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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5 김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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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6 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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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김제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 6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12일(수) 09:30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1.2015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09시30분 개의)

○의장 정성주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로이동 1.2015년도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의장 정성주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로이동 -문화홍보축제실

○의장 정성주
어제에 이어 문화홍보축제실로부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님 나오셔서 문화홍보축제실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업무보고 별첨)
(사회 교대)

○부의장 김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온주현 의원님.

○의원 온주현
한 가지 궁금해서요. 특수시책 소외지역 영화 보는 날, 아주 좋은 것을 착안하셨는데 시내지역에 계신 분들은 충분히 관람할 수 있어요. 광활, 성덕, 진봉 먼 지역은 차가 없어요. 그러면 관람권을 아무리 줘도 올 수가 없어서 읍면동별로 날짜를 정해서 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저희들도 이 계획을 수립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보고를 합니다. 문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 사항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량을 동원해서 영화를 보게 하면 선거법에는 위배가 되겠다는 의견을 줘서 다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의원 온주현
시장님 다음번 선거에 안 나오잖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것과는 관계없습니다. 그런 부분도 위반되지 않는다면 그런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온주현
관람권을 줘도 멀어서, 소외계층은 거의 차량이 없으니까요. 관람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 돼서 아까 제 생각을 말씀드렸던 읍면동별로 날짜를 정해서 버스를 운행해 주면 그 분들이 충분히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LED전광판 몇 시까지 운영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밤 10시까지 합니다.

○의원 온주현
오전에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침에는 7시 30분∼8시면 가동을 합니다.

○의원 온주현
같은 것을 반복적으로 내 보내면 지루하고 식상할 것 같아서 다양하게 바꿔 가면서 전광판을 운영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부서의 애로사항일 수 있겠는데 타 시군은 LED전광판을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 같은 경우에는 LED전광판을 담당하는 직원 2명을 별도로 채용해서 그것만 전담해서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영상도 제작해서 보내 주는데 저희 시는 LDE만 설치해 놓고 홍보담당계장이 그것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술적인 면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까 별도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어렵고 해서 자막형식의 영상을 보여주기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의원 온주현
지루하지 않게, 많은 돈을 들여서 전광판을 설치하고 운영을 소홀히 하면 시민들이 그것을 나중에 흉물로 생각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의원 온주현
똑같은 것을 계속 내 보내면 스트레스를 받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온주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먼저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지평선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행사를 치르시느라고 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고맙습니다.

○의원 이병철
3회 연속 대표축제 평가를 기다리고 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전망은 어떻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이틀 동안 관계부서 평가반에서 순회를 해서 상담도 하고 저희 시 의견도 전달했고, 어제 밤에도 문화부 관계자들을 만나서 정책방향들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저희 시 입장에서는 일몰제를 폐지시키는 것이 좋겠고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저희 시 의견이라서 문화부에 그런 것들을 전달했더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선정해 주는 것이 우선이고 제도개선은 금년 연말경에, 발표를 한답니다. 연말경에 발표해서 내년에 대비하도록 하는데 우리시 의견이 상당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수고해 주시고요. 지평선축제가 김제시민의 역량을 총 집결해서 그 동안 만들어낸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3회 연속 대표축제가 되고, 중앙정부에서도 축제에 대한 용역을 다시 해서 거기에 맞춰서 우리시도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문화예술동호회 활동지원을 계속하고 계시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김제문화원 새로운 강사와 선정과 관련해서 민원이 있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잘 해결됐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수강생들하고 문화원 측하고 원만하지는 못 하지만 합의점은 찾았습니다. 현재 진행이 되고 있고요. 내년도 사업은 실질적으로 저희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서예반 운영이요. 문화원 내에 이사님들이 계셔서 내년도 사업을 협의할 때 충분히 의견을 들어서 프로그램을 조정하겠다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관리도 하시잖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관심을 가지시고 동호인들 갈등이 없도록 강사추천 문제도 같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들이 활용하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이병철
사용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운영조례 8조가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술단체에 대한 감면 조례입니다.

○의원 이병철
그게 감면 조례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사용료에 따른 감면 조례입니다.

○의원 이병철
여러 단체들이 사용했는데 어떤 단체는 사용하면서 무료로 사용하고 어떤 단체는 유료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런 관계를 잘 관리․감독하셔서 형평성 있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김제에 여러 가지 문화제나 전통문화 발굴도 하시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벽골제에서 축제를 하면서 쌍룡놀이를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에 대한 유지 및 보존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십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민간이 참여하는 민속전통놀이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상설화시키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간담회 때 보고 드렸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김제 벽골제를 관광지 재생사업 모델 케이스로 선정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내용에 협의과정에서 입석줄다리기하고 쌍룡놀이 2개를 상설화시키는 방안, 그리고 그것을 구체화 시켜서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용역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업으로 전환시키면 하나의 사업단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그런 방향으로 검토합니다.

○의원 이병철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것 같아서, 지금 유지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이병철
여러 가지 재정적인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을 발췌해서 계속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번에 축제하면서 주차장 유료화를 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외지업체에 위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외지가 아니라 관내입니다.

○의원 이병철
관내에 있는 업체입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이병철
거기에 대한 평가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피드백이라도 해 봤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다음 주 18일 날 성과보고대회를 부시장님 주재로 진행을 합니다. 사회단체, 유관기관, 거기에 관련된 전문가까지 의원님도 참여해서 하게 되어 있는데 유료주차장 문제는 이번에 제가 이틀 간 출장하면서도 아주 많이 칭찬을 받았는데 아주 잘한 것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문화관광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 하려면 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고요. 시민들도 처음에는 반발이 있었지만 2일차부터는 다 수긍하고 오히려 요금을 더 올리거나 입장료를 받는 것도 괜찮겠다는 의견까지 주셨습니다.

○의원 이병철
실질적으로 유료주차장으로 해서 소득을 올렸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총 7,000만원 정도의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의원 이병철
용역 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용역포함해서요. 용역에 2,400만원 정도 지원해야 합니다.

○의원 이병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서백현 의원님.

○의원 서백현
유료화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용역을 줘서 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서백현
관리하는 분들이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자율방범대나 해병전우회에서 이의제기 한 것 없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저희들한테 정식적으로 요청한 사항은 아닙니다.

○의원 서백현
이쪽에 용역을 주다 보니까 사람을 선발해야 되잖아요. 제복도 입히지 않고 학생들을 동원시켜서 마찰이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데 40분 이상 걸렸다고 하면서 저한테 여러 사람이 제기했는데 뭐 하려고 이렇게, 돈을 받고 안 받는 것하고 운영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었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1차적으로 김제시민들이 차를 놓고 가려는 의식전환이 있었습니다.

○의원 서백현
그것은 그것이고, 우리 김제시민들의 차량보다는 외부차량이 더 많거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렇습니다.

