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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7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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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김제시의회(임시회) 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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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4월 26일(금) 10:00
장 소 : 본회의장
제227회 김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두일균
의사담당 두일균입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삼국 의회사무국장의 연가로 금일 의사진행 보조는 최명기 전문위원이 대신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2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온주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온주현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들과 박준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따뜻한 봄의 기운이 완연해진 이 계절에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번 토요일이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였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이니 농사준비를 잘 하시어 풍년농사를 이루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 활기찬 봄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김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한국은행의 국내경제 성장률 하향 전망 등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이 시기에도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비 예산확보 등 시정업무에 밤낮으로 애쓰시는 박준배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을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2회 김제 모악산축제가 이곳에 계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품평회와 판매, 모악산 마실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김제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우리 김제 시민만이 아니라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축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별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집행부의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의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했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께 김제시민을 대표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온 국민을 놀라게 했던 강원도 지역 산불과 프랑스 대표 문화유산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대규모 산림과 수백년된 문화재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소방청 등 모든 관계기관이 초기진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재난 앞에서 인간의 노력은 참으로 무력했습니다.
결국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막대한 재산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의무 중 하나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번 재난을 타산지석 삼아 각종 재난·재해 대비 시스템과 대응체계를 점검해야 되겠습니다.
행복의 토대는 무엇보다 안전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안전 시스템까지 철저히 준비해야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해질 수 있는 김제를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각종 행사와 축제가 많기 때문에 안전사고 및 산불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도 하니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에도 미리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사고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관계부서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늘 잘 해왔지만 변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 역시 달라져야 합니다.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우리는 기술이 아닌 사람을 위한 정책을 펼치도록 효율성보단 인간성을 먼저 생각하도록 더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금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질 제227회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주요사업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 2019년 김제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의 소중한 재원이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 점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현장방문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해 주시고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사 시에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4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입니다.
막연히 잘 될 거란 믿음이 아니라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과거의 권위주의적 행정이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으로 믿고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사회 안정과 국가 발전의 근간이자 개인 행복의 원천입니다.
옛 가치를 잃어가는 시대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고 나아가 내 가족만이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도 눈을 돌릴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스페인 속담에 ‘4월과 5월을 나에게 준다면 나머지 10달은 모두 너에게 주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4월과 5월이 아름다운 계절이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두일균
이상으로 제22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동일회기회의록

제22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2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4-30
2 8 대 제 22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4-29
3 8 대 제 227 회 제 1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9-04-26
4 8 대 제 22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9-04-26
5 8 대 제 227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9-04-26
6 8 대 제 22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9-04-15
7 8 대 제 227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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