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01분 개의)
○의장 서백현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장 서백현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의회사무국, 관광홍보축제실, 행정지원국 7개 부서를 포함한 2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원님들의 질문 시간은 부서당 5분 정도로 하여 진행하고자 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그럼 허정구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허정구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으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국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국장님이 부임하고 나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홍보팀에 김대호 주무관 얘기를 하고 싶어요. 요즘 잘하고 있는데 부족한 게 뭐냐면 시는 시장님 한 분이고 의회는 의원님들이 현재 열세 분이에요. 혼자 촬영하기가 정말 어려울 거 같아. 행사장 가서 제가 보면 혼자 열세 분을 찍는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홍보팀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시에는 사진하고 영상이 있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주상현
우리는 사진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홍보팀을 좀 강화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선출직 의원님들이 홍보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의원들 홍보도 역할이니까 그것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김대호 주무관이 혼자 하다 보니까 조금 벅찬 면도 있어서 보조 인력이라도 할 수 있으면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의정활동 전문적 지원을 위한 직원교육이 있잖아요. 올해 실적이 어떻게 되세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한 번 갔다 왔습니다.
○의원 황배연
한 번 몇 명?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전체적으로,
○의원 황배연
어떤 교육을 어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전체적으로 전문위원실하고 정책지원관 15명 정도 해서 전문교육을 2박 3일 갔다 왔습니다.
○의원 황배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위원이나 정책지원관들이 신규로 많이 오시잖아요. 그중에 경력을 가지신 분도 있고 경력을 안 가지신 분도 있고 그런데 공무원들이 신규로 공무원 생활하면 신규자 교육이 있고 중간에 직무교육이 많이 있잖아요. 의회의 전문성이라든가 행정의 전문성 이런 걸 고려할 때 지원관이나 전문위원들이 상당히 우리보다 더 잘 알아야 하고 집행부보다 오히려 많은 실력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확대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면 1월하고 8월에 의회 회기가 없을 때 전체가 못 가면 2∼3명이나 1명 해서 새로운 행정에 대한 적극 수요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우리 국에서도 전문적으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내년에 교육비도 더 확대해서, 국회에 가서 할 수도 있잖아요. 국회의원들은 사실 보좌관 정치라고 하거든요. 우리가 보좌관 정치 그렇게 원하지는 않지만 우리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집행부보다 많이 알아야 정책지원관이 할 수 있는 단계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챙겨서 내년도에 좀 더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체 교육도 있지만 국회 의정연수원이나 완주에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은 지속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국장님, 고생하시는데 저는 한마디 부탁 좀 드릴게요. 제가 행정을 해본 사람으로 시정계장 출신으로서 우리 직원들이 다양하게 시민들과 접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이유가 있어요. 의원님들은 각 분야별로 지역구에 가서 밑에서부터 주민들 만나고 여론도 수렴하고 현지도 가보고 여러 가지 하거든요. 아마 정보가 저쪽 행정보다도 의원님들이 더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시장 쪽에서 밑바닥 여론도 저희는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시골은 그렇다 치고 시내에 대해서 직원님들이 새로운 분들로 보강이 됐고 그러니까 업무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여론도 수렴해서 의원들한테 전달해 주면 좋잖아요. 왜냐하면 저희가 전체적인 지역구 의회를 벗어나면 여론을 잘 귀에 안 담거든요. 지역구 여론만 담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어차피 의원들 입장에서는 김제시민의 전체 여론을 듣고 그런 걸 시에 반영해 주고 우리들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고, 왜 그러냐면 저희 지역구의 민원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타 지역구 민원도 저한테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연결도 시켜주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직원님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여론을 수렴해서 의원님들한테 알려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니까 참고하셔서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국장님, 의원님들의 의사일정이랄지 의정활동을 위해서 애쓰시는 국장님 이하 직원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우리가 의원간담회를 월 2번 하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이병철
의원간담회에 안건이 오는 걸 보면 몰아치기예요. 그래서 시급성을 요구하지 않으면 그걸 안배해서 간담회 안건조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사일정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지금 의사일정을 1년에 100일 하잖아요. 그것도 효율적으로 해서 필요 없는 의사일정은 하지 말고 정말 필요한 곳에 조정했으면 좋겠다. 그때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조례안도 별로 시급성을 요구하지 않는데 계속 간담회 때 몰아 넣어가지고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할 시간이 없어요. 바쁘니까 뒤에 밀려있는 안건이 너무 많으니까 압박감을 받아요. 그런 걸 잘 안배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알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안하고 같이 시기에 행정적으로 하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안건 들어오는 것도 시급성을 요구하지 않으면 차후에 할 수 있잖아요. 조례 같은 것도 그러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이병철
그런 걸 안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이에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조정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국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36페이지 보면 소통 중심의 회기 운영해서 사회단체장들 명예의원 위촉해서 의회체험 실시한 적 있죠? 그분들에 대해서 그날 일정에 대한 자료를 언제쯤에 배포해 주나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명예의원 말씀하시는 거죠?
○의원 김주택
그러죠. 당일날 여기 오면 위촉하고 그다음에 자료 주고 현장 견학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여기를 오시게 되면 명예의원으로 위촉된 분들은 사회활동을 다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일주일 전이라도 그분들을 의회로 모셔서 이런 자료를 주고 충분히 설명을 해서 적어도 현장에 갔을 때 잘된 점, 못된 점 정도는 저희들이 얘기했을 때 알아들을 정도는 되어야 되잖아요. 그분들이 여기 와서 체험한다 해서 그냥 먹여주기로 배지 한번 달고 가는 그런 것들은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이런 부분도 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좀 더 알려주기 위해서 그날 오시면 간단하게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 설명도 해드릴 수 있잖아요. 그런데 당일날 와서 그냥 현장 견학하듯이만 하는 부분은 좀 그런다는 의미로 말씀 하나 드리고요. 그다음에 의회간담회 운영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정례간담회가 매월 2일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날로 되어있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이게 지금 지켜지고 있나요? 원래 저희들이 첫째 주 월요일날 그다음에 정례회인가요? 임시회는 전에 보면 셋째 주 해서 한 번씩 했었어요. 그런데 업무보고 책에 이걸 보고 25년도 업무계획을 만드는가 모르겠어요. 매월 2회 하는데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이게 지켜지고 있냐고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특별하지 않는 한 첫째 주, 셋째 주는 지키려고,
○의원 김주택
월요일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이게 지켜지고 있어요? 지금 이번 주 간담회 언제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14일날 했나,
○의원 김주택
제가 보니까 둘째 주 화요일인가 월요일날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전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얼마 전인가요. 저희 간담회 하고 그다음날 임시회 하고 그래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아까 존경하는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하루에 한 30건, 40건씩 그러면 여기서 잠 안 자고 분석을 해야 돼요. 그런 부분도 얼마든지 집행부에 거수기를 하려고 여기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좀 더 꼼꼼히 보려면 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주고 그다음에 오는 자료들은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건 미뤄서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묘인데 이런 것도 충분히 한번 검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에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로 딱 정해져 있어요. 이게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운영계획에 맞춰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다음에 의정소식지 배부를 하고 있는데요. 의정소식지가 매월 만들어지나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1년에 한 번 만들어집니다.
○의원 김주택
25년도 자료에 보면,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25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정도 하려고 하고요. 현재 올해까지는 1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지평선소식지에도 의정활동이,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그것은 집행부에서 하는데 그 이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래요. 의원님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사실 지역에서 저희들이 뭘 하고 있는가 잘 몰라요. 어차피 우리 홍보팀이 만들어졌잖아요. 그러면 집행부 못지 않게 저희들도 월별로 만들어서 다 배부할 수 있잖아요. 홍보팀을 만들었어요. 그럼 자체 소식지 만들어서 집행부 보낼 때 같이 첨부해서 보내도 되고 그러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저희가 방송매체 활용 의정활동 홍보광고 미디어 송출 있죠. 지금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
○의원 김주택
국장님이 그러시면 팀장님이,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의정활동은 주요사업장 방문이나 시정질문, 주요업무계획, 행정사무감사는 케이블TV를 통해서 6회 방영하고 있거든요.
○의원 김주택
방송매체 활용 의정활동 홍보광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라디오 광고입니다.
○의원 김주택
라디오 광고 어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MBC,
(답변 교대)
○홍보팀장 박종필
MBC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전까지는 어디에서 했죠?
○홍보팀장 박종필
계속 MBC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CBS에서 아침방송은 뭐예요?
○홍보팀장 박종필
CBS가 아니고요. MBC FM95.1에서 김차동 프로그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럼 그 시간대가 몇 시죠?
○홍보팀장 박종필
시간대는 8시에 하고 있습니다. 7시 50분에서 8시,
○의원 김주택
그래요. 그러면 제가 방송매체는 잘못 안 거고 여지껏 한 번도 변한 적도 없고 김제시의회라고 나오는 걸 들어보시긴 했어요?
(답변 교대)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저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거기에 뭐라고 나와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김제시를 소개하는 내용이죠.
○의원 김주택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변화를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꼭 거기 MBC 김차동 그 시간 아니면 듣지도 못하고 있는 가도 잘 몰라요. 송출돼서 나오는데 우리 의회를 좀 더 TV 방송이랄지 한번 나오더라도 좋은 시각에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잖아요. 이게 한번도 변한 적이 없고 거기 계약이나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그 시간에 나오니까 변한 적이 없잖아요. 이거 몇 년째 거기다 하는 거예요?
(답변 교대)
○홍보팀장 박종필
지금 시작한 것은,
○의원 김주택
제가 8대 때도 계속 거기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요.
○홍보팀장 박종필
가장 청취율이 제일 좋은 시간대가 김차동 프로그램 할 때 많이 듣거든요. 직원들이나 일반 시민분들께서도요.
○의원 김주택
직원들 아침 몇 시에 출근해요?
○홍보팀장 박종필
직원들 같은 경우는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많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럼 그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지나가는데 매일 한다 해서 한번 들으면 김제시의회 소식이 전달되잖아요. 그러면 좀 더 효과적으로 변화를 주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 보라는 얘기예요.
○홍보팀장 박종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냥 한번 했으니까 관심도 없잖아. 김제시의회에 대해서 적은 돈이지만 대내외에 알릴 때 얼마나 들었는가 직원들이나 시민들한테 한번 물어본 적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이왕 김제시를 알리려면 좀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해달라는 얘기예요.
(답변 교대)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리고 김제시의회는 법을 만들고 법에 의해서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에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그런데 우리 스스로가 정해놓은 틀들을 반하고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국장님,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김주택
저희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쉽게 변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그런 부분의 것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집행부에 잘못된 점이 있었을 때는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데 저희들 편의에 의해서 이런 부분을 변경하고 그래선 안 된다는 얘기예요. 제가 말씀드린 뜻을 아시겠죠? 그런 원칙들은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행정사무감사 할 때 행정사무감사 조사에 관한 조례에 사무직원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라고만 되어있잖아요. 이 부분을 좀 개정할 필요가 있지 않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면 전문적인 부분이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 다른 의회에서는 조례 개정을 해볼까 하는 생각인데 전문가나 이런 분들을 초빙해서 사무보조를 임시로 쓸 수 있는 그런 규정들을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그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자문할 수 있는 규정도 있고요.
○의원 최승선
어디에 있어요?
(답변 교대)
○의정팀장 장경재
김제시의회 전문가 자문 규정에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있어요?
(답변 교대)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저희가 600만원 정도 해마다 자문위원들 예산도 세웠습니다.
○의원 최승선
여기에는 단순히 사무직원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만 돼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그것은 진행 관련,
○의원 최승선
그러다 보니까 저는 몰랐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장님 여기 계신데요. 정책지원관들 근평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일반직하고 똑같이,
○의원 최승선
누가 근평을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국장이 주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국장님이?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팀장의 의견을 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당연히 의장님은 근평을 주는 것에 관여하셔야 되겠지만 정책지원관 같은 경우에는 의원님들의 업무를 보좌하는 거잖아요. 이거를 단순히 국장님 선에서 근평이 나간다는 건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국회의원 보좌관을 국회사무처에서 근평을 주는 거나 똑같아요. 그러면 국회의원 보좌관이 국회사무처의 말을 듣겠어요? 의원의 말을 듣겠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근평할 때 의원님들 의견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당연히 전체적인 의원님들의 의견이 힘들다고 하면 현재 배정이 됐으니까 최소한 배정된 의원님들의 근평 정도는 들어가 줘야되는 거 아니냐, 그래야지 정책지원관님들이 예를 들어서 의원님들의 민감한 사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말을 안 따를 수가 있어요. 그러잖아요. 솔직히 얘기해서 의회사무국 직원분들도 행정하고의 민감한 관계가 있을 때 어떻게 보면 직원분들은 행정에 치우치는 면이 많잖아요. 실질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정책지원관분들조차도 그렇게 되면 민감한 문제나 정말 필요한 문제는 못 따를 수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정식적으로 의장님한테도 말씀드리는 거고 국장님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냐, 정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저도 최승선 의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신에 자기 정책지원관을 자기가 근평을 주는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제 지원관을 다른 의원님이 근평을 주든가 해야지, 결재권을 제가 쥐면 어떻게 주겠습니까. 이건 주나 안 주나 똑같은 거예요. 저도 이 발언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왜 그러냐면 정책지원관들이 어디까지 의원을 보좌하는 것인가 그때 한참 방송 타고 한번 나왔었잖아요. 이 부분은 저도 심도 있게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차라리 지원관의 임무를 정확하게 명시해줘요. 둥글하게 해놓고 예를 들어서 저번같이 그런 경우가 사람이 친분감이 생기다 보면 다른 걸 사적으로도 할 수 있고 그걸 가지고 또 안 된다고 하면 저는 업무를 차라리 여기에 안 벗어나게 1, 2, 3, 4, 5 정확하게 해놔요. 그러면 예를 들어 최승선 의원님 말씀대로 우리도 정책지원관 근평을 매긴다고 하면 정확하게 매겨주게요. 정확하게 매겨주고 평가를 해주고 지원관에 거기에 쓰여진 내용만큼 보조를 받고 그렇게 명확하게 되어있어야지. 이게 잘 안되어 있으면 또 이 사태가 나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이 부분은 이번에 최승선 의원님께서 말씀을 꺼내셨기 때문에 이것은 이미 시작되고 실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저희 조례에 맞는 정책지원관 업무에 대해서 확실히 지원관에 따라 주지시킬 수 있도록,
○의원 오승경
차라리 명시를 할 수 있으면 글로써 명시를 해버려요. 여기 할 수 있으면 조례든 뭐든 정책지원관은 뭐, 뭐만 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의원의 일반적인 활동을 보조해야 된다,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업무는 포괄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러니까요. 그렇게 됐을 때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나 그것도 확인을 해보시고 해야지. 사람이 사회생활도 오래하고 한 1년 만나다 보면 사적으로 내 거 뭐 해줄래? 그럼 정책지원관은 안 해줄 수가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됐을 때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안 돼요. 이 문제가 이런 식으로 발생된다고 하면 진짜 디테일하게 까서 해야 돼요. 지금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정책지원관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의원님들의 업무를 보좌하는데 각 팀장님이나 국장님이 근무평가를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의원들 지원해줄 때는 의원들이 평가를 한다면 그게 가능한 일인지는 몰라요. 의원이 지원관의 근무 형태를 평가할 수 있는지 가능한가는 모르겠지만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팀장님이나 국장님보다는 오히려 의원들이 정책지원관 평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지침상에는 상위직급의 상급자가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책지원관에 대한 평가는 의원님들 의견을 반영해서 하는 쪽으로 서류에다가,
○의원 오승경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장 서백현
다 끝나셨어요?
○의원 오승경
예,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제가 동료의원님의 의견을 반박하는 건 아니고 무슨 뜻에서 정책지원관 근평 문제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는 정책지원관님들이 정말 의원님들 보좌하고 다 했습니다. 평가를 의원들한테 놔두면 안되는 것이고 분명하게 객관성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사무를 총괄하는 상급자가 하는 것이 원칙이고 거기에 의회는 의장의 저기를 받는 거예요. 그러죠?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이병철
그렇게 돼야 맞고 거기에 대해서 지난 전반기 때도 여러 얘기가 들렸지만 일절 그것 가지고는 얘기 안 했어요, 물론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 왜냐하면 위에서는 사무국의 모든 근평은 의원이 아닌 그 조직의 장이 다 하게 되어있고 공론화되어있는 거잖아요. 조직도 마찬가지고 단지 그런 데서 의원이 생각할 때 약간 소홀한 점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볼 때는 이 의원 나 보좌 잘하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 그것은 의원들이 평가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자기를 지원하는 지원관들은 무조건 좋게 하려고 하니까 객관성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떤 의미에서 근평 문제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무국의 모든 권한은 사무국의 지위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할 거예요. 근평이라는 것이 다 그렇게 하잖아요. 우리 조직도 마찬가지고, 의회에서 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평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국장님은 어떤 생각인가,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중요한 것은 팀장의 일차적인 의견을 받고 그다음에 의원님들 의견도 무시는 못하잖아요. 의원님들 의견을 총괄적으로 해서 경력도 반영해야 하고 그런 것이 여러 가지,
○의원 이병철
의원님 전체를 받아야지, 일부만 수렴하는 것도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좀 그래요. 의원들이 자기가 열심히 하는 사람들 근평 더 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다 있겠죠. 그러나 그것이 과연 그렇게 됐을 때 객관적이냐 볼 때 그건 아니다는 말씀이에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국장님, 평정은 지방공무원 준용해서 평정규칙에 평정자가 누구예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지금은 평정자가 국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평정확인,
○의원 황배연
확인자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같이 되어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그거 따로 할 수밖에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황배연
국장님이 그렇게 답변을 확실히 해주셔야지. 공무원 평정규칙에 나와 있는 공무원들은 과에서는 과장이 하고 국장이 평정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허정구
예.
