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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 김제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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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김제시의회(정례회) 제 5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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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김제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 5일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2월 3일(목) 10:02
장 소 : 본청사 3층 회의실
의사일정
1.2009년도행정사무감사
(10시02분 개의)
위로이동 1.2009년도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임영택
지금부터 134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지난 11월 27일에 첫 감사를 실시한 이래 주요부서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오늘 은 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2개 사업소와 의회사무국, 그리고 19개 읍면동에 대한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감사기간내에 진지한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감사에 임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심심하나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으로서 위원 여러분께 원활하게 감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주시라 믿으며 오늘 감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순서에 의해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영식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를 보고하실 때는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폐이지별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집행부로부터 받은 감사보고 내용이나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요구한 자료나 평소 시립도서관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볼께요.
각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대여를 해 주하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장 임영택
대출건수가 나왔는데 대출해 주고 회수 못하는 것들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거의 다 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다 했다고 해야지 거의 했다는거는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다 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100% 다 했어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장 임영택
100% 다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현재 대출해 가면 핸드폰이 있어서 계속 촉구를 해서 거의 다 회수가 됩니다.

○위원장 임영택
총 보유건수가 현재 도서관에 있는 현황과 맞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장 임영택
도서목록이 다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우리가 매년 구입도 하고 매년 기증도서도 받고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장 임영택
협의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협의를 합니까?
아니면 개인이 와서 기증을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개인이 하는 것은 별로없고 각 기관에서 도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가 목록을 제출하면 협의 부서에서 줍니다.

○위원장 임영택
매년 몇 백권씩 기증도서를 받고 있네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장 임영택
예, 서영빈 의원님.

○위원 서영빈
관리조서에 보면 공업직 임환석씨라는 분이 09년도 1월 12일부터 09년 6월 29일까지 6개월간은 어디서 근무하셨어요?
이렇게 6개월에 한번씩 자리 이동합니까?
이 자료가 잘못된 것인지 관리조서에 보면 공업직인 임환석씨가 08년도 1월 31일부터 09년도 1월 12일까지 근무하시고 현재는 09년도 6월 29일 현재까지 근무하시는 것으로 나왔는데 09년도 1월 12일부터 09년도 6월 29일까지 어디에 있었는지요?
6개월에 한번씩 돌아가요?
이 분이 공업직인데 현재는 예산회계봉급을 보고 계시거든요.
그 전에는 그 직에 맞게 전기나 연구실에 계셨는데 그거 말씀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업무분담을 지금까지 회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다른 업무도 봐서 중간 중간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6개월간 공백기간에는 어디 계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회계업무를 안보고 다른 업무를 봤습니다.

○위원 서영빈
6개월만에 업무가 바꼈다는 말씀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 서영빈
시립도서관에 손소독기 비치돼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 서영빈
신종플루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우려하고 계시는데 거기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소독도 해요?
도서관 자체에 소독도 해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위원 서영빈
일주일에 몇 번 정도 하시나요?
학교같은 경우는 매일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비하면 보건소와 협조해서 자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소독같은 것도 거기가 밀폐된 공간이니까 철저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영빈
어느 정도 소독하고 계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주 1회하는데 필요하면 보건소에서 협조받아서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 서영빈
도서구입하실 때 어떻게 구입하세요?
도서선정위원회같은 것 구성 되어 있나요?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도서를 신간이나 새로 나온 책을 우리가 안 비치는 그런 새로운 책이 나와요.
그런 새로운 책이나 없는 책하고 희귀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그런 선정을 누가 하시나요?
2008년, 2009년 해서 6회에 걸쳐서 만 2천 2백 31권, 돈으로 했을 때 1억 3천만 원어치 구입하셨는데 이런걸 구입하실 때 아까 말씀하신 그런 기준을 두고 어디에서 결정을 해서 하시는가요?
위원회에서 결정해서 해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필요한 책은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해서 구입합니다.

○위원 서영빈
운영위원회를 몇 번이나 열으셔서 구입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민원이나 인터넷으로 도서책을 찾았는데 없을 경우 그런 책을 요구하면 사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도서관에 운영위원회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이런 도서 구입하실 때 그 분들과 같이 협의하셔서 도서선정위원회는 구성이 안 돼 있어도 도서관에 운영위원회는 구성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문을 받아서 구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오영식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이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소관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두석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나오셔서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보고는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감사요목별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집행부로부터 방금 보고받은 감사자료나 위원님께서 개별자료 요구하신 감사자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기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안기순
요즘도 관광차가 몇 대나 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요즘에는 안 오는 날도 있고 2~3대 옵니다.

○위원 안기순
일요일이나 토요일은 한대나 두대 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요즘에는 토요일 일요일은 더욱더 안 오고 평일에 1~2대정도 옵니다.

○위원 안기순
왔다가 그냥 지나가는 것이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거기 관람하고 점심식사도 벽골제가든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위원 안기순
현재 투입되는 돈의 액수에 비해서 관광객이 너무 관람을 안 하는 것 같아요.
다른데는 사람이 미어지는데 우리는 그 만큼 투자를 하는데 그래서 물어보는거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지금 관광객이 많을 때는 아닙니다.

○위원 안기순
가을같은 때는 매일 한대씩 오나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가을철에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위원 안기순
하루에 몇 대나 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3~4단체로 옵니다.

○위원 안기순
그만한 돈을 하면 많은 관광객이 오면 상가도 있고 해서 다른데 같이 북적북적해야는데 그러지 않고 계속 돈만 들어가고 그래서 물어보는거예요.

○의원장 임영택
예, 김문철 의원님.

○위원 김문철
시립도서관에 기능8급이 아리랑문학관으로 갔다고 돼 있는데 아리랑문학관에는 그 사람 명단이 없는데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지금 휴직입니다.
와서 며칠 근무하고 바로 휴직했습니다.

○위원 김문철
그럼 휴직으로 써줘야죠.
여기서는 분명히 그렇게 한 것으로 돼 있는데 거기는 명단이 빠져 있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맡은 것이 없고 바로 휴직해서 그렇습니다.

○위원 오만수
앞으로 벽골제저수지 복원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지금까지 벽골제복원 사업에 제방주변 토지매입에 거의 집중되었습니다.
그런데 토지매입비를 내년에 15억 예산 편성요구하고 있습니다.
14억을 가지면 거의 토지매입이 완료되겠습니다.
내년부터 벽골제방 정비작업을 하는데 중심거 위치의 유물발굴하고 수문 역할을 하고 있는 장생거의 출가유입구 유적발굴, 해동지도에 표시된 용추지 자료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오만수
제가 질문한 요지와 빗나가네요.
저수지 복원을 하는데 어떻게 어떤 사업비에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복원을 할 것인가 그것을 묻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용추지 발굴사업을 하면 저수지를 만드는 것인데 용추지 발굴사업을 한 뒤에 거기에 토지매입이 현재 다섯필지 내외로 돼 있습니다만 내년도에 토지매입을 어느 부분까지 완료해서 용추지 발굴사업과 병행해서 유네스코 등록하는데 우리가 자료로 사용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저수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오만수
지금까지 벽골제에 투자된 돈이 얼만지 아세요?
수십억 수백억 투자했습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오만수
저수지 복원한다고 지난번에 어디에 한페이지 붙어있더구만,
안기순 위원님이 질문하듯이 관람객이 거기에 볼거리가 없어서 차가 안 오는 거예요.
볼거리를 뭔가 중점적인 사업을 제시해 놓고 와서 관광을 하라고 해야지 집 몇 채 지어놓고 조형물 몇 개 해 놓고 그것을 관람을 누가 하러 오겠습니까?
원문제는 저수지복원을 저수지에 우선점을 두어야 그것이 복원이 됐을 때 관람객이 온단 말이예요.
그리고 제방있지요? 그 제방에 가보면 사람들이 거기로 옵니다.
큰 볼거리 있는 식으로 거기 올라가지요. 올라가서 바로 내려오지요?
이거 또랑이요 그러지요?
또랑이라고 하지요? 배수로라고 합니까?
우리말로 또랑이라고 한단 말이예요.
이것이 벽골제를 상징할 수 있냐 이말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의원님 말씀은 잘 알아듣고 지금까지 고생하고 같이 토지매입하고 한 부분을 최고로 마지막으로 그런 부분이 성립될 때까지 노력하는 것인데 유네스코 등록과 맞물려서 용추지 발굴사업도 하고요.

○위원 오만수
용추지가 뭐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저수지 발굴하려는 지역에 옛날에 해동지도에 나와 있는 용추지라는 위치가 있습 니다.
그 부분을 발굴을 하면서 그 발굴목적을 그런데 두어야 토지매입도 가능하고 그런 사업비를 국비로 가져옵니다.

○위원 오만수
용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용추지가 뭐하는 것인가요?

○벽골제개발담당직원
벽골제 담수지 복원사업 얘기를 했었는데 담수지 위치를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으면 시비로 해서 발굴작업을 해야는데 그것은 너무나 광범위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문화홍보실쪽에서 실시했던 담수지축소복원 사업이라고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담수지축소복원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축소복원 지역을 2008년도 12월 10일날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확대지정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더 지정을 시키면서 그 목적을 해동지도에 나타난 용추지에 표시가 돼 있는데 그 용추지 관계를 발굴하고 또 장생거에 용추지에서 유입하는 유입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그 지형을 지정구역으로 확대를 시켰습니다.
내년부터 발굴조사를 해서 어떠한 자료 확보를 충분히 해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더 확보를 하고 그것을 개발을 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 오만수
본의원이 묻는 것은 용추지가 어떤 건물입니까? 비입니까?

○벽골제개발담당직원
지류입니다.
자그마한 방죽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그것을 다시 복원한다는 건가요?

○벽골제개발담당직원
예, 그렇습니다.
현재 벽골제 담수지는 문헌이나 기록이 없습니다.

○위원 오만수
용추지 면적은 얼마나 되나요?

○벽골제개발담당직원
그것도 명확한 기록이 없습니다.
방죽 형태로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것이 해동지도에 나와 있는데 거기를 발굴을 하면서 그 속에 있는 부역토라든지 토지분석을 하면서 그 지대를 찾아내는 겁니다.

○위원 오만수
벽골제 사무실에서 근무한지 몇 년이나 됐어요?

○벽골제개발담당직원
2008년도 8월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위원 오만수
3년?

○벽골제개발담당직원
1년입니다.

