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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1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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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4 차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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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 4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7월 23일(수) 10:01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10시01분 개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 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김푸름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주무관 김푸름입니다.
성원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6분의 위원님 가운데 5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복지환경국 소관 6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복지환경국 직계 순으로 보고해야 하나 환경과의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사 참석에 따라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환경과를 첫 번째로 보고하고 나머지 부서는 직계순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관계 공무원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환경과
먼저 최중식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팀장님들을 의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환경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업무수행 일정상 순서를 변경 허락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먼저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환경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팀장 정양호 팀장입니다.
다음은 이번 인사에 환경관리팀장으로 발령받은 장현진 팀장입니다.
환경총량팀장 송진희 팀장입니다.
다음은 생태환경팀장 박경일 팀장입니다.
생활환경팀장 정혜자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우분연료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가 어느 단계에 있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현재 설계 중에 있고요.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우분연료화사업이 정말 좋은 사업이에요. 처음에 진행할 때부터 적극 지원을 해줬었는데 업체하고 얘기도 많이 해보고 주민들하고도 얘기해 보고 이걸 잘 활용하면 축사에서부터 냄새가 저감이 돼요. 그래서 업체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산농가들 교육도 시키고 거기에 들어가는 깔개 왕겨라든가 확보하는데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물론 축협이 열심히 하겠지만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우면 냄새하고도 연관이 돼요. 냄새가 주변 시민분들한테 엄청난 영향이 있거든요. 깔개만 잘 깔아도 쾌적해서 냄새가 안 나요. 철저하게 대비하셔서 잘 운영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 전기이륜차 사업이 생각보다 적네요. 483페이지요. 왜 이렇게 적네요?

○환경과장 최중식
19대입니다.

○위원 주상현
생각보다 적어요. 정부에서 지원사업이 적어서 그러는 거예요? 신청자가 적어서 그러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해마다 신청자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2025년도 사업이 3대가 선정된 상태인데 이륜차에 대한 부분이 조금, 전기자전거를 선호하고 전기오토바이를 그렇게,

○위원 주상현
전기이륜차는 오토바이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주상현
그러면 이거는 페달이 없는 거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주상현
그래서 그럴 수 있겠구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준도심권 악취발생 저감사업 저번에 못 했었잖아요. 이번에는 본예산 때 감정평가비랑 다 올라가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추경에 감정평가비에 올렸는데 예산이 상황이 좋지 않아서 반영이 안 됐었는데,

○위원 주상현
그러면 본예산에는 올라가요?

○환경과장 최중식
다음번 예산 때는 감정평가비를 반영해서,

○위원 주상현
빨리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오스테이션에 입주하신 분 중에 이것 때문에 나가시는 분이 있어요. 아파트 다시 넘기고 실제로 있어요. 아침에 바람 방향이 그쪽으로 불 때는 아주 심해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집 보러 왔다가 계약을 안 하신 분도 있고 여러 사례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수소자동차를 시에서 보조해서 몇 년 동안 계속 지급을 해 왔어요. 480페이지 보시면요. 총 몇 대가 보급이 됐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현재 김제시 관내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 70대입니다.

○위원 김승일
수소자동차 70대 밖에 안 되어 있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김승일
그런데 여태까지 보급을 몇 대했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올해는 50대 기준 잡고 있는데 현재 4대만 신청이 된 상태입니다.

○위원 김승일
아니요. 여태까지 수년 동안 사업했잖아요. 저희가 총보급한 수소자동차요.

○환경과장 최중식
이 부분은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제가 봤을 때는 70대 이상 했을 것 같은데 지금 알아봐 주세요. 왜냐하면 보급사업을 수년 동안 했는데 70대보다는,

○환경과장 최중식
현재 등록된 차량이 70대인데요. 저희가 지원한 사업은 70대가 조금 못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정확히 연도별로 부탁드릴게요. 왜냐하면 전 한 대도 김제 시내에서 넥소를 본적이 없어요. 한두 대 지나가는 차는 봤어도 70대가 있나 싶을 정도로 실태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 또 한 가지가 수소 버스도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도 이번에 설치해서 위탁 운영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원자력 수소는 친환경으로 인정 못 받지 않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수소를 블루수소와 그린수소로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그린수소로는 가는 것이 목표지만 현재로서는 그린 수소로 충당을 다 못하기 때문에 블루수소를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김승일
그린수소는 효율이 안 나와서 어려운 거고 블루수소 원자력으로만 가야 하는데 원자력에서 나오는 수소는 친환경에너지로 인정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옆에 도시가 수소도시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시도 수소 사업들을 하려고 하는데 과연 비전과 전망이 있나 이거에 대한 의문이 자꾸 들더라고요. 한 1〜2년 동안, 그래서 그린수소로 가기 전까지는 못 해도 몇 년은 더 걸릴 텐데 그런 연장선상에서 어떤 문제가 있냐면 수소버스를 의원님들께서도 그랬겠지만 선거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서 있잖아요. 수소버스 지나가는 거 보면 그 큰 버스에 사람 한 명 타 있어요. 터미널 사거리 이런 데는 괜찮지만 전통시장은 도로가 좁아요. 그 도로 좁은데 막고 있으면 양옆이 안 보여요. 사람들이 지나가는, 그래서 수소버스를 보급해야 하는 가 혹은 이대로 운영하게 냅둬야 하는가 물론 친환경적인 것도 좋고 친환경은 전기차가 가격도 훨씬 싸고 효율이 좋잖아요. 그런 것도 있고 버스 자체가 큰데 시민분들께서 이용하시는 이용률은 떨어지고 오히려 시민분들 안전에 위협을 가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저번 주 금요일날에 용지 환경 추진하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어제도 용지 이장님 오셔서 말씀을 나눴는데 현업축사에 대해서 주민분들께서는 실제로 확 와 닿지가 않는다. 환경문제라든가 냄새문제라든가 또는 토양에서 밑에서 썩은 물 나오고 하다 못해 빨간 물 나온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현업축사가 어느 정도 지나야 주민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지,

○환경과장 최중식
저희보다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곳이 왕궁 사례입니다. 왕궁은 매입이 거의 완료되어 있는 상태이고 왕궁에서는 생태복원사업을 국가에 건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도 잔여 축사가 27개가 남아있으니까 4년 동안 그 사업을 추진하고 29년 되기 전에 28년말부터는 예산 작업을 해서 용지지역도 생태축을 복원하는 생태사업을 별도로 국가사업으로 요청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전망을 보면 최소한 2032년도, 33년도까지는 되어야 용지지역이 예전과 같은 자연마을 형태로 돌아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위원 김승일
걱정이 아시다시피 단속도 하고 그러면서 갑질신고도 당하고 그랬는데 보니까 현업축사 매입해서 토지를 조성한다고 해도 지하가 이미 많이 오염돼서 과연 복구가 몇 년 안에 이루어질지 혹은 오염된 상태가 계속 방치될지 참 걱정이더라고요. 거기에 주민들이 어린애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살고 있으니까,

○환경과장 최중식
토양복구까지 계획하고 생태복원을 왕궁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철거가 되어있는데도 주변에 악취가 나고 걸어 다니면서도 불쾌감을 느끼고 그러거든요. 왕궁에서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토양복원까지 하면서 생태복원을,

○위원 김승일
이미 분뇨가 물에 씻겨 내려가면서 밑에 지하수도 침전돼서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용지에서 혹시 환경 민원 들어 오면 적극적으로, 우리는 어쩌다 한 번이지만 그분들은 24시간 내내 그 환경 속에 있는 거니까 용지에 대해서는 피해자분들이라 생각하시고 물론 축사도 필요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응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건이 나왔으니까 추가로 질문드릴게요. 과장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자
지난번 2월에 업무보고 할 때는 370억원이 부족하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340억원으로 줄었어요. 왜 줄어든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그 부분은 국가사업을 추진해야 할 때 370억원으로 건의했었습니다. 국가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기는 어렵다는 기재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재부가 이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는 환경부와 협의해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전환해서 건의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그래야 국가 정부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그래서 지방비를 부담하는 쪽으로 사업을 전환시켰습니다. 그러면 사업 주체가 달라져서 정부가 하는게 아니고 김제시가 사업 주체가 되는 겁니다. 줄어든 원인은 크게 정부에서 하면 위탁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식재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 사항을 빼고 지방사업으로 하면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나무식재 부분을 별도의 사업을 모색해서 330억원이 감액된,

○위원 김영자
익산 같은 경우에는 아시잖아요. 1,700억원 들여서 왕궁 축산단지를 매입했어요. 물론 익산도 지방비 들여서 생태복원을 일부분 한 건 알아요. 그러면 340억원이 매입비에요? 아니면 여기에도 생태복원이 들어가 있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매입비하고 철거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340억원이면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할 때 매입하고 철거까지 다 할 수 있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김영자
잔여가 27개 축사가 남았어요? 340억원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김영자
그런데 이거를 어차피 국비로 시작했으니까 48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서 매입을 했잖아요. 지방비가 부담되는 게 너무 많아요. 자료를 보면 102억원이 지방비로 부담을 해야 되는데 만약에 도비를 확보 못 할 경우에 순수 시비로 다 해야 한다는 얘기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도비는 현재 정부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에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왕궁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왕궁 부담비율 만큼 도에서,

○위원 김영자
왕궁도 도비를 몇 프로,

○환경과장 최중식
30% 줬습니다. 저희도 확정된 것은 그 단계가 시기적으로 안 와 있기 때문에,

○위원 김영자
추경에 국가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확보는 안 된 거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기재부 심사 단계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올해 가능성이 있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환경부 정부 안에는 일부 반영이 되어있고요. 기재부 단계 심사 중이고 국회 단계로 넘어오면 정부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증액해서 목표 예산안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국비 100%에서 70%로 줄어서 생각지도 않은 시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환경과장 최중식
전환됐다 하더라도 저희들한테 국가사업과 지방사업이 다른 면이 나중에 토지가 김제시 소유로 남습니다. 토지 소유가 남기 때문에 토지가액 만큼은 지방비를 부담해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느냐라는 판단을,

○위원 김영자
여러 가지 판단을 했겠지요. 담당부서에서 판단을 했을 거라 보고 어쨌든 국비 나머지 238억원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잖아요. 국비를 꼭 확보해야되고 제가 알기로는 철거하고 나면 생태복원하는 데도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안 해 주면 시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이것도 예산이 많이,

○환경과장 최중식
그 부분은 환경부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사업은 환경부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
익산도 거기를 생태복원해서 관광지로 만들려고 하더만요. 익산이 먼저 끝났으니까 시에서 추이도 살펴보고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리고 준도심권 악취발생 저감사업이요. 우선은 6개 해보겠다고 하는데 6개 농장은 매도 하는 거에 동의했는지 모르겠네요.

