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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3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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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6년도 주요업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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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3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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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3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24일(금) 10:00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서백현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장 서백현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홍보축제실, 자치행정국 6개 부서 그리고 새만금경제국 4개 부서를 포함한 1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원님들의 질문 시간은 부서당 5분 정도로 하여 진행하고자 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홍보축제실
그럼 먼저 오승영 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오승영 실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실장님 축제하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감사합니다.

○의원 최승선
아까 지펑선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라고 하셨는데 우리 홍보축제실에서 잘해서 성공했을까요? 아니면 시기적인 덕을 좀 봤을까요?

○홍보축제실장 오승영
크게 4가지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추석 명절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의원 최승선
빨리 얘기하셔야지. 늦으면 5분 지나가서 안돼요.
(웃음소리)

○홍보축제실 오승영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해서 가족 단위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던 것이 주요했고요. 두 번째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새로운 축제로 어떻게 느낄 것인지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그래서 공간구성을 새롭게 했습니다.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단야마당에 유니버셜스튜디오라든지 단야의 꽃밭,

○의원 최승선
길게 하시면 내가 잘라요. 빨리빨리 얘기하셔야 돼. 짧게,

○홍보축제실 오승영
그리고 낮과 밤이 다른 축제라는 컨셉을 유지했던 거 같습니다. 밤에 공연과 불꽃을 작년보다 화려하게 했던 것이 주요했던 거 같고요. 마지막에는 홍보를 잘했어요. 여러 가지 방송매체를 통해서 특별히 SNS에 500만 조회수 이상의 콘텐츠를 했습니다.

○의원 최승선
자랑 좀 하시라고 저기했고요. 내년에 농경문화 접목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좀 더 새로운 축제가 될 수 있게 부탁드리고요. 작은축제 육성지원 관련해서 내년에 3개소 각 2,000만원씩 선정하는가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최승선
금액의 차등 없이?

○홍보축제실 오승영
차등은 조금 두려고 합니다.

○의원 최승선
예를 들어 3,000만원, 2,000만원 이렇게,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런 정도로.

○의원 최승선
그래요, 차등은 크게 두지 마시고 기본 할 때,

○홍보축제실 오승영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포털사이트 브랜드하고 여러 가지 유튜브 홍보나 이걸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실에서 그런 것들 노력해서 김제시를 홍보하고 김제시를 찾아오게 하면 찾아온 방문객들이 김제시에 와서 느끼고 김제시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극대화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홍보실에서 노력은 하지만 그 외 다른 부서들에서 김제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이나 어떤 소비를 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들 연계가 안되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실장님이 부서별로 업무연찬이라도 해서 그런 부분에 방안을 같이 모색해줘야 한다. 홍보만 하면 뭐해요? 괜히 돈 들여서 홍보만 하고 와도 아무것도 없으면 의미가 없잖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부탁드리고, 우리 공식 유튜브 리뉴얼 하신다고 여러 가지 AI 홍보도 하시려고 하고 있잖아요. 홍보실에서 챗GPT 활용하시나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챗GPT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정보통신과에서 공식적으로 해서 홍보실도 활용하는고만요. 많이 활용하세요. 요즘은 워낙 기능이 좋아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실장님 고생이 많으셔요. 신규사업들 올라온 거 보니까 홍보축제실에서 발 벗고 뛰실 생각으로 도전하시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전에도 그 말씀을 몇 번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우리가 찾아보는 것들이 손안에 가지고 있는 핸드폰 가지고 가볼만한 축제가 어디 있는지 정말 좋은 축제가 어딘지 이런 걸 찾아보잖아요. 손안에 있는 핸드폰 가지고 축제나 가볼만한 곳이나 먹거리 같은 거 전체적으로 확인이 되잖아요. 그런 상태인데 유튜브를 해보면 가볼만한 축제를 하면 김제시 자체적으로는 자평을 할 때 최우수축제다, 정말 축제가 잘됐다 하는 데도 김제지평선축제는 항상 후순위로 밀려있더라고요. 보면 남강축제 같은 거 그런 게 더 먼저 올라와 있고 임실치즈축제가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는 거 보면서 되게 속이 많이 상했었거든요. 우리가 물론 잘해야 되는 것도 우선이 되어야 하겠지만 홍보도 그만큼 해야 되는데 홍보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은 결과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손안에서 볼 수 있는 축제 중에 김제지평선축제가 최우수축제로 가고 대표축제로도 오랫동안 했었잖아요. 이런 것들을 알릴 필요도 있고 몰라서도 못올 수 있기 때문에 이건 꼭 해야 된다는 말씀을 몇 번 드렸었는데 여기 보니까 SNS 활용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려고 계획하고 계신 것을 보면서 이제는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고맙습니다.

○의원 문순자
아무튼 잘하셔서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 축제가 홍보가 잘되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 기대가 많이 되니까 응원하겠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고맙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사회 교대)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실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감사합니다.

○의원 김영자
축제가 더 늘어나서 홍보축제실이 고생하시겠는데 제가 보니까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하고 그래서 물론 다른 부서도 다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도 축제팀에 인원을 더 배정해 줘야 할 거 같은데, 계속 건의하셔요. 굉장히 고생하시는데 이제 작은축제까지 하다 보면 정말 인원이 부족할 거 같은데 어떻게 감당하실지 모르겠네요. 걱정이 되네.

○홍보축제실 오승영
직원들이 다 다른 데로 가려고 합니다.

○의원 김영자
그러니까 힘들어서, 제가 봐도 힘들 거 같아요. 일단 행정지원과에도 얘기하긴 하겠지만, 제가 쭉 보니까 홍보축제실 예산들이 전반적으로 올해 대비 내년 예산이 다 증액되네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김영자
적극적 시정 홍보에서도 보면 홍보 매체는 똑같은데 3,500만원 증액돼서 올라왔고 축제도 2억 6,000만원 증액됐고 그다음에 모악산 뮤직페스티벌도 4,800만원 증액됐고 전체적으로 증액됐는데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항상 말씀드리지만 축제를 할 때 새롭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집어넣어야 되는데요. 그게 다 예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사용하려고 합니다.

○의원 김영자
지평선축제 같은 경우도 올해 애쓰셨고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저도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의원님들이 굉장히 많은 예산이 소비된다고 하거든요. 이번에도 축제예산이 올라간 거 같은데 물론 예산심의 과정도 있겠지만 좀 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축제는 그렇게 생각하고 시정 홍보는?

○홍보축제실 오승영
시정 홍보도 저희가 지자체 홍보비를 다 조사해 봤는데요. 시 단위에 비하면 저희가 2분의 1 수준이고요. 부안이나 이런 데보다도 저희가 더 적습니다. 고창보다도 저희가 훨씬 적거든요. 이런 홍보를 아까도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김제시 브랜드가치를 높이려면 자꾸 시정 홍보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예산심의 전에 전라북도 14개 시군 비교해서 줘보세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신규사업이 147쪽에 있는데 유튜브 채널 운영도 좋고 AI 활용해서 홍보영상 제작한다고 해요. 그 밑에 로컬스토리 콘텐츠 제작도 AI 기술을 활용한 김제시 특색을 담은 영상을 제작한다고 했고 로컬스토리도 마찬가지로 시민참여형 스토리텔링을 통한 김제시 콘텐츠 고도화 그랬어요. 사계절 배경으로, 다른 게 뭐 있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AI활용 홍보는 요즘 챗GPT같이 뭔가 주제를 주면 자연스럽게 구현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거고요. 김제 로컬스토리 콘텐츠 같은 경우는 김제의 사계를 정말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해요. 이렇게 했을 때 김제시의 이미지들이 훨씬 더 부각되거든요.

○의원 김영자
올해도 1억원인가 신규로 하지 않았었어요? 그때 CJ인가 거기다 해가지고 1억원 예산이 편성됐던 거 같은데 그 예산은 어떻게 쓰셨나?

○홍보축제실 오승영
관광업무인 거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문화관광 쪽에 1억원 세워줬던가, 홍보축제실이 아니고?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김영자
어쨌든 김제시 특색을 담는다고 하는데 AI를 하든 똑같은 저기가 아닌가 싶어서,

○홍보축제실 오승영
다릅니다.

○의원 김영자
1억원씩 들여서 제작해야 되는 건지, 다른 채널로도 여러 가지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김영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오승영 실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축제 담당에 최초로 기획도 했고 그랬지만 역대 어느 축제보다도 이번 축제가 상당히 흡족했다. 그 원인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지난번에 시민과의 대토론회 그런 데서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크게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직원들도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직원들 휴가 계획은 다 되어있습니까?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황배연
3일씩 쉬고 이틀씩 쉬고?

○홍보축제실 오승영
대체휴무로 쉬고요.

○의원 황배연
하여튼 고생했고 또 다음 축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머리가 아플 것이고 잘해야 되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을 많이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업무도 다른 데보다 신규사업이나 이런 홍보분야도 오승영 실장님이 와서 상당히 괄목하는 실적을 거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앞으로 축제가 끝났기 때문에 아직 정확하게 결과물이 안 나왔습니다만 성과도 한번 해야될 것이고 우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으로라도 조사해서 축제로 인해서 직접적인 것이 어느 정도 간접적인 영향 그런 것이 시민들은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저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과연 우리 김제시에 떨어진 것이 무엇이냐?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축제가 끝나고 나서 바로 축제의 직간접효과 그런 것을 발표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쪽에 치중하다 보니까 아리랑문학관과 아리랑문학마을 연계가 조금 그쪽이 소외된 거 같다. 같이 동선을 해서 아리랑문학관이나 문학마을을 연결해서 축제장에 온 분들이 같이 연계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보완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감사합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축제는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직원님들도, 남혜선 팀장님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 덕도 열심히 보시는 것 같고 지금 하시는 노력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예산 부분이랑 태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되게 노력을 많이 하고 그것도 직간접적으로 보여요. 열심히 하는 것도 스스로 하시는 것도 보이긴 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면서 했으면 좋겠고 지금 김제는 그나마 잡아가고 있거든요. 외적으로 넓힐 수 있게끔 거기에 대해서 실장님도 관심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조금 더 홍보도 되고, 저는 남혜선 팀장님 역할도 되게 크다고 봐요. 없던 짤도 만드시고 열심히 하시니까 그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와닿는 것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44페이지 두 번째 다큐멘터리 이거 저희가 매년 했던 건가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아닙니다. 이거는 해마다 저희들이 방송사들 김제시 홍보용 영상물 송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용하는 비용입니다.

○의원 전수관
저희 홍보를 수도권 쪽으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러려고,

○의원 전수관
인플루언서도 섭외할 거 같으면 예산을 더 들여서 아예 잘나가는 쪽에다가 한번 태우는 게 효과가 더 크거든요. 작게 작게 하는 것보다 아예 몇 년간 딱 지원해 버리면 알리는데 효과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예산 집행할 때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오승영 실장님 그리고 직원들 금년에 제27회 지평선축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리겠습니다. 축제 관련해서 제가 끝나고 5분발언도 했습니다만 아까 설명할 때 앞으로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간다니까 기대는 하는데, 우리 관 주도보다도 보통 축제들은 우리 제전위의 어떤 저기가 약해요. 전에 할 때는 제전위가 굉장히 힘도 있었고 나름대로 참여도 많이 해줬는데 그것이 부족하더라고요. 아까 세계를 도약하는 축제로 가려면 아무래도 축제전문가랄지 그 부분에 여러 가지가 필요해서 민간이 주도하는 저기로 가야 하지 않냐. 그리고 대부분의 축제들이 관 주도가 아니에요,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들도. 그 부분도 감안해서, 저번에도 황배연 의원님이 질문했나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민간법인화랄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니까 그 부분도 고민하면서 세계로 가기 위한 준비는 해야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이번 축제 때 공간구성이랄지 이런 건 잘되었고 나름대로 아쉬웠던 것이 내수면 어업계가 저쪽으로 떨어져서 제방을 넘어서 저쪽 옛날에 방죽 그런 데로 갔으면 접근성이 좋았을 건데 그런 부분이 있었고, 쌀밥 짓기는 연통이 너무 낮아서 연기가 다 들어오고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앞으로는 잘하시겠지만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새만금지평선 소식지 1번에 보면 영상 제작 송출한다고 해서 2,000만원 가지고 월 1회 하는데 2,000만원 들어요? 제작을 어떻게 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월 1회하고요.

○의원 이병철
시비로 하는 거예요? 2,000만원?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2,000만원 가지고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랄지 제작하고 직접적인 송출이 가능한가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저희 구상은 뭐냐면 아침방송 같은 데 보면 헤드라인을 읽어주잖아요. 그런 식으로 3분 정도로 헤드라인을 읽어주면서 이 소식지의 내용은 뭐가 담겨져 있다.

○의원 이병철
638개소 경로당이랄지 그런 데에 송출하시겠다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이병철
제가 얘기했지만 새만금 소식지 참 잘됐어요. 제가 지적을 몇 번 했었잖아요. 구성을 잘했더라고요. 디자인도 좀 달라졌고, 역시 실장님이 오셔가지고 마인드가 있으시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보기가 더 편해졌고 색감도 좋아졌어요. 소식지가 그전에는 계속 전통적으로 바뀌지 않고 왔었거든. 이번에는 많이 바뀌어서 잘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작가 출신을 투입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잘했어요. 그리고 꽃빛드리축제가 전에 어디서 했죠?

○홍보축제실 오승영
문화관광과에서 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주제가 뭐였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벚꽃이었죠.

○의원 이병철
제가 느낀 것이 아마 그 시기를 잘 조정해야 할 거 같고 벚꽃이 만개할 때 그리고 이번에 야행 보면서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먹거리축제들이 있어야 되거든요. 볼거리는 꽃이라면 먹거리랄지 즐길거리 그런 것을 가미해서 기획 잘해서 성공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고. 모악산 뮤직페스티벌도 주제가 음악, 공연 쪽으로 해서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주로 많이 가더만요. 나이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들어가는 입구도 한참 걸어야 해서 그런 부분에 아쉬움이 있고 또 우리 지역에 생산되는 젊은 청년농들의 농산물이 많이 출품돼서 축제를 하는데 아까 청년들을 위한 저기인데 제일 느끼고 아쉬운 것이 1차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농들은 거기 참여하는 저기가 없어. 거의 단절돼. 그런 단절되는 것들을 끌어내서 같이 즐기고 동화될 수 있는 콘텐츠도 넣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봐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열심히 하시고, 애쓰셨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다른 의원님들 전부 다 지평선축제가 잘됐다고 하니까 애들 쓰셨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감사합니다.

○의원 오승경
저는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대해서 질문 몇 개 드릴게요. 작은축제 보면 우리 축제가 감자축제, 청보리축제도 도에서 어떤 성과를 심사받잖아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오승경
그러면 작은축제도 그런 시에서 할 계획인가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오승경
미달되면 예를 들어서 평가해서 미흡이 나오면?

○홍보축제실 오승영
이제 없애야죠.

○의원 오승경
없애고?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오승경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원 대상을 보시면 너무나 광범위해요. 주민화합, 전통계승은 세시풍속도 들어가잖아요. 축제를 서로 한다고 보세요. 그다음에 나중에 축제를 주최하는 비영리법인, 단체 이런 조건들이 너무나 광범위해서 앞으로 지원하는 데가 많을 거다. 어떻게 되면 작은축제 하려고 지원하게 되면, 선정기준은 보니까 3개소 했는데 어디 어디예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3개소를 선정한 것은 아니고요. 3개를 신청받아서 3개를 결정해야 되는데,

○의원 오승경
아니, 지금 어느 정도 수요를 해서 했을 거 아니에요. 사업기간이 1월달 넘어서 하면 안될 거 아니에요. 내년에 선별한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오승경
아직 수요조사는 안 해보고?

○홍보축제실 오승영
수요조사는 전반기에 한번 해봤었거든요.

○의원 오승경
몇 개소나?

○홍보축제실 오승영
대여섯 개 정도는 됐었던 거 같고요.

○의원 오승경
홍보는 많이 했고?

○홍보축제실 오승영
홍보는 아직 못했죠. 이게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공모 기간을 충분히 주려고 해요.

○의원 오승경
이게 다른 작은축제들이 할 것이 제가 보기에는 전통계승 홍보하면 대보름날 행사하는 데는 다 이거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대보름날 행사를 몇 군데 하고 있잖아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생활인구 유입에 목표를 두려고 해요. 외국 관광객들을 얼마나 많이 유입시킬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평가항목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내부적으로 주민화합보다는 관광산업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원 오승경
작은축제를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하는 축제가 과연 몇 개나 갖고 하게요. 생활인구 유입하고 내부적으로 예산이라고 하면 여기서 2,000만원 정도 주고 자부담이 20%면 3,000만원 안에서 하는 축제잖아요. 그 축제가 과연 생활인구를 얼마 정도 유입할 수 있는가는 아마 생각을 해보셔야 할 거예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습니다.

○의원 오승경
우리가 물가대비 너무 비싸서 3,000만원이면 실장님도 보셨지만 뭘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어요. 자체적으로 법인이나 단체들이 경제적으로 풍부해서 2,000만원 받고 자기들 자산 5,000만원 해서 작은축제를 한다고 하면 모르지만 이 부분은 지원 선정기준이 명확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기준을 잡으면서 의원님하고 상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냥 정확하게, 왜 그러냐면 많은 단체나 예를 들어서 민간단체 그런 분들이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것을 실과소에서 정확하게 기준을 마련해서 나중에 “의원님 우리 축제해 주세요.” 뭐하고 그러면 다음에 오는 실장님도 아마 고민이 많을 거예요. 그렇게 갈 수 있는 확률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 기준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시장님이나 예를 들어서 국장님, 우리 가보면 다 그렇잖아요. 우리 축제 꼭 해줘야 된다, 지역구 의원이니까. 그럼 축제를 잘해야 되는데 지역구 의원으로 넘어가. 그럼 우리는 어디다 얘기해야 돼? 다시 실과소에 하기 때문에 선정기준과 지원 대상을 정확하게 해달라 그런 부탁드리고 싶어서,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실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축제 동안에 진짜 많이 애썼습니다. 몸살 안 났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저희가 27회 축제기간 동안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이번에 오지 않았나 그래요. 다 우리 직원분들이 애쓴 덕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사실은 축제 중에 불미스럽다고 그러면 불미스러운 일인데 일이 하나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번에 새까만 옷 입고 시민들 통제한 사람들이 누구예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경비업체입니다.

○의원 주상현
(질의답변 도중에) 청경도 들어가 있어.

○의원 김주택
어디 경비업체예요? 김제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경비업체가 어디 사람들이에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전주 업체입니다.

○의원 김주택
우리 시민들 축제하는데 뭐 조직폭력배들 동원한 거예요? 아침에 부녀회고 뭣이고 축제를 빛내기 위해서 봉사하러 간 사람들이에요. 저도 무조건 7시면 들어갑니다. 그런데 팔에다가 문신하고 팔 딱 놓고 앉아서 시민들이 못 들어가게 말싸움이나 하고 위협하는 사람들이 그게 맞습니까?

○홍보축제실 오승영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내년에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제가 봤을 때 저희 해병대들 있죠. 해병대들 5일 동안 정말 애썼어요. 경비업체에 거기 돈 얼마나 줘요? 경비업체도 돈 줘야죠?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의원 김주택
그러면 해병대들한테 그 업무를 맡기세요. 그래도 되잖아요. 해병대하고 어떤 입찰을 해서 그분들은 얼마나 친절하게 며칠동안 밤까지 고생하면서 우리 시민들을 안내했어요. 외부업체한테 주지 말고 그분들은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에요. 그분들도 우리 시에서 배려해준만큼 또 지역사회에다 환원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낯선 사람들, 시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우리 시민들을 뭐라고 그래야 돼, 무장단체로 생각하나봐. 아침마다 주민들하고 싸우고 있고 그 내용을 뻔히 알잖아요.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경비업체로 선택해서 지역 주민들하고 마찰이 없도록 주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축제 동안에 많이들 애쓰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원래 말 안하려고 했는데 말 나왔으니까, 진짜 고생하고 잘하셨어요. 이런 부분들에서 조금 인상이 찌그러지더라고요. 저도 보안업체들이 옛날 용역깡패 경찰 백골단이 생각나요. 우리 청경들도 그렇게 옷을 입었더라고, 청경들도 용역업체하고 옷을 똑같이 입었어. 제복입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제복이 정말 좋은 거거든. 그리고 제복을 입으면 마음가짐도 경건해져요. 그런데 우리 청경부터 보안업체처럼 깡패 용역처럼 옷을 입고 있더라고. 내가 정말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왜 자기 직업들을 스스로 낮추는가 싶어서, 차라리 그럴 바에 빼고 안보여야 돼. 월급을 주고 놀고 있어도 없는 게 나을 때가 있거든. 오히려 있으면 도움이 안될 때가 있어요. 그게 좀 흠이었어요. 그게 최고 안타깝더라고요. 축제 정말 잘했어요. 사람도 많고 호응도 좋고 다 좋았는데 그게 오점이 되더라고요. 나도 인상이 몇 번 찌푸려져서 말 나왔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앞으로는 청경 용역업체처럼 입으면 청경들 다 집에 가서 쉬라고 그러세요. 그다음에 용역업체 그렇게 있으면 안돼. 용역업체 옷부터가 틀렸어. 제복을 입어야 돼. 그래야 경건해지지. 용역깡패 백골단처럼 있으면 위압감이 느껴져요. 사실 해병대도 옷 입는거 나는 반대입니다. 군복 입는 것도 원래 법적으로 안돼요. 아시죠? 원래 유사 군복을 못 입게 되어있습니다. 해병대들은 입고 있는데 그것도 사실은 법적으로 따지면 문제가 있어요. 제복을 입어야 사람들이 볼 때도 안정감을, 우리 시민들이 경찰 제복 보면 안정감을 느끼잖아요. 누가 위협이 있을 때 구해줄 사람이 있다. 그런데 백골단처럼 청경하고 보안업체가 입고 있으니까 나부터도 위협감이 들어요.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심하겠어요. 그런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내년부터는 그것 좀 반영해서 보안업체 없애고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정확히 제복을 입으라고 하세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옛날 용역깡패 있잖아요. 아파트 재개발지역에서 쫓아낼 때 다 그 옷 입고 쫓아냈어요. 사람들한테 그렇게 인식이 돼 있어요. 그리고 백골단이 그렇게 입었잖아. 그런 인식이 어르신들한테 있어. 그게 상당히 이미지가 안 좋아요. 그것 좀 없애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걸 계속 말하고 싶었는데 오늘 말 안 하려다가 잘해서 칭찬만 하려다가 말씀하셔서 얘기하는데 그게 오점이에요.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안녕하세요. 저도 안 하려고 했는데 내년 사업을 놓고 말씀드려야 되는 부분이라, 어쨌든 올해 축제는 더 말할 것 없이 실장님께서 깨끗한 축제 만드려고 청소자원과 계시다가 오셨나 봐. 올해도 다들 고생을 많이 하셔가지고 말을 보태는게 죄송할 정도로 고생 많이 하셨고 축제는 그렇고 내년에 작은축제 하니까 작은축제 할 때 우리 조례도 만들어지고 몇 년 전에 제가 소규모축제 5분발언 한 적도 있고 그럴 정도로 지평선축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 구성을 공간도 조성하고 프로그램도 조성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 시에서 했던 사업들 중에 잘 안된 사업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다른 부서 얘기니까 말씀드리긴 그렇고 시에서 사업비를 들여서 조성했는데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 그런 곳들을 발굴하셔서 연계해서 홍보도 하고 시민들한테 기회도 만들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김제시를 챗GPT나 재미나이에 쳐보면 농경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물론 김제시가 농경문화고 거기에 대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 전략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도 많이 있잖아요. 특장차단지라든지 관광지도 개발을 많이 했고 그런 것들을 연계해서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볼 것도 많지만 메타세쿼이아 길이나 망해사 이런 김제시 관광명소 4개를 알려달라고 하면 제 기억으로는 아리랑사업소, 벽골제 이런 농경문화 관련된 것만 나오는데 우리 시가 조성하고 있는 제2지평선산단, 온천도 어쨌든 굴러는 가니까 온천 이런 식으로 농경문화는 농경문화대로 그리고 어떤 산업적인 부분들도 고도화되고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보도자료나 홍보할 때 그런 부분을 많이, AI 방식은 알고리즘 빅데이터를 추출하는 거니까 보통은 시 홈페이지 혹은 보도자료 이걸 가지고 AI들이 추출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흐름을 가져가는 것은 홍보실에서 의도한 대로 가져가 줘야 하니까 그 말씀 드리고 어쨌든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감사합니다.

