는 교육 말고, 농민들이 원해서 행하는 상담일지 같은 것을 제출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장님에 대한 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예.

○의원 박봉규
제가 한 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예, 박봉규 의원님.

○의원 박봉규
방금 정호영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조직개편 중간보고하는 것 알고 계시지요? 조직개편을 그대로하게 되어도 1안 2안 3안 대로 하게 되어도 우리 기술센터 조직이 상당히 증가가 되거든요. 그러지요? 증가되는 데에 대해서 기대가 상당히 큰데, 일부 산업과와 농림축산과가 기술센터로 들어간단 말입니다.
거의 다 들어가지요. 일부가 들어가는데 조직개편이 되게 되면 기술센터를 현재와 같이 상담소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결론적으로 농업행정분야 하고 지도분야 하고 통합하게 되는데요.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통합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에 외향적인 위상은 커지고 하는 일은 많아지는데, 농촌지도사업 측면에서 보면 행정이 들어옴으로 해서 농촌지도사업 분야가 상당히 위축이 될 것으로 염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통합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례를 보면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보강차원에서라도 농업인 상담소를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 욕심 같지만, 현 체제로 계속 운영하는 것이 농촌지도사업에 위축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봉규
그런 염려가 되는 대목을 지금 최고 책임자한테 한 번 얘기를 하신 일 있어요?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예. 있습니다.

○의원 박봉규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김제가 대표적인 품목이 지금 없다고 봐야 하거든요. 소장님 그러시지요? 예를 들어서 순창 같으면 고추장, 고창은 복분자 이렇게 있는데 지난번에 식미테스트인가 했었지요? 우리 농시의 대표적인 김제 쌀은 하나도 선정이 안 되었거든요. 금년에는 이런 것으로 봐서 앞으로 김제 대표적인 품목을 구상하고 계신 것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예, 결론적으로 저희가 지도를 잘못해서 좋은 쌀 품질 선정과정에서 김제 누락이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요. 결정적인 원인은 품종이 혼입된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됐던 것입니다.
그동안 평가는 단순히 외관상 품위라든지 또는 밥맛을 테스트해서 좋은 품종이면 선정이 되었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공덕의 상상예찬입니다.
그것이 주로 외국에서 들여왔던 품종들을 활용해서 계속 농사를 지어왔기 때문에 품종 혼입률이 상당히 높아져 있었습니다.
품종갱신을 수차에 걸쳐서 저희들이 얘기를 했었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결과 오늘과 같은 현상이 이루어져서 저희들도 발등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부터는 그런 혼입률이 높은 외국품종이라든지 밥맛이 좋다고 해서 품종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런 품종들이 재배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정부에서 보급하는 보급품종 중에서 우수품종을 선정을 해서 반드시 내년에는 우리 김제에서도 좋은 쌀이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박봉규
이 상상예찬이 일미벼입니까?
품종이 뭐예요? 상상예찬.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내년부터는 삼강벼로 바뀌었습니다.

○의원 박봉규
지금 현재 금년에 2006년도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히토메보레.

○의원 박봉규
히토메보레? 외국품목이고만.
우리 지금 지평선 쌀도 일미벼죠? 다 일미벼인데, 지금 상상예찬이 청와대에 납품한다고 됐거든요. 청와대에 납품까지 하는 우수한 쌀이 지난번에 선정이 안 된 것 보면 이게 상당히 문제점이 좀 있지 않을까, 방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우리가 장려품종을 무엇으로 하실 계획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지금 지평선쌀도 그렇고 김제대표품종이 일미벼입니다.

○의원 박봉규
내년에도 계속 일미벼로 계속 하실 거죠? 일미벼가 나쁜 품종이 아니던데요. 지난번에 심미테스트 할 때도 일미벼가 많이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우수품목으로 그 대신 품종은 이렇게 좋은 품종인데, 지금 수확시기 또는 건조과정 이런 데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선 지평선쌀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지난번에 협의된 내용도 그런 것을 위주로 해서 고품질 쌀로 가기 위한 재배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말로써는 해결이 안 되니까 정부에서 우리시에서 보조하는 각종 보조금이라든지 지원금 이런 것을 가지고 제대로 준수하는 농가들 한 해서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농가는 패널티를 적용에서 제외시키자 그래서 RPC도 마찬가지 적용을 해서 내년도에는 지평선쌀 대표 RPC 중에서 광활 RPC가 제외가 됐습니다. 면적이 자꾸 줄어가지고 이와 같이 해서 고품질 쌀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 시장님께서도 주창하신 것이 지금 들판에 벼를 베고 나면 볏짚을 묶어내는데 기획증진차원에서 대단히 바람직스럽지 않은 행보가 아니냐, 앞으로는 보조금을 줄 때에도 볏짚을 넣고, 가을걷이를 해서 땅 심을 높이는데 노력하는 농가를 선별적으로 우선 지원을 하고, 그렇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방법으로 앞으로 행정을 펴 겠다하고 호언을 하신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것을 철저히 지켜 나가려 합니다.

