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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 김제시의회(임시회)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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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김제시의회(임시회) 제 1 차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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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김제시의회(임시회)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회의록
제 1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0년10월12일(목) 10:30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
1.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선출의건
2.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간사선출의건
(10시30분 개의)

○전문위원 배성권
금번 구성된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진행을 보조할 전문위원 배성권입니다.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는 제5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제시의회위원회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이재희 의장님을 제외한 18명의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01년도6월30일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의결되어 오늘 제1차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1차 특별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출의 건을 처리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8분의 위원님 중 13분의 위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아울러 김제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 2항의 규정에 의거 참석위원 중 최연장자이신 임철환 위원님께서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위원
장 선출에 따른 회의를 진행하시게 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임철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의 반대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행 최연장자 이용현 의원과 사회 교대)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김제시가 보람된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양보까지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입니다.
중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5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선출의건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의사일정 제1항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제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 1항의 규정에 의하면 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 1인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선출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구두 호천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회를 잘 이끌어나갈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위원이 계시면 거수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안길보
김연수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 문호용
동의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안길보 위원이 김연수 위원을 추천했습니다.
동의합니까?
(「동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 임형규
위원장님! 잠깐 의원님들한테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제 공항 반대 특별위원회 그 이름가지고 말씀이 많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국회의원부터 시장까지, 시민단체까지, 우리 시 의원님들 두 번에 거친 본회의장에서의 낭독, 그리고 또 4분이 삭발까지 하면서 아주 추진위원으로 들어선 분도 계십니다.
그것을 굳이 반대투쟁위원회로 해서 김제시민들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기관이나 다른 전라북도, 또 대한민국 전체에서 볼 때 반대를 위한 반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제 생각으로 김제공항 비상대책특별위원회로 바꾸자는 동의를 구하고 또 그 동의가 받아진 뒤에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회의법규상 긴급 동의라고 봅니다.

○위원 임형규
예.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이 긴급 동의를 임형규 위원이 발의한 내용을 받아주냐 안 받아주냐 여기에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당초의 반대투쟁위원회를 어저께 본회의장에서 이야기했고 결정난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새로 발의한 김제 신공항 건설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임형규
김제공항 비상대책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바꿔서...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김제 신공항 건설 비상대책 특별위원회라고, 비상대책위원회라고 거기에 더 삽입하자고 하는데...

○위원 임형규
삽입이 아니라 명칭 자체를 제안설명을 제가 조금 드릴께요.

○위원 최정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잠깐요, 지금 잠깐 원칙에 벗어난 일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최정의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위원 오인근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진작부터 생각했던 부분인데 회의진행상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분명히 판단돼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부터 해가지고 의원들끼리 충분한 이야기가 돼서 오늘 본회의장에서 일단 명칭을 확정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지금 위원장 선출하는 과정에서 돌출발언이라고 저는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제가 판단하기로는 지금 위원장이나 간사를 뽑는 그런 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위원장을 뽑고 간사가 선출된 후에도 이런 문제는 다룰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현 시간을 일단은 위원장을 뽑고 간사를 뽑은 뒤에 위원장이 집행하는 과정에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명칭을 바꿔도 하자는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굳이 이 자리에서 명칭을 변경을 해야될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지금 현재 임형규 위원이 긴급 동의로 발의했습니다.
이 긴급동의에 동의합니까?
(발언권 달라는 위원 있음)
잠깐요,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혼자 발의해 가지고 동의측이 없으면 처리합니다.
동의합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순서에 입각해서 문호용 위원님 발의하세요.

○위원 문호용
오늘 이 회의는 갑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임시회를 소집해서 의결을 했고, 그 명칭은 김제 전주권 신공항 건설반대 특별위원회이지 투쟁위원회가 아니에요 특별위원회로서 그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으로서 임시회를 소집했고 어저께 또 충분한 토의를 했습니다.
투쟁위원회가 아닙니다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특위입니다 특위.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최정의 위원님께서 제안을 하셨는데 이 진행과정에서 위원장 선출 시간입니다. 그 과정에서 추천을 했고 동의가 있었습니다.
그 회의 순서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해 주십사 당부 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임형규
제안설명 좀 드릴께요.
지금 현재 동의가 들어왔지요 여홍구 위원님?

○위원 여홍구
예.

○위원 임형규
제가 왜 들었는가를 위원님들이 아셔야 할 것이 첫째는 충분히 토의가 되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임시회에서 공항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저는 그저께야 알았습니다.
공항문제로 임시회의를 한다는 그 자체도 문제가 되어 제가 분명히 어저께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시일이 많이 있다,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한 이틀간 여유를 좀 주게 하자, 임시회 날짜도 이미 받아 놓았다는 이야기예요.
이미 할 것을 받아 놓은 날짜를 이제 와서 문제가 되고, 또 한가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이런 과정에서 시정은 고쳐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시정 과정에서 잘못될 경우에는 이것은 엄청난 문제가 되고, 또 한가지는...

○위원 최정의
임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께요.

○위원 임형규
잠깐만요, 반대특위하고...

○위원 최정의
본회의장에서 부결했으면 이런 일이 없지요.

○위원 임형규
아니, 그러니까 그 이야기가 방금 그랬잖아요. 갑작스런 절차라고 했는데 갑작스런 이야기는 아니라니까 이 이야기가요.
내가 분명히 여기에서도 이야기 했잖아요.

○위원 최정의
아니, 그럼 반대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우리가 반대 하라고 했잖아요.

○위원 임형규
왜 그래요 도대체?

○위원 최정의
왜 그러다니요 위상 살리자고 했잖아요 위상 살리자고...

○위원 임형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위원 최정의
같은 말이라도 이게 회의실이에요.

○위원 임형규
회의실이니까 이야기하는 거예요.

○위원 최정의
운영위원회에서는 위상 살려서 하겠다고 하는 것이지...