○위원 오만수
본의원이 저수지복원 해달라고 4대의회때도 두 번인가 질문을 했어요.
5대 때도 질문을 했는데 이제야 용추지 찾고 용이 살았는가 그건 모르겠는데 이제야 그것을 찾고 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관광객들이 오면 제방이 있기 때문에 거기로 일단 올라갑니다.
물이라도 구경하려고 올라가는데 그런 것도 잘못됐다 그래서 지금까지 방치해 온 것으로 알고 있고 정호영 위원께서 여러 가지로 예산같은 것을 세워서,
용월세웠죠? 대나무로 한 용월 세웠잖아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오만수
그것도 가장자리에 물이 있도록 만들었습니까?
용이 서 있는 자리에요.
두틀 다 그렇게 했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의원님께서 거기에 물이 있어 가지고 하면 좋겠다고 해서 설계 당시 말씀을 해 주셔서,

○위원 오만수
그런 것들을 해야죠.
옛날에 용 올라갔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도 이쁘게 잘해서 여기에 용이 있구나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해야지 학당만 짓고 건물만 지어선 안 된단 말이예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서 볼 수 있는 관광거리를 만들어야 관광객들도 오고 먹거리 장사도 하는 것이지 그것만 보려고 오겠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맞습니다.

○위원 오만수
계획을 충분히 세워서 시비만 가지고 해서 안 된다면 문화재 틀이라도 해서 공모실과 협조를 해서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작해서 만들어야 관람객들이 오는 것이지 지금 상태로는 전부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관광객들이 버스가 몇 대 오는지 모른다고 하면 굴 안에서 공부하는 것이지 밖에 나와서 관광버스가 몇 대가 왔다 오늘은 몇 대, 오늘은 몇 대 회계를 내서 연간 얼마 정도가 관광차가 여기를 갔다는 근거를 남겨야 일을 하는데도 의원들이나 누가 질문하는데 답변할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 사업소를 관리하는 위치지만 그게 엄청 큰 사업장입니다.
직원 7~8명 가지고 운영할 수 없는 거예요.
어려움이 있으면 시장이나 부시장께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해서 그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태도를 갖춰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의원님, 서영빈 의원님.

○위원 서영빈
업무분담표에 보면 학예연구사가 있어요.
정윤숙 학예연구사가 2004년도부터 해서 5년째 되네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서영빈
우리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에 연구개발담당이라는 계가 있어요.
그 연구계발담당계에 학예연구사도 들어 있고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학예연구사는 한명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학예연구사가 하는 일은 뭐예요?
어떤 연구개발을 했는지 학예연구사의 실적?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학예연구사가 하고 있는 일은 박물관, 미술관, 주제관 및 체험관, 아리랑문학관, 유물관리가 있고 벽골제 사적조사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학예연구사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찬사도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런 부분들은 높이 평가하는데 연구사에 실적같은 것이 나와 있는 것이 있으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제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때 아리랑문학비 이전 문제를 검토 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진행 상황이 명확하게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아리랑문학관?

○위원 서영빈
비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그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아리랑 문학비를 벽골제 개발위원회에서도 수 차에 걸쳐서 옮기자고 의원님께서도 작년에 질의를 하셨고 다른 분들도 벽골제 아리랑 문학비가 거기에 있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의원 서영빈계획이 어떻게 돼 있는지만 말씀해주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아리랑문학기행벨트조성 사업해서 아리랑문학마을을 조성하고 있는데 아리랑문학마을 사업과 연계해서 그것을 이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소설아리랑의 시작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아시죠?
옛촌외리마을에서 시작돼잖아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서영빈
거기에 비가 옮겨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리랑기행벨트 사업하실 때 그런 것도 미리 우리시에서 그 쪽에 안을 주셔서 아직 옮기지 않으셨다면 그런 안을 주셔서 그 사업과 연계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유물 구입할 때 구입절차나 감정이나 산정같은 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나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유물평가위원회를 선정을 합니다.

○위원 서영빈
우리 김제시에 그게 구성이 돼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아니요, 그때 그때 유물 구입에 따라서 유물을 농경문학책자를 구입할 때와 이런 농경문화의 이런 것을 구입할 때 전문가의 구입 품목에 따라서 그런 전문가들을 선정위원으로 선정해서 합니다.

○위원 서영빈
선정위원회에서 그때 그때 시급에 따라서?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품목에 따라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합니다.

○위원 서영빈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때 그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서영빈
구성돼 있는 근거 있으시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구성은 물품구입은.. 국립박물관물품구입 규칙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이것을 구입하실 때 그때 그때 선정위원회가 필요에 의해서 구성이 돼서 구입을 하신다고 했는데 선정위원회 구성 명단주시고 몇 번 구성을 하고 몇 회에 걸쳐서 구입을 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근거를 주시고 벽골제아리랑 사업소에 청경이 몇 분이나 근무하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8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그 분들이 아까 오만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중에서 관광버스가 하루에 몇 대오고 벽골제 관광객 수가 엄청 많이 누계가 나와 있어요.
그게 입장권도 없는데 그런 것까지 따지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많이 오시는 관광객들을 청원경찰께서 수고스러워도 나오셔서 다 안내를 못하더라도 관광 안내를 했으면 좋겠어요.
사무실안에만 계신다고 내방객들이 거기가면 허우벌판에 우리만 왔다갔다 하신다는 말씀을 하세요.
8분이나 계시네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주야간 근무를 하고 하루 교대씩이라 1일 4명씩 근무하고 있는데요.

○위원 서영빈
박물관 안에 세콤 다 설치돼 있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서영빈
인원이 부족하다면 그 쪽에 더 요청하셔서라도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일일이 따라 다니면서 한사람 앞에 한명씩 안내하라는 것은 아니고 관광차들이 오고 했을 때 그런 때는 학예사는 아니더라도 청원경찰분들이 안내정도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온 내방객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관광안내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 정성주 의원님.

○위원 정성주
창작스튜디오에 예산이 많이 투입됐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해달라는 것 거의 다 해준 것 같아요.
스튜디오 냉난방기도 해주고 전력증설공사도 해주고 소방설비도 해주고 해달라는 것 다 해준 것 같아요.
창작프로그램 타시군 선지지견학 가는데도 예산해 주고 지재자 구입하는데도 2천만 원씩 해주고 그러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체험제휴 구입하는데도 2천만 원 또 해주고 창작스튜디오 전통문화체험 제작하는데도 3천만 원 해줬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전통문화체험 홍보기념품 어떤 것을 주는 거예요?
누구를 어떻게 어떤 것 주는거예요?
그 예산이 우리 균특으로 1,740만 원, 시비로 1,260만 원 있는 것이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3천만 원 가지고 다 뭐한거예요?
기념품제작 뭐 뭐 했습니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기념품제작 도자기 자기품하고 한국화 부채라할지 염색, 수건이라할지 5개품목 이상해서 구입했습니다.

○위원 정성주
어떤 사람들을 주는 건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주로 내방객과 저희들이,

○위원 정성주
사실 그대로 답변하지 않으면 깊이 있게 팔 수밖에 없어요.
어떤 사람 주는거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거기에 오신 내방객과,

○위원 정성주
내방객 외에도 줘요, 안줘요?
도자기 구입하는데 도자기 2세트지요?
도자기세트 2종류이지요? 일인다기 오인다기?
오인다기 하나가 5만원 씩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오인다기가 5만원입니다.

○위원 정성주
일인다기가 2만 5천원 씩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그렇게 천만 원 들어갔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성주
최근에 소장님이 사인한 것이 몇 월 몇 일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어제까지도 했습니다.

○위원 정성주
어제 2일자로?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일인다기요.

○위원 정성주
일인다기 2일자로 사인했고만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어제 최신청에서 방문해서요.

○위원 정성주
몇 개 남았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많이는 안 남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성주
많이가 어느 정도 남았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30여개 남았습니다.

○위원 정성주
수불대장 정리 잘하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다 돼 있습니다.

○위원 정성주
30개정도 사인을 어제 했다는데 사인 30개 남았다는데 본인이 사인 한 겁니까?
무엇이 30개 남아요? 반절도 더 남았고만,
수량차이도 비슷해야 무슨말을 하지 이 수불대장을 보고 중에 가져오라서 보니까 글씨가 전부 똑같아요. 지금 써 왔는가 어쨌는가?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그것은 그때 그때 정리합니다.

○위원 정성주
어제 사인했는데 그걸 몰라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어제 세 개 나간 것으로,

○위원 정성주
어제 몇 개 나갔다구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세 개요.

○위원 정성주
최신청에서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최신청...

○위원 정성주
순 거짓말이예요.
6개 나갔는데 3개 나갔다고 순 거짓말이네.
여기에 6개 나갔다고 돼 있잖아요. 아니 7개 나갔고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따라 온 기사들과 같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내하는 분과 얘기가,

○위원 정성주
지금 이게 5만 원짜리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성주
이거 몇 개 제작했습니까?
몇 개 제작한지도 몰라요?
50개 했습니다. 오인다기는요. 5만 원짜리는요?
지금 몇 개 남았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오인다기는 지금 없습니다.

○위원 정성주
내방객중에서 달라고 하는 사람을 줍니까?
이걸 주는 기준이 뭡니까?
우리가 5만 원짜리, 2만 5천 원짜리, 미니자기 2만 원짜리, 미니북 2만 원짜리, 합죽선 3만 원짜리, 문인화 3만 원짜리, 한국화 중에서도 합죽선 3만 원짜리 이런 것 있지요?
염색체 손수건은 만 원짜리, 실크스카프는 2만 원짜리 이렇게 해서 3천 만원 어치를 다 구입했지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정성주
주는 기준이 어떻게 돼요?
5만 원짜리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2만 5천 원짜리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아니면 내방객안에서 기준은 어떻게 돼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중요부처나 외국인들이나 중요 손님이라고 판단이 되면 자기세트 일인다기정도 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오인다기나 나머지 부분은 사실은 미니장고나 이런 부분들은 어린이들이나 그런데 소비를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손님들이 적었고 굳이 잣대로 재서 누구를 어떻게 주어야 하겠다는 그런 것 없이 집행했습니다.

○위원 정성주
시중에 이게 많이 돌아다녀요.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가지고 다니는지 설명 한번 해보세요. 우리한테 달라고 하고..
나는 있는지도 몰랐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시중에 많이 있는 것은 작가선생님들이 직접 본인들에 의해서 나간 것도 있고 저희들이 한 것은 전혀 안 나간 것은 아니고 오시고 한 분들한테 어느 정도 나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우리 아리랑문학관사업소에서 기념품으로 나갔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처음 제작했을 때 의원님들께 이러이러한 것을 제작했다고 해서 기본세트를 하나씩 보내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성주
제가 여기 수불대장에 기록된 내용을 말하면 말하지 못할 상황이 많아서 못하겠지만 소장님이 답변하는 내용과 전혀 달라요. 전혀 다르다구요.
필적도 감정해 보면 5월 20일날부터 똑같아요. 한날에 똑같이 썼어요.
펜도 똑같아요. 수불대장에 볼펜이 달려있나요? 달려있다면 이해라도 가,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충실히 관리하려고 했습니다마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위원 정성주
제가 볼 때는 목적 외에 쓰이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진짜 홍보를 위한 기념품인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5만 원짜리 세트나 2만 원짜리 3만 원짜리 세트가 저가입니까?
5만 원짜리는 어떻게 가져가는가 금방 없어져 버렸고만?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5만 원짜리는 각 부처로 많이 갔습니다.
외국에서라든지 그런 분들.. 5만 원짜리는 굉장히 아껴서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인기가 좋은 품목으로 되어서 많이 나갔습니다.

