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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5 김제시의회(임시회) 경제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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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2 차 경제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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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경제행정위원회회의록
제 2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7일(화) 10:01
장 소 : 경제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경제행정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1분 개의)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직원 김선미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김선미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일곱 분의 위원님 가운데 여섯 분의 위원님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등 총 7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경제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 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기획감사실
먼저 박금남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이번 인사이동에 따라서 아직 조직도가 안 나와서 팀장님들을 잘 모르거든요. 새로 이동하신 팀장님만 소개해 주세요. 대충 아는데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먼저 의회법무팀장 역할을 충실히 하다가 이번에 감사팀장으로 옮긴 이경희 팀장입니다.
그리고 정책개발평가 업무를 새로 추진하게 될 강복이 팀장입니다.
의원님들하고 호흡을 맞춰서 의원님들을 잘 보필하고 집행부와 관계를 충실히 할 수 있는 조은미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실장님! 지금까지 업무보고 한 저기에 새로운 게 생겼네요. 2023년 사업예산 총괄내역을 맨 앞에다가 해 주셨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전체적으로 부서별로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위원 이정자
누구 생각인지 몰라도 참 잘하셨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김제시 전체 과별로 예산현황을 위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위원 이정자
정말 잘하셨다고 칭찬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단체들도 기획감사실에서 감사하고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보조금 단체 중에서도 예를 들자면 생활문화동호회 문제점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감사를 할 때 처음에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현재 애로사항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할 때 구체적으로 감사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걸 건의드려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보고 잘 받았고요. 먼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김제시 인구가 207명이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도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정책을 펴야 할 텐데 자연 감소가 됨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늘었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 일어나서 노력했다는 거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청년농업인 주거공간 예산 확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307억원 총 합쳐서,

○위원 이병철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열심히 하시고요. 그리고 시정미래기획조정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할 때 김제시 미래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장님이 잘 감안해서 각 분야별로 운영을 잘했으면 좋겠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앞으로 국가사업 공모하는데도 정말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더욱 분발해서,

○위원 이병철
그리고 노인회도 감사기관인가요? 김제시 노인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대한노인회 김제시지부,

○위원 이병철
거기도 한번 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민원이 일어나고 있고 이번에 불미스러운 선거 과정에서의 변호사 대납을 거기에서 하네, 어떻네 그런 얘기가 돼서 내가 알기로는 사단법인의 어떤 저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 당선된 사람 개인의 변호사비를 거기에서 대납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고 그동안 노인회를 운영하면서 잘못된 관행 같은 것이랄지 이런 것을 지적해서 투명하게 잘 운영되는가 감사결과를 보고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 부분을,

○위원 이병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어서 우려해서 말씀드리니까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업무보고에 보면 인구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인 것 같아요. 인구정책에 대해서 4개의 꼭지를 이용해서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것인데 지금 인구가 사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숙영 팀장이 월별로 인구가 몇 명 늘어났다고,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걱정이, 이것이 일순간에 몇달 하다가 중단되려나 그런 걱정도 있어요. 어제도 제가 지역구에 가니까 재난지원금을 묻더라고. 재난지원금을 언제 주냐 그런 현상도 약간은 있다고 봐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전혀 없지는 않을 것,

○위원 황배연
예, 그런 것들도 있는데 계속적으로 인구 늘리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선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인구 늘리기입니다.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 전라북도면 전라북도 다 인구 늘리기를 해야 된다고 해서 마련을 많이 하시더라고. 그런데 전략적으로 인구 늘리기를 잘 안 하면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년 내에 인구를 많이 늘리고 이런 것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심적인 부담을 너무 갖고 하지 말고 김제시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인구를 늘려나가야 할 거 아니냐? 그런 방안도 있습니다. 어제저녁에 제가 KBS를 보니까 선박 수주를 3년 동안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4만 몇천 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자체적으로 인력 충원이 안 되니까 외국에 있는 다문화가정이나 이민자 2,000명 정도를 하신 것 같아요. 우리도 내용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는데 안산시가 표본적인 사례가 됩니다. 결국은 자체 내에서 수용이 안 되면 다문화가정이나 이민자들이 와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많이 낳고 그런 경향을 쭉 보더라고.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중요하지만 그런 방면에도 연구를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너무나 일시에 하다 보면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받고 그럽니다. 어차피 인구 증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발전을 갖고 외부에서 충원할 수 있는 방법도 하나의 인구 늘리기가 아니냐? 또 농촌에 노동력이 부족합니다. 실장님께서 그런 면에 심혈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청렴도가 지난번에 발표됐죠? 등급이 어떻게 됐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청렴도가 작년 6월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하위등급이 나왔어요. 기준 평가는 시장님 때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기 전에 작년 6월 말 기준으로 해서 시장님이 오시기 전의 상황이었고 올해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우려를 많이 했어요. 청렴도가 떨어질 걸로 예견을 했는데 마침 떨어졌지만 이것을 변곡점으로 삼아가지고 지금부터 청렴도 문제도 자체평가도 하고 여론조사도 하고 청렴도가 실질적으로 향상되어야 오래가지 잠깐 반짝이는 것은 효과가 없잖아요. 그래서 청렴도 문제도 정책에 무게를 두고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위원 황배연
청렴 시스템 관계가 처음에는 인정을 안 했는데 지금은 거의 인정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스컴을 타고 제가 그 상황을 서울에서 봤는데 제 옆에 있는 사람이 김제시 청렴도가 왜 이러냐? 그런 답변을 못하겠더라고. 전에 있던 것이다. 그런 것을 못하고 하여튼 우리가 문제가 있는가 보다 그런 상황을 제가 주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장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 평상시에 교육을 통한다든가 직원들을 통해서 청렴은 확실히 잡아나가야 할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전임 시장이 그럴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예요. 절반이에요. 전임 시장 절반, 현 시장 절반 똑같기 때문에 누구의 탓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저도 실장으로서 책임을 갖고 이 분야에 대해서 어느 시대에 했든 간에 앞으로 청렴도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리고 기획실에서 업무보고를 취합합니다. 저도 공직생활 하면서 제일 어려운 점이 뭐냐면 각 부서마다 실천전략, 계획수립, 그것을 과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자가 만들잖아요. 추진전략이나 이런 것이 그렇잖아요. 그것을 기획실에서 조금은 차라리 각 과별로 빼버리든가. 그런데 제가 업무보고 몇 년 치를 보다 보면 그대로 답습하는 것도 있어요. 예산에 따라서, 시기에 따라서 전략을 3가지나 2가지로 하더라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다양하게 말로만 늘어놓고 실천을 안 하면 아무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실에서는 총괄적인 업무를 취합하니까 그런 전략도 검토해 주셔야 한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좋으신 말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저희가 보면 기획실에서 모든 걸 총괄하잖아요. 가장 아쉬운 게 협업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사업이든 지지부진하게 예산만 따오고 대부분 부서 이동을 하신다든가 아니면 그걸 자기가 원하지 않다든가 그러시는 분들이 오면 일단 일의 진행이 안 돼요. 그런데 국가사업이나 다른 지자체는 그보다 많이 앞서가고 있는데 김제시는 옛날 것을 지금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고민하시는 분이 없어요. 다들 신규사업만 딴다고 신규사업만 보고 있어요. 신규사업도 여기에 맞는 신규사업 아닌 그냥 쉽게 딸 수 있다든가 가능하겠다고 하면 그것만 따고 끝나요. 시민들이 그 사업에 대해서 체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획실에서 조정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사업이 안 되고 있는 것을 보면 5년, 10년 그렇게 되는 것들도 올라오더라고요. 최소한 5년 기준이라고 하면 그 사업이 미래 5년이나 10년 후에 김제시에 맞는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게 가장 아쉬워요. 왜냐하면 5년 전 치를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미 끝나고 다른 걸 해요. 그보다 더 좋은 거. 그런데 김제는 그것도 못하고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요. 부시장님도 옆에 계시지만 올해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고 실과소 협업 관계하고 과거에 신규사업을 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고 과거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부시장님도 매주 목요일에 그런 말씀도 하시고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러니까 하고 있는 사업들의 진척도를 빨리 가게끔 하고 다른 걸 하든가,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속도감 있게 하면 인센티브를 줬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착안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의 사업이 있으면 그다음 사업을 어떤 걸 할지도 같이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하나만 있으면 기능 하나 하고 끝나거든요. 요즘에는 하나의 사업에 여러 가지 부 주제를 붙이니까 그런 부분을 고민하셔가지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 그렇게 실천하도록 하고 중간중간 변화되는지 한 번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리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주여건을 꼭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내나 어디나 다 노후화된 게 많아가지고 아마 사고 나면 클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많이 반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제가 두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현장에 돌아다녀 보니까 시장님 공약사항에 동부권 베드타운 관계가 있잖아요. 정주여건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고 전 청원 우수 벤치마킹 그 관계도 잘해 주시고 인구성장팀에서 김숙영 팀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더라고. 그런 부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줘야 할 거 아니냐? 제가 한 사례를 얘기할게요. 이건식 시장님 때 제가 대외협력팀장을 하면서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기관 표창을 받았거든요. 그걸 인센티브로 해서 저를 시정팀장으로 보내줬거든. 그런 파격적인 인사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필요해요. 왜냐하면 항상 실무자 입장에서는 마음을 조아린다고. 그렇잖아. 인구가 올라가면 좋은데 인구라는 게 장담을 못하잖아요. 떨어졌을 적에는 마음고생이 엄청나게 심할 거란 말이에요. 해외도 보면 인구소멸 때문에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 그런 벤치마킹을 시켜주셔서 사기진작도 해 주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줬으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시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고요. 부시장님도 잘 알고 계시고 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고 아무튼 부시장님께 건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2022년도부터 해 가지고 총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했는데 최대 120억원인데 평균적으로만 확보하고 있어요. 이것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용역을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투자사업 분야가 정해져 있어요. 이 틀에서만 움직이면 최대까지 받을 수 없어. 그러니까 이쪽에서 용역을 하는 것도 있지만 공무원들이 벤치마킹도 해서 여비는 실링이 없잖아요. 공무원들이 다른 자치단체에 가서 견문을 넓히는 게 가장 중요해요. 김제시에서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활동하다 보면 공모사업도 다 연관되어 있어요. 공무원들이 다른 데 가서 보고 듣고 실질적으로 타 자치단체는 어떻게 하는가? 해외까지 우수한 데 가서 김제시하고 접목함으로 인해서 인구소멸이 되지 않은, 이걸 보니까 전북권 4대도시 초석이 되는 것도 인구 늘리기야. 인구가 없으면 4대도시가 될 수 없어. 전부 연관되어 있다는 말이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책팀이 있잖아요. 이분들이 여기에만 있으면 소용이 없어. 막 내보내야 해요. 이번에 인구소멸로 갔다 온 데가 있는데 이런 데를 가서 지역활력센터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김제시 활력센터장 이런 분 가지고는 안 돼. 위원님들도 다 공감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김제시가 조금 변화된, 말하자면 쳇바퀴 도는 식으로 업무보고가 된다고 하는 지적도 위원님들이 방금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실장하고 정책팀장 이런 사람들은 사무실에 있으면 안 돼. 자꾸 출장을 가서 보고 듣고 벤치마킹해서 각 실과에서 연관된 거 쏴주고, 아까 보니까 행안부에 재정협력과라는 데가 있는데 청년활력 및 자립지원사업 공모를 2020년도부터 했어. 공모가 됐는지 안 됐는지, 보니까 부안은 됐더라고. 말하자면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공무원들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해서 김제시가 발전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렇잖아요. 시장님만 공모사업을 선정한다고 열심히 다니고 공무원들이 다니고 자기가 필요한 사업은 영농법인이라든가 농협에서도 각 분야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가져오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고 시에서 공모한 것만 인정하고 그것만 위원님들에게 보고하는데 그러지 말고 어디에서든지 공모사업이 오면 필요한 대로 다른 데 못한 것을 여기에서 할 수도 있고 다른 데에서 못하는 것을 왜 우리가 가져왔냐? 이런 것보다는 다른 데에서 못하는 걸 가져와서 여기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능력이다 이 말이지.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서백현
그렇게 해서 예산이 김제시에 투입돼서 발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선정돼서 2024년 1월부터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볼 때 김제시도 거기에 맞게 특별자치도만 되었지 앙꼬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에다가 정부하고 그런 관계를 유지하면서 무엇을 담아내야 할 것인가 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고민하고 있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도에서 발족되면 시에서도 나름대로 주무부서가 선정되고 거기에서 특례 발굴이라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대비를 철저히 해서 내실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관광홍보축제실
다음은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에 인사이동에 따라 팀장님들 이동하신 분 있죠?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에 따른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형호 홍보팀장입니다.
오승호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심관옥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양유미 글로벌축제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강기수 실장님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느낍니다. 제가 옛날에 축제를 담당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김제시 4대 축제도시 전략도 되어 있고 그래서 몇 가지 사항을 주문드리겠습니다. 모악산 축제가 다가옵니다. 모악산축제를 제가 1회 때 기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이 변화된 모습이 하나도 없다. 불과 몇 사람이 오는데 본래 모악산축제가 벚꽃축제인데 벚꽃 시기 때문에 조정을 못하니까 모악산축제로 갔습니다. 이 예산 가지고는 화려하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것이 좋죠. 그러나 관광객들이 모악산축제가 매년 있으면 아는데 없어요. 홍보 분야에 있어서 모악산 축제가 있다는 것은 여행사를 통하면 빨리 알 것입니다. 여행사를 통하면 모악산 들르고, 벽골제 들르고 그런 시스템이 있는데 그분들이 머무는 시간이 잠시입니다. 1시간 정도 내외가 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좋지만 모악산축제를 알리고 개념이 무엇이고 주민들이 어떤 걸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방송사 위주보다는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홍보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아쉽더라. 프로그램에 대해서 용역을 주지는 않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이번에는 대행사 선정을 통해서 축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위원 황배연
대행사에서 내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그러지 말고 획기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보고 지역주민들도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상의도 해 보고 지역상가, 어떻게 했으면 여기에서 업그레이드를 시킬 것인가 깊이 해서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사 보니까 6,000만원, 5,000만원 가다보면 실제로 시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어요. 지역민들이 참여를 하고 지역민들은 모악산 축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더라고. 관광객들도 잠깐 보고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주안을 둬 달라는 말씀드리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다음에 모악산에 관광용역이 개발돼서 공원녹지과에서 홍보실로 넘어왔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황배연
그것을 연차적인 사업으로 올해 모악산 수변관광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위치에 있어서 스카이워크 위치가 확정됐습니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최종 확정은,