○위원 임형규
반대 특위를 하는데 반대라고 하면 외부에 받아지는 입지들이 시민단체도 반대, 시장도 반대, 장성원씨도 반대, 우리 의회에서까지도 반대할 정도가 되면 안 된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것보다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위원 최정의
그럴 시간이 충분히 있었습니까?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잠깐만요.

○위원 임형규
아니, 이야기 좀 합시다.
이것 다 되는 것이 아니니까 지금 대내외적으로 기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의 여론조사 분위기가 70% 이상 지금 공항이 들어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에 하나 공항이 들어섰을 경우에 우리 반대투쟁위 푯말 뜯을 때 무슨 얼굴로 뜯을 것입니까?
그러나 대책위원회로 푯말 뜯을 때는 충분히 여론수렴이...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임형규 위원님 내용은 잘 알겠는데 제가 신상발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자리는 임시회의 자리입니다.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서 임시의장으로 제가 이 일을 맡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이 선출된 후에 위원장 선에서 이 일을 다루어야 할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의사진행 발언에 의해서 순서에 입각한다고 할 것 같으면 위원장 선출을 한 뒤에 비상대책이든지 그냥 특별대책위원회든지 그렇게 바꾸든 간에 순서가 그렇게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종성
임시회 위원장은 우선 오늘 본회의장에서 위원 선임이 끝나고 위원장님, 간사는 아까 간사 소리가 나오데요.
아까 전문위원님께서 간사 소리를 하시던데 위원장하고 간사는 새로 뽑힌 쉽게 말해서 지금 임시위원장님이 뽑고 새로 뽑힌 위원장님이 회의진행을 할 때 그 계층에 대해서는 한번 논의를 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시지요. 임시위원장님은 위원장, 간사를 뽑는 임무뿐이거든요.

○위원 임형규
그러면 거기에서는 명칭을 바꿔도...

○위원 김종성
그럼요, 우리 위원들이 바꾸면 바꾸는 것이지요.

○위원 최정의
제가 그 이야기를 했잖아요. 원래 이 자리는 그 자리이니까 일단 뽑아놓고 나서 얼마든지 시간이 있는데 굳이 여기에서 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위원 김종성
그렇게 해서 하게요.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예, 회의 순서 상 그렇게 되어야 맞지 않는가 해서 제가 신상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안길보 위원님이 김연수 위원님을...

○위원 임형규
(청취불능)

○위원 최정의
아니지요, 차후에 결정이 되면 본회의장에서 다시 처리하면 됩니다.

○위원 문호용
월요일날 분명히 공항건설 반대 특별위원회에 대해서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의결을 했어요. 그때 반대 하나도 없었어요.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그러니까 이 관계는 임시위원장이 다룰 사항이 못됩니다.
정식 위원장이 선임된 뒤에 거기에서 다루는 문제입니다.
안길보 위원이 김연수 위원을 추천했습니다.
아까 동의에 찬성하신다고 했지요?
또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고성곤
위원장님!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고성곤 위원님 발언하시겠습니까?

○위원 고성곤
예.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무슨 발언입니까?

○위원 고성곤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의사진행 발언입니까?

○위원 고성곤
예.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발언하세요.

○위원 고성곤
우리가 어제 이 자리에서 회의를 했을 때 의장님께서 이 자리에 안 계시는데 어제 제가 중요한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를 했었냐면 우리가 투쟁위원회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먼저 그것이 어제 이야기가 되었어야 하는데 안 나왔어요.
지금 어저께 본 의원이 발언하기는 투쟁위가, 투쟁위원회에 있었던 의원들께서 투쟁위원회 활동을 거기서 적극 위원장의 직을 몸담고 계시고 또 투쟁위원회에 계시는 분들이 거기서 활동을 하신다고 한다면 나는 두가지 안을 제안하기를 그때의 그 분들이 투쟁위를 계속 한다면 우리가 구태여 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하는데 전체적인 의원이 다 들어갈 필요가 있는가를 이야기했었고, 또 하나 거기에서 투쟁위를 벗어나고 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하는데 거기에 참여해 준다면 100% 참여하는 것을 저는 어저께 좋은 것으로 제안을 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선결이 안 되고 답도 듣지도 않고 오늘 이 시간까지 왔어요.
우리 임시위원장께서도 어제 그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한번 듣고 회의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고성곤 위원이 전문적인 것을 듣고 해야겠다는데 지금 임시위원장으로서는 그 이야기를 들어야할 것이 못되는 것 같은데요 본회의장에서 구성한다는 것은 확실히 결정 났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을 선출한 뒤에 그 관계는 토의해야지 임시위원장이 토의를 또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위원 고성곤
어저께 반대특위를 구성을 하는데 요건이 그 요건을 제가 어제 제안했었어요 요건 중에.
그런데 그 요건이 충족이 안 되었단 말입니다.
어제 제가 그랬을 때에 정영환 부의장님, 그리고 몇 분 의원님께서 거기에 타당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안 넘어가고 오늘 그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요 어제 의장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런데 그 이야기가 전연 안 나와요.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어저께 그 관계가 어느 정도 토의가 되어 가지고...

○위원 고성곤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를 듣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누가 어떤 방법으로 하게 되었습니까?

○위원 고성곤
어제 그렇게 듣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것이 먼저 된 뒤에 구성이 되고 안 되고 구성에서 인원이 전체로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의에 의해서 빠질 사람은 빠지냐 했는데 저는 만약에 그 분들이 투쟁위에서 투쟁위 한다면 나는 투쟁위에서 빠지겠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했는데 그 부분도 전연 이야기가 안 나왔어요.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제가 회의방법을 잘 모르는가는 모르지만 하여튼 월권행위 같습니다. 지금 현재 고성곤 위원은 그 관계는 위원장 선출한 뒤에 본회의장에서 분명히 반대투쟁위원회로 결정하자고 결정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위원장 선출한 뒤에 이야기가 되어야지 세부적인 것 같은 경우에는.

