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229 김제시의회(임시회) 안전개발위원회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별도자료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22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이전 다음

제22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록
제 3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7월 16일(화) 10:00
장 소 : 안전개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안전개발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0분 개의)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직원 나대균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직원 나대균입니다.
오늘 개의되는 제229회 임시회 제3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에 대해서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여섯 분의 위원님 중 여섯 분의 위원님께서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2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 의사일정을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일정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로이동 -상하수도과
다음은 김관욱 상하수도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지금 우리 김제 상수도 공급이 섬진제는 끊어졌나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3,000톤에서 5,000톤 정도 물량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3,000톤이면 어느 정도 돼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금구 배수지가 9,000톤 용량인데요. 용담댐에서 들어오는 관이 적어가지고 그쪽으로 약 3,000톤,

○위원 김복남
금산은 섬진제 먹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우리 용담댐 물 안 먹고?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용담댐 물도 배수지까지 들어오고 있고요.

○위원 김복남
나는 용담댐 먹는 줄 알고 신나게 먹고 있는데 지금도 섬진제야?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일부 3,000톤 정도는 들어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언제나 끊어집니까? 섬진제를 계속 먹는 거 아니잖아.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계획상 앞으로 2025년도에는 변경할 소지가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여기 그 내용은 사조 공장이 많이 진척되고 있는데 상수도 공급 연결이 다 됐는가?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연결은 안 되고 우리 공사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 김복남
시에서 하는 건 마무리됐어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시에서 하는 건 마무리됐고 사조에서 할 일만 남았습니다.

○위원 김복남
내가 깊은 지식이 없으니까 전에도 그런 얘기를 몇 번 했는데 마을하수도 금산 기룡마을에 하수관로 교체사업 이것이 마을에 묻혀있는 하수관로를 전체 교체한다는 얘기인가?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교체하는 공사입니다.

○위원 김복남
거기에 금산 기룡 같은 데는 몇 년도에 시설이 된 거예요? 수명이 몇 년이 간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현재 노후된 관입니다.

○위원 김복남
아스콘을 엊그저께 다 해 놨는데 이제 와서 또 뒤집는다고 하면 시민들에게 그래서 빈축 사는 거야. 그렇게 꼭 교체해야 할 처지에 있나요?
어떻게 보고 이런 데는 하수관로를 교체한다고 해? 막혀서 안 나오는 거야? 무너진 거야? 막히는 거야? 뭐야? 그냥 노후됐으니까 오래된 것이고 노후됐을 것이라고 하고 하는 거야?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기본계획 조사할 당시에 마을하수도 기술진단을 실시하면 관로라든지 이런 것을 조사합니다. 조사해 가지고 국비예산 확보에 반영해 가지고 확보가 되면 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정말 신중을 기해서 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11번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도 여러 지구가 있는데 보통 42억원, 71억원, 39억원 이거 어마어마한 돈인데 이런 데는 어차피 1대 했으니까 그런다고 하지만 앞으로 할 때는 공공하수도 처리시설을 지구단위로 말이야. 내가 그전에도 몇 번 얘기했잖아요.
지구단위로 묶어서 하면 좋겠지 않나하는 얘기를 했는데 과장님들도 긍정적으로 답변하시더라고. 물론 막혀서 정말로 관이 썩어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는 정말 정확한 진단을 해서 하셔야지 지금 마을 같은 데 가서 멀쩡한 아스콘 깨끗이 다 해 놨는데 뒤집는다고 해 봐. 뭐라고 하는가? 포장 또 뒤집고 흉터 내고 뭣하고 그렇지 않아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국장님! 잘 판단하셔서 이런 문제도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판단을 잘해야 되지 않겠나? 우리 행정이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어요.
(답변 교대)

○안전개발국장 강행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몇 년 전만 해도 마을단위로 사업을 했는데 지금은 백구지구라든가 서리지구 이런 지구로 묶어서 사업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렇게 해야 한다니까.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지구로 하더라도 우리 김복남 위원님 말씀은 아스콘 포장 엊그저께 까는 게 중요한 얘기야. 중복예산이 소요가 되잖아. 그러니까 상하수도과에서도 그런 일 있으면 건설과하고 어느어느 지구가 결정되면 서로 상의해서 하라는 얘기야. 그 말씀이시죠?

○위원 김복남
당연하죠.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걸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그거 그렇게 해야 돼. 서로 간에 무조건 업무협의를 해야지.
(답변 교대)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중앙초에서 구산사거리 하수암거 정비사업 용역은 들어갔나 봐요. 용역결과가 나오면 주민설명회를 해 가지고 12월에 공사착공을 한다고 하는 것 같아요.
거기가 맨 상가들이잖아요. 여기도 문제점 대책이 있는데 주민설명회를 할 때 잘하시라고. 그분들은 처음에 한다고 하면 잘 안 나와. 그런데 나중에 보면 민원이 발생하잖아요. 설명회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를 시켜서 설명을 잘해서 민원 많은 데는 사업하는데 지장이 있잖아요. 거기가 다 상가들인데.
보니까 최소화할 수 있는 시공공법을 선정한다고 하는데 그런 공법이 따로 있는 건가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지금 그거를 하기 위해서 사전 실시설계 전에 전문기관에다가 정밀안전 점검용역을 별도로 했어요. 그래서 그 이유는 뭐냐면 상가가 밀집된 기존 관을 전부 오픈을 하게 되면 민원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더군다나 건물하고 닿아 있어서 그래서 그것을 다른 방법의 공법을 하느라고 그것이 검토 중에 있으니까요. 아마 주민들이 납득하는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 검토한 바로는 구산로터리가 당분간 차량통행이 어려운 구간이 거기입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차량통행이 안 된다고 하면 더욱 더 민원이 발생하겠죠.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그 사진을 보면 시민들이 이해할 부분이 뭐냐면 아스팔트 밑이 철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돼서 녹슬어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이해시켜야지 괜히 참여도 않고 나중에 참여한 분들은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굉장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충분히 이해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설명회할 때 많이 참여를 해서 이해시키도록 하세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리고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서 불로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간 한다고 했는데 코일패션이 그쪽에 들어오는 거죠? 분리해서 하수처리 하실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코일패션은 코일패션이 하는 거고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그쪽 회사에서 이걸 해야죠. 우리 시에서 해 주면 안 된다는, 분리를 한다고 하니까,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그거 하느라고 늦어졌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코일패션 들어온 데는 그 회사에서 알아서 하는 거죠?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코일패션은 회사 내에다가 별도로 하고요. 마을하수도는 마을하수도만 별도로 합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중앙초에서 구산사거리까지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거기에서 지중화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민원이 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도시재생 주민설명회나 사업회나 추진위원단 있고, 교육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에 함께 하셔가지고 최소한의 민원 발생이 안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세 번째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유수율이 높아지면 누수율이 적어지죠?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그런데 작년에 진봉 지역에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했는데 711호 지방도 노면이 꺼져가지고 지금도 상하수도과에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시에서 노면공사를 해 줘야 하는데 재원이 없다고 해서 도에서 하는 걸로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그것은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요. 지방도 아스콘 복구는 도로사업소까지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해 줄 겁니다.

○위원 정형철
그러니까 빨리 해 줘야지 농번기 전에 하는 걸로 주민들은 알았는데 추수기 이전에는 꼭 완료될 수 있게끔 신경을 써주십시오.

