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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9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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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1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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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1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7월 3일(금) 10:01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제239회 임시회 회기결정에 관한 건
2.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의장 선거의 건
4.부의장 선거의 건
5.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경제행정위원장 선거의 건
7.안전개발위원장 선거의 건
8.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9.의회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부의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의사담당 두일균
의사담당 두일균입니다
지금부터 제8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한 제239회 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행원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제23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행원
의회사무국장 강행원입니다.
제23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3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2020년 7월 1일 오상민 의원님 외 네 분의 의원님이 집회를 요구하여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해야 할 안건은 제8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임시회 진행은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10조에 따라 최다선 의원이자 연장자이신 김복남 의원님께서 의장직무대행으로 회기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및 후반기 의장선거를 진행하여 주시겠습니다.
김복남 의원님께서는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의원입니다.
방금 강행원 의회사무국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10조에 따라 본의원이 의장직무대행을 맡아 의장선거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장내 소란)
시민 여러분들 조금 자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주택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신청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예, 의사진행 발언 요청이 있습니다.
김주택 의원님 나오셔서 의사진행 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소란)

○의원 김주택
우리 진행요원들! 정숙 시켜 주십시오!
지난 7월 1일 김제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의장단 구성 회의가 조기에 산회되어 의장단 구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또다시 원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비난과 책임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 모두의 책임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10조에 의장 등을 선거할 때 의장직무대행은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이면 그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 직무를 대행하는 의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의장 등의 선거를 시행할 직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때는 다음 순위의 의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의장직무대행께서 정당한 사유없이 정회하거나 또는 산회하여 의장 직무대행업무를 수행하지 않아 의장단 구성이 어려움이 있을 경우 차순위 의장 직무대행자를 지정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의원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논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면 다음번 순위에 의장직무대행자의 사유로 의장단을 구성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를 제안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김주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오상민 의원님.

○의원 오상민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오상민 의원 나오셔서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의사진행 발언할 때에는 조용히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오상민
김제시민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는 시민들의 말을 듣고 정말 죄스럽고, 반성합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를 키운 것은 저를 포함한 김제시의원 모두의 책임입니다.
김제시민 여러분! 정말 잘못했습니다.
조속히 이 부끄러운 사태를 마무리하고 김제시민만을 생각하는 시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김제시 의원님과 기자님 그리고 김제시민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 상황이 오기까지 우리 김제시 의원님 모두와 전문위원도 책임이 있습니다. 불륜스캔들 기자회견을 한 의원님이 상대 의원님을 지목하여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윤리위원회를 미룬 것은 납득 할 수 없습니다. 법을 내밀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불거지기 전에 남성 의원님께서 사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하지 않은 것도 사태를 키운 결과입니다. 사태가 사실로 드러났을 때 저와 우리 김제시의원님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새로운 원 구성을 하고 새로운 모습과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로지 시민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하는 자세를 보여야 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한 의원으로서 책임의식은 없고 내가 뭐 잘못이냐는 식으로 반성의 기미도 없습니다. 바로 이전 정례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당사자인 경제행정위원장님이 회의에 들어와서는 결단코 안 된다며 모든 의원님들이 반대해서 발길을 돌리고 돌아가셨고 부위원장인 제가 위원장을 맡아 대신했습니다. 그런데 의장단 구성에서는 원 구성의 표 계산만을 하고 같은 편에 놓고 불륜스캔들 두 의원님을 참석시킨 이러는 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심지어 무소속 의원님들과 일부는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두 의원님 사이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여 김제시민들이 김제시민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하는데도 김복남 의원님이 의원 간 협의 없이 임의로 산회를 했다며 성명서를 냈습니다. 김복남 임시의장님께서 잘못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명서에는 김제시민이 김제시민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하는 것에 대한 사건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제발 김제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만 봤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김제시 의원님들! 우리 모두 욕심을 내려놓고 오로지 김제시민을 바라 봐주셨으면 안 됩니까?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두 의원님의 잘못도 있지만 두 의원님은 김제시 의원님들에 의해 더 희생되고 있지 않은지 뒤돌아봐야 합니다. 두 의원님을 피폐하게 만들고 적나라하게 만들지 않는지 뒤돌아봐야 합니다.
존경하는 고미정 의원님! 의원님께서는 어느 누구 보다도 열정적으로 시의원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말 잘해왔습니다. 의원님의 억울한 부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실 말씀도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 사태는 벌어졌고 김제시민은 자신이 김제시민이라는 것에 부끄럽다고 말을 합니다. 김제시민은 김제시의 미래를 두 의원님께서 결정한다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같은 동료의원으로서 이런 말씀 올린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기권하시고 퇴장하여 주시면 안 됩니까?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지나고 보면 오늘 의원님께서 과감하게 기권하시고 퇴장하시는 모습을 그래도 용기 있는 정의로운 행동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요.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오상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임시회 회의에 앞서 이렇게 기자님들도 많이 오시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관심이 많으신 시민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고미정 의원님 잠깐 퇴장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의원 고미정
퇴장 안 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퇴장 안 해요?

