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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1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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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3 차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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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 3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7월 22(화) 10:00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10시00분 개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김푸름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주문관 김푸름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6분의 위원님 가운데 4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7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회의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행정지원과
먼저 두일균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의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업무보고 드리기 전에 팀장님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정팀 박무송 팀장입니다.
인사팀 김홍규 팀장입니다.
대외협력팀 이성아 팀장입니다.
공무원복지팀 황주애 팀장입니다.
이번 인사에 바뀌었습니다. 생활민원팀 이종학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방금 토론회 말씀하셨잖아요. 왜 삭감됐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본예산에 1회 것만 반영되었는데요. 이번 추경에 의원님들께 예산을 계상해서 올렸는데 예결위에서 삭감됐습니다.

○위원 최승선
삭감 이유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안 알려줬어요? 왜 삭감됐는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 권한인데 저희들한테 삭감이유까지,

○위원 최승선
삭감된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최승선
1년에 한번 정도만 하면 되는데 상·하반기 할 필요가 있냐고 해서 삭감된 거 같은데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이것은 저희들 의견 같습니다마는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1년에 2번 운영하는 것으로 공약되어 있고요. 토론회에서 나온 안건이 딱 한 건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1년에 두 건 정도로 해서 시정에 반영하고,

○위원 최승선
말씀하세요. 왜 하다 말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에 있으면 예산에 반영해 주실 수 있도록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위원 최승선
당부면 안 해요.

○위원 주상현
(질의답변 도중에)당부라는 표현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최승선
애초에 삭감 부분이 1년에 한번 정도하면 되는데 2번까지 할 필요가 없고 예산도 한번으로 올렸는데 왜 두 번 올렸냐고 해서 삭감된 것으로 기억해요. 과장님이 왜 삭감됐는지 모르신다면 우리가 삭감한다고 얘기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왜 삭감됐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안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전달이나 이런 것들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죄송합니다. 파악 못한 것은 제 불찰입니다.

○위원 최승선
이거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죠. 여기 계신 법무팀이 됐든지 실과가 됐든지 누가 됐든지 간에 삭감됐으면 왜 삭감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알고 만약에 의원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면 거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거잖아요. 의원님들이 다 기억하기는 어렵겠지만 삭감하거나 얘기하신 분들은 기억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다른 의원님들은 생각을 안 했던 분들은 거기에 대한 기억을 못 할 수도 있고,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과소에서 대응해 줘야 하는데 실과소에서 과장님조차 그 이유를 모른다고 하면, 행정지원과장님하고 얘기 안 하고 싶은데 자꾸 내가 뭐라고 하는 것 같아서,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께 다시 예산을 배려해 주십사하고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위원 최승선
그 부분은 그런 것 같아요. 국장님! 이 부분은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잖아요. 의회에서 결정이 이루어져서 나갔으면 그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되어야 하는데 안 되고 있다면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거잖아요. 여기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대응도 안 되고 뭔가 연결고리가 없다는 얘기죠.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구조적으로 바꿔야 하는 게 아니냐?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감히 말씀드리면 의원님들 의결권은 의원님들 권한이신데,

○위원 최승선
아니에요. 그 차원이 아니에요. 권한이 있더라도 의원님들이 의결을 해도 의원님들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어요. 잘못될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실과소에서 이런 부분은 이러이러한 상황이니까 의원님들이 알아주시고 대응해 주셔서 협조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얘기를 하든지 어떤 대응이 있어야 하지 내용을 몰라서 삭감됐네. 다음에 또 올리지. 이름 바꿔서 올리지. 제목 변경해서 올리지. 이렇게만 하면 안 된다고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제 불찰이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삭감하고 안 하고 1년에 한번 하고 두 번 하고 문제가 아니고 그런 의견이 나왔으면 시장님 공약사업이고 1년에 두 번 하기로 약속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설득해 줘야지 왜 삭감됐는지 이유를 모르신다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에요. 특히 지난번에 예산 삭감된 부서는 그렇게 얘기해도 한번을 안 찾아와.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안 해. 의원님들이 사업에 대한 인지성이 없어요. 그러니까 삭감돼요. 그래도 안 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때부터 화가 나는 것중에 하나가 지역구 건데도 와서 설명해 주라고 해도 안 해. 삭감이 됐어. 그래도 안 와. 지역구 사업이 삭감됐어요. 의원님들께 가서 충분하게 설득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저도 이어서 말하면 삭감됐으면 와서 설명 정도는 해 줘야 한다고 봐요. 더군다나 시장님 공약사업이면 더 신경써줘야지. 시장님 공약사업이 삭감됐는데 가만히 있어요? 삭감됐으면 다음 추경 때 올릴 거니까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셔야지. 안 하셨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해가 안 되면 또 삭감할 거예요. 시장님 공약사업이면 더 신경써야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충분히 설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대시민토론회를 운영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면 어떻게 토론회가 이루어지고 무슨 결과를 도출했고 앞으로 방향성도 설명해 줘야 예산삭감이 잘못됐구나. 이런 판단을 하지 저는 삭감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대처하는데 우리가 다음 추경 때 살려준다는 보장이 있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저번에 의원님들이 말씀하셔서 간담회 때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계획을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렇게 해 주셔야지 의회를 너무 무시하더라고, 행정지원과는 특히. 보고가 제대로 온 것을 본 적이 없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자주 찾아,

○위원 주상현
다음 추경 때 보시게요, 어떻게 하는가. 그렇게 하면 안 돼. 더군다나 시장님 공약사업인데 보고도 안 하면 잘못된 거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이번 간담회 때 다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신경써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런 식으로 하면 다음 번에도 못 살려요. 살리고 싶은 마음이 죽어도 없어. 그렇게 하시고, 인사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인사는 집행부 시장님의 저기니까 관여가 아니고 조언을 하자면 일하는 공무원들이 많잖아요. 아시죠?
일을 않는 것은 괜찮아. 방해하는 분들이 있어요. 방해하는 분들이 있다니까. 밑에 직원은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얘가 퇴직할 때까지 그만 둬. 하지 마. 이러면 안 되잖아. 이거는 아니잖아요. 밑에 직원 일 하는 것까지 방해를 하냐고. 내가 그런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국민의 녹을 먹으면서 그런 일이 발생하냐고. 이런 문화가 있어서는 안 돼요. 본인이 않는 것은 이해를 하겠어. 의욕도 떨어지고 승진 못 했으니까, 과장 승진 못 했으니까 이해는 가요. 그렇지만 밑에 직원 일하는 것에 대해서 방해하면 안 되지. 그런 소리를 요즘 몇 번 들었어요. 어떻게 조치해 줘야지. 차라리 직원없는 팀장을 만들어요. 그렇게라도 해서 조치해야지. 내가 요즘 몇 번 들었다니까. 조직문화가 심각하다.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정말 이건 아니라는 얘기를 들어요. 직원은 하려고 하는데 팀장이 못 하게 해. 그건 안 되지. 벌써 옆에서 끄덕거리잖아요. 정말로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니까. 조직문화가 심각하다. 이래서는 안 되지 않아요? 거기 파악을 해 주시고 거기에 맞는 인사가 있어야지 아니면 팀장을 제껴 놓고 국장님, 과장님이 직접 챙겨야 한다니까.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지.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공감하고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미 과장님도 아실 거예요. 몇 명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저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고향사랑기부금이요. 일부 민원이 있는데 공무원들은 10만원 내면 3만원 되돌려 받잖아요. 10만원은 환급받고, 어떻게 보면 3만원 이익이죠. 이분들이 타 시군에 있는 공무원들이라든가 기관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답례품에 의해서 지역을 선정한다는 얘기가 들려요.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동안 답례품을 농산품 위주로 구성했는데요. 이번에 도자기 체험권이나 승마체험도 해 보려고 했는데 기전여고 그쪽에서 난색을 해서 못 했고 또 휴양림도 있고 캠핑장 하는 업체하고도 트라이 하는 중입니다.

○위원 주상현
소득공제를 받는 공무원들이나 받을 수 있는 기업의 돈 많은 분들이 환급받는 부분에 대해서 답례품을 고르고 선택한다는 소리가 그냥 간단히 지나갈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저희들도 충분히 파악하고 있고요.

○위원 주상현
파악해서 수요조사를 해서 답례품을 선정해서 추가로 늘려서,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다양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분들이 답례품을 보고라도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게, 그것도 노려보고 결과를 늘릴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자원봉사센터 안정적 운영한다고 했는데 기업 업무협약은 뭐예요? 125페이지, 기업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한다. 이건 뭐예요? 자원봉사센터 안정적 운영을 보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면 봉사자들이 개인도 있지만 일반기업에서 참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업무협약을 통해서 실예로 자원봉사센터장이 순동에서 사업체를 하시잖아요. 그 기업 전체가 자원봉사센터 회원으로 들어와서 같이 활동도 하고 자원봉사하고 그런 것을 유도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위원 이정자
기업인들을 자원봉사센터 회원으로?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회사 자체에 뭐가 있으면 후원도 해 주고 봉사도 같이 참여해 주고 그런 것을 같이 운영해 간다는 것입니다.

○위원 이정자
말 그대로 자원봉사센터를 기업과 연결해서 기업에서 후원금이라든지 기타 등등 되면 그것과 연계해서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좀 더 자유롭게 하겠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이정자
어찌 보면 그 방법도 굉장히 좋기는 해요. 기업인들은 워낙 바쁘기도 하잖아요. 자칫 잘못하면 기업인들은 김제시 지자체에서 지원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이 부분은 전혀 강압적이지 않고요.

○위원 이정자
강압적이지 않아도, 저는 기업을 해 봤잖아요. 사업을 해본 입장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지자체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저 또한 실제적으로 그런 경험이 있어요. 2000년도에 제가 사업을 할 때 지금은 퇴직하신 분이지만 그분 때문에 굉장히 곤란한 적이 있었어요. 집행부 김제시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도록 정말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참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조심스럽게 해야지 기업인들이 만약에 순동이다. 월촌이다. 대동이다. 그들을 다 한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감안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말을 못 해요. 기업에서 자진해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이런 부분은 고민해 보셔야 할 문제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의원님,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위원 이정자
그래도 자원봉사센터는 시장님과 형성되는 관계에요. 매번 센터장님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과 이렇게 한다고 봐서는 여러 가지 고민하셔야 된다. 기업인들이 직접 대놓고 말을 못 해요. 할 수가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할 수 없어서 이 부분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다. 앞에서 하겠다고 대답하겠지만 아주 큰 애로사항입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 내용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파악해 봤자에요. 대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아니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이 부분은 자진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놓고 가셔야지 기업인과 이렇게 해서, 상공회의소가 김제에 유치됐잖아요. 상공회의소 있는 분 또한 마찬가지로 기업도 하시고 집행부에서 근무하셨던 분도 계시고 상공회의소가 활성화되려면 연계성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여러 가지 확장시켜 나가야 하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히 말못할 애로사항이 여기 안에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잘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 부분을 해 보시고 자원봉사센터 앞마당에 비가 오면 공사부터 잘못됐어요. 자원봉사센터 마찬가지로 보수요청을 했을 거라고 봐요. 그 부분은 세심하게 살피시고 예산이 없으면 협의를 잘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어제 센터장님이 말씀하셔서 청사관리팀장과 직원이 가서, 지금 하자보수 기간이잖아요. 가서 파악해 보라고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셔야 돼요. 하자보수 기간 안에 뭔가 해결되어야지 배수가 전혀 안 되어서, 도에서 자원봉사센터에 왔을 때 삽으로 전부, 저도 거기에서 물을 퍼냈어요. 그런 상황이어서 그 부분을 잘 살펴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날 운영 2월에 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건의사항 추진상황 점검 분기별로 한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 민원은 처리가 됐나? 퍼센트로 말하면 몇 퍼센트 정도,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319건 건의를 받았고 46건은 완료했습니다. 현재 160건은 추진 중이고요. 75건은 아직 예산에 반영을 못 했습니다. 38건은 추진불가로 민원인들한테 설명드렸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거를 저희한테도, 쭉 정리를 해놨을 거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카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관리 그거를 하나,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정리해서 의원님들,

○위원 김영자
한 부씩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저희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지. 민원이 해결되는지 아니면 진행 중인지 어떤 것을 불가라고 했는지, 우리도 지역주민들 만나면 답변해야 되잖아요. 정리해서 저희한테도 한 부씩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시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전체 명찰 패용을 하잖아요. 본청을 보면 패용율이 높아요. 읍면동은 명찰 패용이 낮아요. 우리 지역구 주민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바뀌기도 하잖아. 처음에는 패용을 한 대. 나중에는 않는대. 그래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대. 이름을 얼굴하고 연결시켜서 알고 싶고 기억을 하고 싶어도 면단위 같은 데는 명찰 패용을 잘 안 한다는 거예요. 행정지원과가 그런 것은 소속이니까 명찰 패용을 잘할 수 있게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 부분을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렇게 읍면동에 지시사항을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쭉 보니까 행정지원과는 하고 오셨더라고. 읍면동에 저희 지역구나 어디를 가 봐도 패용 안 하는 직원이 많아요. 지금은 신규직원도 많고 얼굴하고 이름하고 우리도 잘 매칭이 안 돼.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렇게 해주시고,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운영 및 토론회 개최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이라는 게 뭔 말이야? 2023년부터 운영해 왔던 거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임기 내에 1억 2,000만원 가지고 한다는 것입니다.

