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00분 개의)
○의장 서백현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의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원님들의 질문 시간은 부서당 5분 정도로 하여 진행하고자 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소 3개 부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되겠습니다.
-보건위생과
임길순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건위생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임길순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조봉재 보건위생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편한 거 물어볼게요.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잘되고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잘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내년에 1개소를 확대 운영하네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양운엽
그러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믿음병원 밑에 무슨 약국이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보신약국입니다.
○의원 양운엽
약값이 일반약국하고 차이가 날 수 있나요? 내가 생각할 때에는 약이 비싼 것 같아서.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의약품 판매는 의약품에 기재된 가격에 의해서,
○의원 양운엽
약국에서 본인 자율적으로,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의원 양운엽
기재된 것에 따라서 약값을 받는다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약품 판매가격이 기재되어 있는데 그 선안에서 약사가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
○의원 양운엽
병원에 안 가고 약국에는 잘 안 가니까 가격을 잘 모르지만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련해서 3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좋아요. 복지라는 것이 그래요. 조례를 보면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 그분들한테만 혜택을 줘야 해?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지정됐다면 국비나 시비 지원이 가능한데 이것은 지자체별로 해서 사업을 선택해서 접종하는 것으로 조례를 제정했고 그 조례 제정의 근거로 인해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만 무료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예외를 두고 싶은 게 있어요. 지금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이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병원을 가고 싶어도 못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내 주위에도 도와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 김제시 조례나 다른 자치단체도 마찬가지이지만 조례를 보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가 다 들어가 있어. 전체 다 그래요. 그러면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과부하로 혜택을 받고 그렇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기들은 못 받고 병원도 못 가고 그런 사항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을 행정에서 감안해 봐라.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중앙부처나 도의 관련 법률을 검토해서 찾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어느 정도 대상이 되면 똑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앞으로, 이 조례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도 그런 얘기를 하겠지만 너무 그쪽에만 치우쳐 있다 보니까 과부하가 일어난다.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저도 양운엽 의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경계에 있는 분들이 요즘은 더 힘들어요. 차상위계층이나 수급자 분들은 워낙 이쪽 저쪽에서 다 챙겨서 넘쳐나요. 풍요로워요. 거기에 대한 사회적인 갈등이 있어요. 보건소에서도 그런 쪽으로 정책개발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추가로 말씀드렸고요.
저는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에 대해서 평가방식이 접수 순번대로 주나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주상현
평가에 한 항목을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정성평가를, 일부 상가들 주변 앞이 지저분해요. 사회적책임이거든. 책임도 안 하면서 앞에 꽃화단이라든가 가로수 밑에 정비도 안 하면서 시설개선만 하려고 하더라고. 제가 경제진흥과에도 요청했는데 보건소에서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할 때에는 순번대로 주지 말고 한 번 정도는 나가봐서 사회적책임을 다 하는지 체크해 봤으면 좋겠어요. 앞에 화단이 있고 가로수가 있고 풀도 안 뽑고 지저분한 가게에 이런 지원을 해 주면 뭐하냐 이거지. 그거는 꼭 평가항목에 넣어서 무조건 순번대로 주지말고, 그래야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서 시내가 깨끗해요. 고창 가면 정말 깨끗합니다. 직원 분들도 가보셨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주상현
김제는 오면 창피해 죽겠어요. 외부손님들이 오면 김제가 최고 지저분하다고 그래요. 실과소에서 그런 것을 체크해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끔 유도해야 돼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할 때 꼭 평가항목에 넣어서 사진을 첨부한다든가 직원들이 나가서 체크해서 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꾸 시에서 요구해야 돼요. 그래야 시내가 깨끗해져요. 시내가 정말 엉망입니다 풀도 많고 인도블럭에 풀이 잔뜩 있어요. 정말 창피합니다. 이런 것을 평가에 반영하면 시내가 깨끗해질 거라고 봐요. 평가항목에 넣어서 그것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인도블럭에 풀이 나 있으면 이거는 시설개선이 안 됩니다.라고 해서 강력하게 얘기해서 해 주시면 깨끗해질 겁니다. 반영해 주실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반영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보건진료소를 다니다 보면 약품 부족 얘기를 한 번씩 얘기하시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약품 부족이요?
○의원 주상현
예, 작년에 제가 얘기했는데 미연에 대비를 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약품은 일괄적으로 구매해서 진료소에 주고 진료소바다 그 특성, 여건에 맞게끔 약품이 과다하면 인근 진료소에 전배하고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
○의원 주상현
작년에도 다행히 대처는 바로 해 주시더라고. 못 한다는 게 아니고 대처는 바로 해 주시는데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끔 미리, 약이 중요하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거기에 맞게끔 약품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41쪽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이요. 지금 1개소를 믿음병원에서 하고 있는데 올해 처음 시행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올해부터 처음 시행했습니다. 국비 50%, 지방비 50%로 해서,
○의원 김영자
국비 50%, 지방비 50%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김영자
월․화․금만 했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김영자
그리고 토요일만 하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월․화․금, 토요일만 했습니다.
○의원 김영자
운영 실적이 3,642명?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김영자
저녁에 안 하니까 야간병원을 운영하지 않았을 때에는 전주나 익산 이런 데를 갔는데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니까 여기로 많이 가요. 굉장히 좋은 거 같고 확대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7일 다 한다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평일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고 주말․공휴일은 9시에서 7시까지 하는 것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원 김영자
그동안은 4일만 했는데 일주일 다 하겠다는 얘기에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김영자
1억 8,000만원이라는 것은 내년도 전체 일주일을 운영할 때 들어가는 예산이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올해 1년 운영해 보고 만족도 평가를 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올해도 평가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시민들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아이들한테 굉장히 좋더라고. 전주로 많이 빠져나가는데 김제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니까 부모들한테도 좋고 그래도 만족도 조사나 평가를 해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자 의원님께서 달빛어린이병원 말씀을 하셨는데요. 공공심야약국 운영하는데 얼마 들어가요? 1억 300만원이 들어갔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이정자
달빛어린이병원은 예산을 더 확대해서, 정말 우리 아이들이 달빛어린이병원이 있다는 거에 부모들, 정말 아이들을 위한 복지 혜택이거든요.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예산이 심야약국을 하는 데에도 1억 300만원으로 1억원 이상이 들어가는데 병원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약국은 혼자서 하겠지만 병원은 아니잖아요. 이런 쪽에는 좀 더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이정자
대상포진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70세 이상 다 했으면 좋겠다. 무료 예방접종을 했으면 좋겠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랬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사회보장협의체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안 된다고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밖에 안 했잖아요. 그것도 예산이 기초생활수급자도 일시에 다 맞춰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 좀 더 확대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확대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대상포진 시약이 뭐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생백신으로 스카이조스터라고,
○의원 이정자
스카이조스터?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8만원 정도 됩니다.
○의원 이정자
스카이조스터는 조스터보다 효과가 조금 더 떨어진다고 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생백신 하고 사백신이 있는데 사백신 같은 경우에는 싱그릭스라고 해서 두 번 접종 맞고 비용은 36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의원 이정자
자료를 줬으면 좋겠어요. 김제시에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의료병원마다 접종비가 다르더라고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8만원부터 40만원까지 있고 그래요. 싱그릭스 아니 스카이조스터도 그리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비용은 자체 약품구입비만 했을 경우에,
○의원 이정자
보건소는 그래요. 병원마다 달라서 그 부분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접종자들이 싱그릭스는 한 번만 접종하나 봐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두 번,
○의원 이정자
두 번?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이정자
이용자들이 말하는 거예요. 우리가 약간 개선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8만원을 지원하지만 스카이조스터를 맞을 사람은 맞고 싱그릭스 맞을 사람은 본인 자부담 해서라도 맞고 싶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사백신 싱그릭스를 맞는 시군 예를 들어보면 구매했는데 비용이 비싸고 접종 액수를 아끼다 보니까 맞는 사람이,
○의원 이정자
적다?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적어서 김제 약품처리에 고민하고 있는 시군이 있습니다.
○의원 이정자
타 시군 자료를 놓고 보면, 그때 저한테 주셨던 것을 보면 싱그릭스를 해 주는 데가 있어서 본인들이 선택할 수 있게 2개를 가지고 했던 데가 있었던 거 같아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남원이나,
○의원 이정자
제가 조례를 할 때 당시에 있었어요. 보건소에서 자료를 주신 게,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그쪽 시군에서 자료를 받아보면 추천은 사백신보다 생백신이 낫다고 얘기하는데 예방효과는 확실이 사백신이 좋습니다.
○의원 이정자
예방효과가 나은 것을 접종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요. 500명을 하기 때문에 시약이 한번, 우리가 사서 영구 보관하거나 그러지는 않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의원 이정자
기간이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이정자
기간이 있어도 이 부분을 자부담을 자기가 8만원만 혜 택보고 나머지는 2개면 20만원, 20만원 해서 40만원인가요? 보니까 60만원까지 나오네.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60만원 정도 얘기하더라고요. 사백신 두 번 접종하는 데.
○의원 이정자
그러니까요. 본인들은 한 번에 맞았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리 김제시에 있는 스카이조스터 같은 경우에는 5년이면 또 맞아야 한다고 수급자들께서 예방 접종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미 예방 접종하신 분들이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나는 맞았는데 5년 지났으니까 또 맞아야 해. 왜 맞아야 되냐고 여쭤보니까 5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또 맞아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렇게 권하나 봐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일단 생백신은 8년, 사백신은 10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데이터가 나온 것은 8년, 10년입니다.
○의원 이정자
병원에서는 5년이라고 표현하는가 봐요. 그런 부분들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참고로 대상포진을 일반접종 무료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일부 개정했습니다. 대상포진을 추가한다면 그때는 무료로 할 수 있는,
○의원 이정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맞아요. 아무튼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의해서 김제시도 적극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소장님 만드시느라 애쓰셨어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렇지 않아도 물어볼까 말까 그랬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500명 하고 일반 희망하는 자 500명이잖아요. 50세 이상, 원래 대상포진은 지원이 안 됐나?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대상포진은 포함이,
○의원 최승선
지원이 안 되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최승선
유료는 500명으로 한정으로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일단 유료 500명으로 한정한 것은 대상포진이 의외로 접종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요. 고령자 30% 이상은 접종을 꺼려하더라고요. 일단 시범적으로 500명을 해서 수요가 많다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작년에도 했던 거 아니에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올해 초부터 시행하는 겁니다.
○의원 최승선
처음인가?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최승선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신다고?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
○의원 최승선
잘해 보세요.
○보건위생과장 조봉재
예.
○의원 최승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조봉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다음은 건강증진과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임길순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임길순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김은주 건강증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공무직 23명이 주로 뭐 하시는 분들이에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방문보건사업, AI․IoT사업, 금연실,
○의원 주상현
방문보건 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주상현
이분들이 공무직 몇 급이에요? 가․나․다․라,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의원 주상현
예?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시간선택제는 가․나․다․라가 있는데 공무직은 가․나․다․라가 없습니다.
○의원 주상현
공무직도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저희는 지금 여기에서,
○의원 주상현
공무직도 4개 있어.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시에서 자체 계약해서 공무직으로 되어 있기는 한데요. 인건비는 국비예산으로 나가고 있어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가․나․다․라는 없고,
○의원 주상현
다른 행정사무직 공무직하고 개념이 달라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약간 다릅니다. 자체사업에서 사업이 종료되면 종료되는 것으로 얘기했었는데 시에서 다같이 공무직으로 전환한 상황인데 예산은 저희 자체 인건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자체 인건비로 나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궁금해서, 그러면 시 행정사무하고 개념이 약간 다르다는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총무팀하고 얘기해서 자료를 주세요. 그것관련해서, 일반행정은 가․나․다․라가 있어요. 환경은 라군이고 있더라고. 그것을 확인해서 주시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주상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요. 국비하고 시비하고 있잖아요. 대상자 등록․관리가 l1,267명이었고 실제 화면형 AI 스피커를 통한 인공지능 돌봄이 30명밖에 안 돼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어르신에게는 스피커로,
○의원 주상현
스피커로?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주상현
이게 30분이라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주상현
고령자분들한테는 이게 참 좋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챗 GPT로 말로 하면 대답을 해 주더라고, 이것도 그런 개념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챗 GPT하고 연결되어 있어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인터넷 사용료를 지급하고요. 스피커에 관련한 내용이 저장되어 있어서,
○의원 주상현
저장된 프로그램만 들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챗 GPT까지의 능력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의원 주상현
그래도 기왕 하는 것 챗 GPT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챗 GPT를 오늘 아침에도 심심해서 켜봐서 한참 얘기했는데 재밌더라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정말 기가 막힐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스피커로도 일반적인 대화 정도는 가능합니다.
○의원 주상현
챗 GPT는 더 한 단계 위이고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더라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맞습니다.
○의원 주상현
코디까지 해 주고 다하더라고. 이것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같이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가능한지 확인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임길순 소장님이 오셔서 보건소 분위기가 많이 밝아진 것 같아요. 그런 기분을 느껴서 그리고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을 보니까 좋고 제가 보건소를 잘 안 가는데 어쩌다 한 번씩 들리면 직원들이 친절하고 인사성이 밝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공직생활을 하다가 퇴직한 지 5년째 되는데 그런 것을 느낄 때에 새로운 사람이 리더가 되면 뭔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까 좋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칭찬해 주고 싶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감사합니다.
○의원 양운엽
865페이지 신규사업으로 건강 동행 대학 운영이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양운엽
월에 한 번씩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씩이에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주1회 운영합니다.
○의원 양운엽
주1회지? 목요일마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양운엽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아서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올해 잘해 보시고 나중에 11월달에 평가를 받을 것 아니에요? 내년도 할 것인가 개선사항이 있을 것 아니에요? 많이 참여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어차피 나머지는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항상 보건소에서 다른 얘기는 안 나오니까 거기에 항상 감사드리고 잘할 수 있는 데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문순자
신청이 되어 있는 분이 얼마나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대기자는 130명 정도 됩니다.
○의원 문순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130명, 3개월에서 4개월 정도면 계속 턴이 되고 있어서요.
