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8분 개의)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문일주 주무관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문일주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주무관 문일주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6분 위원님 중 5분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금일 회의는 새만금경제국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1.의사일정 결정의 건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도시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
먼저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경제진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입니다.
금번 1월 9일자 조직개편에 따라서 저희 새만금경제국은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 등 5개 과 18개 팀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이영복 경제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위원님.
○위원 양운엽
고생이 많으신데 307쪽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지원사업 있잖아요. 제가 금구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금구에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서희스타힐스 그리고 인근 200세대 아파트 공급과 관련해서 도시가스 필요성은 전북도시가스 측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지난주에 도시가스 측 영업부장이 현 실사를 나와서 방향을 검토한다는 의견을 접수했습니다. 관련해서 시민과의 소통의 날 금구면에 시장님이 오실 때 민원이 예상되는 바 도시가스 측도 같이 배석해서 주민들과 사업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안이 나온 바가 없습니다.
○위원 양운엽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고, 원평시장은 운영이 잘 되잖아요. 아쉬운 것이 오히려 원평보다는 금구가 더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시장은 없지만 인구가 많다 보니까, 10월달에 서희스타힐스가 입주되면 잠정적으로 인구가 7,000명 정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다른 읍면동에 비해서 금구가 두세배가 많잖아요. 특히 토요일, 일요일에 음식점을 보면 줄 서서 먹더라고, 중국집하고 두 군데가 그래요. 외지인들이 왔을 때 지역에 향토농산물이라도 구입해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 전에 금구가 5일 시장이 잘 됐어요. 그런데 그게 없어져 버렸거든. 그런 것도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어제 김주택 의원님께서 5분 발언하신 골목형상점가 육성과 관련해서 시내권뿐만 아니라 금구, 죽산, 만경, 금산은 시장이 형성되는 쪽에 상점가를 본격적으로 운영해서 활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양운엽
토요일인가? 자체 외부상인들이 와서 운영하기는 하더라고요. 참고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수고하십니다.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 올해 예산이 15억원 섰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 황배연
아직 한 번도 안 해본 업소가 관내에 몇 개나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
○위원 황배연
시설이나 리모델링이 한 번도, 그런 것은 아직 집계가 안 되어 있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정확한 집계는 되어 있지 않은데,
○위원 황배연
2회차 들어간 데도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중복지원은 3년이 지나면 재신청할 수 있는데요. 가급적 배제를 하고자 감점을 10점 주고 있었는데도 8개소가 3년 전에 받고 작년에 또 중복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8개소는 영업실적이 좋아서 그런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영업실적이라기보다는 재산소득이 낮고 시설이 노후화되는 정성적평가에 기인한 바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런 것을 하실 때 시에서 정확하게 기준을 세워서, 남이 볼 때에는 저 가게는 얼마 안 됐는데 또 해 준다는 말도 있잖아요. 분명하게 자기가 관리부실로 했다면 안 되잖아요. 그런 기준을 잘 마련해 주셔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전통시장 주차개선 사업도 하시는데 주차장을 전통시장 입구 통제를 하더라고요. 몇 시부터 통제합니까? 아침에 하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5일장 말씀,
○위원 황배연
아니 전통시장 입구에 들어오는 차를 아침에 차단시키더라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장날만,
○위원 황배연
장날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황배연
시간은 몇 시까지 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9시부터 17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홍보가 잘 안되다 보니까, 옛날에는 문을 열려있었는데 왜 차단시키냐고 그러니까 홍보를 어떤 방향으로 하든가 플래카드로 한다든가 그런 것을 해 줘야지 들어오다가 차가 밀리니까 그 일대 교통이 밀리더라고. 그쪽의 상인들은 아는데 밖에 들어 가는 사람들은 모르니까 그런 문제가 되겠더라. 거기에 화재공제 가입을 하고 계시더만.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 50개 점포에 대해서. 점포들 미가입 된 데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거의 90%까지는 육박했는데요. 작년 하반기에 계속 독려하고 홍보했습니다마는 아직도 미달자가 발생할 때에는 한 사람이 2개 점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럴 일은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좋지 않은 일이 벌어졌을 경우에 타 시장통을 보면 그래도 보험이라도 가입된 데는 괜찮더라고. 그런데 가입이 안 된 데가 문제가 되더라고. 그래서 염려가 되어서 그러는데 홍보를 해서 시에서 화재보험 가입을 하라고 몇 번 해도 안 하면 별 수 없지만 그런 것을 해 주는 것이 맞다는 것이 생각나서 말씀드렸습니다.
전통시장 5일장 상생 운영하는 것 효과는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갈수록 정착된다는 분위기는 많이 감지되고 있고요. 기존 상인과의 불협화음도 이제는 누그러지지 않나 이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필요하면 운영을 하시면서 매출 그런 관계도 한번씩 하고 기존 상가들하고 실제로 그런 관계가 되는가 상인회장을 통해도 좋지만 중복된 점포에 대해서 물어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원평 얘기가 나왔는데 그것을 용역하잖아요. 빈 상가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주민들과 상가에 있는 분들하고 또 인접사람들과 협의해서 이야기를 듣고 또 관계되는 시의원도 있잖아요. 우리는 매일 현장을 나가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얘기를 하잖아. 얘기를 해도 깜빡 잊어버릴 수가 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발전해야 되겠다. 우리가 자문을 해 줄 수 있지만 강제는 못 하잖아. 그렇기 때문에 과에서 실무자나 팀장님들이 수시로 한 번씩 혹시 어떤 방향을 갖고 있는지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위원님.
○위원 김주택
294페이지를 보면 RIS 자율과제 3D 프린팅 기술 활성화 사업이 있는데 3D 프린팅 기술 대학 전문인력 양성이 있어요. 김제시 관내 대학은 폴리텍 대학밖에 없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 RIS 사업은 전주대학교 공대와 같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주택
전주대학교와 해서 관내 취업과 연계한다고 했는데 시비가 투입되니까 하는 말씀이에요.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2023년에는 특장․메카트로닉스 양성사업을 했고요. 작년에는 3D 프린팅 기술 교육을 시키면서 ㈜진우에스엠씨 그리고 ㈜티에스팜 2개의 기업과 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제품도 생산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위원 김주택
여기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몇 명이고 현재 취업된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프로그램 이수학생은 20명 정도 되고요. 재직자 교육도 10명 시켰고 여기에서 말씀드린 시제품은 6건 개발해서 제공했고,
○위원 김주택
아니 사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3명입니다.
