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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6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지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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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4 차 행정지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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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김제시의회(임시회)
행정지원위원회 회의록
제 4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2월 22일(월) 10:00
장 소 : 행정지원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행정지원위원회)
1.의사일정결정의건
2.2016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10시00분 개의)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도 늘 풍요롭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직원 박성후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박성후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7분의 위원님 가운데 7분이 참석하셔서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처리해야 할 안건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시립도서관,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등 총 4개 부서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행정지원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결정의건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16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의사일정 제2항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가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이동 -보건위생과
먼저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보건위생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밥 맛 향상을 위한 범시민 운동 전개,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쌀로 밥 맛을 향상시키겠다, 이런 질문을 드려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음식점이 몇 개죠?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약 980개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복남
980개 정도 등록이 되어 있다?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위원 김복남
여기에서 돌솥밥으로 실제로 해 주는 데는 몇 군데인지 알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저희가 파악하기에는 30개소 정도로,

○위원 김복남
30개?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위원 김복남
수협 뒤에 추어탕,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명인추어탕입니다.

○위원 김복남
가보면 다 좋다고 해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위원 김복남
그리고 청도리에 있는 게장 백반집도 잘 해 주거든요.
제가 많이 안 가봐서 기억이 안 나네요. 이런 집은 다 호응이 좋아요.
그리고 전주나 김제 돌솥밥 하는 곳에 우연히 가서 보면 장사가 다 잘 돼요.
밥집들이 모방해서 하면 되련만 금산사 모 의원님이 모 식당에 가니까 정말로 밥 한 그릇 공기밥 내주는데 찬밥인가 된밥인가 모를 정도로 기분 나쁘게 하고 왔다는 얘기도 공개적으로 하셨는데, 이런 지도가 철저히 되어야 하지 않느냐, 쌀이 그래요. 아미노산 함량이……, 옛날에는 쌀들이 밥맛이 좋고 나쁜 그런 차이가 있었는데 지금 나오는 쌀은 전부 밥맛은 좋게 되어 있습니다. 쌀도 좋고 밥맛도 다 좋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밥을 하는 과정이 문제입니다. 정말로 정성을 들여서 돌솥밥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바로 해 주는 밥집은 밥이 다 좋아요. 정성을 들이면 질 좋은 밥맛을 소비자들한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쁘고 하기 싫으니까 그냥 공기밥에 담아서 쟁여놓고 안 팔리면 다음 날 주고, 이러다 보니까 김제 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나가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강제성을 띠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쪽으로는……, 돌솥밥은 소비자들 10명이면 10명 다 좋다고 하잖아요.
이런 것도 철저히 계몽해서 980개 식당에서 50%만 돌아가면 김제 쌀 다 좋다고 할 겁니다. 김제에 와서 밥 좋다고 하고요. 그런데 그게 안 돌아가는 거예요.
금산사도 15개 상가가 있는데 내가 금산사에 가서 밥을 먹어봐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철저히 계몽해서 그런 쪽으로 밥을 성의 있게 해 줄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일률적인 잣대를 가지고 지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밥을 짓는 도구도 말씀하신 돌솥, 강화솥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마다 사정이 달라서 일률적인 지도점검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저희가 추구하는 운동방향은 밥을 즉석에서 제공할 수 있는 운동을 하자, 업소들하고,

○위원 김복남
그것 자기 장사에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그러니까 그런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김복남
자기들이 성의 있게 하면 먹은 사람이 손님 몰고 오고, 그 손님이 또 손님을 몰고 오고, 그래야 장사가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복남
왜 그런 머리를 못 쓰냐고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음식점 규모에 따라서 돌솥이 불가능한 음식점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위원 김복남
금방 밥을 해 주는 집도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맞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됐든 바로 밥을 해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같이 하자, 그런 취지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백창민 위원님.