○환경과장 최중식
아닙니다. 일부 농장만 매입에 동의하고 일부 농장은 매입에 동의하지 않고 자가 노력을 하고 있는 농장들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피해가 있다고 하니까 자기는 매입에 반대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악취를 줄여서 주변에 피해를 안 끼치려고 자가노력을 하는,

○위원 김영자
아침에도 냄새가 났어요. 역전 쪽 넘어오면 그쪽이거든요. 황산동에서 날라오거든요. 굉장히 악취가 심했는데 마을 안에 들어 있는 데도 이런 데는 진짜 민원이 심한 데잖아요. 이거를 시간을 줄여서 했으면 좋겠다는데 축사매입은 25년 12월에서 27년 12월로 되어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예산이 확보된 것도 아니고 무인악취 포집기를 설치해 줘도 냄새가 저감이 되는 것은 일부분이고 같은 동네 주민들끼리도 갈등이 심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황산동 같은 경우에는 군사시설 공원화하는 데가 어떻게 하신다고요? 나중에 매입이 되면,

○환경과장 최중식
사업부지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그 사업을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김영자
공원화를 하는데 편입시킨다고 하면 예산 문제 같은 것은 그쪽에서 받을 수 있는,

○환경과장 최중식
저희가 먼저 매입 후에,

○위원 김영자
그러니까 매입을 한 후에,

○환경과장 최중식
매입을 한 후에 공원화를 한 달지 그렇지 않으면 조금 늦춰서 매입해서 공원화를 바로 할지 그 문제는 협의해야될 상황입니다.

○위원 김영자
어쨌든 통제구역에서 보호구역으로 제한이 해제됐잖아요. 황산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달라고 그러는데 과장님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축사 매입에 대해서 민원이 많은 관계로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말씀드려서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려도 될 것 같고 수소차는 얼마 보조라고 써져 있는데 전기자동차는 한 대당 얼마 지원해요?

○환경과장 최중식
전기차동차는 차종에 따라서,

○위원 이정자
승용차는요?

○환경과장 최중식
승용차가 1,100만원부터 620만원까지 차등으로 차량 가격,

○위원 이정자
승용차도 차종에 따라서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이정자
화물차도? 승합차도?

○환경과장 최중식
화물차는 1톤 트럭 하나 있어서 대당 1,700만원 지원합니다.

○위원 이정자
승합차는,

○환경과장 최중식
승합차는 버스가 1억 1,500만원을 지원합니다.

○위원 이정자
김제시가 버스 하는 저기들도 있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교육청에서 3대를 신청해서요. 교육청 3대 물량 외에는 신청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면 이륜차 같은 경우에는 1개 기종이지요? 이거는 얼마씩 줘요?

○환경과장 최중식
이륜차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한 대 160만원,

○위원 이정자
전기자동차 화물차는 생각보다는 구입을 잘 안 하시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저조한 상태입니다.

○위원 이정자
화물차에 문제점들이 있으면서요. 화물차를 구입하신 분들도 시도 적극적인 검토를 안 했다는 표현을 하니 이 부분에서 화물차는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화물차 신청하신 분들한테는 화물차의 특성에 대해서 충분히 안내하고 구매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꼭 그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그렇지 않고 구매하셨다가, 처음에는 말없이 구매 지원만 하다 보니,

○환경과장 최중식
업무 숙지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까 충분히 설명을,

○위원 이정자
그래도 지금도 그 소리가 나와요. 화물차 지원하냐 그래서 지금은 안 할 거예요. 그랬는데 하네요. 화물차에 대해서는 미리 안내해 주세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이정자
상황을 알고 본인이 판단했을 때는 어쩔 수 없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축하합니다. 승진도 하시고, 금방 말씀하신 화물차 문제점이 뭐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주행거리가 짧고요. 밑에 노출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 최승선
하부에,

○환경과장 최중식
화물차가 비포장이나 논 같은 것도 들어가는데 충돌 우려나 물에 잠긴다거나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주행거리가 제일 크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주행거리가 200km,

○위원 최승선
주행거리 제일 큰 문제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세요? 환경과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보조금 정책의 문제지요? 그렇잖아요. 이번에 정부에서 보조금 정책을 바꾼다고 하신 것 같은데 아세요? 지자체 장벽을 높이는 방향으로, 예를 들면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게 배터리가 LFP인가 그거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최승선
LFP가 화재의 위험성도 많고 성능 면에서 확연히 떨어지고 우리나라에서 주로 생산하는 건 비싸지만 삼원계라고 해서 성능도 좋고 주행거리도 높고 안전하고,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전기버스가 중국산이 다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대안을 대책을 못 세웠어요. 이번에 정부가 바뀌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파악 안 되셨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신속히 파악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대책도 보셔야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신속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화물차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겨울에 150km 가다가 휴게소 다 차지하고 충전소 다 차지하고 화물차들이 다 차지하고 있고 그러면 당연히 전기차 보급이 안 되지요. 어디 가면 수시로 시청에서 넣어야 하고 가다가 면사무소에 가서 넣어야 하고 그러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거지요. 아무튼 이런 부분들은 지방에서도 문제가 있으면 자꾸 상부에 정책에 대해서 건의를 해줘야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수소도 마찬가지고 수소 충전소도 하고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하지만, 저는 수소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수소차의 문제점도 많다면서요. 한번 사고 나면 거의 폐차라면서요.

○환경과장 최중식
수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가 별도로,

○위원 최승선
그게 비싸다면서요.

○환경과장 최중식
엔진이 들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차량 가격에 반절을 차지하고 있어서요.

○위원 최승선
그런 것 같으면 무서워서 사겠어요? 사고나서 바꾸려고 몇 천만원씩 들어간다면서요. 그런데 또 수소가 필요해요. 앞으로 정책적으로 말씀하신 그린수소 같은 경우에도, 최종 목표가 그린수소라고 하셨잖아요. 우리나라 정책하고도 맞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안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잖아요. 그린수소가 전기로 나와요. 여기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요. 어차피 전기가 수도권을 다 못 가고 있다고 하드만요. 전라북도나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전기량이 수도권까지 다 못간데요. 없어지는 전기량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활용하려면 그린수소나 도에서 나오고 있는 데이터센터나 AI, RE100 국가산단이 필요하지요. 환경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셔야 합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에 대한 부분은 건의드려서 피드백이 돼서 개선이 빨리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농민들이 싸니까 단거리니까 사기는 하지만 트럭을 가지고 생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 차를 쓸 수가 없지요. 150km, 200km 가지고 어디를 가겠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리고 용지현업 축사매입은 예산이 준비돼요?

○환경과장 최중식
공식적으로는 환경부에서 정부안으로 내년도 예산에 2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340억원이 총액인데 그중에 국비가 238억원이고 내년에 국비 85억원을 요구한상태입니다. 그중에 20억원이 반영됐는데 환경부도 사정이 있어서 계속사업에 많이 치중하고 신규사업은 요구액보다 적게,

○위원 최승선
이것은 하던 사업인데 마무리를 하게 해 주셔야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이게 국가사업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신규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20억원이 반영된 거고 국회 단계에 가면 충분히 증액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승선
과장님의 능력에 따라서 달렸다. 새만금도 다 연계되는 부분이니까 과장님이 새로 능력있게 되셨으니까 내년에 국비 전액을 확보해서 하시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황산에 악취발생 농장들 매입하려고 하시잖아요. 재평농장하고 정성농장은 작년에 용역을 시작했어요. 예산은 어떻게 됐어요? 아직 안 잡혔지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안 잡혔습니다.

○위원 최승선
황산 쪽에 나머지 4개 농장 올해 들어갈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나머지 4개 농장은 내년도에 용역이 나옵니다. 내년도에 감정평가 예산을 반영하고 내후년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위원 최승선
매입이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위원 최승선
될까요? 26년도에 용역하고 27년도에 매입 완료된다고?

○환경과장 최중식
행정계획을 세워놓고 거기에 맞춰서 변동성을 봐가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러면 우리는 27년도에 매입한다고 홍보 할게요.

○환경과장 최중식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계획을 갖고 추진하다 보면 어떤 돌출문제가 발생되거든요. 그걸 협의해 나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보면 27년 12월로 되어있어서 너무 촉박하게 잡으신 것 같기는 해요. 노력해달라는 말씀이에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1년 용역하고 나서 용역이 나와야 무슨 예산을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27년도에 예산 신청해서 언제 받아서 언제 하려고요?

○환경과장 최중식
의원님들이 최대한 신속한 추진을 말씀하시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 최승선
절차상 그렇잖아요. 24년도에 용역을 한 것도 올해 예산을 못 잡았는데 26년도에 용역해서 27년도에 예산을 잡겠냐고요.

○환경과장 최중식
올해 예산편성에 전체적인 시 내부적인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반영하려고 했는데 저희 사업까지,

○위원 최승선
시가 돈이 없어요. 다 쓰고 저기도 130억원 밖에 안 남았는데,

○환경과장 최중식
저희 사업까지 예산을 배정받지 못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위원 최승선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국비 보조금에 관련해서도 많이 노력해 주시고 발로 뛰어주시고 확보해 주셔서 제대로 빨리빨리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27년으로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27년도까지 되겠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해는 해요. 목표가 있어야 가니까 더 열심히 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환경과 화이팅!

○환경과장 최중식
감사합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먼저 과장님 되셔서 축하드리고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이요. 추가로 340억원을 요청했잖아요. 만약에 확보가 된다면 전체적으로 매입이 끝나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 액수면 가능합니까?

○환경과장 최중식
예, 매입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821억원 중에 매입비하고 철거비가 포함되어있다고 했잖아요. 여기에서 철거비로 몇 프로 정도나 빠져요?

○환경과장 최중식
340억원 중에 철거비가 96억원 정도 잡혔습니다. 2차 사업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이렇게 봤을 때는 매입비로 착각하기 쉬우니까 여기에 축사 매입비 아니면 철거비를 따로 구분해서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인근에 있는 유기질비료 공장들이 많지요? 정기점검 합니까?

