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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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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5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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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5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11월27일(수) 10:12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10시12분 개의)

□ 의사담당 안상일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9분의 의원님중 11분의 의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 의장 문호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 잠시 양해말씀 드립니다.
제5차 본회의에 앞서 제73회 정례회 운영계획에 대해 간단히 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김진섭 운영위원장 나오셔서 제73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운영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위원장 김진섭
죄송합니다.
어제 제가 다른 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출타를 했기 때문에 어제 운영위원회 간사 김성배 의원님께서 사회를 봤습니다.
그래서 김성배 의원님이 보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성배 의원님이 보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위원 중 2분께서 반대를 하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진섭입니다.
11월16일 제72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회의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제73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제73회 임시회 운영계획안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 운영개요입니다.
이번 제73회 정례회 회기는 김제시의회 정례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제4조에 의거 2002년 12월2일부터 12월23일까지 22일간으로 하였으며, 주요의제로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2003년도 예산안 심사, 2002년도 결산추경안 심사, 시정 질문 및 답변, 그리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회의 개최현황은 총 80일의 회기중 이번 2차 정례회를 마치면 금년도 회기는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2003년 본예산안 및 2002년도 결산추경안의 심사방법은 제1안인 2001년도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일정별 계획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의사일정안입니다.
2002년 12월2일 월요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73회 정례회 회기결정에 관한 건 외 5건을 의결한 후 본회의를 휴회하겠습니다.
2002년 12월3일부터 12월9일까지 7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2002년 12월10일은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본회의실에서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하고, 동일 오후 2시부터 12월16일까지 7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소회의실에서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한 후 2002년도 결산추경안과 2003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고 2002년도 12월17일은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02년도 결산추경안을 의결한 후, 오후 2시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2002년도 12월18일부터 12월19일까지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03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2002년도 12월20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03년도 본예산안을 의결하고 이어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도 12월21일부터 12월22일까지 2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고 2002년도 12월23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건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하는 것으로 제73회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였습니다.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제73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의장님! 오늘 회의 진행시간에 대한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청취불능) 오늘은 1시30분에 차질이 없게끔 시작을 하고 3시에서 3시30분까지 정회를 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정식으로 제안을 합니다.

□ 의장 문호용
여러 의원님들 들으셨지요.
방금 안기순 의원님께서 제안요청이 평소에는 오후 회의를 2시에 속개를 했는데 오늘만큼은 30분 앞당겨서, 아마 3시에 행사가 있는 것 같아요.
여러 의원님들께서 가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분 앞당겨서 하고 2시50분부터 3시30분까지 정회를 해주십사 그런 요청입니다.
거기에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여러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 것으로 알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감사합니다.

□ 의장 문호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바로 이어서 제72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 의장 문호용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어서 실과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농업기술센터 김선유 사회지도과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달 전에 기술센터는 업무보고를 하셨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장 문호용
이 내용으로써 하셨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장 문호용
그러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안녕하십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선유입니다.
방금 의장님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농촌지도사업 중점 추진방향과 일반현황, 금년도 주요성과는 보고서로 가름하고,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선도적 지역 농업인 육성 외 5개 분야로 나눠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답변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석 의원 질의요청)
황영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황영석
519쪽 새해 영농설계 교육요, 옛날로 이야기하면 겨울철 영농교육이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그래가지고 중식 주고 하는 것이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이것은 섰을 것이고, 예산 섰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예산 2003년도에?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국비가 대부분이고.

□ 의원 황영석
520쪽 여름철 영농현장 실천교육, 일명 모정 좌담회라고 면마다 잡아서 하루씩 하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가보니까 조금 아쉬운 점이 여름철에도 춤은 좋아하잖아요 사람들 누구나 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이것도 2003년도 본예산에 들어가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6,000천원만 우리 시 예산으로 자체.

□ 의원 황영석
그것이 2003년도 예산안에 들어가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들어갔습니다.

□ 의원 황영석
그것 빠졌는가 해서요.
이상입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우리 황의원님이 너무나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

□ 의장 문호용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진섭
저는 518쪽의 여성들에 대한 교육을 하고 여성들에 대한 능력개발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금 농촌 소일거리 제공해서 2개소 40명 해가지고 고부간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기법 교육, 전통 내림솜씨 전승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김진섭
이런 것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이것에 대한 문제를 드리고 싶습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김진섭
그리고 522쪽에 2003년도 계획에서 읍면상담소에 농번기 중심으로 16명 명예지도사를 배치한다고 나왔습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김진섭
우리 의원님들의 전체적인 의견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우리도 농업이 소득작목 중심으로 가야되고 실제적으로 농업발전이 부분별로 전문화되는 어떤 영역을 개척해야 된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고로 지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명예지도사가 위촉돼 가지고 온다는 것은 결국에는 우리 농민들이 바라는 것이기보다는 농민상담소가 필요해서, 직원들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한 어떤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 더 고려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이 이 문제는 예산서를 보고 예산에 대해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하겠지만 어쨌든 농민상담소가 나왔으니까 그렇지만 시장님께서 백구, 금구, 만경에 대해서는 면사무소 근교 또는 면사무소 안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긍정적으로 하겠다 라고 시정답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은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금 우리 김진섭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3개소에 대해서는 지금 읍이나 우리 면에 그런 위치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가능한 그런 쪽으로 해서 우리 농가들과 접촉을 더욱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 지도사업을 그런 방향으로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김진섭
그러면 우리 센터에서는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가겠다는 거네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 의원 김진섭
아니,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어차피 이야기를 분명히 해야 되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새로 지을려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우선은 면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거기에 장소를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새로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 의원 김진섭
들어가는 것이 면사무소에서 아직 안 들어줘서 그럽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아니, 안 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면사무소 기능전환이 얽혀있어 가지고.

□ 의원 김진섭
아니, 분명히 말씀해 주시면 관계된 의원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했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새로 (청취불능) 없습니다. 다만, 면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청취불능)

□ 의원 김진섭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석 의원 질의요청)
황영석 의원님?

□ 의원 황영석
상담소에 복사기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없습니다.

□ 의원 황영석
없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제가 면에 근무하면서 느낀 사항인데 참 챙피하데요 면사무소 바쁜데 복사 좀 해달라고 또 민원실 통제하잖아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이것 좀 어떻게 2003년도에 추진 좀 해주세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황영석
사람도 혼자 있는데 비워놓고 와서 민원실 8급, 9급 여직원 눈치보면서 들어와서 하는 것 보면 참 안타까운 점이 많았어요. 이 복사기 구입 이것 좀 한번 고려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고맙습니다.

□ 의장 문호용
임영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원 임영택
일반현황에 대해서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509쪽인데요, 지금 정원이 46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임영택
그런데 41명으로 현원이 되어 있는데 농촌지도사가 현재 33명인데 30명으로 되어 있는데 3명이 TO가 부족합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임영택
우리 시 공무원은 942명인가 다 찼잖아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전체적인 총원 개념에서는 지금 구조조정이 거의 끝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끝난 후로 인원을 채워 준다는 그런 말씀이 있어 가지고 앞으로 채워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그리고 일반현황에서 사회지도과 인력육성에 대해서 514쪽요, 복무만료자에 대한 지속적 영농기술 지도로 농촌 정착 유도를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지금 이것이 사실상 우리 농업의 노령화로 인해서 산업기능요원제도 쉽게 이야기해서 공익요원이나 농사를 짓겠다고 해서 군대를 안 보내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분들이 저희는 아까 제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85%정도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3년을 경과하면 그 사람들이 농사를 안 지어도 저희들이 제도적으로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지도사업 분야나 주위 김제 농업 여건으로 보아서 저희들은 어떤 방법이라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강구해서 지금 지도한 결과 그래도 85%이면 상당히 많은 것이고, 앞으로는 더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금 우리 병무청에서 이 제도가 무산될 그런 위기에 있습니다.
농사를 지으신 분들은 상당히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알겠습니다. 그리고 516쪽요 부엌개량, 목욕탕 설치 해가지고 '98년도까지 집계가 나왔는데 그 이후에는 사업을 안 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아니, 이것이 저희들 통계가 아니라 김제통계가 아닙니다.
농촌진흥청 통계이기 때문에 전체 통계를 저희들이 잡지 못해서 공식적인 통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의원 임영택
그리고 522쪽요, 직원별 1작목 전문화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렇게 해놓았는데 좋습니다. 좋은데 이런 체계적인 운영에 대해서 어떤 계획같은 것을 간단히 설명 한번 해주세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저희들 인원이 아까 우리 임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인원이 자꾸 줄어들고 있는 입장에 그 농가에서는 엄청난 기술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로는 저희들보다도 실지로 나은 전업농민이 많이 계십니다.
여기에 그런 의원님도 계시고 그렇지만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에 불철주야 대응하고자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떤 작목이든지 내가 이 작목은 우리 김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능한 전문화를 해야겠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 방침에 의해서 1년, 2년 교육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시험장, 또 전문 포장, 해외연수까지도 즉 연구를 해서 그 작목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든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전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코자 우선 우리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수료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을 받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금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2년 1기로, 지금은 보통 4년 1기로 이렇게 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도.
그렇지만 저희들은 2년에 1번 정도는 꼭 보수교육을 갖다 와야 되겠다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해가지고 그 전문 지도사가 양성이 되면 내가 예를 들어서 복숭아다 하면 복숭아 분야에 대해서 김제의 복숭아를 같이 연구할 수 있는 분들하고 연구모임을 가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들한테 정보교환도 하고 같이 견학도 가고 시험장도 같이 논의하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려고 합니다만 그것이 저희들로서도 어렵고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력해 주시면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원 임영택
어렵다고 이야기하지 말고 정말로 농민이 살려면 그렇게 가야 됩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임영택
전문화된 어떤 기술로써 전문적인 방향에 대해서 육성을 해야 돼요.
복숭아면 복숭아, 포도면 포도, 벼는 벼 그런 식으로 가야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형식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말고 정말로 이렇게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수립해서 하여튼 가 보십시오. 도와드리겠습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석준 의원 질의요청)
김석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석준
지금 농업인의 날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있습니다.