○의원 문순자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는 거예요? 아니면,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그러기도 하고요. 이건 그냥 워치를 주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또 어르신들 중에는 단지 시계를 받기 위해서 또 연동되는 혈압기, 당뇨측정기, 체중계를 받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가 선별해서 사실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대기자가 없게 워치를 지급해서 관리하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현재 저희가 운영되는 상황에 있어서는 사후 지급하고 나서 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대기자 없이 지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의원 문순자
다른 분들이 쓰고 좋다고 하니까 필요한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 대상되시는 분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계속 신청하시는 거잖아요. 선별하더라고 필요한 거니까 잘 선별해서 또 필요할 때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형평성 있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어떤 분은 혜택을 받고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분은 계속 밀려서 못 하는 경우도 불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사실 밀려있는 분 중에는 1년 전에 사용하고 재등록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저희가 1년 이상 텀을 주려고,
○의원 문순자
예, 그렇죠. 배제해서 후순위로 해도 되겠지만 처음으로 신청하는 사람들은 할수만 있으면 필요할 때 바로 해 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잘해 보셔서 형평성 있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신규사업으로 건강 동행 대학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문순자
여기가 치매재활과하고 협의해서 운영한다고 했잖아요. 이건 정말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치매재활과에서도, 우리가 보면 건강이 치매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가정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위해서 조기치매 검사도 해야 되는데 그분들이 치매환자 병증이라고 그냥 일반생활을 한다고 해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뭔가 활동을 통해서 자기들 건강을 지켜가야 하는 것도 있으니까 인지면에서나 운동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병행되어야 할 텐데 건강증진과와 함께 하고 프로그램을 같이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감사합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실내체육관에서 건강체험마당을 올해 개최했을 때 도청에서도 나오시고 도에서 도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시겠다고 했는데 부시장으로 나가버리셨어. 그렇죠? 강영석 익산 부시장님이 오셔서, 도비는 전혀 확보가 안 되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지금 저희가,
○의원 이정자
적극 검토하시겠다고 했는데 발령 나서 가버리면서 김제시 건강체험마당을 잘 인수인계를 해 주고 가시지 안 했는가 봐요. 도비 확보를 못 하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의원 이정자
어르신들이 만족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그것이 복잡했던 부분이 생각나요. 이 부분을 좀 더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금연 환경 조성을 하시잖아요. 470명이고 금연사업 홍보 및 캠페인을 4,500회를 했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이정자
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면서 전혀 표시가 안 나는 사업 중에 하나로 보여요.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는 데도 불구하고, 금연인에 대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이 많다는 거지. 이 부분을 조금 더 홍보를, 보니까 홍보를 4,500회나 했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이정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우리 김제시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더니 모르는 분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읍면동 이․통장님을 통해도 이․통장님 선에서 금연 프로그램이 있다고 얘기를 많이 안 해요. 김제시에서 공식적으로 플래카드를 한다든지 행사가 있다든지 할 때 잠깐잠깐 홍보를 하면 되잖아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을 때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친절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하시잖아요. 적은 예산도 아니지만 만성질환 환자들,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들이 많아요. 당뇨환자들이 제 주변에만 해도 괴사가 생겨서 발가락을 절단한 환자들이 많거든요. 그분들이 보건소에서 이런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몰라요. 제 주변에도 계시거든요. 발가락 절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라요. 보건소가 이 사업에 대해서 하시는 분만하고 기관으로만 간다는 것, 정말 어디 가서 보면 보건소 직원들이 많이 와 있거든요. 일을 많이 해요. 뒤에서 알게 모르게 일을 많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다는 거거든요. 23년, 24년 관리했던 내역서를 상세하게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많은 분들이 발가락을 절단하고 당뇨로 인해서 신장질환이 오고 시력저하가 와서 눈이 저기 될 때까지에도 최후에는 보이지 않은 상황까지 오는데 모른다는 거예요. 이 자료를 주시고 홍보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과장님 직무대리네. 빨리 떼어야죠. 직무대리를 달고 있어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하고 친절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고 크게 차이나는 게 뭐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은 고혈합․당뇨환자를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고 예방교실도 운영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도 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강좌에도 참여한다면 보건의료 진료팀에서 하는 사업은 사후관리로 해서 조금 전에 이정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이 합병증이 오기 전에 계속 약을 드시거나 하면 1년 후에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원 최승선
발굴하고 사후관리하고 따로 있다는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아니 검사는 진료실에서 하고 있으니까 지소․진료소에 연계해서 약 드신 지 5년 이상 된 사람들한테 피검사를 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의원 최승선
이 2개를 합치는 게 낫지 않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검사는 검사실에서 하고 있어서,
○의원 최승선
심뇌혈관 예방관리는 검사실에서?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방관리는 방문보건팀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친절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은 진료팀에서, 진료하다 보니까 밑에 검사실이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가 있는데 지역주민 1만여명으로 해서 그런데 예산이 2,600만원밖에 안 되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불소도포라든가 치아 홈메우기 같은 예산은 많이 소요되는 것은 아닌데 인력의 문제로 치과의사선생님과 치위생사가 나가다 보니까,
○의원 최승선
과장님! 18세 이하 청소년이 몇 명이나 돼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18세 이하 청소년 구강건강 관리 무료로 정책을 만들어 보면 어때요? 돈이 별로 안 들 텐데.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학교는 방문해서 불소도포나 홈메우기를 하고 있거든요.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하고 있는 데에 조금만 더 보태면 되잖아요. 학생도 얼마 안 되고 18세 이하는 틀니할 일이 없잖아요. 돈이 많이 안 들어 가니까, 과장님 실적도 되고. 계산 안 해봤죠?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의원 최승선
계산 한번 해 보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돈도 얼마 안 들어가고 과장님이 시장님한테도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계산 한번 해 보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김은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치매재활과
다음은 치매재활과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임길순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임길순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김정아 치매재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열심히 하시니까, 1번 혈당조절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젝트를 보니까 어르신들 치매가 혈당이나 이게 심해지면 더 심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사업을 확대해서라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이 되고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요양병원에서 이용하는 병원에서 제조해 주는 신경안정제 있잖아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처방하는,
○의원 최승선
신경안정제죠?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의원 최승선
이거를 어디에서 관리해요? 처방하는 저기를.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의사선생님이 처방하는 부분에서 의료기관 관리는 의약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의약계? 의약관리팀이 어디에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보건위생과에서 합니다.
○의원 최승선
아 거기에 얘기해야 되겠네. 의약관리팀?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의사 처방은 저희가 제재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죠. 법은 없죠.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다 아시는 내용일 거예요. 신경안정제 과다처방으로 사실 요양원에 들어가서 보호자가 있어서 그런 내용을 알고 제재를 어느 정도 시켜주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요양원에 들어가거나 요양병원에 가면 거의 활동을 못 하시는 수준이 되더라고. 불과 한두 달 만에 그렇게 되어 버리더라고. 치매만 있지 괜찮았던 분들도 거의 죽어가는 환자처럼 되더라고. 작년에 그분 있죠? 지금 그분이 그래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저희가 계속 안심마을이나 그런 것을 하는 이유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을 계속,
○의원 최승선
병원이 그런다니까요. 이 사업은 좋은데 그래서 말씀드리고 여쭤보는 거예요. 요양원이나 이런 데는 보호자가 신경을 안 쓰면 신경안정제를 과다투약해서 어르신들을 반 식물인간으로 만들더라고. 요양원에서 이용하는 병원도 그래요. 요양보호사들도 어르신들의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신경안정제가 1이 필요하면 2를 주고 그런 상황에 있더라고. 이런 부분들은 보건소 자체에서도 협의하셔서 계도할 게 있으면 해 주셔야 되고, 소장님이 하셔야 되겠고만. 나는 여기인줄 알고 말씀드리는 건데,
(답변 교대)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확인해서 지도점검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것은 하셔야 돼요. 심각해요. 광주에서 화재사건이 나서 돌아가신 분들이 왜 돌아가셨는지 아시잖아요. 이것 때문이잖아요.
협의해서 업무하시고 나중에 말씀해 주세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시에서 해야 될 일이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의사 고유처방으로 인해서 의사 선생님이 처방하는 것까지 단속을 못합니다. 과다처방은 계도하는데 이거를 문제적으로 하기에는 국민건강 심사평가원에서 보험의료기관에 청구금액을 가지고,
○의원 최승선
거기라도 자꾸 얘기를 해야지.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공문을 발송합니다.
○의원 최승선
이의제기를 해 주셔야 행정에서, 대부분 일반 보호자들은 그 내용을 잘 몰라요. 어르신들이 치매가 초기에 오고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 분들이, 저는 오래돼서 그것을 보고 너무 과하다고 해서 빼달라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래요. 너무 심해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길순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 부분은 어떻게든지 해서 이런 부분이 없게, 삶의 질이……. 살아있는 상태도 아니잖아요. 이건 아마 아실 거예요. 여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렇죠? 집중적으로 해 주세요.
(답변 교대)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 한번 여쭤볼게요. 치매환자들 뭐라고 그럴까? 인지를 못해서 돌아다니시는 분들 있잖아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실종이요?
○의원 양운엽
예, 실종자들.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의원 양운엽
읍면에서 가족들이 지구대에 많이 신고하잖아요. 경찰서에서 찾으러 다니잖아. 행정에서도 방송하고 그러는데 유관기관에 협조체제가 있어요? 없어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경찰하고 저희하고 같이 지문등록을 홍보하고 있고요. 112에 하도록, 첫째로 실종자 신고가 나오면 바로 하라고 그런 교육들을 인식개선 교육을 할 때에도 교육을 하고 있고요. 배회감지기나 스마트 태그 등 실종예방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번에 보니까 도 조례에 제정되었던데 치매 유관기관에 대한 지원 사업이라고, 경찰들이 출동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조례가 이번에 제정된 것 같더라고요.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그래서 배회감지지가 이번에 왔습니다.
○의원 양운엽
그렇게 해 주셔서 유관기관 간에 협조사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치매재활과장 김정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치매재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김정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길순 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미래농업과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에 대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박금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미래농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온인석 미래농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소장님, TF팀이 하나 없어지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이번 조직진단에.
○의원 주상현
없어지는 걸로 나왔는데 그럼 유능한 우리 한상진 팀장님은 어디로 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그 부분은 인사파트에서 판단할 부분인데요. 먹거리재단이 설립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을 인사파트에서 판단할 겁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내일 폐회 때 5분발언이 있는데 임기제공무원들 관련해서 하고 있는데 인력손실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우리 팀장님이 성과를 많이 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지평선몰도 운영하고 홍보판매도…….
○의원 주상현
지평선몰이 사실 그렇게 성과내기가 쉽지 않아요. 성과낸다는 게 어렵습니다. 그거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성과낸다는 게 참 대단하거든. 그거는 한번 인사부서하고 얘기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그런 심각성이 우리 김제시에서 돈 들여가면서 월급 주면서 인재를 키웠는데 다른 시군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몇몇 건이 있었어요. 인재가 중요한 자산을 뺏기는 거거든. 사람 하나를 키운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그 부분은 인사팀하고 한번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개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소장님 그리고 과장님, 스마트팜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데 그거 먼저 질문드릴게요. 지금 관리전환 받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해서 농어촌공사에서 관리감독 소홀로 공사가 잘못돼가지고 결국은 거기에 들어가 있는 우리 청년농들이 피해 입었잖아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시죠.
(답변 교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자 관련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위에 스크린 그 부분만 청년농들하고 협의해서 일정잡아서 처리하면 되고요. 그다음에 피해보상이 가장 큰 관건인데요. 피해보상은 저희 김제시하고 농어촌공사하고 청년농하고 시공사하고 한 3∼4차례 정도 회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서로 주장하는 금액의 간극이 너무 커서 거기에서 합의된 사항이 전문기관인 손해사정사를 통해서 금액이 나오면 그 금액에 대해서 협상하기로 해서 어제까지 각 기관이나 청년농들이 협약서에 협약하고 앞으로 사정사협회의 추천을 받아서 한 5개를 하면 청년농이 1개소, 시공사 1개소 이렇게 손해사정을 할 계획입니다.
○의원 이병철
그렇게 하면 그쪽에서 다 수긍한대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수긍하기로 했는데 아마 제가 볼 때는 금액 간극이 너무 크고 하면 그 부분은 수긍을 못하고 그럴 수도,
○의원 이병철
아까 말씀대로 손해사정인이 공인된 저기 아닙니까? 거기에서 판단해서 어떤 결정을 하면 거기에 따르냐 이거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우선 따르기로 협약을 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청년들도 따르고 그쪽 보상해 주는 데서도 따르냐, 따른다고 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그 협약을 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그런데 아까 하자보수가 마무리 단계라는데 결과적으로는 지반 침하로 인해서 한 4cm가 수직으로 침하됐고 또 0.7도가 기울어졌다고 그래요. 거기에 대한 정확한 하자보수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거는,
○의원 이병철
거기가 계속 침하될 건데?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우선은 레벨링작업을 해서 레벨잡고 평탄하게 했고요.
○의원 이병철
평탄하게 하는 게 아니라 또 침하될 거 아니야.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저희가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전문가들한테 의뢰해서 거기에 대한 보수공사를 잡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하여튼 이번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철저하게 그 부분을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 해주시고요. 지금 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을 언제 목표로 하고 있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2025년 6월 경으로 준공계획입니다.
○의원 이병철
6월경 준공계획이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장비 지원사업도 넣었어요, 9억 4,000만원을 필요해서 넣었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저온저장고하고 저온 선별시설하고 거기 운행하는 차량해서 9억 3,200만원 정도 이용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하여튼 김제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데 제가 누차 말을 했던 우려되는 부분들이 조직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생산해서 유통, 소비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김제 농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어쨌든 마케팅도 하고 홍보도 하고 김제의 농산물을 소비촉진하는데 여러 지원을 해주잖아요. 거기에서 선택했던 농산물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주력으로 했던 게 몇 개 품목 있잖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9개 품목입니다. 지평선브랜드,
○의원 이병철
그런데 저는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논콩의 주산지입니다. 그런데 논콩에 대한 저기는 하나도 없어.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거기에 대응해서 그런 부분도 아까 얘기했지만 앞으로 가공까지도 계획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야지 않냐, 논콩의 주산지답게 해야 하는데 논콩의 주산지도 아닌데 밑에서 늦게 후발주자로 해서 논콩으로 가는 지자체에서는 그걸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자기네들이 최초로 하는 거마냥 선전을 한단 말이에요. 지자체에서 그래요. 방송에서도 그러고 농협하고 같이, 이런 것들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마케팅이랄지 그런 것도 대응해 나가는 거 아닙니까? 그 틈새가 있어요. 여러 가지 콩도 품목이 다양하잖아요. 그럼 거기에 맞는 틈새 같은 것도 우리 시에서 마케팅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나는 해야 된다고 보고 이게 가공까지 가면 더 시너지효과가 크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거기에 대한 베이스는 깔고 가야 되지 않냐, 거기에 대한 것이 하나도 보고가 안 돼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기를 하시고, 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아까 8쪽에 보면 GAP농산물포장재 지원이라고 했는데 지금 GAP농산물이 우리 김제시에서 생산되는데 주로 핸들링을 하고 가는 데가 어디예요? 여기 농산인가? 지평선조합공동법인인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조공하고 농산무역입니다.