○의원 박봉규
그리고 거기와 관련된 것인데 RPC에 대해서 우리 물론 지금 RPC 관리를 산업과에서 하고 계시지만 추후에도 그런 조직개편이 되면 특히나 RPC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알겠습니다.

○의원 박봉규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문철 의원님.

○의원 김문철
소장님 나오셨으니까 그 우리 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지금 현재 조직진단에서 아주 정비가 된다면 현재 안대로 한다면 아까 다른 의원님도 말씀 하셨는데 통합이 되었을 때 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 지시 업무를 받고, 우리 나머지 산업과라든가 농림축산과는 행정에 도라든가 농림부행정지원을 지도를 받는데 같이 통합을 했을 때 국비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불합리한 점이라든가 그런 얘기가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소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당초에 농촌진흥청에서 행정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통합하는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각 국비 예산이라든지 시험연구사업 이런 분야에서 상당히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통합하는 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고, 많다 보니까 그리고 통합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센터에서 업무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지시하는 행정업무나 기술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고, 열심히 따라주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지금까지는 특별한 제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문철
또 한 가지, 저희 시 균특예산이 300억 가까이 되나요? 거기서 기술센터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균특예산이 3~4억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한 소장님의 견해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지금까지는 센터에서 주로 쓰는 예산이 시범사업차원에서 예산을 배정받아서 쓰다보니까 예산액이 늘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한정된 사업을 주로하고 그랬었는데 앞으로 시험사업과 행정에 지원 사업하고, 연계해서 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면 좀 더 예산폭도 늘릴 수 있겠고, 저희들이 시험연구 사업하는 방향도 바뀌어야 할 것 같고, 앞으로는 조금은 더 균특예산도 저희 나름대로 확보를 해서 쓸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또 조혜자 의원님.

○의원 조혜자
제가 잘 몰라서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한우고기 총체보리 먹여서 하는 고기를 파는 업소가 우리 김제에 몇 군데나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지금 김제초등학교 앞에 총체보리한우 매장이 설치 돼 있어요. 고기도 팔고 2층에서는 직접 한우고기를 가지고 요리를 해서 생고기도 팔고, 구운 고기도 팔고 있고요. 원평에 정류소 앞에 총체보리한우매장이 있습니다.
금구 한우원 옆에 총체보리매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전주하고, 익산에 현재 두 군데씩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조혜자
그러면 혹시 소장님, 등심 한 근에 얼마인지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지금 서울서는 등심 100그램에 만 원씩 롯데백화점식품부에서 팔고 있거든요.
600그램이면 6만 원이라는 얘기죠. 엄청나게 비싼 겁니다.
육질이 그만큼 높으니까 그런 고급식품점에서는 한우고기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상당히 잘 팔리고 있는데, 지역에 내려오면 정서적으로 비싼 것 아니냐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품질로써 결정을 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고기 값이 너무 높거나 싸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우조합 측에 소고기대중화를 위해서라도 좀 싸게 공급할 수 없느냐, 이렇게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요. 그것을 시범적으로 싸게 공급하고 운영하고 있는 데가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고기전문매장점입니다.
그곳에 가시면 등심이 보통 150그램 씩 일반가게에서 파는데 200그램 1인분에 1500
0원씩 팔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의원 조혜자
제가 총체보리한우고기가 얼마나 맛있나 궁금해서 등심 한 번 사서 먹어봤거든요. 4만 5000원 받더라고요. 근데 맛은 참 있어요. 부드럽고요 육질도 좋고, 그런데 우리 소고기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다섯 배 내지 열 배 비싸더라고요. 제가 부의 미래인가 무슨 책에서 봤어요. 그 쪽에서 이렇게 비싸다 라면 11월부터 소고기개방이 됐죠? 그렇다면 경쟁력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번 여쭤 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옳은 말씀입니다.
한우고기가 비싼 이유가 방목을 못하고, 사료를 먹여서 현재 사육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가격이 높은데요. 앞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총체보리한우 특구가 지정이 되고, 사료재배면적이 확대가 된다면 싼 값에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보면 고기 값이 인하할 수 있는 충분한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적용을 해서 앞으로 계속 싼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고기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 조혜자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고성곤 의원님.