○의원 서백현
100만명 홍보하는데 김제시민 차량이 얼마나 있어서 김제시민들이 차를 놓고 간다고 하는 것은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별 의미가 없고 외부사람들이 와서 얘기하는 것이 주차장유로화 한 것이나 안 한 것이나 똑같다는 거예요. 시간지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혼잡한 것은 마찬가지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하는 것을 저만 듣는 것이 아니고 의원님들도 듣고 시민들도 듣고 공무원들도 듣고 했을 텐데, 해병전우회는 제복을 입고 하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서백현
자율방범대원들도 제복을 입고 하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서백현
이번이 몇 번, 16번째입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서백현
16번째 하면서 그 사람들이 계속 수고한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유료화 시키니까 다른 사람이 한다는 거예요. 용역을 줘서 학생들 알바를 시켜서 있으나 마나 하는 사람들 주차장에서 단속하고, 이 사람들이 어떤 얘기를 하냐면 자기들은 제복을 입고 협동을 해서 해병전우회나 자율방범대에 주면 유료화 시키면 이런 좋은 것은 안 주고 그 동안 우리한테 희생만 시킨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쪽 단체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부작용이 있다거나 그 분들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면 용역을 특정인한테 줘서 아까 7,000만원인가 나왔다고 하셨죠. 그렇게 이득이 있으면 그 사람들한테 줘서 그 사람들이 제복을 입고 그 사람들 품위도 있고 그 동안 16번 동안 주차단속을 했기 때문에 노련하게 할 수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특정용역을 줘서 말하자면 그 사람들한테 어떤 이익을 주기 위해서 주는 것인지, 그동안 교통행정과가 격무부서라고 해서 축제 끝나면 식사도 하죠? 환경과도 식사하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서백현
자율방범대원이나 해병전우회하고 식사했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것은 담당부서에서 합니다.

○의원 서백현
같이 합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교통행정과나 행정지원과에서 사전에 미팅을 하고 사후에 노고를 치하해 줍니다.

○의원 서백현
그래서 그 쪽에 기회를 줄 필요가 있고, 저는 따로 용역을 줄 것이 아니라 해병전우회가 담당하는 지역 또는 자율방범대원들, 그 사람들 욕보잖아요. 19개 방범대, 해병전우회에서 제복을 입고 하면 품위도 있고 별도로 돈이 들어갈 것도 없고, 앞으로 유료화 시키는데 별도로 용역을 줘서 특정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분들한테 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참고하셔서 여론을 들어서 말하자면 용역업체, 특정인한테 이익을 주지 않도록 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내년에 그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서백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백창민 의원님.

○의원 백창민
해병대 출신의원으로서 공감합니다.
여담이고요. 축제 얘기가 나왔으니까 여쭤보겠습니다. 대표축제로 선정된 이후에 외국인 관광객 수가 몇 명으로 집계가 되어 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금년도 집계는 아직 용역사에서 안 왔습니다.

○의원 백창민
전까지,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정확한 인원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원 백창민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략적인 인원이 몇 명이나 될까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저희들 자체적으로 분석은 안 하고 도에서는 용역사가 있습니다. 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서 거기에서 축제별로 결과를 주는데 작년도에 김제시는 5만 5,000명이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원 백창민
5만 5,000명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백창민
작년에?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작년입니다.

○의원 백창민
지금 대표축제가 3번째 연속이 되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지평선축제가 평가를 받게 되느냐가 상당한 관심사가 되고 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백창민
문광부 20년에 따른 정책변경 용역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생소한 게 글로벌축제 제도신설이라고 나오네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백창민
이게 어떤 거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내년에 제도변경을 시킬 의도는 현재 일몰제가 전국에 있는 유명한 축제들을 다 죽이는 축제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축제는 대표축제로서 3년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거의 축제가 완전히 망가지는 상황까지 와 있고 그 외에 대표축제들도 방향성이나 정체성을 잃었다고 전문가들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의원 백창민
그 원인이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줄어드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1차적으로 재정적 지원이고요. 2차적으로 명예, 대표축제라는 명예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시민들 참여가 줄어들고 관심이 줄어든다는데 있습니다.

○의원 백창민
재정적 지원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닌데 몇 억원이 줄었다고 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하루아침에 쇠퇴의 길을 걷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하루아침은 아니고 벌써 4년, 5년 되었습니다.

○의원 백창민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글로벌축제 제도신설이라는 것은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이 되면 그 이후에 지평선축제의 정체성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글로벌축제로 제도신설이 되면 김제지평선축제는 상당히 호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네요. 그래서 몇 년전부터 시장님께서 추진했던 것이 지평선축제를 글로벌 탑 브랜드로 만들겠다, 그런 계획을 갖고 계셨는데 실질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지평선축제에 참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에 따라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5만여명의, 5만여명도 정확한 집계가 아니니까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5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본 의원은 들고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회사에도 인센티브가 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있습니다.

○의원 백창민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금년에도 800여만원 지원되었습니다.

○의원 백창민
1인당 관광회사에 얼마씩 지원하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숙박할 때하고 당일 할 때하고 금액이 다 다릅니다. 당일로 왔다 갔을 때는 5,000원, 숙박했을 때에는 1만원 그런 식으로 해서 (지원합니다.)

○의원 백창민
저는 이 제도를 좀 더 확대해서 관광객 유치했을 때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제도를 더 확대해서 외국인 참여를 유도하고, 저희가 그런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마는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들이 있지 않습니까? 중국 같은 경우 에는 그 시기에 그쪽 국경절이라고 해서 이동이 많아서 외국으로 관광 올 수 있는 여력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곳에 관광객을 좀 더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대표들만 와서 하룻밤 묵고 우리 축제에서 소개만 하고 그냥 가는, 그런 것에 머물지 않고 그 쪽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우리나라에서도 관광회사를 통해서 관광객을 모집해서 그쪽 나라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어차피 개인 돈 주고 가는 여행이니까 그런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래야 글로벌축제로서 명성을 이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 그에 대한 대안을 지금 실장님께 여쭤 봐도 답변을 하시겠지만 어려울 것 같으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를 하나만 들겠습니다.

○의원 백창민
예.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제가 내일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갑니다. 상해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세계여행박람회가 상해에서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지평선축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별도의 홍보부스를 지원받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전액지원으로 통역까지 지원을 받아서 내일부터 4박 5일 동안 거기에서 홍보활동을 합니다. 그 지역에 있는 로컬여행사 2개사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국제친선클럽으로 해서 4개 단체가 협약식을 갖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중국에서 지평선축제와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을 논의합니다. 그런 것들이 바로 글로벌축제를 지향하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백창민
좋은 성과를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온주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외지역 영화보는 날, 읍면동에 게시대가 있나요? 영화 포스터를 읍면동 게시대나 이장단 회의 때라도 전달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의원 백창민
지난번에 본의원이 말씀드린 SNS를 통한 김제소식지, 결과가 나왔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때 의원님께서 그 지적을 하셔서, 그동안 홈페이지 구축을 해 왔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비를 했는데 SNS는 사실 저희들이 못 했습니다. 지적하신 뒤에 바로 담당 홍보계에서 그것을 구축해서 현재 모든 것을 연결시켜 놨습니다. 트위터에 들어가시면 시정이나 의원님들 활동사항까지 거기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의원 백창민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자료를 받았어요. 선관위에서 해석해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를 받았는데 그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데, 문제는 홍보에요. 소식지는 받아 봤을 때 읽기만 하는 시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데 의원님들께도 접속방법이나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왜냐 하면 1차적인 민원은 의원님들이 받지 않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백창민
이장단 회의에 가셔서 읍면동을 통해서 홍보하실 때, 그 분들이 스마트폰을 쓰지만 접속방법이나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을 홍보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백창민
그래야 더 많은 효과를 올리지 않겠습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백창민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비례대표) 의원님.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지평선 시네마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영화상영 횟수가 193회를 했는데 좋은 영화가 많이 들어오면 인터넷 접수가 안 되더라고요. 현장에 가서 표를 예약해야만 되는 것이더라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것은 아니고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요. 좋은 영화가 들어왔을 때에는 일주일 동안 예약이 되어서,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예, 불통이 되더라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좌석여유가 있을 때는 인터넷 접속으로 가능합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인기 있을 때에만 접속을 해서 그렇나,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일주일 정도까지 예약이 안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총 6명이 있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인건비는 얼마나 되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현재 6명이 있는데 2명은 영사기사로 교대하고요. 4명은 주간, 야간으로 해서 매점에서 판매하는 인원하고 티켓 판매하는 인원으로 2명이 맞교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6명이 하고 있고요. 1년 동안 인건비가 1억 6,500만원 들어갔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우리시 직원들이 가서 하는 거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직원이 아니라 저희들이 고용을 해서 씁니다. 영사기사만 다급으로 채용을 했고요.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영화상영권 지불금액은 얼마씩 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보급료?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예.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대행수수료가……, 영화를 받아오면 50%를 배급료로 지급합니다. 배급료 2억 5,200만원 지원했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많이 하네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50%가 영화사로 들어갑니다. 5,000원 티켓을 팔면 2,500원이 배급사로 들어갑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영화 보는 숫자에 따라서 들어가겠네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티켓팅을 전부 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집계가 됩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그러면 인기 있는 영화는 우리가 보려면 일주일 이상 걸리고 타 지역에서 가서도 못 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1관 같은 경우에는 좌석이 몇 석이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34석하고 66석으로 총 99석입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인기 있는 영화를 할 때에는 1관, 2관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저희들이 융통성 있게 운영합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그렇게 해 주시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소외지역 영화 보는 날은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의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홍보를 많이 하셔서,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직은 시행을 안 했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도록, 우리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김영자(비례대표)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박두기 의원님.

