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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6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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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3 차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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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2월 12일(수) 10:01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1분 개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이지선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주무관 이지선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6분 위원님 가운데 4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총 7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행정지원과
먼저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두일균 행정지원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반갑습니다. 계속 나온 얘기인데 조직개편 잘했다고 계속 얘기가 나와요. 조직개편 한다고 축제도 다 나눠놓고 그랬다고 업무도 마찬가지이고. 조직개편을 했는데 너무 일관성이 없다. 그렇잖아요. 축제홍보실은 뭐 하러 만들었으며 각 실과소별 축제는 다 나눠놨으며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로 보면 더 나오겠지만 그런 불합리한 면들이 있더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다. 처음부터 얘기됐던 문제이고 말씀드렸던 문제라고 봐요. 그렇죠? 과장님 아닌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검토해서 따로 의원님께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저 뿐만 아니라 어제 다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께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의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셨고 말씀하셨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다시 한번 의원님들께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제가 대표로 말씀드린 거고 인사야 과장님이나 시장님이 공정하게 잘하시리라 믿고요. 갑자기 1번 하려니까 저기하네. 국내외 교류하는 경우에 실제적인 교류가 있어요? 전에도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해 보자는 얘기를 했었던 거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도 말씀하시고 저희 과에서도 그동안 저기만 됐고 교류가 없는 데는 베트남 화빈성이나 인도네시아 바탐시에 대해서 의원님들 지적사항도 있어서 공문을 발송해 놨습니다. 2월 말까지 답변이 없으면 교류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겠다. 저희들이 그 답변을 받아보고 그 답변에 의해서 의원님들과 다시 한번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앞으로 관계가 중요하니까 갈수록 그렇잖아요. 글로벌시대가 되니까 그런 부분들을 신경써서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공감합니다.

○위원 최승선
148페이지 자원봉사자 힐링투어가 자원봉사자분들 연수 가고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자원봉사자 힐링투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연수이지만 교육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자원봉사자들 아니면 센터 직원,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위원 최승선
주민자치 관련해서 주민자치 임기가 어떻게 돼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2년씩 연임 가능합니다.

○위원 최승선
2번? 아니면 3번, 4번 가능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위원은 2년씩 해서 임기 제한이 없고 위원장은 한 번 가능합니다.

○위원 최승선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주민자치위원회 영구 위원이 되면 안 되잖아요. 주민자치위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가지고 읍면동장과 다시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읍면동장님은 하시는 분들이 영구로 있는 게 편해요. 동장님이나 면장님이 얘기하면 잘 듣고 잘 따라가니까 오히려 더 편하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조례로 임기가 되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의원님들과 상의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 부분을 검토해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최승선
그분들이 잘못해서라기 보다는 정체되어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이 없어. 수급이 안 돼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건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런 부분들을 변화를 줄 필요 있지 않느냐?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에서가 아니고 제가 다니면서 인사를 해보니까 그러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은 고민해 보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최승선
그것과 관련해서 직원분들이나 읍면동 민원처리를 받으시는 부면장님이든 복지팀장님이든 민원을 받으시는 분들이나 그 분들의 고충은 알겠어요. 악성민원이나 말도 안 되는 민원, 아니면 해 줄수 없는 민원인데 자꾸 민원을 넣잖아요. 그러면 직원분들도 곤란하죠. 그 민원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저희도 마찬가지거든요. 말도 안 되는 민원 아니면 악성 민원, 떼쓰다시피 하는 민원 많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성질내고 그렇지 않잖아요. 그럴 수도 없고, 그것은 직원분들도 물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그분들도 시민이고 그분들 얘기를 들어줘야 하는 의무가 공무원으로서 있잖아요.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말씀하시기 전에 직원들 위탁교육에 민원응대 교육을 포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직원분들이 크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 제가 봐도 황당한 민원이고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직원분들은 어떻겠어요? 황당하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런다고 해서 시민들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하거나 그래서는 안 된다. 그분들을 설득시키고 근거가 없으면 근거에 맞는 조건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 그 역할이잖아요.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날씨도 안 좋은데 고생 많으십니다. 하나씩 보면 저번에 이통장 선거를 했잖아요. 그 과정에서 나오는 불협화음이 있었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그건 지나갔으니까 그러는데 그것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 하거나 마음의 응어리를 가지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 부분을 행정에서 차후 대책이라도 잘 마련하겠다. 그분들을 잘 포용하거나 설득을 하셔서 읍면동 업무를 보시는데 원활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실은 어제도 전화받았거든요. 저한테 누가 전화했는지 아실 거예요. 이것을 잘 마무리 지어줬으면 좋겠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행정에서 정확히 설명만 해도 납득하시니까 과장님께서 나서서 해 주시면 좋겠고, 인사 문제를 잠깐 말씀드리면 공정도 좋고 공감도 좋은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면 열린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열렸다는 게 무슨 말이냐면 저번에도 운전직분들이, 소수직렬들이 그래도 숨통이 틔었잖아요. 국장님께 몇 번 말씀드렸는데 많이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수직렬 같은 경우에는 경쟁자가 선후배잖아요. 보면 안타까워요. 같은 사무실 안에서 하는 것을 보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복수직렬을 활용해서라도 읍면동이라든지 열어줬으면 좋겠다. 열어야 동기부여도 되고 본인 업무에 충실하고 시민분들께도 잘하니까, 지금도 잘해주셨지만 앞으로도 소수직렬, 특수직렬 얘기는 안 할게요. 이런 직렬에 좀 더 많은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말씀드리면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장 큰 취지가 생활인구의 확보잖아요, 관계인구. 성장전략실을 보면 관계인구에 대한 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맞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생활인구나,

○위원 김승일
생활인구, 관계인구,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인구정책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업무가 분담된 것에 대해서 의아한 게 고향사랑기부제도 그렇고 생활인구 홈페이지 부분도 그렇고 전부 관계인구를 형성해서 김제시를 왕래하는 시민분들을 확보해서 지역을 활성화시키려는 차원에서 하는데 이게 찢어져 있더라고요. 성장전략실에서 하는 관계인구 정책에 뭐가 있냐면 홈페이지를 만드는 거더라고요. 그것을 국장님이께서나 과장님께서 다시한번 고향사랑기부제도 내실있게 받아서 활용해서 타 지역에서 김제시로 올 수 있게,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당시에 선암휴양림이나 김제시에 관련된 것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서 올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몇 번 말씀드렸는데 반영이 안 된 것 같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 부분은 의원님께 따로 고견을 듣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고향사랑기부제 사업하고 생활인구 홈페이지 사업은 연계해서 하셔야 돼요. 제가 볼 때에는 같이 해야지 따로 할 사업은 아니고, 4번에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운영 및 토론회 개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다른 건 아닌데 시민분들 몇 분이 이것을 보고 싶다.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찾아봤더니 안에서 현장으로만 했지 실제로 생중계는 안 됐던 것으로 알거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는 못 했습니다.

○위원 김승일
무슨 연휴가 있겠지만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는 관심있는 시민분들도 있으니까 방송으로 할 수 없나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방송으로 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5월 말 정도에 예정되어 있는데 충분히 홍보해서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더 하고 유튜브나 방송할 수 있는 것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시민분들이 못 오시거나 멀리 계신 분들도 볼 수 있으니까, 시에서 이런 토론을 하고 있다. 이런 것도 보여주고 또 댓글이나 이런 것으로 본인들 의견도 낼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공무원 해외연수 확대를 통한 역량강화 추진을 보면 작년에 타 지자체 몇 군데 털린 것을 보니까 보고서 때문에 털리더라고요. 갔다 오면 보고서를 내잖아요. 어떤 특정도시는 얘기를 안 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사업이 문제됐을 때 그 사업과 연계된 그 지역의 보고서를 보고 잘못됐네. 잘 됐네를 하고 제가 봤을 때에는 갔다 와서 보고서를 써야 하는데 보고서 쓰기가 어렵고 귀찮잖아요. 관리를 잘 했으면 좋겠다. 담당 한 분을 두셔서 갔다 오신 분들이 보고서를 체킹하신다든지 준비를 잘해야지 타 지자체 보니까 이걸로 털리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작년 11월 달에 갔다 오신 분들 보고회도 개최했고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베끼는 보고서는 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관리를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그게 안타까워요. 행정에서 언론이든지 공무원 내부에서든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물론 잘못된 것도 있고 공직자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경우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적극적으로 해명을 못 하고, 그런데 지역사회 특성상 적극해명이 어렵잖아요. 여러 가지 관계성에 의해서, 저는 열린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억울한 것이 있으면 어떤 부분이 잘못됐고 정확히 밝혀주시고 그것을 총무과에서 해 주셔야 한다고 봐요. 공무원복지팀도 총무과에 있으니까,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고쳐나가면 되지만 반면에 억울한 일이나 사실과 다른 일들이 노출됐을 때 그것을 지켜줘야 하고 그것을 해명해야 되고 설명해 줘야 하는 것은 총무과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 부분도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검토를 해 달라는 말씀만 몇 가지만 드릴게요. 10가구 미만 원래 20가구 미만이죠. 최소한 10가구 미만 그것은 검토 중이신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작년 연말 업무보고 때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올 상반기 안에 다 파악하고 각자 의견도 들어서 의원님들과 다시 상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강력하게 추진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인사문제 말씀드릴게요. 면을 다니다 보면 직렬간 인사 불균형에 대해서 사기저하랄까? 인사가 만사잖아요. 인사가 잘 되면 직원분들도 열심히 일하거든요. 인사가 직렬별로 편차가 심하다 보니까 나이도 많고 빨리 들어왔는데 오히려 쳐져요. 이쪽 안쪽은 제가 모르겠는데 면에서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 직렬들의 사기가 엄청나게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안타깝더라고. 그 분이 일을 못해서 그러면 이해를 하겠어.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는 분이더라고.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인사문제는 쉬운 문제는 아닌데 전부 만족시킬 수는 없는데 그래도 한 번 적극적으로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마지막으로 주민자치가 영업행위를 하면서 약간 불협화음이나요, 저희 지역구 쪽에서. 회계과에서는 3월까지 시간을 달라고 해서 저기 하지는 않았어요. 국장님께서 주민자치에서 특히 공덕하고 약간의 분란이 있어요. 그것을 잘 가르마를 탈 필요가 있다. 원칙적으로 해야 맞는데 그것도 검토해야 맞을 거 같아요. 원칙적으로 해야 될 것인지 공고를 해서, 이런 부분이 나중에 가서 돈 문제가 되니까 그러더라고. 수익이 발생하니까 돈이 보여요. 거기에 대해서 이익을 취하는 분들이 생기다 보니까 약간 불협화음이 생겨요. 그거를 회계과에는 시간을 드린다고 했어요. 국장님께서 살펴서 정립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원칙적으로 하면 공고를 해야 되는데 또 공고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심도있게 국장님께서 검토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하시는 것 때문에 저도 그렇지 않아도 시민들의, 저희 의회도 보면 생중계로 내보내거든요.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할 때 5분 발언, 시정질의, 기타 본회의를 할 때 저희도 해 주셔서 김제시민들에게 카톡방이나 페이스북이나 SNS에 올리게 되면 시민들이 시청하고 그래요. 그것을 많이 요구해요. 의회에서 그것을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토론회 예산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1억 2,000만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그것을 요구해서 저도 이것을 건의하려고 했는데 마침 김승일 의원님께서 하시는 고만. 이 부분을 꼭 해 주시고 23년, 24년 2년 연속하셨잖아요. 이것에 대한 시정반영 결과가 있을 거고 도출된 내용에 대해서 반영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23년, 24년도에,
(답변 교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작년에 한번,

○위원 이정자
한번?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이정자
23년도에 시작해서 24년도에 한번 했던가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작년에 한번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 결과를 자료로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이정자
라이브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해 주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김제시민들이 김제시가 운영을 잘하고 있구나. 이런 것은 굉장히 잘하는 것이거든요. 현재 집행부에서 시장님이 운영하는 방향을 잘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생활민원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상향 조정되어서 작년에 7억원에서 8억원으로 상향되었잖아요. 생활민원이 되면 이번에 상반기․하반기 수시분 이렇게 해서 예산을 나눠놨잖아요. 하반기에 가면 예산이 없어서 말씀을 나눠도, 의원님들도 작은 생활민원은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는 소리를 많이 하세요. 1억원이라는 예산을 더 확보하셨 고만.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수시분이라는 것을 넣어서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게 1억원 정도 더 확보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수시분이 되어 있어서 정말 잘하셨다. 상반기․하반기 나눠져 있는 부분이 수시분이 확보가 되어서 아무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되잖아요. 잘하셨다. 그러나 형평성 있게 고려하면서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국내․외 교류 및 공무국외연수를 통한 시 역량강화를 보면 1번에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 상시추진 있잖아요. 작년 행감 때에도 이것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올해에도 7,000만원 예산이 세워져 있잖아요. 그때 잘 안됐던 곳이 교류가 끊긴지 오래됐다는 도시가 있었는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번에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바탐시하고 베트남 화빈성에 공문을 발송해서 2월 말까지 답변이 없으면 교류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겠다고, 왔다갔다 하지 않는데 갖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의원님 지적사항도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현재 활성화된 곳은 국내가 많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중국 남통시는 해마다 축제 때마다 교류하고 있고요. 일본 오사카사야마시는 의원님들도 해마다 왔다갔다 하시고 잘하는 데는 잘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잘되고 있는 데는 잘 되고 있는데 안 되는 데는 안 되잖아요. 그때도 어떤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K-푸드 연계해서 우호도시 교류를 추진하고 특산물도 저변확대를 위해서 해 달라는 당부도 하셨던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기억합니다. 담당부서와 연결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잘 활용하셔서 활성화시켜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두일균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문화관광과
이어서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박진희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이 원래 리모델링 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주상현
건물이 몇 년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연도까지는 정확하지는 않은데,

○위원 주상현
팀장님! 몇 년도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B등급이 나와서, 2,000년 4월에 준공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몇 등급 나왔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B등급,

○위원 주상현
A, B 두 번째 B?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철거가 아니고 리모델링을 선택한 겁니다.

