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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5 김제시의회(임시회) 경제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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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2 차 행정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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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경제위원회회의록
제 2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2월 1일(목) 10:01
장 소 : 행정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기획감사실
-관광홍보축제실
-총무과
-교육문화과
-체육진흥과
-민원지적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청소자원과
(10시01분 개의)

○위원 서백현
안녕하십니까?
시작에 앞서 금일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부재로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임시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우선 최연장·최다선위원인 제가 임시위원장 선출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구두 호선 방법으로 임시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임시위원장을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서백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 황배연
앉아계신 분이 해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추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금일 회의에 임시위원장으로 제가 선출됐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가 제27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임시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금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김채원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김채원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일곱 분의 위원님 가운데 네 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등 총 10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 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기획감사실
먼저 김용현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기획감사실장 김용현입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1월 1일자 인사 발령에 따라서 변동이 있었는데요.
팀장님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형주 기획팀장입니다.
박종국 인구정책팀장입니다.
최범규 정책개발평가팀장입니다.
이경희 예산팀장입니다.
강복이 감사팀장입니다.
김효신 의회법무규제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기획실장님으로 임용받으셔서 김제시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을 하고 예산집행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제가 가만히 보면 기획실에서는 어떤 사업을 기획해서 예산도 따오고 하는데 그 뒤에 사후관리가 쉽게 말하자면 디테일하게 안 되는 거 같아요. 그게 뭐냐 하면 어떤 예산을 기획해서 따면 각 실과에 그것이 다 들어가잖아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예산에서부터 정책들을 김제시 모든 행정 실·과는 다 관장을 하잖아요. 이게 피드백이 안 돼. 어떤 정책적으로 사업을 세우면 거기에 대한 평가들이 제대로 안 돼. 사장되고 결국은 효율성도 낮아질뿐더러 예산만 낭비하는 빈번한 사례들이 많아요. 그리고 사업들이 흐지부지돼. 농촌신활력사업이 왔다면 거기에 대한 처음 추진에 맞게 추진해야 하는데 하다가 안 되면 이합집산 돼서 사업 자체가 정체성이 없어져.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고 그런단 말이여.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저희들이 매년 중점과제 사업을 선택해서 중점적으로 분기별로 관리카드도 작성하고 실·과·소별로 추진상황도 보고 받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매주 부시장님 주재로 목요일날 전략사업 회의가 있는데 그 회의를 통해서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문제점과 대처 방안들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요. 금년에는 특히 5억원 이상 사업장들에 대해서는 부시장님 주재로 저희들이 보고도 있고 하지만…….

○위원 이병철
이제 김용현 실장님이 맡으셨으니까 제가 부탁하는 것은 팀장님도 계시니까, 다 여기서 기획하고 정책 세우고 예산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사업들이 예산도 각 실과에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기본적인 김제시를 운영하는데 예산은 들어가겠지만 이런 정책이나 사업예산들은 성과도 없는데 계속 그 사업들을 넣는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특히 우리 김제시는 농시니까 농업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농산물 생산한다고 거기에 고품질 써놓고 계속 예산만 갖다 붓는데 김제시를 대표하는 고품질 농산물을 만드느냐? 없어. 내가 김제시 뭔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조공법인을 설립하고 가서 보면 거기서 하는 일이 없어요, 없어. 우리 농산물 팔 때 8개 특화작물 품목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이병철
거기에 대한 지원육성이 안 되니까 사장 되어버려, 몇 개만 해. 그럼 거기에 대한 예산들은 투입되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잖아요. 품목이 같이 동반성장 해야 하는데 그런 평가를 기획실에서는 알고 있어야지. 던져놓고 아무 저기 없이 계속 예산만 퍼부으면 쓰겠느냐 그 뜻에서 얘기하는 거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무슨 말씀인지 알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이병철
그런 것들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해야 돼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알겠습니다. 분야별로…….

○위원 이병철
분야별로 그걸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을 예산 4,200만원 들여서 하시잖아요. 소속 공무원이 5개 조네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이정자
그다음에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 3개 조고 우리가 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시책연구모임에 별도로 또 있지 않았던가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위원 이정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이쪽 것은 그전에는 공무원들만 시책연구모임을 별도로 해서 신규시책 발굴도 있고 벤치마킹 원정대도 있고 시책연구모임도 있는데 벤치마킹 원정대는 타 시군에 잘되는 사례들을 가서 보고 우리 시가 접목할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고 이거는 우리 공무원들 자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우리한테 맞을 것인가 시책연구모임을 했는데 작년에도 10개 조 50명이 5개 사업 발굴해서 발표도 하고 그랬는데 금년에는 시민들과 함께 모임을 구성해보자 해서 시민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공무원이 함께해서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시책들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에서 이번에 추진,

○위원 이정자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고 해서 19개 읍면동의 추천을 받잖아요. 받으면 늘상 김제시청에 드나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해당이 돼요. 추천을 받다 보면 거의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저희가 직접 받을 생각입니다.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이게 홈페이지 게재도 하시고 플래카드 홍보도 해서 정말 시민들이 김제시의 정책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홍보를 광범위하게 해서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저희가 플래카드도 게첨해놓고 홈페이지도 올려놓고 읍면동에도 협조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리고 정보통신과에서 카톡도 발송하잖아요. 김제시에서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고 시 정책에 대해서 관심 있는 시민들이 좀 더 참여할 수 있게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라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시네요. 아마 예산 파트가 인원 교체가 되고 직원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다시 추경이 예상되죠, 몇 월에 추경 예상됩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지금 의회 임시회 회기로는 4월 정도 되어있는데 저희들이 시기는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임시회 회기에 맞추려고 노력은 하는데 5월에 임시회가 없기 때문에 6월은 좀 늦을 거 같고 시기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예산 편성할 때 중기지방재정계획이든가 투자심사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 보조금 심의 등 사전절차가 미이행되고 그런 것이 지난번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기획실장님이나 예산팀장이 사전에 미리 그걸 체크를 해준다면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의회 와서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제가 재차 말씀드릴게요. 아까 서두에 기획실장님한테 말씀드렸던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민선 7기 때도 정말 애써서 국가예산을 엄청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나중에 사후에 그 예산이 흐지부지됐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논콩 재배단지가 김제시가 콩의 주산지가 되다 보니까 굉장히 당시 시장님이 같이 인식하고 국가예산을 확보해서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그것이 집행되는 과정에서 다 사장돼서 없어져 버렸어, 사업 자체가. 그래서 우리가 콩을 가꾼 이유가 뭐냐면 콩산업을 3차, 6차 산업으로 가서 콩 주산지다운 저기를 만들자 했거든. 그런데 그게 없어지는 거야. 김제시가 그런 것들이 비일비재해. 그러면 이런 것들을 잘못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감사도 하나요? 업무감사 이런 거 다 할 거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저희들이 특정한 사항이 발생되면,

○위원 이병철
특정사항이 아니라 정책사업이 오면 거기에 대한 업무를 제대로 진행하는지 중간중간 평가하고 잘못된 공무원들, 일 안 하는 공무원에 대해서 평가해서 인사에도 불이익을 줘야 되거든. 안 그래요? 그게 공직사회의 룰 아닙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한테는 성과를 주고 그런 것들을 기획감사실에서 다 해야 하거든, 모든 걸 다 쥐고 있으니까. 그럼 그런 것이 그동안 안 되어왔다는 거야. 내가 지금 의정생활 한 10여 년 하고 있는데 보면 계속 그런 게 반복돼. 그동안 예산들이 제대로 되는 게 없어요. 기획도 하고, 예를 들어서 만경능제에 대한 개발계획을 세웠다 하면 나중에는 흐지부지되는 거여. 그러면 내가 얘기했지만 김제 민선 8기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이 흐지부지해서는 안 돼. 하나하나 철저하게 관리하고 실장님이 주도해서 같이 인식해서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분명하게 말씀드리니까 관리 잘해주시고, 또 성과도 분명히 평가를 해주셔서 우리 공무원들 뭐가 있어요? 결국은 승진이고 저기인데 일 못하는 공무원들 뭘로 줄 서서 승진하려고 하지 말고 일 잘해서 승진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맞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이병철
예산을 갖다 놨는데 일을 못하고 흐지부지되면 안 된다 이거여. 그러면 책임이 누가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철저히 사후관리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예산만 갖고 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무슨 말씀인지 알았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저희 인구동향 보고 하잖아요. 그 안에다가 중위연령을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전수관
중간세대 연령이 있거든요. 우리 지역에 중간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지,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지금,

○위원 전수관
평균연령 말고 중위연령이 있어요. 국가에서 중위연령을 가지고 정책을 짜기도 하니까 그 부분도 한번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아마 쉽게 구할 수 있는 데이터기 때문에 그것 좀 해주시고,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위원 전수관
그리고 저희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 할 때 아마 지역에 숨은 전문가들도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그런데 참여를 안 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인적관리를 하셔가지고 그분들도 나와서 시책에 반영할 수 있게끔 정책적으로 유도를,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시책연구모임에 혹시 그런 분들…….

○위원 전수관
이쪽 지역에 실예로 한복전문가가 공덕에 있어요. 그분은 전주에서 활동해요. 문화적인 요소는 전주에서 하는데 그분을 가지고 전주에서는 예산을 따와서 활동해요. 그런 부분도 좀 있어요. 그러니까 한 곳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인 전문가 현황 같은 게 있으면 이번 기회에 파악 한번 하셔서 그분들도 정책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리고 농산물도 전에 다른 분한테 물어보니까 지역 내 식품업체인데 작목반을 구성만 하면 자기들이 지역 내에 농산물을 매입해 줄 의향은 있대요. 그러니까 정책적으로 지역 내 식품업체들이 이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거나 전략적으로 생산을 하게끔 가교역할을 시에서 할 수 있는 방안도 기획실에서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지금 말씀드리는데 아무튼 기업체에서 의지가 있더라고요. 그때 한번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특정한 품목을 작목반을 구성해서 생산 재배를 하면 매입을 해주겠다고 하시는 데도 있더라고요. 한번 파악하셔서,

○기획감사실장 김용현
별도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 한번 보고 같이해서 관련 부서하고 연결해서 하는 방안도 찾아보면 되겠네요.

○위원 전수관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용현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관광홍보축제실
다음은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성산공원 관광명소화사업 조성해서 사업하신다고 했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겠지만 여기 보니까 조경식재도 있네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조경식재는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공원녹지과에서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 부분이 업무보고에,

○위원 이정자
공원녹지과에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공원녹지과도 별도로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꼭 그렇게 해서 산책로 정비도 마찬가지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산책로 정비하는 데 있어서 성산이 밤에 너무 어두워서 이게 가장 문제거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어둡습니다.

○위원 이정자
가로등 설치해달라고 하면 큰 가로등 같은 경우는 나무 성장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타 지역에 가서 보면 무릎 위에 살짝 올라오는 그런 가로등을 생각보다 산책로에 예쁘게 구성을 많이 해놨더라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정자
그런 부분을 해주시고, 이번에 시민과의 대화에서 보면 교월동에서 향교 사이 성산에 저기가 있다고 올라와 있는데, 자료를 또 안 갖고 왔네. 예전에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오면 성산에 저기가 없다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예전에 성 구성이 되어있었잖아요. 그렇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백제 부흥 있었어요.

○위원 이정자
그렇죠. 그런데 지금 그게 전혀 없고 예전에 조사 발굴했던 표지판만 표시가 돼 있다고 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검토 한번 해 보셔야 돼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 부분을 교육문화과 문화재팀과 같이 협의하여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어차피 성산공원 관광명소화사업을 조성하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검토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실장님 알다시피 지금 정성주 시장이 여기 오셔서 축제가 좀 늘어나죠? 옛날보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황배연
축제도시화를 이루어 내서 축제를 늘린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우후죽순으로 축제가 늘어나는 것도 제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축제 2∼3년 하다가 안 해버리고 하는 것보다도 김제가 축제 이런 것은 꼭 필요하다 할 경우에 그것은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볼 때는 민선 8기 들어와서 각 실과소 축제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요. 축제도시화를 하기 위해서 한다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현실성이나 김제에 맞지 않는 축제가 있을 경우는 그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또 혹시 축제를 다른 과에서 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새로이 발생한 것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더 이상은 없습니다. 현재 저희가 지속 가능한 축제 예를 들면 환경과에서 새로보미축제, 저희 꽃빛드리축제 시민운동장의 벚꽃을 활용하고 쉼터를 활용한 축제 두 가지 외에는 없습니다.

○위원 황배연
자료를 한번 주셔봐요. 정성주 시장님 들어와서 축제를 새로 한 게 몇 개가 되고 뭐뭐, 예산은 얼마고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올해 저희 방문객이 늘까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22년도에 110만명, 한국문화관광데이터랩에 보면 23년도 말에 136만 거의 140만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더 늘 수가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올해 푸른 용의 해인데 저희 벽골제 쪽에 관광객이 늘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실제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을 보면 저희가 작년 12월 말부터 한국관광공사와 더불어서 올해 청룡의 해에 대해서 집중 홍보를 했습니다. 각종 중앙지는 물론이고 기관에서도 이달 1월에 가 볼만한 곳, 올해 가야 할만한 곳 홍보를 해서 많이 오고 있고 실제 구석구석 홈페이지에도 우리 김제를 왔다는 분들이 댓글 쓴 것을 제가 봤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러면 그분들이 김제에 와서 소비하는 것들 중에 뭘 사고 가는 것들이 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침에 일출을 대부분 많이 보러옵니다. 일출을 보러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통계낸 것은 없습니다.