○위원 황배연
위치가 문제될 것 같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해 주시고, 다음에 이 업무를 관광홍보축제실에서 해야 할 것인가, 교육문화과에서 해야 될 것인가? 성산공원 있지 않습니까? 홍심정 자리 거기가 옛날에 홍심정이 저기로 이전하고 그런 것 때문에 논란이 됐는데 이전을 안 하는 방향으로 거의 정착된 것 같아요. 땅은 홍심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에 대해서 투자할 때 예산의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홍심정을 옛날에 전통적인 것을 살려서 관광명소화, 향교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아마 용역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우리 것이 아니다. 문화재 것이다. 체육청소년과다 하지 말고 어차피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을 여기에서 하기 때문에 홍심정 그쪽 부분에 담아서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가 그것도 집어넣어서 했으면 좋겠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우리 업무가 아니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큰 틀에서 보면 관광홍보축제실에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재는 내가 볼 때는 범위가 상당히 좁아요. 좁고 추진이 안 되더라고. 관광 쪽으로 용역이 들어가서 이번에 용역을 한다고 하니까 넣어서 해 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관광정책 방향을 동헌내아하고 성산공원 명소화를 시키면서 홍심정을 역사체험 공간으로 하려는 기본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다음에 관광안내판입니다. 제가 쭉 돌아다니고 다른 데를 가보지만 안내판이 아직도 옛날 것이 많고 그렇더라고. 도비가 2,500만원이 나와서 매칭비율로 하는데 시비를 들여서라도 안내판 정도는 크게 차를 타고 가면서 여기는 김제 어디다. 들러서 가자. 안내판 정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 내가 홍보실장할 때 안내판 정비한 게 지금도 있는 것을 볼 때 상당히 그런 문제 의식을 느꼈어요. 도비 2,500만원 매칭비율을 따지지 말고 시비 포함해서 투자를 하세요. 그래야 관광을 하지.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지평선축제입니다. 지평선축제를 작년까지 해서 24회로 마무리를 했어요. 제가 처음에 축제를 기획해서 네 번을 했지 않습니까? 실장 때 네 번, 8회를 했는데 지평선축제가 이대로 가면 어느 단계에서 상당히 침체된다. 홍보실장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시기가 늦었어요. 이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지 않으면 큰일 난다. 제전위원회를 믿지 마시고 어차피 주관주체가 있기 때문에 둘 다 두 기관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축제를 유지하려고 하면 새로운 것도 가미하면서 정체성을 살리면서 해야 되는데 잘못하다가 짬뽕되어 버리면 정체성도 잃어버리고 새로운 것도 없고 관광객이 지난번에 갔더니 지평선축제 버렸어. 관광객에게 일부 들었어요. 그러나 코로나로 그랬기 때문에 올해 다시 한번 기획을 하셔서 축제가 상당히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여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먼저 강기수 실장님이 와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열심히 하실 거라고 믿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벽골제 대표관광지 그동안 2024년까지 예산이 투입되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도에서 10년간 10억원씩 그동안 투입됐는데 그렇게 투입됐음에도 내세울 게 하나도 없어요. 요즘 얘기하는 것이 디지털 스마트예요. 디지털 아트로 조그맣게 있더라고. 그런 걸 통해서 농경문화도 하고 다른 미술도 해서 농경에 관한 미술을 한다든가 제대로 된 아트홀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더라고요. 제주도에 가면 아르떼뮤지엄이라고 디지털 아트해 가지고 관광명소가 있어요. 거기는 오래된 국가시설을 갖다가 지하 벙커를 이용해서 해 놨더라고. 그렇게는 못할망정 디지털을 이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변화가 없고 앞으로 창의적으로 뭔가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산공원 관련해서 성산공원이 김제로서는 중요한 명산입니다. 49m밖에 안 되지만 제가 누차 얘기했지만 거기에다 뭘 바르고 그것도 좋지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이번에 어차피 용역이 들어가면 남부끄러워요. 김제에 다른 외국인이 성산에 오면 남부끄러울 정도예요. 조경이나 이런 것에 별 관심이 없어요. 6월 6일 현충일에 현충탑에 가서 남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하나도 정비가 안 되어 있어요. 잡초가 우거져있어요. 누가 관리하는가는 모르지만 내가 공원녹지과에다 질책을 했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내던져놓고 관리 않고 거기에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진정성이 없어요. 행정의 요식절차 행위에 불과하다. 그렇게밖에 안 들리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거기에 역사를 지켜온 나무들도 있잖아요. 회화나무도 있고 몇백 년된 나무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도 허접하게 하지 말고 명품공원을 만들려면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돌 하나를 놓더라도 허접한 거 갖다 놓지 말고 제대로 해놓고 홍심정 뒤까지 다 아우르는 저기를 만들어야 돼요. 홍심정이 없어가지고 다른 용도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할 바에는, 옛날에 방죽도 있었고 그것도 재현해서 물이라도 뿜어올려서 폭포라도 떨어지게 하고 옛날 지역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거기에서 사람들이 자살도 하고 그랬다는 거야. 그런 걸 살려놓고 뭔가 명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맨 거기에다가 애먼 저기만 하니까 그런 것이 아쉽고, 덧붙여서 동헌내아가 국가 보물로 지정됐잖아요. 김제로서는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럼 거기를 유지관리 하고 거기에 걸맞은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곳에 한옥마을 용역하고 있는 걸로 준비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기획실이나 각 실과가 협찬해서 잘했으면 좋겠다는 뜻이고 또 한 가지, 우리 김제에 관광인프라가 정말 없습니다. 스카이워크인가 그것도 빨리 해서 추진해야 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새만금 쪽에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원택 국회의원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새만금 농생명용지 쪽에 나리꽃을 심어서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그런 축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김제시에서 청년농업인 주거단지도 거기에 들어서고 스마트팜 임대농업도 들어서고 국립해양박물관이 들어서고 수목원이 들어서잖아요. 그럼 거기를 이용한 관광콘텐츠도 미리미리해서 국가공모사업이라도 받아서 한다든가 그런 걸 해 줬으면 좋겠다. 실장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듣지 말고 제대로 하나 만들어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모악산축제를 황배연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뭡니까? 이번에 예산 깎으려다가 잘하겠다고 해서 그쪽 축제를 쌀축제로 한다든가 떡축제로 한다든가 뭔가 하나를 만들어서 하세요. 거기에서 대봉감 나오면 대봉감떡도 만들고 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하면 좋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 그런 걸로 개발해서 축제를 열어서 했으면 좋겠다. 한 예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이벤트 회사 허접한 데 해 가지고 하지 말고 제대로 핵심을 짚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 개인적으로도 강기수 실장님을 평소에 알고 있고 그동안 팀장하실 때 진행해 왔던 실적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요. 이번에 중요한 실장을 맡으셨으니까 거기에 걸맞게 팀원들하고 뭔가 하나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지평선축제 때 지역의 경제유발 효과가 어느 정도 돼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2019년, 2020년 자료까지만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걸로 보는데 정확한 수치는 전라북도에서 한 번 할 때가 있고요. 문체부에서도 할 때가 있는데 2019년도에 전체 정확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허수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한 것이 아니라 전라북도에서 한 건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시민들이 체감하냐를 물어보고 싶은 거였어요. 시민들은 벽골제에서만 하니까 시내권에 있는 분들은 체감을 못하잖아요. 그리고 아까 이병철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새만금 개발이 지금처럼 된다고 하면 김제시내나 벽골제로 가는 관광객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교통이 새만금 전체적으로 뚫려있기 때문에 새만금을 들렀다만 갈 거예요. 그럼 시내는 자동적으로 힘들어지겠죠. 여기 보시면 성산 관광명소화사업이나 관광놀이시설 체험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도 완주 같은 경우에는 2018년에 기획해서 2019년에 개정했는데 김제시는 2026년이에요. 7년이 지나요. 7년이 지나면 제가 봤을 때는 다시 갈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때 시대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옛날 것을 넣어놓고 하겠다고 하고 이런 부분을 저희도 선도적으로 김제가 먼저 도입해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른 지자체가 잘된다고 하면 벤치마킹만 해서 그걸 그대로 포맷만 하려고 해요. 김제만의, 김제다운 걸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산 관광명소화사업은 여기도 있겠지만 교육문화과에서 하는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용역을 물어보기는 했었는데 아까 이병철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아르떼뮤지엄 유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저희가 예술 쪽이나 그런 쪽으로 만들지 못하면 하나 지어서 과감하게 투자해 가지고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동헌내아 앞에 광장을 지을 거고 경제진흥과에서 구도심 활성화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요. 그것과 연계가 되어가지고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관광지로 나올 수 있게끔 갔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하고요. 그래서 기획실과 같이 관련된 부서, 성산공원, 동헌내아 관련된 부서 전체 사업내용을 취합해서 부시장님 주재로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사업의 효과를 더욱더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저번 주에 기획실과 협의했거든요. 이번 주에 성산공원 용역보고회가 있는데 거기에도 관련 부서가 다 들어옵니다. 사업의 효율성을 추진하고자 위원님 말씀을 잘 참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리고 먹거리 부분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먹거리활력과라든가 농업정책과와 협업을 하셔가지고 하나 발굴을 하셔가지고 축제 때 뭐 하나를 특정 지어서 띄울 수 있는 것들, 김제시에서 그걸 띄우면 다른 농민들이나 상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정책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사람만 많이 오고 숫자만 세지 말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와닿는 걸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말씀 공감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그동안 축제를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해 오셨기 때문에 전문 실장님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수관 위원님이 방금 대표적인 음식을 놓고도 얘기했는데요. 김제의 대표적인 음식이 뭔지 모르죠? 없어요. 관광홍보축제실이잖아요. 대표적으로 음식 하나만 만들어도 관광이 활성화될 거다. 어느 과에서 해야 되냐고? 보건소는 음식점을 관리하니까 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거를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김제의 대표음식, 전주하면 비빔밥, 군산하면 짬뽕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그거를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라. 제안을 하고 그다음에 벽골제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서 10개년 사업으로 도에서 사업이 오잖아요. 올해하고 2024년도면 10개년 사업이 다 끝나요.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지평선카페 조성하고 아름경관 조성하고 단야루 주변 연못 정비하고 항시 하던 사업을 지속적으로 10년 동안 거의 해 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벽골제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해서 제가 그때 벽골제 입장료 폐지를 주장하면서 이 건에 대해서 용역을 했던 게 있어요. 용역결과가 나오면서 여기에 어떠한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고 쭉 용역이 나온 게 있어요. 용역보고서를 찾아서 다시 한번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입장료 폐지 건에 대해서는 벽골제하고 할 얘기니까. 그리고 단야루 주변 연못 정비, 주차장 정비, 경관조성 한다고 하고 있잖아요. 연못 정비 같은 경우는 2022년도에 갑자기 축제한다고 하면서 그 안에 예쁘게 피었던 연꽃까지도 전부 다 제거해 버렸어요. 갑작스럽게 정비를 하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황을 보니까 매년 축제기간에 딱 맞춰서 연못 정비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게 뭐냐? 거기에 있는 풀처럼 생긴 꽃을 뭐라고 하죠? 연꽃, 그다음에 그 안에 있는 수초가 아닌데 뭐죠? 무슨 꽃이죠? 걔네들 번식률이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걔네들도 2019년도에도 마찬가지 갑작스럽게 포크레인이 준설한 게 아니고 사람이 들어가서 제거 작업을 했었거든요. 작지만 물이 통할 수 있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안에 물이 고여있으면서 냄새가 상당히 심했던 것 같아요. 연못 정비 같은 경우도 점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축제 기간에 딱 맞춰서 하지 말고. 그러다 보니까 그 예쁜 연꽃을 전부 다 제거해 버렸잖아요. 이 사업이 원칙상 벽골제로 가서 정비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결국에는 관광홍보축제실에서 하잖아요. 대표관광지이기 때문에 이걸 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도 여전히 이 부서에서 하죠? 벽골제에 사업비를 줘서 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합니다.

