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280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별도자료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280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1 차 본 회 의 회 의 록

이전 다음

제280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1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7월 1일(월) 10:00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관한 건
2.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4.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5.후반기 행정경제위원회 및 안전개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사팀장 김형원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의장 김영자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의회사무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허정구 전문위원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허정구
운영전문위원 허정구입니다.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에 따라 2024년 6월 24일에 주상현 의원님 외 4분의 의원님이 집회를 요구하여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집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로이동 1.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관한 건

○의장 김영자
의사일정 제1항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김제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 제2항에 따라 지난 6월 24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장 김영자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84조 및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에 따라 의장과 의원 2명 그리고 의회사무국장이 회의록에 서명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 양해하여 주신 순서에 따라 최승선 의원님과 황배연 의원님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최승선 의원님과 황배연 의원님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3.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의장 김영자
의사일정 제3항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는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기표 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실시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됩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모두 과반수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선거일을 다시 지정하고 후보자 등록을 받아 선거를 재실시해야 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럼 먼저,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5항에 따라 제9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서백현 의원님의 정견 발표가 있겠습니다.
서백현 의원님 나오셔서 10분 이내로 정견을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서백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제시의회 의장직에 입후보한 서백현 의원입니다.
우선 9대 의회 전반기 동안 김제시민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기 위해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의원님 한분 한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특별히 “행동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의회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신 김영자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력에도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이번 의장직 출마를 고심하면서 저 자신을 정리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979년 시작된 공직생활부터 그 연장선상에서 수행한 3선의 의정활동까지를 하나하나 반추해 보면서 과연 내가 어떠한 발자취를 남기고 어떠한 의미로 기억되어야 할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사람의 의원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시민으로서 말입니다. 시민들의 위임과 도움이 없었다면 공직이라는 신성한 직무를 수행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고 시민들의 선택이 없었더라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이라는 소중한 사명 역시 수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동안의 제 삶은 축복받는 것이었다는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얻은 결론은 바로 그동안 제가 받았던 과분한 기회와 혜택을 마지막 정성을 다해서 다시 되돌려 드리는 것이 한 인간으로서 또 한 의원으로서 제 도리이자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가치 있는 발걸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의장직은 하나의 자리이기보다 반드시 시민에게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책임이자 숙제로 재정립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33년에 이르렀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기능도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행정이 고도화, 전문화 되어가는 만큼 이를 견제하는 지방의회의 역량 역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루도 게을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손 놓고 안주하다가는 도태되는 정도를 넘어서 생존을 위협받는 잔인한 위기의 시대가 이미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상기후가 더 이상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기후변화는 우리를 눈앞에서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시인 우리 김제에는 농업의 기반이 본질부터 뒤바뀔지도 모르는 새로운 폭풍처럼 다가왔습니다.
경제는 “회복”이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IMF로 국가가 부도난 때보다도 경제 상황이 최악이라는 경고만이 수없이 들립니다. 당연히 어려울 때 더 힘든 것은 가진 게 없는 서민들이며, 이런 말씀을 드리기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사회는 다양화, 다변화 수준을 넘어서 과거와 다른 양상 그야말로 신세계로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요구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계층 간의 대립과 갈등, 심지어 혐오와 범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SNS는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고,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을 곧 대체할 거라는 뉴스는 이제 놀랍지도 않은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인구증발, 지방소멸 역시 우리 목전까지 다가온 부정할 수 없는 위협입니다.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처럼 두려운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우리 시민들이 사라지고 우리 시가 사라진다는 상상은 차라리 한여름 밤에 꾼 악몽이라면 좋겠습니다.
사회상을 대변한다는 정치 역시 갈수록 더 날카로워지고 매서운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아서 가뜩이나 살기에도 힘이 부친 국민들의 한숨만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어지럽게 몰아치는 사회와 환경의 소용돌이 속에서 과연 우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답을 내놓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답은 질문 안에 이미 있다”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답은 기본에 있다”는 격언을 믿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위기를 이겨내고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자들의 조언을 신뢰합니다.
그럼 우리 의회에게 있어서 기본은 무엇이겠습니까.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 시민들 삶의 현장에 가장 가까이 함께하며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 것, 살아갈 희망의 실마리라도 찾아드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위기를 극복할 해답은 우리 손에 이미 쥐어져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더 부지런히 행동하고 더 가까이 소통해서 의회의 기본에 충실하는 것, 그래서 결국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일하는 것, 험난한 이 시대의 위협과 도전에 굴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챙길 원동력은 바로 “기본과 신뢰”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에게 ‘기본’은 바로 45년 전 공직에 첫발을 내딛던 그날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전반기 의장단께서 이루어 놓은 위대한 기반 위에서 이를 더욱더 튼튼히 다지고, 더 넓게 펼치는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첫째, 화합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민주적 결론에는 단합된 의회 고유의 힘으로 이를 관철시키고 실천하는 최강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책상 위에서, 서류 속에서 정해진 답만 답습하지 않고 생활의 현장 속에서, 시민의 삶 한가운데서, 하소연할 데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앞장서 수행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의회가 언제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소탈한 이웃 같은 존재, 한결같은 주민의 편으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공부하는 스마트 의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농업이 기후변화를 이겨낼 새로운 기술의 현장이라면 천리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고 우리 행정이 흡수해야 할 참신한 정책은 하루라도 먼저 학습해서 수용하고 급변하는 사회의 이야기를 들려줄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는 삼고초려 해서라도 모셔서 경청하고 끊임없이 정책을 연구하며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겠습니다.
특히, 땅이 꺼지듯 지역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한발 앞선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행정을 리드하는 의정 지도자의 역할을 더 왕성하게 펼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넷째, 의회사무국의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의 강력하고 스마트한 선진 의정을 뒷받침하는 보좌기구이자 집행부를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입니다.
무엇보다 열린 자세로 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의회 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비록 현재는 수적으로 적은 인원이고, 조직의 한계도 있습니다만 소수정예의 의회 공직자들이 일당백 일당천의 기백과 실력으로 집행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 이 모든 소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 김제시의회가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돈독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그 바탕 위에서 막강한 저력과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가는 “지속 가능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할 것은 분명히 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제9대 의회가 끝나갈 무렵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향한 초석을 튼튼하게 놓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에게 이러한 가교 역할, 안내자와 조력자 역할을 맡을 기회를 주신다면 그 숭고한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개인뿐만 아니라 김제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서 시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도 시민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헌신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소신과 신념이 저와 다르지 않고 또한 이 사명을 다하는 길에 늘 함께 해주실 것으로 확신하면서 의원님들의 무한한 발전과 정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자
서백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 제2항에 따라 투·개표 상황을 점검하고 계산하실 감표위원 두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표위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최승선 의원님을 추천합니다.

