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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 김제시의회(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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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김제시의회(정례회) 제 4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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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김제시의회(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4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7월15일(화) 10:03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10시03분 개의)

□ 의사담당 안상일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7분의 의원님중 분의 의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 의장 문호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 부의장 이필선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실.과.소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강돈상 개발사업단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업무보고 별첨)

□ 부의장 이필선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김진섭
시설보수할 때요, 지금 현재 부지나 모정이나 마을회관같은 경우 전에 토지소유권 이전등기를 안 해가지고 도로부지나 기타 등등, 특히 도로부지에 해당되어 있는 시설을 신축을 못하고 보수할 때는 어떻게 됩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본체를 세워놓고 보수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단, 그것을 헐고 다시 지을 때는 문제가 되지요.

□ 의원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형규 의원 질의요청)
임형규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임형규
509페이지요 온천개발 1단계는 다 끝났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2단계 지금 계속 밀어붙일 작정이십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지금 착공했습니다.

□ 의원 임형규
착공했고 토지 구입했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토지는.

□ 의원 임형규
아직 안 샀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거의 95%이상 다 샀어요.

□ 의원 임형규
다 샀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샀고 나머지 국유지라든가 작은 자투리 같은 것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 의원 임형규
그러면 2단계까지 거의 다 끝나겠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2단계까지는 완전히.

□ 의원 임형규
그러면 2단계 끝나면 스파랜드 앞에까지 다 들어간 것입니까?
도로 건너 거기까지 다 샀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도로 남쪽으로 다 샀습니다.

□ 의원 임형규
그것 지난번에 서울 사람들이 입찰받은 그것까지 다 산 거예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서울 사람 입찰요?

□ 의원 임형규
예.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안 샀지요.

□ 의원 임형규
그것은 안 샀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그런 것 살 때 말하자면 조심해서 해달라 이런 이야기예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안 샀습니다.

□ 의원 임형규
512페이지, 회관신축 17개소, 두 군데를 변경시켜서 이렇게 되는가만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모정이 24개소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19개 읍.면.동인데 24개소가 섰으면 5개가 어디로 더 갔는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것은 읍.면.동 재량사업비를 당초 예산 세울 때 자본적보조로 바꾼 읍.면.동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읍.면.동 재량사업비가 줄고 자본적 보조로 그렇게 해서 예산세울 때 당초부터 그런 것이 있습니다.

□ 의원 임형규
전체적으로 맞춰서 했는데?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그러면 이것을 갖다 목 변경해서 회계과로 넘길 때 말이에요 의원들하고 상의 않고 넘기십니까?
내가 이런 것 때문에 골치 아파 죽겠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아니죠, 예산을 세울 때는 의원님들 요구하에서.

□ 의원 임형규
아니, 그 소리가 아니라 여기에서 이야기하기는 뭐하고 이따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제 이야기 뜻은 알고 있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내가 이것 때문에 불편을 많이 겪고 있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임형규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 질의요청)
임영택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임영택
스파랜드와 관련해서 묻고 싶은데요 우리 시에서 온천수가 징수요금이 얼마나 됩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징수 대상이 1억71,000천원입니다.

□ 의원 임영택
하나도 안 받았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영택
지방세는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온천수나 물세 관계를 어떻게 하실려고, 대책이 있습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이것은 저희들이 제2차 공매를 추진할려고 했는데 지금 어저께 알아본 바에는 제일상호신용금고에서 일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6월26일자로, 그렇기 때문에 공매 결과에서 하는데 저희 온천수는 어쩌면 받기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경매가가 낙찰이 높은 가격으로 되면 받을 수가 있는데 압류는 되어 있기 때문에 되어 있는데 지난번 예로 봐가지고 그런 높은 단가로 낙찰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것은 아마 결손 쪽으로 갈 방향이 큽니다.
현재로 봐서는.

□ 의원 임영택
시에서 이런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지고 물론 서해안시대의 관광 테마로써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면 좋지만 지금까지 물세 이런 것을 하나도 안 받고 결손처리한다는 것이 잘 못된 것 아닙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저희들도 참 가슴 아픕니다.

□ 의원 임영택
그런데 문제가 되는게 지금 물세나 이런 부분들이 징수할려고 하는 방법을 내가 볼 때 잘 못 선택한 것 아닙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 조례는 저희들이 다른 온천지구 조례하고 상하수도 조례하고 전부 취합을 해가지고 비교해서 저희가 만든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의회 감사 때 지적이 되었지만 저희들이 이번에 그것은 순수한 염려이기 때문에 한번 조례를 바꿔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본인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온천수나 상수도, 하수도 사용료가 한 3억69,000천원이네요? 그렇게 많아요.
이런 돈을 한푼도 못 받고 결손처리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것입니까? 문제가 많이 있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영택
결손처리를 한다고 하지 말고 최대한 강구를 해보세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법적으로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원 임영택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모정하고 회관 보수비가 우리 본예산에 얼마나 섰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금년에 50,000천원 섰습니다.