○위원 이정자
제가 알기로 2019년도에는 공원녹지과 예산으로 했거든요. 연못 정비도. 이러한 사업들이 벽골제아리랑사업소하고 관광홍보축제실하고 소통이 안 되는 거예요. 업무연찬이 안 되는 거예요. 이 사업비 가지고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하고 어떤 사업을 하는지 실장님은 잘 아실 거라고 봐요. 업무연찬 하셔서 사업 정확히 하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의를 잘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꼭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63페이지에 용역을 하잖아요. 공원녹지과에서 성산 일대 사업을 하는 거 아시는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소멸대응기금으로 도비하고 시비 5억원으로 하는 사업이 있어요. 혹시 여기 사업하고 같이 매칭해서 저기를 하시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 사업은 전라북도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된 사업이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린 성산 동헌내아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도 어찌 보면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을 하지만 성산공원 안에도 사업을 할 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가장 큰 주안점은 성산타워가 문제이지 않습니까? 성산타워 리모델링, 그다음에 성산이 어둡거든요. 야간 경관조명 같은 거 하고요.

○위원 이정자
공원녹지과에서도 성산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래서 같이하는 부분을 구간별로 해 가지고 하려고,

○위원 이정자
구간별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야간 경관조명 같은 경우는 사업비를 많이 투입 못하고요. 산책로 정비를 볼라드 조명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계획하고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용역에 전혀 반영이 안 된다는 거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중복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아니, 중복되는 것은 당연히 저기해야 되지만 이 사업과 이 사업의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같이 저기해서 여기에도 어차피 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들이 들어가고 있으니 그 사업은 중복되지 않게 하겠다고 하면서 용역 안에 같이 들어가줬으면 좋겠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다시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협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성산 근린공원 안에 야외체험학습장도 하겠다. 대표시설을 하겠다. 안전시설을 하겠다. 이원택 의원님도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이들 체험숲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할 수 있는 것은 국비라도 확보해 주겠다라고 저희들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을 하기 때문에 작년에 야행행사를 하고 한지등으로 쭉 해 놨던 거를 철거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거기가 시민들이 다니면서도 너무 어둡다 보니까 음침한 기운들이 있잖아요. 그러한 기운을 시민들이 야간에 접근하기 쉽게 그 등을 철거하지 말자고 해서 안 하고 이번에 다시 이 사업을 하기 전에 다시 그쪽을 밝게 하기 위해서 시민들의 야간경관을 위해서 그대로 재설치해 주셨잖아요. 그 부분도 감사드리고, 이거 하실 때 야간에 향교를 지나가다 보면 향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두워요. 여기에 LED등까지 해서 야간 경관조명 하겠다고 했잖아요. 제가 저번에 공주 가서 보니까 야간에 한지등처럼 주변에 쭉 달아놨어요. 거기는 조그마해요. 여기는 한지등이 아니고 나무처럼 생겼는데 아무튼 고을을 뜻하는 것처럼 해 놨더라고요. 향교나 동헌내아도 밤에 지나다닐 때 야간경관이 좋아서 사진이라도 찍을 수 있게 그게 바로 야간 경관조명 사업의 일환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설계상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공원녹지과 사업하고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이번에 관광홍보축제실장님으로 오셔서 또다시 축제를 위해서 애를 쓰실 텐데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관광플랫폼 카페 확대운영이 작년에는 10군데였는데 올해는 20군데네요. 61쪽 맨 밑에요. 여기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운영하시는 건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플랫폼은 관내 카페 9개소에다가 관광지도 안내책자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고요. 시 홈페이지나 시 SNS에 주요 플랫폼 카페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제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김제시 홈페이지나 김제시 SNS를 보거든요. 거기에 홍보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확대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문순자
아무리 잔치 준비를 잘했어도 오시는 손님이 없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듯이 확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이정자 의원님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올해 하시는 사업 중에 야간 경관 조명사업이 많네요.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도 들어가있고 도심권 야간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려고 계획하고 계시는 것 같고 여기 보면 모악산 수변관광자원 조성사업에도 야간 경관조명이 들어가 있고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에도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잖아요. 밤에는 불이 없으면 죽은 도시같이 생겼는데 아까 이정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때 앞에서 밤에 행사 때 야간조명을 해 놓은 거 보니까 정말 좋고 그걸 보면서 저희들도 좋았지만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좋았거든요. 그런데 향교 앞에 있는 여기뿐만 아니라 계획하고 계시는 것들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셔서 잘해 놓으면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 관광객들도 입에서 입으로 아니면 홍보를 통해서 많이 홍보가 된다면 그래도 거기에 대한 관심이 좋게 느껴지는 그런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잘 만드셔서 우리 지역의 하나의 관광사업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성산공원 관광 명소화 조성사업을 하는데 조경식재도 들어가잖아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한데요.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동헌내아 뒤에 공원이 형성되어 있잖아요. 동헌내아 정문을 가서 봐야지만 동헌내아가 있는 거 아시죠? 김주택 위원님도 늘 주장하지만 뒤편에 있는 공원을 우리가 재정비를 해야 된다고 주장을 계속하고 있어요. 김주택 위원님도 하고 저도 하고 있지만 조경식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이 용역에서 2023년도 2월에 다 마감되는 중이지만 이걸 계속해서 주장했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조경식재가 전부가 아니고 현재 잡목식재만 할 뿐이지 관리가 안 되고 잡목들이 성산도 많고 향교 주변도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저번에 성산도 마찬가지 여기 안에 관광명소화하기 때문에 식재 문제도 여기에서 다 다룬다고 해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덕수궁을 초겨울에 갔었는데요. 성산에도 한동안 했어요. 그런데 오색실로 나무를 감싸놓은 것이 있어요. 손뜨개질을 했는데 우리 김제성산도 했었어요. 성산의 음침한 기운으로 인해서 말 그대로 무당촌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거를 전체 철거했어요. 향교마을 주민들이 뜨개질을 해서 겨울에 나무 보호차원에서 했었거든요. 색색들이 해놓다 보니까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은 문제로 나중에는 주민들이 철거를 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일일이 다 손뜨개질을 했던 거예요. 겨울이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여기에 누가 작업을 해 놨는지 다 자기 이름을 조그마한 천으로 이름표를 붙여서 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오색실처럼 알록달록이 아닌 예쁘게 해 놓아가지고 이 사진을 찍고 그 나무 옆에 가족들이 전부 와서 사진을 찍는 그런 모습들이 우리 김제도 했는데 향교마을 주민들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볼썽사납다고 다 잘라냈었거든요. 서로 소통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여지고 어차피 관광명소화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시내권에 있는 관광명소잖아요. 성산과 동헌과 향교마을과 나중에 한옥마을을 구성한다고 하고 그다음에 전통시장과 쭉 명소화를 시키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계절별로 있으니까 겨울에 나무 보호를 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성산 잡목제거를 공원녹지과에다 요구했었거든요. 나중에 추진할 때 이 부분도 검토 부탁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몇 가지 정책 제안도 할게요. 축제재단을 설립 추진하고 계시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목적이 뭐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축제 전문성 강화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하기 위해서 재단을 전형적인 관 주도를 탈피해서,

○위원 이병철
제대로 알고 계시는고만. 그럼 용역하고 2024년 이후에 재단으로 가야 되는 길이라면 그 안에 축제를 행정에서 하면서 거기에 맞는 것들을 삽입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평선축제 같은 경우는 농경문화축제잖아요. 농경문화가 물고기 잡는 것도 있었어요. 그러면 그 안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도 하게 하고 튀김도 하게 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넣었으면 좋겠다. 내수면 어업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그걸 이번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거기에 맞춰서 토끼섬 주변에 진봉 청보리축제를 그쪽으로 옮겨서 하려고 해요. 거기에 이원택 의원님이 나리꽃 심은 데를 가서 축제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연중 축제로 발전시키면 관광인프라에 큰 기대효과가 있겠다고 해서 진봉에 연 농장을 하는 농장대표가 있어요. 거기에도 있고 다른 분이 더 크게 하는데 내가 얘기했지만 연 축제도 겸해서 같이, 계속 연중 이어지는 거거든요. 축제를 새만금에다가 하나 만들어서 축제가 계속 이어지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나중에는 축제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하면서 무언가 묵었다 갈 수 있는 것들도 앞으로 계획을 해서 관광콘텐츠가 없어요. 허허벌판 넓은 들판에서 호텔도 지을 수 있는 것이고 요즘 많이 이용하는 원룸식이 아닌 전체를 빌려서 쓰는 숙박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숙박시설도 하면 농민들하고 대화를 해 보니까 앞으로 농사로 먹고살기 힘들다. 그럼 농촌에 사람이 오게 해서 그 사람들이 돈을 쓰고 가게 하는 것들을 우리 시에서 정책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정책제안을 하니까 그쪽에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지속가능 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기대가 큽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위원님들께서 하신 내용들 잘 정리하셔서 부탁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홍보축제실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부시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총무과
다음은 윤상철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보고에 앞서 이번에 새로운 팀장님들 이동이 있었죠? 소개 좀 시켜주세요.

○총무과장 윤상철
총무과장 윤상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총무과는 명칭이 자치행정과에서 총무과로 변경되었으며 고향사랑기부금팀이 신설되었습니다. 먼저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정아 시정팀장입니다.
조우형 인사팀장입니다.
이미정 대외협력팀장입니다.
조상희 공무원복지팀장입니다.
이태철 고향사랑기부금팀장입니다.
김홍규 생활민원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행정지원과 주 업무는 어떤 업무죠?

○총무과장 윤상철
저희는 청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위원 서백현
그냥 인사야. 그런데 인사가 8대 취임하고 난 이후에 여러 번 있었어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 평가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윤상철
자체적인 평가 의견을 듣고 했었는데 큰 무리가,

○위원 서백현
됐고, 어느 때 시장보다 직원들의 불만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사이버인사마당 운영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 하위직 직원들이 인사마당에 올리면 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라도 해 주는 성의가 있다 하는 얘기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인사라고 하는 것은 사실 예측 가능한 인사가 그동안 없었어. 지금은 예측 가능하지는 않지만 어떤 사람이 어떤 곳에 갔을 때 적재적소에 갔다고 하는 평가를 받아. 그래서 사실 직원들이 공감하는 인사가 100%는 안 되지만 기울어진 인사가 바로잡혀져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인사가 잘되어야 기획실에서 얘기한 4대권도시 웅비, 인구유입, 우리 직원들이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없어야 신나게 일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이 되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인사마당에 올라가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상담을 하잖아요. 과장님한테도 하고 팀장님한테도 하고 실무자한테도 하는데 그걸 그 어느 때보다 받아주는 자세가 되어 있어서 불만이 없는 것들이 들어와. 전보다 더. 그거 알고 계세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자체 의견수렴도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쪽의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 서백현
왜 그러냐면 전에는 어떤 조건이 있어가지고 인사를 하기 때문에 불경스러울 수밖에 없어. 그런데 그게 조건이 없으니까 실무자라든가 팀장이라든가 과장이라든가 그 위에 있던 사람들이 시장이 얘기를 들어주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인사 실무자도 오셨는가? 실무자는 안 왔고 팀장만 왔고만. 됐어. 왜 그러냐면 인사마당 옮기는데 여기에 보이는 희망근무지라든가 순환하는 것도 연한이 됐다고 해 가지고 안 보내고 연한이 안 됐다고 해 가지고 보내고 어떤 경우가 있냐면 특히 농업 분야는 보직기간을 준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 분야는 알만하면 다른 데로 보내버리고 농가들이 가서 물어보면 이제 와서 잘 모른다. 행정직은 그런 게 별로 없는데 특히 소수직렬이라든가 토목직도 마찬가지야. 가서 일하려고 하면 바뀌어버려. 현장을 가기로 했는데 바뀌어서 잘 모르고. 그래서 특히 토목직이나 농업직 같은 경우는 순환보직을 보니까 4년이고만. 적어도 4년은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1월 1일에 새해맞이 행사를 했잖아요. 어디에서 했죠?

○총무과장 윤상철
자원봉사센터에서 했습니다.

○위원 전수관
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는 게 GGG릴레이캠페인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날 행사 때 풍선 날리기를 하는 게 맞아요?

○총무과장 윤상철
그 당시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그 뒤에 인지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자원봉사센터에서는 GGG릴레이캠페인을 하는데 센터에서 그걸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윤상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제가 느꼈을 때는 센터는 관리만 해요. 관리하는데 치중되어 있어요. 시민이 원하는 걸 하는 게 자원봉사라고 생각하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원하는 걸 하는 게 자원봉사가 돼요. 실제 자기가 원하는 걸 받고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주고받는 형태의 자원봉사도 있는데 김제시는 안 그런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적인 예가 나오잖아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난번 인사 때 휴직자가 몇 명이었죠?

○총무과장 윤상철
한 70여 명 됐습니다.

○위원 황배연
거기에 출산휴가를 빼고 나머지는 어떤 휴직이에요?

○총무과장 윤상철
질병휴직도 있고요.

○위원 황배연
공무원이 싫어서 하는 분도 있는가? 내가 볼 때 휴직이 상당히 많아서 인사발령을 보고 무슨 휴직이 많냐 했더니 출산휴가가 아니라 일부 업무로 해서 휴직 낸 사람도 있고,

○총무과장 윤상철
요즘에는 업무적으로 힘들다고 하면 병원진단을 받아가지고 6개월, 3개월, 장기, 단기로 휴직을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6개월 이상 휴직이 있을 경우에는 결원 발생으로 해서 승진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인사팀장님이 휴직자에 대해서 저한테 주셔봐요.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는 얼마나 실적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윤상철
어제 378명에 9,230만원 정도 기부가 됐습니다.