○위원 주상현
리모델링하면, 새마루 가보셨잖아요. 오래된 건물은 티가 납니다. 아무리 고쳐도 있어요. 하여튼 심도있게 하셔야 돼요. 잘 하셔야 되고 꼼꼼하게 챙기셔야 할 거 같아요. 리모델링 한계가 있어요. 꼼꼼하게 리모델링, 특히 배수관 문제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셔야 할 거예요.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서 꼼꼼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설계는 공모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마무리 단계입니다. 다음주에 최종보고회를 하고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차질없게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의 날이요. 문화의 날을 하기 위한 문화의 날 같아.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게 있네. ‘이금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 저도 청하에서 문화의 날 했을 때 갔었는데 이장님들을 동원해서 하잖아요. 저는 숫자 채우기 위한 문화의 날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하려면 말아야지 딱 보는 순간 읍면동 돌아가면서 읍면동 짝 채우기한 거 같아. 최선아 팀장님이 쳐다보네. 읍면동 쫓아가서 일일이 문화의 날을 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특색있고 문화가 뭐라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가수가 노래 몇 개 부르고 장사하시는 소상공인들을 불러다 매대 만들어서 팔고 형식적인 것 말고 정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김제에서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찾아서 그분들을 끌어들이는 목적이 되어야지. 거기에서 끝나면 안 돼요. 잠깐 면에 가서 문화의 날을 하잖아요. 그러면 연속성이 있어야 돼. 그냥 그날 먹고 놀고 막걸리 마시고 전 부쳐서 먹고 끝나지 말고 그분들이 그 문화로 인해서 시내로 유입되거나 시내에서 문화로 연계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동네 찾아다니면서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어요. 당장이라도 바꿨으면 좋겠어요. 때우기 위한 거지 뭐예요? 그렇잖아요. 지적하려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심도있게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변화 있게, 진짜 주민들, 면민들이 시내로 나와서 문화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대폭적으로 해서 꼭 10개를 채우려고 하지 말고 1개, 2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연계된 게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협업으로 진행합니다.

○위원 주상현
최선아 팀장님! 그렇게 고민해 주시고, 2025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추진은 원래 여기에서 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문화홍보 쪽에서 조직개편으로 저희 부서로 올라왔습니다.

○위원 주상현
왔으니까 열심히 하셔야 되잖아요. 할 때 같이 좀 해 주세요. 문화홍보축제실하고 같이해서, 왜냐하면 서로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 의견 반영하는 게 좋잖아요. 같이 협업해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백덕규 팀장님! 제가 항시 얘기하잖아요. 전통사찰은 고치고 나면 10년 뒤에 다시 한번 고친다고. 연례행사에요. 정말로 빵구내고 가나봐. 이게 연례행사로 되어 있어요. 느낌상 업자들이 그러는 거 같아. 공사할 때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 전통가옥은, 나무와 흙으로 된 가옥은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금방 허물어져요. 제가 계속 강조를 하는데 이용계획을 만들어서 우리가 지원하는 전통사찰은 시비가 들어가요. 국․도비만 들어가도 뭐라고 않겠어. 시비가 들어가요. 물론 국․도비라서 아깝지 않다는 게 아니고 어찌 됐든 혈세가 들어가는데 문화재 보수만 계속해 주지 말고 활용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가보면 문이 다 닫혀있어요. 그러면 흙하고 나무로 된 건물은 금방 무너져요. 활용계획을 세워서 초등학교 협조를 받는다거나 해서 그쪽으로 들려서 가게 하고 사람의 훈김을 맡게 해야 건물이 오래가요. 보수정비 계획만 세우지 말고 보수정비와 더불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답변 교대)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잘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고생 많으십니다. 첫 번째는 문화관광과에 시설직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건축직 3명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어렵네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시설사업소 그런 것을 다른 지자체처럼,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문화관광과 보니까 큰 테마 하나는 축제이고 하나는 시설 쪽인데 아무래도 업무가 어렵겠다. 가중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앞서서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축제실이 따로 있는데 여기에서도 축제를 많이 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고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말씀드렸는데 야행도 하고 꽃빛드리도 하고 좋은 현상이라고 봐요. 적은 예산으로 시민분들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드리는 그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이번 시정에 들어와서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지평선축제보다 야행이나 꽃빛드리축제나 모악산 축제(김제 꽃빛 모악) 이 3가지 중에서 대표축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번에는 발돋움할 기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맨날 똑같거든요.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아까 다른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5분 발언을 하려다가 못 하게 해서 못 했는데 김제시에서 축제행사를 맡기면, 용역대행을 맡기잖아요. 통용역을 주잖아요. 아시겠지만 통으로 용역을 줘요.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통으로 용역응ㄹ 주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그 통으로 받은 업체에서 업체 선정을 할 거 아니에요? 단가계약이니까, 3년 동안 꽃빛드리는 민관협력이니까 놔두고 아까 말씀하신 문화의 날이라든지 야행이라든지 이런 것을 쭉 뽑아서 회계정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세요. 보시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실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다. 통용역으로 주면 그 용역업체가 또 다른 갑이 되는 거거든요. 이분들이 제대로 지출하는지? 정산을 보는지? 예산에 맞게 쓰는지? 이것을 시에서는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과장님께서도 이해하실 것 같아요. 김제시 행사들을 3년동안 지켜보니까 처음에는 신선했어. 나중에 2⁓3년 지나니까 매번 똑같아요. 아까 말씀하셨는데 문화의 날 같은 경우에도 근본취지에 맞춰서 읍면이나 동의 특색있는 사업들을 문화로 녹여내서 하나의 컨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어디 가나 똑같아요. 플리마켓하고 마술쇼 잠깐 하고 그러면 소규모 쪽으로는 좋은데 우리 김제 문화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제가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고 큰 틀에서 말씀드릴 테니까 올해에는 그 지역, 김제시의 금산면도 가고 백구면도 가고 향교에서도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지역의 컨텐츠를 축제행사에 녹여낼 수 있는, 그러면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용역업체에 단가를 다 주면 안 돼요. 시에서 일정부분은 컨트롤해서 나눠가지고 옛날에는 이렇게 다 나눠서 했는데 요즘에는 야행도 몇 억원 줘버리고 어디에 단가계약을 맞춰버리고 그리고 나서 문제가 터지면 그것을 수습하려고 하고, 과장님께서 3년치 축제한 것들을 뽑아서 보세요. 보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저는 다시 당부드리지만 야행이나 꽃빛드리축제나 모악산축제가 이번에 약간 변화해서 이게 김제시 대표축제, 지평선축제 말고요.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애쓰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농업정책과에서 갑자기 문화관광과로 오셨네. 부잣집 같아요. 우리 팀장님들도 많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감사합니다.

○위원 최승선
방금 옆에서 말씀하셨는데 꽃빛드리축제하고 야행하고 축제의 일환이잖아요. 축제가 문화관광과에 남아있는 이유가, 왜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기존에 각 팀에서 고유적으로 하던 것들을 그대로 조직개편 하면서 팀별로 옮기다 보니까 같이 이관된 것 같습니다.

○위원 최승선
기존에 하던 것?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조직개편 뭐 더러 했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관광홍보축제실에서 관광파트 2개 팀이 저희 팀으로 왔고,

○위원 최승선
팀이 3개밖에 없더만. 거기도 지평선축제 말고는 할 것이 없어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의원님! 조직개편하는 것은,

○위원 최승선
국장님은 듣기만 하세요. 저희가 진작 한 얘기이기 때문에 국장님이 여기에서 하셔봤자 똑같은 얘기이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아니 이번에 조직개편한 것은,

○위원 최승선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국장님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우리 업무 규칙에 홍보실에 제가 지역축제 전반을 넣었어요, 업무분장을. 그래서 축제실 의견도 들어보고 문화관광과 팀장님 의견도 들어봤어요. 꽃빛드리를 축제실로 넘겨야 하는 게 아니냐? 다음 주쯤 회의를 해서 현안업무 때 얘기해서 부시장님 주재로 해서 축제를 홍보실로 넘길지 상의하고 검토해서 의원님 말씀대로 일원화시켜서 검토해 볼게요.

○위원 최승선
홍보실에서도 실과소하고 당연히 협의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새로보미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린 거고 국장님 들으시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하나 물어볼게요.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지역연계 숙박시설․프로그램 수용태세 개선하고 지역관광 워킹그룹 양성 및 고도화 이것을 어떻게 하시고자 하는 거예요? 내용이 뭐예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DMO 비상임 이사장, 이사까지 하고 전체적으로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아니 추진계획에 지역연계 숙박시설․프로그램 수용태세 개선을 어떤 형태로 하실 건지? 아니면 지역관광 워킹그룹 양성 및 고도화를 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하실 건지 이것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

○위원 최승선
과장님 저기 하시면 위원장님!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되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위원 최승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에 팀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하셔도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계획서에 따르면 지역관광 워킹그룹 양성 및 고도화 사업은 로컬 크레이터 홍보 마케팅 교육과 해설사 역량 강화, 수행조직 단체 상품 개발 멘토링하고 선진지 견학 워크숍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지역연계 숙박시설․프로그램 수용태세 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숙박업에 대해 추가 발굴해서 적용하고 예를 들면 착한가격이라든가 청결 이런 것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하고 친환경 어메이징 키트 구성 시범 운영 사업하고 관광안내서 디자인 및 제작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친환경 어메이징 키트가 무슨 뜻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숙박시설 할 때 생활용품들을 키트로 구성해서 제공하는 그런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숙박에 필요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친환경적인 것으로,

○위원 최승선
여기에서 저기 하시는 것은 기존에 있는 숙박시설에 대한 것만 하시는 거고만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개발이나 이런 것은 없고?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발굴하려고,

○위원 최승선
어떻게 발굴해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깨끗하고 착한 업소들을 발굴해서,

○위원 최승선
그 내용이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육성 지원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위원 최승선
깨끗한 숙박이라는 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외지인들한테 청결하게 할 수 있으면 거기에 키트도 만들어서 제공하고,

○위원 최승선
숙박시설이 깨끗하고 청결해야죠. 그것 말고 외에? 팀장님!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저희가 일단 권역별로 발굴하고,

○위원 최승선
그러니까 뭘 발굴하냐고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의원님께 제가 더 이해가 필요해서 그러는데 숙박업소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새로,

○위원 최승선
아니 생각하시는 것을 그냥 말씀해 주시면 돼. 숙박업소를 깨끗하게 관리하겠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무엇을 개발하겠다는 건지? 발굴하겠다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저희 DMO(지역관광추진조직)가 사실은 숙박이나 여러 가지 관광을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온라인으로도 예약을 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예약할 수 있고 이런 체계로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숙박이나 이런 부분들은 기존에 어떤 숙박업소가 저희가 그런 것들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관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마을이랄지 두월노을마을이나 기존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해서 시범적으로 체험도 하고 관광도 하고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연계해서 시범적으로 관광상품들을 운영하기도 하고 있고 지금은 아직 어떤 수익성이 나올 만큼 가시적으로 보이는 그런 게 많지는 않고요.

○위원 최승선
수익성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안타까운 것은 전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노을마을이나 두월 이런 것들 활용하는 건 어차피 만든 건데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은 맞지요. 그건 당연한 거고 온라인 같은 걸 얘기하셨는데 공유숙박이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그걸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당장에 벽골제 옆에 가면 공유숙박으로 하는 농가 주택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발굴할 것이며 그런 거에 대한 얘기가 안 나와서 여쭤보는 거예요. 큰 틀에서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연차사업이다 보니까 말씀하신 것 중에 숙박이나 이런 부분들은 즉각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하신 지역 내에 산재되어 있는 업체들도 마찬가지고 연계해서 활용하려고 하거든요.