○의원 박두기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7쪽 문화예술종합센터 건립사업이 있는데 공약사업이네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큰 틀에서는 공약사업입니다.

○의원 박두기
이것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받을 때 매칭사업 때문에 많은 토론이 오고 갔거든요. 매칭사업이 30대 70이에요. 국비가30%, 나머지는 전부 70%가 시비로 되어 있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박두기
우리시 재정형편상 많이 어려울 텐데 이러한 매칭사업을 해야 할 것인지 의문이 나요. 기획실장님이 보고하는 가운데 신중하게 검토해서 공모를 하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 부분도 심사숙고 해야 할 부분 같아요.
저번에 문화예술관 건축할 때에도 처음에는 20대 80이었을 거예요. 이것이 85억원에서 240억원까지 늘어났거든요. 이것도 8억 7,500만원인데 이것도 사업비가 얼마만큼 늘어날지 염려가 돼요. 실장님께서는 심사숙고해서 공모에 응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65쪽 중요 역사문화자원의 문화재 등록․지정 내용에서 몇 년 전에 용동마을에 사는 분이 자기 집에 보관하고 있는 농기구를 인천박물관에서 다 실어갔다고 그래요. 김제에 기부하지 왜 그랬느냐 했더니 김제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냥 자기 아들이 인천에 있어서 얘기했더니 다 실어갔다는 얘기가 들려요. 문화재 자원에는 고택들도 많이 있죠. 오래된 집들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고택 있습니다.

○의원 박두기
고택의 숫자는 잘 안 나오기에, 우리 고택으로 문화재 지정된 것이 몇 건이나 있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문화제로 지정된 것은 없습니다. 고택은 관광인프라 자원의 개념에서 접근하지 문화재 지정으로 해 놓거나 할 계획은 없습니다.

○의원 박두기
문화재청의 지정을 안 받는 가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현재 지정항목이 없습니다.

○의원 박두기
금구 서두에 있던 고택,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관광차원에서 저희들이 지원해서 한 사업입니다.

○의원 박두기
문화재로 등록이 안 되었다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박두기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고택도 문화재 등록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박두기]
해학 이기선생 재조명 학술회의를 오늘 개최했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직 안 했습니다.

○의원 박두기
해학 이기선생은 독립운동가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박두기
마지막 장에 보면 김제 독립운동가 국제학술회의를 문화원 주최로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도 이기선생을 같이 넣어서 하면 안 될까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것은 올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요.

○의원 박두기
이기선생을 잘못 조명해서 학술회의를 하면 많은 갈등이 예상될 텐데요. 이기선생은 호남의 3절로서 황현, 이정직, 이기선생이 3절이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박두기
이 분의 사상은 고성 이씨로부터 내려온 사상이 있어요. 환단고기라는 얘기가 있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박두기
이것이 만약에 학술회의를 할 때 종교적으로 흘러 버리면 갈등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 않고 순수한 실학자로서 학술로 조명해 준다면 실장님이 요구한대로 갈 수 있지만 학술회의는 어디서 주관합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시에서 할 계획입니다.

○의원 박두기
패널들은 다 조정되었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현재 섭외 중입니다.

○의원 박두기
이기선생 재조명 학술회의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겁니다. 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아까 말씀드렸지만 종교 간에 갈등도 일어날 수 있어요.
나철선생은 이 사람하고 같이 학문을 연구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대종교를 설립했죠. 이기선생은 나중에 나와서 호남학교를 조직하고 단학회를 조직했어요. 환단고기를 고설 하는 책은 증산교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가면 갈수록 종교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되거든요.
제가 실장님께 주문하고 싶은 것은 이런 학술회의는 시에서 하지 말고 어느 단체에서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부분 실학이면 실학, 종교면 종교, 나눠서 학술회의를 개최해야 할 것 같아요. 염려되어서 실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고맙습니다.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의원 박두기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유진우 의원님.

○의원 유진우
저는 3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맛조이 사업에 대해서 농가선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선정은 금년도 예산에 2,000만원 용역으로 확보했습니다.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용역기관에서, 현재 저희들이 두레PD사업을 하고 있는데 김제시 두레PD하고 용역사하고 협의해서 선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대상상품이 뭐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맛조이 사업을 하고 관광두레PD를 영입한 이유는 농촌관광 활성화였습니다. 이제까지는 문화부나 농림식품부에서 농촌관광을 마을단위 하나의 단체에 지원해 주고 활용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이것이 잘못 흘러가고 있다, 방향설정이 잘못됐다고 해서 이제는 거점을 확보해서 실질적으로 농가와 연계시키는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 차원에서 맛조이사업이 나왔고 거기에 김제시에서도 응모를 해서 2,000만원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마을단위 농가별 농촌관광 활성화 거점 확보입니다.

○의원 유진우
알겠습니다. 선정하는데 공정성 있게 해 주시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유진우
지평선축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주차장을 용역 맡겨서 업체 선정해서 관리․운영 하셨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유진우
제가 볼 때 배려주차장이 배려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에 대해서 처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처음부터 준비가 되었나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장애인이나 그런 것들은 별도로 기존 주차장에 표시가 되어서,

○의원 유진우
그것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여쭤보았습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것은 하겠습니다.

○의원 유진우
중요 역사문화자원의 문화재 등록․지정을 보면 2015년도 추진계획에 총하면 새창이다리를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추진을 하고 있는데, 실장님께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니까 사업을 하시는 것이죠? 조건이 어떻게 해서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우선 이 다리가 시멘트다리로 해서 최초로 건설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근대문화유산 개념에서 접근합니다. 보존가치보다는 처음 했다는 의미에 두고 관광자원화 해 보겠다는데 의미를 둡니다.