○의원 김승일
내년에도 좋은 사업이 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감사합니다.

○의원 김승일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실장님 축제기간 동안에 정말 깨끗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정말 칭찬해서 더욱더, 아무튼 축제는 홍보축제실에서 진행했는데요. 칭찬은 저희 의원님들이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서포터즈 운영을 19년도부터 했던가요, 20년도부터 했던가요? 이게 오래됐어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부의장 이정자
운영되면서 매년 축적되어있는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들이 쭉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뒤에서 보면 유튜브 채널운영 컨설팅 이건 그렇다치고 AI영상 로컬스토리 콘텐츠 제작하시잖아요. 로컬스토리 또한 마찬가지로 이것도 제작 영상들이 생각보다 많이 되어있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을 참고해 주셔라, 말씀드려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어찌 보면 예산편성을 해놓고서도 그동안에 있던 자료들을 사장시키는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부의장 이정자
이번에 맨발걷기 축제하시는 타 지역 분들이 지평선축제 때 맨발걷기 축제도 일환에 넣지, 왜 안 넣느냐.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시더라고요. 맨발걷기 하시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워낙 많이 계셔서 축제기간 동안에 우리도 맨발걷기가 금산사와 시민운동장에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 구성의 일환을 한번 넣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려요.

○홍보축제실 오승영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축제실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승영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다음은 자치행정국 6개 부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되겠습니다.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이우용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소장님,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유지관리를 하기 위한 부서는 아니잖아요. 관리만 하려고 있는 과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주상현
벽골제가 상시 개방되는데도 불구하고 유지관리만 하는 것처럼 보여요. 업무보고 보면서 몇 가지 신규사업은 왔는데 평상시에 시설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고 부지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봐요. 전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홍보축제실에서 작은축제가 말이 나왔었잖아요. 제가 작은축제 조례를 만들었는데 만든 이유가 뭐냐면 제가 정읍에서 자극을 받은 거거든요. 정읍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마라톤인가 동호인들끼리 해서 축제를 열었어요. 거기에서 5만원 접수비를 받아서 4만원은 지역농산물로 주고 1만원인가는 쿠폰으로 줘서 거기서 사먹을 수 있게 해가지고 축제를 만들어서 잘되고 있다가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한 사례를 보고 제가 여럿 다니면서 그게 상당한 효과가 있더라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상시 공간을 그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 놨는데 어떻게 보면 항상 놀고 있잖아요. 더군다나 이제 무료로 해서 더 늘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를 홍보축제실이라든가 농업기술센터든가 활용해서 빌려주는 걸로 하지 말고 아리랑사업소에서 사업 발굴을 그런 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 부지가 넓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뭐든 할 수 있잖아요. 축제를 지평선축제처럼 거판하게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자그맣게 동호인들 위주로 해도 되고 아이들 위주로 공략해서 여름에는 물놀이시설 해서 주차장 쪽에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적극적으로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얼마나 그 좋은 공간을 맨날 놀리냐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여름에 튜브해서 물놀이 그런 것도 할 수 있고 연날리기대회 할 거 많네. 만들면 정말 수두룩하거든요. 돈 얼마 안 들어가면서 할 수 있는 축제들이 많아요. 굳이 31억원 쓸 필요 없어요. 불과 1∼2,000만원이면 인원을 1,000명, 2,000명 동원할 필요가 없다니까. 자그맣게 100명, 200명, 50명만 와도 그게 알뜰살뜰 돈 500만원, 1,000만원 가지고 한 그게 더 효과가 커요. 그런 걸 직원 여러분들이 머리 맞대고 상의해서 벽골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게 없어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매번 볼 때마다 직원분들이 업무보고나 뭐 할 때마다 안타까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의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러면 직원분들도 재밌잖아요. 성과가 나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주상현
그렇게 추진 좀 꼭 해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사업소장님 교육 갔다 와서 업무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업무 파악은 어느 정도 하셨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하여튼 업무 파악해서 벽골제 사적지 유지관리하고 아까 말 그대로 상설프로그램이랄지 이런 것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우리 농경문화유산인 농악전수관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저희가 관리하진 않는데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어디서 관리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참 그것도 문제여. 벽골제 안에 시설을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한다니까. 그 안에 보면 박보현 선생이나 김해순 선생 이런 분들이 거기서 농악을 보존하기 위해서 연습도 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장소예요. 거기가 작은 기둥이 4개나 있어. 공간이 정말 이상하게 지어져서 그 공간이 시설물이니까 문화관광과하고 상의해서 그것 좀 잘해서 그거 없애야 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체험적인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럼 홍보전략 같은 건 없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홈페이지라든지 SNS에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번에 사실 신규사업으로 국장님 보고할 때 신털미산 학술대회 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반가운 소식인 거 같아. 그동안에 아마 민선 7기 때부터 거의 놓다시피 했어요. 벽골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더라고, 너무 안타까운 거야. 다른 데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모 교수님이 그러잖아요. 외부에서 보는데 벽골제를 굉장히 중요한 유산으로 생각하는데 정작 김제에서는 하대하더라. 그런 소리 들을 때 내가 김제시민으로서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도 벽골제의 중요성을 알리려면 더 연구해야 되고 학술대회를 통해서 뭔가 증명해야 돼. 그리고 중요한 것이 벽골제 이번에 국장님 계시니까 3D, AI로 보고해서 벽골제가 명금산 밑에 제주방죽에서 이쪽 수월리까지 다 나올 거 아니에요. 모형이 다 나올 거예요. 그렇게 해서 홍보하는 데도 활용하고 시민들 저기할 때 영상도 한번 틀어주고 김제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의원 이병철
벽골제 하나 사업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학예사가 아리랑문학마을에 있는데 사실 조직개편할 때 단일화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가 다 이원화 되어있잖아. 문화관광과도 그러고 이런 것이 통일이 안되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할 일만 딱 하고 그 안에 있는 것은 무조건 전수를 받아서 다 해야 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명품관도 그러고 다 그러잖아요. 과마다 다 틀리고 하면 쓰겠어요? 일원화가 안되면 안되니까, 그거 한번 주문할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의원님.

○의원 김주택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지금 벽골제 입장료를 폐지하는 걸로 결정을 내렸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김주택
폐지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요? 사람들이 안 와서 폐지하는 거예요? 아니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저희 입장은 활성화를 해보려고 하는 방안에서 유료화보다는 무료화가 시민들한테 더 공감되고 벽골제 관광지 내 참여하는데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폐지화를 했는데 저희가 축제 끝나고 한 일주일간의 입장객을 보면 좀 늘어난 건 맞습니다.

○의원 김주택
축제 끝나고서는 거기에 관심이 있으니까 관계가 된 경우죠. 저희가 전에 한번 폐지했죠? 그리고 다시 유료화 실시했다가 다시 폐지했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그건 모르겠고 무료했다가 유료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폐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주택
무료화했다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처음부터 무료화를 했었죠.

○의원 김주택
유료화했다가 다시 폐지하는 거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김주택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똑같은 얘기예요. 강원도 지역을 가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돈을 받아요. 5,000원 티켓을 지역사랑상품권인가 그걸로 주게 되는데 입장료를 5,000원 받는 대신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요. 그럼 0원이죠. 똑같은 말이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김주택
그런데 그 5,000원을 가지고 지역에 나가서 밥을 사 먹는다든가 아니면 상품을 사간다든가 지역경제하고 같이 연관시키고 있더라고요. 거기도 분명히 입장료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침을 썼어요. 우리도 그 제안을 제가 계속했어. 그런데 한번도 귀담아 듣지를 않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론상 똑같아요. 왔어, 상품권으로 돌려줘. 0원이잖아요. 하지만 지역경제하고는 효과가 있다는 거, 타 지역에서 하고 있으니까 그 지역도 뭣인가 연구해서 그렇게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벽골제 제방 학술조사를 한다고 그래요. 수행기관이 어디에요? 어디를 염두에 두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문화재연구원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내년 초에 결정,

○의원 김주택
여지껏 우리는 전북 관계되는 어디 수행기관에서 한 2∼30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전북문화재.

○의원 김주택
그 사람들은 자기 용역비만 타 먹으려고, 나는 그분들 한 40명 있는 자리에서 직접 얘기했어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그때 김종진 청장님이 그만두시고 위원으로 같이 참여했을 때예요. 그 자리에서도 여기 계신 분들은 30년 동안 용역비만 받아먹으려고 그냥 있는 것 조금 다시 묻고 그래서 발굴된 것이 뭐예요? 수리시설이라고 민물이라는 증거하려고 토낭하고 마름, 볍씨, 복숭아씨 네 가지 발굴해 냈잖아요. 30년 동안, 이제 40년 가까이 되네요. 다른 시각으로도 봐야 되잖아요. 제가 엊그저께 무슨 과인가 왔을 때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유네스코에 잠재등록을 하려고 했을 때 그 사람들이 괜히 반려한 것이 아니잖아요. 민물이냐 바닷물이냐 제방이냐 방조제를 먼저 규명하라고 했잖아요. 그게 공식적인 문서로 왔어요. 그걸 규명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생각을 말아야 돼요. 그것부터 원인 규명을 해야 돼요. 학술대회를 하게 되면, 그래서 서로 A를 주장하는 학자들하고 B를 주장하는 학자들하고 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해야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여기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어요. 우리가 일제시대에 거기를 다 개간을 해요. 일제시대 이전에는 모양이 남아있어요. 그걸 제가 어렸을 때 고인되신 우리 지역향토 사업자가 있었어요. 이 땡땡 분인데 그분이 그 내용을 알고 있어서 저를 알려준다고 했는데 그분이 돌아가셨어요. 그분이 어렸을 때 봤을 때 그 형태가 있었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 마지막 형태가 한 군데 남아있어요. 그게 어디냐 경지정리를 했는데 수로 끝에 소 멍에처럼 큰 수로가 하나 남아있어요. 옛날 물길에 마지막 원형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일제시대 이전에 사진들을 어떻게든지 해서 변형되기 이전에 수로 형태를 찾아내야 돼요. 그리고 그 이전에 어른들 얘기를 다 채록해서 보면 전부 소금배가 들락날락했다는 거예요. 우리 간척역사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 이전에는 거기는 다 바다인 거예요. 쉬운 얘기로 백산에 들어가는 석교 있지요. 송신소 앞에, 그 똘도 거기까지 다 바다로 추정이 돼요. 그물이 바다로 나가야 되니까, 그리고 나머지 높은 지역만 육지인 거예요. 제가 여기까지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수여거도 그때 구불구불해서 자동적으로 농사지을 때 그게 무너미에요. 자동적으로 물이 차면 넘어가고 그 앞쪽이 바다였던 거예요. 제가 추정하기에, 그런데 경지정리를 해서 저쪽을 막으니까 농지로 형성된 거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몇 년도 이전에 아까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것 충분히 추적하고 복원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라도 원형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에 급선무라고 생각해요. 수여거가 봉남까지 있었던 것은 아니잖아요. 수여거가 1,800보인가 2,800보인가 제 기억으로 그렇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한보가 예를 들어서 1m를 1,800보면 1.8km고 그 당시에 박사님들이 와서 얘기했을 때도 그 자리에 그 논의가 나왔었어요. 저수지의 형태로 그 양반이 계속 김제 동진농조에 수리의 역사를 썼는데 수여거 안쪽에 원래 있어요. 저 어렸을 때 소가 들어가면 빠져 죽었던 자리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뻘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런데도 우리는 한번 3대 수리시설로 올라가 있으니까 어느 때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올라가 있으니까 끝끝내 그 초점을 맞추고 가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역사적인 가치를 낮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학술용역할 때 그런 부분의 원형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어른들 얘기를 다 채록해서 옛날에 소금배가 어떻게 들어가서, 어디 민물에서 소금이 나오나요? 바다 쪽에 근접해 있는 데까지 가서 소금을 싣고 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어른들이 살아있을 때 채록하고 원형이 찾아내려고 했을 때 벽골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되는 거예요. 과장님 있을 때라도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학예사님도 계시고 직원들도 계시니까 논의해서 어떤 것이 우선인지 정하고 학술용역을 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이번에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짚풀공예 4종하고 창작스튜디오에서 도자기, 압화‧아로마, 서양화. 쌀 체험은 없어졌던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떡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중으로 했었는데 위탁해서 하는 건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하신 분이 힘들어하시면서 자기가 체험에 대한 것들을 최소화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호응을 많이 해 주면 그분들이 더 할 건데 호응이 적다 보니까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최소화로 하고 계시면서 떡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체험 프로그램비를 얼마 받지요? 명인학당은 무료고 목공예나 짚풀공예, 한복체험 같은 것,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한복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가 있고요. 5,000원씩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목공예나 짚풀공예도 체험비를 5,000원씩 받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재료비가 있어서 재료비 때문에 받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할인해 주는 것은 없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처음에 유료화할 때는 할인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화되면서 할인은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숙박과 음식점하고 같이 연계해서 할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홍보해서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힐링&여행패키지가 처음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렇게 할인해 주려고 신규프로그램을 하는 거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김영자
그렇게라도 할인해 줘서 더욱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료화보다 무료화할 때가 더 많이 올 거라고 생각은 돼요. 시민들만 안 받았다고 해도 그래도 그전에는 꽤 많은 인원이 벽골제를 찾아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설프로그램이 잘되면 체험하는 관광객들도 많아 질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신규사업이라고 올라왔는데 아리랑문학마을 [대한이 살았다] 기획운영 이거는 태극기 체험행사 시범으로 올해 했었던 거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지평선축제 때,

○의원 김영자
매년 연중으로 한다는 얘기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연중도 아니고 3.1절하고 광복절하고 축제 때,

○의원 김영자
세 번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김영자
이거는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어쨌든 독립운동사의 의의나 아이들도 보고 배우면 좋을 것 같고 근대 역사문화명소 아리랑문학마을 운영에 있어서 전시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매년하는 거잖아요. 내년에는 뭔가 달라지나요?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이 늘어났다든가 달라지는 게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기획할 때 새로운 방안들을 기획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의 독립은 현재진행형이다’ 해서 거기에 아리랑문학마을 안에 잔디광장 있는 곳에다가 이런 조형물을 하나 설치해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것이나 이런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거는 신규사업이고요. 전시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올해 대비해서 1억원이 증액돼서 편성된 것 같아서 사업비가 늘어나서 여쭤보는 거예요. 뭐가 달라지는 게 있는 가, 예산편성이 다 되는지 모르겠지만 7월에 우리한테 보고한 거 보면 예산이 1억 3,300만원인가 였거든요. 그런데 거의 1억원이 늘어나서 뭔가 달라지는 것이 있는가 프로그램도 더 증설하고 이런 것들 여쭤봤거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전시시설이나 영상시설들을 복원해서 더 확대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전시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비가 조금 더 증액된 것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예산이 그대로 편성이 된다면 자세히 설명을 더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세부적인 사항은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가신지 얼마 안 돼서 김제시 벽골제 관광지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한 거 혹시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정비계획 말씀하신 것,

○의원 최승선
아니, 관광 기본계획 활성화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관광 기본계획 활성화는…….

○의원 최승선
전에, 모르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관광 기본계획 활성화는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쪽에서는 잘 모르는 상황 같습니다. 저희들은 벽골제 기본정비 계획하고 문화 국가유산만 정비계획만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의원 최승선
전에 한 것 없어요? 팀장님들 계속 계신 팀장님이나 아시는 분 없어요? 한 번도 한 적 없어요? 제일 오래 계신 분이 누구세요? 우리 팀장님이신가요? 못 들어봤어요?
(답변 교대)

○아리랑문학마을T/F팀장 정윤숙
그러니까 올 상반기에 용역 심의해서 벽골제 및 아리랑문학마을 활성화 기본구상이라고 하는 용역을 수행하고자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그거 봤냐고요.

○아리랑문학마을T/F팀장 정윤숙
아니요. 시작은 하지 않았고 한다면 그 당시에는 추경이나 추경이 안 된다면 2026년 본예산에,

○의원 최승선
아직 안 했다고요?

○아리랑문학마을T/F팀장 정윤숙
그렇지요. 계획만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한번 해 봐요.. 단편적으로만 하지 마시고 체계적으로 제대로, 입장료가 문제가 아니고 야간활성화 방안이나 주말 활성화 방안이나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볼 필요가 있잖아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용역,

○의원 최승선
돈은 그렇게 많이 들여놓고 활성화가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과장님 그렇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최승선
능력 있는 과장님이 가셨으니까 활성화 방안을 해서 용역이라도 해봐서 법적인 사항까지 해서 잘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서 주말 주야간으로 활성화만 잘 돼도 낫잖아요. 평일이야 어쩔 수 없지만 활성화 방안을 찾아볼 필요성이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검토해서,

○의원 최승선
정비계획만 하지 마시고 맨날 돈만 들이려고 하지 마시고 활성화 방안을, 활성화가 되어야 정비도 하고 추가도 하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같이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해 보실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해 보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전에 활성화 방안 있는지도 찾아보시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소장님 고생 많으셨고 축제기간 동안에도 벽골제 직원들 또한 마찬가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입장료 폐지 건에 대해서 18년도부터 꾸준히 주장한 바가 있었지만 가장 염려스러운 게 입장료 폐지가 되면 쓰레기, 이전 저기 때는 쓰레기 천국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반대론이 있어서 입장료 폐지를 못 했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입장료 폐지가 되고 실행이 되니 관리하는 부서가 아닌 벽골제를 어떻게 하면 많은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다. 일 잘하는 과장님 계셔서 잘하실 거라고 보입니다. 추진력도 좋으시고 실행도 잘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실 거라고 보이고요. 상설체험 프로그램이 벽골제가 여기는 7개만 있는데 쌀 체험장 하고 한지 체험은 안 들어가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한지 체험은 없고요. 쌀 체험이 떡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여기에 떡 공방 안 들어가 있는데요? 책에 떡이 안 들어가 있고 그 입구에 한지도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원칙상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거기는 시에서 항시 위탁해서 개인이 하고 체험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개인이 위탁하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개인한테 건물 임대료를 받고 개인이 하고 있는 겁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러면 떡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떡이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한지는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떡하고 한지 같이요. 거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고 개인한테 건물에 대한 임대를 주고 개인이 하고 있는 겁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러면 개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네들 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없네요. 한지 나 떡 같은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월 100만원 이상씩 나오잖아요. 여러 가지 고민이 들어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네요.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힐링체험 패키지 운영하시고 관광객 이동편의, 태극기 관련 관람객 기념품 제작하시잖아요. 벽골제 무료화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벽골제 코스 인증제라는 것을 해보시면 어떨까? 선교순례지 같은 경우에 전국 순례를 하게 되면 코스 인증제가 있어서 하는 게 있거든요. 자전거도 코스 인증제를 요구했지만 스탬프나 굿즈나 디지털 배지나 아니면 캐릭터나 벽골제에 시설마다 체험마다 명인학당부터 시작해서 서양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거기에 쌀 체험도 넣어 주고 다 넣어줘도 상관없잖아요. 벽골제 시설들이니까요. 전체 다 스탬프가 찍어 오게 되면 벽골제 전체 시설을 돌아본 거잖아요. 거기에 아리랑문학마을까지 있으니까, 거기까지 투어를 다 하게 되면 벽골제 투어라고 보셔야지요. 관광객 코스 일부니까, 그래서 인증제를 해서 전 코스를 다 스탬프를 찍어 오게 되면 벽골제 안에서 상품을 지원한다든지 김제를 홍보할 수 있는 뭔가를 지원하게 되는 거잖아요. 이런 아이디어 개발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렇게 해서 벽골제 투어가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구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객 유도하시면 되잖아요. 의회에 계신 이영석 국장님 계실 때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거거든요. 매번 과장님들이 바뀌실 때마다 요구했었고 사계절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걸 만들어주셔라. 주차장은 지평선축제 5일만 쓰잖아요. 주차장을 활용해서 여름철 물놀이하시면 되잖아요. 전국에 물놀이 행사를 하게 되면 정말 많은 인파가 올 거라고 가족들이 많이 몰려올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활용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일 잘하는 과장님 오셨으니까 해 주시면,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굿즈를 하나 제작하셔서 고민하셔서, 굿즈를 사러 관광객이 많이 오거든요. 그 부분을 연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고민도 많이 하셔야 할 거고 예산도 투입해야 될 거예요. 벽골제사업소에서 하는 게 맞는 지는 모르겠어요. 관광객들이 대부분 굿즈를 사러도 많이 가요. 어디 유명한 사람이 거기를 왔다 갔다하더라 샀다더라 하면서 그런 이벤트성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그건 문화관광과 쪽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김진수 국장님한테 말해본들 이제 안 될 것 같고 이우용 소장님이, 벽골제 직원들이 정말 고생하는 거 압니다. 벽골제가 관리부서가 아닌 이제 무료화가 됐고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작은축제 의원님들도 얘기하시기 때문에 버스킹도 수시로 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해서 벽골제에 관광객들이 유치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부의장 이정자
예.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우용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행정지원과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두일균 행정지원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인사가 만사잖아요. 김제가 지금 가점 주는 팀장 자리가 몇 개나 되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실적가점은 19개팀 별로,

○의원 주상현
그 자료 좀 저한테 보내주시고 제가 몇 개 팀들한테 물어봤었는데 사업부서는 성과를 내려면 팀원이 중요합니다. 서로 코드가 맞아야되고 그래서 팀장이 팀원 구성할 때 물론 내부에서는 과장님이 인사하지만 그게 반영 안 되는 게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인사할 때 그런 것 좀 반영해 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기획감사실, 성장전략실 이런 데는 성과를 내고 싶어도 팀장하고 팀원이 안 맞으면 성과를 못내요. 자기가 마음에 맞고 일 잘하는 친구를 데려와서 쓸 수 있게끔 인사할 때 반영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몇 팀장님한테 확인했는데 그게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야 더 성과가 나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팀장이 어디 면에 어디 누구 있고 끌고 와서 같이 일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잖아요. 마음이 맞아야 일도 되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말씀 좋으신 말씀인데요. 다 인사를 입맛에,

○의원 주상현
100% 맞을 수 없지만 꼭 성과를 내야 하는 부서가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런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거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전부 다 도망가려고 해요. 일 안 하려고, 너무 그런 공무원들이 많아요. 일 안하려고 6급 달자마자 다 도망가요. 그리고 보직 때 되면 보직 받으려고 애쓰고 이런 것들이 일 안 하는 분위기를 총무과에서 과장님이 만들고 있어요.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 혜택을 줘야 서로 일하려고 하지, 그리고 인사시스템을 보면 저기 가면 승진한다는 자리가 안 보여요. 요즘에는, 무조건 총무과가 가야 승진하는 것 같아요. 다른 데는 가면 승진도 못해요. 정해진 이 자리는 일하는 자리니까 여기는 무조건 승진해야 되는 그런 게 있어줘야 열심히 일하고 그 팀에 들어가서 일하고 그 팀장되려고 노력하고 이런 게 생기는데 요즘은 그게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있기는 있지만 그런 부서들이 안 보여서 안타깝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런 부서가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인사 철저히 잘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래야 일을 해요. 그리고 끄떡하면 휴직 내고 직원 간에 휴직 내고 병가 내고 그런 관리가, 제가 간단한 예를 들면 백산에 있을 때 모팀장 얘기를 하면 휴직에 대해서는 병가 이런 게 안타까운 게 있더라고요. 그 팀장하고 같이 있을 때는 잘하고 있었는데 다른 데로 전보되면서 팀장을 잘못 만나니까 바로 병가 내버리더라고요. 이런 것도 인적자원 관리를 젊은 친구 병가 낸 사람을 탓할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을 감싸주고 약한 부분에 관리할 수 있는 팀장들을 몇 사람 찾아서 그런 분들을 우리가 옆에서 서포터해야지 그렇지 않아도 사람 없어서 죽고 있는데 인력이 부족한데 못 견디고 바로 휴직해 버리고 병가 내버리고 관리만 조금 잘해서 잠깐 이 고비만 넘기면 제자리 안착을 할 수 있는데 그걸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백산에 있다가 벽골제로 간 친구 있어요. 그런 것 보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말씀하신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해서 면담도 하고 저희들도 그런 부분 알고 있거든요.