○위원 전수관
다른 지자체 것은 용의 기운을 느낀다고 해서 관광 내는 걸 봤는데 제가 김제 거는 못 봐서 물어봤던 거고, 저희가 관광도 중요한데 상품개발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돼요. 김제를 오면 꼭 이거는 사가야 된다 하는 것들, 관광홍보축제실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협업하셔서 전략적으로 먹을 거라든가, 뭐라든가, 여기 오면 먹을 게 있다든가 아니면 저거는 꼭 사가야 된다든가. 여기 오는 건 들렸다 가는 건 좋은데 소비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김제시만의 굿즈를 만들기 위해 특히 관광정책팀에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제만의 것을 다른 부서와 협업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전라북도나 김제를 한정 짓지 말고 차라리 공모사업을 아예 크게 한번 해서 그걸 토대로 저희가 제작을 해도 괜찮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계획을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실장님 애쓰시고 팀장님들 다 계시는데 김제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진흥계획 수립하고 있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광개발 관련해서 그 부분은 용역을 저번 1월에 진행시켰고요. 진흥계획을 저희가,

○위원 이병철
진흥계획.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다음 간담회 때 보고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예산 확보를 못해서 진흥계획 전체 체계적인,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목적은 김제 전체를 체계적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이랄지 그런 데 활용하려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여러 가지 지역에 있는 자원들 활용해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보면 관광홍보축제실이 하드웨어적인 것은 별로 않고 각 실과에서 하는 것들 있어요. 거기 소프트웨어적인 어떤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것이 부족한 거 같애. 한 예로 관광홍보축제실이 상당히 비대하게 운영되다가 부시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교육문화과하고 갈라졌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내가 볼 때도 갈등도 있고 어떤 괴리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김제의 정말 중요한 자원들을 개발하려면 총괄적으로 교육문화과도 저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는가, 또 대표관광지인 벽골제하고 관련 저기하고도 이루어지는가, 공원녹지과하고도 이루어지는가 그런 걸 볼 때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 한 예로 제가 얘기했지만 이번에 망해사 국가 지정을 하려고 유적 저기로 하고 있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명승지,

○위원 이병철
국가 명승지로, 그것을 그동안 교육문화과 백덕규 학예사와 그 팀들이 굉장히 노력해서 지금 공모 올려진 상태고 그 정도지. 관광 거기를 활용해야겠다는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지금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망해사 국가 명승지 관련해서는 시장님, 부시장님이 진두지휘를 하고 계시고 지난 화요일에 5개 부서가 제가 필두로 해서 현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망해사, 심포, 새만금 동서도로 해서 새로운 로컬 관광지로 홍보하려고 하면서 이렇게 예를 드셨지만 다른 업무도 시장님, 부시장님께서 협업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교육문화과 같은 경우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관광홍보축제실하고 업무가 엄청 관련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렇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래서 수시로 하루에 몇 번씩 교육문화과장은 물론이고 팀장, 직원들 저희하고 협의하고 있고, 제가 가서 또 도와주고 있고 서로 상호 보충관계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저는 이게 자기 일에 대한 지휘는 어쨌든 과장이나 그쪽 책임자 실장이나 다 받잖아요. 그 지휘는 부시장이 있고 시장이 있겠지만 그런데 내가 볼 때 이게 제대로 안 이루어지는 거 같아. 여러 가지 면에서, 그러면 김제에 그런 거 하나 개발하는데 해야되고 벽골제도 마찬가지고, 내가 말씀드릴게요. 아리랑 문학마을 있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관광홍보축제실에서 관심 갖는 게 뭐예요? 거기 찾아가고 싶은 저기로만 되어있지, 거기에 대한 앞으로 저기가 없어. 그림이 별로 안 나와. 계속 그 상태로 유지하고 거기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더 확대시키고 이런 것에 대한 것이 없단 말이여. 그건 거기 소관이니까 책임지는 장이 마인드가 없고 딱 막혀있으면 못하는 것이거든. 그러잖아요. 거기다 어떤 콘텐츠를 더 넣고 싶었는데 안되면 안된다 이거여. 지금 그런 것이 걸림돌이 되고 눈에 보이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가장 잘못된 것이 뭐였냐면 김제 향토문화재를 거기서 배척시킨 거예요. 목공예를 거기서 배척시킨 게 사업소장이야. 그걸 몰라, 인식이. 유일하게 김제에서 지정한 향토문화재가 목공예인데 거기서 뭔가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서비스도 하고, 김제 저기를 해야 되는 사람을 갖다가 새로운 사람으로 바꾼다는 말이여. 그럼 그 사람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지어줄 거냐? 향토문화재로 왜 지정해놓고 그렇게 배척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아주 지금 잘못되고 있어요. 이게 없어. 그 사람은 향토문화재인가 뭣인가도 모를 거 아니여? 축제실에서는 알았어도, 옛날에 다 관리했으니까. 그게 잘못된 것이다 이거죠. 그래서 이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쨌든 진흥계획 수립 잘해서 김제시가 정말 요소요소에 저기 될 수 있도록 하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하나 더 말씀드리는 것이 지역관광추진조직 나도 처음 들어보네. DMO라고 DMOZ인지 알았는데 DMO고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이게 사실 자료 찾아보면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공모사업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성공 사례도 있고, 이게 공모를 했기 때문에 선정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서 국비 갖다가 시비 매칭해서 내가 볼 때 지역관광 거버넌스 구축이랄지 이런 거 같아. 거기 관련된 사람들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더 활기 있게 대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최선을 다하고 그런 그림이나 앞으로 이걸 공모했을 때도 방향 설정이 딱 되어야 할 거 아니에요, 우리 김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것들을 의회에서도 좀 보고해 주셔서 의회하고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리고 모악산 축제는 락으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음악,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즐기는 것으로 딱 주제를 잡았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먹고 즐겨야 하는데 먹는 것은 어떻게 할거여? 즐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먹고 즐겨야 할 거 아니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쪽…….

○위원 이병철
제가 얘기했지만 거기 하면서 김제에 어떤 장을 마련해줘요, 먹거리 장을. 특히 김제에서 생산되는, 저는 굉장히 향토적이고 토속적인 이번 장금이 주제도 그렇게 했으면 쓰겠어. 그렇게도 하고 음식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도 개발해야겠죠. 그러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우리 전통을 살리면서도 정말 토속적인 거 그런 걸 굉장히 선호하고 건강에도 좋은 그런 것들을 발굴했으면 좋겠다. 이런 걸 통해서 상금도 많이 걸어요. 그래야 저기할 거 아니에요. 그런 분들이 인정이 되고 지역에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되어야 돼요. 아무나 이렇게 하지만 그러잖아요? 그걸 알리고 그것도 하나의 음식으로 관광콘텐츠가 되거든. 그걸 잘하는 데가 현재 고창군이에요. 그런 것들을 잘 살펴서 어떤 큰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그치지 말고 발굴되면 관광홍보축제실 하는 이유가 다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위원 이병철
예를 들어서 그럼 이것을 우리 관광콘텐츠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홍보전략과 같이,

○위원 이병철
그런 걸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홍보축제실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준 부시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총무과
다음은 박진희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처음 업무보고 하면서 인사이동이 있었잖아요. 각 팀장들을 잘 몰라. 그럼 처음에 앞으로 보고할 때 팀장님들을 먼저 소개하고 하도록 해요. 아까 첫 번째 기획실은 했는데 관광홍보축제실은 안 하더라고. 어떻게 보면 첫 업무보고니까 인사이동에 의해서 다 바뀌었잖아요. 위원님들도 그걸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인사를 먼저 소개시켜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진희
예, 시정팀에는 인사이동이 없었습니다.
서정아 시정팀장입니다.
생활민원팀장 하다가 인사팀장으로 왔습니다. 김홍규 팀장입니다.

○위원 이병철
거기가 난 안보이길래,

○총무과장 박진희
생활민원팀장으로 새로 온 박준택 팀장입니다.
고향사랑기부금팀으로 새로 오신 정선종 팀장입니다.
그 외에 대외협력 이미정 팀장하고 공무원복지 조상희 팀장은 변화가 없습니다.

○위원 이병철
제가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이번에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소통을 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에 대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끝나고 진봉, 만경 쪽에서 주민들하고 자리를 했었어요. 그런데 시장님이 소통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격의 없이 편한 말로 해서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편하게 저기를 받았다. 시민과의 대화도 다 받아줘서 고맙다고, 그런데 내가 보니까 298명이 350여 건의 민원을 받았다고 하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병철
그전에 받았던 민원도 어떻게 해결했다, 뭘 했다, 잘해주더라고. 앞으로 시장님한테 그런 민원하면 거의 다 되는 거 같애. 물론 위원님들한테 그런 부탁 안 하는 시민이 있으면 더 좋지. 김제시에서 그 정도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없겠다. 우리가 뭐라도 하나 부탁하면 안 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내가 나쁘게 생각 안 하지만 앞으로 혹시 위원님들 민원도 있으면 신경 써서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리고 김제시에서 타 지자체 아니면 외국하고 민간교류하고 있잖아요. 작년 12월 1일날 대외협력 쪽에서 그걸 아직 못했지만 그건 순수하게 그쪽 중국 산둥성 린이시 그때 당 부서기가 왔었고 린이시 중심도시 란산구 사무국장이 왔어요. 공직자가 와서 김제시장을 방문하고 김제시 사업체를 방문하고 정말 좋은 관계를 가지고 갔어요. 그게 투자유치과 쪽에서 처음에 했으니까 그런 연장선상에서, 시장님이나 국장님도 계시지만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그쪽으로 교류 협력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뭔가 단계를 밟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먼저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새만금전략과하고 투자유치과 쪽으로 해서 다녀오시고 또 저희 시장님도 면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을 했으니까요.

○위원 이병철
시작해서 기초가 됐으니까 그걸 해서 앞으로 경제교류뿐만 아니라 민간교류도 시 차원에서 교류하면 어디보다도 더 활발하게 될 거 같다라는 제 나름대로의 판단이 섰기 때문에, 남통시하고도 한 20여 년 됐지만 별 저기가 없잖아요. 그냥 상징적인 저기만 되지.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다른 지자체하고도 겉치레 교류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교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상호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저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시스템이랑 문화를 담당 부서가 있으니까 열심히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예, 공감합니다.

○위원 이병철
공감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셔야지. 일단 제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생각해서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두 가지 사항만 말씀드릴게요. 현재 분장사무 가지고 내가 얘기했는데 아직도 업무분장이 안되는 것이 있더라고. 시의원이 했을 때도 해당 과가 여기 과다, 여기 과다 하는데 민원인이 전화했을 때는 분장 관계가 어려울 때는 얼마나 고충이 있겠냐 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감사 때도 얘기를 했는데 실과소에서 서로 우리 과가 소속이 이게 아닌데 업무가 아니다. 이런 것을 발취를 하셔서 국에 대한 해당 사항이면 국장이 과별로 가이드를 타줘야 되고, 과에는 계장이, 전체적인 것은 부시장 선에서 이런 업무분장을 해줘야 민원인이 불편도 없고 그렇다. 특히 예로 만경능제 데크 같은 문제가 공원녹지과, 도시과 여러 가지 중복돼서 예산도 그때 안 서는 것도 있었어요. 우리 시의원님들이야 대충은 알지만 민원인 입장에서는 시에서 하는 일만 알고 있지. 이 과, 이 과를 할 경우에는 핑퐁을 친다. 그럴 때는 시장님한테 룰이 돌아오기 때문에 다시 한번 해당 과에 분장사무에 대해서 불합리하거나 개선할 점을 받아서 총무과에서 그걸 조정을 해줘야 할 것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총무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두 번째로 공무원 해외여행에 대해서 말도 많습니다. 엊그저께 보니까 보도자료가 나왔더만. 우리 시는 그런 일은 없죠? 갔다 온 것을 베껴쓰고 해서 도 감사과에서 감사하는 걸로 보도를 봤는데 공무원들 보면 다녀와서 교육보고서를 써라 그러면 어렵게 쓰려다 보니까 남의 것을 보고 모방을 한다고. 그럴 필요 없이 자기 갔다 온 대로 가로등을 봤으면 가로등이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만 쓰면 되는데 그걸 틀에 박혀서 그냥 모양새를 내려다 보니까 남의 것을 보고 옛날치 갔다 온 것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어요. 도 언론보도 보니까 타 시군이 그런 감사에 지적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공무원들 해외여행 예산 관계도 문제가 되고 있어요. 갔다 와서 1장을 쓰더라도 하나 딱 보고 와서 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에서 너무 틀에 박히게끔 막 쪼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어떻게 할 줄을 모르더라고. 그러니까 그냥 소신대로 갔다 오면 이런 것은 나쁘다, 우리 시에서는 이런 것에 대해서는 바꿨으면 쓰겠다. 행정지원과에서 너무 통제하지 말고 소신껏 해라,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주민자치프로그램 해서 19개 읍면동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증설이 됐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예산 한도 내에서 기존 프로그램 외에는 신규프로그램이 전혀 도입이 안 되고 있잖아요. 이게 문제점이 좀 있더라고요. 19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은 있으나 물품 구입을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규프로그램들이 전혀 들어오지 못하는 거예요. 도입이 안 돼. 이러한 문제점들은 주민들의 삶의 복지차원이잖아요. 이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박진희
옳으신 지적이신데요. 현재는 강사수당 위주로 하고 있는데,