○위원 김주택
3명?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김주택
20명 중에 3명 했으면, 그분들 잘 다니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는 재직 중인데요. 재직년도는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현대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가는 것 같은데 이것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업체를 자꾸 만들어 내야 해요. 김제시가 전라북도에서 일자리는 많이 있는데 월급이 적다는 것은 아시죠? 방송에 나왔어요. 일자리는 많이 있는데 와서 취업해서 살려고는 안 하는 거예요. 이런 고급인력들이 양성되면 갈 수 있는 일자리도 만들어 내야 되고 거기에 사실 월급을 비교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방송에서 김제시가 전라북도에서 임금이 가장 싼 지역으로 나왔으니까 검토해 주시고,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보면 정책발행 1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정책발행이라 하면 시민들에게 10% 할인해 주는 금액이 아니고 농민수당, 출산 축하금 내지 전입장려금에 대해서 시에서 정책적으로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금액에 대해서 상품권으로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주택
이것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을 보면 전통시장 뒤에는 주차장이,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원각사 쪽에 있는 주차장에,
○위원 김주택
무인정산기를 설치하게 되면 상인들이 대부분 이용하거든요. 일반인들은 거의 가지를 않아요. 주차장 있어도 그 옆에 대고 그러면 그분들에게 다 주차비를 받겠다는 얘기에요? 무인정산기를 놓으면 대부분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은 노인분들이고 시골분들인데 저도 사실 가서 어디 결혼식장이나 갔다 올 때 무인정산을 하다 보면 망설여지는 때가 있거든요. 우리 지역의 현실상 이것을 해 놓으면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떨어질 것이고 떨어지게 되면 시장경제와도 맞아 떨어질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을 하려는 이유가 뭐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무분별한 차들이 장기간 주차되어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고요. 두 번째는 현재 질서 있는 주차환경 그리고 시스템에 의한 주차환경이 들어가는 그런 목적에 부응해서 공모를 추진했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행 초기단계에는 인건비를 다소 세워서라도 계도기간을 정한 다음에 무인으로 가는 게 시대적 흐름에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김주택
상인연합회와 같이 협의해서 세운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상인연합회와 같이 시장 벤치마킹도 다녀와서 추진했습니다.
○위원 김주택
거기에 주차하는 사람들은 다 상인들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자정작용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분들이 주차요금을 내고 쓰겠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상인회의 협의에 의하여 저희가 같이 공모사업한 부분이어서 저희는,
○위원 김주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막대한 시설이나 그런 것들을 해놓고 이것을 운영하려면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거예요? 아니면 위탁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상인회 쪽에서 운영을 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는 세부적인 운영지침은 마련 중에 있고 계획수립 과정에서 의원님께 구체적인 자문도 구하고 외부 시장도 벤치마킹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2월 거의 중순이거든요. 의원들하고 얘기해서 개선할 시간이 없어요. 이것을 하려고 하면 위탁할 것인가? 직영할 것인가? 결정이 났어야 하고 상인들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협약을 해야 돼요. 막대한 돈을 들여놓고 거기에 자기들 살깎기야. 돈을 내고 주차장을 쓰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하겠어요? 그리고 만약에 이것을 운영하게 되면 행정자산이잖아요. 그 요율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셨어요? 이미 사업이 시행되어야 하는데 전반적인 것을 검토하고 있어야 돼. 그리고 불편사항도 여쭤보셔야 되고요. 김제시 상인들은 주차장을 조금만 옆에 두고 단속하면 우리 시에 바로 민원들어오는 것 알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시장 민원같은 경우 설득하면서 지침기준을 세워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김주택
원래 그게 맞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김주택
사실 그 안에 차가 들어가서는 안 돼요. 걸어다니면서 장을 보고 그 물건들을 일자리, 저희들이 시장형 일자리가 있잖아요. 그분들을 더 확대하는 한이 있더라도 주차장까지 가야 하는데 김제시에서 그렇게 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도 전체적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주차에 대한 의식 개선이 안 되고 있잖아요. 벤처기업들의 신청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논의되고 검토되어야 합니다. 자기들 살깎기 한다는데 그 사람들이 하겠어요? 우리 시에서도 2월달에 실시하는데 과장님께 물어봤을 때 운영주체도 없고 여기에 계도에 대한 것만 얘기하지 우리가 이것을 실시하려고 했으면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물어봐서 당신들이 운영하면 다음부터 문제제기를 안 하겠다는 확약서도 받고 그다음에 운영을 누가 할지 결정이 났어야 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한번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 김주택
예.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작년 2월에 공모사업 신청 전에 상인회 내부의 합의는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무인정산에 대해서 그런 세부적인 협약과 운영주체, 방식은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되는데 준공시점에 마무리 되어서 7월부터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말씀하신 대로 협약서도 다 갖추고 우리 시가 했었을 때 나중에 저분들이 시장에 차가 못 들어가게 앞을 막고 하잖아요. 특성화시장인가 육성사업해서 다 했어요. 지금 막고 있어요? 하나도 안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막으면 바로 난리가 나는데 이것은 충분히 검토하셔서 그분들이 요구했으면 나중에 당신들이 요구해서 한 것이니까 그리고 주차요금에 대해서도 그것은 우리 시 자산이에요. 실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돼. 본인들이 앞에 차 대놓고 그다음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대해서 전통시장 특색을 연계한 시장상품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했어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심도 있는 얘기를 하고 그러면 압박이 들어와요. 이런 부분도 어떤 상품을 개발할 것인지? 그때 당시에도 9억, 3억 8,000만원, 여기에 들어와서 어떤 개발이 안 되면 안 되잖아요. 개발이 되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콘텐츠도 개발되어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꼼꼼히 해야 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인가? 그것을 관장하는 상급기관에서 오는데 우리가 여기를 통제할 수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사업단이 구성되지만 사업단장은 경제진흥과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 컨트롤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잘 담아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때 당시에 분명히 제가 어떤 직원이라고 말씀은 안 드려요. 거기 자료를,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상급기관이라고 자료를 못 받아요. 아마 그 자료가 우리 시에 없을 거예요, 정산서가. 그리고 돈을 그 계획서에 의해서 해놓고 제가 가서 얘기했더니 그러면 당장 바꿀게요. 돈을 1억원, 2억원씩 투자해 놓고 그렇게 무기력적으로 해. 우리 시가 통제를 못 한단 말이에요. 이 부분은 제가 전에 예를 가지고 말씀드린 거니까 반드시 사업효과가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셔야 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7,800만원 아케이트 보수에 대해서 매년 시설개선을 하고 있잖아요. 저기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점이 무엇인가 용역을 해서 나온 자료가 있나요? 적은 돈이 아닌데 매년 1억원 가까이 투입돼요. 그래도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아시다시피 아케이드 특성상 20년 이상 되다 보니 누수나 비바람에 취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저희가 해마다 보수를 한다고 해도 조금씩 누수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완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위원 김주택
