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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4 김제시의회(임시회) 안전개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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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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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록
제 2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11일(화) 10:02
장 소 : 안전개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안전개발위원회)
1.의사일정 결정의 건
2.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2분 개의)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안녕하십니까?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실 직원으로부터 성원보고를 받겠습니다.

○전문위원실직원 나대균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실 직원 나대균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234회 임시회 제2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에 대해서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6분 위원님 중 6분 위원님께서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오늘 안건은 2020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34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의사일정 결정의 건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 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의사일정 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로이동 2.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로이동 -상하수도과
다음은 임형곤 상하수도과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하여야 하나 교육 중인 관계로 박민우 안전개발국장님께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국장님! 요즘 상하수도 공사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서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상하수도 공사할 때 주변 공사구역에 미리 말하지 않고 상수도 차단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민원이 소소하게 들어오고 있거든요. 공사하기 전에 미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마을이나 공단지역까지?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저희가 이런 공사를 할 때 알리고는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보완하고 연구해서 주민들한테 충분히 사전에 고지하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주변에 플래카드만 걸어놓고 언제부터 언제라고, 민원이 있어서 가서 봤더니 플래카드가 걸려는 있더라고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그렇게 플래카드도 하고 마을 이통장을 통해서 하기는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미처 전달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확인해서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게 알려지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금산 기룡마을 외 4개소 하수관로 교체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나중에 하고 말이야. 땜방을 말이야. 이게 50전? 60전? 그렇게 파잖아요. 그것 공사하잖아. 거기만 아스콘 땜방하지 말고 그 차선은 아스콘 다 깔아버리란 말이야. 나중에 거기가 보기 싫어서 못 쓴다고 그래.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무슨 말인지 알아? 하수 계장! 누구야?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쪽 반절 굴착작업 한 데는 아스콘 깔아서 흠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라고.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김복남 위원님도 말씀셨는데요. 상수도관이나 하수도관을 하느라고 굴착한 부분. 지금 진봉에도 임시포장을 해 줬거든. 그런데 차선이 구분되어 있는 곳은 한쪽 차선을 한다고 보는데 차선이 구분 안 된 구간은 전체 아스콘 포장을 새로 하는 것이죠?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그런 부분이 여러 가지 행정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 있는데 가급적이면 굴착을 할 때 통신이든 전기든 하수도든 같이 들어가면 좋잖아요. 부처가 다르니까 쉽지는 않습니다. 일괄적으로 관련부서에 공문을 보내서 받습니다. 가급적 그런 시기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굴착한 데를 잘 메꿔야 되는데 기왕이면 기존에 있는 것도 헐어내고 깨끗하게 하면 좋은데 예산관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진봉 같은 경우에는 농협주유소에서 면사무소 구간 거기 차선이 2차로로 되어 있는 구간이 있고 단일차선으로 되어 있는 구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미관상,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이 부분은,

○위원 정형철
포장할 때,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상하수도과에서 해야 될지 건설과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확인해서 구간도 짧고 하니까 덧씌우기를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덧씌우기를 하더라도 일괄적으로 해야지 그 부분만 조금 하면 김복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기도 안 좋고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주민들 느낌에도 좋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국장님!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위원 이정자
521페이지 금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서 2020년이면 마무리가 다 되어진다고 했잖아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위원 이정자
도시재생과 보고를 어제 받았는데 대율저수지 기반시설사업을 2023년도까지 해서 하수처리하고 관로매설을 한다고 했거든요. 새로 증설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 부서하고 업무가 잘 연계가 돼서 가야 되지 않나 싶네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알겠습니다. 여기는 아까,

○위원 이정자
지역이 다른가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600톤에서 100톤 해서 700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이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그 부분을,

○위원 이정자
지역이 달라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지역이 거기하고는 상당히,

○위원 이정자
아 달라요?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예.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민우 안전개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공원녹지과
다음은 이평재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 예산 추가확보 및 미확보 사업, 위원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업무보고 별첨)
(사회 교대)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캠핑파크 물순환 시설을 어떻게 한다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래에 조그마한 수로가 있는데요.

○위원 김복남
어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 아래 가운데 수로가 있는 데요. 물썰매장에서 내려오는……. 그런데 현재 사방댐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이 항상 고여 있어요. 그 물을 다시 역류시켜서,

○위원 김복남
사방댐 고여 있는 물이 얼마나 돼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많지는 않아도 그래도 거기에 분수시설은 만들 수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놈을 내려서 쓰던 놈을 다시 올린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분수를 쏘았다 내렸다 합니다.

○위원 김복남
몇 미터나 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폭은 얼마 안 되니까요. 길이 3m 정도 양쪽으로 하면,

○위원 김복남
다시 펌핑하는 데가 몇 미터나 되냐고? 사방댐하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20m∼30m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복남
20m∼30m?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 구역이니까요. 캠핑장 내에서만.

○위원 김복남
그것도 그냥 댐식으로 하지 말고 영구적으로 해야지. 금방 한 3년 써먹고 캠핑장 없애버릴 거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물순환시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내가 얘기했잖아. 강천사에 왜 사람이 몰리냐? 저 위에다가 저수지 막아서 그놈 내려주니까 그러는 거여. 왜 캠핑장 만들어놓고 영구적으로 위에 사방댐이라도 만들어서 내려 줘야 할 것 아니냐 말이여.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위에도 사방댐이 있기는 있는 데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모악산이 암반이라 물이 고이기는 힘들어요.

○위원 김복남
암반이고 지랄이고 두드려 파면 되지. 그걸 과장이 암반이라고 못하고 산이라고 못하고 기계가 못 들어간다고 못 하고 다 못하겠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사방댐을 개선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순창 강천사같이 하란 말이여. 이쪽 캠핑장도 마찬가지이고 이쪽 야영장도 마찬가지야. 다 죽어 있어. 모악산이. 죽어 있어? 안 죽어 있어? 5년 이상 전보다 사람이 오지를 않아. 물 때문에 그런다니까!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사방댐보다는 저수지 쪽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청룡사 쪽에 댐을 만들면 좋은데 2005년도엔가 비가 와서 금산사에서 막은 것을 무서워하고 있거든요.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검토하면 3년 가고 5년 가고 그냥 제대혀. 검토한다는 얘기를 써먹지를 말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시정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우리가 얘기한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캠핑장 이쪽저쪽에 물이 없으면 여름에 사람이 들어오지를 않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복남
공원녹지과에서 나무하고 가로수 관리를 하잖아. 우리는 나무가 몇 개나 들어가 있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1만 4,000…….

○위원 김복남
아니 숫자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종별로. 나무 종류?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렇지 않아도 조사를 했었는데요. 제일 많은 게 이팝나무이고…….