○위원 이정자
그렇죠, 강사수당 위주로 하다 보니,

○총무과장 박진희
예를 들면 기타발이라든가 풍물단이라든가 여러 기구를 활용하는 동호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하고 중간에 보면 쭉 운영이 되면 좋은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한 20여 명 하다가 중간에 영농기 있으면 빠지고 이러다 보니까 들쭉날쭉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만약의 경우 그렇다고 하면 강사수당도 수당이지만 1년 운영을 해보고 몇 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이, 농사철이 되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비농기 때는 또다시 사람들이 모여지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고려해서 만약의 경우 프로그램이 운영이 잘 안된다 그러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또 결정을 하잖아요. 주민자치위원들이 신규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배려를 잘 안 해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저희도,

○위원 이정자
기존 프로그램 외에는,

○총무과장 박진희
예산사항 그 외에는 대부분이 초기에는 강사수당 위주기 때문에 배제를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위원 이정자
그런데 이번에 우리 지역구에서도 신규프로그램을 1개 굳이 주민들도 원하고 해서 했는데 물품구매를 해야되고 강사수당도 이미 정해져 있고 그래서 하다 보니 총무과에서 물품구매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물품구입을 해줄 수 없으니 예산의 범위가 이미 벗어나서 없으니 이 프로그램을 못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못 했어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그래서 미리 수요조사를 하셔서라도 물품구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민이 원하면 예산이 그닥 많지는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은 조금 더 편성하고 주민들이 시내에 나와서 뭔가 하나를 배우고자 하면 시내에 학원다녀서 하는 것보다 19개 읍면동에서 프로그램할 때 배워지는 게 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거잖아요. 그 부분 조금 더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지난해에도 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미리 한번 했습니다만 중간중간에 수요조사를 통해서 필요하다면 예산도 성립시키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교월동 같은 경우도 결국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총무과하고 협의해서 물품구입을 해줄 수 없으니 신규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다라는 결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안타까웠어요.

○총무과장 박진희
전체는 아닙니다만 간혹 풍물단 같은 데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가 있거든요. 장비를 새로 한다든가,

○위원 이정자
장구 구입을 해야 되니?

○총무과장 박진희
기존에 하는 데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다 변경된 데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데 새로 구성해서 하려고 하는 데는 장소와 기구부터 전체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주민이 원해도 신규프로그램들이 도입되기 힘들어.

○총무과장 박진희
수요도 특정수가 있어야 되고 그런 구조화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만약에 장구라고 하면 굳이 요촌동 같은 경우는 장소가 없어서, 제가 다른 지역구는 모르니까 저희 지역구를 놓고 얘기하는데 요촌동은 주민들이 장구프로그램을 요구해서 그쪽에 있는 연습실을 이용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 방향도 잡아주셔야지. 그럼 주민들이 거기 가서 배울 수 있잖아요. 그렇게도 가능하더라고,

○총무과장 박진희
기존에 하고 있다고 하면 처음 강사수당부터 들어가거든요.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기존 프로그램은 가지만 신규프로그램 편성할 때 안 된다니까요. 그래서 장구 구입이 안 된다 하더라도 만약의 경우 프로그램이 장구다 그러면 장구연습실을 기존에 가지고 있을 거 아니에요. 연습실이 교월동에 있다 그러면 교월동 장구교실에 가서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강사수당만 책정을 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요촌동은 그렇게 했어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왜냐하면 요촌동은 공간이 워낙 협소해서 그렇게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신규로 설치했거든요. 조금 더 생각의 틀을 벗어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주민들을 위해서 배려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진희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강사수당을 조금만 올려줘도 할 수 있다. 19개 읍면동에서,

○총무과장 박진희
신규프로그램 수요조사도 저희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요.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게 교월동만 요청한 게 아니에요. 다른 동도 다 요청한 거예요.

○총무과장 박진희
저희도 정기적으로 수요조사는 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이번에 전체가 다 안 됐다 얘기를 해서 말씀드려봐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고향사랑기부금 작년 말 기준으로 6억 7,900만원?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고생하셨고 애쓰셨는데 그걸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나요?

○총무과장 박진희
지금 기금으로 전환했고요. 지난해에 위원회를 통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제가 제안 한번 할게요. 어떤 분들이 위원으로 들어와서 사업을 발굴할지 모르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을 기증한 분들이 앞으로 지속 가능하게 김제시에다가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했으면 좋겠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복리증진 이런 거시적인 저기가 아니라 저는 젊은 사람들한테 저기를 썼으면 좋겠어요. 청년들,

○총무과장 박진희
설명을 드리면 투자유치과에서 활용했던 국비사업이라든지 없어진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 쪽에서 출퇴근 이용료 지원 이런 쪽으로…….

○위원 이병철
그거 하지 말고 더 창의적인 생각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서 김제만의 어떤 청년정책이 지속돼서 지원됐으면, 끊긴 사람이 아니라. 그래서 이것이 언론에 부각이 되고 성공모델이 된다면 아마 거기에 했던 분들이 굉장히 자부심도 느낄 거예요.

○총무과장 박진희
그게 사실은 사업발굴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발굴을 해놓고 끌어들인 과제입니다.

○위원 이병철
과제인데 그것을 일반 복리증진 해서 거시적으로 쓰지 말고 정해서 뭔가 사업을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그것이 성과로 나타났을 때 정말 보람이 있지 않나, 이제 총괄하시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아까 서두에 황배연 위원님께서 공무원들 마인드를 위해서 해외연수도 가는 거 저는 정말 그런 걸 권하고 싶어요. 예산해서 다녀오게 하고 그 결과를 틀에 박힌 게 아닌 정말 자기가 가서 느꼈던 창의적인 생각이 김제시에 어떤 모델이 되고 제안할 수 있는 그런 성과물을 하나씩 했으면 좋겠다. 그러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저희가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해서 가 보지 않은 사람들 위주로 직급도 달리해서 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가 보면 교통행정과장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신호체계나 이런 것이 다 보이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위원 이병철
보이잖아요. 저도 보이거든요. 어디 가면 꼭 봐요.

○총무과장 박진희
접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어딜 가든 우리 김제시를 꼭 생각하면서 배낭여행을 가든 세계여행을 가든 그런 예산으로 젊은 공무원들이 세계도 보고, 후진국도 보고, 선진국도 보고 와서 그런 것들을 해서 김제시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으로 어떻게 보면 마인드를 축적해 나가야 할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병철
그런 점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염두해 두셔서 공무원들한테 사기 진작도 될 것이고 하니까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주민자치위원회에 상향식 현안 발굴사업이요. 이거 올해도 2개인가요?

○총무과장 박진희
아닙니다. 대상은 각 읍면별로 들어와서 위원회에서 심의를 했는데 그 사업 중에서 2가지를 올해 시범사업을 했으면 하겠다고 결정해서 올해 추진하는 겁니다.

○위원 전수관
이게 500만원짜리 사업만 하라는 걸로 국한되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 전수관
보통 주민자치위원회도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총무과장 박진희
주민자치도 그렇고 고향사랑기부도 그렇고 사실은 뭐든지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각 부서에서 하는 기존 사업이 있고 또 새로 발굴해서 하는 사업이 있고 그런 사업발굴이 우선시되어야…….

○위원 전수관
주민자치를 사업으로 봐야 될지, 다른 데는 민원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불편사항이나 그런 걸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데도 있기도 해요.

○총무과장 박진희
현재는 마을환경 가꾸는 쪽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유사한 방향 쪽으로 결정된 곳이 두 군데 있어서 그걸 진행하려고 합니다.

○위원 전수관
예산대비 딱 500만원을 국한지어두고 거기에서만 하는 거니까 시범사업을 해보시고 좀 열어주는 것도 하든지 아니면 잘하는 데 있다고 하면 진짜로 그쪽만 상대로 시범적으로 한 1∼2년 운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그런 쪽으로 전문가적인 비슷한 교육도 가야겠지만 그렇게 해서 차츰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저희도 자꾸 고령화 사회인데 이쪽에 관심 갖고 뭐 하실 분들이 더 없어질 수도 있어요. 그전에 분위기를 바꾸는 건 어떤지,

○총무과장 박진희
각 면별로 한 두 건씩을 받아 보는데요. 사실은 조금 대동소이합니다. 그걸 가지고 각 읍면에서 온 위원장님들이 저희하고 같이 선발해서 2개를 했는데요. 조금 다각화하도록 관심을 더 갖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보면 재능나눔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운영은 안 되는 거 같아요. 아마 지역에 퇴직하시고 내려와서 사신다거나 아니면 퇴직하시고 전문가적인 성격이 있으신 분들을 우선 발굴해서 참여 유도하는 건 어떤지도, 왜냐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것만 만들어 놓고 오기를 바래요. 찾아가지는 않아요, 찾지도 않고.

○총무과장 박진희
계속해서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은 그 취지에 대해서 공감은 하고 있고요. 저도 요촌동에 있을 때 어느 한 분이 오셨더라고요. 자기는 잘은 못사는데 미장은 자기가 끝내준다고 봉사해줄 데 있으면 연결해달라고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하고 있는데요.

○위원 전수관
그런데 연결이 안 돼요. 실질적으로 자원봉사센터에다가 “우리 이런 게 필요해요.”라고 했을 때 답변은 “우린 없어요.” 못한다고 와요.

○총무과장 박진희
지금 프로그램들이 사실은 거의 해왔던 것이고 정형화된 게 대부분이거든요. 조금씩의 변화는 있지만 봉사라는 게 나눔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포럼회를 해서 어려운 분들에게 나눈다든지 그런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보니까 사업 추진할 때 보면 아무래도 다양성에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위원 전수관
그것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하는 얘기가 저는 방향을 안 하는 거 같다고 느끼는 거예요. 적어도 누군가 움직였으면 누군가 무슨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뭘 하겠다고 있을 건데 그걸 안 하니까 그냥 똑같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거고 재능이 없지 않나라고 판단이 돼요.

○총무과장 박진희
재능에 대한 수요와 공급 역할을 해달라 지금 그 말씀을,

○위원 전수관
재능에 대한 수요공급도 아니고 재능있으신 분들 있으면 그냥 먼저 취합하고 관리를 해도 돼요. 그리고나서 수요가 있으면 매칭을 해주면 되는 건데 그조차도 안 하니까. 꼭 있어야만 하겠다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안가지 않을까 싶어요. 홈페이지에 그냥 게재만 되어있지, 누가 사용할 사람이 없어요. 자원봉사자가 실제적으로 “저 이거 원해요.”했을 때 제대로 된 답변만 준다고 하면 운영이 잘되겠죠. 이게 가장 기본적인 게 아닌 가 싶은 거예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공감합니다.

○위원 전수관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저희 답례품 뭐가 제일 많이 나가요?

○총무과장 박진희
아무래도 쌀이 제일 많이 나갑니다. 김제사랑상품권하고,

○위원 전수관
상품권을 산다는 건 타지에 있으신 분들이 이쪽 와서 쓰시고 한다는 거죠?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전수관
저희가 상품에 대해서 대표적인 상품, 아까 관광홍보실에도 얘기했는데 같이 고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상품권하고 쌀만 나간다는 건 고민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저는 밝은 영상을 제작해서 시를 홍보했으면 좋겠어요. 사용처가 이렇게 되고 김제가 이렇게 변할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취지도 담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밝은 영상을 찍어서 홍보를 하면 어떤가 하는 거예요. 뭘 하겠다 그런 걸 떠나서 이미지메이킹 좀 했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지난해에는 JTV라든가 홍보영상 예산을 확보해서 첫해여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반이 지출되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다른 쪽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해서, 사실 올해 예산 상황에서는 상당히 열악한 편이거든요. 조금 더 고민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산업안전보건관리를 공공행정분야 현업업무 종사자들 하잖아요. 이게 예산이 7,000만원인데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관리공단에 나와서 하나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하나요?

○총무과장 박진희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데요. 용역을 통해서 합니다. 근골격계를 쓴다든지 환경이 열악하다든지 힘을 쓴다든지 이런 부서별로 전문가 용역을 통해서 교육도 시키고,

○위원 이정자
용역을 통해서 한다고 하면 그 용역은 어디예요?

○총무과장 박진희
다양하죠. 보건 관련 쪽도 있고 병원 쪽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 부분은 별도 자료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럼 이 부분은 자료를 한번 주시고 22년도, 23년도 7,000만원 예산이 어떻게 사용이 되어졌는지 같이 한번 줘보세요. 왜냐하면 우리가 직원들이 특수건강진단 실시한다고 하면 이건 병원하고 연계해서 건강진단비를 별도로 지급해주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와서 환경에 대해 조사를 하는 거죠.

○위원 이정자
아무튼 이게 자료를 줘보세요. 상세한 자료하고 사용내역하고 같이 한번 줘보세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드린 것은 개선하고 반영해 주시고.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은 공무원들이 내가 생각할 때는 돈을 많이 주는 것이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정규직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공무직은 협상을 하는 거 같아.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노사관계자하고 협상을 하는데 각 실과소에 공무직도 인건비 총액에 들어가나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들어갑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들어가?