○위원 최승선
김제시에 빈집이 얼마만큼 있어요? 동네 가봐요. 널려있는 게 빈집이에요. 그 빈집들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농촌 빈집을 활용한 감성펜션이 됐든 뭐가 됐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얼마든지 있어요. 시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전환을 하면 공유숙박을 통해서 아니면 어플을 통해서 얼마든지 숙박업을 어느 정도 꼭 호화 호텔이 아니고 그냥 시골집에 가서 머물고 문 열면 농촌풍경이 있고 논밭이 보이고 별이 보이고 이런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농가들이 얼마든지 있다고요. 벽골제가 농경문화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부량에도 많고 황산, 봉남, 죽산 많아요. 만경, 청하 다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에서 고민할 때가 됐다. 고민 한 번 해 보시고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예.

○위원 최승선
그건 나중에 팀장님! 상의 한 번 해보시게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예.

○위원 최승선
그리고 4번 명품 관광지 조성 김제 꽃빛 모악이요.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팀장님 누구예요? 유영주 팀장님! 녹지과에서 사업 추진하고 있잖아요. 산악관광 시범사업으로 해서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거하고 다르고요.

○위원 최승선
아니, 파빌리온 조성이나 금평곁길 야간명소화 저번회 용역보고회 할 때 하던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난해부터 특별자치도에서 명품관광지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최승선
그러니까 공원녹지과에서 이 사업을,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전체적으로 큰 공원 계획 내에 관광활성화사업으로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최승선
세부사업으로 거기에 들어가 있다니까요. 보여 드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맞습니다. 관광산업과에서 추진하는 그 사업입니다.

○위원 최승선
녹지과하고 매칭해서 하신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공원 지역이기 때문에 협업은 되어야지요. 할 때 협업해서,

○위원 최승선
더 이상 말씀 안 드릴테니까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잘 추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지금 야행을 넘길지 안 넘길지는 모르겠는데 야행담당 백덕규 학예사님이구나. 과장님 오셨을 때 야행에 대한 평가 느낌은 어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제가 본 야행을 말씀하십니까?

○위원 최승선
없으시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조금 전에 김승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2년, 3년 되다 보니까 갈수록 특별한 게 없어져요. 그냥 하는 야행. 그 부분에서 변화를 줄 시점이다. 기존에 하던 거에서, 보면 1%, 3% 부족한 느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참여조직들이 대게 DMO를 연계한 워킹그룹이다 보니까 아이디어도 한계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꽃빛드리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야간 컨셉이 크게 구별……. 공간적인 배치 빼고는 일부 유사하다고,

○위원 최승선
그 부분은 인정하고 그대로 가실 거냐 이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매년 실무진에서는 새롭게 하려고,

○위원 최승선
그래야 편하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닙니다. 공간구성이나 컨셉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니까 항상 고민을 하지만 참여 워킹그룹들이 거의 대동소이하다 보니까 달라진다고 해도 혁신적으로 하기가,

○위원 최승선
그러면 방법은 없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이번에도 계속해서 꽃빛드리 관련해서도 고민하고 있는데,

○위원 최승선
내놔야 워킹그룹 똑같고 그러면 방법은 없잖아요. 큰 틀에서 벗어나는 게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의 잘못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서로 생각의 전환도 하고 노력을, 그러니까 바뀌어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냐는 측면에서 말씀드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의원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고민도 주시고 말씀도 듣고 실무진도 그 생각을 하고 있고 시장님도 뭔가 달라진 것을 원하시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도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위원 최승선
무조건 잘못됐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잘됐다고 하더라도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보면 나중에 재미없어요. 그러니까 변화도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고민 한 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리고 시립합창단 이번에 임기가 끝나고 바뀌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잘해서 시립합창단이 잘할 수 있게 부탁드리고 시립합창단이 그래도 어쨌든 시립이잖아요. 시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시립합창단 단원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들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해 주세요. 그렇잖아요. 공무원분들도 내가 김제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려면 나름대로 처우나 모든 것들이 만족이 돼야 그런 것 아닙니까? 다 마찬가지라고 봐요. 잘 검토해서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1번 김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하는데 있어서 25년도에 50억원 확보 예정인 거지요? 확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50억원으로 확보 됐습니다.

○위원 이정자
50억원 되고 160억원 중에 50억원 됐으면 아직도 110억원이 필요하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거에 대해서는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균특지방이양사업인데 도에서도 의무부담을 해줘야 하거든요. 각 부처마다 포괄사업으로 승인만 해놓은 거라 시점을 봐가면서 조절을 해서 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괄적으로 확보기가 어려움이 있는데 시장님 이하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제가 18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성산지구 주변을 문화의 콘텐츠를 하나로 통일해서 테마의 거리를 만들자. 전통문화 역사지구 이런 식으로 저는 계속 주장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고통을 많이 겪었어요. 그렇지요? 고통을 많이 겪은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사업 추진하는 거예요. 부지확보 문제도 수많은 문제들이 있으면서 저희가 주장하는 부분도 조금 더 반영을 해 주면 더 좋겠다고 얘기한 부분도 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밑에 부지를 조금 더 확보해야 한다고 여기 부서에서 얘기한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주차장 부분을 추가 확보하고자,

○위원 이정자
처음부터 하자고 할 때 해야 돼요. 처음부터 거기 부분까지 하자고 했을 때 과장님이야 그때 당시는 아니지. 국장님도 그때는 아니었지요? 국장님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추진하시는 부서에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나무랄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많은 고통이 있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추진이 원활하게 잘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부지도 처음부터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제 와서 하겠다고 하니까 약간 답답함이 있어요.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거고 적극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제 와서 하겠다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국장님이 적극적이고 과장님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저희가 지역구 의원 아닙니까? 그럼 추진되는 상황이나 애로사항이나 와서 상의를 해 주시는 게 아니에요? 지금 기다리는데 오지도 않아요. 상의도 안 해요. 한 번도 얘기도 안해요. 아셨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바로 상의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리고 최승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이다 해서 두월노을이나 그리고 각 체험농장들을 해서 하시는데 김제가 생각보다 개인들이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곳이 있어요. 제가 만경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두 번이나 이용했었는데 밖에서 볼 때는 금방 무너지게 생겼어요.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면 예전 구조를 그대로 놓고서 약간의 리모델링 비용을 들여서 했는데 제가 서울 쪽에 있는 분들을 계속 초대해서 거기를 이용하거든요. 대만족이에요. 들어갈 때는 우리 저기 있을 때 무너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고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들어 가서 보면 정말 만족하셔서 부서에서 그걸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나 농가주택이나 경로당들도, 축제 때 타지에서 오는 분들이 숙소가 없어서 난리예요. 주상현 의원님이 늘상 얘기하지만, 우리 축제로 인해서 부안, 전주, 군산, 익산이 떼돈 벌고 있다 이런 표현을 쓰시잖아요. 그래서 개인들도 취합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로당도 할 수 있는지 여부도 왜냐하면 경로당도 굉장히 잘 되어있거든요. 거기에서 먹고 자고 쓸 수 있도록 되어있고 체험농장도 되어있고 성덕에 한옥주택도 있잖아요. 거기도 굉장히 잘되어 있는데 관리가 안 되어있어서 축제 한 번 연결해 줬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는 했지만 이걸 한번 취합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19개 읍면동이나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선암휴양림이나 전체적으로 취합이 되면 축제 때 숙소 가지고 문의했을 때 연결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경로당들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금 여러 부서가 관련 있습니다. 농촌민박 같은 경우에는 농촌활력과도 있고 농업정책과도 휴양시설 관련 있고 저희도 의원님 말씀하시기 전에 팀장하고 한 얘기가 있습니다. 유사한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하는 좋은 부분을 관광객이 와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띄워서 올리는 시책사업을 해보자. 이런 것도 논의한 적이 있는데 저희 부서도 그렇고 유관기관 건축과라든가 관련부서 협조해서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각 부서별로 되어있잖아요. 건축과도 빈집 리모델링해서 다 해 주는 게 있으니까 그런 빈집이 리모델링 되어 있어도 그 기간에 비어있으면 게스트하우스처럼 운영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취합을 해 주셔라 그래서 운영이 될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한 번 봐주셔라 그 말씀을 드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그리고 김제관아 외삼문 복원도 당 차원에서도 회의할 때 이것도 말씀하셨잖아요.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행정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부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상의를 해 주시고 이것도 적극 추진이 돼서 우리가 국보가 되어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관광객들이 없다는 거 그리고 축제 때도 축제 안에서도 다도체험도 하고 여러 가지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전혀 홍보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은 것 중에 하나니 축제기간 동안에도 관아도 많이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13번에 3번을 보면 여행사 인센티브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했던가요? 계속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했습니다. 단체로 해서 오면 1인당, 여행사에서 모객을 해서 오게 되면,

○위원 이정자
축제 때만 인센티브 지원하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주로,

○위원 이정자
주로 축제 때 하잖아요. 축제 때 하는 것은 별로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김제여행사들이 김제로 얼마만큼 관광객을 끌어오느냐를 놓고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축제는 여행사 버스 대행해서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주고 있는 거잖아요. 향우회에서 타고 오는 차에 지원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향우까지는…….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차량임차비는 저희가 철도여행을 통해서 관내여행사나 이런 쪽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보통 여기에 나와 있는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으로 오신 분 같은 경우에는 관광지를 한두 군데 정도 들르고 식당을 관내 이용한 경우에 증빙이 가능하여 청구하는 경우에 한해서 당일은 5,000원, 1박 이상 숙박하시는 경우에는 1인당 1만원씩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축제기간 동안에만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꼭 축제기간 동안에만 하는 건 아니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기간 중에 많이 활용하기는 했는데요. 여기 보면 김제사랑 철도여행 관련해서 올해는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특정 시즌에만 활용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정자
관광객 유치라고 하면 김제시에 관광객들이 와서 먹고 쓰고 자고 갈 수 있도록 그래서 김제가 조금 더 활성화되는 것을 바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인들이 그룹으로 3인에서 5인으로 와도 해당이 돼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철도여행을 통해서 오면 해당이 됩니다.

○위원 이정자
철도여행을 통해서만 와야 된다?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지금까지는 사실 개인 여행객보다는 조례상 여행사를 통해서 지급하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의원님 말씀한 대로 개인 여행을 통해서 오시는 분들도 저희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기보다는 이벤트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으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정자
이거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저한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고 14번에 보면 야행이요. 제가 23년도 야행에 대해서 분명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서 저는 24년도 야행 안 갔습니다. 내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안 갔어요. 예산 삭감했다고 공격도 많이 당했어요. 왜 공격을 해요. 공식적 공격하시면 안 됩니다. 예산삭감이 왜 됐는지 분명히 다 아시고 집행부에서 시장님한테 분명히 보고했을 텐데 보고를 안 했답니다. 예산 삭감됐을 때만 말을 하고, 야행은 잘했어요. 작년에 2억 2,000만원 가지고 했지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2억 2,000만원 가지고도 아주 잘했어요. 제가 또다시 그냥 감하려다가 살려준 거예요. 그만큼 활성화가 되고 잘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24년도 야행 건은 결산보고 안 받아봤어요. 제가 이제는 받아볼 거예요. 야행 24년도 결산보고 다해서 왔지요? 야행 누가 담당이에요?
(답변 교대)

○국가유산팀직원 박주희
예, 왔습니다.