그때 당시에 누수되는 부분을 하려고 했을 때 제가 거기를 직접 갔었어요. 해결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할 게 아니고 할 수가 없습니다. 양쪽 건물로 되어 있고 그때 당시에 일부 변경을 하는 데도 그 상인집이 물려서 돈 주고 한 예가 있었어요. 서로 법정다툼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작년에 3억원 들여서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셔서 충분히 보수를 했었고요. 말씀하신 민원 부분도 상호 합의하고 설득하면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위원 김주택
이 부분을 저희들이 근본적으로 조금씩 할 부분이 아니고 아케이트가 굉장히 좋은 것 같으면서도 사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는 저건 악이에요. 그 안에 차가 돌아다니는데 거기에 미세먼지 있잖아요. 그것도 타이어가 닳고 제가 시장 물청소를 할 때 꼭 갑니다. 물청소를 하면 새카만 분진이 나와요. 차가 지나다닐 때마다 그 앞쪽에 과일이고 고기이고 사람 먹는 것들이 다 거기에 있는데 사실 그게 자연적으로 통풍되고 널러다니는 것들이 쌓여서, 내부적으로 일어난 분진이 거기에 쌓이게 된단 말이에요. 이 부분은 충분히 용역을 해서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저것을 뜯어내고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다면 방법을 찾아야지. 작년에도 3억원이라고 했고 올해에도 1억원이고 해마다 많은 억단위 돈이 투입된단 말이에요. 충분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금년에 일자리 또 이렇게 하시느라 직원들 애쓰셨고, 경제진흥과에서 금년에 수행했던 일자리가 몇 개나 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공공일자리와 민간일자리로 나눠지는데 공공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공공근로사업 410명 정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66명 해서 500여명 정도 됩니다.
○위원 이병철
기업 연계한 일자리는 만들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기업 연계한 경우에는 143명 해 준 적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취업 알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작년 7월 이후에 센터를 통해서,
○위원 이병철
애쓰셨고, 여러 가지 경제도 어렵고 또 여러 문제가 되다 보니까 김제시민의 일자리 욕구가 굉장히 높아지더라고요. 그동안 열심히 하다가 떨어져서 상대적 박탈감을 맛보는 분들도 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그전에는 그렇게 심하게 안 했는데 어떻게 하면 잘 돌아갔는데 지금은 그런 경쟁이랄지 이런 것이 심하고 그런 과정에서 시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들어서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시니어센터를 하나 만들면서 더 시끄러워지는 것 같아. 시장이 만들어서 자기 선거를 위한 것인가 어떤 공약을 해서 만들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는 이렇게까지 안 했는데 더 어지럽고 힘들어. 그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갈등이 심할 거예요. 단지 정말 일자리 해야 할 사람이 못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누구 부탁이 오지만 그게 참 힘들어요. 거기에는 장의 부탁도 있을 것이고 장 사모의 부탁도 있을 것이고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 만에 하나라도 그런 것으로 인해서 민원이 생기만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니까 잘하시고, 소상공인 시설개선사업이 3년에 한 번씩입니까? 거기에서 신청하면 감점도 되겠지만 그 안에 해 준 데가 8군데였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이병철
그것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다른 데서 요구가 들어와요. 아직 얘기는 안 했지만 나는 5년으로 알았는데 3년이고 만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이병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다른 데는 그렇게 안 됐는데 계속해 준다는 얘기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철저하게 해 주시고,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감점을 10점에서 15점으로 늘려서 개수를 줄여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사회적 어떤 법인들 있잖아요. 그런 것으로 인해서 법적 분쟁이 일어난 데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위원 이병철
없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위원 이병철
그런 소지가 있는 데가 있어. 예를 들어서 수록골 같은 데가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정보화마을에 해당되는데요.
○위원 이병철
거기는 권역사업까지 같이 들어가 있어. 처음에 출발할 때 그런 관점에서 변형이 되는 거야. 그런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잘 들여다 보고 어떻게 보면 분쟁이 안 생기도록 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제가 얘기했습니다마는 우리 시민들의 일자리 욕구들이 높아지고 있고 거기에 따르는 경제진흥과도 여러 가지 그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죽산에 ‘오후’라는 법인을 통해서 쌀막걸리나, 경제진흥과에서도 관심이 있을 거예요. 제가 얘기했지만 그렇게 돈이 투자되고도 큰 성과를 낸 데가 없다고 그래요. 대한민국에서, 그것을 활용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프라가 갖춰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경제진흥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면 그 안에 담아낼 수 있는 게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올해부터 빈점포 창업을 죽산에 2개 배정했습니다. 그래서 막걸리나 이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생전 모르는 분들이 엄청 와요. 그분들이 여기에 와서 김제에 대한 이미지, 김제의 농산물이랄지 뭔가 하고 갈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성됐으면 좋겠고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영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진흥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영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과
다음은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투자유치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정효곤 투자유치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공공임대형 지식센터 건립을 하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발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아직 발주 중이고 만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계약의뢰까지 했습니다.