○위원 김영자
그렇게 해서 1억 2,000만원이고 올해 얼마로 추진했다고 이런 게 나와야지.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이라고 하면 1억 2,000만원 세워서 무슨 사업을 하는 것처럼 우리한테 보이잖아요. 임기 내면 언제야. 2022년부터 어쨌든 4년이잖아요. 4년간 하는데 1회에 1,500만원?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올해 예산편성이 1,500만원 세워졌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4년 해봤자 그렇게 따지면 6,000만원이야. 여기는 총사업비를 1억 2,000만원으로 해놓고 우리가 1년에 얼마 갖고 토론회를 하는지 몰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 그러면 이렇게 해야 돼. 총사업비에 괄호 열고 4년간 해서 올해 얼마 세워서 진행하고 있다고 이런 게 나와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우리가 봤을 때 1억 2,000만원, 혹시 몰라서 예산서 찾아보라고 했네. 1억 2,000만원이 섰는지, 내가 제대로 파악을 못 했는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말씀하신 부분 백년김제,

○위원 김영자
다음에는 그렇게 해야 돼.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간담회 때,

○위원 김영자
어제 동료의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어. 예를 들어서 계속사업이 있잖아요. 3년을 한다든가 4년을 하면 총사업비 중에 이렇게 진행되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갖고 사업을 한다고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해 놓으면 모르는 사람은 그러잖아.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으로 하나? 예산이 얼마 섰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것을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4년인데 4년간 하고 올해에는 예산 얼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그렇게 표로 해주면 우리가 한눈에 보기도 쉽고, 그다음에 국내교류 그전부터 말씀드렸는데 서한문은 발송했네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베트남 화빈성하고 인도네시아 바탐시.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그런데 무응답이고 만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아직까지 응답이 없고요. 올해까지 보고 응답이 없으면 의원님들 보고드리고 교류 안 하는 것으로,

○위원 김영자
응답도 없고 몇 년간 우리한테,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저희들이 두 번 이상 보냈거든요. 그런데 답이 없어서,

○위원 김영자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보내보시고 국내도 많이 있는데 교류하는 데는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어쨌든 구미가 제일 오래됐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구미가 제일 오래됐습니다.

○위원 김영자
추진상황을 보니까 구미는 많이 다녔고 가을에도 다른 데 교류할 계획이 있어요? 하반기에도?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축제에도 초청하고요. 그쪽에 행사가 있으면 저희들이 거의 참석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이 못 가시면 저희 직원들이라도 가고 있고요.

○위원 김영자
축제 때 가서 참여만 하지 말고 농산물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모색해 봤으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런 것 위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전에 은평구도 했는데 그냥 일회성으로 그쳐버리더라고. 그게 우선이지 않은가 축구동호회도 좋고 여러 가지 농특산물 교류나 판매를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우리하고만 자치단체간 교류를 맺는 것은 아니에요. 여러 자치단체와 교류를 맺으니까 우리하고만 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만 더 적극적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봉사단체와 같이 갈 수도 있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교류를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과 자꾸 부딪치는 것 같아. 나는 그런 뜻은 아니고 물어볼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오해는 마세요.
공정·공감 인사 운영에서 상시상담제 운영으로 소통한다고 하셨어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최승선
다면평가도 하고 전직원 설문조사 해서 나중에 직원들 의견도 듣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지금 인사기준이 어떻게 돼요? 여기에는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으신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다면평가는 말 그대로 직원들한테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보내서 거기에 따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다면평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위원 최승선
또? 여러 가지,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인사제도 운영은 항시 언제라도 와서 저희한테 상담하면 그 말을 들어주고 그 안이 타당하면 나중에 반영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인사라는 게 저도 예전에 인사에 불만이 많았었는데요. 직원들 일부는 불만이 있을 수밖에,

○위원 최승선
불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과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시는지 듣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꾸 딴 데로 얘기하지 마시고.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직원들의 많은 의견을 들으려고 하고요. 가능하면 직원들 얘기를 들어서 인사를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여쭤볼게요. 인사를 할 때 인사를 하는 평가기준이나 절차 그런 역량 같은 게 다 공개돼요? 이러이러한 기준으로 인사를 하겠다. 그 기준을 직원들한테 공개하나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인사하기 전에 인사 예고를 하면 어떤 기준으로 인사를 하겠다는 예고문을 띄워서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위원 최승선
그것이 있느냐는 말씀이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인사할 때마다 예고문 띄우고 있습니다. 하고 나서 어떤 기준으로 인사했다는 것도,

○위원 최승선
대략 어떤 내용이에요?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가장 좋은 것은 1년에 두 번씩 근평을 하고 있거든요. 근무평정을 우선순위로 반영하고 요직부서에 갈 때에는 연차도 보고 있습니다. 실적 낸 사람들, 오래되신 분들로 주요 보직은 그렇게 인사하고 있고요. 발탁인사도 한 두명씩 하려고 노력하고 그럽니다.

○위원 최승선
발탁인사?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크게 실적이 나오면 젊어도, 연차가 덜 되었어도,

○위원 최승선
실적이 있으면?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예, 큰 실적이 나오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위원 최승선
좋다고 생각해요.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인사가 만사라고 하잖아요. 항상 인사하시는 분들이 애로사항이 있는지 알아요. 인사가 만사니까 잘 고민해서 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사가 굉장히 중요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맞잖아요.
저는 그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근평도 잘 안 나오고 기피하는 부서도 있잖아요. 공무원이 그쪽으로 인사가 없다면 그 일을 못 하기 때문에 가야만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잖아요. 공무원들도 근평도 안 나오지 가기 싫지만 가서 일을 해야 되고 그런 분들 입장을 고려해서 공정하게 챙겨줄 수 있는 인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엊그제 민원을 통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서 건의라기보다는 말씀드려 볼게요.
고향사랑기부금이 활성화가 되어서 이 기부금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 마을에 갔더니 마을 기부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마을에서 그것을 공문으로 해서 마을의 작은 사업도 추진하고 계시고 그걸로 주민들이 화합도 하고 음식도 나누고 그런 일을 하면서 이것도 활성화 시켜보면 어떻겠냐? 그 말씀을 하시기에 많은 금액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여러 사람이 나가서 어느 정도 성공한 케이스는 지역을 생각해서 기부하시는 분도 계셔서 마을에는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을 하셔서 이것도 작은 마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라면 그것도 괜찮겠다. 이런 것들도 추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두일균
위원장님 따로 찾아 뵙고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하여튼 고생 많으신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문화관광과
다음은 박진희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문화관광과장 박진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정책팀 최선아 팀장입니다.
관광진흥팀 이지연 팀장입니다.
관광시설팀 노유명 팀장입니다.
국가유산팀 백덕규 팀장입니다.
이번에 새로 온 문화예술회관팀 이정영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문화관광과도 의회에 보고 않는 과 중에 한 군데 과인데 잘 보고를 안 하시더라고.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주상현
이 과도 직원들 보기가 힘든 과라고요. 이 과도 의회에 별로 보고를 안 해. 앞으로 신경써서 예산서 잘 볼게요.
관아 앞에 플래카드가 붙어있더라고. 관아 담벼락에 플래카드가 있더라고. 그것 관리를 잘못하는 거예요. 기본이 안 된거야. 그런 것은 신경써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안위장군 옹벽 무너진 거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잘 진행해서 8월 초에 공사하기로,

○위원 주상현
이번에 어디 무너진 데하고 똑같은 거야. 그게 토압이라는 거야. 압이 걸리면 기초가 부실하면 무너져요. 결론이 부실공사라는 얘기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경과를 보면 당초 벽면에 맞추어서 공사를 했는데 그게 소홀했던 거 같아요. 토지주가 1차적으로 직각으로 받고 주장은 위에 물이 배수를 잘 안 들어서 그랬다 그렇게 추정했는데,

○위원 주상현
어디에 옹벽 무너진 것 있잖아요. 똑같은 경우야. 물이 스며들면 흙에 물이 갇히잖아요. 그러면 토압에 걸려. 토목기사들은 금방 알아요. 기초가 부실하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그것 부실공사라고. 볼 것도 없어요. 그냥 부실공사야.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의원님,

○위원 주상현
문화공사업자들의 특기에요. 빵구내서 10년 뒤에 공사하는 것, 문화계 쪽이 부실공사가 아주 심각해요. 그것 관리를 잘 하셔야 돼. 토목기사 데리고 가면 금방 부실공사 나와요. 그건 볼 것도 없어요. 내가 봐도, 비전문가가 봐도 부실공사인데.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종중관계자, 아래 토지주, 저희 이렇게 여러 번 협의과정을 거쳤습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됐고 8월 초에,

○위원 주상현
원만하게 어떻게 해결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도로쪽 벽면은 토지주가 바로 잡고 안위장군 쪽은 8월 초에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옹벽에 물이 빠지는 데가 없냐고? 그건 기본인데. 그거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관리를 못 했겠지만 그런 것 할 때에는 앞으로 토목 전문가 도움을 받으셔야 해요. 토목 전문가가 건설과 토목기사들 데려다가 한번 정도는 점검받아야 돼, 앞으로 공사하실 때. 백덕규 팀장님은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이해는 가. 그렇지만 참고적으로 그런 건축은 건축기사, 토목은 토목기사 도움을 꼭 받아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렇게 해야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요. 그렇게 부탁 말씀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주상현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3월에 선정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진행이 어디까지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관광공사에 디지털 관광주민증 홈페이지에 등록해서 가고 싶은 지역에 회원가입을 하고 지역에 방문하면 일종에 할인을,

○위원 주상현
홍보가 많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홍보 진행했고 현재까지 협력업체를 43개 정도 모집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은 분이 몇 분이에요? 지금까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홈페이지로 매일 등록하는데요. 파악해서 따로,

○위원 주상현
등록하신 분이 지금까지 몇 분이냐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거기까지는 체크를 안 한 것 같습니다. 따로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문화관광과가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이요. 선정할 때 코칭하는 거죠? 미리 교육시켜서 이 사람을 업그레이드 시킨 상태에서 심사를 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선정을 다 한 후에,

○위원 주상현
선정한 후에 이 사람들을 교육시킨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주상현
이것을 바꾸면 안 돼요? 미리 업체를 모집해서 교육시켜서 발전가능성, 기존에 실력있는 분들 말고 없는 분들도 미리 교육시켜서 그분들 실력으로 평가받게 하는 게 낫지 않아요? 많이 늘어날 수 있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비용문제도 있고,

○위원 주상현
비용을 늘려도,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장소,

○위원 주상현
결국에는 김제음식점의 맛을 늘리는 거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푸드 컴페티션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지 말고 선정하기 전에 미리 예산을 쓰더라도 각 음식점들의 기능 향상을 위해서, 음식 맛을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교육을 받은 상태에서 전문가의 코칭을 받고 응모하면 발전가능성이 높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응모하면 코칭하는 방향으로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위원 주상현
미리 선정해서 교육시키면 어느 정도 실력 되는 사람들이잖아. 전혀 안 가르친 상태에서 일반업주들 상대로 교육시키면 이분들이 이것으로 인해서 여기에 선정하는데 3⁓400명이 와서 응모하면 더 성과를 낼 수 있잖아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그게 낫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저희 현황을 말씀드리면 23개소가 신청했는데 23개소에 각각 코칭해서 심사하자. 그 말씀이신가요?

○위원 주상현
아니 전체를 열어놓고 접수받아서 접수하는 대로, 음식점 주방장이나 사장들이 접수해서 100명이 응모하면 100명한테 음식 관련해서 필요한 교육을 시키고 그분들이 응모하게 해서 더 늘리자는 거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금 형태는 총 1,000여개가 넘거든요. 각자 문자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고 게시도 해서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현실적이지 않고 방금 새로 등록되는,

○위원 주상현
응모를 몇 명 정도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이번에 23곳 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응모를 별로 안 하잖아. 그러니까 얘기하는 거지. 응모가 최소한 100명 정도 돼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심사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조리해서 맛을 보고 품평회까지 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충분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위원 주상현
많지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난 해보다는 적습니다.

○위원 주상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 사업은 잘하고 계신데 궁극적으로 성산이 관광명소화가 되려면 홍심정을 매입해야 돼요. 저는 홍심정이 성산의 명소를 방해한다고 봐요. 거기가 정말 경치가 좋은, 흔히 젊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사진찍기 좋고 가장 좋은 뷰거든. 거기가 김제의 핵심 뷰에요. 홍심정이 가로막고 있거든. 단풍있을 때 가보셨어요? 사진이 정말 멋있거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정말 멋있어요. 뷰가 너무 좋거든. 성산공원의 관광명소화는 홍심정 매입에 있다. 저는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어요. 이것도 어디 과에서 추진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성산공원의 홍심정 매입은 어디서든지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장님께서 추진하실 생각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동안 계속해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내용인데요. 홍심정을 이전시키기 위해서 금만정도 따로 만든 것이고 결국에는 두 개가 이원화된 결과를 낳았고 하여튼 숙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홍심정 자리가 정말 멋진 자리에요. 옛날에 안 좋은 것 때문에 시민들의 아픔이 있어서, 독구데기라고 하죠. 거기가 메꿔졌는데 거기가 지금도 정말 아름다워요. 가을에 가면 정말 예술입니다. 안타까운 면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관아 외삼문 복원을 위해서 사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 앞에 관아를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인 얘기를, 저희 지역구인 것 같죠? 제 지역구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복원의 필요성은 저도 있다고 보고 그 앞에 도로가를 어떻게 복원하실지? 위치를 어떻게 잡으실지? 그 앞에는 도시과에서 광장화를 하겠다. 관아와 도로와 맞은 편 건물들을 매입하고 있단 말이죠. 거기를 광장으로 하겠다. 그래서 매입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설명드리면 인도 부분까지 외삼문이 있었어요. 과거에 외삼문 있던 자리를 밀고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도시과에서는 광장, 건설과에서는 도로 때문에 도로를 뒤로 밀 겁니다. 토지매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 하여튼 중반기에는 같이 시기를 맞춰서,

○위원 이정자
인도자리까지 해서 외삼문이라고 하면 인도를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밀리는 거죠. 인도하고 도로하고, 협의는 다되어 있습니다. 도로 설계할 때부터, 그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들어간 겁니다. 도로광장 설치 계획하고 도로 확장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때는 이때다 하고 뒤로 밀어서 이번에 복원하자고 해서 같이 사업계획을 해서,

○위원 이정자
건설과, 도시과, 문화관광과 3개 부서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래서 문화,

○위원 이정자
3개 부서가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협의해서 시간맞춰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얘기해서 시간을 잡아서 말씀을 나눠보시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3개 부서가 문화재청을 같이 방문해서 사업계획에 대해서 설명도 했고 국가예산 확보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아주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 가운데 저희 지역구 의원님이 김주택 의원님도 계시는데 상의 한 번이라도 해 보셨어요? 알기는 하려나 모르겠어. 말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겠어.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정자
말씀하세요. 아셨죠? 해달라고 해도 안 해. 아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정말 해 주세요. 그 자리에는 김주택 의원님과 자리를 마련해서 거기를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싶어요. 시간 맞춰서 같이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고향올래 굿만경 창작제재소 조성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특별교부세 사업인데,

○위원 이정자
그 부분은 말씀 안 하셔도 되고 지금 현재 진행,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토지에 설정되어 있어서,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그 얘기는 안 해도 돼. 서로 다 해결했잖아.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다해서 협약서까지, 결재 맡았습니다. 실시설계만 끝나면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위원 이정자
진행돼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어려움은 없으시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변호사 자문받아서 협약서 내용, 향후 운영계획까지 다 협약을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잘하셨네.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에 김제가 숙박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기대효과에 숙박, 음식, 지역특산품 등의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전반의 매출 증대 기대라고 써놓으셨네. 시책연구모임에서 나온 사업의 하나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니요.