○위원 황배연
많이 들어왔네요.

○총무과장 윤상철
원래 자치단체별로 오픈하지 않는데요.

○위원 황배연
신문보도를 보면 우리가 순위권에는 안 들어가 있고,

○총무과장 윤상철
아니요. 김제시가 떨어지지 않고 선두권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황배연
일본에서 십몇 년 전부터 도입된 건데 일본에서는 이것이 주민세거든. 세금을 납부해서 서울에 있는 분이 김제에 주민세를 낸 실적으로 잡아나가는데 대한민국에서 그 제도하고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며칠 전부터 MBC에서 일본의 사례에 대해서 고향사랑기부제 문제점에 대한 사례가 쭉 보도되더라고. 어제까지 나왔나? 참고적으로 새로 오신 이태철 팀장님이 보셔서 일본과 우리하고 비교, 자치단체 비교도 할 수 있지만 일본 사례가 잘 됐더라고. 그런 것을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요즘 핫한 이슈가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라고 보여져요. 각 지자체별로 홍보 동영상을 하고 홍보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김제시는 김제시만의 차별화된 홍보영상이 나와져야 된다고 보여지고 차별화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홍보를 하는 걸 쭉 보면 거의 비슷해요. 거의 비슷하게 홍보하고 있어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은 실적 부분에서 김제시가 앞서가는 이유는 그나마 정성주 시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연구로 인해서 조금 더 하신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각 위원님들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세금을 많이 납부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거예요. 46.5%잖아요. 500만원까지니까 30%는 물건 받아가고 16.5%는 세금혜택을 보는 거니까 상당히 매력이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권유해야 되거든요. 타 지역도 김제만의 매력이 있어서 김제에 기부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만들어야 해서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 홍보 동영상, 홍보할 수 있는 방향들, SNS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다 하겠지만 그쪽도 전단지 하나를 만들어도 차별화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해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신 바와 같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김제시만의 차별화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고 동영상은 두 가지로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측면, 젊은 세대들이 왜 고향사랑기부제가 김제에 기부를 해야만 좋은지 일본 사례를 갖다가 사례 분석을 하는 두 가지로 제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심려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만들고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권유할 수 있는 방향도 지시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매도시가 맺어져 있잖아요. 이거는 누가 담당, 이미정 팀장님이 담당하는구나. 이쪽에 대해서 김제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윤상철
그것도 품앗이 기구로 해서요. 완도라든지 동해, 구미 자매결연도시 직원들도 소득세를 내고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 기부를 하면 저희 직원들도 그쪽에 기부를 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아까 전수관 위원님이 자원봉사센터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오늘 알았는데 어쨌든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자기가 가진 재능이나 노동을 아무 대가 없이 나눔과 봉사로 하잖아요. 센터의 역할은 그런 것을 연결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발굴해서 그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아름답게 사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힘이나 권력이 아니에요. 보통 센터장들은 단체장 측근들이 많이 하더라고요. 선거 때 공신이랄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 했으면 좋겠다. 사회복지라도 알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부분이 있고 어쨌든 자원봉사센터가 잘 운영되고 연계됨으로써 김제시민들이 행복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김제시 교류협력 도시를 보니까 6개 정도 되는데 늘릴 수 있으면 좋겠고 그와 관련해서 교류를 더 활발히 하면서 거기도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제시민도 완도에 기부를 할 수 있잖아요. 자매도시니까. 그런 것도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서 교류하면서 서로 제안했으면 좋겠다. 그분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기부금의 30%는 답례품을 주니까 그걸 떠나서 답례품도 그 지역에서 자매도시가 있으면 그 도시에다가 고향사랑기부제 돈 10만원하고 그 지역의 답례품,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 없는 답례품을 서로 해 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해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도시하고 소통하면서 그런 고향사랑기부제까지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들을 해서 모범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총무과장 윤상철
아까 이정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답변도 있었지만 안산 같은 경우에도 김제에 출향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거든요. 안산에다가 지난 설 연휴 때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라고 협조를 받아가지고 플래카드도 게첨하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위원 이병철
재경이나 향우회들이 경상도 부산 쪽에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데에다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자매도시하고도 고향사랑기부 교류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보는 거예요. 서로 어려우니까,

○총무과장 윤상철
예, 맞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전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직원들을 파악해서 자매결연도시 동해, 완도, 대구 그런 쪽에 서로 품앗이 기구라고 해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내가 제안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동해시 같은 경우에는 해산물이 많이 나오니까 거기에서 좋은 해산물을 품앗이하고 우리는 좋은 쌀이 있으니까 거기로 보내고,

○총무과장 윤상철
지난번에 구미시에서 저희에게 30명이 기부를 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맞춰서 할 것인데 거의 다 받아뒀는데 완벽하게 자료 추출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인원이 희망을 해서 완도라든지 동해, 구미, 그런 쪽으로 품앗이 기구로 500명 보내줄 테니까 너희도 500명해 줘라. 그렇게 서로 얘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리고 그쪽에서 답례품으로 주는 특산품도 중요하니까 그런 것을 시민들이 알게 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총무과가 센터예요. 직원들 복지라든가 인사라든가 시장님에 대한 여러 가지 하는 데 있어서 뒷받침을 잘하셔서 시정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윤상철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오후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정회)
(14시00분 속개)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교육문화과
나성희 교육문화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으로 인한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과장 나성희입니다. 우리 과는 1월 조직개편 시 전 인재양성과 4개 팀을 2개로 합했고 문화홍보축제실에서 문화 관련 3개 팀이 들어와서 현재 5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지원팀 김효숙 팀장입니다.
다음 평생교육팀 정숙영 팀장입니다.
다음 문화예술팀 박순희 팀장입니다.
다음 문화재팀 현선화 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회관팀 강보구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교육문화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일 잘하시는 과장님이 오셔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우선 되어져야 된다. 이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꿈키움희망나눔 장학생 선발지원 사업을 참 잘한다. 과장님이 오시면서 이 사업이 진행돼서 참 잘하고 계신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김제에 개인 봉사단체인 중앙라이온스가 너희들의 꿈을 응원해라는 프로젝트로 3년 연속 이 사업을 했었거든요. 정말 그 많은 아이들이 접수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자기들의 재능과 자기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아이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다 작성해서 접수를 했었거든요. 김제시에서 직접 운영하실 거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정자
위탁을 주거나 그러지는 않으실 거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정자
정말 잘하셨다. 그리고 농업 꿈나무 장학생은 뭐예요? 농업 종사자 자녀들을 별도로 하신다는 거예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현재 18세 이상으로 지원이 많이 있거든요. 18세 이하 학생 중에서 농업 쪽으로 기획을 한다거나 계획을 보고 농업 쪽 학생들도 뽑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위원 이정자
이 사업을 중앙라이온스에서 하면서 처음에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유리할 것,

○위원 이정자
농업 꿈나무는 그렇겠죠. 그런데 각 고등학교, 중학교,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하는 꿈사업이라서 나중에 중앙MJF라이온스클럽에서도 했었던 자료들이 있어요. 그 자료들을 참고하시면서 진행하시면 나중에 크게 실수하거나 그러지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 사업을 참 잘하신다. 김제 아이들 재능을 키우고 꿈을 키워주고 꿈을 응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하신다고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에서 시비 100%잖아요. 현재는 시비 100%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도비 확보도 안 했고 국비도 확보가 아직 안 되어져 있는 거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정자
이거는 도비나 국비를 확보하는 방향을 과장님이 잡고 가셔야 한다. 시비 100%로 160억원 들여서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이 말씀을 하나 드리고 가고 그다음에 지평선나눔스터디 사업에서 세 자녀부터 다자녀라고 하잖아요. 앞으로는 두 자녀도 다자녀로 가야 된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다자녀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번에 다자녀들이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인원이 접수했을 거라고 보여지고 접수를 미처 못했다는 다자녀들도 많이 발생했어요. 그동안 김제시에서 다자녀 가정들의 혜택이 없다가 이번에 주어지면서 다자녀 가정들이 아주 좋아했던 사업 중 하나예요. 다자녀 가정에 좀 더 확장되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나 드려봅니다. 그리고 128페이지에 보면 4차산업 특성화고 전문인력 양성지원사업에서 그동안 명장육성 지원사업이라고 있었거든요. 이 지원사업이 매칭되어지는 사업이 없어지다 보니까 이 사업이 없어지는 모양이죠? 이 사업 또한 마찬가지 명장이라고 하면 각 분야에 자기 전문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이런 사업에 지원했던 사업이에요. 그래서 이 지원사업을 다시 추진할 수 있으면 어차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특성화고라고 해서 정보고하고 마이스터고하고 2개 학교를 지칭하잖아요. 거기 아이들은 김제시를 지켜나갈 수 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래서 명장 육성을 할 수 있는 지원사업도 또다시 발굴해서 2023년도 추경에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2024년도에도 이 사업이 다시 발굴되어져서 추진되어졌으면 좋겠다. 이 시간을 빌려서 다시 말씀드려요.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교육문화 책임을 지게 됐는데 어쨌든 우리 김제시민의 교육문화 복지정책을 펴서 우리 김제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삶의 품격이 높아지는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평선 아카데미를 주 2회 진행한다고 해요. 주제를 어떻게 잡고 있어요? 어떤 분야 몇 가지를 잡고 있냐고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월별로 테마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1월에는 건강을 테마로 해서 강사들을 초청하고 있고요. 그런 식으로 월별로 테마를 정하는데 1년 것,

○위원 이병철
몇 가지나 되나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미리 1년 테마를 정했는데 각각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서 2월에는 지역현안 이슈, 3월에는 경제, 4월에는 생활법률, 가정환경, 건강, 7월에 한 번 더 건강 들어가고요.

○위원 이병철
아니, 알겠어요. 여러 가지 했는데 그런 결정을 하면서 행정에서 앉아서 했어요? 아니면 시민들의 여론수렴을 했습니까? 안 했어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만족도 조사하면서 주로 관심사항을 조사했습니다.

○위원 이병철
참여하는 사람 외에 물론 정책적으로 방향을 어떻게 끌고 가면서 우리 김제시민에게 인문학이면 인문학, 건강이면 건강, 농생명이면 농생명 거기에 맞게 주제를 확실히 정해서 다양한 저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앉아서 1월 건강 어쩌고 하지 말고 그래서 정말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강사들을 초빙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면 좋잖아요. 그걸 더 열심히 해 주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사실 민선 6기 때랑 그 전부터 시장님이 열심히 했는데 민선 7기 들어와서 거의 어떻게 보면 하락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서 참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다시 이걸 잘해서 정말 김제시민들이 아카데미를 통해서 고품질의 명강의를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제가 농시인데 농생명 관련해서도 스마트팜이면 스마트팜 관련해서 그런 정보를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고 첫째는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보다도 시민들이 어떤 걸 원하는가를 파악하면서 주제를 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문화의 날 지정이 돼서 상임위에 통과됐고 조례가 통과돼서 그걸 잘 운영해서 아까 얘기했지만 그런 장소를 정하고 주제를 정하고 할 거 아니에요. 관내에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어떤 식으로든 풀가동하면서 김제시민들이 인식이 돼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그걸 위해서 노력해 주세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병철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공연 정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좋은 공연도 있고 요즘 인기 있는 분들이 공연하면 표가 없어가지고 난리가 나더라고요. 정보를 아는 사람만 공유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지 말고 특히 그런 좋은 공연이 있을 때는 소외계층을 많이 초빙했으면 좋겠다. 그러잖아요. 항상 보는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 얼굴 내놓고 공연 보러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말고 소외계층을 초대해서 장애자라든지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좋은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제가 페이지 수를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아까 114쪽에서 지평선아카데미 운영 시민만족도 조사를 하시잖아요. 하는 이유는 잘해보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상반기, 하반기에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만족도 조사에 의해서 운영해도 좋지 않을까? 참가하는 사람들이 만족을 하고 못하고 그런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만족도 조사에 행정낭비를 하지 마시고 이런 것을 반영해서 아카데미를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115쪽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하고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가 교육문화과에서 추진하기에는 상당히 벅찰 거예요. 예산이 많고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지난번에 보면 설계를 했다가 재심의, 재추진 사업이 상당히 큰 것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다 보면 사업비가 많이 증액돼요. 건축과나 건설과에서 추진하는 것은 그런 것이 덜해. 그런데 기술직이 없는 파트에서 이런 상황이 많아요. 중간에 하다보면 설계비가 증액되고 변경돼서 몇십억이 불어나거든요. 추진을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문제는 기술파트하고 해서 과장님이 심도 있게 검토해서 중간에 사업비가 30억원이 늘어나고 20억원이 늘어나서 사업을 다시 축소하고 그런 것이 없도록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염려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가 37명인가요? 상당히 성과를 많이 냈네요. 이런 분야의 성과를 내 주시면 시민들에게도 좋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호응이 되고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더 늘릴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지평선 장학숙 운영을 서울에서 하고 있는데 수용인원이,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53명이요.

○위원 황배연
이번에 몇 명 신청했어요?
(답변 교대)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이번에 1차에서 선정됐습니다.

○위원 황배연
신청은 몇 명 했냐고? 70명에서 53명이 된 거예요? 그냥 53명이 신청해서 53명이 된 거예요?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3명인가 떨어졌어요.