○위원 이병철
우려되는 것이 다른 자치단체 지식센터는 많이 사장되고 있거든요. 알 거예요. 정부에서 이런 돈을 갖다가 시비 붙여서 적은 돈도 아니고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데 걱정이 많이 돼요. 이쪽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업인프라도 약한 부분인데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지식산업이 전국적으로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희는 공공임대형이고요. 대부분 지식산업센터는 개별사업자들이 민간투자로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 이병철
지역 환경인프라가 있어야 들어오는데 그런 부분이 우려되는데 만약에 되면 잘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전라북도에서는 대표적으로 전주시가 잘하고 있고요.
○위원 이병철
전주시도,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지평선산업단지에 2,000평, 3,000평, 5,000평까지 대규모로 들어가는 제조업이 있는가 하면 소규모로 하고 싶은 1인 창업도 많이 있거든요.
○위원 이병철
그것과 연계해서 산업단지에 맞는 기능인력 지원사업도 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무슨 대학이야?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폴리텍,
○위원 이병철
폴리텍도 하는데 그전에 젊은이들이 어떤 기능을 하려면 고등학교 때부터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고 봐요. 요즘 대학을 안 가더라도, 그런 것을 통해서 그런 쪽에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이라도 세워보셨는가 해서?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기회발전특구로 관련해서 올해 전북자치도와 같이 지역인력양성 공모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냐면 특화형 고등학교 있잖아요. 농업관련이면 그런 데를 만들어서,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자영고,
○위원 이병철
예, 자영고 같은 데를 만들어서 가는데 지평선산단이랄지 또 특장차가 있잖아요. 거기에 필요한 인력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해서 거기에 맞게, 전라북도특별법에 대한 것을 활용해서 그런 것도 기존에 있는 학교에 붙여서 할 수 있거든. 그러면 젊은 학생들, 청년들이 안 나가고 여기에서 안주하면서 앞으로 자기 미래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제언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노력해 보세요. 아까 가시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정말 체계적으로 우리 김제미래의 산업단지, 앞으로 지평선2산단도 조성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인력들을 시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면서 학교 측하고 같이할 수 있는 것들이 아까 특화학교를 염두에 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투자유치과에서 기업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파악해서 전문인력 양성을 고등학교부터 해 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전해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의원님 말씀이 저희들도 다 공감하는 바이고요. 기능맞춤형 인력양성을 전북특자도와 같이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과정에서 어떤 인력이 되면 특별한 청년기업가도 생길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외지에 안 나가고 여기에 안주하면서 이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교육부터 마찬가지에요. 지평선학당 무슨 공무원 이런 것 하지 말고 그런 것들도 교육의 일환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니까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지능형농기계 실증단지 구축하는데 예타 통과 진행하고 있잖아요. 제가 얘기했습니다마는 지능형농기계는 김제시에 크게 저기가 없어. 이런 것을 함으로써 관련된 어떤 농기계 회사들을 이쪽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크게는 그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가까이 실증단지가 있으니까.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이번에 전북특자도가 국가산단 공항부지를 가지고 기본계획 용역구상을 했거든요. 저희 시 강점이 지능형농기계 실증단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저희 시가 유난히 타 지자체에 비해서 농기계 관련 소규모기업들이 많이 있어요.
○위원 이병철
그런 것들을 단지를 통해서 유치할 수 있고 거기에 덧붙여서 내가 얘기했습니다마는 농자재 실증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국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농자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것으로 세계엑스포도 할 수 있어요. 글로벌 무대를 상대로 이런 것들을 해야 되니까, 지금 수입농자재를 많이 쓰잖아요. 역으로 우리가 경쟁력을 갖춰서 인증받으면 세계시장하고도 대결할 수 있어서 기업 저기에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것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위원 이병철
지평선2산단 토지보상을 계속하고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토지매입률이 48% 정도 되고 있고요. 금년 본예산에 280억원 예산이 서 있는데 이달 말이면 다 소진됩니다.
○위원 이병철
돈이 어디에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외람된 말씀이지만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병철
여러 아쉬움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제대로 추진됐으면 좋겠고 완충저류시설도 돈을 엄청 들여서 하는데 잘 하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이건 현재 공사 착공했고요. 동절기로 공사가 중지되어 있는데 날씨가 풀리는 대로 바로 사업시행에 들어갑니다.
○위원 이병철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서 부실 시공되지 않도록 해야 돼요. 이것도 큰 공사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위원 이병철
그렇게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위원님.
○위원 양운엽
과장님 투자유치과장님으로 오셔서 고생이 많으신데 검산동하고 백구 민원 관련 검산동 삼수마을 어떻게? 태양광 발전시설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또,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아닙니다. 원래 삼수마을은 10억원 정도의 주변 지원사업을 해 주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전에 다른 지원사업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100킬로와트에 2억 5,000만원 정도 선에서 태양광 100킬로와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 설정이 되어 있고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종 도시가스나 이런 부분들이 산업단지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마을까지 연장해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위원 양운엽
그러면 백구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백구는 민원이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계획고를 낮춰달라는 민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반영해서 설계변경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두 번에 걸쳐서 농작물 피해가 있었어요. 그 부분은 LH가 공사사업 시행 주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주민들하고 같이 협의하고 있고 현재 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 청구를 한 상태입니다. 그 부분은 법적다툼을 해야 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삼수마을과 비슷하게 여기도 주변 지원사업을 해 주시기를 원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연결도로나 그런 부분들인 데요. 그런 부분들은 주민들과 얘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운엽
고생하시는데 민원인 입장에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와서 업무 파악이 아직은 다 안 됐죠?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열심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이병철 의원님이 산단 관계를 물어보시는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데 입주 상담이 옵니까?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제2산단은 타당성조사를 할 때에는 130% 정도 수요를 예측했고요. 타 주변에 있는 전주나 익산에 비해서 분양가가 그렇게 높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는 아시다시피 산업용지가 전혀 없습니다. 다 분양이 끝났고요. 입주율은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입주율이 높을 거로 예상해서 산단을 추진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위원 황배연
산단이 몇 년에 걸쳐서 원인을 보면 물론 도시계획 이런 것도 있지만 사실 보상문제가 제일 어렵거든. 시의 보상체계를 보면 협의는 들어오죠?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협의율이 의외로 상당히 높습니다.