○총무과장 박진희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각 실과소에 있는 공무직들이 봉급 수령액이 달라. 어떤 때는 주고, 안 주고 하는 것들이 있어. 그런 것들을 과장님께서, 공무직 중에서도 차이가 나면 안 되잖아. 우리 공무원들이 받는 것이 차이가 나면 안 되는 것처럼 공무직도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답변은 나중에 해도 돼. 내가 그냥 그런 사항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

○총무과장 박진희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한 가지 지금 3개 과 과장들한테 업무보고를 받는데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어. 왜 총무과장한테 말씀드리냐면 총무는 우리 시청 전체 총괄이야. 이거 국장님도 같이 들으셔야 돼. 우리 업무가 아니다, 이번에 도지사님 오셔서 질의응답 받은 거 들으셨죠?

○총무과장 박진희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내가 볼 때는 좀 기가 막히더라고. 너무나 잘해. 우리도 333개의 특례조항이 있는데 제주도는 2006년도에 특별자치도가 되고 난 후에 4,000개의 특례를 해서 도지사한테 얘기해서 반영해서 발전이 되도록 했다는 취지로 말씀을 내가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총무과 팀장님들도 있고 하니까 이쪽에 내 업무가 아니다고 할 것이 아니라 특례를 발굴해서, 물론 나름대로 다하겠지만 우리가 총무과에서 선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거기는 뭐가 있냐면 동향보고라는 것이 있잖아. 총무과에서 동향이란 것이 있어. 그럼 각 실과에서는 어떤 중요한 것들을 하고 있는가를 발빠르게 해서 보고도 하고 보완도 해주고 지원도 해주고, 총무과는 우리 직원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런 부분도 관심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드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내가 보니까 평생학습관에서 있고 또 사회복지관에서도 해. 그리고 교육관에서도 합창도 하고 뭐 배우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시내권에 있는 사람들은 이쪽에 주민자치프로그램 들어가는데 그쪽 면에 있는 사람만 아니라 누구든지 가서 배울 수 있고 그러잖아요. 또 가르칠 수도 있고, 김제 사람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와서 가르쳐야지. 그러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여기서 강의하는 김제 사람이 부안에 가서도 강의해요. 주민자치 관련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 여기서 하면서도 중요한 핵심은 수당을 줘야되는데 수당은 총무과에서 확보해서 줘야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하면. 그러잖아요?

○총무과장 박진희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어떤 데는 주고 어디 가면 봉사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도 내 돈 들여서 하는 놈 한 놈도 거의 없어. 과거에 서울시장 그런 사람도 변호사로서 후원받아서 자기가 봉사했지, 자기 돈으로 한 게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이쪽에 위원님들이 각 읍면동의 어떤 내용을 들어서 말씀드린 것은 총무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줬으면 좋겠다.

○총무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똑똑하시니까 그렇게 할 수 있잖아.

○총무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예산계장 못 잡아? 총무과장이면 기획실장도 잡아야 돼. 이건 농담이고 이를테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라는 말씀이니까 그렇게 좀 해주세요.

○총무과장 박진희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진희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교육문화과
다음은 김광수 교육문화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입니다.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들 소개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팀장 정숙영 팀장입니다.
평생교육팀장 백명숙 팀장입니다.
문화예술팀장 오덕경 팀장은 지금 일주일 동안 법정의무교육인 소방교육 가셨고요.
문화재팀장 이선용 팀장입니다.
문화예술회관 팀장도 같이 법정의무교육인 소방교육을 갔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지난번에 언론을 보니까 망해사를 명승으로 올렸습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위원 황배연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저희가 2022년도 하반기에 신청을 했고요. 작년 11월에 문화재청 현지실사단이 와서 현지를 방문해서 실사를 마쳤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보완 요구가 있어서 관련 자료를 특히나 요즘은 국가명승지가 자연공간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 그걸 강조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쪽이 멸종위기종인 철새들의 도래지이고 또한 새만금은 개발 쪽이고 그 개발로 인해서 망해사 주변의 화려한 경관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개발과 보존이 조화될 수 있도록 그 관점에서 저희가 자료를 많이 보완해서 제출한 상태고요.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로 저희가 여러 동향을 파악하고 있고 저저번주에는 시장님, 의장님이 거기서 명승지 기원 타종식 행사도 하고 2월 초에는 문화재청도 여러 번 방문해서 이걸 어필하고 도와 함께도 같이 하고요. 홍보도 계속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제가 할 말을 과장님이 다 하시네. 하여튼 명승이니까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꼭 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또 한 가지는 평생학습관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있습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지금 얼마나 됐어요, 거기서 몇 명이 배출됐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바리스타만 딱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위원 황배연
바리스타 교육은 없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있어요. 자격증반 포함해서 자격증 따신 분들도 100명 이하 정도,

○위원 황배연
지금도 호응이 좋습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좋습니다. 인기가 좋아서 이번에 강사 모집할 때도 강사분들도 다수가 거기를 신청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위원 황배연
제가 볼 때는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요즘에 대중화가 되잖아요. 저도 그런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상당히 일반시민들이 모르는 사람이 좀 있더라고, 그런 교육이 있냐. 그런 것을 평생학습관에서 홍보해서 일반시민들도 참석했으면 좋겠다. 오늘 마침 있다고 하니까 홍보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홍보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우리가 성덕에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사업을 하잖아요. 사업이 다 완공되면 관리를 어디서 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관리는 남포리 주민회 그쪽에 위탁을,

○위원 이정자
어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남포면 주민회에서 주민들이 위탁운영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주민들이?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위원 이정자
그럼 주민자치위원이 하든지 이장협의단이 하든지 뭔가 선정되겠네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위원 이정자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지금까지는 어찌 보면 개인이 하는 형식으로 하다 보니까 문제점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이걸 주민자치 위원이라든지 이장협의회라든지 성덕에서 결정해서 할 거 아니에요. 그 위탁하는 걸 잘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게 문제점이 많이 있어서, 그리고 문화유산 야행을 시행하잖아요. 우리 김제군 관아가 국보가 되어져 있으니 야행을 한다 하더라도 향교 앞이 거의 주가 되잖아요. 그런데 야행을 할 때 관아도 옛 관아로 연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김제에 동헌·내아도 많은 홍보가 되고 보존된 게 전국적으로 유일하잖아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정말 우리 김제의 자랑이거든요. 그래서 야행할 때도 향교 앞이 주가 아닌 관아도 주가 됐으면 좋겠다. 옛 관아 연출이 되는 야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위원 이정자
그다음에 또 하나는 서울에 있는 장학숙에 입실할 때 조건들이 두 자녀부터 다자녀 가족이 되다 보니까 세 자녀 있던 가정들이 약간 불만의 목소리가 나와졌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민원이 뭐냐면 성적순으로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자녀가 2인 자녀가 되다 보니 부모의 자산을 보고 아이들 입실하는 게 떨어졌잖아요. 그러면서 이번에 선정이 안된 학생들이 현재 불만이 뭐냐면 대학교에 성적순으로 배려를 해주는 것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서울에 와서 공부를 하는 거고 서울에 좋은 학교를 온 거고 경기도를 왔는데 우리를 보고 해주는 게 아니고 부모의 자산을 보고 해준 거기 때문에 기준이 분명 우리 시는 정해져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저희가 현재 성적하고 생활 정도 하고 50 대 50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위원 이정자
그런데 성적이 워낙 낮은데도 부모의 자산, 생활정도를 놓고 보다 보니까 안된 거 같아요. 한 가정에 두 자녀도 들어가 있을 거고 그러다 보니 두 자녀가 다 한꺼번에 떨어졌던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기준을 어떻게 둬야 되는지 개인적으로 설명 한번 해주세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우리 김제에 무형문화재, 향토문화재가 몇 개나 되는가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향토문화재가 16개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향토문화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향토문화유산 16건.

○위원 이병철
문화유산 말고 무형문화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무형문화재요? 8개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8개가 어디 어디예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8개가, 유형문화재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병철
무형문화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무형은 하나입니다.

○위원 이병철
그래, 하나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무형은 하나입니다.

○위원 이병철
도 무형문화재는 농악보존이랄지 안시성 도자기 그런 것이 되고 김제에 향토문화재가 있어요. 무형문화재가 하나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하나입니다.

○위원 이병철
거기가 이번에 벽골제에서 활동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저기를 했었는데 거기를 벽골제 소장이 다시 공모해서 아무 관계없는 젊은 사람을 갖다 했다 그래서 저도 늦게 알고 소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향토문화재인지를 몰랐대, 무형문화재인지. 그럼 그분에 대한 우리 시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랄지 이런 것을 해주고 먹고 살게 해줘야 할 거 아니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알아봤는데요. 그분도 귀책사유가 좀 있더라고요. 거기서 기준에 의해서 하는데 그분이 거기에 좀 미달이 돼서 경쟁이 붙는 바람에,

○위원 이병철
그것은 공무원들의 시각이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뭐하러 무형문화재 지정해놓고……. 잘못된 게 있으면 저기를 해야지. 차라리 잘못됐으면 무형문화재를 해지를 시키든가, 그러잖아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것 좀 관리해 주시고, 망해사 국가명승지 2월 28일날 결정,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예비지정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런 문제는 여러 가지 정치적인 힘도 필요해요. 모든 저기를 해서 인맥도 동원해서 꼭 될 수 있도록 하시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이병철 위원님이 도와주셔서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위원 이병철
저도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같이 노력해서 해주시고, 아까 지평선학당 서울 장학숙 다 찼나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다는 안 찼고요. 저희가 모집하는데 중간에 퇴소하고 군대가든지 아니면 본인 의사에 의해서 공실이 몇 개는 있는데요. 차순위자는 계속 들어오고 해서 아주 적게,

○위원 이병철
그것을 공실이 없게 해야 할 거 아니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거기 들어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 규정이 있어요. 당연히 김제시민이라고, 어떤 저기를 따진다면 학력순인가?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성적하고 생활정도하고 가점으로 해서 그것도 들어갑니다. 관내 출신이면 더,

○위원 이병철
공실이 나오면 많이 완화시켜서 공실이 없게 해야 돼.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러잖아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렇게 해서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그러면 장학숙이 현재 공실이 있다는 거예요? 공실이 있는데 왜 신청한 학생들 떨어뜨렸다는 거여?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아니, 지금은 없고요. 떨어뜨린 게 아니고요. 맨 처음에 규정에서 떨어뜨린 게 아니라 후순위 대기자들이 있어요.

○위원 이정자
후순위 대기순으로 되어있겠지.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올라갔는데 그분은 후순위에서 아직도,

○위원 이정자
아니, 공실이 있다고 대답을 했잖아.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공실이 간간이 발생해요. 그런데 그게 바로 채워집니다. 왜냐하면 후순위 대기자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아니, 장학숙에 입실할 학생들을 이미 선정한 상태에서 공실이 남아있다고 대답을 하신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번 더 여쭤보는 거지, 이거 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아셨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 이정자
현재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바로 후순위자들이 들어가서,

○위원 이정자
답을 했잖어. 아무튼 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번에 도지사 지하 강당에서 1월 17일인가 18일날 오신 거 아시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어떤 걸 얘기했냐면 내가 아까 홍보실에 얘기할랬더니 업무가 이쪽이더라고. 농악이 김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된 거 아시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쪽 팀장이 누구시라 했지?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문화예술팀장…….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쪽 농악에 관련된 업무 담당?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문화재팀 이선용 팀장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지금 없어요?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듣기만 해, 지금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농악이야. 저번에 도지사님이 오셔서 이것을 특례로 해서 전북특별법으로 해가지고 하는데 유네스코에 등록된 것도 활성화가 안 되어있어. 분열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 체계를 어디에서 잡아야 되냐면 우리 시에서 잡아줘야 돼요. 그래야 유네스코에 등록된 것을 나중에 전라북도가 특례로 되면 전라북도에 3조 내지 4조원이 와, 월로.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온단 말이야. 그런데 이쪽에 재정특례가 불발돼서 목적으로 오는 것만 와. 우리 지방교부세처럼 오지 않는단 말이야. 그러면 농악에 대해서 유네스코에 등록됐는데도 그때 당시에 도지사님 말씀하신 게 뭐냐면 한지, 한복, 한식당, 한류 이런 것이 다 포함되어서 있는데 우리 김제가 문화유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김제시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백덕규 주무관한테만 일임해서 뭐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어. 몇 년 동안 방치하고 있고 갈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나를 잡지 못하고 있어. 과장님, 이제 백덕규씨는 들어가.
(답변 교대)

○문화재팀 백덕규
제가…….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아니, 들을 것이 없어. 왜 그러냐면 여기서 위원들하고 들을 것이 없고 과장님 나오세요. 과장님이 여기 이번에 새로 오셨기 때문에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과장님한테 내가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거여.
(답변 교대)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쪽에 관련된 걸 소상하게 봐서 김제시 농악보존회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전부 살펴서 특별자치도 되면서 어떤 특례조항으로 김제시에서 그런 여건이 있는데도 농악보존에 우리가 돈 조금 주고, 도에서 농악 기능보유자 있잖아요. 이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야 되는데 배운 사람들이 저대로 잘났어, 저들이 선생이여. 그래서 갈등을 만들어. 짓밟고 그 사람들을 무시하고, 기능 보유자로서 자격이 있어서 인증을 받은 사람 무시하는 것들은 농악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야, 내가 볼 때는. 그러잖아요? 이것을 이번에 특례조항으로 정리해서 내년도에 3조 내지 4조 정도로 전라북도에 오는 예산에서 특례를 만들어서 농악보존회가 적어도 1억원 이상 가져와야, 농악보존회 기능보유자가 몇 명이여?
(답변 교대)

○문화재팀 백덕규
2명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2명이지, 또 하나 신청했지?