○위원 여홍구
회의규칙, 법에 따라서 자꾸 이야기를 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어저께 회의진행 중에 고성곤 의원이 발의를 해가지고 계속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잠깐 쉬었다 하자는 통에 그게 안 되었거든요.
잠깐 쉬었다 바로 진행이 되었다면 고성곤 의원이 발의했던 내용이 계속 토론되었을 텐데 또 내일로 미루자 해서 오늘 왔던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하기 전에 이 토론이 충분이 되고 나서 했어야 하거든요.
모든 게 다 투쟁위 소관이랄지 이런 것들이 명백히 가려지고 나서 본회의장 가서 하고 지금 위원장 선출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혼선이 오는고만요.
그런데 굳이 주장하고 그러지 마시고 이것이 이렇게 서로 엊갈려 가지고 조사특별위원회 만들어서 그것이 진행이 되겠습니까?
서로 허심탄회하게 문제를 해결해 놓고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지 이런 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게 잘 되겠냐고요. 서로 감정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무슨 감정인가 나는 깊은 내막은 모르겠는데 서로 허심탄회하게 토의를 하고 하자니까요 그래도 늦지 않으니까.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그러면 아직 위원장 선출하기 전에 여기 이재희 의장이 사회를 보아서 진행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의장이 나와서 여기에서 이야기를 해야지 왜 임시위원장을 놓고 이야기합니까 순서가 틀리지 않습니까?

○위원 여홍구
그것이 다 잘못되었다니까요.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그러니까 일단은
의장을 데리고 여기에 와서 할 것이냐 위원장 선출을 먼저 할 것이냐 그 관계를 여기에서 결정 지으세요.

○위원 최정의
임시위원장님!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예.

○위원 최정의
임시위원장님은 저희가 추대를 했을 때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 간사 뽑으라고 추대를 했습니다.
그 직무만 수행하시고 내려가시면 다음에 오시는 위원장님이 그런 기타 부분들은 아마 토론을 하실 것으로 알고...

○위원장직무대행 이용현
위원장하고 간사를 선출하기 위해서 왔는데 어저께 이야기가 잘못되어 가지고 원만히 해결을 못보았으니까 그것을 토론한 뒤에 위원장 선출을 하자 이 문제가 나왔으니까 나도 좀 복잡하니까 신상발언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임시위원장으로서 임무수행만 하겠습니다.
또 추천할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연수 위원을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김연수 위원이 전주권 신공항 건설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연수 위원님 나오셔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더군다나 의회의 위상문제라든가 아주 심사숙고한 현안에 대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의 위치에 선임을 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매사에 신중을 기해서 우리 의원들의 위상문제나 김제지역의 시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이동 2.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간사선출의건

○위원장 김연수
의사일정 제2항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반대 특별위원회 간사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제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면 간사는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사를 선출하는 방법도 구두호천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 이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사로 선출하실 위원이 계시면 거수로써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호용 위원님!

○위원 문호용
오인근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동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연수
방금 문호용 위원께서 오인근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따라서 임형규 위원이 동의를 하셨는데 반대 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인근 위원을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출되신 오인근 위원께서는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인근
회의장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워서 간사로 피선된 이 마음도 참 무겁습니다.
어차피 유혹의 길들을 같이 넘어가야 하니까 마음을 푸시고 정말 좋은 결과를 맺는 위원회 간사로 남고 싶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위원장님의 명을 받들어 열심히 모든 일들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원 고성곤
위원장!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예, 말씀하세요.

○위원 고성곤
본 의원이 수차에 걸쳐서 (청취불능) 본 의원은 지금까지 양심에 걸쳐서 조금도 부끄럼 없이 공항을 일관되게 전주권 신공항이 김제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했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했던 투쟁위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그러나 나름대로의 어떤 논리나 설득을 가지고 반대를 했었는데 오늘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이런 시점까지 왔을 때 본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연 이야기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저는 절차상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절차를 밟고 절차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본 특위를 사퇴할 것을 정식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우리 고성곤 위원께서 의사진행 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 반대특별위원회에서 탈퇴를 하신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은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그런 시간으로 생각을 하고, 추후 우리가 다시 모임을 가져서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계획서라든가 모든 것을 우리가 충분히 논의한 뒤에 결정해서 다음 특위에 모임을 갖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늘은 재삼 말씀드리지만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시간으로 갖고 이 다음에 충분한 사안을 우리가 토의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정영환 위원 의사진행발언 신청)
정영환 위원님 말씀하세요.