○의원 유진우
세부적으로 파악해 보셔야 할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을 일본에서 만든 거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유진우
만든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치욕의 역사도 우리역사로 봅니다.

○의원 유진우
문화재로 등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저 혼자의 소견입니다마는 일본 놈들이 우리 인권을 착취했고 노동력을 착취 하고 다 도둑질 해 갔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유진우
이것은 일본 놈들이 우리 조선 사람들을 다 죽여가면서 한 것인데 어떻게 문화재가 됩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유진우
다른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배경에 대해서 일제 강점기 때 강탈하는 기점에서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문화재등록을 해서 거기에서 문화재 축제를 하고 일본 놈들을 찬양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막말해서 죄송한데요. 그 안에서 축제를 하고 김제시에 보조금을 달라고 하는 부분들은 다른 축제로 승화시키는 것은 좋지만 근본적인 것을 알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마는 실장님 거기에서 세부적으로 접근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을 저도 충분히 인지는 합니다. 담당 면하고도 그런 부분은 상의했는데 잘못된 역사도 우리역사이고 그 역사를 통해서 우리 후손들이 배울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군산의 근대문화유산도시로서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는데 그게 전부 일본인들의 건물입니다. 그것을 관광자원화 시키고 등록시켜서 현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관광자원이라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이지만 개념, 이념, 사상을 다 무시하고 이것을 문화재로 해서 문화축제 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일제 강점기 때 일본 놈들이 만든 시멘트건물로서 국가 1호다, 이것이 상징적으로 부합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배경을 보면 그때 강점기 때 토착민들의 희생이 이루어졌던 부분이고, 그 얼을 기리는 축제라면 좋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유진우
그 분들의 얼을 기리는 축제는 좋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여기서 문화축제라고 방망이 치고 장구 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축제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안 합니다.

○의원 유진우
문화재 등록을 하는데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유진우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임영택 의원님.

○의원 임영택
LED전광판을 시청 옆에 세웠잖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임영택
실장님의 설명을 사전에 충분히 들었는데 위치가 마땅하지 않아서 여기에 세웠잖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의원 임영택
저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권이 여기이니까 저도 한 번씩 보는데 보는 시간이 5초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 지나가면서,

○의원 임영택
예,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들이 몇 명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저런 것을 하면서 왜 준비 없이 했는지 위치가 없으면 처음부터 예산을 편성 안 했어야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효과가 미비한 것 같아요. 때로는 업자를 위해서 한 것인지 과연 시민을 위해서 한 것인지 분별하기 힘들고, 이번에 멀티미디어 자료관리 체계 구축으로 예산이 2억원 올라왔는데 물어보니까 일부 거기에 쓰는 자료도 있고 아날로그자료를 디지털로 바꿔서 자료를 구축하는데 쓰기도 한다는데,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 말씀하세요?

○의원 임영택
아니 전광판,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LED요?

○의원 임영택
예.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의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위치를 잡을 때에는 터미널사거리에 계획하고 진행해서 마지막 설치과정에서 향군회관 건물이 불법건물로 판명되어서 설치를 못 하고 불가피하게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옮길 경우에 장점도 있습니다. 터미널사거리에 있을 때에는 행사홍보 외에는 거의 못합니다. 청내로 들어왔을 때 시 의정홍보도 적극적으로 게재가 가능한, 그래서 타 시군 같은 경우에도 도청도 그렇고 청사부지 내에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차선책으로 했던 부분이고 운영상 문제점은 아까 그런 것이 있어서 미흡한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LED를 적극적으로 시나 의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별도로 검토해서,

○의원 임영택
의회에서 활용하는 것은 그렇게 안 해 줘도 운영이 잘 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시민들이 많이 바라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대안이 없어요. 사업비 2억원 들였잖아요. 운영비도 1년에 상당히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는데, 저는 여기에서 지적하고 싶은 얘기가 이렇게 준비 없는 사업들은 안 했으면 좋겠다, LED전광판이 없다고 해서 김제가 발전이 안 되고 홍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위치가 없었으면 안 했어야죠.
막상 해 놓고 보니까 제가 볼 때에 김제시민이 10만명이라고 생각하고 1년에 아니 하루에 10명이나 바라보나요. 그리고 차 가지고 지나가는 시간도 짧아서 자막도 읽기 바쁘게 차가 지나간다니까요. 회전도로를 돌아서 가면 자막도 읽기가 바쁘게 말하자면 시간이 짧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위치가 아주 잘못됐다, 홍보도 제대로 안 되는데 앞으로 이런 사업들은 준비기 안 됐으면 하지 마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리고 의원님들이 좋은 얘기를 해 주셨고, 54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운영에 대해서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이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리고 54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에 관해서 대상자가 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이에요. 서민층인데 이분들이 카드로 발급하면 도서나 영화나 일반 문화 활동하는데 쓰겠나, 지금 수급자들이 도서이용권도 거의 관심 없이 이용 안 하고 있는데, 기금으로 해서 도비로 하는 것인데 차라리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교통권으로 줘요. 제가 그분들한테 물론 다 일일이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분들이 과연 도서를 얼마나 구입하겠고 영화를 보면 얼마나 보겠고 거기가 시내버스가 갑니까? 뭐가 갑니까? 이분들이 무슨 여행을 갑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여기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금액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수급자 100% 지원이 아니고 신청자에 한 해서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용하는 계층이 저소득층의 자녀들이 주로 사용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표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70%, 80% 작년에는 94%를 소진했습니다. 그래서 활용도 면에 있어서는 노인계층보다는 자녀들의 활용 쪽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아니, 그것은 세대 당 10만원을 하고 세대 내에서 청소년들한테는 5만원 추가 발급한다고 했잖아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신청할 때 그렇습니다.

○의원 임영택
예산만 편성해 놓고, 제가 요구하는 교통이나 이런 부분들도 법에 위배되지 않는 다면 그런 것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리고 문화예술종합센터 건립하는 것 앞으로 체육인들도 종합센터 건립해 줘야 되고 각 동호인들마다 다 해 줘야 돼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보충설명을 드릴까요? 아까 제가 설명이 약했는데요. 본 사업은 물론 시장님 공약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종합센터 건립사업이 공약사업에 들어가 있고 우선적으로 1차 계획입니다. 1차로 이것 먼저하고 다음 부분을 진행 할 것인데 아시다시피 구)문화예술이 D등급입니다. 그래서 문화단체와 문화원, 예총, 각종 예술단체가 들어가 있는데 언제 어떤 식으로 안전사고가 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입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문화원도 신축을 해야 될 사항이고 또 중앙부서에 문화원 신축 사업비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활용해서 앞으로 2~3년 후에는 문화단체가 거기에서 나와야 될 사항이라서 그럴 바에는 기존 문화예술회관을 활용하자, 새로 신축을 하기 전에 그것을 먼저 활용해서 문화예술 단체를 안전하게 옮기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공연이나 연습할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구)문화예술회관 지하에 있었는데 습기가 차고 물이 누수가 돼서 공연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에 보면 여유 공간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리모델링해서 우선 급한 대로 그쪽에 연계 시키고 추후에 진짜 필요한 부분들은 그 주변에 증축을 해서라도 별도의 신축 없이 공약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도에서 1차적으로 국가사업으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의원 임영택
지금 공연 연습 할 곳이 없다고 하는데 공연 연습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예술회관에서도 할 수 있고 벽골제도 비어 있는 곳 많이 있고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시내권 가까운 데에서만 하려고 하니까 없는 거예요. 벽골제도 활용하세요. 축제 때만 이용하지 말고 풍물 거기 가서 연습할 수 있잖아요. 예술회관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건물에 대한 위험성이나 이런 부분들도, 그러나 이것을 철거하고 새로 신축 한다면 모르지만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또 한다고 하면 지난번에도 의회에서 그런 주문을 했었잖아요. 앞에 노회하고 바꿨으면 어떻겠느냐는 주문도 한번 했었어요. 그런데 시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예술회관센터 건립하면 또 관리하는 사람 채용해야지, 또 문화예술인만 해 주면 또 체육인들도 달라고 할 것이고 일반 여러 가지 동호인들이 다 얘기를 합니다. 생활동호인들도 건립해 달라고 할 것이고,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의원님 이 내용을 보면 건립을 신축으로 한 것이 아니고 기존 문화예술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했던 것이고 별도로 관리하는 인원이 없이 문화예술을 관리하는,