○상하수도과장 김관욱
예, 다시 한 번 노력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관욱 상하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공원녹지과
다음은 이평재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공원녹지과의 업무가 방대하고 정말 도시의 환경, 관광지의 환경,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업무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돈이 투자만 되지 볼거리, 먹을거리, 관광객이 올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만들어져 있지 않아요.
모악산 자연휴양림 한 지가 몇 년 됐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2015년부터 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2015년이 뭐야. 김석준 의원 때부터 모악산 자연휴양림 그것 갖고 얼마나 우려먹었다고. 전체적으로 언제부터 모악산 자연휴양림 예산이 투자돼서 지금까지도 자연휴양림입니다.
그런데 예산만 들어가 있지 물론 산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런다고 하지만 어느 지구를 하나 선정해서 휴양림 조성을, 김제 선암 나오는데 여기도 110억원이 투자되지만 휴양림 지구에 관광객들이 많이 가고 그런 데 많이 있잖아요. 선암휴양림이 축령 쪽에서 들어가나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당월마을에서 들어갑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어떻게 조성되는 거야? 문화관, 주차장만 하는 거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일반적으로 휴양림 시설 들어가는 것이 숙박시설 들어가고, 편의시설, 체험시설, 안전시설 다 들어가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도 기공감하는 바대로 당초에 김석준 의원님 있을 때는 모악산 도립공원 내에 상당히 오래 전에 하다가 그게 무효가 돼서 2014년도부터 선암휴양림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외부에서 볼 때는 수십 년 동안 모악산휴양림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모악산 도립공원 내에 있던 휴양림은 환경부에서 불가하다고 위치가 안 맞다고 해서 철회하고 2014년경부터 선암휴양림으로 옮겼는데 명칭도 당초에 모악산 도립공원이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혼동을 준다고 해 가지고 최근에 박준배 시장님 오면서 명칭을 지리에 맞게 하자 해서 선암휴양림으로 바꿨던 겁니다.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박 시장이 행사장에 가서 금산 예산이 금구로 갔다고 자랑하고 그랬는가? 어느 행사장에서 그랬더만.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하나를 만들더라도 찾아오는 관광객, 어느 지구단위로 만들어서 김제도 볼거리를 만들어 놓아야지 뭐 없어요. 2019년도 예산 42억원이 들어갔는데 이거 뭐예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못썼습니다. 제가 잠깐 말씀드리자면 당초에 이건식 시장님 계실 때 선암휴양림으로 옮겼다가 조성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전임 과장님들이 거의 사업을 중단했어요. 중단하다가 박준배 시장님이 오면서 다시 시작을 하자 해서 전에 있던 계획은 거의 무시하고 현재 다시 조성계획을 수립한 단계라 올해 42억원 확보했던 거 하나도 못 쓰고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현재 자문위원을 교수님들이나 의회 쪽에다가도 추전 의뢰를 받아서 10명 정도 자문위원 만들어서 심도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얘기가 애먼 데로 나가는지 몰라도 전에 그런 얘기가 흘렀어요. 전주, 완주 구이 쪽에 관광객을 김제 금산사 쪽으로 끌어들이려면 모악산하고 구이 쪽하고 금산사 쪽하고 제일 가까운 거리가 어디냐? 터널을 뚫어야 한다. 그런 얘기 나온 적 있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있었어요.

○위원 김복남
터널을 뚫어야 해요. 몇 백 m 안 해요. 그렇게 해서 그쪽 관광객하고 김제하고 어울려서 관광객들이 오고 가고 할 수 있도록 그런 큰 것을 구상해서 해야지 김제 금산사 스님들 때문에 방해되고 못한다고 가끔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 양반들도 설득해서 무엇인가 해야지 볼거리가 뭐가 있냐고? 돈만 몽땅 투자되지.
모악산캠핑파크 준공한 뒤에 손님들 접수돼요? 모악산 담당!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예.

○위원 김복남
거기 어떻게 돼요?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현재까지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71개 팀 와서 이용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꽉 차버렸겠네?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위원 김복남
2박 3일 빠지고 들어오고?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예.

○위원 김복남
그러면 주말에는 더 들어올 거 아니야?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그러니까 평일에는 적은 편이고 금요일과 토요일 위주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사용료 관계는 도에서 언제쯤 된다고 해요?

○모악산관리담당 송한규
도에서 9월 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내가 하나 해야지.
산림보호 산림감시 이분들이 뭐죠? 산불감시단이에요?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몇 분이나 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35명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어떻게 운영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저희들이 읍면동에 배정하고 선발은 읍면동장이 선발합니다. 지도감독은 거기에서 하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분들의 인건비가 얼마씩 해요? 1년 계약인가? 읍면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금구가 11명이고 금산이 17명고요. 나머지는 평야부라 좀 적게 있고 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파출소 쪽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권, 동부권, 남부권, 북부권 해 가지고 나눠야 운영이 되지 면별로 해 놓으니까 통제도 안 되고 해서 그래서 금구 쪽에다가는 파출소를 하나 만들고 있고요. 만경읍은 공덕하고 상의했습니다.
그래서 저쪽 공간이 하나 나오고 만경은 만경 공원 안에 공터가 있으니까 임시적으로 초소를 하나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만경 몇 명이에요? 평야부는 읍면동당 몇 명씩이나 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만경이 2명이고 나머지 백산은 1명인데 이런 걸 합쳐야죠.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알았어요. 잘하시고, 업무하고 관련되지 않은 얘기인데 도로변에 나와 있는 소나무 잡목들을 어디에서 관리해요? 공원녹지과에서 산 주인하고 협의해야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업무적으로 보면 누구의 업무라는 건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그전에 부기가 달려서 온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대신 도로부지에 있는 건 원래 도로부서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쪽이 나무 베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쪽에서 우리에게 요청하면 도로부지는 해 드리고 민간사유지는 읍면동을 통해서 토지 소유권에 동의서가 붙어오면 민가의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하고 단지 위험목 자체가 1명을 위해서라고 할 경우에는 안 해 주지만 마을 모종이라든가 마을 안길이라든가 전깃줄이라든가 하는 것은 저희들이 예산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부기가 뭐로 달리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인건비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인건비로 하지 말고 그 사업의 부기를 달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해서 1억원이면 1억원, 2억원이면 2억원을 안 쓰면 어차피 불용처리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위험목 같은 경우는 금년에 늦장마가 오고 하니까, 나중에 태풍이 오거나 할 때는 막대한 손실이 사료돼요. 그러니까 미리 내년도 예산에 서든지 금년 추경예산에 서든지 해서 내가 볼 때는 금년 추경 예산에 올라와야 맞아. 가을 태풍이 있으니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부기를 달아요. 이번 추경에 1억원 예산 올려보고 그런 도로 주변정비 사업들을 추진해야 될 걸로 사료돼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위원장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저희들이 인부들을 사용하다보니까 위험해서 안 하려고 하고 산재도 들을 수도 없고 그래서 그것이 사업비로 발주되면 단가계약으로 해 가지고 그때그때 위험목 발생할 때마다 계약해서 베어오면 돈 주고 하면 저희들도 즉각즉각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못했는데,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면 그분들하고 단가계약을 1년에 얼마를 해. 그래서 무작위로 일을 시켜주면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래서 이번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장님!
(답변 교대)