○의원 고성곤
조직진단이 끝나면 어떻게 선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측한다면 농업과 관련된 기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랬을 때에 현재 산재된 RPC 통합관계 견해를 한 번 쯤 생각해 보셨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예. 지금 저희들이 제일 실패한 사업 중의 하나가 지평선쌀을 다섯 개 RPC에 나눠준 것이 가장 잘못된 사업으로 짚고 있는데요. 그것을 지금 와서 통합을 하려고 보니까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얽혀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방안으로 각 재배하는 과정에 판매실적이 부진하다든지 또 소비자들로부터 잘못된 품질로 리콜이 들어온다든지 이런 것들을 수시로 체크를 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저희들이 기준 점수에 미달되는 RPC에 대해서는 연말에 가서 지평선품질관리위원회에서 제재를 논의를 해서 면적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잘하는 데는 면적을 늘려주고 못하는 데는 줄여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최종에 가서는 우리 김제 RPC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야 할 것 아니냐 전제 조건으로 농협도 통합이 되어야 만이 경쟁력이 있는 것 아니냐 근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여하튼 소신 있는 답변에 감사를 하는데 그런 것도 물론 절차에 어떤 필요성도 있습니다마는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산재돼 있는 것들 엄청난 김제 지평선쌀의 브랜드가 저하되고 있거든요. 어떤 강제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것을 동원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하는 뜻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지금 RPC들이 시설이 대부분 노후 되어가지고 완전미 시설을 전부 갖춰야만 품질 인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RPC별로 시설을 개선하는데 상당히 자금의 압박이 심합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개선을 요구하는 RPC라 하더라도 앞으로는 시에서 주장하는 대로 통합이라든지 어떤 규격에 맞지 않는 그런 시설을 하는 데에는 아마 보조금지원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제재가 가해 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고성곤
아주 소신을 가지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께서 만약에 그런 부분이 조직 군에 든다고 한다면 소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소관, 예?

○의원 김문철
소장님 나오시라고 해서 소장님 말고 과장님한테 질문을 해야 되는데 소장님 나오셔 가지고 소장님 그냥 들어가시고.

○의장 안기순
아니 있다고 그러면 과장 나오라고 하면 되지.

○의원 김문철
소장님 서 계시니까 없다고 했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질문하시지요. 제가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의원 김문철
나중에 개인적으로.

○의장 안기순
아. 그러면 다시.

○의원 고성곤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순
과장님 나오셔요. 그럼.

○의원 고성곤
아니, 개인적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의장 안기순
이상으로 주요업무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지만, 우리 개발사업단장님이 와 계시니까 업무보고 받고 점심 식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돈상 개발사업단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개발사업단단장 강돈상입니다.
2007년도 개발사업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예, 김석준 의원님.

○의원 김석준
2006년도 오지개발사업 지금 진행 어느 정도 됐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2006년도 오지개발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이 법인등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토지에는 1200평 토지에서 600평을 분할해 가지고 분할등기를 했고 분할등기 한 뒤에 법인으로 이전등기 신청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그리고 다른 시설사업은?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시설사업은 사업계획서들이 모든 것이 접수되어 가지고 검토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은 이월해 가지고 내년에 실시 사업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포장 같은 사업은 포장사업 같은 것은?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런 사업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발주했습니다.

○의원 김석준
그것은 발주 했어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발주했고, 오지사업만 명시 이월해 가지고 내년에 추진하는 것으로.

○의원 김석준
아직 진행 안 된 것 같은데?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진행업자 지금 계약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계약중이에요? 금년 중에 발주해 가지고 내년 이월 돼서 하겠네요. 어디어디 하고 있어요. 계약된 데가?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계약은 지금 이번 주에 계약을 해 가지고 다음 주 정도 착공이.

○의원 김석준
한 건으로 여러 군데를, 지금 나눠 진 데를 한 건씩 묶어서 하는 거예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한 건으로 여러 군데를.

○의원 김석준
은곡, 화원, 주평 그런 데 한 건으로 봐도.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정호영 의원님.

○의원 정호영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김제 온천 관광지역 개발 건에 대해서요. 저희가 처음 7월에 업무보고 받을 당시에 경은천 의원님 말씀하신 것 같은데, 온천이 지금 부도위기에 있고 조율을 하는데 주변을 조사를 한다는 것이 이치가 맞지 않은가 질문을 했었고, 그 뒤에 거기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사 같은 것이 중지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산서에 보면 내년에 다시 하는 걸로 나와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하신 것인지.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이것은 기본계획입니다.
활성화 될 경우에는 추진을 해야 하고, 활성화 안 될 때에는 보류시키는 것으로 문제점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의원 정호영
우선 계획서 상에.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계획서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준비는 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의원 정호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고성곤 의원님.

○의원 고성곤
개인적으로 여쭤 봐야 하는데 여기 보면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예산의 편성은 맞습니까?
16억 중에서 국비 8억, 도비 2억 4000만 원, 시비 5억 6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맞아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그것은 이미 특별회계로 확보된 것인데 지금 불용액으로 처분되어 있는 것이거든요. 일반회계전입이 아니고 특별회계에서 살려서 다시 재활용해서 세워 가지고 일단은 예산을 세워놓고, 아까 문제점 대책 보고 한 것과 같이 활성화 된 이후에는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비, 도비를 반납을 한다든가 아니면 활성화해서 더 추진을 한다든가 결론이 되겠습니다.

○의원 고성곤
아니, 그것이 아니고 여기에 경영 사업으로 보게 되면 17억 얼마 정도가 순세계잉여금에 세입 잡아서 넘어왔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면?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것으로써 예산을 세워놓는 것 이지요?
내년도 예산으로.