○환경과장 최중식
정기점검 뿐만 아니라 도에서 합동단속 계획을 수립합니다. 하절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수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거기에 쌓여 있는 갖다 놓은 폐기물들이 있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폐기물은 옥내에 보관하도록 되어있고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제가 민원을 받은 게 있는데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보여주시면서 앞 마을에 계시는 분들이 얘기하시는 데 지난번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무방비 상태로 포장도 밖에 나와 있는 자기들이 사용하는 재료들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폐기물이라고 할까요? 쌓여있는 물질들을 덮지도 않고 무방비로 열어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비가 와서 방류가 됐을 때 용암천을 통해서 나갈 때는 확실하게 수질오염원이잖아요. 그리고 또 열어놓으니까 냄새 또한 엄청나게 나서 그 마을 앞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었다. 그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그것을 차라리 민원 제기하셔서 하십시오. 만약에 그렇게 됐을 때 적발되면 과태료 물어야 하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때에 따라서 폐기물일 경우에는 사법처리도 되는 사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실외 보관이 안 된다면 밖으로 야적이라고 해야 되나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야적해 놓은 물질들은 다른 데로 유출되지 않도록 포장을 다 덮어서 완벽하게 해놔야 되잖아요. 그런데 열어놓은 상태여서 그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내놨을 때, 그게 만약에 폭우가 막 쏟아졌을 때 휩쓸려 내려간다면 그게 어디로 가겠어요. 새만금으로 다 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신경 쓰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정기점검을 하시더라도 비가 많이 올 때는 한 번쯤 이후에라도 점검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최소한 민원이 나오지 않도록 거기에 대한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그 옆이 축사 문제 때문에도 김승일 위원님 말씀처럼 정말 냄새도 많이 나고 물도 모르겠어요. 지하수를 먹지 않고 상수도를 먹기 때문에 냄새나 오염된 그걸 인식을 잘못하시지만 실제로 땅을 파고 농사지었을 때는 아마 아니면 다른 농수용으로 쓰려고 해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오랫동안 축사로 사용했던 땅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못지 않게 현재 야적해놓은 땅 있잖아요. 유기질비료 하시는 공장들 보면 거기도 야적해 놓은 땅 밑에 거기도 무방비로 해서 쌓아놨지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땅속에 스며들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서 한 건 아닐 것 아니에요. 축사매입이 되고 난 이후에 매입돼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난 이후에 그때도 역시 환경오염이 있다 그럴 때는 화살이 어디로 가겠어요? 그쪽으로도 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축사 때문에 자기들은 덤으로 사업을 하는데 사실은 피해 가고 있어요. 사실은 근원지가 거기인데, 가서 보면 축분 냄새하고 유기질비료 공장에서 나는 냄새는 확연하게 달라요. 식품 폐기물도 많이 들어가거든요. 식품 쓰레기 나오는 것도 그쪽으로 많이 들어가요. 새벽 같은 때에, 그것은 자기들이 감춰놓고 말 안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타 도 것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규제강화 하시고 관리감독 하셔야 돼요. 우리가 축사매입 하는 목적이 새만금 수질이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에 수질을 개선해 보자는 의도에서 한 것이고 지역 환경도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에 개선해 보자는 의도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축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원지가 어디인가 그것도 파악해 보셔야 한다. 그리고 축사가 매입된다 한들 그 옆에 있는 대농가들이 또 있어요. 그보다 훨씬 많은 농가들이, 그 또한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과장님 오시자마자 이런 말씀드리는 것은 마음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하지만 풀어갈 숙제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니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환경문제에 대해서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벽골제 생태 농경원 유지관리 저번에 비 왔을 때, 여기는 매년 야생화군락을 심고 있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보강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물이 넘쳐서 죽으면 또 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서, 거기가 비가 많이 올 때 마다 범람하고 그런 과정에서 야생화가 죽고 보식하는 과정으로 가고 있잖아요. 야생화군락지 자체를 물에 강한 야생화 종류로 해보시면 안 돼요? 여기는 매년 비만 많이 왔다 하면 무조건 잠기잖아요. 잠겨서 야생화들이 죽고 나면 군락지로 해놨기 때문에 가서 보면 참 예뻐요. 잘 가꿔놓으셨고 그때 조성준 지금은 진급해서 자원순환과로 가셨나? 고생 많이 했거든요. 거기 할 때 고생많이 하면서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 데 물에 강한 수종으로 바꿔서 보식할 때 하시면 어떨까? 이 부분을 고민해 주세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좋은 말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서 보면 정말 좋고 거기가 알려지지 않았어요. 남혜선 팀장이랑 벽골제에 오면 거기도 둘러볼 수 있도록 하시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정말 예쁜 꽃들이 많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SNS에도 이번에 벚꽃 필 때 거기가 벚꽃길이,

○위원 이정자
그렇지요. 벚꽃길이 예쁘거든요.

○환경과장 최중식
SNS에 이번에 홍보를 홍보팀장하고 상의해서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벚꽃길만 했지 밑에 야생화 쪽까지는 안돼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환경과장 최중식
추가적으로 더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거기는 야생화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조그마하게 펴있고 그런 과정들이라서 오히려 사계절 벽골제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거든요. 야생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김제 야생화군락지를 만들어 놓고 걷기도 좋고 하니 그분들이 탐방로로도 올 수 있는 상황이 되거든요. 안 알려져서 못 오는 거예요. 물에 강한 걸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악취 배출 기준을 뭐로 잡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희석 배수로 잡습니다.

○위원 최승선
냄새 악취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공기를 포집해서 연구원에 가지고 가면 처음에,

○위원 최승선
우리가 맡는 냄새가 악취에요. 그래서 황산농장도 폐업을 시키려고 하잖아요. 거기는 동네 분들은 악취 때문에 죽겠다는데 기준치 초과가 안 됐대요.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는 거예요?

○환경과장 최중식
기준치가 보통 엄격한 건 10이지만 보통 기준으로 15배입니다. 포집된 공기를 15배 희석했을 때 5명이 악취를 느끼는지 확인합니다. 거기에서 3명이 악취를 느끼면 15배의 숫자가 성적이 나오는 겁니다. 15배 이상이 되면 악취 기준 초과가 되는 건데요. 기준치가 높은 편입니다. 상당히 어느 정도 악취가 나야 기준치가 초과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 최승선
그런데 기준치 초과 안 됐는데 왜 매입한다고 그래요.

○환경과장 최중식
매입하는 부분들은 설명을 많이 안 드렸는데,

○위원 최승선
아니요. 괜찮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악취가 주민들은 심각하게 난다고 하는데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고 주민들은 악취 때문에 골치 아프다고 하고 시내까지 냄새가 오니까 그런 상황이니까 피해 예방 사업도 하지만 그런 부분에 지도 나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매입할 때도 수월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분들도 더 관리를 해야되고 지속적으로 하기를 부탁드리고, 가축분뇨 지도점검 있잖아요. 축사나 돈사나 우사에서 퇴비 쌓아 놓는 거 있잖아요. 거기가 넘쳐서, 작년이랑 배수로 같은 데가 몇 군데 넘쳐나는 사례들이 있었어요. 물론 환경과에서 가서 지도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해 주셔야 된다. 배수로가 우분으로 다 차면 안 되잖아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사전에 점검해서 저장탱크나 퇴비장이 넘치지 않도록,

○위원 최승선
어디에 있는지 담당자분은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관리해 주세요.

○환경과장 최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유해야생동물 포획 있잖아요. 작년에 특히 서부권에 조류 사냥할 때 되도록이면 가을에는 AI 때문에 조류 사냥은 안 했으면 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총을 자주는 쏘는 걸로 알아요. 당신들이 총을 쏴서 잡은 걸 어떻게 처리하든 거기까지 말을 않겠는데 거기에서 총을 쏘면 넘어와서 AI가 번지잖아요. 해마다 말씀드리는데 물론 문자 하신 것도 보고 알아요. 그런데 그래도 어기면서 해요.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환경과장 최중식
저희가 교육하고 순찰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거기에서 총을 쏘면 다 어디로 가겠어요? 내륙 쪽으로 넘어오지요. 그 부분은 추후에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환경과장 최중식
교육하고 순찰을 작년보다 더 강화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최중식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주민복지과
다음은 조미자 주민복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주민복지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주민복지과 팀장님 소개 올리겠습니다.
복지기획팀 조상희 팀장입니다.
통합조사관리팀 김태희 팀장입니다.
기초생활보장팀 이선미 팀장입니다.
희망복지지원팀 강경림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네이버 AI 케어콜이 뭐예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대상자 가구 전화하고 AI 케어콜하고 연결해서 수시로 전화로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최승선
다시 한번만,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대상자가 가정 전화하고 AI 케어콜하고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 전화를 하는 겁니다.

○위원 최승선
AI로 자동으로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자동으로요.

○위원 최승선
전화를 안 받거나 그러면,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최승선
김제시가 보니까 복지서비스 기초생활부터 해서 연금까지 보니까 고령화가 됐기는 하지만 50%에 육박하네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거기는 중복자도 포함돼서 50% 정도 됩니다. 기초수급자면서 수급자인 경우도 있고,

○위원 최승선
엄청 높네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가 높은 편입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주민복지과나 이런 데는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이 얘기를 들었는데 어르신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천사무료급식소가 참 좋은 사업이에요. 경로장애인과인 줄 알았는데 주민복지과 사업이네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여기 회장을 뭐라고 하지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총재, 대표이사가 별도로 있고요. 실무자는 총재라고 합니다.

○위원 김승일
김제시 읍면동을 돌면서 어르신들하고 따로 식사하는 곳에 열린음악회 그런 거 하나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찾아가는 음악회가 나눔연맹에 프로그램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승일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다 하는 건가요? 몇 개 하나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가 5개 지역 정도 했습니다.

○위원 김승일
그러면 어디 어디 했어요? 여기 안 써져 있어서,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건 그쪽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하고 관계없는 사업이라 써놓지는 않았고요. 동 지역에서는,

○위원 김승일
잠깐만요. 그거부터 여쭤보고 갈게요.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사업이 우리 시에 사업이에요? 아니에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 시비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승일
사단법인에 활동이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그러면 우리 의회의 관리감독 범위 안에 들어와 있는 건가요? 안 들어와 있는 건가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는 인적관리를, 대상자 어르신들 관리를 해 주는 차원에서 협조하면서 같이 이뤄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김승일
아니, 여기에 들어와 있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가 지원을 받고 있는 사항이고요.

○위원 김승일
사업에 들어와 있으니까,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희가 유치를 한 사업이라서,

○위원 김승일
우리 시의 직원분들은 여기에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거죠?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제가 알기로는 아니던데?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쪽에서 별도 인력을 채용하고요. 그리고 공공일자리가 참여합니다.

