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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1 김제시의회(임시회) 경제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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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2 차 행정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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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경제위원회회의록
제 2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7월 14일(금) 10:00
장 소 : 행정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10시00분 개의)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김선미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김선미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7분의 위원님 가운데 4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관광홍보축제실, 행정지원국 소관 부서 등 총 10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과 행사로 인해 보고순서를 행정지원국 마지막으로 조정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기획감사실
먼저 박금남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기획감사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수고많으신데요. 두 세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김제 민선 8기 브랜드 개발을 하고 있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용역을 발주했나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발주했습니다.

○위원 이병철
진행 중인데 새로 브랜드를 개발하려면 우리 김제에 맞는 그런 것을 해야 되겠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번에 교육문화과에서인가 지역 전통문양 발굴 및 구축사업을,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병철
거기에 금산사의 미륵전하고 우리 내아, 망해사 그다음에 지평선이었거든요. BI개발을 할 때 그런 것들이 반영되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동떨어지게 이상한 것 하지 말고 그러면 김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양발굴에 선정됐으니까 거기에 맞게 BI도 맞추면 좋겠다는 제언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전문가도 상의해 보시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그래야 일관성있게 김제가 어디에 내놓더라도 명분있고 좋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윤석열정부에서 현재 국가균형발전 내지는 국가인구소멸정치에 대한 정치의 로드맵을 우리 시에서도 다 알고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저희는 거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대응하고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정부정책이 잘 안 보이니까 나는 깊이 잘 모르겠어요.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신항만하고 동서도로하고 만경7공구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관할결정에 관해서 서로 대립하고 소송 중인데 김제시에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용역을 한 적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작년에 해양항만과에서 물류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용역을 해서 결과가 나오고 그것을 가지고 해수부에 건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부분이 너무 늦게 시작했고 그전에 먼저 앞서서 해야 할 용역들이 있었더라고요. 나는 전문가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물류단지 조성이 아니라 신항만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런 것에 더 집중적인 용역을 통해서 발주도 하고 아까 얘기했지만 세미나도 열고 자꾸 저기를 했어야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어느 저기도 없는데 그걸 먼저 했다고 해서 김제시에서 어떻게 이런 정책을 순서도 없이 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다른 과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기획실에서는 그런 것들도 감지해서 우선순위, 어떤 용역을 먼저 해서 만들어 놓고 해도 된다는 거지. 그런 것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릴 때 김제시 공무원들의 정책마인드가 진짜 넘부끄러울 정도로, 교수들이 얘기할 때 그런 말씀을 말씀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무슨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더라도 열심히 해서 김제시를 위해서 더 노력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기획실에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실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서 김제시민들이 많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으로, 여기에 민간위탁 교육비도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2,000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19개 읍면동에 내시는 분만 낼뿐이지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이 다반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주민교육도 시키고 홍보도 해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동안에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19개 읍면동에서 받아오시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거기에서 대표적인 가장 잘된 주민참여예산이 뭐가 있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지역개발사업이라든지 대부분 이렇게 하는데 독특하고 캐릭터 있는 정책적인 것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대체적으로 주민참여예산이 농로포장이나 배수로포장이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농로나 배수로는 지역개발사업이 다 있잖아요. 그 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참여에 대한 정말 주민들이 동참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발굴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좋은 말씀입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39페이지에 보면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에서 이번에 공모사업에서 1,500만원 도비를 확보하셨네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시비 500만원 하고 2,000만원으로?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관내 기업 직원 가정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관내 기업의 직원 가정이기도 하지만 우리 김제시민을 주로 하셨으면 좋겠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관내 기업이기는 하나 그 직원들이 김제시민이 아닌 이들이 많기 때문에 김제시민이었으면 좋겠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교부결정을 할 때 범위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꼭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고 제가 어제 부모학습 부모교육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했지만 김제시도 나노가족이라는 것에 심각하게 접어들었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젊은 세대들이, 제가 5분 발언을 해서 앞으로 우리 김제시가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부모들이 아이들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수많은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김제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어제 5분 발언을 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저도 의원님이 어제 5분 발언을 하실 때 저 자신부터 되돌아봤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소통에 대한 문제, 아주 좋으신 5분 발언을 하셨고요. 저희 기획실에서 정책을 다룰 때 부모교육에 대한 정책을 관심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에도 현재 여성가족부나 보건복지부도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방법, 그런 것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꼭 적용해 주시기 바라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예산 확보 가능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처음에는 난관이 예상됐는데 현재 국회나 기재부에서 이용우 의원이나 전체 뵙고 현재 국비확보 가능성은 50%는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자체진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엊그제 신문에 나왔는데 거의 어려운 것으로 보고가 돼서 말씀드리고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계획서에도 2024년도에 부지매입비 37억원을 편성한다고 했어. 한옥문화 체험공간 국비가 내년도는 어려운 것으로 되어있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일단 용역비를,

○위원 서백현
국비 확보하려면 부지를 매입하고 난 이후에 나머지 국비하고 지방비가 다시, 우리 부지매입비는 시비로 들어가고 이중으로 들어간단 말이야. 건축비하고 같이 지방비 80억원에 도에서 40억원을 준다? 안 준단 말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2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러면 60억원에 시비가 거의 100억원이 들어간다고. 부지매입비까지 포함되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국비 80억원, 시비 20억원 정도로 하고,

○위원 서백현
아니,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맞습니다.

○위원 서백현
전체 197억원이잖아.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시비로 부지매입을 해야 되잖아. 지방비에서 도비 20억원만 주면 60억원은 시비로 부담할거 아니여. 97억원이니까 100억원이 우리 시비로 들어간단 말이야. 국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197억원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래서 이쪽에 관련된 사항을 국회의원이 열심히 하지만 사실은 이번에 도 협력관이 바뀌어졌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서백현
김관영 도지사가 이를테면 지금 여당 협력관 하나를 새로 임명했어. 그러면 그쪽으로 해서 국비 확보하려고 노력해야지. 우리가 야당인 상태에서 국비 확보하는 것은 전에 집권했을 때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여당하고도 접촉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감사합니다.

○위원 서백현
제가 전에 한국마사회를 부정적으로 얘기한 게 아니고 사실은 용역비 2,000만원?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2,200만원.