○의원 주상현
총무과에서 면담하면 겁나요. 그러니까 그런 걸 잘하는 팀장님들 찾아서 그 밑으로 붙여줘서 그 팀장한테 가산점도 주고 관리해서, 젊은 친구들이 조금만 견뎌내면 되는데 그 순간을 못 참거든요. 어려운 것만 이겨내면 이겨낼 수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공감합니다.

○의원 주상현
그래서 그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잘하는 팀장님들 있어요. 양우자 팀장이 정말 잘하거든요. 양우자 팀장, 거기에서 견디다가 벽골제 바로 병가 내고 그만둬버리잖아요. 그리고 누구 이번에 또 복직했더만요. 그 친구도 거기 있을 때 웬만큼 관리가 됐는데 또 저기하고 안타깝더라고요. 쉽지는 않아요. 인사 문제가 가장 어려워요. 어려운지 알지만 그래도 조금 배려를 해서 해 주시면 김제 시청에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업무가 문화관광과에서 홍보축제실로 축제 같은 게 몇 개 넘어갔잖아요. 제가 보면 실이라 하면 팀도 너무 적은데 업무가 과중된다. 과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제시 현재 휴직자들 많다면서요. 어느 정도 돼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현재 휴직자 103명 되어 있고요. 별도 정원 50명 정도가 추가로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휴직자리를 어떻게 할 거예요? 계속 부서마다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실과 읍면동마다 기본으로 1명씩 부족하고요. 정원 대비해서요. 우선 당장 정규직을 선발할 수는 없고 1년 6개월까지 쓸 수 있는 임기제를 우선 급한 대로 15분 정도 선발해서 배치할 생각입니다.

○의원 김영자
그러면 임기제로 충원하면 1년 6개월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의원 김영자
그러면 딱 1년 6개월 하고 이분들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 이상은 못합니다.

○의원 김영자
임기제로 해서 1년 6개월만 채용하려고 한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우선은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언제 채용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계획서 결재했으니까 10월말 정도에 공고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올해 안에 조금 숨통은 트이네요. 옛날 같으면 그렇게 휴직도 많지 않은데 요즘은 신세대들이 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직원들 화합도 중요하다 행정지원과에서는 총괄하는 부서잖아요. 교육이나 권장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서로 화합하는 부서들 분위기도 그렇게 하고 과장님이 한 번씩 읍면동도 순회하면서 고충 사항도 들어 보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홍보축제실은 업무가 과다하니까 인원을 특히나, 내년에 축제가 많이 늘어나는데 그 인원 가지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많은 의원님들도 말씀하셨거든요. 우선적으로 배치를 해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이 말씀하신 상황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리고 자매결연도시 바탐시하고 푸토성은 어디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베트남이 있는 도시인데요.

○의원 김영자
우리가 원래 베트남 화빈성하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푸토성은 언제 또 맺은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기존에 되어있던 곳인데요.

○의원 김영자
베트남 화빈성이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푸토성으로 올라와서 또 새로운 덴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게 명칭이 변경됐는데 그 두 개가 합쳐서 바탐시로 되어있답니다.

○의원 김영자
아니, 베트남. 인도네시아 바탐시는 7월달에 업무보고 할 때 최종 서한문 우편발송해서 교류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잖아요. 6월에서 7월까지 해서 그때 두 도시가 무응답이라고 해서 베트남 화빈성하고 인도네시가 바탐시에 교류 추진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푸토성이 있어서 화빈성이 푸토성이 아닐 것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요. 화빈성에서 행정구역이 변경돼서 푸토성으로 명칭이 변경됐고요.

○의원 김영자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화빈성이 푸토성이라는 거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의원 김영자
그러면 여기가 교류가 계속 없다고 우편물 발송했는데 뭐 왔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바탐시는 저희들한테 교류하고 싶다고 왔는데 여기는 아직 연락이 없어서,

○의원 김영자
바탐시는 계속 유지하고 하고 싶다고 왔고 베트남 푸토성은 응답이 없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연락이 없어서 절차 밟아서 교류를 안 하는 걸로 할까 합니다.

○의원 김영자
이름이 달라서 여쭤봤어요.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지원사업 증액되는 것 같은데 읍면동들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하지요. 그래서 늘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기존에 하던 데는 계속하고 싶어 하고 신규로 하고자 하시는 프로그램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예산이 조금 더 증액이 되네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의원 김영자
활성화되는 면들도 많고 해서 보기는 좋더라고요. 부족하다고 하면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이통장 지원을 통해서 읍면동 협업 체계를 확립하잖아요. 어쨌든 최일선에서 시민과 직접 행정서비스 질의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하고 그런 데 교육할 때 이장님들한테 안전 문제 의식을 고취시킬 문제가 뭐냐면 마을에서 일을 보고 하잖아요. 거의 일을 주도해요. 그러면 주민들의 안전 문제도 신경쓰고 특히 환경문제가 제일 커요. 교육을 통해서 환경 관련해서 계속 이통장들한테 주지를 시킬 필요가 있다. 그렇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아니, 진짜 최일선에서 욕보니까 그만큼 마을이랄지 이런 걸 너무 잘 알아요. 주변을, 쓰레기 무단투기도 그분들이 더 잘 알아요. 교육을 통해서 어떤 질서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고 마침 자원순환과에서 민간을 통해서 교육도 하더라고요.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런 것들을 더 확립시켰으면 좋겠어요. 환경문제,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얼마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올해 한 3억 1,000만원 정도 올해 실적으로,

○의원 이병철
적어지네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아무래 경기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고요.

○의원 이병철
금년이 3년차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의원 이병철
1년에 5억원 이상씩 한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올해도 5억원은 넘을 것 같습니다. 지금 3억 1,000만원 정도 있는데 연말에 연말정산 때문에 올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작년, 재작년에,

○의원 이병철
애쓰시네요. 아니, 보니까 애쓰신다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고맙습니다.

○의원 이병철
아까 아이들 24시간 돌보미 집중적으로 그런데 투자해야 돼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오늘도 500만원 하시고 가신 분이 있으십니다.

○의원 이병철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그때도 얘기했지만 백년대계 대토론회 한다고 해서 토론회 했을 때 어떤 것들이 나오나 물어봤잖아요. 시정에 어떤 정책적인 것들이 나오나,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말씀드린 대로 주제가 정해지면 그 주제 관심있는 시민들이나 사회단체나 전문가 그룹이 모여서 그 주제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하고 건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저번에 지평선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회를 했는데요. 30건이 나왔는데 올해 축제에 11건 반영했고 19건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주제를 놓고 하는 고만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주제를,

○의원 이병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 여론을 들어 봐서 정책에 반영돼야 실효성이 있지 그냥 어떤 저기를 가지고 하면 안 된다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런데 왜 한번 할 때마다 3~4,000만원씩 들어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1년에 3,000만원 들어가는데요. 한번 하는데 1,5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의원 이병철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인데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3,000만원씩 4년 하는 거니까 그래서 1억 2,000만원입니다.

○의원 이병철
1년 두 번하는 걸로 해서 전반, 후반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의원 이병철
이게 민선8기 공약이었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열심히 하시고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김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휴직자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셨잖아요. 정규직 비율해서 10% 정도 엊그제도 말씀드렸지만 10% 정도 되는 꼴이네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거의 그 정도 됩니다.

○의원 최승선
인사 문제가 중앙정부에서 규제를 걸어놓은 게 있어서 자유롭지는 못하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김제시가 일반행정직하고 전문직하고 비율이 어느 정도나 돼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것은 제가 정확히,

○의원 최승선
대충,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70% 정도 되고 나머지는,

○의원 최승선
7 대 3?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 정도 될 겁니다.

○의원 최승선
기간제하고 계약직은 300명 정도 되나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공무직이 323명입니다.

○의원 최승선
총 정원은 1,190명?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1,170명입니다. 공무직 빼고 일반직 정원이 1,170명입니다.

○의원 최승선
아까 계약직을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이번에는 15분 정도 선발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의원 최승선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냐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것은 인건비 범위 내에서 쓸 수는 있는데요. 이렇게 조직 개편하는 것은 인건비 범위 내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렇지요. 중앙에서 걸어놓은 게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왜 이걸 여쭤보냐면 정규직이나 공무원분들이 휴직자가 많으면 대부분은 결국은 인사의 경직성 때문에 행정이 제대로 안 돌아가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바뀌어야 되는 상황인 것 같다. 앞으로는 계약직이나 전문직 쪽을 확대할 수 밖에 없게 되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 내에서 하기 때문에,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교체가 될 때 한번 아니고 퇴직자가 생기면 정원을 충원해야 되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업무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항상 부족한 상황이 되면 결국에는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을 손쉽게 채용하고 그 성과에 따라서 다시 계약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방향이 그렇게 갈 것 같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물론 부득이한 사유로 병가나 이런 경우는 휴직을 해야지요. 그런 걸 얘기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이런 부분에서는 공무원분들도 생각을 해봐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결국에는 본인들의 밥그릇을 본인들이 차는 꼴이 돼요. 결국은 그렇게 되지요. 안 될 것 같지만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경직성 때문에 안 돌아가고 문제가 되면 결국은 제도 개선을 통해서 그렇게 하게 할 수밖에 없지요. 그런 부분에서 더 신경을 써서 교육이나 이런 부분도 해 주셔야된다고 보고 그리고 근평 공정‧공감 인사 운영을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정말 힘든 부서, 기피부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신경을 써주셔야된다. 솔직히 기피부서가 휴직자가 제일 많지 않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아무래도,

○의원 최승선
그렇지요? 거기 가면 휴직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분들이 거기 가서 고생만 하지 돌아오는 건 없으니까 결국에는 휴직내고 쉬어버리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래요. 고민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다들 비슷한 얘기 같아요. 저는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해 보시고 그리고 직원들 세대 간의 격차가 있잖아요. 그거를 존중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봐야지 않을까 싶거든요. 지금 사태에서 한쪽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그렇고 그런다고 뭔가 수습할 수 없는 부분이라 병행해서 가면 업무 공백이 줄지 않을까도 싶어요. 업무의 효율성을 전체를 놓고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으면 편리성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그리고 서로 간에 침범하는 걸 지금은 싫어하는 문화이기도 하니까 시대 흐름이 이렇게 가는 것을 어떻게 바꿀 수 없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김제시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 현상이기도 합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에 명예의원님들 모시고 현장 방문을 했었잖아요.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했을 때 거기에 명예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게 있어요. 19개 읍면동에 이통장 회의를 하지 않냐 그 회의할 때 선진지견학이라고 해서 타 지역을 방문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자원순환센터가 새롭게 정리되고 나면 거기를 이통장님들이 다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라. 그래서 19개 읍면동에 재활용에 심각한 문제점 자원순환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건의하셔서 이 시간 빌어서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명예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건데 정말 분리수거 잘하고 깨끗한 마을은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라. 그렇게 되면 서로 자기 마을을 깨끗한 마을로 만들지 않겠냐, 재활용도 정확하게 분리수거 할 것이고 스티로폼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도 명예의원님으로 오신 분이 제안하시더라고요. 유리테이프 떼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말을 했을 때 제안을 하시면서 이통장님들이 방문하시면 자기들의 생각이 정리되면서 마을주민들한테, 자원순환과에서 강사 양성해서 자원순화 교육을 계속하고 있잖아요. 교육한다고 해서 다 되는 문제는 아니다. 실제 자기들이 보고 느끼고 판단하면 그게 더 좋을 거다.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이 직접 방문해서 재활용의 문제점들을 보고 느끼는 게 가장 정답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접목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시간을 빌어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고향사랑기부자 감사 서한문 발송 및 기부자 초청행사 하신다고 했잖아요. 서한문 발송하실 것 아니에요. 연말정산 때문에 10월, 11월, 12월에 몰린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분들이 미리미리할 수 있도록, 초청행사가 현재는 미정이네요. 이 부분을 실행하는 방법을 해서 이제 한 3년 됐나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이제 3년째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초창기에 반짝하다가 3년 되면서 약간의 굴곡이 있는 단계가 왔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행사를 하셔라. 초청행사 하시면 좋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예산을 조금 들인다 하더라도 고향기부금에서 이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은 꼭 실행하셔서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가 계속 증액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두일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정회)
(13시30분 속개)

○부의장 이정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민원지적과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많으십니다.
민원행정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직원들 마일리지 잠깐만요. 민원처리에 대해서 포상한다고 되어 있는데 포상은 민원실만 해요? 전체 직원 대상이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전체 직원입니다.

○의원 주상현
이것도 마음에 안 드는 게 뭐냐면 친절한 것은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것에 상 주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봐요. 얼마나 불친절하면 친절한 사람 상을 주겠어요. 이런 것을 함으로써 친절이 당연한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마일리지제는,

○의원 주상현
그러니까 마일리지든 뭐든 우수공무원 포상 있잖아요. 친절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포상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마인드 문제거든. 이게 기본이거든요. 친절해야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웃기는 얘기에요. 이런 것을 특별하게 잘했을 때 해야지. 그냥 평이하게 찾아서 분기별로 연 4회 해서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당연한 것에 상을 주면 안 돼요. 당연한데 특별하게 잘했을 때 줘야지. 당연한 것에 상을 주면 웃기는 거지. 안 그래요? 상식적으로, 솔직히 그다지 친절한 것을 별로 못 느껴. 그러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마일리지는 친절공무원이 아니고 처리기한 단축한 공무원에 대해서 주는 겁니다.

○의원 주상현
처리기한이 빠른 것?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기준이 뭐예요? 처리기한이 7일이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2일 이상 처리기간인 경우 그 민원에 대해서 단축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서 주는 겁니다.

○의원 주상현
그것은 뭘로 확인해요? 업무처리 시스템에서 걸러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느려진 사람은? 업무를 늦게 처리한 사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최고 많이 단축한 사람,

○의원 주상현
7일이면 7일 한 사람은 당연한 거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것은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이 안 되는 거죠.

○의원 주상현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 이런 것도 마찬가지에요. 어쨌든 공무원은 어떻게 보면 신속처리도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거거든. 일상이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공무원사회가 수동적이 됐어요. 이런 것 때문에 수동적이게 될 수도 있거든.
그런 것을 개선할 방법을 포상으로 하는 것보다 분위기로 해야 맞거든요.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안 들어. 당연한 것을 교육시키는 것도 웃기고 이런 것은 스스로 직원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요즘 청경은 근무를 어디에서 해요? 지금은 어디에 앉아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현재 가운데 앉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마지막에 근무 끝나고 문단속은 누가 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 민원지적과에서,

○의원 주상현
직원이 해요? 청경이 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러면 청경은 대체 뭐해요? 청경들 진짜 불만 많아.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문단속은 저희가 해야 맞습니다.

○의원 주상현
대체 청경은 뭐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안전요원으로 있습니다. 안전지킴이.

○의원 주상현
핸드폰 보는 게 안전요원이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것은 저희가 관여할 수 없고 하여튼 특이민원이 있을 경우에 조치할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청경이 방범도 해야 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방범,

○의원 주상현
그런데 문단속을 청경이 아니고 직원이 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청원경찰은 숙직이나 할 때에 문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과 소관은 민원지적과 직원이 최종 퇴청자나 교통행정과 최종 퇴청자가 보안점검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말이 길어졌는데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은 것처럼 업무가 되면 안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당연한 거거든. 친절하고 신속처리 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일이 없는데 기간 채워서 하는 것은 아니거든. 대민서비스 있잖아요. 원스톱 서비스라고 해서, 지금 원스톱 서비스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원스톱 서비스는 따로 부서가 정해져 있어요? 받은 담당자가 원스톱으로 과 다니면서 처리를 해 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복합민원 같은 경우에 건축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토지형질 변경 허가나 농지전용 이런 것들이 있는데 건축과에 접수하면 건축과에서 각 해당 실과에 협조 공문을 보내서 거기에서 협조받아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말이 길어졌는데 민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교육 같은 것이 있을 때 당연한 것은 굳이 따로 할 것이 없거든요. 당연하게 해야 하는 의무거든. 우리가 사고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교육을 시킬 때에도 당연한 것은 당연하게 해야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 줘야 돼요. 특별하게 교육을 할 의무도 없어. 당연한 거거든. 하여튼 더 각별히 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셔서 대민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다함께 안전한 안심민원실 조성이 있는데요. 읍면동이나 이런 경우에도 말고 민원실말고 전체적으로 민원인분들 중에 가끔 폭언이나 폭력을 쓰는 경우도 있어요. 민원실이 아니더라도, 산업계이든 어디든. 그런 부분에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줘야 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가,

○의원 최승선
과거에 발생했던 일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줘야지. 전에 민원인이 직원분 귀싸대기를 때리고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잖아요. 오래전 얘기에요. 지금 얘기는 아닌데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갔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것을 대비해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저희가 대응지원 총괄을 하고 감사팀에서 관련내용을 조사하고 의회법무팀에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으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의원 최승선
습관이 돼요. 그리고 우습게 알아 버리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래서 한 건 의회법무팀에서 고발처리하려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런 부분은 강력하게 대응하셔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불일치한 부동산 행정정보 자료정비가 전에 제가 과장님께 여쭤봤는데 예를 들어서 500평인줄 알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400평밖에 안 돼. 나는 500평으로 샀어. 그런데 400평밖에 안 돼. 그런 것을 말하는 건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것은 아닙니다.

○의원 최승선
다른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불법 건입니다.

○의원 최승선
그것도 정비가 안 되나?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것은,

○의원 최승선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토지소유자가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신청주의이기 때문에 되는 거고요.

○의원 최승선
신청주의가 문제가 아니고 원래 그건 잘못한 게 행정이잖아요. 안 그래요? 민원인이 500평이라고 해놨겠어요? 지적을 해서 500평이라고 하니까 500평으로 알고 있겠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토지소유자한테 정기적으로 통보는 합니다. 신청하시라고 통보합니다. 그런데 면적이 늘어난 분들은,

○의원 최승선
말이 없는데,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오셔서 신청하는데 줄어드신 분들 신청이 안 오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당연히 그렇죠. 내가 돈을 벌었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래서 재조사하는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해소가 됩니다.

○의원 최승선
신청주의로 해서는 아무튼 그것 하기가 난해하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재조사하면 해결됩니다.

○의원 최승선
어찌됐든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 건만 2건 정도 민원을 받았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그래서 여쭤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재조사를 많이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의원 최승선
재조사도 줄여버려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해결됩니다.

○의원 최승선
개발부담금 부과 징수 건수가 많이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없습니다. 25년도에는 제로입니다.

○의원 최승선
제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최승선
그전에는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전에는 있습니다. 24년도에는 5,900만원,

○의원 최승선
최근 것 자료 한번 주실 수 있을까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최근 거 올해 것 말씀하시나요?

○의원 최승선
최근 3년이나 5년 정도 올해 치까지 해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자료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24년도에는 1건에 5,900만원 징수했고 23년도에는 4건에 6,900만원 징수했습니다. 22년도에는 11건에 9,900만원,

○의원 최승선
금액이 별로 안 되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요즘에는 태양광이 많이 있어서 태양광 같은 경우에는 개발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부과가 안 됐습니다.

○의원 최승선
최근 5⁓6년 자료 한번 주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의원님.

○의원 양운엽
지적열람실에 뭐 뭐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적열람실이요?

○의원 양운엽
예.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어떤 것 말씀하시나요?

○부의장 이정자
(질의답변 도중에) 양운엽 의원님 다시 한번 질문해 주세요.

○의원 양운엽
지적열람실에 보관하고 있는 것이 뭐 뭐 있냐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적서고에 보관하고 있는 거 말씀하시나요?
지적서고에는 토지대장, 지적도, 임야도, 측량결과도 이런 것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비밀등급이라고 생각해서 몇 등급이라고 생각하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비밀등급은,

○의원 양운엽
비밀등급은 아닌데 중요성이 있잖아요. 보안상 중요성이 있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중요합니다. 시민의 재산권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의원 양운엽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기관이, 내가 아침에도 경찰서 갔다 왔는데 부서마다 보안시스템이 걸려있어요.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 카드를 받아서 들어가야 돼요. 그쪽은 어쨌든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지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누가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문등록을 다해 놨습니다.

○의원 양운엽
다해 놨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의원 양운엽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것이 안 되어 있다면 보안시스템을 갖추어서 해야 한다.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다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의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악성 민원 전화로 괴롭히는 분이 있고 기획감사실에 갔을 때 전화로 괴롭히는 분이 있더라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어디에선가 들었는데 AI 할머니가 응대하는 시스템이 있어요. 계속 시간 끌어서 답변을 계속 하는 AI 민원이 있거든요. 스토킹 대처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그것이 어디에서인가 적용된다고 기사에서 본 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경험 있는 공무원분들은 참는데 신규자나 초보공무원은 못 참아요. 거기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거든. AI 민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서 보시고 그다음에 주민복지과를 가면 매일 오는 민원인들이 있어요. 매일 오는 분들이 있더라고. 젊은 친구도 하나 있고 그런데 그것을 통제를 안 해. 청경분들이 전혀 통제를 안 해요. 그러니까 공무원분들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재역할을 안 해주니까. 그것도 대비해서 그분들이 오면 일단 업무에 제약도 많고 매일 와. 커피 하나 줘야 하고 물 하나 줘야하고 냉장고 열어서 직원이 남긴 음식까지 먹더라고. 이런 것을 차단시켜줘야 하는데 김제시는 근무자들이 없어. 시장님 올 때만 와. 이것도 문제가 있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일이 안 돼. 젊은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자기 것 먹어버리면 얼마나 기분 나빠. 그런 분들은 출입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 그것도 민원실에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어요. 이거는 경험에 의해서 본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청원경찰 관리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지원 파트에서 하기 때문에,

○의원 주상현
행정지원 파트에서 하는데 국장님 계시니까 국장님도 들으셨을 거고 어찌됐든 민원에서 토탈적으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이 안 되잖아요. 그것도 대민 민원이잖아요. 그거는 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되겠네. 청경들 그 문제는, 주민복지과 가면 몇 사람이 매일 오더라고. 냉장고 뒤지고 공무원 일하고 있는데 뒤에 가서 쳐다보고 젊은 직원들이 어떻게 근무합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맞습니다.