○위원 이정자
자료 다 주세요. 영수증 증빙한 것까지 전체 다 주세요. 아셨지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우리 담당은 야행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아요. 내가 말해줬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행 예산 깎았다고 제가 공격을 당해야 합니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을 한 거예요. 야행장에서도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전체적인 자료 주세요. 주시고 이번 야행도 김승일 위원님께서 말씀도 하셨지만 야행에 또는 다른 기타 축제들에 우리 지역에 이벤트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3개인가 4개인가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여성 이벤트업도 많고 굉장히 많아졌더라고요. 개수를 많이 늘렸어요. 혼자서 하던 것을 와이프 여성이름으로도 내놓고 여러 가지로 늘려놨어요. 그래서 업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사는데 있어서 보탬이 되기 때문에 늘었다고 보이고 특히나 타 지역에, 올해는 어디가 입찰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올해는 아직 진행 안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하실 때 우리 지역이 그만한 역량이 안 돼서 안 된다 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업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과장님 꼭 챙겨주세요. 국장님! 확실하게 챙겨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참여하는 문화인들 공연을 참여하거나 이들의 한분 한분들의, 본인들이 와서 공연하는 과정에 적당한 보수가 집행되는지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하고 철도 지원사업 있잖아요. 예산지원 근거를 어디에서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모르시면 팀장님 답변해 주셔도 돼요. 제가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돼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제가 여기까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인센티브 같은 경우에는 조례에 있다고 합니다.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인센티브 같은 경우에는 저희 조례에서 여행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위원 최승선
철도는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철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MOU를 맺어서 자유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상품을 예약하고 오시면 운임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주는 거고 방법 중에 하나가 철도 같은 경우에는 그 안에 들어 가면 저희가 그 철도에서 상품을 하나 만들어서 모객을 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는 경우에는 여행운임도 할인되는 부분이 있고,

○위원 최승선
운임 할인 부분을 우리가 거기에 보전해 줄 것 아니에요.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아니에요. 거기는 저희가 MOU를 통해서 인구소멸지역 관련해서 주는 혜택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 관련해서 사업예산을 쓰지는 않고요.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보통은 여행사한테 당일 여행이나 1박인 경우에 차등을 둬서 인별로 지원했는데 철도를 통해서 오시면 패키지 여행이나 이런 걸 모객한 경우에 한 해서만 그렇게 해서 오시는 경우만 차량 임차비도 그런 경우만 지원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고요. 철도 관련해서는 큰 사업비를 쓴다기보다는 MOU를 통해서 김제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들은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많이 홍보해서 사실 단체 여행객보다는 자율적으로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최승선
잘못됐거나 그런 것 때문에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그런 부분 예산은 더 늘려도 좋다고 봐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은 행정에서 말할 때는 집행을 하게 되면 집행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여행사를 통한 인센티브나 아니면 철도여행이나 이런 것들도 보면 지금은 여행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한 번만 더 할게요. 촌캉스, 논뷰, 캠핑하는 사람들 불멍 있잖아요. 그런거 해서 요즘에는 트렌드가 그런 걸 많이 하잖아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큰 호텔 옆에 있는 작은 옛날 집 그런 집들을 공유숙박으로 개조해서 활용했을 때 장사가 안 될 것 같은데 무지하게 잘 된대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골집 같은걸, 벽골제 옆에 5분 거리에 지평선 시골집이 있어요. 공유숙박을 통해서 해요. 거기를 제가 갔을 때 경기도에서 오셨더라고요. 숙박을 하시고자 가족끼리 오신 거예요. 여관이나 호텔을 가면 정해져 있잖아요. 2인실, 3인실 아니면 사람 추가되면 비용이 추가되든지 그런데 그 공유숙박은 가족이 가든 100명이 가든 1,000명이 가든 그건 본인들의 몫이고 그 공간은 온리 다 쓸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시에서 근거가 없기 때문에 만들거나 지원하거나 위탁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열차비 감 안 해 줘도 그분들이 알아서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연인끼리 와요. 와서 숙박하고 놀고 자고 가요. 그런 부분이 어차피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고민해 보시고 조사도 해보시고 필요 하시면 반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긴 시간 고생하고 계시는데요. 저도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70페이지 보면 굿만경 창작제재소 조성사업 있잖아요. 특교세하고 시비해서 16억원 사업이지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목적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작년부터 진행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사업이 올해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소유자 토지에 근저당이 설치되어 있어서 근저당 해제를 못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설정 해제가 돼서 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러면 올해 공사착공 준공하고 26년 1월에 프로그램 운영을 할 계획이신 것 같은데 지금 보고한 대로 진행될 것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무래도 민간 토지에 저희가 사업을 하고 민간이 운영하다 보니까 숙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소유자하고 충분히 협의 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운영까지 해야 돼서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되기는 하지만 지어주고 10년간 운영해야 하거든요. 첫 회만 운영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조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상의 해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잘 조율하셔서 계획된 대로 일이 추진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신규사업으로 코레일과 함께 하는 gogo 김제여행 있잖아요. 한국철도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진행하는데 여기에 나와 있는 패키지 자유여행 임시열차 할인하고 제공하는 것들이 철도공사에서 하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렇다면 우리도 이 역시 생활인구유입을 늘리고자 하는 목적도 있는 것 같은데 아까 간단히 말씀은 잠깐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할인이 적용되고 혜택을 줄 수 있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우리 지역을 찾았을 때요.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우리 시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뭔가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구상을 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거기까지는 진행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어차피 우리가 진행을 하려면 뭔가 우리도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서 확실하게 뭔가 계획한 것이 뜻이 이루어져야 하잖아요. 하나의 생활인구 유입이라고 하면 생활인구가 많이 유입될 수 있는 것들을 한다든가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고민하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입장료 할인이라든가 증을 발급하면 면제를 해 준다거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도 있어야겠지만 또 하나는 철도여행을 통해서 우리 지역을 방문했을 때 정읍 같은 경우에는 내장산 있잖아요. 논산 같은 경우에는 딸기체험 하는 것 특별한 것들이 있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하려면 우리 지역에서 특별한 패키지상품 같은 것을 개발해서 적용하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진희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민원지적과
이어서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민원지적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지적재조사사업이 세수 페널티를 많이 먹잖아요. 조정금은 잘 해결되고 있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체납분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원 주상현
그걸 해결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가 운영의 묘를 살려서 체납액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위원 주상현
줄이는 방안을 따로 모색한 건 없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민원인하고 면담을 해서 만약에 징수 납부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면적을 조정해서 그런 방향으로,

○위원 주상현
그러니까 그거를 합리적으로 미리 이런 일이, 조정금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협의 과정에서 빨리 해결하는 게 원초적으로 해결하는 게 좋잖아요. 그것도 빨리 중점적으로 전담하는 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팀장님이 한다든가 해서, 대부분 불만 있으신 분들이 안 내시잖아요.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분들은 미리 발견해서 따로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지적재조사 때문에 세수가 줄어들면 안 되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올해부터 체납액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위원 주상현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 민원실에 가니까 청경이 안 보이더라고요. 안 보이니까 좋기는 하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1번 창구에 배치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애먼 짓 안 하고 있으니까 보기가 좋아요. 그런데 책상이 딱 있으니까 보기는 안 좋더라고요. 이 얘기가 나오니까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반 공무원들은 근무평정해서 등급을 매겨서 수당을 주는 게 있잖아요. 공무직이나 청경들은 없나요? 그 직렬은 절대 승진이 없으니까 근무 나태한 게 많아요. 국장님이 그 방안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무직이나 청경들 이런 직렬 중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 있어요. 최소한 이런 분들은 혜택을 줘야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근무 분위기가 형성되거든요. 일부 청경들인데 내가 청경인데도 왜 그걸 해? 이런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청경인데도 불구하고 문화예술회관에 무대장치까지 하신다는 분도 있다는 소리도 들었고 일부 청경분은 청소하고 뭐하고 이런 분들 들었어요. 이런 분들한테 인센티브를 줘야 대우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하고 나는 청경이니까 못해. 안내 내가 왜 해? 이러면 과연 근무 환경이 조성되겠냐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 기회에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데 청경들도 등급은 매기지 않더라도 최소한 인센티브는 잘하는 분들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잘 알잖아요. 이런 분들은 정말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불이익을 주지 않더라도 인센티브는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국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진짜 올바른 근무 문화형성, 청경이니까 지키는 것만 해야 돼. 보안업무만 해야 돼. 왜 내가 안내를 해야돼? 이런 사고방식이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예산 세우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196페이지 법 농지․산지 시행이전 토지형질변경 지목현실화 사업 이거하고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주택가 있잖아요. 주택가에 구도로에 선 그거 놓은 거 있잖아요. 민원실 업무인지 모르겠는데 도로로 선이 그어져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주택가에 도로로,

○위원 최승선
도로로 되어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도시계획선인가요?

○위원 최승선
선 그어서 도로로 표시해 놓은 데 있잖아요. 그런데 쓰지는 않아요. 이미 그 자리에 주택이 다 들어서 있어요. 옛날에 해놓은 거지요. 도로도 없고 다 주택이에요. 그런데 전이나 답으로 되어있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도시계획선 같은 경우에는 재조사사업을 하면서,

○위원 최승선
그러니까 재조사사업은 하는데 제가 보니까 그런 게 있더라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지금 주택 안에 도로나 구거나 들어와 있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위원 최승선
그렇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에는 국공유지가 많은데요.

○위원 최승선
개인사유지 말한 거예요. 국공유지는 국가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개인사유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지목변경해 드리고 건설과에서 특별한 의견이 없는 한 지목변경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대로.

○위원 최승선
농지 변경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농지 같은 경우에는 농지관리계 협의를 맡아서,

○위원 최승선
농지는 빡빡하게 해버리면, 농지 가지고 애를 많이 먹는가 보더라고요. 전으로 되어 있을 때, 그런데 이미 도시에요. 주택가인데 도로가 나있는데 전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가 재조사사업하면서 그런 문제들은 많이 해소했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것은 당연히 잘하시는데 지금 남아있는 거 아직 재조사사업이 안 되고 있고 언제 할지 아직 모르는데 그런 상황에 있어요. 그런 걸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농지관리계인가 거기가 그런 걸 요구했을 때 빡빡한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민원 온 적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저희가 지붕 현실화사업하면서 그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런 부분들은 이미 도로도 없고 주택이 들어서 있는데 단지 지목상 그렇다는 걸로 해서 실 토지주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애를 먹으면 그렇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것 때문에 신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앞으로도 농지 될 가능성도 없고 우리 인류가 망하면 몰라도, 그런 부분들은 더 찾아보셔야 할 것 아니냐,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 만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래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빨리 진행해 주십시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수고하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우리가 지적재조사를 반영해서 진행하고 있잖아요. 이번에 이통장 선출 시에 문제점들이 뭐냐면 행정구역도 민원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도시과에 도시계획 선도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마을과 마을 선이 구역이 정해지잖아요.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에 이거 가지고 싸웠어요. 예전에는 그냥 유야무야 내 동네였어요. 그런데 지적재조사하면서 보니까 주택 3가구가 내 마을이 아니게 된 거예요. 이런 부분이 있을 때 행정에서 읍면동에서 그것을 재빠르게 적용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적인 부분에서, 정적인 부분 때문에 적용을 못해요. 면장님한테 가서 놓고 따져도 적용을 못해요. 국장님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행정구역이 정해지잖아요. 요촌동, 교월동 구역이 딱 정해져요. 그걸 투명하게 명시화를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읍면동에서도 발 빠르게 그쪽에 적용해서, 이번에 가장 문제가 된 것들이 예전이 내 동네 사람이었는데 행정구역을 놓고 따져 보니 아닌 거예요. 그런데 그쪽 사람들이 와서 투표를 해서 이장이 자기네들이 원하는 사람이 안 되고 그쪽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요상한 상황들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도 전체적으로 회의하시거나 그런 일이 발생하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19개 읍면동에서 면장님들이 그걸 가지고 전 통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면을 이끌어가야 하니까 그런 상황들이 발생해요. 이런 부분 투명하게 정리를 해 주시고 그리고 도시과에서 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요. 일몰제 건설과도 마찬가지고 도로로 지정되어 있지만 일몰제에 의해서 도로를 폐지해 줘야 되는데 못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도시과와 건설과, 민원실은 지적재조사하면서 서로 업무 연찬이 돼서 그런 부분들을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시간을 빌어서 말씀 드려봐요. 국장님은 아마 적용해야 할 부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봐요.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법 시행이전 토지형질변경 지목현실화 사업있잖아요. 농지법이나 산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이나 창고 건축이 됐는데 지목을 대지나 창고 용지로 변경해 주는 사업이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보통 소유자들이 신청에 의해서 하는 데 이 사업은 보니까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서 선제적으로 신청 가능한 대상을 확인한 후에 이 일을 진행하고 계시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확인해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더군다나 비예산사업으로 하시는 것 보면서 적극행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라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이 경우에는 읍면동에서 건물이 있는 토지가 전답인 경우가 많이 있어서 소유권 이전할 때 농지취득 자격증명서를 발급 못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부되는 경우가, 그래서 착안해서 선제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거 하시면서도 민원이 있고 그런 건 없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동안에 많이 있었습니다. 농취증이 발급 안 되니까 소유권 이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가 읍면동에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까지 포함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거 하고 나면 시민들의 불편이나 불만의 목소리 같은 것들이 많이 해소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정회)
(13시59분 속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세정과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세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조우형 세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해 주셔서 잘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징수율이 92.8%인데 타 시군하고 비교했을 때 평균 어느 정도 차이가 나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75개 시단위 지자체가,

○위원 주상현
전라북도는?

○세정과장 조우형
전라북도까지는 파악을 못 해서 75개 시가 약 96.4% 정도 됩니다.

○위원 주상현
96점?

○세정과장 조우형
예, 평균,

○위원 주상현
그러면 우리가 조금 떨어지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조금 떨어집니다. 아 상위 50%,

○위원 주상현
상위 50%?