○위원 서백현
이것 가지고는 마사회 본사를 유치하는데 용역비를 그 정도 해서 이것을 할 수 있느냐?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거여.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용역비가 2,200만원이 아니라 2억원이 든다고 하더라도 마사회 본사를 유치하는데 용역비가 20억원이 들어가면 어때. 그런 취지로 말씀드렸으니까 이 부분도 어떤 문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공모사업도 마찬가지야. 공모사업도 2024년도 공모사업은 2025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거야.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풀용역비 가지고 공모사업을 발굴한다. 이것은 용역해서 예산만 확보하는 것밖에 안 보인다는 거지. 국비 예산 확보하는 것은 공모사업은 시에서 주관하는 것이 있고 농업 분야는 농협에서 할 수도 있고 중소기업이라든가 기업에 관련된 것은 투자유치과에서 도 공모할 수 있단 말이지. 그렇게 해서 각 분야별로 이것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 공모사업 2억원 가지고 풀용역비로 쓴다고 되어 있는데 쓰는 것도 각 분야별로 올라운드 플레이로 업무를 추진해서 공모사업을 해야지. 어떤 특정부서에서만 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여. 우리 시에서만 공모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농협에서라든가 일반 법인회사라든가 개인이 한다고 하더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그것을 소통해서 용역해서 추진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추진하는 것도 관심 갖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 조직문화 혁신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인사부서에도 별도로 얘기하겠지만 성과가 있으면 승진이 되어야 하고 일하는 부서에서 일을 해야 되잖아. 총무과에서 인사하는 것보다 기획감사실장이 주도적으로 업무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시킨 사람을 전진배치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여. 왜냐하면 조직문화 혁신하는데 그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되고 승진할 때 승진해야 되고 적성에 맞게 내가 근무하고 싶은 곳에 가서 근무해서 성과를 얻어야 하잖아. 그래야 조직문화 혁신이 되는 거잖아. 그런 부분을 이쪽에서도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개입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시장한테 건의해서 이런 사람은 이쪽에 근무할 필요가 있고 이쪽에 근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고 하면 이쪽에 성과관리, 정량평가라든가 정성평가로 해서 실적이 있는 부분은 그쪽에 배치가 되도록 시장한테 건의해서 총무과에서 그냥 앉아서 하지 않도록 기획감사실장이 그런 역할까지 해야 한단 말이야.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또 한 가지 인구정책 있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서백현
인구정책은 사실은 제목이 여러 가지로 되어있는데 학술용역은 학술용역대로 하고 이쪽에 다각화추진은 다각화추진을 해서 각종 인센티브라든가 변화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축하금이라든가 장려금이라든가 별거를 다하잖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14개 시․군에서 이쪽에 관련된 것은 적은 금액이 아니더라고. 출산장려금이라든가 전입하면 20만원을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인구성장 초석을 마련한다고 해서 여러 가지 행사도 하는데 이쪽에 오면 장기적으로 내 자녀를 김제에서 살게 하고 싶다하는 그런 환경조성이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기업이 있어야 하고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필요하단 말이야.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인구전략을 설계할 때에는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뜬구름 잡는 식으로 하지 말고 내실있게 기획실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야.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아시겠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감사합니다.

○위원 서백현
예산 관련된 것은 방금 전북특별도 출범 이게 재정난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하여튼 우리가 교부세를 많이 확보하지 않으면, 우리가 팔점 몇 %로 잡혀서 운영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것은 다왔단 말이야. 금년도, 내년도 교부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김제시 여러 가지 방향이 바뀌어질 수 있단 말이야. 그런 부분은 행자부하고 실질적인 대화를 교부세과 그쪽하고 연계시켜서 또 사실은 교부세과와 연계시키는 것은 정치적인 도움이 별로 필요없어요. 내부적으로 시장님과 기획감사실장과 교부세과에 가서 그쪽하고 소통해서 확보하는 것이 제일 빠르지. 이것은 정치적인 입김이 별로 없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특별교부세라든가 기타 다른 예산은 정치적인 것이 필요하지만 보통교부세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획감사실장님이 명심해서,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다른데 공모사업을 한다고 해서 세종시 가서 하는 것보다 앞으로 여기에 집중해서 내년도 예산 교부세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된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야. 아시겠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28페이지부터 이야기를 할게요.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시에서 야심차게 해내야 되겠다는 생각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반드시,

○위원 황배연
문제는 예산이란 말이에요. 예산이 문제인데 어떻게 국비를 확보하느냐가 관건 아닙니까? 아까 서백현 의원님도 얘기했지만 여기는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을 떠나서 인맥을 총동원해서 해야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 윤석열대통령이 긴축재정을 한다고 하면 사실은 새로운 사업이 들어가기 상당히 어려움에 있다.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맞습니다.

○위원 황배연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의원으로 올 때 시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예산활동을 중앙부처에 가서 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박금남 실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의원들 중앙부처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같이 이런 것은 활동했으면 좋겠다. 큰예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인촌 장관이 특보로 있지 않습니까? 그분이 지평선축제에 오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옛날에,

○위원 황배연
그것을 누가 연결했냐면 현숙 가수가 저한테 연결해줘서 제가 유인촌 장관을 만나서 그런 것이 있어요. 문화 특보로 했기 때문에 그런 인맥을 조성해서라도 같이 꼭 한옥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방법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긴축재정 때문에 문제인데 만약에 내년에 긴축재정을 한다면 우리 시에서 예산편성을 어떤 데에 긴축으로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오늘 시장님한테, 제가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총 420억원 가까운 교부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2024년부터 본예산을 편성할 때 어떻게 편성할 것인가? 어느 부분을 줄이고 어느 부분 예산을 세우고 적어도 50억원 정도는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전체 예산 과목, 사업성, 경상적인 면을 줄이고 행사경비를 줄이고 진짜 필요한 사업 외에는 또 초기단계에 세울 것은 세우고 계속사업은 단기별로 예산을 세운다든지 이런 방향들을 총괄해서 어느 정도 시장님하고 오늘 결재가 났습니다.

○위원 황배연
긴축재정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한예로 이런 것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읍․면에 보면 포장이 되어 있는 데가 있고 포장이 안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다. 읍면동에 일률적으로 배정하다 보니까 콘크리트포장에 다시 아스콘포장으로 한 데도 있습니다. 수명을 봐서 콘크리트 포장에 대한 수명이 10년 간다고 하면 10년 내에는 아스콘포장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방법도 있기 때문에 사업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준공연도가 다 있지 않습니까? 다시 아스콘포장을 할 때, 시내권 같으면 모르겠는데 읍면동을 보면 콘크리트포장이 되어 있어. 거기에 사업비가 책정되면 아스콘포장으로 가더라고. 그것을 볼 때 시민들이 한편으로는 저한테 그럽니다. 시에 이렇게 예산이 많이 있냐? 문제가 있다. 그것을 건의하고 제보를 해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불가피하게 콘크리트포장이 깨지면 보수도 해야 되고 다 해야 되지만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건설과와 협의하면 개발을 할 수 있지않느냐?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황배연
민선 8기 김제 브랜드 개발이라고 했는데 이것을 민선 8기에만 씁니까? 9기도 씁니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민선 8기에 개발하고요. 9기에 이어 갈 수도 있고 10기까지 이어갈 수도 있겠죠.

