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행정지원위원회회의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존경하는 위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박성후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박성후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7분의 위원님 가운데 6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체육청소년과를 비롯한 4개 부서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수고하셨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행정지원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구명석 체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국민체육진흥공단이라고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이병철
kspo라고, 제가 고창을 갔는데 심원 쪽에 실내체육관이 기가 막히게 들어서 있더라고요. 봤더니 어디하고 했는지 몰라도 체육진흥공단 마크가 크게 붙었어요. 김제시는 공모사업을 해서 할 의향은 없으신지,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올해는 수영장 하고 배드민턴장이 포함된 복합스포츠센터를,

○위원 이병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기금으로 합니까? 예산이 1조 몇 천억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기금사업으로 30% 정도 국고 지원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질의답변 도중에)국민체육센터도 거기에서 지원받고,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그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지금 그 사업으로 하는 고만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이병철
그 사업으로 한 곳은 표시를 해놓더라고요. 진흥공단 마크를 크게 넣어놨더라고요. 그런데 김제시는 그런 마크는 안 넣어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넣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러면 예산을 더 가지고와서 진흥공단 사업으로 해 주는 사업이라고 넣었나,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지원 비율이 30%,

○위원 이병철
아주 규정이 되어 있어요? 더 높은 것은 없고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이병철
면에 그런 큰 시설을 해서, 국장님이 체육청소년 과장할 때 금산면 게이트볼 실내체육관 때문에 제가 얘기를 했었잖아요. 금산면에 지어주면서 앞으로 19개 읍면동에서 거기에 필요한 실내체육관을 지어줄 수 있냐고 했더니 국장님이 지어준다고 분명히 대답하셨어요. 그렇지요?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예.

○위원 이병철
그런 의향 있으세요? 제가 알기로 부량면에서 그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용지에 지었고 연차적으로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동부지역만 하지 말고 서부지역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부량면에는 땅도 확보가 되어 있으니까, 주민들이 요구를 하더라고요. 실내에서 게이트볼도 하고 배드민턴도 하고 족구도 하고 종합으로,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당시에 저희도 소식을 듣고 현지도 가봤는데요.

○위원 이병철
현지를 가셔서 부량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번에 동계훈련 김제시에 와서 축구를 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이병철
저는 그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런 시설해놓고 외지에서 와서 앞으로 동계훈련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데 문제는 거기에 따른 숙박시설이나 인프라가 미비하니까 이런 것이 김제시에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거든요. 그것만 잘된다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축구든 아니면 체육시설을 이용해서 동계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부각시키면 좋겠다, 그런 큰 틀을 가지고 과장님이 계획을 잘 세워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이병철
그 부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잖아요. 경제 활성화가 되니까, 그분들이 와서 여관이랄지 숙박시설에서 자고 밥을 먹으니까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과장님은 전화했더니 오는지도 몰랐더만요. 그리고 제가 얘기 했잖아요. 과장님 치적으로 세우시라고, 앞으로 관심가지고 하키도 그렇게 하면 나중에 학교 전지훈련 같은 것도 여기에 와서 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이병철
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노규석 위원님.

○위원 노규석
경상보조금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게요. 운동경기 그러면 체육청소년과를 통해서 신청하는 것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대부분 그렇습니다.

○위원 노규석
전년도에 있었던 경상보조금을 보면 축구, 게이트볼 운동에 관한 모든 것 여러 개의 보조금이 신청돼서 심의회, 예결위까지 통과가 됐고 운동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줄다리 전부, 그런데 그중에 하키에 관한 보조금 신청이 단 1건 있었는데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됐더라고요. 그 내용을 보니까 하키 중․고등부 전국 종별 선수권 대회였던 것 같거든요. 제가 하키종목은 유일하게 잘 압니다. 중․고등부 전국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면 미리 1∼2달 전부터 여관, 식당을 예약하고 난리가 납니다. 중․고등부 운동경기는 학부모들이 전부 따라옵니다. 그 비용이 3,000만원인지 4,000만원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대단하거든요. 그리고 이병철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전국체전 때문에 하키구장을 김제에 2면이나 새로 깔았잖아요. 운동장하고 김제고등학교 하고, 활용할 수도 있었는데 보조금심의위원회 명단을 보니까 전 현직 공무원들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그중에 하키에 관계된 김제고등학교, 김제중학교 출신들도 다수 있고요. 담당과장님께서 로비를 안 하셔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혹시 다음에라도, 하키대회는 원래 하키를 하는 도시에서 돌아가면서 하거든요. 그런데 김제가 여건이 좋아졌으니까 그것을 신청 했던 것 같은데 다음에라도 추경이 됐든 무엇이 됐든 다시 신청하면 과장님께서 적극 협조해 주실 의향이 있는지 질문 드리는 바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전라북도에 하키가 저희 밖에 없고 경기장도 저희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하키에 관해서 충분히 지원하고 그런 부분은 아쉬움이 있는데요. 추경 때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노규석
고맙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질의답변 도중에)체육청소년과장님은 모든 예산을 세우려고 노력을 해요.