□ 의원 임영택
50,000천원이면 내가 볼 때는 작은 것 같은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꼭 신축보다도 보수 쪽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고 오히려 많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영택
그런 점들을 다음 예산 때 심도있게 생각하셔서 하십시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저도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예,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개발사업단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상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업무보고 별첨)

□ 부의장 이필선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여성회관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업무보고 별첨)

□ 부의장 이필선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김진섭
지금 자료검색을 국회도서관이나 다른 대학 도서관하고 자료 호환성이 되어 있는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되어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호환은 전체적으로 다 연관되어 있는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국회도서관하고는 안 됩니다.

□ 의원 김진섭
아직 안 되고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국회 도서관은 안 되고 국립중앙도서관하고는 되고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그것을 만드는 이유가 뭐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쪽 자료 호환을 할려면 별도 시설을 다시 해야하는데 그것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조그만한 시에서는 그런 자료 호환성이 상당히 중요하니까 다음 예산에 반영시켜서 호환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안기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도서도 대여해 주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안기순
한 달에 몇 권이나 대여해 줍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하루에 보통 도서대출이 저희가 대출실에 왕래를 하는 사람은 한 600여명 되는데 한 반절정도가 대출에 임하고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대출을 하면 도서관의 기능은 여러 가지 행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도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것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회수는 100%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제대로 다 되고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럼 됐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잘 회수해야 도서관을 잘 운영하는 것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 질의요청)
임영택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임영택
지금 김제 이쪽 도서관 이용객하고 만경 도서관 이용객이 1년 해가지고 얼마나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하루에 이용하는 인원이 1,700명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 의원 임영택
김제만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이쪽이 1,400명, 저쪽이 한 300명 이런 정도.

□ 의원 임영택
만경이 하루에 300명 이렇게 이용을 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임영택
많이 이용하네요.

□ 만경분관장 이영희
(청취불능) 앞으로 열심히 더 하겠습니다.

□ 의원 임영택
됐습니다.
관장님! 만경도서관 독서실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가 보았습니다.

□ 의원 임영택
들어가 보니까 어떻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아무래도 거기가 이용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에.

□ 의원 임영택
분위기는 어때요? 들어가 보니까 독서하기 좋아요? 아무 이상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런대로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의원 임영택
그런대로 괜찮아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임영택
들어가 보셨어요? 안 들어가 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들어가 봤어요.

□ 의원 임영택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경도서관에 가끔 책을 보러 가는데 요즘은 안 가요. 그런데 거기가서 책을 볼려면 소음 때문에 시끄러워서 독서를 못해요.
3층으로 옮겼더만요.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임영택
소음 때문에, 정말로 학생들을 위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도서관을 만들어 놓은 것인가? 아니면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가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도서관이 이렇게 소음이 많아 가지고 그게 도서가 됩니까? 들어가 보셨다면서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방음시설을 별도로 하기 전에는 위치 여건상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 의원 임영택
그 전에는 그렇게 안 그랬어요. 청소년문학관인가 그것 바꾸고 하면서 도서관을 버려놓았더라구요.
그 부분, 이를테면 앞으로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 좀 만들어 주십시오.
특히, 만경같은 경우에는 주변 분위기 같은 것 좀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잘 해주십시오.

□ 만경분관장 이영희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임영택
그리고 시립도서관 사업이 거의 없는가봐요? 750천원짜리 사업했다고 보고하는 것 보니까, 도서관을 정말로 잘 가꾸는 심정에서 사업비도 계상해서 잘 하시고 그래야지, 자료 보니까 몇 쪽에 있는데 750천원 들여 가지고 사업했다고 하는데 이런 것보다도 큰 틀 속에서 사업같은 것을 지향하면서 업무보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필선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김제는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시립도서관에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는 어린이 도서관을 별도로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의원 김진섭
전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한다고 대회도 하고 그러던데 우리 시립도서관에서도 관심을 가지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현재 지하실 내려가는데 어린이 도서관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아동실요.

