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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7 김제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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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김제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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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김제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6월 16일(화) 10:00
장 소 : 본회의장
제237회 김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개식
2.국기에 대한 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개회사
6.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두일균
의사담당 두일균입니다.
지금부터 제237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다음은 온주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온주현
개회사에 앞서서 금번 일련의 사태로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우리 시의회가 이런 일로 인해서 질책과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김제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 입장에서 이번 사태에 깊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민의를 살피고 반영해야 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 해당 의원의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 의회 차원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다만 징계심사를 위한 윤리특위 구성은 해당 징계요구 건에 대한 의장단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와 충분한 사전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서 의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한 후에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박준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237회 정례회를 개회하는 이 자리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참 무겁습니다.
어느덧 제8대 김제시의회가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이 자리에서 제8대 의회를 개원할 당시 저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의원으로서 거듭나도록 열세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껏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힘썼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많은 제약과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이익에 최대한 부응하려고 노력했으며, 지역의 중요현안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고취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정치와 주민자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집행부와 갈등과 충돌이 있기도 했지만 김제시를 위한 노력이었기에 시정의 동반자로서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전히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부족한 모습은 의회의 기능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민주주의로 가는 길에서 겪어야 할 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런 아쉬움을 토대로 후반기 의회에서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더 생산적이고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전반기 동안 우리의 의정역량과 지방자치 수준이 한 단계 성숙하도록 만들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김제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역 감염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이 정도 수준의 안정을 되찾은 것은 국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국민 개개인의 성숙한 시민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위기를 계기로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아픔을 보듬고 동행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자치분권의 힘입니다. 중앙정부의 대응노력에 지방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행정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결실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과 같은 의제는 지방에서 먼저 요구되고 논의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국민의 저력과 지방정부, 지방의회 존재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였습니다.
우리 김제시의회는 지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며 자치분권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지방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월 25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시정질문, 그리고 조례안 심사 등 많은 의사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결산심사는 집행책임에 대한 사후적 재정통제이기 하지만 의회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산이 편성목적에 따라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피면서 지적된 문제들이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결산감사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형철 의원님과 두 분의 결산검사위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제 곧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여파로 방역과 각종 재난대응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관련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풍수해와 같은 재해와 각종 재난, 그리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237회 제1차 정례회는 사실상 8대 김제시의회의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 회기가 전반기를 뜻깊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하반기 지역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두일균
이상으로 제237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동일회기회의록

제23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37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6-25
2 8 대 제 23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6-19
3 8 대 제 237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06-17
4 8 대 제 237 회 제 2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06-17
5 8 대 제 23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06-22
6 8 대 제 23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06-18
7 8 대 제 23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6-16
8 8 대 제 237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06-16
9 8 대 제 237 회 제 1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06-16
10 8 대 제 23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06-01
11 8 대 제 237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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