○위원 김복남
됐어요. 나무를 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무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 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복남
가위 갖고 끊고 나무를 만들어야 한단 말이야. 그래야 그 나무가 살고 가치가 있고 그런 건데 우리 김제는 돌아다니면서 여기 소나무 하나 심은 것, 그것은 어차피 관리를 해야 할 거여. 전주선 말이여. 검산동. 거기는 그런 데로 해 놨더라고. 어쨌든 모악산도 마찬가지여. 나무 끊고 관리를 안 하면 나무 심을 것이 없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가로수 정비 예산을 세웠고요. 올해도 처음으로 가로수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 김복남
차라리 안 심으면 나무 없으니까 괜찮아. 심지를 말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산도 있으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아시다시피 관리 안 하면 안 되잖아.
금구 선암 휴양림 완공되면 관광객들이 들어가서 볼거리도 있고 그러는가? 여기 의회에서 한번 가봐야 할 일이여. 속에 갖다 넣어 놓고 여기가 문제가 많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저희도 개발한 데 있어서,

○위원 김복남
어디 어디 하고 바꾼다고 했잖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땅은 그렇게 바꾸고요. 저희 계획은 선암 휴양림 자체만으로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 용역을 받았는데 그것도 내부적으로 최대한 개발을 하지만 그 옆에 저수지 주변으로 해서 연계하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크게는 저수지 주변과 통합해서 대율저수지라든가 그런 것까지 연결하는데 위원님들의 우려사항처럼 휴양림 자체만으로는 큰 그림을 그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2014년도부터 완공이 2년 남았는데 2014년부터 시작한 것을 이제 와서 무엇이 국유림하고 시유림하고 교환하고 말이야. 얼마나 계획이 잘못 됐으면 6년 사업을 진행해 오다가 땅덩어리를 서로 교환하고 이런 일이 생기냐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죄송합니다.

○위원 김복남
죄송한 것이 아니라 당신들 처벌받아야 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최초에 심각하게 생각했었어야 되는데,

○위원 김복남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되고 6년 사업하다가 준공 2년 남겨놓고 얼마를 서로 바꾸고 뒤집고 이제 와서 그런 놈의 사업이 어디가 있냐 그 얘기여. 110억 투자해서 이게 지금 싸리재 쪽이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거기를 누가 가서 휴양림이라고 해서 관광차가 들어가서 여기를 보고 댕기겄냐 그 얘기여. 110억 들여서 뭐 더러 만들어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지금은 그나마 없던 도로도 뚫려서 접근성은 좋은데 일단 최대한 있는 범위 내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저수지 말이여. 화장실 만들었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소장 어디 있어? 전소장? 지금 현소장이 만들었어? 전소장이 만들었어?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제가 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낯바닥이 그쪽으로 가는 놈이 낫어? 뒤로 오는 놈이 낫어?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주민여론하고 여러 가지 수렴해서 설치한 것입니다.

○위원 김복남
세상천지에, 내가 하는 얘기가 결코 옳다. 우리가 한번 얘기는 해 보자는 그 얘기야. 데크로 쭉 허니 가요. 거기까지 가. 그러면 바로 문이 그쪽에 있어서 일 보고 들어왔다 나왔다 빠지는 놈이 낫어? 데크에서 쭉 내려와서 한참 홱 돌아서 그것도 낯바닥이 저쪽에 있으니까 그것도 회관이 다 보이고 주택이 다 보이잖아. 물론 이쪽도 얼굴을 이쪽으로 해도 주택은 보여. 그러나 관광객이 홱 돌아서 일 보고 나오는 놈이 낫어? 바로 그렇게 가서 들어갔다 그냥 빠지는 놈이 낫어?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현재 상태는 그렇게 놓여있지만 그 주변을 다시 주차장으로 만들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바로 화장실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거기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을 돌 사람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거기는 극소수야. 거기에 차 바치고 돌아가는 것은 극소수란 말이야. 그러면 그 앞면이 반대방향으로 데크 쪽으로, 하천 쪽으로 와줘야 된다 그 얘기야.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현재는 조성 중인데요. 데크 쪽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 계획이에요.

○위원 김복남
데크 쪽에 문이 들어가고 보고 나와야 된다 그 얘기에요. 돌아서 들어가지 말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쪽으로 계단을 만들어서,

○위원 김복남
그것 조립식이지?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조립식입니다.

○위원 김복남
왜 조립식으로 혀? 조립식을 좋아 혀.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런데 그게 짜깁기 조립이 아니고 말은 조립식이라고 하더라도,

○위원 김복남
관광객 몇 사람이 얘기를 하는 거여. 나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야. 바로 들어가서 바로 빠지고 홱 돌아서 보고 또 돌아서 나오고 저쪽 회관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고 다 보이는 데서 변소를 들어갔다 빠졌다 그렇게 만들어놔.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뭣을 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데크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위원 김복남
그것 바꿀 수 있는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그것은 바꿀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들어서 다시 돌리면 되는 것인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검토를 많이 했어요. 마을에서 그렇게 방향을 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김복남
마을에 누가 하라고 했어? 누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그쪽 사시는 분들이. 왜냐하면 뒷면으로 보면 정면으로 있는 것보다 뒷면으로 놓게 되면 마을에서 화장실 뒷면을 보게 되면 경관이,

○위원 김복남
어차피 앞은 저쪽도 마을이고 이쪽도 마을이야. 그런데 관광객이 쉽게 볼일 보고 나올 수 있는 지역은 어디냐 그 얘기야.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접근성이 좋도록 저희가,

○위원 김복남
이쪽이잖아. 데크 쪽이잖아. 부락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그렇게 해서 시정하라고. 알아요?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리고 과장님!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둘레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안 고치나?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공식적으로는 통제가 됐어요. 1월 1일부터.

○위원 김복남
바닥도 고치고 나무도 심고 할 일이 많아. 좁은데 넓히고. 있잖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때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화목류 식재나 꽃피는 나무 그다음에 오돌토돌한 데는 어차피 농어촌공사에서 그것을 폐쇄시켰으니까 그것을 저희가 보완할게요.

○위원 김복남
그것을 그렇게 만들어놓으니까 여러 사람이 나한테도 전화 와요. 참 잘했다고. 잘했다고 전화도 오고. 그런데 몇 군데 내가 지금 지적하는 데를 시정해 주면 좋겠다. 바닥 같은 것, 데크 안 된 데 바닥. 그다음에 좀 좁은데 있잖아. 좁은데는 바닥도 손도 안 보고 그런 구간이 또 있잖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또 깎아내리는 데도 나무 심고 전반적으로 시정 해 놓으면 정말로 외부에서도 많이 오고 토요일 날, 일요일 날에는 사람 걸려서 못 다닌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고 그러잖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내가 도시재생과장한테 이런 질의를 했어. 김제에 가서 말이야. 김제에 가서 정말 볼거리 있는 게 뭐 있냐? 관광객이 올 수 있는 데가 뭐가 있느냐? 금산사, 벽골제. 벽골제가 관광지여? 금산사가 관광지여? 공원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그쪽이 관광지여? 이쪽이 관광지여?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법적으로 관광지는 벽골제가 지정되어 있고요.