□ 의원 김진섭
아동실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진섭
아동실의 계단을 한번 내려가보는데 아이들이 올라올 수 있을 정도의 계단인가에 대해서 한번 정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라리 1층으로 올리던지 아이들이 올라올 정도가 아닌 것 같고 실제적으로 장애인들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엘리베이터도 없고, 장애인들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거나 이런 사람들은 전혀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못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진섭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또 세 번째는 주차시설 문제가 심각한 지경으로 와 있는 줄로 아는데 도서관에 오는 사람 딱지를 하나씩 떼어야 지경이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요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진섭
그것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마다 문제가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 저번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도서관 주차장 공간확보에 대해서 저희가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의 차량증대로 인한 주차공간이 저희가 부족해서 구 동진농조 부지를 활용해가지고 주차난을 해소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현재 주차장 면적이 저희가 804평방미터로써 36대를 주차할 수 있거든요.
하루에 이용하는 이쪽 이용객수가 1,400명, 그 중에 일반인이 한 300명 정도 이용하고 있어서 1일 한 100여대 정도가 거기를 활용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 차가 예를 들어서 15대, 시민이 한 85대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 북쪽 구 동진농조 부지가 한 546평방미터가 별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고 지금 건의하고 있습니다.
(청취불능) 한 50,000천원정도를 저희들은 추정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이것이 시유재산이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일괄 해주기로 해서 그쪽에서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쪽에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온다거나 다른 공원이, 그쪽에 현재 활용계획서가 확정되지 않아서 그때 활용계획서가 확정되면 한번에 공사를 했으면 쓰겠다 이렇게 해서 회계과에서 이것을 한번 올렸다가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냥 이렇게 미루기만 할 수 없어서 저희가 이번에는 금년 추경이나 그렇지 않으면 추경에 재원이 없으면 내년 본예산이라도 꼭 좀 해주셨으면 하고 저희가 현재 건의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자진해서 이번에 보고를 드릴려고 했는데 오늘은 이 사항이 없어서 이 보고를 안 했던 것입니다.

□ 의원 김진섭
장애인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해 주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장애인 문제 관계는 저희가 1층에 장애인실이 있는데 거기까지 들어가는데는 지금 지장없게 해놓았습니다만, 지금 5층을 지으면서 당초에 어째서 거기가 엘리베이터 시설이 빠져 있는 것인가, 그리고 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층 지하실에 어린이실이 있고 그러는데 거기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장애인시설 그것이 실질적으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려면 엘리베이터 시설을 해야하는데 엘리베이터 시설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배경춘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업무보고 별첨)

□ 부의장 이필선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안기순
안기순 의원입니다.
제가 제일 공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몇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여기 도로에서 들어가자면 투스콘하고 모래가 쌓여 있는데 그것 누가 갖다 놓았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것은 자전거도로 공사를 하는 그 사람들이 갖다 놓았는데요, 그 폐자재는 저희가 여러차례 이야기해서 치우고 지금 자재 쓰고 남은 모래같은 것이 남아 있는데 실어가도록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모래가 그전부터 있는 것 그대로 있던데 그 공사가 완료되었어요?
몇 번 다녀보았으면 거기 렌트카차라든지 주.정차해서 자전거도로가 파져 있는 그런 것 보았습니까?
확실히 이야기해요 내가 물어보는 것은 중요한 문제에요. 거짓말하면 안 돼요.
내가 볼 때는 렌트카라든지 주.정차할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물어보는 것인데 답변 못하면 놓아두세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아니, 그렇지 않아도 사거리에 렌트카가 도로변에 받쳐져 있어 가지고 민원인들이 봤습니다.
그래서 교통행정과에다가도 저희가 요구를 냈고 했습니다만 그때는 시정이 되는데 또 몇 일 지나가면 마찬가지이고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재공사한거 아세요? 180m.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안기순
재포장 공사한지 아시냐고요 186m를?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쪽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것은 그렇고, 스포츠공원 매일 가보세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날마다 보고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제가 한번 가보았는데 지금 농구장이라든지 이용이 안 되어 가지고 망이 다 뜯어지고 이제 풀은 제거했더만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안기순
내가 보기에는 스포츠공원이 만들어지기만 했기 이용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거기가 내가 볼 때는 상당히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농구대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농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적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협의회의 사무국장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를 다른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 중에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동골로 여기에서 가자면 테니스장이 있잖아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안기순
거기 한 50m포장이 안 되어 있는데 거기는 왜 안 되는 거예요.
비가 오면 물이 고여 가지고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없게 물이 고여 있는데 그것은 누가 합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것은 개발사업단에서 일부 하고요 지금 나머지가 조금 남은 것 같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것 빨리 하게 만들어야지요. 그런 것을 해야지.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거기에 작년에도 집행잔액으로 처리를 했는데 개발사업단장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빨리 해야돼요. 내가 작년부터 보니까 비가 오면 자전거를 못 타요.
그것은 빨리 해야지 그것 얼마 안 되는 것,
그리고 백수클럽에서 기념수 한 것 아시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안기순
그 나무가 잘 크고 있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뿌리부분이 약해 가지고 비만 오면 넘어가고 도복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비 오면 세우고 그러는데요 뿌리부분이 약해 가지고 잘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 의원 안기순
백수클럽이 돈을 내가지고 심어놓은 화단이니까 잘 좀 가꿔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거기만 가면 속상해요 그것이 잘 안 크니까, 나도 거기 회원의 한 사람인데 관심 좀 가져 주시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염두해 두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리고 잎도 떨어져 버렸는데 병충해 예방해 주시고, 민간인들이 열심히 해서 심어 놓았으면 관심을 가지고 해주셔야지요.
그리고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우리 백수클럽에서 무궁화 동산 있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분수대 있는데요?