○위원 백창민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연계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쌀, 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제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문화홍보축제실 모악산축제 관련 업무보고 때에도 본 의원이 제안을 했지만, 밥맛을 올린다고 하시니까……, 밥맛은 유통기한이 짧은 기간에서 미질이 보존되면서 밥맛이 좋아지는 것 아니겠어요?
김제 쌀을 쓰면 아무래도 유통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줄어드니까 김제 밥맛은 지켜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도 지적한 부분이지만 금산사 쪽에 있는 상가들에게 김제 쌀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업소는 김제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는 표찰이라도 제작해서, 김제 쌀을 쓰겠다는 서약서라도 받고라도 표찰을 만들어서 업소 입구에 부착하면 소비자들한테도 신뢰를 얻을 수 있고 밥맛을 지켜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화홍보축제실하고 같이 해서 맛 집 부분에 대해서 단속도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이 모악산축제라든가 전국규모 체육행사를 할 때 관내에 있는 숙박업소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서 김제를 찾는 사람들은 김제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유통기한 부분은 교육을 통해서 항상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도정기간이 길어지면 미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10일 이내에 도정된 쌀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고요.
모악산 업소는 그쪽 자체협의회하고 저희가 이번에 특화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김제 쌀을 사용하고 표시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숙식제공은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전국체육대회나 전지훈련을 온 사람들이 숙박이나 음식으로 인해서 약간 애로를 겪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체육청소년과하고 협의해서 저희 숙박업소 관계자, 요식업자 관계자들하고 시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그분들한테 숙박하고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올해는 해 볼까 합니다.

○위원 백창민
간담회를 통해서……, 행정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에 협조를 하지 않으면 패널티를 먹이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세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최대한 그분들로 하여금 도움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백창민
맛 집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나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책자 만드는 것은 위생계에서 하죠?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백창민
책자로만 머물지 말고 본 의원이 지난번에도 제안을 했던 앱을 사용한 맛 집 홍보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백창민
지카바이러스 관련해서 모기 성충이라고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유충입니다.

○위원 백창민
방역활동 안 해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특별방역대책 수립했고요.

○위원 백창민
진작 방역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3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위원 백창민
다른 지자체는 방역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도 했는데요.
김제시는 너무 늦지 않았나,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중요한 것은 해빙기 유충구제작업인데 특히 공공장소나 대형아파트 지하에 유충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것은 분무소독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다음 주부터는 전 시내를 대상으로 하려고 계획수립을 해 놨습니다.

○위원 백창민
관내에는 축산밀집지역이 용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방역활동을 신속하게……, 다른 데보다 먼저 시작해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백창민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숙 위원님.

○위원 김경숙
607페이지 김제시 맛 집 홍보 책자 제작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맛 집을 선정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행정에서 일률적으로 잣대를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심의회를 구성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대상을 선정하고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이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의회를 구성해서 종합적으로 검토과정을 3월 중에 추진하고 나서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내용이 나오면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경숙
저는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깨․친․맛․값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명히 여기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위원 김경숙
맛 집이라고 하면 물론 환경이나 모든 것이 좋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맛 집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람들이 그런 집을 찾아서 다니기도 하잖아요.
김제에서도 홍보가 많이 안 되었지만 숨은 데서 맛 집이 정말 많이 있어요.
그런 곳을 발굴해서 이번 홍보책자에 많이 홍보해서 그 가게 또한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발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깨․친․맛․값 음식점하고 모범음식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고요.
실무팀 입장에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수록하는 내용을 기본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숙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온주현 위원님.

○위원 온주현
응급의료관리가 어디에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우석병원을 비롯해서 19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온주현
응급의료기관이 1개소로 나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그것은 우석병원을 얘기하는 것이고, 구급차는 19대가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은 김제시 1군데입니다.

○위원 온주현
시내 전체적으로 구급차량이,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19대 있습니다.

○위원 온주현
각 병원에 있는 것을 다 합쳐서?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소방서까지 포함해서요.

○위원 온주현
소방서까지?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소방서 4대, 저희 1대 포함해서 19대 있습니다.

○위원 온주현
응급의료기관은 1개소인데,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우석병원입니다.

○위원 온주현
우석병원인데 다른 응급차량도 이용할 수 있으니까 여기에 써 놓은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안흥순
예.

○위원 온주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안흥순 보건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건강증진과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방문건강 관리대상이 1만 9,000명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방문건강 요원들이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몇 명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11명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11명밖에 안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이제,

○위원 김복남
11명이 1만 9,000명을 관리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여기는 전체가 이렇고, 지소하고 동지역으로 나눠집니다.

○위원 김복남
11명은,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11명은 동지역입니다.