○의원 임영택
여기를 리모델링하려고 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니요. 신)문화예술회관을 리모델링할 것입니다. 보면 중간 중간 공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칸을 막고 내부에 연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분들이 안전하게 가서 연습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신축사업이 아닙니다.

○의원 임영택
설계가 날 때 지금 건폐율이나 가능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건축사로부터 검토 받았습니다.

○의원 임영택
다 받았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의원 임영택
검토 받았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왜 이제 와서 하는 거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 당시에는 공모사업으로 했던 부분이고 외적인 미나 그런 것들을 했던 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그런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의원 임영택
지금은 외적인 미 필요 없고 그때는 외적인 미 필요하고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 당시에는 생활문화동호회나 그런 단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더 필요한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의원 임영택
앞으로 센터건립 할 때 굉장히 조심성 있게 접근 하시고 저는 그래요. 김제시에 사회단체 각 동호인 전부 보조금 주고 이런 사무실까지 다 주잖아요. 언제까지 그렇게 할 것이냐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비가 무슨 국비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현재 공모를 신청해서 선정했을 때의,

○의원 임영택
이번 예산 올라오지 않는 고만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이번에 공모를 해서 당선이 돼야 가능합니다.

○의원 임영택
이런 부분들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고 센터건립하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들 반대니까, 그리고 17회 지평선축제 말씀드렸는데 내년에 예산 국비를 5억원 편성했어요. 그래서 18억 7,000만원 편성했는데 만약에 대표축제에 떨어진다면 5억원이 안 오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재원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것 줄이고 13억 7,000만원 갖고 할 거예요. 국비 안 오면 시비로 추경에 포함시켜서 18억 7,000만원으로 할 거예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그것은 맞지 않는 상황으로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추진하고 만약에 그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2가지 방안으로 생각합니다. 일차적으로 규모를 줄이겠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도 줄이고 또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절약하고 두 번째로는 현재 제전위원회에 적립금이 한 11억원 정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서 축제는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의원 임영택
떨어지면 의회에 국비 5억원 달라고 하면 안돼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리고 예산을 지난번에도 전부 다 해 봤는데 각 실‧과소에 있는 예산까지 하면 30억원 정도 됩니다. 더군다나 올해 예산 다 줄어들었잖아요. 그러니까 예산 긴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물론 대표축제가 되어야 하지만 만약에 안 된다 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나병문 의원님.

○의원 나병문
67페이지에 내삼문, 외삼문 복원에 대해서요. 외삼문을 2012년도에 복원 안 했었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니고요. 현재 이 사업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개년 사업인데 내‧외삼문은 뭘 말 하냐면 현재 동헌이 있는데 동헌 앞에 들어오는 문이 2개가 있답니다. 지난번에 용역해서 나온 결과인데 그 용역 결과에 의해서 그 앞에 내삼문과 외삼문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의원 나병문
향교에 있는 외삼문을 아니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아닙니다. 동헌내아입니다.

○의원 나병문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김제 관아와 향교, 국비 확보해서 정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김제의 정체성을 찾는다고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고 덧붙여서 어차피 개발하면서 그 공간이 우리 시민과 함께 호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시민의 쉼터나 조경을 잘하셔서 구)도심권도 김제시민이 와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식으로 방향을 잡아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보고서에 보면 2016년 이후에 그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미 용역이 나와 있고 향후에 담장이나 현재 주차장으로 쓰는 부분까지도 앞으로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경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그쪽 골목이 상권도 죽고해서 김제는 쌀 아닙니까? 그쪽으로 쌀 막걸리 촌을 하나 넣어줬으면 정책적으로 전주시 같이 그런 부분도 고민하시고 그래도 한 달에 한두 번 씩이라도 토요일 날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 활동 국악이랄지 조그만 하게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참고하시고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제가 말씀 드릴게요. 김제시 대표관광지 선정 육성 있지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부의장 김복남
전북 방문 관광객 1억명을 조성하기 위해서 인접 시군에 관광지를 개발 육성한다는 차원이겠지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여기 설명을 더 해 주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각 시군에 대표관광지를 1개소를 지정합니다. 어제 심의했고 최종적으로 금요일 날 선정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벽골제를 1순위 2순위는 모악산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벽골제쪽으로 선정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선정이 된다면 2015년도에는 10억원을 각 시군에 모두 도비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그 10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벽골제에 대해서 향후 10년간 지원을 합니다. 다만 내용을 담는 것은 내년도에 지원이 됨과 동시에 별도의 용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용역에 나와 있는 과정에서 그 내용물을 담아서 복원을 하고 도에서는 각 시군 간 연계 관광지로 상품화 시켜서 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우리시는 1순위는 벽골제, 2순위는 금산사를 선정해서 도에 보고하면 도에서 와서 다시 현지 심사를 해서 합니까?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현재 심사 중에 있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모악산 축제에 대해서 다른 의원님들이 얘기를 안 하셔서 제가 얘기를 하겠는데 모악산 축제가 이번에 세월호 때문에 취소되고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많습니다. 지역자원 주민참여 체험프로그램도 연계가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열심히 지금도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어떤 공식 공연 행사로만 끝내지 말고 정말로 의원님들이 가셔서 의원님들이 불평 소리가 나오면 안 됩니다. 실장님 정말로 지역경제 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할 것 아니냐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지금 금산사에서 야영장도 나가라고 폐쇄하라는 얘기아시지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한 40∼50년간 시민들이 사용한 야영장을 그리고 땅도 김제시 것인데도 도로 교통이 불편하고 소음이 난다는 것 때문에 주지스님이 나가라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곤욕스럽습니다. 비단 저희시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순례대회와 연계한 불교계와 일맥해서 자꾸 그런 것들이 연계가 되고 있는데 저희 부서 하고는 아직 까지 그렇게 큰 충돌 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악산과 연계한 금산사 입장은 최대한 같이 해서 시의 필요한 방향 쪽으로 유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조금 전에 대표관광지 1순위를 벽골제로 잡았다고 해서 제가 불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읍 내장사, 백양사를 시간이 있어서 둘러봤는데 거기는 사람이 걸려서 못 다닙니다. 정읍시에서 내장사가 없다고 보면 김제시에서는 금산사가 없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소홀히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내장사, 백양사 사찰을 금산사에 비교를 하면 볼게 얼마나, 금산사가 보물도 문화재도 더 많을 것이고 그런데 자연이 주는 풍경은 그쪽보다 우리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서 관광객이 오가고 많고 적음으로 생각을 하는데 금산사 광장도 SBS 대하드라마 세트장 그러고 나서 무엇인가 유치해서 개발하신다고 한지가 언제입니까? 어떻게 할 것이에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고민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1년 넘어가 버립니다. 이런 관광성이 김제가 어떻게 보면 모악산을 위주로 해서 금산사로 이뤄지고 있는데 그쪽에 무엇인가 빨리 유치를 해서 관광객이 와서 놀고먹고 즐기고 갈 수 있다고 보면 금산사에서도 야영장 나가라고 못할 거예요. 금산사에서 야영장 나가라고 하는 것은 금산사 주지스님이 김제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차선을 하나 더 내서 통행에 불편 없게끔 한다고 해서 2억원 예산을 줬는데도 쓰지 않고 반납하면서 까지도 야영장을 폐쇄시켜라, 어제 오늘 야영장입니까? 김제시가 문화재 보물에 국비, 도비 다 서 있지요? 의원님들이 문화재에 지원되는 예산은 어느 의원님도 얘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줄 것 다 주는데도 어떻게 보면 시장님 이하 행정직원들이 야영장 폐쇄 문제에 대해서 곤욕스럽게 생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시정질의도 했습니다마는 김제시에서 모악산이나 금산사 개발에 강하게 의지를 표했을 때 사찰에서도 그렇게 까지는 안 나올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알겠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어쨌든 공유지 20,000여평 빨리 무엇인가 개발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돼요. 벽골제에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벌판에다만, 아시겠어요?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홍보축제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추식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시립도서관
다음은 신미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시립도서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업무보고 별첨)