○위원 김승일
직원분들도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어떤 등록이요?

○위원 김승일
무료 직원 이런 식으로,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아니에요.

○위원 김승일
그런 거 전혀 아니에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공공일자리요. 공공근로라든가 그런 부분만 있고요.

○위원 김승일
어르신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할게요. 무슨 음악회를 한다고 했대요. 첫 번째는 그거는 검산동 직원분한테도 확인해 봤는데 의회나 기자들한테는 알리지 말라고 했고 그건 그럴 수 있어요, 사단법인에서 하는 거니까. 제가 어떤 핀트에서 화가 났냐면 이건 사실관계를 해 봐야 되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총재가 오기 전까지는 어르신들 앉지 마라.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어……, 어……. 그런 것은 아니고요.

○위원 김승일
어르신한테 직접 들은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런 것 아니에요.

○위원 김승일
그렇죠. 저도 당황해서,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저도 그 행사 있을 때에는 같이 나가서 보는데 오시는 대로 자리에 다 앉습니다. 그런데 봉사자들,

○위원 김승일
검산동은 어디에서 했죠?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검산동은 언제 했어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검산동은 검산행정복지센터에서 했습니다.

○위원 김승일
식사도 나눠드리고,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식사는 별도 식당으로 시내로 가시고,

○위원 김승일
총재가 오기 전까지 어르신들을 앉지 말라고 했다고 어르신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건 아니고요. 자리에,

○위원 김승일
현장에 계셨어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현장에,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그것 때문에 여쭤보고 싶었던 거예요. 어르신 말씀과 사실관계는 다를 수 있어서, 어쨌든 운영하는데 그 부분도 약간 그렇더라고요. 저는 그 동향파악을 늦게 했어요. 여기 의원님들께서는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한다는 것도 몰랐고,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 사업 자체가 저희 재원이 들어가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그쪽에서 지원을 해주면,

○위원 김승일
우리 재원이 안 들어가도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거면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그 부분은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어르신이 말씀하셔서 말씀드린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과장님 감사해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서 도움 주시는 것을 이 시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도 주민분들한테 들은 것중에 하나를 확인 해보고 싶어서요. 천사무료급식소를 제2의 천사무료급식소 여기에 있잖아요. 또 하나를 만든다는 게?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현재 있는 장소가 임대입니다. 김제시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요촌동 고려신경외과 위쪽으로 해서 6개 상가를 매입했습니다. 내년 6월에 잔금이 마무리되면 7월부터는 봉사를 할 것 같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완공되면 그쪽으로 이전하는 건가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이전합니다. 2개가 아니고요. 이쪽은 임대이기 때문에 이쪽은 정리하고 완공되면 그쪽으로 이사할 겁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하나는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 말씀이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상가 아니면 잘되는 그런 상가들을 돌면서 기부를 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운영 자체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쪽 직원들이 홍보활동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후원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상가를 찾아다니면서 하고 만나시는 분들한테도 후원해 주십사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분 말씀으로는 그런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무료급식을 하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상가들을 찾아다니면서 지원하라고 요구를 하냐? 직원 맞냐?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어느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사단법인 자체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재원 자체를 본인들이 발굴해서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후원자를 발굴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했다?

○주민복지과장 조미자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복지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경로장애인과
다음은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경로장애인과 팀장님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경로정책팀 김현숙 팀장입니다.
장애인복지팀 송정희 팀장입니다.
노인시설팀장님은 일주일간 병가를 내셨고, 장묘복지팀 유성희 팀장입니다.
이번에 통합될 TF팀으로 오신 강병찬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노인회 재판결과 나왔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위원 주상현
느낌상 잘 정리될 것 같아요? 확답할 수는 없지만.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이번에 2차 선거해서 당선무효가 나왔는데요. 상고를 하신다고 대법원 거기까지 어제 들었습니다.

○위원 주상현
공적단체잖아요. 공적단체가 사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게 있어요. 그렇게 외적으로 드러나 있고 직원채용 문제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죠, 사고도 많이 치고. 지금도 엄청 정치질을 하고 다니더라고. 우리가 의원으로서 일일이 대응할 수 없는 거지만 채용관계에 있어서는 시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인사할 때 심사위원으로 안 들어가죠? 관에서는 전혀,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맞습니다.

○위원 주상현
개인회사처럼 되어 버리잖아요. 공적단체가 개인회사처럼 되어 버리면 정말 사회적으로 악이 되거든. 그다음에 노인복지 무슨 상위법에 직업 관련해서 원래 사회복지기관은 60세인데 65세가 넘어버렸는데도 가능하잖아요. 상위법에 그게 있어서, 법이 애매모호하더라고. 어떻게 보면 거기도 사회복지관인데.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사회복지시설은 기관장은 65세,

○위원 주상현
65세가 넘었는 데도 근무한단 말이죠. 법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국가 돈이 들어가는데 사적회사처럼 운영되는 데는 제재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제재권한을 넣기 위해서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10만원 회비내는 부분을 아시겠지만 말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내시는 분도 있고 모아서 내시는 분도 있고 마을 돈으로 내시는 분도 있고, 10만원씩. 이렇게 해서 그게 그것으로 월급도 나가요. 시에서 관여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왜? 공적기관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물론 사단법인이지만. 그것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고민을 해 주시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 시니어클럽에 특별수당이 있는데 이건 뭐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시니어클럽 종사자들한테 나가는 특별수당,

○위원 주상현
10만원? 그거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위원 주상현
그것 관련해서 한 가지만 하고 끝낼게요. 노인일자리 담당자 10만원 수당 나가고 출장비가 따로 나가나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기관별로 예산 세워서 나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시에서 공적으로 10만원 수당 외에 따로 출장수당은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건 없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 개인 차를 이용해요. 개인 차를 이용하면 개인 차에 감가상각이 있어요. 차를 10년 운행한다 치면 3,000만원 잡고 1년에 들어가는 돈들이 꽤 됩니다. 타이어 교체비 이것저것 다 따지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직원분들이 거의 개인 차 이용하잖아요. 월급도 최저임금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그리고 정직원과 전담인력 간에 월급의 괴리가 커요. 저도 거기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당을 어쨌든 김제 사는 분들이잖아요. 거의 젊은 사람들이잖아요. 수당을 올려줄 필요성이 있어요. 아니면 출장비라도 더 지원해 주든가. 개인 차를 이용하면서 사고 위험성을 안고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하는데 복지차원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 싶어요. 막말로 감가상각을 해줘야 할 것 같아. 보험료도 다 자기 돈으로 내잖아. 너무 열악하지 않아요? 최저임금 받는 분들한테. 이거는 적극적으로 시비 투입해서라도 어쨌든 어르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인데, 도 차원에서는 진행 중인데 늦어지고 있더라고. 시에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검토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것을 5분발언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안 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승일 위원님.

○위원 김승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예산 확보가 충분히 안 되어서 대기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센터 입장은 모르겠고 어쩌지 못 하고 계속 데리고 있는 부모님들이 어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카페를 가는데 잡아서 말씀하시더라고. 내년에는 꼭 예산확보가 되어서 주간활동보호센터에 아이들이, 아이들이라고 하면 안 되고 학생들이 다닐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특수학교가 어제 진봉초등학교에서 했고 우리 시에서는 교육가족과에서 잡고 가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에서도 그것을 많이, 뭐라고 하지?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대상아동들을 위해서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협조를 부탁드리고, 조례 발의의원으로 황당해서, 조례가 아직 안 나왔는데 협의체 다 구성해 놓고 보니까 의회에서도 추천받아서 했더라고요.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네 번째는 이 말을 드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말씀드릴게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 시니어클럽이 2개 있어요. 자활도 자활센터가 있고 이 세 군데가 있고 제가 봤을 때에는 세 군데 있는 분들의 직원분들하고 긴밀해요. 제가 누구라고는 정확히 말씀 못 드리겠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부분은 차치하고 자활, 시니어클럽, 지평선시니어클럽 이 세 군데가 각각의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더라고요. 새참국시, 찹쌀꽈배기, 카페 그렇잖아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담당 팀장님은 아실 거예요. 주관을 가지고 조율해야 하는 것은 과장님께서 해 주셔야 되겠다. 찹쌀꽈배기는 뭐 팔아야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카페를 하는데 찹쌀꽈배기에서는 꽈배기만 판매하기 그렇고 음료수가 필요해서 음료수에 커피도 들어가다 보니까 중점은 그게 아닙니다. 상생하는 입장에서 불편한 입장이 있어서 살짝 얘기가 있었는데요.

○위원 김승일
노랑커피가 없어졌잖아요. 원래 노랑커피는 어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자활,

○위원 김승일
자활거잖아요. 자활이 이쪽으로 가잖아요. 커피는 원래 커피이니까 카페를 해야 하는데 제가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리고 세 군데에서 하는 사업들이 첫 번째 소상공인, 저번에 다른 의원님께서도 말씀드렸는데 다른 소상공인들의 그 부분을 침범하냐? 이 부분을 잘 봐주셔야 할 것 같고 기관들간의 중재를 과장님께서 해 주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든 자활기관이든 각자 고유의 영역에서만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위원 김승일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새참국시, 꽈배기 여러 저기가 있는데 일단 꽈배기는 그 말씀을 많이 하세요. 노랑커피 쪽에 자활에서도 말씀을 하시니까 김승일 의원님 말씀에 동의해요. 꽈배기는 꽈배기만 파셔야 한다. 소상공인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서운함이 있습니다. 저는 소상공인들이 활성화되어야 김제의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나면 김제가 인구소멸도시가 되지 않는다는 주의에요. 저는 합리적인 주의이기는 하지만 그 본연의 업무만 하셔라. 다행스럽게 반찬을 하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팀장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숙 팀장님이 아침에 오셔서 말씀해 주셔서 다행스럽게 경로당에 여러 가지 사업에 자부담이 주어지면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식당을 한다고 표현할 정도에요. 그 정도로 염려하고 과장님 또한 마찬가지 팀장님 또한 마찬가지 국수집, 식당 돌아다녀 보세요. 이미 왔잖아요. 국수값 올려달라고 다 갔다왔다고 저한테도 다 말씀하시던데, 앞으로 시니어 사업을 할 때 외식업이라고 해도 외식업 저기에는 가입이 생각보다 많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단체에 가입이 되어 있든 안 되어 있든 소상공인이 죽으면 폐업하고 김제를 떠나면 김제는 인구감소가 무조건 이루어지게 돼요, 활성화가 안 되고. 아셨죠? 시니어 일자리 고민을 잘하셔야 돼요. 반찬 만들어 팔고 국수 팔고 어르신들은 1천원 국수니까 좋지. 그러나 나머지 소상공인들은 다 죽는다니까요. 진짜 고민하고 하셔라.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다행스럽게 오늘 아침에 김현숙 팀장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셔서 그나마 제가 한풀 꺽인 거예요. 돌아다녀 보세요. 저 지금 못 가요, 공격받아서. 정말 답답해요. 식당들 다녀보세요. 다 말해요. 처음에는 몰랐어. 몰랐다가 요즘 알면서 더 심각해진 거고 정말 노인일자리가, 앞으로는 노인일자리 하면서 밖에 나가서 일하다가 사망사고도 발생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노인일자리에 있어서 3시간 하는 것 30분 하고 쉬고 하더라도 일자리를 하시는 가운데 소상공인에 침범하지 않기.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답하세요. 하지 마세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시장형사업단이랄지 사회서비스형을 국가에서 노인일자리가 공익형보다 그쪽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에서 어르신들한테 또 우리도 공익사업을 해야 하고 그런 가운데에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위원 이정자
어르신 일자리를 하는데 소상공인들을 다 죽여서 김제를 떠나야지. 소상공인들은 다 문을 닫아야지. 먹거리 하는 소상공인들은 이제 다 문을 닫아야지. 그 사업을 계속 하시려면, 소상공인 입장에서 판단을 해 주시라는 얘기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겠습니다.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제가 그때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소상공인하고 다 상의하셨냐? 했다. 안 했다고 그러잖아요. 저한테는 안 했다고 하던데?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말씀드렸어요.