○위원 김복남
11명은 동지역?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4개동?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면은?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면은 보건지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보건지소에서 공무원들이 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방문건강을?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1만 9,000명을?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여기는 11명 선발해서 하고, 면은 면지소 요원들이 하고, 왜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동지역은 보건요원이 없어요. 저희가 직접 수행해야 되거든요.

○위원 김복남
1억 4,800만원이 뭐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가구 수입니다.

○위원 김복남
1억 4,800만원이 뭐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아니, 이것은 예산입니다.

○위원 김복남
어디에 쓰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방문보건 사업을 할 때 파스랄지 기저귀 그런 것들을,

○위원 김복남
그런 것을 다 사다줘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인건비는 안 들어가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인건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취약계층만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치매가 왜 와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치매가 왜 오냐고요?

○위원 김복남
예.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그 치매는,

○위원 김복남
우리도 치매 올까 싶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치매는 나이가 적은 경우에도 오지만 뇌에 문제가 있어서, 나이 드시면 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왜라고 물어보시면 제가 더 공부를 해야 되고, 저희는 통계랄지 그런 것을 통해서 얼마 이상의 나이에 유병률이 많이 있으니까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조금이라도 더 늦게 딜레이 시키려고 합니다.

○위원 김복남
김제에 치매환자가 몇 명이나 돼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등록되어 있는 수가 1,839명입니다.

○위원 김복남
치매의 원인이 부유층에서 옵니까? 가난한 사람들한테 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그런 것은 상관없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런 것은 관계없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즐거운 노후생활이 보장이 안 되고 삶의 질 향상이 안 되니까……, 즐거운 노후생활이나 삶의 질 향상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은 덜 오지 않을 것 아니에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이나 독거노인들은 누구하고 대화할……, 어울려 살아야 생각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딜레이 되는데 혼자 계시는 분들이 더 많이,

○위원 김복남
그러면 치매환자가 결과적으로 과장님이 잘 못해서 1,839명이 나오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제가 잘 못해서요?

○위원 김복남
예.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제가 생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예방차원에서 교육시키고,

○위원 김복남
즐거운 노후생활을 어떻게 시킬 것이냐,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그것은 의원님들도 다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죠.

○위원 김복남
방문보건담당이 누구에요?
삶의 질 향상은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즐거운 노후생활은 어떻게 보장시키냐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저희가 작은 영화관도 만들고 문화생활을 하고자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있잖아요.

○위원 김복남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영화 구경도 시키고 삶의 질 향상은 없는 사람들, 취약계층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면 치매가 도망갈 것 아니에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그런 사업들도 문화홍보축제실에서 많이 하고 있잖아요.

○위원 김복남
1,839명이면 치매환자가 적은 게 아니에요.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복남
치과의사 1명 더 어디서,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아니요. 위생사입니다.

○위원 김복남
위생사?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문제점이 구강실태에서 어떤 것이……, 다른 시군도 다 비슷하기는 한데 무엇이 지적이 되어서 왔냐면 점심밥 먹고 칫솔질 안 하는 것,

○위원 김복남
가만 있어 봐요. 치과의사가 김제에 몇 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지소에 치과 3군데 운영하고 있고, 보건소에는 1명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3군데 운영해 봐야 1명이 여기저기 근무하는 겁니까?
봉남은 요일로 근무하고, 금구도 가고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

○위원 김복남
그 전에 그렇게 했는데요?
치과의사가 3명인데 어디 어디에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봉남, 용지……, 2군데라고 합니다.

○위원 김복남
60세 이상 나이 드시면 전부 이가 고장 나니까, 먼 거리에 김제 가고 전주 가는 것 정말 불편하잖아요.
치과의사들이 보건소에 있어야 되겠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치과의사가 많이 있으면 좋은데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아요.

○위원 김복남
배치되게끔 해야죠.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작년에 몇 군데를……, 저작불편 호소율이 굉장히 높게 나왔어요. 그렇게 할 때 에는 치아관리를 치석제거부터 해야 되는데 어르신들이 그동안 한번도 치석제거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떼어낸다고 하는 일은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고민해 본 것이 시린 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소도포 사업을 해 보자고 해서 올해 경로당에 연 2회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위원 김복남
됐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불소)바니쉬사업이라는 것이 병원에 가면 3만원 내지 5만원을 받고 있어요.

○위원 김복남
예, 하여튼 열심히 하세요.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숙 위원님.