□ 의원 김석준
지금 몇 회 째입니까?
(청취불능)

□ 의원 김석준
시민이나 국민들이 농업인의 어떤 애환과 어떤 관계 또는 협조 이런게 잘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농업인의 날은 불행하게도 서울에서만 행사하는 것 같고 우리 지방에서 분권화 돼서는 행사 한번도 안 한 것 같아요.
그렇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김석준
그 동안에 농경사회에서 우리 지도소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때는 우리 농민들이 지도소를 붙잡고 모든 것을 상의하고 산업화로 방향을 바꿨을 때 70년대로 생각됩니다.
그때마다 우리 읍면동에 상담소를 전국에 다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튼 본인이 알기로는 김제만큼은 자기 면 지역에 상담소를 그 지역의 농민들이 토지를 내놓고 쌀가마니를 내놓고 성금을 내놓아서 상담소를 지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 농촌지도소 위상은 엄청나게 컸고 농민의 신뢰는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그래서 기적의 쌀이라는 통일벼를 만들어서 기근을 해결했고, 그래서 농촌소득이 상당히 앞서 갔지만 지금에 와서는 엄청나게 어려운 여건에 있어요.
그 여건의 변화가 오면서 농민의 권위가 상실되고 위축이 되고 하다보니까 우리 농촌지도소도 상대적으로 같이 위축이 된 걸로 압니다.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서 우리 농업인의 날만이라도 매년 연속행사는 어려울지언정 5년이나 3년 그런 회기라도 농업인의 행사를 우리 시 관내에 농자가 붙은 모든 기관과 또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주축이 되고 우리 김제시 농업인의 모든 단체가 다 공동으로, 그리고 우리 전 농민이 조촐하지만 우리 농업인의 행사라도 계획을 한번 만들었으면 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주축이 돼서 그런 계획도 한번 생각해봄직 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김석준 의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미쳐 생각지 못한 말씀인데요, 그래서 금년도에 첫째, 우리 농업인들이 다양화되어 가지고 서로 목소리를 같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금년도 농업인 단체 협의회를 활성화시킬려고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그 바탕 위에 우리 농업인 대회를 추진할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약하더라도 적극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안기순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개 보면 친환경농업을 주로 하고 있는 유기농협회가 있지요?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예.

□ 의원 안기순
제가 볼 때는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전문적으로 해서 사과도 서울에 한 상자에 20만원, 15만원 이렇게 납품을 하고 또 채소같은 것도 가꿔 가지고 10억에 매출해서 50명의 고용창출을 하면서 그런 값비싼 상품으로 출하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과연 그런 것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를 해가지고 그러한 고가 품질의 영농을 해가지고 그런 상품화를 시켰는지, 또는 그것은 농업기술센터하고 관련이 없이 어느 개인이나 또는 어떤 법인에서 자기들이 출현해 가지고 그러한 고소득의 농작물을 가꾸어 내는지 그것을 내가 항상 느끼는 점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안의원님께서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아는 데 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예.

□ 사회지도과장 김선유
원래 우리 친환경 농업이 저희 기술센터에서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
지금 우리 협의회 회장이 청하의 한강회씨라고 거기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배 하우스라든가 그런 것이 전부 다 우리 기술센터에서,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어가지고 그것이 발전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은 그렇게 부분적으로 거점조직은 그렇게 친환경 쪽으로 가고 지금 추세가 전체적으로 친환경 쪽으로 갈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제는 어떻습니까? 김제는 전체가 농업 아닙니까? 농업이기 때문에 그 밑에 있는 것을 어느 정도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 쪽에다가 거점적으로 신경을 못 쓰는데 앞으로는 환경적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더불어서 지금 우리 김제의 농업을 하시는 분들도 그 쪽으로 많이 왔어요. 예를 들어서 금년에 질소질 적게 주기 운동 고품질 쪽으로, 그것이 상당히 호응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과 병행해서 전체 농업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의원님들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안기순
예, 잘 알았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사회지도과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김지희 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523쪽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지희입니다.
농업기술과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안기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를 받아 보면 대개 교육 또는 시범단지 육성, 특정면적의 특정인 선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대부분 제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농촌이 이대로 유지되고 그렇다고 하는 것은 그 동안에 많은 애를 써서 기술을 보급시키고 선진지의 그런 기술을 가졌기 때문에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선정해서 시범포를 하고 했을 때 물론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투자하면 원가계산이라든지 그 이익을 정확히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1차 산업문제는 기후라든지 아무리 기술을 가지고 했더라도 기후관계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기업투자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계산을 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하나하나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체크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경영의 수지타산이라고 할까 이러한 것을 측정하고 계시는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안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리 기술센터는 교육사업입니다.
교육사업기관이고 시범포를 전시해 가지고 농가가 따라오게끔 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선기술 시범포를 해가지고 농가에 확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안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범사업 해가지고 농가에 보급가치 있는 것만 국도비를 따 가지고 우리가 시범사업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시비 자체를 따 가지고 더 확대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은 그렇게 하고 있는 교육기관 사업입니다.

□ 의원 안기순
잘 알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가령 5농가를 선정했다 그러면 뭔가가 보통 농가보다는 지도를 하고 해서 하면 생산성도 올라가고 그럴 것 아닙니까?
예? 그렇지 않은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그렇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런 데이터를 내가지고 좋은 것을 보급시켜서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시책을 펴 나가겠지요. 예?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안기순
그 말이 맞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안기순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 질의요청)
임영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임영택
내가 지난번에 인터넷에 한번 들어가 보니까 우리 김제시 기술센터 부지가 지금 얼마나 됩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어떤 부지 말씀이신가요?

□ 의원 임영택
건물부지 말고 활용할 수 있는 부지?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우리가 지금 현재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논이 1,200평, 밭이 소득작목 예찰포라고 해가지고 600평, 그 다음에 우리 사무실 밑에 있는 것이 500평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땅.

□ 의원 임영택
현재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소득작목 예찰포는 옛날에는 진흥청에서부터 소득작목 예찰포는 마늘하고 배추하고 고추하고 병해충을 조사해 가지고 기준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진흥청에서 무엇을 재배해서 무엇을 보고하시오, 그렇게 재배해서 소득작목을 그렇게 했는데 작년부터는 인력이 감소되어 가지고 소득작목 예찰포는 주산단지만 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 이용을 않고 있습니다. 임대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 논의 1,200평은 우리가 방제구, 무방제구, 다비구, 무비구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옆의 600평 남은 것은 우리가 이앙 시기별 벼 품종조사를 수량 조사, 벼 품질조사를 할려고 올해 세 군데를 운영했습니다.
그 다음에 사무실에 있는 550평 정도의 땅은 메뚜기 포장하고 감자소괴경 재배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원 임영택
본 의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요점은 임대를 해주는 것보다도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각 농가에 하는 것도 좋지만 기술센터의 어떤 전문직원들이 그런 임대 토지를 이용해서 충분히 기술센터 내에서 연구할 수 있는 그러한 충분한 자료가 있고 환경이 주어져 있는데도 그런 것을 임대해 버리고 이를테면 굳이 꼭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농가로 하여금 시범사업을 꼭 해야하는 것인가 한번 묻고 싶고요, 그 다음 우리 김제시 농업산하협동심의회가 있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모든 것을 선정하는데 여기에 심의를 하게 되어 있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그 심의회 명단이 어떻게 됩니까? 공개 한번 해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저희가 농어촌발전심의회가 있고 또 산하협동심의회 해가지고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두 가지 심의회를 운영하면서 (청취불능) 중앙으로부터 불필요한 심의회는 (청취불능) 저희들은 농업산하협동심의회는 안 하고 있고 농어촌개발분과위원회를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개발심의회에서 선정을 하는고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예.

□ 의원 임영택
그러면 우리 조례에 보면 산하협동심의회가 있던데 이 조례를 없애버려야 되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않고 있지만 앞으로 여건이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지금 현재는 않고 잠정적으로만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 의원 임영택
그러면 민간보조사업이랄지 경상보조사업을 이 발전협의회에서 심의를 해서 선정하게 되어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예.