○의원 황배연
최종적인 것은 의회에서 어떻게 할망정 그걸 빨리 말씀드려줘야지. 그래야 의원님들 혼선이 없잖아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지금 규정이나 법에 의해서 저도 그렇게 하는지는 알고 있는데 아까 문제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렸으니까요. 김제시의회에서 전국적으로 이거에 관련된 조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가능한지도 살펴봐야 되겠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하다면 새로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필요하겠다. 의원님들 누구 개인의 근평을 주라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것은 만드는 것에 따라 틀린 거니까요. 그 부분을 저희도 생각해야 된다. 정말로 행정하고 민감한 부분에 있을 때는 의원님들의 말이 안 먹혀요. 당연히 안 먹힐 수밖에 없죠. 근평이 인사권인데 당연히 인사권 있는 사람의 말을 듣지. 인사권 없는 사람의 말을 듣겠어요? 그 부분을 감안하셔야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하여튼 국장님, 의원님들이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셔서 가능하고 근거가 있게 해서 처리를 해주시고 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잘하자는 취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선에서 참고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이 보면 좋은 의견도 주시고 발전적으로 김제시의회가 나아가기 위해서 내부부터 잘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국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들이 정규직이든 정책지원관이든 무기계약직이든 혼연일체가 되어서 김제시의회 의원들한테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되겠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허정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
다음은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관광홍보축제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쨌든 지평선축제도 수고하셨고, 꽃빛모악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은 숙박 관련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지난 의원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셨던 그 부분을 현재 관광종합개발 용역에 포함시켜서 숙박 문제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체류시간을 연장하는 그 부분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에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숙박까지 갈 수 있도록 모악산 자체를 특히 공원녹지과 등과 연계해서 명품관광을 시키면서 숙박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축제 때 경기도 분인가 한 명 만났는데 그분한테 어디서 주무실 거냐고 물어보니까 부안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가 숙박이 되지 않는데 너무 축제에 많은 돈을 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의원님들이나 시에서도 축제를 손볼 때가 됐다. 왜 그러냐면 꽃빛드리 같이 시내에서 하는 것은 시내 낙수효과가 있으니까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니까 문제는 없는데 모악산축제는 시민들한테 경제적으로 크게 낙수효과가 없다 이런 판단이 저는 들어요. 그거에 대해서 숙박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축소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선 한번 고민 좀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리고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추진 이번에 저는 축제 평가를 좋게 합니다. 일부 가게에서는 안 됐고 안된 이유가 품목이 좀 안 맞았잖아요. 해보니까 축제하고 안 맞더라고, 오리라든가 시래기 같은 건 과연 축제에 맞았는가라는 고민에서는 좀 적합하지 않았다. 그 선정만 잘했으면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그다음에 참가하지 않은 면, 참가한 면이 있다 보니까 참가한 면에서는 장사가 아마 작년에 비해서는 잘 됐을 거예요. 그게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번 기회로 해서 새롭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정말 잘했어요. 일부 안된 가게도 있었지만 저는 잘했다고 점수를 80점은 주고 싶어요. 이번에 대박난 집이 김밥집하고 짬뽕집이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주상현
이 집은 정말 성공했고 아마 그때 먹었던 분들이 가서 드시는 분 꽤 될 거예요. 짬뽕집 같은 경우는 저도 또 한번 가고 싶어요. 그래서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앞으로의 축제 방향이 동원이 아닌 정말 즐기는 축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일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변경돼서 조금 나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지평선축제 한번 가면 사실 새로운 게 없어요. 그나마 짚라인부터 몇 개 첨가돼서 나아진 게 있어서 그나마 낫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저는 노력한 것과 변화에 대해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주민들을 동원하는 축제가 아닌 정말 즐기려고 찾아오는 먹고, 즐기고, 보고, 자고 그런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연구 좀 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작이니까 변화를 주셔서 저는 거기에 정말 높은 점수를 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주상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변화를 줘서 ‘가보니까 작년하고 똑같네.’ 이 생각이 안들정도로 과감한 변화 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꽃빛드리 축제 올해 성과분석은 했던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꽃빛드리 성과,
○의원 김영자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성과 분석한 내용을 간담회 때 보고했었는데 이번에는 안한 거 같아요. 방문객이 1만 8,000명이고 매출액이 1억 8,000만원? 판매 먹거리부스 같은 것도 확대했었고요. 이번에는 먹거리부스가 확대가 됐다고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더라고요. 성과분석을 한 것을 우리한테 줬었나, 보고했었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때 보고드렸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상반기에.
○의원 김영자
나만 몰랐나, 작년 거는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기억이 없는 거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성과분석 한번 줘보시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분석을 해야 다음에, 이거 매년 축제할 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래야 평가에 대해서 문제점이나 개선점이 도출이 되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다음에 반영을 하니까 그걸 줘보시고, 그다음에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이번에 9개소 선정했잖아요. 제가 이번에 축제장에서 보니까 외식업이 안 맞는 품목이 있더라고요. 만약 내년에 한다고 하면 축제는 와서 간편하게 먹고 갈 수 있는 그런 음식을 선정해야 되잖아요. 9개를 선정했는데 어느 음식점은 잘 되고 어느 음식점은 잘 안되고 그리고 서비스 면에서도 굉장히 불친절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어요. 왜 물을 제공 안 해줬는지 몰라요. 생수를 관광객들이 다 구입했다고 해요.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거 때문에 굉장히 말이 많이 나왔고 불친절하다고 하니까 내년에는 몇 개 업소 할 거예요? 그대로 9개소를 할 건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현재 전체 결산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결산하고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 추진 방향을 아직 정산을 안 했기 때문에,
○의원 김영자
그러니까 일단 여기는 한다고 또 하긴 할 거잖아요. 내년에도,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제2회 할 겁니다.
○의원 김영자
잘 분석해서 개선점을 찾아서 해야지. 올해 보니까 음식이 읍면동하고 외식업 부스하고 비교가 되더라고요. 개선할 건 개선하고 좀 새롭게 가야 되지 않나,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나중에 이것도 평가가 나오면 저희 의원님들한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렇게 하고 하나만 더 간단히 할게요. 김제에서 즐기는 HOT 여름의 크리스마스 내년에 이걸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물놀이 이용시설만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여름에 프로그램을 아이스체험존 등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의원 김영자
아이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이스체험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입니다.
○의원 김영자
계획이 있는데 지금 2억 9,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김영자
어디다 한다는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관내에 시설 중에서 실내공간이 있는 시설을 저희가 살펴봤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체육시설 등 관내에 실내체육관이 있는 곳을 방학에 사용 가능한 기간이 한 3주 정도 되는데 그 기간에 설치해서 가장 더울 때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의원 김영자
그런 시설들은 예를 들어서 체육대회나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을 건데 가능한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여름에는 체육대회가 거의 없더라고요.
○의원 김영자
거의 없다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김영자
이게 시비가 1억원 이상 투입되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수립해야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총사업비 20억원 이상이나 행사, 축제, 공연 이런 것들은 해야 되는데 이 절차를 거쳐서 하셔야 되는데 저희한테 간담회라든가 보고한 적도 없잖아요. 앞으로 이런 절차를 잘 거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김제 자연․역사․문화 콘텐츠 개발해서 관광객 유인하고 고품격 축제도시 문화관광도시를 위해서 애쓰시는데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이번 지평선축제 성공리에 마친거에 대해서 정말 애썼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보니까 이 콘텐츠를 누가 했는가 T.R.Y.everything+ 창의적인 시정 홍보 정말 멋지네요. 생각하고 뛰고 플러스 하니까 굉장히 팍팍 튀는 아이디어 콘텐츠 같아서 어쨌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몇 가지 질문할게요. 여름 크리스마스 겨울철 저기를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제공한다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저기를 중간에 한 번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산이 설지 어떨지 모르지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금년에 꽃빛드리축제 왜 실패한지 아시지요? 개화시기를 못 맞췄잖아요. 꽃 피는 시기하고 축제하고 안 맞았어요. 기후 때문에 안 맞았잖아요. 예상을 못했어요.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덜 있었다. 그거 좀 잘해서 꽃피는 것을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마는 참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절정기에 이런 축제가 일어나야 되는 데 피기도 전에 했잖아요. 그런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었고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해서 맛집 추천을 지평선축제에 활용했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이병철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얘기했지만 잘한 부분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계속 축제에 이런 분들이 나와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 선정되는 대로, 그런 분들이 예를 들어서 모악산축제도 가서 먹거리하고 꽃빛드리축제도 와서 먹거리도 하고 어차피 발굴했으면 지속적으로 이 사람들이 지역에서 맛집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한테 제공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이병철
그건 알아서 하시고 그리고 이번 26회 지평선축제 피드백 해봤을 것 아니에요. 다 끝났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안 끝났습니다. 전체 성과분석 아직 안 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래서 이번에 말씀 그대로 농경문화 대표축제로서는 이미 인정받았고 여기 오시는 분마다 관광객이나 새로 오신 분마다 굉장히 감동을 받고 갑니다. 거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잘된 것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는데 이번에 볏짚랜드라고 운영했어요. 볏짚랜드를 운영하면서 점심시간에 체험활동을 할 수 없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거기 운영하는 분들이 교대를 가면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유아 학생들이 많이 하는 체험 부스 같은데 그게 관리가 안 됐다는 거지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놓고 관리를 못 했는지 점심도 교대로 해서 먹지 한꺼번에 자리를 비우다 보니까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 부분은 파악을 못 했지요? 어떻게 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운영상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내년도에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그리고 축제가 벽골제가 주무대지만 신털미산 주위에 생태농경원 있잖아요. 앞에 옛날 포교마을 자리 마을 정자나무 있고 그 주변도 있고 주차장도 쓰면서 꽃도 심어놓고 했을 거예요. 벽골제 다리 말고 거기를 임시로 한 다리 하나 있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이병철
안전성에 대한 것이 전혀 안 됐다는 거예요. 노인 양반들이나 어린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잡는 것도 하나 없었고 경사가 너무 심해서 불편했다. 그런 부분도 참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안전사고 나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시내에서만 운행하잖아요. 시내 구간 구간에서 운영하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이병철
그런데 순창 장류축제 같은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면 단위를 돌리더만요. 사람 동원하라는 게 아니고 축제는 우리들이 즐기고 외지에서 와야 되거든요. 오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모르겠어요. 면 단위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언을 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축제 어떻게 할 거예요? 재단법인 추진 중에 있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것도 빨리 해서 언제까지 행정에서 하지 말고 그런 부분도 새롭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것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지금 성산공원 명품화 만들기 위해서 애쓰시는데 앞에도 그렇고 동헌내아 쪽을 정비하고 있어서 오고 가면서 보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거기에 전망대랄지 활용 주위에 시민들이 항상 편안하게 가서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부분도 배려를 잘해야 돼요. 명품 공원답게 허접하게 하지 말고 정말 잘 가꿔놔서 하고 홍심정 문제랄지 이쪽도 개발했으면 좋겠는데 문화예술회관과 어우러지는, 어차피 용역할 때 그것도 다 들어갔을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도 단계적으로 잘해서 추진해서 정말 명품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강기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 팀들, 자원봉사분들 많은 노력을 해서 항상 지평선축제가 성공리에 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강기수 실장님이 상당히 역할을 크게 해 주셨지 않냐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궁극적으로 축제를 쭉 봤어요. 축제에 관심이 있어서 서너 번 전체를 돌아봤습니다. 잘된 부분은 얘기를 안 드리겠어요. 조금 부족한 부분,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벽골제에 수많은 돈을 투자해서 시설을 했어요. 농경사 역사박물관 농경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박물관이 단야루 사이에 부스로 인해서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뒤에 있는 단야 영정도 부스로 인해서 보이지 않고 그리고 단야루를 위험하다고 해서 올라가지 못하게 했는데 밤에는 모르지만 낮에는 단야루에 올라가서 주변 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에 돈을 많이 투자했기 때문에 시설물을 활용해서 축제 때 활용하면 되지 굳이 차량에 판매를 넣고 부스 특히 완도에서도 왔더만요. 완도에서 온 분도 불만을 하더라고요.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같은 자매끼리 왔으면 대접은 하고 않고 간에 이런 곳에 배치해서 무엇을 하겠냐, 오히려 그런 시설을 넣어서 불만도 하고 그런 것을 봤어요. 그리고 부스가 너무 많다 보니까 정리가 안 된 것 같아요. 이것이 농경문화의 지평선축제인가 정체성 의심을 전문가들은 보는 분도 있고 사람들은 많이 오니까 그러나 옛날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사람이 많이 왔다 그걸로 평가를 해서는 앞으로 지양을 해야합니다. 사람이 적게 오더라도 많은 시간을 지체해서 거기에서 같이 놀고 즐기고 또다시 찾고 싶은걸 넣어야지 사람들이 관광객이 왔다. 그런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셉션도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18시에서 19시 했는데 밥을 먹어야야 될까 말아야 될까 아마 행사 중에 드신 분도 있는데 그런 문제점부터 전반적으로 쭉 점검을 해나가야겠다. 아까 강기수 실장님이 자신있게 얘기하는 의무가 뭐예요?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체,
○의원 황배연
그리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을 노력해야 되는데 음식부스 제가 여기에서 몇 군데를 얘기하지만 일회용품 제한을 안 하니까 쓰레기가 발생해서 친환경적인 축제 이미지가 실추되더라, 한쪽에서는 친환경 쪽으로 해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해야 하는데 한쪽에서는 이런 것이, 도민일보 보니까 시장님도 축제문화 혁신은 시민이 만들어 간다고 발표했는데 이것하고 배치가 되지 않느냐, 그리고 젊은이들이 포토존을 인생샷을 남길 만한 장소가 쌍룡 무대 아닙니까? 그런데 야간에 거기에 무대를 해 놓으니까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없다. 젊은 친구들이, 그러니까 이런 것도 고려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농경문화 이런 것을 해서 기성세대들과 다음세대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족단위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다소 부족하지 않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지평선 맛집에 대해서는 10개 읍면동 부스하고 시내 맛집이 함께 운영했는데 그 점에서는 서로 찬반이 있더라고요. 어떤 읍면동에서는 왜 안 왔냐고 그러는데 어떤 관광객들은 작년보다 깨끗하게 이쪽으로 가서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판단을 잘해서 주민이 다소 참석율이 저조했다. 그런 것은 말이 나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실에서 보완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입석줄다리기나 쌍룡놀이를 연출하는데 그것은 전통성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연출을 하고 있어요. 시나리오대로, 그런데 내가 볼 때 관광객들의 흥미도 있고 관심을 갖기 위해서 퓨전음악 팝페라, 오페라와 같이 합쳐서 그런 것을 하면 젊은이들 동참도 있지 않느냐 정체성은 분명히 지켜나가면서 그런 것이 있고 여기에서 제가 여러 가지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아니라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곤란하고 제가 자료를 드리려니까 내년도에 할 때는 대행사가 이것이 잘 됐다 하면 또다시 이렇게 갑니다. 올해 대행사를 어디에서 했어요? JTV?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황배연
그러니까 주도권을 대행사에 맡기지 말고 시에 과장님이나 능력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직접 여론을 듣고 평가를 들어서 대행사에 평가를 해줘야지 대행사가 잘 한다 해서 또 하면 똑같이 틀려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자세한 것은 다음에 자료를 드리고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이번 지평선축제를 하는데 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굉장히 많이 애를 쓰셨습니다. 큰 사건 사고 없이 또 예년에 봤을 때 저도 현장에 계속 있었는데 지역주민들이 사실 많이 동원되다시피 했었던 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숫자들이 제 느낌에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분석을 해봐야 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냐, 지금 음식 부스들을 보니까 옛날에는 지역에 어른들이 많이 나왔어요. 지역민들이 대부분이었었는데 현장에서 봤었던 느낌은 그런 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반절 미만이었던것 같아요. 젊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었고 또 하나 특색있었던 것들이 이번에 대행사도 처음으로 바뀌었지만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변화가 있었고 하나 주목해야 될 것들은 음식점에 지역 사람들 또는 외지인들이 옛날에는 19개 부스를 다 해도 꽉 찼었잖아요. 그럴까해서 돌아봤는데 음식들이 각처에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농경사박물관 쪽부터 해서 어마어마하게 변화가 생겼더라고요. 거기는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거기도 이쪽 부스 못지 않게 많이 있었고 중간중간에 그런 것들을 봤을 때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어떤 체계가 잡혀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김제시에서 늘 했었던 우리 쌀을 가지고 체험했던 쌀밥체험 있잖아요. 거기도 호응이 좋았었는데 음식 부스가 19개 중에 10개만 참여를 했잖아요. 그중에 우리 지역 같은 경우에도 사실 참여를 못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도와달라고 해서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식부스는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에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선발된 음식점들이 들어 오고 곳곳에 쌀밥 짓기 체험처럼 우리 농산물을 나물로 반찬하고 밥으로 해서 홍보해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김제 만의 부스들이 많이 곳곳에 자리를 잡으면 좋지 않을까 그래요. 물론 거기는 공무원들이 굉장히 애를 쓰셨지요. 각 사회단체에서 많이 애쓰셨는데 그게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었고 또 하나 이번에 저희가 축제 끝나고 대한민국에서 가보고 싶은 축제로 지정을 했었지요? 그게 두어 곳 지정이 됐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김주택
그 속에 우리하고 어디가 됐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진주남강유등축제요.
○의원 김주택
거기도 굉장히 유명한데 다 직원들이 애써서 김제시를 알렸던 축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이런 계기로 하면서 계절별 축제들을 소규모 축제라도 해서 개발해야 하고 김제시를 알리고 농산물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직원들 애썼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 직원들 애썼던 부분은 제가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야간에 10시까지면 끝났잖아요. 그런데 시내버스 회사하고 직접 대화를 해서 시내버스 회사에서도 10시 이후에 못 나오는 교통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줬고 교통에 대한 큰 문제점이 없도록 해 준 부분에 대해서도 슬기롭게 대처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입석줄다리기에 대해서 사실 저는 거기에 직접 당사자였고 늘 참여했었는데 거기에 참여했던 분들이 연세가 7〜80세 되고 제작할 수 있는 상태들이 못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서 하는 얘기들이 보존회를 동 차원에서 추진하고 만약에 동 차원에서도 못한다면 그래도 김제를 알릴 수 있는 굉장히 유명한 하나의 지방문화재 중에 하나잖아요. 그걸 우리 홍보실에서 나서서 보존회를 구성해서 맥들이 끊어지지 않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요. 그것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지역에서 무르익고 있거든요. 홍보실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서 그래도 여태껏 26회까지 오는 동안에 큰 기여를 했고 앞으로도 김제를 알릴 수 있는 문화재 중에 하나거든요. 그리고 이미 줄다리기가 대한민국에서 몇 개 안 되는 입석줄다리기였어요. 다른 데는 줄다리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가 됐던가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들처럼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선제적으로 나서서 줄다리기 그러거든요. 우리는 쭉 해왔던 명맥이 있으니까 그것들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주시고 그리고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전에 통금버스로 유지되고 그리고 남는 시간에 시내버스를 운영했었잖아요. 그러면 전에 있었던 것이 계속 유지되는 거예요? 아니면 그건 다 없애버리고 시티투어 자체만 추진한다는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올해까지는 일일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그 부분이 통금버스가 되지 않고 타 시군과 벤치마킹을 통해서 투어버스가 활성화된 곳을 저희가 벤치마킹했습니다. 현재 주말, 공휴일에 잘 되는 곳은 운영하고 있어서 내년에 이 문제를 상반기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집중적으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주말과 공휴일을 활용해서 투어버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난 7월에 코레일과 한국철도공사 국토부와 같이 MOU 협약을 맺은 가운데 익산 수도권에 관련된 KTX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 그 연계를 국토부 철도공사에서 해 주기 때문에 김제에 오면 그분들이 철도요금에 50%를 할인받는 제도를 맺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활용하기 위해서 공휴일,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행해서 평일에는 거의 모든 시군이 투어버스가 운행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례를 파악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해서 내년부터는 지역관광을 더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래요. 50% 할인이랄지 연계해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하시는 일이고 아쉬운 것이 사실 시티투어버스를 지금까지 운행했는데 예를 들어서 전주시청 앞에서 출발했다 그러면 우리가 모다아울렛은 관광지가 아니에요. 모다아울렛 한 번 들렸다가 김제 역전 한 번 들렸다가 여태껏 그렇게 가는 추세였잖아요. 그리고 관광객이 아니고 김제시 사회단체장들 선심성 나들이에 불과했던 부분의 것들이 있어요. 그러면 실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석을 직원분들이랑 더 하셔서 여기에 근본적인 것은 관광지잖아요. 그러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관광지를 연계해서 운행하려는 변화된 모습이 필요해요. 그런데 여기를 보면 종교성지나 논멍코스 이러는데 김제시가 어떤 시대별 아니면 역사별, 종교별 엄청난 관광코스들이 다양하게 19개 읍면동에 다 있어요. 그러면 그걸 선행적으로 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그리고 체육진흥과에도 얘기했지만 그분들이 김제시에 경제적인 활성화하고 맞아떨어질 수 있는 것이 일주일이라도 머물러있는 대회를 유치해서 여기에서 머물게 되면 관광홍보실하고 연결해서 그런 차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지역마다 농촌에 관계되는 거점사업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데를 가서 체험도 해보고 물건도 사 갈 수 있는 경제하고 맞물린 것들을 주문했었는데 이번에 변화를 줄 때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 하셔야 됩니다. 그냥 예산 세워서 단일로 누구 업체 하나 도와주려고 하는 것들은 경험을 가지고 지양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코스 같은 것도 개발해 주시고 그리고 전략적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이라고 5억 8,900만원이에요. 그게 지역 언론사 홍보비 지급하는 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주택
작년, 재작년에 홍보비가 얼마였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크게 증액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의원 김주택
전에 1억 5,000만원에서 의회에서 많이 올려줘서 3억원이었거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체 총괄 내용입니다. 지방지, 지역지, 방송사, 통신사 전체,
○의원 김주택
전체로?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전체입니다.