○위원 김경숙
어르신들 보니까 틀니 예산이 있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경숙
올해까지?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경숙
그런데 내년에는 예산이 없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올해 7월 달부터는 65세 이상이 건강보험이 다 적용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올해 6월 말까지만 하고 이 사업은 없어집니다.

○위원 김경숙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있죠?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경숙
그 분들이 김제에는 몇 분이나 계세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18명 있습니다.

○위원 김경숙
18명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18명이 계시는데 다 나이가 많으세요.
적극적으로 뛰시는 분은 2명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위원 김경숙
출산가정 산모들에 대해서 교육이나 이런 것을 하나요?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건강관리사분들이 연세도 있겠지만 가면 젊은 새댁들이 너무 버릇없이 한 대요. 막 시킨대요. 완전히 자기……, 뭐죠?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가정부처럼?

○위원 김경숙
예, 가정부처럼 막 시키고 친정식구나 시댁식구들이 오면 설거지 하라고 한 대요.
건강관리사가 그런 일도 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아닙니다.

○위원 김경숙
아니죠?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김경숙
이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꺼려해요. 이것은 너무 힘들다, 오히려 요양보호사는 괜찮은데, 어르신들 방문하는 것이죠. 그런 것은 훨씬 간단하대요. 그분만 케어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건강관리사는 가면 잡일을 다 시킨대요. 그리고 딸 같고 손녀 같은 사람들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제가 그런 얘기를 몇 번 들었거든요.
산모들에게 그런 교육을 시켜서,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교육도 시키고, 그 신청서를 작성하러 올 때 일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숙
건강관리사 분들이 일을 재미있고 보람 있게 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숙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온주현 위원님.

○위원 온주현
행복한 밥상으로 100세 건강, 경로당, 그룹홈이 정해졌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온주현
어떤 방식으로 정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저희가 건강 100세체조를 100개소를 해야 돼요.

○위원 온주현
1년에?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100개소를 해야 되는데, 작년 12월 달에 조사를 다 했어요. 지금 64개소가 선정되어서 1월 달부터 체조가 들어갔어요.
밥을 점심 때 한번이라도 해서 드시더라고요.
작년에도 영양교육을 실시해 봤는데 문제는 뭐냐면 어르신들이 나이가 드시니까 짠맛의 정도를 몰라요. 맛을 몰라요. 그래서 염도측정기를 구입해서 국물을 테스트하다 보면 점수가 다 나오거든요. 그렇게 해서 짠 맛 보기를 소금물을 타서 맛을 보게 하고, 이것을 자꾸 교육을 시켜서 싱겁게 먹게 해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온주현
대상을 어떻게 선정하세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건강 100세 체조하는데 이어서 같이 하는 겁니다.

○위원 온주현
건강 100세 체조하는 데가 정해져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위원 온주현
그러면 연중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정해진 곳에서 10년이고, 20년이고 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돌아가면서 합니다.
작년에 했던 데는 제외시키고 활성화 안 된 데를 새로 찾아서 하는 거예요.

○위원 온주현
올해 한 경로당은 내년에는 안 하고 다른 경로당을 선정한다?

○건강증진과장 오순자
예, 그래야 모든 시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죠.

○위원 온주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순자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래만 보건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시립도서관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시립도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저는 정보통신과 소관인 줄 알았는데, 도서관 열람실에 컴퓨터 있죠?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학생들이 느리다고 민원이 있나 봐요.
그게 구입한지 얼마나 됐죠?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도서관에서 2011년에 컴퓨터를 교체했거든요.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2011년에?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그런데 거기 컴퓨터가 많이 느려요.
저희가 예산을 세우면 정보통신과에서 구입을 해 주거든요.
중간에 한번 성능이 안 좋고 내구연한이 남아 있는 컴퓨터는 정보통신과에서 교체를 했어요. 신규로 교체한 것이 아니고 저희 행망(행정전산망)에서 안 쓰는 것을 프로그램을 다 없애고 그것을 교체해서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보통신과에서 열람실에 있는 것까지 못 하는 경우가 저희 행망하고 열람실에서 쓰는 프로그램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리고 저희 직원이 쓰는 것이 아니라 민원인들이 쓰다 보니까 고장이 잦아요.
그래서 예산을 세우면 그것을 정보통신과에서 구입을 해 줘요. 정보통신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사주는 것이 아니고 도서관에서 예산을 세워서,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예산을 별도로 세워야 한다면서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그것도, 고장이 잦아도 내구연한이 있어야 교체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2011년도에 교체를 했다고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들이 많아서 이번에 예산을 세웠어요.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본예산에?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저희 있는 예산으로 몇 대를 교체할 수 있어요.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올해도 몇 대 교체할 예정이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학생들 불만이 많이 있는 것 같으니까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것은 시켜서 불만이 안 나오도록 운영하셨으면 좋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알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신미란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다음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업무보고 별첨)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온주현 위원님.