○위원 노규석
보조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하키하고 관계된 김제중학교, 김제고등학교 출신들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심의위원님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신규사업은 대부분 삭제를 많이 하고 특별히 부탁을 하거나 그런 사업만,

○위원 노규석
하키 하나만 삭제했는데 이대복 계장님이 신경을 안 쓰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저희들이 책임을 통감하겠습니다.

○위원 노규석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하키전용구장 조성사업 있잖아요. 산44-6번지 최씨 문중 땅이었죠?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위원 오상민
검산동 44-7번지라든가 44-4번지, 1번지, 산35번지 다 최씨 문중 땅인데 2번을 양보했어요. 한번은 지평선산단 쪽으로 요구를 이동 할 정도로 양보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또 이 부분을 다 도시계획으로 넣는다고 팔라고 하는데 공시지가가 현지시중가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가 봐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많이 납니다.

○위원 오상민
그 사람들은 양보를 양보대로 했는데 또 양보 비슷하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이번에는 못하겠다, 법적으로 하겠다, 거기에 대한 생각 있으세요?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저희가 공공사업 할 때 규정에 감정을 해서 감정가대로만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요.

○위원 오상민
감정가를 보면 절반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보면 감정가가 너무 턱없이 적게 나와서 공사를 추진 못하게 해야겠다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 말고도 두 군데 더 있거든요. 국토이용에 관한 법률,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그 근방은 공원계획으로 묶여서 개인이 개발사업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강제수용은 못하지만 또 현시가는 한 40만원 정도 요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공시지가가 2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개발을 못하니까 설득을 해서 편입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오상민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도 일리 있는 주장을 해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일리는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리고 청소년복합 공공시설 있잖아요. 교육청에서 지금도 터무니없는 땅값을 주장하나요? 공약사항이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실무협의회를 했어요. 그쪽 입장은 당초에는 수련관 주변 검산체육공원 안에 땅만 기부를 해 달라 자기들이 건물을 짓겠다 이렇게 의사를 표시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검토 했고 본인들을 실질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해 보니까 거기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회피지역이라고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제외가 됐고 그분들은 시내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포함해서 했으면 하는 의지가 강해서 그쪽하고 접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러면 이번에 요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하고 연계시켜서 한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확정된 것은 아니고 그쪽에서 같이 협의해서 해보라고 그쪽하고 상의를 하도록,

○위원 오상민
그러면 전북교육청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교육청에서요?

○위원 오상민
예.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궁극적으로 교육청에서는 500평 정도 부지를 확보해서 건물을 짓겠다는 것인데 사업비는 금구중학교를 매각해서 그 대금으로 부지를 확보하고 건물을 짓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부지를 사서줘라 자기들은 건물을 짓겠다 그런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조금 온도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러면 시에서는 어떻게 부지를 제공,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그러니까 시내에 500평 정도의 땅을 접근성 좋은 곳에 구입하기가, 도시재생과에서 고민을 하는데 그럴만한 땅이 없다고 고민을 하더라고요. 구산공원이나 외곽 쪽으로 알아본다고, 쉽게 해결하려면 부동산 측에도 알아보고 공무원들이 일일이 알아보기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하여튼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자꾸 도시재생과에 부지만 확보를 해 달라, 그런데 규모가 500평이나 되다보니까 쉽지가 않습니다.

○위원 오상민
고민을 많이 하셔서 차질 없이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수영장 버스운행 있잖아요. 김제 시내만 돌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상민
외곽지역으로는 안 돌아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외지에서 오시는 분도 많이 있겠지만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내에 계시고,

○위원 오상민
버스기사님이 직원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직원입니다.

○위원 오상민
하루에 몇 번 돌아요? 1∼2번 돌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그렇지 않습니다. 격일제로 하는데 아침 새벽부터 저녁 8시까지 하니까 오전에는 1시간 만에 한번 씩 돌고 오후에는 2시간 정도 8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하루에 몇 번 정도 운행해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8회요.

○위원 오상민
일주일에는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일주일에 계산해 보면,

○위원 오상민
격일제로요?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격일제로요.