○문화재팀 백덕규
그거는 농요로,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농요도 농악 그 안에 포함되는 것이 있었고 안에 하나 큰 줄기에서 불우하다 이 말이야. 그것도 들놀이니까, 들놀이도 농악하고 별개로 취급할 수가 없는 거여. 만경 들놀이라면서? 그것도 농악이지, 별개가니? 같이 해서 할 수 있도록 숙제를 과장님한테 드리는 거여. 계시는 동안 농악보존회만 정리를 잘하고 그 사람들이 그런 역할을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하면 과장님은 다른 업무 다 잘못해도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능력을 인정,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니까 각별하게 이쪽 부분을 백덕규 주무관님하고 잘 협의해서 예산을 이 사람들 누구 뵈기 싫고 아니라 자격증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특례 그걸로 해서 전라북도에 온 예산을 우리 김제시로 많이 가져와야 된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여. 무슨 말인지 아셨죠?
(답변 교대)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걸 뭐 구체적으로 여기서 팥이냐, 콩이냐 하는 것은 듣고 싶지 않아. 백덕규 주무관이 얘기하는 의도를 알아. 여기서 갈등얘기 해봐야 소용없어. 그것을 조정하는 것은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백덕규 주무관하고 담당 팀장하고 해서 부족하면 국장 대동해서 정리해서 확실하게 하라 이 말이야. 그래야 전국적으로 김제에 가서 농악 한번 봐야 되겠다. 인프라가 돼서 왜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가 됐냐면 다른 거 하나도 없어요. 인구소멸도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전라북도가 궁여지책으로 특별자치도를 도지사님이 노력해서 만든 거야. 그런데 거기에 김제시도 인구가 줄어들고 하는데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안 된다는 거여. 그렇지 않으면 이거 말고도 다른 것도 개발해서 자꾸 올려서 해야 한다 이거여.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를 하는데 특별자치도 언급이 하나도 없어. 예산을 도에서 3조 내지 4조가 지역균형발전특구 회계로 오는 것을 우리도 개정을 만들어서 예산이 와야 될 거 아니에요. 특별자치도 됐는데 뭣이 변경됐네. 그게 무엇이냐 물어보면 공무원들이 답변해야 돼요. 전라북도 예산이 3조, 4조 특별회계로 오고 그 돈을 우리가 특례를 발굴해서 특별법으로 해서 도지사 의뢰만 해서 인정받으면 예산이 온단 말이야. 지금 오는 예산 말고, 전라북도가 뭘 잘못했냐면 이것을 교부세 성격으로 와야 되는데 지정해서 와요.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지정해 있잖아, 개정으로.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중앙분이 있고 도분이 있고 시분이 있어서 이렇게 보니까 도로 다 왔는데 도에서 우리가 받아와야지, 안 받아오면 뭐 한다해서 전라북도에서 우리가 인구소멸도 2등급 됐다고 하잖아. 1등급은 120억원이 오는데 2등급 되니까 80억뿐이 안 온단 말이야. 그럼 공무원들이 자성을 해야 한다고, 이 부분도 그런 측면에서 문화예술과가 굉장히 중요하다. 도에서 얘기한 관광자원 인프라 이런 것도 있는데 그쪽은 공원녹지과하고 홍보실에서 연계해서 벽골제 하는데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업무보고도 특별자치도에 관련된 어떤 것을 발굴해서 예산을 가져와서 김제시가 인구소멸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다 하는 그런 업무를 해야 된다. 그 뜻이에요. 아셨죠? 나무라거나 뭘 잘못했다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전라북도에 온 예산을 우리 김제시가 많이 가져오자 그런 뜻이니까. 아셨죠?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답변 듣거나 그런 거 안 해도 돼요. 여러 번 내가 말씀드린 걸 이해할 수 있으니까,

○교육문화과장 김광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광수 교육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정회)
(13시32분 속개)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체육진흥과
다음은 김재철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영현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박무송 체육팀장, 임환석 시설관리팀장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으로 출장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간단하게 한번 물어볼게요. 읍면동 실내게이트볼장 조성하는데 공사가 일시중지됐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황배연
뭐 때문에 그런가, 용지하고 백구가?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전체적으로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이 2023년도에 예산을 다 확보했는데 도비가 확보가 안 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올해 도비 전체를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황배연
공사기간을 맞추고 준공은 8월달에 다 이루어지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황배연
또 하나 읍면동 야외운동기구 때문에 그러는데 갈수록 농촌이 노령화가 되기 때문에 운동기구가 상당히 문제가 있잖아요. 운동기구 설치할 때 주민들하고 종목을 서로 협의해서 설치하나요? 그러지 않으면 시에서 일방적으로 어떤 기구를 설치한가?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야외운동기구는 대부분 읍면동 경로당 쪽에서 받아가지고 읍면동에서 저희들한테 요구를 합니다.

○위원 황배연
마을에서 이런 기구를 해달라?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황배연
그걸 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설치돼 있는 거 보면 전부, 80살 노인들이 그거 하겠어? 못하지. 기존에 있는 시설도 잘 활용해서 그걸 보수해서 다른 데를 활용할 수 있다면 해주고 시골에 신청이 들어오면 노령 관계를 잘 고려해서 설치해줘야 할 것이여. 한 두사람을 위해서 거기다 기구를 몇 백만원짜리 해서는 안 되잖아.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우리가 죽산면에 파크골프장 조성하신다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이게 언제부터 계획이 돼 있었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죽산면에 있는 파크골프장이 쓰레기매립장 부지를 활용해서 거기 보면 도유지와 시유지로 구분이 돼 있는데요. 도유지는 종료가 끝났기 때문에 현재 공원녹지과 강변공원으로 조성했던 곳입니다. 그것은 활용도가 낮고 그래서 저희들이 노인분들의 대중적인 스포츠가 파크골프이다 보니까 전체적인 파크골프장의 경기장 면적은 3,000㎡ 이상이 요구되는 그런 면적이 소유됩니다. 소유한 면적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서 서부 쪽에 하나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이정자
왜 그러냐면 청하도 파크골프장 가서 엊그제도 저한테 잠깐 왔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했었잖아요. 이게 파크골프장 9월에 해서 김제시가 직영한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직영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거기도 어떻게 보면 하천부지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국가하천이 아니어서 이건 시비로 다 해야되는 거죠? 도비하고 시비하고 5억원, 5억원?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도비가 확보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도비 확보됐다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아무튼 파크골프장 하면서 거기가 강변공원으로 되어있는 곳이고 매립지이기도 하잖아요. 배수관계도 잘 빠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렇지 않아도 죽산 쪽에 있으면 청하에서 염려를 많이 하던데 염려할 일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용도가 다르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다음에 축구전용구장 시설개선 하는데 19억원이면 한다고? 그때 족구장이 15억원 들여서 했어요. 몇 년 됐어, 벌써 3년? 4년?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지금 형태에서 축구장에 인조잔디만 교체하는 방식이고요. 족구장은 전체 펜스까지 다 해서,

○위원 이정자
족구장은?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그럼 인조잔디만 축구전용구장 이쪽 풋살장까지 다 해서 충분히 한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저희들이 금액에 맞춰서 우선은 금액이 된다면 축구장을 하고 더 나와서 여분의 돈이 있다면 풋살장까지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여기다 풋살장까지 하겠다고 보고를 했잖아.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전체적인 설계를 해보니 단체하고 협의해서 인조잔디를 어느 선으로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풋살장도 문제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 때 같이 해줘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승일 의원님이 죽산 인조잔디 깐 거 때문에 폴리텍하고 2개 했을 때 문제를 삼았다고 했잖아요. 중국산으로, 그건 문제는 없었다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그런 것도 세심하게 살펴서 하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 전지훈련 유치하고 있잖아요. 하키장을 현재 건축해서 이용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위원 이정자
하키도 전지훈련 또 우리가 야구장도 잘 되어있어요. 태권도, 배드민턴, 족구, 야구스토브리그, 야구는 들어갔네. 하겠다고 했는데 하키장도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해놨기 때문에 하키도 전지훈련 한번, 김제 안에 4개 학교가 있잖아요. 하키선수들도? 하키도 노력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저희들도 하키에 대해서는 나중에 전국대회 2개 대회 개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 대회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수고하세요.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있잖아요. 그게 금년 본예산에 얼마 잡혀져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본예산은 없고요. 저희들이 이월된 사업비가 한 120억원,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120억원?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120억원 정도 있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동안 편성한 것을 설계변경하고 장소 그쪽에 문제가 많이 있어서 지연된 것이 원래 당초에는 얼마였어? 내가 알기로 130억원 정도 되는데 지금 60억 정도가 지연되면서 우리 시비가 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작년에 도비 40억원 갖고 시비 40억원 해서 80억원을 추가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190억 5,000만원으로 확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우리 시비가 122억원이 들어갔다는 것은 매칭도 사실 맞지도 않아. 그만큼 사업이 딜레이 되어가지고 부담하게 되는 거란 말이야. 제때 착공이 안 되고 진행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고. 이쪽에 아까 얘기했던 야외운동기구 같은 경우도 신규로 하는 것보다 수리하는 것이 예산이 더 들어가. 그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신규로 하는 것보다는……. 그리고 여기에 체육진흥과에서 관심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어. 왜 그러냐면 자본보조로 할 때는 시설비로 해서 재배정을 하면 우리 시 재산이야. 시에서 모든 예산 편성되어 있는 것 중에서 시설비로 되어있는 것은 우리 재산이야, 시 재산이단 말이야. 운동기구 하찮은 것도 전부 시 재산이니까 읍면동에다 재배정했다 해서 관리를 읍면동에 전권을 맡겨서 하니까 문제가 많이 있어. 없어야 할 때도 있고 자기들 필요도 없는 걸 막 설치해줘. 어떻게? 힘의 논리로. 읍면동에서 큰소리치면 해준단 말이야. 조용하게 있어가지고 필요해서 해달라는 것은 안 해준단 말이야. 그러니까 자꾸 신규가 늘어나는 것 같고 지금 인구가 줄어드는데 자꾸 이런 것들이 늘어나면 나중에 처치를 누가 하냐면 우리 시 재산이니까 우리 시에서 처치를 해야 돼. 그러니까 이 관리를 이쪽 부서에서는 필요없는 것은 빨리 수거해서 없애도 돼. 보조금 규정에 보면 5년 동안 관리하고 5년 이후에는 내팽겨친단 말이야. 시설비로 되어있는 것은 5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돼. 지방보조금심의회를 해서 보조금으로 주는 것은 5년 동안 관리하고 5년 이후에는 관리를 안 해버리거든. 몇 십억이 없어져버려, 5년 지나버리면 관심이 없어. 시도 관심 없고 그쪽에 보조금 받은 단체나 개인도 일말 복귀해버려, 그러니까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많이 있다. 이것도 운동기구는 읍면부락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쓸데없는 데가 많이 있어. 신규로만 해줄 것이 아니라 전수조사를 해서 시에서 볼 때 사용 활용도라든가 이런 것이 좋냐, 나쁘냐 판단해서 없애버리는 게 낫다 이 말이지.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저희들이 조사해서 불필요한 것은…….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시에서 관심을 갖지 않고 이것도 체육진흥과 직원 전부 풀어서 읍면동별로 배치해서 목록표 작성해서 지금 상태라든가 봐서 이쪽에 보수비가 1억 5,200만원이고 신규로 넣는 것이 1억 200만원이니까, 앞으로 뭐도 그러냐면 정보통신과 CCTV도 마찬가지야. 자본보조로 주니까 그냥 끝나고 나면 나중에 수리해달라고, 처음에는 수리해달라고 한 적이 없어. 시도는 몇 마디 못 가져가는 것들이 병신이여. 갈수록, 그런 부분에 하는 것이고 이쪽에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도 제대로 예산이 도비가 와서 추진하는 것이고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리고 체육과는 보조금심의회에서 단체가 많으니까 그쪽으로 가는 돈이 있어. 그런데 아까 시설비 되어있는 것이 이쪽에 게이트볼장도 예를 들면 시설비로 되어있고만. 왜 시설비로 하냐면 나중에 시에서 관리를 해달라 그래. 운영비를 달라 이거야, 시설비를 해주는 것은. 민간보조로 주는 것은 끝나버리면 우리가 관심이 없고 운영비를 안 줘. 시설비로 되어있는 건 나중에 운영비를 달라고 해서 옛날에 8대 때도 금산 같은 경우는 자본보조로 준다니까 시설비로 해서 운영비 받아가고 지금도 주고 있잖아. 이게 우리 김제시의 공무원들, 시의원들, 주민들의 생태가 독자적으로 자기가 애정을 가진 내것인냥 관리하고 운영해야 되는데 일단 예산 받아달라 해서 예산 주면 그다음에 운영비 달라, 관리비 달라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달라 그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안 하고 자립적으로 기본만 맞춰주면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어디는 해주고 어디는 안 해주고 하니까 그것도 안 맞으니까 다 해주게 되고. 시 공무원들이야 예산이 내 돈이가니? 돈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보면 안 된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쪽에 특히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이런 것도 전부 보면 이런 것들은 자본보조야. 한번 주고 끝나버리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경상보조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러니까 경상보조단 말이여. 이건 없어지는 돈이여. 그럼 이쪽에 대한 반대급부가 뭐냐면 숙박하고 이쪽에 먹고 하니까 돈 2억 4,000만원보다는 한 10배 정도 효과가 있다, 이런 걸 해서 유치를 하잖아.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전국적으로 김제시에 대해서 명성도 날리고 홍보도 되고,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고 아까 얘기한 대로 무조건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효과도 없는 것들은 공무원들이 과감하게 절제해서 유치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취지로 얘기하는 거야, 유치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철
예, 알고 있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드린 것이 없기 때문에 제가 좀 길게 얘기하는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재철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민원지적과
다음은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2일 자로 발령받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입니다.
먼저 민원지적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소통팀 임미경 팀장입니다.
가족관계등록팀 정미영 팀장입니다.
지적팀 임미화 팀장입니다.
토지관리팀 도선덕 팀장입니다.
공간주소팀 이미성 팀장입니다.
지적재조사1팀 박진호 팀장은 법원 소송 수행 중이어서 불참했습니다.
지적재조사2팀 이승환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셨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서 행정이 일시에 중단이 됐었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황배연
그때 어떻게 처리를 했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 같은 경우는 주민등록 외 여러 시스템이 있는데 주민등록 같은 경우는 읍면동 담당 직원들이 새벽 2시부터 해서 9시까지 계속 시스템을 지켜봤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때 민원은 없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민원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위원 황배연
주민등록이나 이런 건 완전히 끝났습니까? 하자 없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완전히 다 끝났습니다.