○세정과장 조우형
상위 50%에 평균 96.4% 정도 됩니다. .

○위원 주상현
올해에는 목표가 상위 20%, 10%?

○세정과장 조우형
작년 96.3%가 조금 떨어진 96% 지방세 징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 사유는 지방소득세 쪽이 올 연초에 2억원짜리 부과된 게 있는데 그 2억원이 받을 수 없는 돈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게 0.4% 정도 되어서,

○위원 주상현
크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위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징수율에 고생을 많이 하시잖아요.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는데 행감자료를 의원님들이 보잖아요. 앞으로는 기준을 일정날짜로 잡아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가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몇 월 며칠부터 몇 월 며칠 기준으로 해야 되잖아요. 작년 행감 때 그냥 넘어갔어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아시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제가 개별적으로 찾아 뵙고,

○위원 김승일
작년에 편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편법이 아니고 기준이 달랐다고 하더라고요.

○세정과장 조우형
세외수입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김승일
예, 앞으로는 정확히,

○세정과장 조우형
그 부분은 보통교부세 산정할 때 법적인 테두리 한도 내에서 연말로 기준을 납부기한을 잡게 되면 그 부분을 납부를 안 하게 되면 체납액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연도 1월달로 넘어가면 그게 체납액이 아니라 미납액으로 잡혀서 다음연도에는 체납액 징수로 넘어가거든요. 다나 며칠 사이에,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 시에 유리하게끔 처리한 겁니다.

○위원 김승일
올해부터는 기준을 정확히 날짜를 잡아서 동일한 날짜에 산정을 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시금고 지정을 내년에 하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올해 합니다.

○위원 김승일
이게 회계법상 가능한 건지 세무법상 가능한 건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농협이라는 데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잖아요.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을 위해서 써야 되는 사업이고 아니 농민들이 세운 농협인 거고 농민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거고 우리 시가 목적사업비? 지금 협력사업비를 받잖아요. 이것 가지고 과장님께도 말씀드리고 상의도 했는데 올해 협력사업비는 어디에 쓸 계획이신지?

○세정과장 조우형
지평선축제하고 지평선학당 쪽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김제사랑장학재단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학당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장학재단으로,

○위원 김승일
재단으로 얼마 예상되어 있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정확한 금액이 생각이 안 나는데요.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협력사업비로 9억 5,000만원 잡아놨잖아요.

○세정과장 조우형
3년 동안입니다.

○위원 김승일
3년 동안 9억 5,000만원이면 1년에 3억원 정도씩 받는 건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일
물론 그때에도 검토를 해 봤지만 시금고에 1조를 맡겨 놓는다고 하지만 1조가 안 되고 거의 4,000억원, 3,000억원이 왔다갔다 하니까 협력사업비를 받아내는 데에도 한계가 있지만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김제시 농민들에게도 환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쓸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하던 대로만 할 수 있는 건지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세정과장 조우형
조금 전에 답변 못 드렸던 부분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2억 4,000만원, 지평선축제 지원에 1억 1,000만원 들어갑니다. 전북은행하고 같이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일
축제는 들어가는 명목이 뭐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축제,

○위원 김승일
농경축제니까 아니면, 그러니까 축제에 들어가면 어떤 사업비로 쓰이는 건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축제 행사 진행하는데 쓰는 사업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농민분들게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그것은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김제시에 있는 농민분들께서 농협을 이용하시니까 그 농협에서도 이자나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우리 시한테 물론 우리 시가 시금고에도 맡기지만 그러다 보면 전국적으로, 물론 김제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이기는 한데 시에서 농민분들게 다시 환원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주면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시금고가 어디로 선정되는지는 미정이지만 만약에 농협이 선정되어서 농협에서 협력사업비를 받게 된다면 그리고 시금고의 반대급부로 해 달라는 것은 회계법이나 세무법상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협력사업비를 가지고 그래도 상징성을 가지는 농민분들게 돌려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했으면 좋겠다.

○세정과장 조우형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다른 것은 그냥 말씀드리고 마는데 그것은 계획서를 짜서 부탁을 드릴게요. 농민분들께서 이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전에 제가 김제사랑장학재단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한 얘기인데 과장님께서 세정과장님이니까 말씀드릴게요. 그전부터 협력사업비를 세외수입으로 잡으라고 했었어요. 시금고는 세외수입 2억 4,000만원을 잡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농협은행 치는 세외수입으로 잡아. 기억나요, 안 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납니다.

○위원 김영자
1억 1,000만원은 직접 지평선축제로 가죠? 제전위원회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 2억 4,000만원만 세외수입으로 잡고 전북은행 것은 일절 세외수입으로 안 잡아. 그래서 그때 교육문화과 행정사무감사할 때 전북은행도 세외수입으로 잡아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3년 동안 9억 5,000만원이잖아요. 그러면 축제 때에도, 우리가 일반회계 전출을 해 주잖아. 앞으로 협력사업비는 다 세외수입으로 잡아야 맞다. 일정부분은 잡고 나머지는 안 잡아요? 이거는 정확히, 어차피 협력사업은 정해져 있잖아. 세외수입으로 잡아서 장학재단도 일반회계로 전출해 주고 그다음에 의회 동의 얻어서 축제도 당연히 19억 7,000만원인가 해 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북은행이나 농협은행이나 앞으로는 다 세외수입으로 잡아줘야 한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전에도 제가 얘기했는데,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래야 투명하다고 보거든요. 일부분은 잡고 일부분은 농협은행도 안 잡고 있어. 어차피 우리가 다 전출해 주는데 그럴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렇게 해야 더 깨끗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있지. 그래서 그것을 주문드리고 싶고요. 전북은행은 세외수입을 안 잡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전북은행은 기금하고 공기업특별회계만 하잖아. 지금까지는 그랬잖아. 금고가 어느 쪽으로 선정되든지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협력사업비를 받는다고 하면 정확히 세외수입으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과장님! 작년에도 징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올해에도 땀을 많이 흘리셔야 할 것 같아요. 항상 보면 납부태만, 고액 상습체납자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잖아요. 지혜롭게 대처하셔서 징수를 높이는데 애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조우형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6번 신뢰받는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 하잖아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료를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주세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조우형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회계과
이어서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회계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김재훈 회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 순위가 정해져 있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진봉같은 경우에는 올해 안에 다 완공되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진봉은 현재 도시계획 시설결정 인가 절차를 밟고 있어서 그것이 끝나고 나면 추경 예산을 확보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넘어갈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자
지금 사업비가 68억원인데 진봉은 어느 정도 추경에 확보해야 돼요

○회계과장 김재훈
현재는 설계단계이고 아직 금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영자
진봉같은 경우에는 예산 확보도 다 안 됐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아직 추경 때,

○위원 김영자
추경 때 더 세워야 한다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금산도 마찬가지이고?

○회계과장 김재훈
금산은 다 끝났습니다.

○위원 김영자
금산은 끝났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진봉은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야 되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요촌동은 증축이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현재 2025년도에 설계용역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증축이 58억원이나 들어가요? 사업비가 엄청 많이 들어가네. 신축이나 증축이나 예산이 비슷하네. 엄청 많이 들어가네.
그다음에 진봉, 금산, 요촌동 다음에 순서가 어떻게 돼요?

○회계과장 김재훈
진봉, 금산 다음에 청하, 요촌, 만경, 부량,

○위원 김영자
잠깐만, 청하?

○회계과장 김재훈
요촌,

○위원 김영자
요촌, 만경, 부량?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황산이,

○회계과장 김재훈
그다음입니다.

○위원 김영자
황산이 왜 이렇게 밀렸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원래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자
황산이 기초거점사업하고 병행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황산 순위가 몇 번째에요? 청하, 요촌, 만경?

○회계과장 김재훈
청하, 요촌 다음에 만경, 부량,

○위원 김영자
청하, 요촌, 만경, 부량, 황산?

○회계과장 김재훈
그다음에 황산, 공덕 그렇게 들어갑니다.

○위원 김영자
황산이 왜 이렇게 끄트리지? 전에는 네 번째로 알고 있었는데 황산이 왜 이렇게 밀렸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네 번째가 맞습니다. 1차가 진봉, 검산이 진행되고 있고,

○위원 김영자
요촌동은 증축이라고 치고 요촌동은 새로 짓지 않잖아. 신축이 아니고, 그런 데도 황산이, 나는 금산 다음에 그렇게 해서 저기인 줄 알았어.

○회계과장 김재훈
순서 문제는 의원님들 협의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위원 김영자
나는 황산이 만경 앞에 있는줄 알았는데, 청하는 그때 계속 얘기가 됐었고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김영자
청하도 그쪽에 복지센터인가? 거점사업하고 같이해서,

○회계과장 김재훈
예, 같이 들어갑니다.

○위원 김영자
황산도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알고 있었는데,

○회계과장 김재훈
황산은 기초생활거점센터 부지를 면사무소 바로 뒷쪽으로 연결해 놨습니다. 나중에 설계할 때 2개 건물을 최대한 붙여서 하는 식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자
같이 가야 되는데 너무 밀려있어서 하는 소리에요.

○회계과장 김재훈
위치는,

○위원 김영자
위치는 당연히 변경해서 그쪽으로 왔는데 나는 이렇게 뒤에 있으면 언제 신축하냐 이거죠. 엄청 밀려있어서 하는 소리에요. 일단 진봉, 금산하고 요촌동은 증축하니까 예산이 관건이겠지만 예산을 확보해서 나머지도 빠른 속도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년 전인가 3년 전에 페이퍼컴퍼니 가지고 물론 도에서도 나와서 점검했었고 규정에 맞지 않게 사무실을 낸다거나 이런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도시과에서 면허 이런 것을 관리하잖아요. 회계과는 기계적으로 그 안에서 계약하고 요즘에 다시 고질적으로 수년동안 한두 단체나 한두 명이 여러 개 사업자 가지고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상대방 업체측에서 작정하고 속여서 하는 것은 회계과에서 어쩔 수 없지만 회계과에서 알면서도 묵인해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올해에는 책임제로 해야 회계 계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거고 책임제로 가야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쓰이는 거니까 올해에는, 물론 여태까지 나눠주려고 많이 노력하시고 어려운 사람들을 그리고 수의계약을 몇 달, 요즘 소문에 3개월인가 하면 못 한다고 했더라고요. 그거랑 별개로 어떤 경우에는 한 사람이 몇 개 업체를 돌려가면서 하고 그런데 그것을 회계과에서 몰랐냐? 알면서 해 주는 경우도 있었잖아요. 대놓고 한 군데로만 하라. 그래야 문제가 났을 때 우리 시에서 당당하고 사업집행도 제대로 되지. 그것을 강하게 드라이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요촌동에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거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증축이라는 말이 써있는 이유가 뭐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맞습니다. 중대본부 자리,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거기에 신축하잖아.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이정자
여기에 증축이라고 써놨기 때문에 자꾸 증축이냐고 여쭤보는 거여. 신축이 맞아.

○회계과장 김재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책자에 증축 써 놓으면 증축을 물어볼 수밖에 없지. 신축이여. 신축하고,

○회계과장 김재훈
중대본부 자리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짓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것 잘못해 놓은거여. 증축이라고 해놓으니까 증축하는데 58억원 들어가냐고 물어 보지. 맞죠? 증축이여. 국장님 맞죠?

○회계과장 김재훈
철거합니다.

○위원 이정자
철거? 철거 안 해.

○회계과장 김재훈
중대본부만 철거하고,

○위원 이정자
그것만 철거하는 거여.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들 대회 중) 증축이 맞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증축이 맞어? 신축이 맞어?

○회계과장 김재훈
증축이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증축이여? 붙여서 지으니까?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이정자
중대본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짓는 거야. 기존에 있는 건물은, (설명 중) 한 부지에 넣으니까? 증축이어도 신축과 같다. 예산이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알고 계시고, (의원님들 대화 중) 그런 부분들 설명을 잘해 주시는 말씀을 드리고, 청사 부지 및 주차장 추가 조성을 하시잖아요. 김제노회는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김제노회는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쪽에서 요구하는 단가가 너무 높습니다. 건물을 이전해서 신축할 수 있는 비용을 요구하는 데요. 저희 감정가격에서는 그 비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면 어렵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이정자
그 앞까지 다 하는 게 정말 좋은데 아무튼 이 부분을 추진해 나가면서 노회 측하고도,

○회계과장 김재훈
예,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미 그쪽에 부지가 되어 있고 해서 가고자 하는 의사는 많이 있잖아요.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늘상 얘기했던 입구 표시석은 진행하고 있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지금 2월 달이라서 지나고 나면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어제 도시과도 얘기하고 건설과도 얘기하고 건축과도 얘기하고 쭉 얘기했는데 이게 회계과 청사관리팀에서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 어디냐면 지하강당 옆으로 성산 나가는 골목길 사이 있죠? 시청에서 가다 보면 왼쪽이지. 언덕 부지가 우리 시청 부지에요. 그게 시청 부지여. 회계과에서 관리할 거라고 보이고 어디 과에서 하는지 몰라도 어디 과에서 해요?