○위원 이정자
그러면 자세하게 안 했나 보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소상공인도 임원진의 문제가 아니에요. 소상공인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해요. 저도 거기에 들어가 있지만 한 달에 한 번씩 해요. 전체적으로 논의를 해야지. 논의를 하게 만들어 주셔야지.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시니어센터 2호점이 개점하면서 이게 더 활성화되고 경쟁하고 있잖아요. 저쪽 시니어하고 이쪽 시니어하고 서로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경쟁시키지 마세요. 아셨죠?
정말 소상공인들 고민을 잘해 주셔야 돼요. 소상공인들 업무를 안 보시잖아. 경제진흥과에서 업무를 보시고, 밀접하게 관계를 안 하시니까 그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위원 김영자
아까 동료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경로당마다 10만원씩 해서 노인회로 하잖아. 어떤 면은 20만원씩 걷었다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저한테도.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대한노인회,

○위원 김영자
마을마다 경로당 회장님이 계시잖아. 면단위 연합회장을 뽑잖아.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분회장을 뽑으십니다.

○위원 김영자
분회장님이 20만원씩 내라고 했다는 거야. 각 경로당 회장님들한테, 이것 가지고 말이 많더라고. 어떤 상황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 제가 거기에 직접적으로 나서서 왜 걷냐고 할 수는 없고 경로장애인과는 관리감독 기관이잖아요. 그런 것들도 파악했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10만원씩 해서,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회비 걷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 김영자
저도 10만원씩 걷는 것은 알고 있었어. 20만원씩 내라고 했다 보니까 내는 경로당도 있고 안내는 경로당도 있고 그런가 봐요, 노인회장님들이. 그래서 저한테 알아봐 달라고 왔는데 이것을 제가 알아볼 수도 없는 상황이고,

○위원 주상현
(질의답변 도중에) 분회비 포함된 거예요?

○위원 김영자
분회비 10만원하고 무슨 20만원을 내라고 했대요.

○위원 주상현
30만원이요?

○위원 김영자
20만원.

○위원 주상현
분회비 8만원도 따로 있어요.

○위원 김영자
몰라. 20만원씩 걷으라고 해서,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런 회비는 솔직히 저희가 관여할 수 없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자꾸 문제가 되면,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민원이 있는 사항이니까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확인은 해봐야 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한번 알아봐 주시고 그런 갈등, 잡음이 없게 해야 하지 않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 시니어클럽 꽈배기, 새참국시 이런 것으로 여러 의원님들 말씀이 많으신데 도시락 반찬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연초에 시정설명회를 다니고 어르신들이 그 앞전에 행복도우미라고 해서 경로당에서 밥을 해 주셨던 어르신들이 계셨는데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밥상을 같이 차리고 했었던 분위기가 다 없어지고 돈 받고 일을 하니까 혼자 하라는 식으로 해서 경로당 자체 내에서 분란이 많아서 자체평가를 해서 안 좋은 사업으로 해서 없어졌는데 없어지고 보니까 밥을 해 드셔야 되니까 너무 불편한 거예요. 그 전에 도우미로 일했던 밥하는 것이 고령으로 불편하니까 식사를 어떻게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장님께 건의를 많이 했어요. 경로장애인과에서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라. 어르신들이 이렇게 불편한데 그래서 진봉 같은 데는 식기세척기랄지 이런 것도 요구했는데 저희가 지원할 수 없는 품목은 정해져 있잖아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 관련해서 고통을 겪고 계시는 구나. 우리가 고민을 하다가 그러면 우리가 식사를 한군데에서 반찬 같은 것을 준비해서 원하는 경로당에 자부담을 얼마 붙이고 반찬 배달하는 것을 고민해볼까 하고 고민해서 다른 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어디에 있는 지도 벤치마킹 다녔습니다.

○위원 김영자
다른 지역은 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경상북도에서는 전체적으로 도비를 지원해 줘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에는 40개소 정도만 시범으로 추진해 보고 원하는 곳에, 그리고 호응이 좋으면,

○위원 김영자
인원수 제한없이?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10인분 정도만,

○위원 김영자
도시락이라는 것은 뭐예요? 반찬을 해서,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반찬을 해서 배달,

○위원 김영자
경로당에서 식사를 옛날에는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많이 않더라고. 아까 말씀대로 행복도우미가 계실 때에는 주말빼고는 거의 해 드셨어요. 김제시 계속 고령화가 돼. 경로당 순회를 해도 젊으신 분들이 없어.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여. 그래서 식사를 못해 드시더라고. 서로 안 하려고 해. 같이 하시면 좋은데 젊은층이 없어. 없으니까 밥을 안 해드리더라고. 잘 되는 데도 있기는 있어요. 비사벌은 굉장히 잘 되거든요. 조금 젊으신 분이 계셔서 서로 받들여서 잘 하는데, 이걸 자부담을 시키겠다? 그러니까 반찬만 조금 주겠다는 얘기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반찬 4⁓5가지를 정해서 이렇게 돌려서 주 1회 정도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자
경상북도 벤치마킹 다녀오셨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다녀왔습니다.

○위원 김영자
우리도 갈 때마다 말을 해요. 밥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거의 고령화되어서 경로당마다 오시는 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이에요. 못해 드세요. 저는 괜찮은 사업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아까 동료의원님 말씀하셨는데 소상공인에 피해가 안 가야 하는데 그분들이 실은 반찬을 사다 드시지는 않아. 저는 이 사업은 좋은 사업같아요. 그래서 자부담도 처음부터 시켜야지 무조건 무료로 해 주면 안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이건 무료로 할 수도 없고요. 일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으니까 인건비도 식사를 하니까,

○위원 김영자
밥만 앉혀놓으면 반찬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신다는 거잖아요. 이거는 괜찮은 것 같아. 행복도우미를 안 했어야 해. 갈등만 생기고 그렇게 됐어. 그러다 보니까 심한 말까지 나왔었잖아요. 솔직히 행복도우미 지원을 해 줬을 때, 이거는 시범적으로 해 보시고 그래도 본인들이 자부담을 해야 한다는 것도 인지하고 계셔야지. 잘되면 너도 나도, 관내에 경로당이 많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어르신들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래요. 의견 수렴하고 이게 잘 됐으면 좋겠어. 어르신들이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면 얼마나 좋아요. 너무 혼자 계시니까 다 경로당 나와서 말벗이라도 하고 무더위에 시원한 데서 더위를 피해서 계시고 하니까,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어떻게 보면 이것으로 인해서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자
그룹홈 한참해서 활성화 시켰었는데 잘 됐었잖아요. 코로나로 그룹홈도 꺾여버렸는데 이런 사업들이 괜찮은 사업이다.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자
이 사업은 소상공인한테 피해가 간다고 생각을 안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나와서 식사하시는 게 아니라 그 자체에서 드시기 때문에요.

○위원 김영자
경로당에서 어떻게라도 해서 그분들이 사서 가져다 드시는 않아.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괜찮은 사업 같으니까 시범적으로 해 보시고 피드백도 받아 보시고 나중에 의원님들한테 설명도 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의견 주세요. 저희가 잘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
저희도 드실 때 가보고 경로당 나가보고 할게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반찬을 만드는데 조리를 어디에서 하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공유주방 이번에 도시재생과에서 요촌동 만든 곳 거기 공유주방을 얻었습니다. 거기에서 만들 겁니다.

○위원 이정자
전체 다 얻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공유주방 부분만 얻었습니다.

○위원 이정자
아니지. 공유주방은 다른 사회봉사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 건데 이 부서 시니어에서만 한다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사용하는 것은 얘기가 됐습니다.

○위원 이정자
안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안 쓰는 날은 다른 분한테도 이용할 수 있게끔,

○위원 이정자
며칠 정해져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일주일에 한 번이니까요. 전날 음식 만들고 이걸 며칠씩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

○위원 이정자
시간타임을 정해서 하루에, 요촌동 공유주방 하신다는 거고만.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위원 이정자
오전에 했으면 오전 몇 시까지 정해져 있을 것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렇죠.

○위원 이정자
이틀이면 이틀, 3일이면 3일, 나머지는 공유하셔야 돼요. 그 시니어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면 안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저희는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했다는 거지 전적으로 저희가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정자
계약했을 때 그거를 그쪽에서 계약했다고 해서 이틀이면 이틀, 3일이면 3일 시간타임을 딱 정했을 것 아닙니까?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나머지 시간타임을 쓸 수 있게 해야 되잖아요. 그 주방을 사용할 때 사용료도 있잖아요.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공유주방 사용료가 있어야 하는데?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사용료 부분은 정확히 못 들었습니다. 알아보고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요촌동에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어져 있고 그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거든요. 거기에 따른 운영비가 별도 있어요. 그 부분 정확하게 해서 말씀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힘드시네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아닙니다.