○의원 김주택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실장님 언론들을 길들이기 위한 예산은 안 돼요. 제가 이런 얘기하면 언론들이 저 뭐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제시에 어떤 상황들을 정확히 비판해 주고 시민들이 정확히 알게끔 해 줘야지 그걸 가지고 예를 들어서 잘나가는 몇 개 업체들은 몇 천 만원씩 홍보비 가져가고 우리가 40개, 50개 되는 알고 있어요. 조금씩 해서 그 사람들 비용을 주는 그런 부분은 지양하시고 김제시를 정확히 김제시의회도 정확히 알려줘야지 우리 의회만 비판하고 열심히 하는 의원들만 조금만 있으면 어쪘다. 저쪘다. 그러는데 집행부에 대해서 비판 기사가 하나도 없어요. 정확히 비판할 수 있는 언론 기관들에게 예산을 제공하는 것들이 정확히 맞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김주택
그리고 김제시에 지역 언론이 두 개밖에 없어요. 어디 어디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시민의 신문과 김제 신문입니다.
○의원 김주택
그분들이 굉장히 영세해요. 그나마 지역에 관계되는 의회의 소식이랄지 정확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게 지역의 언론들이더라고요. 그분들이 망해버리면 사실 정확한 전달을 못 받아요. 그리고 김제 언론기관 2개가 그나마 전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가 되는 언론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내 지역하는 업체 없어져 버리면요. 정확한 정보를 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예산도 증액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 보시고 성산공원 관광 명소화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게 3층인가를 리모델링하게 되는데 그때 2층에 애들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얘기했는데 사실 애들 접근성이 좋아야 해요. 그리고 애들이 오면 책만 보고 노는 게 아니잖아요. 거기는 우리 공원이니까 함부로 건들면 안 되잖아요. 친환경적인 놀이라도 개발해서 애들이 찾아올 수 있는 부모와 손잡고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지 그러지 않고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놔서는 안 된다는 얘기에요. 김제시는 애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 부분도 용역 할 때 반영됐으면 하고 명품 관광지 김제 꽃빛 모악인가요? 이 사업이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모악산 도립공원 친환경 산악관광지 시범사업 공모사업하고 겹쳐요. 그 내용 아시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공원녹지과 하는 분야 하고 저희 분야 하고 사업 대상지는 전체 모악산 도립공원 내에 주변에 관련되어 있는데요. 현재 공원녹지와 같이 협의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저희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선택과 집중을 해서 여기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프로그램 그쪽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프로그램들을 더 꼼꼼하게 짜셔 하나의 공모사업을 갖다가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김제시는 공모사업들을 같은 공모사업이라고 해도 과하고 연계를 안 해요. 여기에서 말하면 서로 협의합니다 하는데 막상 사업 진행하는 것을 보면 나는 내가 내 돈을 갖고 왔으니까 터치하지 말고 내가 한다는 식이거든요. 그러니까 더 서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해서 집중해서 선정돼서 사업을 진행해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업무보고 책을 보니까 제가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업무보고 책에 되도록이면 영어 관계되는 것들을 지양해 달라고 했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과마다 영어로 된 제목들이 자꾸 늘어나요. 전에 있었던 예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데도 그러는데 좋은 말들 많이 있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고 첫 번째 보면 보이스아이 프로그램 보니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그래서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58개국 외국어를 변환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58개국으로 변환하려면 돈을 줘야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닙니다. 저희가 라이선스 계약해서 필요가 없거든요. 한 번만 구입해서 핸드폰으로 큐알코드 찍으면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의원 김주택
어차피 하는 사업 중에 더 좋으니까 이런 것들을 더 편리하게 외국인들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들도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김제시 도시 브랜드 있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김주택
절차상에 문제는 조금 남아있지만 그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예산에는 안 들어 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싸리와 콩이 캐릭터와 BI 기획실에서 추진하는 부분은 홍보를 협업해서 도와주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축제 때도 싸리와 콩이를 내세웠고 각종 홍보물에 싸리와 콩이, BI를 도시브랜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면 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벽골제 가면 앞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한옥 지었었어요. 그런데 잘 만들어졌어요. 김제를 대표할 수 있게끔, 저희가 캐릭터를 상품화할 수 있는 방법들 여기를 오게 되면 그게 김제를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이잖아요. 그걸 인형으로 만든다든가 아니면 배지로 만든다든가 여러 가지 것들을 만들어서 만들었으니까 알리고 관광객들이 오면 하나라도 캐릭터를 사가서 김제는 이것만 보더라도 쌀하고 보리가 주산지로서 좋구나. 그런 것에 대한 상품들을 한번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그게 관광홍보축제실에 홍보하는 역할이잖아요. 그 부분도 예산을 세우셔서 고리가 됐든 우리가 관광지를 가면 그 관광지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사 오기도 하잖아요. 병따개가 됐든 뭐가 됐든. 그러니까 김제를 알리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보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관련 상품 굿즈개발에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관광홍보축제실 열심히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의원님들이 질문이 너무나 많네요. 저는 신규사업만 말하기 전에 지평선축제를 가보니 첫날인가 둘째 날인가 비가 온 적 있었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오승경
그때 읍면동 부스에 비가 들어와서 우리는 그 예상을 못해서 영업하는 데 많이 지장이 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황병관 팀장님한테 전화를 드렸었거든요. 다음 축제 때는 그렇게 일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가에는 대책을 세줘야 돼요. 비 와서 의자 다 젖고 그래서 손님들은 가시고 지역민들은 못 오시고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다음에는 축제 때 신경 좀 써주시고 신규사업 김제에서 즐기는 핫 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업에 대해서 실장님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본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은 김제지역에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부족하다고 해서 타 지역으로 유출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라는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한 것이고요. 그리고 여름에 꼭 물놀이만 해야 되냐 그래서 겨울철 아이스 체험존 등을 운영해서 7〜8월달에 특히 관내 실내 시설이 많이 비더라고요. 그 공간을 활용해서 아이스 체험존을 만들면 꼭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이색적인 체험을,
○의원 오승경
알겠습니다. 그러면 김제는 물놀이 시설이 어디에 있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현재 모악산 물놀이 쉼터가 있고요. 저희가 작게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 시간제약을 둬서 체육공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지금 시설이 부족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또 다른 예산을 세워서 한다는 예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시민운동장에 들어가서 물놀이 시설이 작은 거 하나 있지요? 시민운동장에 물놀이 시설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관광홍보축제실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요. 하지만 김제시가 그 속에 넣어놔서 확장성이 없어요. 확장하고 싶어도 할 데도 없고, 모든 시설이 김제시는 부시장님도 오셨지만 왜 체육공원에 집어넣어 놓고 나중에 시민들이 확장성이 없어서 또 다른 사업을 하고 확장을 하려면 공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거기에 꽉 끼어 놓고 공간이 나올 데가 없잖아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하다고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과부서가 공원녹지과하고 체육진흥과에서 하겠지만 제가 한 말씀 여쭙자면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기 힘들어요. 김제시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힘든데 올 시비지요? 전체 시비지요? 공모해서 매칭된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제가 말씀을 잘 못 들어서요. 시비시냐고요.
○의원 오승경
(웃음) 시비 거는 게 아니고 예산편성을 전체적으로 올 시비로 하냐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죄송합니다. 전액 시비입니다.
○의원 오승경
공모도 않고 서로 매칭도 안 되고 전액 시비로 한다는 것은 김제시가 무슨 사업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현안사업이 있으면서 무슨 얘기하면 돈 없다고 하는데 3억원이라는 돈을 한 번에 투자하고 이 행사가 일회성이냐 다회성으로 해서 계속된 연도별 사업인가는 실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으로 재정여건 부분을 감안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다시 한 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일회성이에요? 연도별로 계속할 수 있는 행사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일단 시민들에게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추진 목적에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관광홍보축제실 예산이 김제시가 확보가 힘들다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셨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매년 반복되는 연례적인 행사는 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이왕이면 행정에서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본사업을 업무보고에 반영했습니다.
○의원 오승경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92페이지 8번(공감 시정 실현, 전략적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언론에 홍보의 효과를 보면 영상홍보물이나 공중파에 대한 성과가 높습니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홍보를 통해서 지역을 브랜딩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알리고 전국에 226개 시군구를 서로가 경쟁 속에서 최소한의 홍보마케팅을 해야 되지 않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 언론사와,
○의원 오승경
아니, 홍보마케팅을 하는 것은 좋은 데 효과를 몇 %로 보세요?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고 편성하고 집행했으면 성과가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홍보 효과라는 것은 특정할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또 시민들에게 시에서 하는 일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알리고 시에 대해 여러 부분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홍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오승경
효과도 없는데 하늘에다만 뿌리는 거예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효과 분석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오승경
왜 불가능해요? 남들은 다 효과를 내서 프로테이지도 뽑아내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중파 김제시 홍보 십 몇 %지요? 12%인가? 13%? 다른 거에 비해서 공중파로 하는 광고 효과가 제일 적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홍보라는 것은요. 일반적인 홍보가 있고 보도화를 통해서 하는 홍보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홍보 채널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걸 받아들이는 분들이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냐는 것은 측정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오승경
2025년도 예산은 허리띠 좀 졸라맵시다. 김제시가 돈이 1월에서 6월까지 밖에 없어요. 본예산 집행할 때 밖에 돈이 없어요. 그 이후로 뭐 있습니까? 추경도 못하지 뭐도 못하지 돈이 아무 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줄일 수 있는 부분 성과를 확실히 보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은 허리띠 졸라매고 25년도 우리가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T.R.Y. everything+ 창의적인 시정 홍보요. 이 정도해서 3억 4,700만원 인데 어느 정도 성과를 내시려고 하시죠?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이 부분은 저희가 지난 7월 4일 조직개편 시에 정보통신과에 관련된 예산을 업무를 이관받은 겁니다. 관광홍보축제실에서 미디어홍보팀을 7월 4일 신설하면서 관련된 내용이 온 거고요. 예산에 관련돼서 업무를 더욱더 창의적으로 해보자는 부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제 공식채널 SNS 운영 등에 관련된 또 유튜브 운영 등에 관련된 예산입니다. 저희가 새롭게 하는 예산은 아니고 홍보실에 업무가 이관돼서 하면서 가져온 건데요. 이 예산을 최대한 적절하게 활용해서 김제시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김제시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승경 의원님이 말씀하신 성과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요즘 유튜브나 각종 페이스북이나 채널 같은 데 조회수를 말씀하셨는데 조회수하고 실제 본거하고 다릅니다. 저희가 조회수 늘리고 구독자 늘리고 여러 가지 방법에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김제 외적인 데를 하겠다고 타깃을 잡는 거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죄송합니다. 시민과 시외 그리고 외적인 것 까지 같이 병행합니다.
○의원 전수관
아마 업체나 그런데 하면 요즘은 적은 돈으로도 많은 걸 할 수 있어요. 직접 과에서 전체적으로 하실 것인지 뭐 하실 것인지 모르지만 정보통신과에서 했을 때는 예산이 이렇게까지는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저희가 더 많이 일을 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업무보고를 작성했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그리고 성산공원 관광명소화요. 전혀 없던 외부 광장 정비도 들어가 있네요? 전에는 이런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성산전망대 관련된 앞부분까지입니다. 광장이 아니고,
○의원 전수관
여기는 외부 광장으로 되어있어서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표현을 그렇게 한 겁니다.
○의원 전수관
그리고 원래 처음에 우리한테 3년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5년 사업입니다. 성과가 좋을 시에, 올해 중간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좋지 않으면 단년도 사업이 될 수 있고 성과가 좋은 데만 계속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의원 전수관
그리고 축제요. 무대 쌍룡 쪽으로 했잖아요. 폭죽 할 때 피날레 할 때 보면 사진 찍는 작가분들이 매번 오잖아요. 제가 이번에 못 본 것 같아요. 무대가 있어서, 그분들의 홍보 효과도 크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아궁이 쌀밥 짓기 그걸 한곳에서 김제 특화 음식점 같은 거 하면 안 돼요? 어디 하나 잡아서? 그거는 홍보 알리고 뭐 하는 데 거쳐 가는 데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 부분은 저희가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지난 벽골제 관련된 음식점에서 김제 쌀밥으로 해서 맛집 코너를 했었는데 의원님 말씀대로 아궁이 쌀밥 집 상설하는 부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는 목적이 농경문화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일상으로 적용시키자는 것이 시장님과 공무원들 전 직원들의 의지입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아마 자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번 축제 때 관광객이 보통 머무는 체류시간 그리고 17만 6,000명 정도 오셨다고 했는데 그분들이 쓰는 객단가라고 하지요. 가게 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까지는 파악이 돼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현재 먹거리 장터에 있는 읍면동 같은 경우에는 기본 6,000만원,
○의원 전수관
아니요. 그런 가게 개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소비했던 거,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직까지는 데이터가 나오지 않고 있고요. 통계도 전북자치도에서 의뢰했거든요. 거기에서 나온 결과이고 예를 들면 맛.보.자.고 컴페티션 음식점 9개소에 카드매출액은 나왔습니다. 9개 음식점에서 2억 8,500만원이 나왔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거는 나중에 고민해 보셔야 할 부분이에요. 세밀하게 보고나 할 것 같으면 여기 머무는 시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쓰는 돈 그게 포함돼서 기업처럼 40억원 투자했을 때 이게 맞냐 안 맞냐를 보는 거예요. 그리고 인프라 부족 농경문화 하셨는데 혹시 격년제로 하면 어떻게 돼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축제요?
○의원 전수관
예, 40억원을 인프라하고 그다음 축제하고 인프라하고 축제하고 한 서너 번만 하면 제가 봤을 때 그냥 갖춰질 것 같은데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축제가 매년 개최되지 않으면 잊힙니다.
○의원 전수관
아니면 축제 컨셉을 조금씩 바꾸셔서 그런 쪽으로 기획하셔야 예산 낭비가 되지 않을까,
○의원 전수관
황배연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축제에 대한 운영이나 앞으로 방향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시민운동장 물놀이장 홍보실에서 관리하시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니, 체육진흥과입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영문을 써서 하시는 것은 행정이 전달력이 있어야 되는데 문제가 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 부분은 시정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자제해 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편하게 전달이 바로바로 될 수 있게 해야지 멋있기는 한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실에서 많은 홍보 방안을 내놓으셨는데 창의적인 시정홍보나 이런 거 해서 방안을 내놓으셨는데 그쪽도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이쪽은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하실 때 지평선축제가 전북도에서 집계한 게 외부인이 17만 6,000명 정도 된다고 했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체요.
○의원 최승선
그러면 외부인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요? 작년에 얼마 정도 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체 6 대 4 비율이었습니다. 7 대 3에서 6 대 4 비율이었는데요. 올해는 12월 초에 나올 걸로 예상,
○의원 최승선
작년에는 몇 명?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작년에도 7 대 3 비율이었습니다.
○의원 최승선
몇 명 정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작년에 14만명입니다.
○의원 최승선
14만?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작년에 16만…….
○의원 최승선
어디 집계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 집계가 아니고 전북자치도 집계입니다.
○의원 최승선
그중에 관광객이 70%? 30%?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최승선
관광객이 70%에요? 30%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외지인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인구가,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7 대 3이라면서요. 관광객이 7이에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외지 방문객입니다.
○의원 최승선
외지 방문객이 7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최승선
그렇게 많이 왔었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데이터랩으로 잡기 때문에 저희가 시 자체적으로 임의 통계를 내지 않습니다.
○의원 최승선
김제시가 축제거리를 만들고 작은축제 축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시고 김제시장님도 500만 관광객 명품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셨어요. 올해 초부터 말씀하신 거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런데 현재 김제시가 500만 관광객이 되나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비전을 높게 잡은 것은,
○의원 최승선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나 되느냐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작년 같은 경우에는 113만명이 왔습니다. 저희가 직접 잡힌 겁니다. 문체부에서 발표한 것이고요. 그중에 모악산에 90만이 왔고 나머지 전체,
○의원 최승선
모악산이 90만명이면 거의 7〜80% 되네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모악산이 90만명이면 무엇 때문에 오셨다고 생각하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모악산 금산사와 같이 카페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자주 방문한다고 통계를 잡았습니다.
○의원 최승선
카페거리 때문에?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최승선
인근 전주나 이런 데서 많이 왔겠네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전주, 군산, 익산 전북자치도에 있는 분들이 많이 오시고 광주, 대전에 많이 오십니다.
○의원 최승선
제가 봤을 때는 등산객하고 카페거리 그런 정도 활성화가 되는 것 같은데 그 외에 특별하게 많이 지향하고 있는데 관광부서로서 실장님이 생각하시는 관광객 요소가 뭐가 있을까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는 현재 모악산에 오는 관광객을 티자형 벨트로 해서 망해사 자연유산까지 연계시키고 가운데 시내 중심인 성산공원과 벽골제를 연계해서 티자형 관광벨트를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제 시내에 머무를 수 있는 제가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체류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리고 7시간 그래서 궁극적으로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맨 처음에 주상현 의원님께서 생각하신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서 현재 김제가 체류형이 3시간입니다.
○의원 최승선
좋은 말씀이신데 현재 꽃빛모악축제, 꽃빛드리축제 여러 가지 축제들이 있는데 지역축제 작은축제도 마찬가지고 기본적인 축제 방향을 김제시민들의 먹고 놀자 판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러면 기본방향부터 설정을 잘하셔야할 것 같아요. 저 혼자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외지 분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관광객들이 한 분이라도 더 올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김제시민분들이 시민 설문 참여 하신 것을 보면 망해사나 벽골제, 금산사 말고는 그 나머지 축제에 대해서 잘 몰라요. 김제시민들도 겨우 뽑아봤자 만경 트리하우스, 하소백련, 능제 그런 정도 밖에 없잖아요. 외지인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당연히 모르지요. 그러면 축제를 구성할 때 작은축제나 뭘 지원하더라도 포커스를 외지인을 어떻게 하면 이분들한테 메리트를 줘서 오게 할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한다. 이번 지평선축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젊은 층들이 많이 왔습니다.