○위원 오상민
시내 외곽지역에도 하실 분 있을 것 아니에요.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질의답변 도중에) 그렇지 않아도 제가 체육청소년과장 할 때 김복남 위원님이 금산면도 버스를 와 달라 그런 얘기가 거론이 됐었어요. 버스가 어느 정도 인원이 있어야 움직일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너무 호응도가 낮아서 추진을 못했던 사항이에요. 저희가 한번 해보자 했었어요. 김복남 의원님이 금산면을 운운하면서 말씀을 하시길래, 그 당시에 못했던 사항이에요. 어느 정도 인원이 있어야 버스가 움직이는데 1∼2명만 보고 금산면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위원 오상민
저는 금산면이라고 말 안했는데요. 외곽지역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그런 실 예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 오상민
그래요?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부량 실내체육관 말씀드린 부분은 죽산이나 광활은 학교에 실내체육관이 있어요. 부량은 이용할 수 있는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참고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구명석
예, 알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체육청소년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구명석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배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두기 위원님.

○위원 박두기
288쪽에 CCTV 마을 지금 어느 정도 추진됐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현재 행정리동이 전체 750개 마을인데 483개 마을 설치해서 진척율은 64% 정도 됩니다.

○위원 박두기
신청은 많이 들어오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조사를 해 보니까 15개 정도해서 예산확보를 그만큼만 했습니다.

○위원 박두기
아니, 마을에서 신청이 들어오냐고요. 15개보다 더 많이 들어오냐고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아직은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면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두기
7대 3이죠?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예, 150만원이요.

○위원 박두기
30% 자부담 못해서 설치 못하는 마을들 있을 것 아니에요. 조그마한 마을인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구수 비례해서 보조율을 높여주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못하는 마을이 당연히 마을 규모가 작고 자부담 30% 부담능력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 아니에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예.

○위원 박두기
보조율이 60% 정도 됐으면, 이제는 보조율도 바꿔봤으면 좋겠어요. 7대 3에서 8대 2로 한다든가, 형평성의 논란이 있기는 있지만요. 큰 마을하고 작은 마을하고 부담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못하는 마을이 그런 마을이거든요. 마을에서 세대수를 따져서 20세대 미만이라든가 해서 보조율을 조정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하면 20세대 마을이 몇 개나 되는지 검토해 보세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저희가 이 문제점을 보니까 2014년도에 처음 실시했는데 일제조사를 다 해 봤어요. 그랬더니 5년 지나니까 고장 난 것도 많고 방치한 것도 많더라고요. 5년 지나면 다시 편성해서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유지관리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해서 적은 세대도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두기
도둑사건이 일어나도 큰 마을에서 안 일어나고 조그마한 마을에서 일어나요. 국장님! 검토 한번 해 보시지요.

○행정지원국장 최기윤
CCTV가 없는 마을만 도둑이, 있는 마을은 절대,

○위원 박두기
예,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도청탐지시스템 있잖아요. 의원실은 없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부의장님실하고 의장님, 시장님, 부시장님만 시범적으로 했다가, 설치를 해놓으면 PC라든가 이런 것을 하면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위원 오상민
예, 의원실도 해 주고……, 옆방에서 다 들려요. 그런 부분도 있고요. 문제가 많이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그것은 방음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위원 오상민
예, 그것도 그렇고 그리고 개인정보나 인권침해 있잖아요. 카메라 설치가 많잖아요. 인권침해 부분은 제가 노파심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배
예,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상민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운섭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규석 위원님.

○위원 노규석
검산소공원 여성회관 뒤편에 빨간도서관 아시지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예.

○위원 노규석
혹시 시립도서관에서 관리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제가 알기로는 여성가족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 노규석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열람실을 올해부터 10시까지 연장하는 것이지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11시까지입니다. 10년 됐습니다.

○위원 오상민
11시까지 한지가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예, 국비를 지원받고 있거든요.

○위원 오상민
좋네요. 저도 자주 애용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매점은 아침 일찍 갔더니, 매점 몇 시부터 열어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거기는 지하에 5년 계약으로 외부인한테 임대를 줬거든요. 군산사람이에요. 저희가 유찰이 돼서 응모하는 사람이 없어서 재차 했는데 군산사람이 출퇴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문 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위원 오상민
몇 시쯤 열어요? 점심때는 열어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8시 반쯤에요.

○위원 오상민
제가 10넘어서 간 것 같은데 문 안 열어져 있던데요.
(답변 교대)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그분이 8시 이전에 오실 때도 계시고 대게 보면 8시 반 이전에는 오세요. 그리고 층마다 자판기가 있어요. 커피나 음료수를 교체하러 다닐 때는 잠가 놓고 간혹 은행일이나 잠깐 잠깐 보시니까 그때는 잠가 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러면 오전 8시 반부터 저녁은 몇 시까지 에요?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점심만 하시고 3∼4시경이면 다 준비를 끝내고 가세요.

○위원 오상민
아, 집에 가세요?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예.

○위원 오상민
그러면 거기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학생들은 저녁은 못 먹겠네요.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예, 점심만 해 주고 있어요.

○위원 오상민
그러면 도시락 싸와서 먹을 수 있게끔 개방은 해놔요?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휴게실이 3층부터 5층까지 각각 있어요.