□ 의원 안기순
예, 분수대는 지금도 팬티가 걸려 있던데 빨리 치워야지 보기 싫어 쓰겠어요. 어떻게 해서 거기에 걸려있는지 모르겠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바로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내가 어저껜가 그저껜가 가보니까 그대로 걸려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까 도로 포장 안 된데 거기 가는데는 윈도블록 사이로 풀이 자라나고 있어요. 그 1년만 놓아두면 그 윈도블록 다시 해야 됩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날씨가 되는대로 제초제를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제초제를 주어 가지고 그것을 깨끗이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정영환 의원님?

□ 의원 정영환
몇 가지만 여쭤볼께요.
552페이지, 체육시설 운영의 경영화에서 추진상황을 보니까 체육관, 수영장 전기설비 사용상태 점검(4월) 결과 양호, 조례 개정이 나와 있고만요.
조례개정을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사용료는 50%를 감면한다고 나와 있고, 체육관 일부 부대시설 코트, 농구대 사용료 면제, 개인의 트렉사용료 면제에 대해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데 개인의 트렉사용료라는 것은 운동장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운동장입니다.

□ 의원 정영환
그리고 체육관 일부 부대시설이라는 것은 실내체육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러면 지금 저는 원래 전공을 태권도를 한 사람이에요. 태권도를 한 사람인데 생활체육으로 지금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전에 배드민턴은 내주고 농구하는 사람들은 안 내준다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실 있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것을 보니까 무슨 이야기냐면 그 사람들은 전주시에서는 돈 1,000원만 주면 내주는데 우리 김제시는 그렇지 않다 이거지요. 시간으로 받고 하다보니까 2시간 이내는 49,000원인가 받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리고 2시간 이후면 하루 대관료를 받는다 이말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안 맞아요. 보통 농구하러 가는 사람들이 10명 내지 15명 정도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내가 보았을 때에는 학생들이 주로 되어 있어 가지고 15명이나 밖에 안 돼요.
그러면 지금 저희 배드민턴이 저희 회원들이 한 70명이 됩니다. 70명이 되는데 여자회원들 10,000원씩 받고 남자회원들은 20,000원씩 받는데 회비도 제대로 안 거쳐요.
그런데 여기 사용료로 한달에 나가는 돈을 보면 거의 한 60만원정도 나갑니다.
우리 배드민턴이 매달, 그러면 항시 회장들이 돈을 출연해서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런 동호모임이라면 최소한도 지금 우리 김제시민들이 와서 7∼80명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 농구대를 사용료 감면을 한다면 어떻게 여기 사용료를 감면해 준다는 이야기예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농구대는 전에 농구대를 사용할 경우에 2만원인가 사용료를 받도록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 다수가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아까 의원님이 말씀한 대로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상당히 인터넷에 불평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한테 입장료 1인당 1,000원씩만 내면 주간에는 운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 의원 정영환
여기는 코트, 농구대 사용료 면제로 나와 있잖아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러니까요, 개정하기 전에는 농구대 사용료를 20,000원씩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 부담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 의원 정영환
주간에 한다는 것이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주간에 한다니까 더 이상 이야기 않고, 저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김제시청 운동부가 있는데 보면 세팍타크로 여기서 운동을 와서 해요.
그런데 무료로 하고 있어요. 무료로 하고 있는데 태권도를 우리 김제팀이 있어서 태권도 연습장은 부기상으로 보면 실내체육관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실내체육관 대관해 주면 거기서 연습 못하고 또 세팍타크로 아이들 와서 운동하면 못 해요.
그 이유는 물론 소장님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요.
왜 그러냐면 막말로 해서 우리 시장님 만경중학교 출신이지 여기 의원님들 만경중학교 출신 있지, 우리 부의장님도 만경중학교 출신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무료로 와서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면 김제시청의 정책 종목인 태권도는 어디 운동할 자리가 없어서 왔다갔다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설명 드릴께요.
(청취불능) 무료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을 하고 있는데 대관이 있을 때라든가 이를 때는 사용을 못하고 대관이 없을 때 이 사람들이 운동을 하거든요.
우리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관이 있을 때는 운동을 못하지만 대관이 없을 때는 실내체육관을 항시 사용하도록 해놓았습니다.