○위원 김복남
그래서 거기 사람 몇 명 와? 그것은 오상민 의원한테 물어봐야 혀. 거기 잘 알어. 실무권한이 없겠지만 관광지 바꿔. 농경문화로 발전시키는 것은 벽골제고 관광지로서는 맞지 않아. 예를 들어 지금 출렁다리도 만들고 목포 케이블카 가봤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나보다 빨리 가봤네. 거기 하루에 몇 명 와? 1만명 온대. 박지원 의원 하는 얘기야. 그다음에 예산 출렁다리 가봤어? 가 봤고만? 얼굴 본 게. 예를 들어서 하는 얘기야. 우리 김제는 그런 것 만들면 안 되나?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위원 김복남
구이에서 금산사 쪽으로 터널 하나 뚫어서, 공원녹지과 거기는 아닌데 전에 그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그랬었어요.

○위원 김복남
구이 쪽에서 금산사 쪽으로 터널2차선만 뚫어놔도 그쪽하고 이쪽하고 엄청나게 발전이 된다 그 얘기야. 김제가 정말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큰 사업 하나가 만들어져야, 어떻게 생각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잠깐 제 말씀을 드리자면 금평저수지 처음에 만들 때부터도 저는 출렁다리로 초안을 잡았었습니다. 짚라인하고 다 잡았었는데 그때 당시에 좀 빠르다고 해서 없어졌던 거고요.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볼 때에는 현수교라고 보는데 양쪽에 기둥 세우고 앞으로 이렇게 세우는 그런 현수교도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출렁다리도 산책로 중간에 만들려고 했었는데 그때 위험하다고 해서 안 했는데요. 그것도 점진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복남
해요. 해. 해야 혀. 누군가는 서둘러서 시장한테 보고해서, 시장이 지시하게끔 해야겠어. 내가 박 시장을 만나서 지시를 하라고 해야겠어. 누군가는 해야 돼. 국장님!
(답변 교대)

○안전개발국장 박민우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천도재 쪽으로 하든지 금평제 쪽으로 하든지 모악산 쪽으로 하든지 한번 용역을 맡겨봐서 무엇인가 하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큰 발전적인 그런 사업을 하나 만들어놔야 사람이 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와.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지금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서백현
우리 행정은 절차가 중요해. 절차가 생명이고. 그런데 아까 굴다리 뚫는 것 우리 시에서 임의대로 못해. 모악산은 자연환경지구야. 산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도립공원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우리 김제시 단독으로 할 수 없어서 나도 김복남 위원님처럼 금산사 발전을 위해서 적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기본계획 용역을 10억원이든 20억원이든 맡겨서 우리 시 자체적으로 안 되면 민자유치를 해서라도 우리가 BTO, BTL이라는 것도 있어. 이쪽에 수익이 없을 경우에는 BTL로 해야 돼. 그래서 민자유치를 해서 그쪽을 발전하도록 아까 구멍을 뚫든지 무엇을 하든지 해서 관광개발을 할 수 있도록, 현재 김제시에서 하는 말하자면 그걸로 과장님이 못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여기서 얘기하는 것 전부 공염불이야. 근본적으로 용역을 시장한테 보고해서 아까 이런 것을 단위로 해서 이것이것 한다고 하는데 우리 자체적으로 안 되니까 용역을 맡겨서 도에 의뢰해서 이쪽이 발전되도록 합시다. 하는 건의 정도는 김제시에서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아?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서백현
이해하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서백현
과거에 임업직 공무원이 없어서 6년 동안 처박아 놨다가 다른 데로 옮기고 하는 것을 우리 임업직 공무원이 공원녹지과장을 안 했기 때문에 앞으로 임업직을 한다고 하면 이런 것들도 반복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시겠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수고 많으십니다.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 작년도에 한 구간 똑같이 실시할 예정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정형철
작년 구간하고 똑같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작년에 111.6km를 했는 데요. 저희 핵심은 벽골제 가는 길, 기술센터에서 가는 길은 시에서 정책적으로 하려고 마음 먹은 자리이고 나머지는 읍면동에 요청해서 읍면동에서 피해가 없는 지역을 선정하고 하고 싶은 데를 하면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광활 같은 데는 우리가 뺏는 데도 하고자 했던 거고, 진봉 같은 데는 처음에 안 한다고 했다가 주민들이 한다고 해서 다시 들어갔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읍면동에 공문을 띄었습니다. 해야 될 지역을 우리한테 달라.