○위원 정영환
어떻게 생각을 하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이 신공항 건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여기에 동의를 해서 본회의장까지 마치고 여기에 와서 위원장까지 선출이 끝났습니다만, 그 이전에 어제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감지했기 때문에 사실 정회를 하지 말고 그때가 11시40분이었습니다. 20분간 나머지 회의를 끝내고 나서 우리가 마무리를 짓고 회의를 계속적으로 하자고 제가 일부러 나가시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제 고성곤 위원님께서 그 이야기를 제기했을 때 그러면 지금 우리 임철환 위원님이나 문호용 위원님이나 안길보 위원님께서 투쟁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계시는데 이러한 문제를 위원님들께서 제기를 하실 것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시지 않으셨으니까 그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투쟁위에 가서 양해를 구하든 여기에서 의합을 해서 위원님들에게 충분한 해명을 하고 그러한 시간을 주어서 여기에서 세 분들의 이야기를 한번 듣고 나서 거기에 대한 사후대책을 이야기를 하자고 분명히 회의진행 하면서 했는데 그 부분이 저도 아침에 늦게 나와서 본회의장에 참석을 못하고 바로 이쪽 소회의실로 왔습니다만, 제가 밖에서 일 보고 오면서 소회의실에 사실상 의원님들이 계실줄 알고 제가 여기에 10시8분에 도착했는데 와서 보니까 이미 본회의장 회의가 끝나 가지고 올라가서 굉장히 의아한 생각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왔습니다만, 결론적으로 고성곤 위원님이 사퇴라는 불행한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지금 아까 위원장 선출이전에 이의제기를 했습니다만, 위원장 선출이 끝난 이후에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선출과 간사 선출이 끝났는데 간사로 되신 오인근 위원님께서 이런 어려운 진통 끝에 여기까지 구성이 되고 간사의 임무를 맡게 된 것을 상당히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의원님들의 화합된 분위기에서 위원회가 잘 활동될 수 있도록 하자고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도는 추후가 아니라 여기에서 세 분이 답변을 우리가 준비를 안 해놓았으니까 그쪽에 가서도 상의를 한번 해보고 양해를 구하고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 다음 회의 때라도 이것을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최소한도 이러한 답변정도는 듣고 회의를 마무리 해주시면 해서 제가 신상발언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도 우리 임형규 의원께서도 명칭의 문제라든가 그런 사안을 또 발의해서 의사발표를 하셨고, 또 고성곤 위원님께서도 자기가 요구하는 사안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고 그런 의사 규합이 안 되었기 때문에 탈퇴를 하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이 다음에 특별위원회를 우리 의원들이 아니면 간담회라든가 또 이런 활동 계획서를 다음 회기 때 우리가 짜야할 것 아니겠어요.
그때에 현안문제, 방금 말씀하신 임형규 위원이라든가 고성곤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모든 부분 또는 안길보 위원이나 오인근 위원의 투쟁위 문제 발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진지하게 토의를 하자 그런 이야기예요.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위원 문호용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문호용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공항 건설반대 이것이 투쟁위원회입니다 반대투쟁 위원회.
저 공동위원장입니다 저 공덕면 대표입니다
지역입니다 해서 어떻게 하면 공항을 막을 수 있는가 그런 차원에서 같이 지속적으로 해가지고 해야할 것 아니냐, 하여튼 거기에 가담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의회에서 위원장직을 내 놓으라 마라 해야 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 이 특위하고 순간 민간단체입니다.
지역의 주민 한사람으로서 특위에 가담한 것이지 의회에서 의원이다고 추천해서 간 것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재 본회의에서 특위구성을 의결했고 여기에서 위원장을 선출한 것도 좌우간 어떻게 하면 이 지역에 발전의 저해가 되는 공항을 막아볼까 하는 차원에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런 차원이라면 무엇이 의원들의 몸에 담고 할 것이든 간에 좌우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결정해야지 무엇 때문에 위원회를 탈퇴해야 한다든가 이것이 안건으로 다룰 수 있는 사안입니까?

○위원장 김연수
예, 알았습니다.
임형규 위원님 말씀해 보세요.

○위원 임형규
저도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설문지를 조사하고 있거든요.
어제 공항문제에 대해서 토의를 할 때 명칭문제로 고성곤 위원의 발의를 절대적으로 찬성을 하고 또 그 뒤에도 다시 토의한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못 믿어서 전문위원실에 들렀습니다. 분명히 들러서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여론화되면 어떻겠냐 이렇게 해가지고 했습니다.
그럼 의장님한테 전달해서 내일 소회의실에서 일단 회의를 하고 하자고 주문을 했어요. 오늘 아침에 내가 물어 보았어요.
본회의장에서 하면 되는 것이냐 아직 안 끝났는데 본회의장으로 내려가더란 말이에요.
제가 앞에 계시는 김종성 전 부의장님께 부의장님! 본회의장에서 긴급동의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렇게 하시지 말고 이 문제가
지금 내가 봤을 때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계장님께서 상관없다는 거예요.
우리 의회가 반대라는 의견보다는 좀더 상징적 위상을 갖는, 나중에 우리 의원들도 입지를 세울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는 것이니까 위원장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이것을 제가 하는 것으로 하지 말고 위원장님이 적절한 이름을 선택해서 하는 것을 동의가 아닌...

○위원장 김연수
예, 의사발언으로 제가 듣겠고, 오인근 위원님 말씀해 보세요.

○위원 오인근
지금 두 가지 안건에 대해서 문제가 나와 가지고 두 가지 안건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을 할 것인가를 먼저 가부를 확인하시고 안건이 채택되면 여기서 바로 토론을 합시다.
그래서 토론 결과를 다음 임시회의 때 추인받아도 되니까요.

○위원장 김연수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물론 다 좋게 하자고 하는 의도에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저는 수용을 하고 받아들이고 우리가 특별위원회에 활동 계획서라든가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모든 문제들을 집합해서 나중에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우리가 갖자 그런 이야기이고, 오늘 이 시간이 물론 토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충분한 연구 검토를 한 사항도 없잖아요.

○위원 오인근
(청취불능)

○위원장 김연수
그래요, 그러면 오인근 위원께서 방금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서 토의를 하자고 하는 의사발언에 대해서 여러 위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 오인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안건 채택 여부를 확인하시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채택이 되면 바로...

○위원 문호용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수
예, 말씀해 보세요.

○위원 문호용
그 반대가지고 거기에 대한 어떤 거부감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우리가 두 번 여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뜻에서 우리가 여기에서 결의해서 했습니까? 신공항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반대제의 했습니까 찬성제의 했습니까?
우리가 전부 특위구성을 반대의 뜻에서 세운 것 아닙니까? 명칭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무엇 때문에 소집을 했습니까?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위원 고성곤
저 발언권 한번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연수
아니, 잠깐만요.
그러면 회의진행상 일단은 오늘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이 회의를 마치고 우리가 토론할 시간을 가집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 임형규
아니, 위원장님! 오인근 의원의 문호용 의원 위원장 문제하고 제가 말한 명칭문제하고를 정식 안건으로 받아 들여서 처리를 하자고 했어요.

○위원장 김연수
이 자리에서 하자?

○위원 오인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채택여부가 안건을 채택할 것이냐 말 것이냐...

○위원 최정의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위원장 김연수
말씀해 보세요. 최정의 위원님 이야기 들어보고 고성곤 위원님 이야기 들어봅시다.