○회계과장 김재훈
도시과에서 합니다.

○위원 이정자
도시과하고 회계과 청사관리팀하고, 매년 김제시청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시청 주변이 정리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뒤편에 마을 또한 마찬가지 시청 주변의 청사기준을 잘 못 잡아서 어려움이 있잖아요. 요촌동에도 요청해서 그 뒤에 마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달라고 요청했거든요. 그 마을의 언덕이잖아요. 거기 부지가 각 개인별로 농사를 조금 짓고 그래요. 거기가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시청에서 나가서 보면 그 부지가 다 아쉬운 거예요.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그 부지가 시청 부지임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전혀 안 되잖아요. 가서 보시면 알아요. 생각보다 넓어요. 밑에 도로에서 시유지가 너무 높아. 높다 보니까 시청부지 일부로 정리가 안 되어서 굉장히 보기 싫어요. 국장님! 그 부분을 정리해 주세요. 부서별 서로 간에 계획은 없어요. 도시과도 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를 못하고 있어. 국장님이 오늘, 회계과에 얘기하다 보니까 청사관리팀에서 정리되어야 한다고 얘기들을 하셔. 오늘 말씀드리는 거예요. 국장님이 이 부분은 가리를 타셔서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공용차량 배차시스템 잘한 것 같아요. 누가 기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은 상을 줘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아마 재산관리 쪽에서 할 게 많을 거예요. 이런 사례들을 만들어내면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청사문제를 각 읍면동에서 하다 보니까 전부 다, 앞으로 소멸되는 면사무소도 있을 것 같아요. 지역이 몇 명 이하로 되면 면사무소가 없어지나요? 정해진 게 없죠?
(답변 교대)

○회계과장 김재훈
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조금 있으면 1,000명 이하로 금방 떨어질 거예요. 그것을 앞으로 설계할 때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구가 늘어날 가망이 없는 읍면지역에 청사를 지을 때 그것을 반영해서 설계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건물을 쓰는데 기초거점하고 같이 운영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같이 설계할 때 반영해 줘야지 거점을 빼놓고 청사 설계를 하면 안 되고 청사도 거점을 무시하고 하면 안 되고 이런 것을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신경써서 설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올해 3월 말에 결산검사위원 선임한다고 했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최승선
몇 명이나 하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작년에는 결산검사위원 7명으로 했습니다.

○위원 최승선
작년에 7명?

○회계과장 김재훈
예, 타 시군을 보면 5명이 대부분 많고요. 익산이 7명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우리가 10명까지 되어 있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조례상으로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위원 최승선
올해에는 몇 명 하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2025년도는 의회에서 추천을 해 줘야 하는데요.

○위원 최승선
전에도 얘기했지만 대부분 의원님들하고 공직자 출신들이 하시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다른 쪽 분야에 계신 분들은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추천은 의회에서,

○위원 최승선
의회에서 다 추천하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최승선
위원 숫자도 의회에서 추천이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선임도 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역업체 우선계약은 좋은데요. 하도급이나 이런 것을 할 때 전에도 그랬지만 얼마 전에도 하도급하는 업체가 제대로 결재가 안 되어서 찾아온 적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회계과에서, 큰 외지업체가 들어와서 김제시 업체들에 하도급을 주는 민간업체라고 할지라도 감독을 하셔서 김제지역 작은 업체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지역업체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민간업체라고 시에서 할 일이 많지 않다고 방치할 게 아니고 그들은 힘이 없잖아요. 큰 업체에서 갑질을 하면 돈 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시라. 그때도 다행히 많이 도와주셔서 해결이 됐더라고.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니까 적극적으로 찾아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고생이 정말 많으신데요.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시청사 주차장 추가 조성 있잖아요. 진행률 5%로 되어 있는데 5%가 토지매입 일부 완료 4필지, 5명, 5억 3,500만원 이것이 5%인가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추경으로 토지매입 확보가 18억원 되어 있는데 33명 중 22명이잖아요. 이분들은 확실히 확보가 된 겁니까? 협의가 된 거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문의는 오고 있습니다. 거기가 예전에 기획부동산에서 작업해서 관외사람이 대부분인데 일부 문의는 오고 있고 계속 협의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협의가 안 됐을 때에는 수용단계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렇게 한다고 해도 협의대상 되시는 분들이 토지주 33명 중에서 6명이 남아 있잖아요. 이분들도 협의를 하려면 거기도 힘든 상황인가요?

○회계과장 김재훈
일부는 상당히 완강하고 기획부동산에서 매입하다 보니까 그런 손해를 생각해서 완강한 것 같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토지주가 많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민원인들 주차도 어렵고 시청에 많은 인원들이 오셔서 지하대강당을 통해서 큰 행사를 할 때에는 주차장이 협소해서 도로 대로변까지 바치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힘은 들겠지만 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재훈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정보통신과
이어서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최연주 정보통신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새만금 2호 방조제 방범용 CCTV 잘하신 것 같고요. 앞으로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광판하고 마을경로당 CCTV에 새만금이 나오더라고. 정보통신과에서 협조해서 했을 것 아니에요. 너무 고생하셨고 어느 팀에서 하셨어요? 새만금 나오는 것, 협조를 어디 팀에서 했어요? 새만금전략과하고 협의해서 한 거 어느 팀에서 했어요?
(답변 교대)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주무팀에서 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아니 경로당에 영상 나오는 것 작업을 누가 했어요?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경로당 IPTV에,

○위원 주상현
예, IPTV에 나오는 것 홍보,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예, 홍보영상,

○위원 주상현
어디? 누가요?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저희 주무팀에서,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주무팀에서 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어르신들하고 회의하려고 대기하다가 조합장님들이랑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나오더라고. 그때 보고 너무 좋았어요. 어르신들도 궁금해 하더라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서 글씨를 읽고 이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것 진짜 잘한 거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데에 관심을 갖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사업 중에 어르신 관련해서 디지털교육이나 김제시도 인력난에 부딪치다 보니까 소상공인들이 키오스크를 많이 도입하라고요. 그 심정이야 알겠지만 어르신들은 많이 힘들어 하시니까 계속사업인 데도 이렇게 하는 거가 좋고 감사한 일인데 사업비가 적다. 더 확대해서 경로당이나 이런 데에서 선제적으로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지 작년에 계속 공부를 했었는데 잘 모르니까 과장님도 잘 모르시면 팀장님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2019년도에 김제시에서 SK와 협력해서 로라랜을 설치했어요. 그게 무선자가망이잖아요. 우리 시는 행정자가망을 따로 설치했고 행정자가망을 설치하면서 회선비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잖아요. 좋은 사업이었고 그때 당시 조우형 과장님께서 하셨고 행정자가망 말고 김제시에 무선자가망도 깔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사 찾아보시면 나올 거예요. 무선자가망이 마을 방범용 CCTV에도 들어가고 미세먼지 채집기 그런 것도 무선자가망을 활용하고 김제시가 어떻게 했냐면 작년인가 재작년에 마을 방범용 CCTV를 KT와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했잖아요. 어떻게 했냐면 KT와 5년차사업으로 했는데 제가 그 사업에 대해서 더 이상 디테일하게 말씀은 안 드릴게요. 기존에 있던 무선망에 연결되어 있던 것들은, 로라랜은 사용하고 있는 건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저희가 사용하는 것은 공공와이파이인데 209대가 있어요.

○위원 김승일
그게 무선랜인가요? 로라랜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이건 와이파이죠.

○위원 김승일
아시는 분께서 말씀해 주세요. 그건 SK와 하는 것으로 알거든요.
(답변 교대)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정보보안통신 담당 오광식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업 자체가 CCTV 모니터링 그러니까 상태 감시하는 CCTV였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KT와 협약을 맺어서 CCTV를 바꾸는 것들도 기존에 내용연수 지나고 망실된 것들만 KT와 협약을 해서 바꾸고 기존에 마을에서 쓰고 있던 CCTV는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상태모니터링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무선랜에 대한 김제에 9개인가 몇 개 있잖아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게이트웨이는 훨씬 많이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로라랜에 대한 게이트웨이는 몇 개가 있는 건가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제가 정확하게 숫자는 잘 모르겠는데요. 김제시 전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숫자는 그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위원 김승일
게이트웨이에 대한 비용은 따로 내잖아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예, 게이트웨이에 대한 통신료는 냅니다.

○위원 김승일
그게 KT인가요? 그게 SK인가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그게 SK입니다.

○위원 김승일
그게 SK죠?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SK도 있고 KT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일
게이트워이에 대한 비용은 매년 지급하고,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매월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매월 지급하고,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예.

○위원 김승일
방범용 CCTV에 대한 비용은 회선을 따서 회선비용을 지급하잖아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방범용 CCTV는 로라망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요.

○위원 김승일
담당 잘 아시는,
(답변 교대)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관제센터 송영엽입니다. 방범용 CCTV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김제시에서 방범용 CCTV는 무선으로 연결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유는 방범용 CCTV는 폐쇄망으로 무선망으로 연결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이 한 대도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처음에 사업계획을 잡을 때에는 KT에 회선비를 내고,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저희 팀이 아닌데,

○위원 김승일
유선으로?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방범용 CCTV는 전체 유선입니다.

○위원 김승일
기존에는 로라망을 사용했잖아요.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로라망은 옛날 통신팀에서 했던 거고요. 자본보조금으로 한 마을 CCTV 상태감시를 하는 거고 저희 관제하고는 연계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제가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게 아니고 로라망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력이, 회선 뭐라고 하죠? 더 쓸 수 있지 않나요?
(답변 교대)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로랑망은 망 자체가 대여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영상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CCTV에는 원래 사용할 수 없고요.

○위원 김승일
기사에는 취지 자체가 마을방범용 CCTV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마을 방범용 CCTV 상태감시입니다. CCTV가 고장났는지 안 났는지 전원이 나갔는지 살아있는지 그런 것들만 작은 값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 로라망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두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로라망을 사용해서 작년에 연구단체하면서 느낀 건데 스마트팜 같은 것을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잖아요. 스마트팜을 핸드폰으로 하면 스마트팜이 가정집하고 붙어 있지 않은 한 회선망을 개개인이 따로 다 내야하나 봐요. 그것을 전송하는 용량 자체가 적으니까 로라망하고 스마트팜하고 연결해줄 수 있지 않느냐?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사실은 로라망도, 저희가 구축한 것은 김제시에서 행정력으로 쓰기 위해서 구축한 거고요. 민간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팜은 어떻게 보면 인터넷망 자체가 행정망이 있고 일반인들이 쓰는 인터넷망이 있듯이 로라망도 행정에서 행정목적으로 구축한 로라망이 있고 민간인들이 사용하는 로라망이 따로 있거든요. 같이 혼용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 김승일
보안상 문제 때문인가요? 비용상 문제 때문인가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사실은 보안상으로 행정망하고 일반망하고 붙이지 않듯이 여력하고는 상관없이요. 행정망하고 혼용하지 않는다. 그런 개념입니다.