○위원 정형철
수요조사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그래서 그것을 보고 저희가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 판단에 의해서 여기는 민원이 생기고 위험한 곳은 빼고 지역주민들을 설득해서요. 또 안 한 데도 꼭 필요한 데는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하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에 광활면은 애당초 계획에 없었는데 주민들이 요청해서 식재를 했고요. 진봉은 심포 횟집단지가 있는데 행정에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식재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면장은 판단해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심포 횟집단지에서 코스모스라도 심어놔야 그래도 관광객이 온다. 우리 횟집 단지를 방치하느냐. 이런 여론이 많아서 나중에 식재를 했거든요. 이런 부분을 진봉도 면장하고 주민여론을 잘 파악해서 양쪽 이웃 면에서 싸움 붙이는 그런 일은 없게끔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공문은 보냈는데요. 다시 설명을 드려서 조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과장님 말씀대로 주민 안전에 위험한 구간은 식재를 않더라도 일부구간이라도 식재해서 그런 민원도 해소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가로수 정비사업. 올해 예산도 편성됐잖아요. 그런데 이팝나무 같은 경우에도 엄청 크더라고. 이팝나무도 심어 놓으면. 벽골제로라는 곳이 어디 쪽이야? 벽골제 가는 쪽이 벽골제로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쭉 그쪽만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검산택지 벽골제로 시외권은 금산사로 정비한다고 했는데 시내 쪽도……. 전체적으로 파악해 보세요. 이팝나무 커서, 새한아파트에서 외곽지역 나가는데 있지? 농고 있는데. 그쪽도 제가 그전에 민원을 넣었거든요. 일부 조금 하기는 했는데 엄청 커서 차량들이 통행할 때 불편하다고 그래요. 거기도 봐 주시고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가지치기도 해 주시고 식재도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동헌역사문화지구 녹지정비 한다고 시비 2억원이 편성됐잖아요. 여기는 내용이 광장이나 산책로 조성하고 수목식재 한다고 했는데 여기가 문화재 구역이잖아. 이런 것들도 할 때 문화홍보축제실하고 서로 이야기 해서 하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렇죠. 당연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렇게 조성을 해야지. 그리고 향교 앞에 그쪽으로 동헌내아 쪽에 큰나무 때문에 그런 것도 아시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전체적으로 문화홍보축제실하고 이거는 연찬해서 하셔야 돼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도시재생과도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도시재생과도 맞어. 도시재생도 같이 하니까. 그렇게 해서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걸로 이쪽은 업무연찬을 하셔야 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렇게 해서 깔끔하게 하고, 우리가 문화홍보축제실에서 문화재 야행도 하거든. 올해 사업을 빨리 하셔서 문화재 야행할 때 볼거리가 늘어나게 진행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수변공원에 수질 정화 시설한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분수가 몇 개 설치되어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5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저도 가끔 운동을 가요. 그런데 냄새가 난다니까. 돌다 보면 냄새나는 자리가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에요? 물흐름시설이랑 어떻게 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냄새나는 구간이 아마 제가 볼 때, 저도 다닐 때 보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거기는 물이 유입되는 공간이 없어요. 단지 축구장 쪽에서 농어촌공사에서 한 번씩 문을 열어줘서 물을 받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하키장 쪽은 물이 썩었어요. 들어오는 데가 없어요. 그나마 축구장 쪽은 그래도 물이 흐르고 분수가 5개가 있어서 그나마 흐르는데 하키장 쪽은 연꽃 있는 데를 지나가다 보면 그때 쯤에서 냄새가 꼭 나요. 그것을 크게 보면 물을 유입해야 되는데 공원녹지과 소관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렵고 물론 그것도 기본용역을 해 봐야 될 필요는 있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소극적이라도 그 안에 지하 물을 할 수 있는 펌프를 넣어서 그 물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밀어젖히면 저절로 순환이 되지 않겠느냐. 거기에 소형분수 서너개를 넣으면 물이 그나마, 내수면 어업하는 사람들처럼 물이 흐르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거를요. 자꾸 조금조금 돈 들여서 하지 말고 근본적으로 용역을 하든가 해야지. 이것 1억 세워서 그렇게 한다는데 그것도 근본적인 것은 아니고만. 어차피 물이 어디서 와서 순환이 돼서 흘러내리고 자꾸 새로운 물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분수 설치했고 나머지 조금 더 한다고 해서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근본적으로는 이것도 수년 동안 고민을 많이 한 건데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니까 한다고 해서 분수도 하지만 냄새가 꼭 나잖아. 지나가다 보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몇 년 전에는 물고기 개체가 너무 많아서 한번 꺼내려다가 업체가 포기해서 안 해버린 적도 있고 건설과에서 긁어낸 적도 있는 데요. 여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노력은 많이 해봤지만 큰 그림으로 본다면 체육관 쪽까지 포함해서 오염방지라든가 물 유입이라든가 큰 그림을 그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여기도 알려져서 외부에서도 오지만 우리 시민들도 아침 저녁으로 이용을 많이 하잖아. 낮에도 갔더니 많더라고요.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나서 계속 냄새가 나면 점차적으로 시민들도 그렇고 오시는 분들도 그렇잖아요. 어느 정도 예산이 들더라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금년 내에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것은 다각도로 검토해 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상입니다.
(사회 교대)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관리소장 말이여. 오리알터 증산교 포장관계 잘 진행되는가?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공원계획이 변경되어야 하기 때문에요. 공원계획 변경사항에 넣고,

○위원 김복남
빨리빨리 해.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산은 올 추경이나 내년 예산에 넣어야 됩니다.

○위원 김복남
그다음에 변소도 새로 만들어 달라고 그러나?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거기도 그래서 그것 할 때,

○위원 김복남
그것 없애 버리고?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거기를 없애고.

○위원 김복남
거기 어차피 말이여. 증산교에서 그 마당을 양보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도 포장해 달라고 하는 거야.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거기 깨끗하게 해서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그다음에 관리소 옆에 공터 큰 것. 과장 말이야.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그것도 싹 밀어서 깨끗이 하라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것은 언제쯤 돼?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그것은 올해 예산은 안 되고 내년 예산에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복남
양쪽 다 내년 예산이야?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위원 김복남
추경 얘기 나오더만 또 미뤄지네?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공원계획 변경을 해야 되니까요.

○위원 김복남
이쪽에 큰 광장은 공원지역 해지 안 됐어? 그전에 방송 때문에?
(답변 교대)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지금은 유원지 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공원계획 변경해서 주차장 시설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 김복남
그것 해야 돼요.

○모악산관리담당 임영창
예.

○위원 김복남
양쪽 그것 해서,
(답변 교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내부결재 그렇게 받았습니다.

○위원 김복남
깨끗하게 해 버려야 돼. 그래야 주차장 겸 행사장으로 쓰면 좋단 말이야. 그다음에 용 보고는 안 하는가? 용 보고 한번 해봐. 그 뒤로 어떻게 됐는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일단은 그 자리에서는 없어질 겁니다.

○위원 김복남
여론조사 또 했는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그 후로는 안 했어요.

○위원 김복남
여론조사 해야 의미가 없어.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위원 김복남
그래서 거기서 어떻게 한다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최근에 조형물 조례가 시행됐으니까 그 절차에 따라서, 그쪽에서는 철거를 시킬게요.

○위원 김복남
저기 안 보이는 데다가 보고 싶은 사람 들어가서 보는 데다가 거기다 한쪽에다 놔. 좋아하는 사람은 가서 보라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언제쯤 돼?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이번 주부터 서두를게요.