○의원 최승선
젊은 층이 왜 왔어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지평선축제가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축제이기 때문에,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뭐가 차별화됐냐고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왔습니다.
○의원 최승선
전에도 아이들이 학습하러 많이 와요. 아이들은 해마다 많이 왔어요. 현장 체험도 오고 많이 왔는데 실장님이 이게 저기 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특색있는 축제를 위해서 바꿔야 한다. 해마다 저희도 해마다 돌잖아요. 돌아보지만 고생하시는 데 비해서 새로운 맛이 없다는 거지요. 한두 분만 와보면 거기 다 봤던 건데 했던 건데 이런 상황이라 획기적으로 바꿔볼 필요가 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축제를 하면서 재방문율도 좋지만 새로 오지 않은 분들도 타깃이 되거든요. 방금 의원님 말씀하신 상황과 같이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방향 설정을 다시 잘 고민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물놀이장이랑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말씀하셨는데 겨울에 썰매장도 마찬가지고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그렇고 벽골제 주변에 있는 부지 중에서 그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통해서도 벽골제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대량으로, 그걸 위주로 한철하는 것들 있잖아요. 혹시 아세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저희가 겨울철에 하시는 분들은 농경문화 체험하기 위해서 논 썰매 타기도 해 봤고요. 저희가 여름으로 바꾼 것은 휴식처 쉼터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의원 최승선
그런 부분에 활용 방안을 고민, 꼭 그것이 아니라 사계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전에도 계속 나온 얘기였지만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성산공원 관광 명소화 조성사업 있잖아요. 거기가 40억원이 들어가서 리모델링하고 외부광장 정비하는데 혹시 그 안에 숲 조성은 공원녹지과 소관인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저희는 성산타워에 관련된 부분만, 도 관광사업비 관련 예산을 저희가 지원받아서 성산타워, 현재 성산공원에 대한 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저희가 타워 부분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런 사업할 때 일단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공원녹지과 같이 협의해서 그 부분 의원님 말씀 전달,
○의원 문순자
거기가 아무리 잘해 놔도 으스스하다. 대나무 소리가 들려서 너무 무섭다. 한낮 같은 때도 혼자 가는 것이 무섭다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해 주시고 저쪽은 시민공원이 잘되어 있잖아요. 이쪽에는 성산공원이 있는데 그쪽에 비슷하게라도 해서 이쪽 시민들도 공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이 여러 번 있었거든요. 감안해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지평선축제 때 음식부스 운영하셨잖아요. 읍면동에서 10개 부스하고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9개 업소가 들어왔었는데 처음에 가보니까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낮에는 거의 다 읍면동으로 가는데 저녁에 일찍 나오다 보면 그쪽에 늦게 가셨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간에 읍면동에서 했을 때 하고는 조금 차이 나는 게 읍면동에서 했을 때는 10시 반 되면 거의 다 접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입점했던 맛집들 선정된 9개 업소가 있어서 그 이후에 밤에 뭘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그쪽을 활용할 수 있어서 음식 먹는 데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내년에도 음식부스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건가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전체 성과분석을 통해서 방향을 설정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평가나 성과분석이 안 나왔기 때문에 말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도 이렇게 된다면 똑같은 방식으로 하게 된다면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되겠지만 만약에 지금 듣는 소리가 그래요. 일반단체에서 들어가는 음식점에 봉사하시는 회장님들이 연로하시다 보니까 계속 거부한다는 말씀을 하더라고요. 혹여라도 읍면동에서 들어 가는 부스가 적어질 경우에는 또 다른 맛집 선정이 돼서 들어올 수 있잖아요. 개인이 입점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같은 음식을 하는 게 아니라 19개 읍면동이 특화음식을 해서 19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드렸던 것처럼 각기 다른 음식 종류들의 부스를 입점할 수 있도록 참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립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다른 얘기는 아니고 실장님 이하 직원님들 너무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려고 마이크 잡았습니다. 제가 아쉬운 건 다른 게 아니고 홍보마케팅 신문사하고 기자분들 나가는 홍보비 있잖아요. 이거를 행정사무감사 때 보기는 그렇게 개인적인 자료 부탁하니까 지출된 거 부탁드릴게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방금 문순자 의원님께서 음식 부스 관련해서 관심이 많으셔서 질문하셨는데 제가 이번에 함양 산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가니까 먹거리촌이 있더라고요. 키오스크라고 무인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질서가, 아까 음식 만 드는 데에서는 거기에서 주문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더라고. 키오스크를 몇 개 해 놓고 주문하면 부스에 나와서, 앞으로 우리 김제지평선축제 먹거리 부스도 그런 방향으로 잡았으면 좋겠다. 읍면동에서 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 부분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이번에도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도입하려고 했는데요. 10개 읍면동에서 난색을 표명해서 의원님 말씀대로,
○의원 이병철
앞으로 방향성을 그렇게 잡아야 돼요.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의원 이병철
그게 추세이고 중요한 것이 내가 얘기했지만 농경문화축제이니까 거기에 맞는 민물고기를 얘기를 했었어요. 산천어축제도 민물고기를 잡아서 튀겨먹고 요리하고 그런 시스템인데 함양을 갔는데 거기는 모듬튀김을 해 주더라고. 우리 농경문화가 옛날에 민물고기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봐요. 방향성을 그렇게 제시합니다.
○관광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홍보축제실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강기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다음은 총무과인데 총무과는 계속사업만 있고 신규사업이 있기 때문에 총무과장님 오셨어? 총무과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보고는 하지 말고 의원님들께 질의에 답변만 하세요.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24일에 조직개편에 대한 것이 있어요. 오늘은 조직개편 빼고 얘기하시라고.
○의장 서백현
조직개편 빼고 얘기하는데 의원님들이 질의하세요. 총무과는 계속사업만 하기 때문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총무과장님! 총무과 업무가 인사, 사회단체 관리하고 또 하나는 뭐가 있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총무과장 두일균
시민과의 대화입니다.
○의원 황배연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의전이라는 것이 있죠.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황배연
의전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에요. 국가행사를 하면 외국에서 오고 지방자치단체서 시장․군수를 모시는 것은 총무과에서 담당하거든요. 김제시 총무과를 보면 서로 의전이 맞지 않아요. 읍면동은 읍면동대로 실과소는 실과소대로 이런 사례가 있는데 과거를 보면 의전 실무편람이라고 할까? 지침으로 해서 지금 신규도 있고 오래된 분도 있는데 의전이라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거든요. 정확한 것은 없어요. 그러나 통념상 국가나 이런 데를 보면 의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 나와 있거든요. 과장님께서 이런 것을 책자로 만들기는 그렇고 지침서나 이런 것을 만들어서 실과장들한테도 교육을 시키고 읍면동하고 그런 것을 해 봤으면 좋겠다. 몇 년 전에 부안군 예를 봤어요. 부안군이 의전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었거든요. 간부회의 때 의전에 대해서 절차대로 쭉 하더라고. 그러니까 부안군 전체가 그 관례에 따르다 보니까 별 하자가 없더라고. 우리 의전이 여기에서 지적은 않습니다마는 읍면동은 읍면동대로 실과소는 실과소대로 하니까 통제가 잘 안 되고 그러니까 어떨 때 보면 시장님도 당황하고 의원들도 민감한 상황이 발생해요. 총무과에서, 의전편람이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어느 시에서 만들었더라고. 그것을 가지고 공통적인 관계를 만들어서 읍면동이나 뭐를 해 줬으면 좋겠다. 특히 각종 회의 또 위원회 회의 예를 들어서, 시의원 대우를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위원장에 국장이 있는데 의원이 참석을 안하고 그런 난감한 상황도 있고 위원회를 보면 좌석배치도 그렇잖아요. 과장이나 국장이 먼저 합니까? 의원이 먼저 합니까? 그런 것은 기본적인 건데 그것이 실과소와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것을 하고 교수들은 여러 시를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자기 위상도 있어요. 그런데 말을 안 해. 그러나 뒤에 가서는 김제시의 어떤 관계를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총무과에서 의전에 대해서 실무편람 책자보다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공통적으로 해서 의자배치나 행사나 위원회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공유해서 하면 어떨까 이 얘기를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두일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표준안을 만들어서 전체 직원 교육도 시키고 읍면동이나 실과에도,
○의원 황배연
제가 알기로는 외교부 의전편람이 있고 경상도인가? 울산시인가 만든 기억이 들어요. 저도 그것을 가지고 옛날에 총무과장을 할 때 각 실과소나 읍면동에 면민의 날은 이렇게 간다. 의자배치는 이게 답은 아니지만 이렇다. 그렇다 보니까 모든 실과소에서 총무과에 의뢰가 와요. 이럴 경우에 의자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도 의전에 대해서 앞으로, 더군다나 내년부터 선거운동을 준비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쓸 거예요. 공통적인 편람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주문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두일균
저희들이 안을 만들어서 의원님들께도 의견을 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던 것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고향사랑기부제법이 통과되면서 이게 단발사업이 아니잖아요.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김제시에, 저는 저출산이나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사업을 하나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을 갖다 솔직히 노인 이런 것에는 원치 않고 앞으로 김제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사람들이나 저출산 관련해서 사업을 발굴해서 거기에 집중적으로 활용해서 이것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향사랑기부금을 했던 분한테 홍보도 하고 “우리가 여러분들이 준 기부금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홍보도 하면서 그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이 바뀌면 또 저기가 돼. 그 부분은 실무 담당하시는 분들이 해서 바뀌면 하지 말고 어떻게 썼는지 그분들한테 또 우리 국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직원들한테 들어오는 민원이기 때문에 근평과 관련해서 근평이 내가 2번이었는데 4번으로 쳐지고 이유는 뭐예요? 서열순위에서.
○총무과장 두일균
그것은 의원님께서도 예전에 총무과장님도 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근평이라는 것이 기존에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분이 계속 1번 순위를 맞으면 그게 바뀔 수도 있는 것을 의원님들께서 더 잘 이해하시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그 이해는 가요. 시장님 방침이 나름대로 1년 6개월 남은 직원들이 사무관을 달고 나가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해 주는 게 맞아서 이해는 하는데 어느 정도 수위는 맞춰줘야지.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빵꾸가 되니까 실망이 있어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 그런 부분을 잘해 볼 수 있잖아요. 조정이 가능하면 해 보셔 봐요.
○총무과장 두일균
표나게 손해 보는 직원이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두 번째로 특히 공무직 관련해서 공무직들 위원회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 있죠? 5명인가?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양운엽
그분들 대안은 뭐 있어요? 공무직 라급에서 다급으로 올려준다든가 그래야 근무를 열심히 것 아니여. 그쪽 근무를 자꾸 회피할 거 아니여.
○총무과장 두일균
공무직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말씀하신 대로 라급이나 다급으로 올리는데 잠깐만요. 공무직은 직급보다는 급여체계 설정이 있는데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 하겠는데,
○의원 양운엽
위험수당인가 5만원을 더 준다고 그런 얘기는 듣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있어야 그런 것을 회피를 안 하고 직원들이 가려고 하지 서로 저기 하면 그 부서에서 나오려고 그러잖아요. 어느 부서라고 특정 짓기는 뭐 하지만 그런 부서가 있을 거예요.
○총무과장 두일균
공무직에 대해서 다시 파악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따로,
○의원 양운엽
사기진작 차원에서 필요하다.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행감 때 하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낫겠죠?
○총무과장 두일균
말씀하세요.
○의원 주상현
행감 때 세게하려고 했는데 약하게 할게요. 황배연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시의원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아요. 사실은 개인적으로 별것도 없어요. 그런데 시민의 대표에요. 의원들을 무시하면 시민을 무시하는 거예요. 존중해 줘야 됩니다. 저희가 대우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웬만하면 말을 안 하는데 시민의 대표에요. 시민의 대표는 김제시 공무원들이 존중해 줘야 맞아요. 그리고 그런 자격으로 우리가 행감도 하고 질의도 하거든요. 이번에 지평선축제 때 정말 그러더라고. 시민들이 봤을 때 시의원들이 대접받지 못 하는 것을 보면 마음 아플 분도 있을 거예요. 왜 그러냐면 임명직과 선출직은 달라요. 저희가 대우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야. 우리가 특권을 요구한 적이 없잖아요. 시의원님들이 여기에 앉아 계시지만 언제 특권을 요구합니까? VIP카드를 줘도 저희는 쓰지도 않고 정말 특권을 요구하지 않아요.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을 무시하면 시민을 무시하는 거예요. 그거는 분명히 공무원분들이 명심하셔야 돼요. 이번 지평선축제 때도 보니까 선출직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 그거는 정말 시민을 무시하는 거예요. 시의원들이 몇 급이에요?
○총무과장 두일균
정확히 급수로 환산하기에는,
○의원 주상현
급수가 없어요. 없는 이유가 있어요. 대표이기 때문에 없어요. 그래서 임명직과 선출직의 차이가 그거에요. 저희는 급수가 없어요. 예의상 어느 급수에 대우해 줘라. 이런 거야. 우리가 특권을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절대 특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특권을 요구한 적 있어요? 있으면 그것을 까발려도 돼요. 기자분들게 공개해도 돼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을 존중하기 때문에 대우를 해 줘야 돼. 우리가 받으려는 게 아니라, 그게 시민에 대한 예의에요. 저희가 특권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봤을 때 시의원을 우숩게 의전하면 시민들을 무시하게 되는 거예요. 아까 황배연 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침을 만들어서 해주셔야 맞아요.
○총무과장 두일균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의원님들에 대한 위상은 시장님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고요. 또 집행부 직원 중에서도,
○의원 주상현
말로는 하는데 공무원분들이 안 하잖아. 그게 문제지.
○총무과장 두일균
말씀하신 대로 편람이나 안을 만들어서,
○의원 주상현
행사에 가면 일부 행사의 주최자가 자기 마음대로 해 버려. 그러면 정말 우숩게 보는 거거든요. 그거는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총무과장 두일균
앞으로 그런 부분도 잘 점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다른 것은 아니고 자원봉사센터 진행사항하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금 짓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두일균
자원봉사센터는 공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12월 중순 정도면 준공될 것 같습니다.
○의원 전수관
올해 안에 전체 마무리돼요?
○총무과장 두일균
예, 올해 안에 준공식까지 다 마무리하겠습니다. 20일 정도면 준공식까지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직원분들 직무능력 향상(맞춤형 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하고 공무국외를 통한 역량강화(국내․외 교류 및 공무국외연수를 통한 시 역량강화)가 있어서 여쭤보려고요. 직원들 직무교육을 할 때 총무과에서 다 주관하나요? 기획실에서 따로 또 하나요?
○총무과장 두일균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김제시가 공모사업이나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줄어들고 있는 것 아시나요?
○총무과장 두일균
예, 알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왜 줄어들어요?
○총무과장 두일균
우선 교부세가 280억원 정도,
○의원 최승선
공모사업이요.
○총무과장 두일균
공모사업에서요? 제가 그런 것까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교육하는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두일균
저희들이,
○의원 최승선
과장님!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최승선
알겠고요.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십사 직무교육을 하실 때 체계적으로 전문교육도 필요하고 공모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필요하고 시가 예산을 가져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교육을 심도있게 그냥 단순히 해외여행 갔다 오고 이게 아니고, 직무교육에 6억원이나 잡으셨고 만요. 위탁업체에만 맡겨서 일괄적으로 끝내지 마시고 심도 있는 교육이 될 수 있게 부탁드리고자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두일균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올해 교육을 위탁해서 맡겨버리지 마시고,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최승선
국장님! 그래서 부탁드리는 거예요. 김제시가 그렇지 않아도 없는데 하나라도 더 가져와야 되는데 그러잖아요.
○총무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한 가지만 더 아니 두어 가지만, 휴직자 현황은 어떻게 돼요?
○총무과장 두일균
퇴직자요? 휴직자 말씀하시나요?
○의원 최승선
휴직자.
○총무과장 두일균
휴직자는 100명 정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병으로 인한 휴직 아니면,
○의원 최승선
전년도나,
○총무과장 두일균
예, 거의 그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더 늘어난 거 같아. 작년 90명보다 초과됐는데, 96명? 이런 부분들도 업무교육이나 직무교육이나 이런 게 제대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특히 MZ세대들이 많이 그런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 또한 집행부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보여 주셔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두일균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분들만 탓할 문제는 아니고 그분들이 제대로 적응하고 갈 수 있게 또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런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게 리더죠.
○총무과장 두일균
감안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작지만 소중한 생활민원 처리 찾아가는 행정이라고 해놓으셨는데 민원이 오면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민원인이 시를 찾아오면 각 부서를 다녀야 돼요. 부서마다, 아시죠?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최승선
그것을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노력해 본다고 했는데 보면 그런 게 전혀 이루어지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총무과장 두일균
의원님 생각하는 만큼 양이 차지 않겠지만 어떤 민원인이 오시든 친절하게 해당 관련 부서로 잘 안내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소중한 생활민원 처리는 이쪽 오시는 분들한테 다 해결하지는 못 하지만 충분히 들어주고 있고,
○의원 최승선
무조건 해결이 문제가 아니고 오시는 민원인들에게 뺑뺑이 돌린다는 거예요.
○총무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게 한 적이 있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두일균
더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작년이나 올해이나 크게 개선된 점이 안 보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작년에 제가 이것을 행감 때 제안했어요.
○총무과장 두일균
금방 말씀하신 부분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일관성이 없어요. 어떤 때는 효과가 됐다가 어떤 때는 직원이 바뀌고 직원 성향에 따라서 안 되고,
○총무과장 두일균
더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런 부분은 행감 때 얘기하겠지만 아무튼 문제가 있잖아요.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최승선
민원인이 오시면 딱 한번에 물론 요즘에는 다 친절하게 하시는지 알아요. 뺑뺑이 돌리지 않고 되도록 처음에 받는 직원분이 다 연결해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도록 그런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두일균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정․공감인사 운영에 대해서는 총무과에서 어떤 계획에 의해서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서는 안 돼요. 그건 직원들의 전체적인 의사를 무기명으로 이렇게 변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변했으면 좋겠냐는 의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근무하는 여건이잖아요. 그 부분을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해서 23년도보다 24년도를 보니까 반토막이 나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 실시됐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노력했었는데 어떻게 됐든지 간에 쉬운 얘기로 그분들에 대해서 제공드릴 수 있는 혜택, 그래봐야 김제시의 특산품을 정해서 드리는 거잖아요. 그거보다 실질적으로 김제에, 제가 검토하는 부분이 있기는 있지만 명예시민이 돼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조례를 만든다거나 물론 조례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담겨있지 않은데 그런 부분에 실질적인 혜택을 줘서 제2의 김제시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면 훨씬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홍보해서 제대로 김제시에서 사용되는 홍보영상이랄지 그런 부분을 제작해서 자긍심을 높여준다면 훨씬 좋은 부분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고 이․통장에 대해서 768개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요. 아파트들이 만들어지고 그러는데 이 부분에 우리 조례를 보면 최소한의 마을단위 구성인원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정비가 필요해요. 무슨 말씀드리는지 알죠?
○총무과장 두일균
예.