○위원 정성주
중요한데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사람이 용성리 사는 사람들 신봉리 사는 사람들 다 중요한 사람들입니까?
수불대장도 제대로 돼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목적 외에 쓰인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시인하시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위원 정성주
이것 분명히 확인서 쓰시고요. 확인서 써오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알았습니다.

○위원 정성주
저희도 가서 달라고 하면 줘요?
방문하지 않고 달라고 하면?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거기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위원 정성주
아니 저희가 여기서 20개만 달라고 해도 주냐구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되도록이면 의원님들이 손님을 모시고 왔을 때는 예의를 갖추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네, 박봉규 의원님.

○위원 박봉규
금년 2009년도 조기발주 조기발주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주가 10월달이나 7월달에 오고 8월달에 오고 했는데 왜 그러나요?
추경때 세워져서 그러나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최선을 다해서 조기발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절차가 설계일자랄지 그런 것이 있어서 거기에 조기발주 못하는 상황이.. 금년같은 해에 조기발주하려고 노력을 해서 최선으로 하는 것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위원 박봉규
보통 보면 준공이 10월말에 끝나고 하더라고,
그것은 조기발주 지침이 내려왔는데도 불구하고 늦게 시작한 것 아니냐 늦게 일을 시작한 것 아니냐 그 얘기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그건 아닙니다.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닌데 큰 사업의 돈이라 보니까 용역일자 숫자가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늦어져서 도저히 발주시기가,

○위원 박봉규
실개천조성공사도 용역줬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실개천 그것도 발견하는데 7개 공채를 파서 물이 나와서 늦게 물이 나오는 시점으로부터 설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설계가 시기가 늦어지는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었습니다.

○위원 박봉규
농경사주제간 체험관진입로 포장공사도 다 8월달에?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그것은 추경에 서서,

○위원 박봉규
예산이 추경에 섰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추경에 서서 그렇습니다.

○위원 박봉규
조기발주 하다보면 2010년도에는 일찍 발주해서 일찍 끝내세요. 늦게 하지말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장 임영택
예, 조혜자 의원님.

○위원 조혜자
소설아리랑기행벨트 설계용역 지난번에 중간용역하셨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조혜자
지난번에 간담회때 중간보고 하신 것 아니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했습니다.

○위원 조혜자
그게 소설아리랑내용에 대한 설계용역이예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전체용역은 3억 9천 얼마냐 그것으로 해서 전체용역하고 초과 시립동하고 관리동은 일차발주해서 끝났고 하을빛역사와 이민자촌해서 사대동에서 일부분에 대한 용역은 1억 천 9백인가 해서 그것이 11월말에 납품완료됐습니다.

○위원 조혜자
11월말에 납품완료 됐어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위원 조혜자
제가 지난번에 얘기를 했었는데 소설아리랑하고 아리랑에 대한 책내용만 가진다면 이 내용이 안 들어갈 수도 있어요.
지난번에 정평부 얘기했지요? 아세요?
그 이야기에 대해서 모르세요?
비행기 얘기 했지요?
라이트형제보다 삼백년 앞서서 비행기 만들었다는 얘기들으셨죠?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예, 기억납니다.

○위원 조혜자
용역주신 교수님은 내용도 모르시는데 그 책이 KBS스페셜에 나온 내용이예요.
검증된 이야기예요. 그냥 떠도는 얘기가 아니라니까요. 근거가 있는 얘기예요.
그래서 책자를 우리 고장인물사에 자세히 나와요. 이것을 보시면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인 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업소장님만 모르시더라고,
이 부분을 잘 보셔서 필요하시면 이 책자를 드릴테니까..
이게 언제 나왔냐면 KBS역사스페셜에서 2000년 4월 8일날 8시~9시 사이에 1시간 반영된 내용이예요.
없는 것도 만드는 세상에 우리 근거적인 것이 다 있거든요.
그걸 사전시켜 버리고 그러는지 의아스럽거든요.
소장님이 이 부분을 용역하시는 분이 모르신다면 자세히 알려드리세요.
이런 부분은 크로즈업을 해서 김제시에 중요한 세계적인 라이트형제보다 삼백년이나 앞선.. 처음 비행했던 거리가 라이트형제보다 더 많아요.
자세히 내용이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을 보셔서 용역하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것을 알려드리세요.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더 연구해서 찾아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서영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 소관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배성권 의정담당 나오셔서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보고는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감사요목별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서영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자료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의정담당으로부터 방금 보고받은 감사 자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의회사무 소관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잠시 감사를 중단해 주시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오전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감사는 14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0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임영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41조 같은법 시행령 16조규정과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만경읍을 포함한 19개의 읍면동에 대해서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동안 행정일선에서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읍면동장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특별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본 행정감사의 목적은 김제시 행정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여 행정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적 시행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각종시책의 추진사항 및 시정에 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 수강기관에서 제출한 자료와 평소 주민들의 밀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알찬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읍면 동장 여러분께서도 감사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소신 있는 증언을 통하여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43조 제5항 규정과 김제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관계 공무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읍면동장님께서는 연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증인에 대한 선서 취지 및 처벌규정에 대하여 주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출석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감사기간 중 출석공무원의 보고나 답변시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 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41조 5항의 규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 할 수 있음을 보고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을 말씀드리면 읍면동장을 대표하여 만경읍장께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낭독하시고 다른 면 동장께서도 함께 도열하여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일동 만경읍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 시 오른손을 들고 선서 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만경읍장 최일동
선서!
본인은 김제시의회가 2009년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09년도 김제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앙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중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 합니다.
2009년 12월 3일 선서인 김제시 만경읍장 최일동.

○위원장 임영택
위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대로 읍면동에 대한 감사자료 보고는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읍면 동장의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감사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읍면동장께서는 감사 위원님이 질의 하시면 질의 내용에 해당하는 읍면동장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기순 위원님.

○위원 안기순
선서 만경읍장님이 하셨지요.
제가 전체적으로 우리 읍면동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작년에도 겨울철 비닐하우스 사항을 물어봤는데 답변한 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이번에도 뭘 질문을 하냐면 여러분들 면에서 특화사업을 하나씩 선정해서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룹홈 이라고 해서 그럴 것들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두 가지를 전체 공통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우리 읍면동에서 가장 열심히 해줘야 행정의 효과도 나고 또 시장님이 무슨 정책을 실행했을 때 그것이 잘못되고 잘되고 이런 것들이 판단할 수가 있는 사람이 최고의 적임자에요..
그래서 가령 그룹홈을 했을 때 이런 모순점이 나고 했으니 이것을 정책을 바꿔야 된다든지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해야 시장이 그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데도 정확히 파악해서 해 나갈 수 있고 또 예산도 효율적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숨김없이 제가 이야기 하는 것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이 뭐예요?

○만경읍장 최일동
친환경 수박재배 사업입니다.

○위원 안기순
수박 했어요.
그러면 특화사업이라고 하는 그 정의가 뭡니까?

○만경읍장 최일동
특화사업은 지역에 맞는 또 노하우가 있는 작목을 재배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증진시키고 또 농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래요. 그러면 지금 이 수박은 몇 농가 몇 헥타르 했어요.

○만경읍장 최일동
금년에는 9농가에 9.7ha 재배를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9농가에 10ha?

○만경읍장 최일동
예. 9. 7ha요.

○위원 안기순
그러면 이것이 지역에 토지 자들이 많아가지 고 앞으로 지원을 해 주면 앞으로 이것을 확대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이 돼있습니까?

○만경읍장 최일동
원래는 수박 농사를 재래식 노지재배를 했을 때는 비가 많이 온다거나 병충해 감염이 돼서 수박농사를 폐농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특화사업은 반 터널 재배로만 하기 때문에 소득 면에서나 또 병충해 예방 방재라든가 안정적인 소득이 금년도에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한번 시범적으로 다시 한번 확대를 해서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안기순
제가 물어보는 것은 우리가 특화사업이라고 해서 지원을 많이 해 주잖아요. 한 1억씩,
그러면 특화사업이라고 하면 그 지질에 맞고 만경읍에 맞는다면 계속 지원을 받는다든지 해서 확대해서 전체주민들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정책을 수립해야 나가야 특화가 작목으로서 효과가 있는 것이지 몇 사람 돈줘갖고 농사지어 갖고 소득 났다고 하면이건 특화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경읍장 최일동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이기 때문 또 이 취지가 소도작 위주의 단순한 농업에서 다양한 농업을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실패도 할 수도 있지만 공격적으로 영농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각 읍면동에서 계속해서 발굴하고 확대 해 나가야 김제시의 농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안기순
알았어요. 계속적으로 잘된다고 하면 이것을 확대해서 소득을 전체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룹홈이 몇 군데 있어요.

○만경읍장 최일동
경로당이 27개,

○위원 안기순
아니 경로당이 아니라 그룹홈 돼 있는 데가 몇 군데냐고요

○만경읍장 최일동
다 섯 군데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다섯 군데 되어있는데 그룹홈의 정의가 뭐예요
이 시장님 하는 사업이 왜 이걸 합니까?

○만경읍장 최일동
그룹홈은 마을에 독거노인들이 혼자 생활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생활을 통해서 건강을 계속 유지하고 상호간에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안기순
한 가지 덧붙여서 말한다면 아들도 없고 밥도 해먹기 어려우니까 저녁에 잠도 자고 그게 제일 중요한 목적 아니에요.

○만경읍장 최일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러면 다섯 군데 전부 확인 해 봤습니까?
다섯 군데 노인들이 몇 분이나 잠을 자고 밥을 해 잡수고 확인 해 봤습니까?