○위원 김복남
이번 주에 서두르면 한 달 안에 다 없어지는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빠르면 한 달 안에.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537페이지 보면 어린이공원 유지관리사업 있잖아요. 12개소 어린이놀이터에 모래소독 용역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12개소 모래소독을 하는데 아이들의 건강문제이고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는 사업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2,000만원 가지고 소독까지 다 할 수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이것은 다는 못 하고요. 저도 욕심이 아이들이 모래만 있어도 놀거든요. 그래서 2,000만원 가지고 애들 많이 노는 데부터 시작해서 한 군데 한 군데씩 하려고 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가장 옆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하잖아요.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없다고 그러고. 아이들의 놀이시설이 있고 놀이터에 모래가 있는데 12개소에 모래소독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12개소를 2,000만원 가지고 할 수 있나? 우리 아이들에 대한 예산을 이렇게밖에,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작년에 서너개 해서 작년에 못한 13개를 하려고 하는데,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모래 소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특별한 기간은 없어요. 제 욕심으로는 모래 소독뿐만 아니라 교체를 하고 싶은데 돈이 모자라서 그나마 소독이라도 해 놓고,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과장님! 무슨 돈이 부족하죠?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점차적으로 시도하려고 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우리 아이들한테 투자할 수 있는 돈이 2,000만원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 김제시에……. 예산을 어디에 쓸지를 몰라서 하고 있는데 무슨 돈이 부족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아이들을 위한 사업인데. 모래 교체를 해 주고 소독할 수 있는 기간이 1년에 한 번씩은 소독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예산은 좀 더 확보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예산이잖아요. 공원녹지과에서 우리 아이들을 챙길 수 있는 예산이라고 어린이놀이터에 모래 소독을 할 수 있는 예산인데 좀 더 확보하셔서 모래 교체 작업도 해 주시고 소독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셔서 사업을 크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이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최근에는 놀이터 시설도 교체를 많이 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과감하게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아이들의 안전상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린 게 있었는데요. 성산공원에 잡목 제거라든지 성산공원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야관 경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겠다고 얘기하시는데 큰 그림을 그리셔서 성산공원 개발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어차피 잡목 제거 이런 부분도 예산이 세워져 있던가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아까 성산공원만 하나 딱 찝어서 한 것은 아니고 도시공원 내 수목정비사업이 있기 때문에 정비도 하고 경관조명은 경관조명대로 들어가고 저번에 여러 번 말씀하셨던 시화도 해서 종합적으로 사업을 엮어서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성산공원에 대한 전체적인 사업부분을 계획하고 있는 게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전체적인 것을 저한테 오셔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용역도 하고 있으니까요. 그 방향을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전체적으로 용역이 이루어지면 성산공원은 시민들의 가장 근접한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면서도 행복함이 넘쳐날 수 있는 공원조성이 됐으면 좋겠어요.
542페이지 보면 존경하는 김영자(마선거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김주택 의원님께서도 누누이 지적하신 부분이 동헌내아 앞에 공원이죠? 나라짜장이라든지 옥금정 앞에도 사유지처럼 활용하시는 분도 계시죠? 우리 공원인데?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 동헌 뒤에 쪽이요?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예,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시려고 하는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참 애매한 것이 저쪽에서 만들어놓고 우리한테 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있었던,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그렇죠. 문화홍보축제실하고 계속,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왔던 과정을 저희가 제시하기가 사실은 힘들어요. 그래서 이전에 있던 부서하고 상의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동헌역사문화지구는 김주택 의원님이 계속 문제점이 뭐 뭐라고 공원녹지과에도 수 많은 건으로 해서 말씀하셨죠. 문화홍보축제실하고도 얘기하셨고. 문화홍보축제실은 문화홍보축제실대로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했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 해야 된다고 그러고, 지금 두 부서가 계속 이런 상황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니요. 저희가,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김영자(마선거구) 의원님뿐만 아니고 김주택 의원님, 저……. 두 분 의원님과 제가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제가 핑계를 대자면 그런 것을 할 때 말로는 공원녹지과가 전문부서라고 하는 데 협의도 하나 없이 만들어요. 그래놓고 2년, 3년 지나서 방치되면 공원녹지과에 딱 던져놓고 해달라? 하면 수억 들여서 한 것을 우리가 뜯어고치려니 부담스럽고 지금 그런 면이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그 부분은 좀 더 고민을 많이 해 보고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나?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저희도,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투자해 놓고 지금 2억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2억 들여서 투자해 놓고 이 부분 어떻게 하실 것인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저희가 고심을 많이 해 볼게요.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건지요. 김영자(마선거구) 부의장님, 김주택 의원님, 저 이렇게 상의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같이 상의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그다음에 생활권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은 이·통장회의 때도 한번 공지를 하셔서, 말씀들 많이 하세요. 돌아다니다 보면 민원인들 많이 말씀하시거든요. 그리고 이·통장회의 때 한 번 더 홍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과장한테 벚꽃나무 금산파출소에서 4차선까지 쌍용리 중학교 앞에 그 나무 싹 없애버리라고. 벚꽃나무 식재 요구했잖아. 한다고 해놓고 왜 지금까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아 시내중심가요?

○위원 김복남
예.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단단풍…….

○위원 김복남
다 없애버려. 지금 있는 것 다 없애버려. 어차피 벚나무 있으니까 벚나무 심어야지.

○공원녹지과장 이평재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평재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시립도서관
다음은 최명기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 예산 추가확보 및 미확보 사업, 위원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작은 도서관 담당이 누구예요?
8개소에서 실제로 제일 잘 안 되는 데가 어디야? 사람이 없어서?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청하.

○위원 김복남
청하?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그다음에?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희망남포.

○위원 김복남
희망남포?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그다음에?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죽산.

○위원 김복남
그러면 내놔야 면 단위여?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이용객이 실제로 얼마씩이나 돼요?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청하가 1,456명.

○위원 김복남
예?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2019년도에 청하사랑이 1,456명.

○위원 김복남
그사람들이 보고한 수치죠?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보고한 수치입니다.

○위원 김복남
보고한 수치를 지금 얘기해 주는 거여?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여기 부풀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이렇게 안 되는 데를 또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도 죽산도 들어가 있단 말이야.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가?
(답변 교대)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리모델링사업은요. 8개 작은도서관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신청하면, 이게 균특사업입니다.

○위원 김복남
물론 1명도 좋고 10명도 좋아요. 어떤 수치로 보면. 물론 관에서 하니까 지금까지 보조금 주고 운영한 거야. 누구도 이거 못하는 거여. 정부에서 안 하면 이것 누구도 못 하는 거라니까. 그런데 만들어만 놓지 없앤다는 것은 쉽지 않아. 정말 이게 아니라면 어느 시점에서 폐기하고 차라리 그 사람 찾아서 길보(작은도서관), 새마을(작은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게 낫어. 이 돈이면. 개소당 얼마 나갑니까? 개소당 3,200만원 나가는 거여.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인건비입니다.

○위원 김복남
인건비니까 몇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나가는 거란 말이야. 이 예산이면 예를 들어 청하사랑이나 희망남포를 폐쇄하고 거기에 있는 학생들 이쪽으로 와도 돈이 남는다는 그 얘기야.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경제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담당 계장님!
(답변 교대)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예.

○위원 김복남
내가 그런 의향을 제시했는데 동의는 어느 정도 하는 거야?

○사서열람담당 김정자
위원님 말씀이 경제적으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저희가,