□ 의원 임영택
그 발전협의회 명단 한번 공개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농어촌발전심의회는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산업과에서 총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항 중에서 농어촌개발분과위원회라고 해서 소분과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지금 가지고 온 것 없습니까? 없으면 없는대로 없다고 하십시오.
본 의원이 이것을 보자고 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 농민들 중에서는 이런 시범사업 이런 것 참 좋습니다.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선정하는 과정에서 투명성과 어떤 그런 것들이 절대적으로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시범사업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선기술로 하여금 그것이 잘 되면 농민들한테 보급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 김제 기술센터가 내가 볼 때 고쳐야 할 그런 부분들이 시범사업을 하면 그 해로 끝납니다. 내가 볼 때는 발전되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선정하는 그런 기준들도 공개적이고 선정을 할 때에는 그 선정위원들이 현지도 가보고 사업의 중요성도 이를테면 충분히 설명해서 정말로 선정을 잘 해가지고 신기술 이런 것들이 우리 농민들한테 보급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소장님! 시인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물론 저희들 나름대로 공정하게 선정한다고 했습니다만 주위에서 보기는 조금 미진한 감이 없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내년 사업부터는 공개적으로 철저히 검증해서 시범포를 할 수 있도록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청취불능) 도와드리고 싶고 정말로 발전이 돼서 우리 농민에 소득이 어떤 앞잡이가 된다면 저 또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제자리걸음을 한다든가 공개 일이 투명하지 않는다든가 그런 사업들은 도저히 저는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염두를 개선해 주기 바라고, 그 다음 보리 대체작 사료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어저께 산업과에서 업무보고 받은 것 거기에도 올라오던데 따로 따로입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그래서 중복투자는 우리가 산업과하고 농림축산과에서 하는 것으로 우리가 사업을 않기로 했습니다.

□ 의원 임영택
중복되는 것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문철 의원 질의요청)
김문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문철
과장님! 542쪽 한번 봅시다.
저희 김제시에 사슴농가가 몇 농가나 있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지금 김제에 사슴농가는 제가 확실히는 기억은 없습니다.

□ 의원 김문철
좋습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여기 시범사업에서 목적이나 기대효과는 비슷한데 위의 한우농가를 보면 우량종축생산하는데 있어서 그 보조가 1개소 5농가에.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2,000천원요.

□ 의원 김문철
예, 2,000천원을 가지고 전체 한다는 이야기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문철
그래서 나눠보니까 한 농가에 50% 보조를 받으면 12,500원이 해당되는고만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문철
밑에 사슴농가를 보니까 90,000천원을 가지고 16개를 나눠서 보니까 국비 40% 보조를 받으니까 한 농가에 2,250천원이 들어가는 고만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문철
제가 봤을 때, 우리 김제를 놓고 봤을 때는 한우농가가 사슴농가보다는 훨씬 많고 애로사항도 더 많을 텐데 이것 어떻게 제고해볼 생각이 없으십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광활 김문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한우 인공수정 시범도 국비사업이고 사슴 인공수정사업도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아까 한우 인공수정 시범사업은 수정액을 가지고 5농가에 고품질 우량정액을 해가지고 종축을 하는 것이고, 밑에 사슴 인공수정사업은 국비사업인데 사육시설하고 인공수정기기하고 우량종축 숫사슴을 사육하는 것인데 이 자체가 국비사업이라 기준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면 우리 김문철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우는 김제가 전체적으로 보면 한우가 더 많고 사슴농가는 제가 잘 몰라서 우리 계장님이 적어온 것을 보면 김제 전체적으로 42농가입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청에 건의해 가지고 김의원님 말씀을 전달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의원 김문철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방금 사슴 인공수정 사육문제에 대해서 한 농가한테 90,000천원 사업을 갖다가 40% 보조를 했습니다.
아까 말한 대로 42농가 중에서 한 농가 선정기준이 무엇인가 답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이것은 우리 백구 김진섭 의원님이 말씀하신 이것은 내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다시 사업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제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때 김진섭 의원님한테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부 2003년도 내년도 사업이니까 아직 선정은 하나도 안 되었습니다. 다시 선정해야 됩니다.

□ 의원 김진섭
그리고 지금 사육시설까지도 보조를 해준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장비를 지원한다든가 농가들한테 인공수정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을 지원하는 42농가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조치가 있으면 몰라도 한 농가한테 준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어떤 특혜성이 있지 않느냐는 나름대로 의심이 갈 수 있으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한번 고려를 하셔 가지고 사슴농가들한테 전체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잘 알았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학주 의원 질의요청)
김학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학주
531쪽 벼농사분야 시범사업에서 부분 경운직파 실증재배 시범 그것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고, 포괄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03년도 특화사업으로 예시되었던 9개 사업 중에서 3개 사업만 예산 반영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중에서도 결국에는 1개는 청사 준공사업이고 보면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그 9개 시범사업들이 기술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들인데 금년에 와서 산업과나 농림축산과로 분할되어 가지고 사업이 분산되어진 것에 대해서 어떠한 이유들이 있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농촌에 대한 집약사업으로써 지원사업이나 보조사업 내지는 교육지도 모든 부분들이 기술센터에서 주관이 되어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왔을 때하고, 만약에 농림축산과나 산업과로 분할되어 가지고 지원될 때하고 금년에는 물론 중복투자로 되었기 때문에 사업에는 반영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시간이 지남으로 인해서 어떤 사업의 누락이나 소외감을 유발시켜 가지고 사업이 개진이 안 된다고 보면 결국에는 손해가 농업인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하고 내년에 또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술센터에서 주관해서 했던 그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산반영이 안 되었다고 해서 손을 떼는 것들이 아니라 정말로 그 사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서 지도는 물론, 계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해주시라고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죽산 김학주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경운직파 실증시범은 무경운직파입니다. 무경운직파를 해가지고 부분으로 일부 로타리 치면서 논을 갈지 않고 바로 직파하는 방법입니다.
왜냐면 지금 4년에 한번씩 논을 갈아도 벼수량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시험연구의견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되도록 생력재배 차원에서 부분경운 직파 실증시범을 국비사업으로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게 아시면 되겠고.

□ 의원 김학주
거기에서 보충질문 할께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학주
이것은 아무튼 노동력 절감이나 경운이나 거기에서는 많은 비용절감 등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학주
그런데 현재 농촌을 보면 자가 영농기가 없어 가지고 임대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운이나 로타리를 해주는 사람들에 따라서 경운 깊이가 틀려질 수 있거든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김학주
그래가지고 보면 이 지역에 철분함량들이 많아 가지고 경운이 한번 얕게 되었던 부분은 다시 깊이하면 벌겋게 철분 층이 형성되어 가지고 있는 부분들요, 그런데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그 철분 층이 형성되고 난 그 밑에 부분에 있는 미량요소를 흡입하기 어렵다는 것을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데 과연 무경운 이 사업이 4년이라고 하지만 최소한도로 옛날 일본에서 했다고 하는 그 방법대로 골뜸이라도 해서 그 철분 층을 파쇄해 주는 그런 방법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김학주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방법이 심토파쇄 시범포라고 해가지고 40∼50cm 두께로 안에서 파서 올리는 미량요소를 위로 올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편농, 노동력, 노후화 이런 차원에서 최소로 해보면 4년까지는 한번 갈아서 그렇게 영농을 해보면 어떠냐 하는 식의 시범사업입니다.
그래가지고 금방 김학주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년마다 정상적으로 18∼20cm까지 갈아주는 것이 도복도 경감되고 수량의 안정적인 생산입니다.
그러나 노동력이 노후화 되고 생산비 절감차원으로 하다보니까 이런 사업이, 국비사업으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지역특화시범사업에 9개 사업 올렸는데 3개 사업만 하는 것은 아까 제가 전자의 이야기는 예산중복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아까 김학주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산 반영이 안 되었다고 해서 우리가 손을 떼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사업의 추진은 우리가 기술지도 차원에서 계속 지도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거기에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청취불능) 그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청취불능) 농가에서 확대 실천해야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행정과 협의해서 확대하는 것은 행정에서 맡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중복 투자는 막으면서 소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야기이지, 이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의원 김학주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영택 의원 질의요청)
임영택 의원님?

□ 의원 임영택
한 마디만 더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저는 정말로 쌀에 대한 관심이 많은 농민이고 또 의원입니다.
그런데 530쪽 보면 아까 내가 그 이야기를 할려다가 잊어버렸는데 이름있는 김제쌀 생산을 위한 새기술 보급이라고 했는데 이름있는 쌀 이게 다시 말하면 소비자들이 정말로 찾는 쌀 아닙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그렇지요.