○위원 황배연
브랜드 개발을 하실 때 심사숙고하고 전문가들이나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8기 때 사용한 것을 9기, 10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공감대가 형성되면 새로운 시장이 당선되어도 그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을 택해달라. 엊그제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포상공고를 봤어요. 대통령상도 있고 국무총리상도 있는데 자격이 브랜드 개발한 지가 3년이 되어야 해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한다면 다시 대상이 되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차피 할 거라면 심사숙고해서, 예산이 들더라도 한번 브랜드 개발을 하면 그것이 계속해서, 김제시하면 브랜드가 저것이구나. 그렇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것을 갖다 참고하세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황배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하는데 지금 1년이 지났습니다. 올 연말이면 1년 반인데 공약사업이 형식상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지키지 못한 사항도 있어요. 그런 것을 시민들한테 공개해서 이것은 이러이러한 문제에 있기 때문에 공약이행이 어렵다. 그것을 임기 4년차나 3년차에 하지 말고 1년차, 2년차에 수정을 바로 해서 공표를 해주세요. 그러면 시민들도 저것은 시장이 공약을 했지만 이래저래해서 더 해야 합니다. 공약사업을 저런 것은 안해도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사전에 안 된 것은 미리 알려서 주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청렴도가 지난번에 저희 시가 최하위권에 머물렀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황배연
제가 지난번에 청렴도 조례도 발의해서 제정했기 때문에 청렴도 문제를 잘 이행을 해달라.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시장님도 이 부분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감사파트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업무 비중을 많이 높혔습니다.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인구성장팀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나 되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미혼청년) 취미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 있고요. 다자녀가정과 기업하고 매칭해서 후원하는 사업도 저번에 행사를 했는데 기업에서 물품을 후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자존감을 갖고 있더라고요. 너무 잘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상당히 만족도는 높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참가자들도 하고 나면 설문지나 사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조사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그런 계획이 다 있습니다. 그때 받아서, 왜냐하면 무슨 정책이든지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다음에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그런 것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몇 년째 똑같은 것을 비슷하게 한다고 하면 오는 사람도 한정될 것이고 시대에 맞게끔 변해야 되는데 그 부분도 반영이 될까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내용이라든지 여러가지 개발할 필요는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인구정책 자체가 현금성 지원을 안 하는 데가 늘고 있어요. 시대 흐름에 맞게끔 지금 세대의 니즈를 원해서 그쪽에 맞춰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혹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생각을,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저번에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금전으로 유입하는 것은 한계가 있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미지라든지 도시에 살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선행되고 기반이나 문화시설이나 여러 가지 여건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유입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나 사실은 공존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저는 인구정책은 계몽이 필요하다고 봐요. 일단 홍보캠페인이 중요한데 피켓 그런 홍보가 아닌 미디어나 그런 쪽으로 김제가 살기 좋다는 이미지나 연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정보통신과에 아까도 이야기한게 있는데 IPTV 정보망 송출을 해요. 1년치를 받았을 거예요.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기획실에서 전체적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중간광고 형태로 나가거든요. 거기에 대한 것도 계획을 수립하셔서 인구라든가 김제시 이미지라든가 그런 것을 재고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송출하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주도적으로 잡으셔서 조사 한번 해보시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위원 전수관
아마 농산물이나 전체적인 것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에 국한되지 말고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시 이미지 개선이라고 봐요. 여기가 고급화되고 전체적으로 값어치가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인구성장 초석 마련을 위해서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인구의 날 기념행사,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요. 7월 11일날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제 개인적으로 중요한 날이어서 저는 그날 바로 나가기는 했으나 이때 오신 시민들이 대체로 누구였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일반시민도 있고 생활개선도 있고 여성단체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학부형들, 청년, 청소년, 어린이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날 집행부에서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해서 계획했었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이정자
그런 가운데 제가 페이스북에서 봤던가 어디에서 봤는데 저는 일찍 나가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더 많아요. 나중에 공연할 때 우리 시민들이 거의 나가고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앞으로 저희들이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시민들께도 당부하셔야 되고 인구성장 초석 마련을 위한 공연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인정합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 사업을 진행할 때 동원이 아닌 정말 김제시민들이 주인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주인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서 이렇게 집행부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참여하고, 참여율은 굉장히 좋았어요. 제일 마지막까지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일이 아쉬웠다. 앞으로는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사업이 진행되면 안 되겠다. 다시 한번 철저하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이 부분은 반면교사 삼아서 시에서 행사할 때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전에 말씀드렸던 지방소멸대응기금 우리는 80억원을 받았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저번에 80억원 받았습니다.

○위원 서백현
그간 추진상황을 보니까 굉장히 노력하는 것 같아.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렇게 하고도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이건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용역을 5월달에 해서 지금 투자계획서는 행자부에 제출했으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6월달에 했습니다.

○위원 서백현
6월달에 제출했으면 이쪽에 대한 중간보고를 한번 받아서,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10년 동안 국가에서 1조씩 10조를 투자해. 그래서 시․군 단체에 등급을 매겨서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기금으로 준단 말이야. 그렇게 하면 이것으로 인해서 예산이 편성되어서 쉬운 예로 꽃빛드리 같은 경우에도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다행히도 성과가 좋아서 앞으로도 거기에 투자해서 더 확대될 수 있지만 용역은 7월달에 완료가 되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일단 제출했는데, 행자부에 제출했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앞으로,

○위원 서백현
이건 앞으로 받는 거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PT보고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자료를 계속 활용할 겁니다.

○위원 서백현
그렇지. 이것을 계속 용역할 것이 아니라 그 자료를 가지고 우리에 맞게 계속 활용하면서 계획서를 매년 행자부에 제출해서 최대 144억원까지 주는데 최대는 아니고 그다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돈일 수도 있고 우리 자체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하자.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야.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기획감사실장님이니까, 지금 새만금 내에 이루어지고 있는 국책사업들 있잖아요. 국가정원이랄지 수목원이랄지 그런 것들이 앞으로 추진되는데 언제까지 완공목표라고 나와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수목원은 2027년도까지 하고 있고요. 국가정원은 이번에 예산 5억원이 부처에서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고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은 총 870억원 예산을 확보했는데 1,000억원 이상 늘릴 것인가? 아니면 980억원 정도로 할 것인가? 이것을 현재 조율하고 있고 만약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9년까지 완공,

○위원 이병철
제가 왜,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있기 때문에,

○위원 이병철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가 2025년도 완공, 연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2025년도입니다.