○위원 김복남
이걸요. 과감하게 하세요. 아니면 아닌거야. 어느 시점에서 아니면 아닌거지 이것 언제까지 끌고 갈 겁니까? 고갈돼도 끌고 갈 거야? 한 두명 이용해도 이 관에서는 끌고 간다니까. 잘 판단해서 해야되지 않나 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명기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다음은 신형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 예산 추가확보 및 미확보 사업, 위원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하시는 동안 제가, 벽골제 상설프로그램 활성화에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을 하신다고 되어 있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김제시에는 서포터즈들이 많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김제시 서포터즈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으셔야 되지 않나 싶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그것도,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SNS 홍보를 위해서는 김제시에 서포터즈들이 있거든요. 그 서포터즈들을 이용해 보셔야지. 왜냐하면 김제시에 이미 청년 서포터즈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쪽에 있는 서포터즈를 우선 저기를 해 봐야지. 서포터즈 운영을 하신다면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시려는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위원님 말씀대로 정보통신과에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중에서 집적화를 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5명 정도로 해서 벽골제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에 좀 더 관심도가 높으신 분들을 선별해서 집적화를 시키고 싶은 그런,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운영하는 비용이나 이런 부분도 다 들어가야 할 텐데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런 부분은 정보통신과와 협의채널을 구축해서,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정보통신과에는 김제시 서포터즈가 있고요. 경제진흥과에는 청년 서포터즈 50명이 별도로 있어요. 서포터즈들을 활용하는데 대체적으로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을 주로 활동하거든요. 거기에 있는 서포터즈를 활용해야 되지 않나? 별도로 운영하려고 하시는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별도로는 안 할 겁니다.
그분들 간담회를 통해서 좀 더 벽골제에 대한 집적화를 시키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서포터즈 이용을 해서 SNS 홍보를……. 현재도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어요. 서포터즈 활용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벽골제와 아리랑문학마을을.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850쪽에서 851쪽을 보면 박물관 사회교육 협업사업을 한다고 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나름대로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것을 학생들 위주로도 하고 857쪽은 교원들도 해서 직무연수를 한다고 했는데 교육을 하는데 강사는 누가 하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학예연구 전문직들이 많이 채용되어 있어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학예사 선생님들이 하신다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농경문화박물관, 농경사주제관 이런 데서 다 하는 거잖아?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라든가 <벽골제 대탐험>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전에 우리가 예산심의 할 때 농경사주제관 활동교사 1명을 채용해서 그분을 농경사주제관에서 활용하신다고 했는데 나는 그분이 학생들 상대로 해서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아닌지 그것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분은 상설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상설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평소에도,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분은 평상시에 학생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여기는 우리 직원 학예사 선생님이 하신다는 그 얘기고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희망자를 받아서 학교에다가,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러니까 희망자. 단체로만 받아서 학예사 선생님이 하고 평상시에 오는 학생들 위주는 활동교사가 한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저는 활동교사가 이 교육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거예요.
어쨌든 농경사주제관에 배치하신다고 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분은 그렇게 활용하실 계획이라는 얘기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제가 우리 소장님 오시기 전에 2018년도에 시정질문을 했던 부분인데요. 벽골제 입장료가 유료잖아요. 혹시 이 부분 어떻게 추진하고 계세요? 그때 당시에는 답변하시기를 만 1년 운영해 보고 그때 가서 검토를 다시 하겠다고 답변하셨거든요. 그 부분 어떻게 추진을?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저도 부임하면서 가장 무겁게 받아들인 게 유료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 김제 관광이 활성화되지 않는 측면에서 봤을 때 관광지라는 매개체로 김제를 유입시켜야 되는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는데 과연 유료화가 좋은 건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스스로 많이 고민을 해 봤는데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김복남 위원님을 비롯한 3분 의원님께서 정말 깊이 고민을 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초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에서 참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기에는 위험요소도 있고 또 공감대도 형성되어야 하고 전문성도 있어야 되고 객관성도 있어야 된다는 측면에서 시장님께 지난 주에 결심을 얻었습니다.
이 부분은 객관성 있고 공론화 되어야 하고 그래서 개선하는 쪽으로 나갈 것으로 방향은 잡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이번 추경에 용역비를 세워서 과감하게 한번 개선을 해 보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벽골제에 주말에라든지 가서 있는단 말이죠. 그러면 관광버스가 와요. 들어와요. 오는데 입장료 있다 하면 안 내리고 다 가요. 실제적으로 거기에 가서 있어 보면 피부에 와닿거든요. 그게 현실이거든요. 유료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체험하는 학생들도 얘기를 계속 하잖아요. 체험 수가 예전에는 상당히 많았어요. 무료였을 때에는. 지금 유료였을 때 체험객도 어린이들조차도 수가 완전히 줄어들었잖아요.
그 부분 현재는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네. 어린이들 인솔했던 선생님들 입장료는 어떻게 되고 있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사실 받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그 부분을 다 얘기하는 거예요. 아이들 인솔하고 왔는데 입장하는 선생님들 유료라면서요. 벽골제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이들을 데려오고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학생을 단체로 인솔했을 때에는 이 부분은 배려해 봐야 되지 않나? 그때 당시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이 부분 검토해 보시면 그나마 체험할 수 있는 아이들을 인솔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있어 보니까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김제시민은 무료잖아요. 김제시민 가족이 서울에서 오면,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다 유료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죠. 그러면 나는 돈을 안 내고 내 가족은 외지에서……. 이런 것들도 상당히 조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김제시민이라고 하더라도 주민등록증을 안 가지고 가면 거기에서 실랑이가 있죠? 결국에는 돈을 내고 입장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기도 하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런 측면도 중요하지만 일단 큰 틀에서 관광지 매개체를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야 하는데 유료화 전과 후가 60% 차이가 나더라더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고견을 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김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시지만 늘상 관광지가 벽골제냐? 금산사냐? 여쭤볼 정도로, 우리가 방문객 수가 많다고 하면 벽골제도 당연히 관광지가 될 수 있는데 관광객 수가 줄어들다 보니까 자꾸 이런 의문이 들어가는 상황이기도 해요.
공론화를 하시고 용역을 하셔서 뭔가 방법을 취해 주신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예전에 어떤 계기로 유료화됐는지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못 드리지만 이부분이 좀 더,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형철 위원님.

○위원 정형철
수고 많으십니다.
855쪽 근대 김제 구술기록사업. 그간 추진상황이 1권, 2권이 발간됐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2권 내용 중에 정평구 설화가 있잖아요. 정평구 설화가 비거, 비차 그 내용이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런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형철
그것을 이용해서 진주 유등축제가 있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정형철
지평선축제와 버금간다고 거기에서는 그러는데 거기에서 비거, 비차 설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 김제시는 역사 현창사업과 맞물려서 이런 부분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데 구체적으로 구술 자료만 만들었지 더 확장되는 부분은 없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현창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홍보실에서 협업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벽골제사업소에서 이 구술기록은 구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너무 고령화되어 있어서 이분들이 고인이 되기 전에 과거에 어떤 사연들이 있었는지 이걸 집적화해서 자료화시키는 것이 저희 업무의 범위라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2020년도 계획은 기간제연구원을 채용해서 전문적으로 구술기록을 자료화 하겠다 이런 말씀이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정형철
광활면, 신풍동, 백구면, 공덕면 거의 일본인들에 의한 시대적 상황이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위원 정형철
광활면과 진봉면에도 간척지역사가 있는데 백덕규 학예사님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어렸을 때 들은 얘기인데 흔적은 안 남아 있는 사료인데 그런 부분을 늦기 전에 더 하신 부분은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빠짐 없이 그런 기록을 수집해서 자료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형철
잘하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감사합니다.

○위원 정형철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위원님.