○의원 이병철
조공에서 뭔 품종을 GAP 인증하나요? 농산물,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조공보다도 원래는 농가들이 인증을 받고,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농가들이 인증받고 농산물을 조공법인에서 유통할 거 아니에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GAP 인증받은 농산물이 뭐가 있냐고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감자나 딸기 이런 부분이 다 해당됩니다.
○의원 이병철
뭔 GAP 인증받은 감자가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게 해서 지금 포장재비랑 지원하고 있거든요.
○의원 이병철
GAP 인증받은 것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에요. 쉽게 말하자면 친환경 그런 것이 없어지고 이제 GAP가 거의 친환경이거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친환경까지는 안가도 우수농산물이라고 하거든요.
○의원 이병철
우수농산물인데 거기에도 아까 말했듯이 농약 성분이 검출된다든가 어떤 저기가 있으면 안 돼요, 토양 자체부터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럼 그렇게 생산된 농산물이 얼마나 있냐 이거예요. 예산이 4억 6,200만원 서서 어떤 농산물의 어떤 것을 지원해 주는데 거기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잠시만요.
○의원 이병철
예산을 많이 요구할 건데 어떻게 쓰여지는가 알아야 예산을,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감자, 고구마, 파프리카 이런 원예작물이 우리 김제시 주력생산물이 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막연하게 원예작물이라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GAP 인증을 획득한 농가냐 이거지. 아무거나 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이거는 GAP 받은 농가만 해당됩니다.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에요. 확인이 돼야 돼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그래야 어디다 이력을 내놓지. 그러지 않으면 이거 안 되잖아요. 소비자 속여도 안 되고, 그게 감자도 있고 고구마도 있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파프리카.
○의원 이병철
파프리카도 있다 이거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딸기도 있고요.
○의원 이병철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내가 조공법인을 방문해서 보니까 별로 하는 일이 없어. 참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정말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서 유통해서 농가들 소득증대도 시키면서 유통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할 얘기가 너무 많은데 동료 의원님들께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여기까지 하고 시간 남으면 또 할게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1번 재단법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사업비 출연금이 6억원이잖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양운엽
그거 준비 잘 되어가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양운엽
신경 좀 쓰시고, 그다음에 학교급식 우수축산물 지원사업이 있는데 보니까 학교급식에 유정란이 들어가 있네요. 관내에서 유정란 생산하는 데가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용지 그쪽에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난 유정란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유정란 수급이 어려울 거 같은데?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지금 2개 농가가 유정란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의원 양운엽
알았어요, 내가 용지 쪽에 한번 저기하고. 그다음에 마지막 986쪽에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사업이라고 있어요. 보면 사업비가 3억 6,100만원, 내용이 홍보용 지평선쌀 생산농협을 홍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986쪽 지평선 공동브랜드 마케팅 강화 및 포장재 지원사업 해가지고 2번에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사업이라고 있어요. 3억 6,100만원인데 지금 대상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에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양운엽
우리 지방지는 아니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언론재단을 통해서 저희가 광고하려면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올해도 용산역에 송출되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서울 대도시에,
○의원 양운엽
예, 그건 봤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런 사업입니다.
○의원 양운엽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73쪽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지금 이 사업이 굉장히 축소됐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시범사업 했을 때도 대상자가 굉장히 많았었는데 4년하고 정부에서 예산 관계로 해서 축소한 거 같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럼 우리는 24년에는 6,668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지원해 줬었는데 내년 같은 경우는 얼마나 줄어요? 몇 가구가 혜택을 받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원래 의원님 말씀대로 21년, 23년 시범사업까지 저희가 공모해서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전국 지자체가 다하거든요. 작년에는,
○의원 김영자
전체 23개 시군 했었는데 전국적으로 지자체에서 다 시행한다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예산이 대폭 감소돼서 사업량은 한 93% 정도 감소했고 사업비는 26억원, 91% 정도 감소한 사항입니다.
○의원 김영자
우리가 지금 93% 감소하는고만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1인가구 기준은 4인기준으로 해서 좀 늘긴 늘었고만. 8만원에서 늘고 가구수는 대폭 줄어버리고 중위소득도 50%에서 32%로 내려갔나?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32% 중에서도 임산부, 영유아, 청소년이 있어야 됩니다.
○의원 김영자
그거 포함이 안 되면 지원을 안 해주겠다는 얘기네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원래 본사업의 의미가 퇴색돼 버리네. 그러면 혜택을 받던 이분들이 굉장히 저기할 거 같은데 멘붕이 와요, 멘붕이. 이분들에 대해서 사업을 이해시키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대상이 쭉 4년 동안 혜택을 받았잖아. 그런데 갑자기 내년부터는 93%가 줄어들어버리고 한 7%만 혜택을 받는다는 얘기 아니에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러면 굉장히 항의 전화도 올 것이고 해서 적극적으로 이걸 홍보해서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동료 의원님도 말씀했는데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사업은 언론진흥재단하고 거기만 통해서 가는 거고 홍보용 쌀하고 생산하는데 3억 6,000만원이라는 거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전체적으로 표기했기 때문에 정확한 세부자료를 저한테 한 부 주세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하세요.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도 많으셨을 건데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볼게요. 가루쌀 6차산업화 지원사업 있잖아요. 여기 보니까 가루쌀을 활용해서 빵, 쿠키, 푸딩 등 베이커리 10종, 국수, 떡볶이를 개발 완료했다고 했잖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문순자
밀가루하고 가루쌀하고 차이가 나는 게 밀가루 속에 들어있는 쫀득쫀득한 성분이,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글루텐 성분이요.
○의원 문순자
그 성분이 쌀에는 없기 때문에 그걸 해결해야 된다고 그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걸 해결한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런 부분에 저희가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용역을 해가지고 제품을 김제 10개 업체가 빵을 개발했거든요. 빵, 젤라또, 쿠키, 피자 등 다양하게 개발했어요. 축제 때도 거기서 홍보도 하고 판매도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돼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게 밀가루하고 별 차이가 나지 않아서 가루쌀만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굳이 수입해 오는 밀가루에 의존을 안 해도 되잖아요.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가루쌀 가지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정부에서도 한 27년까지 수입 밀을 가루쌀로 대체한다고 발표하고 있거든요.
○의원 문순자
제가 궁금한 거는 밀가루와 가루쌀을 사용했을 때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납니까?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가격은 현재 가루쌀이 좀 비싼 상태입니다. 정확히 얼마다 이렇게 표현을 못하지만 저번에 제가 업체들한테 물어보니까 가격이 밀가루보다는 약간 높은 상태입니다.
○의원 문순자
쌀이기 때문에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 그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어야 되잖아요. 일반 제과류 같은 걸 하는 업소에서는 가격도 생각하고 쓰잖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정부에서 가루쌀하고 콩을 대체작목직불금을 주는데 내년에는 직불금을 좀 올리고 콩 수매가격이나 가루쌀 수매가격을 좀 낮춘다고 그래요. 조정한다고 하는데 그런 건 정부 정책을 봐서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맞아요. 일단 그 문제가 해결됐을 때 일반적으로 모든 가루쌀을 활용해서 쓸 수 있는, 밀가루를 활용해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또 가격 대비해서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다 보면 매출이나 수입에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건 우리가 일반화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대책들을 강구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농협이나 이쪽에 직원분들 연봉이 얼만지 아세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농협 직원이요?
○의원 최승선
예.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제가 못 들었는데 직원들?
○의원 최승선
직원들 연봉, 농협 다니시는 분들 연봉이 얼마 정도 되는지 아세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단위농협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7,000만원에서 한 1억원 된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 정도면 높아요, 낮아요? 높죠? 우리는 반절밖에 안 되니까.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농협 지원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잖아요. 보면 여기도 매칭해서 많이 왔는데 실질적으로 농협이 돈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사업을 해야 될 것들은 이런 부분들이 과연 타당한가 과장님 생각을 한번 여쭤봤고요. 과장님, 고민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한상진 팀장님이 안 오셨더라고요. 그쪽에 용역보고회 하신다고요, 온라인 기반 구축사업 관련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오셨나 했는데 과장님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이 사업은 국비가 된 게 아니고 저희가 내년에 공모해야 됩니다. AT농산물 유통공사에서 공모하는 사업이거든요. 내년에 공고가 나면 준비를 잘해서 저희가 선정돼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과장님, 제가 아쉬운 것이 하나가 여기 보면 장비하고 컨설팅, 인력, 마케팅, 기타 이렇게 하셨는데 인력이나 이런 게 좋은데 사실은 농산물을 하려면 수급이 더 중요하잖아요. 수급 부분은 빠진 거 같아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이게 저희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컨소시엄을 해야 하거든요. 농협이나 이런 데하고 생산하는 업무를 확보하고 있는 그런 데하고 같이,
○의원 최승선
그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게 있어야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장비나 상세페이지 및 영상제작 이런 거는 전문가들이 더 많아요. 더 싸게 할 수 있는 데도 많고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굳이 장비를 해서 이걸 통해서 김제시 청년들이나 인력을 육성한다는 건 제가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안 해줘도 다 본인들이 알아서 해요. 장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고 보거든요. 농산물을 유통할 때 이 사람들이 제일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가 수급이거든요. 농산물을 가지고 오는 거예요. 농산물은 생물이고 그때그때 재배가 되기 때문에 농산물 중개자 판매마케터가 그 사람들이 판매할 때 농가하고 계약을 나한테 주기로 해놓고도 돈 더 주면 나가버린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더 중요해요. 어떻게 해서 그 요건을 채워줄 건지, 이거 상세페이지 영상제작 인력들이나 커머스 방송 온라인몰 입점은 전문가들이 더 많이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이게 말씀드린 대로 김제시에서 개인을 상대로 다 할 수 없고 농가들이 농협에 소속되어 있고 그러잖아요.
○의원 최승선
개인 상대가 아니죠. 여기에서 이렇게 계약하는 게 아니에요. 제품이 있으면 이 제품을 팔아라, 그 사람들이 알아서 상세페이지 다 만들어서 팔아요. 거기에 대한 수수료니까,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저희는 온라인 기반 구축이라 자기들이 영상 촬영해서 라이브커머스 방송하고 그러면 홍보가 되잖아요. 그렇게 판매가 활성화되는 차원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게 안 해도 그 사람들은 더 잘한다니까요. 제품에 대해서만 주면,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하여튼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이게 공모사업인데 내년에 시행하는,
○의원 최승선
하시되 제가 한상진 팀장님한테도 얘기했는데 더 잘하는 분들이 많아요. 싸고, 용역하는 사람들은 비싸겠지만 막 시작하고 능력있는 분들도 제가 알기로는 많이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진짜 문제는 수급이잖아요. 조달을 어떻게 해주실 건지,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아까 의원님 말씀대로 수급 문제 이런 부분은 딸기 같은 것도 요즘에 많이 하잖아요. 그다음에 토마토 화단 같은 데, 파프리카, 지평선배, 감자 조공이나 광활농협, 원협 이런 데로 해서 수급에 지장이 없는 품목으로 해서 일단 1단계를 추진하고 3단계가 있거든요. 나중에 잘되면 영농법인들까지 해서 그럴 계획입니다.