□ 의원 정영환
보세요 그것 좋다니까요.
대관이 없을 때에는 서로 못한다 이말이에요. 대관이 없는 날도 세팍이 와서 저녁에 운동을 하면 저녁에 운동을 못해요. 세팍이 운동을 못해요.
왜그러냐면 태권도라는 것이 굉장히 애민한 운동이에요. 순간적으로 사람이 사고나고 죽는 그런 운동이란 말이에요.
세팍하는 아이들이 저쪽에서 하다가 공이 태권도하는 대로, 내가 수십번 보았어요.
그쪽으로 널러와요. 그러면 발차기 같은 것 하다가 넘어져 버리고 그러는데 어떻게 운동을 하냐 그 말이에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만경체육시설사업소가 생기면 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차피 이 팀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지금 우리 실업팀에서, 지금 전국에서 김제시청이 이번에 세계선수권대회를 9월달에 하는데 국가대표가 1명 됐어요.
이 실업팀을 통틀어서 김제시청같이 페이가 약한데가 없어요. 돈 제일 적게 줍니다.
그런데서 국가대표를 나오고 상비군이 지금 2진들이 3명이나 현재 나왔다 이 말이에요.
이러면 이 사람들을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안 만들어 주었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개인 사견입니다만 저희 시에서 태권도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실내체육관의 한 쪽, 전에는 구내식당으로 쓰던데 거기를 연습장으로 쓰다가 또 태권도 선수들이 운동할데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안타까운 실정이에요.
그래서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만 태권도 선수들이 쉴 수 있는 전용 구장을 하나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도 본 사업에 태권도 선수들이 자기네들이 전용으로 연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러면 주간에 코트나 농구대 사용료를 감면해준다고 그러는데 우리 김제 실내체육관은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그러면 컴컴해 가지고 어떤 것을 하더라도 조명을 켜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 비 새는 줄 알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러면 어차피 천장 공사를 한다면 주간에도 훤히 보일 수 있는 그런 자재가 나와 있어요. 그걸로 바꿔줘야 낮에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밖이 컴컴할 때 그냥 조명을 안 켜고 한다 이 말이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지금 시설 구조로는 비가 안 샐 수가 없답니다.
저희가 저번에 도에서 안전점검팀에서 나와서 그 분들한테 자문도 받고 설계사무소에서 또 안기부, 도청 이렇게 해가지고 여러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나온 바 있었어요.
그런데 그와 같은, 우리 실내체육관같은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 실내체육관은 다 샌답니다.
왜그러냐면 여름에 날이 뜨거워지면 팽창하고 겨울에 수축하고 이런 이음새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위에서 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저희도 그것 때문에 하자보수도 여러차례 해마다 시키고 있습니다.
금년에 공문 또 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원천적으로 고쳐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회가 닿는다면 언제 우리 정의원님 모시고 대전 체육관 한번 견학을 하시고요, 거기에 소요되는 것을 저희가 대책보고를 한번 시장님한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정영환
왜 그러냐면 이번에 7월 5일날, 6일날 전국 배드민턴대회 하는 날 그 날 선수들이 1,050명이 와 가지고 상당히 성황을 이루었잖아요.
거기도 비가 샜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시장님이 비 새는지를 자기는 그날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루빨리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그럼 좋습니다. 하루빨리 해주시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현재상태를 고쳐보았자 되지 않고.

□ 의원 정영환
제가 그 대전 이야기를 했어요. 대전 이야기를 했더니 거기 견학을 갔다와서라도 한번 고치는 방향으로 하자고 그렇게 했는데 여기 한번 봅시다.
시민운동장 시설물 정비에 대해서 한번 보시고, 556페이지 체육관 조명 및 차양장치 정비라는 것이 있고만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지금 여기 보고서 내용을 보면 84회 전국체전 경기 배드민턴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체육관 조명 및 차양장치를 보수코자 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사업비는 조금 와 있고만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30,000천원 왔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런데 지금 과장님! 이것 신문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지금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 않는다는 것 알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

□ 의원 정영환
제가 그것 못들어서 그러는데 이것은 배드민턴 경기장을 하든 않든 우리 김제시청이 나는 이번 행사할 때 배드민턴이 김제에서 한다고 그날 분명히 보고를 했어요. 동호인들한테 그때 놀러오시라고, 그런데 느닷없이 전북도 체육회에서 태권도로 결정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도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김제시에 태권도부가 있으니까 찬성을 한다 이 말이지요.
그러나 태권도를 할려면 현재는 지금 장비 자체를 전부 전라북도나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다 얻어 옵니다. 경기할려면.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그런 시설을 안 갖춰주면 못하겠다고 여기에서 하라 이 말이지요.
30,000천원보다 더 요구를 하라 이 말이에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 의원 정영환
좌우지간 그런 시설갖다가 갖춰놓고 그것을 우리한테 안 주고 가면 여기 태권도 못해요.
자기네들 마음대로 경기단체같은데는, 생활체육같은 데는 이야기 한 마디도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옮겨놓고 신문내고 그래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의원님이 그때 안 계셨는가보구만요.
지금 제가 도체육회 운영과장한테 매일전북에 신문난 날 바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전에 우리 체전상황실에 전화를 했더니 내용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체육회 운영과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가닥을 잡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왜냐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진안은 태권도 경기를 치룰 수 없다고 보이콧트를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배드민턴은 전북배드민턴협회에서 김제에서 하는 것보다는 전주에서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으니까, 그래서 아마 우석대학으로 배드민턴 경기는 가고 태권도는 우리 실내체육관에서 치루는 걸로 이렇게 하고, 진안에서는 검도를 치루는 걸로 이렇게 아마 체육회에서 그렇게 가닥을 잡는 것 같아요.
그런데 도체육회에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또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았는데 이사회의 통과를 아직 안 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바꾸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아직 저희가 공식으로 공문을 접수 받은 바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그쪽으로 변경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러면 혹시 물어보는 과정에서 진안에다가 태권도를 유치하기 위해서 대한체육회에서 지원금을 얼마 준다라는 것은 혹시.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것은 모르지요.