○위원 김승일
그거는 공부를 할게요. 또 한 가지는 상하수도 검침이 원격으로 됐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로라망으로 붙어있던 것으로 알거든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그것도 처음에 로라로 붙이지 않고요. 처음에 그 사업을 할 때 상하수도과하고도 협의를 했거든요. 로라망 쪽으로 붙이는 사업을 하면 어떻냐?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 이미 2개의 면을 별도의 무선으로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위원 김승일
그래서 그게 이해가 잘 안됐던 거예요. 왜냐하면 로라망이 있어서 행정망을 사용해서 자동검침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무료잖아요.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그쪽은 저희가 사업을 하기 전에 이미 그것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위원 김승일
상하수도과에서 회선을 개설해서 매달 비용을 내고 있더라고요. 작년에도 상하수도과에 말씀을 드렸어요. 왜 회선을 따로 해서 비용을 또 주냐? 차라리 로라망에 붙여라고 말씀드렸는데 알아본다고 하고 말씀이 없으셔서,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그 부분은 상하수도과와 다시 한번 얘기를 해서 현황파악을 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현대화사업을 할 때 왜냐하면 공공요금은 혈세잖아요. 로라망으로 붙이면 비용이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올해 그것을 잡아주시고,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방식이나 이런 것들은 상하수도과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르신들 디지털교육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259페이지 보면 마을 방송 시스템 수리수선 있잖아요. 19개 읍면동에 마을 방송이 다 있잖아요.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이 235개소가 있고 일반 361개소인데 현재 고장이 나거나 그런 데는 수리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스마트 마을 방송을 안 한 데는 스마트 마을 방송으로 요청한 데가 있어요. 지난번에 정보통신과에 전화했더니 그게 앞으로 스마트 마을 방송으로 안 간다고 그래. 내가 엊그제 신문을 봤더니 행안부에서 운영성과 평가를 했더라고. 우리 김제 같은 경우에도 스마트 마을 방송이 개선 권고야. 점수가 60점이면 폐기이고 70점이면 개선 권고. 각 지자체별로 폐기시키라는 데가 4개 앱이 있고 김제시도 스마트 마을 방송을 주민용으로 해서 개선 권고를 내렸더라고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스마트 방송이 있고 일반 마을 방송이 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스마트 방송이 이장님들이 녹음해서 휴대폰으로 해 주는 건데 개선 권고식으로 나온 이유는 농촌지역에 어르신들이 휴대폰에 앱을 깔아야 되는데 이분들이 이것을 못 해요. 그러다 보니까 활용성에서 떨어진다는 얘기인데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이장님들 홍보나 아까 김승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키오스크나 이런 것을 읍면별로 조사를 받아서 경로당별로 출장을 갈 거거든요. 그러면서 직접 깔아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과장님도 말씀하셨는데 마을마다 노인비율이 높잖아요. 35%가 넘어가는데 그것을 깔아준다고 해서 잘 보냐? 그렇지 않잖아요. 젊은 사람들도 우리가 젊다고 하면 젊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거냐 이거죠. 나도 그것을 원해서 민원을 냈더니 앞으로 이것을 않는다는 거야. 정보통신과에서 스마트 마을 방송은 어르신들이 많아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니까 안 하겠다는 거야. 그때 내가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말이죠. 235개소가 벌써 스마트 마을 방송 주민용으로 해 줬는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이장님들이 녹음해서 하는 거잖아요. 어르신들이 전혀 활용을 못 해. 그러면 이것을 해놓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거냐는 말이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위원 김영자
확대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원하는 마을은 해드리고요.

○위원 김영자
원하는 마을인데도 더 이상 않는다고 저는 그런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여. 품질면에서나 접근성에서나 민간 앱 그런 저기가 중복성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도 개선 권고를 받았잖아요.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게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일반마을 방송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스마트 마을 방송으로 확대할 것인지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의원님께서 얘기하신 스마트 방송을 확대하면 이게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예산에 삭감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추진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위원 김영자
잠깐만,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했는데 어디서부서 삭감됐어요? 기획실 단계부터 삭감됐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우리가 개선 권고를 받았잖아요. 235개소면 적은 개소는 아니잖아요. 235개소이고 일반 마을 방송은 361개소인데 그러면 투자를 한 만큼 효과도 있어야 되고 어쨌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과에서는 노력해 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더 확대를 않는다면 정확히 이 마을 방송 1대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해주셔야 돼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부분은 이장님들 회의할 때나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정확히 더 확대를 않는다고,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무튼 그 마을에서는 원했는데 더 이상 스마트 마을 방송은 안 하겠다고 그렇게 제가 답변을 들었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당시에 보조사업으로 시행됐어요. 전부 다 진행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사업이 끝나고 나니까 더 이상 추진이 못 되고 있었던 겁니다.

○위원 김영자
1단계로 사업이 끝나고 더 이상 추진이 안 됐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김영자
김제시는 더 확대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그거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앞으로 예산 확보해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영자
확대할 예정이면 개선 권고받을 정도로 제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확실히 하셔서 어르신들이 앱 깔아준다고 하잖아요.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송영엽 팀장님이 방범용 CCTV하고 생활안전 CCTV하고 통합관제 CCTV하고 나중에, 지금 아니고요. 시간이 많이 걸리면 혼나니까 나중에 자세하게 이 관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서 자료를 부탁해요.
(답변 교대)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예.

○위원 최승선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마을 방송 관련해서 얘기하시니까 생각나서요. 스피커 있잖아요. 마을 방송할 때 스피커 교체를 해 왔는가 봐요.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수리 수선 부분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교체도 했던 것 같던데?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교체?

○위원 최승선
마을 방송 스피커 있잖아요. 아시는 분 없어요?
(답변 교대)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수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교체는 않고?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예.

○위원 최승선
교체했다고 하던데? 옛날 있던 스피커에서,

○정보보안통신팀장 오광식
스마트 마을 방송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했던 장비들이 안 좋을 경우에 바꿔서 같이 설치한 경우는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기존에 있는 장비가 안 좋은 게 아니고 그 말씀을 하세요. 전두환 때 포상으로 받은 스피커인데 40년 지나도 고장이 안 나는데 스마트 이것 한다고 해서 스피커를 바꿨는데 끄덕하면 고장 나고 괜히 바꿨다고 해요. 진짜 그 얘기를 하세요. 그런 내용을 알고 계세요? 고장이 잦대. 말씀하다 보니까 생각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두환 때 그것이 더 좋대.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마을 방송 자체가 당시에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그때 추진했던 건데 그 이후에 저희가 시비로 수리 수선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부분은,

○위원 최승선
맞아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고장이 너무 잦다고 포기하고 얘기도 않는데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말이 나와서 생각이 나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전두환 때 것보다는 나아야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그렇지 않아도 저도 얘기하려고 했는데 요촌동에 민원이 발생해서 있었던 거예요, 마을 방송. 그때 마을 방송 스피커나 본체를 스마트 마을 방송한다고 해서 그때 예산을 확보하면서 그 예산을 신규로 교체해 주거나, 수리 외에는 교체해 주는 것을 없애 버렸잖아요. 없앴어. 그러다 보니까 자꾸 고장나고 수리해도 안 되고 수리하고 한 달 뒤에 또 고장났다고 전화오고 계속 그러거든요. 또 하나는 애로사항이 뭐냐면 전통장님들이 스마트폰 마을 방송으로 갔어. 이번에 이장님이 다 바뀌었잖아요. 전통장과 현통장의 사이가 안 좋아. 안 돼. 연결이 안 돼요. 전혀 안 돼. 서로 소통 부재야. 그래서 다들 굉장히 곤란을 겪고 있어요. 이 부분 교육을 아까처럼 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으로 교육하겠다고 여기에도 예산이 있잖아요. 그다음에 마을 방송 시스템 수리 수선에 5,000만원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잘해 주시라. 아니면 스마트 마을 방송을 계속 확대해 나가려면 그 예산을 또 하셔야 되잖아요. 어르신들이 이것을 원하는 분도 있지만 원하지 않는 분도 많더라. 이 부분을 잘 고민하시고 예산을 확보하셔서, 마을 방송 기계를 바꿔주던지 하셔야지. 수리하고 한 달 되면 또 고장난다니까. 수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수리비는 분명 받아 갈 거라고 보여요. 이 부분을 깊게 고민해 주시라.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부분은 다시 검토해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기록화사업이 만경, 백산, 공덕을 한다는 거네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1개 마을에 예산이 얼마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5,000만원 정도,

○위원 이정자
5,000만원?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처음에 예산이 너무 적어서 5,000만원 한 거고 나머지 1,500만원 정도씩은 수집하면서 거기 안에 비용 들어 가는 것 보상해 주고 전시해 주는 비용들이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과장님 이제 오셔서 모르겠지만 기록화사업할 때 5,000만원이면 금액이 많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해도, 그나마 예산을 확장 시켜 놓은 거예요. 증액을 시켜놔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전체 19개 읍면동에 돌아가고 나면 통합해서 또 한 번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해야 된다고 보고 정말 애쓰고 있다는걸 다시 한 번 이 시간 말씀드리고 그리고 방범용 CCTV를 8개소 하잖아요. 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한 곳으로 해 주는데 송영엽 팀장님이 그때, 저희 지역구는 아니에요. 검산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대처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예산은 정말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보장해 줘야 하는 부분도, 그런데 김제는 CCTV가 많기는 많아요. 정말 많아요. 많지만 그래도 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곳은, 24년도에는 어땠어요? 24년에도 8개였던가요? 그때 10개라고 안 했었던가요? 소진은 다 됐었지요?
(답변 교대)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추경 세워서 했습니다.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21개소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많았는데 8개밖에 안 해서 여쭤보려고요.
(답변 교대)

○스마트관제팀장 송영엽
이번에 시정설명회 끝나고 하면 민원 들어온 것 봐서 추경을 세워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야할 거예요. 예전에는 마을 CCTV를 해줬지만 지금은 통합관리실하고 연결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들이 발생할 거고 시정설명회 돌아다니다 보면 민원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올 것이다. 그래서 추경으로 할 계획이라고요?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지금 계획은 있다는 거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정자 위원님 방금 발언하신 내용에 대해서 하나 물어볼게요. 방범용 CCTV는 관내 사건 사고가 나는 곳에 하고 생활안전 CCTV는 마을 진출입로에 하는 거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성격은 다르기는 한데 지금도 계속해서 신청이 들어 오고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마을 CCTV,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방범용 CCTV나 생활안전 CCTV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올해도 마을 CCTV는 기존에 있는 CCTV들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만 쓰는 것인데 우리가 추진하는 것들은 올해 111개소 정도 하는 건데 거기는 케이티망으로 해서 자체 센터하고 연결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내년, 내후년까지 마을 하는 것들은 완료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방범용 같은 경우에는 우범지역에 사건 사고가 난다든지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아무래도 방범용 CCTV는 사건 사고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신청하는 것은 경찰서하고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생활안전 CCTV 설치같은 경우에는 각 마을에서 보면 거의 다 신청을 하잖아요.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그런데 올해도 사업규모가 111개 마을에 222대에요. 그렇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렇게 됐을 경우에 전체적으로 김제시 관내에서 봤을 때 몇 % 정도나 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저희가 5개년 계획으로 하고 있어요. 1년에 전체 숫자 중에 한 20% 정도 하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거는 최승선 의원님 자료요청 하셨는데 저도 같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얼마 정도나 하고 있고 앞으로 해야 되는 것이 얼마 정도나 되는지,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최연주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이어서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직원소개에 이어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중점사업 중 신규사업 위주로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석에서 김창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국장님!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자치행정국에 들어가면 직원들 근평할 때 유리한가요? 앞쪽으로 가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사업소는 원래대로 자치행정국에 들어왔지만 사업소는 부시장님이 같이 해요.

○위원 주상현
근평할 때는 부시장님이?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위원 주상현
자치행정국 밑으로 가면 근평이 좋아질 줄 알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조직개편을 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근평을 바꿀 수 있으니까 자치행정국으로 해서,

○위원 주상현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까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소외된 뭐라고 하지요? 귀향 보내는 그런 걸로 인식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직원분들이 가면 의욕이 떨어져요. 생기가 있던 분들이 거기로 가면 생기를 잃어요. 그렇다고 해서 직원분들도 의기소침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오늘 다른 얘기 안 하고 직원분들이 거기가 어떻게 보면 상설공연, 상설체험, 상설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데에요. 1년 내내 하는 프로그램 말고, 작은축제 조례도 만들었는데 그런 축제를 기획해서 거기를 알리는 것도 중요해요. 스스로 우리 직원분들이 만들어서 벽골제를 활성화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예산을 신규편성해서 그러면 활력도 나고 직원들도 자부심도 생기고 직원분들 스스로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과장님이 얼마 안 남으셨는데 나가기 전에 직원 분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동안에 소외받았던 것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근평 신경 써주시고 직원들이 사기진작을 위해서 한 번 정도는 해줄 필요가 있어요. 제가 아는 백산에서 간 직원 하나가 그만뒀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국장님께서 신경써서 직원분들이 으쌰으쌰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직원분들 얼굴 좀 피시고 벽골제 직원분들 볼 때마다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그런 거는 직원분들이 스스로 깰 필요도 있어요. 너무 저기 할 것 없이, 그래서 작은축제도 만 들고 주말에 할 수 있는 것 만들어 주시면 예산 문제 있으면 우리도 적극 도와 드릴테니까 한 번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이 너무 좋잖아요. 지평선축제하면 딱 끝나버리잖아요. 타 부서에서 와서 김장 행사도 하는데 자체에서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직원분들 스스로, 직원분 오시면 제가 작은축제 제안할 게 하나 있어요. 스스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힘내시고 과장님 퇴직하시기 전에 직원분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벽골제에서 근무하시면서 고생 많으시고 이번에 벽골제 인사 이동할 때 분명 시설직을 요구했었던 것 같아요. 토목직이 갔어요. 토목직 몇 명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저까지 3명 있는데요.

○위원 이정자
과장님 빼고 나머지 2명이요. 건설과에서는 토목직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토목직을 무슨 벽골제에 2명씩이나 넣어놨어요. 약간 궁금하더라고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실질적으로 거기는 토목직이 별로……. 없어요. 시설직 중에서 건축직이 조금 필요한데 인사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시설직들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이 있었어요.