○위원 황배연
돈 관계, 보상비 관계가 있어야 되는데 만약에 협의는 들어와도 보상은 안 준다면 문제잖아.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저희 시 가용재산 부족으로 토지매입비 확보가 어려운 데요. 타결책으로 전북개발공사하고 협의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개발공사 사장이 공석 중에 있어서 진전이 없는데 전북개발공사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투자협약까지 해서 그전에는 토지매입을 하고 공사는 전북개발공사에서 하고 그런 식으로 업무분장을 했는데앞으로 그렇게 하지 말고 아예, 2,000억원이 들어간다면 1,000억원씩 50 대 50으로 사업비를 투자해서 같이하는 방법으로 재원을 확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렇게 하든가 지방채로 하든가 해서 보상에, 내가 볼 때에는 상당히 그럴 것도 있어요. 왜냐하면 벼대체작목 권장도 하고 또 축소, 정부차원에서도 축소해라. 농민들도 과수나 농가도 있지만 농사 짓기 어려운 분들은 아마, 갈수록 전답, 농토 가격이 다운되거든. 시에 보상을 해 달라고 들어오면 바로 돈이 나가야 되는데 돈이 없다면 문제가 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원 황배연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다른 돈 못지 않게 해서 빨리 이루어졌으면 쓰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입주업체 이런 모집이나 이런 것도 순조롭지 자꾸 돈이 없어서 공사를 못 하면 재난지원과도 연관이 돼. 재난지원금 50만원 안 주고 거기나 주지. 그런 말이 나온다고. 이런 돈은 돈을 빌려서라도 보상비는 빨리 해결해서 산단은 마무리를 빨리 해야 된다. 토지 매수가 안 되어서 보상이 안 된다는 것보다는 돈이 없어서 안 된다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매듭을 짓고 추경에 예산편성을 더하시라는 거예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다음에 자원순환과에서 재활용 자동선별을 위한 선별 그 공사를 하고 있어요. 거기 봉황농공단지 주변에 있는 분들이 이의를 제기해서 그 인접에 휴게시설을 하라고 했어. 추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주차장 사업예산은 1억 2,000만원이거든요. 현재 거기가 생산관리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산관리지역에서 주차장은 할 수 없어요. 농공단지 편익시설로 명칭을 바꿔서 일부 파고라시설을 하고 주차장까지 같이 하려고 관련 실과소와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다.
○위원 황배연
공사 시행 중에 있는데 그때 시에서 하기로 했는데 왜 공사를 안 하는가? 민원인들은 공사가 자원순환과에서 하는지 투자유치과에서 하는지 몰라요. 시에서 한 부서에서 하는 줄 알아. 가보면 현장의 여건이 천막을 쳐놨어. 거기에 엄지식품이 제일 영향이 큰 것 같더만. 그런 분들이 물어보고 주민들이 여기에 휴게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언제 하냐? 공사를 하지 않느냐? 과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한다고 얘기는 하는데 발주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못했으면 빨리 착공해 줘야 된다. 그래야 그 지역에 농공단지 업체들도 자원순환, 냄새가 많이 나. 그런 생각이 들어. 왜 옆에 확장을 하는지 모르겠어. 기존에 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확장을 하니까 그 댓가로 그 옆에 농공단지를 잠재우기 위해서 한 것 같은데 그것도 빨리 실행해줘야지 않나 싶어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저희가 3월달에 공유재산심의회가 있어서 가능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특장차 단지를 조성하면서 흙을 쉽게 말하자면 특혜를 줘서 나간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됐나요?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그 부분은 일단락되었고요. 주민들이 3m를 낮춰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그 부분 설계변경을 합니다. 거기에서 많은 양의 토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할당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렇게 해서 마무리하는 고만?
○투자유치과장 정효곤
예, 그 부분은 주민들과 얘기가 잘 되었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정효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만금전략과
다음은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새만금전략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이대복 새만금전략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병철
전에 새만금 그쪽 관련 업무를 봤었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2013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2년 3개월, 3년 좀 못 되게 새만금 관할권이라든가 이런 업무를 봤었습니다.
○위원 이병철
금년 2월에 동서도로 관할 결정이 확정되나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2월 21일날 중분위가 개최되거든요. 작년 말에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결정됐기 때문에,
○위원 이병철
긍정적으로 봐도 되겠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그렇습니다. 잘될 것으로,
○위원 이병철
잘되어야 나머지 부분이 제가 볼 때에는 단계적으로 되고 어쨌든 관할 결정이 되면 새만금에 그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저번에 보고했습니다마는 남북3축도로도 사실은 저기를 못 받고 있는데 그것도 해 놔야 돼요. 그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SOC사업이니까.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저희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대응을 해 주시고, 태양광은 효성중공업하고 협약하고 진행되고 있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현재 효성 컨소시엄 구성해서 계획대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민자가 들어오죠? 효성에서 다 하나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2,600억원 상당의,
○위원 이병철
김제시에 대한 인센티브는 없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업무보고에 나와 있지만 지역상생 방안으로 주민참여라든가 지역기업 참여, 지역기여금 등,
○위원 이병철
어떻게 참여를 한다는 거예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총 사업비 일부를 주면 10%에 해당됩니다. 채권을 통해서 이자수익을 환수한다든가 지역기업 참여 형식으로 해서 설계라든가 조달시공, 공사의 65%까지 지역기업 업체가 참여한다든가 그런 지역상생 방안을 협약했기 때문에 그 협약대로,
○위원 이병철
그런 이행을 잘해서 김제시가 그런 데서 소외받지 않도록 해 줬으면 좋겠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새만금에 보면 신평천 하류에 신평마루라는 공원을 만들어 놨어요. 어떻게 보면 공원을, 신평마루라는 공원인데 거기를 보니까 부안 주소로 되어 있어. 동진강 쪽에 방수제 도로, 그런 관계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 현재는 새만금개발청에서 관할하고 있지만 어쨌든 관활결정이 되면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 거기에 대한 어떤 저기를 가지고 있나? 지금 그런 것을 알고 있나?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거기뿐만 아니라 배후도시 용지도 일부 군산 땅으로 되어 있고,
○위원 이병철
아니 그것이 결정되면 그런 것을 다 총괄해서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그런 것도 정리해 줘야죠. 행정구역,
○위원 이병철
행정구역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제가 미리 점검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심가져 주시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새만금 MP변경 때 우리가 요구했던 거 사실 심포마리나항에 어떤 역할을 하려면 거기 배후에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레저용지라도 해서 거기에 리조트랄지 아니면 골프장 이런 것들이 들어와서 연계되어야 산다. 그리고 가장 좋은 자리야. 제가 얘기했지만 새만금 중심은 군산도 아니고 부안도 아니고 김제거든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MP변경에 최대한 노력해서,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MP반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그 땅이 농식품부 땅이기 때문에 농식품부와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원택 의원님을 통해서든지 줄기차게, 앞으로 김제미래를 위해서도 그렇고 필요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이대복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대복 과장님은 새만금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아마 누구보다 잘 아실 거예요. 제일 우선적인 업무가 무엇이라고 봅니까?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최우선 업무가 관할권입니다. 내부개발도 중요하지만 관할권에 대해서 김제 땅으로 차지할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김제에서 하는 것이 최우선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황배연