○의원 주상현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는 민원 나와서 얘기한 거니까 행감은 아니니까 업무보고에는 좀 그런데,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저는 그런 소리를 오늘 의원님께 처음 들어봐요.

○의원 주상현
주민복지과 가면 있어요. 매일 출근하는 친구가 하나 있어.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그런 사례가 있었으면 감사파트나 행정지원과에 분명히 보고가 들어갔을 텐데.

○의원 주상현
직원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야. 그걸 다 응대를 하더라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그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응대를 다 하더라니까. 차 타주고 커피 타주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그런 사항이 발생했으면 조치해야 돼요.

○의원 주상현
조치해야 돼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직원들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AI 민원도 고민해 보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고생 많으십니다.
앞에 민원창구에서 민원 보는 직원분들 평균연령이 어느 정도 되나요?
(답변 교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평균연령까지는 조사를 안해 봤는데,

○의원 김승일
대충, 보통 어리시거나 젊으시더라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젊으신 분도 있고 나이드신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일
우리 시의 얼굴인데 아무래도 민원 업무라는 게 행정적으로는 나눠져 있지만 찾아오시는 시민분들은 그런 것 없이 오잖아요. 아무래도 경력이 있고 연륜이 있는 분들이 앞에서 해 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물론 경험도 쌓아야 하고 읍면동도 보면, 제가 읍면동에도 말씀드리는데 민원업무는 팀장급에서 해 주시면 좋겠다. 연세가 있으시니까 오히려 민원인분들한테 소통하기 편하고 젊은 직원들은 어른들이 자식 같으니까 함부로 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민원창구를 보시는 분들의 연세가 그래도 30대 넘어가는, 30⁓40대 되시는 분들, 경력이 있고 지식도 있고 행정경험이 많은 분들이 민원인들 대면업무를 하는 게 우리 시도, 어디 부서라고 거론하기 그러는데 민원인들 상대하기 어려운 일들을 젊은 직원들이 하니까 젊은 직원들한테 보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인사배치야 행정의 권한이고 고유업무이지만 가급적이면 경험이나 경력이나 있는 분들이 민원업무를 봐 주시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이 되겠라는 생각이 드니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경력 있으신 분도 있고 최대한 감안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지금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마지막 하나만 더, 지적재조사 사업을 LX와 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LX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LX가 이번에 보니까 시끄럽던데 적자 나고 이게 그 LX 아닌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맞습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우리 시하고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거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적자하고 저희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의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국장님도, 민원지적과가 민원인들 상대를 가장 많이 하면서 직원들 마음고생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앞에 창구 안에 앉아 계시는 직원분들 일이 있을 때 연륜 있고 경력 있으신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직원을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만 좀 더 챙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원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세정과
다음은 세정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조우형 세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어디가시든지 애써주셔서 이번에도 시금고 이자수익 시스템을 바꿔서, 그러다 보니까 협력사업비를 줄여서 해야 되잖아요. 궁금한 게 시금고는 대략 추산했을 때 이자, 우리 예산을 운용해서 본인들이 얻는 이자수익은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 말씀하셔도 되나?

○세정과장 조우형
짐작인데 농협이나 전북은행 같은 경우에는 손실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희가 순이자마진이라고 한국은행에서 발췌하는 게 있습니다. 대출이자에서 조달금리를 뺀 금리가 2024년도 말 기준으로 해서 1.6% 정도 됐습니다. 현재는 약 1.5% 정도 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2,500억원이면, 평단이 2,700억원 정도 되는데 2,500억원으로 잡고 1.5% 하게 되면 대략 35억원에서 40억원 사이 정도 되지 않을까,

○의원 김승일
35억원 잡고 18억원 정도 우리가 받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그것은 순이자마진이기 때문에 돈을 맡기면 거기에는 조달금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시 같은 경우에는 은행에서 조달하는 것보다 더 낮게 금리를 조달하는 겁니다. 순이자마진보다는, 1.5%보다는 더 높은 수준 약 2% 정도 수준으로 잡게 되면 50억원 정도 됩니다.

○의원 김승일
우리가 얻는 이자수익이요?

○세정과장 조우형
아닙니다. 은행,

○의원 김승일
은행에서 얻는 이자수익이 50억원 정도이고,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우리가 받는 이자수익이 30억원 정도 된다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내년도,

○의원 김승일
매년 다르니까,

○세정과장 조우형
금리가 내려가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약 35억원 대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시금고라는 게 물론 금융권에서는 이득이 가장 목표잖아요. 시금고를 선정하는 데에는 관계성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협력사업비까지 줄이는 게 맞나?

○세정과장 조우형
협력사업비는 금융기관에서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의원 김승일
농협이라는 데가 있고 시금고 1순위에 들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나 농민들의 피땀이 있다는 것도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물론 은행에서는 자기들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게 최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금고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협력사업비를 줄였다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물론 시스템상에서 더 많이 고생해 주셔서 세외수입도 늘고 좋기는 한데 조삼모사 된 거 같더라고요.
시금고라고 회계법상 강제하거나 권유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 시가 행정을 이끌어가는 예산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금고에서 많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이번에 시금고 선정을 하면서 제안요청서를 작성하면서 저희들도 시금고 선정하고 난 다음에 몇 가지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충분히 피드백해서 다음 세정과장한테 인수인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자리가 바뀌게 된다면,

○의원 김승일
과장님께서 애써주셔서 세외수입이 늘고 뭔가 시스템이 변화되어서 좋은데 은행에서, 우리 행정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고 금융권에 강하게 부탁을 드릴게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김승일 의원님 의견하고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금고 선정이 끝나고 나서 농협 시지부에서 별다른 내용이 없죠?

○세정과장 조우형
협력사업비 증액 부분 얘기를 했었는데 협력사업비 증액은 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해서 어쩔 수없이 그렇게,

○의원 황배연
심사를 할 때 보니까 자기들 제안이 들어와서 위원들이 하기 때문에 시에서도 강제성으로 얼마 하라고 말을 못 하겠더라고. 다음에 혹시 청구가 된다면 협력사업이나 평가비율을 조금 올리면 어떻게 되려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

○세정과장 조우형
행안부 지침상 협력사업비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의원 황배연
지침으로,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황배연
상당히 갭이 생기는데 시에서는 어떻게 보안을 하고 있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금리부분을 갖다가 금융기관 금리를 사용했다가 코픽스로 조정했고 최저이율을 보장받는 식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한국은행 기준금리하고 코픽스 금리하고 비교해서 제한 금리하고 차이가 발생했을 때에는 높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보장받고 가게끔 되어 있고요. 이자수입이 3년 동안 15억 6,000만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협력사업비는 9억 6,000만원 정도 손실을 보기 때문에 연간 2억원 정도씩 지금보다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픽스 금리가 일반 은행 대출금리나 그런 것들에 비해서 선행하기 때문에 지금 코픽스 금리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금리 하락으로 산정해서 계산한 거고 반대로 금리가 상승이 도래된다면 현재 2억원을 예상했지만 그보다 많은 이자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시협력사업이 이번에 금고 선정할 때에는 그 정도 계획되어 있는데 시에서 별도로, 어떤 축제나 할 때에 시지부에서 별도로 어떤 협력을 못 하나? 협력사업 외에는?

○세정과장 조우형
그거는 협의사항이지,

○의원 황배연
과거에 보면 지평선축제 때 별도, 시금고 협력사업 외에 축제 때 5,000만원, 1억원 정도 해서 그런 방향도 있었거든요. 협력사업을 떠나서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 수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고요. 그런데 다른 과로 옮기나 봐. 벌써부터 다음 인수인계 계속 얘기하시네.

○세정과장 조우형
시금고 선정,

○의원 주상현
힘드니까 다른 과로 옮기려고 하나 봐.

○세정과장 조우형
다음 시금고가 3년 뒤라, 3년마다 하기 때문에,

○의원 주상현
하여튼 과장님 고생하시고 팀장님도 고생하시고 애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작년에, 뭐라고 하죠? 용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세금 털어주는 거 손실 처리해 주는 것,

○세정과장 조우형
결손처리,

○의원 주상현
결손처리 작년에 얼마 정도 돼요?

○세정과장 조우형
작년에 지방세 같은 경우에 10억원 조금 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10억원 정도로 결손 처리해요?

○세정과장 조우형
올해 같은 경우에는 14억원 정도 결손 처리했습니다.

○의원 주상현
결손 처리 해버리면 추후에 채권추심 이런 거 안 하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아닙니다. 1년에 2번씩 6개월마다,

○의원 주상현
그런데 추심마저 안 하는 것, 결손 처리하고 추심까지 안 하는, 왜냐하면 얼마 안 돼서 그것 가지고 계속 가는 거는 행정력 낭비잖아요. 옛날 어디에서인가 봤는데 10원을 받기 위해서 우편료 120원을 내고 몇 십년 전에 그런 것을 본 적이 있거든. 행정력 낭비를 불필요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소액에 대해서는, 기간과 소액이 정해진 게 있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시효소멸이라고 해서 5년간 징수활동을 못 하게 되어 있고, 체납자 중에서 무재산인 경우가 있거든요. 재산이 없으면 압류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한해서는 시효소멸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시효소멸 금액은? 10억원 짜리는 해 주시는 않을 거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금액 한도가?

○세정과장 조우형
한도는 없습니다.

○의원 주상현
한도는 없고,

○세정과장 조우형
예를 들어서 법인 같은 경우에 파산 선고가 되고 법인이 없어지는 경우에는,

○의원 주상현
과점주를 안 찾아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과점주한테도 2차 납세자 지정을 하고 그러는데요. 50% 넘어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래서 50%를 안 넘기려고 과점을 안 하려고 다들 조작해 놓잖아요. 그건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법인 세무관리가 가장 중요하거든. 상습적으로 그것만 작업하는 사람도 있어요. 과점만 안 걸리면 다 면탈하잖아. 그게 중요하거든. 생각보다 꽤 많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결손 처리하는 부분이, 그런데 저희가 6개월에 한번씩 재조사해서 예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예금 압류도 해서,

○의원 주상현
부동산, 예금은 전산에 다 뜨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자동차는 뜨는데요.

○의원 주상현
부동산,

○세정과장 조우형
집이나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을 다 열람하고,

○의원 주상현
일일이 열람해야 돼요?

○세정과장 조우형
통장 같은 경우에도 나이스 시스템을 이용해서 개인별로 조사해서,

○의원 주상현
그거는 법적절차 안 거치고도 할 수 있다는 거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의원 주상현
직원이 고생하셔야 되겠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수기로 건건이 해야 됩니다.

○의원 주상현
그것도 상당히 고노동이네.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하여튼 애쓰십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248페이지 세입 확충을 위한 자체노력도 반영 대상이 쭉 되어 있잖아요. 전년도 것하고 놓고 보니까 수치가 많은 변화가 와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세정과장 조우형
지방세 체납액 축소 같은 경우는 2024년도에 체납징수율이 42% 징수를 했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체납자들은 고질 악성 체납자들이거든요. 2024년도에 체납자 숫자가 2만 5,000명 정도 됐었는데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4,500명까지 지방세를 2만 5,000명에서 4,500명까지 줄여놨습니다. 현재는 9,500명 정도 되는데 그렇게 체납자 숫자를 줄이다 보니까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체납액 징수활동이 많이 줄어들었고요.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드린 것처럼 지방세 징수율 제고 부분은 96.3% 정도 징수했는데요. 향후 30년 이후에도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서는 징수율도 조정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작년보다 더 높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거든요.

○부의장 이정자
보통교부세 세입 확충을 위한 자체노력도 반영하면서 인센티브를 얼마큼 받아오느냐 여부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 상황인데 수치를 놓고 보면 26년도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감리라는 표현인 거죠?

○세정과장 조우형
이건 지방재정 수요액을,

○부의장 이정자
부담하는 거다,

○세정과장 조우형
마이너스가 인센티브를 받는 겁니다.

○부의장 이정자
인센티브를 받는 것?

○세정과장 조우형
플러스가 페널티를 받는 겁니다.

○부의장 이정자
인센티브를 받는 것?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24년도에는 인센티브가 적었다가 25년도에 조금 더 높고 26년도에 인센티브를 더 많이 받아올 수 있다는 얘기인 거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그렇습니다. 2025년까지는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4⁓5년 동안 페널티를 받다가 26년도 내년도부터는 인센티브를 받기 시작하고 내년도에는 금액이 큰데 작년에 징수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렇고 27년도 그러니까 올해 부분은 작년도에 징수활동이 많이 되어서 줄어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세 징수율 제고 부분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해서 현재 징수율이 더 높은데 11월달부터는 징수활동을 조금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체납자들도 인원수를 2만 5,000명에서 4,500명으로 줄였다고 하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잖아요. 체납자들 또한 김제시민들이잖아요. 그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고 보통교부세 세입 확충하는데 자체 노력해서 그동안 페널티 있는 관계로 인센티브 관계도 연관이 있잖아요.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려고 한 거예요. 아무튼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 많으세요.
간단한 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보통교부세 세입확충을 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총력을 보면, 247쪽 밑부분 쟁점 및 대책을 보면 지적재조사 조정금과 차량 관련 과태료가 미납액의 대부분을 점유해서 64.7%로 나와 있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게 많은데 지방재조사 조정금과 관련된 게 몇 %나 되는 거예요?

○세정과장 조우형
지방재조사 조정금 부분이 29%에서 30% 선이 됩니다.

○의원 문순자
많네요. 나머지 34% 정도가 차량 관련 과태료라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문순자
지적재조사 조정금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세정과장 조우형
민원지적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민원지적과에서도 일일이 체납자들을 찾아가서 뵙고 세정과에서도 고액인 경우에 일일이 찾아가서 납부해 달라고 얘기도 하고 있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부동산은 전부 압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의원 문순자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고 수고도 많이 하시지만 이건 민원지적과에서 풀어갈 건데 합산해서 나오다 보니까 64.7%로 되어 있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의원 문순자
아까 민원지적과 했을 때 알았으면 질의해 봤을 텐데, 그래요. 하여튼 고생해 주시고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우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회계과
다음은 회계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김재훈 회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태양광 발전설비 그게 왜 시비 100%로, 시비로 다 되어 있어요? 국․도비 못 받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국․도비는 없습니다.

○의원 주상현
안 돼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주상현
아예 안 되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두 번째 전에도 한번 얘기했었는데 표지석, 그때 바꾼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안 바꾸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설계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의원 주상현
싸리 콩이 나왔으니까 현대적으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회계과장 김재훈
공공건축물심의라든지 경관심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업무 협의가,

○의원 주상현
심의가 오래 걸려요?

○회계과장 김재훈
타 부서에서,

○의원 주상현
한 지 일 년 반 넘은 것 같은데,

○회계과장 김재훈
문화관광과하고 도시과하고 부서가 2개 걸쳐있다 보니까,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돌이 시커멓잖아요. 까만색에다가 거기 조명이 어두워요. 제가 밤에 몇 번 왔을 때 보면 뭐라고 해야 되나? 별로 안 좋아. 보기도 안 좋아요. 일단 낮에도 보기가 안 좋아요. 색깔부터 그러잖아요.
그때 하려고 했으니까 빨리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재명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에 성남시가 문화 아트리움 저기가 되면서 낙찰단가를 낮춰서 공사비를 많이 아껴서 재정에 효율화를 기여한 것으로, 제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 예를 들어보면 그런 사례들이 많아요. 뻥튀기된 공사비, 너무 과하게 책정된 것, 물품용역, 공사까지 해서 3가지가 과한 게 있어요. 그리고 로비에 의해서 단가가 결정되다 보니까 과한 부분이 많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김제시에서 어떻게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하는 게 있습니까?

○회계과장 김재훈
사업을 할 때 먼저 일상감사를 받습니다. 규모가 더 큰 경우에는 도에서 원가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의원 주상현
공사는 품셈에 의해서 하는 것은 아는데 옛날에 성남시장을 이재명대통령이 할 때 재정을 건전화하기 위해서 입찰을 조절을 전부했었어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죠? 있어. 그 기억이 있거든. 김제에서도 그런 노력을 해서 재정건전화를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다음에 제가 무슨 얘기를 들었냐면 농기계 물품을 지원받아서 구입하는데 1,000만원이면 거기에서 공개적으로 농민한테 현금을 돌려준대요. 5⁓6년 전에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 공식적인 단가에요. 입찰단가, 나중에 백업을 해 준다고 그런대요. 이게 문제잖아. 이런 거품을 없애줘야 하는데 이런 노력들을 해 주셔야 하거든. 정부에서 정한 단가가 있어도 그 방법이 분명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 노력이 진짜, 새는 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공사부터 물품, 용역 전부 다 그래요. 낙찰단가부터, 입찰단가까지 절약시킬 수 있고 물품용역까지 용역을 해서 김제시 재정에 도움이 되게 했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회계과장 김재훈
연구해서 의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거품 많아요. 농업기술센터도 거품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제가 그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황당하더라고. 그게 정부에서 정해준 가격이라고 하니까 그렇더라고, 그거를 용역을 해서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그러면 아마 김제시 재정에 엄청 도움될 겁니다. 거품도 빠지고, 꼭 해 주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여러 모로 고생많으십니다.
이것을 예산팀에 여쭤볼까 하다가 집행이라서 국장님께서 한번만, 2009년도인가 2008년도에 이명박 정권 때 신속집행을 했어요. 경기가 침체되니까 돈을 끌어다 쓰려고 했죠. 우리 시도 신속집행 기준이 있나요? 행안부 평가할 때 신속집행에 대한 평가를 아직도 하고 있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신속집행은 중앙에서부터 기준이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기조가 바뀔 건 없고 그냥 계속,

○회계과장 김재훈
중앙부처 회의라든지 노조에서도 신속집행의 부작용에 대해서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일부 예산과목에 대해서는 조정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신속집행을 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예를 들어서 9월달에 세워야 되는 예산 있잖아요. 그 예산을 본예산에 아예 안 세워요. 추경 때 하라. 예산편성을 하다 보면 사업이 많으니까, 물론 단일회계 원칙에 의해서 1년 예산은 본예산에 다 올리고 부득이한 경우 추경으로 올려야 되는데 신속집행에 들어가 있고 부서에서도, 모르겠어요. 집행에 대한 부분은 각 실과소별 문제인가요? 아니면 시 전체를 놓고 평가를 받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재훈
시 전체가 해당됩니다.

○의원 김승일
신속집행을 보니까 단점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는 예산편성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3․4․5․6월달은 발주를 많이 하다보니까 속된 말로 힘이 있거나 이런 데는 많이 가져가. 없는 데는 1년 내내 힘들고. 행정에 그런 것을 분배하는 차원에서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그렇게 일이 몰려 있다 보니까 부실하거나 빨리 되거나 혹은 공직자 분들도 힘들고 6․7․8․9월달에는 일이 없어서 김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분들도 힘들고, 그래서 신속집행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회계과장 김재훈
의원님 말씀에 집행부도 상당히 공감하고 있고 신속집행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중앙에도 계속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시에서도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있거든요. 이건 어디 부서에서 해야 되죠?

○회계과장 김재훈
신속집행 총괄부서는 기획감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신속집행에 대한 평가는 기획감사실에서 하고 부서별로 집행하다 보니까 고민을 했거든요. 신속집행을 어디에서 하는가, 일단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77페이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내실 운영에서 2025년도 주요 성과를 보면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 토지 3만 7,541건, 건물 378건을 했는데 김제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별도로 다른 것이 있는지 물어보려고.

○회계과장 김재훈
저희 시의 공유재산입니다.

○의원 황배연
2025년도에 실태조사를 추진해서 결과가 무엇입니까? 그중에 무단점유 그런 것을 다 발췌해 내는 것인가,

○회계과장 김재훈
하반기에 국토정보공사 용역을 통해서 실제 현장하고 불부합이라든지 무단점유라든지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무단점유 토지 이런 발굴을 위해서 자료검토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무단점유 건이 발생하면 변상금 부과조치하고 정상적으로 대부계약 하도록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회계과에서 주로 민원인들 상대는 여기 공유재산 문제에요. 시민들이 공유재산 관리나 무단점유 이런 상황에 대해서 궁금하기 때문에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민원에 대한 처리방법이라든가 어떻게 된다든가 그런 것을 알려줘야지. 시민들은 내용을 잘 모르더라고. 회계과에서는 주로 계약이나 이런 것을 담당하는데 민원 상대는 공유재산이다. 잘 관리하시고 실태조사를 추진해 달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과장님, 말 나온 김에 말씀 한번 드려야 되겠네. 존경하는 주상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단가표 있잖아요. 표준품셈 방식으로 하면 기본적으로 단가들이 높은 편이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성남시의 경우가 표준품셈이 아닌 시장가에 맞춰서 단가표를 만들어서 표준 시장 단가방식으로 해서 공사를 했었어요. 보통 30% 정도 예산 절감이 된다고 그래요. 거기 같은 경우에는 설계내역서나 도급내역서, 하도급 내역서 이런 것들을 다 공개했어요. 하도급 관계나 이런 부분이 투명화가 되죠. 하도급에 재하도급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가격이 낮아지면서 하도급을 할 여지가 줄어들잖아요. 그런 부분들 장점도 있고, 장점이 더 많겠죠. 단점도 물론 있겠지만 이런 것 해보실 의향 있으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품셈표라든지 설계부분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회계과는 재무관이라서 설계가 나오고 일상감사를 받고 나온 그 건에 대해서 계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법에 따라서,

○의원 최승선
계약만 한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아까 주상현 의원님이나 최승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보통 설계를 할 때 일상감사를 다 받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회계과장 김재훈
그때 품셈표 적용이라든지,

○의원 최승선
그게 불법이라는 얘기는 아닌데,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고는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불법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재정절감이나 이런 차원에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냐 이 말씀이에요.

○회계과장 김재훈
올해 계약법 시행령, 새로 정부가 들어서고 건설경제 활력 때문에 새로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는데 오히려 거기에서는 낙찰률을 더 상향시켰습니다. 87.73%이었다가 89%까지 본 적도 있습니다. 계약은 계약법에 따라서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 건지 더 연구하고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알고나 계시라고 말씀드렸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감사합니다.

○의원 최승선
현실적으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줄 알고 있는데 알고는 계셔야 될 것 같아서, 공무원 분들도 그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고는 계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계과장 김재훈
감사합니다.

○의원 최승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청사 주차장 태양광 하신다고 했잖아요. 의회에도 계획하고 계시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지난번에 말씀해 주셔서 알아봤었는데 예전에도 의회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에도 빠졌더라고요. 안전도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때 알아본다고,

○회계과장 김재훈
바로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안전도 검사가 나와야,

○의원 최승선
정밀검사를 해 보고,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몇 년 전에 의회 청사 리모델링 공사했을 때에도 옥상 부분은 방수까지만 하고 빠졌던 것으로,

○의원 최승선
지금 방수 다 끝났어요?
(답변 교대)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진행 중에 있어요?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예.