○위원 이정자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김제 황금 트래블 자전거여행이라고 해서 100억원짜리 계획을 과거에 크게 세워서 신광역관광개발사업에 했는데,

○위원 이정자
각 부서하고 협의는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여기 부서는 도로를 하는 게 아니고 게시판 만들고 그런 정도의,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하더라도 어디에 할 것인지 건설과나 협의해서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라인 위주 이런 것이기 때문에 큰 내용은 아닙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데 기대효과를 여기에 숙박도 없어서 답답한데 숙박까지 다 효과가 있다고 해놨어.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계획서에는 지역마다 타고 가다 보면 아시다시피 죽녹원도 있고 심포기초사업거점들도 있고,

○위원 이정자
만경 죽녹원?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연결연결해서,

○위원 이정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위원 이정자
제가 5분발언을 했지만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빈집 정비해서 하다 보면 효과는 진짜 클 거라고 봐요. 게스트하우스 할 수 있는 부분, 주민들이 자기 집을 깨끗하게 해서 빈집을 그냥 방치하기보다는 지원해서 그러한 사업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있어서 말씀드려보는 거고 아까 주상현 의원님이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말씀하셨지만 이번에는 시민들한테 평가를 쭉 올렸잖아요, 평가해 달라고. 정말 시민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요. 우리가 선정하는데 있어서 지평선축제 때 불친절 했던 업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업체가 있어서 자기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서 좋다고, 제가 150명 카톡방을 운영하고 있는 카톡에 이것을 올렸더니 정말 반응이 좋아요. 이거는 누구 생각이에요? 시민들 평가하겠다는 생각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처음부터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작년에?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작년에도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작년에는 이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어요. 작년에도 했어요?
(답변 교대)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업체를 저희가 신청받아서 한 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한 표든 몇 표든 해서 추천을 받은 업체들을 가지고 그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원 이정자
그때에는 추천을 받았지. 이번처럼 접수해서 심사를 안 했어.

○관광진흥팀장 이지연
그때는 사전적으로 가게나 업주의 참여의지가 강한 사람보다 추천 위주로 해서 먼저 받다 보니까 676건 추천을 받았고요. 최종적으로 업소에서 참여의지나 이런 업체를 30개 정도로 추렸고 그때 당시에는 암행평가를 통해서 평가 점수가 좋았던 업체를 추린 다음에 최종적으로 그중에서 참여의사가 있는 업체를 뽑아서 그 이후에 컴페티션 행사로 시식회나 이런 것들을 진행했던 부분이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추천보다도 제일 중요한 게 요식업을 하시는 업체의 의지가 강한 분들이 관광객도 많고 조리환경도 가게에서 하는 것보다는 열악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의지를 가지고 오셔서 할 수 있는 분들이 오는 것이 맞다고 해서 첫 번째는 그분들의 신청에 의해서 했고 의원님이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신 대로 이왕 들어왔으면 시민들이 보기에도 가봤을 때 맛있고 다른 사람들이 왔을 때에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업체를 뽑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컴페티션을 구상할 때 이번에는 사업자의 의지와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서 시민투표에서 가점을 많이 받으신 업체에 좀 더 가점을 줘서 나중에 심사할 때 작년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저희가 피드백을 받았을 때 축제음식으로 적절성이나 맛이나 이런 것들을 심사위원들을 모셔놓고 같이 평가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9개 업소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정자
잘하셨다고 칭찬하는 거예요. 시민들이 좋은 생각이라는 말씀들을 해 주셔서 잘하셨다. 작년에 했던 업체들 중에는 올해 신청 안 했더라고요. 그 집이 신청 안 하기를 잘했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시민들이 잘했다고 말씀하셔서 이 시간 빌려서 칭찬하는 거예요. 이지연 팀장님 잘하셨어요.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사업하는 것을 의원님들께 보고하셨든가? 했었나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간담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간담회 때 보고를 했었던 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성산공원 명소화 사업에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그때 간담회 했을 때보다 변화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한 번 더 의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세요. 그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신털미산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그 안에 들어가보면 관리만 잘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도 황토길을 해달라고 민원도 많이 들어와 있었잖아요. 숲속 산책로 조성 이렇게 해놨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용역 중에 있는데요.

○위원 이정자
용역 중에 있지만 어떻게 하실 건지 과업지시를 했을 거 아니에요.
노유명 팀장님! 이 부분 설명을 개인적으로 해 주세요, 여기에서 안 하셔도 되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기본계획상으로 나온 게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했는데요.

○위원 이정자
실시설계?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실시설계 중이고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것 가지고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문화재 확장 벽골제 수여거 발굴지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 부분과 연계성도 있고 또 부량면 주민설명회도 가질 계획으로 있고요, 의견을 충분히 담아서 관련법 내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부량면민들의 그쪽 주민들이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잘 저기 해 주시고 주민들의 소리를 잘 경청해 주세요.
시립합창단 운영비 0원 처리하는 것 잘 운영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이정자
0원 처리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볼 거예요. 어떻게 하셨는지 그때그때 말씀해 주세요. 아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66억원 확보하셨는데 공사가 내년까지잖아요. 고생하셨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하시려고? 내년에 다 확보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속적으로 왜냐하면 지방이양사업이기 때문에 하여튼 닳도록 다니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3분의 1 확보가 되고 3분의 2 확보가 안 됐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대부분 추경 확보도 어렵거든요. 그런데 이번 추경에 8억원 확보했고요. 하여튼 매달리고 있습니다. 시장님부터 관심 가지고 계시고,

○위원 최승선
190억원 중에서 66억원이라 걱정돼서, 내년까지 사업 완료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하여튼 예산확보를 위해서 매진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김제시 문화의 날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문화 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지역에서 예술인들이나 음악이나 그런 예술 쪽에 배우는 분들이나 아니면 그쪽을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다 파악을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것 관련해서 동호인은 생문동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꼭 생문동에 가입해야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생문동하고 예총하고 양 단체가 있기 때문에 단체위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동호인이나 배우는 학원이든 그런 부분이 있으면 거기만을 통해야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파악은 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 말씀이에요. 현황이 어떤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죠. 지난번에 색문동에 문제가 많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예를 들면 예술인연합회라고 문제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갈등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처음에 네트워크에 있던 가입 숫자만큼은 다시 재가입한 상태는 아닙니다, 색문동에.

○위원 최승선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단체가 있지만 그 단체가 모든 것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대표가 공익단체는 아니잖아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자기들 이익단체이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저희를 찾아오거나 그런 분들은 간혹 계시지만 체계적으로 통해서 받아보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최승선
김제시에서 센터도 건립하고 문화의 날도 운영하면 그런 부분의 준비는 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문화의 날도 4월, 5월에 계속 하시는가 보고만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두 번 했고요.

○위원 최승선
그런 쪽에서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지 않나? 별로 필요없을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닙니다. 각각 동호회 활동이나 저희도 있지만 교육문화과 쪽에도 일부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하여튼 일반 동호회 관련은 색문동, 전문성 있는 것은 예총을 통해서 관리되고 있는데 문화의 날 이런 것을 하다 보면 지역민들이 참여해서 지역단체가,

○위원 최승선
예총에 가입 안 됐다고 해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단체들이 있으니까 해 보시라는 거예요. 기득권 가진 사람들만 해줄 필요가 없잖아요. 제가 다른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서 파악도 해 보시라는 이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소외된 단체는 없는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것 때문에 말씀드린 거예요. 과장님 애쓰시는데, 명품관광지 조성 사업이 지난번에 도에 7월 달인가 심사보고가 있었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통과했습니다.

○위원 최승선
통과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가서 설명하고요.

○위원 최승선
통과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다시 꾸미고 해서,

○위원 최승선
다시 꾸미느라 애쓰셨겠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저보다 실무진들이 애썼죠.

○위원 최승선
실무가 누구세요? 노유명 팀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노유명 팀장하고 담당자가 애썼습니다.

○위원 최승선
애쓰셨네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금평곁길 야간명소화가 어디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산책로입니다. 산책로 밖하고 경관조명하고,

○위원 최승선
어디 산책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저수지 산책로,

○위원 최승선
저수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파빌리온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전체 다는 아니고,

○위원 최승선
같이 하시려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같이 하려고 그럽니다. 전체 다는 아니고요. 과거 조양월 있던 그쪽하고 해서,

○위원 최승선
그렇게 조성하신다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조성하시고 모악산 테마거리도 마찬가지이고 카페거리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의견 주신대로 지속적으로 체계를 잡아서 하겠습니다. 협의도 하고요.

○위원 최승선
그때에도 말씀드렸지만 팀장님! 용역 때도 말씀드렸지만 카페거리 가서 상인들과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시라고 했더니 모악산 상가가서 의견들었다고 해서 그것은 전혀 아니잖아요. 알고 계시죠?
(답변 교대)

○관광시설팀 김지운
예.

○위원 최승선
남의 다리 긁어주는 거죠. 상가하고 카페거리하고 완전히 틀린데. 그 부분은 정확하게 가서 보셔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그분들이 안 가봤다고 했어요. 제가 확인했을 때, 그때 아마 들으셨을 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같이 들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분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야 하잖아요. 일방적으로 하는 거보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나머지 부분들은 의원님들이 다하셔서, 성산타워는 리모델링하신다고 했는데 리모델링해서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일단,

○위원 최승선
옛날 10년 전에도 누수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붕 전체부터 해서 같이 검토가,

○위원 최승선
옆에서도 다 새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옆에서도 다 샌다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전체 위에서부터 뚜껑부터,

○위원 최승선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고 누수나 이런 것을 잡으려면 힘들 건데,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실시설계가 끝나면 간담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짓는 것 이상으로 돈이 들어갈 거 같은데요. 리모델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실시설계 마무리단계인데요.

○위원 최승선
잘 보시고 리모델링 사업이 40억원인데,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전체 사업비가 40억원입니다.

○위원 최승선
그럼 이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리모델링 40억원인데 40억원 가지고 가능할까? 명소화사업까지 해서, 아무튼 거기가 제가 알기로 누수가 돼서 비가 많이 새고 그랬어요. 위에서 1층까지 다 새고, 한번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많이 가봤죠. 새는 것까지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옛날에 새서 그때 그랬었는데. 그 뒤에 공사를 했었나?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거의 문이 잠겨져 있기 때문에 용역관련 추진하면서 1월달에 방문했었습니다마는 누수된다는 말은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관심 갖고,

○위원 최승선
한번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전에 그런 저기가 있어서 누수가 그랬던 것으로 알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확인해 가면서 공사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야행 지난해 대비해서 잘된 점이 뭐고 못된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분석하신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잘된 점은 주류판매 안 하고 경관조명도 끝나고 계속해서 긍정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 체험하다가 제품이 떨어졌다거나 중간에 전기용량이 다해서 정전사태가 나거나 이런 불편사항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불편사항 말고는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지역예술단체 공연이 맛이 없다는 말도 일부 들었고요. 다양하게 내용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더 얘기해 달라니까 자꾸 짧게 하시려고 그래요. 그래야 의원님들이 그 내용을 공유하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주차 통제나,

○위원 최승선
이렇게 잘 됐으니까 예산을 더 주셔야 한다. 이거는 아쉬운데 이런 부분은 개선하겠다. 대표적인 거라도 얘기를 해 주셔야,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이런 부분이 있어서 MBC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어서 지금 어떻게 진행할까 서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꼭 MBC하고 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평가해서 거기가 됐습니다.

○위원 최승선
평가에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모집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두 군데가 들어와서,

○위원 최승선
축제도 그렇지만 JTVC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축제는 JTV입니다.

○위원 최승선
JTVC?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JTV.

○위원 최승선
JTV, 하여튼 그쪽 관련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최승선
지역축제가 다 그런 쪽에 저기들이 다 잡아가고 있어서 지역에 있는 비록 작지만 소속기획사나 이런 데가 설 자리가 없죠. 겨우 하청업체 정도의 역할이나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들 지원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래도 우리 지역이니까 한 번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계약 관련해서도 애로가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어떤 것을 쪼개서 하면 안 됩니다. 일괄로 하다 보니까 지역업체가 일부 소외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문화의 날도 쪼개서 하고 있는데 일괄로 다 해야지 지적받고 우겨서 하고 있는데 그런 애로도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지역업체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규모가 안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무래도 역량 자체가 사람도 여러명이 필요할 거고 전문가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특정 그것만 하지 다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일이 많다 보니까 문화관광과 질문이 많네요.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명품관광지 조성 사업 김제 꽃빛 모악 금평저수지 쪽하고 금산사 상가 쪽을 하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김영자
파빌리온 조성 위치는 농어촌공사하고 협의가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기본계획 승인도 완료됐는데 주요내용에 보면 파빌리온을 짓는다고 했잖아. 공연하는 그런 거잖아. 위치를 어디에 한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카페 앞쪽에 사각진데,

○위원 김영자
어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중앙 부분 정도 됩니다.