□ 의원 임영택
그렇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소비자들이 찾는 쌀이라면 정말로 김제의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김제쌀의 독특한 어떤 그런 맛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쌀을 생산해야하지 않나 이렇거든요.
그런데 우리 김제의 쌀 산업을 지키지 못하는 병폐가 나는 제일 먼저 품종에서 나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리 김제시 농민들이 대부분 어떻게든 많이 먹는 쌀로 선호하거든요.
그래서 이를테면 모든 품종들이 단명을 합니다. 생산된 품종들은 3년 이상 못 가요.
아무개가 많이 나왔네 하면 무조건 그때그때 바꿉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제쌀이 내가 볼 때 이름 있는 쌀이 안 나오는 것 아닌가 나는 그렇게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지평선쌀 품종이 지금 일미벼 아닙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원 임영택
다른 품종을 들어갈 수 없지요? 그래서 지평선쌀이라고 한다면 일미벼의 어떤 고유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김제쌀도 품종을 통일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름있는 그런 쌀이 생산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김제에 맞는 1모작과 2모작을 기준해 가지고 품질 단일화 쪽으로 가는 그러한 기술을 보급하고 그런 쪽으로 지도를 해야만이 쌀 산업이 이를테면 경쟁력이 있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있는 일미, 주남, 남평 등 여러 가지가 되는데 품종끼리 혼합해 가지고 도정해서 쌀이 나오면 독특한 맛을 생산할 수가 없어요.
지금 전국에서 천안 오대쌀이랄지 경기도 임금님쌀 거기 쌀 절대 혼합 않습니다. 품종이 제일 먼저 단일화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정말로 행정과 농민과 (청취불능) 이런 것들이 계속 생산이
되지 않으면 김제쌀은 영원히 이를테면 이름없는 쌀로 나오지 이름있는 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부분들이 물론 어려우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이것 하루 이틀에 되는 것 아니에요.
상당한 오랜기간을 거쳐서 노력하지 않고 계몽하지 않고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깊게 생각을 해서 정말로 김제의 이름있는 쌀, 곡창지대로써의 전국에 최고의 값어치있는 쌀이 나올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시기 바라고, 소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이쪽 현황을 보니까 농기계 팀장이 여기 있는데 농기계 팀장님 여기 나오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오늘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오늘 아니면 수리 못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청취불능)

□ 의원 임영택
팀장정도 되면 업무보고 할 때 당연히 나와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닙니까? 개선하십시오.

□ 의장 문호용
질문 다 끝났습니까?

□ 의원 임영택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답변 안 받아도 되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
우리 김제지역에 대표 품종을 한 두 가지로 선정한다고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대단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품종이 단일화 되게 되면 갑자기 지상 재해라든지 예고없는 재난이 닥쳤을 경우에 단일 품종을 똑같이 피해를 본다는 (청취불능) 기술적으로도 한 지역에 1개 품종이 30% 이상을 점유하게 되면 돌연변이적인 여러 가지 병해충 (청취불능)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안정생산을 위해서 2∼3개 품종을 안배하도록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김제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은 어떠한 품종을 재배하더라도 미질은 떨어지지 않는 품종입니다.
다만, 우리 김제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1모작은 상관이 없습니다만 2모작 지대가 많다보니까 2모작에 적합한 (청취불능)
그래서 우리 농가들께서도 이미 앞서서 재배하고 있는 농가도 많이 있습니다만 2모작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을 발굴해서 금년에 실험해 보았습니다. 해보았더니 질소질 거름을 주고 있는 정량보다도 50%를 절감해서 주어야만이 (청취불능)
그러나 실제로 농가에서 재배할 때 다수확을 생각하면서 50% 절감을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품질 품종을 믿을 수 없는 그런 어려움도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해 주시고 이 품종만큼은 어떠한 품종이든 단일화는 어렵기 때문에 (청취불능)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임영택 의원님께서 이름있는 김제쌀이라 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관련된 531쪽요, 초다수성 벼 종자 보존시범인데 초다수성이라면 다수확이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장 문호용
그렇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맞습니다.

□ 의장 문호용
그 시범포 1개소에서 5ha한다고 그랬는데 5ha이면 12필지반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그렇습니다.

□ 의장 문호용
그러면 이것을 생산해 가지고 어떻게 처분합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의장님이 말씀하시는 초다수성 벼 종자보존 시범은 남천벼라 합니다. 통일 대비한 종자보존 시범사업입니다.
의장님이 말씀하시는 12필지반을 재배해 가지고 이것은 전량 수매합니다. 전량 수매해서 국가에서 보관해 가지고 전시대비, 식량부족 대비, 종자용으로 보존하는 것입니다.
그 시범사업입니다.

□ 의장 문호용
전량 수매를 하는데 길이 있을 것 아닙니까? 종자보급소에서 채종포 배정을 해가지고 그 필지당 50가마니면 50가마니, 60가마니면 60가마니 그것만 수매를 하더만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장 문호용
그런데 거기 수량에 관계없이 전량 다 수매합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지금 현재 우리가 진흥청에서 공문오는 걸로 봐서는 전량 수매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들어온 사업이라 다시 공문에 의해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재배하다가 종자가 전량 수매해준다고 했는데 보니까 쌀이 많이 나오거든요. 뒤로 빠져요 빠집니다. 뒤로 빠져 가지고 그것이 어디로 갑니까? 누군가 재배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그런 품종이 이러한 미질이 좋은 품종하고 믹서가 되어 버리면 버려버리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 의장 문호용
RPC로 나가서 섞어 놓으면 몰라요. 그것 모릅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 농업기술과장 김지희
예, 잘 알았습니다.

□ 의장 문호용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써 농업기술과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돈상 개발사업단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개발사업단 강돈상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2년도 주요업무성과, 2003년도 주요업무,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지금 마을회관이 얼마씩 민간자금보조를 하고 있습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마을회관은 40,000천원이고, 모정은 20,000천원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마을회관은 40,000천원이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모정은 20,000천원이고요.

□ 의원 김진섭
현재 건설과 농지개발계에서 하고 있는 정주권개발사업은 45,000천원정도의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너무나 시설물이 비교가 되다 보니까 이것이 상당히 주민들간에 그런 위화감이나 그 다음에 그것을 추진했던 시의원들한테도 어느 동네는 예뻐서 봐주고 어느 동네는 미워서 이렇게 해주냐는 그런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줄이더라도 금액을 높이든지 어떤 방법을 제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제가.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런데 자본적보조사업은 주민부담이 일부 부담이 되어 있고, 또 정주권예산의 사업은 시설비로써 설계를 해가지고 추진을 하거든요.
설계대로 해서 추진을 하면 한 30%이상을 추가부담이 들어갑니다. 각종 경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40,000천원 주면 마을에서 한 5,000∼10,000천원 정도 보태면 마을에서 회관을 지을 수가 있어요. 다른 일반경비가 없으니까, 그러나 시설비로 갈 때는 거기에만 한 30%이상이 경비라든가 이익이라든가 부가세 그런 것이 나가기 때문에 그런 차이는 좀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그래도 주민부담은 좀 보태서 회관을 지어야 애착도 가고 하기 때문에 40,000천원 가지고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원 김진섭
저는 그것을 문제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선에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보니 괜찮더라구요. 괜찮은데 주민들간에 하는 이야기예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그런 것 있지요.

□ 의원 김진섭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한번쯤 어떻게 해야될련가 고민이 돼서 문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안기순 의원님?

□ 의원 안기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계획을 보면 호텔같은 것인데 그것이 들어섭니까? 완전히 이것이 확실합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확실합니다.
호텔내지 콘도로 되어 있거든요.

□ 의원 안기순
예.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 의원 안기순
지금 들어보면 부도설이 있고 그러는데.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부도하고 저희 관광지 개발은 같이 보시면 안 됩니다.

□ 의원 안기순
아니, 온천이 안 되면 그것을 지어야 헛것이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안 된다는 것은 아니고 주인이 바뀌지요.

□ 의원 안기순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토지 매입한 것 있잖아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안기순
시유지로 지금 놓아 있잖아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안기순
그 주민들이 저보고 그것을 임대해 주든지 해야지 쓰레기장이 되고 그런다는데 그것을.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그것 전부 임대해서 임대료 받고 대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2단계만 지금 임대를 중지했어요.
왜냐면 2단계는 착공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것 다 임대해서 임대료 받고 그랬어요.

□ 의원 안기순
그것이 계획이 변경되어 가지고 토지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쓰레기장 만들지 말고 이용하는 방법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임형규 의원님?

□ 의원 임형규
온천장을 하는데 대충 연 평균 몇 명이나 옵니까?
그냥 쉽게 말해서 금산사하고 비교할 때 수입면에서 우리 김제시에 기여도가?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우리 시의 기여도는 나타나는 것으로는 아직 없는데요.

□ 의원 임형규
간접적인 것이 있다는 이야기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직접적인 것으로 본다면 저희들이 온천수를 금년에 부과를 해보니까 한 달에 3,500∼4,000정도 나오거든요. 저희에게 직접 수입되는 것이 그렇고.

□ 의원 임형규
저희가 총 53,000평 계획하고 있다고 그랬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35,000㎡요.

□ 의원 임형규
35,000㎡.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임형규
지금 몇 ㎡나 구입되었는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분양한거요?

□ 의원 임형규
구입된 것이 전부 다 몇 ㎡에요? 아니, 되었어요.
그리고 1단계, 2단계는 다 끝나고 지금 3단계 할 것도 지금 땅 사놓은 것 있지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당초에 일부 산 것이 있습니다.

□ 의원 임형규
3단계 것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초창기에.

□ 의원 임형규
예, 그러면 2단계도 않고 3단계가 사져서 큰 문제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저희가 2단계를 사 가지고 금년에 2단계 지금 미매입부분이 있는데 그 미매입부분은 11억15,000천원 정도가 온천관계.

□ 의원 임형규
이 돈만 주면 3단계 토지까지는 완전히 사지는고만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땅도 다 사고 2단계 공사도 다 끝납니다.

□ 의원 임형규
3단계 토지까지 사지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3단계 토지는 별도입니다.

□ 의원 임형규
안 사지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그것은 아닙니다.