○의원 최승선
일단은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이거 하시는 분들이 농산물에 손을 못 대는 이유가 수급 때문에 그래요. 수급 때문에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공산품은 딱 정해져 있으니까 자기들이 상세페이지든 뭐든 알아서 잘 갖다가 팔아요. 수수료 관계만 조정해주면, 그런데 농산물은 수급이 안 되니까 못 파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런 부분도 고민하고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게 제일 중요해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971 페이지 보니까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라는 게 또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김주택
저희가 사실 김제시 직원분들이 엄청 노력을 하고도 큰 잘못이 없는데 스마트팜에 대해서 굉장히 힘든 과정을 겪어가고 있잖아요. 이 부분도 똑같은 건데 사업시행자 한국농어촌공사로 되어있거든요. 농어촌공사에서 하는데 우리가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권한들이 부여가 안 되잖아요. 한번 아픈 기억이 있으니까 여기에다가 어차피 저희 시비가 들어가고 하는 부분이니만큼 향후에 준공되고 나면 관리의 전환이라 해야 되는가요, 우리 시가 관리하게 되잖아요. 그때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사업에 대해서 아픈 교훈을 삼아서 조건을 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유리한 쪽으로 조건을 달아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그 부분 하나 주문을 드리고, 그다음에 여기를 보면 농산물에 대한 홍보에 대한 예산이 많이 있고 그런데 986페이지 보면 홍보용 농특산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랄지 그전에 쇼핑몰에 관계되는 홍보랄지 그런 부분이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홍보비를 세워서 홍보하는데 여지껏 우리 농산물에 대한 어떤 판매액 같은 거 있잖아요. 쌀이면 쌀, 포도면 포도, 지역의 주 특산물들 매출액이 상승됐다든가 하는 분석자료 같은 것이라도 한번 검토하는가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품목별로 전년 대비해서 얼마가 늘었다는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그래도 홍보해서 우리 김제 식품의 인지도가 좀 올라가고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래요. 분명히 홍보를 해서 우리 상품을 알려서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들은 사실이지만 거기에 발맞춰서 연도별로 이런 예산을 투입해서 홍보하는데 지역마다 어느 쪽에 더 효과가 있고 치중해야 될 부분의 것들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소비자들 만족도 조사랄지 그런 것도 겸해서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개선해야 할 필요성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차후에는 염두에 해주십사 하고 주문드리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우리 미래농업과는 농산물의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부분을 하잖아요. 아까 농특산물 온라인 기반 구축사업 공모한다고 했죠? 다른 건 이해를 못 하는데 이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나는 이해해요. 온라인플랫폼 거기에 개인도 들어가고 농협도 들어가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소비자가 거기에 들어가서 선택해서 농산물이란 건 지속가능한 게 아니라 있으면 있는 대로 팔고, 없으면 안 파는 거예요. 그런 장을 만들려는 거 아닌가, 온라인으로?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핵심은 바로 그거예요. 거기에 여러 가지 장비도 필요하겠죠. 그런 맥락에서 이 사업이 그전에 공모사업이 있었어요. 이걸 시작하려고, 그걸 누구한테 줬냐? 어느 저기들한테 줬다 서로 싸움나서 사업이 없어진 적이 있어요. 6억 얼마인가 내 기억에, 그때 사실은 이걸 끌고 갔어야 하거든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파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김제시 농산물의 온라인 직거래장터 플랫폼을 만들어주겠다는 사업으로 인식할게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나는 그렇게 되길 바라고 그렇게 해서 우리 소비자들한테 좋은 농산물이 갈 수 있게, 그 플랫폼 안에 내가 어떻게 농사지었다는 스토리텔링이랄지 이런 걸 선정도 하는 거예요. 그러죠? 클릭하면 그런 것들이 다 나오니까.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그렇게 하고, 우리가 농산물 홍보, 판매도 하고 다양화 마케팅도 하잖아요. 제가 나나코리아라고 기업인 초청 때 특강을 온 분이 있어요. 우리 농산물을 쉽게 말해서 프리마켓을 거기에서 주최해 주겠다고 했어. 우리 농산물 프리마켓 그게 경기도에 있는데 그게 뭐냐면 기업의 비즈니스컨설팅도 하고 비즈니스센터예요. 중국과 한국기업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센터인데 거기 대표가 그때 경제진흥과장한테 얘기했더니 그 얘기는 한번 오고 갔는가는 모르지만 우리 김제시 농산물을 어떤 일정기간에 프리마켓을 와서 해라, 그렇게까지 했으니까 김제 농산물 판매 차원에서도 금년에라도 계획을 세워서 한번 찾아보고 그걸 주기적으로 할 수 있어요. 장을 마련해 주는데 농산물 할 수 있잖아요. 거기에 지평선몰 그런 데하고 연계해서 홍보나 판매도 했으면 좋겠다, 이걸 제안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우리 소장님하고 과장님 하여튼 명심해서 듣고 꼭 실천하세요. 김제시 스마트팜이 최초로 조성될 때 상주하고 김제시하고 전국 최초로 돼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어. 그런데 상주는 하자가 없고 김제시는 하자가 있어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까 보고할 때 다 해소가 됐는데 보상에 차이가 있다고 했잖아요. 보상은 실제 청년농들하고 소장님, 과장님이 현장을 방문해서 실질적으로 피해가 난대로 보상해줘야 되잖아요. 청년농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게 아니라 피해난 것은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적어도 근접하게 그렇게 하라면 어떻게 해야되냐, 아까 말씀한 대로 손해사정인도 동원시키고 손해사정인하고 청년농들하고 소장님, 과장님도 같이 대화를 하셔요. 그래야 행정에서 관심이 있다, 청년농들한테 인식 시켜줄 필요가 있고 또 땜빵식으로 하자보수 해놓고 다했습니다, 하는 것으로 얘기하면 안 돼. 아까 동료의원들이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얘기가 있고 과장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구조안전공단에서 같이 와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서 농어촌공사에서 자기들이 농림식품부에서 예산을 더 가져오든지 어쩌든지 하자보수를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해야지. 공무원들이 관리를 안 하고 우리가 시행도 하고 감독도 안 했으니까 농어촌공사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식으로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하자보수가 다 됐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나중에 또 죽어. 시장은 다음 선거에 영향이 있어. 그러니까 소장님하고 과장님께서 하자보수 관련된 거 청년농들이 지적한 것을 확인해 주고 공무원들은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잖아. 토목직이나 건축직 협조를 받든지 같이 가서 하자보수 한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한 이후에 또 이런 걸로 인해서 매스컴에 안 나오고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늦지 않았다. 지금이 중요하다. 아까 모여서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반복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각별하게 하자보수한 부분들은 잘 챙겨봐야 되고 피해액도 그사람들은 5억원, 6억원인데 여기 나오는 것하고 얼마 그렇게 안 된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손해사정인 동원시켜서 정확한 산출해서 “아, 이것은 정말로 이 정도뿐이 안 된다.”하는 것을 청년농들이 이해가 가도록 보상을 그것까지도 신경을 쓰시라 그런 얘기야. 지금 미래농업과에서 업무보고 다 해도 이게 잘못되면 다 묻혀버려, 아무리 잘해도. 아까 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이 잘한다고 하더라도 또다시 재발이 되면 미래농업과는 사망이야, 사망. 아셨죠?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한 대로 명심하고 실천하셔야 돼. 증인 채택같이 한다는 의원이 있는데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정말 법적으로 하니까 부결될 거 알고 취소했어. 예를 들면 행정감사 때 증인 채택을 한다고 했는데도 전문위원실에서 법적인 걸 검토해서 얘기해 주니까 안 되게 생겨서 취소가 됐거든요. 이런 여러 사항을 의회에서는 시민들한테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을 의원님들이 9대 들어와서 열심히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의원들이 8대 때라든가 이때부터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부분에 대해서 의회 의원들도 저 포함해서 책임이 있다.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드렸으니까 소장님, 과장님 아셨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명심해요. 이후에 이걸로 인해서 뭣을 다 했다고 했는데 다른 얘기 안 나오도록 안전하게 하시라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으니까.
○의원 이정자
저 하나만,
○의장 서백현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의장님 말씀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철저하게 좀 해주시면 좋겠고, 제가 14번에서 하나를 보다 보니까 지역산 식재료 구입판매 지원사업을 하겠다. 이건 지금 신규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신규사업입니다.
○의원 이정자
소항목 중에서도 신규사업은 신규라는 말을 넣어주세요. 왜냐하면 이거는 관내 외식업체 50개소에다가 우리 김제시 지역산 식재료 구입을 하면 주겠다 이거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정자
그러면 50개소에 김제시에서 생산하는 식재료를 구입했다는 걸 어떻게 확인받으시려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이게 저희 직원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이거든요. 우리 외식업체가 힘들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보건소 위생파트하고 선정해서 한 달에 20만원, 5개월 100만원 정도 해서 50개소에 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거기에 맞춰서 농가들이 생산하는 농산물도 소비하고 양쪽에 효과가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김제지역 안에서 생산되어 있는 농산물을 구입한 곳만?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정자
50개소라는 것은 이미 본인들이 신청하는 업소만 되네요? 외식협회에서,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아직 그런 것은 안 되어있고 예산이 성립되면 내년 연초에 계획을 수립해서,
○의원 이정자
그러니까 계획이,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저희가 예산을 내년도 처음 신청했거든요. 저쪽에서도 반영될지, 반영돼도 의회에서 어떻게 될지 그런 게 있으니까 그런 사항을 봐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할 계획입니다.
○의원 이정자
이것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하겠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렇죠. 거기 생산물을 외식업체 50군데를 선정해서 해주겠다 그 말입니다.
○의원 이정자
25년도 신규사업을 하겠다는 거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정자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언제 다 완성이 돼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지금 6월까지 완공하고 7월부터 운영될 계획입니다.
○의원 이정자
6월까지 완공돼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지금 공정상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의원 이정자
완공되고 미리 신청서 접수를 5월까지 받아서 7월부터 사업을 하겠다?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5,000만원입니다.
○의원 이정자
5,000만원 가지고?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예.
○의원 이정자
1개 업소에 20만원씩 5개월 주는 거네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그렇습니다.
○의원 이정자
김제시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서 구입하는 외식업체만 되는 거네? 식당만?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꼭 그런 건 아니고요. 김제 외식업체 50개소를 일정한 객관적인 자료 근거에 의해서 선정하고 그거에 의해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재단을 통해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의원 이정자
이 부분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하는지 개인적으로 말씀 좀 해주세요.
○미래농업과장 온인석
알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그럼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농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온인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촌활력과
다음은 농촌활력과 주요업무계획을 박금남 소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 김효숙 농촌활력과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제가 전에부터 계속 중간지원조직 농어촌종합지원센터하고 앵커센터 얘기를 했었는데 겹치는 게 많고요. 그다음에 동아리팀 운영하고 사업화 단계, 창업법인 하는데 이거 시에서 직접 지원해 주고 해야 시의 혜택을 알아요. 그래야 주무관님들이나 과장님, 팀장님들이 파악해서 키울 수 있는 업체는 키울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지금 국비가 엄청 줄었어요. 우리는 중간지원조직을 없애야 맞아, 통합시켜야 맞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요. 제발 좀 없애면 좋겠어. 이거 줄여서 안 갖고 오면 제가 책임지고 예산 100% 깎을 거예요. 이거 그렇게 얘기해도 말을 안 들어. 이번에 내가 책임지고 깎을 거야, 100% 삭감할 거야. 살 빼서 갖고 오세요, 안 그러면 깎을 거니까. 왜냐하면 지금 국비도 없어서 난리인데 중간지원조직만 자꾸 늘리면 안 돼요. 그리고 공무원들보다 그 사람들 권한이 더 세져버렸어. 이상하게 그 사람들한테만 줄 서고 있어. 이게 기이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하는 일이 없어, 제가 잘 알거든요. 이거 하는 일이 없어요. 제발 이거 살 좀 빼서 하나로 통합을 시키세요. 일부 잘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긴 있어. 그래서 내가 살 빼는 거 안 가져오면 한 번은 봐주겠는데 살 빼서 갖고 오세요, 예산도 확 치고. 시에서 공무원분들이 직접 하셔야 돼. 그래야 현황을 파악해서 정말 키울 수 있는 기업들은 키워주고 이러는 거지. 업체들이 여기에다가만 줄을 서고 있어. 그래서는 안된다고, 이게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죠. 그거 꼭 좀 해주시길 바라요. 그다음에 새마루만 잠깐 말씀드리면 식당 그만하기로 했다면서요, 연미향이?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아니요, 연미향은 계속 하고요.
○의원 주상현
그만하겠다는 소리 들리던데?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콩마루가 그만둔다고,
○의원 주상현
콩마루?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주상현
콩마루가 어디예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콩마루가 가운데 콩 제품으로 해서 판매하는데 편의점 세 곳 중에 하나,
○의원 주상현
연미향은 계속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콩마루는 지금 콩 농사를 많이 짓고 있어서 두 가지를 병행하기 어렵다고 해서 10월 30일까지 하는 걸로,
○의원 주상현
활성화가 안 돼서 어떻게 해요, 참 안타까워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콩마루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방안도 모색해 보고 여러 가지로 지원해줄 수 있는 건 지원해 주려고 노력했었는데 거기가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의원 주상현
일단 한번 망하잖아요, 일으키기가 힘들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본인이 적극적으로 못한다고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그리고 콩 농사를 너무 대량으로 짓다 보니까 두 가지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못한다고 포기각서가,
○의원 주상현
일단 상가분들 들어오는 업주분들이 분위기상 단합이 안 되더만. 단합이 돼도 힘든데 단합이 안 되니까 되겠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도 그거 때문에 정말,
○의원 주상현
주말에 원래 쉬기로 안 되어있는데 휴게소가 왜 쉬고,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그거는 처음부터 쉬었던 건 아닌데,
○의원 주상현
그것부터 안 맞아. 업주들이 단합이 돼도 시원찮은데 공동체는 어떻게 보면 같이 가야 하거든. 업주들부터 단합이 안 되더라고, 그러면 불 보듯 뻔합니다. 하여튼 그거 정답은 없으니까 노력은 해주셔야 할 거 같아.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각자 사업자라서,
○의원 주상현
사업장들 특색이 워낙 있으니까 쉽지는 않은 건 알아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맞아요.
○의원 주상현
그다음에 건물도 리모델링하면 저기예요. 냄새나는 것도 오래된 건물에 똥오줌 다 싸고 난리를 쳤을 판인데 공사하면서도 엄한 짓 했을 것이고 이게 사실 쉽지가 않아요. 직원분들 힘든 건 알아. 그래도 어떻게 해야지.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고생이 많으셔서 내가 보니까 과장님이나 팀장님, 주무관님들 힘드실 거 같아. 건물 리모델링을 왜 거기다 해가지고 그냥, 새로 지었어야 하는데.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직원이 2명째 휴직을 했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러니까 이해는 가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동료 의원님이 새마루 관련해서 질문했는데 그걸 보면 참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새마루 관련해서 김제시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많이 하더라고요. 처음에 새마루를 휴게소 개념이 아니라 찾아오는 휴게소 이런 개념이었거든요. 거기에 식당 연미향도 그런 저기에서 왔고 푸드점도 왔는데 제가 알기로 연미향이 그만두겠다고 시에다 얘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힘들다고는 얘기했는데요.
○의원 이병철
그만두겠다고, 못하겠다고. 왜 그러냐면 사실 내가 얘기하자면 과장님이 이전에 거기를 너무 빨리 오픈했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그런 과정에서 전기가 셧다운되고 비가 새고 위에 냄새나고 그런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서 이미지가 손상됐고 식당 같은 경우는 준비도 안 됐는데 오픈을 먼저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걸 살릴 것인가 엊그제 9시에 회의했잖아요. 결론이 뭐였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여러 가지 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항들 수렴해서 그걸 최대한도로 반영하려고,
○의원 이병철
그때 연미향 얘기 안 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연미향은 그만둔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의원 이병철
확실히 그랬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힘들다고는 얘기했었는데.