○위원 최정의
어차피 저희가 특위가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는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설령 하더라도 일단 위원장, 간사 선임 건은 끝내 놓고 토론할 시간을 가져서 거기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아까 기자님도 말씀하시지만 우리 기자님들 다 계시는데서 모르면 몰라도 아는 것은 지켜가면서 회의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위원장 김연수
예, 좋은 말씀이에요.
그래서 저도 오늘은 일단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충분히 연구하고 검토해서 우리가 이 다음에 회의를 할 때에 진지하게 토의를 해서 아까 임형규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명칭이 우리 의원들을 대변하는데 대외적으로 어색함이 있다든가 하는 문제는 충분히 우리가 토의를 해서 결정하자 그런 이야기예요.
고성곤 위원이 말씀하신 것도 마찬가지고, 오늘 회의는 일단 이것으로써 끝내고...

○위원 고성곤
오해가 있었으니까...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고성곤
지금 제 발언에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발언한 내용은 투쟁위에 계시는 우리 소속된 의원님들의 견해를 듣고 싶다고 했지 내가 투쟁위에 소속되어 있는 의원님들에게 투쟁위를 내놓아라 투쟁위를 계속 해라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투쟁위에 소속되어 있는 의원들의 계획에 앞으로의 투쟁위 하고 특위하고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을 물어본 것이지 투쟁위 위원장을 그만둬라 투쟁위를 그만둬라 그런 이야기를 한 일이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지금까지 시장, 의장, 의회에서 결의문 여러 가지를 채택해서 반대했다 그런 이야기예요.
그런데 적어도 시민들이 뽑아준 의원 정도라고 한다면 어떤 행동에 심사숙고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특위는 적어도 정치적인 문제, 좀 온화한 모습, 투쟁위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뜻에서의 이야기 중에서 만약에 투쟁위에서 계속 참여를 한다면 나는 그것이 안 맞다 그런 이야기예요.
그래서 본 의원은 어제의 이야기를 그 이야기 여부에 따라서 특위에 들어갈 수 있고 안 들어갈 수 있다, 만약에 그 내에 내가 요구하는 답이 나온다면 나는 특위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특위를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의 이야기인데 마치 제가 어떤 투쟁위에 소속되어 있는 직을 내놓고 위원회에 들어와라 그렇게 하라는 것 같이 오해가 돼서 이 자리를 빌어서 그런 오해가 없기를 말씀드리고,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위원장님께서 어떤 절차가 필요하다면 절차를 진행시켜 드리고 아까 말한 것 같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음에 정식으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예, 안길보 위원님 말씀해 보세요.

○위원 안길보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을 제가 경청해 보았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고 긍정할 부분도 있는데 지금 고성곤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투쟁위를 하는 것은 누구의 간섭받지 않고 자유의사에 대해서 자기 권한에 의해서 가입을 하는 것이고 누구든지 그 투쟁위를 하라 마라 빠지라 마라 말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 고성곤
그럼요.

○위원 안길보
내 권한에 의해서 내 자유에 의해서 내 철학과 가치관에 의해서 나는 가입했고 거기의 공동위원장을 하라고 해서 허락을 했고 지금까지 투쟁을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어떤 의원이든지...

○위원 고성곤
저는 그 의사를 듣고 싶다 그런 이야기예요.

○위원 안길보
그 다음에 투쟁위와 관계 인원문제는 앞으로 오늘 결성이 되었으니까 특위가 구성이 되었으니까 우리 정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특위가 어떠한 목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떠한 것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행동방향이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조례를 통해서 정하는 바에 따라서 우리가 앞으로 행동하는 것에서는 결정될 것이고, 그 다음에 투쟁위와 특위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냐고 이렇게 고위원님께서 물으셨는데 투쟁위는 투쟁위원대로 알아서 열심히 하고, 특위에서 할 일이 있고 투쟁위에서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투쟁위에서 하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한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연구하고 검토하고 구상하고 그래서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조정해야 할 것은 조정을 하고 우리도 그런 한 차원 높은 역할을 담당하자고요. 하는데 그것을 앞으로 조례로 만들게 되면 내규로 만들고 그 다음에 관계는 마음대로 하게끔 놓아두어야지 그것을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것은 나는 월권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고위원님이 그렇게 말씀을 안 하셨다니까 그것은 다행이고 그렇게 문위원님도 생각을 하고 지금 기분 나쁘게 생각을 하고 퇴장을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을 안 하셨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싶고...

○위원 고성곤
아니, 어제부터 그런 개인의 의사는 묻고 싶다 그런 이야기였어요.

○위원 안길보
예, 개인의 의사는 제가 물었어요.

○위원 고성곤
이제 공식적으로 들었습니다.

○위원 안길보
대변을 내가 했다고 (청취불능) 다만, 투쟁위가 하는 것을 내가 거기 공동위원장이라고 해서 우리 특위에서, 투쟁위에서 하자는 대로 하자고 주장을 한다든지 주장을 한다고 해도 여러분들이 들어주겠습니까?

○위원 고성곤
아니, 됐습니다.
개인의 의견만...

○위원장 김연수
됐습니까? 그러면 방금전 고성곤 위원께서 충분한 이해가 가셨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것으로써 이 회의를 마치고, 이 다음에 우리가 의원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서를 우리 집행부에서 만들어서 우리가 충분히 협의를 하고 결정을 해서 이 다음 회의를 개최토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위원 고성곤
좋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이의 있으십니까?

○위원 여홍구
위원장 선출하고 나서 논의하자고 그러더니 또 연기를 하고 그러지 마시고, 아까 임형규 위원이나 오인근 위원이 제안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자니까요?

○위원장 김연수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안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은 충분히 준비된 계획이 없을 것이니까 우리가 좀 더 연구하고 검토해서 생각을 했다가 이 다음 우리 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토의를 통해서 이야기하자 그 말이에요.