□ 의원 임형규
3단계 토지가 사지는 것은 그러면 완전히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3단계 토지는.

□ 의원 임형규
그것 문제가 있겠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저희들이 1단계 분양을 하고 그 추이에 따라서 2단계를 시작했거든요. 2단계 개발해 가지고 분양 추이를 봐 가지고 3단계를 또 시작할려고 그러거든요.

□ 의원 임형규
그러면 마스트플랜 같은 것 완전히 짜여져 있어요? 그대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마스트플랜 다 짜져 있는데 (청취불능)

□ 의원 임형규
(청취불능) 2단계 사업은 완전히 끝나네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2단계 사업도 전부 끝납니다.

□ 의원 임형규
그러면 확실히 밀려면 확실히 밀든지 해야지 11억 때문에 공사 지지부진해지면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 섰어요 안 섰어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이번에 그것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협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의원 임형규
그러면 2단계에서 임대내놓은 것이 얼마나 돼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지금 현재 2단계는 하나도 없습니다.

□ 의원 임형규
나간 것 없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작년도까지는 임대를 했는데 금년에 놀고 있으니까요.

□ 의원 임형규
그런데 만약에 11억이 예산 안 서면 또 놀아야 할 것 아니에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산이 안 서더라도 저희들이 일단 총괄 발주를 해가지고 예산확보만큼 계약을 해가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 의원 임형규
그러면 개발사업단이 이 11억 예산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고만요. 이것이 서야 되니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저희들도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임형규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안기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안기순
아까 빠졌는데 앞에 소류지 있잖아요 방죽 물 다 마른 것?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소류지요?

□ 의원 안기순
앞에 방죽 있다가 지금 다 말라 가지고.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 의원 안기순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길 위에 매꿔진 것요?

□ 의원 안기순
예, 어떻게 쓸.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그것은 개인 사유토지입니다.

□ 의원 안기순
우리가 산 것 아니에요?

□ 개발사업단장 강돈상
예, 아니에요.

□ 의원 안기순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개발사업단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12시15분전인데 더 할까요 이걸로 끝낼까요?
(계속 하자는 의원 있음)
다음은 조경상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여성회관장 조경상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 의원 안기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자격증 취득반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전시한데 가서 잘 보고 감탄도 많이 하고 좋은 빵도 많이 먹었습니다. 맛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 여기에서 교육받아 가지고 자격증 취득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제빵기능사가 원래 학원에서 약 6개월 코스로 개인이 부담은 한 30만원 정도 학원비가 들어가는데 우리는 15천원씩 받아 가지고 하는데 6명이 금년에 합격을 했습니다.

□ 의원 안기순
그랬어요?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 의원 안기순
대단하시네요, 알았습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그분들이 이제 제과점을 운영할 수가 있지요.

□ 의원 안기순
잘 만들었더라구요.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 의장 문호용
김학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학주
마지막의 이동여성교육 교실운영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죽산면이 자치센터로 전환이 먼저 시범적으로 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이 필요하고 앞으로 여성회관 관장님한테 요청을 하겠습니다만 교육과목이 수지침이나 요가, 차밍스포츠, 노래교실 이 네 가지정도 한정이 되었습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그것은 아니고, 대개 농촌 여성들이 되기 때문에 경비가 부담이 되면 수강생이 안 모여요. 그래서 경비부담이 없는 걸로 하다보니까 취미하고 건강교육에 한해서, 대신 다른 것을 원하신다면 뜨개질도 좋고.

□ 의원 김학주
물론 취미나 그런 부분에서 다른 과목, 경비가 많이 들지 않는 그런 것을 선정해서 협의하면 될 수 있는지?

□ 여성회관장 조경상
좋습니다. 그것은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김학주
예, 고맙습니다.

□ 의장 문호용
김성배 의원님?

□ 의원 김성배
김성배입니다.
공공된 차원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여기 교육과정 중에 보니까 일반 기술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자격증 취득반 운영이 있는데 그것이 꼭 여성회관에서 한다고 해서 여성분만 해당됩니까? 아니면 남자도 가능합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그것은 우리 여성회관의 독립된 여성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남자수강생들은 안 받고 있습니다.

□ 의원 김성배
그렇습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 의원 김성배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진섭
김학주 의원님 말씀에 부연측면이라고 보는데 지금 현재 교육을 할려다가 보면 강사가 많이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그렇지요.

□ 의원 김진섭
강사 수급계획이나 강사료 지불에 대한 것이나 그 다음에 앞으로 자치센터가 되면 우리가 강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계획이 여기에는 안 나와 있거든요.

□ 여성회관장 조경상
저도 일반적으로 그런 염려를 했는데 읍면단위에서 유능한 강사를 개별적으로 초청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현재 우리가 쓰는 강사를 활용해서 시간을 좀 배려해달라 해서 읍면별로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하면 효율적이겠지요.
그것은 아마 우리 여성회관에서 총괄해서 강사를 운영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의원 김진섭
지금 현재 강사 수급계획 같은 것은 지금 어떻게 수급하고 계십니까?

□ 여성회관장 조경상
수급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지금 6년동안 계속 해오고 있고 또 있는 과목 중에서도 특별한 과목이 있다면 초빙해서 하고 그것은 별도로 수급계획이 없이 예를 들면 수지침을 작년에 했는데 1, 2기 하다보니까 수강생이 안 모여요.
그러면 또 그런 과목은 없애고 다시 신규 과목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 여성회관에서 그런 강사님들이 대개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인근 3시와 연계해서 그렇게 되어가더만요.

□ 의원 김진섭
예,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여성회관장 조경상
예.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지난번에 작품전시회 하는데 가보았거든요. 우리 안기순 의원님이 다녀오셨는데 해마다 하니까 금년에는 끝났고 명년에 한번 가보시면 여러분들 느낌이 많을 거예요.
우리 조경상 관장님이 열심히 지도를 하는데 뒷받침을 다 해주셔서 그런 결과를 부르는데 가보니까 바람직한 그런 사업이 많이 있어요.

□ 여성회관장 조경상
하여튼 우리 여성회관에서는 어머님들 모셔다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필요에 의해서 수강료를 내고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24,000천원 수강료 수입이 되었는데 하여튼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그런 부분에 한해서, 또 가급적이면 필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여성회관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다음 회의는 13시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13시30분)

□ 의장 문호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시립도서관장 윤강권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 주요성과, 2003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석 의원 질의요청)
황영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황영석
황영석입니다. 593쪽 1일 이용자 현황요, 평일날은 도서관 개관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평일날은 8시에 저희가 개관을 해가지고 10시에.

□ 의원 황영석
밤 10시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황영석
그 다음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공휴일은 저녁 6시까지 개관합니다.

□ 의원 황영석
일요일하고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황영석
토요일은요 평상시하고 똑같이 하고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황영석
좀 번거롭겠지만 아이들이 6시까지는 시간이 적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 2003년 예산에 꼭 반영되어야 할 것이 예산서에 빠진 것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몇 가지를 더 요구는 했는데 사정상 빠진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액수의 변동도 있고요.

□ 의원 황영석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수정예산에 요구해서 그때 조정하게끔 반영 좀 해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고맙습니다.

□ 의원 황영석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계십니까?
(안기순 의원 질의요청)
안기순 의원님?

□ 의원 안기순
안기순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일 이용자가 1,800명이 있다고 하는데 (청취불능)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금년에도 독서 발표회를 해서 (청취불능) 했는가? 만약에 이용자에 대한 그런 것들이 딱 왔을 때 이용객이 더 많아지고 또 값어치있는 걸로 생각이 되는 것이고, 그리고 한 달에 책을 몇 권이나 대여를 해가며 회수실적은 어떻게 되는지 그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1주일에 4,600권 정도를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 의원 안기순
4,600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1주일에요.

□ 의원 안기순
1주일에?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안기순
이것이 잘 회수가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회수는 저희가 열흘 간의 기간을 주거든요. 열흘 간씩 주었다가 그때 시간이 안 되면 저희가 독촉을 해서 받는데 회수율은 거의 다 됩니다.

□ 의원 안기순
그럼 아직 회수를 하나도 안 한 적은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회수는 다 되었습니다.

□ 의원 안기순
왜그러냐면 내가 독서대학을 운영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책 도둑질하는 것은 도둑이 아니라고 해서 좋은 책 있으면 가지고 가서 안 가져와요.
그러면 가서 찾아야 되는데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독서발표회는 할수록 좋은 것인데 그 동안에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어린이 독서교실과 금년에 주부 어머니 독서교실을 별도로 하나 신설해서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보니까 아주 호응도 좋고 그래서 독서발표회를 명년에 한번 더 할려고 했더니 그 예산이 작년에 빠졌어요.

□ 의원 안기순
발표회 참가자가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저희가 수용인원 관계도 있고 그래서 어머니 독서교실을 50명을 저희가 받았었거든요. 50명을 받아서 이렇게 했는데 아주 성과가 좋았어요.