○안전개발국장 강행원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부기를 아주 달아. 인건비성으로만 빼려고 하지 말고. 그래야 그 사업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도 그 부분을 의뢰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지 않아요?
1억원 갖고 될까? 더 있어야죠?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니요. 일단 1억원 갖고 해 보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1억원 정도 해서 그거 꼭 예산 올리도록 해요. 그런 사업들 내가 볼 때는 공원녹지과 공원조성 외에는 일도 많기는 하지만 그거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건의하려고 했는데 위원장님께서 먼저 말씀을 하셔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사전에 나한테 그 얘기는 안 한 거죠? 위원님들이 또 뭔가 있는 줄 아니까.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안 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있는데 보니까 여섯 분이 근무하시네요. 숲길 체험지도사 두 분은 어디에서 근무해요? 모악산에서 근무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니요. 숲길체험지도사라고 하는 것은 숲길에 대해서 안내를 해 주는 것이 원래의 목적인데 사실 이런 시골에서 숲길 돌아다니면서 안내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기존에 숲길을 조성해 놓은 자리, 임도 그런 데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지도사가 정비하는 고만? 명상숲 코디네이터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것은 학교 명상숲을 돌아다니면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우리가 명상숲을 계속 조성했잖아요. 명상숲 코디네이터는 그런 데를 돌아다니면서 이분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그렇기도 하고 녹지가 아까 말씀대로 워낙 광범위 하다보니까 명상숲도 다니지만 돌아다니면서 가로숲도 같이,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분들은 그냥 딱 일자리고만. 이름만 지도사, 코디네이터지 그분들의 역할이 전체적인 숲이나 그런 관리하시는 분들 같네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전문적인 일거리가 되어야 하는데,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지도사나 코디네이터 이런 분들은 전문적으로 하셔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이름만 이렇게 해 놓고 숲이라든가 그런 데 잡일하시는 것 같아서 그렇네.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이것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래야지. 이런 분들은 전문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했으면 그 자리에 맞게 해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렇죠. 원래의 목적대로 하려면 해야 되는데 전문적인 인력도 없고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인건비도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여섯 분에 8,100만원이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산불감시원 선발기준 그걸 애매모호하게 하지 말고 제재할 것은 확실히 공문상으로 명시해서 하도록 해요. 애매모호하게 해서 힘센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정말로 해야 할 약한 사람들은 빠지고, 면장도 선발할 때 상당히 힘들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정확히 제재할 것은 공문상에 확실히 명시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평재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행원 안전개발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위로이동 -농업정책과
다음은 김태한 농업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업무보고 별첨)
(사회 교대)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562페이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여성농업인들에게 카드를 지급해서 스포츠 용품이나 수영장 가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위원 김복남
2,300명을 어떻게 선발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여성농업인 전체 대상자,

○위원 김복남
여성농업인 누구를 어떻게 선발하냐고? 2,300명을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5만㎡ 미만에 등록되어 있는 여성농업인을,

○위원 김복남
전체가 다 들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위원 김복남
그래서 카드를 얼마만큼 쓰도록 되어 있어?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1인당 15만원입니다.

○위원 김복남
수영장 이런 데 가서 할 수 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연 15만원입니다.

○위원 김복남
매년 이 사람들에게 매년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2,300명이 어느 기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5만㎡ 미만,

○위원 김복남
5만이면 몇 평인데?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12필지 정도 돼요.

○위원 김복남
12필지면 부자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임차까지 있고 하니까요.

○위원 김복남
내 것 12필지면 옛날 같으면 갑부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그 규정은 도에서 지정해서 내려오기 때문에요.

○위원 김복남
정말 어려운 사람을 준다고 하면 2,300명이 맞지 않아.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려면 대상을 푹 내려줘야 해. 정말로 줘야 할 사람은 빠져있는 거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지침을 도에 건의토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영세농들 가보지 못한 사람들 도와주려면 밑바닥으로 더 푹 내려야 해요. 깊이 들어가서 자료 내놓으라고 하면 골치 아프니까 자료 내놓으라고 안 할 테니까 이런 것도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하려면 그렇게 해 주셔야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다음에 또 물어볼게요. 그렇게 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이거는 어떻게 지급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다용도 작업대를 설치하는 건데요. 지원단가 50만원에 올해 처음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2019년도 3,100만원?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도에서 나온,

○위원 김복남
이것은 무엇을 주는 거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일종에 평상 같은 건데요.

○위원 김복남
평상을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다용도 작업대라고 해 가지고 작업대로도 사용했다가 편의, 명칭을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평상을 어떻게 작업대로 써? 담당 계장 누구야? 어떤 편의장비를 지급하는 거야?
(답변 교대)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쉽게 얘기하자면 평상 개념인데요. 가볍고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어요.

○위원 김복남
그래서 어디에다 쓰는 거야? 무슨 작업할 때?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집에서 농작업 할 때,

○위원 김복남
농작업 할 때 어느 때? 어디서?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집에서요. 높낮이를 조정하니까,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감자 캐는 데야? 고추 따는 데야? 뭐야?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집에서 용도를 여러 가지 자기에 맞게 쓰는 거죠.

○위원 김복남
내가 하나 알려줄게. 고추 따려면 편의장비가 안 들어오면 따러가지를 않아. 양산이 펴져있고 앉는 바구니가 있고 그렇게 해서 움직이는 편의장비가 있대.
그것이 20∼30만원 가는가? 지금 부녀자들이 여름이 제일 힘든 게 뭡니까?
고추야. 고추. 고추 따는 거. 그래도 딸 때 재밌어서 더운지도 모르고 따는 아줌마들 보면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계장님, 과장님 가서 한 시간만 따봐. 어떻게 생겼는가?
그래서 이런 것도 착안해서 일거리가 제일 많은 것이 뭔가? 여름에 제일 힘든 것이 뭔가? 어떤 편의장비를 넣어줘야 하겠는가? 여름에 고추가 제일 힘들어. 그렇지 않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작업대를 넣어주면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동감합니까?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동감하고요. 도에서 만들어진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 김복남
그 사람들도 책상머리에 앉아서 잘 몰라.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잘 알간디? 우리 실정에 맞게끔 해야지.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예, 도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정말 부녀자들에게 물어봐서 생활개선회 회의석상에 가서 소장님 물어봐서 편의장비를 지급해야겠는데 어떤 장비를 주면 제일 좋겠나 조사해 봐서 그렇게 해 주면 더 좋지.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마을 만들기가 신규사업이죠? 마을 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지원은 뭐예요?
(답변 교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마을 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마을의 사업이 있는데 그 마을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조직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본 위원은 마을 만들기에 대해서 지금도 이해가 안 가는데 죽산 내촌, 궁지, 구암 과연 이런 것들을 해서 마을이 잘 만들어질까? 쉽지 않습니다. 이게 지금 상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균특사업입니다.

○위원 김복남
어쨌든 나중에 깊이 대화하기로 하고 보고가 되는 것이니까 체계 있고 위원님들이 먼저 이해가 가고 정말 이 사업을 지원해서 자율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을로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공무원들이 지원하고 가서 홍보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사회 교대)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공급업체가 왜 남원협동조합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저희들도 안타까운데 농식품부에 등록된 도 내 업체가 남원 하나밖에 없어요. 농식품부에 등록된 업체로 해야 되거든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아니, 관내에서 하는데 왜 관외업체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이것을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농식품부가 고시한 적격 업체 중에 해야 되는데요. 적격한 업체가 전국에 다섯 군데가 있어요. 다섯 군데가 남원 하나하고 경기 안성, 충북 옥천, 경북 안동, 경북 김천 총 5개가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기준이 뭘까요? 왜 5개밖에 안 될까요? 우리 협동조합은 많은데?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업체 선정기준은 농식품부가 고시한 적격업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그중 업체로 선정하게 되어 있어요. 농식품부에서 지정을 했어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건 불합리한 것 같네. 다른 원예농협도 많고 하는데 농식품부에서 어차피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국비가 오니까 우리 마음대로 못하는 거라 그런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아무튼 기준이 안 된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현재 관내업체는 기준이 안 돼서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관내업체도 기준에 맞춰서 농식품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리고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사업 지금 감자, 고구마, 논콩, 딸기, 토마토, 대봉감, 고사리, 연이고 그다음에 포도, 인삼, 생강까지 추가로 하겠다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런데 전에는 토마토, 대봉감, 고사리, 연 이런 걸 지원해 줬거든요. 그럼 감자 같은 경우는 특화작목으로 뭣을 지원해 준다는 거예요? 감자, 고구마 이런 데는 뭘 지원해 준다는 거예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감자는 광활감자가 신규로 늘어난 것도 있고 그 뒤로 많이 늘어났잖아요. 관리비가 없는 농가들이 있어요. 관리비 좀 하고, 고구마는 농지가 많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고구마 하는 밭의 연작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흙을 뒤집어야 하거든요. 그런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아니, 감자농가 같은 경우는 광활 대상이에요? 감자가 노지 감자도 많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예, 거기 다 들어가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런데 굉장히 농가들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지원을 해 주냐 이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작목반별로 필요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결국은 농기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그렇죠. 작목마다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작목반별로 지원해 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예.
(답변 교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주로 시설장비 농기계입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농기계를 지원해 준다는 얘기잖아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그 밑에 포도에 백구는 캠벨 품종을 갱신할 때가 됐거든요. 청포도 쪽으로 갱신하는데 거기에,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백구는 품종 교체하는 걸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인삼이나 생강 이런 것들도 다 예를 들어서 나중에 해 준다고 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인삼은 저희가 차광막 정도 지원해서 집단화도 하고 가공까지 하고 생강도 마찬가지로 요즘 가뭄 때문에 생강 작황이 안 좋거든요. 생강도 차광막을 해서 품질도 높이고 수량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가공까지 연계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총 사업비는 10억원인데 시비는 5억원이고 자부담이 5억원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품목이 많아져서 지원해 주려면 지원받는 작목반이라든가 이런 데가 예산들이 그렇게 많이 지원이 안 될 것 같거든. 다하는 건 아니고 품목만 넣어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작목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그렇죠. 그러니까 돈이 거의 맞아들어가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 정도면 맞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어쨌든 논콩이라든가 감자, 고구마, 딸기, 토마토 이런 것들은 다 자리 잡지 않았어요? 새로운 것들의 품목을 발굴해 가지고 그런 데에다가 지원해 줘야지. 기존 정착된 곳들은 조금,
(답변 교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저희가 그런 부분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그래야지 정착된 부분들까지 다 해 주려면 예산이 더 많이 소요될 거 아니겠어요? 새로운 품목들을 정착될 수 있게끔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그런 쪽으로 노력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583페이지 아로니아 과원정비 지원사업이요. 김제시가 아로니아 농가들이 전체 몇 농가 정도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현재 보조금 교부 결정한 사업이 총 16농가 했는데요. 폐원한다고 신청한 총 농가 수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한 30농가 됩니다.