○의원 고성곤
그것이 국도비를 순세계잉여금으로 잡았다는 얘기입니까?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전체를.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그러면 문제가 있기는 있네요.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문제는 앞으로 예산을 일단 세워 가지고 활성화 되면 추진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산으로 들어간다든가 그런 결심에 서야겠죠.

○의원 고성곤
알았습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개발사업단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순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 하고 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의장 안기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천석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강천석
(업무보고 별첨)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호영 의원님.

○의원 정호영
짧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어학 실습실이요. 관장님실까지 비어놓고 또 밑에 내려와서 직원들하고 같이 활동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보고하시는 말씀 중에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여성회관에서 가능하신지요.

○여성회관장 강천석
다른 과목은 여자들만 해도 계획 인원은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데 어학교실은 부족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한테 여자분들·엄마들께 전화가 많이 오고 그렇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어학교실을 개설하게 되면 처음에는 호응이 많이 좋을지 몰라도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하면 어려워져서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것을 대비해서 남자들도 같이 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의원 정호영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원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 가지 물어볼게요. 강사수당이 많이 올랐는데 이것은 새로운 강사를 채용해서 그런가요, 강사들 수당을 올려줘서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

○여성회관장 강천석
강사수당이 오른 것이 아니고, 금년에 18개 과목을 개설했고 내년에 35개 과목을 개설하는 것으로 1억 8,672원 올렸습니다.
실질 계상된 것은 금년과 똑같이 올라 왔습니다.
예산 이렇게 올라 왔어요. 9천만 원이 올라 와 있습니다.

○의장 안기순
문제는 내가 컴퓨터학원에 다녀봤지만, 인원 채우기 위해서 하는 행사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지양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그것을 배워서 기술을 연마하고 내실이 있는 그런 것을 해야 할 거예요.
여기 보면 그런 것 해 놓고 숫자를 채우는 식으로 해 가지고 여성만 만들어 놨는데, 가야금 같은 것은 아무나 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여성회관장 강천석
금년도 7월부터 해 가지고, 지난번 지평선 축제 때도 저희가 참여시키려고 했는데, 그때는 여의치 못해 가지고 이번에 욕심을 냈습니다.
평일에도 연습을 했습니다.
1주일에 2번 들어있는데 한춤·민요 종목들은 거의 토요일에도 나와서 연습하고 그렇습니다.

○의장 안기순
시장님도 놀라시더라고요. 예산이 적은 것을 탓하고 있더라고요.
“의회에서 뽑아 드릴게 예산을 많이 집행해 주십시오.” 그런 우스개 소리까지 했어요.
그럼 이상으로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업무보고 별첨)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준 의원님.

○의원 김석준
2007년도에 시립도서관에서 서예는 계획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몇 페이지에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650페이지요.

○의원 경은천
643쪽 중간에요.

○의원 김석준
서예교실 시민교양강좌 성인반에 8과목 해서 서예, 동양학, 독서지도자, 643페이지 서예교실 운영 있네요.
서예교실 운영이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원 김석준
참여도가 많아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시민 참여도가 많이 됩니다.
한 45명 정도 됩니다.

○의원 김석준
참여인원 45명 더 이상 안 와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때로는 더 올 때도 있는데 평균 45명 정도 됩니다.

○의원 김석준
서예하시는 분들의 관심이 대단하시기에 물어보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택령 의원님.

○의원 김택령
기구에서요. 청경 네 명을 두고, 환경정비가 한 명씩 있고만요.
일용직은 무슨 일을 하는 겁니까?
일용직이 9시에 출근했다 6시에 퇴근하는 사람들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일용직도 똑같이, 예를 들어서 대출 자료실 대출 요원들이랄지 정리하는 인원이 있어요.

○의원 김택령
출근은 똑같이 했다가 똑같이 퇴근하고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원 김택령
저녁에 불이 켜있던데 저녁은 누가 근무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면,

○의원 김택령
간단히 말씀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저녁 10시까지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교대로 당번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택령
사람 없으니까 2~3일 만에 한 번씩 10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설명 드리려다가 시작하기 전에 일반현황과 주요성과는 생략하라고 해서 생략을 드렸는데요.
인력 면에서 본관에 13명, 만경분관 4명, 금구분관 4명, 여기에 5명으로 되었는데 이번에 한 명이 줄었거든요. 교육 공무원으로 합격해서 그쪽을 발령이 났기 때문에 줄었는데, 이렇게 해서 적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전주 시립도서관의 본관은 청경이나 청소인부 빼고, 거기는 맡겨서하기 때문에, 실 인원 27명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13명이고, 전주 분관은 처음에 8명으로 있다가 숫자가 적다고 해서 10명으로 늘렸는데 저희는 오히려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주시 인후 분관 같은 데도 처음에는 10명이 있었는데 인원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의원 김택령
제가 다니면서 보니까 저녁 늦게까지 불이 켜있는데, 직원들이 혹사당하는 말하자면 이틀에 한 번씩 10시까지 근무해야 하고, 이런 것은 인원을 늘린다든지 해서 관장님이 기구개편에 적극적으로 성의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의원 김택령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준 의원님.

