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본회의장

개회식

□ 의사계장 최광식
지금부터 제1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시다 순직하신 의원에 대한 애도의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홍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묵념 시작!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홍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여홍구
먼저 의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곽인희 시장께서 거의 3주간 자리를 비워 놓았기 때문에 민원들이 줄을 서 있어서 이 자리에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양해를 해 주시고, 또 부시장께서는 휴가를 가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하계 휴가기간이지만 우리 의회에서는 결산 검사를 금년 말 120일전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이 삼복더위에 회의를 강행하는 것입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곽인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의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신 모습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 제18회 임시회를 맞이한 지금의 많은 교감이 교차됩니다.
특히 제2대 지방의회 개원 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은 과연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은 흐트러지지 않았나 다같이 생각해보며, 시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각자 찾아서 행할때라 사료됩니다.
다행히도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실시 1주년 평가에서 김제시가 전라북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모범적인 시정활동을 펼쳐주신, 곽인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곽인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방자치시대가 개막된후, 1주년 평가에서 영광의 자리를 찾이하였습니다만, 현실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좀더 정진하여 전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평형을 이루며 균형이 이루어져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지거나 기울어지는 불균형 상태가 되어서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서로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역지사지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제18회 임시회에서 다루어야할 안건은 95년도 결산검사와 김제시 청소년 지도위원의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 등, 요즘 사회에서 문제화되고 있는 청소년문제를 건전한 지도육성을 통하여 밝은 사회로 가꾸려는 의지와 95년도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의 집행사항을 점검하고 분석하여 지방화시대를 맞이한 균형 있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이바지코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좀 더 냉철한 사고와 관심을 가지고 결산검사에 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체력이 유지되어야 건전한 정신이 유지됨을 유의하시고, 각자 건강에 주의하여 항상 웃음이 넘치며 활기찬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회 임시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최광식
이상으로 제18회 김제시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22분의 의원중 21분의 의원이 참석하여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