○위원 김영자
어디? (직원 설명 중)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저희 계획은 스카이워크에도 문제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8월 의원간담회 때 정식으로 의원간담회 때 오픈시키고 명풍관광지 조성 사업 파빌리온이라든지 위치라든지 그런 세부적인 계획을 보고드리려고 해요. 스카이워크도 설계상 문제가 있어서 공무원들 징계도 있고 도비도 20억원 반납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거든요. 8월 달 간담회 때 정식으로 의원님들께,

○위원 김영자
다시 보고한다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보고드릴 겁니다.

○위원 김영자
스카이워크도 그런 상태에서 여기에 한다고 하는데 주요내용이 주민주도 명품관광지 활성화 사업이잖아요. 우리한테 추진상황이 주민들과도 저기도 안 했어. 간담회도 않고 의견을 듣고 있는지? 만약에 부서에서만 추진한다고 하면 나중에 주민들 반대에 부딪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과장님도 아시잖아. 종합적으로 의견을 내시는 분도 있어요. 종합적으로 의견을 내시는 분도 있고 이거를 그쪽에 한번 설명이라도 했는가 모르겠네요. 이렇게만 해 놓고 추진만 하고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문제가 되면 원점에서 시작해야 되는가 보고만.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스카이워크 문제가 있어서 저번주에 최종적으로 시장님 결재가 났어요. 세부적인 것은 아까 의원님 말씀대로 금산면 주민설명회도 계획을 받고 있어요.

○위원 김영자
해야지 이게,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4년간 총 85억원이잖아요. 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고 어쨌든 그래요. 8월달에 우리한테, 원점에서 다시 간담회 설명을 한다 이거죠?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위원 김영자
그렇게 알고 더 이상 질문을 안 하고, 커뮤니티센터 건립도 막연하게 예산 지원 건의를 한다고 그래. 도비든지 특별교부세든지 지역소멸대응기금이든지. 그러면 총 사업비가 191억원인데 사업기간이 2년으로 되어있어. 내년에 끝난다는데 제가 볼 때에는 못 끝나요. 예산도 예산 문제이지만 못 끝나. 여기에서는 160억원만 필요하다고 그랬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내년도 2026년도 사업은 확정이 다 되어 있나? 내년 것 다 되어 있어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직,

○위원 김영자
내년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못 쓰것고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아니 올해 것,

○위원 김영자
올해 것까지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김영자
26년도에서 사업계획을 잘 논의해서 이런 데서 부족한 부분들을 과장님이 건의하셔야 돼. 특별교부세 얼마나 갖고 오겠어요? 도비도 얼마나 갖고 오고. 국비를 확보하지 못 하기 때문에 도비나 시비, 기금으로 하려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야 돼요. 거기가 땅 매입한 지가 언제에요. 이렇게 지지부진해서 되겠어요? 과장님은 소멸대응기금이든지 특별교부세도 국회의원님을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가져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의원님들이 많이 하셨는데 문화의 날 144쪽에, 총 사업비가 7,800만원인데 매월 마지막 주간에 한다고 했어. 작년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되는 듯 싶더라고요. 4월하고 5월은 어디어디에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4월, 5월은 축제발전소 앞에서 했습니다.

○위원 김영자
축제발전소?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김영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면단위 돌아다니면서도 했었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하반기에는 그런 계획도 있습니다. 선거 관련이 있어서 올해에는 그렇게 못 했고 하반기에는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축제발전소 앞에서만 4월, 5월에 두 번 다 했어?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두 번 했습니다.

○위원 김영자
하반기에는 어떻게 하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7월 말에는 여성친화거리에서 할 계획이 있고요. 읍면에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면단위는 계획 없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면단위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면단위도 몇 몇 사람에 의해서만 되지 문화의 날이 활성화가 안 되더라고. 이것도 시장님 공약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조금 더 예산을 세워서라도 홍보를 많이 하고 많은 면단위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돼요. 청하할 때 가봤거든요. 의원님들한테도 그날이 결정되면 미리 알려주셔서 웬만하면 지역구 의원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데 뭐가 겹쳐. 잘 안맞아. 문화의 날을 매월 마지막 주간에 한다고 했으면 의원님들한테도 미리미리, 사전에 날짜가 정해질 것 아니겠어요? 미리 알려주셔서 지역에서 하는데 지역의원들이 참석 안 하면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런 것들도,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런 사례가 없도록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쟁점사항이 이래. ‘읍면동 먹거리부스 참여 현황 파악(글로벌축제팀) 후 세부추진계획 수립 가능’ 그러면 결정됐다는 것이니까 9개 팀만 들어간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국장님! 제가 지난 번 업무보고 때 말을 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래요. 축제는 지평선축제만 홍보실에서 하잖아요. 맛.보.자.고를 왜 하냐고 했더니 문화관광 예산이 들어간다는 거야. 여기 봐봐. 시비 3,000만원, DMO는 600만원이야. DMO 600만원 주면서 이 사업이 작년에 처음으로 축제 때문에 생긴 건데 어떻게 문화관광과에서 진행해야 되겠어요? 당연히 홍보축제실에서 해야죠. 안 그래요? 그렇게 하고 꽃빛드리축제도 마찬가지이고 축제실이 왜 있어. 축제라는 이름을 왜 붙여줘.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내년부터는 이관시켰습니다.

○위원 김영자
우리가 팀이 3개밖에 없어.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아시죠? 그때 제가 드렸어야 하는데 무슨 일 때문에 못 저기하고 이것도 당연히 DMO 600만원 빼요. 그냥 시비로 다 주면 되지. 어차피 시비도 세우는 거 3,600만원 시비로 예산을 편성해서 홍보축제실로 가야 맞다. 그래서 협의가 전체적으로 이루어져야지 여기에 놓으면 안 돼요. 꽃빛드리축제하고는요. 국장님 그거는 잘 저기하셔서 업무이관을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노유명 팀장님도 애쓰셔서 한다고 하니까 작년에 지적사항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런 것들이 올해에는 개선되리라 보고 기대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문화관광과에서 처음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음식점들이 들어가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그런 저기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전에도 얘기했었는데 백덕규 팀장님! 망해사가 불났잖아요. 전통사찰이라든가 국가문화유산들 예산이 다 국비잖아요. 거의 국·도비, 시비까지 들어가잖아요. 중국산 제품 실태파악 하셨어요? 촛불 키는 것 중국산제품, 저질제품을 많이 쓰잖아요. 전선 이런 것 다 확인하셨나요?
(답변 교대)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사찰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런 것 교육도 시키고 파악해야 하지 않나요? 또 불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금산사 불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만약에 중국산 썼으면, 금산사에 걸려있는 전등 촛불 직접 가서 확인해 봤어요? 안 했죠?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금산사요?

○위원 주상현
예, 안 했죠?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촛불 말씀하시나요?

○위원 주상현
위에 전등,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전등이요?

○위원 주상현
전선 달려있고 그러잖아요. 전등에 촛불켜있고 그러잖아요. 기원등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기원등은 일반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금산사 같은 경우에는 중국산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위원 주상현
확인했어요?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확인된 사실은 아닌데 거기에서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문화재에 등록된 김제 관내 사찰들 다 확인하셔야 될 거예요.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예.

○위원 주상현
언제 확인하실 거예요?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직접 확인 안 해도 실태보고 해 달라고 충분히 요구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은 필요해요. 사소한 거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사찰 귀중한 문화재가 날라가잖아요. 그리고 없어지면 상관없는데 또 지어달라고 그래.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주요사찰은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서 모니터링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런 것까지 세밀하게 체크해 봐요.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결과보고를 해 줘요.

○국가유산팀장 백덕규
예.

○위원 주상현
하는지 검토해 보게,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김제시민증 있잖아요. 그것도 있고 여기에는 관광주민증이 있는데 어떻게 달라요?
(답변 교대)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이것도 인구소멸지역이 대상이고요. 관광공사에서 하는 겁니다. 관광공사 디지털주민증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가 가고 싶은 지역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 와서 가맹업체를 가면 입장료를 무료로 해준다든가 할인해 준다든가 기프티콘을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은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시민증을 주는 곳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이것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소멸지역에 관광객을 보내자 이런 취지인 겁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협력업체가 43개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관람, 쇼핑, 숙박, 식음료, 체험해서 다 우리 지역 안에 있는 업체들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렇게 해서라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데 저도 이것을 봤거든요. 저희 아이들한테도 가입하라고 얘기했었는데 제대로 홍보가 되어서 어차피 시작한 것이라면 홍보를 제대로 해서 많은 사람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홍보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 추진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대표맛집 9군데 선정됐잖아요. 지평선축제장에 음식부스에 입점됐었잖아요. 올해에도 다시 따로 대표 맛집을 선정하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작년에 선정됐던 분들도 다시 해야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그분들도 들어올 수는 있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들어올 수 있는데 올해 선정되면,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똑같이 절차가 진행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9개 업소가 됐는데 몇 개 업소나 입점시키려고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9개 정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작년에 9개 선정된 업소들이 있고 올해 또 선정된다면 또 9개 업소가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작년은 작년을 위해서 선정한 거고 올해에는 그분들도 포함해서 다시 선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러니까 올해 입점시키기 위해서 다시 선정하겠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읍면동 부스도 작년과 똑같이 19개 읍면동 중에서 반절만 음식부스로 하시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10개가 들어간다고 와서 저희가 9개만 하는 겁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작년하고 똑같은 형태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작년에 야행을 했었잖아요. 그때 술 때문에 문제가 났잖아요. 작년에 그렇게 추진이 안 되다 보니까 깨끗하게 한 것 같은데 제가 느낀 것이 기후변화 때문에 더위가 오래 가다 보니까 야행하는데 엄청 덥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작년에 더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쉴 수 있는 장소도 그렇게 없어서 거기에도 신경을 쓰시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려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더웠을 때 대책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앉아 있을 자리가 별로 없다 보니까 조그마한 카페가 앞에 있는데 그 카페에 줄 서 있어요. 더우니까 냉커피라도 마시기 위해서, 그런 것을 보면서 이것도 보완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음료대라든지 추가적으로 더 생각할 수 있는 건 사전에 검토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밤이라서 햇빛이 내리쬐지는 않지만 열대성 기후로 인해서 엄청 덥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맞습니다. 작년에 더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희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민원지적과
다음은 조원태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민원지적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안녕하십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먼저 팀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민원소통팀 이길순 팀장입니다.
가족관계등록팀 이미성 팀장입니다.
지적팀 임미화 팀장입니다.
토지관리팀 도선덕 팀장입니다.
공간주소팀 박진호 팀장입니다.
지적재조사팀 이승환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 지적재조사 사업하면서 없어지는 평수가 얼마나 나와요? 실제 공부하고 실제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데가 있잖아요. 땅이 없어져요? 늘어나요? 없어지죠? 그것은 어떻게 처리해요? 만약에 100평을 등기부에 냈는데 실제는 95평이고 이런 거요. 실제로 생기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주상현
얼마나 생겨요? 피해는 고스란히 그 사람이 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토지대장 면적은 100평인데 실제 재조사를 해 보니까 95평이 나오면 5평 값에 대해서 조정금을 지급합니다.

○위원 주상현
딴 데서 빼서 주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했을 때 없어지는 평수를 말하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조정금을,

○위원 주상현
내가 얘기하는 거는 조정금이 아니고 조정금은 옆에 것을 뺏어서 하는 거고 옛날에는 수기로 측량하다 보니까 실제는 100평인데 삼각측량법으로 하다 보니까 120평으로 해 놨어. 내가 얘기하는 거는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옆에 땅하고 조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만약에 김제 땅이 100만평이면 실제 측량하니까 99만평이더라. 나는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조정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없어지는 땅이 있냐고요. 나는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없어진다기 보다는 정확한,

○위원 주상현
일제 강점기 때 측량 한 거하고 지금하고 똑같다고요? 맞아요? 안 맞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공부상에 토지대장 면적이 변동이 생기니까,

○위원 주상현
그러니까 그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공부상 면적, 실제 면적하고 옆에 땅을 뺏어오거나 뺏기거나 이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공부상 100평인데 실제는 95평일 때 이런 거는 어떻게 하냐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에는 조정금으로 지급합니다.

○위원 주상현
그것을 조정금을 어떻게 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5평 값에 대해서 지급합니다.

○위원 주상현
그 돈은 어디에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일단 시비로 세워서 조정금을 지급하고,

○위원 주상현
다른 데에서 안 뺏기고 공부상 틀린 것도 보상을 해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주상현
나라가 좋네.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좋은 제도입니다.

○위원 주상현
주소정보시설물 건물번호판 있잖아요. 내구연한이 평균 몇 년이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건물번호판은 10년입니다.

○위원 주상현
10년 가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주상현
그게 10년 가요? 10년 못 가는 것 같은데.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품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위원 주상현
한 업체 것을 쓰는 거예요? 입찰해서 여러 군데 회사 있는 데를 쓰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조달로 해서 관내업체 위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다니다 보면 어떤 데는 괜찮은데 어떤 데는 설치가 부실하기 짝이 없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전에 한번,

○위원 주상현
사짜들이 한 것 같은 느낌있잖아요. 부실해 보여. 건물번호판이 몇 년 안됐는 데도 낡아서 짜고 친 고스톱처럼 업자 밀어주기식 이런 게 보여. 이런 것은 거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업체에 따라서 품질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표본지수를 정해서 이 업체가 했을 때 2년 안에 노후화되고 삭는다면 이 업체는 배제해야 돼. 그게 건물번호판이 유난히 심한 것 같아.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현재는,

○위원 주상현
요즘 우리 동네 설치된 것은 괜찮더라고. 전에 것은 정말 추접했거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위원 주상현
1년. 2년 정도 터울을 둬서 관리해서 부실업체는 배제해 줘야 돼요. 시민세금으로 다 할 거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조사해서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테두리가 특히 그러더라고. 테두리가 금방 노후되어서 보기가 싫어요. 추접해. 이 업체는 걸러야 할 것 같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관내 업체가 한 군데 있어서요.