○위원 최승선
파이팅! 김제시 관내 경로당이 몇 개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637개입니다. 새로 지은 것까지 합쳐서,

○위원 최승선
전반기에 개보수를 반절 이상 하신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위원 최승선
고생하셨네.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폭염도 있고 폭우도 있어서 우선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위원 최승선
빨리 하시느라 애쓰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노인회 관련해서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정확히 드러난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노인회장님이 현재 2심까지 해서 당선무효를 받으셨고요. 대법원 상고를 하기로 이사들하고 모이셔서 어제 결정했다.

○위원 최승선
사유가 뭐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간단히 한 가지만 얘기하면 투표를 했는데요. 만약에 10명이 투표했다면 12장이 나왔답니다. 그것에 대해서,

○위원 최승선
대단하네. 10명이었는데 12장이 나와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위원 최승선
곤란해서? 더 안물어볼게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건……,

○위원 최승선
혹시 반찬가게에서 소상공인 다 죽인다고 안 하려나? 안 하신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에는 할 거 같은데?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건 아닙니다. 주는 경로당 어르신들,

○위원 최승선
이 말씀드리는 것은 열심히 하시라고. 잘 하시라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감사합니다.

○위원 최승선
필요하니까, 국수가 하루에 몇 그릇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하루에 100그릇 한정입니다.

○위원 최승선
국수값이 시중에서 얼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7⁓8,000원 정도 합니다.

○위원 최승선
100그릇 잡으면 70만원이네요. 김제 시내에 국수가게가 몇 개나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그 주변에만 4개 정도? 팥칼국수까지 합치면 7개 정도?

○위원 최승선
그런다고 해도 100명 잡고 70만원이잖아요. 팥칼국수까지 업체가 늘어나면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더 줄어드는 고만. 9만원으로 줄어들을 수도 있고. 그것까지 못 산다고 하니까 내가 할 말은 없는데 어찌됐든 복지는 우리가 베푸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는 거예요.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직원들이나 시에서나 공무원이나 우리 의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복지를 베푸는 게 시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어르신들, 약자들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더 큰 게 있으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 파이팅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감사합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요.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셨고 여러 가지 힘든 것을 알고 있는데 저도 반찬가게 운영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했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계획은 그렇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몇 인분 배달되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10인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8⁓10인분 정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 이상 더 되는 경로당도 있을 텐데? 기준이 그렇게,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평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을 배달하면 인원이 많은 경로당은 어떻게 하세요? 거기에 맞춰서 드셔야 되나?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50명 모이고 40명 모인다고 해서 40인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어떤 기준을 해서 보내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평균 모이는 숫자로 해서 평균 기준을 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런 내용들을 선정된 경로당에 말씀해 드려야,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어르신들한테 설명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것만 가지고 와서 10인분이 왔는데 20명이 계신다고 하면 10사람이 모자라잖아요. 그 경로당에 맞는 그만큼의 분량을 자기들이 준비해서 식사를 해야 되잖아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공지되어야 한다.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래서 그분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여기에 보면 반찬가게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판매도 하는가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솔직히 계획은 있습니다. 경로당 반찬은 주가 경로당 식사 그쪽이지 이왕 음식을 해서 만들어서 추가 반찬 그러니까 경로당에서 사서 드실 수도 있는 겁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목적이 경로당에 반찬을 지원해 주기 위한 그런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플러스 운영까지 계획하는 것인지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만약에 운영까지 된다고 하면 이정자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소상공인과도 연관이 돼요. 우선 시범사업을 하신다고 하셨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시범적으로 할 겁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40개 마을을,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신청받아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신청받아서?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앞으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면,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호응이 좋으면 더 늘릴 계획이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늘릴 계획도 있네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원님들 생각은 같으리라고 생각해요. 할 수 있으면 아까도 말했잖아요.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을 죽이면 안 된다고. 그래서 기준점을 찾되 되도록 소상공인들이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아니면 반찬가게 하는 것이 회관의 어르신들한테 반찬 조달하는 것까지만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것 말고도 소상공인들 시장형일자리 찾을 때 아니 노인일자리 할 때 할 수 있으면 소상공인들과 연관이 없는 다른 쪽의 사업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아까 보니까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사업 추진을 보니까 신규사업에 다 올라와 있는데 족욕카페가 있잖아요. 족욕하는 데가 없잖아요. 그런 사업은 발굴하면 좋잖아요. 꼭 먹거리와 연관된 것만 찾지 말고,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다른 방향도 모색해 봐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고생 많으신데 시범사업으로 하시는 거니까 해 보시고 이런 사업을 하되 주위의 여론도 감지하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소은경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로장애인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교육가족과
다음은 최미화 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내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교육가족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신규사업·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입니다.
25년도 교육가족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직원 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가족과는 현원은 6개 팀 23명과 별도 정원 38명 총 61명이 교육, 장학재단, 청소년, 여성, 아동, 여성회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관별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숙영 교육청소년팀장입니다.
다음은 김지연 평생교육팀장입니다.
다음은 최남 여성가족팀장입니다.
다음은 이필화 아동친화팀장입니다.
다음은 오덕경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다음은 김은실 여성회관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끝에서부터 가자면 보호대상아동의 복지 향상 지원사업에 가정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어려움은 없어요? 여기에서 어려움을 말하는 건 없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가정위탁은 집에서 친·인척이나 조부모분들 위탁을 받아서 보호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이정자
그들은 크게 얘기하는 것이 없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이정자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이 1년만 주던가요? 60개월간?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60개월 5년입니다.

○위원 이정자
5년 동안?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5년 동안 지급합니다.

○위원 이정자
매월 50만원씩 줘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정착금으로 1,000만원 한 번 주고요.

○위원 이정자
그다음에 월 50만원?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이정자
요즘 모든 게 인상되면서 생활이 되나 싶어서 이것에 대해서 누군가 얘기한 적이 있어서 수당이 전국적으로 다 똑같아요?
(답변 교대)

○아동친화팀장 이필화
예, 다른 지자체에서 자체사업으로 할 수 있는데 정부에서 내려온 예산은 월 50만원입니다.

○위원 이정자
다른 지자체는 자체사업으로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게 없어요?

○아동친화팀장 이필화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정자
그것 파악을 해 주세요. 이것에 대해서 얘기가 있어서 할 수 있는, 왜냐하면 이 아이들이 김제시에서 정착해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데 이들의 고통스러움을 얘기해서 이 부분을 챙겨주십사하고 말씀드려 봐요. 파악해서 알려주세요.
(답변 교대)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이정자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대상자가 네가정만 가잖아요. 여기에 8,400만원으로 무슨 사업을 해요? 7개 사업으로 되어 있지만 어떤 사업인지 잘 모르겠고 네가정 가는데 8,400만원이면 한 가정당 2,100만원 정도이다.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가는 돈은 교통비만 지원해 줍니다. 500만원에 한해서, 다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것을 가지고 고향나들이 대상자 선정해서 네가정에 보조금 교부 및 지급으로 8,400만원을 한다고 하면 안 되지.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전체적인 사업비인데요.

○위원 이정자
8,400만원 대해서 어떻게 가는지 자료를 주시고 이주민여성들 다문화가족들이 남편까지 결성된 가정만 가요? 이혼한 가정들도 가요?
(답변 교대)

○여성가족팀장 최남
이번에,

○위원 주상현
(질의답변 도중에) 대답은 앞에 나와서 하세요.

○여성가족팀장 최남
신청하신 분들은 거의 부부가정인 분들이 신청하셨는데요. 이혼을 하셨어도 자격이 국적을 취득한 가정에 대해서 신청하기 때문에 이혼을 하셔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위원 이정자
이혼해도 신청은 가능하다? 그런데 이혼하면 신청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은연 중에 그 말을 하셔서 그분들이 약간의 서운함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 얘기를 한 거고 네가정만 가는 것이 아니고 다문화가정이 몇 가정이에요? 이혼한 가정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이혼율이 많아서,

○여성가족팀장 최남
신청받을 때에는 이혼한 분들에 대해서는 점수가 많이 안 나와요. 아예 제외가 되는,

○위원 이정자
그래서 제외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연 중에 신청해 봤자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고 그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된다고 보이고, 나중에 점수를 정산할 때에는 가점상태에서 설령 가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이 아이들 엄마가 아빠가 또는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잖아요. 그런 가정은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예외를 두면 안 된다고 보고 그 가정도 포함시켜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문화가정이 몇 가정이냐니까? 그때 오백 몇 가정이었던 거 같은데. 500여 가정이 넘지 않나요?

○여성가족팀장 최남
전체를 다해 버리면 많아서,

○위원 이정자
그 가족들 중에,

○여성가족팀장 최남
784명,

○위원 이정자
784가정이여?

○여성가족팀장 최남
예.

○위원 이정자
784가정 중에서도 이미 다녀온 가정들도 있고 미신청한 가정도 있을 것 아니에요. 신청하게 되면 대상자가 되고 안 되고는 그들이 판단할 문제이고 전체적으로 다녀오신 가정들은 예외잖아요. 안 다녀온 가정 위주니까 그것을 해 보시고 네가정에서 가정 수를 늘릴 수 있다면 예산을 더 확보해서 늘려주면 좋겠다. 그들이 우리 김제에 효자가정인 것을 아시죠?

○여성가족팀장 최남
예.

○위원 이정자
말로만 효자가정이라는 말을 쓰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김제시에 정착하는 과정에 혜택을 줄 수 있냐를 보셔야 돼요. 어찌보면 복지체계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럼으로 인해서 김제시에 이주민 여성들이 살기 좋은 김제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되고 예산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셔라. 그리고 8,400만원에 대한 7개 사업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는 보조금 교부 및 지급이라고 하고 뒤에 어울림한마당도 넣어주고 딱 하나만 더 넣어줬고만, 2개만. 이 사업이 뭔지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고, 평생학습관 시설개선 사업을 하는데 평생학습관 예전에 자원봉사센터 있었던 교육관에서 직진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면 왼쪽의 건물을 뭘 지었어요? 그 건물을 짓는다고 신청한다는 소리를 한번도 안 들은 것 같은데,
(답변 교대)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본관건물 말고 옆에요?

○위원 이정자
본관건물을 봤을 때 왼쪽에 있는 것, 오른쪽은 목공예도 해서 증축하셨잖아. 가다 보면 왼쪽은 뭘 지었어요? 하나짜리.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전시기획장입니다.

○위원 이정자
전시기획장?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수시로 전시하는 것,

○위원 이정자
그것 한다고 저희들한테 보고했었어요?
(답변 교대)

○평생교육팀장 김지연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을,

○위원 이정자
잔액으로 했어요?