○만경읍장 최일동
지금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돌아다니고 또 이제 큰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다섯 군데면 하루저녁에 몇 명씩 기숙할 수 있는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 자체를 안 하면 필요가 없어요.
그룹홈 해 가지고 문제가 많아요.
그룹홈 하면 사회과에서 1개면이라든지 하나씩 하라고 하니까 전부 선정해서 했단 말이에요.
독거노인이 기거할 수 없는 그런 데다가도 그걸 하면 목욕탕도 생기지 냉장고도 주지 그러니까 지금 586개가 있는 노인정이 문제가 되어버렸어요.
왜 그런 데는 해 주는데 우리는 안 해 주냐고 말이에요.
통장이라든지 시의원들이 죽을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목적에 정말로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가 정책은 바뀌어야 된다고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정책적인 대안을 얘기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얘기해야 돼요.
다섯 군데다 몇 명씩 자는지 확실히 얘기하고 적어도 읍장님 되면 그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이 시장님이 공약사업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능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몇 명이 잤는가도 확인을 해야지 확인 안고 그러면 이 사업을 계속하라는 거예요.
확인 안 했지요? 확실히 얘기해요.
저녁에 몇 번 자고 확인했는가 물어봐요.

○만경읍장 최일동
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안기순
알고 있는 것은 말도 안돼요.
확인해 보니까 어느 경로당은 A경로당은 다섯 명이 자고 있고 거기서 먹고 B경로당은 3명이 먹고 있고 이걸 확실히 확인해야지 괜찮은 걸로 내가 그 답변 들을려고 했가니요.
내가 질문하는 것은 시 예산에도 중요한 문제를 갖고 있는 거예요.

○만경읍장 최일동
그 동안에는 아까 의원님,

○위원 안기순
그러니까 확실하게 얘기해요.
확인했어요. 안 했어요. 저녁에 가서,

○만경읍장 최일동
저녁에 가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못했지 그러면 안 되지 책임자가 그래도 시장이 말이에요.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을 그렇게 소홀히 생각하면 되겠어요.
됐어요. 들어가요. 그 다음 순서가 어디에요.

○위원장 임영택
의원님 잠깐만요.
감사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읍 면 집계 순에 의해서 의원님들께서 제일 궁금해 하는 사업이 특화사업입니다.
안기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룹홈 운영 제대로 되어있는지 그리고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이랄지 또 행정에서 협조공문을 내려 보냈을때 읍면동에서 문제점이랄지 이 부분들이 있으면 이런 자리에서 알려줘야만 시정하고 개선해서 김제시의 어떤 업무에 효율성이 개선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집계순에 의해서 간단하게 5분 이내에 보고를 하시고 보고가 끝난 다음 질의는 읍면동 별로 할 테니까 그때 답변은 듣는 걸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봉규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집계순이 나올 때 하나씩 끝내요.

○위원장 임영택
그러면 다른 의견이 있기 때문에 바꾸겠습니다.
집계순에 의해서 보고하시되 그때 그때 질의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이 뭐예요.

○죽산면장 김추식
저희 면에 특화사업은 양파, 부추, 감자가 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세 가지나 해요?

○죽산면장 김추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안기순
전부 몇 농가가 참여하고 있어요.

○죽산면장 김추식
현재 32개 농가에서 18.8ha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러면 앞으로 계속 소득이 좋다고 해서 추진할 거예요?

○죽산면장 김추식
예.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안기순
계속추진해서 전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이 사람들만 돈 1억씩 줘서 하게 되면 그 사람들만 배부르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이거에요.
그런 취지에서 물어 보는 거예요.

○죽산면장 김추식
금년 같은 경우에도 대상 농가로 해가지고 3번에 걸쳐서 집중교육을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금년에는 몇 헥타르 했는데 내년에는 몇 헥타르 이걸 전부확인하려니까 그 다음에 그룹홈이 몇 군데나 되어있어요.

○죽산면장 김추식
네 곳이 지정 되어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네 곳? 확인했어요.

○죽산면장 김추식
네 군데 중에서 두 군데는 갔습니다.
두 곳은 자는 것을 직접 제가 확인을 했고요.
저희 직원들이 매달 두 번씩은 기숙하는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래서 자고 있어요. 몇 명이나?

○죽산면장 김추식
확인하게 된 동기가 관내에 있는 죽동 그룹홈이 처음에 상당히 잘됐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는걸로 알았는데 금년 초에 자체적으로 노인들 간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고 실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제가 두 번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기숙관 사람들 인원을 파악했고 그 분들 의견도 현재 파악을 해서 별도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네 군데 전부 거기서 기숙하고 자고 있다 이 말이지요.

○죽산면장 김추식
기본적으로 8명에서 15명자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명단을 나한테 제출해 줘요.

○죽산면장 김추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봉규
죽산 아까 몇 농가라고 했지요?

○죽산면장 김추식
작년에 26농가 였었는데요.
올해 32농가로 확대,

○위원 박봉규
감사 자료에는 한병선 외에 11농가요.

○죽산면장 김추식
그것은 농가의 개념이고요.
32농가의 개념은 양파와 감자를 같이 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포함해서,

○위원 박봉규
두 가지 하면 두 농가로 친다고요.

○죽산면장 김추식
예. 수치를 그렇게 잡았습니다.

○위원 박봉규
그럼 ha는 맞겠는데요.

○죽산면장 김추식
18.8ha에서요. 금년 가을에 확대 대비한 현황을 파악하니까 30ha 정도 파악이 됐습니다. 올가을까지 활용한 것이,

○위원 박봉규
알았습니다.

○위원 안기순
백산특화사업이 뭐예요.

○백산면장 박두기
농촌관광 체험농장 시스템 구축입니다.

○위원 안기순
농촌,

○백산면장 박두기
관광체험농장 시스템 구축입니다.

○위원 안기순
그건 작물이 아니네요.

○백산면장 박두기
그러지요.

○위원 안기순
그러면 거기는 지원을 어떻게 받고 있어요.

○백산면장 박두기
현재 천 지원 같은 경우 는 한 60명 정도가 60회에 걸쳐서 2천 4백명 정도 왔다가고요.
한국생태사업농장에서는 7회에 걸쳐서 2백명정도 그리고 소설농원 이런 데서,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이 아니라 하고 있는 사업에 관광 오는 사람들을 그런 걸 얘기하는게 아니고,

○백산면장 박두기
예. 연대해 가지고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안기순
그룹홈은 몇 군데에요?

○백산면장 박두기
네 군데입니다.

○위원 안기순
아까 얘기했지만 확인해 봤어요?

○백산면장 박두기
한 8시에서 9시 정도는 확인해 봤는데요.
그때 가보면 한 7, 8명씩은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아침까지 주무시는 몇 명이냐 말이에요.
아들도 없고 집에서 밥도 못해 먹고 거기서 밥 먹고 기거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냐 이 얘기에요. 노인정가면 지금도 열 댓 명씩 있지요.

○백산면장 박두기
보통 7명에서 9명 정도 자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자고 있어요. 정말로?

○백산면장 박두기
예.

○위원 안기순
무슨 노인들이, 노인정 얘기해 보라고 7명 8명 자는데를 얘기해 보라고요.
저녁에 내가한번 가보려니까,

○백산면장 박두기
원조하고요. 중조, 부창,

○위원 안기순
그렇게 많이 자고 있어요?

○백산면장 박두기
예.

○위원 안기순
잘 운영이 되겠고만요.

○백산면장 박두기
저희 지역은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앞으로 이런 데가 더 필요해요?
그룹홈 장소가 더 필요하냐고요.

○백산면장 박두기
각 리 별로 하나씩 있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마을부락 단위가 아니고요. 리 단위로요.

○위원 안기순
잘 생각해야 돼요. 이걸 지금 시정 질의 하려고 그래요. 시장 앞에 놓고,
거짓말하면 안돼요. 내가 다 확인해야 돼요.
나는 확인 행정 안 하면 안 되니까 내 의정활동이 확인행정 이에요.

○위원장 임영택
백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택령 위원님.

○위원 김택령
면장님 산단조성 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가 많으신데 여기서 듣는 얘기로는 그래도 면장님 귀가 더 밝으시기 때문에 여기 와서 대책위에서 매일 그 사람들이 와서 데모를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근래에 듣기에 이 사람들 말고 제 2에 추진위원회 대책위원회인가 이것이 조성이 된다 그런 얘기가 떠돌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면장님 들으신바 있어요?

○백산면장 박두기
지금 이분들이 추진위원을 하는 확인 가입서 이것을 한 30장정도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 김택령
누가 지금 여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백산면장 박두기
추진위원들이요.

○위원 김택령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백산면장 박두기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 말고 대책 위 말고요.

○위원 김택령
또 다시,

○백산면장 박두기
예. 별도로 산업단지를 빨리 추진해 주십시오. 하고 현지,

○위원 김택령
거기는 반대가 아니라 추진을 빨리 해 달라는 그런 얘기,

○백산면장 박두기
예. 그렇게 해서 아마 월요일 날 정도는 50명 정도 받아질 것으로 그렇게,

○위원 김택령
그렇게 해서 제출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백산면장 박두기
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택령
그리고 여기 이 사람들 같이 자기들 요구사항 그것이 관철이 안돼서 반대를 하는 그런 조직이 또 다시 조성되는 건 아니지요?

○백산면장 박두기
그건 아닙니다.

○위원 김택령
그거는 아니고 반대는 여기 있고 저쪽에는 찬성하는 그런 단이 조직이 된다 그런 얘기지요.

○백산면장 박두기
예. 찬성 쪽으로 조직되는 걸로 자료를 입수 했거든요.

○위원 김택령
그 분들이 지금 주민들한테 동의를 받아서 사인해서 월요일 날 아침 제출한다.

○백산면장 박두기
예.

○위원 안기순
명단 가져오세요. 7, 8명이 기거하시는 분들,

○백산면장 박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른 위원님 안계시지요?
백산면장님 애로나 건의사항 있으면 말씀하세요.

○백산면장 박두기
아마 농촌관광 체험교육장 시스템이 전라북도에서는 저희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그런 특수사업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이것을 추진할 때 여러 가지 자료를 조사 했습니다.
타시군도 갖다왔고요. 아주 잘 되는데가 당진 잘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네 개 농원으로 승마 말 작목반 하면 레포츠와 농촌관광이 겸해서 잘 이뤄질 걸로 생각이 됩니다.
내년사업비 특화 사업에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은 용지면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기순 위원님.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이 뭐예요.

○용지면장 안상일
용지면은 자생식물재배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예?

○용지면장 안상일
자생식물,

○위원 안기순
자생?

○용지면장 안상일
수생식물이라고 하거든요.
억새 갈대 그 다음에 수초 창포 그런 것 재배하는 것입니다.

○위원 안기순
금년에 몇 농가에 몇 ha 했는데요?

○용지면장 안상일
금년 같은 경우는 작황자 외에 6농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면적은?

○용지면장 안상일
면적은 7천여 평방미터 됩니다.