□ 의원 정영환
못 알아보았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것 좀 알아보셔 가지고 한번 서면이나 유선상으로 저한테 연락을 해주세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만약에 변경이 되면 도에서 조정을 할 것입니다.
우리 배드민턴 보수비로 30,000천원이 지원이 되었거든요. 그것이 우석대학으로 가겠지요.
그리고 태권도로 해가지고 체전상황실에서 조정을 하니까 저희가 유기적으로 하겠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러니까 그때 예산을 뜯어내라 이 말이지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정영환
이런 것을 내세워 가지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이때 안 뜯어내면 뜯어낼 길이 없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때 의원님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영환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춘영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업무보고 별첨)

□ 부의장 이필선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안기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어 있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안기순
그것은 어디 소관입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노인복지회관으로 되어 있는 것은 사회복지과에서 대한노인회 김제시지부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게 같은 범위 안에 있으니까 노인복지타운과에 넣어서 관리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그것은 차후에 업무조정을 하면서 저희들한테 시설운영이 이관된다 라면 저희들은 종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왜 그러냐면 같은 캠퍼스 내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 각 놀더라구요.
쉽게 이야기해서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못하게 한다는 것이에요 자기들 것이라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좀 융화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나의 지휘체제가 되어야지 않겠냐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있다면 우리 소장님께서 융화를 시켜서 이용하게끔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게이트볼장 하나가 완성이 되어 있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안기순
거기에 2개를 건설한다면서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안기순
언제까지 완료됩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지금 설계가 완료돼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일거리마련 센터하고 게이트볼장 신축하고 두 가지가 지금 병행해서 바로 옆에 되어 있습니다.
제가 와서 검토를 해보니까 따로따로 설계가 되어 있더만요.

□ 의원 안기순
토지선정까지 다 되어 있습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같이 병행해서 실시하는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하는데 사업비도 조금 절감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다시 한번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검토하시고 지휘체제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모든 시설 이용면이라든지 효율이 있을 것 같아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인회 김제시지부 하재원 부회장님하고 협의한 사항이 바로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 분도 오셔 가지고 기존에 있던 아파트 노인양반들하고의 갈등 문제 이런 것이 있는 것을.

□ 의원 안기순
그렇게 해야 갈등 문제가 풀어질 것 같아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안기순
조례를 개정한다거나 어떻게 한다든가 그것을 상의해서 그렇게 신속히 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오만수 의원 질의요청)
오만수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오만수
소장님 가신지 얼마 안 되어가지고 박계장님이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료진료 한방의원을 짓는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땅은 어떻게 합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땅은 기존에 있는 면적을 가지고 사용한다라고 하는데 처음에 저희들이 이것을 검토한 것은 지금 일거리센터 그 건물을 짓고 나면, 제가 아까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작업장이라든지 뭐라든지 이런 설명되어 있던 부분들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의원 오만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방금 안기순 의원님께서 노인대학이나 요양병원 이런 것들을 지을 때에 연거해서 층수 하나 더 올리더라도 지가라도 적게 들게 해야하는데 김제시는 무조건 집만 짓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검토해 주시고, 또 진입도 부분도 아파트를 지을 때 진입로 부분이라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느 쪽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것은 지금 진입로 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노인종합복지타운 진입로를 병행하는 걸로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오만수
그러면 뒷길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아파트를 지을 때 이야기입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잠깐만요.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아파트 뒷부분에 관해서는 제일병원 뒤로 해서 들어가는 4m정도의 도로가 있습니다.
그것을 앞으로 시에서 확보해 가지고 도로를 개설해야 할 걸로.

□ 의원 오만수
지금 현재 요양병원이나 노인복지타운에 있는 길은 없어요?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지금 노인회관 건축한 요양원 앞으로 해서 들어가는 길을 임시로 사용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오만수
진입로 만든다는 것은 그 뒷부분에 다시 진입로를 건설해야겠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앞으로 검토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낍니다.