○위원 이병철
제가 얘기했지만 새만금의 중심은 사실은 김제입니다. 군산도 아니고 부안도 아니라고 봐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모든 저기가 그리로 쏟아지는데 거기에 발맞추어서 그 사람들이 왔을 때 나름대로 인프라가 갖춰줬으면 좋겠다, 새만금 스마트팜 임대농장 2025년까지 완공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맞습니다. 3종 패키지사업인데 사업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2025년도면 끝납니다.

○위원 이병철
그래야 외부인들이 관광도 오고 소통하면서 우리 김제를 더 알리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고 해서 말씀드렸고 국립해양생명과학권이 저는 사실 실장님 공이라고 봐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직원들이,

○위원 이병철
해양항만과장님 하실 때 하셨나?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기획해서,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아쿠아리움으로 시작된 사항입니다.

○위원 이병철
덧붙여서 거기를 이번에 의원님들이 스페인을 갔다 왔는데 펠리페 왕자 과학박물관을 벤치마킹해서 그런 식으로 생명과학관을 지으면 엄청난 아마 아시아권에도 내로라하는 그런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꿈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도 국가와 하면서 하고 제가 그 얘기를 이원택 의원님께 직접 말씀드렸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저희들이 가볼 필요도 있네요.

○위원 이병철
이원택 의원님도 거기를 한번 방문해 보겠다고 해서 제가 거기를 갔다와서 느낀 것이 스페인은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되고 공존해 있는 도시입니다. 어차피 국가사업으로 하는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이니까 거기에 걸맞는 그런 저기를, 정말 관광의 명소로, 또 대한민국 모든 저기들이 여기를 저기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스페인은 제가 알기로는 해양문화의 선진국이고 또 물을 잘 관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위원 이병철
건물 자체도 기가 막혀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벤치마킹하시고 2025년 안에 저는 그래요. 그쪽의 문화, 관광 이런 벨트가 어느 정도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속도감있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아쉬움이 뭐냐면 기획실에서 의원들한테 보고했잖아요. 그 지역을 네 군데인가 해서 하잖아요. 검산동 같은 경우에는 땅값이 올라버렸어. 부동산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은데 거래가격이 평균 50만원이 갔는데 저번에는 60만원, 지금 70만원까지 올랐더라고요. 그 주위가,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것을 보완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어느 지역만 해놓고 하면 괜찮았는데 그 지역이 나와버리니까 벌써 부동산에 다 퍼져서 땅값들이 많이 올랐더라고.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저희도 그런 염려를 많이 했는데 오픈을 안 시키려고,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어차피 국가 예산 확보에 대해서 황배연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김제에 인맥들이 있어요. 여당의 정치권하고 김제가 된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해서, 왜냐하면 저희는 이원택 의원님이 계시지만 야당이다 보니까 한계가 있잖아요. 정부에서도 그런 정책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걱정하는 부분이 그런 겁니다. 또 인구정책과 관련해서 잘하고 계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동부권에 대한 인구유입을 하려면 정주권 개발이 되어야 한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그것이 시장님 공약으로,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예, 그게 들어가 있잖아요. 용역이 언제 나와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도시과에서 하고 있는데 아파트 그런 개념의 사업인데 어느 지역에 어떻게 할 것인지는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은 보고를 못 받고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기획감사실이 김제시의 핵이고 풀로 여러 가지 정책을 다하는 부서이다 보니까 고생하시고 직원들도 밤늦게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셔서 민선 8기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실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저는 부탁 좀 드리려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위원 문순자
올해에도 공모사업, 신규사업 발굴 이런 일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순자
많은 용역비도 들이고 여기에서 잘하시는 분들한테는 인사가점도 주고 포상금도 지급하시는데 공모사업을 할 때 그냥 실적위주가 아니라 우리 김제시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사업들, 효율성 있는 사업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원 문순자
그런 사업들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제가 실장을 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지난번에 결산보고를 보니까 그렇게 따온 사업들이 반환인가요? 반납인가요?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반납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위원 문순자
예, 반납되는 기금들이 있는데 그런 기금들을 반납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공모사업을 하려면 정말 애쓰고 여러 가지 많이 신경 써야 되고 많이 애를 써야 되는데 그렇게 애써서 가져온 공모사업들이 잘 추진되어서 김제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그래서 반납되는 금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김숙영 팀장님!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사업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자료 한번 주세요.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주요업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관광홍보축제실
먼저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관광홍보축제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실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큰 축제를 앞두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있으실 텐데 힘내서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하나만 물어볼게요. 김제시는 관광에 대한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고 계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에도 한번 보고드린 적이 있지만 김제가 축제를 통해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습니다. 그간 25년 동안, 김제관광에 대한 기본현황이나 기반시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열악한 상태에 있어 다시 처음부터 하는,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는 사항으로 현재 농촌관광과 협업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순자
물론 그렇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현재 저희는 SNS를 주로 하고 있고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북여행에 관련된 내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곳에 저희가 등재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문순자
엊그제에요. 7월 12일 수요일자 서울신문에 보면 맛집․숙소 한번에... 손 안의 마법지도라는 내용이 실려있어요. 우리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가이드없이 일정도 짜고 맛집예약도 하고 여기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순자
여기 신문내용을 보면 충북 청주에서는 청주여기라는 스마트앱을 만들어서 연령대, 관심사, 동반인원, 방문기관 등을 입력하면 그 상황에 맞게 관광코스를 추천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강원도 양양군 같은 경우에는 서핑을 특화콘텐츠로 세운 스마트관광 앱을 운영하고 있고 경북 울릉군을 보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시스템을 구축해서 홍보하고 있고 충북 옥천군은 스마트관광지도에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을 추가해서 홍보하고 있는 것을 신문에서 봤거든요. 우리 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김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서비스 안내 및 여러 가지 우리 지역의 관광코스를 안내해 줄 수 있고 홍보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적용할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축제장이 넓잖아요. 8만평이 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축제장 입구에 또 여러 곳곳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거든요. 어디를 갈 수 있는가,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가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내년도 업무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그렇게 하게 된다면 우리 지역에 있는 관광지들, 또 우리 지역에도 맛집이 많잖아요. 맛집 홍보를 하면 여러 가지 홍보를 통해서 찾아주는 관광객이 많을뿐더러 꼭 축제기간만이 아니고 1년 12달 동안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코스를, 일정을 만들어서 그것을 스마트앱으로 볼 수 있도록 그런 홍보를 했으면 좋지 않겠냐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트렌드를 반영하고 스마트관광시설에 맞는 것을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또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은 관광재단이 설립되잖아요. 2025년 이후에 운영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그 운영 예정 안에는 현재 하듯이 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겁니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올해까지 축제를, 제가 여기서 말씀을 못 드리고 행정 내부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에 지금 제전위에서 축제 운영하는 시스템이 저희 직원들이 실제로 거기에 파견돼서 하고 또 내부적인 문제가 있고 그래서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알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도 감지하고 시장님께서도 많이 걱정하시고 계셔서 내년도에는 다른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요.