○위원 여홍구
위원장님께서는 사회만 보시는 거예요. 위원장님이 설득할려고 하지 마시고, 의회에서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든 것은 투쟁위원회에 소속이 되었든 안 되었든 관계없고 공항문제가 지금 첨예하게 대립이 된 상황 아닙니까?
또 의장께서 기자회견을 해버렸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누차 이야기했잖아요.
의장이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드는 것 아닙니까?
의원들이 만일에 찬성하는 의원이 있어서 몇몇이 나는 공항 유치를 찬성한다고 기자회견을 해버리면 의회 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회 꼴이 우습게 될 것 아니에요.
의장은 반대한다고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의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저는 누차 강조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투쟁위원회 위원님들 하고 우리 나머지 의원님들하고 어떻게 이상한 감정이 대립되고 그 이유가 뭔지 나도 모르겠어요.
의회라는 게 뭡니까? 공평한 입장에서 민의의 대변인 기관으로서 문제가 있을 때 이것을 풀어나가야 한다 이 말이에요 조사를 하자 이 말이에요. 엄격히 따져서 대책을 세우고 조사를 하자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임형규 의원 발언도 사실은 나쁜 발언이 아니에요. 반대를 빼고 조사대책 특별위원회 이렇게 해서 창구역할을 하자는 이야기지요. 문제점 도출을 다시 하자 이 말이에요.
그냥 의회라는 것이 반대를 앞세우고 조사를 하게 되면 조사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반대 일변도가 되니까.
잘못된 것을 집행부도 무엇을 잘못했는가 교통행정과나 도에서 무엇을 잘못했는가 또는 상급 부서에서 무엇을 잘못했는가 이런 것을 조사하는데 반대가 붙다보면 조금 어려움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하는 이야기가 돼요 그래서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공평하게 한번 조사해 보고, 또 시민여론도 제가 어제 말했듯이 1반, 2반 나눠서 시민여론도 조사해 보고 이렇게 해서 공평한 입장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의회 아니겠습니까?
그런 취지로 하는 이야기인데 그냥 이상하게 감정 대립이 되어 가지고 그러는데 나는 그 뜻을 지금도 모르겠어요.

○위원장 김연수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위를 우리가 구성하는 뜻은 우리가 모든 법적인 절차, 우리 조례라든가 여기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의 의사를 타에 전달을 하고 또 우리가 다시 어떤 다른 의사가 있을 때 검토하고 하는 그런 법적인 문제에 대한 특위이지 투쟁위라고 하는 어휘 자체가 이야기 하 듯이 박이 터지고 피가 나고 하는 것은 우리 특위에서 해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오늘 여러 위원들이 계속 진행을 하자고 그러면 물론 여러분들의 의사에 따라서 진행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위원장하고 간사를 우선 선임하고 우리가 앞으로 좀 더 검토하고 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우리 특위를 통해서 우리가 활동계획서를 충분히 만들어서 협의해서 이 다음에 토의를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 제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예요.
그것을 안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충분히 검토하고 연구해서 이 다음에 우리 특위에서 거론이 돼서 아까 명칭문제라든가 그것이 아주 나쁘면 또 이상적인 용어로써 바꿀 수도 있는 것이고 우리 의원들이 의사규합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오늘은 이 시간이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가 했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사항이 다른 위원님들은 많으신가 몰라도 저는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우리가 좀 연구하고 검토해서 이 다음에 계획서를 만들고 이렇게 해서 충분히 이 다음에 개최하자 그런 이야기예요.

○위원 한재술
그 말씀도 좋은데 여의원이나 임형규 의원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제 생각도 그런 생각입니다.
반대라고 해서 딱 못박아 놓으면 유도리가 없어 가지고 뒤돌아가지도 못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위원장으로 취임이 되신 것에 주관을 해가지고 명칭을 바꾸든지 아니면 어떤 진행을 해야지 이 자리를 떠나서 다음 날 한다는 것은 반대특위 위원장이 결성이 되어버린 것으로 해가지고 모든 시민들이 다 알게 된다 이 말이에요.
알게 된 뒤에 또 바꾸고 하면 번거롭고 또 우리 의원들이 자료가 없고 여기에서 뭘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원들은 항상 머리속에 들어 있는 것이 뭡니까?
우리 김제시민이 잘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늘 연구해온 준비된 의원 아닙니까?
이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어떤 자료가 준비 안 되었다고 자꾸 지연하지 마시고 오늘 끝내는 방법으로 합시다.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좋습니다.
저는 아까 임형규 의원께서 발의한 대로 건설사업 반대투쟁위원회라고 하는 의회가 반대특별위원회라고 하는 의미하고 전주권 신공항 건설 비상대책특별위원회라고 하는 명칭 자체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오늘 진행상 충분한 연구도 검토도 안 해본 사항이니까 이런 문제도 우리가 이 다음에 회의를 진행할 때 여러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해서 토의해 가지고 결정하자 이런 이야기였지 안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위원 유두희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위원장님이 지금 회의 진행을 자꾸 미루시는지 나는 모르겠는데 지금 오늘 이렇게 되면 언론에 전부 가버립니다 명칭문제라든가 김제시의회가 지금 반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그러면 그러기 이전에 우리가 명칭을 바꿀 수 있을 때 고치고 또 오늘 사실은 이런 자리가 기자회견 자리입니다.
기자들 불러다가 명칭도 이야기하고 (청취불능) 오늘 위원장님이 선출되어 가지고 위원장님의 복안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명칭이 확실히 되어야지요. 명칭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위원장 김연수
예, 좋습니다.
그러면 명칭변경의 건을 아까 임형규 위원이 이야기한 대로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 특별위원회하고 제2안으로 먼저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두드린 사안인데 이 사안이 반대특위라고 하는 것이 외용적으로 비치는 것이 안 되니까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비상대책특위로 명칭을 바꾸자고 하는 사안에 대해서 여러분들 표결에 붙이겠습니다.

○위원 임형규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임형규
전주공항이 아니라 김제공항.

○위원장 김연수
전주권 신공항이 아니라 우리는 김제...

○위원 한재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김제공항이라고 하는 것도 퍽 타당성이 있어요.

○위원장 김연수
그렇게 된다면 김제권이 아니라 김제 신공항 그래야겠지요?