○의원 이병철
힘든 정도가 아니라 너무 힘들고 거기에 대해서 김제시에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져줘야 돼. 무슨 말씀인지 알죠?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영업도 못하고 이미지 손상시킨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콩마루인가 푸드점은 힘들어서 못하면 어차피 연미향이라는 저기를 그동안 겪어보면서 음식 자체가 굉장히 퀄리티가 있어요. 화학조미료 써서 하는 음식이 아니야. 정말 건강하게 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어떤 분은 쉽게 말하자면 화학조미료에 찌든 사람은 맛이 없다 그러지. 순수하게 맛있는 것들이 있어요. 호박식혜 같은 것만 봐도 정말로 맛있는 식혜예요. 잘하잖아요. 만드는 것들을 보면 저도 처음에는 실망했어요. 오픈하고 가서 갈비탕을 먹었는데 굉장히 실망했어요. 1만 5,000원인데 뭐야, 이거? 부안 개암만 가더라도 1만원짜리 곰탕이 기가막힌데, 이건 안 되겠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다고 해서 주민들한테 얘기하고 다닐 수가 없어요. 가슴을 졸인 것이 ‘아, 이거 안 되는데, 큰일났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거기 가서 먹어봤던 주민들이 맛도 없지, 비싸고 하다 보니 그렇게 이미지가 손상된 거예요. 그 뒤에 내가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정말 가격이 싸면서도 좋은 것이 있더라고. 그게 닭곰탕이에요. 두부를 넣어서 했는데 1만 2,000원에 정말 풍족했어요. 그 정도면 휴게소나 거기 찾아오는 음식을 먹으러 올 수 있는 저기가 되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어차피 죽산은 콩 아닙니까? 새마루가 죽산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음식에 대한 저기를 가지고 있는 저기가 내가 볼 때는 강대표만한 양반이 없어. 그건 인정해 주잖아요, 궁중음식도 잘하고 현재 전수자니까. 그분들한테 콩으로 만든 음식을 추가로 개발해서 그걸 찾아오는 국민들이 먹을 수 있도록, 기간이 있다면 안 된다면 모르지만 그런 것도 좀 어떻게 보면 배려해 줘야 되고. 내가 알기로 완주 인근에서 그분한테 콩 관련 음식을 배우러 오는 사람도 있다는 거여.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의원님, 좋은 의견이시고요. 그렇지 않아도 김제가 전국에서 콩 생산은 1위잖아요. 그래서,
○의원 이병철
제가 닭곰탕을 먹고 갔어요. 음식이 너무 훌륭했어요. 두부가 우리가 먹으면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너무 순수하고 맛있고 두부가 살살 녹는 느낌 그걸 만들었더라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그분에 대한 건 인정하기 때문에 다른 분은 어쩌려나 몰라도 이 정도의 음식이 어떤 퀄리티를 가진다면 이건 희망이 있다고 보거든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거기 업체의 강점을 좀 홍보해야 될 거 같아요.
○의원 이병철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도 그분이 그동안 음식을 만들어서 파는 게 연매출액 10억원이 넘었어요. 그분들 고객들이 올 수 있는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여. 아직은 그런 얘긴 안 했는데,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도 지금,
○의원 이병철
그런 것들을 서브해 주면 힘이 되지 않을까,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홍보가 지금 덜 돼서 맛이 없다 얘기하는데 화학조미료를 안 넣고 천연조미료로,
○의원 이병철
그래요, 천연조미료를 쓰기 때문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강조해서 홍보하면 오는 사람들이 그냥 먹는 것보다는 알고 먹으면 이거에 대해서 좀 더 좋은 평가가 일어날 거 같아서 홍보에 대한 것들을 많이 서포트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콩 주산지다 보니까 콩에 대한 제품개발 같은 것도 거기에다가 말을 해서 제품개발비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도 한번 모색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의원 이병철
그렇게 해서 거기에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같은 것도 하고 어느 정도 손님도 대접할 수 있는 게 되더라고요. 충분히 있다고 봐요. 맛 가지고 얘기하는데 맛은 화학조미료 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없어요. 의회에서 어제 의장님 배려로 거기 가서 의원님들 식사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 그릇 버섯전골이에요. 그런데 소고기도 질이 좋았어요. 거기에 두부에 콩이 들어갔더라고요. 삶은 콩을 넣었어요. 그것도 굉장히 저기 해서 건강을 한 그릇 먹는 느낌 나는 그렇게 받았는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어요.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내가 볼 때는 분명히 식당으로서 성공하고 거기도 지금 어려워요. 그래서 콩 거기도 그분하고 연계해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인지 알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하지 말고 관련해서,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도 그쪽으로 검토하고 있거든요.
○의원 이병철
검토해서 하시고 많은 예산 들여서 만들었으니까 거기가 앞으로 좋아질 수 있는 인프라들이 갖춰지잖아요. 파크골프장도 계획하고 있고 동진강 안에 부안 관리지만 거기도 아마 내가 볼 때 생태 뭐라도 만들려고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요. 도에서도, 그냥 놔두지는 않을 겁니다. 갈대도 좋고 해서 그렇게 해서 되면 그쪽에 큰 저기가 되기 때문에 김제에 저기로서는 굉장히 기대가 장소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시고 악취나는 문제랄지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환경 때문에 악취나는 게 아니에요. 돈분 처리장도 있고 부안 쪽에 오리농장도 있지만 그 냄새가 아니라니까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악취냄새는 저희가 다각도로 조사를 해봤는데 데크하고 물하고 만났을 때 화학적인 반응에 의해서 일어나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악취는 감소가 됐고요. 업체 사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요즘은 거의 냄새가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의원 이병철
그렇게 하시고 또 여름에 날란가 몰라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 거점사업 보고하기를 진행률이 45%, 65%였는데 2025년 기준에서 계획을 써놓은 거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이병철
제발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해 주세요. 사실 농어촌공사에서 해서 일하는 것이 답답한 적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마지막으로 죽산 11일날 거점사업 오픈하고 거기 면민들이 사용을 헬스장이랄지 아직 못하더라고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아니, 하고 있는데요.
○의원 이병철
지금 개시했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했어요. 지금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고요.
○의원 이병철
내가 그때 바로 얼마냐고 돈 입금해 준다고 했더니 아직 승인이 떨어져야 한다고 해서,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의원 이병철
확실히 사용을 해야지. 돈을 받고 사용하나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돈은 아직 안 받고 있는데 회원은 가입해서 회원들이,
○의원 이병철
회원 가입하면 돈을 받아야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11월 1일에 본격적으로 이용하도록,
○의원 이병철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이병철
지금 못한다니까요. 그래서 나는 지금 않고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잘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제가 약속했으면 서로가 지키는게 신의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양운엽
약속을 했으면 서로가 지키는게 신의라고 생각하는데 그 순간만 모면하지 말고 내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하고 기초거점 말씀드렸지요? 어려움이 있으니까 구상해서 해 주라고,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인건비 지원하시는 것 말씀하시지요.
○의원 양운엽
그러지요. 2025년도면 다 끝나지요? 10개 사업이 남았잖아요. 나머지 5개 사업은 마무리됐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제가 가서 보니까 기초거점이 예산이 있을 때는 조금 돌아갔어요. 사업이 다 마무리되고 정산이 되는 후에는 운영주최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큰돈도 아니고 관리자를 월 한 돈 100만원씩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전혀 시행이 안 돼서 서운한 감이 있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도 관리 책임자의 입장에서는 아침에 나왔다가 하루에 세 번을 출근한다고 하더 만요. 그 애로사항 때문에, 그리고 시설이 완벽하게 된 것도 아니고 하다 보면 전구 다마도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읍면동마다 헬스장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신규는,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더라고요. 기구에 대한 관리라든가 그리고 목욕탕에 대한 시설개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잡다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해서 흑자가 나면 당연히 좋겠지만 흑자는 어렵잖아요. 평균 유지만 되도 고맙다고 생각을 해야지.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전라남도나 일부에서는 많이 하고 있지요.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일부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앞으로 그렇게 가야 맞다.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봤을 때 소득사업을 한다고 하기는 하지만 충분한 운영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부족할 수 밖에 없거든요. 결국에 가서는 시에서 지원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검토한 결과로는 동 지역을 뺀 나머지 읍면지역이 봉남만 빼고 한 개씩 들어와 있는데 완전히 들어갔을 때는 사업비를 운영비를 해서 인건비라도 지원될 수는 있겠는데 아직은 몇 군데 밖에 안 돼서 지금부터 지원을 해 준다는 것은 자체가 저희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그러면 대안으로 어차피 이번에 예산이 안 올라왔으니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경제진흥과에 공공근로팀 있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공공근로는 1명씩 지원이 되고 있어요.
○의원 양운엽
그렇게 연계해서 해본다든가 방안을 찾아서 하면 좋지 않을까,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현재 완공된 곳들은 전부 다 공공근로 투입돼서 지원해 주고 있어요.
○의원 양운엽
청소하러 가요? 그냥 가요? 청소하러 가는 것 같던데,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양운엽
그런 걸 검토해 주시고 지평선 새마루 강대표 애로사항을 청취했어요. 연임대료가 얼마에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월 172만원 정도됩니다.
○의원 양운엽
그러면 2,000만원이 넘어가네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양운엽
직원이 4명이라고 치면 250만원씩 잡으면 한 달에 인건비가 1,000만원 그리고 전기료라 하든가 운영비가 솔찬히, 지금 마이너스 1억 5,000만원 정도 까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신랑이 전주에서 궁중음식 택배해서 거기에서 보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철수할까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더 해보시라 발전 여건이 있다 보니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의장님도 모시고 가서 식사를 한 번 해줬지만 어차피 직원들 목요일에 나가서 식사하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양운엽
그러면 그런 때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장님 이하로 해서 과별로 한 번씩 도와준다든가,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가 행정적으로 읍면에서도 이장님 회의나 통장님 회의 때 같이 거기 가서 회의하고 식사하고 이런 식으로 많이, 직원들 교육 때도 교육 마치고 나서 교육생들 전부 다 가서 밥 먹는 걸로 이런식으로 계속 행정에서도 지원이 되고 있어요. 암암리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돈으로 지원은 안 되지만 거기에 가서 밥 먹는 걸로해서 하고 있거든요.
○의원 양운엽
신경 써주시면 강대표가 마음이라도 여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날도 보니까 우리 빼고는 몇 팀 없더라고요. 점심 때 보니까 우리 빼놓고 한 10명이나 먹었나, 그러면 타산이 불 보듯 뻔하잖아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가 고민되는 것은 날마다 그렇게 해 줄 수는 없는 거고,
○의원 양운엽
당연히 그러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최대한으로 해 줄 수 있는 만큼 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저희도 안타까운 면이에요.
○의원 양운엽
이번에 농번기라 사람이 없을 수도 있기는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과장님께서 생각을 가지시고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이 얘기를 다 듣겠지만 그런 데라도 연계사업을 해 줘서 그런 것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그래서 저희가 소장님이랑 같이 월요일에 면담을 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고요. 최대한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농촌 영농인력 일자리 직접 지원사업이요. 11개 농협에 지원이 나가잖아요. 이게 전부터 계속 맞네. 안 맞네. 얘기가 있었지만 대행장비나 인건비 같은 것을 다 지원하는 게 과연 맞냐는 생각이 들어요. 실질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걷어가는 게 농협이거든요. 거의 독과점적인 사업을 하면서,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는 자기들은 돈을 안 쓰고 쌓아놓고 손 벌려서 소장님 이전 과도 그랬잖아요. 농업정책과도 마찬가지고, 농협이나 이런 데로 나가는 예산이 많아요. 이서 필요한가 물론 농작업 대행하는 데 있어서 활성화는 해야 돼요. 그런데 꼭 이렇게까지 다 해 줘야 되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며칠 전에 농협 돌아다니면서 조합장님들 만나 뵙고 외국인 인력 관리 때문에 돌아 다녀봤거든요.
○의원 최승선
농협 직원분들 연봉이 얼마인지 아세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들은 것도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거의 억대라고 알고 있어요. 과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활성화 마을만들기 팀장님! 여기에서 마을회관 증축도 해줘요.
(답변 교대)
○농촌개발팀장 곽귀민
마을 활성화사업이요? 증축 기존에 있는 것을 리모델링입니다.
○의원 최승선
리모델링해 줘요?
○농촌개발팀장 곽귀민
예, 그리고 증축이 리모델링에 따른 증축도 가능합니다.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경로장애인과에서 하는데 할 것 없으면 하지 말아야지. 중복해서 이 사업이 그렇잖아요. 필요한 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지. 그냥 남으니까 해주는 식으로 가면 안 되잖아요. 하고 있는데, 마을 경로당이나 이런 쪽은 경로장애인과에서 사업을 하잖아요. 아니면 사업발굴을 하시든지 이거는 문제 있지 않나요?
○농촌개발팀장 곽귀민
저희는 최대한 마을만들기에서는 증축은 않고 기존에 사업으로 하는데 그중에 하고 남는 일부분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사용,
○의원 최승선
1개 마을에 찜질방 같은거 만들어 주고 수영장 만들어 주고 얼마나 이용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과연 이게 맞는지 연 전체도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오늘 오후까지 해야 되니까 짧게 할게요. 아까 연미향 말씀하셨는데 나는 연미향에 입주 경위가 도대체 어떻게 해서 들어 왔는지 왜 들어왔는지 모르겠어요. 거기는 휴게소에요. 휴게소에 맞는 식당이 들어와야지. 건강한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에는 건강하지 않아요. 저희도 가서 먹고 품평을 물어봤어요. 누가 두 번가서 비싸게 주고 먹겠어요? 안 맞아요. 여기에 지원해 주시라고 하는데 지원해서 맞겠어요? 직원은 직원대로 6명인가 7명 있다면서요. 경영합리화도 안 되어 있지. 거기에 맞춤도 안 되어 있지. 여기에 지원 100% 해보세요. 힘들지. 기본적인 경영방침은 바꿔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거기에 있는 분들도 그런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과연 여기에 맞는 업종이냐, 직원은 6명이나 있어서 인건비는 최대로 나가고 잘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봉남 LH 임대주택 관련 현황은 잘 해결돼요?
(답변 교대)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시장님 결재 맡아서 다음 절차 진행하려고,
○의원 최승선
LH하고 협의 잘됐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의원 최승선
올해 안에 추진해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설계 용역 맡겨서 불용 처분 안 되게 최대한으로 노력 할 거고요.
○의원 최승선
빨리하세요. 고생해서 살렸으니까 빨리하시고 그리고 농촌인력 관련해서 보니까 처음에 법무부 방침이 많이 바뀌기 전에 결혼이민자들 위주로 해서 하셨잖아요.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재외국민이나 있는 분들 여러 가지 비자해서 농촌인력을 쓸 수 있어요. 주미정 팀장님이신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저희가 농가에서 원하는 희망 하는 인원수보다 오히려 더 많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거든요.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걸 하는데 지원비나 들어가는데 기존에 국내에 들어 와있는 분들 중에도 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활용 방안을,
(답변 교대)
○농촌인력지원팀장 주미정
기존에 들어와서 가능한 비자가 있어요.