○의원 최승선
아무래도 그것을 하면 방수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있잖아요. 이번에 진봉하고 요촌동만 올라왔는데 예산에 다 반영됐던가요?
(답변 교대)

○회계과장 김재훈
이월예산을 없애기 위해서 26년도 본예산에 다 올렸습니다.

○의원 김영자
본예산에?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김영자
진봉하고 요촌동?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김영자
26년도 본예산에 올리면 끝나는 거야?

○회계과장 김재훈
예, 내년 초에 바로 계약해서 되도록 이월예산을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의원 김영자
그러니까 세워서 다 써야 되거든.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의원 김영자
금산은 이미 다 예산편성이 됐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금산은 마무리단계에 있고 내년도에는 자산취득비만 더 확보해서 물품까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청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7월달에 업무보고 할 때에도 일부 토지매입을 한 명인가 지급했다고 그랬는데,

○회계과장 김재훈
청하는 당초 위치 창고부지에서 도로변 옆에 큰쪽 소나무밭 있는 쪽으로 옮겼습니다. 거기에서 도로변에 접한 가장 큰 토지가 5억 7,000만원 정도 됩니다. 지난번 의원님들께서 추경 때 세워주셔서 이번에 계약까지 마무리하고 내년에 뒤쪽에 남은 토지가 또 있습니다. 7억 7,000만원 정도,

○의원 김영자
내년에 예산 편성돼요? 안 돼요?

○회계과장 김재훈
이번에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의원 김영자
청하도 여기다 올려줘야 맞지. 계속사업으로 비춰져야 하는데 요촌동하고 저기만 올라와서 제가 물어보는 거여. 지금 추진을 하는가 안 하는가 해서, 진봉하고 요촌동만 올라왔기 때문에. 어쨌든 토지 매입비를 본예산에 편성하는가 보고만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26년도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의원 김영자
업무책자에 올라와야 우리가 연속성을 알지.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청하는 토지매입이 끝났는가 해서, 그렇게 하고 지금 주차장이 부족해서 추가로 조성하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김영자
여기가 올해 마무리 못 되고 내년까지 가야 되는데 내년에는 다 끝날 수 있어요? 토지 수용해서 끝내려고 하시는 거예요? 몇 명 토지가,

○회계과장 김재훈
토지주가 기획부동산이 개입해서 33명인가 됩니다. 다 지분으로 갖고 있는 형태인데요. 지난번 추경 때도 3억원 세워주셔서 했었거든요. 그 후에도 계속 협상해서 10억원인가 이 정도 협상이 됐습니다. 나머지 한 8억원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최소한의 결과로써 수용까지 안 가고 협상해서 매입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지금 부지가 매입이 안 돼서 늦어지는 거잖아. 주차장 조성하는 데는 시간이 안 걸리는데 토지 매입하는데 있어서 얘기가 안되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의원 김영자
일단 16명 10억원 정도는 이미 얘기가 됐다는 거네? 나머지가 문제라는 거네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김영자
그래요, 잘 협상해서 하는 게 좋지. 우리가 수용해 버리면 서로 안 좋고. 어쨌든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앞에 살려고 하고 이미 계획은 세웠는데 자꾸 늦어지니까 그렇거든요.

○회계과장 김재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김제시의회 청사도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정자
우리 1층 본회의장이 노후화돼서 리모델링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업무보고에 나와 있지 않아서, 이거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회계과장 김재훈
내년 상반기에 회기가 끝나면 휴식기간이 좀 있다고 합니다. 그 기간에 1층 본회의장 리모델링하고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13억 2,000만원 정도 되고 회계과 본예산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의원 이정자
업무보고 책자에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1대 때 구입했던 부분이라 탁자나 이런 부분이 많이 변형이 와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여쭤보는 거고 추진하신다는 거네. 상반기 끝나고 지방선거 그 시기에 기간이 있으니 그때 사업하시겠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때 공사할 계획입니다.

○의원 이정자
그래요. 그리고 주상현 의원님이 입구 표시석을 말씀하셨는데 외부인들이 김제시청에 와도 김제시청은 특성이 없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이번 지평선축제 때도, 왜 그러나 그랬더니 타 지역에 있는 분들이 김제시청에 차를 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김제 캐릭터가 뭐여?” 그래서 제가 싸리, 콩이라고 그랬더니 김제 특성이 입구에 전혀 녹아있지 않다. 저희는 들어오는 출입구 자체가 오픈형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분들은 거기서 유턴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걸 못하게 화분을 놓는 상황이잖아요. 공주의 예를 잠깐 들어주더라고요. 공주는 들어오는 입구 중간에 표시석을 다 예쁘게 해서 놓고 공주시청이라고 표시를 해놨다는 거예요. 그런 예를 공주에서 오신 분이 말씀해 주신 거예요. 김제시도 입구에 변화가 와야되지 않겠나, 모르는 분들이 거기 와서 유턴하고 가고 입구와 출구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턴하고 가잖아요. 그 부분은 고민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과장님, 저도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청사 유지관리비가 1년이면 얼마 정도 책정이 되어있죠?

○회계과장 김재훈
3억원 정도 되어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3억원?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 오승경
본청사가 3억원. 지금 의회도 3층이 누수가 돼서 잘못하면 천장이 내려앉겠어요. 부풀어 올라서 지금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하고 모래를 놨다는데 유지관리비가 벌써 소진이 다 됐겠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이 시기 되면 읍면동까지 다 해서,

○의원 오승경
이후에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약 후에 바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다음에 성덕면도 보면 청사에 양쪽 기초생활거점이 끝나면 그쪽에 기초생활거점하고 행정복지센터하고의 통로가 없어요. 그래서 아마 면장님이 사업을 그 옆에 전봇대랑 해서 축조같은 걸 해달라고, 혹시 얘기 들었나요? 이규희 팀장님! 혹시?
(답변 교대)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예, 면장님 말씀 들었습니다.

○의원 오승경
기초거점이 거의 마무리 단계예요. 그쪽 부분도 하려면 지금 빨리 좀, 많은 예산은 아니니까 그쪽을 잘 좀 꾸며주시면 기초거점하고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현장을 제가 확인했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감안해서 설계에 반영토록하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사업을 어울려서 같이 끝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알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주차장을 노회 옆에다가 새로 짓잖아요. 그럼 제가 보기에는 그 주차장에 공무원분들이 주로 많이 주차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청사 내 주차장을 비워주셔야만 행사도 여기서 많이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다 차 있으면 민원인이 거기 갔다 오는 것이 번거로울 거 같아요. 들어왔다가 또 나갔다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직원분들이 조금 번거롭더라도 그쪽을 많이 이용을 해주셔야 이쪽에 민원인이 주로 안에다 놓고 빨리빨리 민원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답변 교대)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과장님, 주차장이 앞으로 가는데 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노회쪽으로 쭉 해가지고 의회 청사도 독립이 되어야 한다. 어차피 시 청사가 부족하다고 해서 여기저기 나가 있잖아요. 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의회 청사가 주차장 옆에 노회 쪽이나 그쪽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각 시군 의회들도 거의 다 독립적으로 나가거든. 장소가 비좁고 부족하니까 나가는 건데 우리도 한번쯤은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한번 고민해 주셔. 어차피 주차장도 옆에 생기고 우리가 그쪽으로 다 생각하고 있는데 토지 매입하는데 있어서 물론 시간도 걸릴 거예요. 그렇지만 회계과에서는 그것도 생각해 주시라. 장기적으로 봐서는 의회도 나가야 된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재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정보통신과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고 최연주 정보통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정보통신과 직원분들이 진짜 열심히 해주시는 거 같아서 정보통신과는 정말 빠릿빠릿해서 역시 정보과에 맞게끔 빨리빨리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보면 적용이 정말 빠르시더라고. 홈페이지에 새만금 위에 하늘에서 비춰주는 영상을 뭐라 그러죠? AR이라고 그러나? 하늘에서 보여주는 새만금 있잖아요. 그거 정말 잘 되어있대요. 그거 볼 때마다 뿌듯한 게 있어요. 업데이트는 얼마만에 한번씩 하나요? 그것도 업데이트를 자주 해줘야 좋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원 주상현
왜 그러냐면 새만금이 계속 채워지고 하니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저기가 되거든. 앞으로 업데이트 예정도 알려주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다음에 메뉴도 저번에 돈 들여가지고 홈페이지도 많이 했는데 홈페이지 글자체도 좋고 좋더라고, 마음에 들어요. 잘하시고 계셔. 이번에 행정알리미 제가 요청했던 사항인데 바로 적용했더라고요. 정보통신과가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서, 행정알리미 옆으로 넘어가는 거, 이게 진짜 단순하지만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러려고 정보화기기를 쓰는 거거든. 불편하려면 정보화기기를 쓸 필요가 없거든요.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은 하나 제안을 드리면 김제시청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시민들이나 외부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메뉴가 뭐예요? 그건 과장님이 답변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이 보는 메뉴,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숫자적으로는,

○의원 주상현
순차적으로 안 나와요? 담당,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보통은 자유게시판이나 이런 데 많이 들어오고요.

○의원 주상현
통계 누가 가지고 있는 분 있어요? 담당 주무관님, 통계 그거 안 뽑아오셨어요? 그거 시에서는 통계도 뽑으셔야 돼요. 몇 페이지 수가 어디를 가장 많이 보는지 봐서 그걸 많이 노출시켜주고 메뉴찾기 쉽게 해줘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 이건 잘하고 계셔서 더 잘하라고 하는 거예요. 뭐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오해 마셔요. 메뉴라는 게 시민들이 가장 많이 보는 메뉴를 첫 화면에 띄워주면 좋거든요. 이게 편리성이거든. 그래서 정보화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위주로 메뉴 구성을 해달라,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제가 그 내용을 세부적으로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말씀은 못 드리지만 시민들이나 외부인들이 봤을 때 가장 많이 보는 메뉴를 홈페이지 열었을 때 첫 면에 배치가 돼야 그게 정보적인 측면, 접근성 면에서 훨씬 좋거든요. 그것 좀 염두에 두셔서 나중에 이거 담당 주무관님 누구예요? 이거 웹페이지 어디를 가장 보는지 기록 좀 다 파악할 수 있잖아요. 파악해서 저한테 자료 좀 갖다 주시고요. 메뉴를 해서 앞으로 띄워주시면 찾기 쉽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 요즘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변화가 보여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감사합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의원님.

○의원 황배연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시민 안전지킴이 통합관제센터 운영 이것을 계속 운영하고 있죠? 근무가 몇 명이나 돼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지금 16명입니다.

○의원 황배연
그러면 운영은 몇 교대입니까? 2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4명씩 4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배연
타 시군에는 운영을 공무직이 하는 데도 있고 우리같이 수탁업체도 하고 있어요. 그런 장단점 비교를 하셨는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저희 같은 경우에는 민간…….

○의원 황배연
장단점은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 자료에 의하면 8월까지 1만 1,630건의 실적이 있다고 했어요. 검거가 37건, 예방이 1만 1,593건 했는데 유형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전라보안공사인가 전라북도 전 시군을 다 하고 있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거의 그렇습니다.

○의원 황배연
전라북도에서는 이 업체밖에 없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원 황배연
한군데가 다 독점하고 있고만. 아까 장단점 비교를 한번 해주시고 공무직이 운영하는 방향, 민간위탁 예산 관계, 실적에 있어서 검거 이런 게 어떤 사항에 대해서 하는 것인가 유형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의원님.

○의원 이정자
과장님 발빠르게 대처하시는 게 아주 빠르다고 주상현 의원님이 칭찬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번에 제가 자원순환에 대해서 5분발언하고 조례를 진행하는 과정에 해남을 봤더니 ‘해남소통넷’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여기 안에 들어가서 보면 해남소식, 우리 군민기부소식 공공앱이 있어서 앱 안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어요. 사랑상품권, 대형폐기물부터 시작해서 앱을 들어가서 보면 우리가 현재 페트병이나 캔, 빈병 회수체계 이런 것도 할 생각이거든요. 여기 안에 녹아들어 있어서 ‘생각보다 해남이 운영을 잘하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남소통넷을 들여다보시고 김제시도 이 안에 기부소식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김제시민 또한 타 지역에 있는 이들이 소통넷이라는 앱을 통해서 김제시의 모든 행정 이외 소통넷이에요.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참고할 수 있고 스마트 신분증도 안에 녹아져 있어서 충분하게 김제시의 생활인구도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남소통넷을 직접 보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김제시 하수종말처리장에 인터넷 회선 몇 개 들어가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김제시 하수종말처리장,

○의원 김승일
인터넷 회선이 들어가 있어요. 몇 개 들어가 있는지 아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정확하게 숫자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시에서 1년에 쓰는 인터넷 회선비라고 하죠. 대략 얼마 정도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자가망 인터넷 회선 사용료 같은 경우에는 6,5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본청에서만요? 아니면 전체 전부 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건 다른 부분 빼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자가망으로,

○의원 김승일
자가망을 쓰고 있잖아요. 자가망 말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자가망을 빼고 행정에서 쓰고 있는 것은 21개소 쓰고 있거든요. 그게 6,5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자가망 비용이 로라죠? 로라 따로 로라망 아니에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행정경보망 인터넷 사용료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은 저희가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실과에서 직접 인터넷 사용하고 비용을 지급,

○의원 김승일
실과에서 사용,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지출하고,

○의원 김승일
그것도 어쨌든 우리 시에서…….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첫 번째, 우리 시 전체적으로 인터넷을 계약해서 개설했다가 용도폐기가 되거나 필요없는 회선을 일일이 끊어줘야 하는데 실은 그게 잘 안되잖아요. 그런 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시에서 1년에 엄청나게 많은 인터넷 회선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돈이 많다는 게 아니라 숫자가 예를 들어서 하다 못해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상하수도과에서도 회선비를 쓰고 있거든요. 자가검침기, 그런데도 몇백억원씩 다 들어가 있어요. 내년에는 그런 것들 관리가 전체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방범용 CCTV 이런 것도 전부 우리 회선비로 나가지 않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일
그것도 전부 다 우리 회선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그게 한 대당 얼마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저희는 방범용 CCTV가 자가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의원 김승일
아니요, 들어보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한 대당 9만 1,000원 정도,

○의원 김승일
10만원 좀 못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제가 행감 때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주요업무계획이니까 내년에 끝나시고 다른 지자체들하고 비교 한번 해보세요. 다른 지자체들하고 비용 자체가 조금씩 달라요. 우리보다 많은 데도 있고 적은 데도 있고 그래요. 그걸 우리는 어쨌든 의회니까 의회에서는 예산을 절감해 주는게 목표니까 방범용 CCTV뿐만 아니라 우리 시 전체적으로 쓰는 인터넷 회선들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그런 비용적인 측면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래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내년도에 전수조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그동안 김제시 기록화사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할건데 처음에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기록화가 어떻게 보면 자원발굴이랄지 이런 것이 열악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 처음에 그러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원 이병철
예를 들어서 먼저 시작했던데 빠진 부분에 대해서 뭔가 다른 쪽으로 데이터 구축해서 넣는 경우도 있나요? 기록화사업을 하는데,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기존에 했던 읍면에서 빠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한 것 있냐, 그 말씀이시죠?

○의원 이병철
예.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직 거기까지 하진 않고 있고요.

○의원 이병철
기록화사업을 책으로도 만들지만 이걸 디지털로 해서 내용을 담아놓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미래세대도 좋은 자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려오는 우리의 어떤 문화랄지 역사랄지 이런 걸 거기다 기록해 놓는 거 아니겠어요. 보관해서 결과적으로 기록화센터도 건립해서 나중에는 김제의 기록문화를 한군데서 볼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지금은 책으로 만든 부분이 있지만 디지털로 했을 때 혹시 추가로 발굴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다 넣을 수 있냐 이거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넣을 수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렇게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빠진 것들이 있으니까,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라이즈사업으로 5년간 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했기 때문에 4년 뒤면 읍면동 기록화가 끝나거든요. 마지막 해는 그런 것들 기록화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든지,

○의원 이병철
그것도 추가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니까 혹시라도 빠진 부분이 있으면 각 읍면동에서 다시 책에는 못 넣더라도 거기엔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 해봐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앞으로 세대가 굉장히 빨리 지나고 AI시대가 오잖아요. 거기에 맞게 김제시도 행정정보시스템이랄지 주민정보 이런 것들을 그런 거에 대비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봐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발빠르게 관련된 정보통신과 부분도 쉽게 말하자면 내가 알아야 시민들한테 정보를 공개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필요하면 AI 교육이랄지 이런 걸 통해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야 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봐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저희가 실과소에 챗GPT랑 해서 올해 10개 부서가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실과소 전체를 배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AI 관련해가지고는 공무원들 교육을 11월에 계획을 하고 있고요.

○의원 이병철
필요한 거 같아. 이번에 의회에서도 연수 가서 챗GPT 교육을 받았어요. 1시간 남짓 받았는데 더 공부를 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 저도 거기서 전혀 몰랐던 것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너무 편리하고 앞으로 정보화시대에 맞게 김제 정보통신과도 거기에 발맞춰서 준비를 해야되지 않나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요. 간단한 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지금 마을에 보면 방송 있죠? 마을 방송 그것도 정보통신과 소관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원 문순자
마을에 고장나 있는 앰프들이 있는 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거기에 대한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걸 수리할 수 있는 예산같은 게 지금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저희가 보수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시면,

○의원 문순자
그리고 또 하나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및 생성형 AI 사용지원에 있어서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미디어교육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읍면별로 해서 읍면동에 모집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필요한 마을은 전부 직접 마을에 방문해서,

○의원 문순자
신청받아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신청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저희가 봤을 때 50대, 60대까지는 그래도 잘 활용하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한 5년, 10년 지나고 나면 그분들이 70대 진입해도 이분들은 잘할 거예요. 아까 이병철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챗GPT가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60대에 계신 분들이 이걸 활용하게 되면 그분들이 70대 이상이 됐을 때도 확실히 이걸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현재 70대 이후의 어르신들은 스마트폰도 활용을 잘 못하잖아요. 그걸 가지고 사용하시는 한 어느 정도의 정보지식은 갖고 계셔야 활용해야 되고 또 여론조사나 이런 데도 보면 활용 못하면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여론조사형이나 다른 정보를 알기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교육은 참 잘하고 계신 거 같다는 말씀드리면서 최대한 현재 정보에 미약한 분들이 노년이신데 그분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많이 모색해 주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 계획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즘같이 정보시대인데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이야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게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에 중앙에서 화재가 나서 김제시는 행정 공통시스템 하는데 지장은 없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시 프로그램이 한 86개 있거든요.

○의장 서백현
86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쓰는 것 중에 74개 정도는 완전히 복구가 되어있고 한 12개 프로그램이 중앙에서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부 기능이 안되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의장 서백현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다거나,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시민들이 사용하는 것 중에서는 국민신문고 같은 경우 안 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홈페이지에 링크를 걸어서 거기에서 시하고 연결돼서 신청할 수 있게 해놨고요. 그리고 나머지 정보공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11월 중순경에나 될 거 같습니다.

○의장 서백현
요새 뉴스를 보면 완전 복구가 안 되어있더라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이나 손해를 보는 사항이 있을 수도 있거든. 그런 것을 꼼꼼히 챙겨서 확인하고 시민들이 화재로 인해서 시스템이 멸실된 상황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실질적으로 새올이 완전히 노후화돼 버렸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장 서백현
차세대 클라우드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우리 시의 부담이 크지는 않네? 연도별로 보면,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의장 서백현
내년도에 2,600만원만 부담하면 전환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런 뜻인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4년에 걸쳐서 하는데요. 전체 비용은 8억 8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요.

○의장 서백현
그럼 이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이 있는데 전국 지자체 중에서 어느 한 곳에서 깡통이 돼버리면 우리도 못 쓰는 그런 단점이 있어. 광역으로 통합되는 것이 좋은 장점도 있지만 어느 한 곳에서 화재가 나서 사용을 못한다면 우리도 못하는 경우가 되어있기 때문에 예비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인지도 한번 검토해 보고, 또 한 가지 방범용 CCTV가 생활안전 CCTV하고 분리되어 있던데 통제목이 시설비로 편성되는 거예요? 민간자본보조로 편성되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것은 시설비에 편성이 되어있는 거…….

○의장 서백현
시설비 되면 이게 시행된 지가 좀 오래됐어. 이를테면 자주 고장이 나. 그럼 우리 시에서 수리비가 시설비로 되어있다면 김제시에서 수리해 줘야 돼.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전에 시설비에다 세워서 마을 CCTV 설치한 것은 3년 정도 됐어요. 그전에는 보조금사업으로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했던 것들은 시에서 보수하기가 어렵고 시에서 시설비로 2023년부터 설치했는데 그 부분은,

○의장 서백현
그거 때문에 내가 질문하는 건데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자부담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김제시의 예산이 들어간 거거든. 그럼 그것도 우리가 수리를 해줘야 맞고 그때 당시에는 7∼8년 되는데 어떤 데는 하나 설치하는데 500만원 주는데 어떤 데는 300만원도 해주고 자부담 없이 예산만 갖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허점일 수도 있고 지금은 시에서 주관해서 시설비로 우리가 계약해서 직접 일부 관여하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훨씬 투명하고 내실 있게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는 예산이 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시설비로 편성해서 우리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고 전에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부락 단위로 계약해서 처리한 것도 점진적으로 예산을 들여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백현
하여튼 정보통신과가 어떻게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곳이기도 하거든. 최연주 과장님 잘하고 계시니까 계속 잘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연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경제진흥과
다음은 새만금경제국 4개 부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되겠습니다.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경제진흥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의장 서백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이영복 경제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경제진흥과가 열심히 하고 계시고 티나기도 어려운데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자료 갖다준 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매출자료 보니까 그것도 잘 운영되고 있어서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전통시장도 오일장 운영이 잘되고 있잖아요. 성공적으로 잘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거리공연 활성화지원 조례가 만들어졌잖아요. 문화관광과하고도 얘기했었는데 거기에 문화의날 행사가 있어서 거리공연 활성화 얘기를 했었거든요. 어르신들은 문화를 즐길 기회가 쉽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하고 협의해서 어르신들이 장보러 와서 즐길 수 있는 중급 수준에 있는 공연을, 동호인들 와서 삑삑 소리나는 거 말고 한달에 한두 번이라도 해줄 수 있는 그런 걸 과하고 협의해서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어르신들이 그거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문화 쪽으로 추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죽산 로컬브랜드 창출 관련해서 15개 점포 골목형상가를 한다고 했는데 계획이 모집해서 그쪽으로 지원하는 건지 점포를 꾸려놓고 찾는 건지? 시스템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말씀하신 골목형 상점가는 현재 운영 중인 15개 이상의 상인을 모아서 상인회로 등록하는 사업이거든요.

○의원 주상현
거기가 15명이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오늘 최종적으로 상인회 조직에 맞춰서 공고를 올리고 저희가 낼모레 등록증을 가져다 줄건데요. 30개 상인들이 모여서 제5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

○의원 주상현
죽산 거기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죽산삶거리.

○의원 주상현
다른 업체들이 거기 들어온다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 기존 상권이,

○의원 주상현
기존 상권이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주상현
다 문 닫아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아니요, 있습니다. 소머리국밥도 있고요. 하시모토 쪽으로도 상권들이 있고요.