□ 의원 안기순
숫자가 많은 것은 상관이 없지요. 가령 100명이 된다 하더라도 우수작 부분을 선정하는 것은 1위 등 그렇게 하니까 아무리 1000명이 와도 상관없지요.
그러나 그때 발표회 때 이 사람들 다 올 것이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아니, 그런 식으로 안 하고 금년에 독서 우수작품을 우리가 공모를 해가지고 누구를 시상하고 그런 것은 아니고 일단 어머니 독서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그 분들한테 우리 관내에 있는 시 창작하시는 분들, 또 말씀을 해주실 분들 이 분들을 초청해 가지고 창작시를 알선하는 그런 모임을 한번 가졌습니다.

□ 의원 안기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 독서회를 이용한다든지 도서를 대여해간 사람들한테 독서 발표대회를 가져 가지고 거기에서 시상도 하고 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제가 독서대학장을 하면서 전국에 반영도 한번 해보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해야 이런 효과도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한번 해주시고, 만약에 그런 예산이 있으면 넣어주십시오 우리 의회에서는 얼마든지 통과를 해드릴 테니까 제가 로비라도 해서, 이상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고맙습니다.

□ 의원 김진섭
제가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김진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진섭
첫 번째 질문할 것은 현재 593쪽을 보면 4층 어학실이 있고 상담실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어학실 운영실태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어학실은 지금 현재 저희가 운영을 거의 않고 있습니다.
왜그러냐면 어학실은 사실은 우리 총무과에서 그것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인원을 차출해서 그전에 운영이 되었던 것이고, 우리 도서관 자체로 해가지고 어학실을 운영한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 사항이 말하자면 위탁교육이랄까 그런 것이 없어서 어학실은 운영을 않고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지금 어학실이라고 한다면 영어 어학실하고 중국 어학실, 또 뭘로 되어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아니, 거기는 뭘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 안에 40명을 수용해서 할 수가 있는 좌석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강사가 나가서 하면 그것을 들어볼 수 있는 그 시설을 해놓았거든요.

□ 의원 김진섭
예.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나 일어나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 의원 김진섭
앞으로 외국어에 대한 어떤 증제성 이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우리 김제지역은 그런 것이 소외되어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마련할 수가 있지 않느냐, 이제는 전하고 틀려 가지고 필요한 수요자들이 있을 것이에요.
한번 생각하시고, 또 두 번째로는 현재 지금 도서관이 우리 김제시립도서관이 있고 만경분관이 있고, 지금 원평에 있고 금구에 있고 지금 중고등학교 있는 지역은 죽산하고 용지가 도서관이 없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윤강권
예.

□ 의원 김진섭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한번 정도 도서관 신축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 여기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안 되지만 한번 정도 생각을 해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배경춘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가능한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춘
예.
안녕하십니까? 문체사업소장 배경춘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신정식 서무계장님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병섭 시설계장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체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환의원 질의 요청)
예. 정영환의원님.

□ 의원 정영환
운동장 화장실 정비를 보고하셨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본 의원이 느낀 것은 운동장뿐만아니라 전국의 기차역을 가보면 화장실이 정말로 고급, 부자집 실내장식 해놓은 것보다 더 잘해놓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전국합기도대회, 태권도대회 이번에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제가 체육관에서 쭉 지켜보고 거기서 같이 있어 봤지만 지금 여기는 실내체육관 화장실이 너무 노후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소변 눕는 자리 단체로 방뇨할 수 있는 자리, 그 자리가 전에는 물이 내려오더니 전혀 안내려 오더라구요.
그래서 악취가 심하고, 그래서 그 시설들을 새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고, 화장실을 어차피 보수하신다면 실내체육관도 같이 해주시고, 화장실 안에 좌변기를 설치해서 우리 지금 보면, 체육관이나 운동장 화장실 관리 하시는 분들, 아주머니들이 아침에 점검하고 나서 그 다음날 오잖아요.
그런데 단체 행사를 하다보면,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매달리다보면 화장실을 신경쓸 여가가 없어요. 가서 보니까, 화장지가 금방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좌변기로 바꿔주면서 비데 설치를 해주면 화장지 이용수가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화장실 운영하는데 절감을 하기 위해서라도 좌변기를 설치하시고 비데설치를 해주므로 인해서 예산 절감 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 악취도 안나고 화장실도 깨끗이 이용을 하고 좋거든요.
그런 방향으로 한번 추진을 해 주시고, 그리고 실내체육관 지붕이 물이 새는 것 아시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런데 비만 오면 직원이 바케스를 갖다 놓고 받아 내는데, 실질적으로 그 공사를 한 회사는 부도가 나서 이미 없어져 버렸고, 그래서 하자보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어려움이 많은데, 대전하고 성남하고 서울하고 광주, 제주도를 몇 곳 가봤더니 지금 지붕이 말입니다. 태양열로 하는 지붕이 있어서 그것이 낮에 행사를 할때 라이트를 켜지 않고 오후 일몰 때까지 환하게 체육관을 쓸 수가 있더라구요. 어차피 내년도 전국체전을 김제에서 한다면 혹시라도 다른 실내경기가 우리 김제에 정해져 보수를 하게 되면 지금 있는 시설을 아까워하지 말고, 우리 김제시에 행사할 때마다 라이트 다 켜고 하잖아요. 엄청난 낭비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지붕이 새니까, 그것을 전면 개.보수를 한다면 그 천정을 다 뜯어서 낮에 태양열로 하는 덮개가 있어요. 그것은 라이트를 켜지 않고, 일몰까지 계속 환하게 실내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라이트를 안켜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도 그 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무료 개방할래도 낮에는 불을 켜야 하니까, 전기요금이 몽땅 나오니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효과가 있으니까, 어차피 지금 여기에 예산이 많이 들다보니까, 실내체육관 지붕 개.보수 계획이 없는데 그것을 한번 추경에라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내년 10월에 전국체전이 열리니까, 양여금이라도 내려오면 그거에 시비라도 더해서 이번 기회에 말끔이 단장을 좀 하시게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김제시에 자랑이고, 김제시의 얼굴입니다, 저희 문화체육공원이. 그리고 외지에서 그동안 이용을 했던 이용객들이 시설이 저렴하고 집단화되어 있는 곳이 없다고 해서 작년에 왔던 사람이 금년에도 오고, 또 재작년에 왔던 사람이 금년까지 이렇게 쭉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로 인해서 선전이 되어 날로 외지 이용인들이 늘어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화장실, 이것은 더군다나 내년에는 우리가 84회 체전을 유치하는 시로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소에서도 내년도 사업에 의욕을 가지고 저희가 업무보고를 만들었습니다만, 저희 시 열악한 재정형편상 아까 업무보고에서 추경에 확보를 부탁을 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하는 것들은 619쪽에서 623쪽까지는 저희 업무보고에만 들어있지 예산에 하나도 성립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크게 걱정해주신 화장실문제, 청소문제, 금년에는 우리가 공공근로사업 하는 인부를 많게는 20명에서 10명 정도 지원을 받아 사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청소나 제초작업을 했었는데, 내년에는 공공근로사업이 53명밖에 계상이 안됩니다.
그러면 금년에 저희가 얼마정도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봤더니, 3명정도밖에 받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된다고 보면 지금 수영장 정회원이 400명이 넘습니다만, 남자탈의실과 여자탈의실은 항상 청소인부가 2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원 감소, 정원 구조조정 같은 것 때문에 280일, 300일짜리가 없이 공공근로 사업하는 사람들을 사용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분들이 아무런 소속감도 없고, 성의없이 하다보니까, 수영회원들로부터 불친절하다, 청소가 안된다 하는 지적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인부임 관계, 또 농림축산과에서 관리하던 수변공원 내 레포츠 공원 제초작업 이런 것들도 내년 체전과 대비해서 걱정이 앞서서 인부임을 요구했었습니다만, 그 어려움이 많이 있어서 지금 인부임을 계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내년에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수정안에 예산을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겠습니다만,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수정안에 편성이 안되면 1회 추경에라도 예산을 계상해서 의원님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지대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저희 사업소 인부임 확보하는데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의원 정영환
그리고 여기 장기계획으로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것인데, 축구보조경기장 있잖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정영환
그거 지금 토지확보는 되어 있는데, 사업시행을 왜 못해요? 왜 그 얘기를 하냐면, 지금 우리 김제가 섹터가 수영장, 실내체육관, 운동장이 있다보니까, 프로팀들이나 실업팀, 대학팀들이 김제에 합숙훈련 오기를 많이 주문하고 또 숙소가 청소년수련관에 150명이 함께 잘 수 있는 숙소가 있다보니까, 몇 개 팀이 문의는 하는데, 인조잔디에서는 무릎이 상하고 하니까, 일반 엘리트 선수들은 운동을 안할려고 해요.
그래서 보조경기장이 두 군데가 생기면 실업선수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원정 경기 와서 합숙훈련 같은 것을 하면서 식사 같은 것은 이쪽에서 다 하다보니까, 간접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걸 토지까지는 다 해놓고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 관계도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기 때문에 제가 시장님께 작년에 건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축구전용구장,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축구전용구장을 설치할려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니까 시장님 생각은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시비로 하는 것보다는 양여금이나 국비를 유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정영환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시설을 다각도로 활용해서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장사하는 사람들이 와서 물건도 사고 팔고 해야 기분이 날 것 아니예요.
지난번 행사나 대회 같은 것 할때 각 식당마다 많은 선수들이 들어가서 밀리고 상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겨울철에는 일체 그런 것들이 없잖아요. 그런데 김제를 이상하게 선호를 많이 하더라구요. 원래 엘리트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겨울에는 수영하고 실내에서 체력훈련을 해 주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여건을 갖춘 곳이 김제밖에 없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그래서 체육관 같은 곳에서도 김제 우리 숙소에서 집단으로 운동하는 팀들이 여럿 왔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주변 경관이 이렇게 수려할 수가 없다, 또 체육시설이 이렇게 집단화 되어 있으니까, 보조경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여기가 종합체육타운으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원 정영환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고성곤의원 질의 요청)
예. 고성곤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고성곤
지금 업무보고가 하나가 남았는데, 노인복지. 소장님께 한가지 여쭤볼께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고성곤
지금 업무보고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된 것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의원들이 뭐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그런 사항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저희가 시 재정이 어려우니까 이번 본예산에서 빠진 부분은 꼭 본예산에 성립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은 시장님께 대책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결심을 받아서 우선 급한 것은 이번 수정안에 예산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고성곤
제가 질문하는 요지하고 답변에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전문위원들이나 의사국장님, 의장님께서도 한번 들어 주시죠.
지금 오늘까지 3일간 우리가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받고 우리가 집행부에 건의도 하고 질타도 하고 시정사항도 요구를 했는데, 여기에 계시는 소장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점 나온 것을 시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시장께 보고가 되어서 의회에서 이런 것을 요구하더라, 하는 것이 바로 시장께 보고되어 시장이 고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들은, 미안합니다. 시간이 길더라도 이해를 해 주십시오.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시장이 예산 편성에 고유권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산은 시민을 우선하는 예산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시민들을 우선한다는 것은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라는 말이죠. 의회에서 해 주더라도 시장이 편성을 안하면 그건 끝나 버려요.
그러지 말고, 이번에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의장께서도 화합하는 마당에 의장의 역량도 충분히 발휘하셔야 할 것이고, 다음에 사무국에서도 지금까지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일괄 취합을 해서 시장한테, 의회에서 업무보고 받으면서 한 얘기들이 반영이 안되어서는 안된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의장께서 노력해 주시고, 국장께서도 특단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뜻에서 다시 한번 해 주시죠.
방금 우리 정영환의원께서 84회 전국체전에 즈음해서 보조경기장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저도 시장님께 수차 건의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김제에서 자치단체중에서 좀 더 잘되어 있다는 곳이 소위 말하는 검산체육공원, 노인복지타운입니다.
시민의 건강증진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전국체전을 하는데 아까부터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좋지만 이번에 전국체전에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체전을 그쪽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재 공공근로가 몇 명을 배정받아 하고 있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금년에 많게는 20명에서 적게는 10명정도.