○위원 안기순
잘되고 있어요?

○용지면장 안상일
잘되고 있습니다.
그게 올해 현재까지 소득을 분석해 보니까 일반소득자보다 소득이 29배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전체적으로 이렇게 확대를 시켜야겠고만요.

○용지면장 안상일
내년도 사업 희망자를 받아보니까 한 7세대농가에서 희망을 해 왔습니다.
2010년도 사업으로요.

○위원 안기순
잘되면 면장들이 그런 걸로 주민 소득을 올려야 돼요. 알았어요.
잘하고 있고만요.
그리고 그룹홈은 몇 개나 돼요.

○용지면장 안상일
용지면 같은 경우는 그룹홈이 3개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교리 마교, 구암리 서평고, 송산리 송죽 3개소가 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여기도 거기서 기거하고 밥해 먹고 사는 노인들 많아요.

○용지면장 안상일
이 3개 부락중에 제일 큰 부락이 아시다시피 반교리 마교 부락인데요.
거기에는 10세대 이상이 되고 송죽 같은 경우도 적은 부락이 6세대 거주하는 걸로 확인 됐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 사람이 매일 먹고 자고 그래요.

○용지면장 안상일
예. 여름 하절기에도 가보고 동절기에도 봤는데 하절기에는 인원이 적어요.
동절기 같은 경우는 구암리 평교 같은 데는 10세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러면 난방비라든지 이런 것은 각 경로당에 지원해 줄 것인데 돈이 엄청나게 들것인데 그 비용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용지면장 안상일
그룹홈 같은 경우는 일반 경로당보다도 3백 만원 정도가 지원되고 있거든요.
더 되고 있는데 다 되고 있습니다.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것 가지고 충분해요?

○용지면장 안상일
예.

○위원 안기순
잘된다니까 명단 한번 줘봐요.

○용지면장 안상일
명단은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김석준 위원님.

○위원 김석준
용지는 작년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서 피해를 많이 봤지요.

○용지면장 안상일
예.

○위원 김석준
지금 복구사항이나 사육규모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됐습니까?

○용지면장 안상일
작년 4월 1일 날 AI 발생해 가지고 그 이후에 용지면의 동향을 보니까 계속해서 양계를 해 오신 분 중에 신용이 없어가지고 자금이 부족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양계를 하지 못하는 농가도 다수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제 포기를 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업을 해 가지고 하는 농가가 한우를 사육한다든가 그 다음 에 감자를 하든가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가가 느는 추세입니다.

○위원 김석준
작목으로 전환하는 농가는 보조혜택을 받고 했습니까?
자력으로 합니까?

○용지면장 안상일
대부분 땅 임대해 가지고 자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협에서 대출받아가지고,

○위원 김석준
그렇게 해서 전업농가가 몇 농가나 된다고요.

○용지면장 안상일
농가파악은 정확하게 파악은 안됐습니다.

○위원 김석준
그러니까 결국은 조루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전업이 불가피하게 되었고만요.

○용지면장 안상일
예.

○위원 김석준
이상입니다.

○위원 안기순
그리고 기관장으로서 좋은 일을 했다든지 면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해봐요.
그것이 좋으면 다른 면이라든지 다른 지자체에 보급시키게 그런건 없어요?
자랑 할만 한건 없어요.

○용지면장 안상일
각 면마다 제가 알기로는 특화사업내지는 다른 행사들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자랑하기 보다는 주민들께서 좋은 방향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은 거고 싫다고 하면 싫은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최근에 용지에서 사랑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런 행사를 어떻게 돈을 어디서 마련을 하고 어떻게 했다는 거예요.
내가 왜 물어보냐면 신풍동 임동장이 공덕에서 빨래방해 가지고 인기를 끌었잖아요.
그런 좋은 아이디어 한거 있으면 얘기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이 좋으면 다른 데로 전파시켜서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하게요.
그래야 일 할 맛이 나니까요.

○용지면장 안상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용지면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1,400여포기를 담궜습니다.
기금마련을 보면 정확하게 4월 29일 날 용지면 아는 분한테 얘기를 했더니 땅을 4백평 임대를 해 줘가지고 저희 면에서 공공근로와 함께 직원들하고 같이 고구마를 심어가지고 9월 1일 날 면민의 날 그 이전에 고구마를 캐서 시청 인터넷에 띄워서 한 박스에 10kg에 12,000원씩 팔았습니다.
수익금 95만 원을 마련했고 또 5월중에 관내에 추경지 논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다니다가 추경지가 있으니까 다른 논들은 다 모내기를 하는데 그 논에 모내기를 안 해서 알아보니까 땅 지주를 찾아가지고 용지면에 쌀 순환작목반이라고 있습니다.
액비를 뿌려서 벼를 수확하는 분이 있는데 그 농가에게 이 얘기를 해서 벼를 재배를 해서 10월달에 수매를 했습니다.
물 수매를 했는데 7백여만 원이 나와 가지고 저희 면에다가 불우 이웃돕기로 2백만 원을 맡겼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용지면 여성단체인 새마을부녀회하고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회 그 다음에 여자의용소방대 이렇게 회원들을 모시고 저희 방에서 협의를 해 가지고 295만 원을 드렸습니다.
1300포기를 하려면 돈을 대충 뽑아보니까 4백만 원이 경비가 들어갈 것 같아서 올해 10월중에 지평선축제시에 벽골제에서 한 2천 8백만원정도 매출해 가지고 손 수익 1,200만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행사주관을 생활개선위에서 해 가지고 회장하고 총무님한테 295만 원을 주면서 하고 돈이 부족하면 충당을 해 주시라고 하고 또 저희가 용지면에 배추를 공공 근로와 함께 천여포기 무를 같이 심었습니다.
공공근로하고 같이 심어서 배추와 무를 뽑아서 광장에서 날짜를 잡아가지고 김치를 담궈서 관내 100세대에 독거노인 이라든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그런분들한테 직접 제가 이틀 동안 꼬박 돌면서 전달을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좋은 사례고만, 그리고 아까 그룹홈은 용지 면도,

○용지면장 안상일
예. 희망하는 부락이 있습니다.
신정리 신리 부락이라든가 부교리 백자 부락에서는 지금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다하려고 그래 요. 그거 목욕탕도 해주니까 판단해 가지고 적어도 5명 이상이라 든지 밥 해 먹고 저녁에 잘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를 판단해서 해야 한다고 다해 달라고 하지 누가 안 해달라고 해요.
나는 그렇게 꼭 필요 한데가 몇 군데가 더 있느냐 그 말이에요.

○용지면장 안상일
지금 현재로는 3개소에서 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건을 보면 신리 같은 경우는 독거노인이 엄청 많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데는 해 줘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여러분들 나한테 거짓말하면 안돼요.
7명 8명 자는데 가 어디가 있어요.
알았어요.

○위원 박봉규
그룹홈은 잘 들 알아서 해요.
질문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명단 입수해가지고 불시에 몇 군데 확인 나갈 거예요.
그래가지고 내년에 다 삭감해야지 자랑할 것도 좋은건 잘 자랑해야지,

○위원 안기순
솔직히 얘기해야 돼요.
자료를 내라고 했는데 이것 한 이유가 있어요.
큰 문제에요. 그룹홈 때문에,
완전히 뒤죽박죽돼서 도의원들이 어떤곳은 정수기 사주고 우리는 안 사준다고 하고 말이에요.

○위원장 임영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구면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

○백구면장 박찬규
백구 특화사업은 표고버섯입니다.
열세농가에 100평씩해서 1,300백평을 했습니다.
금년에 열세 농가중에서 열 농가는 성공을 했는데 세농가는 지하수에 문제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도 기 하는 사람을 돈을 줘가지고 그걸 하라고 하면 안돼요.

○백구면장 박찬규
저희 백구는 표고버섯이 한 농가도 없었어요.
한 농가도 없었는데 농민교육을 하는 옆에 농업개발연구소라고 버섯종균 생산 공장이 있어서 거기서 지도를 해 가지고 금년에 처음 시도를 한겁니다.

○위원 안기순
그 다음에 그룹홈은 몇 군데요.

○백구면장 박찬규
그룹홈은 네 군데인데 제가 확인한데는 2군데입니다.
백산은 네 분이 자는 걸로 되어있고 학교당은 다섯 분이 자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두 군데는?

○백구면장 박찬규
두 군데는 제가확인을 못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될 데가 많아요. 그룹홈 해야 할 데가,

○백구면장 박찬규
제가 볼 때는 리 별로 하나정도는 괜찮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경로당이 상당히 문제가 됐어요.
고령인구가 있어서 하는데 노령인구가 자꾸 없어지는데 옛날에 새마을회관 지었다가 그걸 안 하니까 자꾸 빈집으로 남았는데 나는 이런 것이 되지 않을까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네 군데도 잘 자고 있다 그 말이지요.

○백구면장 박찬규
두 군데는 다시 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확실히 해야 해요. 안자면 안 잔다고 해요. 이건 상관없는 것이니까,

○백구면장 박찬규
두 군데는 아직 확인을 못했어요.

○위원 안기순
정책적으로 뭣을 판단하려고 확인하는 것이니까 상관없어요. 안자도,
그래야 이것이 진실적으로 행정이 잘 돌아가는 것이지 거짓말해가지고 그렇게 넘어가서 막대한 돈 5천만 들여서 그런 것도 안하면 말이에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질문 끝났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은 부량면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이요.

○부량면장 송주배
저희 면은 특화작목으로 버섯을 육성하였습니다.
금년에 열 농가 작목반을 구축을 해서 우선 3동을 재배사를 지어가지고 1억5천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재배사업을 통해서 지난 10월까지 준공을 해가지고 첫 출하를 해 온 결과 한 2백만 원정도 소득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이었는데 가능성이 있다 판단을 하고 계속적으로 10여 농가 이상 단지화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안기순
농가들이 의욕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예산이 모자라면 시장님한테 와서 예산도 요구하고 그렇게 하세요.
그 다음에 그룹홈은 몇 군데에요.

○부량면장 송주배
그룹홈이 3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여기서 먹고 자고하는 분이 몇 명이나 돼요.

○부량면장 송주배
등록 노인수는,

○위원 안기순
수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자고 먹고 하는 사람들만,

○부량면장 송주배
일정치는 않습니다마는 대략 한 10여분 이내로 이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위원 안기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면 안돼요.
몇 명이 계속자고 있다고 확실히 얘기해 줘야지 그런 얘기 들으려고 물어보는 게 아니니까 불확실하잖아요.
실질적으로 자고 먹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 것인지 그걸 알리려고 하는 것이지 운영하고 있는 거나 운영은 다하고 있겠지요.