○의원 주상현
지나갈 때 가다 보면 완전 죽어있어서 미용실하고 앞에 몇 개 안 보이던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반영해 주셔서 빈점포도 로지제과점이 새로 운영 중에 있고,

○의원 주상현
그럼 여기의 테마가 뭐예요? 죽산 상가의 테마가? 그냥 필요한 거 있는 게 아니고 테마가 있어야 좋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 기존 상권은 상점가로 육성되고요. 여기에서 육성하는 창업팀은 올해 예산으로 필드업스쿨이라고 장인학교를 운영했거든요.

○의원 주상현
상가가 뭐뭐 있어요? 업종이?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로지제과점 있고요. 트윈스테이블, 림자수공방, 와인집 그리고 이번에 연미향이 10월 말에 개장할 예정이고요.

○의원 주상현
다 특색이 없네요. 어떻게 보면 외지잖아요. 동떨어져 있어서 거기를 찾아가야 되잖아요. 그리고 특화가 되어야 하거든. 업종이 무분별하게 있으면 거기에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잖아요. 특화돼야 특화된 걸 찾고 오시는 분이 오는 거지. 먹거리라든가 아니면 쇼핑이라든가 특화가 돼야지. 일반 상가처럼 뒤섞여 있으면 잡동사니가 돼버리면 효과를 발휘 못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 의견을 반영해서 내년도 지역소멸대응기금으로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지고요. 그 안에서 올해부터 팝업스토어를 훈련을 받은 청년들이 빈 상가에 들어가서 김제 굿즈 예를 들면 쌀 쿠키, 한우물과 협약해서 냉동밥을 특화한 상품 그런 부분들을 주도적으로,

○의원 주상현
추진하는 건 좋은데 성과를 내야 되잖아요. 성과를 내려면 죽산까지 가려면 막걸리 하나 보고 가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걸 특화시켜야 특화된 걸 보고 거기가 형성되는 거지. 이것저것 가게가 다 있으면 의미가 없거든요. 김제에 다 있는데 뭐하러 거기까지 가냐고? 특별한 맛이 입에 가면 완전 새로운 맛을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특화를 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거 연구 좀 하시면,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주신 말씀을 저희가 팝업스토어에 담아서 죽산만의 드러날 수 있는 메뉴개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가 소상공인들을 계속 지원하고 있잖아요. 김제 시내가 전라북도에서 가장 지저분해요. 상가 거리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래도 예년에 비해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체감은,

○의원 주상현
조금은 좋아지는데 다른 시군에 비해서 김제 도시정비가 일단 도시과가 도시계획을 잘못해서 엉망이지만 그 엉망인 거에서 깨끗하게 하면 되는데 그나마 깨끗하지도 않거든요. 물론 산림녹지과 이런 다른 과도 겹쳐있지만 상가가 자정으로 하는 게 좋거든요. 이거는 인센티브를 주면 되거든. 구역구역 미터로 정하든 상가 수로 정하든 이런 걸 줘가지고 잘 꾸미고 깨끗하고 스스로 꾸미잖아요. 꽃도 놓고 화분도 놓고 꾸민 데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해버리면 자정노력이 생기거든요. 음식물쓰레기 놓는 위치부터 본인들 스스로 정하고 쓰레기도 배출할 때 한쪽에서 깔끔하게 배출하고, 이런 거 어쨌든 소상공인 관련이 경제진흥과니까 그거 한번 추진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소상공인 지원을 업체별로 지원하다 보니까 시너지효과가 덜 나잖아요. 그런 걸 추진하면 시너지효과가 더 날 수가 있잖아. 거리를 단계별로, 포괄적으로 해도 안되고 상가가 몇 개 없는데 하면 효과가 없잖아요. 사자탑 중심으로 해서 한번 시작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저희가 골목형 상점가가 5개 군집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공모사업이나 연결된다면 시범적으로 골목형 상점가 한 구역을 정해서 말씀하신 사업이 투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인센티브를 주면 스스로 인도에 있는 인도블록이 부서졌으면 신고해서 빨리 수리하게 하고 나무가 웃자라 있으면 스스로 가위질도 할 수 있게끔 유도하면, 쓰레기만 한쪽에 모아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만 놔도 틀리잖아요. 음식물쓰레기 배출할 때도 요일을 정해서 한다든지 하고 매일 버려서 냄새나고 이런 게 심하거든. 전에보단 덜하지만, 이런 것들은 인센티브를 주면 구역을 정해서 한번 시작하면 김제 거리가 깨끗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 노인일자리하고도 연계하면 더 좋은데 안되니까 과만 필요한 거 말씀드리는데 그것 좀 추진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티나지 않게 열심히 하시는 거 알고 있으니까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의장 서백현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의원님.

○의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팀원분들도. 김제사랑상품권은 아마 국가 기조에 따라서 점점 확대되거나 권장되는 사업이 될 거 같아서 지류만 어떻게, 물론 어르신들 때문에 유지는 해야 하지만 지류 부분에 아직도 부정 그런 게 있었더라고요.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고민이 한번 필요하고, 공공배달앱 예산이 원래 2억원 올렸나요? 깎였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저희가 1년차여서 2억원 올렸습니다.

○의원 김승일
이거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잘 운영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노동자 지원해 주시고 일자리도 하시고 다방면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까 말씀하신 그게 마따국밥집이죠? 죽산 국밥집 말씀하셨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김승일
거기 후배네라서 월요일날 먹고 왔거든요. 아까 30개 업체라고 했잖아요. 30개 업체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김승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비나 도비 매칭해서 보조금 사업을 주잖아요. 그러면 원가심사나 이런 게 필요없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공모사업에 선정 단계에서,

○의원 김승일
공모사업은 원가심사 필요 없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중기부에서 이미 심사를 거쳐서 사업이 확정됐기 때문에 우리 시 자체 원가심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그거는 주고 나면 거기서 돈을 어떻게 쓰든 정산서만 잘 나오면 끝나는 거잖아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는데 이것도 행감에 할 얘기인데 공부한 것 중에 하나가 자, 죽산에서 막걸리를 팔았어요. 지금도 팔고 있나요? 그래서 막걸리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나중에 감사 때 할 부분이니까 넘어가고 막걸리를 파는 사업자가 있고 막걸리랑 음식을 파는 음식점 사업자가 있더라고요. 당연히 그래야죠. 막걸리는 물품이니까 물품으로 파는 거고 음식을 파는 건 음식점으로 팔아야 하니까. 음식점 사업자가 언제 나온지 혹시 보셨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의원 김승일
그게 21년도에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깜짝 놀라서 죽산 주민분들, 후배들한테 물어봤어요. 21년도에 죽산 막걸리가 있었냐? 없었대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런가 공부를 했죠.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죽산에 30개 업체들 중에 에프엘디는 어디에요? 주식회사 에프엘디라고 써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여기는 필드업 김제라고 이번에 공모사업과 관련해서 최별피디, 오후협동조합, 림자수공방,

○의원 김승일
잠깐만요. 최별피디가 원래 오후협동조합이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지금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의원 김승일
거기를 기존 조합에 넘기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트윈스테이블,

○의원 김승일
이분만 따로 나와서 기업을 만들어서 공모사업을 또 땄어요. 이게 주민들하고 얘기해 보세요. 주민들은 불만이 아주 많아요. 우리가 로컬브랜드를 창출하는 이유가 물론 외부 사람도 들어가는 거 저는 그건 배타적이진 않으니까 들어갈 수도 있고 최소한 기본은 거기서 터를 잡고 살았던 사람들이 어느 정도 경제적인 이익도 되고 관광지로도 되고 그래야 하는데 아까 15개 중에 과연 죽산면민들이 몇 분이나 계시는가 그것도 의문인데 세금이 특정 개인 식당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나중에 분명히 짚고 넘어갈 거예요. 왜냐하면 오후협동조합에서 지은 건물들 한번 가보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양조장,

○의원 김승일
뒤에, 한번 가보세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국장님은 아실 수 있는데 말도 안돼요. 그 건물이 그 가격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또 만들어가지고 여기 국비사업 따서 했어요. 아까 다른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월요일날 가서 밥 먹고 쭉 돌아왔거든요. 30개 업체가 아니라 기껏해야 소림성 좀 열려있고 몇 군데 운영 안 해요. 다 닫혀 있어요. 과연 행정이 시민들을 위해서 사업을 하는 건지 특정인의 그런 걸 위해서 행정이 이용당하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처음 시작은 어디서부터 하냐면 인구팀에서 다큐멘터리인가 찍은 거 있어요. 거기서부터 한번 보세요. 센터에서 또 사업이 있어요. 그거 쭉 보신 다음에 검토를 해보세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21년도에 막걸리 사업장이 나와 있어서 거기선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다른 사업자가 있었는데 이 사업을 하려고 사업자를 바꾸다 보니까 연도가 남아있다. 이게 말이 되는 건지, 이장우는 얼굴마담이었고 그렇잖아요. 결국 거기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말씀하신 부분 공감하면서 원주민과의 조화 속에서 어떤 특화 상권을 조성하는게 창출팀의 목적인데요.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그리고 골목형 상점가는 이 팀의 주도로 만들어진 게 아니고요. 기존 상권에 상인들이 참여해서,

○의원 김승일
기존 상권 상인이 죽산에 어디 있었는데요? 뭐 있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마따도 생긴지 얼마 안됐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러니까 최근에 만들어진 거거든요. 15개 이상이면 등록하고 온누리상품권이나 외지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외지인들은 상품권 사용을 못해서 확장성이나 온누리상품권 장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점가로 등록한 부분이고요. 새롭게 창출하면서 문화가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상권과 조화를 누릴 수 있도록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어쨌든 제가 갖고 있는 자료나 공부한 내용으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겠지만 이거 내년도 주요사업이잖아요. 진짜로 제대로 운영되게끔 월요일날 카페도 닫아있어서 안타깝긴한데 문이 다 열려있는 데가 없어요. 한번 가보세요. 과연 그때 당시에 쏟아부은 돈들, 거기서 끌려갔던 청년들 대부분 어디가 있나. 협동조합은 여러명의 청년들이 모여서 청년들의 자생을 키우려고 해주는 협동조합이잖아요. 그 당시에 오후협동조합에 최별피디가 그런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구성했던 거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청년창업의 범위를 벗어나서 구독경제나 죽산을 모태로 한 메뉴개발 이런 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상권과 조화를 이루고 대립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과 향후 개선 대책도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연미향도 여기로 들어간다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렇습니다. 죽산반점 자리에 빈 점포 김제마켓,

○의원 김승일
물론 저는 연미향 대표님하고 개인적인 것도 있지만 지평선새마루 거기에 여러 악조건이 있었으니까 나오셨는데 죽산반점 이게 트윈스테이블 맞은편이잖아요. 거기로 가고 대표기업은 최별이고 그러면 우리 의회나 의원님들 혹은 여기서 이걸 꼭 올바르게만 볼 수 있겠냐, 활성화가 될 수 있겠냐? 그럼 그전에 집행됐던 사업비가 제대로 쓰였는가 검토하셔서 저한테 보고 좀 해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기존 사업 토대 위에 어떤 소프트를 얹는 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그러니까 기존 사업들이 예산에 잘 맞춰서, 아니 말도 안된다니까요. 보시면 알아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일
정산내역 달라고 해서 보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사회 교대)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의원님.

○의원 전수관
김승일 의원님께서 얘기하셨으니까 이어서 그냥 할게요. 지금 하시는 분들의 인지도나 자기들의 자부심이 있잖아요. 그 자부심이 지역주민들하고 녹아져 가야 되는데 그러진 않아요. 자기들 자부심이에요. 자기들만 잘하고 자기들만 뭐하는 거예요. 전에도 한번 똑같은 얘기를 했던 거 같아요. 지역주민이 그 주변에 상권이 활성화가 됐냐, 매출이 늘었냐라고 물어봤을 때 크게 답변을 안 하셨어요. 아마 그 주변에 매출이 늘었는가를 보면 지역 사람들이 얼마나 왕래하고 거기에 얼마나 기여하는가가 나와요. 가장 쉬운 건데 그조차도 저희는 안 해요.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문 닫아있는 경우도 많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지금 말씀드려도 될까요?

○의원 전수관
예.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트윈스테이블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 상권해서 월, 화를 휴무하고 있고 주말에 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현재 원주민이라고 하는 임대인에 대해서도 임차가 잘 안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비어있느니 청년들이 창업 과정을 거쳐서 운영하고 싶어도 아직 협조가 안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단시간에 해결하기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설득과 이해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의원 전수관
그러면 그 기간을 어느 정도나 보세요? 여기에 로컬 브랜드 해서 나왔는데 보통 이 기간 안에 대전이 모태가 됐든 뭐가 됐든지 간에 요즘 이게 뜨고 있기는 해요. 그러면 그 기간 설정이나 그런 것들도 명확히 명시를 해서 어느 정도면 뭐가 되겠다. 계획성이 있어야 되는데 얼마나 보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 시간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청년들의 활성화도 기대를 하지만 기존 주민의 수용성도 같이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보이고요. 청년들을 안을 수 있는 지역 문화도 필요하다고 보이고 점차적으로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로컬 브랜드에요. 이거를 더 세심하게 봤으면 좋겠어요. 진행하는 거야 하겠지요. 그런데 로컬 브랜드 이기 때문에 몇몇 사람의 자부심 가지고 이끌려 가는 것도 싫고요. 의견 게재도 받아주고 여기에서 같이 공생할 수 있고 물품이나 필요한 것들도 같이 써 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행위하고 자기들 콘텐츠 제작하고 나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관련해서 농촌 학습모임 조직이라고 김제 DMO사업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사업과 연결해서 주민 학습모임을 주기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 학습모임에서 서로의 입장과 쟁점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 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의원 전수관
죽산 전체를 봤으면 해요. 상가 면을 보는 게 아니고 전체를 봐달라고 하는 거예요. 죽산에 있는 산업도 봐달라는 거고 콩을 재배하든 쌀을 하든 특화돼서 뭔가를 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걸 봐달라고 하는 거고요. 특색있는 거리를 할 것 같으면 그분들한테 먼저 창업 기회를 줘도 돼요. 꼭 청년이 아니어도 되는 부분이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우선적으로 제공을 해 주고 있고요. 여기에서 말하는 로컬창출팀은 지역상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그러니까 저는 로컬브랜드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 자꾸 얘기를 하시니까 로컬브랜드에 대해서 어떻게 하시는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이 지역 상권이 지역 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 시험 무대이기도 하고 말씀하시는 부분 염려하시는 부분 수용해서 잘 컨트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전수관
주민들하고 같이 융합해서 녹여내서 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제일 관건이 될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래서 고무적으로 보는 게 학습모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주민과 그리고 새로 창업하는 단계,

○의원 전수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로컬브랜드 창출 때문에 의원님들 관심도 많고 걱정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김승일 의원님이나 전수관 의원님이나 죽산 내부를 정확히 모르고 겉으로만 보고 하는 말씀 같아서, 아까 주상현 의원님 말씀에 주제가 뭐냐 했을 때는 쌀이었어요. 쌀로 만드는 빵 트윈스테이블을 최별 피디가 발굴했어요. 그래서 죽산에 도 사업으로 5,000만원 가지고 시작해서 그게 잘되니까 젊은이들이 오고 하는데 쌀로 하는 주제를 하나 만들자 했던 것이 쌀막걸리였고 거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입해서 거기에 LG 스마트코티지라고 LG에서 짓잖아요. 이제 만드는 과정이고 안타까운 것이 뭐냐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상가 가지고 계신 분들이 다 원로 하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뭔가 같이 공생할 수 있는 것들이 약해요. 그러나 젊은 분들은 공감을 해요. 다 반대만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번에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대두되지만 이번에 농촌공간계획 시범사업이 전국에 10개 중에서 전라북도에 두 군데가 선정됐어요. 죽산면하고 군산에 개정면이에요. 왜 죽산이 되었냐면 그런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핫하게 돼서 뜨거워졌단 말이에요. 그 공간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너무 잘하고 있어요. 우리 공동체들이, 거기에서 좋은 아이템들이 나올 거라고 보고 이런 사업들도 어느 한 개인의 특별한 능력 있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업이 되었지 그렇지 않으면 못해요. 죽산면에 누구도 못해요. 없기 때문에 못해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런 사업을 통해서 어디가 되었든지 간에 거기가 뜨거워지고 활성화가 되고 성공모델이 되기를 바라고 저도 처음부터 음으로 양으로 엄청 지원했던 사람이에요. 트윈스테이블 올 때부터 표시는 안 내지만 다 상의하고 왔기 때문에 겉에서 보는 지역 주민들의 상생 문제랄지 걱정을 많이 해 줘요. 지금 잘 하고 있고 농촌 공간이 있어요. 리모델링해서 젊은이들 자고 가고 그래요. 게스트하우스 같은, 제가 볼 때는 조용하게 되고 있어요. 지나가면서 보면 저도 답답하고 보는 사람도 답답해요. 그러나 오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왕래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왜 먼지만 털러 가냐, 그렇지요. 전국의 10개 사업을 통해서 활력있는 대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죽산면에 청년들이 같이 공감할 거라고 연미향도 죽산으로 이사왔잖아요. 터전을 잡았어요. 뭔가 꿈을 펼치려고 하니까,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의원님들하고 축분연료화 거기를 갔어요. 1차 하는 데만 봤는데 거기에 김제시에서 알앤디 사업으로 청정수소 생산 준비하고 있잖아요. 나는 그것이 어느 정도된지 알았는 데 전혀 안 됐고만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지금 알앤디 단계여서,

○의원 이병철
그걸 보고 싶어서 갔는데 없어서 여러 의원님들이 질문해서 갔다 왔어요. 그 사업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안타깝고 옆에 이번에 전북에서 첨단 과학기술단지 거기에 사실은 김제 진흥형 농업로봇을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이 좌초 위기에 있어요. 성장전략실에도 이번에 국토부에서 받아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것과 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이 연계된다면, 국립종자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다면 어쨌든 그쪽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 더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한다고 신규사업으로 4억 5,000만원 올라왔어요. 정말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가,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플랫폼 구축에 대한 예산이나 여론이 형성되면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제안심사를 해서 업체를 선정할 것인데요. 필요성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세무서에서 연매출액이나 휴폐업의 상황을 저희한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보고를 대비해서 작년에 몇 개가 휴업하고 창업했는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그리고 유동인구 측정 그리고 어디 연령층이 어디를 방문하고 이런 부분들이 데이터화 된다면,

○의원 이병철
그렇지요. 데이터를 해서 플랫폼을 만든다면 앞으로 소상공인들 새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 진로를 하는데 굉장히 큰 제공을 할 수 있지 않냐,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의원 이병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 있지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보급사업이 진행된 곳이 어디 어디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올해는 용지면 동평고, 서평고 마을에 거의 사업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외가전마을을 전수조사 받았고 수요조사를 통해서 내부적으로 선정되었고 도심사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 이전에도,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중모마을 추진했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런데 보급사업 끝난 이후에 반응 한 번 들어보신 적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저희가 긍정 반응은 들어 봤는데 부정적인 것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의원 문순자
이 사업을 하더라도 쓰고 계신 분들이 어떤 평가를 하시는지 참고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사업 마치고 진행 중인 마을 여론을 청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연탄 보조사업있지요. 전액 국비로 8,8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8,800만원 가지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들 전체적으로 보급이 가능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그렇습니다. 연탄보급 가정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신청에 대해서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의원 문순자
거의 작년에 받았던 분은 알고 계시니까 올해도 신청하시겠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문순자
전에 보면 시기를 놓쳐서 신청을 못하셨던 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말씀을 못 드려 봤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했던 것인지 아니면 주문기간 이후에도 다시 신청을 해도 가능한 것인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답변을 잘못했거든요. 제가 물어보는 요지는 만약에 국비로 했을 때 수요가 너무 많아서 빠지는 가정들이 있으면 시비라도 예산을 책정해서라도 해 주는 게 맞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이 부분은 저희가 읍면동 복지팀과 연계해서 일단은 누락자가 없도록 노력하겠고요. 혹여라도 지원을 못 받는 곳이 있다면 봉사단체에서도 연탄 공급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봉사단체하고도 매칭할 수 있도록 해서 누락자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문순자
확실히 수요조사 잘하시고 찾아보셔서 누락되는 가정이 없도록, 다 어려운 분들이잖아요. 빠지는 세대들이 없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잘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26년도 추진계획에 추가할인 페이백 이벤트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동안 한 게 얼마나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페이백 이벤트는 사용 분에 대해서 5%를 더,

○의원 최승선
그러니까 그동안 한 게 있냐고요. 24년, 25년도,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매해 1억 5,000만원 예산세워서 지급을하고 있습니다. 4번 정도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전에 한번 페이백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페이백이 할인하는 것만큼 이상으로 효과가 좋을 수 있다. 사용하시는 시민이나 소상공인이나 같이 효과를 더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고민해 보시고요. 공공배달앱 2억원에서 상향이 안 된 거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내년에는 2억원으로,

○의원 최승선
처음 시작하실 때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센세이션하게 해야 돼요. 시민들이 인지를 하고 우리도 써봐야겠다는 호기심을 유도해 줘야지 그냥 밋밋하게 해서는 안착이 안 될 수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우선 2억원으로 집행을 해 보고요. 상반기 성과분석을 하고 난 다음에 하반기 민선 9기 추경할 때 다시 한번 의원님들께 의견 물어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 최승선
처음에 밀어붙일 때 확실하게 밀어붙여야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상반기에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화력을 확실히 해서 밀어붙이세요. 그리고 수소산업육성 용역 해서 11월 며칟날 하는 거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용역을 위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지금 용역 중에 있거든요. 알앤디 사업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의원 최승선
빨리 추진해 줘야 우분연료화 사업하고 빨리 연계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발을 맞춰서 빨리빨리 진행해 주십사 그래야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천천히 가는 것보다 어차피 시대가 그러니까 빨리빨리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김제시 이동노동자 쉼터있잖아요. 팀장님! 아침에도 말씀드렸지만 위치가 주차공간이 없는 동네에요 주차공간 없는 거 아시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의원 최승선
오토바이고 뭐고 간에 오토바이도 주차공간을 차지해요. 뒤쪽으로 많이 유도하신다고 했는데 전에 대방 앞쪽에도 쉼터가 있어서 이분들 사무실이 있었어요. 이분들이 오토바이를 아무렇게나 바치고 씽씽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주민들의 불만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들이 나와서 담배피고 건장한 분들이 그러니까 아무래도 불안요소들이 되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자제를 시켜주시고 계도를 해 주시고 협조를 요청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더군다나 그쪽은 상가잖아요. 어떻게 보면 거기에서는 제일 활성화된 상가인데 그렇지 않도록 특히나 거기는 주차라인이 없어서 주민들이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 잘 추진 부탁드려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잘알겠습니다. 교육과 더불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전통시장 경영환경 개선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시잖아요.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지만 전통시장에 보면 물건을 밖에 내놓는 것 개선이 안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저희가 시장을 갈 때마다 계도하고 있습니다만,

○의원 최승선
물건 내놓는 다고 해서 다 팔고 돈 많이 버는 것 아니잖요. 오히려 깔끔한 환경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더 찾아올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욕심껏 물건 여기저기 널어놓는다고 해서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원해 주는 만큼 계도해서 해야되지 않겠냐,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공감하는 바이고요.