□ 의원 고성곤
현재 몇 명이예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현재는 6명입니다.

□ 의원 고성곤
내년에 6명 다 받을 수 있겠죠?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못받습니다. 왜냐면 숫자가.

□ 의원 고성곤
좋아요. 그렇다면 이런 부분도, 내년에 전국체전이 열릴텐데 만약에 이 숫자도 못받는다면(청취불능)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렇기 때문에 시장님한테.

□ 의원 고성곤
이런 부분도 같이 문제점을 그쪽에서도 보고해 주고, 전문위원실에서도 보고를 해 주고, 의장께서도 취합을 해서 그런 것은 집행부와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님 어떻습니까?

□ 의장 문호용
예. 말씀하세요.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그런 것 좋지 않습니까?

□ 의장 문호용
그러니까 좋은 일이니까, 말씀 해주시라고요.

□ 의원 고성곤
그리고 이 분수대 시설은 지금 농림축산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관리 이양을 받았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농림축산과에서 설치는 했는데, 관리 전환을 하도록 지시가 되었는데 저희가 인계인수는 아직 못받았습니다.

□ 의원 고성곤
예. 그러면 그 분수대가 많은 돈을 들여 시설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 전환을 못받았다고 했는데, 그것을 수시로 체크해서 농림축산과와 협의하여 그것이 계속 가동이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얼마나 좋은 시설입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그래서 동파방지를 위해서 저희가 인터넷과 김제소식지에 게재를 해서 지난주부터 단수를 했습니다. 야외의 음수대와 분수대.

□ 의원 고성곤
단수했어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고성곤
그러면 분수대 이거 못하겠네요?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지금은 못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얼어버리면 못하니까, 내년 봄에 열어주는 것으로요.

□ 의원 고성곤
그리고 거기 있는 보안등, 가로등은 어떻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가로등은 금년에 선로 교체공사를 해가지고 이상 없습니다.

□ 의원 고성곤
이상 없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고성곤
예. 혹시 저녁이나 아침이나 지금도 운동하는 사람이 있던데요. 그런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수시로 빨리빨리 고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 의원 고성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런 문제점이나 의회에서 도출된 사항은 꼭 시장께 보고를 해서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면 꼭 예산에 반영이 될 거 아니냐 하는 얘깁니다.
이상입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고장나고 문제가 있는 곳은 저희가 매일 순찰을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보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영택의원 질의 요청)
예. 임영택의원님.

□ 의원 임영택
수영장은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정회원이 있고요, 또 1일입장하는 1일 입장객이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본 의원이 묻고자 하는 본질의 뜻은 꿈나무수영반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지난번 상당히 시끄러웠고, 시장님한테 와서 항의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매듭이 지어졌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금년도에 저희가 반성해야 할 부분으로 612쪽에도 넣어 놓았습니다만, 꿈나무수영반 민원이 발생되어서 무리를 야기시킨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꿈나무수영반은 당초에 수영장 개장과 개장이후에 김제수영인 저변 확대를 위해서 어린 학생들한테 엘리트 체육차원에서 개장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수영장의 정회원이 적게는 400명에서 여름철에는 600명까지 정회원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서 김제초등학교 덕암중학교 해서 선수가 약 30명정도 수영코치가 가르치는 선수들이 있는데, 수영코치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그 수영장에서 채벌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발로 차고, 따귀를 때리고 해서 저희가 그러지 말라고 몇 번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시정이 안되어요. 그런데 수영회원들이 대개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주부들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이 대개는 중학교 내지 초등학교 자모님들이 대부분인데 이 분들이 자기 자식을 따귀를 때리는 것 같아서 보기 싫다, 그래서 시정해 줄 것을 여러차례 요구했습니다만, 시정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교육청과 중앙초등학교에 공문으로 보냈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수영장 이미지가 실추되고 수영회원들로부터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사례가 없도록 해 주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재발할 시에는 수영장 출입을 금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수차예 걸쳐 상담을 해도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공문으로 통첩을 보냈어요.
그런데도 이것이 시정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KBS 어떤 수영대회가 있었는데 수영대회가 끝나면 이 사람들 출입을 금해야겠다 해서 시장님 결심을 받았습니다.
수영장은 수영선수 전용수영장이 아니라 김제시민 생활체육을 위한 수영장이기 때문에 시민본위의 수영장 운영이 되어야 한다. 500여명 수영회원을 무시하고 20-30명의 수영선수를 위해서 수영장을 운영할 수 없다, 관리소장 입장에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판단을 해서 시장님 결심을 받아서 그들을 막아 버렸습니다.
막다보니까, 여러 채널을 통해서 압력이 들어왔었는데, 이 사람들에게 그런 일들의 재발방지,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 또 수영회원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수영장을 열어주어야겠다 시장님과 나중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수영회원들의 불만이 많으니까 반별로 저희 사업소에서 수영회원들 임원들을 만나서 전부 양해를 시켰습니다.
앞으로 채벌을 않고 김제 수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풀어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조건부로 지금 꿈나무수영반 선수들이 다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 의원 임영택
예.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그분들이 어제,그제 중앙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 다녀갔고, 어제 코치와 체육선생이 다녀갔는데 그분들이 전국체전 행사가 끝나고 조금 쉬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아마 와서 이용을 할거라고 들었습니다.

□ 의원 임영택
제가 확인은 솔직히 못했습니다. 확인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했고, 신문지상에 나온 자료와 합의서에 도출된 문제점들로 잠깐 얘기를 매듭을 짓겠습니다.
좋습니다. 하여튼 400명이라는 회원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서 꿈나무수영반을 운영하는데 애로가 있다면 그런 재제를 하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 꿈나무수영반에 있는 30명이라는 숫자는 수영 저변확대를 위해서 정말로 엘리트 선수를 만들기 위한 꿈을 가진 수영선수가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됐는지 지금의 결론은 제가 알기로 전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합의는 했어도 이를테면 그 합의에 안 따르고 전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30명이라는 그 회원들이 전주로 갈 때는 상당히 김제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오해나 섭섭한 것들이 안 풀리기 때문에 전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과연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수영선수가 되든 아니면 김제를 떠나서 생활을 하든 이런 아이들이 김제에 대한 애향심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그런 것도 한번 감안해 본다면, 좋습니다. 운영하는 차원에서 질서를 잡기 위해서 방법은 좋은데,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 저는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싶고, 거기에 따르는 학부모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거기에 종사하는 공무원들한테 상당히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좀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그 관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만, 오늘 아침에도 제가 전북수영연맹 회장한테 전화를 받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아까 임의원님께서 전주 수영장을 이용한다 하는 것은 지난 10월 얘기로 기억이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꿈나무수영반과 얘기를 하다보니까, 자기본위로만 자꾸 얘기를 하다가 설득해야 할 우리 입장에서는 수영회원들이 반발하고 나선다면 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분들을 설득하는 기간, 그 기간동안 전주 수영장을 이용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동안에는 수영대회가 있고 그래서 이용을 못했지. 저희가 문을 안열어 주어서 이용을 못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 월요일부터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잘 알았습니다. 아무튼 두고 보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의원 여러분께 또 협조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여러분이 양해해 주신바와 같이 앞으로 한 개과가 남았거든요. 거기에 감안하셔서 질의 응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우리 고성곤의원께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실.과별로 의원들이 지적을 해주셨어요. 이런 사업은 해야 할 것 아니냐. 본예산에 들어가도록 요청을 했는데 본예산에 안세워졌다, 그러면 수정예산안에 세워라, 하는 그런 주문도 해 주셨어요.
처음부터 예산반영이 안된 사업도 있고. 그런 점을 우리 전문위원들께서는 잘 체크를 해서 우리 실.과.소장들이 우리 의원들이 지적해준 그러한 사업, 예산에 꼭 반영되어야 할 사업은 예산부서에 얘기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실.과장에게 꼭 얘기를 해 주세요.