○위원 문순자
서로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바라겠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관광재단을 설립했을 때에는 축제만이 아니라 1년 12달 이렇게 하고 있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주관하면 되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순자
아무튼 모든 것이 잘 되어서 김제시가 홍보를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흡족하게 김제에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김제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시고 있는데 제가 몇 가지 제안할게요. 농촌관광 활성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하는데 누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MBC에서 하나?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중앙MBC 최별PD를 통해서 MBC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김제를 노출시킬 수 있는, 김제를 알리는데 또 김제에 많은 방문객을 유입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역청년들이 모일 수 있고,

○위원 이병철
제가 어제 지평선아카데미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었던 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분도 마지막에 농촌공간활용에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된다. 정부 정책도 그런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이런 제작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우리 김제의 농촌 공간들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문제는 순수한 농촌공간이어야 하는데 옆에 축사가 있다거나 아니면 이상한 그런 것들이 존재하다 보니까, 태양광이 있다거나 그런 것들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는 농촌공간을 잘 발굴해서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그리고 지평선축제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벤트는 맡겨서 모든 행사를 다 진행하잖아요. MBC프로덕션입니까? 어디에서 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그러면 무대가 설치되어야 하는데 그 무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냥 비워놓지 말고 시간대별로 해서, 거기에 어떤 제안이 들어왔냐면 출향인 가수들의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런 공간을 출향인 가수들이 시민들과 함께 하고 관광객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넣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하는 것이고 돈이 안 드니까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다른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나도 가수다.라는 그런 이벤트를 해서 누구나 같이 와서 노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아마 이 부분은 제전위원장님하고도 제가 알기로는 미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실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고 금평저수지랄지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정작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묵고 갈 시설이 부족해요. 그런 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어디나 가면 주변에 글램핑장이랄지 아니면 오토캠핑장이랄지 진짜 이건 말도 못하게 다 있어요. 경상도에 가도, 어느 관광지 그 밑에는 다 그것으로 채워져 있어요. 김제는 내가 보니까 아무 계획이 없어. 금평저수지 밑에만 개인이 하는 오토캠핑장이 하나 있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오늘도 금구 대율캠핑장을 개방하고,

○위원 이병철
대율 말고 금산사 밑에 개인이 운영하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그 밑이라도 개발할 생각이 없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개발에 대해서 조직을 신설했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연구하면 뭐해. 그리고 전북개발원에 연구용역 주는 게 뭐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북연구원에요?

○위원 이병철
예.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축제재단입니다.

○위원 이병철
거기에 용역을 줘봤자 별볼일 없을 것 같은데 객관적인 판단을 가진 곳에 줘야지 전북개발연구원은 다 거기에서 거기이고 용역결과를 보면 그냥 다른 데서 써먹던 것을 그대로 갖다가 이름만 바꿔서 올리고 그런 식이에요. 용역을 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하는 곳에 맡겼으면 좋겠다. 여지껏 전북연구원에 의례적으로 주는 것 같아. 제가 의원되고 초창기부터 그것을 지적했던 부분이에요. 전북연구원 말고 다른 곳에 줘서 뭔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용역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앞으로 서부지역에서 광활감자축제, 청보리축제를 했어요. 청보리축제도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미흡했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으니까 추진위원들하고 키워주고 거기를 연중, 아까도 내가 하는 얘기이지만 새만금 중심은 김제입니다. 그러면 그 공간 거전(마을)은 포항간 고속도로 종점이 거기잖아요. 모든 저기가 거기로 쏟아져. 거기에 관광이랄지 인프라가 갖춰줘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것 하나를 하더라도 내실있게 하면 아무래도 김제를 동부쪽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위치가 좋으니까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시고 광활감자축제 말씀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축제 때 세부내역을 보고하라고 하는데 답이 없어요. 제가 공개적으로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그것을 해서 갖다주고 결산할 때에도 굉장히 시끄러웠다고 해요. 투명하지 않게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요. 세부내역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마지막으로 성산공원 홍심정 이전문제에 대해서 얘기했잖아요. 저는 홍심정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었고 홍심정 역사가 굉장히 깊어요. 아마 대한민국 최고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홍심정 회원만의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성산 관광개발하는데 걸림돌이 돼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해서 그것을 폐쇄된 공간이 아니고 김제시민 모두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게 결국에는 홍심정에서 활쏘는 사람들 위험하잖아요. 편하게 못하니까 그런 분들은 금만정에 가서 쏘게 하고 거기는 역사적인 공간 내지는 저기로 만들어서 그 역사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보존하고 또 거기에서 국궁의 저기를 할 때에는 하고 평소에는 시민들한테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주변 경관이랄지 이런 것을 명품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니까 그런 문제들도 같이,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그분들을 만났고 제가 진정성 있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대화하다 보면 가능할 것 같으니까 그것을 살려서 그 역사적인 홍심정을 죽이는 게 아니에요. 살리면서 시민들한테 같이 공유하고 공간을 돌려줄 것인가를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수고많으신데요. 벽골제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23년도 예산이 10억원이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올해에는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이번에 사업 착공이 7월에 들어간다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야간 경관이 우리 김제시 벽골제가 그래도 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어떠한 경관을 하시려고 하는지? 10억원이면 야간 경관 하나만 제대로 되면 야간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질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어느 것을 하실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벽골제를 저녁에 가면 많이 어둡습니다. 한옥 기와에 LED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한옥 기와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한옥 기와에 조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LED?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너무 어두워서요. 신정문을 들어가면 전체 어둡습니다. 그래서 한옥 기와에 하면,

○위원 이정자
벽골제라는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까 그럴 수 있고 한옥 기와 전체에 LED를 하는데 있어서 10억원 예산이 들어간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10억원이 아니라 거기는 7억원이 들어갑니다.

○위원 이정자
7억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LED가 7억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담장 밑까지 전체 LED로 하시겠다는 거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닙니다. 기와에 넣어서 한옥의 멋을 살려서요. 별도로 그것은 전체 설계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이것 한번 줘보세요. 이게 7억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나머지 3억원은 어디에 활용하겠다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진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팜아트한 거 있죠? 유색벼로 그런 것도 하고 있고요. 전통혼례 시연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총 예산이 10억원입니다.