○부량면장 송주배
그룹홈별로 보면 계절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수가 변동이 있는데요.
이제 가정에서 겨울철 같은 때는 그룹홈에 모여서 취사를 하고 침식도 같이 하는 분들이 많고 그런데 농번기나 하절기 때는 아무래도 적고,

○위원 안기순
나도 그런 거 알아요. 확인해 봤어요?
저녁에 라든지 새벽에 가서 확인해 보셨냐고 확인해보고 나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그냥 추상해서 물어보니까 그분들이 누구는 아들도 없고 혼자 사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어떻게 추상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확인해 봤어요. 안 해봤어요.

○부량면장 송주배
최근에는 안 가 봤습니다마는 한두 달 전에는 제가 직접 가서 확인도 해 봤습니다.

○위원 안기순
두 달 전에는 날씨가 춥지 않았을 것인데 가끔 확인해 봐가지고 확실하게 해야 돼요.
아들 같이 가서 위로도 해 주고 그 양반들이 얼마 좋을까 우리 효자면장 생겼다고 그 분들이 좋아할 거예요.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김문철 위원님.

○위원 김문철
특화사업한데가 신설 영농법인이지요. 느타리버섯,

○부량면장 송주배
예.

○위원 김문철
제가 듣기로 영농법인대표가 농수산식품부에서 품목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마스터대학에 4년제를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한다는데 저도 감명 받았었고 아까 말씀하신 중에 버섯이 한 30여 평정도 세 동을 했는데 추석 무렵에 한 6, 7백만 원 소득을 올렸고 최근에는 조금 가격이 떨어져가지고 한 4, 5백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깻잎도 더 한다 그러고 면장님께서 자주 들리고 계시지만 이렇게 열심히 계획적으로 하고 있는 데는 잘 지도 해 줘가지고 계속해서 고소득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법인하고 같이 동참하는 그런 농가들이 자꾸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부량면장 송주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가지 건의 말씀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건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용골마을하고 하방마을에 농도 확장이 됐는데 교량은 기존 교량이 있어가지고 아주 폭이 좁아서 최근 농기계가 대형화 되면서 통행하는데 위험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실제 발생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곳에 대해서 작년에도 건의를 드렸었고 그랬는데 예산반영이 안 됐었습니다.
의원님 그렇게 해서 저희 면에 두 군데 개수되지 않은 용골하고 하방 교량 확장 개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고성곤 위원님.

○위원 고성곤
이 자리가 감사장인데 물론 각 읍면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마는 지금까지 우리가 읍면동 감사를 하면서 건의 사항을 숱하게 받았습니다마는 거의 처리 된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여기서 애로사항을 처리 받고 문제점을 보고받는데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사실 없지 않습니까?
그러 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보고 하시려면 예산에 관계 수반되는 것은 예산담당관이나 예산을 편성을 할 수 있는 분들한테 이 자리에 임석을 해서 그것이 과연 타당한 것이지 이 자리에서 답을 줘야지 그런 조치를 해 주시고 그런 것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부량면장 송주배
잘 알겠습니다.

○공덕면장 문병억
특화사업은 고구마 저온저장시설 신축사업입니다.
공덕면에는 고구마 작목반이 네 개 작목반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일개 작목반 7개 농가에서 저온저장고 한 동과 저장 창고 한 동을 신축을 했습니다.
그 동안에는 고구마 저장시설이 없어서 대부분 홍수 출하기에 타 지역에 유통회사 도매시장에 저가로 납품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장시설이 신축이 되면서 이번 저장시설로서는 130동 가량 저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연간으로 계산을 해 보니까 한 1억 3천만원정도 추가 소득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계속 고구마 면적을 넓혀서 하 신다 그것이지요.

○공덕면장 문병억
일개 작목반에서는 현재 한 80만㎡정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연간 한 천여톤 가량의 고구마를 수확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 신축한 용량으로서는 130톤 정도밖에 저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세 개작목반 또 그 외에 한 60여개 개별농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데 앞으로 저장시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다음에 그룹홈이 몇 군데요.

○공덕면장 문병억
그룹홈 세군대가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여기서 자고 먹고 다해요.

○공덕면장 문병억
세군데 대부분이 한 7명에서 10명 내외로 숙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잠을 자고 있냐 그 말이에요.
숙식은 다하고 있지요.

○공덕면장 문병억
예. 자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확인했어요.

○공덕면장 문병억
저는 낮에만 가서 대화를 했고 직원이 밤에 평균한 2주에 한번 이상은 야간 에 가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같이 합동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직원 이름이 누구에요.

○공덕면장 문병억
이남식계장입니다. 김지은 여직원하고,

○위원 안기순
면장님이 직접 확인해야지,

○공덕면장 문병억
제가 야간에 확인을 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래서 이것이 필요한 것인가 위로도 해 주고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오만수 위원님.

○위원 오만수
면장님 공덕에 고구마 면적이 몇 평이라고요.

○공덕면장 문병억
고구마 재배면적이요?

○위원 오만수
예.

○공덕면장 문병억
고구마재배 면적이 전체적으로 하면 2백 7십만㎡정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 수록되기는 외에 여섯 농가로 수록이 되어있는데 저온창고가 어디 어디에 있어요.

○공덕면장 문병억
금년에 저희 예산으로 새로 신축을 한데는 과덕에 저장창고 192㎡하고 저온저장고 102㎡ 이번에 신축을 했고 기존에 저온 저장고는 거의 시 땅에서 지원해 주신 10평짜리 저온저장고 네 개가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위치가 어디 어디에 있어요.

○공덕면장 문병억
위치가 상조 덕광,

○위원 오만수
송산도 있지요.

○공덕면장 문병억
예. 송산,

○위원 오만수
그런데 고구마 면적이 많은데 저온창고가 모자란다는 소리 안 해요?

○공덕면장 문병억
아주 부족합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고구마 농가에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찾아와서 저온저장고 또 요즘에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서 맞춤형 맞춤식으로 해가지고 판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 오만수
이것이 부족한 현상이면 이 사업보고서에 사업계획서 한번이나 내보셨어요?

○공덕면장 문병억
이번에도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위원 오만수
답은 못 받았어요?

○공덕면장 문병억
그래서 지금 내일모레 정도해가지고 시장님한테 보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은 청하면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작목이요.

○청하면장 임영오
청하면 특화작목은 시설포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비닐하우스를 씌워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품종은 흑구슬 이라고 거봉하고 크기가 비슷한데 여섯 농가가 2천 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이건 기존 농가 아니지요.

○청하면장 임영오
예. 기존 농가 아닙니다.
신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잘하시는 고만 그다음에 그룹홈,

○청하면장 임영오
그룹홈은 세 군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두 군데는 제가 직접 확인해 가지고 한군데는 9명 한 군데는 12명이 숙식을 하는 걸로 자고 있는 걸로,

○위원 안기순
자고 있어요?

○청하면장 임영오
예. 한군데는 담당계장보고 확인을 하라 했더니 잘되는 걸로,

○위원 안기순
한군데는,

○청하면장 임영오
한군데는 담당계장보고 가서 보고오라고 했더니 잘된다고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잘된다니까, 또 이것을 더 확산시킬 필요가 있어요.

○청하면장 임영오
지금 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위원 안기순
판단은 다 하고 싶으니까 면장님이 판단해서 결정을 해 줘야해요.
한다고 하면 다해 달라고 하지,

○청하면장 임영오
세 군데를 운영을 해 봐가지고 잘되면 크게 확산하는 걸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오만수 위원님.

○위원 오만수
면장님 포도 농가가 기존 포도 농가요?

○청하면장 임영오
기존 포도 농가 아닙니다. 신규로 처음,

○위원 오만수
하우스포도나 이런 것은 저온창고 같은데 들어가면 안돼는 거예요?

○청하면장 임영오
지금 포도 비닐하우스만 시설을 해 놨는데 포도를 심진 않았거든요. 내년 봄이나 심는데,

○위원 오만수
그러면 기존에 포도 농가는 있었어요?

○청하면장 임영오
기존에 포도농가 없었습니다.

○위원 오만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잠깐 위원님들한테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오늘 이 자리는 읍면동장을 모시고 우리가 현장의 애로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그런 알찬시간입니다.
근데 이 자리에 집행부에 국장님만 나와 계시고 예산을 쥐고 있는 실무부서에서는 기획실장님 감사 때문에 지금 가셨는데 우리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말장난에 감사가 돼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읍면동별로 애로를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또 읍면동 자료에 정의가
돼서 그 이후에 보고가 됐는데 이런 것들이 이 자리에서 직접답변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애로가 되면 집행부에서 연차별로 계획이라도 만들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자리에서 답변을 주실만한 분이 안 나와 계세요.
기획실장님이 안계시면 부시장님 오시라고 하세요.

○위원 김택령
물론위원장님말씀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부시장님오시면 읍면 동장님들이 그 앞에서 애로사항을 얘기하겠습니까?
행정조직상 안 되는 것이니까 그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다 담당 출신구 읍면장님들하고 매일 상의를 하고 있으니까 애로사항을 더 잘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추진이 되어야지 기획실장 왔을 때 하고 부시장 왔을 때 하고 시장 왔을 때 하고 행정조직상 읍면동장들이 얘기를 할 수 없는 것이거든요.
혹시 담당직원이 나와 있으면 소신은 소신대로 다 밝힐 수 있지만 행정조직이 그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보다는 우리 의원님들이 잘 알고 있잖아요. 애로사항을,
그런 것을 다음 예산에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위에 분들이 참석을 하는 것은 오히려 읍면동장님한테 부담을 주는 그런 결과외에는 별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장님께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영택
예. 우리 김택령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듣고 보니까 일리가 있는 얘기 같습니다.
오늘 감사는 계속진행을 하면서 애로나 아니면 건의에 대해서는 예산심의가 끝나기 전까지 집행부로부터 방안을 만들어가지고 각 면이나 지역구 의원님들 한 테 보고를 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 성덕면장님.