○위원 이정자
그럼 30농가 중에 16농가가 폐원을 하겠다고 신청한 거예요?
(답변 교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폐원하는데 있어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습니다. 아로니아 가격이 폭락하다보니까 폐원 신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위원 이정자
처음에 아로니아 과원할 때 지원되어져 있었던 부분이던가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거의 없었어요.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우리 김제뿐만 아니고 양파나 보리나 여러 농작물 가지고도 그렇지만 특화작물 가지고도 수요 조절을 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의 통합적인 관리들이 필요하지 않나? 현재 아로니아가 막 활성화가 되면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전부 아로니아를 했잖아요.
아로니아 폐원을 할 수도 없고 생산을 할 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폐원하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지원해 주는 부분이잖아요. 무분별하게 생산농가들이 생기지 않도록 수요조사를 하셨으면 좋겠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이런 부분들이 우리 김제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농식품부하고 계속 연계하며 얘기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럼 30농가 중에 16농가가 폐원하겠다고 했는데 나머지 14농가가 또 폐원하겠다고 하면 지원되어지는 부분이 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이번에 내려온 사업은 거의 내려왔고요. 농식품부와 협의해야 됩니다.

○위원 이정자
전수조사를 하셔가지고 내역도 저에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큰 제목으로 4번, 5번, 6번 계속 연관된 부분인데요.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4번이 3개 마을인데 추진 방침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조성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아주 이상적인 생각인데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은 우리는 지금 시작단계인데 어떤 곳은 동네로 이사 오는 것을 막는다고 그러더라고요.
현재 있는 사람들끼리 잘 먹고 잘 살겠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유입을 막는, 우리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세밀히 사업 추진할 때 그런 역작용이 나오지 않도록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기 바라고, 마을만들기 중간조직체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실제적으로 시행을 안 해 봤는데 올해부터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 크게 의문이 되거든요. 권역 체험마을, 정보화 마을 여러 가지 마을 만들기 사업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중간조직체인데 중간조직체를 2명 인력 가지고 과연? 조례 제정할 때도 그런 걱정을 했었는데 조례를 제정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업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사실 김제시가 마을 만들기 중간지원 조직이 타 시군에 비해서 늦은 편에 있습니다. 첫걸음마다 내심 나름 고민하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엊그저께 사무국장하고 사무장을 선정했는데 이분들의 업무를 쭉 협의하면서 느낀 게 나름대로 저희들도 도 지원센터를 통해서 선발했다는 말입니다.
공정성을 기하고 역량이 최대한 좋은 분들을 뽑았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업무를 보더니 자기들이 받는 보수에 비해서 업무량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김제시가 그동안 이런 사업들을 못해 놓고 있고 중구난방 되다 보니까 줄이는 게 힘든 거예요.
그래서 현재 사표를 낸 상황이에요. 다시 또 뽑아야 돼요.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김제시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중간조직센터가 첫걸음부터 힘들어요. 그동안에 쭉 해 왔어야 했는데 타 시군은 어느 정도 중간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인데 김제시는 이제 첫걸음을 떼다보니까 쫓아오르려다 보니까 많이 힘든 판이에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위원님이 걱정하신 대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하여튼 어쨌든 간에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흔히들 이런 얘기를 하죠. 창조는 모방에서 온다고 하잖아요. 다른 곳을 벤치마킹해 가지고 좋은 것은 선택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해 가지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노력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권역별 지역특화작목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특화작목이 있는데 우리가 몇 대 지역특화작목을 했나? 6대에 오니까 읍면당 1억원씩 주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었습니다. 1읍면당 1억원 지원해서 하는 사업을 했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래서 우리가 이 예산을 삭감하고 체계를 권역별로 하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한 적이 있는데 그래도 실패작이었어요. 그런데 박 시장님이 들어와서 또다시 올라왔는데 내나야 작목은 똑같아요. 거기에서 거기야.
그러면 한 가지만 얘기할게요. 대봉감 금구로 들어가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중점적인 그쪽에 많은 농가가 있고 김제시 관내 전체 농가가 해당되는 겁니다.

○위원 김복남
금구로 들어가는데 여기에 얼마의 대봉감이 식재됐나요? 대봉감 담당 누구야?
몇 농가야? 재배가 얼마나 됐어요? 여기 장비가 무엇 들어갔습니까? 지역특화작목 대봉감에 들어가는 사업이 그동안 무엇이 들어갔냐고?
(답변 교대)

○원예특작담당 황형용
해충 퇴치기랄지 그 사항이 들어갔습니다. 과거에는 저온저장고도 들어갔었고요. 농기계 같은 것들이 들어갔었습니다.

○위원 김복남
2차사업으로 곶감 같은 것은 안 해요? 건조기 안 들어갔습니까?

○원예특작담당 황형용
박피기 같은 것도 과거에 들어갔습니다.

○위원 김복남
내가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이 작목 중에서 2차가공을 다 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대봉감 같은 것은 옛날에 금산에서 먹시라고 조그마한 거 속에 씨가 몇 개 들었냐, 9개에서 12개까지 들어있는 먹시로 곶감을 만들어서 옛날 사람들은 다 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대봉감은 요새 크기 때문에 씨도 별로 없고 곶감 하나 만들어놓으면 우물우물 그거 2개만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그렇게 맛있고 좋아요. 지금 고산에서 대봉감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왜 김제는 이런 거 하나도 못 만들어 주냐 그런 얘기야. 다른 데서 하는 것도 못해.
지역특화작목 1차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래요. 농기계 넣어주는 것이 최고이고 저온저장고는 다 들어가버렸어. 일반인들은 저온저장고 하나 받으려면 그렇게 힘들었는데 권역별 이 사람들은 그쪽으로 예산이 5억원, 10억원씩 계속 서버렸기 때문에 1차 저온저장고, 농기계 그런 건 거의 다 들어갔어.
지금도 여러분들이 이번에도 95농가에 2억 8,500만원을 지원했다는 얘기인데 무엇무엇 들어갔는가 보게 이거 자료 좀 주세요. 전부 농기계입니다.
그럼 과장님도 담당도 2차 가공이 무엇이 필요하냐? 2차 가공을 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도 높이고 소비자들이 찾고 지역의 특산품으로 만들고 그런 것을 생각해 줘야 되는데 대봉감 같은 거 곶감 만드는 거 다른 데서 다 하고 있는 거야. 그런 거 따라서라도 해야지. 그런데 금구가 주로 되어 있지만 곶감 나온다는 얘기가 귀에 들리지 않아.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위원 김복남
2차 가공이 뭐야? 마늘, 양파 같은 것도 죽 쓰고 있는데 2차 가공을 해서 사람들에게 먹기 좋게끔 할 수 있는 대안이 뭐가 있나? 정책과에서는 그런 걸 생각해야 된다는 말이야.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농기계? 저온저장고? 그건 지금 때가 아니야. 다 줬어. 뭔 얘기인지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560페이지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이 고등학생 위주이던가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고등학교 재학 중에 자녀를 둔 농업인.