○위원 서백현
우리 세상은 아니 세상에서 인간이 만드는 것은 반드시 순기능이 있고 역기능이 있어. 특히 제도는. 법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법을 만들어서 반드시 순기능만 있느냐 그러나 역기능이 있어도 그것을 감수하면서 법을 지켜야 되는 것처럼. 우리가 아기가 태어날 때 어머니들이 고통을 감내하면서 아이가 태어나요.
우리가 처음 입장료를 받는 데도 내가 찬성도 안 하고 안 받는 데도 반대 안 하는 사람이지만 우리 김제시에서 시행을 했다, 1년 본다. 이것은 나는 행정의 묘미를 살리지 않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우리는 어느 곳에 가든지 볼만한 곳이 있는 곳은 입장료를 내지 않는 곳이 하나도 없어. 하나의 단편적인 것만 봐서 제도를 바꾼다? 이것은 김제시 책임도 있어.
지금 용역을 맡긴다고 하는데 아까 얘기했던 우리가 외국에 가면 가이드가 있어. 가이드는 몇 명 이상은 무료로 가. 식당에서 식대도 공짜야. 그것은 우리 내부적인 운용의 묘미이지 그것을 제도화시켜서 얘기할 상황은 아니고 공식적으로 얘기할 상황도 아니다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그쪽에 관광지로 해서 금산사도 있지만 도에서 하는 것 10년가 100억 투자해서 관광벨트를 만드는 그러한 과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김제시는 입장료를 안 받고 다른데 관광 투자를 해서 다른 지역은 입장료를 받는다. 이것도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 소장님께서 여러 얘기를 어떤 특정인 개인의 의견을 또 어떤 여론을 듣는다. 여론이 다 맞는 것은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용역을 하는 것보다도 그 자체 내에서 똑똑한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실제 운영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여기가 60%라고 하더라도 60% 만큼은 입장료를 받는 거 아니여. 우리 김제시는 이득이잖아. 이게 소문이 나면 앞으로 투자해서 볼거리가 있다면 입장료 내고라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래서 이쪽에 실질적으로 지평선축제 관련되어서 주 무대가 사실은 벽골제가 되어 있어서 그때 조금 복잡하지 나머지는 아까 운용의 묘를 살리는 것만큼은 우리 자체 내에서 신축성 있고 융통성 있게 운영하면 되는 것이고 관광객이 많이 왔다 안 왔다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입장료는 어느 곳에 가든지, 우리가 발만 떼고 어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다 내는데 우리 김제시는 무슨 재벌이 있어? 그렇게 하다보면 60%가 점진적으로 증가세로 되어서 볼거리를 만든다면 앞으로 관광지화 되려면,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벽골제 아니야? 그쪽에 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관계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농식품부.

○위원 서백현
이렇게든 저렇게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하려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백현
용역해서 보고도 한 것이 있잖아. 그렇게 해서 세계문화유산 되어져 있는데 그냥 공짜로 들어가는 데는 없어. 이 금액을 낮추는 방안이라든가 여러 가지 묘안을 짜서 정말로 김제에 가면 관광지가 있는데 거기도 말하자면 입장료를 내야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그 가치보다 좋더라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이것도 내 의견이야.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의견이고 내 말도 의견이니까 용역은 별 의미가 없어. 그쪽에서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부딪치면서 그 사람들 의견을 들어서, 별놈 다 있잖아. 공짜로 들어오려는 놈 있고 그놈 떼어먹는 놈 있고 계산해서 가지고 온 놈이 그것을 먹으려고 공짜로 들어가려고 해서, 그런 놈들은 안 봐도 괜찮아. 실질적으로 와서 공부할 수 있고 여기서 배울 수 있고 관광지로서 역할을 하는데 투자해서 유료화시킬 수 있는 어떤 노력을 벽골제관리소에서 하라는 그런 뜻이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님 말씀에도 공감하고, 그만큼 찬반논란이 있을 수 있는 무거운 짐이라는 것을 솔직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문기관에 맡겨서 심도 있게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소신껏 한번 기관에 맡기고 싶은 게 저의 소견입니다.