○의원 김석준
부연해서요.
일과시간 외의 근무를 하는 공무원들은 본인의 희망도 아니고 강요에 의해서 상당히 균형이 안 맞는 근무를,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도서관에 근무한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은 도서관에 전문직인 사서직이 있습니다마는 사서직 외에 일반직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는 사서직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사서직이 다 못하고 일반직이 있기 때문에, 사서직들은 거의 거기에서 근무하지만 일반직들은 돌려가면서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의원 김석준
말씀해 봐요.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지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인원을 확충해서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합니다.
본관 같은 경우는 주 40시간이라고 해서 토요일은 쉬고 그렇지만, 저희는 토요일 쉬는 것은 엄두도 못 내고 일요일도 안 쉬고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몇 번 건의는 했습니다마는 이번 조직개편 때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의원 김석준
공무원의 처우개선과 형평성의 균형을 맞추는 일환으로 뭔가 개선되어야 할 문제고만요.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남북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업무보고 별첨)

○의장 안기순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영빈 의원님.

○의원 서영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6년 4월 11일자로 해서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검사 의뢰한 것을 받아보셨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원 서영빈
그때 먹는 물 지하수 수질검사를 의뢰하셨는데, 어떤 지하수 수질검사를 의뢰하셨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것은 먹는 물이 아니고요. 수영장 건물 들어가기 전에 앞에 잔디밭 소나무 옆에 설치해 놓은 곳 야외에 하나 파서 이용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물은 일반인들이 오다가다 손 같은 것을 씻고 그다음에 청소 같은 것을 하면서 들락거리면서 거기에서 잠깐 수도꼭지 틀어놓고 씻는 곳입니다.
먹는 물은 체육관 안에 몇 군데가 있기 때문에 그 물은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점검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적당하지 않다고 나왔어요.

○의원 서영빈
제가 문화체육관리사업소의 수도요금 때문에 그쪽에서 자료를 받아 봤는데요.
그때 기준치의 0.16%가 초과가 되어가지고 운동장에 살수하는 것을 수도로 살수하고 있더라고요.
그쪽에 계신 계장님께서 수질 검사한 의뢰서를 갖고 오셨어요.
그래서 꼭 운동장에 뿌리는 살수용으로 수도를 써야 되느냐 제가 한번 여쭈어 봤어요.
그랬더니 이 의뢰서를 갖고 오셨어요.
그런데 의뢰서를 갖고 오셨는데 보니까 먹은 물 지하수 수질검사에 대한 결과 의뢰서를 갖고 오신 거예요. 쉽게 말해서.
그래서 제가 아까 어떠한 용도로 이것을 의뢰했는지 여쭈어 본 거예요.
운동장 살수용으로 이것을 의뢰 하셨나 먹는 지하수 물로 수질검사 의뢰를 하셨나 여쭈어보니까 수영장 앞에 있는 지하수로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운동장의 살수 정도는 지하수를 개발해서 하면 어떻겠느냐 그런 뜻으로 여쭈어 봤거든요.
그때 계장님께서는 먹는 물 지하수 수질검사 의뢰서를 저한테 가지고 오셔서, 0.16% 정도가 철분 광물질이 많이 나와서 그것은 살수용으로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2006년 본예산에 3천만 원정도가 계상되었는데, 그것 집행이 되었어요?
지하수 개발비로 해가지고요?
2006년에 3천만 원이 본 예산에 그게 들어가서 계상이 돼 있었는데, 그게 올해 집행이 됐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살수용으로요?

○의원 서영빈
아니요, 지하수 개발로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 그것은 불용을 하고 과목변경해서 다른 사업비로 급한 것이 있어가지고 그렇게 집행했습니다.

○의원 서영빈
다음 사업비 어떤 것을 그쪽으로 대체해서 쓰셨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먼저 그 관계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수도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절약하자는 뜻에서 예산을 올렸었거든요, 그랬는데 저희들이 깊은 데까지는 연구를 않고 단순히 물만 뿌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그것을 집행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단계에서 다른 인조잔디에는 전부 다 수도로 이렇게 하고 지하수는 어디에나 불순물·광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인조잔디에 뿌리면 나중에 그것이 삭아가지고 노랗게 색이 변하면서 잔디 잎이 전부 망가뜨려져가지고 오래 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런 요구가 있어가지고, 또 물도 적당하게 좋은 것으로 안 나오고 광물질이 섞인 것으로 나오고 해서 바꾸었습니다.

○의원 서영빈
그러니까 공업용수나 그런 어떤 시험연구소에 의뢰를 했을 때 광물질이 그 정도 초과가 되면 인조잔디가 삭고 또 그게 훼손이 된다 그런 것을 받아보셨다고요?
시 자체적으로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원 서영빈
시에 자체적으로 그 정도 오버가 됐을 때 그게 훼손이 되고 인조잔디가 손상이 있기 때문에 지하수를 개발해서 살수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 지금 그 말씀이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원 서영빈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성주 의원님.