○의장 김영자
또 추천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주상현 의원님을 추천합니다.

○의장 김영자
의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최승선 의원님과 주상현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최승선 의원님과 주상현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명패함과 투표함 점검이 있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하고 이상유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점검결과 이상 유무 보고 후)
그럼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의원님들께 투표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김형원
의사팀장 김형원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투표방법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은 의장 선거 후보자가 서백현 의원님 한 분이므로 찬·반 무기명투표로 진행되겠습니다.
다음은 투표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의석 앞줄부터 호명 순서에 따라 실시하고 의석에 계신 의원님들의 투표가 완료된 이후에 의장님의 투표가 진행되며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 제4항에 따라 감표위원의 투표는 마지막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명패교부석과 투표용지 교부석에서 각각 명패와 투표용지를 수령하신 후 기표소로 이동하여 투표용지 성명 옆 찬·반란에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가 끝난 후에는 감표위원석 앞쪽에 설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에 명패와 투표용지를 따로따로 넣어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투·개표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최종 판단은 감표위원과 의장님이 협의하여 결정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문순자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관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운엽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경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배연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택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자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승일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백현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자 의장님의 투표가 진행되겠습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의 투표가 진행되겠습니다.
감표위원 주상현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승선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후반기 의장 선거 의원님들의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자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가 완료되었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및 명패수 확인 보고 후)
명패수를 발표하겠습니다.
명패수는 1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및 투표수 확인 보고 후)
투표수를 발표하겠습니다.
투표수는 13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13명, 출석의원 13명, 총 투표수 13표 중 찬성 13표로 서백현 의원님께서 지방자치법 제57조 및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따라 제9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당선 인사가 있겠습니다.
서백현 후반기 의장 당선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백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제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서백현 의원입니다.
먼저 모든 것이 급변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김제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제시의회에 항상 애정어린 비판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출마의 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의장직은 선물이나 자리가 아니라 숭고한 사명이자 숙제입니다. 시민을 대변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의 대표기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당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온몸을 바쳐서 보답하겠습니다.
화합하는 최강 의회, 시민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스마트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저력을 가진 백년 의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김제시의회가 본연의 임무이자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변화와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살아갈 힘을 얻는데 보탬이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장직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늘 의원님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기본과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이동 4.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의장 김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는 의장 선거와 같이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당선자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이정자 의원님 나오셔서 10분 이내로 정견을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정자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제시의회 부의장직에 입후보한 이정자 의원입니다.
우선 제9대 의회 전반기 동안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신 의원님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동하고 소통하며 신뢰받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김제시의회의 존재감을 그 어느 때보다 높여주신 존경하는 김영자 의장님과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서 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서백현 의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원님들과 함께한 2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중한 가르침을 교훈 삼아 보다 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이번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입후보를 앞두고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의장직에 출사표를 던지는 저의 심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모습을 바라보는 의원님들의 생각이 어떠실지가 더 중요하고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저는 이 자리에 맞는 인물일까, 과연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그 직책을 맡겨주실 것인가, 솔직히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지방의원들의 사례도 찾아보았습니다만 대부분 “나는 이런 경력을 가졌고, 이런 실적이 있다”, “내가 바로 적임자다”, 여야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에선 “내가 앞장서서 투쟁에서 이겨낼 지도자감이다” 등등이었습니다. 참 마음에 와닿지 않고 답이 나오지 않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찾아보았습니다.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하다.” 머릿속이 한순간에 맑아지는 한마디였습니다. ‘그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생각하니 실타래처럼 얽힌 머릿속이 일순간에 가지런히 정리되는 기적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솔직히 저는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내세울 것도 별로 없습니다. 배움이나 경력이나 식견이 더 출중하신 의원님들을 뵈면 늘 고개가 숙여지는 그런 의원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목소리, 그 속에 담긴 사연과 하소연을 하나하나 전부 풀어드리고 싶은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간절합니다. 가슴속에 품은 이 갈망이 저에게 용기를 주었고 여기까지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의장이 되게 해달라는 뻔한 이유보다 부의장직을 통해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대의기구인 의회의 수장이신 의장님을 충실히 보좌하겠습니다.