○위원 황배연
거기에서 식사를 어떻게 합니까? 개인들이 숙소에서 밥통을 놓고 합니까? 우리 시에서 제공합니까?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제가 답변해도 될까요?

○위원 황배연
답변해 주세요.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거기에 싱크대나 취사도구가 있어가지고 개인들이 취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문제점은 없어요?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아직까지 크게 문제점은 없습니다.

○위원 황배연
남원시는 그것이 아니고 취사하는 것이 간단하게 되어 있더만.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예, 저희도 개인별로 각 호실마다 싱크대하고 조리시설이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취사할 수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객지에서 나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이 1명 파견되어 있죠?
(답변 교대)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아니요. 파견이 없어지고 재경 향우 중 한 분 뽑은 운영자가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거기에 학생들이 가다보면 운영상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어요. 갑자기 어떤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상당히 잘 운영되리라고 믿지만 그런 데에서 하나씩 사고가 나면 김제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다. 그러거든요. 젊은 학생이기 때문에 감독을 등한시하지 마시고 수시로 체크를 해 주셔야 할 것이다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향토문화재에 대해서 백덕규 실장님이 많은 노력을 하고 문화재 지정도 많이 했는데 시에서는 문화재가 지정된 것, 도 지정, 국가 지정은 잘합니다. 그런데 비지정된 것은 조금 소홀한 점이 있어요. 그런데 관내 순찰하시면서 그런 것을 파악해서 꼭 필요하다. 향토문화재의 보수가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볼 때 조례가 통과된 것 같아요. 조례에 의해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새로 오셔서 조직개편을 해 가지고 약간 혼란은 있지만 정착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출연금을 얼마 주죠? 장학재단 운영하는데 출연금 얼마를 주냐고? 금년도 예산에. 예산서에 나와있는 거 보면 13억 4,000만원 정도 되거든요. 이게 전부 김제사랑장학재단으로 가는 거예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

○위원 서백현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역으뜸인재도 출연금으로 들어가고 지평선나눔스터디도 출연금에서 들어가요. 제목을 각각 뽑아가지고 위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하는 업무를 일관성 있게 출연금은 얼마이고 자체 기 출연한 금액이 들어가는 것이 얼마인가를 봐가지고 맞춰서 운영을 하잖아요.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김제사랑장학재단 운영 주체가 여기에서 하고 저기에서 하고 혼란스럽게 되어져 있어. 그럼 지평선학당을 운영하는 데에서 전체 총체적으로 무엇을 해 가지고 그 예산으로 해서 실 풀어나가듯이 업무 자체가 딱 되도록 업무보고가 됐으면 왔다 갔다 안 보거든. 예산서를 보면 출연금이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8억원, 지평선나눔스터디 사업으로 3억원, 그리고 장학재단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시금고 협력사업비 2억 4,000만원이 장학재단으로 다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업무보고서에 일관되게 장학재단에서 하는 것은 쭉 나오도록 하고 공무원시험반이라든가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지원확대 이런 것들은 자치단체이전으로 해 가지고 교육청에다 돈을 주잖아요. 그것은 그것대로 해서 일목요연하게 보고가 되면 위원님들이 딱 쉽게 해 달라. 그런 주문을 드리는 것이고, 또 실질적으로 아카데미 있잖아요. 월 2회 하더만. 그런데 월 2회 했을 때하고 전에 4회 했을 때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하자면 그런 부분도 해서 그것을 늘린다든가 이대로 유지한다든가 그런 것을 검토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공무원시험반 총사업비가 4억 7,600만원인데 이것은 장학숙 운영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하는 거예요. 장소만 그쪽에서 하고. 그런데 실적을 보니까 11명, 23명 한 30% 정도 되더라고. 100명 정도 되면 30%, 최근에 높아져서 37명이 돼서 갈수록 실적이 있는 것 같은데 공무원으로 해서 9급을 본다. 몇 급을 본다. 행정고시 출신 혹시 나왔어요? 합격된 사람 있습니까?
(답변 교대)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아니요.

○위원 서백현
7급은?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없습니다.

○위원 서백현
예를 들면 공무원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꼭 지방직만 해 가지고 한다든가 또 여기 보면 무기계약직 합격됐다고 여기 들어가있는 것은 없는지? 질 향상을 위해서 이 부분도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 종로 아카데미가 됐다고 해 가지고 시민들 반응이 좋은 것처럼 얘기하고 시에서는 홍보를 한다는 말이에요. 이쪽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 것을 과장님은 아셔야 돼요. 말하자면 위탁기관이라고 하나요? 우리가 학원을 선정하잖아요. 선정 업체의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아시고 그쪽을 믿고 하면 안 돼요. 이 사람들이 별짓 다해요. 우리 김제시는 위탁만 줘버리면 그 사람은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야. 강사 진영이라든가 운영실태를 소상히 볼 필요가 있다. 이쪽에 문제가 많아요. 구체적인 것은 이후에 발견되면 말씀드릴 거예요. 그동안 있어도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지금 교육문화과 업무가 많아졌어요. 전보다도. 인재양성과는 없어졌는데 업무는 많아졌어. 실제로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살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하나 빠진 게 있어서 말씀드는데 김제 문화재 야행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역사문화 재원을 활용해서 향교 관아를 활용한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 말 그대로, 보니까 야로, 야화, 야식, 야설, 야경, 야시, 야숙 그렇게 됐어요. 나는 뭔 뜻인지 잘 모르지만 뜻풀이를 아시나요? 누가 말씀해 주세요.
(답변 교대)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야로는 밤에 걷는 거리, 야화는 밤에 보는 그림, 야사는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은 밤에 하는 공연을 야설이라고 하고요. 야경은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를 말하고 야식은 밤에 먹는 음식, 야시는 장터, 야숙은 하룻밤 묵는다는 뜻으로,

○위원 이병철
하룻밤 묵게 어디에서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걸 주제로 하잖아요. 적은 돈도 아니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기획사하면서 돈 많이 낭비하지 말고 물론 공연도 그때 당시 조선시대 쪽에 저기를 가지고 주제를 넣어서 하면서 뜻있게 보기도 했는데 아까 말 그대로 그 주위에 축제가 되면 먹거리가 생겨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주막도 있어야 되고 엿장수도 와서 같이 있어야 되고 그런 거리를 만들면서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아쉽더라고요. 정말 좋은 공연도 하도 좋은 저기를 하면서도 별로 사람도 안 오고 흐지부지하니까 홍보도 하고 금산은 이통장들도 참여하더만 어떻게든 간에 그분들이 참여해서 행정에서 동원해서라도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냥 행사에 그치지 마시고. 예를 들어서 야숙이라고 했으면 요즘 트렌드가 뭔가 만들어놓으면 하룻밤 자고 가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넣으면 좋죠.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든가 그렇게 해서 단지 거기에 대한 안전상 이런 것들은 필요로 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뭔가 말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야숙, 야시, 야식, 이렇게 했으니까 밤에 하고 낮에도 뭔가 행사를 해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몇 월에 하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좋은 계절이고만. 지평선 축제 전에 하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병철
내실 있게 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말 그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시키고 지역주민들 장사가 안 된다고 하지 말고 그 사람들이 와서 뭔가 하게 하면 되거든. 간단하게 파전이나 막걸리를 팔아도 되잖아요. 다른 장사꾼들 안 들어오게 하고. 우선 지역상인들하고 시장통하고 상의해서 그런 것들도 상의해서 거기에다가 뭔가 하나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축제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112페이지에 꿈키움 희망나눔 장학생을 선발해서 희망나눔에 성인 장학생이 뭐예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만학도 대학생을 겨냥해서 만들어놓은 장학금이거든요.

○위원 이정자
잘 이해를 못했어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나이가 많아서 대학을 다니는 25세 이상 만학도 대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혹시 돈이 없어서 못한다든가 할 때 생활비, 보통 생활이 어려우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비는 나오니까 생활비를 지급하는,

○위원 이정자
김제시에 만학도들이 많이 있나요? 인원수 파악이 되어 있어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아니요. 홍보해서 신청하는 거니까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있을 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위원 이정자
25세 이상?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정자
이거 신설했다는 거죠?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위원 이정자
그다음에 또 하나는 길보른 평생학습관, 여성회관,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 초등교육 하는 거 있잖아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성인문해.

○위원 이정자
예, 어르신들이 저에게 민원 낸 게 뭐냐면 일주일 동안 월, 화, 수, 목, 금 5일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는데 과정별로 다 달라서 월수금, 화목토 이런 식으로 각 기관별로 다르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런 수업을 1개 기관에서 월화수목금까지 5일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김제시에서 마련되어지던가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수요가 있으면 가능한 거죠.

○위원 이정자
그런데 각 기관마다 다르던데? 김효숙 팀장님이 얘기해 주세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 거기에 그 반이 들어오거든요. 그런 데에서도 그렇고 수요가 있으면 반을 만들 수 있다는,

○위원 이정자
그럼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가 만약에 건립되어지면 그 안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내 삶을 바꾸는 지식충전소 지평선아카데미 운영 이게 실제 만족도는 어떻게 돼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오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럼 그 설문조사는 어떻게?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오늘 아카데미 때문에 말씀을 많이 주셨으니까 계획을 해서 전 시민 대상으로 발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혹시 유튜브로도 송출 가능한가요? 저작권 때문에 안 되나요? IPTV는 하는데.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유튜브로는 올리지 않고 사이버 학습센터가 있거든요. 거기에 강사가 동의해 주면 다 올렸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 부분도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설문조사를 계층별로 했으면 좋겠어요. 연령층으로 하든 아니면 직업군으로 해서 계층별로 해 가지고 거기에 맞는 거 해 가지고 제가 봤을 때 청년의 날, 어린이날 그런 형태로 해 가지고 타깃층을 오라고 하는 게 좀 더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라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참여하게 되시는 분들은 일정 부분의 개인정보활용동의를 받으셔가지고 전화번호로 만족도를 그걸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네이버폼이나 구글폼으로 해서 띄워주고 받고 차후에 필요한 개선점 그렇게 갔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도 참고해 주시고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는 아직 용역은 안 넘기셨잖아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이번에 용역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1억원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쪽에 들어서는 데가 아까 관광홍보축제실도 그렇고 경제진흥과도 그렇고 그쪽을 많이 살리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쪽하고 같이 협업하셔가지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전에도 따로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들도 같이 얘기하셔서 한꺼번에 시너지가 났으면 하는 거예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꺼번에 하셔가지고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시험준비반 온라인 강의는 몇 명이나 수강할 수 있어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수강 신청하는 대로 다 연결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런데 그때 보니까 지금 여기는 110명이라고 써있잖아요. 이 안에 온라인 명수가 정해진 걸로 아는데 지금 다 열려있나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아니요. 신청한 사람은 그 권한을 주죠.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신청을 받아서 하는 사업으로,

○위원 전수관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의 날 운영하잖아요. 문화가 있는 행복한 김제실현 하면서 뒷장에 또 있어요. 같이 연계해서 하는 건 어떤지? 여기에 보면 특정하게 여성친화거리, 화동길, 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이라고 써있어요. 그런데 지평선시네마도 했으면 좋겠고 거리미술관도 똑같이 포함해서 한꺼번에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시너지가 더 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간단한 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119쪽에 보면 행복 온마을학교 지원사업 있잖아요. 관내 초중학생 내용이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및 마을축제 참여지원이 있잖아요. 그런데 현재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들이 있습니까? 마을 축제가 있다든지. 119쪽이요.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예, 신규사업인데요. 예를 들어서 온누리 무인항공 연계 드론교육 이런 것도 있고 연이랑·꿈틀이농장과 연계해서 토종생태 텃밭교육도 있고 농촌체험마을은 김제 신활력플러스나 농어촌 지원센터, 농촌체험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아서 연계하는 겁니다.

○위원 문순자
현재 체험마을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이 있습니까? 여기 보면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및 마을축제 참여지원을 해 준다고 했잖아요. 사업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이잖아요. 그런데 체험마을별로 운영되고 있는 데가 있냐고요?

○교육문화과장 나성희
금방 말씀드렸지만 그 자료들은 신활력플러스를 통하거나 기존에 하고 있는 마을하고 학생하고 연계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 문순자
아까 이정자 위원님 말씀 중에 만학도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있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관내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잘 모르거든요. 홍보를 잘하셔서 망설이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현재 다녀오신 분도 계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함께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넓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농촌유학 활성화에 대해서, 혹시 며칠 전에 KBS에서 했던 곡성 침공이라고 보셨나요?

○교육지원팀장 김효숙
못 봤는데요.