○의원 김주택
왜? 지역마을들이 다 이주하고 돌아가시다 보니까 5명 있는 데도 있고 6명 있는 데도 있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우리 조례에 맞지도 않고 효과면에서도 의미가 없잖아요. 통합을 해 줘야 맞아요. 아파트나 우리지역의 조금만 도심지역으로 나오면 200가구씩 혼자 혼자하는 데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데는 분리를 시켜줘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조례에 맞게 또 형평성에 맞게 검토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행정용어에 대해서 차별적 의미를 담은 용어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매도시는 타 지자체를 예를 제가 몇 군데를 찾아보고 그랬는데 결연도시랄지 그다음에 저출산이라고 하면 저출생이랄지 용어가 다 변경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검토해서 용어정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주문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단체보장성보험 예를 들어보면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사실 저희들하고 관계되는 부분도 있고 저희말고라도 다른 직원들과 관계되는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현직 이전에 쉬운 얘기로 발치를 했다든가 현직에 와서 이 제도를 이용하려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보험들이 적용이 안 돼요. 이런 부분은 직원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이랄지 애로사항을 담아서 보험약관에 삽입해 줘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민원콜에 대해서 전담요원이 없다 보니까 민원을 제기하면 민원응대하는 방송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적으로 전반적인 사항을 다 아는 전문적인 부분의 것을 양성한다든지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전반적으로 변화에 대한 것을 주문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검토할 부분은 충분히 검토해 주셔서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주문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우리 의원님들이 오늘 질의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반영되도록 해 주시고, 또 행안부는 어제 봤더니 공무직에 대해서 65세로 연장했더라고.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변경했어. 우리는 공무직에 관한 지원 조례가 있잖아. 그러면 조례를 바꿔야 해. 중앙부처 중에서 행안부가 제일 먼저 했거든. 전국 기업체까지 확대하도록 되어 있는데 김제시도 공무직에 대해서 64년생은 63세, 65년생하고 68년생은 64세, 69년생부터 65세로 연차적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 우리도 그런 계획이 있나요?
○총무과장 두일균
현재는 없고요. 행안부에서 무슨 근거로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해 봐서,
○의장 서백현
근거는 운영 규정에,
○총무과장 두일균
저희들은 그런 규정이 없으니까요. 여기에서 당장 의장님께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거 같고요. 확인해서 검토하고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전국 추세로 가는 거거든. 지방자치단체도 안 바꿀 수는 없어. 기업체를 유도하고, 보니까 장․단점이 있더라고. 그 부분도 물론 지침이 내려온다든가 공문이 내려 오겠지. 우선 행안부만 하니까, 왜냐하면 다른 중앙부처는 안 했어. 실행을 안 해. 행안부만 했단 말이야. 행안부에서 청사를 관리하고 환경미화원만 했더라고. 2,300명 정도만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 지방자치단체도 행안부에서 어떤 지침이 내려올 것이라고 믿는데 아직 공문온 것도 없고?
○총무과장 두일균
예, 아직은 없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두일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정회)
(14시01분 속개)
○의장 서백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최미화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전지훈련센터 있잖아요. 숙박시설을 일정규격으로, 지금 가설계 이런 것도 안 했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주상현
설계할 때 지도자들 방을 따로 그런 것도 구상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2인실, 4인실, 다인실을 처음에는 생각했었는데요. 저번에 대전 판암선수촌을 가 보니까 2인실의 가운데에 가벽을 설치해서 쓸 수 있게끔 했더라고요. 실 하나에 두 사람인데 개인생활도 보호할 수 있게끔 화장실 시설은 같이 이용하고 잠자는 부분만 가벽을 설치했는데 그런 부분도 보고 다른 시설도 더 본 다음에 할 계획입니다.
○의원 주상현
감독이 오면 어떻게 보면 선수들과 다르잖아요. 그런 분들을 생각한 숙식도 편리성을 주게끔 거기에서 회의도 하고 학생들을 데려다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감독에 대한 뭐죠? 우리 시에서도 전지훈련이 아니어도 긴박하게 쓸 수 있는 외부손님이 왔을 때 쓸 수 있게 어느 정도 좋은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가 워낙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모텔에서 재우는 것하고 다르잖아요. 그것도 같이 고민해 주시면, 어차피 감독이 있으니까 지도자들 숙박시설을 고급스럽게 해서 외부손님이 왔을 때 쓸 수 있는 것에도 대비했으면 좋겠어요. 시에 오는 손님들, 이번에 여성단체 올 때 보니까 숙박시설을 구할 때 복잡하더라고. 그것도 고민해 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체육공원 테니스장 시설 개선사업에서 조명설비를 할 때 테니스장이나 어디 구간에서 조명시설을 혼자 쓰는 데도 불구하고 전체 켜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낭비가 엄청 심합니다.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도 조명시설이 뭐라고 그러죠? 하나 하나 저기마다 몇 개가 있으면 이걸 뭐라고 그래? 불켜지는 것 갖다가 그쪽만 보이게끔 부분부분 차단기를 설치해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전체 켜 있는데 혼자 연습하고 있더라고. 그건 아닌 거 같아요. 혼자를 위한 시설은 아니기 때문에 조명을 분리시켜서 이런 데서 절약해 줘야지. 혼자 쓰고 있는데 테니스장 전체 불이 켜있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훤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우리가 전기세를 아껴야 되잖아요. 그런 면도 고려해서 설계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5번에 보면 읍면동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을 6개년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잖아요. 읍면동당 이렇게 해서 전체예산을 250억원을 잡았네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양운엽
읍면동에 지시는 다 됐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지금,
○의원 양운엽
수요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양운엽
이건 잘했다고 생각하고 제가 금구 예를 들을게요. 인구가 5,000명이 넘어가고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오면 7,000⁓8,000명까지 많게는 1만명까지 바라보는 금구면인데 저희가 여건이 좋은 것이 뭐냐면 거기에 교육청 부지가 8만평 있어요. 삼성생명연수원 밑에 선암저수지 올라가는 좌측으로 8만평이 있거든요. 경사도 원만하고, 그래서 다목적체육관을 해봤으면 하는 주민들의 의견과, 시장님께도 보고했고 국회의원께도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한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공염불에 끝나지 말고 금구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전체 읍면동에 해야 할 부분이잖아요. 계획을 잘 수립해서 2025년부터 사업계획이 되어 있고 만요.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최미화 과장님께서 새만금 마라톤대회 5,000명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이번에,
○의원 황배연
성공리에 마무리해서 축하를 드리고 고생했습니다.
지난번에 현장을 갔다 와서, 그 현장에서 잠깐 얘기했는데 국민체육복합센터,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생활밀착형 말씀하시죠?
○의원 황배연
예, 생활밀착형.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황배연
주요시설이 공사는 시작됐고 앞으로 내부 시설의 면적관계를 잠깐 물어봤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황배연
지상 1층이 총 720평 정도 돼요. 그런데 수영장이 약 320평, 헬스장이 50평, 샤워실․탈의실이 150평 그런데 안전요원실하고 사무실이 279평으로 약 300평이 되거든. 그런데 사무실을 거기로 이전하신다면서?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황배연
기존 사무실이 몇 평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30평 정도 됩니다.
○의원 황배연
안전요원실하고 해서 300평을 활용을, 그래서 여기에서 말씀을 못하시면 내역을 나중에 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준공이 내년도에 되기 때문에 공사의 큰 틀은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내부적으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변경이 가능하거든. 사무실하고 안전요원실이 300평을 차지하냐?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세부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죽산 파크골프장이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죽산 파크골프장이요? 여기가 어디냐고요?
○의원 최승선
죽산.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죽산……. 파크골프장이요?
○의원 최승선
예.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새마루 안쪽으로 들어가면요.
○의원 최승선
지금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지금 진행 중인데요. 조성 전인데 올해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환경청 거기가 쓰레기매립장 부지이다 보니까 그런 환경에 대한 안전성 부분이 있어서 환경청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운영비가 올라왔길래, 운영한다고 이렇게 올라와서.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내년부터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원 최승선
다 한 줄 알았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안 했습니다.
○의원 최승선
체육시설 같은 것을 많이 하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최승선
체육시설을 하는데 태양광시설을 다 준비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다 하시냐고? 설계에 들어가냐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설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복합체육관이나 이런 데?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최승선
다 들어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최승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기존 체육시설에 있는 재생에너지시설, 태양광시설이 잘 돌아가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점검해 보셨어요? 확실히 얘기하셔야 돼요. 점검해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돌아가는 걸로만 보고받았다고요. 제가 직접 확인한 상태는 아닙니다. 안 돌아가는 데가 있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의원 최승선
그런 거 같아요. 알아는 봐야 되는데 저는 안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저도 확실치 않으니까 점검은 해 보셨냐 이 얘기에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지금 수영장에서도 하고 있는데요. 거기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시 소유 건물들,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시설들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다 점검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국민체육복합시설이나 이런 데도 앞으로 하실 때에는 기본적으로 다 하실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최승선
3킬로와트짜리를 하실 거는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어떻게, 팀장님! 누가 관리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생활밀착형 거기는 200킬로와트라고 합니다.
○의원 최승선
어차피 재생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신경쓰셔서 디자인 쪽으로도 예쁘게 해 봐요. 보기 싫게 올리지 말고 혹시 있는지 알아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최승선
같은 값이면 디자인도 예쁘게 했으면, 촌시럽게 그렇게……. 안 바뀌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체육공원 내에 모든 시설은 체육청소년과에서 다 관리합니까? 아니면 공원녹지과하고 분리해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공원녹지과하고 분리되어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분리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체육시설이 있는 부분은,
○의원 이병철
그러면 시설만 관리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체육시설이 있는 부분은 저희가 하고요. 시민운동장부터 하고요. 수변공원 쪽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에 맨발 트레킹 코스를 해 놨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거기는,
○의원 이병철
거기는 누가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공원녹지과?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이병철
거기에 얘기해야 되겠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이병철
일반 수원지 뺑 도는 트레킹 코스도 거기에서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이병철
시공도 거기에서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데크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원 이병철
그게 잘못돼서 내가 현장에 가서 걸어보니까 대부분 좋은 것으로 보행매트랄지 요즘 친환경적으로 하는데 거기에 친환경이 아닌 것으로 시공했기 때문에 그건 공원녹지과에 따져볼 일이고 그런 것 하나하나가 쉽게 말하면 김제가 허접하다는 거예요. 체육공원을 관리하면 또 어떤 사업들이나 저기에 집중이 안 되고 양쪽으로 분리되어서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국장님! 공원녹지과도 국장님인가요?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아닙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는 다른 국장이여?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예.
○의원 이병철
국장부터 다르니 어떻게 하겠어요?
지금 체육공원 내에 테니스장을 한다고 공모해서 30억원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래요.
(답변 교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공모사업으로,
○의원 이병철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테니스장 있는데 말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지평선테니스장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가기 전에 바로 옆이거든요.
○의원 이병철
알아요. 거기에 있고 맞은편도 있잖아.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 옆에 큰,
○의원 이병철
거기는 어디 거야?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 테니스장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지평선테니스장을 지금,
○의원 이병철
그러면 테니스장이 두 군데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두 군데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조직이 달라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볏골하고 지평선하고 두 군데,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그것도 갈등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이병철
김제가 왜 그 모양인가? 하나로 집중화해야지. 양쪽으로 다 갈라져서, 그러면 양쪽 다 시설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아니에요. 여기는 지평선테니스장입니다.
○의원 이병철
볏골도 해줘야 되겠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것은 나중이고요.
○의원 이병철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예산도 없는데 시비가 21억원이 들어가. 왜 그런 것을 추진해서 하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지평선테니스장이 올해,
○의원 이병철
거기에 맞게 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97년도에 조성되어서,
○의원 이병철
조성되었어도 바닥 면만 하면 되고 그 시설만 하면 되는 거지. 양궁도 아니 뭐야?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국궁,
○의원 이병철
국궁도 그러지만 김제가 그렇게 갈등이 되고 갈라지면 안 되거든. 그러잖아요. 거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데도 문제가 있어요. 국민체육센터 짓는 것도 그 앞에 테니스장이 있잖아요. 떡 하니, 거기하고 전혀 안 어울려. 내가 볼 때에는 거기를 다 없애버리고 이 돈 갖다가 이쪽에 더 증설해서 해 주든가 하고 그렇게 해야지 안 어울려. 그림을 그렇게 그려 봐요. 거기에 테니스장이 멋대가리 없이 있으면 쓰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 전에 협의를 해 보려고 했던 부분인데요.
○의원 이병철
자기들 기득권으로 왜 유지하려는 거예요? 거기에 공무원들이 끼어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국장님! 이것 문제 아닙니까? 테니스장도 하나로 해서, 김제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갈등되어서 서로 경쟁하고 테니스장 갖고 저기를 하냐고! 내가 볼 때에는 이 예산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뭔가 하나로 만들어서 집중해서 가야죠. 거기에 부족하면 공모해야죠.
파크골프장 관련해서도 죽산 쓰레기매립장 옆에 한다고 아직도 추진을 않고 있는데 환경을 따지는데 어차피 할 거면 동진강변 안에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는 주차장도 문제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파크골프장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기반시설을 어떻게 할 거냐? 거기에 대해서 고민해 봤어요? 무조건 파크골프장만 하는 게 아니라 골프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랄지 주차시설이랄지 편의시설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화장실도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 부분까지 계획을 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저번에 김광수 국장이 왔을 때 얘기했더니 도에서 환경부하고 동진강휴게소를 천변 안에 구상한다고 해서 하려면 70홀 규모로 크게 했으면 좋겠어. 넓으니까, 편의시설을 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파크골프장같이. 그런데 그것을 한다고 해도 김제에서 관할을 못 해.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게 부안 땅이야. 김제에서 서두를 일도 아니야. 그래서 얘기를 않는데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전국 지평선마라톤대회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전수관
성황리에 잘하기는 했는데 5,000명이면 운동장이 좁은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맞습니다.
○의원 전수관
내년에도 그 정도 규모로 하려는 건지? 여기에 3,000명 써있는 거 보니까 인원 제한을 하려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지금 5,000명을 했는데 실제로는 4,000명 정도 온 것으로 파악됐거든요. 시설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우리 시설에는 3,000명 정도가 적정인구가 아닌가 해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그 정도 규모면 크다고 들었어요. 안전을 생각하셔서 전체적인 것을 봐서 적정하게 선착순으로 하시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시민운동장 야외 스피커 구입, 공연하는 잔디광장 쪽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시민운동장에 있는,
○의원 전수관
시민운동장 안에 있는 거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의원 전수관
시설 유지보수가 전보다 많이 노후화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가 봐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20년 이상 되어서 유지비로 들어가고 있고 갑작스럽게 예상을 못한 부분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시민운동장이나 실내체육관이나 상시 사용하다 보니까 이런 시설유지비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부분, 부분 하실지 전체를 하실지 그것도 따져보면 좋을 거 같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최미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지적과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안녕하십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입니다.
○의장 서백현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민원실 들어갈 때 오른쪽에 자리가 누구 자리에요? 입구 들어가면 자리 하나 있잖아요. 들어가서 우회전을 바로 하면 책상 하나 있죠? 청경?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농협 쪽 말씀하시나요?
○의원 주상현
아니 민원실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정문이 막혀있잖아요. 민원실 들어가기 전에 책상 하나 있잖아요. 안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안내데스크요?
○의원 주상현
그게 누구 자리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청원경찰 자리,
○의원 주상현
청원경찰 자리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주상현
청원경찰이 왜 거기에 앉아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특이민원 때문에,
○의원 주상현
예?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특이민원인 때문에,
○의원 주상현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쪽에 앉아있든지 안내를 제대로 하든지, 은행에 가면 청원경찰들이 안내서비스도 하잖아요. 우리 청경들은 그거는 안 할 거란 말이에요. 하기 싫다고 자기 본연의 임무가 아니기 때문에 안 할 거라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청사방호나,
○의원 주상현
청사방호 쪽으로 할 거란 말이야.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거기에 놓을 필요가 없죠. 특이사항이 있을 때에만 나와야지. 민원서비스도 안하면서 앞에 있으면 민원인들이 헷갈려요. 그렇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특이민원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면,
○의원 주상현
그러니까 왜 앞에 앉아서 핸드폰 보고 있고 일단 보기에도 안 좋아요.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의원님 말씀대로 그것은 제가 조정해서 별도로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갈 때마다 왜 있는지 모르겠더라고. 안내를 정식으로 할 거면 앉아 있어도 되는데 안내를 전혀 안 하잖아. 가끔 핸드폰만 보고 있고 사람이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요.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러니까 기존에는,
○의원 주상현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위치가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청경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본인의 업무가 아니니까 당연히 안 해도 할 말이 없으니까 그런데 한쪽에 있어도 충분한데 뭔 일이 있을 때 대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안을 하는 거예요. 뭐냐면 민원을 보면 민원인들이 헤맬 때가 가끔 보여요. 저도 민원실을 자주 방문하는데 그러면 누구 하나 옆에서 보조해 주고 안내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75만원 일자리가 있어요. 거기하고 연계해서 한 분이나 두 분 정도 안내를 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서 헤매면 직원분들은 업무가 바쁘지 안내하는 사람은 없지 이러니까 뭐라고 해야 되나? 대민서비스의 질이 낮다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보여요. 보기에도 안 좋고 민원인한테도 안 좋더라고. 따로 일자리를 줘서 기간제를 채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러니까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을 해마다 계속 발굴해요. 경로장애인과에서, 그러니까 거기하고 협의해서 은행에 가면 일부 그 서비스가 있어요. 사회서비스형으로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어. 그 일자리를 민원실에서도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민원인이 왔을 때 고령자라든가 노약자가 왔을 때 안내해 주고 그것만 도입하면 정말 민원실이 좋을 거 같아요. 누가 와도 쳐다보고 헤매고 있는 데도 안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그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지적재조사사업 2030년까지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지금 11년, 12년 지났나요? 12년 지났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2개 팀 해서 하시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그런데 사업량 대비 35% 언제 다 한 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금 저희가,
○의원 최승선
채울 수 있겠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전라북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고생하시는지는 아는데 그래서 팀도 1개 더 늘리고 그러셨잖아요. 이게 돈 줄 때 빨리 돼야 될 거 아닌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안 준다고 하면 못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 국비가 이 정부 들어와서 좀 줄었습니다.
○의원 최승선
줄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언제는 팍팍 준다면서 왜 줄였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현재 6억원 정도로 해서 줄은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희가 많이 하고 싶어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일은 더 할 수 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물론 인력도 중요합니다. 인력도 중요하고 예산도 중요합니다만 하여튼,
○의원 최승선
과장님, 알겠고 제 말의 요지는 서둘러서 목표량을 채워주시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도로,
○의원 최승선
3분의 2 지났는데 목표의 3분의 1밖에 안 됐으면 반대로 되어있잖아요. 같이 3분의 2가 나가야 하는데, 그래서 말씀드린 거예요. 고생하시는지는 알아요. 민원 때문에 고생하고 하는지 아는데 그렇다는 말씀이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하나만 여쭤볼게요. 예를 들면 내가 땅을 샀어요. 500평으로 알고 땅을 샀어, 지적대장에 500평으로 돼 있어. 실측을 해보니까 400평밖에 안 돼. 그럼 그거 누가 책임져야 돼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없고요.