○위원 황배연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감사합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하잖아요. 덕암고 뒤편 쪽에 신곡동하고 일신마을, 지음마을 그쪽에서 경계를 가지고 주민들 간의 약간 분란이 있었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됐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

○위원 이정자
잘 모르시지? 과장님도 이제 오셨지. 팀장님들도 다 바뀌어 가지고 그동안 많이 못 뵌 팀장님들이어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혹시 기초행정구역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이정자
예, 행정구역 경계조정하잖아요. 여기 신곡동이나 이쪽에 경계가 마을과 마을 사이의 경계를 다시 조정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거죠?
(답변 교대)

○지적팀장 임미화
행정구역 리…….

○위원 이정자
이거하고 좀 달라요?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좀 다릅니다.

○위원 이정자
행정구역 경계조정이라고 돼 있어서,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제가 한번 알아보고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예, 그래요.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이거는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정자
이것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말씀드린 것은 행정지원과 소관 같은데요.

○위원 이정자
행정지원과 꺼?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지적재조사하잖아요. 앞으로 하는 것을 감안해서 하는데 완결되면 조정금이 있더만. 남은 사람은 내가 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돈 부과를 하고 내 땅이 적어지면 그 돈을 주나?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것을 지적재조사팀에서 민원인들한테 설명을 잘해주더라고. 그래서 저번에 민원을 하나……. 이 사람이 좀 이상한 사람이더라고, 그런데 그쪽에 있는 주무관들이 설명을 해주는데 굉장히 알아듣게 잘해줘. 민원인들이 왔을 때는 민원실은 친절·봉사하라고 하잖아. 지적 업무뿐만 아니라 그쪽 창구에 있는 세무, 교통, 측량할 거 없이 쭉 있는 사람들이 지적재조사팀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따뜻하게 해줘라, 그런 것을 주문하고 싶어서 그런 거야. 그런 선례가 있으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우리 조원태 과장님 용지에서 정말 일 많이 하고 오셨는데 여기 민원실에서는 그보다 일을 더 해야 돼.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일을 더 한다는 건 뭐냐? 친절하게 시민들을 대해라. 감정이 있어서 오는데 같이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부딪히잖아. 상대 민원인이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더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성질낸다고 공무원이 성질내버리면 결국은 누가 손해냐면 우리 공무원들이 손해야. 왜? 주민들은 막 함부로 얘기해 버리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이 없도록 친절교육할 때 잘해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잘하고 있는데 혹 그런 마찰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공무원들 이것들 말이야.” 하면서 민원인들 둘이 나오는데 여기는 친절하게 잘한다 해. 그전에 도시과를 갔다 왔어, 도시과에서는 거기도 만족하지는 못하는데 요새 공무원들 친절하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민원지적과는 친절이 일 제일 잘하는 거야. 그럼 뭣인가 내가 알아야 되잖아. 내가 모르면 친절할 수가 없어. 그러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모르면 친절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알고 민원인 입장에서 해줘야 시장이 욕을 안 먹어. 그러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공무원이 안 먹고. 공무원이야 여기 국장님 있지만 보직은 별 책임도 없어. 친절하고 뭐하고 하면 국장 안 찾아. “시장 그 새끼 뵈는 것도 없다.” 그렇게 얘기해 버리지, 상위에 있는 공무원들은 욕을 안 먹는단 말이여. 주무관들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쪽에는 공무직도 있잖아. 이런 사람들도 줄 수 있는 것들은 잘 주고, 내가 총무과에다 얘기는 했는데 거기도 자기들이 협상할 때 유리하게만 하고 안 줄려고만 하니까 좀 퍼주는 식으로 해도 많이 퍼주든 못하는 것이니까 흡족하게,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해서 비슷하게라도 줄 필요가 있다 하는 취지로 말씀드리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세정과
다음은 조우형 세정과장님께서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본 안건에 대하여 김진수 행정지원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행정지원국장 김진수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조우형 세정과장님이 교육 관계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1월 2일자로 인사 발령해서 세종사무소에 있다가 온 세정과 부과팀장으로 오신 함수경 팀장님입니다.
세외수입징수팀장 윤우상입니다.
지방소득세팀장 이태철입니다.
나머지 팀장님은 세무조사 교육 관계로 불참하셨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정과는 뭐 질의할 것이 있어야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체납세가 왜 원인이 있는가도 질문하시고, 제가 공부 많이 하고 왔습니다.
(웃음)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진수 행정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회계과
다음은 김재훈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김재훈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리팀 김소영 팀장입니다.
계약팀 박정완 팀장입니다.
재산관리팀 하성수 팀장입니다. 공덕면에서 이번에 새로 전입하였습니다.
청사관리팀 김진영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김제시 작년에 수의계약 비율이 몇 프로였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김제시 수의계약 비율은 60%를 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60%를?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황배연
내가 볼 때 통계 44.12%인가 되더만.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지난번 전북일보에 기재를 한번 했잖아요. 그것이 44.12% 완주, 진안, 김제시가 상회한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수의계약을 많이 했다고 해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성이나 이런 것이 보장이 된다 하면 열악한 김제시 같으면 수의계약을 줘야 돼요, 지방업체 김제 관내에다가. 그거 때문에 전라북도도 수의계약 비율이 높더라고, 잘했다. 그다음에 완주, 진안 다음에 우리 김제시더라고. 공정성이나 쪼개기 그런 것만 아니라면 수의계약은 우리 관내 업체에 줘야 된다, 나는 그것을 칭찬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60%가 아니라 44.12% 되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공정성이나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수의계약을 늘려줘야 된다. 그래야 우리 김제 관내 업체들이 살아날 수 있다 그 말씀드리려고,

○회계과장 김재훈
예, 관내 업체를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회계연도 정확한 결산을 한다고 했는데 결산검사위원들이 늘어났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시의회에서 선임해서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거기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지금 몇 명으로 되어있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10명 이내로 되어있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10명 이내로 선정했냐 이 말이지. 몇 명이 선정돼 있어요? 5명뿐이 안 되어있잖아.

○회계과장 김재훈
결산위원은 아직 선정단계가 아니고요. 의회에서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저희가 선임해서 운영하는 그런 절차로 진행,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래? 왜 그러냐면 결산검사위원들이 공무원들이잖아요. 퇴직자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넣잖아. 그 사람이 어떻게 보면 우리 위원들을 보조하는 사람인데 이분들이 잘해야 하거든.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아까 그런 것들을 엄격히 해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그 부분을 참고하시라 그런 뜻이야.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산검사위원을 선정할 때 저희도 집행부에 추천을 하지만 회계라든지 계약이라든지 그런 전문성 있는 업무를 보신 퇴직자 공무원 중에서 선정하는 게 필요치 않느냐 판단이 되거든요. 아무 회계도 못 보는 읍면동장님이나 그런 분들을 선정해서 결산검사를 해버리면 결산에 대한,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것은 결산위원들 우리 의회에서 전부 추천을 해주는 거여?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예, 맞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우리가 여기서?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집행부에서는 하나도 추천 안하고?
(답변 교대)

○회계과장 김재훈
저희가 1명,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1명?

○회계과장 김재훈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쪽에서 선정할 때 그런 건데 하여튼 더 이상 얘기하기는 그렇고, 잘 알았고 그런 부분 결산이 우리가 써버린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걸로 인해서 결산을 잘해야 다음에 예산편성이라든가 예산 낭비라든가 그런 것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거여.