○성덕면장 최선규성덕면은 특화사업이 흑고사리 재배입니다.
그런데 석동리 대석리 성덕리 세 개면 에다가 사업비는 1억7천만 원 정도해서 보조가 1억7천여만원이 자부담으로 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금산 흑 고사리 작목반이나 또 청하 작목반을 견학도 가고 그렇게 해서했습니다마는 날씨가 가물도 어쩌고 해서 수확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다시 파봤더니 종근이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일부남아 있고 보식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때로 아주 안난자리는 또 다른 식재를 해야 되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한 2천만원정도 자부담을 해서 5천키로 정도를 해서 다시 식재내지 보식을 해서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소득이 없었지만 내년에 소득 하는 것으로 보면 식재를 2월 26일날 정도 5천키로 갖다가 식재를 하고 일차수확은 10톤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일 간격으로 2차 수확도 8톤 또 3차 수확도 6톤 정도를 해서 건조기 한 대당 125키로 그램씩 5시간 말려서 학교급식을 한다든가 필요한데 같이 다른 작목반으로 서로 연계해서 상의해서 아마 판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상당히 부진하고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작목반에서 심기일전해서 내년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견학도 가고 그렇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내년에 2010년도 본예산은 사실 빠졌습니다마는 작목반들이 열심히 하고 그렇게 한다면 추경이라도 세워서 다음 5천만 원을 준다든가 해서 이런 분들의 힘을 돋궈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룹홈 관계는 묘라리 고현 모산이 있습니다마는 세 군데가 있습니다.
묘라 그룹홈과 모산 그룹홈은 언제나 5명 6명씩 자고 있습니다. 보면 6, 7명씩 자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했는데 마을에서 모임이 있고 했을 적에 제가 나오면서 들어 가봤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틀림없이 자고 친인척들이 온다든가 또 아들들이 병원에 모시고 간다 해서 아들딸들이 집에서 주무시고 할 때는 한두명이 빠질 수 가있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으면 전부자고 있어요.
그래서 이 숫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건의 사항이 있다고 보면,

○위원 박봉규
건의 사항은 다음에 해요.

○성덕면장 최선규그러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남포들녘 청 보리 축제를 올해 시범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남포 리 민의 날 행사와 같이 병행해서 내년도 하게 되는데 한 5천만원 정도를 가지고 리 민들이 자부담을 해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자부담해서 하게 될 것이고 2011년도에 하게 될 경우에는 행정에서 지원을 해 줘서 좀 더 활성화를 시켜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그래서 찰보리 개떡 인절미도 만들고 소 먹이 주는 것도 하고 다채롭게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배려 해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김문철 위원님.

○위원 김문철
읍면동장님들 공통으로 한 말씀드리는데 그룹홈에서 같이 주거하고 계시는 어르신들 객지에 자녀분들이 한번씩 방문을 하면 간식거리도 가져오고 사들고 오고 돈도 주고 가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못하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소외감을 갖고 계시더라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희도 광활 같은 데는 면장님 오셨지만 창제리 같은 경우에는 이장님이 거기에 계신 어르신들 자녀분들한테 일일이 통화를 해서 이장님 통장에 만원이 됐던 십 만원이 됐던 뜻이 있는 대로 그런 뜻이 있다면 그걸 받아가지고 표시를 안 하고 골고루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걸 봤거든요.
참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 들을 잘 이 통장님들한테 개도를 하셔가지고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 진봉면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진봉면장 유춘기
진봉면 특화사업은 연근재배사업이 되겠습니다.
두개마을이 되겠으며 총 18필지에 5천7헥타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참여농가는 7농가가 되겠습니다.

○위원 안기순
이걸 계속 잘되어갖고 확대해 나갈 수 있나 그게 중요한 거예요.
우리가 지금 보조금을 주냐 안주냐 결정하려고 하는 거예요.
일곱 농가만 줘버리면 아무 해당이 없지 이것을 특화사업으로서 그 면에 전체적으로 여러 사람이 진봉면에 이것이 있다 할 정도에 된다면 우리가 더 예산을 세워서 지원 해 주려고 그래서 우리가 기술소장하고 얘길 했는데 그런 걸 판단하려고 하지 다른 거 하려고 안 해요. 알았어요. 그 다음에 그룹홈은,

○진봉면장 유춘기
그룹홈은 거전 석치 안하 3개소가 되겠습니다.
기숙을 하는 인원은 제가 직접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얘기하는 것은 5명 내지 7명씩 개 소당 주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알았어요. 면장님 확인해 보고 내가이제 표본조사를 하든지 잘했다는데를 급습을 한번 하려니까 직원들 시켜가지고 의원들 하고 확인을 해 보려니까 정책적으로 판단해 보려니까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김석준 위원님.

○위원 김석준
진봉면은 어업과 농업이 같이 어우러진 유일한 고장인데 어업을 전업 하는 농가는 얼마나 돼요.

○진봉면장 유춘기
확실히 제가 숫자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준
숫자로 하면 진봉면 면장님이 제일로 밝으실 것인데 파악을 못 하셨네요.

○진봉면장 유춘기
별도로 확인해서요.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준
자연 양식하시는 분들 계시는가요?

○진봉면장 유춘기
없습니다.

○위원 김석준
자연양식하시는 분들 없습니까?
그러면 왜 없는가 새만금 때문에 매립돼서 없는가?
새로 신규농가가 하나도 없고만요.
연근으로 진봉이 신문지상에 상당히 날렸는데 연근재배로 성공을 했습니까.

○진봉면장 유춘기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이르나 지금 각종 데이터 이런 걸로 봐갖고는 한 필지당 거의 천여만원은 소득을 올리는 걸로 작목반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내년에는 조금 더 집단을 시켜가지고 할 의향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준
연근농가에서,

○진봉면장 유춘기
일곱농가 입니다.

○위원 김석준
진봉면장은 특수한 고장이기 때문에 어업도 상당히 비중을 차지하고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금구면장님 나오십시오.

○금구면장 최호문
금구면 특화사업은 대봉감 단지 조성입니다.
원래는 민물 양식장을 특화사업으로 했다가 경제난 때문에 포기를 해가지고 다시 대봉감나무단지를 조성을 되었는데요.
50농가가 참여해 가지 고 작목반을 구성해서 14. 3헥타르에 1억 5천 2백만원을 사업비로해서 금년 11월 말까지 식재를 완료했습니다.
내년에는 비료관리나 이런거 에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기가 한 20대필요하고 저온저장고 한 5동 정도 필요하고 그러겠습니다.
다음 그룹홈 관계에 있어서는 다섯 개 마을에서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성길 영천 서계 둔산 금천 다섯 개 마을입니다.
당초에 내용을 조사 해 보니까 그룹홈에 같이 입주한다는 신청을 할때 는 열 댓명 아니면 10여명이 됩니다.
근데 실제 기거하는 사람들은 한7, 8명 정도가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물론 일반경로당에 비해서 3백여만 정도가 더 지원이 되지만 대부분 도의원님의 협조아래 심야 전기보일러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영 하는 데는 특별한문제가 없습니다.
그 중 한개 마을에서 제가 둔산 마을에 같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제가 저녁밥을 먹으면 운동 삼아서 그룹홈 옆에 모종이 있는데 거기서 운동을 하면서 지켜보면 7, 8명이 오순도순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그룹홈 운영 면에서 한가지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은 기존에 경로당에서는 점심들을 전부 나눠 먹었습니다.
그룹홈을 운영하다보니까 그룹홈 하는 분들이 점심 준비를 할 수가 없고 그래서 기존에 점심을 나눠 먹던대로 하지 못해요.
그래서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이장님들이 조정을 해 가지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계속 그룹홈 필요하시 겠고만요.

○금구면장 최호문
예. 필요합니다.

○위원 안기순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김석준 위원님.

○위원 김석준
금구는 옛 부터 복숭아가 많이 유명 해졌고 면적도 많았는데 폐원보상 때문에 다 캐버렸는가요. 금구 지금,

○금구면장 최호문
일부는 폐원을 했고요. 일부는 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준
절반정도 폐원됐어요?

○금구면장 최호문
절반까지는 안 되고 정확히 통계는 조사를 못해 봤습니다마는 3분의 1정도는 폐원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준
전주 복숭아하고 같이 어우러지는 금구 복숭아가 상당히 유명하거든요.

○금구면장 최호문
지금도 금천쪽으로는 많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준
특화사업으로 대봉감을 했지만 감과 복숭아까지도 지금 폐원으로 인해서 복숭아가 많은 면적이 전국적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폐원 농가도 보상받아서 살고 캐지 않는 기존 농가도 같이 사는 그런 좋은 현상이 일어났는데 복숭아도 대봉감과 병행해서 잘 육성해서 도와주시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면장님 신경을 한번 써주시겠습니까?

○금구면장 최호문
저도 같은 동감을 하고요. 금구 같은 경우에는 전주 근교에 있기 때문에 근교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육성을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은 봉남 면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봉남면장 김윤진
저희 면 특화사업은 밭 미나리 재배입니다.
밭 미나리 재배는 다섯 농가에 3천 3백 ㎡ 천평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재배는 처음이기 때문에 청도에 한번 벤치마킹을 가고 엊그제는 전남 나주에 갖다왔습니다.
처음하는 사업이라 상당히 어렵지만 작목반을 구성해서 작목반원들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은 다섯 개 마을이 하고 있는데 제가 아침 새벽에 나가서 확인도 합니다.
확인도 하는데 신고 한대로는 거주하는 거기서 숙식을 하신다고 하신 숫자들은 안 되도 거의 하고 있습니다.
안하시는 분들 사유를 물어보면 아들네 집 갖다든가 뭔 일 있어서 출타를 해 가지고 기거를 안 하시는데 다른 사항이 없으면 거의 기거하고 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룹홈은 몇 군데나 있어요.

○봉남면장 김윤진
다섯 군데입니다.

○위원 안기순
주무시고 계십니까?

○봉남면장 김윤진
여섯 분이 주무시는데 한 군데 있고 일곱분 여덟분 아홉분이 기거하시는 데가 두 군데가 있는데 그 분들이 경로당원수가 전부 다하시는 것이 아니라 독거노인만 신청을 해서 기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상 전부 그분들이 할 때 도 있고 또 출타 할 때는 아프다고 병원을 가실 때는 안할 때도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렇겠지 거기도 그룹홈이 계속필요하다고 있다고 해요.

○봉남면장 김윤진
예. 그렇습니다.
이장이 관리하는데 네 군데가 있고 노인회장이 관리하는데 한 군데가 있습니다.
사실 마을에서 쌀 같은 것은 절대부족 하지가 않습니다.
풍부하고 저희가 이번에도 김장천포기를 담아가지고 그룹홈에도 나눠졌습니다.
반찬걱정 안게끔,

○위원 안기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황산면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황산면장 최기윤
황산면은 특화사업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고 그룹홈은 네 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특화사업으로서 지원해 줘서 할만한 사업이에요.

○황산면장 최기윤
처음 했을 때 소득이 1억 6천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안기순
그룹홈은요.

○황산면장 최기윤
그룹홈은 네 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잘되고 있어요.