○위원 이정자
그럼 사업량이 175명이었는데 1.2분기에 135명이 지원됐어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1∼2분기에 135명 7,700만원 지원했고요. 작년에 조사된 숫자거든요.

○위원 이정자
작년 조사가 175명이었는데 2019년도에 135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작년도에 175명을 통해서 배정을 받은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현재 135명만 지급 대상이 돼서 135명으로 지급한 겁니다. 해마다 남습니다.

○위원 이정자
김제시 고등학생 자녀가 이만큼 줄었다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그런 맥락도 있고 도에서 조금 여유 있게 주기도 하고, 그런 맥락도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일단 고등학생이 135명이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현재 농업인 자녀만,

○위원 이정자
농업인 자녀라고 하면 저번에 농업인 자녀수당에 해당되는 축산업까지도 다 포함되어지는 거죠? 농업인 자녀수당에 해당되는 것하고 똑같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그렇죠.
(답변 교대)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대신 여기는 고등학생이고요. 거기는 18세 미만 전체가 해당되는 것입니다.

○위원 이정자
거기도 고등학생 들어가잖아요.

○농업행정담당 김용배
이 인원은 고등학생입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물어봅시다. 안전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있죠?
안전보험하고 재해보험하고 이게 어떻게 지급되죠? 농협에다 직접 주나요? 서류제출 시에 거기에 매칭비율만 우리가 주는 거예요? 10건 올라오면 10건 국한돼서 농협에다 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런데 이게 농협에서 다 해 주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이거를 건축과에서 홍보,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지자체에서 이렇게 부담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저희가 보도하겠습니다. 보도하고 읍면동에 홍보를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렇게 해서 지자체에서 하고 있다라는 것들을 전부 알아야 한다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것도 다 그렇죠. 안전보험도 마찬가지고 75%까지 국비하고 이렇게 하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습니다. 재해보험은 80%이고,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런 거를 홍보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리고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올라와있는데 저온저장고 사업 작년에 예산편성 안 됐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작년에 했고 이번 추경에 또 했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저온저장고를 이번 추경에 했어?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3억원 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2회 추경에 3억원을 했나? 다 끝났나요? 공정률 100%?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리고 또 하나만 더 합시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하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게 9개소에 사업 다 끝났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조금 교부결정 9개소 했고요. 나머지 컨설팅 사업추진 중에 있는 것이 총 6개소 사업추진 중에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래요. 알았고 한 가지만 더 하고 넘어갑시다. 577페이지 보면 친환경 농업육성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직불제는 어떻게 지급하죠? 친환경 직접지불사업을 어떻게 해요? 농가들에게 직접 통장에 넣어주나?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농가들에게 직접 줍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당 얼마씩이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는 유기가 70만원, 무농약이 50만원 그렇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일반 친환경은? 그거 받으면 중복지원으로 되나? 다른 데에서 못 받나? 가능해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리고 또 하나 봅시다. 농산물 생산자재 지원은 어떻게 지급하고 있죠? 친환경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급방법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관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받은 농업 경영체가 신청하면 유기농일 경우에 ㏊당 200만원,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지급하냐고? 친환경은 거의,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농가에 직접 지급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아니지. 그렇게 지급 않고 있지. 업체라든지 농협에다가 넣어주는 거 아니야? 이거 사업비 6억원이죠? 이거 6억원 다 썼어요? 다 쓰면 안 돼. 돈이 해마다 남아야 되는 거야.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현재 밑에 보다시피 보조금 교부결정 2억 5,800만원 59농가에 대해서 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결산서 때 봤어야 했는데 놓쳤는데 6억원 사업비면 우리가 시비 3억원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담이 3억원 서는 거고 이거 어차피 친환경농산물 자재로만 가는 겁니다. 다른 농가들은 아니에요.
그럼 이 돈이 해마다 남아야 맞아. 무슨 말인지 알아요? 담당 누구죠? 담당 계장이 누구예요? 이거 해마다 얼마 정도 남습니까?
(답변 교대)

○농생명담당 윤채호
1억원 가까이 남아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남으면 불용처분 하나요? 다른 데다 용도변경 해서 쓰나?

○농생명담당 윤채호
반납을 하죠.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건 돈이 남아야 맞습니다.

○농생명담당 윤채호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다음에 토양개량제 사업은 윤채호 계장님 거예요?

○농생명담당 윤채호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건 농협에다가 살포비 배정하나요? 농가들이 직접 살포하게끔 해요.

○농생명담당 윤채호
살포단을 구성해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자율적으로? 농협에서?

○농생명담당 윤채호
주로 자율적으로 하는데 농협도 참여를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거 보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가 250원 지원하죠? 농협에서 250원 해서 500원 지급하잖아요. 이게 거의 보면 250원만 지급하고 농협에서는 자부담 안 해. 톤백 지원하나요?

○농생명담당 윤채호
농협에서 않고 지금은 국비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제는 국비야? 농협에서 자부담금 없어?