○평생교육팀장 김지연
도에서 승인받아서,

○위원 이정자
잔액으로 했어도 의원님들한테 보고했었어야지. 뜬금없이 거기가 지어졌던데? 뜬금없이 지어질 상황이 아닌데 지어진 거예요. 뚝닥뚝닥 뭔가 짓고 있대? 거기가 어떤 용도로? 전시도 하고 그 안에서 교육도 하고? 어떤 교육? 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여기에서 설명하시면 기니까 그것에 대해서 전혀 보고받은 바가 없거든요. 그런데 건축되고 있더라고. 그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답변 교대)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장학재단 돈이 얼마 있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270억원 정도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계속 쌓이죠? 늘어나죠?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해년마다 지출하고,

○위원 주상현
전체적으로 늘어나죠? 줄지는 않죠?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주상현
조금 있으면 아이들이 없을 건데 아껴서 뭐 할 건지? 제가 전에부터 계속 요구했는데,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그래서 지금,

○위원 주상현
지출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전보다 많이 늘렸습니다.

○위원 주상현
일 잘하시는 과장님이 가셨으니까 획기적으로 쓰세요. 조금 있으면 아이들 없어질 텐데 지방소멸시대에 아껴서 뭐 할지 모르겠어요. 과감하게 썼으면 좋겠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더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위원 주상현
그게 활성화되면 오히려 돈이 더 모일 수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사용방법을 찾으시면 좋을 거 같고, 지평선아카데미가 제가 제안을 했었는데 너무 잘해 주셔서 컨설팅형도 나오네? 아주 획기적으로 잘하고 계시네. 이건 칭찬을 드려요. 이렇게 아카데미 변화가 있어야 돼요. 진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이, 아카데미는 교육시키는 것만 해서는 안 되거든. 다양하게 현장감 있게 해줬으면, 너무 잘하고 있어서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디지털학습기 이러닝 사이버학습이 뭐가 최고 인기가 좋아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외국어도 많이 합니다.

○위원 주상현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었는데 아카데미 하는 분들 여기에 제공 100% 하나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주상현
저작권 다 허용하고 사인하고 해요? 아니면 저작권을 안 받고 그냥,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가능하면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었는데 시민 외에 사람들 가입해서 청취할 수 있잖아요. 그것는 검토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팀장님이 누구예요? 검토하셨어요?

○위원 주상현
타 시군 분들이 가입하는 문제에 대해서,
(답변 교대)

○평생교육팀장 김지연
정보통신과에 협의해 보았는데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어서,

○위원 주상현
그러면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사용승인을 해 주는 쪽으로 가입을 할 수 있잖아요. 제한을 걸어서 이쪽은 봐도 되는 쪽, 이쪽은 김제 시민만 보는 쪽, 회원제를 두면 되잖아요. 그건 가능하잖아요. 승인을 해 주면 되거든요. 승인해 주는 건 힘들지 않아요.

○평생교육팀장 김지연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연구하셔야지 김제 시민의 돈으로 타 시군분들한테 똑같은 정보제공을 하면 안 되지요. 김제 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해 줄 필요는 없잖아요. 꼭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답변 교대)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하나만 할게요. 과장님 반갑습니다. 체육청소년과에서 뭐 좀 해달라고 했더니 여기로 와버리면 어떻게 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인수인계 잘했습니다.

○위원 최승선
인수인계 잘하고 오셨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위원 최승선
과장님이 잘못 알아듣던데,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잘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처음이라 그럴 겁니다.

○위원 최승선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지평선아카데미 다른 말씀하셨는데 용역업체가 언제 해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작년에,

○위원 최승선
2년인가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2년간입니다. 작년 11월에 업체 선정해서 내년까지입니다.

○위원 최승선
그러면 내년에 얘기할게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셔서 다 숙지 못한 상태에서 보고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다른 건 안 물어볼게요. 아까 이정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있잖아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 인원에 비해서 그리고 신청한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거든요. 어느 정도는 해소를 시켜드려야 하는데 1년에 네 사람, 예산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그러기는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그분들이 원하는 거니까 예산을 확대해서라도 한 번쯤은 3분의 1일을 보낸다든지 반절을 보낸다든지 그렇게 해야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 계속 신청했는데 기껏 해봐야 서너 가정 보내면 언제 다 보내드릴 거예요. 이정자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해요. 우리 인구유입 엄청나게 애쓰고 있는데 그분들이 있기 때문에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연계되는 분들이 살기 위해서 온다면 인구 유입이 될 것 아닙니까?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신경도 써야 되니까 예산을 확대해서 과장님 오셨으니까 팀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예산 올려서 해보세요.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가신 분 빼고 나머지 분을 수요 조사해서 연도별로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저도 민원을 받았었는데 여기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못 간다. 10년 동안 친정 안 가고 살겠습니까? 다문화가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가족과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앞으로 고생 많이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교육가족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정회)
(13시59분 속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자원순환과
다음은 강해남 자원순환과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자원순환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강해남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9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팀장 변동이 있어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옥주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최종문 재활용관리팀장입니다.
이번 인사에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시설정비팀장에서 폐기물관리팀장으로 발령받은 이동근 팀장입니다.
임환석 환경시설팀장입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과장님은 일을 너무 잘하셔서 볼 때마다 얼굴이 기운이 좋아져요. 피드백도 좋고 일도 잘하시고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로보미축제요. 그때 제안을 했었는데 플라스틱을 바로 그 자리에서 녹여서 화분을 만드는 기계가 있어요. 어디 방송에서도 봤었는데 새로보미축제에 그런 것 한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집어넣으면 바로 화분을 찍어서 내더라고요. 그런거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그것도 검토 좀, 전에 과장님한테 말했는데 찾다 찾다 못 찾았더라고요. 저도 TV에서 봐서 기억이 없어요. 그 자리에서 녹여내서 바로 찍어내 버리더라고요. 축제 때 쓰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 제안했었거든요. 검토해 주시고 장례식장 다회용기 정말 잘했거든요.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오잖아요. 시 노조에서도 장례식장에 일회용품을 지원하잖아요. 지금은 안 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아니요. 작년에,

○위원 주상현
가니까 이번에도 와있던데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올해까지는 어쩔 수 없이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전면 일회용품 지원하는 걸 중단하기로,

○위원 주상현
그건 잘하셨네요. 자원순환과 너무 일을 잘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저상형 청소차량 구입이 있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 데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해요. 저는 산업현장에서 눈앞에서 진짜 거의 죽어가는 사람을 봤거든요. 기계에 말려들어 가는 거를, 장갑 벗고 해야 하는데 끼고 하니까 붙어서 식료품 가게에서 끼어들어 가버렸거든요. 옆에 있는데 정지버튼을 누를 시간이 없어요. 교육이 중요하단 얘기를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상자동차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방심하면 다쳐요. 접싯물에 코 박고 죽잖아요. 방심하면 죽어요. 목욕탕에서도 아무렇지 않은데 잘못 넘어지면 죽어요. 장비가 좋다고 해서 살고 그게 아니라 모든 거는 작업자가 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해야지 전날 술 먹고 와서 차 매달리면 저상형이라고 안 다치고 그런 건 아니에요. 그래서 아침에 위험한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운전 못 하게 하고 그리고 청소차량 매달려서 못 가게 해야 돼요. 차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이분들도 술 먹을 것 아니에요. 술 먹고 비몽사몽간에 차 타면 다치겠어요? 안 다치겠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미화원이랑 운전직들 조회할 때 나가서 교육도 하고요.

○위원 주상현
아침에 직원들 음주 육안으로라도 단속합니까? 자체적으로?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그거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상현
해야 돼요. 왜 해야되냐면 본인들 스스로 직원들 간에 해줘야 돼요. 위험한 근무지기 때문에 스스로 안전점검을 서로 해줘야 돼요. 만약에 같이 일하는 조원이 술을 먹고 비몽사몽간이면 스톱시켜 줘야 돼요. 그리고 연가 내라고 다음날 해주고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어야지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본인들이 안 하면 사고 무조건 납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교육 그리고 직원 간에 서로 점검 이거 필수로 해야 돼요. 차 백날 좋아야 필요없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가다가 졸면 놓치면 다치는 거지. 그러다가 재수 있게 넘어지면 얼굴 깨지고 말지만 잘못 뾰족한데 찢기면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려요. 중대재해법이 강화돼서 우리 과에서도 관리를 위험군에 속하는 직업들은 스스로, 그런다고 해서 아침에 불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스스로 조원들끼리 짜서 운전원 그리고 뒤에 따라다니는 분해서 셋이 모여서 서로 점검해서 일지 만들어서 이상 없음. 그래야 과장님 책임이라도 벗지, 팀장님들 그렇지요? 그래야 직원분들도 교육시켰다는, 아침에 체크해서 술 안 먹었음. 셋이 각자 각자 사인해서 제출하고 나게끔 해야 돼요. 앞으로 중대재해가 있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책임이 막중입니다. 이거는 장비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평상시 교육과 스스로의 점검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교육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새로보미축제를 하는데 구옥주 팀장님이 워낙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페트병이나 캔을 그 자리에서 수거하잖아요. 빈병 수거에 대해서 체계를 갖춰나가자 그랬는데 자원순환과에서 그 부분은 해야 되지 않던가요? 아직까지도 피드백이 없어서,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의원님이 5분 발언하셔서 협회에서 저희하고 면담을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러셨다면서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의원님 말씀하신 것 말고 그 외에도 방안을 조금 더 연구하고 있거든요. 같이 어느 정도 나오면 의원님 뵙고 말씀을 드리고 예산이 수반되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요. 그 부분은 되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고 이번 새로보미축제에서도 협회 쪽에서도 얘기를 했을 때 그때도 저희가 빈병을 수거하도록 배치하고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바로바로 보상 체계를 하겠다고 얘기했거든요. 그 부분 한 번 더 챙겨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 잘 되고 전문가 양성과정 잘 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저희가 상반기에 교육하고 강사로 위촉을 5월달에 했거든요. 그래서 8월달부터 마을에 이분들을 배치해서 경로당이라든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방법이라든가 교육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런 교육을 하고 양성하고, 양성한지 3년째지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위원 이정자
3년째 되는 가운데 여전히 분리수거가 마을마다 안돼요. 교월동 다 했거든요. 교월동 마을회관 앞에 가서 보시면 안 돼요. 그러면 교육의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정자
교육하고 예산을 처음에 조금 들였는데 지금은 거의 4,600. 5,000만원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너무 미비하다. 마을주민들한테 교육할 때 정확히 인식을 시켜줬어야 하는데 조금 미비했나? 교육하시는 분들이 적극적이거든요. 그쪽에서 반복적으로 실행되도록 그분들 한 번 더 사후관리 해 준다든지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나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효과가 생각보다는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산 늘어나는 거는 마을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하고 있는 데요.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 예산을 가지고 더 이상 늘리지 마세요. 마을을 계속 돌아가면서 하시잖아요. 그들이 양성하고 양성한 이들이 마을 교육하는 과정에, 본인들이 교육을 했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사후관리를 한번은 해 주셔야되지 않나 방법을 조금 개선해 주시면 좋겠다 싶고 다회용기 사용을 4개소 장례식장에서 해요? 쓰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쓰기는 쓰는데 저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상을 당하면 자녀라든가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회사에서 지원이 일회용품이,

○위원 이정자
그러면 지금은 장례식장에 대부분 일회용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거 썼다고 해서 지원 나간 데가 있어요? 결산을 어떻게 해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제출하는 것을 파악해서 월별로 하고 있는데 초창기라 현재는 실적이 미비한 편입니다.