○의원 정성주
체육공원 내 야외 공연장 사업비 3억 5천이요, 이 사업을 문화체육관리사업소에서 해야 합니까 아니면 문화공보 체육계나 문화계에서 해야 합니까?
관리사업소에서 이 사업이 맞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원래는 체육사업소라고 하면 전반적으로 기술업무 계통이라든가, 직원들 확보라든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은 타 부서에서 집행하거나 건물 건립한 것에 의해서 저희들은 관리만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서로 실과 간에 애매한 것이 상당히 많고 또 네 것이냐 내 것이냐 서로 미루다보면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해서, 저희들이 특별한 어려움이 없고 그러면 가능한 것은 하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의원 정성주
이 사업계획서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의원 정성주
문화체육관리소사업소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이거 시장님 지시사항이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 그 전에도 일반인들에게 그런 건의는 조금 들어 왔었어요.
늘 밖에서 행사가 많고 하는데 그런 무대시설이 없기 때문에 개인들이 이용할 때 와서 거기에다 설치하고 어쩌고 하면 여러 가지 경비도 많이 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해서, 그런 문제점이 많이 대두가 되고 했던 사항인데, 마침 시장님께서 그런 것을 또 말씀을 들으셨는지 보완하라고 해서 그렇습니다.

○의원 정성주
제가 소장님한테 그런 소리를 들으려고 한 게 아니라, 농림축산과 때도 보면 수변공원산책로 조깅코스 같은 것도 시장님 선심성 사업만 예산서에다가 5억 넣어 놓고, 이것도 2억 넣어 놓고 그런 사업이 너무 많아요.
이게 서로 피동 치다가 여기로 온 것 같아요. 그렇죠?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경은천 의원님.

○의원 경은천
유일하게 김제가 영화관이 없어요.
청소년수련관에서 소극장을 하는 모양인데, 될 수 있으면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진짜 질적인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어떤 대안을 세울 수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들이 대관을 해 줄 때 영화 제목 같은 것도 봅니다.
봐가지고 건전한 것, 최신에 나온 것, 화면 질이 좋은 것, 그런 것으로 하는데 간혹 가다가 사실상 이야기 한 것 하고 그 날 상영하는 것하고 내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의원 경은천
왜냐 하면 영화관이 없기 때문에 김제에서 익산이나 군산이나 전주로 영화 보러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영화만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거기 가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러니까 영화관 하나 없는 것이 우리 지역의 자금이 유출이 되는 이런 현상을 봤다는 말이에요.
만약에 우리가 영화관을 못하면 삼성 홈플러스라도 한다든지, 될 수 있으면 청소년 소극장에서 양질의 최신에 나온 영화들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연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의원 경은천
그래서 그것을 며칠에 한 번씩 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상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요.
그러면 내가 볼 때, 거기에 와서 영화도 보고, 주위에서 산책도 하고, 여러 가지를 접목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될 것이 아닙니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준 의원님.

○의원 김석준
669페이지 2007년도 계획에요.
제4회 김제시장배 수영대회 개최가 계획이 되었고 만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금년에 12월 10일 이전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예산 얼마나 가지고 하려고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산이 한 500~600백만 원 정도 됩니다.

○의원 김석준
문화관광체육사업소에서 작년에도 계획이 됐던 것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했어요.

○의원 김석준
금년에도 마찬가지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수영회원들이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 년 동안 열심히 수영하고 했는데 서로 경기도 해 보고 자기들 체력도 점검해 보고 이런 뜻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의원 김석준
시장배 수영대회 예산은 사회단체로 안 들어가는가요?
사업소에서 직영하는 것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아직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의원 김석준
이런 것들이 직영으로 하게 되면 불균형이 많이 이루어지거든요.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는 수혜 혜택의 형평에 위배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돼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의원 김석준
이런 상황이라면 사회단체보조금 속에 포함 되었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되고, 문화관광체육사업소 예산으로 직영으로 예산이 올라오고 그런 가보더라고요. 보니까요.
이것도 시장이 하라고 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아니요, 이것은 저희들이 연구해 가지고 예산 올려가지고 만들어서 3회째 되고, 얼마 안 됩니다.

○의원 경은천
시장이 하라고 하는 것을 우리 소장님이 자꾸 연구했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이것은 회원들의 요구가 많이 있었고, 수영장이 있는 다른 곳에서도 자체적으로 이런 것을 많이 해요.

○의원 김석준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물어 본 것이에요.

○의원 경은천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시장배 이런 것은 지양하시고요.

○의장 안기순
황영석 의원님.

○의원 황영석
아까 정성주 의원님께서 짚은 것, 시민운동장 야외공연장 시장님이 하라고 해서 했으면 왜 1억은 깎아서 편성했어요?
예산서에 보면 2억 5천 되어 있고만요, 3억 5천인데 1억을 어디서 충당할 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저희들이 이 정도 들으면 300평방미터 정도의 규모로 해서 좀 알뜰하게 해 보겠다고 했는데, 예산편성상 어려움이 많으니까요.