확실한 소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관할권에 대해서 최대한 하시고 오늘도 신문에도 나오고 그러더라고. 새만금 신항에 대해서, 군산시는 원포인트 우리는 투포인트로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김용현 국장님도 해박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모든 것을 쏟아야 된다. 나중에 무엇이 이렇게 됐다고 하면 안 되고 사전에 대처를 잘해서 김제시가 됐을 경우에는 그때 내가 잘했다. 못했다 보다는 우리 김제시민을 위해서 역할을 했다는 보람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노력해 주십사. 이건식 전시장님께서도 존경받는 그런 것이 되는 게 새만금을 잘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국장님과 과장님이 힘을 합치고 직원들도 하셔서 슬기롭게 잘 대처해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감사합니다. 의원님들의 더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칭찬 하나 할게요. 새만금 아카데미 운영을 잘 계획했다. 꼭 필요해요. 아카데미에 새만금의 명사들을 초청해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리고 제가 얘기했지만 우리 땅을 우리가 관리를 안 하면 안 된다. 제가 줄기차게 얘기해서 환경정화운동이랄지 저는 계속 행위를 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저기 할 필요가 없어. 눈치볼 것도 없고, 거기에 가면 이런 것을 통해서 김제시민의 저기도 되는 것이고 외지인들도 와서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방수제 도로 연결 새만금5공구 국도23호선이 다 포장되었더라고요. 우리 죽산,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준공은 안 되었는데,
○위원 이병철
준공은 안 되었어.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완공은 되었습니다.
○위원 이병철
완공이 되어서 내가 그 샛길로 그쪽으로 가끔 가거든요. 돼서 다행인데 그것도 처음 계획보다는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많이 변경됐습니다.
○위원 이병철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어쨌든 그렇게 하고, 방수제 도로에 가면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새만금 배후도시 쭉 막아지는 거죠? 그 계획은 모르시나?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배후도시는 만경 그쪽인데 그쪽하고 거리가 있는데요.
○위원 이병철
거기가 아니라 쭉 가다 보면 남북 2축도로 나오잖아요. 개통된 데, 군산⁓부안간 도로 넘어서, 내가 그쪽으로 해서 다녀요. 길이 터져서 아주 좋아. 이쪽으로 가려면 성덕 30km 걸리고 방지턱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 빠르고 좋아.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방수제 도로 통해서,
○위원 이병철
방수제 도로가 가다가 막혔어.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저쪽 도시로 연결되는가?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동서도로로 옮겨타서 가야 되는데 그쪽은 만경 6-1공구,
○위원 이병철
그 계획이,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그쪽에도 지역간 연결도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지역간 연결도로가?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위원 이병철
내가 볼 때에도, 아니 가다가 했기에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2030년까지 계획 중으로 해서,
○위원 이병철
아 2030년까지?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단계별로,
○위원 이병철
단계별로 연결되어야 할 것 같더라고.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3단계로 구분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연결되는 고만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위원 이병철
이런 문제들이 정말 우리 김제시 명운이 걸렸다고 보거든요. 잘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양운엽 위원님.
○위원 양운엽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고생하시는데 국장님 말이에요. 과장님은 잘하고 계시니까 국장님께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심포하고 거전 쪽에 진출입로가 생기죠? 심포 쪽에 생기잖아.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고속도로 IC가 생깁니다.
○위원 양운엽
그게 생기잖아요.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위원 양운엽
과감하게, 그쪽 명승지도 되어 있고 그다음에 그때 가서 풀려면 늦어요. 이따 도시과 업무보고 때 그 얘기를 하겠지만 그런 부분을 거전 쪽에 심포 쪽에 왜냐하면 커피숍이라든가 모텔이라든가 거기에 들어서야지. 그게 필요해요. 도시과에만 맡기지 말고 미리 예측해서 이쪽으로 풀어야 한다. 그럴 필요가 있잖아. 그래야 개발이 되지.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미리 같이 업무협의를 해서, 이번 5월달에 도시계획 확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5년간 못 하잖아. 그 안에 그 부분을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다.
○새만금전략과장 이대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운엽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만금전략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대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정회)
(13시58분 속개)
(사회 교대)

-체육진흥과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다음은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오승경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최미화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연말에 업무보고에서 다 보고했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사업 추진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봉남면 게이트볼장이요. 준공식 때 시장님도 참석했는데 겨울철에 보니까 찬바람이 몰아치더라고. 온풍기인가 그 시설이 잘못되었는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점검해 보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준공기간이 끝나 버리고 납품기간이 끝나 버리면 하자보수를 할 수 없잖아요. 면에서 그것을 신경쓰고 관리하면서 요청해야 되는데 면에서는 한번 하면 끝나버려. 나중에 문제가 터지면 시에 요구할 거 아닙니까? 나중에 하려면 예산이 투입되어야 해. 하자보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때 바로 잡아줘야지. 하자보수가 아니라면 신규로 보수해 줘야 할 게 아니냐? 회장 말을 들어보니까 할 것이 많다고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말씀드린 비가림 부분이 안 되어서 했는데 예산이 백구하고 같이 서 있어요. 백구 게이트볼장하고. 그래서 올해 백구 게이트볼장을 준공한 뒤에 잔여예산으로 거기 부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과에서도 거기가 모임체가 되고 회원모집이 되고 그러더라고. 부수적인 것은 자체에서 해결하도록 어떤 지침을 줘야 되겠더라고. 무조건 시에만 하고 안 되면 우리 의원들 통해서 하는데 회원을 모집해서 어느 정도는 자기들이 해결해야지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해 줄 수 없는 것 아니겠어. 게이트볼장이 봉남에 있다 보니까 황산 게이트볼장도 얘기하더라고. 그런 여건이 안 된다. 황산은 봉남이 서니까 얘기하더라고. 눈이 올 때여. 보자고 해서 갔더니 그 얘기를 하더라고, 게이트볼장.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면별로 신청을, 수요조사를 작년에 해 봤더니 부지문제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황산은 신청이 안 들어왔습니다. 추후에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위원 황배연
우리 면이 없으니까 해 달라. 그것이 문제더라고. 소공원 체육시설 신규 및 보수 대상 조사를 1월 23일까지 받았죠?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위원 황배연
대상받은 것이 상당히 양이 많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읍면동이요?