○위원 한재술
그래도 상관없어요. 다 아는 사실이고.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여러 위원님들 이 두 안을 가지고 이 다음에 충분히...

○위원 한재술
오늘 표결에 붙여요. 이 다음으로 자꾸 미룹니까? 오늘 할 일이 있고 다음에 할 일이 있지요.

○위원장 김연수
회의 진행상...

○위원 최정의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최정의
저는 분명히 운영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는데 저는 오인근 의원외 4분이 분명히 전주권 신공항 건설사업 반대특별위원회 구성을 한다고 해서 우리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가지고 통과를 시켜서 임시회 날짜를 받아서 오늘 아침에 토론도 제가 알기로 월요일날 간담회 시간을 오후 1시까지 했고, 또 어제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가결이 돼서 소회의실에 왔는데 소회의실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바꿔진다 그러면 제가 여기 국장님 계시니까 몰라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제 의견으로는 이것이 여기에서 명칭이 바뀐다면 다시 또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본회의를 열어서 본회의장에서 바꿔져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분명히 오인근 의원외 4분이 발의를 해가지고 충분하지는 못할지언정 지금 며칠에 걸쳐서 토론을 했던 사항입니다.
저도 이 반대 문구를 좋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저도 분명히 반대 문구는 별로 마음에 안 들었던 사람 중에 하나이고, 또 제가 어제까지 주장했습니다만 하실 분만 하시도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을 냈던 것도 이런 것이 대두가 될까봐서 우리 전체 의원이 하는 것은 저도 반대라고 분명히 저도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의회 내 전체가 반대를 해버리면 빠져나갈 수 있는, 다음에 뭔가 타협할 수 있는 이러한 창구가 없기 때문에 우리 전체 의원들은 반대는 하되, 그 중에서 그래도 특별히 더 앞장서서 반대하실 분들이 반대특별위를 만들자고 주장을 했었는데 그것이 묵살이 되어 가지고 만장일치로 구성을 하자고 오늘 아침 10시에 했는데 그것이 다시 번복이 된다는 것은 또 저희가 시행을 1시간도 안 해보았지 않습니까? 시행을.
다만 시행을 하루라도 해보고 이렇게 해보니까 문제가 있다 그래서 바꿔야겠다 이런다면 명분이 있지만 지금 시행을 1시간도 안 해보고 위원장 선출하자마자 이런 이야기가 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안길보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수
예, 안길보 위원님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위원 안길보
일단은 그렇게 진행을 한다 하더라도 절차상으로 오늘 지금 다룬다고 한다면 오늘 회의 일정 수정안이 올라와서 수정안이 통과된 다음에 이야기가 다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장일치로 오늘 회의 일정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정도 않고 일정을 마음대로 우리가 수정부터 하고 시작을 그러면 수정안이 올라와야지요.

○위원장 김연수
그러니까 우리가 이야기하자면 오인근 의원은 명칭문제가 지금 현재 두 가지가 아니겠어요.
비상이라고 하는 이야기하고 반대라고 하는 이야기를 상정해서 우리가 토의해서 표결에 붙이자는 이야기겠고...

○위원 오인근
아니, 여기서는 상정해서 토론할 것이냐 말 것이냐 먼저 자구부터...

○위원장 김연수
안건 상정을 먼저 할 것이냐?

○위원 오인근
예.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오인근 의원은 상정여부를 가지고 이야기한 것이고, 우리 최의원님 의사는 조금 전에 본회의장에서 우리가 결정하고 올라왔는데 현안문제, 이 문제만 다루고 이 다음에 상정 여부를 논의하자 그런 이야기입니까?

○위원 최정의
제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 제 공식적인 입장은 이 회의만큼은 종료를 시키고 다시 또 시작을 해서 토론을 하더라도 이 회의만큼은 종료를 시키고 하자는 이야기이고, 아까 제가 나중에 말씀드렸던 것은 이 절차상에 문제가 있지 않냐 하는 이야기예요.
우리 의원님들 각자 개인들이 문제가 있지 않냐 나는 그 이야기지요.

○위원 안길보
이것이 절차상 문제는 있어요. 결과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지...

○위원 임형규
본회의장에서는 특별위원장하고 간사를 뽑는 것으로 되었고, 어제 아침에는 우리가 토론도 않고 본회의장 가서 했지 않습니까?
본회의장 가기 전에 우리가 언제 토의했습니까?

○위원 안길보
아니, 오늘 회의 일정이...

○위원장 김연수
그럼요, 오인근 위원님이 제안한 제안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임형규
아까 한 것이지만 제안을 설명해 주셔야지요.

○위원장 김연수
공항 명칭 변경에 대한 제안을 해서 우리가 여기에서 충분히 토의를 하자 그런 이야기지요 오위원님?
정식안건으로 상정을 시켜서 여기에서 충분히...

○위원 최정의
아니, 오인근 위원이 그 문제를 낸다면 문제가 많은 사람이에요.
왜그러냐면 자기가 발의를 했는데 자기가 명칭 바꾸자고 하면 이해가 됩니까?

○위원 김종성
제가 한 말씀 드릴께요.
도저히 이런 식으로 회의를 진행해서는 안되고 오늘 회의는 말입니다 오늘 소회의실에 올라와서 회의진행을 하는 것은 임시위원장을 연령 순에 의해서 특별위원장석에 모시고 위원장과 간사를 뽑는 회의예요.
제 말씀 아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김종성
제가 말씀드리는 깊은 뜻을 아시겠지요?

○위원장 김연수
예.