○의원 최승선
비자가 여러 가지 방문도 있고,
○농촌인력지원팀장 주미정
신청을 해야되는데 그분들이 농업인력보다는 일반 다른 산업인력으로 많이 그분들이 원해서 가고 있고 유학생들 있잖아요. 유학생 가족을 통해서도 할 수 있어요. 유학생 가족을 통해서 계절근로자를 추진할 수 있는데 유학생 가족은 아예 신청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홍보는 해보셨어요? 재외국민이랑,
○농촌인력지원팀장 주미정
그분들도 알고 계세요. 예를 들면 예술인들 있잖아요. 학생비자로 오신 분들 그분들이 농촌에서 일을,
○의원 최승선
학생도 그게 가능하고 가족이나 이런 분도 가능하고 재외국민도 가능하고 다 가능하잖아요. 홍보나 이런 쪽으로도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이에요.
○농촌인력지원팀장 주미정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파악하고 계시면 거기에 대해서 노력해 보시라는 말씀이에요.
○농촌인력지원팀장 주미정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우리가 굳이 돈 대주면서, 그것만 하시려고 할 것이 아니고 있는 분도 활용 가능하면 그분들한테, 왜냐하면 재외 유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하고 나서 취업 분야까지 나중에 기간이 채워지면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잖아요. 그것 때문에 부탁드리려고요.
(답변 교대)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새마루 관련해서 다른 의원님들 의견이 있는데 그 휴게소는 일반 휴게소가 아니라 찾아가는, 처음에 컨셉이 지나가는 휴게소가 아니라니까요. 찾아오게끔 하는 그래서 신활력센터에서 농촌환경 공간을 만든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지비가 우리 시비가 2억 얼마씩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너무 안타까워요. 해서 살리려면 민간인한테 다 주든가 하지 어떻게 돈 예산을 시비를 그렇게 들여서 운영하면서 그렇게 되느냐, 그리고 근본적인 것은 식당도 원래는 식당 책임이에요. 누가 책임 아니에요. 자기 운영 저기야. 그런 것을 감안해서 살릴 수 있는 방안 의견 들었으니까 그렇게 하라는 얘기지 이게 지나가는 휴게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돼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 공간을 그렇게 하면서 어차피 도로변이니까 지나가는 분들도 와서 농산물도 홍보하고 판매도 하고 지역에서 푸드도 만들어서 제공하려고 했던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인까지 주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게 어디가 있습니까? 그런 맥락이니까 휴게소 개념이 아니라 그런 걸 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의원님들이 의견을 주셨으니까 참고 해서 어떻게해서든지 장소가 들어오는 입주자를 위해서 있는 것도 아니고 김제시의 얼굴이고 김제시의 상징이고 김제시를 홍보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서 고민을 많이 하세요. 소장님! 머리 좋으니까 그런 것 금방 잘하실 것 같은데 김효숙 과장님하고 상의하고 실무자들하고 상의해서 토론을 많이 해야 돼요. 그리고 현장을 관광지도 가보고 음식 잘된 곳도 가봐서 그런 곳을 벤치마킹해서 위치에 맞게 지금이니까 그러지 거기가 명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왜냐하면 그 앞에다가 파크골프장 국비 들여서 하려고 해요. 도에서도 투자를 몇 백억원을 한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그 대신 그쪽에 운영을, 우선 맛이 첫 째고 그쪽에 있는 분들이 마인드가 있어야 돼요.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공무원들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제공도 해 주고 같이 출장도 가고 하여튼 같이 해야 돼요. 독불장군 하면 안 되니까 그리고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참고해서 조금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아셨지요?
○농촌활력과장 김효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농촌활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효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사회 교대)
○부의장 이정자
의석을 정돈하여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백현 의장님의 외부일정으로 의장님께서 귀청하실 때까지 부의장인 제가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축산진흥과
먼저 축산진흥과 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박금남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나정균 축산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조사료 경영체 장비지원 10억원 정도가 지원되는데 아직도 해줘야 돼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장비가 5년 이상은 노후화돼서요.
○의원 최승선
아니, 노후화될 때마다 바꿔줘요? 이제는 본인들이 할 때도 됐잖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노후화되고 트랙터는 안 되고 부속 장비들은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의원 최승선
아니, 본인들 사업인데, 언제까지 해 줄 거예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이 사업을 할 때까지는 계속 지원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의원 최승선
아니, 본인들이,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저희가 장비를 원하는 대로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한도를 1억원에서 사업비를 최소한으로 주거든요. 그래서 부족한 장비는 추가적으로 더 사려면 사고 저희가 사업비 한도 내에서만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이건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퇴액비 살포비 지원사업이요. 이거는 퇴액비 살포비구나, 장비가 아니구나, 잘못 봤네요. 장비지원 문제는 생각해 보세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언제까지 그 사람들 계속 장비를 사줄 수는 없잖아요. 본인들도 그거에 대한 준비는 하셔야 돼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AI 조류독감 방역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미국에서 젖소하고 사람도 감염시킨다는 바이러스가 용인에서 검출된 거 알고 계세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H5N1이요?
○의원 최승선
예, 첫 검출됐다면서요. 올해 방역에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아요. 관련에도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냥하는 분들 서부 쪽에서 오리들이 오는 데서 총을 쏘면 철새들이 이쪽으로 넘어온다고 그래요. 맞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놀래서 다른 데로 이동을 하지요.
○의원 최승선
넘어오면 이쪽에 종오리농장도 있잖아요. 방역초소를 세우신다고, 그런데 이쪽에서는 수렵을 허가해 주면 넘어와 버리면 이쪽으로 다 넘어오는데 제가 환경과에 그 얘기를 못 했는데 이거를 같이 협의해서 제약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작년에도 협조 요청해서 환경과에서 적극 협조해 줬고요. 올해도 요청해서,
○의원 최승선
계속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의원 최승선
기계장비 부분은 소장님! 센터 전체 문제 같아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축산농가가 총 1,300농가 되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의원 황배연
공중 수의사가 몇 명 있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우리 사무실에 정식 수의사는 3명 있고요. 공방수(공중방역수의사) 1명, 전체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동물병원은 몇 개나 있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17개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작년에 보면 소 럼피스킨병도 발생되고 축산진흥과 인력이 19명이 되어있더라고요. 여기 전문적인 분야는 몇 명이나 계세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전문 인력은 수의사 세분하고 공방수 1명,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가축병이 돌면 전문적으로 대체를 잘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애로사항이 있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이번에도 초소를 8개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축산관계자가 아니신 일반 주민들은 교통이나 소독약 냄새때문에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환적장 2개소를 설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데 민원 때문에 준공을 못 내고 계속 근무지 배치를 못 하고 있거든요. 오늘도 오전에 영등마을 갔다 왔는데 민원 때문에 초소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시장님 보고해서 영구히 쓸 수 있는 지금 환경과에서 용지 3개 농원 쪽에 조림 한 시유지가 있더라고요. 그쪽에 거점소독시설을 환적장을 영구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내년도에 검토해서 시비 예산을 받아서라도 업무적으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원 때문에 지을 수가 없으니까요.
○의원 황배연
가축 방역사를 공중 보건의랑 합해서 방역사라고 하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의원 황배연
부족하지는 않다?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부족한데 시스템이 7급 공채다 보니까요. 도청도 17명이 결원이 되어있고 김제시도 1명이 결원이 되어있습니다. 수의사가 원래 네 분이 있었는데 한 분이 힘드셔서 나가셔서 새로 뽑으려고 해도 응시를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수의사들이 안 오면 축산직이라도 대체해서 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수의사들이 7급 공채 받고 하는 것은 안 받거든요. 그러니까 그대로 해서 하는 것보다는 뭔가 해야 들어오지 않습니까? 행정직이나 아무리 축산직이라고 하더라도 전문성이 떨어지잖아요. 도 차원도 부족하고 시도 애로사항이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개편도 있고 조직개편이라는 것이 저는 그렇습니다. 기구를 개편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도록 전문분야 인력을 행정직을, 저는 행정직 출신도 기고 기술직 출신이지만 감축하는 방향에서도 앞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야 된다. 수의사 문제 그런 것이 있어야 농민들이나 축산농가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할 것 아니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그것도 강력하게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리세요. 기구조정보다는 인력 문제 이런 것을 해달라.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올 비상사태 같이 근무해야될 시기가 자꾸 가까워 오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을 텐데 지금 AI나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늘상 있는 전염병같이 커지고 있잖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그렇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거에 대해서는 항상 우리가 긴장하고 대체를 해야되지 않나 생각하면서 작년에 너무나 용지지역에 있는 가금류가 다 살처분되는 바람에 엄청난 손실이 있었는데 어쨌든 올해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방역초소가 몇 군데 운영되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거점소독시설 황산 가축시장 포함해서 8군데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용지지역은 어떻게 되어있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용지는 포도 직판장하고 영등마을 초소 비룡초등학교 앞에가 환적장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고정으로 신암마을 입구에 소독시설을 하고 있고요.
○의원 문순자
거기는 항상 하잖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상림 앞에는 농림부에서 추가로 설치하라고 해서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의원 문순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환적장 문제 때문에 영등마을이 주민들의 반대로 어렵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영등도 그렇고 비룡 초등학교 앞에도 그렇고요.
○의원 문순자
축산 안 한다면 몰라도 AI나 돼지열병은 경우에는 구제역 그런 것이 올해도 온다는 전제하에 소독을 해야되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양계농가에서는 환적장이 필요하잖아요. 서로 교섭하는 단계에서 어려움 겪는 것보다는 시유지들이 군데군데 있잖아요. 그런 곳을 어떻게든지 시하고 조율해서 항상 그쪽에서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놓고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오늘도 영등마을 주민들 만나서 설득에 들어갔는데요. 비룡초등학교 앞에 항구적으로 시장님께 잠깐 보고드리면서 시유지에 배치를 해야겠다. 그렇게 해서 알아봤는데 신흥마을이거든요. 김종규 농가 앞에 있는 부지인데 알아보니까 그런데 그 지역 신흥마을은 양계가 없잖아요. 우리는 닭도 안 키우는데 왜 여기에 설치했냐고 민원을 해서 그 민원을 다 듣다 보면 김제 시내로 들어와도 놓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렇지요. 이거를 닥쳐서 하기보다 미리 연초에 방역하는 시기가 거의 보면 여름 같은 경우에는 안 하잖아요. 겨울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워지기 시작하면 10월부터 준비하게 되잖아요. 10월 이전에 인근에 이장님들하고 미리 타협을 해서 결정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현재 두 군데 환적장은 내년에는 운영을 못 한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신규로 만드는 데는 추경에라도 예산 확보해서 환적장을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의원 문순자
결정된 어느 환적장이 지정된 곳이 있으면 해마다 그쪽에서 하게 되고 아니면 1년 내에 간접적으로라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계속은 아니라도,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내년에 추경에 반영하면 의원님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거는 꼭 해야 되는 일인 만큼 작년같이 100% 살처분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하잖아요. 올 기후변화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올겨울도 엄청나게 춥다고 해요. 거기 대비하셔서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035쪽에 보면 살처분 및 랜더링 처리 지원에 보상비가 25억원으로 잡혀있어요. 이거는 전염돼서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한 건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이 예산은 올해 아직 내시를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내시가 오면 본예산 심의할 때 금액이 다 조정될 겁니다.
○의원 문순자
그리고 또 하나는 축산분뇨 처리 지원사업 있잖아요. 축분고속 발효시설 지원사업, 축산환경 개선사업, 악취저감 안개분무시설 이런 지원사업들이 여러 개 있잖아요. 받은 농가에 중복은 아니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신규로 들어가는 겁니다.
○의원 문순자
신규로 오는 농가에만 해당되는 거지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의원 문순자
이것은 농가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을 텐데 잘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예, 알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지금 보니까 장비지원 관련해서 퇴액비 하는 데도 장비지원이 나가고 유통하는 데도 기계 같은 것 시설비 여기는 해줘야 하나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유통센터,
○의원 최승선
깨끗한 축산물 판매장 만들기 사업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판매장은 정육점이나 육가공 업체들 해썹 인증받는 시설 지원하는 겁니다.
○의원 최승선
액비유통,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액비유통센터 지원사업이 국비사업이 있었는데,
○의원 최승선
기계 장비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살포 장비만 차량이 노후화돼서 그러니까 법인이 7군데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의원 최승선
여기 몇 년 됐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5년 이상된 법인들만,
○의원 최승선
아니, 이 법인들이 업체들,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만들어진지가요?
○의원 최승선
연혁이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한 10년 이상 됐을 겁니다.
○의원 최승선
10년 이상 됐는데 언제까지 보듬고 살아야 돼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의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 부분하고 전에도 잠깐 한 얘기도 있지만 장비나 농가들 지원해 주는 것 열악하니까 지원 필요한데 자부담이나 이런 쪽은 확대하시는 방안 고민 좀 더 해 주세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차라리 확대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필요하면 이차보전이나 확대하는 방안으로 해서 넓게 쓸 수 있게 고민해 주세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내년부터는 도비 사업도 50%,
○의원 최승선
자부담 50% 이하인 거는 다 삭감할게요.
○축산진흥과장 나정균
도비 사업은 50%가 들어갑니다.
○의원 최승선
다 합쳐서,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산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나정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촌지원과
다음은 농촌지원과 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박금남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전금미 농촌지원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1079쪽에 2025년 농업인의 날 행사있잖아요. 그때 표창을 받으시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양운엽
제 생각에는 젊은층들을 표창을 줘서 사기진작도 해 주고 해외연수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나이드신 양반들 표창 하나주고 여행 갔다 오는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뭔가 배우고 현지에서 해외를 방문했을 때 선진농업을 배울 수 있는 젊은 친구들이 가면 좋지 않겠느냐,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일단 읍면동에서 우수 농업인의 날 행사 해외연수자들을 추천한 심의회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선발해서 저희 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저희가 특정하게 청년 농업인들한테 해주라고 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현재 4-H 단체에서 1명 저희한테 올리고 있기는 합니다.
○의원 양운엽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왜냐하면 우리가 읍면동에 봉사활동이 많이 있잖아요. 새마을부녀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분들은 자기들 회비 내서 봉사하고 있어요. 그런데 농어민센터는 어차피 보조를 받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받아도 읍면동마다 다 상을 상신하기 위한 심의위원들이 다 있어서 거기에서 검토를 다 한 다음에 선발이 돼서 올라오더라고요.
○의원 양운엽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나는 젊은 친구들 격려도 해 줄겸 해외 선진농업을 보여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검토해 보시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이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는데 15% 증가한 기계가 논입니까? 밭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조금 나뉘기는 하는데 서쪽 부분은 논 관련된 장비고 동부, 북부 쪽은 밭작물 쪽 위주로 해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제가 볼 때는 논은 거의 기계 장비가 되어있는데 밭작물이 부족하다는 것 아닙니까? 센터소장님이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에 밭작물을 하신다고 했는데 상당히 잘한 것인데 밭작물 기계화율을 몇 프로로 보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65% 정도입니다.