○농생명담당 윤채호
농협은 지원 않습니다. 작년까지만 그렇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럼 농협하고 매칭하지 마요.
(답변 교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매칭은 없어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아니, 매칭이 아니라 이 살포단을 농협하고 결부시키지 말라고. 민간 자율 살포단 넣어주라 이 말이야. 뭔 말인지 알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왜냐하면 중간에 보면 빼먹고 하는 게 많아. 더군다나 제 양이 다 안 들어가. 톤백으로 다 지급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물론 장비가 필요하니까 농협에서 지원하고 그러는데 이거 양도 제대로 다 안 들어가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다녀. 우리 시에서 읍면동하고 상의해서 거기에서 자율단을 구성하도록 해서 움직이도록 하세요.
어차피 농협 부담금은 하나도 없잖아. 행정에서 다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래서 이 자율단을 권역으로 이번에 대상지가 황산, 금산, 광활, 요촌, 신풍, 검산, 교월 아니에요? 묶으면 되잖아. 어차피 지금은 살포를 안 했을 거 아니야?
추수기 후에 할 거 아니에요? 이거 관리감독 좀 해야지 안 하면 거의 논두렁 쌓는데 써. 제 양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하세요. 농민회에다가 주든지.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농협이 끼니까 안 된다니까 농협에서 250원 부담한다는 차원에서 농협에서 일을 다 하면 일이 다 안 돼.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태한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태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먹거리유통과
다음은 신형순 먹거리유통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지평선 국제쌀 포럼 개최한다고 가신 부시장님 주관 하에 이것 좀 한다고 했었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때 당시 그랬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 양반이 떠났는데 3억원 시비를 세워드렸어요. 그런데 보조금 지급을 했는데 어디에다가 어떻게 누구에게 줬나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민간경상보조로 행사비가 세워졌더라고요. 그래서 김제시 농업인단체연합회 8개 단체가 이거에 관심을 갖기 위해서 농업인단체연합회를 행사주관 기관으로 보조단체 기관으로 정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래서 거기에다가 3억원을 줬나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렇습니다. 민간경상보조로 세워지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래서 이게 국제쌀포럼 높은 얘기인데 효과가 나올까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사실 포럼이라는 행사에 3억원이라는 행사비는 적은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복남
8개 단체에서 이 예산을 갖고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이 예산 가지고 국내외 항공료, 강의료, 원고료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여기에서 당초에 포럼만 하기에는 제가 맡으면서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주제 발표하고 책 만드는 것보다는 홍보관도 만들고 비즈니스 매칭을 해 보자.
그래서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들이 대외협력을 가질 수 있도록 유통업체들을 초청해 가지고 그런 부분도 조금이나마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행사내용을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공동주관을 농촌진흥청 연사자들도 검증되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작물학회 교수님들이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을 공동주관으로 협조요청을 해서 최대한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복남
과장님이야 말로 보고를 하시니까 우리가 듣는 입장이지만 내용을 보면 국제쌀포럼 국제, 그다음에 쌀이라는 것이 알다시피 김제쌀이라고 해서 금색 두른 건 아닙니다. 김제쌀이라고 해서 다른 지역보다 밥맛이 월등히 좋고 쌀은 외형이나 밥맛 같은 것은 전국 평준화가 됐어요. 어떻게 해서 김제쌀을 다른 데 치보다도 좋다, 나쁘다 그럴 때가 아니야.
평준화가 거의 다 됐는데 이런 예산을 가지고 과연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해외수출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했는데 과연 농업인단체들이 해서 가능성이 있나? 그때 부시장이 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위원장이지만 사실은 삭감하려고 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의 의욕이 강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는가 보자고 해서 만들어줬는데 처음에 이렇게 보고가 됐으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최대한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거 예산 3억원 다 풀었어요? 3억원 줬어?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아직은 집행 안 하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농업인단체에서 뭐하겠다는 거야? 인력동원이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아니요. 거기에서 민간경상보조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담당 과장님! 이런 사업도 시에서 주관을 직접 해야지 국제쌀포럼 하는데 농업인단체에다 맡겨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거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솔직히 민간단체경상보조이다 보니까 과목이,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럼 과목을 바꿔서라도 해야 할 거 아니야. 이거 할 때 내가 두고 볼 거야. 시에서 주관해서 하려고 해야지 농업인단체에다가 예산 줘서 뭣을 기획하고 뭣을 창조하겠다는 거예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아무튼 행정에서 주관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 예산을 안 주고 시에서 그때그때 적재적소에다 예산을 하면서 해야지. 거기다 예산 민간경상으로 주면,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질의답변 도중에)위원장님! 경상보조라 직접 못 주니까 단체에다 우선 넘겼다가 거기에서 다 지출해요. 경상보조로 세워졌기 때문에 그것도 예산이 잘못 편성된 거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렇게 세워지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여기 단체에다 넣은 것은 경상보조니까 돈을 먼저 거기에다가 줄 수밖에 없고 거기에서 다 지출하는 거지 거기는 아무 권한이 없어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지금 대행사랑 다 됐잖아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먹거리유통과 대변인이에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아니, 기회가 돼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원이 얘기하는데 말이야 해명하는 기관 대변인도 아니고,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경상보조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거 민간경상보조도 과목변경 하면 돼. 돼요? 안 돼요? 해서 시에서 직접사업하고 기획을 해야지. 물론 이것도 편법이야. 거기에다 옮겨놨다가 어쨌든 그 사람들이 유권 주장하면 어떻게 할 거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아무튼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진흥청까지 공동주관으로 했으니까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좌우간 이거 하는데 그때 전대식 부시장하고 담당 과장하고 다른 위원님들이 절대 안 된다고 한 사업들 잘해 봐라 해서 예산이 성립된 거니까 잘하세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시간 있으니까 내가 좀 합시다.
지평선쌀 종자지원대가 올랐다고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올랐으면 이 예산으로 지원하면 돼. 뭐하러 또 더 해서 줘?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보급종 양이 재배를 하기,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어차피 보급종도 실용화재단에서 직접 받는 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자체종자 받는 거 아니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농가들이 보급종을 거의 많이 선호를 하더라고요.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지평선쌀 품질 관리원들 있죠? 이 양반들 교육 다시 시켜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러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교육 잘 시켜야 됩니다.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리고 지평선쌀 장려금 지원하는데 돈 남죠? 8억 7,000만원 예산 세워서 1년에 불용 얼마만큼 합니까? 다 지원하나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연말에 가봐야,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아니, 작년 거 기준해 봐.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작년에는 8억 3,700만원 정도 지출됐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지금 예산이 얼만데?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올해가 8억 7,000만원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작년에 100% 다 지원했어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아니요. 8억 3,700만원.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작년 예산이 얼마였는데?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작년에 예산이 8억 3,800만원.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렇게 하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원들 있죠? 이분들의 권한이 어디까지 있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사실은 개도,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어디 식당 가서 원산지 표시했는가 안 했는가만 그것만 보러다니는 거예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보고 농산물 표시가 안 되어 있으면 작성해서 붙여주고,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러니까 내가 어디 업소에 가보니까 옷은 잘 입었더만 와서 메뉴판만 보고 표시했나 그것만 보고 가. 그 사람들의 역할이 주방 들어가서 봐야 돼.
그렇잖아요. 그건 안 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그것까지는 안 됩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권한이 어디까지냐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권한은 홍보, 개도.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것만 해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럼 단속권을 못 갖고 있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단속권은 도 특사경팀에서 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우리 시에서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시에서는 농관원하고 합동,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것도 알아봐야 할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전라북도 농림수산 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있죠? 이거는 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담보 줘야 되나요? 상한선이 얼마까지?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상한선은 없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1억원도 되고 2억원도 되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렇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담보 제공해야 되겠네?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이거 하나마나 고만.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그래도 1%니까 많이 활용을 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2년 상환이라며? 1년 거쳐서 2년 상환? 아니면 2년 상환?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2년 상환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거치상환 없고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과장님이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유통과 보면 푸드플랜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잘해야 될 걸로 봅니다.
그다음 지평선쌀 관리체계 지평선쌀 각 농협에서 다 하죠? 각 농협에서 다 수매하잖아요. 그런데 지평쌀하고 일반쌀하고 사일로에다 같이 붓는 이유가 뭘까?
내가 과장님에게 얘기하는 부분은 뭐냐면 직원들 데리고 경기도 가봐요. 휴가 내서 직원들 가봐. 어떻게 수매해서 보관을 하고 어떻게 가공해서 가공한 쌀을 어떻게 보관하는가에 대해서 좀 봐요. 지평선쌀인지 뭔지 그냥 다 갖다가 수매만하고 톤만 쌓아서 주면 그놈이 한 사일로로 다 들어가버리고 말이야.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그렇지 않아도 얘기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관리감독 잘해요. 직원을 더 주라고 해서 그것만 전담하는 팀을 만들든지 그래 놓고 지평선쌀 브랜드 가치가 상승됩니까? 안 되지. 그것 신경 좀 써주세요.
질소함량 이런 건 다 대동소이해요. 관리, 보관, 가공, 판매 그래야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는 거거든요. 그것 좀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감사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김제형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에요. 농가들 상대로 해서 작목별로 면적재배 현황 조사하고 계시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몇 작목이나 조사하셨어요? 그게 취합된 게 있는가요?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130개 품목 정도,