○위원 황배연
예.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인구가 늘고 있는 금산하고 백산 두 군데가 들어왔습니다. 백산 같은 경우에는 산단부지가 공원부지가 있기 때문에 부지 부분으로 들어와서 부지에 대한 부분은 그냥 절약되는 부분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볼 예정이고요. 금구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런 체육 기반시설이 있어야 김제시로 온 분들에 대한 정주여건이 개선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는데 금구에서 올라온 부지는 맹지부분이 있어서 도로나 다리 부분이나 사전에 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위원 황배연
장기적인 검토가 아니라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부지를 다른 부분으로 한다든지,
○위원 황배연
자격요건이 안 되면, 미련을 버리게 끊어줘야지 미련을 갖다 보면 또 다시 신청을 한다고. 이런 자격 때문에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말할 것이 없어. 그런데 미련을 갖게 검토를 하면 이분들이 또 다시 신청을 해.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새로운 다리를 놓는다거나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원 황배연
이통장 회의 때 지침을 줘 버려. 내가 이통장 회의 자료가 여기에 있거든. 이장들한테 미리 지침을 주면 우리 마을은 안 된대. 안 되는 것을 저기 하면 그것이 문제가 되지. 내가 이통장 회의 자료를 봐요. 회의 자료가 어떤 데는 와서 딱 정리한 데가 있어. 그런데 애매모호하면 신청을 해. 신청해서 안 되면 어쩌냐? 루트를 통해서도 얘기하니까 그렇게 할 것 없이 미리 지침을 주면 되잖아. 상식선에서 주면 돼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신청한 사람 위주로만 받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약도 하고 현장에서도 바로 합니다.
○위원 전수관
이용률이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그 전에 많다가 코로나 때 안 했잖아요. 운영을 하다가 다시 회복세에 들어와서 2023년도보다 2024년도에 많았고요.
○위원 전수관
어르신들 체육 인프라도 중요한데 학교 체육도 하기는 하는데 아이들이 주말에 할 데가 없는 것도 많아요. 따로 운영도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안 맞아서 못 하는 것도 있어요. 대상지나 그런 것들이 멀어서 못 가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의 관심사가 아닌 것도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관심사나 니즈도 반영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할 거 같은데 또 이렇게 얘기하면 교육청하고 연계되는데 아이들이 하는 것들이 난해한 거 같아요. 그런 부분도 조금은, 그리고 아이들이 자꾸 줄어요. 전체적으로 놀 수 있는 곳도 필요해요. 그것도 아마 교육적인 문제이기는 한데 한 번쯤은 저희도 건의해줄 필요성은 있다고 봐요. 인구가 2019년생이 300명이 안 되니까요. 그 이후로 4⁓5년 뒤면 김제시도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만 봐도 희귀한 광경이 될지 몰라요. 그런 인프라로 해서 같이 구축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정책은 아니더라도 협의를 잘해도 나오지 않을까 싶거든요. 학교는 학교대로 하는데 그런 부분도 타개점을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고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교실도 운영하거든요. 일반 시민에게만 홍보해서는 어려움이 있어서 다이렉트로 학교하고도 연락해서 그런 부분을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이상 다른 사업들도 그거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위원 전수관
수영도 얘기하시는데 저도 직접 줄을 서서 신청하기는 하는데 불합리할 수도 있어요. 전체 인원수가 얼마 안 되면 반을 늘려줄 수 있는 것도, 방학기간이라도 아이들을 먼저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그때만이라도, 진짜 아이들이 할게 없어요. 제 딸아이도 방학인데 집에만 있어요. 어디 나가지를 못 해요. 김제는 할 게 없다고 판단해요. 모여서 할 게 없다고, 체육에 특기가 있는 아이들은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않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은,
○체육진흥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최미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해양항만과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다음은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님 나오셔서 해양항만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업무보고 별첨)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이상민 해양항만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배연 위원님.
○위원 황배연
새만금 신항에 대해서는 아까 새만금전략과에 얘기했기 때문에 이상민 과장님이나 김용현 국장님이 잘 하실 거라고 믿고 새만금 신항에만 몰두하면 일상적인 업무에 소홀할 수 있어요. 그런 것도 챙겨가면서 하시되 업무보고를 보니까 낚시터 환경개선이 나와 있네. 낚시터에 대해서 더러워지는 것을 청소한다든가 그런 뜻이에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맞습니다. 하천이라든가 소류지 이런 주변 위주로 청소하는 겁니다.
○위원 황배연
상당히 민원이 있더라고. 환경과에 전화하면 저수지이기 때문에 우리 것이 아니다. 서로 핑퐁치는 경향이 있어요. 하천 저수지는 환경개선이 나오네. 거기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양식장 폭염․한파 대비 지하수 개발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지하수 개발은 한 공을 팝니까? 도비, 시비 나와 있네.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올해 3공인가 4공인가,
○위원 황배연
3공?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세네공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황배연
아 세네공,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중형관정으로 100톤에서 150톤 사이 나오는 것으로,
○위원 황배연
대상지는 아직 조사를 안 했겠네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수요조사 하려고 읍면동에 내려갔습니다.