○위원 김종성
위원장님께서 그 자리에 올라가 앉아 계실 때는 방망이를 움직일 수 있는 특권이 있어요.
회의가 산만하다던가 회의가 의장님 뜻대로 안 된다던가, 또 회의가 위원님들의 의사하고 상충되었을 때는 빨리 정회를 선포하고 다시 회의를 내일 소집해도 되고 모래 소집해도 되는 거예요.
자꾸 의사만 물을 일이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그때 회의할 때 진지하게 토의해서 안건 채택을 해서 또 가부를 물을 수도 있고 그렇게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이것은 내가 말하지만 의장이 기자회견을 할 때부터 이것은 단추가 잘못 끼워졌어요.
반대특별위원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끔 기자회견을 해버렸어요.
우리 의장님께서는 기자회견 석상에서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내 귀로 틀림없이 언론매체를 소위 말하면 TV매체를 통해서 들었어요 조사특위를 구성한다고 했어요.
이것이 어떤 형태로든지 그쪽으로 가야할 어쩔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는데 이것은 통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위원 여홍구
기자회견을 억지로 했다는 이야기예요 뭐예요?

○위원 김종성
제가 보았을 때는 반대를 억지로 했어요 반대를 억지로.
본인이 또 앉아서 시인했어요.

○위원 여홍구
그럼 문제고만 어디에 끌려가서 무슨 압력에 의해서...

○위원 김종성
이것이 전체 의원들을 소집해서 의원들 의사를 물어보고 신공항 건설반대 기자회견을 했으면 이것이 급류를 타고 순항을 합니다.
거기서부터 잘못되어 가지고 이 배가 이렇게 흔들리고 파도를 만나서 시끄럽고 그런 거예요.
회의 정회하시고 제 의견은 사견입니다. 위원장님 특권으로 회의 정회하시고 다시 위원장님 특권으로 회의를 소집하세요.

○위원 여홍구
가만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지 말고 지금 안건 들어온 것 해결하고 또 본회의장 다시 들어가서 하면 되는 것이지 회의규칙 따지고 지금 그럴 필요가 없는 것 아니에요.
지금 폐회 선언했어요?

○위원장 김연수
본회의에서는 했고, 아직 안 했어요.

○위원 여홍구
그러면 임시회 소집 언제해서 위원장, 간사 선임했다고 선포할 거예요 언제 하는 거예요?
폐회를 내일 하자고 그러니까 본회의장에서는 조사위원회 위원장, 간사를 선출한다고 하고 정회하고 나서 선출이 끝났으면 조금 후에 다시 본회의장에서 폐회를 해야할 것 아니에요.

○전문위원 김진록
위원 선임하는 것은 본회의장에서 끝났어요.

○위원 여홍구
그러니까 임시회를 다시 해야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다음 차수를 잡아서.

○전문위원 김진록
지금 명칭문제가 나오니까 명칭에 관한 변경문제는 다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을 해야되고...

○위원 여홍구
아니, 그러면 폐회 끝나 버렸으니까 지금 위원장, 간사 선출이 됐잖아요?

○전문위원 김진록
예.

○위원 여홍구
그러면 정식으로 본회의장에서 선포 안 되었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안 되면 그냥 잠정적으로 되는 거예요?

○전문위원 김진록
아니, 폐회 선언을 했으니까요. 본회의에서 선포할 필요도 없어요. 전체 구성인원이 누구누구로 구성되었다는 것만 위원 선임사항만 본회의에서 발표하면 그것은 끝나는 거예요.

○위원 유두희
위원장, 간사는 본회의장에서는 안 불러요?

○전문위원 김진록
예.

○위원장 김연수
그러면 오인근 위원이 제안한 그 문제를 채택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의 가부부터 묻겠습니다.
먼저 오인근 위원이 제안한 명칭문제 이것을 채택하시겠습니까?
반대하시는 위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인근
제가 제안한 것은 안건으로 올릴 것인가 말 것인가를 확인을 하시라니까요.

○위원장 김연수
안건으로 결정이 되면 상정이 되는 것이니까 안건으로...

○위원 최정의
그것을 가지고 자꾸 하시면, 제안을 안 했다니까요. 그것은 의원들 의사를 물으라는 이야기지요.

○위원 오인근
그래요, 위원님들이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확인하시라는 이야기예요.
그래가지고 빨리 끝내야지요.

○위원장 김연수
그러니까 오인근 의원은 그것을 제안한 것이 아니고...

○위원 오인근
예, 안건 상정 여부예요.

○위원 정영환
아까 임형규 위원이 말씀하신 그 사항을 여기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가부를 위원님들한테 물어달라는 것이에요.

○위원장 김연수
나는 오인근 위원이 그 문제를 가지고 의사를 물어서 채택여부를 가리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임형규 위원이 제안한 명칭변경 문제를 우리가 채택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에 여러 위원들의 가부를 묻겠습니다.
채택하자고 하는 위원들 계시면 거수해 보세요.

○위원 이용현
안건이 나왔으면 동의하냐고 물어보아야지요.

○위원 정영환
동의만 하고 거수 쪽으로는 하지 마세요.

○위원장 김연수
그래요, 그럼 채택할 것을 동의하는 위원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한재술
그 다음에는 어떤 방법으로 명칭을 받아들여봐요. 그래가지고 받아들여 가지고 가부를 물어요.

○위원장 김연수
그럼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오인근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수
예, 말씀하세요.

○위원 오인근
시간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다음 기회에 안건으로 채택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찬성합니다.

○위원 안길보
거기에 동의합니다.

○위원 유두희
이 명칭문제만은 시간이 늦더라도 확실히 오늘 짚어주어야지 김제시의회가 명칭을 타이틀화 해서 언론화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가 그 명칭을 아니면 반대특별위원회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언론매체에 오늘 부로 해서 반대특별위 구성으로 해서 지금 언론매체라든가 다 김제시민한테 다 공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러기 이전에 이 명칭문제는 우리가 이 자리에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위원 안길보
지금은 말하자면 채택여부를 묻는 것이니까...

○위원 유두희
채택여부는 동의하니까...

○전문위원실 송성용
회의 의결을 할 수가 없어요 과반수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위원장 김연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5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3 대 제 5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0-10-12
2 3 대 제 5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0-11-02
3 3 대 제 56 회 제 1 차 전주권신공항건설사업반대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0-10-12
4 3 대 제 5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0-10-11
5 3 대 제 5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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