○부의장 김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온주현 의원님.

○의원 온주현
업무보고를 받고 보니까 도서관에서 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은데 장애인 도서배달 서비스, 그룹홈과 함께하는 오디오북 체험 이런 일들은 계속적으로 해 오고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그렇습니다. 일상적인 일입니다.

○의원 온주현
올해 실적주시고 이것은 업무보고 하고 관련이 없지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마터면 이번 업무보고를 관장님한테 못 받을 뻔 했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그렇습니다.

○의원 온주현
인재양성과장이 할 뻔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앞으로 더 도서관을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다. 도서관이라는 곳은 시민들의 교육의 요람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리고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김제시에서 도서관을 축소한다? 시민들한테 공감을 못 얻어요. 그래서 의회에서 조직개편에 대해서 부결시킨 이유가 그런 이유들 때문에 부결시켰어요. 평생학습 도시가 안 맞다, 그리고 조직개편의 명분이 없다, 그리고 도서관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져서 근무 의욕 상실감에 빠져 들까봐 그것도 염려스럽고 그래서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분석을 해서 조직개편을 부결을 시켰던 거예요. 사실 도서관을 축소시킨다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업무보고를 보니까 도서관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본관에서 만경이나 금구나 분관이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온주현
그런데도 한 번씩 지도감독 나가시고 작은 도서관이 7개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8개 있습니다.

○의원 온주현
그런 곳도 가끔 나가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온주현
나가서 점검하시고 도서관을 활성화시켜서 시민들이 계속 휴식 공간이나 독서 공간으로 마음 편하게 찾아다닐 수 있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온주현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임영택 의원님.

○의원 임영택
김제 시립도서관이나 분관이나 이용하시는 분들 파악이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하루에 한 1,360명 정도가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이용하는 것이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잠깐 화장실 갖다오는 사람들 빼고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아닙니다. 저희가 문화교실을 21강좌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하고 원래 도서관이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개관시간 연장을 하게 된 이유도 제가 도서관에 온 이후에 거의 7시 20분 정도면 출근을 합니다. 매일 그렇게 했는데 제가 아침 7시 못돼서 6시 50분에 출근을 해 본 적도 있어요. 그때도 7시가 안됐는데도 부모가 학생을, 시험 기간이나 아니면 수험생 정도 되겠지요. 그런 분들이 7시가 안됐는데도 와서 계시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그런데 23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한 사업도 그런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의원 임영택
분관은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분관도 1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거의 학생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저도 만경하고 금구분관을 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문경분관을 갔을 때도 지하에서 작은 영화나 좋은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나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도 관람하고 어린이 인형극 공연도 해 주는데 지하에 가면 굉장히 곰팡이 냄새가 날 것 같은데도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되고 있구나, 새삼 제가 문경분관이나 금구분관 직원들한테 고마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렇다면 만경분관이나 금구분관 이용하는 현황을 나중에 업무보고 하실 때 월 별로 빼서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현황을 잘 봐야 돼요. 잠깐 화장실 갖다온 사람들 빼고 진실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요. 자료를 다음에 주시고, 만경분관하고 금구분관 전기 200Kw에서 300Kw을 전압을 낮추는 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용량을 낮추는 것입니다.

○의원 임영택
왜 낮추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왜냐하면 그만큼 전기를 쓰고 고압전기로 하다보면, 한전하고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비용이 월 100만원 이상이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고압전기로 인해서 위험부담도 있고 또 안전대행 수수료나 전기료 절감차원에서 100kw 이하로 낮춰도 문제가 업겠다는 점검을 받았습니다.

○의원 임영택
그러면 시설할 때부터 만경은 200kw, 금구는 300kw 사용했나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임영택
지금 까지 쭉 해왔는데 과장님이 와서 보니까 너무나 과다한 용량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임영택
그래서 전기요금 월에 100만원 씩 더 나가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전기 수용변경 공사를 다시 하게 되면 100만원 정도 예산이 절감될 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의원 임영택
1군데에서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2군데에서요.

○의원 임영택
그러면 그 만큼 이용을 않는다는 얘기에요. 지금 건물면적 대비 이만한 kw가 필요하니까 설계했을 때 했거든요. 그런데 안 쓴다는 얘기는 그만큼 이용을 않는 다는 얘기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분관 같은 경우에는 고압선이 지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의원 임영택
잘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과장님이 시비를 절감시키기 위해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하시는데 전문가 아닌 입장에서 생각을 잘못하면 다시 또 전압을 올릴 경우가 나올 수도 있어요. 지금 100kw로 낮췄을 때 사용 한도가 얼마 정도인지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많이 쓰잖아요. 그랬을 때 이런 것들을 충분하게 전문가하고 논해서 사업하세요. 만약에 예산이 편성이 되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임영택
잘못하면 전압 올리면 돈 또 들어가거든요. 만약에 예산이 편성되면 사용 하실 때는 전문가와 의논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임영택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복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김제시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가 잘 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8군데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원래는 국가하고 도하고 공모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은 도서관 시내권을 다 돌아 봤는데요. 거의 어린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곳에는 사서직 교사님들도 계시고 독서지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일반인 이용도 있지만 주로 청소년들, 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작은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문화 프로그램도 지원해 주던데 나중에 김제시 작은 도서관 운영 실태 파악을 해 주시고 하루 이용하는 인원수가 몇 명인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도서관 에너지절감 차원에서 전등교체가 LED로 바꾸는 것이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이병철
금구나 만경분관도 LED로,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이병철
에너지가 절감되고 전기료가 절감되고 경비를 절감할 수 있으니까, 우선 초기비용은 많이 들어가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예산이 절감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바꾼 율이 몇%나 돼요? 전체는 아닐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본관은 다 바꿨고요. 2015년도에 만경하고 금구분관을 바꾸는 그런……,

○의원 이병철
얼마나 절감돼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유지관리비하고 절전효과 22%의 절감……,

○의원 이병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교대)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숙 의원님.