□ 의원 오만수
그쪽으로 해서 길이 난다라고 했을 때 제일병원 장례식장 뒤로 남원 조씨들 땅이 있어요. 그쪽으로 포장을 하면 한 3∼400m 그냥 남습니다. 그 길을 연계해 주면 하동에서 들어오는 길이랄지 이런 부분이 아주 유효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 의원 오만수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황영석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황영석
저는 일반현황을 한번 물어볼려고요. 총무과 할 때 내가 이것을 알았어야 하는데 몰라 가지고, 보면 의무5급 계약직이 있고만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지금 없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지금 계약직은 의사 선생님이 지금 계십니다.
그래서 우석병원 의사선생님하고 촉탁의사를 위촉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의원 황영석
그 다음에 6급 계장님이 행정직이지요? 행정, 사회, 건축 세 가지 담당하시네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것은 복수직렬이라는 이야기지요.

□ 의원 황영석
그러니까요, 세 가지 업무 중에 행정직이 할 수도 있고 건축직이 할 수도 있고 그런다는 이야기아닙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그런데 7급 현황을 보면 건축직이 없네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정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노인복지타운시설이 엄청나게 내가 큰 걸로 아는데 건축직이 없는데 소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기술직이 많이 남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적체되어 있고 인사 승진 이런 것도, 총무국장님한테 건의하시던가 시장님한테 건의하시던가 해가지고 건축직 한 분 받으세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건축에 대한 결과의 책임 아닙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6급 담당이 건축직이라면 그 질문을 않겠는데 행정이 지금 맡고 있잖아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지금 소장님도 행정직이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그런데 건축직이나 토목직이 거의 비슷하니까 그것 좀 꼭 건의드려 가지고 한 분 충원 받으세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그래서 일반현황에서 보고드릴 때 정원이 3명 부족하다는 실정을 말씀드릴려고 했었는데 생략하라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 의원 황영석
총무과나 부시장님한테라도 내가 말씀드릴려니까 꼭 시장님한테 건의 드리세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황영석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김문철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김문철
현재 우석병원에서 촉탁진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차량으로 운행해서 거기까지 갑니까? 아니면 의사가 옵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의사가 와서 검진할 때도 있고 우석병원으로 옮겨야할 심각한 것은 그쪽으로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 의원 김문철
약은?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지금 현재 약요?

□ 의원 김문철
예, 진료를 하고 나면 아픈 부위 약을 공급해야 될 것 아닙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죄송합니다. 그 부분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이 못돼서 우리 서계장이 대신 답변드리도록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 의원 김문철
예.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촉탁의사선생님이 일단 진료를 했으면 바로 처방전은 바로 거기에서 약이 지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석병원에서 각 약국으로 처방전이 떨어지면(청취불능)

□ 의원 김문철
예, 아까 한방진료하는데 정부에서 8억 보조받아 가지고 건물을 짓는다고 했는데 지금 노인 분들은 대부분이 많은 병환이잖아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김문철
(청취불능) 다 커버가 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그래서 한방진료를 새로 신축을 할 때 거기에 양방진료도 할 수 있는 시설을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번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감사합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고성곤 의원 질의요청)
고성곤 의원님 질의하세요.

□ 의원 고성곤
방금 김문철 의원님께서 아주 좋으신 지적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순서가 안 맞더라도 일괄적인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께요.
강현욱 지사께서 2억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그것은 어느 부분에 계상이 됩니까? 지방비에 예산입니까? 아니면 2억을 어떻게 주신다는 이야기예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것은 지방비 도비로 해주시기로.

□ 의원 고성곤
도비로 2억정도 주시겠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고성곤
그러면 국비 5억50,000천원이라는 것은.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것은 저희들이 지방비 확보가 확정되면 저희들이 보건복지부에 올라가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이렇게 하고자 합니다 하고 로비를 할 계획입니다.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확정은 되지 않은 상태이고만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저희들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그런데 지사님께서도 도비보조는 가능하게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열의를 가지고 추진할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의원 고성곤
만약에 짓는다면 어떻게 지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짓는 것은 저희 의회에 보고가 되겠지만 노인전문요양원 그 부분에 짓겠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 의원 고성곤
그런데 앞장으로 넘어와서 촉탁의사가 수입료를 어떻게 받습니까? 촉탁의사 보수를 어떻게 주고 있어요?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계약직으로써 1년 계약을 해서 1,100천원 정도의 급여가 나가고 있습니다.

□ 의원 고성곤
월 1,100천원 정도?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청취불능)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요, 월 1,100천원 정도를 촉탁의사 (청취불능)
그런데 그럼 이 분들은 사안이 있을 때만 여기에서 받고.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아니,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오십니다.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예.

