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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0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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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0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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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0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7월 3일(목) 15:00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본회의)
1.개식
2.국기에 대한 경례
3.애국가 제창
4.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경과 보고
6.의원 선서
7.의원윤리강령
8.개원사
9.축사(국회의원, 시장)
10.폐식
(15시00분 개식)

○의정담당 김민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정담당 김민완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 여러분과 의원가족 여러분 그리고 김제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간단하게 오늘 행사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순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그리고 의장님의 개원사와 국회의원님, 시장님 축사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시다 순직하신 의원 대한 애도의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시작)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경상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제7대 김제시의회가 개원되기까지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경상
안녕하십니까!
김제시의회 사무국장 조경상입니다.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내외귀빈 그리고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김제시의회의 개원이 있기까지 경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제시의회는 지방자치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초대 읍․면 의원선거가 1952년 4월 25일 1(개) 읍, 16개 면에서 203명의 읍․면 의원을 뽑은 것을 시작으로 약 9년 동안 실시되어 오다가 1961년 9월에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이 공표․시행되면서 약 30년 동안 지방의회가 구성되지 못하였습니다.
1990년 12월 31일 제13대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지방자치법이 개정 공표됨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선거에서 김제시에서 7명, 김제군에서 15명의 의원을 선출하여 같은 해 4월 15일 제1대 김제시․김제군의회가 개원되었다가 1994년 12월 22일 제정 공표된 도농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른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1995년 1월 1일자로 김제시․군이 통합되면서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새로운 김제시의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제1대 김제시의회에서는 지방자치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4년 2개월 동안 임시회 163일, 정기회 125일간의 회기 및 325일간의 위원회 활동으로 조례제정 191건, 조례개정 143건, 조례폐지 22건 등을 처리하였고, 제2대 김제시의회는 1995년 6월 27일 선거를 통하여 7월 25일 개원되어 임기동안 정기회 3회, 임시회 26회 동안 조례안 등 총 265건을 처리하여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3대 김제시의회는 98년 6월 3일 선거를 통하여 7월 9일 개원되어 정기회 5회에 124일, 임시회 27회에 200일의 회기동안 총 180건의 조례안을 접수받아 172건을 가결하고 상위법에 저촉된 8건이 부결되거나 철회하는 등 주민복지 최우선의 자치제도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제4대 김제시의회는 2002년 6월 13일 선거를 통하여 7월 9일 개원되어 임기 중 정기회 8회에 140일, 임시회 25회에 193일의 회기동안 총 360건의 안건을 접수처리 하였으며 그중 시민의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114건의 조례안을 제정․개정하였고, 제5대 김제시의회는 2006년 5월 31일 선거를 통하여 7월 6일 개원되어 임기 중 정례회 8회에 152일, 임시회 27회에 192일의 회기동안 총 233건의 안건을 접수처리 하였으며 그중 시민의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74건의 조례안을 제정․개정하였으며, 제6대 김제시의회는 2010년 6월 2일 선거를 통하여 7월 8일 개원되어 임기 중에 정례회 8회에 173일, 임시회 30회에 154일 회기동안 총 312건의 안건을 접수처리 하였으며 그중 시민의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205건의 조례안을 제정․개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참지방자치를 실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14분의 의원으로 7월 3일 구성된 제180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님에 정성주 의원님을, 부의장에 김복남 의원님을, 운영위원장에 서백현 의원님을, 행정지원위원장에 김영자 의원님을, 안전개발위원장에 박두기 의원님을 선출하고 오늘 뜻 깊은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민완
다음은 지난 6월 4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의 임기동안 주민의 대변자로서 법규와 양심에 따라 의원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김제시민 앞에 다짐하는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요령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들어주시고 의장님이 “선서”하고 선창을 하시면 “선서”라고 복창하시면서 오른손을 어깨 높이로 들어 주신 후에 의장님께서 선서문을 모두 낭독한 후에 맨 끝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의원님께서 “의원 홍길동”하고 선창을 하게 되면 의원님들께서는 앞줄부터 좌석 순서에 따라 의원님 각각의 이름을 한 분 한 분씩 밝히신 후 손을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께서는 의원선서를 선창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정성주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4년 7월 3일 김제시의회 의원 정성주. 김경숙. 김영자. 김복남. 김영자. 김윤진. 백창민. 서백현. 온주현. 박두기. 유진우. 이병철. 나병문. 임영택.

