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본회의장

의사담당 안상일
의사담당 안상일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8분의 의원님중 8분의 의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의사일정 제1항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게 되며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무기명 투표로 선거를 실시하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됩니다.
어제에 이어 제8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한 김제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을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오나 현재 출석의원 8명으로서 재적의원 과반수에 달하지 못하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안기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현재 출석 의원은 8명으로서 제4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에 따른 재적의원중 과반수 출석에 달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산회 선포에 앞서 임시의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본인은 나이 많은 죄로 임시의장을 자동으로 맡아 임시의장을 수행하면서 고민도 하고 울고 싶은 심정도 수차례 가져 보았습니다.
또한 오늘은 더욱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제86회, 88회 제4대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원구성을 위한 임시의장으로서 그동안 원만한 원구성을 위하여 수차례에 걸쳐 의원님과 협의도 하고 다각도로 모색하였으나 결국은 원만한 원구성을 못하는 임시의장
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함을 통감하면서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하루속히 동료 의원께서는 원구성을 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우리 의회는 이대로 계속 갈 수는 없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모든 의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김제 발전을 더 한층 가속화 시킬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같이 걸어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88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 8명
김학주, 황영석, 임형규, 김성배
김석준, 김문철, 안기순, 김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