○위원 이정자
엊그제도 제가 장례식장 세 군데 갔는데 한 군데도 안 쓰던데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그런 부분들이에요. 자녀들 회사에서 무상으로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그거를 생각 없이 쓰고 계시는,

○위원 이정자
아니, 예산을 세워놓고 이걸 지급하겠다고, 다회용기 앞에 다 쌓아놨어요. 다 있어요. 제가 장례식장을 간 김에 쭉 둘러보니 다회용기 쓰는 곳은 한 곳도 없었어요. 그러면 정산을 했다는 거잖아요. 매월 정산한 것 내역 있으면 줘보세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한 곳도 안 써요. 그런데 정산 청구를 했다고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지금은 미비한데 몇 번 썼습니다. 5월달에 일부 나간 것이 있거든요. 그 금액이 미비하지요. 다회용기에 대해서 아직 시민들이나 인식을 못하고 있어서 나하고는 상관없으니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회사에서 지원해 주면 그걸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장례식장에서도 적극 권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일이 많거든요. 장례식장에서 권하지도 않고 다회용기 정말 좋은 정책을 실행시켜 놓고 실천하고 있으면서 활용이 안 된다는 것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 아닐까? 아무튼 장례식장과 연계성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508페이지 보면 내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추진 하잖아요. 주상현 의원님이 어느 부서 얘기하실 때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던데 저희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화분에 팻말 달기 캠페인을 하면서 같이 다녀보니 우리 시에서 화분 하나에 80만원짜리에 겨우 나무 2〜3개 심어놨는데 거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요. 꽃게 버리고 뭐 버리고 냄새가 진동해서 시내 소상공인 상가 한복판인데, 그래서 캠페인이 마을과 내 가게 앞을 청소하고 계시잖아요. 내가게 앞에는 솔직히 풀도 뽑아주고 쓰레기도 주워주고 쓸어줘야 하는데 실행이 김제가 잘 하고 있는 데도 있지만 안 하고 있는 데가 더 많더라. 그래서 시내 한복판에 말 그대로 비싼 화분인데 화분 하나에 80만원씩이나 들여서 심어서 놨는데 그 위에 꽃게 버리고 뭐 버리고 그래서 안타깝더라고요. 이 캠페인을 조금 하셔라. 캠페인을 하는 데 있어서 상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 타임을 잡아보시면 좋겠다. 우리 직원들이 나와서 쓰레기봉투 들고 집게 들고 청소하고 다니잖아요. 소상공인들하고 함께 동참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시든지 그앞에 본인들이 풀을 뽑으면서 함께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소상공인들과 함께,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같이 얘기를 해서 그런 식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지금 바르게 살기는 해요. 그런 쪽으로 하지만 소상공인 협회는 소상공인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잖아요. 회원가입을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이 부분을 적극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하는 거 있잖아요. 사업량이 10개인데 올해 하는 게 10개라는 말씀이신가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올해만 10개소 했고요. 작년, 재작년, 올해 해서 40개소를 설치했습니다. 저도 다니면서 보면 담배꽁초 수거함이 있는 데도 옆에다 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고 많이 있는데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새벽에 잠깐 돌아보면 주점 같은 데 있잖아요. 앞에는 담배꽁초가 무수히 많습니다. 아침에 청소하시는 미화원분들이 다 쓸더라고요. 해도 날마다 그렇게 있어요. 앞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나와서 나무 밑에 서서 피는 것을 많이 보거든요. 할 수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도 점검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하나는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확충 있잖아요. 올해 3개소 한다는 말씀이지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예.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읍면동 쪽에 몇 개 정도나 설치되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올해까지 해서 36개소 설치됐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우리가 농시다 보니까 밭농사를 비닐 아니면 농사 못 짓잖아요. 거의 다 되어있는데 수거하는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비닐은 그렇다 쳐도 농약병이나 수화제 농약가루 하는 것 있잖아요. 그거는 단체를 통해서 수거가 잘되고 있는데 비닐이 아직도 잘 안 되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비닐이 바람 불면 날아다니다 보면 배수로 같은데 막혀서 비가 오면 물이 막혀서 침수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도 해 주시고 점검도 해야 항상 장마철 앞두고는 어디든지 점검을 해야 되잖아요. 침수되는 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그리고 기후변화 때문에 비가 왔다 하면 폭우가 와서 어떨 때는 가을에 바람하고 같이 오잖아요. 그런 일들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피해를 키우는 원인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강해남
알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강해남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시립도서관
다음은 박원용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에 앞서 이번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부서 팀장님들을 위원님들께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시립도서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신규 중점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보고에 앞서 7월 9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팀장급 이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이고요. 운영지원팀장 김정자, 독서문화진흥팀장 김현주, 만경도서관팀장 황윤택, 금구도서관팀장 김상수 다시 한번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별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승선 위원님.

○위원 최승선
과장님 반갑습니다. 어째서 도서관으로 가버렸어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너무나 잘 보내주셨네요. 그쪽 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최승선
그러니까 녹지과에서 열심히 하시다가 도서관으로 가셔버렸네.

○위원 주상현
(질의답변 도중에) 과장님 뒤에 가면 그 직렬은 승진하는 과장님,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열심히 승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요.

○위원 최승선
그래요. 팀장님! 어떻게 거기로 가버렸어요? 아무튼 도서관 화이팅입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팀장님들하고 직원분들이랑 위원님들 전체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려고 오면서도 말씀하셨거든요.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감사하고요. 구)시립도서관하고 현재 리모델링된 도서관하고 비교했을 때 보면 너무나 많이 달라져 있어서 이게 과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어둠 속에서 지옥이었다면 이거는 천국같이 엄청 환하고 좋게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상당히 밝은 기분으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셔서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는 공간으로 쓰임새가 많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주상현 위원님.

○위원 주상현
가장 적은 예산으로 가장 열심히 하는 직원분들 항상 칭찬하고요. 업무보고 보면 적은 예산으로 고생하는 게 보여요.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고 업무량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사서직들이 시간 외도 많이 하고 그런가 보더만요.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신다는 것 알고 일 잘하시는 과장님이 갔으니까, 과장님이 뒷자리에는 직렬들이 승진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사서직들이 과장님 계기로 좋은 저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립도서관 직원분들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힘냈으면 좋겠어요. 여기가 사실은 지치는 직장인데 신규 사업들을 적은 금액으로 계속 발굴하는 것보고 작지만 항상 고맙게 느껴요. 진짜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질문 안 하려고 했는데 칭찬이라도 해야지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감사합니다.

○위원 주상현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또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도서관을 매일 가시는 분이 계세요. 예전에는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공부할 때 칸칸이 있어서 거기는 조용히 있는데 이번에 시립도서관이 완전히 오픈형으로 새롭게 변신해서 정말 저는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그분은 옛날에 나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신가 봐요. 그런 공간이 없던가요?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있습니다. 열람실마다 1열람실, 2열람실. 1열람실은 완전히 옛날 독서실 분위기고 2열람실은 독서실 플러스 개방형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번에 대선 때 선거운동을 했던 분 중에 한 분이신데 그분이 갔다 오셔서 학생들이니까 당연히 떠들기도 하지요. 그리고 열람실에 뭔가 변화가 왔다고 했는데 잘 이해는 안 되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말을 해서 혹시 그게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려고 했어요.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예,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제가 그 위에는 안 가봐서 열람실 하는 데는 안 올라가 본 것 같아요. 1층하고 2층만 왔다 가서, 제가 3층, 4층은 안 올라가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제가 직접 가서 보고 답을 해줘야겠네요.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기운에서 도서관 근무하시니까 좋지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예.

○위원 이정자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박원용 도서관장님 좋으시지요?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너무 좋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저도 고향이 김제지만 공무원 모습들이 좋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오면서도 시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준거에 대해서 직원분들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위원 이정자
도서관이 새롭게 변모해서 시민들은 다 좋아해요. 그 민원 내신 분한테 제가 한번 돌아보고 답을 드려야겠네요. 다시 한 번 파악해 보고, 도서관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우리가 19개 실과소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맨 끝이면서 응원과 칭찬을 가장 많이 받은 부서가 시립도서관입니다. 그리고 질문도 없고 칭찬만 계속 쏟아내신 것 같아요. 그만큼 응원한다는 거니까 자부심 가지고 열심히 하셔서 시민들한데 도움 될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원용
감사합니다. 의원님 너무나 감사드려서 직원들한테 의원님들한테 감사의 박수 한 번 청해도,
(박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순자
사실은 제가 시립도서관 직원분들한테 박수 한 번 쳐주자고 그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저희도 박수 한 번 쳐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수)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원용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금남 복지환경국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산회)
○출석위원 - 6명
주상현, 이정자, 김영자
최승선, 김승일, 문순자

동일회기회의록

제29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291 회 제 4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3
2 9 대 제 291 회 제 4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3
3 9 대 제 291 회 제 3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2
4 9 대 제 291 회 제 3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2
5 9 대 제 29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25
6 9 대 제 291 회 제 2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1
7 9 대 제 291 회 제 2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1
8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5-07-25
9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0 9 대 제 291 회 제 1 차 경제도시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1 9 대 제 291 회 제 1 차 행정복지위원회 안건보기 2025-07-18
12 9 대 제 29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17
13 9 대 제 29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5-07-07
14 9 대 제 291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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