○의정담당 김민완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복남 부의장님의 의원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김복남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윤리강령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김복남
김제시의회 의원윤리강령.
우리 김제시의회 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
2.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4.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5.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의정담당 김민완
다음은 정성주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성주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김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들과 이건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7대 김제시의회가 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힘차게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개원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최규성 국회의원님과 이건식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셨던 선배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경의를 표하며 선배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이며 또한 의결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제 제7대 의회라는 한배를 타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진정으로 시의회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의원님들의 협조와 동참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의회가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 자리를 빌려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먼저 겸손하고 시민을 섬기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과정에서 여기 계신 모든 선출직 공직자들께서 공통적으로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시민에게 겸손하고 시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입니다.
엄청난 큰 기업이 유치되고 우리 모두의 숙원인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을 찾고 산업단지가 활성화 되어도 정작 시민들께서 행복한 김제 살기 좋은 김제가 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이런 사업들이 결정되었을 때보다 저희 선출직 공직자들이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겸손하고 시민들을 진정으로 섬기고 있다고 시민들께서 느낄 때일 것입니다.
두 번째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상호존중으로 화합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시키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 대한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세 번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입법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의원 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해 열심히 공부해서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김제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정책을 의회가 앞장서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도개선을 위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입법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의 생각이 곧 김제시의회 생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입니다.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의 불편․부당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겠으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다만 제7대 의회는 소지역주의가 아닌 김제시 전 지역의 균형발전을 생각하는 소수의견을 존중하되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생각이 곧 의회의 생각이 되는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로부터 보다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으며 시민의 따끔한 질책을 마다하지 않고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묵묵히 시민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고 지금도 11명의 희생자가 돌아오지 못해 현재도 진행 중인 세월호 사건을 되새겨보면 선장의 한순간 잘못된 판단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관행을 덮어주고 묵인해주던 사회의 부조리한 시스템도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과적과 평형수 부족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적을 사전에 막지 못한 시스템의 부재와 배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평형수가 부족해서 이런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깨졌기 때문에 세월호가 침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제7대 김제시의회에서는 김제시가 올바르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해서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이 살기 좋은 김제, 시민이 행복한 김제, 시민인 안전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해서 엄정하게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물론 상호 동반자관계라는 인식을 가지고 올바른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지역간, 개인간 이해관계를 떠나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김제시를 물려주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두 한데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10만 김제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행부와 가슴을 터놓고 함께 고심하면서 힘을 합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에 오늘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과 10만 김제시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민완
오늘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해 많은 내빈께서 오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지역 국회의원이신 최규성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국회의원 최규성
안녕하세요. 먼저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장님 되신 정성주 의장님, 또 김복남 부의장님, 그리고 8분의 초선의원으로서 의회에 오신 분들, 또 재선, 4선에 당선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의회의 역사가 잘 아시다시피 로마시대 원로회의 호민관으로서 출발하고 집정관이나 황제의 권력을 견제하고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출발했고, 또 민주주의의 꽃이 바로 그 견제와 균형에 있다고 방금 의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견제와 균형은 합리적이어야 하고 또 그것이 우리 김제의 모든 소망인 김제발전과 김제시민의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문제에 대해서 함께 토론해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집행 권력도 견제하지 않으면 그것은 독재화의 길에 가려고 하는 것이 권력의 속성이고 또 독재화의 길을 가다보면 그것이 부패의 길에 가게 되는 것이 권력의 속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대단히 중요하고 호민관으로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까 의장님의 개원사 뜻이 그 견제와 균형은 오직 김제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그런 뜻 아래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 이 문제를 분명히 말씀드리면서 이제 오늘 김제 제7대 의회가 개원됐고 여러분들이 김제시민의 복리증진과 김제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특히 우리 김제는 가장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재정자립도도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이 어렵고 또한 김제산단 조성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산단문제도 김제발전에 관건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어떻게 하면 많은 기업들이 오게 하는가가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해서 농민들이 농사를 잘 짓게 하는 문제도 큰 관건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또 새만금문제, 여러 가지 대소사 (등) 많이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김제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오직 그 길만을 보고 함께 하는 의회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민완
다음은 민선6기에 들어 더 큰 김제, 시민이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건식 김제시장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시장 이건식
존경하는 정성주 의장님, 그리고 김복남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우리 최규성 의원님과 시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김제시민 모두의 벅찬 기대와 여망 속에서 제7대 김제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1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제7대 시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의를 대변하시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신 제6대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사회는 열정과 희망을 품고 헌신적으로 자신을 바쳐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는 아마도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시의원님들 같은 분들을 이 시대의 롤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시의회 의원님들은 인품과 전문성을 겸비하시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강렬한 분들이시기에 시민들 또한 시의회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리라 생각합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6대를 거치면서 지역현안에 앞장서서 민의를 대변하고 김제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제7대 김제시의회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역량을 쌓아오셨고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시기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를 수레의 양바퀴 또는 동전의 양면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이는 시민을 섬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화합발전과 복지체감도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곳 김제에서 정치의 뜻을 세운 이래 많은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소통의 정치를 배워왔고 상호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앞으로 지역현안에 대해서 민의를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함께 연구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김제는 민선4기와 5기를 거치면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지금 민선6기를 맞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그동안 유치했던 국책사업과 펼쳐놓은 지역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김제의 명운이 걸린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완수 등 5개 분야 38개 공약을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심정으로 하나하나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그러나 시정의 구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시민여러분께서 외면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가 없다면 결코 해 낼 수가 없습니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보완적인 동반자의 관계 속에서 화합하고 김제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때 비로소 시민행복도시 김제가 실현될 것입니다.
저희 집행부는 항상 겸허한 자세로 의원님들의 진정어린 조언과 의견을 소중하게 경청하는 동시에 김제시의회가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7대 김제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김제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정성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민완
이상으로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시30분 폐식)
○출석의원 - 14명
김복남, 김영자, 김윤진, 백창민, 서백현
온주현, 박두기, 유진우, 이병철, 나병문
임영택, 정성주, 김경숙, 김영자

동일회기회의록

제180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180 회 제 1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4-07-03
2 7 대 제 180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07-03
3 7 대 제 180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4-07-03
4 7 대 제 180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4-07-03
5 7 대 제 180 회 제 0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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