○의원 황배연
임대사업소에서 밭작물에 대한 기계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있습니다. 저희가 구입하기 전에 심의위원회 열잖아요. 그래서 밭작물 위주로 경력관님들이 보고를 합니다.
○의원 황배연
제가 볼 때는 밭작물을 인력이 부족해서 방치한 것도 있거든요. 도시민들이나 귀농을 해서 인력으로 하려면 힘들잖아요. 조그마한 밭 이앙기 같은 것은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을 임대하다 보면 부족하다. 그런 여론이 있고 논농사를 위주로 하는 분들은 마을에 한 두사람이 거의 다 하잖아요. 밭농사는 개개인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밭기계화율에 신경을 써줘야 하고 농기계 임대 분야에도 밭 농기계 신경을 쓰셔야 할 것이다.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농협에 3개소 6억원을 하는데 2억원씩 주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2억원씩,
○의원 황배연
2억원씩 보조해서 밭작물 기계를 살 수 있도록?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장기 임대를 해 주는 겁니다.
○의원 황배연
농협을 하지만 관리를 해 주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황배연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2019년도부터 총 11개소 지원했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청년 창업농하고 후계 농업경영인하고 조건이 어느 정도 비슷한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조건은 비슷한데 대상이 조금 다릅니다. 청년 농업인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고요. 후계 농업경영인은 49세까지입니다.
○의원 오승경
나이만 10년 더 늘어났고만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더 늘어났고 모든 조건은 똑같습니다.
○의원 오승경
청년 나이 때문에 후계 나이가 늘어난 것 아니에요. 그렇게 봤을 때 청년도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에 들어갈 수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은 본인이 경영인으로 등록하고 선정되고 나서 5년이 지나면,
○의원 오승경
그러면 청년 창업농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되는 고만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선정돼서 등록을 하면 5년 뒤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요.
○의원 오승경
그러면 청년 창업농하고 후계 농업경영인하고 같이 중복되게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중복되게는 안 되지요.
○의원 오승경
안 되니까 그러면 후계 농업경영인하고 5년 후에 우수 농업경영인해서 2억원을 더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잖아요. 그러면 청년 창업농도 5년 후에 2억원을 더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생기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대상이,
○의원 오승경
대상이 그런 정책이 있어요? 우수 후계경영인이 아니더라도?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무조건 5년이 지나면 되니까요.
○의원 오승경
그러니까 청년농도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오승경
또 다른 지원이?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오승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농촌치유농장 육성 도비하고 시비로만 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국비도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국비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최승선
여기에 도비, 시비 밖에 없는데요? 체험농장?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체험농장 육성 사업에,
○의원 최승선
치유농장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치유농장은 균특사업으로 다 받아서 하는 거라 국비는 없습니다.
○의원 최승선
농진청하고 보건복지부하고 치유농업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확장을 한다고 그랬는데 보니까 국비 같은 것은 안 내려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이번에 저희가 많이 올렸었는데 국비가 거의 다 삭감됐더라고요. 진흥청 쪽에서,
○의원 최승선
광고는 잘하는데 주는 건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런데 국지가 큰 사업들이 있어서 내후년에는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아까 양운엽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수 농업인 시상자들 연수도 시켜주고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청년농업인들도 그런 기회를 줘라 그렇게 말씀을,
○의원 최승선
청년농업인들한테도?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그런데 읍면동에서부터 추천해서 올라오기 때문에,
○의원 최승선
여기 우수 농업인 해외연수가 있는데 그래서 혹시 다른 건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청년농 영농대행단 있잖아요. 모델은 만드신다고 했는데 이거를 1개소를 만들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일단 시범적으로,
○의원 최승선
하려면 동부, 서부해서 하나씩 하든가 해야지 1개소만 하면 또 서부로 갈거 아니에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농협에서 영농대행단하고 기계 장비를 지원해 주잖아요. 겹치는 부분에,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런데 농협하고 농협대로 하는 거고요. 청년 농업인들도 영농대행단을 하고 싶어해요.
○의원 최승선
그러면 이걸 해서 청년 농업인단을 키우든 농협은 자체 예산이 있는데도 지원하는 거잖아요. 차라리 농협을 하지 말고 이걸 키우든지,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 부분은 아무튼 저희가,
○의원 최승선
농촌활력과하고 협의를,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협의해 봐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걸 확장하든지 농협 있는데 기계 다 사주고 청년들한테 사줘서 차라리 청년들 일자리를 만드는 게 더 좋지요.
(답변 교대)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청년 농업인들 중에서 이런 부분을 건의해서,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필요하면 하시는데 농협만 의지하지 말고, 만약에 농협하고 청년농하고 있으면 어디가 유리하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래도 농협 쪽이 유리하겠지요.
○의원 최승선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단일화를 해야할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검토해서 잘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농협은 기계 안 사줘도 자기들이 살 돈이 있어요. 그분들 연봉이 1억원씩 되는데,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저희 과는 청장농 위주에 대행단이기 때문에 조금,
○의원 최승선
이거 예산 올리실 때 소장님이 협의해서 한쪽으로 올리세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4번에 보면 스마트농업 디지털 콘텐츠실 구축 신규사업인데 내용이 뭐예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정보화 교육장이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에 있는데 옆 공간을 이용해서 지금 정보화 교육생들이 라이브커머스나 자신만의 1인 콘텐츠 제작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추세에요. 장비도 갖춰지고 쾌적한 공간이라면 그런 영상을 만들기 쉽고 본인들 홍보하는 좋은 여건이 될 것 같아서 요즘 이런 콘텐츠실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농업인 정보화교육도 지금하고 있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이병철
미래농업과에서 농산물 온라인 기반구축사업 공모를 한다면 나는 이해를 어떻게 했냐면 어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김제농산물을 담아낼 거예요. 개인도 가고 법인도 가고 농협도 가겠지요. 그걸 통합하는 기반구축 사업이라고 이해했고 거기에 교육을 담당하는 데가,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저희 과입니다.
○의원 이병철
그런데 실질적으로 라이브커머스는 그런 공간에서 자기 농산물을 설문도 해 보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신뢰받게 자기 농산물을 홍보하려면 현장에서 하잖아요. 자기가 직접 농사짓는 현장에서요. 그런데 과연 이런 공간이 따로 필요하냐,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런데 이 공간이 물론 농업인도 필요하지만 저희 농촌지도사들도 전문교육을 화상을 통해서 많이 하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그런 공간도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에 예산을 세워서 만들겠다?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농촌지도 기반 조성사업으로,
○의원 이병철
여기도 보면 스마트 농업경영체 육성도 하고 이런 분들은 자그마한 스마트농업을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아니요. 이거는 신규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교육사업입니다. 스마트농업을 이용하는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영, 마케팅 교육, 현장실습까지 한꺼번에 시켜주는,
○의원 이병철
스마트농업 관련 품목마다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농가들한테 지원도 하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이병철
재배 기술이랄지 이런 것들을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저희가 시설하우스 하고자 하는 분들을 모집해서 분야별로 나눠서요.
○의원 이병철
농촌지원과에서 아무래도 그런 쪽 관련 기술지도사들이 있어야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딸기나,
○의원 이병철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되고 거기 스마트 딸기,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스마트 베드 기술보급과에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기술보급과에서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이병철
이런 것들이 소장님! 각 과에서, 앞으로 농업들이 스마트화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총괄해서 해야한다. 스마트농업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실과에서 이런식으로 했으니까 총괄해서 뭔가를 같이 소통하면서 만들어야 해요.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의원 이병철
따로따로 어떤 저기가 되면 저기가 되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필요합니다.
○의원 이병철
여러 가지 정보랄지 시설이랄지 그런 것도 그러잖아요.
(답변 교대)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또 하나 가공농산물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도, 그 기술도 여기에서 지도하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일단은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한테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저희 가공활용센터에 와서 시제품도 만들고 생산품도 만들어 가라는 공동기관입니다.
○의원 이병철
그때도 얘기했지만 성공한 케이스들이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있지요. 최근에 고사리 장아찌 만든 온도농장 송현주 대표가 전주 발효엑스포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제품 레시피 자체를 기술개발을 저희 농산물 가공활용센터에서 지원해 줬습니다.
○의원 이병철
저도 이 사업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농산물이 많이 나올 때 가격이 저렴하면 이런 가공을 통해서 절임을 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식품을 만들어서 부가가치를 높이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어쨌든 애쓰시고요. 이 과에서 저기 하나?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다 관리하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이병철
사실 중소농들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굉장히 유용하게 써요. 큰 저기는 다 갖춰있고, 농업환경이 바뀜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농기계를 바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은 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저희가 오시는 농업인들한테 임대사업소에서 수요조사도 받고 있고 시장님이 읍면동을 다니면서 시정질의 때 받은 장비들, 의원님들이 중간중간 저희한테 요구하시는 장비들을 최종적으로 검토해서 구입합니다.
○의원 이병철
그런 사업을 통해서 중소농들이 농업의 저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여성농업인들 있잖아요. 그것을 질의하고 싶은데요. 전보다 여성농업인을 지원해 주는 게 두 가지밖에 없었나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여성농업인들한테 지원해 주는 사업이요?
○의원 문순자
예.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과거에는 절임배추사업을 매주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여성 활동을 열심히 하면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었는데,
○의원 문순자
축소된 것 같아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도비가 없어져서 자체사업으로 세운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그게 없어졌습니다.
○의원 문순자
김제시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에 보면 귀농귀촌인들 거기에 대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잖아요. 지원도 하고, 거기도 귀농 및 이주여성 농업인의 정착 지원 같은 게 조례로 있는데 그쪽도 신경을 써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이 거의 농업하는 쪽으로 정착을 많이 하시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귀농귀촌은 귀농귀촌의 업무 보시는 쪽에서 그런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의원 문순자
김제시는 농시다 보니까 젊어서부터 농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거의 여자분들, 노인 어르신들이 아직도 농사 짓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에 대한 지원도 고려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여성 노인분들이요?
○의원 문순자
예, 여성은 젊고 노인이고 관계가 없잖아요. 노인일자리 그쪽으로 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논농사보다 밭농사 같은 경우에는 노인 어르신들이 그쪽에 일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기계로 하는 것도 있지만 기계로 않고 손으로 하는 일들을 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해서 말씀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농촌에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그런 사업을 발굴해 보라는 거시죠?
○의원 문순자
많은 일들은 안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일거리가 있는 것을 보고 안 하시는 어르신들이 거의 없어요. 그쪽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알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농촌자원 활용 치유․체험 농장 육성이 언제부터 했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언제,
○의원 김영자
언제부터 시작했냐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언제부터요?
○의원 김영자
예.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의원 김영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치유농장을 육성하고 체험농장을 육성하네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두 가지입니다.
○의원 김영자
치유농장은 올해 몇 개소를 육성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치유농장은 7개소가 있고요.
○의원 김영자
7개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체험농장은 31개소가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31개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농촌진흥청에서도 주로 치유농업법률을 제정했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2021년도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의원 김영자
치유농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로이자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올해 보니까 2억 1,900만원?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이것으로 해서 4가지 사업에 5개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5개소를 지원해 준다는 얘기에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그러면 기존 7개소는 어떠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전부터,
○의원 김영자
전부터 쭉했는데,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전부터 받아서 운영하시는,
○의원 김영자
어떠어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가장 대표적인 게 금산면 꽃다비팜은 올해 실적이 2만명이 다녀갔더라고요. 그다음에 휘게팜, 금모래마당, 갤러리팜으로 올해 지원해 준 체험농가인데요. 평가회를 11월 초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내년에는 새로운 활성화 시범 1개소를 다시 또 지정한다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치유농장으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여기에는 안 나왔는데 이번에 도비내시서에 온 것을 보니까 치유쪽으로 사업이 많이 내려왔더라고요.
○의원 김영자
치유쪽으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그러면 자격증 같은 전문인력도 육성하나요? 자격증반으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자격증반은 도로 올립니다.
○의원 김영자
도로?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2명씩.
○의원 김영자
2명씩?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체험농장은 이게 어쨌든 같은 치유․체험에 관련된 사업들 아니에요? 다른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치유농장을 하려면 치유체험 전문교육을 도에서 받으셔야 해요.
○의원 김영자
자격이 주어지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1차, 2차 시험까지 봐서 자격증을 따야 됩니다.
○의원 김영자
자격증을 따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체험농장은?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그것이 굳이 없어도 자기의 컨텐츠가 있거나 자원을 활용해서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소비자들과 하면 됩니다.
○의원 김영자
치유농들이 각광받고 농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인데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들이 몇 년은 지원해 주니까 잘 육성되고 그래요. 그러다가 지원이 끊어지면 사업이 많이 페업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옛날에 우리가 체험마을이라든지 많이 조성했잖아요. 앞으로 치유농업이 각광받는 만큼 담당 부서에서 잘 이끌어주시면 좋겠고 어쨌든 사업들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범적으로 계속 해 주는가 보고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시범적으로 계속 사업을,
○의원 김영자
치유농장은 계속 사업을 늘리고 체험농장도 마찬가지이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그 해만 지원해 주나요? 아니면 계속적으로 몇 년간 지원해 주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일단 한번만 시범사업으로 주고 나서 그다음부터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역량 교육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교육 쪽으로만 지원해 주는 고만?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으로 해서 1개소를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사업이죠?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어떤 마을에 재해요인을 개선시켜주는 사업이거든요. 마을주민이 20명 이상 여기 사업에 참여해야 되고 안전교육, 컨설팅, 안전관리 실천, 이런 것들을 다 수행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의원 김영자
좀 복잡하네. 그 기준에 맞게 신청하는 마을들이 많이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저희가 3년 차 받아서 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아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만경 봉회문화마을이었습니다.