○의원 고미정
예.
(장내 소란)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예, 됐습니다.
회의에 앞서 임시의장으로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문제라 본 임시의장도 입을 열기가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현충일 사건, 기자회견장은 그만두고 엊그제 7월 1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본회의장 난동 사건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부 의원님들께서 본회의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동안 6개월 동안 정례회, 임시회, 간담회는 그 의원님들이 몇 번이나 참석하셨습니까? 그런데 어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는 누구를 표를 주고 싶어서 오늘 이렇게 한 분이 참석하여, 지난 회의 때도 회의를 하지 못하도록 난동을 부리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동료 의원님! 여기 계신 시민 여러분! TV나 언론 보도를 통해서 다 보셨겠지만 헌정사상 지방의회 본회의장에서 불륜 사건으로 난동을 부린 김제시의회 정말 부끄럽습니다. 남은 의원들은 어쩌라고 이렇게까지 가고 있는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장내 소란)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창피합니다. 저도 사퇴하고 싶습니다. 김제시 의원이라고 어디 가서 명함을 주겠습니까? 앞으로 명예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암담합니다. 누구 하나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시민들께 부끄럽습니다. 오늘 본 임시의장이 해당 의원에게 퇴장을 요구했는데도 굳건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래도 됩니까?
(장내 소란)
그래서 임시의장 본의원이 회의에 앞서 의원님들께 몇 가지 묻고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임시의장이다 보니 많은 시민들께서 불륜 사건을 저지른 두 의원을 선거에 참여시켜서는 안 된다는 민원을 제게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장내 소란)
언론에서도 의장단 선거가 무엇이 중요해서 참여하냐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서너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첫째, 윤리위원회가 어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 의원에게 제명의견을 냈다 합니다. 윤리특위를 끝까지 처리된 후에 의장단 선거를 할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둘째, 이 불륜 사건은 시민에 의해 시민의 대의기관 시민이 뽑아준 의원이기에 시민들의 공청회를 통해서 해결한 후에 의장단 선거를 해도 될 것입니다.
셋째, 불륜 사건을 저지른 그 의원은 지금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사안입니다. 두 의원을 참여시키지 않고 투표를 진행할 것인지 이 세 가지 안을 의원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이 외에 더 좋은 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으로 알고 이 세 가지 안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신 의원님은 거수를 하고 발언대에 나와서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자(가선거구) 의원님.

○의원 김영자(가선거구)
김제시민 여러분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저희가 14명의 의원이 있는데 모든 의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방금 임시의장님이 세 가지 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세 가지 안은 한 분이라도 동의를 안 한다면 여기 본회의장에서 의장선거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조건들이 충족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받아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김영자(가선거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먼저 이런 사태가 오기까지 김제시 의원으로서 시민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김제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의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저는 무소속 의원입니다마는 투표하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우리 의회를 더 망신시키고 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이런 사태까지 시민들을 동원하고 이렇게 하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색인 이 의회를 믿고 진행합시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복남
이병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소란)
양쪽 의견이 이렇게 나왔는데 또 의사 발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금 자중해 주세요. 본 임시의장으로서 제가 앞에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의장선거가 지금 시급한 거 아닙니다. 이 해결부터 해야됩니다.
이렇게 전국에 뉴스가 나가고 김제시의회가 땅바닥에 추락이 되고 김제시민들은 김제에 살고 있다는 것이 추접스럽고 원통하다고 소리 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그런 의원님들 같이 투표를 해야 합니까?
세 번째 안이 있습니다.
불륜 사건을 저지른 두 의원이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고 있고 두 의원을 참여시키지 않고 투표를 진행하실 것인지도 묻고 있습니다.
자, 오늘 세 가지 안이 선행이 안 된다면 의장이 결단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시민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맞습니다! 하는 사람 있음)
의회는 시민의 기관입니다.
시민들이 오늘 많이 오셨는데 제가 앞에서 충분히 설명을 해 드리고 또 세 의원이 나오셔서 의사진행 발언도 했고 그래서 이 안이 한가지로 채택이 돼서 또 두 가지로 채택이 돼서 충분히 시간을 두고 시민들과 토론하고 자문도 받고 그렇게 해서 선행되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충분히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고 본 의장은 생각이 듭니다.
이 자리에서 해법이 없으므로 앞으로 시간을 두고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서 무기한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산회)
○출석의원 - 13명
김복남, 김영자(가선거구), 오상민
노규석, 서백현, 온주현, 박두기
이병철, 정형철, 김영자(마선거구)
김주택, 고미정,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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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동일회기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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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 대 제 23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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