○의원 황영석
업무보고에 과다 편성한 것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과다는 아니고요, 어려움이 있으니까 삭감한 것 같습니다.

○의원 황영석
그리고 수영장 천장, 거기도 1억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7,500만 원 줬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예, 천장에다 1억 정도 꼭 소요되는데 깎여서, 아무래도 모자랄 것 같아서 추경 있으면,

○의원 황영석
그리고 아까 수영대회 500~600백만 원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300만 원밖에 없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의원 경은천
시장이 줄 테지.

○의원 김석준
500만 원이에요.

○의원 황영석
300만 원 잡혔는데,

○의원 김석준
500만 원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도에 출전하는 것을 회원들이 안 가고, 이번에 같이 하는 것을 하자고 해서 조금 예산이 그것이 합쳐졌기 때문에,

○의원 김석준
수영장 천장은 잘 하셔야 할 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그것은 꼭해야 합니다.

○의원 황영석
1억이 모자라는지 모르겠는데, 수영장 천장 같은 것은,

○의원 김석준
천장은 꼭 해야 해요.

○의원 황영석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성희 노인복지타운 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업무보고 별첨)

○의장 안기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오만수 의원님.

○의원 오만수
679페이지 이게 물리치료실내 체력단련실을 이용한 숫자입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그렇습니다.

○의원 오만수
이게 일지라든지 그런 것이 있습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가지고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리고 또 입소노인 전문요양 운영상에 있어서, 입소자가 94명인데 종사자는 51명이면 몇 대 몇이에요? 인원이 안 적어요? 하나씩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지금 전문요양원은 노인복지법상 환자 2.5인당 1명의 종사원을 두도록 되어있습니다.
생활지도원은 그렇고, 거기에 정규직으로 공보의와 간호사 5명, 물리치료사 1명, 영양사 1명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인원이 적은 편 아니에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현재는 규정에 딱 맞습니다.

○의원 오만수
규정대로 맞아요? 계약직이 36명이고만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의원 오만수
이것은 법상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현재 노인복지법상 기준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그리고 681쪽에 노인대학 연계활용해서 현 공연장 리모델링 사업비가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현재 공연장이 40평 규모로 있는데 거기에서 각종 프로그램들을 다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장소가 협소하고 구조물이 시멘트 벽돌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안락한 시설을 운영하고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마는 예산계에서 삭감되었습니다.
금년에 사업을 못하고 내년도에, 장소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인대학 강당을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그럴 방침입니다.

○의원 오만수
그리고 노인대학 이야기가 나왔는데, 노인대학에 월 몇 회나 대학생들이 갑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주 1회씩 갑니다.

○의원 오만수
몇 명씩이나 됩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금년 졸업생은 203명입니다.

○의원 오만수
내가 봤을 때는 그만한 숫자가 안 가는 것 같은 데요
건물은 그럴싸하게 돈을 많이 들여놨는데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노인 대학생 그렇습니다마는 그 주변에 취미실도 있고 또 체력단련실도 있고, 서예교실도 있고, IT 프라자도 있고, 이렇게 이용객은 나름대로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소장님, 노인들 예우해 주고 대우해 준다고 노인복지타운에 시비가 얼마나 가는지 아십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알고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돈 엄청나게 들어 간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예.

○의원 오만수
그런데 병원을 지난번에 가봤더니, 환자들 있는데 놀이터인가 공원같이 실내에 되어있는 것이 있더만요.
거기에 문턱 조정했습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하겠습니다.

○의원 오만수
한 번 가보니까 문턱은 높고 실내공원은 깊고 그러더만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거기는 당초는 정원시설인데요.
거기에 나무가 식재되어 있던 곳이 환자가 들어 다니는 그런 공간이 아니고 배회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그런 공간입니다.
그런데 의원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대로 문턱이 있기 때문에 거기 문턱은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털어 낼 계획입니다.

○의원 오만수
그리고 683페이지 복지타운 내 야외공연장 주변을 활용한 차양시설, 운동기구 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노인들이 자유 평행봉이라든지 할 수 있어요?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그것이 도시 근교나 또 야외 운동시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의원 오만수
그래 가지고 예산이 확보됐습니까?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저희들이 시비로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시 예산 형편상 삭감되었고, 현재 순도비 사업으로 도에 요구한 상태에 있습니다.
도비가 확정되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고 시비는 요구를 안 해 놓고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이런 사업비 같은 것을 신청할 때요, 한쪽에다만 너무 치우쳐 주면 안 됩니다.
아무리 노인이 대우를 받아야 할 세상이지만, 거기 가보면 진짜 안 들어가 있어야 할 것이 다 있어요.
기존에 있었던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지, 없는 사람들 세금 걷어다가 그쪽에다만 전부 투자하려고 계획을 세우지 마시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잘 알겠습니다.