○위원 이정자
10억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그리고 한옥 기와에 LED로 7억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해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이거에 대해서 줘 보세요. 왜냐하면 벽골제에 야간 경관이 잘되어 있다고 하지만 특색있는 경관이 없는 거예요. 특색있는 경관 하나만 있어도 야간에 관광객들이 몰릴 수밖에 없거든요. 벽골제에 20년 동안에 130억원이죠? 13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도 지원을 받고 시비들여서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24년에 마무리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벽골제에 특색있는 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번에 10억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3억원은 진흥사업에 쓴다고 하는데 7억원을 가지고 제대로 된 경관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일단 기와로 하신다고 하니까 이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설명 한번 해주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지평선축제 때 보면 아까 금구 대율저수지 캠핑장 말씀을 잠깐 하시던데 지평선축제 때 금구 대율저수지 캠핑장과 금산사에 있는 캠핑장을 이용해서 숙박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는 방안으로 축제를 연계해 주시면 어떨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김제 교월동 안에도 식당인데 마당에 텐트를 설치해 놓고 하는 데도 있거든요. 굉장히 특색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재밌네. 또 한번 가보고 이러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식당을 운영하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캠핑장을 이용해서, 숙박시설이 부족하니까 우리가 머물고 먹고 마시고 하는 가운데 우리 소상공인들의 수익창출이 되면서 김제발전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서 캠핑장을 이용해서 숙박이 되는 방향으로 잡아갔으면 좋겠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 말씀을 드려보고, 관광안내 지도표지판을 제작하잖아요. 이번에 도민체전을 할 때에도, 도민체전도 숙박이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숙박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체육진흥과에서 대처를 하시겠지만 도민체전에도 관광안내 지도 활용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김제에 방문했던 이들이 우리의 관광지를 한번씩이라도 둘러보고 가면서 김제가 살기좋고 보기좋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관광안내 지도를 통해서 한곳이라도 둘러보면 우리 김제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거라고 보여져요. 도민체전에 이 관광안내 지도를, 지평선축제 때에만 활용할 게 아니고 이번 도민체전에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고 아세요? 작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올해 3월부터 확대했을 텐데 제가 알기로는 각 지자체에 통보도 했다는데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공사의 사업을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얘기를 하는 게 디지털관광시민증이 있으면 현지 김제시민하고 똑같은 혜택을 줘서 여기 와서 활용하게 해요. 쓰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서 관광공사에서 어플 형태가 다 만들어지고 시스템을 해 준다고 하거든요. 이후에는 할지 안 할지 모르겠어요. 확대되어서 11군데가 되어 있고 전라북도는 고창만 신청해서 고창만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돼요. 이 부분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생활인구하고 연결이 될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시스템화되어 있는 것에 분명히 활용도가 많을 거라고 봐요. 저는 그동안에 다른 것도 넣고 싶기는 한데 거기까지 허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번에 할 수 있으면 김제도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전수관
읍․면별 음식 특화 대회하잖아요. 거기에 선정은 됐겠지만 선정된 농산물을 옆에서 같이 팔았으면 해요. 그 주변에서, 대신에 그 음식을 먹으면 할인을 해 주는 방안을 하시던가. 그러니까 음식만 파는 게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 할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같이 된다면,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홍보실 혼자는 안 되니까 협조를 구하셔서 그렇게 되면 괜찮지 않을까 보거든요. 매년 하나씩은 많을 거예요. 2∼3년에 하나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매출이 될 거라고 봐요. 거기에 대한 지원도 해 주시고 홍보도 해 주시면 괜찮지 않을까 보거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홍보축제실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준 부시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총무과
다음은 윤상철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총무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인사 이번에 몇 명 했어요? 전보나 이동이 전체.

○총무과장 윤상철
266명입니다.

○위원 황배연
인사 후에 후유증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윤상철
큰 후유증은 없습니다. 소소한 것들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인사상의 문제라고 볼만한 것은 저희한테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위원 황배연
면단위는 제일 많이 이동한 면이 어디에요? 5명 정도 이동되고 6명 정도 이동되는 면도 있더만.

○총무과장 윤상철
예, 두서너군데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다른 것이 아니라 인사야 시장님이 했기 때문에 이번 인사는 잘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인사가 끝난 후에 업무인계가 정확하게 안 되어서 민원인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더라고. 부면장이면 어느 부면장이 업무를 해서 다음 부면장한테 인계인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잘 안 되더라고. 그런 여론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직원 간에 인계인수가 안 돼서 불편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기획실에서 할 것이 아니라 총무과에서 인사를 했기 때문에 업무 인계인수는 철저하게 해야 된다. 그래야 민원인 피해가 없지 인사를 하고 나서 담당 실무자와 실무자 간에 인계인수하는 과정을 팀장이 확인하고 팀장이 이동했으면 그 위 상급자 과장이 인계인수 관계를 확인해 줘야 할 것 같다. 제가 그런 것을 많이 봅니다. 하다 보면 전에 실무자한테 서류를 줬다 이거야. 전 실무자는 발령이 나 버렸어. 왜 안 되냐고 가서 보면 잘 몰라. 그러다 전 실무자한테 얘기하다 보면 다시 와서 캐비넷을 뒤져서 서류를 꺼내는 광경, 그러다 보면 행정의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여튼 인사발령으로 인해서 신규자들이 많고 해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팀장하고 직원이 동시에 이동되는 곳도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과장이 챙겨줘야 되고 과장이 이동하면 국장이 챙겨줘야 되고 그런 인계인수 시스템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계인수가 안 되다 보니까 몇 달씩 민원인이 기다리고 왜 안 되지? 가보면 새로운 직원이 앉아있고 그러더라. 가로등 같은 것도 신고했는데 담당자가 가버려. 그러면 새로 신고해야 되는 불편사항이 있다. 시장까지 안 좋은 소리를 하기 때문에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사항이 인사발령이 끝나고 바로 인계인수 절차를 해 줘야 그것을 확인해 주고 짚어줘야 될 것이다.

○총무과장 윤상철
그런 얘기가 있어서요. 다음주에 각 읍면동을 돌면서 읍면동장들하고 담당 팀장들하고 해서 인계인수 문제라든지 친절교육이라든지 제반사항에 대해서 요구할 계획입니다.

○위원 황배연
두 번째는 시정팀에서 나가는 동향보고가 전체 몇 군데로 나갑니까? 대충?

○총무과장 윤상철
동향보고가,

○위원 황배연
기자님들 또,

○총무과장 윤상철
저희가 보는 것은 실․과․소,

○위원 황배연
실․과․소, 언론 쪽에,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런데,

○위원 황배연
시장님에게 동향을 보고하고 간추려서 일반인한테 동향보고 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윤상철
예, 상황보고는 저희가 새올게시판에도 올리기 때문에요. 그것은 똑같습니다.