○위원 정형철
그럼 김제시 푸드플랜 중장기 계획과 연관되는 부분이죠?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그런 걸 저도 조사하는 걸 봤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정확히 조사가 됐는가는 모르겠어요. 그냥 대부분 이장님을 통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문에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정확히 조사가 됐으리라고 믿고요.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을 쓰고 계시니까 대농들은 소득기반이 어느 정도 돼 있어요.
특히 수도작 중심이나 한우, 양돈 이런 경우는 그런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농들 이분 농가들의 소득이 김제 농가경제에 주축으로 끌어올라가야 할 상황이니까요. 그런 부분을 조사하신다고 했으니까 그 부분은 잘 분석해 가지고 이 사업이 꼭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먹거리유통과장 신형순
예, 당면한 과제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먹거리유통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한 정회를 하겠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정회하고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축산진흥과
다음은 강달용 축산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기 전에 현대화시설 축사 축산과에서 하고 있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현대화시설 현장에 나가셔서 잘 보지? 공덕 존걸마을 문제 생긴 거 알고 계시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알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것도 주민들하고 협의한다고 공문까지 보내놓고 주민들하고 협의 안 해 가지고 현대화시설 양성화 사업해 가지고 나갔더만. 그런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앞으로 축산과에서 현대화사업, 양성화사업 할 때 현장 나가서 주민들하고 얘기 들어보고 하고 허가 나가도록 해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그리고 완전 다 폐가가 되다시피 하는 축사를 사가지고 현대화사업하고 양성화사업하고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을 잘 제어해 줘야지. 지금 축사 현대화사업 융자해 주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그렇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주민들하고 마찰이 생기면 안 되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앞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지금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는 그렇게 해서 현장 나가서 보고 주민들하고 얘기 들어보고, 특히 돈사는 예민하잖아요.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계란유통센터 이서 것 왜 문 닫았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옛날에 전북양계축협이라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가 없어진 지가 상당히 오래됐거든요.

○위원 김복남
문 닫은 지 오래 돼?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오래됐습니다. 거의 한 20년 됐습니다.

○위원 김복남
20년?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거의 그렇게 가까이 된 것 같은데요.

○위원 김복남
전주 가는데 그것이,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이서 쪽에 있는 거 아니에요? 조금 지나서 우측에,

○위원 김복남
응, 이서 좀 지나서.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게 오래됐어요.

○위원 김복남
20년이나 돼?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거의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거 누가 관리했는데?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저희 관할이 아니에요.

○위원 김복남
그게 우리 것이 아닌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이서 쪽에 있어서.

○위원 김복남
그러면 지금 우리가 계란유통센터를 공모사업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거예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이미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선정됐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게 어디에 만들어져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아까 문제점 말씀드렸는데요. 어떤 조건이 있다 보니까 아직 부지확보가 안 됐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용지에 양계축사가 옮겨지는 그런 계획이 있는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일단 시장님 뜻은 그쪽을 매입해 가지고 축사를 없애는 쪽으로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풀지 않으면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계란유통센터는 김제에 없었나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개인이 하는 곳은 있는데요. 조합단위로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위원 김복남
조사료 관계 조사료가 ㏊당 400만원 이상씩 보조해 주죠? 타작물 재배로 해서.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타작물 재배로 해 가지고 그건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게 아니고,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에서 하는데 지금도 논에 조사료 심는 사람이 있는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저희가 작년에 3,175㏊해 가지고 수확을 다 끝냈습니다.

○위원 김복남
많이 했네. 올해는 얼마나 돼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러니까 작년 가을에 파종해서 올해 봄에 수확한 것이 그렇게 된답니다.

○위원 김복남
전에도 얘기한 거 기억나는데 볏짚 같은 것보다도 조사료 계통이 영양가가 많잖아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쪽으로 유도하고 볏짚은 되도록이면 거기에서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축산과에서 조사료 쪽으로 이제 축산농가들이 우리보다 앞서 있잖아.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래도 그때 위원님께서 농가장려금 말씀해 주셔서 원래 6원씩 줬는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자체적으로 예산 세워서 4원씩 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게 농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때 한 번 세워주셔서 해마다 그 사업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농가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리고 앞에 한우 고급육 육성이 어느 정도 돼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투플러스 비율이 30%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다른 시군보다도 우리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우리가 전북에서 두세 번째 정도 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유가 뭐예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동안에 꾸준히 개량사업을 진행해 왔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김제가 TMR 가공공장 몇 군데 있어서 그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전에 상당히 오래됐지만 우량정액 같은 것도 지원하는 것이 거기에 많이 보탬이 되어 있는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많이 됐습니다. 그게 전부 농가소득하고 이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를 해마다,

○위원 김복남
그때 처음에 얼마 예산이 있었지?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처음에 시작은 적었는데 해마다 계속 하다보니까 굉장히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아까 말한 고급육 출연료하고 연계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고급육 출연 장려금도 원 플러스 원해서 지금도 얼마씩 줘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지금도.

○위원 김복남
그러면 소 한 마리 1,200만원씩 그렇게 보상받고 그렇잖아.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보상이 아니라 잘 키운 사람은 그렇게 팔기도 하고요.

○위원 김복남
송아지 값은 얼마 가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황송아지는 400만원 가까이 가고요. 암송아지는 350만원 정도 갑니다.

○위원 김복남
축산농가들이 조용한 거 보니까 재미를 본 게 조용한 거야. 조용하면 재미를 본 것이고 시끄러우면,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런데 외람된 말씀입니다마는 한참 세월이 흐르긴 흘렀지만 그때 한우특구사업을 해서 그게 진짜 주요했다고 보거든요. 그때 그걸 안 했으면 김제도 축산 쪽이 많이 뒤질 텐데 그걸 통해서 농가들이 엄청나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간단하게 얘기해서 불법축사 관련된 것은 진행 몇 % 정도 되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현재 측량 마치고 설계 쪽에 있는 것까지 80% 정도 됩니다.

○위원 서백현
보니까 용지 같은 경우는 국유지가 있어가지고 지금은 매각이 되더라고요. 지금 추진하고 있더라고. 그거는 그것대로 잘해 주시고 축사 기간이 6월 30일까지던가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9월 27일까지입니다.

○위원 서백현
내가 볼 때 그것도 연장해. 연장해서 추진,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엊그저께도 농림부 회동을 다녀왔는데요. 기간연장은 절대 없는 걸로 얘기하고 있고,

○위원 서백현
그게 추진이 안 되면 말하자면 다른 시군은 연장해서 2023년도까지 한다고 했는데 전라북도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하여튼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가축매몰지 소멸처리 이것도 위탁을 해 주나?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다 끝났습니다. 전문업체가 있어서 거기에서 다 끝났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럼 14억원이 집행돼 버렸다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아직 집행은 아닌데 처리는 완료가 끝났어요.

○위원 서백현
말하자면 매몰지 사체라든가 잔재물 그건 전부 처리했다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끝났고요. 정산만 남아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열심히 하셨는가 보네.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열심히 했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게 살처분해서 처분한 것이 아니라 매몰된 것을 처리했다는 거잖아. 그것이 악취가 나오고 물에도 영향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는데 아주 잘하셨네.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638페이지에 닭 진드기 방제가 있잖아요. 요즘에 김제에 닭 진드기나 이 종류가 발생했던가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전에 닭에서 살충제가 한 번 나와서 굉장히 어려운 적이 있었고 그걸 통해서 계란농가들의 소득이 높아지다가 살충제 계란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지금도 용지의 절반 정도밖에 입식이 안 되어 있어요.
그 후로 계란 가격이 계속 낮다보니까. 그런데 전에는 농약이라든지 잘 듣는 농약으로 해서 잡았는데 지금은 그 농약을 함부로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살충제 검사를 해서 검출되면 계란 출하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라 친환경적인 것을 통해서 살충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약성분이 검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33가지의 농약을 다 검사해서 이상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이것도 수요조사를 해 봐서 요즘에 닭 진드기로 인해서 애로사항이 많은 농가들이 있나 봐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그런데 저희가 이 사업을 보조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641쪽 11번이요. 가축분뇨 고속발효시설 지원사업 내용이 어떻게 되는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이것도 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이 되겠는데요. 기존에 용지에 상림이라는 퇴비공장이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거의 산란계 농가 축분을 수거해 갔는데 그게 농협으로 넘어가면서 20∼30%로 수거량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축분 때문에 문제가 됐는데 우리가 이 사업을 추진한 것은 농장에서 이 기계를 놓으면 퇴비공장으로 안 가고 자체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그 퇴비는 전에는 돈을 주고 퇴비처리를 했는데 이거는 내가 돈을 받고 하거든요.
이것도 굉장히 호응이 좋은 사업이고 당초에는 산란계 쪽으로만 추진했는데 앞으로는 계속 해마다 추진해서 돼지나 소까지도 확대해서 이 사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형철
그러니까 축사에서 이동을 안 하고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자체 농장에서 처리가 되고, 이것도 처음으로 했는데,

○위원 정형철
특히 악취 쪽에 아주 유용한 사업이 되겠고만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신청자를 계속 발굴해 가지고,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이런 것은 저희들 칭찬해 주셔야 해요. 저희가 개발해서 다른 시군까지 파급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예, 잘하고 있는 사업이네요. 다른 시군은 들어보니까 아주 적은 물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김제시는 아주 많은 물량을 하고 있고만요.