○위원 주상현
한 군데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주상현
그러니까 자기 마음대로 다 하겠고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타 지역업체는 쓸 수 없지 않습니까?

○위원 주상현
그럴 때는 써야지. 내지역 업체라고 몰빵해 주면서 부실공사 해도 놔두면 그 업체를 먹여살리는 거지.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추가로 만들든지 어떻게 해 줘야지 한 업체인데 당연히 부실공사가 생기지. 독점인데, 듣다 보니까 그 이유를 알겠네. 안 그래요? 한 개 업체인데 좋은 물건을 쓰겠냐고? 상식적으로 안 그러지. 많이 남는 것을 갖다 쓰지.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렇게 되면 관외업체가 선택되면 또,

○위원 주상현
내가 봐도 돌아다니면서 보면 안 좋아. 질이 떨어져. 오죽하면 이 얘기를 하겠어요? 내가 이것 잘 모르잖아. 가다 보면 부실하게 보여. 갑자기 싼 저기가 나오려고 그러네. 이게 조금 그래 보여.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앞으로는 품질관리를,

○위원 주상현
품질관리를 해 줘야 돼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어떻게 보면 얼굴이잖아. 품질관리를 명확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관외업체까지 집어넣겠다고 경고도 해 줘야 해요. 이건 당연히 해 주니까 자기들이 먹고 놀고 쓰는 것 아니여. 따놓은 당상인데.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문서남겨서 행감 때 얘기 안 하게 해 줘요. 행감 때 사진찍어서 할 거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불일치한 부동산 행정정보 자료정비 사업 제가 어제도 민원을 받았는데 번지수를 치면 할머니 집이 나오는데 도로명을 치면 엉뚱한 데로 간답니다. 이런 경우가 김제에 몇 건 발생해서 계속 민원을 넣었다고 하던데? 여기 사자탑 부근이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제가 확인을 해 봤는데요. 네비게이션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위원 이정자
예, 주소가 전부 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네비게이션 회사마다 약간 다릅니다. 티맵도 있고 카카오맵이 있는데요.

○위원 이정자
행정의 지번이 다르다던데? 지번으로 가면 할머니 집이 나오는데 도로명을 치면 할머니 집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정확히 봐야 하겠지만 카카오나 티맵이나 이런 회사들이 약간 알고리즘상의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지역을 검색해도 회사마다 어떤 데는 돌아가라고 하는 데가 있고,

○위원 이정자
어제는 상가집에 가서 받은 민원이어서 장례치르고 그 현장에서 만나자고 얘기했기 때문에 이러한 지번이 정확하게 있답니다. 자기네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몇 개 있다고 해서 제가 그 부분을 끝나고 보자고 했거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려주시면,

○위원 이정자
행정에서 파악되고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번지를 알려주시면 원인규명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접수된 것도 있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한번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일단 그 부분이 해소되고 나면 이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다. 민원인이 나오면 민원지적과에 가면서 확인해 보고 민원지적과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대처할 수 있도록 해보시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여쭤본 것 한번만 다시 여쭤볼게요.
내가 예를 들어서 땅을 100평을 샀어. 실제 측량해 보니까 95평이야. 5평이 사라졌잖아요. 없어졌잖아. 그걸 조정금으로 지급한다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전에는 안 된다고 했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재조사사업지구에 들어간 것,

○위원 최승선
들어간 것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때 것은 됩니다.

○위원 최승선
불합리하지 않아요? 재조사도 그렇지만 그것으로 선의의 피해를 보는 분이 있잖아요. 땅을 샀어. 100평이라고 샀는데 측량해 보니까 95평이야.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저하고도 얘기하셨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재조사사업지구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앞으로 소규모 불법지역, 가령 10필지 미만에 있는 불법지역도 토지소유자 전원의 동의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법이 추진되고 있는데 현재 지연되고 있습니다. 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곳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위원 최승선
불합리한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아까 말씀드렸듯이 10필지 이하도 토지소유자의 동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제야 법을 만들고 있다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만든 지는 2년 정도 됐는데요.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위원 최승선
예를 들면 내가 그 상황이야. 다시 지적을 않고 그대로 갖고 있어. 법이 통과되면 보상받겠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법이 언제쯤 될 것같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재조사사업단이 국토부에서 해체됐습니다. 윤석열정부 때 해체되고 통폐합되어서 약간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위원 최승선
원래 30년까지 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건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것 되면 알려주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불합리한 행정구역이 2025년 대상지역이 요촌·검산 이쪽인가요?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25년도에는,

○위원 최승선
동부지역은 26년이냐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25년도 현재 올해 말씀드릴까요?

○위원 최승선
아니 동부지역은 26년인지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게 궁금해서 확인하느라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동부지역이라도 약간 섞어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검산·백산·용지·백구·공덕·청하거든요. 용지·백구도 조금 섞여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더 열심히 해 주시고 1년 늦는다고 크게 저기 하는 게 아니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최승선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보니까 하향 요구한 건이 몇 건 있어요. 2건?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향 요구하는 이유가 뭐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재산세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매매할 때에는 본인들은 비싸게 해 달라고 할 거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평가 및 검증을 통해서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한 필지는 하향 요구 수용을 하신 것 같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6필지 2건은 기각하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수용한 이유가 뭐예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때 토지 특성조사에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어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가령 토지 용도랄지 토지 특성을 전부 조사하게 되어 있거든요. 고속도로에서 몇 m, 그다음에 주거용도,

○위원 최승선
복잡하면 다음에 알려주세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최승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법(농지·산지) 시행이전 토지형질변경 지목현실화 사업이요. 171페이지 4번이요. ‘농지법·산지법 시행이전 토지형질변경 되었으나 공부상 지목이 현실과 상이한 토지에 대하여 지목변경’이라고 하셨어요. 산지 같은 경우에 개간해서 농사를 하고 있어.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산지법 이전에, 법시행 이후에 한 것은 불법이고요. 그전에 한 것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해서,

○위원 최승선
전에 그런 토지가 있어. 산지인데 농사를 지었어. 짓고 있는데 그것을 임야로 바꿀 수 있냐고 문의하니까 원상복귀 하지 않으면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전용이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거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것은 공원녹지과 소관인데요. 그때 임야형질변경 특례법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부 하라고 지시가 내려와서,

○위원 최승선
못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그때 놓치신 분은 어려운 것으로 답변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답변을 그렇게 받았다고요. 여기에서 그것을 한다고 하니까 그게 해당되는 건지 어떤 건지 확인하고 싶어서,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항공사진을 분석해서 그 전에,

○위원 최승선
산지법 전에,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산지법 전에 훼손된 것은 저희가 조사해서 각 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최승선
확인을 다시 해 봐야겠네.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최승선
임미화 팀장님이시네. 주소 알려드릴게요.
민원이 있었는데 전에부터 농사를 하셨대. 바꾸고 싶은데 공원녹지법에, 산림법에 안 된다고 해서 그러냐고 하고 통보한 상황이거든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이번에 민원이 미성년자 출생 건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결국에는 혼인신고 자체가 안 되는 게 있더라고요. 민법이 22년도에 개정되면서 아무튼, 내가 직원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이미성 팀장님 팀인데 전에 담당했던 분이라고 했는데 아무튼 신속하게 대법원까지 알아봐 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시간에 드리고 약간의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그게 민원의 일환인데 14살, 16살 아이의 미성년자가 만 18세 이상이 되어야 부모 동의하에 혼인신고를 할 수 있다고 개정되어서 부모들도 답답해 하고 아이들도 답답해 하는 입장에 이거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부모들의 동의하에 혼인신고 처리를 할 수 있는 연령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건의를,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그렇습니다. 법원 소관입니다.

○위원 이정자
법원 소관이고 개정되는 관계는 국회에서 개정되어야 하는 관계들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건의해 주시면 좋겠다. 만 18세라고 하면 결혼할 수 있는 주기가 14살, 16살 사이의 아이들이 이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가 18세가 아닌 16세까지 나이를 낮춰도 되지 않을까?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김제 안에서도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출생하는 율이 생각보다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부 또는 모의 연령을 낮춰서 16세로 조정해 주면 좋겠다. 건의해 주시면 해서 이 시간에 말씀드려 봐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충분하게 지자체에서 건의할 수 있잖아요. 저희들은 할 수 없으니 지자체에서 건의하는 방향으로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일본인 소유주 땅, 등기가 안 된 땅, 주인이 없는 땅, 이런 것은 지적재조사에서 어떻게 처리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일본인 소유로 된 땅은 국유지이고요.

○위원 주상현
국유지로 편입해 버려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위원 주상현
그다음에 미등기, 주인이 없는 땅.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미등기 같은 경우에는 소유자의 자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아니 아예 등기가 없는 것이 있더라고.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등기가 없는 것은 토지대장에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통 조상 이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주상현
조상 이름이 없는 등기도 있다니까. 토지대장에는 있나?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예, 토지대장에는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있을 수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이름이 없는 토지는 없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래요?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등기만 없을 뿐이지.

○위원 주상현
아 등기만 없을 뿐이지 그럴 수 있겠구나.

○민원지적과장 조원태
토지대장에는 다 있습니다. 토지조사를 했기 때문에요.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정회)
(14시00분 속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세정과
다음은 조우형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세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조우형
세정과장 조우형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세정과 소속 팀장들을 먼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세정팀 함수경 팀장입니다.
징수팀 이경구 팀장입니다.
과세평가팀 이태철 팀장입니다.
이번 7월 9일자 인사로 세외수입팀장으로 보직받으신 이용기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은 잘하셔서 다른 의원님들이 질문을 안 하실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면 안 되니까, 과장님이 되고 나서 자동이체율이 얼마나 늘었나요?

○세정과장 조우형
자동이체율은 많이 늘지는 않고요.

○위원 주상현
많이는 안 늘었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1⁓2% 정도 늘어났고 대신 가상계좌 납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위원 주상현
가상계좌 납부가 늘어났다는 것은 스스로 납부,

○세정과장 조우형
예, 저희가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가상계좌번호까지 같이 보내고 있거든요.

○위원 주상현
문자로 발송했을 때 비용하고 대비해서 효과는 좋은 건가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작년도까지는 정보통신과에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이용해서 발송했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지방세 시스템하고 세외수입 시스템을 이용해서 문자 발송해서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원 주상현
옛날에는 희망부서였는데 요즘은 기피부서라고 이번에 나가신 분이 몇 분이나 돼요?

○세정과장 조우형
승진해서 나가시는 분이 나윤상 면장님하고 그리고 2명이 나갔습니다.

○위원 주상현
기피부서여서 나간 분은 없어요?

○세정과장 조우형
기피부서로 나가신 분은,

○위원 주상현
최고 선호부서에서 조 과장님 가고 나서 기피부서 됐다면서요. 들리는 얘기가 그래요. 너무 열심히 하셔서,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저번에 주택분 재산세 제가 가상계좌가 농협만 되어있어서 여쭤봤잖아요. 아직 말씀이 없으셔서 말씀을 해 주시면,

○세정과장 조우형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보고드리려고 했는데 일단 지방세 시스템 사업단하고 통화를 했더니 저희가 요청하게 되면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 이정자
가능할 거라고 보이는데,

○세정과장 조우형
문제라고 할 수는 없는데 가상계좌 납부를 하게 되면 당일 시금고에 전송해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북은행 가상계좌로 납부했을 때 전북은행에서 바로 농협으로 송금해 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오히려,

○위원 이정자
김제시 주택분 재산세는 전부 농협에서 한다는 얘기에요?

○세정과장 조우형
저희 시금고이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시금고라서?

○세정과장 조우형
예, 일반회계 지방세라서 다 그쪽으로 송금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 같은 경우에는 각 은행에서 일주일 정도 납부한 금액 갖다가 보관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에서는 이자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다만 가상계좌 납부하는 것들은 각 은행들이 도움되지 않습니다.

○위원 이정자
수익발생이 하지 않는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건 인지했고요. 설령 수익발생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민의 생활편의가 먼저지 금고의 수익발생 여부는 문제가 아니다. 수익발생이 안 한다고 해서 전북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안 할 거 같으면 김제에 뭐 하러 있어. 가야지.

○세정과장 조우형
정확하게 주택사업단하고 확인해 보고 다음에 관련 은행들과,

○위원 이정자
은행 거래를 하는 김제시민들의 생활의 편리를 봐줘야 해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은행예금하고 대출하고 이자는 자기들이 다 받아가면서 그러한 편리를, 수익발생이 안 한다고 해서 안 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그러한 부분에 시민들의 편리함이 최우선이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시민이 먼저에요. 시민이 없으면 은행이 무슨 필요가 있어. 없죠. 시민이 없으면 김제시청 직원들도 필요없잖아요. 시민이 먼저지.

○세정과장 조우형
협의해서,

○위원 이정자
그 부분을 더 짚어서 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르신들이 나는 농협을 가려면 어디까지 가야 되는데 나는 전북은행이 집인데 이게 민원이 들어온 상황이에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 제꺼 재산세도 보니까 농협만 되어 있더라고. 가상계좌가 농협만,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들이 있구나 인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세정과장 조우형
참고로 가상계좌 납부하는 것은 어떤 은행에서 납부하든지 상관없고 고지서로 납부해도 어떠한 은행에 가서 납부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이정자
고지서는 그러지. 고지서를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고지서상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거를 민원 내는 거예요. 그 부분을 봐 달라는 거예요. 아셨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체납액이 지방세하고 세외수입하고 따로따로 되어 있는 거예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25년도 세외수입이 1,046억원, 지방세가 58억원?

○세정과장 조우형
58억원이요?

○위원 최승선
예, 누계액이.