“부”가 달린 것은 미국 부통령도 애매하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부의장은 그저 의장이 유고시 대리인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의장님이 자칫 살피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펴서 시의적절하게 보충하는 보완자이자 참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에겐 모두 어머니의 기억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아버지가 못하시는 일, 어머니가 팔 걷어붙이고 나서서 해결했던 기억 누구나 한두 개쯤은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어머니, 누나, 동생의 역할이 바로 제가 할 조력자의 소임이라는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영화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영화를 살리는 명품 조연배우처럼 활동하겠습니다.
둘째, 함께 하는 의회, 하나의 강한 원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잠깐,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근처 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달아 놓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먹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울리자 아이들은 뛰어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가서 그것을 함께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한 명이 먼저 뛰어가면 다 차지할 수 있는데 왜 함께 갔지?”하고 물었습니다. 이 물음에 아이들은 “우분투(UBUNTU)” 하고 외쳤습니다.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만델라의 조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건국이념인 우분투 정신입니다.
우분투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정신. 저는 의회 운영의 조력자로서 우리 의원님들이 계시기에 저도 있다는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취하고 때론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행복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우분투의 정신을 항시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야만 강한 의회,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셋째, 우분투의 정신을 시민들과도 나누겠습니다.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고 사회는 갈수록 갈등과 대립이 극심해지는 과도기입니다. 변화의 시기는 늘 빌딩 숲 사이 그늘에 계신 분들이 더 살기 힘든 시절입니다.
저는 그동안 의정활동의 궤적을 이어서 우리 지역 구석구석의 사각지대에서 하소연조차 못하고 생존의 고통을 겪는 분들을 찾아내어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정책이라면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고, 몸을 던져서 설득하고, 눈에 불을 켜고 싸워서라도 반드시 관철시켜낼 것이고 그럴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을 찾고 행복이란 것, 누구나 살면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살맛”을 다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 역시 의원님들의 단합된 힘과 든든한 지원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제시의회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91년 개원 이래 30여년 만에 최초로 여성 의장을 배출하였고 단합된 힘으로 위기에 대응하며 의회의 존재가치와 시민의 신뢰를 한 단계 드높였습니다.
또한,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불평등한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에 기여한 우리 의회의 빛나는 역사는 아마 우리 김제시민들의 자긍심,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에게 의회의 단합, 세심한 조력,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더 섬길 수 있는 기회, 더 배울 수 있는 기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여성 지도자로서 시민들이 우리 의회에 거는 기대에 겸손한 자세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머니의 강인함과 결단력 그리고 섬세함을 겸비한 부의장으로서 소중한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훌륭하신 선배들의 말씀처럼 용기, 사랑, 지혜 그리고 숭고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한분 한분 의원님들의 반걸음 뒤에서 걸으며 늘 살피고, 챙기고 또 따르며 동행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자
이정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 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 점검이 있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점검결과 이상 유무 보고 후)
그럼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김형원
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의장 선거와 동일하며 찬·반 무기명투표로 진행되겠습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모두 과반수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선거일을 다시 지정하고 후보자 등록을 받아 선거를 재실시해야 함을 안내드립니다.
그럼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순자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관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운엽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경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배연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택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자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일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백현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자 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 주상현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 최승선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의장 선거 의원님들의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자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가 완료되었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및 명패수 확인 보고 후)
명패수를 발표하겠습니다.
명패수는 1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및 투표수 확인 보고 후)
투표수를 발표하겠습니다.
투표수는 13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13명, 출석의원 13명, 총 투표수 13표 중 찬성 13표로 이정자 의원님께서 지방자치법 제57조 및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따라 제9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당선 인사가 있겠습니다.
이정자 후반기 부의장 당선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이정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제시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된 이정자 의원입니다.
먼저 위기와 도전의 시기에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제시의회를 항상 성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출마의 변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부의장직을 통해서 김제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수장이신 의장님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님 한분 한분이 계시기에 제가 있다는 우분투의 정신을 잊지 않고 함께 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분들이 없는지 늘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김제시의회가 시민들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고 시민들로부터 더 사랑받고 신뢰받아서 더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의원님들과 시민들을 더 섬길 수 있는 기회, 더 배울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신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다짐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장 선거와 부의장 선거를 마치고 행정경제위원회 및 안전개발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1시 2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정회)
(11시22분 속개)