○회계과장 김재훈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재훈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정보통신과
다음은 이진우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진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님들 먼저 소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총 5개 팀이 있는데 주무팀장이 오늘 상황이 있어서 출근을 못한 상황입니다.
다음 정보보안팀 장정하 팀장입니다.
행정정보팀 이정영 팀장입니다.
디지털통신팀 김영석 팀장입니다.
스마트관제팀 송영엽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할게요. 통합관제센터 지금 운영하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근무자가 몇 명이에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총 16명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16명을, 그전에 이쪽에 위탁을 주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위탁기관은 어디 회사예요? 김제에 있는 회사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아닙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김제에는 위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총금액이 많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입찰을 했었는데 7억 6,100만원짜리 사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입찰을 뛰었었는데 서울업체가 60%, 전주업체가 40% 해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메인은 서울업체가,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기술적인 과정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여기에 근무자들이 업무보고에 보면 16명으로 4인 4조 2교대로 되어있어. 사실은 이 사람들이 무기계약직으로 계약할 사람들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왜 그러냐면 이 사람들 지금 3교대예요? 몇 교대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3교대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2교대라고 되어있는데?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저희가 4개 팀으로 짜서 한 팀은 주간조, 한 팀은 야간조,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러니까 두 팀으로 교대를 하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아닙니다. 4인 4개조로 운영하는데 한 팀은,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4인 4조 2교대란 말이야. 4명이 4개 조로 2교대로 해. 왜 이게 중요하냐면 2교대면 12시간씩 근무하잖아. 12시간 근무하면 이분들이 때로는 순환을 할 거 아니야. 그럼 공무원들만 시간외근무수당을 줄 것이 아니라 이 사람도 줘야 되는데, 내가 얘기하는 팩트는 뭐냐면 16명이 김제시민들이야. 김제시가 주소가 되어있지 않으면 여기 근무 못하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래서 이 사람들이 기간제는 기지만 내가 듣기로 2년 근무하고 나면 이쪽에 전문성이 있으니까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2년 근무하고는 또 쉬어버려. 예를 들면 자격을 안 해준단 말이야. 그리고 이 사람들이 인건비도 적다, 계산해서 그거 볼 수 있도록 하면 현재 과장님이나 실무자들한테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개선해 줄 필요가 있다. 이쪽에 누가 근무한지도 모르고 내가 누구도 몰라. 그러나 아까 내가 총무과장한테도 얘기했어. 무기계약직한테 줄 수 있는 것은 주도록 해야 되는데 근무환경 조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 돈을 많이 받는 것이 근무환경조성이다 그렇게 나는 판단하는 거여, 똑같은 일을 하면서. 여기도 인건비가 7억 6,100만원인데 전국 단위로 하게 되면 전국이 똑같겠지. 근무자들 인건비에 대해서는 그러면 우리 자체적으로 조례가 필요하면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근무자들한테 좀 더, 12시간 근무하잖아. 공무원들보다 정식으로 보면 12시간이면 4시간을 더 근무하는고만? 우리가 8시간 기준으로 근무하잖아.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파트로 나눠서 근무하는데 4일 중에 하루는 아예 근무를 안 하고 두 번째 날은 주간 12시간 근무하고 세 번째 날은 야간 12시간 근무하고 네 번째 날은 야간에 근무했으니까 하루 쉬고 그러니까 4일 중에 이틀은 쉬어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4일 중에 이틀 쉰다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럼 이틀만 근무한다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12시간씩이니까.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러면 8시간이 맞네? 결국은 8시간 근무하는 거여.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하여튼 내가 지금 얘기한 걸로 보면 8시간 근무하는 거야. 근무 안 할 때는 차치하고라도 근무하는 야간에는 야간수당을 줘야 맞다. 논다고 해가지고 줄 수 없다 하는 게 아니라 12시간 야간에 근무하는 사람은 야간수당을 줄 필요가 있다. 쉬었으니까 근무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것보다는 야간에는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데 그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검토해서 한번 보라 이거지.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다른 시군하고도 검토해 보고 여기저기 비교해봐서 마련하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김제시가 낙후된 것이 뭐냐면 그런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라고 하는 거거든. 다른 시군을 봐서 우리도 그렇게 하겠다, 그럼 우리가 앞서가는 게 하나도 없어. 우리가 선도적으로 하고 우리가 되면 다른 시군이 우리 시를 모방해서 앞서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일단은 이쪽에 근무환경이 수당이라든가 줄 수 있는 것들은 내 자녀처럼, 내 가족처럼 해줄 필요가 있다. 내가 총무과한테도 노사관계 할 때 여러 분류가 있어. 근무자들이 현장근무자들 있고 아까 보니까 현장근무자는 안전 뭐 한다 해서 7,000만원 예산 확보해서 안전조치한다고 하는 것도 업무보고 때 나왔는데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해보시라 그런 뜻이야. 다른 시군 보고 다른 시군은 안 주더만, 그러니까 우리도 안 주고……. 우리가 여기서 보면 야간에 근무할 때는 줘야 한다 이 말이여, 근무 안 한 것은 빼더라도. 근무 안 할 때는 줄 필요가 없지. 야간에 근무할 때만큼은 줘야 맞다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여. 이게 법에 그럴 수가 없다고 한다면 설명을 한번 해주면 되고, 이쪽만 있는 게 아니야. 다른 데도 있어. 그러니까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근무하는 것은 돈을 많이 주면 행복한 거여. 그러잖아? 이쪽에 다니는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이 다닐 것이고 아주 부자들은 안 다닐 거 아니여. 낮에 커피나 마시고 남들은 다른 데서 새빠지게 일하는데 차나 마시고 놀러나 다니고 하는 여자들도 있어. 이렇게 근무하는 사람들 배려를 하라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리고 경로당 생활 스마트지킴이 서비스 공모사업 있는데 공모 일정이 이제 시작하는거여?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금년에 시작,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이것도 10억원의 예산을 한다하면 국비가 70억원 정도 된다 하면 이런 것을 용역해야 돼요. 이런 걸 한다 해서 용역을 할라니까 용역비 세워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기획실에 토탈로 되어있는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용역을 줘야지. 공무원들이 이걸 어떻게 다 하나? 모르지.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 용역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국비 7억원씩 가져오면 돈 2,200만원 들이고 7억원 가져오는 거란 말이야. 이런 것도 기획실하고 협의해서 빨리 용역을 해서 결과를 갖다줘야 공모사업이 선정되지. 용역 안 하고 정보통신과에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공모사업을 하면 이건 떨어져.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우리가 경로당에 관련된 것은, 현재 노령인구가 34%라고 하거든. 초고령사회라고 되어있는데 이런 걸 해주면 정보통신과에서 일을 아주 잘하는 표본이 될 수 있다 해서 말씀드리는 거여. 이런 걸 용역해야 된다 이 말이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경로당 생활 스마트지킴이 서비스 방금 말씀하셨는데요. 스마트 폴 16식 이게 무슨 사업인 거예요? 와이파이 인프라 활용해서,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기본적인 아이템은 이렇습니다. 시내 보면 무슨용 전봇대가 많으니까 전봇대를 기준으로 스마트전봇대를 놓고 거기다 이것저것 연결을 시키는 거죠. 가장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은 경로당 주변에 CCTV를 먼저 놓겠다, 그런데 우리가 KT하고 협약해서 마을당 2대씩 CCTV 놓는다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걸 하려면 경로당이 각 마을의 중심에 있는다고 생각하면 그 중심에 일단은 국비 갖다 세우는 거고요. 거기다가 제세동기라든가 비상벨 같은 걸 연계시키고 실내와 또 연계를 시킬 겁니다. 건물 밖에는 스마트 폴대하면 전봇대거든요. 전봇대 세워서 거기 비상벨이라든가 가로등, CCTV 이런 걸 세우고 안쪽에는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를 달아서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비상벨 누르면 통합관제센터하고 바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다음에 건강 관련 부서에서 어르신들하고 맨투맨으로 접촉해서 상담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스마트 CCTV 해서 현재 안에 모니터는 없지만 비상벨이 경찰서나 소방서하고 다 연결이 되어있고 그다음에 가족복지과에서 실시하는 비상벨 사업들도 이미 되어있지 않아요? 경로당에 다 돼 있어요. 그리고 CCTV를 하겠다 그러면 CCTV 내부를 하겠다는 거예요? 밖을 하겠다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밖에도 CCTV 달고요. 안에도,

○위원 이정자
이미 경로당마다 마을 CCTV가 다 되어있어요. 그런데 현재 보수를 요청하는데,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650개 마을 경로당에 전부 다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포인트는 안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한다든가 이를테면 어르신들이 같이 계시다가 한 분 쓰러졌다든가 해서 누르면 우리 통합관제센터하고 바로 연결돼서 모니터 화면이 뜨는 겁니다. 평상시에는 화면이,

○위원 이정자
이미 그게 119센터하고 다 되어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통합관제센터하고는 안 되어있는 걸로 아는데요.

○위원 이정자
어찌 보면 119센터에서 할 일, 고용노동부에서 할 일을 지자체에서 우리 김제시도 대체적으로 다 하고 있거든요. 경제진흥과도 마찬가지고 고용보험플러스에서 할 일을 경제진흥과에서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경찰서나 119소방센터에서 할 일을 김제 지자체에서 다 하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공모가 됐다는 거죠? 해서 사업을 하겠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아니요, 금년 공모에 도전을 해보겠다는 내용입니다.

○위원 이정자
공모에 도전을 해보겠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위원 이정자
그러면 비상벨이 되어있거나 CCTV가, 우리 경로당이 전부 몇 개예요? 657개?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650개 마을입니다.

○위원 이정자
650개, 768개 마을에서. 그럼 마을 경로당에 CCTV 안 되어있는 게 몇 개나 있는지 아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그건 파악 못 해봤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런 것도 다 파악하시고 공모사업을 하셔야지. 왜냐하면 각 마을마다 대부분 경로당 앞에 CCTV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런데 이미 이 CCTV들이 현재 작동이 잘 되는가 하면 고장나서 보수요청을 하는 데가 있어. 그럼 실제적으로 재설치를 해서 신규적으로, 우리는 지금 각 마을이나 온통 다 전선에 갇혀 산다고 봐야 돼요. 그런데 마을 CCTV가 다 있는데 또다시 CCTV를 설치하는 게 맞는 것인지?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아까 스마트 폴대 말씀드렸는데 그게 책에 찾아보면 도시미관 정비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용도 전봇대, 저런 용도 전봇대도 많고 전기도 많은데 스마트 폴대 하나 해놓고 거기다 연결시키는 거거든요. 도시미관 정비라는 목적도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스마트 폴대를 세워서 모든 걸 관리한다는 거예요? CCTV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모든 건 아니고요. 많은 것을 넣습니다. 거기다,

○위원 이정자
좋아요. 이거는 개인적으로 한번 팀장님 누구셔? 김영석 팀장님, 개인적으로 이 사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왜냐하면 마을에 CCTV가 있는데 보수요청이 들어오는데 우리 시에서는 안 해주고 입구와 출구 CCTV 단다는 거 그 이유 하나로 안 하고 있어서 민원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또다시 경로당 CCTV를 하겠다라고 하면,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KT와 협약에서 마을 CCTV에 대해서 기본적인 생각은 각 마을의 입구와 출구에 하나씩 하겠다고 기본적인 방향은 그런데 각 마을 찾아다니면서 이장님들하고 장소를 협의합니다.

○위원 이정자
협의를 하는데 마을 CCTV가 4개에서 6개 정도는 다 되어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 보수요청을 계속해서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정보통신과에서는 그 보수사업은 없어요 하고 딱 끊어버리잖아요. 그럼 그 마을은 이 CCTV를 모든 기능인데 선부터 시작해서 장비까지 마을에서 폐기처분을 해야되는 상황인 거죠. 선을 누가 다 잡아당겨서 정리하진 않잖아요. 그냥 방치야, 방치. 그래서 어찌 보면 우리 김제시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문제지만 CCTV를 했다가 고장나면 철거를 안 해요. 그 위에 또다시 선로를 또 깐단 말이야. 그래서 이 선들이 너무 복잡하게 심각한 상황들이 있거든요. 지중화하면서 정리가 되겠지만, 아무튼 이 사업에 대해서는 팀장님, 자료 가지고 한번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질의답변 도중에) 거기에 덧붙여서 과장님, 설명을 좀 잘해. 이것은 용량이 사업규모가 나와 있잖아. 그럼 공모를 한다고 하면 아까 내가 말씀드렸잖아, 3월까지 신청하게 되면 그 안에 용역을 주면 지금 말씀드린 사항이 다 나와. 공무원들 알 수도 있지만 용역을 주면 기본적인 현황을 싹 빼가지고 사업규모만큼 650개 중에서 100개소 하는고만. 그럼 100개소가 있으니까 650개 중에서 100개소만 1차적으로 공모에 맞춰서 하는데 내가 현황을 모르니까 용역을 줘서 현황파악을 다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설치 안 된 곳만 해서 용역을 해가지고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도 해주고 공모신청해서 반드시 선정돼서 경로당한테, 내가 70이거든. 70정도면 거의 교육 받았지. 우리 의회 때는 스마트폰 활용을 다 해. 그럼 경로당에 스마트지킴이라고 서비스하는 것은 650개가 다 설치된 게 아니니까 그중에서 설치 안 된 곳만 잡아서 용역을 맡겨서 공모사업을 선정해서 국비, 우리 지금 한 것들은 전부 시비로 하는 것이거든? 경로당은 지방이양사업이라 해서 국비 운영비를 안 줘요. 그럼 이걸로 공모 선정해서 예를 들면 우리가 지방자치단체 다 안 주니까 전국적으로 공모를 하는 거 아니여, 시범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 설명을 못 해서 그러냐 이 말이야.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죄송합니다. 스마트 비상벨은 100개소만 우선 빠진 데…….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아니, 그러니까 지금 650개를 다 하는 거잖아. 중복되는 거 아니고 하니까 우리가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안된 데만 잡아서 공모해서 시민들한테 혜택을 준다고 하면 되잖아. 그 답변을 못 해가지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래서 내가 하는 얘기여.

○위원 이정자
제가 질문이 아직 덜 끝났기 때문에 마저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용역은 안 한 상태에서 직원들이 정보 파악해서 공모사업을 해볼 예정이잖아요. 그러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생각은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이거는 경로장애인과랑 연결하면 이게 무엇을 해야 할지 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셔야 돼요. 경로장애인과, 가족복지과, 주민복지과, 정보통신과 이렇게 하다 보면 용역다운 용역이 아닌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지식이 훨씬 더 나은 정보가 얻어질 거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 건지 팀장님 설명 한번 해 줘보세요. 그래야 나머지 얘기를 저도 한번 드려볼게요.
그다음에 아까 관제탑 얘기했는데요. 인원 저번에 자료를 다 받아봤는데 7억 6,100만원이면 우리가 16명으로 나누니까 거의 300 얼마냐, 이렇게 들어가잖아요. 거기 안에 전체적으로 다 들어가 있겠지만 내역이 16명이 공백이 빈 때도 있고 어쩌고 하잖아요. 이걸 위탁에 맡기면서 운영비도 업체 이 안에 다 들어가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게 22년도, 23년도 거 7억 6,100만원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됐는지 그 내역이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위원 이정자
그걸 한번 줘보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위원 이정자
서로 워낙 관제탑에 입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많은 말들이 나와서 이런 말, 저런 말 나올 거라고 보여지고요. 한번 줘보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직원들 챗gpt 교육하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위원 전수관
직원들 챗gpt 교육한다고 여기 써 있던데?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저희가 계획을 짜서 외부강사 섭외하고 실과에서 대상자들 신청받아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보면 gpt스토어도 있고 활용도 하는 게 꽤 많아요. 앞으로 시대도 이쪽으로 바뀔 건데 제가 써보니까 기본적인 지식베이스를 깔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에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왜곡이 돼서 그게 또 이상한 정보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 쪽도 확인해 주시고, 저희 의회 쪽도 교육 가능한지도 봐주시고 시민들 대상으로 작년에 보니까 도서관에서만 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시민들 대상으로는 교육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수관
지금 없던데, 있어요? gpt 교육은 없을 건데?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이 과목은 없습니다.

○위원 전수관
기본적인 컴퓨터 다루는 엑셀이나 활용 정도 되지 않아요? 이 부분도 고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예.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진우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청소자원과
다음은 오승영 청소자원과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청소자원과장 오승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잠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행정팀 정찬일 팀장입니다.
재활용관리팀 최종문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박상윤 팀장입니다.
환경시설팀 장현진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그린카페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를 크게 보셔서 인증제 같은 걸로 하시면 어떠세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저희가 인증스티커는 배부를 합니다.