○세정과장 조우형
몇 페이지 보고 말씀하시나요?

○위원 최승선
188페이지.

○세정과장 조우형
188페이지 2024년도 것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2025년도에는 약간 줄었습니다. 25년도에는 지방세가 42억원, 세외수입이 31억 7,000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 최승선
지방세가 25년도에,

○세정과장 조우형
25년도에는 체납액이 약 42억원 정도, 그다음에 세외수입은 31억 7,000만원 정도 됩니다. 정리보류금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위원 최승선
그 밑에 지방세 체납 축소에 보면 있잖아요. 그러면 2개 합쳐서에요?

○세정과장 조우형
지방세 따로 있고요. 세외수입 체납은 따로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둘이 합쳐서 체납액이,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거의 100억원 되는 것 같네요.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보고 얼마 안 되는지 알았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고액상습체납자가 많잖아요. 차량 관련해서 과태료가 많잖아요. 지적재조사 조정금은 왜 체납되죠?

○세정과장 조우형
지적재조사 조정금 같은 경우에는 세외수입 체납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뵙고 설명도 드렸는데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데 국가정책에 의해서,

○위원 김영자
정책에 의해서 했다고 안 내는 거여?

○세정과장 조우형
고액 1,000만원 이상 되신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설명드리고 최대한 그분들 저기하지 않게 일단 부동산 압류는 해 놓고,

○위원 김영자
어쨌든 자기들이 늘어나니까 내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불합리한 부분을 우리가 다 정리해주잖아. 어쨌든 자기네 것이 늘어나는 데도 안 낸다고? 국가에서 했는데 누가 해달라고 했가니 돈을 내야 하냐 그 말이고만?

○세정과장 조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게 문제네요. 압류해야죠.

○세정과장 조우형
부동산 압류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압류를 수시로 나가는 것도 알고 있고 번호판 영치도 하고 있고 과장님 오시고 열심히 해서 예금이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에서 보니까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안 낸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봤어요. 아무튼 열심히 해서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조우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회계과
다음은 김재훈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회계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회계과 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리팀 김소영 팀장입니다.
계약팀 오지석 팀장입니다.
이번 인사에 새로 전입하신 분입니다. 재산관리팀 이선용 팀장입니다.
또 새로 전입하신 청사관리팀 이규희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하세요. 공용차량 배차시스템 진짜 잘했다고 전에 얘기했는데 효과적으로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정말 잘하시는 거 같아요. 운영만 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잘해 주시기 바라고, 저번에 1층에 전기 나갔잖아요. 에어컨 나갔잖아요. 난리났잖아요. 예산팀에서 예산을 안 세워준 거죠? 요구는 한 거예요? 요구 안 한 거예요?

○회계과장 김재훈
지난번 추경 때 당초 부족하게 세워졌는데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마지막에 수정예산 때 잔여분을 다 세워주셔서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위원 주상현
마무리했는데 미리미리 고장이 안 나게 대비해야 되잖아요. 이런 일이 조금씩 생기면 그런 것 같아서 원인이 뭐였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청사 개청 이후에 전기를 계속 사용해왔는데 고장이 나지 않고 계속 운영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0년이 넘어가면서부터 교체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회계과에서 유지관리 의무가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주상현
노후가 되어 가니까 긴장해서, 전에도 통신망 난리가 났잖아요. 그런 일이 없도록 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에 전에 쏙 들어가 버렸어요. 표지석, 앞에 시커먼 돌 뭐라고 그래.

○회계과장 김재훈
표지석입니다.

○위원 주상현
그것을 한다고 안 했어요? 지금까지 왜 안 해요?

○회계과장 김재훈
표지석 디자인을 만들고 계약을 추진하려다가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처음에 BI를 인용해서 표지석을 하려고 했는데 그때 이정자 의원님께서 싸리 콩이 그런 제안도 했었는데 일부에서 많이 의견이 갈렸습니다. 그러다 보면서 현재 진행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주상현
100% 만족은 못 시키잖아요. 여론이 괜찮아지면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싸리 콩이도 좋을 거 같고 어쨌든 상징적 의미가 있으니까.

○회계과장 김재훈
저희 시에는 경관심의가 있거든요. 그쪽에 저촉되는지도 봐야 하겠고 처음에는 단순하게 표지석 교체 쪽으로 갔었는데 사전절차를 제대로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것 아니더라도 글자 고딕으로 만들어서 김제해도 될 것 같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앞에 변화가 필요하거든요. 사실 그때 그 얘기 꺼내고 난 다음에 보면 보기가 정말 안 좋아. 돌이 시커머니까 옛날 플래카드 게시대 초상집 만든 것처럼 거기도 초상집 분위기가 나요. 그때부터 안 좋더라고. 사람이 한번 정이 떨어지면 그런가 하여튼 그것을 빨리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민원은 아니고 일단 답변은 들었는데 안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잖아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물품들 내구연한이 지나면 온비드로 나오나 봐요. 아직 본 적은 없는데 예정인가 봐요. 내구연한이 다 돼서 나오면 온비드 입찰을 띄우면 타 지역에서, 온비드는 전국 입찰이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김승일
타 지역에서 농기계를 하고 이거를 주로 사용하거나 여기에서 이용을 하던 농민들이 그것을 싸게 중고로 사고 싶으면 낙찰을 받아간 분들한테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 불합리한, 왜냐하면 온비드만 바라보고 물건을 낙찰받아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분들께서 자기네들이 싸게 할 수는 없냐? 제가 행정재산이고 행정재산은 일정한 법에 따라서 온비드로 해야 되니까 불가능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농민들의 말씀도 일리는 있더라고요. 어차피 본인들이 김제에서 사용하다가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저렴해서 구매했으면 하는데 그것을 검토를, 콤바인이나 이런 큰 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자그마한 것이라도 농민들한테 박람회를 열어서 공정경쟁을 시키든지 김제시민 한정으로만 입찰할 수 있는지 그런 것도 검토해 주시면,

○회계과장 김재훈
예, 의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 자산공사하고 접촉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규정이나 저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러면 바꿔서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온비드는 자산공사에서 최고가 입찰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만 입찰이 나가기 전에 수의로 매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보통 수의 매각사유는 제한적입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나 놓친 부분이 있는지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다른 부분도 행정에서 교체되는 것들이 재활용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런 부분들이 가능할지? 수량이 많지 않으니까 농민들이 온비드가 뭔지, 그런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주세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행정복지센터 시에서 공사하는 건물들 재생에너지 한다고 했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금산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다 들어가죠?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최승선
팀장님!
(답변 교대)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예.

○위원 최승선
누수 잡았어요?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살펴봤는데 이번 비에는 다행히 누수가 안 됐다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의회도 태양광 해버리지 왜 안 해요? 올라가면 뜨거워 죽겠어요.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좋은 말씀 잘 새기고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어차피 다 비어있는데 보강공사를 해야 할 거예요.
(답변 교대)

○회계과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 최승선
태양광 올리면 보강공사를 해야되는가 보더라고.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낫지 않나요?

○회계과장 김재훈
누수원인이 정확히 옥상에서 된 건지 측면에서 크랙에서 나온 건지 아직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것을 잡으시고 의회에 그것을 하면 온도도 더 떨어지니까 건물의 온도가. 온도도 떨어지고 재생에너지도 만들고, 과장님 화이팅!

○회계과장 김재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제가 행정지원과 할 때 얘기했는데 자원봉사센터 다녀오셨어요?

○회계과장 김재훈
예.

○위원 이정자
그 부분 어떻게, 주차장 있는 부지에 배수상태가 상당히 안 좋아서 그 부분을 하자보수 처리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하기로 하셨나? 누가 다녀오셨어요?
(답변 교대)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어제 제가 다녀왔습니다. 국장님하고 센터장님을 뵀는데 마당 배수관계는 듣지 못 했는데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 건물도 있지만 배수관계도 심각해요. 자원봉사센터가 그런 데로 왔는데 회계과 청사관리팀에서 갔는데 왜 배수관계 말씀을 안 했을까 싶네요. 배수관계도 마찬가지에요. 배수가 전혀 안 되어서 가서 쭉 설명 들어보시면 알아요. 저하고도 몇 차례 거기를 봤거든요. 저번에 자원봉사 행사할 때 제가 삽으로 물을 펐다니까요.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지 다 모셔다 놓고 비는 많이 내리지 바닥이 장화신어야 하는 앞자리 경우는 그런 상황이었으니까 그 부분도 더 챙겨주세요.

○청사관리팀장 이규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과장님도 잘 아실 거라고 보는데 과장님하고 몇 번 나눴는데 국장님! 후문 쪽에 지하대강당 있는 데에 가다 보면 성산공원 나가는 골목길에 그 왼쪽이 전부 시유지에요. 부서별로 서로 약간, 관리하는 부서는 말은 하겠다고 하지만 방법은 없고 회계과는 자산관리는 하고 있지만 관리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안 되고 그런 상황이에요. 과장님 잘 아시죠? 어디를 말하는지.
(답변 교대)

○위원 이정자
밑에 점치는 할머니 있는데 거기에 대나무가 있어서 시유지로 대나무가 번져서 그 대나무 그다음에 큰 도로에서 보면 여기는 큰 도로이지만 위에서 볼 때에는 낭떠러지거든요. 나무들이 잡풀, 잡나무들이 몽땅 나서 그 동네 계시는 분들의 민원이 상당히 있어요. 나무를 전체 정리해 주시든지 화단을 가꾸시든지 위에 높이 해서 옹벽쳐서 대처를 세워줘야 하지 않을까? 제가 몇 년째 얘기하는 부분이거든요. 엊그제 비도 많이 오면서 대나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민원이 또 났어요. 작년에 그쪽에 있는 주민들이 거기에 농사를 조금씩 심어왔는데 거기를 안 했어요. 시에서 한다고 해서, 전혀 안 되어서 그 부분을 국장님! 이거는 말 그대로 업무협약을 가리타서 해 주세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김진수 국장님이 못하면 어쩔 수 없지만 책임지고 해야 돼.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위원 이정자
꼭 해주세요. 시유지를 그렇게 방치하는 상태에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봐요. 멋지게 화단 가꾸어 놓으면 철쭉을 하든지 아니면 시화가 백일홍이잖아요. 백일홍을 심든지 사계절 꽃을 심어도 진짜 멋스러운 곳이 거든요. 그것을 해 주시면 좋겠다 시청 후문 쪽에 동네가 있잖아요. 그 동네가 원칙상 우리 시에서 성산입구까지 전체 다시 저기로 해서 정리를 했어야 돼요. 주택들이 다 낡아서 부서지고 그런 상황에서 시가 언제, 저희 8대 때 매입할 의사가 있어서 거기는 전혀 이동을 안 하고 있지만 그 동네 주민들 다 민원이에요. 주민참여예산으로, 타 지역에서 오면 그게 시청의 일환으로 봐요. 시유지하고 시청과 맞붙어 있는 동네이기 때문에, 정비가 안 되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페인트 공사를 하기는 해요. 너무 지저분하고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의 말이 많아서. 시청에는 말씀을 안 하시나 봐. 저희들한테는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 민원이 많아요. 예술회관 오신 분들, 시청에 오신 분들 민원들이 저한테 많이 들어오거든요. 이번에 페인트 공사를 하지만 청사관리팀에서 거기를 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봐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회계과장 김재훈
의원님께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 이정자
거기에 골프샵이 생겨서,

○회계과장 김재훈
청사관리팀 업무가 청사에 국한되다 보니까 지난번에 말씀하신 곳도 재산관리 부서가 건설과입니다. 어쨌든 건설과에서 틀을 잡고 가야 하고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청사주변 마스터플랜 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근접한 게 그 계획인데 그 계획을 찾아보고 관련부서에서 대응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각 부서마다 얘기하는데 지금까지 답변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진짜 다 했거든요. 도시과도 하고 건축과도 하고 건설과도 하고 회계과도 하고 다 했는데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전혀 생각을 안 하시는지 이제 안 하시면 5분 발언, 시정질문을 하는 방향으로 잡아가도록 하겠습다.
국장님! 그 부분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 동네 사람들은 전부 시청의 일환인데 그 골목으로 직원들도, 미안하지만 저도 그 골목을 자주 왔다 갔다 하거든요. 시청 직원들도 엄청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미래적인 계획을 세워보셔야 되겠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정보통신과
다음은 최연주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먼저 정보통신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순임 정보정책팀장입니다.
오광식 스마트관제팀장입니다.
장정하 정보보안통신팀장입니다.
김영석 행정정보기록팀장은 연가 중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 이하 팀장님, 직원분들 고생이 많아요. 제가 최고 좋아하는 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업부서가 아니고 지원부서이다 보니까 티가 안 나. 묵묵히 일해 주셔서, 국장님! 묵묵히 일하고 있어요. 사업부서가 아니고 지원부서다 보니까 정보통신과는 묵묵히 잘해 주시더라고. 특히 장정하 팀장님 무슨 말하면 바로바로 피드백 있어서 항상 감사해요. 읍면동 점검해 달라고 했더니 다 하셨네. 꼼꼼하게 잘하시니까 든든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 여기도 승진자가 전산직에서 나왔으면 좋았는데 아쉬움 면이 있어요. 국장님! 아쉬운 면이 있어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기록화사업 있잖아요. 기록화사업이 책자만 하고 있나요? 영상이라든가 디지털 자료로도 하고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다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주상현
디지털자료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보관은 하고 있고 업로드를 하게 되면 거기에 볼 수 있는 작업들을 다시 해야 됩니다. 그런 작업들을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라이즈 사업할 때 예산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작업까지 같이 할 계획입니다.