○의원 김경숙
805페이지 보니까 5월 가정의 달 운영이 있어요. 어떻게 운영하신다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가정의 달은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사랑 시 모음전이나 카네이션 같은 것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경숙
어떻게 홍보할 계획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저희가 4월부터 현수막을 제작해서 하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하는 홍보를 그때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매년,

○의원 김경숙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아이들이 시험을 보게 되면 와서 공부하는 공간이 몇 층에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아이들 공간은 3층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경숙
저도 가봤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일반석하고 지정석으로 열람실이 나눠져 있는데 학생들은 그냥 운영을 하고 또 열람실은 하루에 500원씩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경숙
일반실에 아이들이 시험볼 때 많이 몰려서 공부를 하게 되잖아요. 제가 가서 보니까 굉장히 시끄러워요.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관리할 계획이신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직원들이 한번 씩 올라가서 주의를 줍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이나 그런 것 쓰지 말고 아이들 공부 하는데 방해 되지 않게 조용히 하고 한쪽에 와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휴게소를 만들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다 보니까 저희가 지도를 해도 안 듣는 경향은 있습니다.

○의원 김경숙
예, 물론 일일이 할 수는 없지만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그래도 거기에 가는 애들은 공부를 하고자 가거든요. 공부하고자 가는데 잘 안 되면 피해를 받으니까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조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의원 김경숙
예, 이상입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나병문 의원님.

○의원 나병문
문화교실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강좌가 21개나 되는데 호응도는 어때요? 60%도 있고 90%도 있는데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문화교실은 처음에 어린 아이들이나 독서지도에 중점을 뒀는데 그 후에 기획실 시책사업이나 그런 것으로 해서 많이 개설이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운영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서예나 한국화는 국전도 나가고 도전 같은 데도 나가고 다른 미술대전에 나가서 입상을 하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원 나병문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요. 거기에서 자격증 취득반이 몇 개나 돼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자격증 취득반이 4개 정도 됩니다. 독서지도 자격증반하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구연 자격증반도 있고 공인중개사를 딸 수 있도록 민법이나 부동산학개론 같은 것 자격증반이 4개 정도되고 있습니다.

○의원 나병문
그러면 자격증은 1차 있고 2차 있을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원 나병문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오신 분에 의하면 1차까지는 지도를 잘해서 좋은데 2차 준비가 안 되어서 되도록 이면 2차도 해 주면 굉장히 유익하겠다는 말을 하셨어요. 차후에는 애기 부르면 엄마 오도록 까지 봐주라고 2차까지 할 수 있도록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알겠습니다.

○의원 나병문
이상입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유진우 의원님.

○의원 유진우
작은 도서관이 김제시 관할로 해서 몇 개가 운영 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8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독서지도사나 사서직들을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채용을 김제시에서 직접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아니, 민간위탁해서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민간위탁을 김제시에서 관장 하냐는 얘기에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저희가 지도감독만 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채용이나 이런 부분들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저희가 안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어디에서 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민간위탁으로 줬다는 것이지요? 지역으로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위탁이 아니고요. 민간단체에서 도나 국가에 신청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공모해서 오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면 저희는 지 관리만 해 줄뿐 입니다.

○의원 유진우
여부는 관계 없이 지도만 한다?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지도만 해 주고 있습니다.

○의원 유진우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은 관장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분들의 채용 여부를 각 면 행정에서도 관장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여론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도서관에서 직접 관장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외부에서 채용해서 들어온다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저희 지역구인데 모 작은 도서관에서 해임여부를 행정에서 직접 관여 하더라 해서 말썽이 한번 난적이 있지요?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문직이 가서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관리감독 하는 부분도 전문 지식인이 가야합니다. 전문 지식인들이 잘하고 있는데 그것으로 해서 이권이 개입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이 한 예가 되고 표본이 안되겠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의원님.

○의원 김복남
얼마 전에 인재양성과하고 통합 조직개편이 돼서 도서관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도 홍보가 덜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거든요. 7시에서 23시까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그렇습니다.

○의원 김복남
학생들이 일찍 오고 늦게까지 공부하니까 스스로 개관시간을 연장한 것이지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국비를 저희가 공모해서 따온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복남
그러면 5명이 운영을 하는데 직원들이 돌아갑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아니요. 연장사업 근무자를 국비하고 시비해서 그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하는 것이 아니고 1년씩 기간제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순위가 사서직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이고 2순위가 전산자격이나 도서관에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해서 모집합니다.

○의원 김복남
그러면 이 사람은 7시에서 어떻게 근무해요. 7시에서 23시까지 다 근무하지는 안겠네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연장 사업자들은 시간이 하루에 8시간입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에는 7시부터는 문을 개방을 해서 열람실을 열어줍니다. 자료실이 아니고 일반열람실입니다. 그리고 자료실이나 열람실을 하루 8시간을 근무할 수 있게 14시부터 22시까지 근무를 시킵니다.

○의원 김복남
오전에는 근무 않고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저희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복남
예, 알았습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에너지절감 이중창 설치공사를 옛날에 했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2015년도에는 만경하고 금구분관이 대상입니다. 옛날에 한 것은 본관을 했습니다. 2013년도에,

○의장 정성주
얼마 들었어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2013년도에 100개소를 했고요.

○의장 정성주
그때 얼마 들여서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1억원이요. 2015년도에는 남아 있는 55개소,

○의장 정성주
6,000만원만 예산을 세워주면 되나요?

○시립도서관장 신미란
예.

○의장 정성주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미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다음은 한일택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업무보고 별첨)

○의장 정성주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의원님.

○의원 이병철
벽골제 연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시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원 이병철
국립청소년수련센터에 오는 체험학생들이 이용합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교육을 하면서 벽골제로 와서 박물관이나 이런 곳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관람만 하지 이런 체험은 안 하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체험은 도자기나 염색체험을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아, 그 옆에 아리랑문학관 뒤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창작 스튜디오에서요.

○의원 이병철
그리고 벽골제 사업의 큰 화두가 사실은 벽골제 문화재 발굴조사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원 이병철
목적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하고 유지‧보수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비로는 절대할 수 없는 사업이고 국비를 확보해야 되는데 어떻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이번에 문화재청에서 국비가 와서요. 시비 부담금이 있는데 15%이고 나머지가 국비입니다.

○의원 이병철
아, 시비 15%이고 국비 85%,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국‧도비 합쳐서 85%이고 시비가 15%입니다.

○의원 이병철
지금 원형을 보존하려고 기존에 있는 수로시설을 신두리 쪽으로 몇 블록 뒤로해서 하려고 실시설계 계획해서 결정은 안 났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농수로 이전하려고 사업비에 대해서 농림식품부나 접촉하고 있습니다.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요.