○위원 전수관
스티커 말고요. 아예 벽면이나 가게 입구에 크게 붙여질 수 있도록 하고 인증을 까다롭게 해서 받게 되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해마다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데 가보니까 그렇게 하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증제도를 다 붙여놔서 신뢰성이 있다고 해야 되나,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관공서도 그렇게 하는 데가 있어요. 어린이집도 그런 게 잘 되어있으면 붙여놓는 지자체들이 있더라고요. 조금 더 크게 보셔서 줄 수 있는, 단순히 스티커 하나만 주면 그냥 대충 하다 말 거예요. 그러니까 잘 보이게끔 하고 이쁘게 좀 해서 까다롭게 심사해서 1년에 몇 개 선정하겠다 그런 식으로 인증받으면 할인율이라든가 그런 게 가능하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전수관
그런 것까지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정착도 쉽고 사람들이 인식하기 빠를 거예요. 단순하게 스티커 준다고 하면 업주들도 하다가 잘 안 하거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다회용기 일회용품 용기 이거 해서 영수증 첨부하면 10∼29건 사이에는 20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이렇게 하면 11건을 갖고 와도 20매를 주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나눠서 줄 거 아니여. 월로 따지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월로 따져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매월 초에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서,

○위원 이정자
만약의 경우 그렇게 되면 한 가게당 많은 건수가 나온 데는 쓰레기봉투를 안 사고도 충분하게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겠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렇죠,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우리 김제시가 요즘에 생각보다 쓰레기 처리들이 잘 되고 시민의식이 조금 개선되었다고 보여지는지 아무튼 김제 시내 돌아다니면 많이 깨끗해졌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감사합니다.

○위원 이정자
꽤 많이 깨끗해져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굉장히 활용이 잘될 거라고 보여져요. 그다음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는 또 하시잖아요. 7개소를 더 추가적으로 하신다는 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저번에 팀장님 여쭤보니까 읍면동으로 갈 거다 하는데 과연 읍면동에서 시골에 어르신들이 이걸 많이 활용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들고, 지금 민원이 나오는 게 여러 개 학교가 뭉쳐져 있는 학교들이 있잖아요. 그쪽에서도 아이들이 요즘에 학교에서 정수기 설치되어 있는 걸 안 먹어요. 대체로 물을 사서 먹거든요. 그걸 설치해주면 아이들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또 하나는 수변공원 입구에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내권에 조금 더 치중해서 설치를 해보시면 어떨까, 왜냐하면 처음에는 그게 뭔지를 몰라서 이용을 안 하시다가 요즘에는 자녀들 손잡고 부모들이 와서 한다든지 자녀들이 직접 와서 투입하는 걸 볼 때마다 ‘정말 작은 사업이지만 아주 큰 효과를 보고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서 설치하는 장소를 고민을 한번 해주시면 좋겠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다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번에 설치하는 것은 페트병만 하실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직 설치를, 캔도 있는데…….

○위원 이정자
캔과 겸용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사업비를 한번 봐서,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 부분 한번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석면 슬레이트 김제가 1만 5,000 정도 된다고 그러던데 우리가 국가예산 때문에 그럽니까? 국가예산 비율 때문에 철거 지연이 되는가,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닙니다. 예산이 거의 23억원에서 올해는 많이 줘가지고 28억원을 주거든요.

○위원 황배연
이런 추세면 몇 년까지 갑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지금 1만 500동이 있거든요.

○위원 황배연
지금 김제가 제일 많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다른 시군은 모르겠고요.

○위원 황배연
김제가 좀 많다고 그러더라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1만 500동인데 한해에 많게는 700동 처리한다고,

○위원 황배연
그럼 언제 다 끝난다는 것인가,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러니까요.

○위원 황배연
국비가 좀 나오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50%가 나옵니다.

○위원 황배연
국비 의존도 문제인데 그것을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보니까 우리가 제일 많더라고. 종합적 계획을 세우셔봐요. 국비 의존도 중요하지만 이게 상당히 발암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시민들 건강이나 이런 걸 생각할 때 검토를 해보시라.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우리 클린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서 애쓰시고 또 시민들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계속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지금도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일어나고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취약지역 무단투기 대책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감시반을 올해 처음으로 가동합니다. 기간제 5명을 투입하게 되는데 그분들을 활용해서 할 계획이고요.

○위원 이병철
그리고 야산 깊이 들어가는데 예를 들어서 월촌에서 아리랑문학마을 가는 그런 쪽,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쪽에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내가 현장을 가 봤는데 공덕도 산길 그런 데 무단투기 하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잡을 수 있도록 찾아서 하고 어차피 스마트시스템 한다는데, 그게 뭐예요? 거기 감시카메라를 단다는 건가?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런 거죠. 고민을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렇게 해서 단속해 주시고, 인근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많이 다니는 데도 쓰레기를 놓는 데 있어가지고 거기다가 양심화단을 만들어요. 그런데 그게 지속이 안 되는 거 같아. 그런 문제도 고민해서 양심화단을 만들면 거기 못 버리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하여튼 지역주민들 교육을 시키든가 해서 못 버리도록 해야 돼요. 그렇게 해놓은 데를 보면 또 버리더라고, 그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리고 우리가 폐기물처리를 하잖아요. 전주권 광역폐기물 소각처리 거기에 김제시 부담금이 150억원이고만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 정도 됩니다.

○위원 이병철
150억원 정도 되고 그 이후에 주민편의시설 그쪽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있나봐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병철
그런 것들이 우리 지자체에 부담되는 것이 한 60억원 돼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럼 한 210억원 정도 되겠네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210억원 정도.

○위원 이병철
그거야 어떻게 보면 분명히 이용자 부담원칙이니까 해야되는 것이고. 김제시 옛날에 매립된 쓰레기소각장이랄지 있어요. 특히 동진강변 그쪽에 침출수가 나와요. 환경에 굉장히 안 좋으니까 그 문제 대책을 어떻게 세울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저희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침출수라든지 지하수라든지 계속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 이병철
그래서 그때 당시 온갖 잡쓰레기가 거기 다 묻혀있단 말이에요. 그게 산화되고 분해되면서 그런 것들이 지하수로 흘러나와서 결국은 인체에 아주 안 좋은 저기가 된다면 큰 피해가 될 수 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것을 철저히 관리감독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하시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고, 새로보미축제가 꽃빛드리축제보다 예산이 많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게 들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건 획기적이고 긍정적으로 봤고 그걸 통해서 쉽게 말해서 자원의 순환이랄지 어떤 폐기물의 재활용이랄지 아니면 폐기물을 버렸을 때 환경에 오염되는 그런 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여러 가지 것들을 축제 때 담으니까요. 그런 교육이 물론 젊고 자라나는 세대들한테 더 중요하지. 우리 어르신들과 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읍면동별로 동원하는 거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자율적인 것이 좋지만 안될 때는 행정에서 약간의 강제성을 띄어서 그걸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맞는 말씀입니다.

○위원 이병철
축제는 아니더라도 새로보미축제는 그래야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봐요. 그런 데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애쓰십니다. 이상입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감사합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새로보미축제를 말씀하셔서, 어제 교육청 거버넌스위원회에 가서 회의를 하다 보니까 새로보미축제 얘기를 하시더라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교육청에서 워낙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정말 보람된 축제였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새로보미축제 하는데 청소과에서 굉장히 교육청하고 협업을 참 잘했구나, 어제 교육청에 가서 얘기를 듣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걸 말한다는 게 까먹었네. 잘하셨고, 올해도 그동안의 축제 예산들 쭉 보니까 텐트 하나를 해도 새로보미가 가장 어찌보면 표본적으로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다른 부서도 참고하고 회계과에 아까 내가 했어야 되는데 회계과를 못 해가지고……. 기준을 잡아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참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재활용선별장 운영관리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17명이 4시간이잖아요. 4시간을 하다 보면 생활고는 해결이 안된다 그래요. 이 사람들을 우리가 예산을 조금 더 하더라도 어차피 인원수를 줄일 수는 없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그러면 이들이 생활고도 해결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라고 민원이 들어와 있어서 이걸 어떻게 좀 더 운영할 것인지, 어찌 보면 이들을 도우미로 채용한 거잖아요. 기간제만 했으니까, 기관 도우미로 채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던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현재 오전만 근무하거든요. 양이 하루종일 할 양은 아니에요.

○위원 이정자
하루종일 할 양은?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위원 이정자
그런데 4시간 하니까 오전만 하는 거고 오후에 할 수도 없고 그래서 4시간만 하는 거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러죠.

○위원 이정자
점심 전에 하는 걸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양이 하루 할 양이 계속 나와야 되는데,

○위원 이정자
그런데 이분들은 그래도 어차피 일을 오전에 가서 하다 보니 생활고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이 있어서 이 문제를 고민해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우리 환경미화원들이 목욕권으로 나가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목욕권이 언제 어느 때 상시 사용할 수 있게 나가고 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상하수도과나 건축과 이쪽은 현금으로 나가던데 왜 환경미화원들은 목욕권으로 나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다른 과는 확인을 못 해봤고요. 저희도 현금으로 주려고 인사계하고 예산계하고 계속 협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현금으로는 안 된다,

○위원 이정자
똑같은 목욕비를 지급하는데 상하수도과나 그쪽은 다 현금으로 줘요. 그런데 왜 청소자원과는 목욕권을 줄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해 봐야 될 문제고요.

○위원 이정자
확인 한번 해보세요. 부서별로 제가 알기로 상하수도과 다음에 건축과인가, 건설과인가 있어요. 이들이 목욕비가 나가거든요. 현금으로 줘요. 그런데 청소자원과는 목욕권으로 준단 말이에요. 어찌 보면 이게 직원들의 복지 차원인데 각 부서별로 차이나게 하면 안 된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확인해서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고요.

○위원 이정자
그렇게 되면 똑같이 현금으로 지급해 주는 방향을 가져야지, 미화원들도 지금 요구하고 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래요, 저희도 그게 1년된 숙제거든요. 1년 됐어요,

○위원 이정자
목욕탕도 지정해서 가야 되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1년 전부터 계속 인사계하고,

○위원 이정자
부서하고 상의 한번 해보시고 상하수도과나 건축과 그쪽 공무직들이 전부 다 현금으로 나가고 있어요. 부서 확인 한번 해보시고 알려주세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슬레이트 처리사업 있잖아. 국비 50%, 시비 50% 하다 보니까 국비 오르는 데로 시비만 부담하는 거여. 그러잖아?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더 하고 싶어도 내년에 또 오니까 그렇게 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하니까 작년 수준을 보면 앞으로 한 5년은 해야 돼. 2020년도 확 올라가지고 쭉 하다가 2022년도에는 적게 하고 작년에는 또 많이 하고 금년에는 더하고……. 이게 왜 그러냐면 유해물질이 슬레이트에서 나오기 때문에 읍면동에 있는 주민들의 건강도 이렇게 하지만 중요한 유해물질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해야 되는데 이쪽에서 실무자들이 욕은 보더라고. 그런데 우리가 재량이 없는 게 뭐냐면 이걸 자체에서 계약을 안 해. 국비를 주다 보니까, 이거 LH에서 계약을 하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닙니다. 그쪽에서 안하고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어디서 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석면안전협회라고 있거든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LH가 아니고? 하여튼 우리가 안 해. 그래서 어떤 민원이 있어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더라고. 계약을 그쪽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 어떤 문제가 있어도 이의를 제기하는데 이것들이 책임감이 없어.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닙니다. 저희가 다 지도점검을 합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지도점검하는데 이쪽에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민원 있으면 바로바로 해요.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공무원들이 할 수 없는 그런 것들도 민원인들을 대하다 보면 하게 되고 이 부분도 추세대로 한다 하면 나머지가 한 2,972동 정도 되는데 금년 610개로 하니까 4.8년, 한 5년 안에는 끝날 거 같은데 이것을 우리가 보고해서 배정이 되나요? 그냥 임의대로 온 것을 우리가 시비만 부담하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저희가 국비로 내려오면 그거에 대한 50%를 시비로 해서,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러니까 우리가 신청해야 국비가 올 거 아니여. 신청을 안 하는데 국비는 그냥 오지는 않아. 우리가 신청할 때 내가 주민들한테 얘기한 것이 뭐냐면, 신청하니까 나온 것이지. 신청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데 오는 것이 아니라 신청을 안 하면 자기들 임의대로 예년 기준에서 일방적으로 물량을 보낸단 말이여.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우리가 많이 남는 걸로 해서, 작년에 610개 했거든. 금년에 보니까 23억원에 610개니까 28개로 거의 비슷하게 하는 거 같아, 물가가 올라갔으니까. 그럼 610개로 한다면 앞으로 남았으니까 1,200개나 2,000개 정도 올려가지고 신청해서 거기에 비례해서 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는 걸 말씀드리는 거여.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예년대로 어디에서 올리라는 대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은 것이 2,971동 있으니까 한꺼번에 다 올리는 거여. 그쪽에다 얘기해서 많이 배정받도록 해서 이것을 빨리 끝내버리자 이거여.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그리고 나머지 국비가 끝나버렸으면 우리 자체 사업은 우리 시비를 들여서 할 수밖에 없어. 그런 것들을 사전에 시비만 하는 것 없이 국비가 남아서 반납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많이 받아가지고 깨끗하게 하자 그런 뜻이야. 아셨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행정경제위원회임시위원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행정지원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행정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행정경제위원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산회)
○출석위원 – 5명
서백현, 이병철, 황배연, 이정자
전수관

동일회기회의록

제275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75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5
2 9 대 제 275 회 제 3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2
3 9 대 제 275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2-07
4 9 대 제 275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2
5 9 대 제 275 회 제 2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1
6 9 대 제 275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2
7 9 대 제 275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1
8 9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2-01
9 9 대 제 275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31
10 9 대 제 275 회 제 1 차 행정경제위원회 안건보기 2024-01-31
11 9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1-15
12 9 대 제 275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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