○위원 황배연
수요조사를 하되 어떤 기준이 내려갔겠고 만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황배연
추진완료를 8월달까지 한다고 했는데 대상지를 받으면,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완전 공사 끝날 때까지,
○위원 황배연
끝날 때까지 받아서,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2월 중에 수요조사가 끝나서 선정해서 착공해서 준공하는 식으로,
○위원 황배연
양식장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빨리 했으면 돈이 있으니까, 관정은 크게 설계가 없지 않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황배연
물만 나오면 설치하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맞습니다.
○위원 황배연
그러니까 빨리 시행해 달라.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배연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수관 위원님.
○위원 전수관
어제 뉴스를 보면 올해 날씨가 4월에서 11월이 여름이라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 내수면 양식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일찍 올 수도 있고 길게 갈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내수면 어업이나 전체 어업에 대해서 김제시에서 어느 정도의 세수나 매출이나 그런 정도를 차지하죠?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매출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고 내수면에서 허가받아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132가구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서,
○위원 전수관
산업별로 김제시 기여도 형태를 전체적으로 데이터화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쓸 때 어업이면 어업, 김제시 어느 정도 차지하고 세수가 어느 정도 되고 그런 것까지 나와줘야 거기에 대해서 신뢰도가 쌓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 부분 용역을 할 때 다른 것 할 때 같이 병행해서,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그 부분을 충분히 해서 의원님께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제가 따로 발언을 고민 중인데 전체적인 형태를 받았으면 해요. 1년 할 때마다 산업이면 산업 몇 %, 몇 %, 그리고 산단 같으면 5년 지나면 세수 얼마 확보 이렇게 쓰잖아요. 그런 형태를 원해요. 이 산업이 총 생산의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것까지 나오게끔 세분화해서 그런 것도 과에서 챙겨서 봤으면 좋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1년에 한 번씩 통계자료를 조사할 때 기본 데이터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해서 별도로,
○위원 전수관
그 부분을 보고 세부적으로 가능한지 그것도 하고, 어느 것을 키워야 할지도 그러면 나올 거예요. 어느 쪽에 힘을 줄지 나올 거니까 그 기반을 여기에 같이 기재되었으면 좋겠거든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전수관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과장님!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과장을 맡았어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이병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여기에 나온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야 할 것이고 아까 새만금전략과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MP 변경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얘기했지만 새만금 내에 내수면 수산용지는 어떻게 돼요?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수산용지는 MP에 반영하려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농림부에서 신규사업을 반영하면 타 지자체에서도 신규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위원 이병철
중앙부처 그것을 어떻게 정치권하고 풀어나갈 것인가,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저희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노력해야 됩니다.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이병철
내수면 양식이랄지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기후변화 환경 저기에도 중요한 수산업의 축을 이루리라고 보고 또 발전되어 있고 그것도 다 스마트팜으로 하더만, 내수면 저기들도. 거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제가 이번에 시․도 의원 간, 국회의원까지 합쳐서 정책간담회를 한번 했잖아요. 국립 해양생명과학관 조성 사업 관련해서 언급했습니다. 시장님도 있고 각 실과에서 보라는 의미도 있고 이걸 그냥 국립 해양생명과학관에서 내가 얘기하지만 정적인 공간이야. 가면 전시하고 보고 뭐해? 내가 스웨덴 발렌시아 펠리페 왕자 과학박물관을 벤치마킹하라고 해서, 거기는 소프트웨어 부분도 기가 막히지만 하드웨어 부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 그런 차별성, 아까 예타 통과 못 되는 것이 그거더만. 뚜렷한 저기가 없어. 차별성이 없어. 어떻게 보면 공간을 전시하는 정적인 공간이 아니라 해양 과학에 대한 것을 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좋겠다. 어차피 국가사업으로 1,000억원 이상으로 한다면서요. 그보다 더 들여서 한다면 이것은 내가 볼 때 동남아의 관광 메카가 될 수가 있어요. 스웨덴에 가서 보니까 이건 정말 그렇게 잘해 놓을 수가 없어. 하드웨어 부분도, 그 주변을 큰 고래 형상화한 하얀 건물에 그 주변에 막 이런 것으로 채워서, 거기에는 물에서 타는 스쿠터가 있더라고요. 나는 그것을 처음 봤어. 그런 놀이시설을 해 놓으면 거기에 와서 그 사람들이 즐기고 체험하고 거기에 주제는 분명히 있어야 하지만 그 안에 공간을 내부적인 것을 컨벤션센터라도 유치해서 해양 관련 그런 것도 하게 하고 동적인 공간, 영화도 보고 체험도 하고 그림을 크게 그려서 내가 이원택 의원님께 미리 말씀드렸어요. 이번에 해수면에서 이런 큰 저기를 한다면 큰 그림을 그려서 김제 관광명소가 아니라 대한민국 관광 명소로 탄생시켰으면 좋겠다. 아마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힘들더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용역할 때 거기도 갔다 왔다면서 용역사들이.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과거에는 해수부에 선정되기 위해서 용역했고요. 올해 도비하고 시비로 해서 2억원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것으로 용역을 해서 올해 예타 신청,
○위원 이병철
그것을 내가 얘기했지만,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반영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이병철
스웨덴에서 소프트웨어 부분도 벤치마킹하고 무엇을 넣었는가 그러잖아요. 글로벌한 생각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새만금 신항 관련해서 적절하게 논리개발해서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고 금년에 희망뮤직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계획하고 있죠?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올해 계획은 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일부 행사는 했습니다.
○위원 이병철
아주 좋아요. 이런 것은 해야 돼.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행사를 자꾸 해서 우리 김제,
○위원 이병철
거기 있잖아요. 이디야 커피숍 앞에 본관도 좋더만.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이병철
우리 땅에서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문화행사랄지 환경정화랄지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진작 주장했던 사람이에요. 방치하면 안 된다. 놔두면 안 된다. 그리고 우리가 가꿔나가야 할 저기를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고 선전해야 한다. 그런 생각이니까 너무 잘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내가 볼 때에는 그쪽의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과장님이.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어떻게 보면 생뚱맞게 이쪽으로 와서 하시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국장님!
(답변 교대)
○새만금경제국장 김용현
예.
○위원 이병철
과장님이 잘 보필해서 최선을 다해서 정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교대)
○해양항만과장 이상민
예.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부위원장 양운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항만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상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국장님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