○의장 김영자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5.후반기 행정경제위원회 및 안전개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장 김영자
의사일정 제5항 후반기 행정경제위원회 및 안전개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추천에 앞서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추천 명단은 의원님들께서 희망하는 위원회를 고려하여 후반기 의장 당선인께서 조정하고 추천해 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위원 추천 명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경제위원회 위원입니다.
주상현 위원님, 김주택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최승선 위원님, 김승일 위원님, 문순자 위원님 이상 6분입니다.
다음은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입니다.
오승경 위원님, 이병철 위원님, 이정자 위원님, 황배연 위원님, 양운엽 위원님, 전수관 위원님 이상 6분입니다.
이상으로 12분의 위원님을 행정경제위원회와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의원 김주택
의장님! 이의 있습니다.

○의장 김영자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김제가 농시인데 사실 저희 의회에서 농사짓는 의원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농업인으로서 안전개발위원을 신청했었는데 행정위원으로 가 있거든요. 이 부분을 조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영자
김주택 의원님께서 이의를 제기하셨으므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조정 추천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 회의는 11시 33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정회)
(11시57분 속개)

○의장 김영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주택 의원님께서 이의를 제기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추천 조정에 대해 서백현 후반기 의장 당선인과 논의결과, 의원님들의 희망을 담아서 조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상임위원회 추천 명단을 다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경제위원회 위원입니다.
주상현 위원님, 이정자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문순자 위원님, 최승선 위원님, 김승일 위원님 이상 6분입니다.
다음은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입니다.
오승경 위원님, 이병철 위원님, 김주택 위원님, 황배연 위원님, 양운엽 위원님, 전수관 위원님 이상 6분입니다.
이상으로 12분의 위원님을 행정경제위원회와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후반기 행정경제 및 안전개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정경제위원회와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장 후보 등록을 원하시는 의원님께서는 후보등록 신청서 및 정견발표 신청서를 금일 18시까지 의사팀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이의유무 표결 결과]
○ 제28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관한 건
투표 의원(13인)
찬성 의원(13인)
주상현, 이병철, 오승경, 김주택
이정자, 김영자, 최승선, 황배연
양운엽, 서백현, 문순자, 김승일
전수관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투표 의원(13인)
찬성 의원(13인)
주상현, 이병철, 오승경, 김주택
이정자, 김영자, 최승선, 황배연
양운엽, 서백현, 문순자, 김승일
전수관
○출석의원 – 13명
주상현, 이병철, 오승경, 김주택, 이정자
김영자, 최승선, 황배연, 서백현, 김승일
양운엽, 문순자, 전수관

동일회기회의록

제280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80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7-02
2 9 대 제 28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7-02
3 9 대 제 280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4-07-01
4 9 대 제 28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4-06-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