○위원 전수관
그거 참고하셔서 보시고, 다시 보기 해서 보셔가지고 곡성에 유학 왔던 아이들에 대한 얘기거든요. 그거 벤치마킹을 하셔서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교육문화과 업무가 엄청나게 많아져버렸네요. 유능한 팀장님들이 보좌를 잘하셔서 교육과 문화가 살아야 김제가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 잘해 주시고 분발을 기대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성희 교육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체육진흥과
다음은 김재철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에 인사이동으로 인해 팀장님들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입니다. 저희 체육진흥과 팀장님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유희재 체육팀장입니다.
그다음에 최범규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그다음에 박상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준택 도민체전T/F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어쨌든 제60회 도민체전이 금년에 김제에서 개최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도민체전으로 인해서 기대하는 것은 결국 지역경제적 효과거든요. 그런 분야에서도 여기 국장님이 계시지만 각 실과하고 잘 조율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랄지 특화된 저기들을 홍보도 해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152페이지 4번에 2023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김제시 온천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추진, 여기 안에 스파랜드 옆에 야구장 부지 설립, 이 야구장 부지 투자계획 하려고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여기에 온천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을,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온천관광지 내에 저희들이 다목적구장으로 야구장이 들어있습니다. 야구장 면적 중앙센터 라인이 98m 정도밖에 안 나와서 그 면적을 더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야구장 부지를 확대하고 시설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변경용역을 해야,

○위원 이정자
아니, 용역명이 온천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해를 못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원래 변경용역 안에 부지를 늘리는 용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조성계획 안에 야구장 부지를 증설하고 시설을 해야 돼서,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공원계획 변경하듯 그런 식으로 변경해야 되기 때문에 부지를 늘려야 거기에다 시설을 할 수 있는 면적이 나오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현재는 노면으로 된 걸 펜스만 치고 LED 라이트만 켜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야구장을 여기에다 본격적으로 조성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잔디가 안 깔린 노면 형태로 흙으로 되어 있는 잔디인데 비가 왔을 때 쓸려가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면적을 확대해서,

○위원 이정자
현재 야구장이 실내체육관 안에 되어 있잖아요. 그 안에 되어 있는 것처럼 똑같이 규격을 맞춰서 시설을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건 야구인들이 원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야구협회에서 주말 리그전을 하는데요. 야구인들 숫자도 많이 있지만 경기 하나하나 할 때마다 하루종일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지훈련 학교에서 백송고에서나 그런 데에서 왔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투자해서 전지훈련을 더 유치하고 생활체육 야구대회도 더,

○위원 이정자
야구인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경기를 장시간 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는 요구사항인가 보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생각보다 야구장 부지는 있지만 시설을 투자계획하고 증설하는데 있어서 비용은 얼마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용역을 추진해 봐야 아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저희들이 야구장 인조잔디를 까는 부분에 대해서 2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거든요.

○위원 이정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설명을 들어보고 싶고요. 인조잔디를 까는데 있어서 나중에 하신다고 하니까 지금부터 염려스러워서, 저번에 김승일 의원님이 서고 인조잔디 까는데 5분발언 하신 거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한 실수는 있으면 안 됩니다. 미리 알고 계시라고. 담당 팀장님들도 미리 인지하고 계시라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보고 말씀드릴게요. 156쪽에 보면 야외운동기구 신설있잖아요. 경로당이나 모정 앞에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움직이면서 걷는다든지 팔운동을 한다든지 그걸 말씀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순자
그럼 거기가 원래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걸 잘 선정해서 운동기구를 세워놨어야 했는데 잘못해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선택해야 되잖아요. 모정 앞이랄지. 그런데 그게 잘못되어 가지고 잘못 쓰고 있는 마을도 있어요. 그런 것을 옮겨줄 수 있는 일도 하실 수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가능합니다. 유지보수비로 위치를 옮겨서 설치할 수 있게끔 했거든요. 읍면동에서 적정한 위치를 저희들에게 해 주시면 옮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면단위 같은 데 보면 시에서 토지를 매입해 가지고 나무도 심고 환경사업으로 그런 거 많이 하잖아요. 공간이 더 생기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곳보다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는 넓은 곳이잖아요. 그때는 그런 땅이 없었기 때문에 한쪽에다 해 놓았는데 지금은 그런 공터가 많이 생기다 보니까 옮겨줬으면 하는 것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물론 시설도 좋지만 옮겨서 재생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신설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들도 재검토해 보셔서 옮길 수 있는 것을 옮겨서 조금이라도 시비를 절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하나만 물어볼게요. 직장운동경기부가 태권도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황배연
총감독 하나,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10명입니다.

○위원 황배연
작년에 그분들 성과가 많이 좋았어요? 태권도 팀이?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그렇게 좋은 성과라고 볼 수 없고요. 전국체전에 나가서 3위하신 분이 한 분이 있고 그 외에는 대부분 저조한 상황입니다.

○위원 황배연
1년에 연간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한 6억원.

○위원 황배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장애인체육관 옥상방수 공사하실 거잖아요. 장애인체육관 들어가는 입구에 비가 새는 게 가장 심해요. 저쪽 들어가는 쪽 말고 장애인복지관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 쪽에. 거기에서 비 새는 게 가장 심하거든요. 공사하실 때 입찰이던가요? 수의계약이 가능하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설계하고 나서요. 입찰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계약이 이루어지고 나면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야 돼요. 벽면이나 옥상방수를 하는 거지만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 쪽을 들어가면서 왼쪽이 가장 누수가 심하거든요. 비가 오면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데니까 과장님이 알고 계시고 공사하실 때 담당 팀장님이 누구일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박상희 팀장입니다.

○위원 이정자
일 잘하는 박상희 팀장님이시고만. 팀장님이 이 부분을 잘 알고 계시고 추진하실 때 봐주셔야 해요.
(답변 교대)

○시설관리팀장 박상희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아까 빠진 게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지평선벽골제 다목적체육관 관련해서 저번에 구조를 보고받았는데 그 구조로 하면 활용도 면에서 굉장히 좋을 것 같더라고요. 보통 벽골제에서 필요로 하는 행사를 하기에도 좋고 어떻게 되려나는 모르지만 저도 그쪽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이 현재 50억원이 편성되어 있잖아요. 그놈 가지면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50억원 정도만 되면 막구조 형태로 될 수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짓는데 예산을 너무 투입하면 안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저희들이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 부지가 갯벌땅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 박아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이 판단이,

○위원 이병철
파일은 박아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라 그런 부분이 염려스러운데,

○위원 이병철
파일을 박아서 요즘 건축기술이랄지 소재가 좋아서 그런 구조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다용도로 쓰고 그 한도 내에서 추가로 저기한다고 해서 32억원 추가된다고 하면 내가 볼 때는 어려워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잘 검토해서, 그리고 다른 건물도 짓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다른 실내 건물도 체육관 형태로 아까 말씀드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위원 이병철
그거 말고 그것만 짓는 게 아니라 부속 관리동도 지어야 할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그런 관리시설은 내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럼 너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스포츠마케팅 관련해서 노력해 주시고, 축제 관련해서 다른 데에서 자꾸 소멸되어 가는 씨름 같은 것도 지평선축제 때 그것도 우리 문화예요. 옛날 농경문화에서 내려오는 전통이거든요. 김홍도의 풍속도에 보면 그런 것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들도 마케팅해서 김제만의 씨름이라도 저기를 통해서 나오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지어지면 얼마든지 거기에다가 행사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실내게이트볼장 신축하는 거 세 군데 있잖아요. 용지, 백구, 봉남 계획서에 보면 용역을 한다고 하는 것은 설계를 한다는 뜻이잖아요. 설계를 빨리 해서 서둘러서 할 수 있도록 세 군데 부지는 확보 다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다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예산도 확보되어 있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서백현
그럼 설계는 누가 해요? 정탁이 해? 정탁이 하면 빨리 해 주는데 용역회사에 맡기면 힘드니까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그런데 용역 후에도 이게 강화되어 가지고,

○위원 서백현
요새 그것도 하나? 내진 이것도 설계에 다 포함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까지 받아야 하는 절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하여튼 이월되지 않도록 금년 안에 준공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재철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민원지적과
다음은 박원용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으로 팀장님들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1월 19일 자 인사발령으로 민원지적과장으로 발령받은 박원용입니다. 위원님들의 관심으로 지적재조사2팀이 신설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원지적과는 7개 팀으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민원소통팀장 전인숙 팀장입니다.
가족관계등록팀장 정미영 팀장입니다.
다음 지적팀장 박진호 팀장입니다.
다음 토지관리팀장 최백규 팀장입니다.
공간주소팀장 이미성 팀장입니다.
재조사1팀장 임미화 팀장입니다.
재조사2팀장 이승환 팀장은 백산면 지적재조사 결과 설명회 관계로 출장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어쨌든 제일 시민들과 바로 밀접하게 관계되는 범위잖아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지적재조사 사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지정이 됐는데 여러 가지 민원으로 진행을 못하는 곳이 있습니까?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계속해서 현장설명회를 가고 저도 거기에서 참여하고 있는데 현장설명회 다음에 하는 것은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의신청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현장에 가서 검증하고 특히 토지의 감 부분에 대해서 이의신청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 이의신청 하고,

○위원 이병철
그동안 임미화 팀장님이 이끌었는데 여태껏 진행 안 된 건 없죠?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없습니다. 그런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당연히 있을 것이고 그런 것은 합리적으로 조정해서 결정하겠죠. 민원이 있어서 그러는데 새만금이 되다 보니까, 진봉, 신풍, 안하 거전지구는 언제쯤이나 지적재조사가 들어가는가요? 아직 계획이 없어요?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아직까지 그 지역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아니, 왜 그러냐면 그쪽에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누가 정보를 줘.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구분된 것이라 갈등이 있고 그런 걸로 인해서 심각한 문제가 마을마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하도 그렇고 심포도 그렇고 거전 쪽에 될 수 있으면 계획에 넣어서 새만금개발과 관련해서 그쪽 사람들이 오려고 하는 모양이야. 그러니까 그쪽을 투명하게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 외지에서 있는 분이 전화가 왔어요. 계획대로 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원을 말씀드린다고 했으니까 검토를 해서 기회가 된다면 먼저 요구하는 데가 있으면, 개발되는 데가 있으면 그렇게 먼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다음에 행정구역 간 이중경계 정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도 일제강점기 때 되어진 곳을 다시 시군 간 경계,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접경지역이요.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접경지역인데 예를 들어 만경강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만경 쪽에도 김제 땅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아까 여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격 부분, 북한하고 우리나라하고 비무장지대같이 공간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격 부분, 중첩된 부분, 이쪽으로 넘어온 부분, 그런 부분은 서로 그쪽하고 부안하고 김제면 부안지역하고 서로 협의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김제도 동진강을 기준으로 해서 부안 땅에 김제가 있어요. 마을이 저쪽에 대여섯 가구 살고 그런 경우도 있고 또 행정의 편리성이나 효율성을 따져서 이런 것들도 도에다 얘기해서 시군 간에 조정할 필요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부량 같은 경우는 신성마을이라고 정읍 화호 그쪽 동네하고 같이 있어요. 동네 골목으로 마을이 정읍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 그런 부분도 참 아이러니해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어차피 맡으셨으니까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활권을 이쪽으로 해 주면 그분들도 좋겠죠. 그런데 동네가 마을길로 갈라졌다니까. 그런 점이 있으니까 검토해서 그런 것도 이런 기회에 의견 제시해서 각 지자체 간 문제이기 때문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직개편 하면서 인구 3,000명 미만 면단위는 민원팀이 다 없어졌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보던 민원을 면에서는 못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민원팀장은 없고 다른 복지팀에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복지팀에서 인감도 떼고 다 떼고 하나요? 가족관계 이런 것도?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저희가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정보통신과에서 보는 주민등록업무가 맞지 않다고 해 가지고 민원지적과로 이관돼서 그 부분만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다른 것은 다 그대로 하고 있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위원 이병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지금 10개 면이 호적대장에 없잖아요. 불편함이 없어요?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저도 알아보니까 다른 팀에서 보는데 그쪽에서 무보직 6급 부분이라든지 경력이 있는 직원들이 보고 있더라고요. 크게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전체적으로 볼 때 호적대장에 없는 경우에 업무의 연속성은 유지한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읍면동에 무보직 6급이 내려가 있는데 읍면동장이,

○위원 서백현
그 사람들 보고 호적업무 담당을 시킨다?

○민원지적과장 박원용
예.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원용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세정과
다음은 서재영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 인사이동에 따른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서재영
예, 알겠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두 분 바뀌었고 전체적으로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주무 팀장인 박진숙 부과팀장님입니다. 이번 인사 때 오셨습니다.
징수팀장인 강옥규 팀장님입니다.
과세평가팀장인 이경구 팀장님입니다.
지방소득세팀장인 윤우상 팀장님입니다.
세외수입징수팀장인 이윤자 팀장님입니다.
총 다섯 명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세정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애쓰시고요. 그동안 앞으로 다른 거 있습니까? 지방세 체납액이 없도록 제로 달성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해 주세요.

○세정과장 서재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서재영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6시 10분에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정회)
(16시09분 속개)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회계과
다음은 소근섭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회계과 팀장님들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소근섭
회계과장 소근섭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7쪽 기본현황입니다.
회계과는 경리팀 신영호 팀장입니다.
그다음 계약팀 박정완 팀장입니다.
그다음 재산관리팀 김소영 팀장입니다.
청사관리팀 김진영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청사 주차장 관계 지난번 업무보고 때 얘기했지만 김제노회부지 얘기를 했었죠. 혹시 그쪽하고 섭외하고 있는가?

○회계과장 소근섭
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답변은 어려운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예산 확보하고 그때 가서 가격이 얼마 정도 할지 그런 부분은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제가 듣기로도 노회 쪽에서 땅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시에서는 노회 부지가 상당히 필요한 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소근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두 번째로 업무보고에 상당히 중요한 것을 넣었더라고요. 내수진작을 위한 지역업체 우선 계약 과장님께서 관심 있게 봐주시고 김제지역을 보면 광주 업체에서 상당히 많이 들어와있어요. 들어와서 공사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관급자재가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회계파트에서 서두르셔야 합니다. 옛날에 이건식 시장이 할 때는 간부회의 때까지 지적을 해서 간부들이 보고도 드린 것 같아요. 김제의 특정업체를 주라고 하는 것은 안 되지만 김제관내에 우선권을 줘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그것은 특정이 아니라 지역업체를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신경을 써서 해 주셔야 한다. 부탁 말씀을 드릴게요.