□ 의원 오인근
의장님.

□ 의장 문호용
예.

□ 의원 오인근
의원님 한 분이 수정안을 올리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을 다 올리면 어떻게 합니까?

□ 의장 문호용
아니요. 한 분이라는 것이 아니라, 제 말씀을 들어 보세요.

□ 의원 오인근
만약에 업무보고때 인심쓰듯 올리라고 올리라고 하면 어떻게 할겁니까,이거?

□ 의장 문호용
아니요. 예산 심의를 또 해야 할 거 아닙니까?

□ 의원 오인근
하는데요, 그러니까 업무보고때 인심쓰듯 없느냐, 올려라 그게 업무보고 받으면서 할 소리입니까?

□ 의장 문호용
아니, 그런 사항을 올리라고 한다고 해서 다 올리는 것이 아니고, 필히 해야 할 사업이 있는데 여기서 의원님이 예산 반영되었느냐, 안되었느냐 안됐으면 올려라 해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꼭 필히 해야 할 사업, 이것은 누가 봐도 해야 할 사업이다, 하는 것은 반영을 하라는 내용이예요.
어떻게 올리라고 한다고 해서 전부 반영을 해 줄수 있습니까?
그런 것을 예산심의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충분히 고려를 해서 좀 해주시라는 얘깁니다.

□ 의원 오인근
예를들면 수정안을 두고 할 수는 있습니다. 안을 놓고 별도로 의원들이 모여서 정말 시급한 것이 뭔가를 도출해 나가는 것이지, 의원 한 분, 한 분이 수정안을 요구해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 의장 문호용
아니요, 전부 다 할 수는 없지요, 그것은.

□ 의원 고성곤
의장님. 끝내시고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업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안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 문체사업소장 배경춘
예. 감사합니다.

□ 의원 고성곤
방금 제 얘기를 의장님께서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오인근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 의장 문호용
아니요. 그것은 고성곤 의원에게 국한된 얘기가 아니예요.

□ 의원 고성곤
그런데 오의원께서 충분히 연륜도 있으니까 아주 좋은 말씀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예산이나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우리가 의회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그 다음에 해야 할 사업들, 빠진 사업들, 미진한 사업들을 우리가 요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거기서 잘못된 것, 꼭 필요한 것을 여기서 얘기했는데, 지금 실.과장들을 아까도 얘기했듯이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과장들이 이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시장에게 보고를 안합니다.
그러니까 예산편성이 집행부 시장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자의적으로나 임의적으로나 짜여진다고 하면 얘기 않겠어요.
그러나 집행부 시장이 원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짠단 말이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는데 꼭 필요한 사업들이 보고가 안되어서 빠진다고 한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업무보고 받는 사항은 여기에서 실.과장들 하고 얘기하는 것으로 업무보고가 끝나버리지 여기서 더 이상 진척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럴 경우에는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받는 것이 낫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 의원 오인근
그런데요, 그것을 업무보고때는.

□ 의원 고성곤
제 얘기 아직 안 끝났어요.
그런데 그것을 어느 개인 의원이 얘기한다고 해서 그것을 예산에 직접 다 얘기한다고 하면, 그러면, 내가 지금 개인입니까, 이 자리가? 개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의원께서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신다면, 개인 의견을 그렇게 반박한다면 다음에 내가 무슨 발언을 어떻게 하겠어요?

□ 의장 문호용
고의원님.

□ 의원 고성곤
내가 오의원이 하신 얘기를 여기서 그렇게 반박한다면 오의원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제 개인이 한 얘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요촌동 출신 의원 고성곤의원이 얘기한 것이지, 개인으로 한 얘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 의원 오인근
저도 성덕면 의원으로서, 수정안 올리라고 할 것 수도 없을거예요,아마.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내가 요촌동 것을 올리라고 한 것은 아니잖아요.

□ 의원 오인근
그러니까 저는 대표성 있는 의원은 한가지입니다.

□ 의원 고성곤
여기서 의원들이 여러 얘기를 하지만, 물론 개인의 어떤 연관된 의견을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선입견이지, 어떻게 의원들이 개인의 얘기를 다 하겠습니까? 선입견을 가지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거 아니예요?

□ 의원 오인근
일단은 그 부분에서 절제를 좀 하자는 얘기였습니다.

□ 의원 고성곤
그러니까.

□ 의장 문호용
고의원님, 우리 오의원님이 한 얘기가 고의원님을 지적해서 한 얘기가 아니고, 말하자면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여러 의원들이 예산에 올리라는 얘기를 많이 하니까, 우리 고성곤의원님 입장에서 생각했던 얘기를 했는데, 우리 오인근의원이 고성곤 의원을 찍어서 한 얘기가 아니고, 모든 실.과의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예산문제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해를 좀 해 주세요.
다음 보고할 분 들어오라고 하시죠.
다음은 조종곤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3년도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가능한한 간략히 할 수 있다면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무소 조종곤
예. 알겠습니다.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 의장 문호용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택 의원 질의요청)
임영택 의원님?

□ 의원 임영택
634쪽요, 종사하는 인원을 확실히 좀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 지금 자료에 의하면 60명이지 않습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예.

□ 의원 임영택
일반직 17명하고 기타 43명, 지금 60명이 근무를 합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예, 거기는 왜 인원이 많냐면 저희들이 노인분들을 간병하기 위한 간병인이 있습니다.
간병인이 노인전문요양원 보시면 생활지도원 29명이 있잖아요. 거기가 많으니까 지금 인원이 많습니다.
지금 규정상으로는 노인 5분에 주야로 해가지고 5명을 2교대로 해가지고 2명씩 간병인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촉탁의사라든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조리원, 위생원 이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인원이 많은 것입니다.

□ 의원 임영택
잘 알겠습니다. 이 자료를 보니까 노인분들이 280명이 계신다고 했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아니요, 85명이 있습니다.

□ 의원 임영택
85명요?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예.

□ 의원 임영택
85명이 계시는데 60명이 여기에서 종사를 하고 있다 이거지요?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그러니까 이쪽의 노인전문요양원에는 의료팀이 있습니다. 의료계가 있어 가지고 그쪽의 의료계하고 이쪽의 노인종합복지관에 시설계가 있는데 지금 시설계 직원은 한 15명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저쪽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되겠습니다.

□ 의원 임영택
15명은 시설계에 있고.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예.

□ 의원 임영택
잘 알겠습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진섭 의원 질의요청)
김진섭 의원님?

□ 의원 김진섭
안기순 의원님한테 죄송합니다. 안기순 의원님이 저번에 거기에 수고하시는 간호사 문제를 이야기한 것 같은데, 간호사가 증원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한번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전에 안기순 의원님이 질문하셨지 않습니까?

□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장 조종곤
지금 현재 간호사는 노인환자 분들이 늘어나면 지금 단계로는 간호사가 3명 있습니다만 환자가 늘어나면 다시 저희들이 간호사를 충원할 계획은 있습니다.

□ 의원 김진섭
이상입니다.

□ 의장 문호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노인종합복지타운관리사업소 소관을 끝으로 각 실과소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2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2002년 11월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산회)
□ 출석의원 17명
김학주, 오만수, 황영석, 김진섭, 임형규,
문호용, 조중관, 오인근, 임영택, 김성배,
이정환, 김석준, 김문철, 고성곤, 정영환,
안기순, 김광선
□ 출석공무원 23명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현수
사 회 지 도 과 장 김선유
농 업 기 술 과 장 김지희
개 발 사 업 단 장 강돈상
여 성 회 관 장 조경상
시 립 도 서 관 장 윤강권
문화체육 관리소장 배경춘
노인복지 관리소장 조종곤 외 15명

동일회기회의록

제72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4 대 제 72 회 제 5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7
2 4 대 제 72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6
3 4 대 제 72 회 제 3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5
4 4 대 제 72 회 제 2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2
5 4 대 제 72 회 제 1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2-11-26
6 4 대 제 72 회 제 1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1
7 4 대 제 72 회 제 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2-11-21
8 4 대 제 72 회 제 1차 자치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02-11-21
9 4 대 제 72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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