○위원 온주현
초낭이 뭐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제방을 쌓을 때 흙이나 돌을 담는 주머니입니다.

○위원 온주현
그것이 발굴해서 나온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그 흔적이 있습니다.

○위원 온주현
소설아리랑 문학탐방코스 정비하고 아리랑테마기행 조성 사업을 의회에서 예산을 다 삭감했거든요.
그런데 명칭을 바꿔서 다시 올리려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도와 협의를 했습니다.
사업내용은 바꾸되 제목만 그대로 유지를 시켜주라, 왜냐 하면 문화체육관광부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업내용은 관광지를 집중해서 육성하는 방법으로 벽골제하고 문학관, 그리고 아리랑문학마을 중심으로 해서 사계절 관광지화를 시키자, 그런 내용으로 사업내용을 바꿔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온주현
제목은 그대로이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문체부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목은 유지하자, 이렇게 협의했습니다.

○위원 온주현
사업도 지난번에 하려고 했던 사업 아니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다릅니다.

○위원 온주현
달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100% 다릅니다.

○위원 온주현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백창민 위원님.

○위원 백창민
벽골제데 대한 문화적 가치는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정해야 할 부분인 것 같고, 벽골제가 좀 더 우리 시민만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면 기관들까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벽골제를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끔 하는 시설의 변화, 가치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인데, 지금까지는 벽골제를 찾는 사람들이……, 벽골제에 대한 활용도가 지평선축제에만 국한되어 있다 보니까 다소 벽골제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지체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벽골제의 가치인정에 대한 학술대회라든가 아니면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찾을 수 있게끔 하는 시설의 변화는 벽골제가 활성화 되는데 이력을 담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벽골제에 대한 사계절 관광산업을 추진하는데 계절별 특화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상설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하고요.
봄이 되면 봄꽃이 만발한 벽골제, 여름이면 녹읍이 지는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활성화 될 수 있는 지역, 가을이 되면 우수에 젖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겨울이 되면 하얀 설원이 펼쳐지는 벽골제, 그런 사계절 특화될 수 있는 주변 환경들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우리시가 아리랑이라는 부분을 벽골제하고 접목을 시키려는 부분에서 약간의 마찰도 있고 인식의 거부감도 느껴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벽골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사실인데 관광산업을 해서 어떤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기대가 됩니다. 3월에 보고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변경을 하실 것인가, 사업비에 대한 삭감이나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관광산업을 위해서 벽골제 프로그램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기대가 되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 벽골제에 대한 문화적 가치와 소설아리랑과 연관성 있는 테마를 접목시키려는 것은 앞으로도 큰 문제점이 있어요.
아리랑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벽골제 접목을 시킨다, 일제시대 수탈의 현장에서 비롯된 배경지역이다, 그것은 약간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조금 말씀을,

○위원 백창민
딱 테마로……, 잠깐만요. 이 말씀만 드리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위원 백창민
소설에 나오는 배경의 테마를 가지고 여기를 관광산업의 매개체로 이용하려고 한다면 앞으로 많은 예산과 인식의 거부감들이 상당히 많이 작용할 겁니다.
그런 부분을 벽골제사업소에서 많이 접목을 해서 검토하시고, 또 문화홍보축제실과 협의를 해서 다양하게, 지금 현실에 맞는 그런 관광산업과 연계성 있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야지 계속 아리랑과 접목되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부분은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본 의원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의원님들께도 인식을 심어주게끔 하는 설명이 필요할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는 심사숙고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더 벽골제에 정자가 몇 개나 되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25개 정도 됩니다.

○위원 백창민
벽골제 규모로 봐서 25개라는 정자는 많은 건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아직도 부족합니다.

