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전문위원실직원 박한기
전문위원실 직원 박한기입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다섯 분의 위원님 중 네 분의 위원님이 참석하시어 성원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8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개최되는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해서 전문위원실 직원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직원 박한기
제108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개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협의하셔야 할 안건은 1월 23일 의장님으로부터 협의 요청된 의원간담회개최 계획안과 장학시설운영에 따른 선진지 방문의 건에 대한 협의의 건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의사일정 제1항, 간담회개최에 대한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형기 의사담당 나오셔서 간담회개최 계획안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김형기
의사담당 김형기입니다.
의원간담회 개최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29일 월요일 10시에 개최되는 간담회로써 주요 의제는 김제시 김제사랑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김제시 행정기구조직개편안, 하동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금융채 차입 동의안 이상 3건이 예정되었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기 의사담당이 보고한 간담회개최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영택
우리가 한 달에 두 번 간담회를 하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 달에는 특별한 안건이 있어서 한 번 더 하려고 하는데, 시급성이 아니면 굳이 이번 안건을 간담회 때 상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번 행정조직개편안에 대해서는 다시 수정해서 며칠 전에 통보를 받았고, 이 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조례도 새로 만들어야하고 규칙도 새로 만들어야하고, 인사나 이런 부분들이 시급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마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이랄지 하동 전원마을조성을 위한 금융채 차입 동의안은 다음에 해도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더욱이 하동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아무런 언급도 없이 갑자기 올라온 것이에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할 때라도 기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거나 충분히 분위기를 조성해서 올라왔으면 모르는데 갑자기 의회에서 29일 날 간담회 한다고 하니까 올라온 것인데 이런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시급성이 아니면 원칙대로 간담회를 한 달에 두 번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예, 하동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금융채 차입동의안 이것은 저도 오늘 아침에서야 봤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런 것은 너무나도 형식적인 것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엊그저께 여러분들도 TV를 봤겠습니다마는 김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 마을이 전국적으로 아주 우세를 산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또 전원마을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의심이 가고, 시급성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올라온 것이니까 상의해 보겠습니다마는 개최되면 한 번 거론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간담회에서 한 번 더 걸러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별히 다른 의견이 있으세요?

○위원 임영택
간담회에서 상정해서 보고 받으면 다음에 임시회 상임위원회 때 조례안건이나 이런 동의안 건에 대해서 우리가 안건을 상정할 수밖에 없어요.

○운영위원장 김택령
처리해야 되니까요?

○위원 임영택
예, 그런데 전원마을조성사업을 위한 금융채 차입동의안 이런 것은 업무보고 때도 한 번도 들어보지 못 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올라옵니까?
금융채가 필요하면 업무보고 때라도 필요하니까 의원님들한테 특별히 보고를 해서 계획하고 수립해서 올라오는 것이 순서가 아닙니까?

○운영위원장 김택령
그러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토론을 해 보시지요.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깐 정회를 선언해서 상의해 보고 결정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다루었던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바로 이어서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은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영석
아까 임영택 의원님이 그런 이야기를 안 해야 하는데, 조례안건하고 기타 안건하고 이번 회기는 급하지 않으니까 올리지 말고, 간담회 때 하지 말고 김제시 행정기구조직개편 그것만을 하자고 하는데 이것은 들어봐도 괜찮은 것이에요.
의원님들이 자꾸 들어봐야 해요.
그리고 의장님이 결재한 것을 갖다 운영위원회에서 안건을 빼고, 간담회의 안건의 뺀다는 것은 의장님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결재를 했을 것인데 의장님을 우습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운영위원회는 아까 제가 정회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인가 그것만 결정하면 되는 것이지, 여기에서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니까 세 건 다 그대로 간담회 때 청취하는 것이 괜찮겠다고 생각되네요.

○운영위원장 김택령
황영석 위원님의 의견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개최 계획안에 대해서 결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간담회 개최일시는 1월 29일 10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장 김택령
의사일정 제2항, 장학시설운영에 따른 선진지 방문 계획안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학시설운영에 따른 선진지 방문은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장소는 2～3개 기관을 선정해서 방문하도록 그렇게 의장님과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장학재단설립에 따른 선진지 견학의 건을 여기에서, 집행부에서 이번 주에 잘 된 데와 그 옆의 두 군데를 가보도록 주선할 계획인 것 같아요.

○위원 조혜자
잘된 곳하고 잘 안 되고 있는 곳 하고요?

○운영위원장 김택령
예, 우리가 그 안건을 여기에서 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의회사무국장 백길수
여기에서 정하는 것도 정하는 것이지만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일단 주민공청회나 주민설문조사 그런 절차가 이행됐을 때 의원님들의 선진지 견학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고,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선진지 견학은 맞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여기에서 없는 것으로 하고 나중에 결정이 이루었을 적에.

○위원 황영석
선진지 견학은 다루지마요.

○운영위원장 김택령
가는 것은 전체 의원이 가도록 했는데 사전 준비가 안 이루어졌기 때문에요.

○전문위원 서백현
장학재단은 간담회에서 어떻게 한다는 설명을 들어보고 그 후에 결정하는 것으로 하시죠.

○운영위원장 김택령
그러면 본 위원회에서 협의된 간담회개최의 건을 의장님께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8회 김제시의회 제2회 정례회 폐회 중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