○위원 이정자
시설직이 굉장히 필요로 했기 때문에 녹지직을 뺀 거예요. 시설직이 진짜 필요하다고 해서 빼자고 건의한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녹지직도 마찬가지지만 이번에 공원녹지과로 전입을 시키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직원들이 힘들다고 안 오려고 해요. 그리고 시설직도 하나 보냈는데 도시계획 쪽으로 전문대학을 다니고 했더 만요. 그래서 도시과에 전임을 시켰어요. 7월달에는 전보제한이 있지만 도시과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려고 하는데 그런 맥락이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건설과나 부서에서는 토목직을 절실하게 필요로 한데 벽골제 시설직이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토목직이 거기 가서 할 일이 뭐가 있어요. 그래서 약간 답답함이 있었어요. 국장님 어차피 벽골제하고 저기 계시니까 그 부분을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민하시라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벽골제 경관개선사업을 하는데 단야루하고 농경사주제관 주차장하고 2개가 신규지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농경사주제관 주차장이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현재 뒤에 둠벙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행사하다 보면 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요. 행사하기 전에 컨테이너랄지 그렇지 않으면 중장비가 들어와서, 보도블록 형식으로 되어 있는 주차장이거든요. 그 부분이 많이,

○위원 이정자
파손됐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요철도 있고 파손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보수해야 됩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이해 갔어요. 그리고 주상현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벽골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입장료 무료 주장을 18년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입장이고 입장료는 이제 검토하신다면서요. 입장료 무료화 진행을 지금 하신다고 하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체험프로그램이 짚풀공예 포함해서 4종은 그 시설 안에서 직접하고 있고 위탁이 2개가 갖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관리만 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벽골제가 주차장이 그렇게 시설이 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5일만 사용하기 위한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움이 많다. 그리고 벽골제에 국회의원이신 이원택 의원님께서 산림청에서 예산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산림청에 요구해서 벽골제 안에 지금 그늘이 없다고 늘 얘기하고 있잖아요. 축제 때마다 얘기하고 평소에도 얘기하고 그렇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의원님들도 얘기하고 그러면 작은숲 군데 군데 조성할 수 있게 그늘을 만들 수 있게 할 수 있는 거고 제가 그때도 여쭤봤지만 여기에 용역보고회 해놓은 게 있어요. 소장님도 용역보고 한 거 참고 해 주시고 예산을 확보하고 그늘을 만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그리고 사계절 꽃필 수 있도록 주차장 주변에 꽃을 보면 상사화가 올라올 수 있도록 해 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안 하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해야 돼요. 벽골제에 관광객을 사계절 유치하는데 관광 부서에서 당연히 해야지요. 그러나 벽골제는 관리만 하고 있으라는 데는 아니니까 관광객 유치를 누가 해야겠어요? 관광과에서도 하지만 벽골제 알려야지요. 아리랑문학관에 뭐가 있어요? 하얼빈이요. 지금 하얼빈 영화를 하고 있잖아요. 제가 남혜선 팀장님한테 요청해서 그 당시에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하얼빈 영화를 보고 하얼빈역을 보러 왔어요. 그러면서 김제에 이렇게 좋은 명소가 있는데 알리지 않은 거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다. 그래서 드론으로 촬영해서 단락 단락해서 보내주셔, 그렇게 해서 홍보가 안 돼요. 벽골제사업소에서도 정말 많잖아요. 소설 아리랑이기 때문에 아리랑마을도 다 구성해 놓고 이거를 홍보하셔야지요. 홍보팀에서도 홍보하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홍보방식도 잘 짜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사계절 벽골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된다. 국장님! 저는 꾸준히 요구하고 있거든요. 여름에는 물놀이 풍선으로 쭉해서 하는 것도 있잖아요. 김제시 관내에는 쭉 시설해 놓고 물놀이도 할 수 있게 해놓고 김제시 아이들은 천원 받든지 2천원 받든지 하고 타 지역 애들 해놓으면 거기에 플리마켓 해서 옆에 먹거리 구성해 주면 여름내 장사할 것 아니에요. 주차장 그렇게 잘 구성해 놓고 360일은 그냥 놀리고 있다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아셨지요? 소장님이 퇴직이 언제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6월입니다.

○위원 이정자
소장님이 6월이면 숙제는 국장님이, 일 잘하는 국장님이시잖아요. 김진수 국장님! 숙제에요. 예산만 세우면 되잖아요. 벽골제에 주차장 확보해서 여름에 관광객 유치하시면 되잖아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의원님 말씀대로 시장님이 지시해서 다음 주 정도 해서 국장님들 하고 아리랑벽골제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터놓고 얘기하자고 해서,

○위원 이정자
하셔야 돼요. 저는 18년도부터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어요. 안 움직여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그때 이정자 부의장님이 벽골제 소장 있을 때 거기에,

○위원 이정자
용역 다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백일홍해서 용역 했는데 나무가 안 자라요.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요소요소 벽골제 안에서 어떻게 했냐면 여기는 백일홍이 잘 자라는데 2,000만원 짜리 용역에 토양 분석까지 다 했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주변으로 해서 장미도 꽃 있는데 그것을 심었어요.

○위원 이정자
그때 꽃 다 심었지요.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다 죽어버려요.

○위원 이정자
거기가 짠물이 있어서 그래요. 거기에 맞는, 제가 홍가시나무를 주장을 많이 하는데 진짜 잘 자라더라고요. 그렇게 잘 자랄 수가 없어요. 김제시에는 홍가시나무가 아주 잘 맞는 구나 싶기도 하고 그때 용역해서 용역결과가 나와 있어요. 벽골제 안에서 군데군데 어떠한 나무 식재를 해야 되는지 다 분석해 놓은게 있어요. 보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자
(질의답변 도중에) 축제 때 뒤에 코스모스 심어 놓은 데는 그대로 놔두었나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활용방안은 별도로 없고요.

○위원 김영자
자랄 수 있는 꽃이 있을 것 아니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핑크뮬리도 심었었는데,

○위원 김영자
사진 찍어서 몇 개만 올려놓으면 꽃 보러 온다고 와버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염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염기에 견딜 수 있는 화초류도 확인해야 됩니다.

○위원 김영자
객토 흙을 섞어서 못하나? 조금 해서 토양을 바꿀 수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섞어서 하기는 하는데 이정자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용역서는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자세히 나온 게 아니고 그냥 몇 군데만 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 토종 화초류가 아니고 다 외래종이에요. 제가 봤는데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벽골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투트랙으로 가야될 것 같아요. 문화재가 있고 말씀하시는 데 관광 쪽으로 있는데 그거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서 할 것인가도 더 생각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해당되는 실과소장님이랄지 전부 다 모여서 그런 부분을 논의를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동안에 벽골제를 다녀가신 과장님들도 계시고 국장님들도 계시잖아요. 이영석 국장님도 계시고 김진수 국장님도 계시고 그쪽에 근무했던 분들이 쭉 계시기 때문에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이 될 거라고 봐요. 2,000만원 예산가지고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토양 분석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안타까움도 많이 있었고 입장료 무료화 건을 용역하면서 같이 곁들여서 한 부분이었어요. 벽골제에 대해서는 아리랑문학관, 아리랑문학관사업소 다른 지역에 가서 보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이 진짜 많을 거라고 보이는데 거기에 얼마나 많은 돈이 투입됐습니까? 그 많은 돈이 투입된 거에 비해서 전혀 관광이 활성화 안 되어있고 달랑 축제 5일밖에는 하는 게 없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있잖아요. 벽골제 안에서 이걸 가지고 체험인들끼리도 행사를 진행하면서 예산 지원해 주고 그 벽골제 안에서 행사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 방법도,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벽골제 내에 있는 체험프로그램하고 음식점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요청 사항들이 많이 있어요. 현재 만날 볼수록,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같이 논의해야 될 것 같아요.

○위원 이정자
여러 가지로 해보시고 체험프로그램도 이번에 리플렛 만들어 주셨잖아요. 그거 가지고 홍보하는데 잘 쓰고 있어요. 각 학교나 유치원이나, 정말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 활용 방안 국장님! 숙제에요. 정말로 큰 숙제.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국장님 활용 방안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 잘 만들어 보세요. 그 얘기 나온지가 몇 년인지 모르겠어요. 벽골제 가지고 주차장이 됐든 주차장을 활용해서 야외영화관이 됐든 풀장이 됐든 뭐가 됐든, 18년이 아니라 초창기 주차장 조성할 때부터 계속 얘기는 나왔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도 문화재 관리지역이네. 뭐네. 하면서 이렇게 안 되고 저렇게 안 되고 핑계 대고 안 됐었잖아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하다못해 야영장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아까 말씀한 대로 중간중간 나무라도 심어 놓으면 야영장도 할 수 있고 야외영화관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어린이놀이터 풀장 같은 것 임시 동물원도 많이 있어요. 그런 것도 만들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장도 만들 수 있고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그 규모와 마인드가 다를 뿐이지요. 소꿉놀이 조금씩 하는 그런 마인드냐 정말로 주변 시군까지 통합할 수 없는 정도의 규모로 해서 제대로 된 홍보를 통해서 만들 수 있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아이디어나 그런 제안들은 국장님도 받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좌절되고 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 좌절되고 안 되더라고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꽃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면 광활 같은 경우에도 코스모스 난 거 보셨어요? 광활 코스모스 잘 나요. 여기보다 더 짠물인데도 잘 자라요. 관리의 문제일 수도 있고 잘 보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광활은 꽃도 안 나야 되고 나무도 다 안 나야 돼요. 광활은 지하수 조금만 파면 짠물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목공예 지금 개방해서 잘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위원 최승선
과장님은 잘 모르니까 관리,
(답변 교대)

○관리팀장 이인노
잘하고 있어요.

○위원 최승선
개방해서 잘하고 있냐고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러면 체험객들 와서 하고 있고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위원 최승선
나왔는지 몰라서 축제 때도 방문 걸어 잠그고 방안에서 하더 만요.

○관리팀장 이인노
나이가 어려서 저희도 힘들어서 기왕이면 말을 안 하는데 그분한테 한 번 말씀을 드렸어요. 이렇게 하시면 어려우니까 나와서 장도 펴 놓고 고객 맞이할 준비를 해달라고 그런 메시지를 줬거든요.

○위원 최승선
지금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위원 이정자
(질의답변 도중에) 안 바뀌었어요?

○관리팀장 이인노
바뀌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젊은 분으로 바뀌었는데 축제 때 목공예 밖에서 하지도 않고 방안에 앉아서 문닫아놓고 찾아오면 하고 아니면 말고 그랬지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젊은 분이라고 해서 바꾼다고 해서 그러시냐고 하고 말았는데 축제 때 보니까 그래요. 지금은 나와서 어떻게 은둔생활 마쳤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팀장님 마쳤어요? 나와서 해요? 어때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전에 운영하신 분이시라 밖에 나올 때는 나와 있기도 하고,

○위원 최승선
예전에 운영하셨던 분이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예전에,

○위원 최승선
젊은 분으로 바뀌셨잖아요.

○관리팀장 이인노
전에 근무하셨던 분이시거든요.

○위원 이정자
(질의답변 도중에) 이번에 안 바뀌었어요?

○관리팀장 이인노
그 전 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나이드신 분으로 다시 바뀌었다고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위원 최승선
그분은 잘 하시…….

○관리팀장 이인노
예.

○위원 최승선
바뀌었고 만요?

○관리팀장 이인노
예.

○위원 최승선
하도 문 걸어 잠그고 체험을 하길래 여쭤봤어요. 지금은 활성화하시는가 해서, 체험하는 데 문 딱 닫아 놓고 정말 보기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봤어요.

○관리팀장 이인노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문 열어 놓고,

○위원 최승선
아니, 추우면 당연히 문 닫아야지요. 축제때 지푸라기나 다른 분들 다 와서 체험을 같이 하는데 거기만 텅 비어서 정자 해놓으면 뭐 해요. 방안에 앉아서 나와 보지도 않는데, 그래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다시 바뀌었구나?

○관리팀장 이인노
예.

○위원 최승선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창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계속해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산회)
○출석위원 - 6명
주상현, 이정자, 김영자
최승선, 김승일, 문순자

동일회기회의록

제28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86 회 제 4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3
2 9 대 제 286 회 제 4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3
3 9 대 제 286 회 제 3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2
4 9 대 제 286 회 제 3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2
5 9 대 제 28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2-14
6 9 대 제 28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2
7 9 대 제 286 회 제 2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1
8 9 대 제 286 회 제 2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1
9 9 대 제 28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1-20
10 9 대 제 28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2-10
11 9 대 제 28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0
12 9 대 제 286 회 제 1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0
13 9 대 제 286 회 제 1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2-10
14 9 대 제 28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1-20
15 9 대 제 28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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