○위원 황배연
저도 총무과장을 할 때 보니까 동향을 보다보면 일상적인 동향, 모임 단체의 동향, 기타 일반적인 동향이 있고 특이한 동향이 있고 동향이 잘못 나가면 이런 것도 동향보고를 하느냐? 이렇게 할 일이 없냐는 얘기를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시장님까지 동향보고를, 그런 일상적인 것은 하겠지만 대외적으로 나가는 동향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무슨 말씀인지 알 거예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저도 동향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동향으로 잡혀있구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온 것을 조금 수정해서 이런 동향보고도 철저를 기해줘야 받아보는 사람이나 외부에서 바라볼 때 이런 것이 동향이구나. 생각하고 중요한 것도 있구나. 얘기하기 때문에 대외비를 가려서 동향도 잡아야 할 것이다. 아무 것이나 잡아 올려서 그것이 동향으로 나갈 경우에 상당히 문제성도 있겠더라. 동향보고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생활민원사업이 총무과에서 하는 것이 상당히 호응이 좋고 적극적입니다. 그래서 읍면동에서 그 사업을 가지고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비가 오거나 그러다 보면 조그마한 맨홀 같은 것이라든지 생활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주셨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면 다시 요청할 수도 있다. 큰 민원이야 도로포장은 해당 과에서 하겠지만 자질구레한 소규모 100만원, 200만원 그런 것이 많이 있더라고. 총무과에서 집계를 잘 잡고 대처를 잘해주는데 예산이 없다보니까 하반기로 미뤄지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 그런 것을 해당 부서에 얘기하면 해당 부서에서는 총무과에서 한다. 총무과에서는 예산을 핑계 잡고 그런 것을 소홀히 하다보면 조그마한 생활민원이 시에 상당히 영향이 있더라.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하면 더 편성할 수 있도록 해서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76페이지 4번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회의 정기적 개최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여기에 일반시민 참여단을 공개모집해서 50∼80여명을 하신다고 하셨죠?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19개 읍면동을 하다 보니까 19개 읍면동에서 토론의 참여자들을 모집하잖아요. 늘상 오시던 분이 오시는 것이 아니고 몰라서 못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참여해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하는지 몰라서 참여를 못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해서, 백년김제 대시민토론회 아닙니까? 이것을 홍보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더 깊게 고민해 보셔야 되지 않겠나? 19개 읍면동을 통해서 하면 매번 오던 분들이 오시는 거예요. 그냥 앉았다 가시는 거고 항시 듣던 말이려니 하고 가시거든요. 약간의 답답함이 있다. 그리고 다니다 보면 정말 하시고자, 우리 김제시 발전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돼서 각 지역의 읍면동에서도 이장대표나 주민자치위원장 이런 분들이 아닌 정말 우리 김제시 발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추천해 주시고 우리 김제시내에서도 말씀을 많이 하세요. 제가 한분 한분 기억해 냈다가 추천해야 되겠지만 백년김제를 위한 마음이 가득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적극적인 홍보, 홍보방식을 고민해 주시라.

○총무과장 윤상철
토론회가 진행된다면 그때 홈페이지라든지 거기에도 홍보하고 플래카드에도 게첨하고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홈페이지는 젊은 층에서 보시는 거고 나이 드신 분들은 김제 젊은 청년들, 신중년도 관심이 많지만 어르신들이 김제시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씀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회의를 어떻게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김제시 발전을 해 나갈 수 있나 이런 방법을 찾을 거잖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건축을 해 나갈거잖아요. 시내권에서 사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변 부지의 상가들, 그 앞의 연립주택들, 그리고 시내권에 차량들이 많이 진입할 거라고 보여요. 여기에 따른 민원도 많이 발생할 거라고 미리부터 생각돼요. 자원봉사센터를 건축하는데 있어서 신중하게 하셔라.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주변 상가들도 그리고 주변 사업장들도 애로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잘 접수해 주시고 그 앞에 연립주택은 어찌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많은 민원이 발생할 거라고 보여요. 그 옆에 목화예식장도 마찬가지로 그 주변 상가들이 음식류를 취급하기 때문에 아무튼 주변분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위원님.

○위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5번 김제발전 역량결집을 위한 시정 운영 있잖아요. 3번에 보면 시정발전을 위한 이통장 협조체계 구축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순자
여기에 보면 그 마을에서도 이장님들한테 사업비 예산이 서 있고 여러 가지 상해보험도 가입되어 있고 워크숍이나 산업시찰, 해외연수, 한마음대회 개최 등 많이 있는데 그마을에서 같이 고생하시는 부녀회장님께는 전혀 혜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지난 번에도 누차 얘기했지만 단체라는 개념을 떠나서 마을 안에서 하고 있는 수고들 있잖아요. 그것을 기억해서 같은 일을 하는데 이장님은 급여도 받지만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많이 누리는데 어느 마을이고 부녀회장이 없는 데는 없잖아요. 그런데 부녀회장님들에 대한 예우라든지 전혀 없었는데 이제라도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생각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정기총회 때 보면 이장님이 됐든 부녀회장이 됐든 다 추천을 해요. 또 투표도 해요. 전에는 부녀회장을 투표해서 서로 하려고 경쟁이 굉장히 심했어요. 보수가 없음에도, 그런데 이제는 연령층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점점 못하겠다. 그리고 아무 댓가도 없잖아요. 꼭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 이렇게 보면 거기에 필요한 협의체들을 구성하면서도 회의수당도 다 주는 마당에 거의 50년간 이상 고생하시면서 봉사하시는 회장님들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었던 것 같아서 항상 그게 아쉽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단체에 준다고 하는데 그 부녀회장을 마을에서 추천하는데 단체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왜? 그 마을 안에는 다른 단체 회원들이 다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녀회원이고 그 안에 적십자회원, 생활개선회원, 홍보클럽회원 다 있어요. 그 인원 중에서 회장님 추천을 마을에서 하잖아요. 그러면 대표성을 띄고 일하는 회장님인데 시에서는 전혀 신경을 안 쓰잖아요. 지금까지 해온 것도 없었고, 그런데 이제 무슨 법을 찾고 하는데 우리가 보면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노인일자리며 모든 것을 해요. 보면 65세 이상 되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서로 고령화되고 힘이 들고 하니까 이제 그만하겠다. 그래서 마을부녀회장이 점점 없어져 간다는 말을 할 때 정말 아쉽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생각하셔서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니까 급여를 주니까 이장선거 때에는 굉장히 혼탁선거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녀회장은 서로 안 하려고 해요. 이게 형평성이 너무 안 맞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는데 한예로 저희가 해외연수를 갔을 때 제가 이 이야기를 했더니 어떤 의원님들께서는 격년제로 보내주면 어떻겠느냐? 그런 말씀까지 나왔어요. 저도 부녀회장을 했지만 제가 했을 때에는 그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떠나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생하는 마음들을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또 마을 형태를 봤을 때 어느 마을이든지 부녀회장들이 세워지잖아요. 다른 단체 회원들로 세워지는 게 아니라 이장님도 세워지고 하기 때문에 이제는 시기적으로 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잖아요. 마을들이 다 고령화되어서, 거기에 조금이라도 손이 필요하고 힘든 일을 하시는 부분도 필요한 그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마을에서도 챙겨줄 수 있는 부녀회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정원이 총무과가 39명이죠?