○의원 최승선
공감만 하지 마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상인 역량강화 교육이 있어서 자정작용 이 부분에 있어서 캠페인성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만 눈에 띄게 진전이 되지 않는 점,

○의원 최승선
상인 분들이 말을 잘 안 듣는지 아는데 어찌됐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대책도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장사 안 된다고 전통시장 안 간다고만 할 게 아니고 오게 만들어 줘야지요. 그렇잖아요. 그건 우리 시에 책임도 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마을기업하고 사회적기업 나중에 설명 한 번 부탁드려요. 현황이랑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가정용 3kw짜리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최승선
사업규모가 340개소로 이렇게 많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해마다 350개 기준으로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다 소비가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예산에 맞춰서 340개인데요. 더 찾으면 찾을 수 있을 만큼 태양광을 설치한 가구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 보니까,

○의원 최승선
갈수록 확대가 되겠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최승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하나만 질문할게요. 경제진흥과에서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잖아요. 현장방문을 엊그저께 했었는데 김제지평선 시니어클럽에서 새참국시를 하고 시니어클럽에서 뭐하지요? 꽈배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호두과자요. 자활에서 하고,

○의원 오승경
자활센터에서 호두과자, 이것은 실과소에서 예산을 지원해 줘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예산이 어디에서 나와서 이런 것을 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자활사업은 자활기금이고요. 새참국시 같은 경우에는 노인일자리 사회공헌형 사업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오승경
그런 것이 예를 들어서 일자리사업 예산을 쓰고 남은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일자리 예산은 아닙니다.

○의원 오승경
국가에서 돈을 주는 가 어디에서 주는 가, 왜냐하면 어제 갔더니 노란커피가 자활센터 안으로 들어오고 거기를 무슨 사업장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상공인들이나 대변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런 사업은 더 이상 확대를 하면 안 된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의원님이 주신 의견을 저희가 민선 8기 들어서 민생경제협의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안건으로 지난달에 상정된 사안이거든요. 소상공인 분과에서 공공형사업이 시장에 진입했을 때 자영업자의 경쟁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 하고 이후라도 새로운 공공형 시장이 진출할 때는 협의체를 꼭 거쳐서 의견을 청취하고 그 중간 지점을 찾아서 가는 쪽으로 의견이 많이 나왔거든요.

○의원 오승경
제가 그때도 말씀 드렸잖아요. 자활센터도 그렇게 되면 거기에 무슨 사업장을 할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사업장 확대 전에,

○의원 오승경
자활센터도 거쪽에 같이 들어가나요? 자활센터는 자기들이 기금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면 그쪽 위원회에 자활센터까지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공공형사업으로 추진하는 시장에 진출하는 사업은 다 포함이 됩니다.

○의원 오승경
전부 다 포함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의원 오승경
그렇게 해서 소상공인하고 시니어클럽이든 지평선 시니어클럽이든 하는 사업은 좋아요. 하지면 너무나 소상공인의 영역에 들어가서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챙겨주시고요 관리감독 잘 하셔야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지혜롭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죽산 사업 있잖아요. 쌀하고 콩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알기로 연미향이 콩 음식을 준비하는지 모르지만 죽산오면 쌀막걸리에 콩 두부를 먹는다거나 콩 식품에 대한 저기가 개발돼서 거리가 형성됐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어떻게 되든지 간에 기존에 있는 밥집도 쌀만 넣지 말고 쌀하고 콩하고 해서 서리태 좋잖아요. 건강에도 좋고, 그런 주제를 줘서 특화된 죽산에 가면 콩밥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든가 콩 음식을 맛있게 한다든가 요즘 콩으로 만든 고기 같은 거 있더 만요. 다양하니까 그런 것도 들어 오면 젊은 애들한테도 좋고 어린아이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것이 되지 않냐 앞으로 계획도 관심을 가져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오늘 주신 말씀 충분히 수렴해서 아이디어 회의에서 잘 적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어차피 죽산이 쌀, 콩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제가 생각이 안 나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 쌀 버터 쿠키를 출시 예정입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데이터기반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하잖아요. 19개 읍면동, 면에 있는 소상공인까지도 빅데이터 구축할 때 상세하게 들어갔으면 좋겠다. 빅데이터 구축하는데 업체가 쉽게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부의장 이정자
일일이 전부 다 조사를 다 해야 될 텐데 면 지역까지 소상공인 조사를 다 해야 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이 사업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접촉을 해봤는데 1차적으로는 시내 상권을 중점적으로 하고 연차적으로 읍면으로,

○부의장 이정자
그러면 4억 5,000만원 가지고 계속사업으로 진행하실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시스템구축비 단년사업이 3억 5,000만원이고요. 해마다 운영하고 데이터 구매해야하는 비용이 1억원입니다. 1억원 비용을 가지고 더,

○부의장 이정자
3억 5,000만원으로 1년 기간 안에 구축한다. 구축하는 과정에서 19개 읍면동에 면 지역도 상세하게 다 소상공인을 넣어줘라. 이 사업은 정말 잘하시기 때문에 칭찬하는 거예요. 19년도에 시설개선을 요청할 때부터 구축을 계속 요구했었거든요. 시설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을 면 지역에 혜택이 없다 보니까 문제점이 됐었고 마침 구축한다고 하니까 면 지역까지 전체가 되면 정말 좋은 거예요. 면에 있는 소상공인도 전부다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리고 업종이나 폐업이나 휴업이나 개업이나 이런 것들을 이 데이터에 의해서 파악이 될 거잖아요. 소상공인들이 김제가 소멸되는 도시에서 조금 더 많은 보탬이 될 거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5일장 경영개선 하잖아요. 5일장 안에 다 해 놓고 노란선을 다 그어놨잖아요. 경제통상진흥원에서 했던 사업이 8억원짜리 갖고 하고 2개년 해서 4억원 갖고 하고 올해도 계속하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여기 안에 전통시장, 제가 말을 하면 또 바로 전통시장 회장님 전화할란가 몰라요. 전화 오게 하시면 안 돼요. 전통시장도 역량강화도 가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전통시장이 몇 년 사이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왔어요. 3~4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왔지만 역량강화를 그쪽에서 그 사업 안에 다 녹아져 있는데 또 가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역량강화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의장 이정자
예.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역량강화는 해마다 투입되는 사업 목이 달라서요.

○부의장 이정자
사업 안에도 들어져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지금 시비나 다른 공모사업에 역량강화는 현재 없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아니, 경제통산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안에 있는데, 없어요? 파악 한 번 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문화관광형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요.

○부의장 이정자
그 안에 들어져 있잖아요. 이 사업 안에 별도로 사업이 또 있네요. 별도 추진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동일 사업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러면 관광형사업이 이 안에 녹아서 들어가져 있는 거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리고 5일장 할 때 화장실 문제를 계속 건의했어요. 화장실이 좁아서 화장실을 증개축해서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와 있어서 이 문제를 어떻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로서 증축은 부지선정이나 시간이 필요해 보이고요.

○부의장 이정자
5일장 장터 설 때마다 민원이 나와서 문제가 돼서 고민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부의장 이정자
환경과하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고객센터에 화장실 이용을 안내는 해드리고 있는데 단기간에 풀기는 쉽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장기적으로 봐주시고, 오승경 의원님.

○의원 오승경
전통시장 옆에 보면 화장실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동헌,

○의원 오승경
예, 주차장 옆에 화장실을 갔는데 누가 관할하는 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문화관광과……,

○의원 오승경
환경과? 협의해서 어차피 소상공인들이 많이 이용하잖아요. 거기 오신 분들이, 내가 보니까 에어컨이 없어서 힘들더라고요. 여름철에 어떻게 들어가서, 축제 때 가보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고객센터 화장실은 안전재난과와 협조해서 폭염 예산으로 올 여름에 에어컨 설치를 했습니다. 내년에 폭염 예산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의원 오승경
거기 에어컨 설치 꼭 하셔야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알겠습니다.

○의원 오승경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이번에 야행 있잖아요. 야행이 경제진흥과 때문에 날로 먹었어요. 경제진흥과의 효과로 거기가 덕을 봤어요. 내년에도 같이 할 거예요? 따로 했으면 좋겠는데 왜 같이 해요?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고 분산시켜서 상가에 도움을 주는 게 낫잖아요. 상가 입장에서는 한 번에 몰아치기 하는 것보다 따로 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어요. 이번에 야행했을 때 야행이 경제진흥과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경제진흥과가 오히려 잘해서 야행이 살았지 안 그랬으면 야행 정말 볼 것 하나도 없었어요. 야행이 별로, 진짜 경제진흥과 때문에 그나마 살았어요. 내년에도 맞춰서 같이 할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올해 한번 해봤으니까요. 연속적으로 갈 건데 시기를 별도로 잡는 게 효과성이 좋은지,

○의원 주상현
지역경제 측면에서 따로 잡는 게 좋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저희가 두루 의견을 들어서,

○의원 주상현
경제진흥과가 남 좋은 일 할 게 없잖아요. 경제 차원에서 따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왜 같이 해요. 그래서 괜히 고생하고 칭찬은 야행이 받고, 야행은 칭찬할 일도 없지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그래도 의원님들께서 칭찬해 주셔서 힘이 됩니다.

○의원 주상현
아니 그건 잘하셨어요. 저는 그래서 잘해서 따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줄 서서 했었잖아요. 줄 서서 음식하고, 그걸 효과적으로 해서 상가 활성화 차원에서 따로 나눠서 하는 방법, 따로 하는 방법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활성화가 간간이 끊어주는 것도 좋고 미리 해버리면 지속성이 없잖아요. 새로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가깝게 안으로 충분히 비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상공업 경영개선 컨설팅 사업 있잖아요. 대한상공회의소를 어렵게 유치했잖아요. 어렵게 유치한 만큼 여기가 수익사업이 발생하는 데가 아니기 때문에 정착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지원 방향을 잘 잡아주셔라 말씀드려요. 그리고 주상현 의원님이 아까 야행 날로 먹었다. 이렇게 표현하시는데요. 야행을 이틀 했잖아요. 경제진흥과하고 협업해서 했는데 경제진흥과 안 한 다음 날은 정말 허전했잖아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제가 3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리고 전통시장 각자의 음식 가게에서 들어왔잖아요. 설령 그런다 하더라도 전통시장 연합회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각자가 들어 오면서 약간의 경쟁 아닌 경쟁 또 문제점들도 조금씩은 발생했고 그래서 전통시장 연합회로 들어와서 건어물까지도 같이 들어 와서 그러한 부분들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연합회가 그러므로 인해서 기금도 마련하고 발전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셔라. 그렇게 말씀드려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발전적으로 충분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리고 죽산에 사업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보니까 DMO가 경제진흥과에도 있네요. 관광과에도 있고 축제실에도 있고 전체 부서가 DMO 의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관광사업에도 의지 자전거 도로도 DMO, 죽산에도 DMO, DMO가 아니면 진행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지역관광을 매개로 활동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러다 보니까 각 부서에 예산은 예산대로 있고 DMO 예산은 별도로 있으면서 같이 거의 매칭이 돼서 가는 과정들이 있어서 죽산에 문제에 대해서는 이병철 의원님 말씀 많이 하셨지만 많은 변화는 와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경제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영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한 정회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6시 2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정회)
(16시20분 속개)

○부의장 이정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투자유치과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유형근 투자유치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근로자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는 데요. 청년들 평균 초임 기준 월급이 얼마나 돼요? 최저 임금인가요? 평균 시간으로 했을 때,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기업에서 근로자들이요?

○의원 주상현
예.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평균 최저시급 200~220만원,

○의원 주상현
야간 안 했을 때 그 정도 되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주상현
그리고 시나 국도비로 지원되는 게 근로자 지원사업 외에 다른 것은 없나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교통비 지급도 있고 기숙사 임차 있고 내일채움 공제지원도 있고,

○의원 주상현
청년 개인들한테 지급되는 거는 이것 말고 다른 거는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저희는 청년 기업에 대해서,

○의원 주상현
기업 말고요. 근로자들, 그러면 진짜 좋은 일자리는 없네요. 김제에 양질의 일자리가 기업이 몇 개나 돼요? 초임 기준 300만원 넘는 데가, 없지요? 두산도 안 돼요? 두산은 근로자들이 서울에서 다 내려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현재는 그렇게,

○의원 주상현
숙희 팀장님이 하세요? 월급 다 파악했어요? 과장님, 급여 파악되어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급여 파악은 아직 못하고 있고요.

○의원 주상현
팀장님 급여 파악 안 되어 있어요?
(답변 교대)

○투자유치팀장 박숙희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의원 주상현
그래도 대략적으로 그런 것도 파악해 놓으시면 왜냐하면 일자리가 경제진흥과랑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기업 지원은 하지만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물론 투자유치과에서 기업 위주로 정책을 펴지만 근로자가 특히 김제에 거주하는 청년들한테는 혜택이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봐요. 젊은 친구들이 김제에 거주하면서 기여를 하잖아요. 기업 지원하면 기업들이 자기 실속 챙기기 바쁘잖아요. 대기업부터 근로자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자기들 몸집 키우기만 바쁘잖아요. 그런데 중소기업도 똑같거든요. 그런데 집중을 해 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근로자 쪽에는 사업이 없어요. 앞으로 투자유치과에서는 근로자 중심에 사업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답변 교대)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의원님 말씀대로,

○의원 주상현
기업집중을 하다 보면 김제가 사실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이 약해요. 왜 사회적 책임을 안 하냐고 물어보면 경기가 어려워서 돈을 못 버니까 그러거든요. 그런데 실상 지원은 기업들 보면 몇 백억원씩 받고 그러거든요. 올라올 때 보면 단위가 보통 백억원 넘잖아요. 이런 건 누가 그다지 신경을 안 쓰잖아요. 소상공인 쪽만 신경쓰고 농업 쪽만 신경 쓰는데 사실은 기업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갑니다. 그리고 재산 가치만 해도 받아서 다 자기 거 되잖아요. 재산 가치 상승분만 해도 사실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런데 근로자한테 돌아오거나 김제시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되는데 안 되고 있거든요. 기업 지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구라든가 청년 취업 이런 것들 연계되지만 사실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그닥, 제 개인적인 입장은 기업에도 지원하는 거 솔직히 안 좋아하거든요. 기업에 뱃살만 불리기 때문에, 그래서 투자유치과에서 근로자 중심에 지원 정책을 많이 찾고 국비, 도비 지원하는 거 많이 찾아서 김제에 젊은 친구들이 멀리 못 가고 좋은 일자리를 못 찾아서 여기에 어떤 사정으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제에 사는 진짜 주민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혜택을 조금 더 보면 좋잖아요. 그 돈이 또 김제 경제에 돌아가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매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투자유치과에서 그동안 뿌리농기계 기술고도화사업, 자동차융복합기술원하고 그런 사업들 있잖아요. 3개 시군이 재원 출연해서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와서 그게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저희가 민간상생협력 단기부품 기술개발이나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 글로벌 애프터 진출 이런 게 자동차융합기술원 하고 위탁사업을 하고 있고요.

○의원 이병철
이 사업이 계속해 오고 있는데 획기적인 것도 없고 그리고 새만금에 농기계 인증센터가 들어서잖아요. 예타 통과돼서, 통과되는데 제가 저번에 국회 가서 얘기했지만 예타가 아니라 이제는 피지컬 AI 하고 관련한 농기계를 같이 접목해서 가야 한다. 뿌리기업이랄지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그런 알앤디 개발이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가,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기술융합원에서는 그런 것 까지는 안 되어있고요.

○의원 이병철
그렇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이병철
그런 부분이 모빌리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기업과 알앤디 연구 부분과 관이 같이 협력해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그런 것들이 여기에 투자가 돼서 알앤디 부분이 생성되어야 하는데 안 되는 부분이 안타깝고 앞으로 투자유치과장은 그런 부분도 앞서서 생각해야겠다는 전언을 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전라북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했던 백만평 산업단지 공항부지 70만평, 정읍 이밤에가 30만평이에요. 100만평은 글로벌 진흥형 농업로봇 과학기술단지를 하려고 했었고 이밤에는 의료 복합단지 특화된 단지를 하려고 했었는데 국토부에서 좌초가 됐어요. 위기에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꼭 갖고 와야돼요. 거기를 해야 돼요. 왜냐하면 농기계 실증단지가 들어서고 농업 관련 기계,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뿐이에요. 피지컬 AI 부분에서도 이쪽에 테스트베드도 만들고 실증단지도 하고 이걸 해야 한다고요. 그리고 피지컬 AI 부분은 알앤디 부분 가져와서 예타 않고 여기에 얼마든지 생성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투자유치과에서 이런 기본 저기가 아니라 앞서가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이병철
그리고 만경 화포지구 150만평 쪽에 배후도시가 산업용지로 바뀌잖아요. 그 부분도 관심을 가져야 돼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래서 기업 대응할 때 이런 것들을 전략적으로 짜서 해야 되지 않냐, 김제 미래를 위해서,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의원님 말씀대로,

○의원 이병철
계시는 동안에 국장님! 기획감사실에도 계셨기 때문에 잘 알 거예요. 그런 부분을 고위급 쉽게 말해서 국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시장님하고 정말 긴밀하게 해서 대처해 나가야 한다.
(답변 교대)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답변 교대)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이병철
그리고 지평선 제2산단 조성 토지보상이 한 64% 정도 됐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이병철
그래도 빨리해서 산업단지에 진입할 수 있는 코드를 잘 선정해서 하고 지식산업센터도 착공했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올해 9월달에 착공했습니다. 1개월 정도 지나서,

○의원 이병철
지나가면서 보니까 공사,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기초 터파기,

○의원 이병철
거기 지하 들어간다고,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지하는 안 들어갑니다.

○의원 이병철
그런 것도 준비하면서 들어올 기업 의회에서 승인해 줬잖아요. 열심히 해서,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기업 유치하기 위해서 원가 산정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그런 부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지평선산단 미착공 부지가 몇 개나 돼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미착공 부지가,

○의원 최승선
백구랑 제2산단이랑,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제1산단은 미착공 부지가 일반용지가 5개고 자유무역지구는 1개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그리고 산단은,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5개입니다.

○의원 최승선
백구는 아직 없고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백구는 없습니다.

○의원 최승선
투자유치한다고 견인한다고 했는데 일자리 관련해서 양질의 기업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청년들이 직장 하나를 구하더라도 제대로 안착할 수 있는 기업들이 와야지 직원에 대한 우대가 없는 기업들이 와서 그런 기업들이 많이 와봤자 별로 의미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의원님 말씀대로 기업 유치할 때 많이,

○의원 최승선
양질의 기업이 많이 와야 된다 그런 쪽으로 과장님 처음이시니까 화이팅!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감사합니다.

○의원 최승선
좋은 기업 한 번 유치하세요. 6개 기업 유치하면 되겠네요. 내년에 어떻게 성과 한 번 내보세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최승선
과장님 화이팅!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문순자 의원님.

○의원 문순자
백구 일반산업단지 제2특장차 조성사업 하는데 부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마찰이 굉장히 심했었잖아요. 너무나 높다 보니까 밑에 농사짓는 분들이 통풍도 안 되고 여러 가지 피해가 많다 해서 민원이 굉장히 심했었어요. 3m를 낮추는 걸로 해서 하셨는데 그 이후에 주민들의 여론은 어떠세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주민들과는 6m에서 3m 낮추는 걸로 협약이 되어 있고요. 피해 농가에 대해서도 LH 해서 해결 보고 현재로서는 민원은 해결됐는데 지속적으로 주민들하고 공사할 때 협의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우리가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주민들의 피해는 없게 해드리는 게 맞잖아요. 주민들의 여론을 심도 있게 잘 들으셔서 여론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그분들한테 유익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인가 모색하셔서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주기적으로 협의체하고 위원들하고 시공사하고 LH하고 저희 시하고 만나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의원 문순자
큰 사업들인데 실제로 그분들은 거기에서 생업을 위해서 살아오셨던 분들이고 여기는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 살았던 분들이 피해를 봤을 때는 보상을 해드리는 게 맞잖아요. 더 여론이 없도록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문순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있잖아요. 보상은 63% 했어요. 내년에 하면 다 끝나요? 1,100억원이 총 보상비인가요? 아니면 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총 보상비가 1,100억원인데 현재 600억원 투자하고,

○의원 김영자
670억원 정도 했고 남은 게 406억원이라는 거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의원 김영자
내년에 보상이 다 끝나요? 안 끝나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내년에 예산을 400억원 정도 의회에서 세워주신다고 하면,

○의원 김영자
예산편성이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내년 예산은 편성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렇게 하고 28년도에 끝낸다고 하는데 예산이 편성 안 되면 사업이 늦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몇 년씩 딜레이되거든요. 예산이 편성 안 될 것 같다고 하는데 공사비도 앞장 보니까 200억원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것도 가능하지 않은 거지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200억원은 저희가 확보하려고,

○의원 김영자
일단 보상도 안 끝났는데 먼저 보상한 것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뭐예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올해까지 행정 절차하면 내년에 착공하면서 내년에 일부 수용도 하면서,

○의원 김영자
저희한테 전에 한 번 할 때 처음에는 김제시 단독으로 산단을 조성한다고 했다가 전북개발공사인가 거기하고 컨소시엄으로 한다고 했었잖아요. 지금 진행 방향이 어떻게 돼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전북개발공사하고 진행하다가 세부 협약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심도 있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
그러니까 처음부터 단독으로 한다고 했으면 해야지 전북개발공사하고 하냐고 그게 맞겠어요? 그 사람들도 예산 투입하면서 자기네 유리한 대로 가려고 하지 단독으로 한다고 했으면 나는 지방채라도 발행해서 하든가 하자고 했잖아요. 어차피 산단을 조성할 것 같으면 빨리빨리 끝내는 게 우리한테 훨씬 이익이지요. 내년에 보상비도 예산 편성 못하면 또 딜레이 되고 몇 년이 딜레이될 것 같아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의원님 말씀대로 시행 방식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결정되면,

○의원 김영자
빨리빨리 결정을 해 줘야지 20년부터 한다고 해서 우리한테 보고하고 내년에 벌써 26년인데 단독으로 할 것인지 해서 그래도 지방채 같은 건 발행을 안 했었어요. 그러면 사업 추진을 빨리하려면 지방채 발행해서라도 빨리빨리 해야지. 28년이 아니라 30년도 넘어가겠네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저희가 속도 있게 추진을 잘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속도감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1산단은 100% 분양이 됐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잖아요. 늦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때 당시에 워낙 분양이 안 됐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2산단 조성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늦었더라 이말이에요. 여기에서도 늦었는데 조성하는 방식 갖고 개발공사하고 시간을 끌면 더디게 진행된다는 거지요. 컨소시엄으로 확실히 같이 할 것인지 아니면 김제시 단독으로 할 것인지 결정해서 사업을 빨리빨리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김영자 의원님 말씀대로 처음에 직영하겠다고 했으니까 그 방식으로 가야지요. 전북개발공사가 도시재생 사업 해놓고 제대로 되어 있습니까? 답답합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아마 다음달 안에는 방식을 최종 결정해서,

○부의장 이정자
그래요. 과장님이 추진했던 사업은 아니고 이미 앞 전에 계셨던 과장님이 다 해놓고 과장님이 이제 와서 하는 과정이라서 잘해야 한다.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중소기업육성 자금 지원하는 게 각 기업 별로 자기 신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금액 차등이 있잖아요. 아직도 모르는 기업들이 있더라고요. 관내에 본사 있는 기업으로 한정되어 있잖아요. 홍보를 조금 더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비를 근로환경 개선사업하고 복지사업하고는 금액이 조금 다르지요? 얼마씩 해요? 근로환경 개선사업하고 복지사업이 예전에는 2,000만원, 1,000만원 그랬는데 지금은 얼마얼마에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2,000만원,

○부의장 이정자
그냥 통으로?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현장 개선도 2,000만원이고 사무실 개선사업도 2,000만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동일하게 2,000만원씩,

○부의장 이정자
예전에는 근로환경 현장에 리모델링한다고 개선사업을 할 때는 2,000만원이고 사무실 개선사업은 1,000만원 했었거든요. 지금은 동일하게 2,000만원으로 했다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제가 이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2,000만원은 가능하지만 현장 개선사업은 2,000만원 가지고 적어요. 2,000만원이 오래된 세월이거든요. 금액을 상향 조정할 수 있는지 파악해 보시라고,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그건 파악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기업 지원하는 것은 국비나 도비나 시비나 보조를 받아서 운영하는 기업들은 김제시는 불과 몇 개 안돼요. 그렇지만 중소기업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김제시에서 이 사업은 잘하는 사업 중에 하나거든요. 기업이 그래도 최고 혜택을 볼 수 있는게 이거하고 기숙사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복지편익에 의한 것은 2,000만원이어도 괜찮아요. 그러나 근로환경 현장 개선사업은 금액을 상향 조정할 수 있는지 살펴주시라고 말씀드려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그리고 외국인 인재 지역기반 비자취득 및 정착지원 사업에 대해서 어떤 걸 지원한다는 거예요? E-9, E-10 그리고 H-2 비자 보유자가 변경했을 때 받는 거네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1개월 이상,

○부의장 이정자
E-7으로 변경했을 때?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전문직으로 전환했을 때?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그런데 E-9이랑은 E-7으로 가려고 하면 5년 근무하고 거의 10년. 4년 10개월, 4년 10개월 근무해야만 E-7으로 갈 수 있는데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지역특화비자 숙련인력하고 지역특화우수인재 그리고 숙련기술 이분들이 1개월 이상 거주하면 한해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25년도에도 이 사업을 했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작년에는 176명에 대해서,

○부의장 이정자
26년도에 176명 5,100만원 들여서 하겠다고 한 거고 만요. 25년도에는 실적이 몇 명 정도됐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실적이 170명 정도,

○부의장 이정자
올해도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생각보다 E-7으로 변경하는 사람이 많이 있나 보네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저희 시가 제일 많이 있어서,

○부의장 이정자
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 기업에서 추천해 줘야 되네요. 기업이나 지자체나 중앙부처 추천을 통해서 장기체류비자 발급했을 때 주는 고만.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 이정자
E-9들이 변경을 많이 한다는 얘기에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변경은 아니고,

○부의장 이정자
이 자료 있으면 자료로 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부의장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자료를 보고 파악해 보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형근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형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새만금전략과
다음은 새만금전략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이대복 새만금전략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업무보고이니까요. 새만금 김제 희망 축제 및 환경정화활동에 대해서 이번에 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작년에도 했고 올해에도 했고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올해 2회차 진행했습니다.