○의원 최승선
아니, 그러니까 종종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랬으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허용오차 내에서,
○의원 최승선
허용오차가 그냥 한두 평이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허용오차가 있는데,
○의원 최승선
그 책임은 누가 져야 돼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는 한마디로 허용오차 내에서 있는 경우에는 법적인,
○의원 최승선
허용오차가 얼마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허용오차가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그 공식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의원 최승선
허용오차가 벗어났다고 치고 누가 책임져야 돼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에는 국가배상책임으로 해서 소송할 수가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소송으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소송해서 허용오차 조금 벗어나면 얼마 안될 판인데 소송비가 더 나오게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럴 수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문제가 있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그럼 어떻게 해야 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는 현재 재조사를 하고 있는 이유도,
○의원 최승선
그것이야 당연히 그거 때문에 하는지 알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현재는 임야 같은 경우는 1910년도에 일제시대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임야가 산림같은 경우에,
○의원 최승선
그 말씀은 알아요. 어찌됐든 오래됐고 옛날에 기술이 그때는 완벽하지 않고 그런 것 때문에 그랬다는 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그걸로 인해서 직접적인 피해는 시민이 본다는 거죠. 그것을 소송해서 하라 하면 예를 들어서 돈이 클 거 같으면 소송이라도 해야죠. 그런데 허용오차 차이가 많이 안 나는 경우 한 열몇 평, 이삼십 평 이런 경우는 산 사람으로서는 그렇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토지매매할 때 계약서에 그런 내용을 평방미터당 얼마 이런 식으로 내용을 정확히 명시하면 나중에 매도자한테 다시 청구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의원 최승선
보통 계약서에 몇 평에 얼마 그렇게 하지. 평방미터당 얼마 그렇게 하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제곱미터당 얼마 이런 식으로 서로 매매할 때 계약서에 명시하면 나중에,
○의원 최승선
과장님, 그거 잘 알아보셔서 얘기 한번 해주세요. 팀장님, 잘 알아보셔서 얘기 한번……. 하실 말씀 있으세요? 아니, 왜 그러냐면 이 민원은 저만이 아닐 거예요. 아마 각 지역에서 의원님들이 한두 번씩 받아봤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이런 민원을 한 2∼3건 받았거든요. 땅을 샀는데 틀리대. 난 300평인줄 알고 샀는데 실측이 한 250평, 60평 그렇게 밖에 안 된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러니까 등록상,
○의원 최승선
알겠고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셔서 알려주셔요. 여기서 과장님 모르는 거 자꾸 얘기해봤자 서로 답답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게 한번 부탁드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알아봐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민원실 정문에 출입문이 자동문으로 되어있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지금,
○의원 김주택
버튼식으로 되어있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버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래요. 김제시의 민원실은 사실 각양각층의 민원인들이 출입하게 되거든요. 민원실말고 다른 부서에서는 센서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들어가게끔 되어있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민원실은 특히나 사회적인 약자분들도 오시고 노약자도 오시고 다방면의 사람들이 있잖아요. 민원실만큼이라도 센서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그다음에 아까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전에도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게 되면 쉬운 부분의 것들은 바로 민원실을 찾아가면 돼요. 그런데 와 가지고 실과소에 관계되는 어떤 민원을 처리했을 때는 그걸 안내해줄 수 있는 입구에 지금 저희들이 경력직 일자리를 모집하잖아요. 그럴 때 행정경력이 많은 물론 그분들이 오시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민원인들이 찾아오게 되면 이런 업무는 어느 부서로, 어디로 가면 쉽게 처리할 수 있게 안내해 줄 수 있는 일자리를 검토하셔서 앞에 일자리를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에도 제가 한번 제안했었는데 아직까지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고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랄지 김제시도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민원실에 동시통역기나 그런 부분이 있어요. 김제시 같은 경우에는 서로 대화가 안 되는 분들이 오면 어떻게 해요? 손짓, 발짓으로 하나? 왜 그러냐면 이런 부분도 우리 시에 한 분이라도 인구로서 정착이 되잖아요. 그러면 앞서가는 행정으로 동시통역기랄지 그런 부분의 것들을 비치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래요,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하잖아요.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되었나요? 진작부터 각 읍면동 다니면서 저기를 하더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올해부터 26년까지 3개년 동안 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부지역 48개동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96필지 조례 개정 중에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동부지역도 하겠고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내년에는 요촌, 검산, 백산, 용지, 백구, 공덕, 청하 이렇게 하고요. 26년도에는,
○의원 이병철
그게 결국 목적이 뭐였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금 202페이지 보시면 불합리한 행정구역 예시라고 되어있습니다. 대지에 행정구역이 2개가 걸쳐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봉남면 평사리하고 금산면 용산리하고 일단은 토지에 걸쳐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정리를 해주는 겁니다.
○의원 이병철
어쨌든 간에 결국은 시민들의 편리한 저기에 따라서 하는 거,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편리를 위해서 하나?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편리를 위해서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주소가 쉽게 말하자면 바뀔 수도 있겠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것도 중요하지만 김제시의 문제는 시에서 하지만 시군 간의 불합리한 이런 것은 어떻게 저기가 없나? 도에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렇지 않아도 나인권 도의원님께서 도정질의를 하셨더라고요.
○의원 이병철
시군간 경계도 불합리하고 여러 가지 국민들의 생활편의랄지 이런 걸 위해서도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필요합니다.
○의원 이병철
그것도 관심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 민원실에서 민원 행정에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들의 불만족도가 있어요. 없을 수는 없어요. 아까 동료 의원님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거기에 민원서비스를 위한 일자리라도 해서 안내하면 좋겠고 거기에서 우리가 친절교육도 하잖아요. 친절 마인드를 위한 교육도 하고 그거 읍면동까지 다하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읍면동에 저희가 지시를 해서 부서장 주관하에,
○의원 이병철
아니, 여기 주관만 하는 게 아니라 읍면동 민원실도 다 할거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가장 중요한 것이 시도 가면 공무원 사회가 다 경직되어 있잖아요. 읍면동은 가면 더 그래. 읍면동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게 하고 우리 부량에서도 그런 민원이 있어서 얼마 안 돼요, 시끄럽게 돼서. 공무원 본인이 갖고 있는 마인드가 그런 사람이 있더만. 그래서 얘기는 잘되고 민원인들한테 이해를 시키고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서 얘기는 잘된 거 같은데 친절교육할 때 결과적으로는 다른 거 없어요. 민원인이 찾아가면 항상 웃는 얼굴로 또 뭐가 안된다 하더라도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민원의 고충을 들어주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설명하면 되는 것이니까, 무조건 불쾌하게 할 필요는 없다. 행정할 때도 읍면동까지 교육할 때도 철저하게 해서 과장님이 지도감독을 잘해주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께서 민원실을 총괄적으로 다 관리하시죠? 전체적으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교통행정과도,
○의원 황배연
다 같이 쓰지, 민원실 청사.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의원 황배연
동료 의원님들이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서 친절마인드 교육, 다함께 안전한 안심 민원실 조성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김제시에 들어오는 민원인들이 첫 번째로 들어오는 곳이 민원실입니다. 환경이 깨끗하고 주기적으로 가을에 국화꽃 전시라든가 봄에 어떤 분재라든가 제가 역전 KTX 타고 와 보면 작가들이 사진 전시해 놓은 걸 보고 상당히 생각이 달라졌어요. 왜냐하면 거기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쭉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그럴 경우에 사진 작가들 자기들이 작가하면서 민원실에 전시할 수도 있고, 국화꽃도 할 수 있고, 분재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민원실 환경을 좀 조성하면 어떠냐, 불과 내가 봤을 때는 예산이 많이 들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도 중요하지만 김제시를 찾는 민원실에 환경도 부드럽게 남이 볼 때 아름답게 또 열받아 와서도 꽃을 보면 마음이 좀 낫잖아. 그런 부드러운 환경도 조성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진수 국장님! 이런 건 예산 얼마 안 들어요. 한번 할 때 돈 백만원씩이나 하고 다음은 관리가 문제인데 관리는 청원경찰분 계시잖아. 그분이 누가 가져간가 확인하고 국화, 분재, 사진 전시를 활용해서 분위기를 좀 바꿔달라 그런 부탁을 드릴게요. 국장님 말씀하셔봐요.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의원님 말씀대로 예를 들어서 시청공무원들도 재능있는 직원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서예라든지 글씨 같은 거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직원들 전시회를 할 수 있게끔 공간도 해보고 의원님 말씀대로 다각적으로 방안을 검토해서 추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지금 청사 환경 관련돼서 얘기했는데 어제 제가 전화 받았는데 몇 년 전에 민원실에서 분재 전시회를 했어요. 그 업무는 그때 당시에 어디 부서에서 했어요?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분재요?
○의장 서백현
김제 시내에 분재하시는 분들이 한 10명 정도 있어요. 그분들이 과를 통해서 하고 싶다고 하는데 어디서 하고 싶다고 하냐면 쌈지공원이나 민원실은 이제 예산이 들어가. 어떤 것이 들어가냐면 천막을 임대해야 되고 받침대 같은 걸 만드는데 비용이 좀 들어간대요. 그때 당시 민원실에서 했을 때 정말 좋더라고. 우리 시에서 500만원 정도 지원해 줬다고 그래. 분재협회 회장이 별도로 있어. 이분을 우리 총무국장님한테 계획서라든가 어떻게 할 것인가 가지고 면담을 하도록 하려니까 국장님께서 지금 의원님들이 말씀드린 사항을 민원실에서 한다든가 쌈지공원 같은 데도 굉장히 괜찮다고 그래. 김제 시내에 분재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그걸 여망하는데 돈이 좀 들어가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제가 덧붙여서 그분들 며칠간 하면 급식비도 줘야 할 것이고 또 비용이 들어가는데 자기들이 하는 것은 하고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어떤 것이 있는가 봐서 방금 말씀드린 그런 부분을 환기시키는 거, 또 민원실에서 했는데 호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민원실도 좋고 그분들 얘기는 민원실은 일부러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쌈지공원은 외부사람도 볼 수도 있고 민원실 안에 있으면 외부사람은 못 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할 수 있도록 방문하도록 할게요.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혹시 건물번호판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있던데 김제도 많이 쓰나요?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자율형 건물번호판,
○의원 전수관
등록해서 하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개인적으로는 쓰시는 분들 말씀하시는가요?
○의원 전수관
예, 디자인 해가지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개인적으로는 신청이 많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신청해서 저희가 승인해 주면 자율형 번호판을 부착할 수가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다른 데는 외부적으로 인테리어도 쓰시더라고요. 저희 건물 짓는다든가 그러면 그것도 참고하셔서 디자인을 같이 해서 번호판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거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가격이 있기 때문에 건축주께서는 그걸 좀,
○의원 전수관
안내해 드리는 건 상관없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저희가 안내는 해드립니다.
○의원 전수관
저희 공공건물 같은 경우도 그런 디자인 쪽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해놓고 디자인이 멋스러우면 되는데 아마 그것도 일종의 경관이 이쁘지 않을까 싶거든요. 다른 데는 크게 하더라고요, 건물도 좀 하고. 아예 번호판도 디자인해서 이쁘게 가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참고하셔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원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
다음은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조우형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시금고요. 시금고가 심사해봤자 뻔하게 1금고는 농협이잖아요. 정량평가에서 볼 것도 없이 농협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평가를 해봐야 아는데 단정지을 수는,
○의원 주상현
보니까 그때 한번 들어가 봤더니 정해져 있더만. 정량평가에서 도저히 바뀔 수가 없더만요. 저는 그래서 전체적으로 농협이 일반은행보다 금리가 높아요. 아시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평균적으로 높아요. 김제가 농도인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들이 보거든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고민을 좀 해서 1금고, 2금고가 바뀔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줘야 할 거 같아요. 물론 그때 봤을 때 정량평가에서 어쩔 수 없이 안정성 문제 때문에 정량평가가 높게는 나오지만 그래도 1, 2금고가 바뀔 수 있다는 뭔가는 주고 압력이 있어야 변화가 있지. 내가 봐도 도저히 바뀔 수가 없는 평가조건인데 과연 농협이 시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금리를 낮출 노력을 할 것이며, 그러죠? 한번 고민 좀 해주시라.
○세정과장 조우형
예.
○의원 주상현
이게 제가 볼 때 안정성 문제 때문에 강력하게는 못하는데 안정성에서는 부동의 1위니까. 그런 것도 유도하려면 필요하다. 시민들이 금리상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어요. 농민들이 실제적으로 조합원이면서도 금리가 엄청 높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저희가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는데요. 시금고 선정은 행정안전부로 되어있어서 선정 규정을 저희가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배점표에 6개 항목이 있는데 5개 항목 6번째 것 배점을 안 주고 1번, 2번, 3번, 4번까지는 배점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 점수가 11점입니다. 그 부분을 검토해서 배점기준을 다 바꿔서 내년 1월에 의원간담회를 통해 조례를 개정할 예정입니다.
○의원 주상현
그것 좀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다음에 김제시청 카카오채널을 보면 세정과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주민세 홍보라든가 지방세를 전체적으로 많이 홍보하고 있더라고요. 김제시청 카카오채널에서 하고 있는데 세정 부분은 서너 개 있는 데서 한 줄로 하나를 해버리니까 볼 때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세정계에서만 별도로 세금 납부에 대해서 안내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볼 때마다 이게 중요한데 일반 김제를 홍보하는 것에 섞여 있으니까 혼란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집중도가 좀 떨어져요. 세정과에서는 카카오채널에 김제시를 홍보할 때 세금 문제는 별도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홍보할 때 계속 섞여서 들어오더라고, 집중도가 좀 떨어져요. 아무래도 결론은 중요도가 떨어지는 거지. 시민들이 볼 때 중요도 차원에서 밀려버리더라고요.
○세정과장 조우형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의원 주상현
협의해서 세금 관계는 독단적으로 해서 6월은 무슨 세 내는 달 이런 식으로 홍보도 하면서 카카오채널이 세금의 의무를 환기시키는 그런 게 됐으면 좋겠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과장님, 저 역시도 차기 금고 지정 저희들이 3년마다 하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주택
저희 조례가 4년까지로 되어있거든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의원 김주택
그런데 우리만 특별히 3년씩 하고 있어요. 한번 선정이 되면 사실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잖아요. 자체수입 봐도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이게 몇억씩 차이가 나. 1금고하고 2금고하고, 1금고는 말이 그렇지. 협력사업비도 많이 주고 그러는데요. 사실 그 돈은 즉각 즉각 입출금이 되는 돈이기 때문에 2금고로 선정되려고 금고 이율을 안 높이는 이유도 있어요. 제가 금고에 대해서 보고 있는데 그러면 아까 과장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고 그랬었는데 저희가 1금고, 2금고는 무조건 선정할 수가 있어요. 이율이 단 1원이라도 높은 데를 해야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비교경쟁을 시켜야 되는데 2금고에 관계되는 기금은 사실 안전빵이에요. 그냥 놓아두면 1년 동안 입출금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율을 안 높이고도 2금고로 선정된단 말이에요. 협력사업비도 여기 LH는 9억 5,000만원인데 전북은행은 1억 5,000만원밖에 안 되거든요. 또 김제에 우리은행도 있어, 예를 들어 큰 은행이요. 그런 부분을 단 1원이라도 공무원들은 세를 높이는 데 노력해야지. 가만히 앉아서 이율도 안 주고 그런다고 해서 전북은행이 김제시민들이나 공무원들한테 대출이자를 싸게 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우리 시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금고를 선정해주십사, 1금고 그냥 해도 되잖아요. 우리는 이율만 많이 주면 되는 거예요. 어차피 그 돈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세금을 잘못 냈을 때 환급을 어느 부서에서 해줘요? 예를 들어서 자동차를 폐차시켰어요. 자동차세를 냈는데 그것은 그때 바로는 안 해주잖아요. 아마 자동차세 같아요. 그게 1년에 몇십 만원을 냈다, 그러면 그 기간을 다 채워야 되는데 내고 바로 폐차를 시켰어요. 그럼 몇 개월 분 환급시켜주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환급시킵니다.
○의원 김주택
환급 부서가 어디예요?
○세정과장 조우형
저희 세정과입니다.
○의원 김주택
그럼 그 고지서를 어떻게 보내나요? 고지서 내용이,
○세정과장 조우형
고지서 일단 전화로 상담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즉각 처리를 해드리고요. 처리하는데 결재 맡고 하는 시간이 3∼4일 정도 걸리고 그다음에 요청을 안 하시는 분들한테는 환급안내문 문자를 보냅니다. 고지서도 보내고요.
○의원 김주택
제가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환급고지서가 왔는데 어떤 부서 명칭이나 어떻게 해야되는 내용이 없어요.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거기에 뭐라고 되어있냐, 그냥 환급금액 정도만 나와 있어요. 그리고 밑에 세정과인가 전화번호 하나만 있어요. 어느 부서 가서 환급해 주세요, 어차피 인쇄할 때 그 절차만 거기다 써놓으면 되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거 제가 잘못 봤는지 모르니까 다시 한번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확인해 주세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김주택 의원님하고 제가 내용이 좀 같기 때문에 바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세정과에서 시세 부과액이 약 305억원 했죠. 그래서 한 95점 징수를 했던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지방소비세하고 교부세 선정하는데 지방소비세하고 자동차세, 주민세를 제외한 거에 대해서,
○의원 황배연
그럼 아까 김주택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환급액 있잖아요. 시에서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이 몇 건에 얼마나 되었습니까? 혹시나 있다 하면,
○세정과장 조우형
지방세가 올해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가 1만 2,245건에 9억 4,000만원 정도 됩니다.
○의원 황배연
왜 이렇게 환급금액 과오납이 발생됩니까? 행정적인 착오가 됩니까, 이것이 어떱니까? 전국적으로도 이게 그랬는데 이건 상황이 행정에서 착오를 일으킨 거 아니에요? 쉽게 얘기하면,
○세정과장 조우형
조금 전에 김주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동차세 같은 경우에는 1년 연납을 하시거나 3월, 6월, 9월에 연납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이 차를 폐차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이전할 때 그럼 환급을 시켜주고 지방소득세 같은 경우에는 국세청에 정정신고를 해서 거기에 지방소득세 부분이나 연말정산에 따라 환급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발생하거든요.
○의원 황배연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환급금이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이걸 행정에서 착오를 일으키고 잘못해서 내보낸 거 아니냐 하는 그런 민원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세수도 세금은 아까 95점 몇 프로까지 잘 걷네. 과오납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1만 몇건이 발생한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적으면 적고 큰 수치 아닙니까, 1만 몇 건 그러죠? 저도 민원을 받았어요. 경기도 쪽에서 540에 몇 번 있는데 내가 김제에 있든 이동이 없는데 왔다 이것이여. 나중에 보니까 세정과 전화번호더라고, 내가 세정과로 연락하라고 했는데 분명히 세수를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행정적인 실수로 인해서 과오납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줘야 한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우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다음은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김재훈 회계과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공용차량 배차시스템 운영 정말 잘하신 거 같아요. 너무나 잘하신 거 같고 이건 정말 너무너무 잘하신 거 같아서 획기적이네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주상현
너무 획기적이어서 좋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청사 농업기술센터 거기는 시설관리팀 없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없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런데 보건소는 왜 있어요? 보건시설팀이 있는데 보건시설팀장 딱 있잖아요. 보건위생과에 여기는 왜 있어요? 그게 항상 궁금하더라고요. 거기에 굳이 필요가 있어요, 시설팀까지?