○회계과장 소근섭
사업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지역업체가 우선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회계과의 주 업무는 어떤 거죠?

○회계과장 소근섭
회계과 계약, 재산관리, 청사관리입니다.

○위원 서백현
다 기네. 계약이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계약이 입찰계약이 있고 수의계약이 있고 또 뭔 계약이 있어요? 전에도 한번 얘기했었는데 협상계약이라는 것이 있어요. 협상계약은 어떤 경우냐면 내가 국가예산을 공모해서 따왔어. 그런데 사업 부서에서는 회계과에다 계약을 의뢰하잖아요. 그런데 입찰을 해버려. 입찰 금액에 따라서 수의계약도 있고 입찰 계약을 한다는 말이야. 그러면 내가 공모사업을 해서 예산을 따왔어. 특히 어떤 거? 자본보조. 그러니까 입찰을 하는데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내가 예산을 따왔는데 내가 입찰을 못 받고 다른 놈이 입찰에 응해서 그놈이 되면 그 사람은 일을 못해. 그냥 자격만 있지. 이런 경우에 협상계약을 할 수가 있어. 계약 실무자가 누구예요? 아니, 설명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민간자본보조로 입찰하는 것은 협상계약을 해서 가져온 사람이 입찰할 수 있게 사업부서에서 계약의뢰를 하잖아요. 그러면 공개입찰을 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경우는 협상계약을 하도록 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사업이 있었어. 어떤 거냐? 보리맥주. 한 사람이 하도록 해야 되는데 팀장하고 실무자가 그만둬버리더라고. 어떠한 사유가 있는지 몰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또 한가지는 공유재산 현황을 보니까 국유재산은 우리가 관리 안 합니까? 김제시는 없어요?

○회계과장 소근섭
예, 없습니다. 국유재산은 따로,

○위원 서백현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도유재산은 현황에 나와있는데 국유재산은 없어서 하는 얘기야. 우리가 현황은 알고 있어야 돼. 그렇잖아요. 왜 그러냐면 공유재산은 국유재산, 도유재산, 시유재산을 공유재산으로 하는 거예요. 국유재산은 별도로 공유재산이 아닌가? 공유재산은 도유재산하고 시유재산만 공유재산이고 국유재산은 별도로 있나보구나.

○회계과장 소근섭
예, 자산관리공사에서 따로 관리합니다.

○위원 서백현
왜냐하면 학교도 공립이 있고 국립이 있잖아. 국립은 우리가 관리를 안 하고 김제시에서는 전부 도유지도 위임을 받아서 관리를 김제시에서 하기 때문에 하는 얘기야. 그럼 국유지 현황도 알 필요가 있다. 왜, 지지제는 국유지가 많이 있어. 방죽. 용지 백구 쪽에. 그래서 그런 것들도 시 재산은 아니더라도 현황은 알고 있어야 된다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일반재산보다 행정재산이 많아요. 시유지만 얘기한 거예요. 다른 건 필요없고. 행정재산은 각 실과소에서 관리하잖아요. 일반재산만 회계과에서 관리해요. 그리고 일반재산만 매각하든지 매입하는데 몇 평 이하는 그냥 매각을 하잖아요.

○회계과장 소근섭
100평 이하만 매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것은 과감하게 필요 없는 것은 매각을 하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매입을 해야 돼.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시청 주차장 부지 있는 대로 이것은 단계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 정도만 했는가 모르지만 노회회관이랑 전부 매입 계획을 세워야 돼. 이것만 해 가지고는 주차장만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노회도 포함해서 그쪽에 있는 데를 싹 해 가지고 제2청사를 그쪽에다 짓는다든가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시 재산을 확보하라. 그런 뜻이야. 개인재산이 많으면 부자잖아요. 시에서 많은 땅을 차지하고 있으면 시도 부자고.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행정재산인 경우에도 일반재산으로 전환돼야 매각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행정재산도 재산을 총관리하는 데에서 각 실과소로 공문을 보내서 불필요한 것은 전부 전환을 시켜서 일반재산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공문도 보내고 행정재산으로 필요한 것들은 매입할 때 행정재산이다. 일반재산이다. 구분할 수 있으니까 따로 얘기할 건 없고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냐면 정주권 사업으로 사업을 하다 보면 자투리가 있어.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행정재산이라고 있다는 말이야. 그런데 이게 필요가 없거든. 넓히는 데도 필요없는데 그것을 일반재산으로 전환해서 우리 농민들이 그 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야. 읍면동 면단위에는 이런 게 많이 있어. 그거 과장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현황을 해서 행정재산으로 되어져 있는 것들은 일반재산으로 전환해서 매각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거예요. 아셨죠?

○회계과장 소근섭
관련 사업부서와 협의해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공문을 보내서 재산관리 하는 데에서 그럴 필요가 있다는 말이야.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이 먹거리활력과였죠?

○회계과장 소근섭
농업정책과.

○위원 이병철
아, 농업정책과장 하셨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계획을 가지고 김제시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잖아요. 우리 지역의 민원이 뭐냐면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언제 신축 예정이에요?

○회계과장 소근섭
계획에 의하면 진봉하고 금산은 추진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요촌동하고 청하하고 그다음에 만경, 부량,

○위원 이병철
요촌동이 벌써 그렇게 됐어요?

○회계과장 소근섭
부지매입을 못해 가지고 현 위치에다가 다시 신축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요촌동은 지은 지 얼마나 되었는데?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짓는다고요?

○회계과장 소근섭
예.

○위원 이병철
요촌동은 얼마나 됐어요?

○회계과장 소근섭
…….

○위원 이병철
뒤져봤자 안 나오니까 나중에 보고해 주시고, 부량면은 계획이 언제예요?

○회계과장 소근섭
1년에 2개씩 하는데요. 그다음 순위가 만경하고 부량입니다.

○위원 이병철
아마 시장님한테도 민원이 가고 주민들이 계속할 거예요. 농촌활력과에서 농촌기초생활 거점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2022년에서 2025년까지 4년이더라고요. 그런데 전에는 5년이었는데 4년으로 더 줄었어요. 단축을 시켰더라고. 정부 방침이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진봉에 행정복지센터를 지으면서 거기도 문화복지회관을 짓잖아요. 겸해서 한 공간에다가 같이 건축할 때 사업 저기는 다르지만 연계해서 그래서 부량도, 내가 알기로 금구도 그렇게 했죠?

○회계과장 소근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용지도 그렇게 했고 다 그렇게 해서 어차피 이걸 지으면 조정해서 같이 들어설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게 주민들의 강력한 민원이거든요. 과장님이 실무 부서인 농촌활력과랑 조정하고 시정조정위원회랄지 그런 데에다 민원을 내서 맞춰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소근섭
농촌활력과에서 기초생활거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자료에 의하면 부량면이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2022년부터,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제가 안타까운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데 이런 청사 하나 지어가지고 20년, 30년 쓰고 버린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인데 옛날 유럽 같은 데 가면 몇백 년 되어도 그 청사 그대로 쓰잖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건물을 지었으면 좋겠어. 뭐 하나 100년 이상 가게 해야지 30년 쓰고, 내가 알기로 요촌동 같은 경우도 청사가 굉장히 깨끗해요. 오히려 부량보다도 늦게 했을 거예요. 나는 죽산 이런 거 해 달라고 안 해요. 그런 거 지어달라고 안 하는데 어차피 하는 거 계획됐으면 같이해 달라는 거지.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회계과장 소근섭
기초생활거점사업 내용에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한다든가 해서,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맞춰서 하는데 기초생활거점도 기본으로 건물 하나 짓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40억원 중에서 이십몇 억씩.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놨어. 뭐 하고 뭐 하라고. 참 그것도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어차피 그렇게 지으니까 건축비 상승하지 인건비 상승하지 어떻게 되려나 모르지만 그런 걸 감안해서 어차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꾸 농촌인구는 소멸되어가는데 예산 들여서 안 지을 수도 없고 아무리 적은 읍면동이라도 부량면이면 김제시에서 인구가 제일 적습니다. 그럼에도 주민들의 자존감이나 의식은 어디보다도 높아요. 그러니까 자꾸 요구하니까 민원이 있으면 감안해서 노력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소근섭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마디 할게요. 전임 시장을 거론하기에는 조금 불편한데 여기를 거쳐간 부시장들, 장난치고 간 부시장들도 있고 그다음에 시장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이상한 짓을 하고 향토기업을 배제하고 타 기업체에 수의계약 해 주는 그런 못된 행동을 한 업체들이 있어요. 누구라고는 지적을 못하지만 그렇게 해서 향토기업이 지금까지 쌓아온 저기를 갖다가 저기해 버리는 그런 몰상식한 직원들이 있었다는 말이에요. 지금도 시청에 있어요. 그런 직원을 박살을 내고 싶어도 그러면 안 된다. 고향을 지키는 향토기업이 뭡니까? 타 지자체에서 오라고 해도 안 가고 여기를 지키고 있는데 타 지자체 업체를 갖다 끌어내려가지고 사업을 주고 그런 못된 공무원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앞으로는 회계과에서 한 것이 아니고 부시장이 와서 일하라고 데려다놨으면 일을 잘해야지. 그런 못된 행동을 하고 가버리고 그러고는 나중에 와서 후회하고 그런 전철을 밟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 회계과에서 그런 것을 철저히 해서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시장님을 잘 모실 거라고 생각하고 현 시장님은 아마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향토기업이 뭡니까? 고향을 지켜온 기업 아닙니까? 뿌리를 박고 할아버지, 아버지 때까지. 그런 기업체를 배제하고 타 기업을 갖다가 끌어내려가지고, 그렇게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소근섭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정보통신과
다음은 이진우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에 따른 팀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정보통신과는 인사이동에 대한 변동이 없습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그래도 한번 소개하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보기획 주무팀장입니다. 김은진 팀장입니다.
정보보안 이정영 팀장입니다.
이번에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관제 송영엽 팀장입니다.
행정정보 장정하 팀장입니다.
영상통신이었는데 이번에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디지털통신 담당 김영석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각 부서가 전부 이동이 있었잖아요. 정보통신과는 다 전문가들만 있네. 이동을 안 하고 그대로만 있어서. 지금 팀 이름만 변경됐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다들 일 잘하시는 분들이신가. 이번에 5분발언 하면서 시민기록물 사업을 가지고 했었잖아요. 샘플링으로 요촌동 사업을 놓고 봤을 때 이게 과연 기록화사업인가 할 정도로 샘플링 사업을 했다고 하니까 그리고 이번에 신풍동하고 교월동을 했었잖아요. 구체적으로 시민들과 밀접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면 더 많은 기록물들이 기록화 사업에 구체적으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리고 공공기록물과 시민기록물을 하다보면 전문기록원이 2명이던가요? 1명이던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1명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계속해서 19개 읍면동이 사업을 다 할 거잖아요. 공공기록물과 일반기록물의 차이가 관리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가 발생할 거라고 봐요. 제가 5분발언 했던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이번에 진봉하고 광활이잖아요. 여기도 7,500만원이죠? 7,000만원이던가요? 그럼 진봉면에 3,500만원, 광활면에 3,500만원씩 하잖아요. 인건비에 거의 다 치중하다 보니까 인건비 가지고도 연구용역기관에서 얘기하다 보니까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봐요. 시장님께도 건의했는데 기록화 사업을 우리가 진즉 했더라면 김제시의 역사가 이루어져 있을 거다. 지금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시작하는 거잖아요. 시장님한테도 말씀드렸고 기획실 예산팀에도 얘기를 했는데 좀 더 예산확보를 해서 어차피 할 거 미비해서 다음에 또 실행해야 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고, 238페이지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미디어 홍보운영에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잖아요. 김제TV해서 운영하죠. 여기에 시민기록물이 교월동도 신풍동도 마찬가지 자기 집에 있는 예전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때 가지고 있었던 기록물을 다 가지고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나중에 집 정리할 때 다 폐기물로 처리되고 그러거든요. 이런 기록물 사업을 했을 때 김제TV에 이거를 홍보동영상으로 한다든지 해서 기록물 사업을 하고 있다는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기들한테 귀하게, 예전 물건이지만 본인들의 추억속에 있는 것들이잖아요. 그런 기록물이 김제시에 다 저기가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지평선 아카데미를 한 달에 두 번씩 운영하잖아요. 혹시 동영상으로 촬영돼서 배부된다고 하지만 이거를 가지고 김제TV에 내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송출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지금 송출되고 있습니다. 각 실과소에도 되고 마을도 되고 그러는데 녹화 부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것밖에는 안 된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녹화 부분은 강사분하고 저작권 문제가 있어가지고,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럼 그렇다고 치고, 그다음에 김제TV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 할 때 실시간 방송되던가요? 경로당에는 안 되고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거는 의회에서 방송을 하는 거잖아요. 저희하고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의회에서 별도로 운영되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방송될 수 있는지? 우리 의회에서 실제 운영하고 있지만 의원님들이 활동하고 있는 부분들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고 치면 의원님들 활동도 홍보가 되어지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 부분은 의회담당 직원과 헙의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저희는 라이브 방송으로 띄우거든요. 개인적으로 띄우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카톡방이나 페이스북에 라이브 방송으로 띄운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김제TV에도 방영되어진다고 하면 어르신들이 김제 신문만 보는 거지 실제 경로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못 보고 있잖아요. 이 부분 검토를 의회하고 협의해서 운영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시민 기록화 사업 있잖아요. 이 자료 혹시 활용되는 데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자료 수집만 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자료를 저희가 수집해서 시청 본관에다 한 달 반 정도 전시했었고 지금은 농민교육관에다가 전시를 하고 끝나면 해당 읍면에 잠깐 전시하고 따로 수정할 겁니다.