○위원 주상현
전자책 문서로도 발행을 생각해 보셨나요?
(답변 교대)

○행정정보기록팀 이주연
그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전자책도 하면 왜냐하면 전자책도 만들면 여기에 사시는 분도 그렇지만 타지에 나간 출향인들도 그 자료가 소중하거든요. 그분들도 보면 자료를 더 주실 수도 있고 이게 끝나고 나서도 끝이 아니고 추가자료가 모일 수도 있거든요.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번에 폭우·폭염으로, 방송장비 활용도가 너무 좋대요. 우리 마을에 방송하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마을 민원해결을 다니면서 방송할 때 너무 좋더라고. 너무 잘하신 것 같아. 김제가 선도적으로 해서 너무 좋아요. 최고 마음에 들어. 폭염 대비, 폭우 대비로 해서 방송할 때 스마트관제시스템이죠? 들판에서도 다 들리더라고. 너무 잘했고 빠진 데 있는 데는 찾아서 빠진 데가 있을 거예요. 그런 데도 빨리 조치해서 전체가 이루어지면 시민들한테 무한한 혜택이 될 것 같아요. 시에서 방송하니까 신뢰도도 높고 이번에 아주 좋더라고요.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다른 건 잘하시니까 그렇고 지금 관심 가지고 있는 게 어르신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경로당에서도 하시고 진료소에서도 하시고 여기저기에서 많이 노력하시더라고요. 보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행정에서 인력도 한계가 있고 예산도 보니까 500만원인데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전문강사를 하든지 위탁을 주든지 해서 하도 많이 바뀌고 있고 어르신들도 복잡하고 소상공인도 어쩔 수 없어요. 알바를 줄일 수밖에 없으니까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그 부분 해주시고, 챗GPT는 유료가 있고 무료가 있잖아요.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행정에서 사용할 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돈을 주고 관에서도 어떤 유료화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개개인별로 그냥 유료 결재하는 건가요?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10개를 하고 있는데 주요부서 10개 부서에 나가 있는 상태이고요. 그건 예산을 우리가 활용하는 비용을 줘야 됩니다. 그래서 10개가 1년 예산이 470⁓480만원 정도,

○위원 김승일
1대당 3만원 꼴 되는 거 같아요, 한 달에 3만원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맞습니다.

○위원 김승일
제가 궁금한 건 이것도 행정MS는 매년 예산을 주잖아요. 공기업용으로 해서, 챗GPT도 공기업용으로 돈을 주고 하는 건지? 아니면 10개의 회선이나 계정을 따는 건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직까지는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태라 10개만 따로,

○위원 김승일
일반 개인계정으로 10개를 따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김승일
그러면 컴퓨터에 하는 거예요? 핸드폰에 하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이것은 개인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단체로 해서,

○위원 김승일
아이디를 돌려쓰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일
의회에도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 활용도나 이거를 잘 모르면 그리고 챗GPT도 학습되어야 하겠더라고요. 평생학습관에서도 이 교육을 하는데 너무 초보자용 교육으로 공직자분들 상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가서 슬쩍 보니까, 이것도 고도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작년에도 했었는데요. 9월 달에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1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달에.

○위원 김승일
900만원 예산이 서 있는데 이것은 챗GPT 이용요금이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니요. 강사,

○위원 김승일
강사도 들어가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김승일
내년에는 더 많이 활용해서, 이것을 안 하면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요즘은 다 이것으로 하니까.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맞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김제가 인터넷 선로 설치 지원이 있었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현재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인터넷,

○위원 이정자
지금도 진행하고 있어요? 정보화 무슨 사업이라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정보화마을 그건 사업이 다 끝나고,

○위원 이정자
끝나버렸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앞으로는 안 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마 다 깔려있을 건데요.

○위원 이정자
있어요. 몇 군데 있어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경로당 이쪽까지,

○위원 이정자
아니죠. 교월동 같은 경우인데 어디냐면 봉월마을인데 이쪽에 봉월마을이 있고 두월천, 원평천 흐르는 끝자락에 축사들이 있는데 축사들 현대화사업을 못 해요. 인터넷이 안 깔려서.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사업이 작년, 재작년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사업이 도에서도 종료가 됐어요.

○위원 이정자
종료? 우리 시청에 문의했을 때 예산이 없어서 중단 중이지 또 할 계획은 있다고 표현했다던데? 직원 누구하고 통화했다고 다 갖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사업이 2024년도까지 하고 종료된 사업이거든요.

○위원 이정자
2024년도까지 하고 종료됐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진작 물어봤다던데? 저한테는 어제 처음으로 민원이 났던 건인데 인터넷 선로가 안 되어서 축사,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마을에서 떨어진 데,

○위원 이정자
마을하고 떨어졌죠. 500m 정도 떨어졌죠. 같은 봉월마을인테 인터넷 시설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축사현대화시설을 할 수 없어요. 인터넷이 안 되니까, 왜냐하면 인터넷이 되어야 자동으로 열고 닫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되어서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한전하고 KT하고 다 물어보니까 한전 전신주는 있는데 지금 한전에서 사용을 못 하게 하니까 KT 자체적으로 전신주를 세워야 되잖아요. 그러면 50m에 하나씩이잖아요. 1,000만원 들어가는 거야.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맞아요. 그러니까 그전에 앞 전에는 그런 마을하고 멀리 떨어진 데를 하기 위해서 도에서 사업단을 구성해서 그런 사업들을 했었어요. 현재는 종료된 상태라 시 예산으로 세워서 할 수도 있겠지만,

○위원 이정자
김제시가 거기뿐만 아니고 인터넷이 안 되어서 청년들이 6명 정도 있대요. 그런 부분들을 수요조사 해서 시비를 들여서라도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파악해서 해 주셔라. 제가 조만간 그 청년들과 간담회를 하기로 했거든요. 파악을 하면 정보통신과에 연결을 해드릴 테니까 그쪽하고 19개 읍면동 수요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청년들이 귀농·귀촌을 했는데 인터넷이 안 되어서 그렇게 하고 있고 다른 쪽에 연결하려다 보니까 어려움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상황들에 있나 봐요. 파악하고 연결해 드릴게요. 그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16명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동안에는 말도 많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됐죠? 정리가 되었는데 이들의 요구사항이 뭐냐면 2년에 한 번씩 계약하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이정자
한번 들어가면 자기들이 몇 살까지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이것 체계를 잡혀갈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16명이 공공근로사업 하듯이 2년 하고 1년 쉬고 하고 있는데,

○위원 이정자
대기자가 넘쳐 있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것을 하시려는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위원 이정자
어렵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현재 상태에서는 어렵습니다.

○위원 이정자
본인들 생각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안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관제요원들하고 회의타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타임에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도 말씀해 주셔서 그들이 납득하게 되면 그 말들이 시내권에 돌아다니지 않을 거잖아요. 집행부에서 일을 안 하네. 안 하려고 하네. 이런 말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얘기해도 그들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직원들이 일을 안 한다는 표현을 쓰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모니터링요원들은 1년에 한 번씩 업체를,

○위원 이정자
위탁하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공개 채용해서 계약하고 있는데 업체가 계속 바뀌어요. 그 업체에서 그분들을 채용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을 영구적으로 하기에는 안 맞는 거예요.

○위원 이정자
그들은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몰라요. 그렇게 설명해도 그래도 시에서 정해서 가면 되지 않냐? 이런 식이야. 그러니까 잘 풀어서 관제요원들한테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아까 말씀하셔서 챗GPT가 생각났는데 회선 계약을 할 때 회선 개수로 계약하신다고 해서 그랬거든요.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공용으로 쓸 수 있게 학생들도 쓸 수 있게 쓰고 있으니까 김제시도 가능한지 알아봐 주십사 했는데 계약을 하는데 몇 개 노선인가 하면서 그것이 안 된다고 해서 왜 안 되냐고 했더니, 말씀해 보세요. 그때 추가로 알아보고 답변을 주신다고 했는데 신영호 과장님이 그 뒤로 답변이 없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현재 상태에서는 얼마 전에 중국 딥시크 관련해서 무차별하게 정보를 수집해요. 우리가 시범적으로 10개만 하고 있는데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팀버전이라고 해서 IP를 고정으로 한 것이 아니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팀버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쪽에서 정보를 수집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자유로워요. 개인 고정으로 해서 보급하게 된다면,

○위원 최승선
그 얘기가 아니고 전북대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딥시크가 나오기 전이에요. 10개 노선도 제가 얘기해서 그때 시작됐거든요. 전북대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챗GPT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열어놨거든요. 그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그때 10개 선인가? 우선 그렇게 시행한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는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방안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그 뒤로 말이 없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것은 저희도 한 번,

○위원 최승선
팀장님이 어느 분이세요? 혹시 기억 안 나세요?
(답변 교대)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그때 담당자가 전북대에 알아봤는데 전체적으로 날려놓고 쓸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위원 최승선
왜요? 학생들 다 쓰라고 했는데.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차선책으로 10개를 팀버전으로 구해서 일단 올해 10개 부서에서 사용해 보고 효과가 좋다 그러면 내년 예산에 확보해서 부서별로 나눠주자. 그렇게 얘기가 됐거든요.

○위원 최승선
그때 쓰라고 했잖아요. 학생들도 다 쓸 수 있다고 공지했었는데.

○정보정책팀장 안순임
저희 담당자가 전북대하고 통화도 했는데 오픈해서 쓰는 팀버전은 없다고 통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10개를 일단 구입한 거예요.

○위원 최승선
알겠습니다. 기록화사업 봉남, 황산이 올해부터 해요? 하반기?
(답변 교대)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황산, 봉남.

○위원 최승선
하시기 전에 간담회도 하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그렇죠.

○위원 최승선
하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최승선
언제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직 사업단하고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라 7월, 8월부터 시행될 것 같아요.

○위원 최승선
하실 때 알려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기록화사업을 할 때 하다 보면 지명 같은 게 나오잖아요. 찾을 수 있잖아요. 옛날 지명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변화도 됐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런 조사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전에도 기록화사업을 하실 때 그런 것도 같이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 부분도 같이 연구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동네이름이나 이런 것들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아니면 일제가 개명을 하든지 이름을 새로 짓든지 그런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파악할 필요도 있지 않나? 기록화사업도 그런 목적에 일환 아닌가요?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시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설명회 하실 때 연락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위원 최승선
김영석 팀장님!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아니 이주연 실무자가 하고 있으니까요.

○위원 최승선
부탁드려요.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대요. 기록화사업을 할 때 보면 지금 어디어디 진행됐나요? 진행된 곳?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거의 다 진행됐고요. 이번에 황산, 봉남하게 되면 안 된 데는 금구, 금산 그다음에 용지, 백구, 검산, 요촌 이렇게 6군데만 안 됐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용지, 백구, 검산,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검산, 요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전에 전화번호부를 보면 그 마을 이름 있잖아요. 이름에 대해서 유래가 있더라고. 그 마을 이름에 대해서 왜 이런 이름이 있고 이 마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그 이름이 붙었는지 그것도 해 놓은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사실인 것도 있고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것도 봤어요. 흩어진 기억과 기록을 수집·활용하여 기록문화를 계승한다고 했잖아요. 면단위랄지 동단위랄지 보면 오래된 말하자면 절 같은 데면 유적, 문화재 그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 지역에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닐지라도 500년이 됐다든지 1,000년이 됐다든지 남아 있는 것들은 유래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도 다 기록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그렇죠, 전체적으로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마을에 사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예로 지난번에 검산동을 갔었어요. 다른 행사로 갔는데 그 마을에는 한우물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우물이 1,000년이 넘었다고 하더라고. 거기에서 태어나서 11살때까지 사셨다던 진표율사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 기록을 알아봐 달라. 그 말씀을 하시기에 혹시 오래된 기록물로 할 수 있으면 시에서 기록화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때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면,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그렇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참고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다시 자료를 찾고 그분에 대해 전에 살아오셨던 기록같은 것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아직 그 쪽은 안 했기 때문에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동네에 오래된 어르신들 잘 아시는 분들 그런 분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대화하고 취재하고 그런 것들을 발굴하고 그럽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저도 기록을 찾아보자고 해서 찾아봤는데 많은 것은 나와 있지 않지만 약간씩 나와 있더라고요. 이것도 제대로 찾아서 하면 기록화사업에 하면 좋겠다. 그리고 100년이 넘어간 교회들도 있잖아요. 100년이면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던 교회이기 때문에 그 또한 기록화사업을 해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는 마을에 CCTV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관제탑에서 하기 전에 마을에 해놨던 CCTV가 지금도 사용 가능한가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마을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하고 있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사용하고 있고요. 문제점은 우리 시에서 고장나거나 하면 옛날 보조사업으로 해주다 보니 수리·수선을 못 해주고 있는 실정이에요. 현재 시에서 KT하고 계약해서 추진하고 있는 거예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230개 회선 정도 추진하고 있는데 매년 그렇게 해서 내후년이면 다 끝나거든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고장 난 CCTV가 있는 마을은 수리를 예산 때문에,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산 과목이 달라서 보조금으로, 그때 당시에 한 사업이라서. 그래서 현재하는 것은 자체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고장 나면 우리 시비를 들여서 바로 수선이 가능하고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을 물어봐서요. 제가 예산 때문에 못 한다고 했는데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CCTV를 사용했던 마을에서는 고장나서 못 하니까 답답한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기본원칙이 마을에서 수리·수선을 해야 되고 오래됐으면 내년에 하면서 신청해서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으로 갈아타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예산이 설 경우에,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5개년 간은 내년 내후년까지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내년부터는 계속 수리가 가능하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편성해서 새로 마지막, 각 마을의 CCTV는 완료할 계획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분들이 예산이 없어서 시에서 못 해준다고 했다. 이것을 해놨으니까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능력은 안 되고 했으면 좋겠다. 그 이야기를 해서 알아보겠다고 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어느 마을이 그러나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따로 말씀드릴게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가능하다는 말씀이에요? 제가 답변을 드려야 하니까.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옛날에 한 것으로는 시 예산으로 수리·수선은 불가능해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CCTV를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으로 교체하고 있어요. 그것을 뽑아내고, 그 사업을 했을 때 한 곳에 대해서는 수리·수선이 가능하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일단 그 마을에 가서 보고 난 뒤에 결정해야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한번 알려주세요. 현장에 가서 보고 교체대상이라고 하면 내년에 올려서 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지금은 안 되는데 아까 그랬잖아요. 현재는 시 예산이 없어서 안 되는데 내년에는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가능하다?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각 마을별로 되는 데가 있고 왜냐하면 그 설치를 언제 했냐?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일단,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거기를 한번 알려주세요. 저희가 가서 보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일단 동사무소에 접수하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연락은 올 것이고요. 면에다 이야기하면,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연락해서 그게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그것은 검토해 보고 난 뒤에 결정해야 되겠네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예, 저희가 보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방송을 할 수 있는 게 주상현 의원님이 막 칭찬하셨는데 동지역들은 옛날 방송시설들로 되어있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하기로 했죠?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다 고장나서 수리해도 안 되고.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스마트마을 방송으로 바꿔가고 있는데 우리가 신설하는 예산이 편성이 안 되어서 예산팀에서 막혀서 신설은 불가능하고 이미 되어 있는 데는 현장을 가서 수리·수선은 하고 있어요.