○축산진흥과장 강달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진흥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달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농촌지원과
다음은 이광수 농촌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추진이 어떻게 돼요?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3층 건물로?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복남
평수가 어떻게 돼요?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629평입니다. 2,080㎡.

○위원 김복남
1층, 2층, 3층?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합쳐서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전부 다 629평이야?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건물 합쳐서요.

○위원 김복남
그럼 1층은 얼마야?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거의 3분의 1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평 조금 넘죠.

○위원 김복남
이 돈 58억원이면 말이야. 그때 내가 얘기했듯이 한 층을 더 올려도 좋으련만 왜 그러지?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그 예산이 안 된대요.

○위원 김복남
4층 한 층을 더 올려도 600만원이 더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저번에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도 말씀 있었듯이 그 안에 7억원은 땅을 구입하고 현재 5억원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걸 건축에다 못 써요.

○위원 김복남
1층은 뭐하고, 2층은 뭐하고, 3층은 뭐할 거야?
(답변 교대)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1층은 농업인단체 사무실하고 다른 부수건물이 들어가고요.

○위원 김복남
사무실을 7개 단체 하나 다 주는 거야?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아니죠. 일부 주고 홍보관도 일부 설치하고 들어오면 농가 카페형식으로 그것도 운영할 계획이고요. 2층은 전산실하고 소회의실, 3층은 대회의실 그렇게 지을 계획입니다. 중간중간에 작은 회의실도 있고요.

○위원 김복남
많은 돈 들여서 소리 나니까 다른 데도 하고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는데 벤치마킹 갔다 왔죠?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다섯 군데 다녀왔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것보다 더 좋게 하겠어?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제일가는 건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뭘로 충분히 해? 구상이 나와 있어?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다녀보니까 항시 짓고 나면 후회하는 건물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위원 김복남
제일 후진 데만 갔다 왔나 보고만.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아닙니다. 지역마다 틀리니까요. 그래서 그런 보완을 하기 위해서 짓고 나서 후회하는 것을 많이 감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노력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복남
오히려 없을 때는 괜찮은데 농업인회관을 만듦으로써 그 사람들의 소리가 더 날 수 있는 그런 소지도 없지 않아 더 있어요. 뭔 얘기인지 알아요?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건전하게 소리를 내면 괜찮은데 건전하지 못하게 오히려 나쁘게 얘기하면 거기에서 합법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까 그런 것도 염려스럽다는 말이야. 어쨌든 문화회관이 이치에 맞게끔 농민의 교육문화회관이다라는 냄새가 날 수 있도록 해야 돼.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16, 17, 18번이 전부 귀농귀촌에 관한 사업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정형철
그런데 언론보도에 의하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 다 귀농귀촌 인구수가 줄었는데 고창군만 늘었다는 보도가 있거든요. 우리 김제도 줄었죠? 2019년도는 안 나왔을 거고 2018년도가 2017년보다 줄었으니까 그런 언론보도가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촌지원과에서 귀농귀촌 업무를 보기 때문에 고창이 우리하고는 다른 지형적인 특성도 있어요.
우리는 주로 평야지가 많기 때문에 흔한 비산비야하고 바다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 벤치마킹을 잘하셔가지고 귀농귀촌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기술보급과
다음은 오상열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679페이지 고품질쌀 품종 선발을 한다고 했는데 다섯 가지 품종이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우리 지역에 4개 품종인 미품벼하고 하이야미, 수광벼, 예찬벼하고 삼광1호 이렇게 해서 다섯 가지 품종입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그건 지금 우리 농가들에게 공급이 안 되어 있는 것인가?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미품벼 같은 경우는 보급종으로 공급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뭐하러 해?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그래서 신동진벼가 현재 70% 정도 재배하고 있는데요. 신동진벼가 너무 다수성 품종이고 나중에 기후나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신동진벼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을 미리 20㏊단지로 재배해서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쪽으로 가고자 합니다.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신동진이 무너지면 무너진다고 언젠가는 그것도 어떤 대안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예.

○위원 김복남
그러면 대체 품종이 어디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그래서 저희 전라북도 지역에 잘 맞는 품종 중에서 다섯 가지를 선정해서 우리 농가들이 20㏊씩 3개 단지에 전체적으로 재배해 보면서 거기에 적응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김복남
신동진보다 지금 나와 있는 게 월등히 좋다는 것은 있어요?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우리 지역에서는 그래도 신동진벼가 전라북도 품종으로 가고 있고 해서 특별히 바꿔야 할 필요성은 아직 못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김복남
김제의 두 가지 품종이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수매 품종 말씀하십니까?

○위원 김복남
수매 품종.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신동진벼하고 미품벼입니다.

○위원 김복남
그거는 인기가 별로 없는가 보더만 매번 그렇게 하대?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미품벼는 올해 처음 넣었어요.

○위원 김복남
그럼 종자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위원 김복남
종자도 없는데 뭐하러 넣어? 공급도 안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공급은 보급종 되기는 하는데 양이 신동진에 비해서 훨씬 적다는 거죠.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농가들에게 욕 먹을 짓을 많이 한다고. 종자도 없는 걸 선정해서 공급도 못하는데 해 주면 뭐하냐는 말이야. 그렇게 해서 욕을 많이 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올해 처음으로 신동진으로 하기 때문에 농가 선호도나 우리가 그쪽으로 하면 내년부터 보급종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넣어본 거예요.

○위원 김복남
지금 몇 년 동안 크고 작은 태풍이 우리 지역에 없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쌀 작황도 좋고 쌀도 좋고 풍년이 이어지고 그래서 쌀이 밀리니까 대체작목이 밀려들어오고 그런 상황인데 올해라고 큰 태풍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안 되잖아요.
추수기 전후에 태풍 한 번 두드려 맞아버리면 쌀 정책이 바꿔져버립니다. 항시 풍년 오고 쌀이 남는 것이 간디? 우리가 중앙정부는 아니지만 그런 걸 대비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 재해예방에 맞는 품종을 찾아서 사전준비 해야 할 그럴 필요성이 있어요.
(답변 교대)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7번 684페이지에 생태 덩굴식물 그늘터널을 어디에 조성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시민운동장 좌측 편에서 수변공원 가는 쪽으로 3m 곱하기 130m 길이로 박과채소류 15가지 품종을 심어서 그늘막까지 다 설치돼서 아주 경관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에 신문에도 보도했었고요. 시민들 호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자연학습장으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거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자료 좀…….

○기술보급과장 오상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상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임시회 제3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산회)
○출석위원 - 6명
김복남, 김영자(가선거구), 서백현
유진우, 정형철, 이정자

동일회기회의록

제229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29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6
2 8 대 제 229 회 제 3 차 경제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6
3 8 대 제 22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8
4 8 대 제 229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5
5 8 대 제 229 회 제 2 차 경제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5
6 8 대 제 22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2
7 8 대 제 229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2
8 8 대 제 229 회 제 1 차 경제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19-07-12
9 8 대 제 22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1
10 8 대 제 229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9-07-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