○위원 오상민
휴게실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사서열람담당 강정자
예.

○위원 오상민
냄새 안나요?
(답변 교대)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열람실 밖에 복도 쪽으로 반대편에 층마다 휴게실이 있거든요. 난방도 되어있고 음료수나 이런 것도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요. 좌석도 몇 석 있어요.

○위원 오상민
아니, 저녁에 도시락 싸온 사람도 먹을 수 있냐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예, 그렇습니다. 휴게실에서요.

○위원 오상민
예, 알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환경 조성에서 작가와의 만남 이 행사가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시립도서관장 송운섭
예, 도서관에서 이루어집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송운섭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규석 위원님.

○위원 노규석
벽골제 관광지하고 벽골제 권역과 연계해서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벽골제 숙박이나 체험, 훈장님이나 목공예하시는 분들 그리고 권역의 위원장님들과 만나다보면 그분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벽골제 관광지하고 벽골제 권역을 같이 활성화시키려면 벽골제 관광지하고 그러니까 김제시지요. 벽골제 권역하고 MOU 체결 등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 체험자들이나 숙박하는 사람들이 양쪽으로 오고가야 할 경우들이 다반사라는 거예요. 벽골제 권역에 있는 시설물을 이용하는 관계로, 그때마다 입장료를 무조건 내야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체험하는 사람들이 권역에 이런 체험을 하기 위해서 다녀온다 하면 입장료를 내야한다는 거예요. 아마 오늘 모의원께서 중재해서 소장님 점심 약속 있는 것도 그 일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잘 검토하셔서 제가 들어봐도 관광지하고 권역을 같이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거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그쪽 대표님하고 만나서요. 그쪽 권역에서 하시는 분들 숙박을 하니까 어차피 그분도 벽골제하고 같이 연관이 됐기 때문에 검토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노규석
슬기롭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예, 본의원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벽골제관광지 백일홍 거리 조성이요. 집중적으로 백일홍을 식재하신다고 하셨는데 배롱나무는 독립수이지 군식수가 아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멀리 있는 거리는 심어도 좁은 거리는 백일홍을 심을 수가 없거든요. 심어도 되는데 그만큼의 자리 이용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셔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저희들이 이것을 개발하면서 전에 장봉섭 계장님이라고 공원녹지과에서 퇴직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전문가세요. 그분한테 상의해서, 전체적으로 백일홍을 심는 것이 아니고, 우측에서 들어오는데 있잖아요. 주제관 우측 동선하고 논 있는데 하고 주차장 사이에 도로 있잖아요. 우선 거기 두 군데만 시범적으로 시범을 해보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면 점진적으로 확대 하려고 해요. 사계절 벽골제를 보면 꽃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나 삭막해요. 그래서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럴 필요성이 있다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그러니까 전문가의 질의를 받으셔서 하셔야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아리랑문학마을 비슷하게 김제시 말고 다른 대 또 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있지요.

○위원 오상민
어디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아리랑을 테마로 한 곳은 김제 밖에 없고 다른 것을 주제로 해서 하는 곳은 민속마을 같은 곳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래요. 그런데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잖아요. 돈을 벌 수 있는 방향으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이것이 의원님 말씀대로 상반된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고미정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거기서 하룻밤 자봤는데 모기 때문에 못 잔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고 행정사무감사 때 김복남 의원님께서 제가 그때 정확하게 면적을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드렸는데 7평 밖에 안돼요. 7평인데 박스형으로 돼서 거기에서 취사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취사를 하려고 하면 목욕시설이나 취사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외부든 내부든 보수가 안돼서 관광객들이 보는 이미지가 안 좋아서 보수를 해놓고 상시개방을 한 다음에 점진적으로 취사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봐야겠다 점진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래요? 그 내용물 있잖아요. 그것을 체험 식으로 바꿔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원래는 예산이 된다고 하면 올해 1억원 가지고 내부를, 작년에 외부를 했지만 올해 내부를 1억원 정도 들여서 해서 웬만하면 내촌에 있는 아리랑문학마을 테마에 맞게 안에 모형들을 제작해서 해보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러면 학생들이라든가 관광객들이 있잖아요. 쭉 와서 해설사 설명 하나 듣고 가버리는 식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한번 훑어보고,

○위원 오상민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으세요? 그냥 교육적 차원 밖에 없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그렇지요. 지금 전시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이 그런 시각적인 차원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문학마을에 체험은 안 되어 있고요.

○위원 오상민
마인드를 조금 바꿨으면 좋겠어요. 돈을 벌 수 있는 방향으로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진수
예, 점진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오상민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고미정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진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윤 행정지원국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5회 임시회 제4차 행정지원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행정지원위원회는 1월 28일 오전에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