□ 의원 고성곤
시간상으로 보면 1,100천원이라는 것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 김제 관내에도, 현재 우리 시내 관내에도 의사업을 하시다가 않고 계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 분들을 그쪽으로, 현재는 계실 곳이 없어서 그러는데 만약에 이런 한방진료소가 같이 지어질 때 이것을 같이 사용한다면 현재 의사면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하시지 않는 의사를 모셔올 수 있지 않냐 그런 이야기예요.
보수는 1,100천원보다 더 비싸지겠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시다면 해주시고, 다음 일반현황에 있어서 지금 노인복지타운이 들어선지가 얼마 안 되어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병원시설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저희들이 전문지식이 없어서 정확히 지적은 못하겠습니다만 현재에 인력의 운영관계, 아까 정원보다도 3명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그 운영의 관계를 병원의 가장 시급한 인원이 무엇인가를 소장께서 파악하셔서 어떠한 인력이 필요할 것인가 그것을 시장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가장 중요한 곳에 인원이 배치되어 가지고 증원될 수 있도록, 내가 어떤 것이라고는 이야기 않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서계장이 잘 아실 테니까 서계장에게 설명한번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생활지도원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병실에 CCTV가 있지요?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예.

□ 의원 고성곤
그게 전부 다 보입니까? 안 보이는 사각이 있습니까?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방 안에 들어가면 거의 다 보입니다.
사각지대라고 예를 들어서 식당쪽 구석이랄지.

□ 의원 고성곤
아니, 방을 보았을 때요.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방 안은 전부 보여요.

□ 의원 고성곤
그게 원형입니까? 360도 다 돌아갑니까?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그 시스템 자체가 클릭을 하면 바로 자체에서 움직이는 것은 전부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 의원 고성곤
보이게 되어 있어요?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예,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취불능)

□ 의원 고성곤
그럼 그것이 24시간 계속.

□ 보건의료담당 서이석
계속 볼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백업을 해서 그때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 하면 다시 그 시간 전으로 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의원 고성곤
예, 복지타운의 병원은 정말 잘 운영된다고 하셨는데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각이 없다고 하니까 내가 말씀드리는 것인데 사각부분에서 인권침해의 사례가 혹시 나타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내가 들은 것 같아요.
그것 한번 서계장님 기탄없이 그것을 소장님께 보고해 주시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조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내부적으로 감춰서 될 일이 있고 그것을 처리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안 날 일벌백계가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만약에 그런 인권침해 사항들이 언론에 보도된다거나 다른 기관에서 알아서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김제시 전체적인 이미지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것은 잘 알아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노인복지 임대아파트에 잠깐 여쭙겠습니다.
지금 5억이라는 것은 진입로 개설하는데 5억이 필요하다 그 말씀이시지요? 현재 땅은 사져 있고.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예, 땅은 업자가 사고 5억을 시비로 투입해서 하고자 하는 것은 기반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을 시비로 확보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 의원 고성곤
저희들이 기반시설을 해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임대업자가 와서 기반시설을 하고 거기에다가 아파트를 짓는 것입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 부분은 협조해 나가야 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아까 진입로 포장이라든지 상하수도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약 5억으로 추산하고.

□ 의원 고성곤
진입로하고 상하수도나 기타 기반시설이지 부지를 정리해 주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의원 고성곤
그리고 또 하나 그 진입로가 주 진입로가, 그 진입로가 현재 노인복지타운을 경유하지 않고 다른 두 진입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부차적인 제2의 진입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그것까지는 제가 소상하게 파악을 못했는데요.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복지타운을 경유한 진입로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주 진입로는 복지타운 들어가는 데입니다.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예.

□ 의원 고성곤
주 진입로는 복지타운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주 진입로가 되어야 합니다.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예.

□ 의원 고성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기존에 짜여있는 그 시설을 이용할려면 그쪽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그렇습니다.

□ 의원 고성곤
5억이라는 것을 나는 어디에 쓸지 모르겠는데 다음에 우리에게 일괄 보고를 하실 거죠?

□ 시설관리담당 박두기
예.

□ 의원 고성곤
그러면 그때 다시 듣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노인한방진료소 그것이 만약에 가능하다면 꼭 그런 시스템으로 간다면 상당한 도움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사업소장 유춘영
병행해서 실시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고성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이필선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끝으로 2003년도 각 실.과.소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7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2003년도 7월 1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 출석공무원 17명
개발 사업 단장 강돈상
여 성 회 관 장 조경상
여 성 회 관 장 조경상
시립 도서 관장 윤강권
문체 사업 소장 배경춘
노인복지사업소장 유춘영 외 11명

동일회기회의록

제7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4 대 제 77 회 제 7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22
2 4 대 제 77 회 제 6차 건설공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3-07-28
3 4 대 제 77 회 제 6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21
4 4 대 제 77 회 제 5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6
5 4 대 제 77 회 제 4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5
6 4 대 제 77 회 제 3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4
7 4 대 제 77 회 제 2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1
8 4 대 제 77 회 제 1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3-07-28
9 4 대 제 77 회 제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3-07-18
10 4 대 제 77 회 제 1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03-07-16
11 4 대 제 77 회 제 1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0
12 4 대 제 77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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