○의원 이병철
2013년도 8월에 농업유산 지정 용역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접근을 벽골제 농업유산으로 접근을 했어요. 사실 농업유산 하고는 조금 안 맞거든요. 농업유산의 개념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농업방식이나 생태환경이 계속 유지‧보수 되고 있는가, 그런데 문화재발굴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접근을 하셔서 그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하면서 제가 부량 주민들한테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많이 물어봐요. 의문도 제기하고, 특히 수로 이설 관계를 만약에 결정한다면 주민들하고 충분하게 공청회나 토론을 거쳐서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그 부분은 건설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것을 같이 보시고, 그리고 소설아리랑을 테마로 한 문학탐방코스를 하고 있는데 지금 벽골제를 찾아오는 탐방객이 몇 명이고 아리랑문학마을을 찾아오는 몇 명이고 아리랑문학관을 찾아오는 탐방객이 몇 명입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현재 10월 기준으로 아리랑문학마을은 2만 1,600명이 찾아 왔다가 갔습니다.

○의원 이병철
문학마을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원 이병철
그리고 벽골제도 많이 왔지요? 그런데 문학관은 별로 안 왔더라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문학관도 많이 옵니다. 같이 연계해서 옵니다.

○의원 이병철
연계인데 문학관은 현저 떨어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설에 주 무대인 홍산리 내촌 문학마을 쪽에 문학관도 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앞에 문학관 벽면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아십니까?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뭐라 하러 써놨어요. 홍보를 거기에 해 놨어요. 진짜 안 맞거든요. 문학관을 거기에 하지 마시고 차라리 농업 쌀 주재관을 하거나 연구소를 한다든지 하셔서 쌀하고 맞는 것을 하시고 문학관은 사실 문학마을 쪽으로 간다거나 아니면 죽산에 하시모토 농장으로 간다든가 그렇게 이전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성이 되기 전에 세웠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문학마을이 들어서기 전에 문학관이 먼저 들어서서 그렇게 됐는데 앞으로 추후에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리고 찾아오는 탐방객을 보니까 문학관은 별로 안와요. 그런데 아리랑문학마을하고 벽골제는 탐방객들이 많이 와요. 연계해서 이렇게 하시고 거기에 다른 필요한 김제는 쌀이 주니까 쌀에 관한 주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그리고 아리랑문학마을 활성화 관광인프라 확충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얼빈역이나 열차설치, 인조초가를 해서 예산을 올리셨는데 지난 의회에서도 그 부분을 지적하신 의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사실 아리랑문학마을 같은 경우에는 조정래 작가가 와서 작가와 만남을 한다든가 작가가 주재하는 문학을 한다든가 해서 무엇인가 활용을 해야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은 없잖아요. 작가가 직접 주재로 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이번에 조정래 작가가 직접 와서 현장에 온 적은 있습니다.

○의원 이병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해서 김제시가 생각하는 문학탐방 코스를 주재로 해서 한다면 적극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시설만 담당하시잖아요. 그런 것도 같이 관련부서와 아니면 실과들하고 조정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전 의원이시던 정호영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뭐냐면 아리랑문학마을에 조성되어 있는 소설에 인물들의 집들을 복원해서 지어놨어요. 운영위원장님도 저번에 질의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실제 작가들이 와서 1박이라도 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아니면 탐방객들이 와서 하루라도 머물면서 소설에 문학체험도 하고 또 주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당초에 숙박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나 계획을 해서 지었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소설에 나오는 초가나 형상을 위주로 지어서 숙박하기가 불편하니까 숙박은 잘 안합니다. 숙박하려면 보수를,

○의원 이병철
처음부터 그런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하셔야지 제가 볼 때는 앞으로 그렇게 전시용으로 놔둬서는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을 만나면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문학대회라도 열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을 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 싶은데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임영택 의원님.

○의원 임영택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지붕 보수한다고 8억원 요구했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원 임영택
보수 몇 번 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그전에 지붕 보수를 2번 한 것으로 아는데 비가 많이 오면 양동이를 바쳐 놓을 정도로 비가 많이 셉니다.

○의원 임영택
그러니까 보수 공사하라고 몇 번 돈을 줬는데,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그 지붕이 황동판 이라고 해서 수축팽창이 심해서 이음을 했는데도 겨울에는 수축이 되고 여름에는 늘어나서 재료를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균열이 발생하다보니까 셉니다.

○의원 임영택
지붕에는 돈 5만원짜리 깔아도 되겠어요. 지금 몇 번째냐고요. 박물관이라고 하면 영구적인 건물인데 설계할 때 이렇게 지어서 몇 번을 보수하는 거예요. 일이 푼도 아니고 8억원씩이나, 시민들이 알면 뭐라고 하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지붕구조물이 썩고 곰팡이 나고,

○의원 임영택
양동이로 받아내요. 그리고 초가지붕 이엉잇기 매년해서 37개동에 4억원입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원 임영택
4억원이면 만원짜리 지폐로 덮겠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이렇게 해 놓고 통계를 내보니까 10년을 생각할 때 초가지붕을 매년 하는 것하고 해보니까 한 4∼5억원이 절감이 됩니다.

○의원 임영택
이엉 잇기를 짚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해서 영구적으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인조초가,

○의원 임영택
여기에 그렇게 써놔야지 초가지붕 이엉 잇기 라고 써놔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인조초가입니다.

○의원 임영택
여기에 인조초가라고 써놔야지요. 규모는 이엉 잇기해서 37개동 하니까, 이것하면 몇 년 써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6년에서 10년 하는데 잘 사용하면 10년까지 하고 기본적으로 6년 정도는 사용합니다.

○의원 임영택
이것도 만약에 예산이 편성되면 재질 선택 잘 하세요. 또 아는 업자 대지 말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이것은 다 입찰해야 되고요.

○의원 임영택
재질을 잘 대라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김제시는 이게 문제에요. 최고의 재질로 갖다가 해야 되는데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것이 우선이에요. 그렇게 하지마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사업을 공정하게 하세요. 그래야 예산이 투입되면 오래 가는 것 아닙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이 재질도 내가 볼 때 여러 재질로 알고 있는데 최고 좋은 재질로 해서 공정하게 선택해서 하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알겠습니다.

○의원 임영택
이상입니다.

○의장 정성주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아리랑문학마을 하루에 몇 명 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들쑥날쑥해서요.

○의장 정성주
그냥 평균으로 아까 10달에 2만 1,000명,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80명 정도 입니다.

○의장 정성주
70명.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80명, 예.

○의장 정성주
70명으로 잡아야 아까 계산한데로 나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의장 정성주
70명 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평균으로 따지면 그렇게 되고 그때그때 오는 일지가 있습니다.

○의장 정성주
평일에 70명이 오는 고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평균으로요. 많이 올 때는 몇 100명도 오고,

○의장 정성주
몇 100명 것을 나누니까 단체가……, 평상시는 가면 20명도 안 오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아니요. 평상시도 그 이상은 옵니다.

○의장 정성주
25명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예, 그 이상은 와요.

○의장 정성주
아리랑문학마을에 돈이 얼마 들어갔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아직 저희가 총괄은 안내봤거든요.

○의장 정성주
수백억 원 들여서 또 앞으로 계속……,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한일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11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산회)
○출석공무원
부 시 장 권태연
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시 립 도 서 관장 신미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한일택 외 다수

동일회기회의록

제185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185 회 제 7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13
2 7 대 제 185 회 제 6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12
3 7 대 제 185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11
4 7 대 제 185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10
5 7 대 제 185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07
6 7 대 제 185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06
7 7 대 제 185 회 제 1 차 행정지원위원회 안건보기 2014-11-05
8 7 대 제 185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05
9 7 대 제 185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14-11-05
10 7 대 제 18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4-11-03
11 7 대 제 185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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