○의원 주상현
저는 이것을 바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각 실과소, 읍면동에서 시내버스 타고 용어를 뭐라고 그래야 돼. 행사를 하고 있잖아요. 희망 축제 환경정화활동은 예산이 9,000만원인데 일회성으로 끝나 버리잖아요. 거기가 중요한 자리인데 1년에 반짝행사보다 9,000만원을 1,000만원씩 9번으로 지속사업을 하는 게 낫다. 제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이거는 집행부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하겠지만 일회성보다 지속성이 중요하거든요. 이런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거기가 글라이더, 바람으로 날리는 글라이더가 많이 보이더라고. 그리고 사이클도 가끔 보이고 이런 동호회 쪽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이용해서 홍보도 할 수 있잖아요. 플래카드를 매달고 한 바퀴 돌 수도 있고 그래서 9,000만원이라는 돈을 짜임새 있게 지속성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읍면동에서 동원해서 반짝으로 한번 밥만 먹고 끝나지 말고 지속사업으로, 짧지만 지속적인 것 김제 사람이 여기를 계속 이용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나눠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진정한 김제 것이 되지 일회성으로 1년 딱 쓰고 나서 시민들이 한번 모여서 밥만 먹고 헤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냐 생각이 들어요. 9,000만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나눠서 주민들 행사, 간단한 축제라도 할 수 있고 만들면 많잖아요. 텐트치고 하루밤 자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유튜브 초청해서 방송도 하게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거기가 1년 내내 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것만 덜렁하고 시내버스 타고 왔다 갔다만 하고 없잖아요. 그다음에 행사가 또 뭐 있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의원 주상현
그러니까 현재 행사가, 새만금 관련해서 행사들이 뭐 뭐 있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해양항만과에서,

○의원 주상현
거기에 또 뭐가 있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행사가 하나 있었는데,

○의원 주상현
그러면 3개 있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저희가 더 확대하고 개발해서 나가야,

○의원 주상현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성을 갖자. 젊으신 분이 새만금전략과에 많이 보이잖아요. 젊으신 분들이 연구해서 거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거기 자리도 좋잖아요. 땅도 넓고, 거기에서 글램핑도 할 수 있고 텐트치고 1박 2일 행사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모여서 할 수 있고 차 가지고 여행하는 사람들 뭐야. 끌고 다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행사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만들면 천지잖아요. 지속성을 갖는 게 좋다. 9,000만원이 아깝더라고, 한 번으로 밥 먹고 끝나버리니까 뭐 하는가 싶기도 해요. 지속성이 좋잖아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아니면 서울에서 출발해서 새만금까지 김제 거라고 유튜브 동원해서 종주를 한다든가 그런 쪽으로, 젊은 주무관님들 많으니까 연구해서 9,000만원이 정말 아깝더라고. 사실 밥 먹고 끝나는 거잖아. 톡 까놓고 얘기해도 되잖아요. 새만금방조제에서 밥 먹고 끝나는 것뿐이잖아. 우리끼리 행사야. 팀장님들, 우리끼리 행사잖아요. 우리 잔치 벌리면 뭐 하냐고. 외부사람들한테 알려야지. 그렇죠? 중요성은 외부사람들이 아는 게 중요하거든. 물론 우리 내부결속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거든. 이거를 줄이고 없애라는 소리는 아니고 현실적인 것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새만금미래시민연대하고 같이 협의해서,

○의원 주상현
시민연대는 시에서 하는 대로 따라 가는 거니까 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그동안 새만금 관할권 확보를 위해서 시민들 또 담당했던 공직자들 애썼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감사합니다.

○의원 이병철
1차적으로 우리 원안대로 되었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저희가 요구한 대로,

○의원 이병철
항만 빼놓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의원 이병철
항만 빼놓고는 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항만은 아직 안 했기 때문에,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의원 이병철
내부 쪽 신시도 배수관문에서 가력도 배수관문 사이 안에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만경강과 동진강 사이에 다,

○의원 이병철
거기는 다 됐잖아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동안 지적성과도가 다 나왔을 거 아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가운데는 매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비어 있는 상태이고 동서도로라든가 만경 6공구 방수제 그런 도로에 대해서는 동서도로는 지적등록이 됐고 도로명 주소까지 부여가 됐지만,

○의원 이병철
매립지 농생명용지랄지 5공구 그런 데는 어쨌든 지번이 다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새만금사업단에 방문했다고 왔는데 농생명용지 같은 경우에는 지번이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지적성과도가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지번이 발생할 거 같은데,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하천부지로 되어 있고,

○의원 이병철
그런 것들을 빨리, 행정절차라고 보거든요. 우리 것이 되었으니까 그런 절차를 빨리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할 지역이 됐어도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행위가 없잖아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아직 지번이 안 나오고 있어서,

○의원 이병철
그런 부분을 노력해야 한다고 보고, 아까 주상현 의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어요. 사실은 그때 당시 교수님들이, 제가도 얘기했지만 거기에서 뭔가 행위를 했으면 좋겠다. 2호 방조제 구간 그때 동서도로가 관할 결정하기 전부터 얘기했잖아요. 그 행위가 온 것이 몇 회 안 되잖아요. 환경정화운동이라도 했으니까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축제를 넣든 뭣을 넣든 간에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태양광 관련해서 사업속도가 어떻게 돼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현재 SPC 특수목적법인까지 설립되어 있는데,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인허가 관계가 있을 거 아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인허가 관계가 있는데 전력계통 연계 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사업기간이 더 연장될 것 같습니다. 전력을 생산하면 그 전력이,

○의원 이병철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을 하니까 말씀 그대로 300만평이 배후도시가 아니고 사업단지로 되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주장한 것이 RE 100 산단이었거든. 그렇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의원 이병철
복합산업단지보다 RE 100이 와야 돼요. 그래야 대기업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저기가 되는데 그러려면 에너지가 뭔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군산은 앞서서 풍력발전도 하고 태양광도 하는데 우리 김제는 너무 더디기 때문에 이거 언제 되냐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수상 태양광도 김제만 별도로 하는 게 아니라 지역주도형이라든가 투자유치형이라든가 계통연계형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군산도 진행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의원 이병철
없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똑같이 진행되는 것이지 전력 계통이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

○의원 이병철
그것도 발빠르게 해서 같이해 주십사 말씀을 드릴게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새만금 내에서 이루어지는 국가수목원이랄지 국가정원이랄지 이런 것들은 해양항만과하고 관계가 없나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국가수목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하고 계속해서, 오늘도 회의를 같이 했습니다. 새만금 수목원에 가서 오전에 회의도 같이 하고 27년도 개원을 앞두고 주변 인프라 지원 방안에 대해서 한국농어촌공사라든가 김제시,

○의원 이병철
과장님께 축제 전에 과제를 줬었는데 거기에 수목원이 들어서는데 염분을 어떤 식으로 제거하는가? 염분제거, 산림청에서 하는 거예요? 그거는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산림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공원 조성하려면 염분이 올라오는데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그냥,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죄송합니다. 제가 깜빡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것 해서 알아봐 주시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당정회의에서 이원택 의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어차피 국가정원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정원을 여기에 다 집합했으면 좋겠다는 것, 한국정원을 한 곳에 와서 볼 수 있도록, 그것도 좋은 아이템이고 그쪽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에는 굉장히 좋은 방안인 것 같아, 새만금이라는 엄청난 큰 저기가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크게 할 수 있잖아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거에요. 이원택 의원님이 말씀하시길래 정말 좋은 생각이다. 그런 부분도 실․국장님들이 체크해서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업무보고에 빠져 있어서 답답하고만.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사업추진은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있는데 산림녹지과하고 협조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새만금 전체 개발은 새만금전략과에서 다 하니까 핸들링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노력해 주시고요. 하여튼 다들 마지막으로 쓰잘데기 없는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우리가 좌시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게 해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새만금 수변도시 김제시 제2청사 건립이요. 내년부터 약 6년으로 사업기간을 잡고 3,025평에 지상 3층으로 계획하고 있고 만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부지매입비가 160억원이면 평당 얼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200만원 정도,

○의원 김영자
공사비는 100억원? 인구를 몇 명 정도 잡고 추진하는 거예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계획인구는 외부인구까지 합쳐서 3만 9,000명 잡고,

○의원 김영자
계획인구를 3만 9,000명?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의원 김영자
이게 가능한 거예요? 3만 9,000명 잡고 160억원이면 저기한가?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현재 추정치는 그렇게 잡고 있고요. 저희가 먼저 청사가 들어가야 다른 국가기관이라든가 공공기관도,

○의원 김영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맞다고 봐요. 기반조성이 끝났고 지금 다른 부지도 저기 하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분양을 올해 12월부터 주택용지라든가 분양을 하기 시작하면,

○의원 김영자
다른 것들도 분양하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이번에는 12월달에 단독주택용지 65필지하고,

○의원 김영자
65필지?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그린생활시설 용지 2필지 이렇게 분양하고,

○의원 김영자
분양가가 다 같아요? 달라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분양가는 아직 안 나왔는데 평당 200만원 정도,

○의원 김영자
평당 200만원 잡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거네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영자
추정치라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3만 9,000명 계획인구를 잡고 추진하겠다는 얘기네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의원 김영자
선제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우리 시로 관할이 결정됐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병철
(질의답변 도중에) 도청도 옮겨요. 도청도 제2청사를,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새만금 가는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됐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아직은 안 되어 있어서,

○부의장 이정자
네비게이션은 등록하는 대로 업그레이드 되거든요. 김제시에 관할권 지정이 끝났다는데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 됐다. 외부인 민원이 왔더라고요. 네비 업그레이드는 저희가 하는 대로 되거든요. 이 부분은 하루속히 해 주시라. 말씀드려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정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만금전략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대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해양항만과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고 오형주 해양항만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의원님.

○의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배후부지 수로 매립이요. 용역을 안 하고 확보전략 수립만 한 거예요? 배후부지 확보 전략 수립만 한 거예요? 용역은 따로 안 하고?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용역을 했습니다.

○의원 주상현
무슨 용역이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그…….

○의원 주상현
매립 관련해서 타당성 용역이라든가,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영남대학교 하고,

○의원 주상현
이거는 저기고만. 확보 전략이지. 전략하고,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관련해서,

○의원 주상현
전략은 방향을 잡는 거고 용역은 타당성 개념이잖아요. 이 자료를 주시고,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해양수산부죠. 해수부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접촉했을 거 아니에요. 반응이 어때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는데,

○의원 주상현
해수유입 뭐라고 그래야 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해수유통이 되면 이게 필요없는 거잖아요. 해수유통 때문에 안 해서 한 거잖아요. 해수유통이 되면 배후부지로 수로 매립을 해도 괜찮다면서요. 거기에 대해서 반응이 괜찮아요? 해수부 쪽에서.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해수부에서는 매립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데 관할권하고 관련이 있다 보니까 전북도나 이런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의원 주상현
일이 먼저지 관할권이 먼저냐고. 해수부가 무슨 관할권을 상관하고 있어. 그냥 자기 할 일 하면 되지. 그 사람들 웃기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하려면 여기에 전략을 950만원 주고 했는데 전략 수립이 얼마나 제대로 됐는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에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알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신규사업에 크루즈 하나 덜렁 있네요. 제가 덜렁이라고 하는 이유가, 왜 그러냐면 분발을 하셔야 돼요. 과장님은 얼마 안 되셨으니까 해양항만과가 분발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 해양항만과가 사실은 새만금전략과보다 더 중요해요, 항만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진짜 해양항만과가, 신항만이 김제 것으로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신규사업이 하나도 없어. 크루즈 덜렁 하나 있네.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관할권 문제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의원 주상현
그러니까 공격적으로 해야죠. 우리가 항상 방어만 하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방송사와 다큐멘터리도 예산을 세워주셔서,

○의원 주상현
보세요. 일제 일본놈들 때문에 우리 땅을 군산에 뺏겼잖아요. 역사적 사실이잖아. 왜 그런 것을 활용을 못 해요? 일본 놈들이 와서 경계를 잘못했는데 우리가 그것을 따라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 활용을 전혀 안 하더라고. 역사적 사실인데.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그런 부분들까지 해서 지리적 연접성이나 역사적 관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해서 논리개발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것을 여론화 시켜줄 필요가 있어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 일본에 의해서 뺏겼는데 그것을 계속 유지하고 있잖아. 일본사람들이 줄 그은 대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까? 그러면 아직도 우리가 일본 속국이라는 얘기지. 말도 안 되는 논리 아닙니까?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맞습니다.

○의원 주상현
그런 역사적 논리를 해야지. 신항 코앞에 고군산도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웃겨. 말도 안 되는 저기잖아요. 일본이 떠나면서 누가 그랬죠? “우리가 떠나도 정신을 지배했기 때문에 영원하다.”라고 정확한 어투는 생각이 안 나는데 지적재조사 하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제대로 측량을 안 해놓고 싸움 붙여 놓고 갔어. 전부 싸움 붙여놨거든. 이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논리개발, 당위성 이런 것을 찾으려면 할 일이 진짜 해양항만과에 많아요. 이렇게 신규사업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은 행정이니까 공부하느라고 고생하실 텐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수산 직렬이라고 해야 돼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해양수산 직렬,

○의원 주상현
해양수산 직렬이에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해양직‧수산직 그렇습니다.

○의원 주상현
해양직‧수산직 두 개에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의원 주상현
그 직렬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신규사업을 발굴하셔야지. 오늘 보니까 신규사업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같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주상현
과장님은 원래 잘 하시니까 금방 하시겠지만 직원분들이 분발을 해 주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요. 과도 없어지려고 하는 것을 열심히 살려줬는데 일을 더 열심히 하셔야지. 그렇죠?
직원분들! 고개 숙이지 말고 진짜 신규사업 발굴 좀 하세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과장님, 국장님 늦게까지 수고 많으신데 지난번 지평선축제 때 내수면, 시민들과 공감하고 체험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어쨌든 부스가 한쪽에 떨어져 있어서 소외된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도 참고해 주시고 어쨌든 동료 주상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번 33센터에서 새만금신항 관련 포럼 때 제가 참석했었고 대한민국에서 그 분야에 내로라하는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우리 김제하고 전혀 관련 없는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 교수님께서 정의를 딱 내렸잖아요. 그런 것들을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뭔가 했으면 좋겠다. 그러잖아요. 아직 관할권 결정이 났기 때문에 논리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쪽의 전문가들을 쉽게 말하면 우리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맞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거기에 이구동성으로 배후부지 소로를 막아서 그쪽 저기 용지로 써야 되니까 물류단지, 배후부지 용도로 써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하여튼 뭘로 보나 현재 유리하고 이미 관할 결정이 되었고 우리가 적극적대응보다도 소극적대응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우리 뜻대로 내부가 결정되고 나머지 남은 것이 항만인데 항만이 저번에 김관영 도지사 때 사실 투포트로 가야 맞아요. 우리 발전을 위해서도, 이원택 의원님도 주장하시는 것이,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전라북도에 국제항이 두 개 있는 게 낫지 하나 있는 게 낫겠어요? 세 개 있는 게 낫지. 굳이 그렇게 해서 김관영이 이상하게 명분도 없는 위원회를 만들어서 원포트로 해서 중분위에 넣은 것이 원포트로 된 거 아니에요.
나중에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되면 군산 애들은 아마 코피 터질 거예요. 거기에 국제항으로 따로 있었으면 독립적으로 자기 나름대로 하는데 물론 국가항이지만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예측되어서, 저번에 군산시의회 의원이 저를 보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김관영 지사에 대해서 아주 비판을 해서 듣고만 있다가 왔는데 같은 군산인데도 편을 들었어도 결과적으로 거기에서도 인심을 잃은 거여. 도지사가 전북 발전을 위해서 해야지 어느 지역 편을 들어서는 안 되죠.
어쨌든 간에 계속 노력해 주시고 국립해양과학관 말씀드릴게요. 저는요. 거기에 하려면 안 했으면 좋겠어. 의미가 없어요. 제가 얘기하지만 의미가 없어요. 해양박물관 지어서 뭐 할 거예요? 그러지 말고 넓은 공간에 뭔가 와서 하루종일 놀다 갈 수 있게 해야 된다니까. 동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야 해. 의미가 없어. 자연사박물관이든 아무 의미가 없다니까. 지금 새롭게 해야 한다니까. 그런 공간에 AI‧VR 아니면 영화관 그것까지 다 들어와야 돼요.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내가 볼 때 동남아의 관광거점이 충분히 될 수 있는데. 크루즈선 들어오고 하면, 연계해서 국립수목원 국가정원 내지는 그쪽으로 집적화된다면 거기에 가는데 이쪽 거전 산 끄트머리에 해놓으면 되겠어요? 제가 볼 때에는 아무 의미가 없고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예타도 통과 안 되었지만 분명히 그런 방향성을 잡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의원님.

○의원 최승선
힘드시죠?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아닙니다.

○의원 최승선
새만금신항 배후부지 추가 확보 수로 매립 있죠. 계획상으로는 올해 12월에 (제3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 고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맞습니다.

○의원 최승선
분위기는 어때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제3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할 사업들이 1단계 사업도 수로 매립 부지 앞에 있는 1-1단계 부지들도 민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정 전환이 되어야,

○의원 최승선
민자로 되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그래서 재정 전환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여기에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있고 수로 매립도 있고 그렇습니다.

○의원 최승선
수로 매립만 되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야 될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위에 가서 사셔야죠. 내려오지 마세요. 그것 하신 다음에 내려오세요. 그러면 끝나잖아. 그러면 과장님 근무 끝나네. 아무튼 그렇게 노력 부탁드리고요.
팀장님이 여기 담당인가요? 같이 내려오지 마세요. 거기에서 살아요.
아무튼 노력을 부탁드리고, 크루즈 산업있잖아요. 전에 부안에서 이것을 한다고 한참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쏙 들어간 거 같은데 어떻게 됐는지 갑자기 올라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부안은 자체적으로 크루즈를 중국 측하고 해서 진행이 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신항 부두가 2선석이지만 크루즈‧잡화 겸용이 있고 2단계에서도 크루즈 전용이 있기 때문에 지난 4월달에 크루즈 관련 조례도 제정되어서 관련 용역을 해서 어쨌든 신항 운영방식을 용역해서 해수부에도 건의도 하는 이유가 관할권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부안에서 한참 한다고 했는데 부안은 멈췄고 만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진행은 되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최승선
(국장님 설명 중) 그래요, 궁금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의원님.

○의원 김영자
의원님들이 다 말씀하셔서 중복되는 얘기인데 어쨌든 새만금 신항 1단계 조성 사업 재정 전환이 시급하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예, 맞습니다.

○의원 김영자
국정감사 10월 15일에 이원택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어요. 해양수산부 국감할 때, 그런데 항만사가 없는 신항 중에서는, 배후부지는 국가 재정으로 다 했잖아. 그런데 새만금 항만 배후부지만 민자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민자 100%로 계획되어 있어. 국회의원님께서도 지속적으로 건의했는데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에서 답을 않는 것 같아요. 과장님 어떻게 가능성이 있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1-1단계 배후부지가 2개 있는데요. 우선 2선석 개항하는 데부터라도 반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수로 매립해서 배후부지를 확장해서 그래야 신항이 신항다운 신항이 될 건데 어쨌든 정치권하고 공조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한다고 하니까 아까 동료의원님이 거기에서 살고 내려오지 말라고, 같이 공조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볼 때 민자로는 어려워요. 누가 여기에 투자하려고 하겠어요. 국가 재정으로 전환해서 사업을 해야지 민자로 안 돼. 어렵겠지만 공조해서 노력해 주시면 좋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오형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항만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형주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0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7분 산회)
○출석공무원
홍 보 축 제 실장 오승영
자 치 행 정 국장 김진수
새만금 경제 국장 김용현
행 정 지 원 과장 두일균
민 원 지 적 과장 조원태
세 정 과 장 조우형
회 계 과 장 김재훈
정 보 통 신 과장 최연주
경 제 진 흥 과장 이영복
투 자 유 치 과장 유형근
새만금 전략 과장 이대복
해 양 항 만 과장 오형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동일회기회의록

제293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93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31
2 9 대 제 293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8
3 9 대 제 293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7
4 9 대 제 293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4
5 9 대 제 293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3
6 9 대 제 293 회 제 2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2
7 9 대 제 293 회 제 2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2
8 9 대 제 29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0
9 9 대 제 293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0
10 9 대 제 293 회 제 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0
11 9 대 제 293 회 제 1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0
12 9 대 제 293 회 제 1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10-20
13 9 대 제 29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9-22
14 9 대 제 293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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