○위원 이정자
수리·수선 하는데 수리하잖아요. 한 달은 돼요. 한 달 지나면 안 돼. 그래서 매달 민원이 들어오는 마을이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최연주
새로 하는 것은 어렵고 한번 알려주세요. 저희가 가서 보고 수선할 수 있도록 할게요.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다음은 이우용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입니다.
먼저 저희 벽골제아리랑사업소 관리팀 정삼근 팀장입니다.
학예연구팀 조혜정 팀장입니다.
오늘 시설정비팀장님은 연가로 나오시지 않았고, 아리랑문학마을TF팀 정윤숙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벽골제관광지 체험프로그램 명인학당, 짚풀공예, 목공예, 한복체험을 하고 있잖아요. 이 체험이 진짜 오래됐잖아요. 변화도 없고 문제도 많고 그런 게 있는 것으로 알아요. 이걸 변화를 줬으면 좋겠어요. 오래되다 보니까 하시는 분들 생동감도 없고 오신 분이 또 왔을 때 새로운 접근거리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 저것 많이 있는데 창작스튜디오까지, 저는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봐요. 너무 오래됐어요. 이게 몇 년 됐어요? 명인학당, 짚풀공예, 목공예, 한복체험 다 몇 년 됐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정확하게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생길 때부터 하지 않았어요? 하여튼 오래됐어요. 오래됐으니까 이것도 재검토 했으면 좋겠어요. 변화가 필요할 때다. 됐어요. 재검토해 주시라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너무 오래돼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아리랑문학마을 방문객이 얼마나 돼요?
(답변 교대)

○아리랑문학마을TF팀 백운도
270명 정도,

○위원 주상현
나와서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질의답변 도중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상현
방문객이 얼마나 돼요?

○아리랑문학마을TF팀 백운도
일평균 70명 정도,

○위원 주상현
수지타산으로 따지면 유지보수비도 어마어마하죠?

○아리랑문학마을TF팀 백운도
현재 1억 5,000만원 정도,

○위원 주상현
지나가다 몇 번 봤는데, 들어가서 앉으세요.
여기에 숙박시설이 있죠? 숙박은 없나요?

○아리랑문학마을TF팀 백운도
아리랑문학마을은,

○위원 주상현
없어요?

○아리랑문학마을TF팀 백운도
예.

○위원 주상현
옛날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과연 수지타산을 떠나서 뭐가 여기를, 가면 이상한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여기도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획기적으로 해야지. 와서 구경만 하고 가죠? 구경할 게 없잖아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이번에도 행사가 있기는 한데,

○위원 주상현
체험하러 거기까지 오는 건 아니죠? 학생들이 수학여행 와서 체험하고 가요? 70명이 뭐 하러 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아리랑문학마을을 보고 안에 있는 것도,

○위원 주상현
구경하고 체험도 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주상현
여기도 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생동감 있게 변화를 주셨으면 좋을 거 같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침체되어 있어요. 볼 때마다 안타까운 면이 많아.
벽골제 문화유산 디오라마는 크기가 대략 얼마 정도 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가로·세로 2.5m,

○위원 주상현
2.5m?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주상현
높이는 그냥 평이하게 지형에 따라서 들어오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주상현
작은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고생하시는지 아는데 작년에도 그랬는데 시설물이 의자가 곰팡이가 슬어있고 벤치에 나사 빠져 있고 빵구나 있고 그래요. 솔직히 의욕이 안 날 수는 있어. 어쨌든 본연의 임무잖아요. 그런 시설관리에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가 안 되고 직원분들이 생동감이 없어서인지 벽골제에 가면 쳐져있어. 그리고 거기에 여름에는 그늘막이 없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주로 정자로,

○위원 주상현
정자만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주상현
중간 중간 앉아서 쉴 수 있는 데가 없잖아요. 일부 지역만 조금 있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벤치로 해서,

○위원 주상현
휑한 느낌이 들잖아요. 아늑한 느낌이 안 들고 휑한 느낌이 들어요, 우리가 표현을 하자면. 그런 것을 직원분들이 상의해서 분위기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과장님이 여기에서 멋지게 변화 주고 가세요. 휑한 느낌이 안 들고 온화한 느낌이 나도록.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벽골제 입장료를 제가 2018년도부터 해서 중간에 쓰레기천국이 될 거라는 것 때문에 안 되어서 상당히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일 잘하는 이우용 과장님이 아니 벽골제소장님이지. 소장님이 가셔서, 벽골제는 관리만 하는 곳이에요? 사업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일부 사업도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일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이정자
벽골제는 벽골제 시설 관리만 하라는 부서가 아니에요. 벽골제도 사업을 해야지. 벽골제는 축산진흥과에서 해주고 공원녹지과에서 해주고 축제팀에서 사업을 해주고 하면 그 관리만 하라고 있는 부서는 아니에요. 아시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이정자
소장님 책임이 제일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시장님이 발령을 낸 것 같아. 정삼근 팀장님! 또 조혜정 팀장님! 정말 잘하실 거라고 발령을 내신 거라고 보이고 사업을 하셨으면 좋겠다. 입장료 폐지는 김진수 국장님이 저번에 보고하시고 폐지한다고 하셔서 여기에 쟁점 및 개선·보완책에 쟁점은 방문객 데이터 확보가 어렵다. 요즘에는 사람이 지나가면 인지해서 인원수를 체크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그것을,

○위원 이정자
그것을 설치하는데 돈이 얼마 들지도 않을 텐데 오히려 인건비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 것 같고 두 번째 폐기물 무단 투기 문제 발생 가능, 그때 당시보다 시민의 인식들이 국민의 의식이 많이 향상되었다. 밥 먹고 거기에 다 갖다 버리면 혼내면 되지. 차에 갖다 실어주면 되잖아요. 퇴직하신 국장님이 쓰레기천국이 되니까 안 된다고 답변서를 보내오셨다고 해서 답답함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현재 벽골제에 공공근로 또는 거기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그 부분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정말 거기에 일하시는 행태 자체가 말하고 싶지 않아서 안 하는 거예요. 소장님은 충분히 인지하셨을 거라고 보여요. 아셨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거기에 저기 하신 분도 계시잖아요. 벽골제 전속으로 청소 담당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그분들은 관리·감독하라고 있는 분이 아니에요. 일을 하시는 분들이지. 자기들이 무슨 저기가니 감독을 해. 그런 부분들을 잘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공무직이 필요한 부서들이 많잖아요. 인사이동에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이고 추가 청소 인력은 노인일자리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개선·보완책은 충분하게, 청소 인력 추가 고용 및 예산 확보 이런 것도 노인일자리들이 할 수 있는 방향들을 잡아주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하나는 남원인가 임실이었던가? 전부 물놀이장으로 해서 여름철 가족들이 여행올 수 있는 기획들을 참 잘했어요. 김제시는 늘상 얘기하지만 주차장에 365일 중에 며칠만 써요? 그 넓고 좋은 주차장을 5일만 쓰잖아요. 요즘에는 튜브형식으로 되어서 하면 정말 기가 막힌데 그런 거라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는데 왜 안 할까요? 벽골제에서 그 사업을 못 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유지·관리하는 사업이고 사업은 벽골제 유적조사라든가 벽골제 관련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협조를 한다든지 주차장 활용방안을 의견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주도적으로 사업하기에는 거기까지는 검토를 안 해봤습니다.

○위원 이정자
국장님 보실 때에는 못 할 것 같으세요? 몇 년째 주장하는 바인데,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의원님들이 하도 벽골제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셔서 조혜정 팀장님 계시잖아요. 그 업무를 일원화시키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국가유산팀에서 벽골제조사정비까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으로 검토해서 그다음에 여러 가지 안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지평선명품관 그것도 벽골제로 관리·이전을 해서 벽골제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검토해 보고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물놀이시설도 임대하는 방안도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하려고 합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니까 벽골제가 정말 멋스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5일만 오는 거야. 평소에 관광객들이 가도 둘러볼 곳이 없다는 표현을 쓰잖아요. 약간 답답함이 있어요. 지평선축제 5일만을 위한 벽골제가 아닌 정말 365일 벽골제 관광지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이 부분을 일 잘하는 이우용 소장님으로 오셨잖아요. 고민을 잘해 주시고 앞으로는 벽골제가 365일 관광지로 되었으면 좋겠다. 몇 백억원 투자해서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부분을 기획·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저는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전에 의원님들도 주문하셨는데 국장님! 이거는 벽골제사업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개편을 해야 한다고 봐요. 진작부터 몇 번 말씀드렸잖아. 관광지가 관광지에요? 아니에요? 관광지라고 해 놓고 사업소로 해 놨어. 사업소로 해놓고 관리만 하게끔 만들어. 그러니까 일을 할 수 없죠. 관광이면 문화관광을 묶어서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관리도하고 사업도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사업소로 해 놓으니까 힘이 없어. 직원들도 순전히 아까 활기가 안 넘친다고? 힘이 없다고? 민선 8기가 끝나가잖아요. 9기가 되면 어쨌든 또 조직개편 할 거예요. 용역하면, 이거는 분명히 그전부터 말했어요. 사업소로 갖다 해 놨기 때문에 제대로 활성화가 안 되는 거예요. 관광지인데 문화관광 쪽에서 어우러져서 사업도 하고 관리를 해 줘야지. 이것은 잘못됐고 다른 것 또 하나 앞으로 시설들이 늘어나잖아요. 공공시설물이 많이 늘어나잖아. 시설관리공단도 필요하다. 그런 것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도내에 전주·익산·완주군이 있죠. 고창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공시설물이 계속 늘어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는 국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려요.
(답변 교대)

○자치행정국장 김진수
예.

○위원 김영자
이것도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용역을 하든가 해서 추진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하나는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장님! 체험프로그램에서 전통혼례를 하잖아요. 6월까지 5회 진행했다는 것은 올해에만 5회 했다는 거잖아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위원 김영자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 했는데 전통혼례 할 때 뭔가 지원을 해 줬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그게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전 같지 않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때에는 아리랑사업소에서 해준 것은 아니고 문화관광에서 했대요. 축제까지 같이 있었잖아요. 전통혼례를 함으로써 벽골제가 알려지는데 지금은 전혀 지원되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 이것은 찾아봐 주시고 혹시 지원하는 게 있어요? 주무관님!
(답변 교대)

○관리팀 황민주
지원을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거법에 저촉되어서,

○위원 김영자
선거법에 저촉이 돼? 그전에는 어떻게 지원해줬대요?

○관리팀 황민주
그래서 중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셔서,

○위원 김영자
그것도 확인해 보시고 선거법에 저촉되면 안 되겠지만 안 되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다면 그것도 검토해 보세요.
(답변 교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전통혼례 하는데 있어서 벽골제를 더 알릴 수 있게끔, 다른 체험프로그램도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전통혼례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그것도 검토해 보시고 뭐 때문에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파악해서 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소장님 고생 많으세요. 저는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기에 보면 예초사업 있잖아요. 예산이 9,500만원이 서있는데 올해 예산이 그렇게 되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1년에 5번 하는 것으로 해서 입찰로 계약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렇게 했을 경우에 깔끔하게 예초작업이 되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풀이 어느 정도 자랐을 때 한번 하고 축제 때 준비해서 한번 잘라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축제 끝나고 자르고 그래서 5번 정도면 예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저희가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무료화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기대효과를 보면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를 하면 이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하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게끔 하기 위해서는 뭔가 눈으로 보는 것도 있어야 되겠고 보고 즐기는 것도 있어야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을 때 가고 싶고 오고 싶고 그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기존에 민원이 저희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하셨던 말씀 중에서 풀관리가 너무 안 된다. 제초작업이 안 되어서 가서 보면 풀이 너무 많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거든요. 지평선축제뿐만 아니라 벽골제가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시급한 것이 깔끔하게 정리된 처음에 느꼈을 때 깔끔하게 잘되어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을 때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소장님이 가셔서 새로 추진하는 사업들도 많이 있겠지만 여러 가지 추진하는 것들도 관광지로서 어느 정도 볼거리나 즐길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것은 이차적인 일이지만 일차적으로 주변 정리를 깔끔하게 하셔서 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김제지평선축제가 많이 변화되었다. 무료입장 하는데 와볼만 하다.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초작업을 하는데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부탁드립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예, 알겠습니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여러 가지 다짐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일 텐데 저희들이 항상 응원할 테니까 열심히 하시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이우용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오늘 마지막 순서였는데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수 자치행정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계속해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산회)
○출석위원 - 6명
최승선, 주상현, 이정자, 김영자
김승일, 전수관

동일회기회의록

제29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91 회 제 4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3
2 9 대 제 291 회 제 4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3
3 9 대 제 291 회 제 3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2
4 9 대 제 291 회 제 3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2
5 9 대 제 29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25
6 9 대 제 291 회 제 2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1
7 9 대 제 291 회 제 2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1
8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5
9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0 9 대 제 291 회 제 1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1 9 대 제 291 회 제 1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2 9 대 제 29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17
13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7-07
14 9 대 제 291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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