○회계과장 김재훈
청사 면적이 보건소 면적 이외에도 다른 면적이 있어서 그리고 보건지소하고 진료소 면적까지 다,
○의원 주상현
여기서 다 관리하는 게 낫지 않아요? 왜 그러냐면 재산관리는 통합적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그래야 전체적으로, 법 규정이에요?
○회계과장 김재훈
그건 확인 한번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확인 한번 해주시고 규정이라면 어쩔 수 없는데 청사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맞아요. 그래야 원활하게 모든 게 한 곳에서 통제가 돼야지, 여러 군데서 시설관리를 하다 보면 중구난방이 돼 버리거든. 제가 효율적인 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통합적으로 시에서 관리해야 효율적으로 의견 받아서 조율도 해주고 그러는 거지. 분산해서 다 해버리면 자기들 마음대로 해버리거든. 그거는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봐요. 법적으로 할 수 없다면 어쩔 수가 없지만 법적 사항이 아니라면 검토는 하셔야 돼요. 굳이 팀까지 둬가지고 따로 할 필요가 뭐 있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공공건물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계시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발주했습니다.
○의장 서백현
동료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통합의 것도 있고 또 활용도 있고 이용에 관련된 것도 있잖아요. 효율적으로 이용을 해야 되잖아.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장 서백현
그런 부분을 용역사한테 과업지시할 때 시민들의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라든가 지역적인 여건을 다 감안해서 과업지시서를 제대로 줘서 용역을 잘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 이 말이여. 이게 중간보고 같은 건 의회에다 보고 안 하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지난번에 착수보고회를 시작했습니다.
○의장 서백현
아, 이번에?
○회계과장 김재훈
예, 김주택 의원님께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그런 부분을 관심 있는 의원님이라든가 그 지역구에 사실은 동 지역 의원님이 관심이 많잖아요. 신풍동, 검산동, 요촌동, 교월동 이런 동지역 의원님들이 공공건물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서 민원이 제일 많을 거야. 광활에 시의원님한테 시내 공공건물에 대해서 얘기할 일 없잖아요. 동지역에 연관되어 있는 의원님들한테도 하지만 그쪽에 우리 의원들 전체적으로 관심이 있지. 우리가 어디 특정지역 의원이 아니잖아. 김제시 전체적인 의원이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신속하게 그때그때 보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청사부지 및 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하는데 전에 전반기 의장님께서 얘기를 한번 했었어요. 우리 청사 건물 건너편 주차장 만든다는 곳에 노회 있잖아요. 장기적으로는 김제시에서도 청사를 효율적으로 운영을 아까 말씀드린 것과 연관되어있는데 의회 청사가 밖으로 나가고 현재 의회 청사를 시청 실과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장 서백현
지금 의회도 청사가 좁아, 인정하시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고 있습니다.
○의장 서백현
그러면 그런 부분도 검토해서 노회 쪽에 주차장 있는 곳을 대폭적으로 확대해서 주차장 부지만 확보해서 조성할 것이 아니라 의회 청사가 나가는 방법도, 시청 청사는 울타리 안에 있어야 되고 의회는 다른 데도 그래요. 울타리 안에 면적이 많은 데는 그렇게 있지만 떨어져 있는 데도 있어요, 우리 같이 도로 하나 건너서. 그렇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검토해봐라 그런 뜻이야. 이런 것들을 용역해서 사실은 회계과에서 이런 걸 해야 된다고. 아셨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최승선 의원님, 질의 한번 하시죠?
○의원 최승선
하려다가 자료 달라고 했습니다. 자료로 대체,
○의장 서백현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저는 됐어요, 없습니다.
○의장 서백현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업체 우선 계약 추진이 있잖아요. 얼마 전에도 저희가 현장에 가서 하는 얘기지만 저희들이 외부업체 낙찰 시 관내 하도급을 유도하고 지역자재를 활용하라고 해요. 그런데 그게 반강제성이 아니기 때문에 그날 또 가서 물어봤더니 다 전주, 익산이 가깝기 때문에 물건을 거기 거를 쓴다는 거예요. 좀 업체들이 들어오면 장비들도 사실 장기적으로 되는 데는 외지에서 다 가지고 오거든요. 원래는 저희가 강제성으로 그런 부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민선 8기 들어와서 그래도 전에는 입찰공고문을 띄울 때 김제 업체로 하라고 얘기했을 때는 문제가 된다 해서 전라북도권으로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김제 업체로 많이 하려고 그런 부분 유도를 했더라고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김주택
시장님이 전에 의원으로 계셨을 때 지역업체에 관계되는 조례인가요, 그것도 한번 발의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김제에 있는 자재상들이랄지 영세업체들이 일이 없어서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입찰받게 되면 김제에 있는 영세철물점이나 업체들이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리감독을 해주셔야 돼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저희들 입찰공고문 조건에도 그게 들어가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청사 노후 전기설비 교체랄지 이런 부분들도 어차피 업무보고 속에 들어있는데요. 여기에 신규로 되어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도 작년에 변전소인가 발전기 그게 탔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올해 5월에 사고가 났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게 내구연한이 훨씬 지났는데도 저희들이 인지하지를 못했어요. 그 이유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는 게 있어요. 아까 1억원 이상이랄지 법적으로 1년마다 계획을 세워야 되고 지금 내년 예산에 1억원 이상 예산이 되는 것은 1년 단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 5년 계획 속에 들어가 있어야 되고, 그런 부분의 것들이 소홀히 되다 보니까 그런 일이 발생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법적 질서도 지켜주시고 그 속에 계획성 있게 예산도 장기적으로 세워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주문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안 하려고 했는데 의장님이 하나 하라니까 하나만……. 아까 제가 체육청소년과 때 잠깐 얘기했는데요. 시 공유재산 관리를 전체적으로 보면 재생에너지나 이런 걸 새로 신축되는 건물들은 전부 다 하는 거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거 이외에 현재 시에서 지원을 나가거나 관리해야 되는 건축물 관련해서도 재생에너지 시설 같은 태양광이나 이런 부분들을 회계과에서 해야 되나요? 어디에서 해야 되나? 적극적으로,
○회계과장 김재훈
재산관리원이 따로 있어서,
○의원 최승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 경로당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읍면동 마찬가지고요. 각종 복지시설, 거점시설 이런 거 전부 다 시에서 관리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셔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을 일괄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아까 체육청소년과에 먼저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은 회계과 재산관리 쪽에서든 어디서든 잡아서 전체적인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냐, 계획을 세워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회계과장 김재훈
일단 우선은 사업 부서에서 책임소재가 있어서 먼저 관리하고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어쨌든 부서가 있겠지만 시 전체적인 재산관리에 있어서는 회계과가 담당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네요.
○회계과장 김재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2024회계연도 정확한 결산 추진 있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장 서백현
우리 조례가 결산위원이 몇 명까지 하게 되어있죠?
○회계과장 김재훈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의장 서백현
10명, 현재 몇 명 있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7명으로 했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의장 서백현
10명으로 되어있을 때는 그게 필요해서 한 거잖아요. 그러지 않으면 7명으로 해야지. 그래서 그 부분도 10명이 아니더라도 한 9명 정도는 더 해서 지금 예산이 1조원 시대라고 해서 아무리 썼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결산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 한번 해주셔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래서 작년까지는 다섯 분이 위원을 맡으셨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일곱 분으로 확대해서 운영했었습니다.
○의장 서백현
내년에는 9명까지 해야지.
○회계과장 김재훈
예,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검토하시라고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장 서백현
그만한 인원이 필요해서 조례를 개정해서 결산을 잘하도록 하라는 것이니까, 아셨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잘 알아들으셨을 것으로 믿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재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 그대로 서서 계시고, 신영호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모처럼 기분이 좋네요. 새만금 2호 방조제 방범용 CCTV 설치운영 정말 잘했어요. 제가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새만금의 중요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거 한 거는 정말 잘했어요. 정말 칭찬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드릴게요. 방조제에 CCTV를 설치했잖아요. 김제에 전광판이 몇 개예요?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김제시 전광판 말씀하시는 거예요?
○의원 주상현
예, 김제시 거리에 있는 전광판. TV화면 나오는 거,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주무관님 몇 개예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전광판은 홍보실에서,
○의원 주상현
아, 홍보실에서 해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총괄로 관리하고 있고요. 설치도 각 부서에서 설치하는 걸로,
○의원 주상현
그래서 방조제 동영상을 돌아가면서 전광판에 나오게 좀 해줘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그렇지 않아도 CCTV를 설치하면서 그 부분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대외적으로는,
○의원 주상현
김제시민이 매일 지나가면서 전광판을 볼 때마다 새만금은 김제 거다 인식할 수 있도록 전광판에 돌아가면서 나올 수 있게 잠깐 2∼3초 하지 말고 한 15초 해서 방조제가 김제 거라는 걸 시민들부터 인식하게 전광판에 돌아가는 시스템부터 꼭 만들어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검토가 아니라 꼭 해주셔야 돼요. 아침에 해 뜨는 거 보여주면 더 좋고, 왜 그러냐면 김제가 우리 시민들도 자꾸 까먹을 때가 한번씩 있어요. TV에서 하도 군산이 새만금, 새만금 하니까 김제시민도 군산 걸로 헷갈릴 때가 있어. 방송의 세뇌교육이 어마어마하거든요. 전광판에 이건 검토가 아니라 꼭 좀 하셔야 돼요. 기술적으로 문제없죠?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시스템적으로는 검토해 봐야 할 것이 뭐냐면 이게 관제센터로 들어오는 라인하고 전광판하고 다르거든요.
○의원 주상현
그러면 따로 하나 빼서라도 하면 되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그런 것도 있고,
○의원 주상현
꼭 그게 방범 목적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관할권 문제 때문에라도 별도 회선을 만들어서 해야죠. 우리 새만금의 중요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시민들도 매일매일 보면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아시겠죠,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국장님!
(답변 교대)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 하나만, 챗GPT 관련해서 활용교육 등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챗GPT 써보셨어요?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의원 최승선
가입해서 쓰셔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가입은 안 했고요.
○의원 최승선
써보니까 어때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굉장히 획기적이기도 하고 지금 대세가 많이 사용하는 추세거든요. 특히 공무원들도 연구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라,
○의원 최승선
저도 한번씩 질문하면 가끔 엄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가입을 안 해서 그런가봐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그런 것도 있을 수도 있고,
○의원 최승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학교에서 챗 GPT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공통으로 가입을 해놓은 거 같더라고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부분들 행정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게 가입을 하면 유료로 쓰는 것과 무료로 쓰는 것에 차이가 있잖아요. 그걸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안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확인해 보시고 비용이 어떻게 들어가고 직원분들도 업무의 효율성이나 하고 있으니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 드리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확인해서 알려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미래사회 대응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 있잖아요. 266쪽에 보면 시민정보화 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미디어 교육이 있는데 시민정보화 교육은 계속사업이잖아요. 이것은 꼭 필요한 사업인데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2번에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미디어 교육 있는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교육을 하시는지,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원래는 상반기, 하반기에 2회에 걸쳐서 읍면동에 수요조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교육을 희망하는 읍면동 또는 경로당 위주로 방문해서 1시간 정도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신청을 받아서 하시는 가요? 아니면,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읍면동 수요조사를 신청받아서 날짜랑 월별로 정해서 가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경로당이 마을마다 많이 있잖아요. 특별하게 어느 한 경로당을 지정해서 하시는 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아니요. 읍면동에서 요청하는 경로당으로 방문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지금 여론조사나 투표 같은 것도 보면 거의 ARS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활용을 하지 못해서 못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다고 하는데 물론 시내 지역에는 젊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활용들을 잘 알고 있지만 면 지역 같은 데는 정말 잘 모르세요. 이게 꼭 필요한 것 같아서 잘 홍보하셔서 몰라서도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교육을 한다고 해도 홍보가 안 되면 몰라서 못 하니까 읍면동에 지평선 소식지랄지 아니면 면에서 배부하는 자료 같은 것 있잖아요. 거기에도 꼭 첨부하셔서 홍보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라도 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엊그저께인가 제가 방송을 우연히 보니까 와이파이 운영에 대한 국가 예산이 거의 다 삭감됐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그 얘기 들어본 적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들었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러면 경로당 별로 다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경로당에 설치가 됐는데 거기에 대한 운영비랄지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냐고, 그 예산이 삭감되면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서 다 설치해 줬는데,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정부에서 예산이 삭감된 와이파이 예산은 공공와이파이라고 해서 시장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주차장 그런 쪽이고,
○의원 김주택
경로당도 포함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김제시 같은 경우는 경로당은 시비로 기존에 별도로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IPTV까지 같이 가입해서 내고 있습니다. 그 예산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러면 정부에서 경로당에 와이파이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 지원이 있었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없었습니다.
○의원 김주택
여태껏 없었어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시비로만,
○의원 김주택
아니, 우리 말고 정부에서 다른 지자체 경로당에 대해서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그런 예산들이 있었냐고 여쭤본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다른 시군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있었다면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그 예산을 가져다가 설치한 이후에 예산이 삭감되니까 문제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자체적으로 했다고 하니까 그 부분 검토해 보세요. 저희가 시청대강당이랄지 노후 방송시스템교체 회계과에서도 우리 시에 관계되는 장비들에 대해서 이건 국장님한테 말씀드려야겠네요. 그냥 한번 크게 용역을 해서 그게 몇 년도 돼서 어떻게 노후화가 되고 교체 시점이 연도별 어떻게 된다는 어떤 계획이 나와야지 계속 그런 계획들은 저희한테 보고한 적이 없고 시청에 대한 무슨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고친다. 또는 제가 알기로 시청 지하대강당 노후 방송시스템 노후라고 하는데요. 저희들이 가서 행사를 할 때 듣기로는 별로 지장이 없잖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을 한달지 이게 개인용역이 아니에요. 시청 내에 관계되는 방송시설이랄지 아니면 전기시설이랄지 그런 계획을 용역해서 의원님들이 충분히 이런 것은 노후화가 돼서 예산을 세워줘야겠다. 하는 그런 부분을 자료를 제공해야 되는데 거의 여태껏 보면 노후 방송시설 이런 식으로만 와요. 그러면 해마다 그냥 한 것 또 하고 한 것 또 하는 개념이 되니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서 의원님들이 납득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보고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시청에서 행사하는데 안에 방송장비가 안돼서 또는 누가 안 들려서 그런 적 있어요? 이런 장비들은 한 번 설치하면 스피커가 문제되지 다른 것은 없어요. 그런데 2,300만원 순수 시비 들여서 어떤 것을 간다는 거예요. 전체 다 갈아야 되는데, 그거 하시려면 거기에 장애인 시설에 대한 리프트기 설치가 됐나요? 그리고 거기에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가 그 안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순간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가 없으니까 그런 것들을 구상하셔야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데 한다고 하더라도 용역을 하든지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납득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 2〜3년 전인가요? 한 이백 몇 십억원인가 그런 정도 되지요? 김제시 전체 CCTV 바꾸는 예산이 정보통신과에서 그런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 번 2〜3년 전에 김제시 전체 CCTV에 대해서 교체한다고 이백 몇 십억원 투입된 적 있었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2023년도 5월 23일에 김제시하고 KT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협약인데요.
○의원 김주택
예산이 얼마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총 예산은 205억원 정도 됩니다.
○의원 김주택
205억원이면 김제시에 관계되는 CCTV 1대당 가정에 설치할 때도 4대를 설치하는데 돈 100만원씩 주면 해요. 그러면 김제시 전체를 CCTV로 도배를 해도, 그런데 여기에 또 방범용 CCTV를 계속 설치한다고 하니 우리 개인 사생활 보호도 있지요? 그러면 집집마다 하나씩 설치한다는 거예요? 사람들 지나다니는 데다가? 이런 부분도 심도 있게 검토해 보세요. 말이 205억원이지 김제시 전체 1년 세수가 1,000억원이 못돼요. 4분의 1에 가까운 돈을 한해에 CCTV 설치한다고 다 설치한 거예요. 그나마도 읍면동에 관계되는 것들도 다 있고 그렇잖아요. 이 CCTV에 대해서도 주먹구구식이에요. 여태껏 과장님 CCTV 설치 하는데 어디에 설치되는지 아세요? 그리고 어떤 것이 낙후된지는 아세요? 적어도 그런 정도는 우리가 파악하고 교체를 하는 예산이랄지 아니면 거기에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우범지대랄지 그런 걸 파악해서, 제가 보기에는 205억원이면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10년간 설치한 예산이고 전용 사용료 공사비,
○의원 김주택
23년도에 저희한테 보고해서 CCTV를 뭘 교체하고 아까 설치가 안 된 곳을 설치한다는 게 250억원인가 됐어요. 그러면 24년도 올해 납득이 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지금 1,000개를 설치한다는 거거든요. 1,000개 회선을 설치한다는 건데 5년간 설치를 하고 시설 공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것을 10년간 분담해서 내는 거거든요.
○의원 김주택
1,000개면요. 김제시에서 경로당에 여태껏 계속 CCTV 설치해서 왔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의원 김주택
우리 지역만 보더라도 동서남북으로 다 되어있고 골목골목에 다 되어있어요. CCTV나 이런 것들은 막무가내로 이건 사생활 보호도 다 되어있는 거예요. 저희 들이 설치하려고 하면 굉장히 법적 조건을 까다롭게 대면서 시에서 설치하는 것들은 무작위로 설치해 놓고 남들 보고 해도 돼요?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지하 대강당 있잖아요. 거기에서 꼭 지하를 붙여야 돼요? 그냥 대강당이라고 하면 안 돼요? 지하가 아닌데 계속 지하라고 하니까, 그냥 대강당이라고 하면 쉽게 알아들을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전체적으로 부서한테 맞을지 안 맞을지 확인해 보시고 지하 빼고 대강당이라고 해도 다 알 것 같아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청사관리하는 회계과하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그리고 스피커 가신다고 하셨잖아요. 이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교육문화과에서 하지 않았어요? 리모델링 전체 하면서 이거는 빠졌던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스피커는 빠지고 LED가,
○의원 전수관
모든 시설 다 한다고 저희한테 보고했던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방송 장비만 빠지고 LED 스크린 그 부분만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저희한테 했을 때는 전체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전체적인 리모델링하고 LED 화면하고 그거까지 포함되어 있었는데 방송장비만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의원 전수관
그리고 통계조사 하는데 실제 이 통계조사가 시청 정책에 반영된 사례가 있어요? 밑에 보시면 수집하여 시정업무 수행한 필요한 기초자료 하는데 기초자료 만드는 게 따로 있나요? 있으시면 저도 하나 주시죠.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아까 김주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공장소 예산삭감한 것은 우리는 공공장소가 뭐냐면 도로, 광장 그리고 공원, 해변 이런 데에 와이파이 지원을 해줬어요. 우리는 그런 데 와이파이를 공적으로 국가예산을 해 준 데는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국가에서 설치한 게 210개 정도 있는데 그것은,
○의장 서백현
김제시는 공공 와이파이가 해당이 없냐는 거지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210개가 해당됩니다.
○의장 서백현
우리 지역도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있습니다.