○의원 오만수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노인복지타운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기천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 사업소장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2007년도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사업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이상 200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의장 안기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의원 김석준
예, 김석준 의원님.
임기천 소장님이 벽골제를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 관리사업소장님을 전임하시고, 대대적인 큰 사업들로 예산을 많이 요구하고 계시는데 노력하시는 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소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본 의원도 많이 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농촌공사 동진수리박물관 있죠? 소장품, 지사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고, 서영빈 의원님을 통해서 최규성 의원님한테도 많은 요구를 드렸는데 제 기억으로 단서 조항이 원래는 소장품이 새만금박물관으로 가야 되는데, 벽골제에서 어느 정도 협조와 양보를 하는가 하면 동진농촌공사에 있는 소장품은 별도로 진열을 해서 관리를 해 줬으면 하겠더라는 얘기를 들은 것으로 기억이 나거든요. 소장님은 그 말씀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제가 기억이 안 나고, 지금 그게 소장님한테 어떻게 알고 있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저희가 동진지사에 유물을 저희가 확보를 하기 위해서 그간에 저희 벽골제 개발위원회라든지 그다음에 농총공사동진지사라든지 그다음에 농촌공사전북지사 거기까지 협의를 하고, 정치권에 최규성 의원 당 사무실 쪽에도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저쪽에 서울 당사무실에 보좌관들한테 저희가 물어본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농촌공사에서 농림부장관한테 최규성 의원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대로 위탁 전시하는 것으로 저희가 농림부장관한테 보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석준
지금 진행 중으로?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결정이 되면 저희가 위탁 전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의원 김석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오만수 의원님.

○의원 오만수
우리 소장님께서 우리한테 보고를 하는 것 보니까 매달 돈이 몇 천 씩, 몇 억 씩 이네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저희가 39억 정도 있어야 사업을 다 합니다.

○의원 오만수
빨리 계산하시네요. 우리 주차장은 언제까지 할 겁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주차장은 올해 1568평 정도에 홍순석씨의 소유의 논이 매입이 안 된 상태이거든요. 그것을 내년에 매입하면 바로 주차장이 마련됩니다.

○의원 오만수
그리고 모자라면 또 주차장 할 거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주차장은 계속 확보를 해야 할 그런.

○의원 오만수
그러면 김제 땅은 주차장으로 다 들어가겠네요. 생산하는 것은 하나가 없겠네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저희가 주차장을 확보하더라도 밋밋한 콘크리트 식이나 그런 주차장이 아니고, 평소에 일반인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기다 나무도 심고해서 저희가 그렇게 조경도 하고.

○의원 오만수
다음에 현재 주차장에 유실수 한번 심어보려고 계획해 봤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저희가 유실수는 계획을 않고요. 어떤 숲을 이룰 수 있는 나무를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만수
분수에 맞도록 해야 돼요. 아무리 지평선축제가 국가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시민의 세금을 우리 농사꾼한테 주어야지. 언제까지 이런 데에 바르려고 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잘 알겠습니다.

○의원 오만수
이제는 조형물을 다 만들어 졌나보네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예.

○의원 오만수
이것도 우리 관리하시는 과장님이나 국장이나 시장께서 이런 부분을 검토를 하셔야지. 무조건 땅 있는 대로 주차장 만들고, 마루 썩었다고 몇 천만 원, 뭐 디딤돌방아 짓는다고 몇 천 만 원, 몇 억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있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보완하는 것을 조금 돈이 덜 들어가는 한 장에 39억 얼마라는데, 한 장 넘기는데 몇 억 씩이요. 좀 보완을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부르기는 쉬운 건데 몇 억 몇 억 부르기는 쉬운데, 이것 만드는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것 아닙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알겠습니다.

○의원 오만수
좀 참작을 하셔서 어떤 사업도 하셔야지. 조금 땅 얼마만큼 사고 나면 주차장도 2층으로 만든다고 돈 달라고 해요. 그러시죠? 땅 못 사게 하면 2층으로 만들라니까 사업비 주셔요. 할 것 아닙니까?
농민들도 생각해야지, 배추농가도 다 죽어 나가죠. 그 사람들한테 다만 100원 짜리 1000원 짜리 하나씩 줄 수 있는 김제농시가 되어야 됩니다.
여기다가 너무 투자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
관리사업소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2006년 11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산회)
○ 출석의원 - 13명
박봉규, 황영석, 경은천, 김석준
안기순, 정호영, 김택령, 오만수
김문철, 고성곤, 정성주, 서영빈
조혜자
○ 출석공무원 - 25명
의 회 사 무 국장 정창섭
보 건 소 장 김종곤
보 건 위 생 과장 서이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개 발 사 업 단장 강돈상
여 성 회 관 장 강천석
시 립 도 서 관장 윤강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남북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김성희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임기천외 15명

동일회기회의록

제10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5 대 제 107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8
2 5 대 제 107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7
3 5 대 제 107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4
4 5 대 제 107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3
5 5 대 제 10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2
6 5 대 제 107 회 제 1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6-11-21
7 5 대 제 107 회 제 1 차 산업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06-11-21
8 5 대 제 107 회 제 1 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06-11-21
9 5 대 제 10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6-11-20
10 5 대 제 10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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