○위원 서백현
아까 그 얘기도 했어. 만약에 서울에서 내 손님이 오는데 내가 돈 내고 여기가 좋으니까 보여 주기도 하는 것이지 김제 시민은 확인해서 평일 때 같으면 어디 사느냐고 주소 확인해서 있으면 증명서 없어도 돼. 그런데 그런 꼼지락 거리는 것을 공무원들이 안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우리도 순창을 가. 또 남원을 가. 그런데 그 사람들은 공짜야. 그 사람들도 증명이 없을 경우에는 그쪽에서 공무원들이 읍면동에 전화해서 이 사람이 있냐. 자기 신분을 알 거 아니야. 물어봐서 김제 산다고 하면 그 사람은 통과시켜 줘야지. 거기에서 싸울 것도 없어. 그런 것이 확인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없어. 그러나 토요일 날, 일요일 날은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홍보를 하라는 그런 뜻이야.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해서 김제시민 외에는 유료라는 것을 김제시민하고 다른 사람이 오면 김제시민이 돈을 내고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러한 어떤 교육이 필요하다는 그 뜻이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고견 주시고 동력을 불어넣어주시면 김제시에 정말 적합한 방법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2019년 주요성과를 보다 보니까 우리 상임위가 아니여서 벽천미술관하고 아리랑문학관이요. 공립미술관과 공립문학관으로 등록됐는데 이게 등록이 되면 어떤 면에서 예를 들어서 예산이라든가 그런 것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게 뭐가 달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달라지는 거는요. 예산지원은 없어요. 문체부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공립미술관으로 등록을 권고하고 있어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문체부에서 권고를 한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지자체 평가에도 반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잘해야 된다 그런 측면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공립으로 등록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대해서만 공모사업 자격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그러니까 직접적인 지원은 없는데 그런 자격 기준을 두는 시스템으로 흘러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래서 등록을 하셨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어쨌든 공모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체계적으로 미술관이나 문학관을 제대로 관리하라 그런 차원에서 등록을 하라고 했나 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처음 보는 저기라서 물어봤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신형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형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우 안전개발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잠시 정회하고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로이동 -보건위생과
다음은 송성용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야 하나 주요 현안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유지로 인해 생략하고 우리 시 대책 및 대응방안 보고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떠십니까?
송성용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보고내용 생략)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한 가지 말씀드릴 게요. 저번에 SNS를 통해서 주일 날, 일요일이죠. 저기를 안 하고 있다. SNS를 통해서 개인이 올린 경우도 있고 기사를 올린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바로 여쭤보고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여쭤봤는데 그래도 보건소는 잘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비상근무도 하고. SNS에 대해서도 대응을 꼭 하셔야 된다. 다행히 조정희 진료소장님이시죠. 그분이 또 거기에 대응하셔서 제가 거기에 하려다 말았거든요. 제가 현장에도 잠깐 갔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현재 비상근무 하고 있던 것도 사진으로 다 보내오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다 보내드렸거든요. 김제시에서도 보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도 어찌보면 유언비어에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경우에는 조금은 개인적으로 대처하는 방법도 보건소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SNS으로 대처하는 방법도 상당히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추운데 고생들 많으시고요.
김제시 자가격리자가 2명이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예, 2명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저번에 보고할 때는 원래 1명이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예, 1명이었는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1분이 통보가 되어서 그분도 별도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거기에 대한 구호물품은 적십자에서 받지 않던가요?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주민복지과에 보내서 공문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주민복지과에서 관련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가족들도 같이 격리하고 있던 가요? 따로 격리하고 있던 가요?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1 대 1로 전담공무원이 매일 하고 있는데 여자분 같은 경우에는 혼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서 온도체크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인천공항에서 연락을 받은 분은 가족이 없어요?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인천공항에서 오신 분은 잠깐……. 그분은 원래 실거주 직장은 경기도에 있는 분인데 고향이 관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쪽으로 왔어요. 이분이 내려오면서 전주시 선별진료소를 본인이 찾아가서 검사를 한 결과 음성판결이 났습니다. 문제가 없는 걸로 판결이 나고 집으로 돌아가서 현재 격리 중에 있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자가격리자들이 크게 저기 없이 감기라고 하니까 그것보다 더 저기 한 게 없는데 항시 비상사태를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김제는 별 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송성용 보건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건강증진과
다음은 신성순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 예산 추가확보 및 미확보 사업, 위원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613쪽 한울타리 행복의 집이나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하잖아요. 항상 보면 사업비는 1,600만원 정도 돼요. 보건소에서 경로당이나 한울타리 행복의 집을 찾아다니면서 해 주니까 어르신들이 좋아하거든. 연중에 100% 다 순회해요?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한울타리는 100% 거의 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주 목적이 한울타리 행복의 집은 100%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다 못하죠?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갔잖아요. 거기는 기본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경로당에 대해서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한울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한울타리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하고 나머지 경로당에 대해서는 건강정책담당에서 건강백세체조 같은 것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한울타리는 안 들어갑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건강백세체조?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한울타리는 안 들어가고 일반경로당만?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경로당 위주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제가 이번에 경로당을 순회해 봤어요. 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하셔. 운동도 되고 다 같이 모여서, 요즘은 경로당에서 식사도 자주 하시니까. 그런데 조금 더 경로당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보면 예산이 적고 자주 더 방문해 주고 그런 체조들을 더 많이 했음을 원하더라고. 그런데 이게 한정되어 있잖아.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아니에요. 올해부터 신청한 경로당은,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전체적으로 100% 할 수 있어?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예산을 의원님들께서 많이 세워주셨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래서 빠지는 경로당 없이,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100%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전체 경로당이,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경로당이 없는 마을도 장소만 내주면 그 마을까지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더 적극적으로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보건진료소 운영이라든지 조금 전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한울타리나 경로당 위주로 건강관리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저번에 5분 발언 했던 내용 중에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했었어요. 이런 부분에 보건진료소에도, 제가 저번에 자치행정과와 얘기했을 때는 각 19개 읍면동에 사회복지사하고 간호사를 배치하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김제시는 이미 사회복지사들 배치를 했어요. 현재 간호사 배치가 안 되어져 있는 상황인데 19개 읍면동을 하는 거보다 동지역은 동지역으로 하고 면지역은 보건진료소 쪽으로 배치를 하게 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얘기했거든요. 앞으로 어르신들이 내가 살던 집에서 내가 편안하게 내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이 부분 가지고 지금 여러 부서가 있어요. 보건소도 있어야 되고 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 자치행정과. 그렇죠? 치매까지도 다 같이. 현재 한울타리라든지 경로당 백세체조라든지 다닐 때 간호사나 사회복지사들과 연계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싶어요.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한울타리나 진료 방문하는 인력들이 거의 간호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이고.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사회복지사하고 간호사이기 때문에. 지금 서로 뭐가 있냐면 방문보건 팀하고 면에 있는 사회복지사하고 소통이 되어야 해요. 어르신 한 분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한 분 진료가 들어가잖아요. 그분 상태를 놓고도 각 읍면동에 있는 사회복지사, 간호사들하고 소통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각 부서에서 이런 사업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질 거 아니에요. 그럴 때에도 과장님 과에서도 항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우리가 어르신들 진료를 나가잖아요. 보건진료를 나간다든지 아니면 건강백세체조를 나가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 때에는 읍면동에 있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증진과장 신성순
예, 알겠습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성순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치매재활과
다음은 정명자 치매재활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 예산 추가확보 및 미확보 사업, 위원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업무보고 별첨)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자(가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40쪽이요. 장애인 맞춤형 재활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거동이 가능한 보건소에 등록한 장애인 대상이에요?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재활장비를 대여하는데 무료로 대여하는 것이죠?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그분들한테 맞는 것을?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보건소에 등록이 됐어. 장애인복지관에서 재활을 하잖아. 보건소 내에서 자체적으로도 재활을 시킨다는 얘기에요?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어떻게? 그분들을?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찾아오시게 해서 저희 재활실을 이용해서 운동기구나 어떤 슬링기구들을 이용해서 저희가 운동법을 맞춤형으로 시키고요. 매주 대상자들에게 방문해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보건소에서 방문해요?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물리치료사가.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보통 어느 정도 이용하세요? 보건소에 재활하시는 분들이? 한 달 평균을 내보면 어느 정도 이용하시는 거예요? 장애인들이?
(답변 교대)

○재활보건담당 한경하
20명 정도.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분들은 일시적인 장애인인 것이죠? 아니에요? 거동만 가능한 것이지. 장애인이다 그 얘기고만?
(답변 교대)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거동이 불능한 분들,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은 저희가 찾아가서 해 주고 있고요.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아 그런 분들까지 전체적으로?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20명 정도 관리를 하신다고 보건소 자체적으로?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641쪽 자살예방사업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장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 우리 자살률이 최고 저기 했잖아요. 꼴찌를 갔잖아. 자살률이 위기지. 그런데 조금 올라갔다고 말씀을 자랑 삼아 하시더라고.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12위로.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12위로 두 계단 상승을 했는데 저는 솔직히 자살예방사업 가지고 의원님들 말씀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제대로 해서 효과가 나는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치매재활과에서 자살예방사업에 대해서 많은 정책들을 펼치면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좀 더 신경을 써서 새로운 것들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더 낮춰갈 수 있도록. 이제 12위 했으면 10위권 안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애를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반영해서 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고생은 하시는데 얼마나 보람된 일이에요. 계속 고생해 주세요.

○치매재활과장 정명자
예.

○위원 김영자(가선거구)
이상입니다.

○안전개발위원회부위원장 이정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치매재활과장님이 새로 진급하셔서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질문하실 내용도 없으신가 봐요.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치매재활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희 보건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임시회 제2차 안전개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안전개발위원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0분 산회)
○출석위원 - 6명
김영자(가선거구), 김복남, 정형철, 서백현
이정자, 유진우

동일회기회의록

제234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34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2
2 8 대 제 234 회 제 3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2
3 8 대 제 234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2-17
4 8 대 제 234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1
5 8 대 제 234 회 제 2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1
6 8 대 제 23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0
7 8 대 제 234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0
8 8 대 제 234 회 제 1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02-10
9 8 대 제 234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02-07
10 8 대 제 23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01-13
11 8 대 제 234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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