○의장 서백현
그것은 김제시에서 시비로 부담해야 돼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210개가 있는데,
○의장 서백현
국회에서 예산 조정하는 과정에서 증액이 되거나 삭감된 것이 복원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복원이 안 되고 이대로 되면 왜냐면 해외 공적 개발 원조를 해줘요. ODA라고 외국에는 지원해 주고 국내에는 삭감하는 형태가 돼서 이중적인 형태라고 해서 야당에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국내에는 삭감하고 외국에는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210개소가 있다고 한다면 끝까지 삭감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시비가 들어가야 한다는 뜻으로 김주택 의원님이 말씀드린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210개가 설치되어 있어서 현재는 시비 부담으로 해서 요금은 안 내고 있는데요. 210개 이상이 있거나 새로 교체를 해야된다면 그때는 시에서 부담해야 됩니다.
○의장 서백현
그러니까 자치단체가 지금 여당에서 삭감되기 때문에 지자체한테 부담을 주는 것이다 하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하던 것을 안 주면 안 되니까, 경로당이나 이런 것은 시책으로 김제시 예산으로 해 주기 때문에 그것은 상관없다고 하는 것은 맞고,
○정보통신과장 신영호
예, 맞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영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자원과
다음은 청소자원과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오승영 청소자원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은 맨날 일만 하나 봐요. 신규사업도 기가 막힌 것만 하시네요. 자원순환의 날 행사 김제시 유치,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진짜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에 있기는 아까워요. 시를 위해서 국장님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해서 보기가 좋고요. 뭐라고 할게 없어요. 너무 잘하셔서 진짜 좋은 것 많이 하고 열심히 하고 정말 모범적으로 해줘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과로 가서 더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 직원분들 항시 고생하세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감사합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주상현 의원님이 칭찬하니까 저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청소자원과가 민원을 신청했을 때 민원 회신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더라. 그런 얘기를 어제도 들었습니다. 안운학 팀장님한테 칭찬을 하려고 했더니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청소자원과가 신속하게 움직니까 김제시 환경이 깨끗해졌고 지난번에 축제장 현장에서 쓰레기 줍는 것을 볼 때 저런 공무원들도 있구나 해서 고맙습니다. 묻고 싶은 것은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잘 치렀어요. 들어보니까 내년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축제로 해서 환경부 주관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듣고 싶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것은 아니고요. 내년에 환경부장관을 새로보미 축제장에 오시도록 하기 위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정부 기념일로 환경부에서 추진을 9월 6일에 매년하고 있거든요. 그거를 저희 김제시에 유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환경부장이 김제에 오게 되고 새로보미 축제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는 전북도에서 도비를 30% 정도 지원해 준다고 했고요. 도의회에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내년에는 도비 지원을 받아서 행사를 치르고 내년에 환경부 장관이 와서 새로보미 축제를 보고 나면 그다음 해에는 국비를 신청해서 2027년도에 국비를 지원받아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적 차원에서 내년에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김제에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축제장에 음식부스를 청소자원과에서 관리하는 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아닙니다. 어디 축제 말씀하십니까?
○의원 황배연
지평선축제 때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저희는 관리 안 하고요.
○의원 황배연
지평선 맛집장터 등 일부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했어요. 세 군데에서 일회용품을 쓰더라고요. 여기에서 담당을 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농업기술센터인가, 아까 강기수 실장한테 그 얘기를 했는데 청소자원과에서는 안 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축제팀에서 직접 다회용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새로보미 축제를 너무 잘해 주셔서 다른 데 가서 설명하면서 시군에서 요청해서 설명할 정도로 홍보가 잘 되어있는 것 같은데 고생 많이 하셨고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여기 보면 악취 제로 청결한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사업 있잖아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올해도 보니까 월 총 12회로 해서 월 1〜2회 정도 하겠다. 음식물 수거용기에 청결이나 악취개선을 위해서 추진하셨는데 겨울철 같은 때는 크게 문제가 안 되는 데 올여름 같은 때는 더웠잖아요. 기간이 길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음식물 부패 냄새 나는 게 여름철에 가장 취약한 것 중에 하나인데 월 1〜2회 정도로 해놨지만 타 시군의 경우를 보면 여름철에 나는 악취와 벌레 발생하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 주 1회로 하는 걸로 나와 있는 시군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에 월 1〜2회라기보다 주 1회를 한다든지 해서 여름철에는 신경 써서 해 주시면 아무래도 악취 나는데 불편함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계절별로 정해서만 할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 집중해서 횟수를 그쪽으로 몰아주시면 어떨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 폐기물 처리 체계구축에 네 번째 보면 영농 폐기물 공동 집하장 확충이 있어요. 여기는 농약병과 상관없이 폐비닐이잖아요. 폐비닐 집하장 사업량을 6개소 설치하는 걸로 계획을 잡으셨는데 농사철에 거의 비닐을 많이 쓰기 때문에 수거되는 양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그 위에 6개소라고 해도 많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재 설치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현재 31개가 되어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런데 지나 다 보면 폐비닐만 갖다가 모아서 수집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어떨 때는 보면 쓰레기가 같이 섞여서 가는 경우가 허다 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폐비닐 집하장이 아니라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거기도 시설만 할 게 아니라 관리를 하셔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 것을 막고 폐비닐도 재활용하면 자원이 되잖아요. 제대로 관리했을 때는 크게 우리가 다시 재정리를 한다든가 그게 없지만 쓰레기장으로 변했을 때는 또 다시 재분류를 해야되는 예산도 투입되어야 하고 인건비도 들어가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설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설치 후에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서 폐비닐은 폐비닐 대로 쓰레기는 쓰레기 대로 분류해서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감사합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열심히 하시는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소각장으로 가는 쓰레기 광역권 쓰레기로 가는 것 제대로 된 쓰레기 말고,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혼합쓰레기,
○의원 최승선
혼합쓰레기 있잖아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얼마나 나왔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왜 안 줄었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거의 비슷합니다.
○의원 최승선
열심히 하셨는데 왜 안 줄었데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작년에도 14억 정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 부분에서도 훨씬 비싸지요? 3배 정도 비싼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2배 정도 비쌉니다.
○의원 최승선
이 부분에서도 계도 활동을 하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하나만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축제팀에서 다회용기를 한다고 하셨잖아요. 어차피 청소자원과에서 추진하니까 다회용기도 용도에 맞게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축제 음식부스에서 컵 아시지요? 배불러 죽겠어요. 거기에 먹다가,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두 세가지 아니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물컵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활용률이 더 높을 텐데 너무 한 가지만 일률적으로 있으니까 안 맞더라고요. 앞으로 축제를 계속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들어오는 상가들도 있을 것이고 업체들도 있을 것이고 읍면동도 있을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체계화를 할 필요가 있다. 장례식장이나 이런 곳은 하고 계시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내년부터 하려고 합니다.
○의원 최승선
그걸 하듯이 그쪽도 체계화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드립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마지막 장에 전주 광역권 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지원사업 있잖아요. 주민편익사업 시설이 몇 년마다 돌아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주민들이 요구하는 걸 해줘요? 그렇지 않으면 내 생각에는 공동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던데 왜냐하면 오봉리는 4개 마을로 있잖아요. 아스콘 포장을 깔끔하게 해 준다거나 개인들한테 주는 것보다는 그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검토해 봐서 의원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양운엽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의원님들도 다 칭찬한 부분이 새로보미축제가 김제에 모든 축제들을 보면 다들 성인 위주고 그리고 계몽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린애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축제들이 없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 그리고 성장하면서 친환경에 대한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축제를 만들어서 어린이들한테 호응받는 것을 봤어요. 직원분들이 그런 계획해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서 너무 고맙고 제 개인적으로는 김제시만큼이라도 그런 축제는 분기별로 예산이 들더라도 해서 지금 자라나는 애들이 분리수거랄지 환경적인 문제에 대해서 몸으로 느끼고 성장을 하면서 걔네들이 성장했을 때 환경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하고 싶어요. 아마 이런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른 의원님들도 공감하시리라고 보니까 계획들을 잘 세워주시고 미래를 생각하는 자원순환 교육 활성화를 보면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양성교육이라고 내년에 1,500만원 정도 세워져 있어요. 언제부터 시작됐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거는 연초에,
○의원 김주택
아니, 언제부터 시작됐냐고요. 이게 신규사업 아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2023년부터 시작해서요.
○의원 김주택
그러면 지금 배출된 사람들이 몇 분이나 되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23년도에 22명이고요. 올해가 15명 그렇게 해서 37명입니다.
○의원 김주택
이분들이 주로 하는 일이 뭐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이분들이 직접 마을에 찾아갑니다. 마을 경로당이라든지 여기에서 주민들을 모셔서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하고 연4회 정도를 가도록 하고 있거든요. 가면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들을 현장에서 나가서 직접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분들한테 주문하고 있는 것이 계몽가 역할을 같이 담당해 달라. 강사 역할이 아니라 계몽가 역할을 같이 해달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분들이 계몽가가 되어져서 마을만 교육만 하러 가는 게 아니라 어느 부분에 취약한 것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까지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의지들도 심어달라. 이렇게 까지 계속해서 주문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해를 거듭하면서 그런 부분들은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 밑에 예산까지 합치면 약 7,500만원 정도의 자원순환 전문가들하고 관계되는 교육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런 부분도 사업을 실시해서 사업대상자들한테 효과가 있냐 없냐 이게 마을 주민들이 아니고 그 지역에 가면 왔으니까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반강제적으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교육이 있으니까 오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 찾으러 다니느라고 힘들어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전문가들을 양성했으면 통장 회의랄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돌면서 맨날 자원 배출해서 뭐 할 거예요? 제대로 된 전문가 하나 모셔다가 이 돈 가지면 충분하잖아요. 다니면서 순회교육을 한달지 아니면 초등학교 가서 교육을 시킨달지 효과 면을 검토해 봐야할 필요가 있잖아요.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습니다. 과장님 실제로 옆에 가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와서 전문가라고 하는데 사람 모집하는 게 힘들어요. 그러니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주시고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사업 이게 신규사업이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주택
올해부터,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내년부터요.
○의원 김주택
장례식장들을 위해서 세척기랄지 그런 것들을 지원한다는 얘기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세척기는 아니고요. 위탁을 추진하게 됩니다. 위탁을 업체한테 맡기게 되는데요. 다회용기는 제작해서 주게 되고요. 그러면 위탁업체에서 세척하고 운반을 해다 주거든요. 위탁업체가 장례식장에서 수거해 가서 다시 세척해서 장례식장으로 갖다주고 이런 시스템이 제가 연구해 본 결과 최고 효율적이더라고요. 장례식장에 세척기를 주면 인건비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인건비를 자꾸 요구하게 되고 그래서 세척기나 이런 것들을 그릇을 장례식장에 주는 게 아니고 위탁업체에서,
○의원 김주택
그 당시에 처음 실시할 때도 문제점들을 제기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내년에 처음 하는 겁니다.
○의원 김주택
아니, 처음에 우리 시에서, 그러면 사업행위를 하는 특정업체에요. 김제시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는데 우리 시가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에서 거기에서 쓰는 용품들을 교체하는 제공해 준다는 의미 아니에요. 장례식장에 그건 개인적으로 돈을 버는 사업이에요. 그러면 거기에서 우리한테 다회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업 제안을 하고 그게 타당하면 우리가 지원하는 것이지 어떻게 돼서 넘들 먹고 사는 데 우리 시가 업체를 선정해서 세척을 해서 납품을 해 준다?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지금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데는 우리가 제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어차피 그 사람들은 사업해서 돈을 버는 거예요. 그런데 돈 버는데 우리가 한다는 것은 다른 데서 그러면 왜 우리는 안해 줘 그러면 어떻게 하려고요.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어차피 우리가 조례로 제정이 되어 있으니까 일회용기 식기세척기랄지 그런 부분들 제공해 주기로 한 것 아니에요. 거기에 관계되는 것들이랄지 지원해서 그걸 자기들이 운영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게 뭐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강제적으로 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다시 한 번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처음 듣는 소리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리고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 캠페인 같은 건 참 좋은 일이에요.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우리가 그 앞에 주변을 정리하는 부분들 같은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하는 가게들이랄지 그런 데는 하다못해 인센티브로 무엇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랄지 홍보라도 해 준다면 더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여기를 보면 1회용 사용규제 대상 지도점검이라고 되어있어요. 나머지는 다 지도점검 다니면서 우리가 어디만 그렇게 해서 줄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은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잘 보시고 그리고 폐기물 있지요? 일반쓰레기 말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의원 김주택
폐아스콘이랄지 직접적으로 주민들한테 위해가 되는 폐기물, 폐기물 단속을 청소자원과에서 하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주택
단속 실적들, 법적으로 단속을 어떻게 해요? 달에 한 번씩 해요? 아니면 분기별로 한 번씩 해요? 아니면 1년에 한 번씩 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은 하려고 하는데요. 업체들이,
○의원 김주택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업체들이 많거든요.
○의원 김주택
업체들이 많든 어쨌든 김제시는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에요. 그런데 올 1년 동안 김제시내에 이 폐기물하고 관련되는 사업들이 엄청나게 진행되고 있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의원 김주택
그런데 단속을 몇 번이나 나갔어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170회 정도 나갔습니다.
○의원 김주택
170회를 나갔는데 그 사람들이 폐기물에 대해서 처리하게 되면 우리 시에 신고하게 되어있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의원 김주택
제가 법적인 상태는 잘 몰라요. 나중에 자료 요구, 그런데 신고한 업체들 가보셨어요? 지금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그리고 무단으로 계속 적체가 되어있고 제가 한 번 지적해서 벌금 매긴 적 있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주택
우리 직원들이 시내에서 그렇게 민원 있어도 여태껏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민원 발생해서 조치를 취했어요. 그러면 김제시에서 벌리는 건설업체랄지 폐기물 처리하는 것들은 금방 나오잖아요. 자료 한 번 줘보세요. 그 부분은 제가 확인 해보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공공청사 1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세척기 구입에 3,000만원 예산이 서 있어요. 그러면 실은 텀블러가 없는데 거기에 세척기를 놓아봐야 의미가 없잖아요. 3,000만원이면 텀블러가 얼마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을 한 사람당 3,000원씩 잡고 3,000만원이면 1,000명이거든요. 그러면 씻는 것은 자기들이 먹으면 화장실 가서, 의회도 양치랄지 물먹을 때 사용하고 화장실 가서 개인 세척을 하거든요. 그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이걸 확대하려면 공공기관에 똑같이 텀블러 하나씩을 직원들 사용하라고 제공해 주고 그리고 세척기보다는 그것이 앞서는 부분인 것 같은데 공공기관에서 행위를 할 때요. 이 부분도 어떤 것이 앞서는 것 인가 뒤서는 것인가 시범적으로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농약병 수거하는데 있어서 그물망 있지요? 올해 예산을 올리셔서 항상 그물망이 모자라서 재작업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내년 예산을 1,000만원 정도 더 올렸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렇게 하면 넉넉하지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의원 문순자
그렇게 확보하셔서 재작업 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과장님, 여러 의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저도 잠깐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애 많이 쓰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봤을 때도 새로보미축제가 올해 제가 보기에도 행사가 잘 치러진 것 같아요. 올해 자체적으로 방문객 수는 만족할 정도로 오셨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토요일 오전에는 관람객들이 집에서 쉬었다가 11시 정도에 나오거든요. 그것을 감안한다면 토요일 오전 시간대만 빼면 나머지 시간대는 많이 왔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오전 시간대에 관람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중에서도 특히 입주한 단체들이 칭찬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김제시가 폐건전지 회수를 제일 많이 했다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맞습니다.
○의원 오승경
내년에도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올 때 폐건전지를 하나씩 가져오면 따로 인센티브 줄 수 있는 행사가 없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현재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를 전지협회에서 오셔서 교환해 주고 있거든요. 이번에 이틀 동안에 620kg을 수거했어요. 그런데 월 김제시에서 1,200kg 정도 수집하는데 이틀 동안 620kg을 수집했습니다.
○의원 오승경
다른 단체들도 놀래더라고요. 김제시가 제일 많이 회수했다고, 김제시가 다른 축제도 많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새로보미가 진짜로 환경축제로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축제로 발돋움한다면 방문객 수가 엄청날 거예요. 학생들 다 오고 뭐 하면 대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른 의원님들께서도 장례식장 다회용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질문드릴게요. 원래 처음에는 사업을 어떻게 하면 김제시 자활센터하고 연계를 시켜서 할까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세부계획 속에 자활센터하고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자활센터하고도 얘기했는데요. 사업이 없어서 자활센터에서는 못할 것 같다고,
○의원 오승경
난색을 표하는 고만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의원 오승경
어떻게 보면 관내 장례식장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고 식당에서도 여러 일하시는 분들을 구하기 힘들잖아요. 오히려 식당에도 같이 넓히면 사업을 확대하면 자활센터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도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다시 한번 생각을 세부계획을 잘 짜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장례식장이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현재 법에, 그렇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사용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반식당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품을 사용을 못하도록 되어있잖아요.
○의원 오승경
그러니까 세척기가 있으면 우리도 세척을 해서 식당 그릇을 갖다 반납하는 사업을 하면,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그 사업은 할 수는 있는데 저희들이 강제는 할 수 없고 그거는 운영하는 업체가 사업확장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의원 오승경
저희도 처음에 생각했을 때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저소득을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면 어떻겠냐해서 시작했던 사업인데 국비까지 확보하니까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새로보미축제 9급 공무원이 했다는데 누구예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오늘 워크숍 가서요.
○의원 주상현
9급이 담당했다면서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대단한 친구네요. 얼굴 좀 보려고 했더니,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자원순환축제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언급하셨는데 전에 정치인 만나셨지요? 국비 확보 하기 위해서,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장 서백현
만나서 지금 하는 것보다 확대해서 예산지원 국비를 받아서 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셨거든요.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장 서백현
그리고 저도 지금 순간적으로 어떤 생각이 드냐면 지평선축제를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하고 자원순환축제를 벽골제에서 해야겠어요. 왜 그러냐면 자원순환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것인데 우리같이 조그마한 지자체에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구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곳은 이 지구상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여건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환경노동위원장이 전라북도 사람이에요. 내년 국가예산은 끝났고 2026년 국가예산할 때 범위를 크게 잡아서 방금 봤는데 지평선축제가 27억 8,800만원 들어갔는데 여기는 2억 9,000만원 들어간 건데 자원순환축제를 29억원 들여서 해도 29억원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지평선축제는 27억원 들어가도 5억원도 안 나와요. 이 부분을 오승영 과장님,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전부 욕봐서 했는데 행정지원국장님! 청소자원과 직원들 위로 휴가라도 보내주세요. 이렇게 잘했다고 하면, 학생들이라든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페트병을 가져오고 무엇을 가지고 와서, 이게 어른들한테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전부 합심해서 축제 아이템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우리 관료들이 못하는 것은 정치인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환경 여건이 여기에 관심이 많고 정치인도 그렇고 전라북도가 특정 의원을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안호영 완주, 진안, 무주, 장수 그쪽 의원이 환경노동위원장이니까 거기도 찾아가서 설명해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게 대한민국을 바꾸는 거라니까, 보고드린 그분도 그렇게 말씀드려서, 그렇게 해서 앞으로 지평선축제보다는 새로보미축제가 돼야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꿔 질 수 있으니까 그런 것으로 접근해서 국장님 이 부분을 국가예산 확보하는데 같이 노력해 주시라고 하는 부탁을 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승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