○위원 백창민
부족하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위원 백창민
축제 때에도 어르신이 오셔서 나무그늘에서 쉬려고 하는데 거기에 마땅한 벤치도 없고 정자에 가서 쉬려고 하니까 빈 곳이 없고, 그래서 가족동반 아니면 어르신들이 오셔서 찾으셨을 때 쉴 수 있는 정자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화를 해서 어디 금방이라고 설명하는데 못 찾아요. 몇 번 정자에 있다는 표찰이라도 붙여놓으면 거기를 찾는 사람들, 어린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찾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시설적인 보완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 백창민
예, 저는 질문은 다 드렸고, 답변 간단히 해 주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벽골제의 사계절 특화된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이것을 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계획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 하나 소설아리랑하고 연계부분은, 벽골제하고 연계부분은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 백창민
안 하고 있다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안 하고 있습니다.
아리랑문학마을은 원래 아리랑문학마을을 조성할 때 소설아리랑을 배경으로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아리랑문학마을은 이번에 할 때 거기에 맞춰서 소설아리랑과 연계해서 투자를 하려고 마음먹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관광객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곳이 실제로 없습니다. 정자나 이런 것도 설치하지만 관광객들 전용쉼터를 이번 계획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그마한 매점이라든가 분식센터라든가 그런 코너를 같이 넣어서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코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자에 번호판 붙이는 것은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백창민
하나만 더 할게요.
관광벨트화 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아리랑문학마을하고 벽골제하고 그런 기획을 구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위원 백창민
그렇게 추진되어 왔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위원 백창민
소설아리랑에 대해서 관광상품화 하는 것은 심사숙고해 주시고, 벽골제 야간이요. 경관조명이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위원 백창민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어요.
완주에 보면 그 시설을 갖춘 데가 있더라고요. 전국에서 오더라고요.
굉장히 관광상품화 되어서 전국에서 와요. 그래서 마케팅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보세요.
거기가 유명했던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프로그램에서 삼둥이가 와서 거기에서 즐겼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왔거든요.
그런 것을 마케팅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관광상품화 하려면 그런 것부터 차근차근 시행하면 전국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벤치마킹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백창민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광자원 개발사업 변경을 추진한다고 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벽골제 관광지 및 문학관 육성사업으로 한다고요?
벽골제는 도지사 시책추진으로 해서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10개년 계획으로 하고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거기에서도 관광기반조성이나 관광진흥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벽골제 관광지 육성사업을 한다고 하면 중복되는 부분이 없을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저희가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복되는 사업은 피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거기에서도 육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또 추진한다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은데요.
예산도 그대로 53억원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작년도에 5억원이……,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3개년 계획이 53억 7,000만원인가 잡혀있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맞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테마기행 조성사업은 25억원이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예.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예산대비 효과가 없다고 계속 삭감되는 부분이었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이번에 저희들이,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문화홍보축제실은 문화홍보축제실대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하고 있고, 또 이것을 의원님들이 삭감을 하니까 이렇게 변경을 해서 추진하겠다는 얘기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하고 중복은 안 되고,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하는 방향은 그렇습니다.
아까도 잠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평선축제가 없는 벽골제가 과연 관광지인가?”라는 주제를 설정해 놓고 지평선축제가 없어도 벽골제 관광지가 되어야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꼭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그래서 추진하고 있잖아요. 대표관광지를 모악산 쪽이 아니고 벽골제로 지정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예산이라는 것이 한정될 것 같은데 과연 중복되지 않고……, 어쨌든 3월 중에 기획을 해서 보고를 한다고 하니까 그때 사업내용이 뭔가 나오겠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행원
계획서를 잘 마련해서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선거구)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강행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삼국 행정지원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5건의 조례안 심사와 함께 행정지원위원회 소관 15개 부서의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196회 임시회 제4차 행정지원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19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196 회 제 4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6-02-22
2 7 대 제 196 회 제 4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6-02-22
3 7 대 제 196 회 제 3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9
4 7 대 제 196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9
5 7 대 제 196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5
6 7 대 제 19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6-02-25
7 7 대 제 196 회 제 2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8
8 7 대 제 196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8
9 7 대 제 19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1-25
10 7 대 제 19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9
11 7 대 제 196 회 제 1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7
12 7 대 제 196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6-02-17
13 7 대 제 19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6-02-16
14 7 대 제 19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1-11
15 7 대 제 19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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