○총무과장 윤상철
예.

○위원 이정자
현원이 43명이네. 다른 데는 인원이 없어서 여기는 정원 대비 현원이 더 많아요.

○총무과장 윤상철
파견이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3명이 나가 있는데요. 파견인원을 총무과 소속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파견인원을?

○총무과장 윤상철
예, 정읍시 서남권추모공원에 1명, 그래서 파견 4명하고 도민체전 T/F팀에 4명이 나가 있는데요. 그 4명도 총무과 인원으로 잡고 있어서 현원이 많이 보입니다.

○위원 이정자
파견인원을 여기에 다 잡았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파견인원을 다른 데에 넣을 수가 없으니까요. 인사부서인 조직관리 하고 있는 저희 부서에 넣어서,

○위원 이정자
그리고 김제시에 합격자들 잔여인원이 몇 명이죠?

○총무과장 윤상철
15명 정도 남아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15명?

○총무과장 윤상철
예.

○위원 이정자
15명을 언제 다 임용이 되는 거예요?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총무과장 윤상철
출산이라든지 학업으로 유예를 원하는 사람들 빼고 7월말 안에 그분들은 다 인사가 가능합니다.

○위원 이정자
출산이나 학업 빼면 몇 명 정도나 남나요?

○총무과장 윤상철
학교 유예 2명하고 출산 1명 하면 17명이 실질적으로 남거든요. 아마 7월말 안에,

○위원 이정자
7월말 안에 다 되어진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수습발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이들이 약간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자꾸 말들이 나오는 것 보니까, 7월말 안으로 다 가능하다?

○총무과장 윤상철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노사관계는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죠?

○총무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백현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노동조합이 3개가 있는데 하나는 정규직공무원이고 2개는 공무직이고만. 공무원은 지방공무원이지만 국가를 상대로 투쟁하고 나머지 2개는 김제시를 상대로 투쟁해요. 똑같은 공무원이면서도 약간 소외됨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것은 어디에서 나타나냐면 행사 때 차별이 있는 것처럼 예산편성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기도 해서 총무과에서는 적은 데서부터 그런 것을 챙길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단체교섭이라든가 단체협약 이런 것들은 타 시․군보다 저조하거나 아주 높은 것은 아니야. 중간지대에서 조금 상향되어 있는 정도이니까 이런 부분을 타 시․군보다는 나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는 인사제도가 있는데 실적이나 능력위주로 하다 보면 어떤 특정집단의 이기주의가 될 수 있어. 왜냐하면 내가 공모사업을 하고 싶은데 일하는 부서에서는 공모사업이 없어. 공모사업이 있는 곳은 그것이 많으니까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실적주의라든가 능력주의는 장점도 많이 있지만 단점도 많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고 인사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합리적으로 하고 있다 하는 것인데 내면에는 그런 이유가 있을 것 같아. 왜냐하면 전대식 부시장이 전산직이야. 이번에 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그쪽으로 왔는데 우리 인사팀장도 전산직이야. 또 전산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도 전산직이 한명 가 있지?

○총무과장 윤상철
예.

○위원 서백현
아주 바람직한 것이라고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야.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1,400여명을 일일이 수기로 해서 통계를 잡을 수 없어. 이번에 보니까 근평 관리하는 사람을 전산직으로 아주 잘했다. 왜냐하면 인사하는 사람은 실무자하고 팀장이 하지만 통계가 어떤 것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냐면 총무과나 기획실은 자기보다 고참들은 안 받아. 안 받잖아요. 총무과나 기획실은 자기보호를 해. 그러잖아요. 그것은 인정하셔야 돼. 그런데 타 실․과는 기존에 이렇게 근평을 맞고 또 어떤 경우에는 느닷없이 나보다 높은 사람이 와버려. 내가 여기에서 기존에 일을 하고 있는데, 적어도 총무과하고 기획실은 근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보다 빠른 사람은 안 와. 그것을 확실하게 잡아서 그런 시스템이 잘 되어야 예측 가능한 인사가 되어서 공무원들이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다. 그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여. 인사팀장이 전산직이 되고 근평 담당자가 전산직이 된 것은 이런 것이 인사를 잘한 거야. 승진시키고 이런 것이 잘한 게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시스템을 총론화해서, 아니 총무과장이 인원을 어떻게 다 알아. 그것 가져와 보라고 해서 이 과는 얘보다 빠르고 얘보다 늦고 나이가 많고 승진하고 이런 것을 구분해서 예측 가능하도록 해서 승진할 수 있도록 인사를 해야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이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수 있어. 지금 그게 되고 있어. 예측 가능한 인사가 되고 있는 것은 내가 현역에 있을 때, 임명직일 때에는 그게 조금 가능했는데 선출직 되고 나서 개판되어서 그것을 새로 잡아가려는 노력에 있어서 이런 부분은 잘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그런 부분도 총무과나 기획실만 자기보다 하는 사람은 안 받지 말고 전체적으로 해서 크게 그것으로 인해서 소외감을 받지 않도록 그럴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여.

○총무과장 윤상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수관 위원님 관련해서는 총무과장님께서 3층에 올라가셔서 보고하세요.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정회)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24시 자동산회)
○출석위원 - 7명
문순자, 이병철, 황배연, 전수관
이정자, 서백현, 양운엽

동일회기회의록

제27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71 회 제 4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8
2 9 대 제 271 회 제 4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8
3 9 대 제 271 회 제 3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7
4 9 대 제 271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7
5 9 대 제 27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7-21
6 9 대 제 271 회 제 2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4
7 9 대 제 271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4
8 9 대 제 27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4
9 9 대 제 27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7-13
10 9 대 제 271 회 제 1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3
11 9 대 제 271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3-07-13
12 9 대 제 27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7-03
13 9 대 제 271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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