○의원 김영자
3년 차?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의원 김영자
3년 했던 사업들을 자료를 저한테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전금미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전금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
다음은 기술보급과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박금남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이승종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이번에 국제종자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결과는 집계 중이어서 아직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의원 이병철
어쨌든 종자산업의 특구로서자 종자박람회까지 유치해서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런 것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김제의 경제적인 효과랄지 더 발전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에 풍년인줄 알았는데 기후변화로 실질적으로 수확해 보니까 벼 수확량이 많이 떨어진다고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에 맞게 여러 가지 농업기술이 필요하고 종자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김제에 보급하고 있는 종자 중에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놓을 수 있는 밥맛이 좋은 품종이 개발되고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현재 신동진 벼가 김제시 주력 품종이고요. 거기에 맞춰서 20% 정도 참동진 품종이,
○의원 이병철
참동진?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거기에 맞춰서 소립종으로 안평벼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안평벼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이병철
이번에 공공비축미로 몇 개를 선정해서 올렸나?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신종진, 참동진, 해담,
○의원 이병철
해당벼는 김제 재배면적에서 얼마나 돼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해담벼도 조생종 벼이기 때문에,
○의원 이병철
해담이 조생종이고 만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밥맛도 별로 안 좋은데 공공비축미로 넣은 이유가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보급종 공급량이나 실질적으로 광활이나 이모작 지대에서는 해담벼가 좋은데 조생종에서는 제일 밥맛이 좋다고 하는 게 해담벼거든요.
○의원 이병철
공공비축미 정도면 아무래도 밥맛이 좋은 쌀들, 그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쌀들을 저기 하잖아요. 공공비축미로 선정해 주잖아. 해담벼가 무슨 벼인지 몰라서 물어 봤는데 광활 쪽에서 많이 하는 조생종벼를 해담벼라고 하는고 만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이병철
공공비축미로 선정되어서 의아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올해 같은 경우에는 3개를 했지만 내년부터는 1개나 2개 정도 줄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의위원들 간에 논의를 통해서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 이병철
기술보급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클러스터 조성이요. 저도 기대를 많이 합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선도해 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단지 이런 것을 할 때 김제 농업발전에도 같이 연동해서 가야 한다고 보거든요. 대한민국 농업을 리더할 수 있게 변모하기를 바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지만 농자재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기후변화, 농업환경이 변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농자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알고 계실 거예요. 농식품부나 산업통상부나 전라북도와 같이 해서 농자재 어떤 실증단지를 주도해서 국가사업으로 그것을 여기에 우치함으로써 기업도 올 수 있는 그런 큰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어요. 농자재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렇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래서 그 중요성을 알고 그렇게 된다면 전라남도에서 스마트팜 세계엑스포를 했을 때 같이 우리 김제시도 농자재 세계엑스포를 하면 스마트팜 농자재까지 다 오게 되어 있거든. 그 기술이, 그래서 농자재에 관심을 가지고 소장님께는 개인적으로 제언드린 바가 있지만 그런 부분을 소장님!
(답변 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
예.
○의원 이병철
같이 해서 누구 과가 중심이 되는지 모르지만 전라북도와 상의해서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기업도 오고 여기에 농업수도로서 갖고 갈 수 있는 충분한 저기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겠냐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유황쌀 실증한다고 저도 현장을 가볼 건데, 저는 처음에 접근했던 것이 뭐냐면 다른 것은 없었어요. 밥맛이었어요. 같은 쌀이라도 밥맛이 워낙 차별화가 되어서 밥맛 때문에 접근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금년에도 지평선쌀 시즌2를 만들자. 거기에 기능성으로 가자고 했던 것이 밥맛이었어요. 거기에 기능이 있는 것은 이미 실증되고 있으니까 또 신규사업만 하고 질문을 마칠게요. 이번에 지역거점 국내육성 약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한다고 올렸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이병철
어떻게 하실 것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농업기술진흥원에서 약용작물에 대한 채종포를 운영하는데 저희 지역에 황산에서 지황을 금년에도 했거든요. 지황이나 감초 약용작물에 대한 이런 단지를 농진원과 계약해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장황이나 산천에서는 이미 지자체 농가들 소득사업으로 장려하고 있어요. 이런 사업을 하면서도 물론 농진청에서 해야 되지만 이것을 관리하는 데를 몰랐는데 한의약진흥원이더라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한의약진흥원과도 긴밀하게 해서 어차피 이것을 하려면 지황하고 감초뿐만 아니라 원광대다 우석대 한의학과도 관련이 깊어요. 거기에서도 한약재료로 쓰기 때문에, 우리 지역 토지에 어떤 한약 약초가 맞는지 해서 신규로 시작한다면 이런 것을 통해서 농업소득의 다양성에 맞춰서 그런 것들도 했으면 좋겠다. 덧붙여서 청년들 귀농․귀촌할 때 기술지도 하잖아요. 특히 토양 분석도 할 수 있도록 청년농들한테 홍보하고 선도해 주십사 부탁드릴게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과에 거의 말씀드렸으니까, 기술보급과 농가나 농민들한테 시설이나 장비를 지원하는데 자부담이 여기는 전혀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기술보급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주로 농촌진흥청에서 하는 공공사업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니까 농림사업 시행지침에 공공사업과 자율사업으로 나눠지는데 공공사업들은 향후 사업에 대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의원 최승선
다 1개소씩이라?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위험성 때문에 자부담을 넣지 않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지 않아도 보니까 전체 1개소씩 시범사업이라 그러는지,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이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이나 현장 지역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역에 적응하다 보면 위험성이나 손해를 볼 수 있는 확률도 있기 때문에,
○의원 최승선
거의 다 그러네요. 지금 보니까 하나도 없어요. 다 1개소씩이고,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농촌진흥청 사업의 신기술보급사업은 다 구두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래요. 1개소 하는데 그 얘기해 봤자 저기할 거 같고 그래서 여쭤봤어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종자박람회도 잘 치르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고맙습니다.
○의원 황배연
기술보급과 업무보고 책자를 넘기다 보니까 기후변화대응 벼 저탄소 재배기술 및 생화력기술 보급 확대를 하신다고 했는데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볼 때에는 언론상에서 이상기후를, 저도 몇 년전부터 이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피부에 안 닿았어요. 올해 보니까 기후변화가 확실히 닥쳐왔다. 우리 농민들을 만나 보니까, 아침에도 죽산의 어떤 분이 그래요. 쌀맛을 보면 쌀맛이 달라졌다. 그다음에 황산의 어떤 분은 배추를 했는데 옛날 같아도 배추를 하다가 다시 심고 올해 모종이 없어서 정읍까지 사러 갔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기후변화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기술보급과의 일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김제시 시내권의 녹지문제나 이런 모든 것은 기후변화 때문에 닥쳐오는데 예전에는 대구가 제일 더웠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대구기온이 제일 괜찮아요. 그건 뭐냐?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미리 녹지환경을 잘 했거든요. 기후변화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후변화로 인한 벼에 대해서 기술보급과에서 관련되는 것을 연구하거나 계획하는 게 있는가?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농업 쪽에도 저탄소 농업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는 속에서 어떻게 하면 탄소를 저감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겠는지 거기에 맞춰서 2024년, 2025년의 시범사업들을 거기에 집중돼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간단관수를 예전에는 20일에서 30일을 했다면 지금은 15일 정도로 줄여서 단계적으로 한다든지 생육기간이 긴 재배품종보다는 생육기간이 짧은 품종으로 간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차라고 하는 탄소를, 바이오차 1톤이나 1.5톤 정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것들을 토양에 살포해서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시범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지난번에 종자박람회 때 송 누구지? 장관님이 그때 기념사를 하시는데 기후변화 대응 종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더라고. 우리 시가 종자박람회 연구소가 옆에 있으니까 활용을 잘해서 선도적으로 나가면 농업 수도 위상을 확립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과장님은 벼에 대한 것을 하지만 센터소장이님이 이것을 주관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셔야 되겠다. 당장 성과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연구를 한다면 몇 년이 되는데 농민들이 올해부터 느꼈어요. 느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시범적으로 하면서 종자는 어떤 것이 좋다. 한번 해보자. 그런 것을 하면 파급효과가 크지 않느냐? 기후변화에 분명히 대비하셔야 됩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신동진 벼를 정부에서 퇴출시킨다고 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황배연
그 관계는 어떤 식으로 가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정부에서 2026년까지 유예해서 2027년부터는 신동진 보급을 않는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고 농촌진흥청에서 전라북도하고 전라남도의 신동진 벼가 과연 570kg 이상, 생산량이 596kg인데 그렇게 나오는지 이것을 검증해 보자고 해서 전라북도 같은 경우에는 539kg로 570kg이 못 나왔는데 전라남도 같은 경우에는 570kg이 넘게 나오는 성적을 보여서 농림부 쪽에서는 일관된게 신동진 벼를 없애는 쪽으로 방향을 가고 있고 전라북도에서는 농업기술원에서 신동진 벼에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후변화에서 흰잎마름병이나 이런 병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까 이 병에 강한 인자를 넣어서 신동진에서 유래한 전주677호라고 하는 품종을 개발해서 올해 지평선축제 때 직접 참동진, 신동진, 전주677을 전시해서 쌀도 보고 직접 벼 포기도 볼 수 있게 해 놨거든요. 올해 해서 내년에 김제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해 보고 2026년도부터는 전주677호를 신동진1호로 명칭해서 신동진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의원 황배연
축제 때 봤어요. 신동진 벼에 유래한 품종입니까? 비슷한 품종?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신동진에서 유래해서 병해에 강한 인자를 넣었다고 해서,
○의원 황배연
농진청에서 개발해서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죠?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맞습니다.
○의원 황배연
유심히 봤더니 상당히 보급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동진 벼 유래 품종?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황배연
병해에 상당히 강하다. 밥맛도 낫다. 그러니까 앞으로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혼자 기술보급과에서만 알 것이 아니라 농민단체에도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될 거 같고 이것도 실제로 기술보급과에서 농진청에서 하는 것이 우리 김제 지역의 토종에도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잘했다고 해서 김제에 다 맞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것에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내년에 시범적으로 재배해 보고 참동진, 신동진, 안평벼에 대해서는 11월 달에 농업 경영인들이 수원, 서울에서 저희 김제 쌀 홍보를 할 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미테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또 기술보급과는 따로 하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것을 여쭤보려고, 우리밀네트워크 향토산업에서 사업이 마무리되었잖아요. 황산에 있는 우리밀네트워크.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우리농촌살리기,
○의원 양운엽
보니까 생산이 잘 되는 것 같고 만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맞습니다.
○의원 양운엽
관내 농업하고 계약재배도 했고 그분 마케팅이 좋아요. 열심히 하시는 분이고, 나느 그래요. 지평선 브랜드로 했으면 좋겠더라고. 올해도 계약재배가 많이 이루어졌죠? 진봉하고 죽산하고 성덕까지 일부 하는 것 같더만.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진봉, 죽산, 봉남,
○의원 양운엽
시에서 신경을 써서 해 주시고, 제가 아쉬운 것이 이번에 아열대식물 그게 장성으로 넘어갔죠?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작년,
○의원 양운엽
저희도 아열대식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망고농가, 바나나농가 여러 가지 아열대 관련 감귤도 얘기가 나오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만감류는 일찍부터 했는데 요즘 망고, 바나나, 이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농가들이 있더라고요. 그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제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시범 있잖아요. 상추 그게 효과가 좋다고 농가에서 얘기를 하더라고. 그 영향으로 해서 상추농가들이 희망을 많이 하는 거 같아. 그런데 시범사업이 1개밖에 없잖아요. 농업정책과에서는 사업비를 50 대 50으로 주는가 모르겠어요. 6 대 4로 주는가 5 대 5로 주는가 내가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그쪽은 사업비가 적고 여기는 시범사업이라서 1개소만 선정해서 주잖아요. 토경하고 수경하고 차이가 뭐예요? 우리가 토경이 많죠?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일반적으로 봤을 때에는 토경이 많이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토경에 대한 보조사업은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상추작목반에서 내부적으로 서로 토의도 하고 방향을 정하면서 이원택 국회의원께서 엽채류 환경개선으로 해서 안정적인 재배단지를 만들어 보자. 상추 쪽에 방향을 잡고 그쪽에 시설개선 사업을 구성하고 있고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이 없도록 적극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과장님 저도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신규사업은 기술지원과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신규사업이 5개인가 6개 되는고 만요. 5개 정도가 새로운 사업인데 그 중에서도 아까 물어봤지만 약용작물에 대해서 여쭤보려고요. 약용작물이라고 하면 품목을 정해놓고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품목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지황, 감초 몇 가지 품목이 있습니다. 채종 목적으로 종근을 확보해서 보급할 목적으로 하는데 저희가 그런 쪽에 계약해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의원 오승경
시설로 하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저장시설하고 재배,
○의원 오승경
재배할 때 시설로 하는 거예요? 노지에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노지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노지에?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의원 오승경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다른 작물도 하는데 지황이나 감초가 폭염, 폭우에 강한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감초 같은 경우에는 현재 하고 있는 건 실내에서 튜브를 이용해서 재배하고 있는데 지황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황산지역에서 했는데 노지에서 가능했습니다. 올해 워낙 폭염이라서 재배를 안 했는데 내년해 보려고 농진원과 얘기해서 이 사업을 구상해서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의원 오승경
폭염 때문에 올해도 안 했으면 시설이 필요한 게 아닌가? 왜냐하면 우수한 종근이나 종자를 확보하려면 시설 속에서 안정적인 조건에서 만들어 내야지. 폭염, 폭우 그런 데에서는 수확량이 떨어지고 오히려 불량한 종자들이 생길 거 같은데 제가 노지인지 시설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지황 같은 경우에는 노지로 하고 있고 일단 농업인들이 지황 쪽을 이야기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면 갈수록 시설에 대한 요구는 커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래서 제가 우려돼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 지평선축제 때 덩굴식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부의장 이정자
위치가 한쪽에 있다 보니까 덩굴식물 위치를 예전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넘어갔잖아요. 관광객들이 지평선축제 때 덩굴식물이 없어졌다고 그 이야기를 이번 축제 때 생각보다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함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다시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냐?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그렇지 않아도 시장님께서 그 부분을 말씀하셔서 축제팀하고 계속 위치를 고려하고 있는데 예전에 했던 데는 현재 소나무하고 언덕처럼 잘되어 있어서 만약에 거기에 덩굴식물 하우스를 하게 되면 미관상 헤칠 수 있는,
○부의장 이정자
그럴 수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그쪽이냐? 먹거리장터 길 밑에 논 쪽에 올해 짚풀축구 했던 쪽으로 할 거냐 여러 가지 논의하고 있는데 최적의 장소를 찾기가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경관식물을 했는데 정말 멋있거든요. 가서 바라보면 시민들이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고 그런데 그 위치를 못 찾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고 저희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그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승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승종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소장님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10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