○위원 전수관
아까 총무과 보니까요.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을 만든다고 해요. 그런데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거는 옛날 사진이나 자료들이니까 이 부분을 협업해 가지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쪽하고 상의해서 그쪽에다 수집한 물건을 같이 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예, 그렇게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리고 해당 읍면에 취합을 했던 것들을 간단하게 다 묶어가지고 영상으로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런 것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보든 아니면 홍보를 하게 됐든 그런 쪽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했으면,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성과 보고회 할 때 교월동, 신풍동할 때 영상 제작을 했었고 상영해 드렸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런 것들을 유튜브에도 올리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올리겠습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런 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235쪽에 김제시 홈페이지 개편하고 관련해서 사업비가 총 2억원이고만요. 민선8기 시정방침답게 홈페이지 개편을 하는데 총 24개 콘텐츠 중 16개 콘텐츠가 개선 대상인데 우선 12개 콘텐츠를 먼저 하겠다고 얘기하셨단 말이에요. 나머지 4개 콘텐츠는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김제시 홈페이지에 24개 콘텐츠가 있는데 작년 연말에 2023년 본예산 설명을 하면서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3억원을 요구했는데 위원님들은 배려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예결위에서 1억원이 삭감됐어요. 그러다 보니 우선 급하지 않은 것 일단 4개를 뒤로 미뤘는데 2024년 본예산에 요구해서 4개를 따로 발주해서 어차피 저희가 4년에 한 번씩 손대고 4년 이상 쭉 가지고 가는 거거든요. 이번에 손을 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예산에 한 번 더 요구해야 될 상황인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위원님들에게 잘 설명하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알겠습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240쪽에 스마트시티 기반 정보망 구축 운영에 두 번째 행정정보자가망 확대구축 있잖아요. 맨 밑에 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CCTV망 있잖아요. 읍면동 쪽에 있는 쓰레기를 모아두는 그곳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곳이 아닙니다. 복죽동에 음식물 처리장이 하나 있어요. 거기에다가 자가망을 깔겠다는 겁니다.

○위원 문순자
그럼 마을에서 쓰레기 처리장해 놓은 것은 여기에서 관리 안 하시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런 것은 없습니다. 환경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순자
지금 보면 분리수거를 안 한 채로 쓰레기를 많이 모아둬가지고 항상 말썽이잖아요. 혹시 그거하고 연계가 있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진우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청소자원과
다음은 오승영 청소자원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 인사이동으로 인한 각 팀장님들 먼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먼저 청소행정팀 정찬일 팀장입니다.
재활용관리팀 조계환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박상윤 팀장입니다.
환경시설팀장은 교육을 가셔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재활용 가능자원 확보를 위한 재활용 선별장 운영관리요. 기간제랑 선별도우미가 계시는데 몇 시부터 근무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9시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청소차가 들어오는데 9시부터 근무합니까? 아니잖아.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8시부터 근무합니다.

○위원 황배연
몇 시까지 근무합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5시까지요.

○위원 황배연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 김제에 온갖 재활용품은 거기로 다 들어오더만. 거기에서 손수 분류도 하고 뭐하고 그것만 분류하는 게 아니라 재활용품을 버리다보면 각종 냄새도 많이 나더만. 그분들이 기간제 내가 볼 때는 7시부터 오는 것 같아요. 청소차가 들어오면 대기했다가 하는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을 하시는 분들 사기 앙양책이 있으면 과장님이 챙겨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거기가 제일 외곽지대에 있더라고. 그런 데 관리를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쓰레기 규격봉투를 연간 할 때 몇 매나 발행하고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매수는 정확히 생각이 안 나고요. 예산은 1억 5,000만원 정도 제작하고요. 수익은 7억 2,700만원 정도,

○위원 황배연
인상할 시기가 됐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현재 2014년도에 조례개정을 하고 지금까지 계속 가격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경제상황이 이런 상황이라 올릴 생각은 아직 없고요.

○위원 황배연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적은 금액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상당히 되기 때문에 2014년도에 가격을 매기고 지금까지 안 했더라고요. 지금 보면 인상할 시기도 됐다. 지금 물가가 난방비나 전기나 그런 것이 올라가기 때문에 서민들이 생각해서는 쓰레기봉투 하나라도 인상이 됐을 경우에 상당히 부담된다. 유보를 해 줬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이 오시면서 시민들이 재활용제품을 분리 작업하는 어려움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다행히 자원순환교육을 신규사업으로 재활용 축제 사업을 많이 하시잖아요. 황배연 부의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쓰레기봉투가 얼마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1억 5,700만원 정도 제작을,

○위원 이정자
1억 5,700만원 제작을 하는데 수익은 7억 얼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7억 2,700만원 정도,

○위원 이정자
쓰레기봉투 팔아서 살림하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니에요. 처리비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10억원 정도 되거든요. 그럼 마이너스가 됩니다.

○위원 이정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김제시는 몇 년 동안에 비해서 불법쓰레기가 상당히 줄었어요. 많이 줄어서 잘하고 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쓰레기봉투를 사는 것처럼 아까운 게 없다고 해요. 분리수거를 하시라고 하면 그냥 검정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되지. 이러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 불법쓰레기 처리비용이 얼마예요? 불법쓰레기 처리비용. 별도로 불법쓰레기 처리비용 예산이 잡혀있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7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 이정자
7억 5,000만원이면 불법쓰레기 처리비용보다는 쓰레기봉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나눔할 수 있도록 뭔가 방법을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많이 쌓여있으면 쓰레기봉투를 활용할 수밖에 없도록 마음을 열어줘야 되잖아요. 자원순환 해서 재활용을 선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신규사업으로 많이 만들어가고 계시잖아요. 재활용 분류작업을 한다 이거죠. 그럼 쓰레기는 봉투가 있으면 버릴 수밖에 없게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아이스팩 같은 경우도 가지고 오면 원래는 2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준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10리터짜리로 바뀌었다가 나중에는 10개 가져오면 10리터짜리 하나 주는 걸로 바뀐 거예요. 시민들이 하냐고요? 이제는 안 하지. 왜냐하면 우리 김제시민들이 자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정화사업을 하자고 우리 세대에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정말 절실하거든요. 그래서 불법쓰레기도 더 배출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쓰레기봉투를 나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용이야 인상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요즘 모든 물가가 인상되고 있어서 쓰레기봉투도 올리면 어쩌나 염려했는데 안 올린다니 다행이고 쓰레기봉투를 더 활용할 수 있도록 나눔하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다음에 무인 페트병 지금 2월 6일부터 하잖아요. 저는 아직 못했어요. 모아놓기는 했는데 뚜껑도 벗겨야 돼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니요. 뚜껑은 상관없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럼 압축할 때 펑하고 터지지 않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제가 가봤는데 소리는 안 나더라고요.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교월동에서 하고 계시더만. 터지는 소리가 안 나요? 바로 들어가서 압축되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뚜껑을 벗기지 않는다고 했더니 시민들이 염려를 하는 거예요. 터지지 않을까? 그래서 벗겨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벗기지 않고도 그냥 한다? 라벨지만 벗기면 되고 안에 이물질만 없으면 된다는 거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아무튼 5개 한다고 했는데 6개가 설치돼서 노인복지센터라고 하면 그쪽에는 생각보다 활용이 많이 안 될 것 같은데 그쪽에 설치하셨네. 저는 수영장 앞까지 5개밖에 몰랐었거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원래 5대 예산이었는데요. 구입하다 보니까 1대를 더 할 수 있겠더라고요. 6개를 했는데 어차피 저희들이 마을환경지킴이 그분들에 대한 교육도 시켜야 되는데 그쪽에다 놓아서 그분들이 한 번씩 보면서,

○위원 이정자
마을환경지킴이가 시니어로 갔잖아요. 일자리가 시니어로 가면서 그쪽에 있어서 전부 어르신들이라 페트병을 얼마나 활용할까 싶네. 나중에 그쪽 활용도가 떨어지면 다른 데로 이설하는 걸 고민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고생이 많으세요. 여러 가지 신규사업을 하시는 거 보니까 불법쓰레기 투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중점적으로 일을 진행하신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해요. 자원순환교육 활성화, 시민 전문가 양성 15명 해서 이쪽에도 신경 쓰고 계시고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그래도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이 근절될 것 같고 그런데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한 영농폐기물 처리체계 구축하는데 보면 새마을 같은 경우에 거기에서 농약병이나 그런 것은 수거를 하기 때문에 그쪽은 많이 있는데 그래도 덜 되고 있는 것이 폐비닐 그것은 아직도 덜 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수거하는 사업이 폐비닐 공동집하장 6개소가 있고만요. 그런데 19개 읍면동일 경우에는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현재 총 20개소가 이미 설치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6개를 하면 26개가 되거든요. 저희도 신규 6개소에 대해서 없는 읍면동이 있거든요. 그쪽 위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순자
아무튼 폐비닐 같은 경우는 버려지는 거잖아요. 그리고 환경을 해치는 요소이기도 하잖아요. 이런 것들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좀 더 시민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이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많이 홍보해 주셔서 그쪽으로 유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관내에 불법투기 우려지역에 보면 양심화단을 조성하고 있고만요. 정말 잘하시는 것 같고요. 저도 이 일을 해 봤거든요. 했는데 지역주민은 덜한 것 같아요. 그런데 원래 거기가 불법쓰레기를 갖다 놓았던 장소에는 화단을 해 놓아도 그 옆에다가 갖다 놓는 분이 또 있어요. 그래서 근절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단속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 지역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느어느 지역이 그렇다고 얘기를 하시잖아요. 어차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서 CCTV를 설치하잖아요. 그런 쪽에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끝까지 이런 일을 근절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양심화단이 계속 조성되잖아요. 총 양심화단 구성된 게 몇 개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116개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다 읍면동에서 관리하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거 설치하시고 읍면동에서 관리가 안 되는 양심화단이 있어요. 이거를 설치해 주시면서 읍면동에 부탁을 꼭 해 주세요. 왜냐하면 설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관리가 중요한 거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옆에 많이 개선이 됐어요. 불법쓰레기 투기하는 건 개선됐는데 화단을 해 놓고서 풀이 몽땅 자라고 있는 상황이라 하시면서 꼭 19개 읍면동에 당부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거기에 보면 CCTV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은 지금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지속적으로 순회해서라도 근절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시행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폐기물이 영농폐기물이 있고 혼합폐기물이 있고 생활폐기물이 있고 음식물류 폐기물이 있고 사업장 폐기물이 있어. 폐기물 중에 자원화로 재활용하는 폐기물은 대표적인 것이 음식물류 폐기물인 것 같은데 음식물류 폐기물은 재활용을 하잖아.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퇴비화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러니까 사업장 폐기물이라든가 혼합폐기물 이런 것은 자원화로 활용을 못할 거 아니야.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면에 폐기물 통을 갖다 놓은 데도 있죠. 없어?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저희가 따로 갖다 놓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 서백현
청소자원과에서 갖다 놓은 것은 없다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왜 그러냐면 전주시 같은 경우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아파트 같은 경우에 음식물 통을 갖다 놓잖아. 몇 가지로 갖다 놔요? 음식물류 폐기물 통은 한 가지만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니요. 5리터짜리도 있고요. 리터마다 다릅니다.

○위원 서백현
리터마다 다르고 종류는 한 가지밖에 없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서백현
그런데 전주시도 동지역에 폐기물 종류를 아까 음식물도 넣고 다른 폐기물도 넣는다고 했는데 그 종류를 놓아줬으면 쓰겠다는 민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이 있는지?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할 수 없는 거고, 그런데 그분이 전주에서 살다가 우리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 그러니까 우리도 그 통을 놓아줬으면 좋겠다. 재분류를 해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반쓰레기의 경우에는 파는 것은 종량제로 내보내고요.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하얀 봉투에다 내보내거든요. 그것을 저희들이 무상으로 가져가는데,

○위원 서백현
아니, 우리는 그것을 시행하지 않고 면단위에 쓰레기통을 놓은 것이 없다고 하니까 그분하고 자세한 걸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알아서 개인적으로 설명을 드려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신호 행정지원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경제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경제행정위원회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출석위원 – 7명
이병철, 이정자, 황배연, 서백현, 양운엽
문순자, 전수관

동일회기회의록

제265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65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9
2 9 대 제 265 회 제 3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8
3 9 대 제 265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2-13
4 9 대 제 265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8
5 9 대 제 265 회 제 2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7
6 9 대 제 26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8
7 9 대 제 265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7
8 9 대 제 265 회 제 1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3-02-06
9 9 대 제 265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2-03
10 9 대 제 265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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