○황산면장 최기윤
예.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안기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안기순
위원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문이 했는데 듣고 보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되는 것 같습니다.
특화사업도 잘되고 그룹홈도 사용을 않고 있는데 그렇게 잘되고 있다 하니까 다른 면은 질문 그만 할 랍니다.
제가 우리 면장님들이나, 특화사업문제를 우리는 지금 부정적으로 봤어요.
여기에서는 그냥시장님이 일 개면에 지역적으로 하나씩 하라고 하니까 하나씩 맡겨줘는 돈 만 지급하는 줄 알았더니 오늘 면장님들 말씀을 듣고 보니까 열심히 하고 있고 꼭 필요 하고만요.
그건 확인했고 아까 그룹홈도 이것이 진실로 저는 믿겠습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걸로 알고 그것이 확인을 해 봐서 사실 그렇다면 그것도 이제 다시 더 예산을 증액이 시켜가지고 해야 할 것이고 하는 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저는 솔직히 부정적으로 봤는데 어떻게 전부 얘기하는 거보니까 열심히 다 하고 열심히 또 그룹홈도 이용한다고 하니까 더 이상 반가운 일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야지요.
그래서 저는 먼저 물어본 면장님한테는 미안한데 다음에는 그거 안 물어보겠습니다.
다음 읍면 동장들은 끝났습니다.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영택
다음 금산 면장님 보고 하시기전에 특화사업은 우리 김제시 농업 살리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각 읍면 동장님 계속해서 특화사업에 대해서 가능하면 세밀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아울러 내년도 계획까지 읍면동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면 의원님들이 예산 편성할 때나 그런 부분들이 많이 참고가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특화사업도 가능하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면장 전기택
금산면장님!
보고하시기 전에 특화사업은 김제시 농업살리기 위한 대안이나 각 읍면동장님 세밀하게 설명해주시고 내년도 계획까지 있으신 읍면동이 있으시면 계획까지 설명해주시면 의원님들이 예산편성 하실 때 많이 참고가 되기 때문에 특화사업은 가능하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면장 전기택
금산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금산면은 모악산 청정이미지를 브랜드로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24농가가 참여해서 금산면 외 41필지 8ha를 재배를 했습니다.
수확은 내년 4월달부터 하게 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격일제로 30일정도 수확을 하게 됩니다.
내년도에는 17단을 확장을 해서 재배를 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이상 특화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조혜자
그룹홈 개수는 몇 개인가요?

○금산면장 전기택
금산면은 5군데가 있습니다.
5~7명이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금산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광활면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사업과 그룹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활면장 신정용광활면 특화사업은 양파재배사업입니다.
7농가에서 6.4ha를 파종했습니다.
내년에는 8.4ha로 늘려서 수확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농자재 구입하고 저온저장고를 신축했습니다.
내년에는 선별장이나 운반자재를 더 구입해서 앞으로는 가공까지 갈 계획입니다.
광활면 그룹홈은 2개소가 있습니다.
구복하고 선광이 있는데 전부 숙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광활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요촌동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사업과 그룹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촌동장 강주성
요촌동 특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요촌동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저희는 청정미나리 재배를 대체 작목으로 특화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지나온 100의 먹거리를 벼로서 주된 작목으로 선정이 됐습니다마는 앞으로 향후 100년은 벼만 가지고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벼의 대체작목을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미나리는 담리작에 안 됐을 때 보다도 평균 수확으로서 열배 이상의 수확을 보고 있습니다.
참여농가는 5농가로서 올해 2천평을 시험 재배를 했습니다.
첫해 올해는 시설 설치를 원년으로 삼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갈 수 있는 기반조성을 한 해였습니다.
총 사업비는 1억 5천 6백만 원으로서 보조는 9천 4백만 원이 되겠고 자부담이 6천만 원 되겠습니다.
사업장 실적은 100% 완료가 됐습니다.
그룹홈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요촌동은 경로당에 21군데 중에 그룹홈으로서 운영되고 있는 곳이 3군데가 있습니다.
신복리 한군데 흥복리가 두군데 총 세군데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룹홈에서 기거하시는 노인분들이 5~6명씩은 평균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금 같은 겨울에는 각 개인의 주거환경 개선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룹홈 시설이 최신시설로 돼 있어서 거기서 아마 먹고 자고 기거하고 그렇게 해서 그룹홈은 향후 김제시의 노인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필요한 사업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말씀드리고 읍면동 건의 사항 한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촌동은 도시인근 지역이기 때문에 서편.. 시청에서 보면 서쪽에 위치한데 평야지대로 침수지역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감사자료 보고 건의 사항에 있습니다마는 고명하신 의원님들께서 요촌동에서 건의 하신 배수로 정비사업입니다.
약 두군데가 2억씩 4억정도가 예산이 되겠습니다.
배수로 개선사업에 의원님들께서 심도있는 검토를 해 주셔서 요촌동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 오만수
미나리 면적이 2천평 밖에 안돼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 오만수
정확해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현재 오성미나리는 8만평 되고 오성미나리는 여기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는 순수한 다른 소농인들.. 다른 분입니다.
다른 작목반으로 구성했습니다.

○위원 오만수
지금 오성미나리 단지는 어디 사람이 하고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원래는 그 사람이 경기도 사람이었는데 저희 요촌동에 온지가 5년 이상이 넘습니다.

○위원 오만수
그 쪽에 오성미나리 단지는 지원금 얼마나 받아요?

○요촌동장 강주성
시비로는 나간 것은 없고 하수구 개선사업으로 지역개발비로서 지원된 것은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미나리 재배하는데 지원금 나간 것이 없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시비로는 없고요.

○위원 오만수
정확한가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도비지원 사업으로서 금년에 작업장 시설 개선을 위해서 4억 5천 지원된 게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지금 말씀드린 요촌동 오성미나리단지 말고 2천평 했다는 사람 참여농가가 어디 사람인가요?

○요촌동장 강주성
저희동 지역입니다.
신곡동에 이석봉씨라고 순수한,

○위원 오만수
거기는 어디에 위치해요?

○요촌동장 강주성
신곡동 KBS송신도로 가시다보면 주유소 바로 뒷편에 있습니다.
하나는 승강마을이라고 흥복사 옆에 유지호씨라고 그 분이 천평이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그래서 그쪽 그쪽해서 2천평?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 오만수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요촌동 지방세 세율 징수현황이 몇%나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비율로 징수된 미납액이 78.4%입니다.

○위원 오만수
왜 그렇게 돼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저희가 해마다 징수액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여기에 위도아파트라고 거기가 당초에는 위도아파트에서 홍진 지엔씨로 명의가 바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취득세 및 재산세 등록세가 체납이 돼 있고 관내에 골프장이 하나 있습니다. 승강 백산경계하고,
흥복마을에.. 승강마을인가, 거기에 골프장이 있는데 거기에 체납이 있고요.

○위원 오만수
골프장 같은 데는 징수할 능력이 없어서 그러나요? 세금을 납부할 수 없어서 그러는가요? 경제를 살린다는 쪽에서 배려를 해 주는 건가요?

○요촌동장 강주성
그것은 아닙니다.
경제를 살린다는 의미에서는 아니고요.

○위원 오만수
직원이 모자라서 그러나요?

○요촌동장 강주성
물건에 대해서 채권보증은 다하고 있습니다.
단지 납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못되기 때문에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독려한 결과가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몇 번이나 독촉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시와 합동으로 나가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세정과 여기 없지요?
시에서 같이 나가신 일이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합동공문서 받아 놓은 것 있어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적어도 김제시 요촌동하면 요촌동 의원님들이 두분 세분 계십니다마는 적어도 김제시 요촌동이라면 제주도에서 나오는 은갈치 가운데 토막인데.. 이것은 무엇인가 표본을 보여 주어야 할텐데 78.4% 징수현황이 나타났다면 타 읍면동장한테 모범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요촌동장 강주성
사실은 저를 비롯해서 17명의 직원이 체납때문에 매일 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저희 읍면동에 직원으로 힘든 것은 상당히 벅찬일입니다.
그러나 다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매일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국장님, 이런 부분은 17분의 요촌동 직원으로서 세금 징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까 어느 쪽에서든 출장을 지원해서 이 부분 징수에 완전을 기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 주실 수 있습니까?

○요촌동장 강주성
시하고도 계속 합동으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만수
다른 읍면동은 80%이상 다 됐어요.
그런데 요촌동만 78.4% 기록이 나왔어요.
그럼 허위보고라도 해야지,

○요촌동장 강주성
허위보고는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김문철 의원님.

○위원 김문철
자료를 보니까 작년에 동장님과 오성미나리 작목반 그 지대가 낮다고 위에 까지 올라가는데.. 작업장이 밑에 재배한 지대에서 작업장까지 올라오는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시설비 지원으로 특화품 육성사업으로서 금년에 4억 5천 사업중에서 3억 1,500만 원이 지원됐거든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 김문철
지금 지역 농업특화사업으로 해서 아까 동장님이 보고한 말씀대로 자부담하는데가 6천여만 원 진행이 됐는데 이게 지금 판매처는 같은가요?
미나리 판매처는 같은 곳으로 가는가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저희가 당초에 미나리 특화작업으로 선정을 할 때 기술과 판매와 노하우를 그 오성 미나리를 통해서 협력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매차례 이렇게 관련되게 줬습니다.

○위원 김문철
여기서 생산재배되고 있는 미나리가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미나리보다 질이 좋아서 높은 가격을 받아서 그런가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틀립니다.
가락동 시장에서 전국에서 제1순위로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삼십단 조그만하게 묶어서 30개씩 묶어서 이것을 한동이라고 하는데 한동에 약18만원에 가락동에서 최고의 시설을 받고 있는데 한동에 18만 원이라는 것은 육천원꼴입니다.
육천원이라면 다른 작목보다도,

○위원 김문철
오성미나리에서 재배 유통까지 같이하고 있는 거잖아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 김문철
2억 이쪽에 지역특화단지에서는 거기에 납품을 하는 것으로,
언젠가는 통합해서 같이 가야 하겠네요?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 김문철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촌동장 강주성
예.

○위원장 임영택
요촌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풍동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사업과 그룹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풍동장 임석택
신풍동장 임석택입니다.
저희 특화작물은 표고버섯이 되겠습니다.
사업장은 서중이고 면적은 3200㎡입니다.
5개 농가가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내년에 표고버섯이 여름철에 냉동시설을 설치해서 여름철 생산량이 겨울철 생산량보다 4kg에 3만 원 나간다면 9만 원정도 나가는 것으로 연간 소득액이 1억 5천정도 나간 것으로 해서 내년에도 3개농가가 선정이 돼 있습니다.
3개농가 6개동 면적을 확대해서 재배할 계획입니다.
그룹홈은 네 군데가 있는데 월성동에는 3명이 거주하고 있고 서중에 넷, 용두에 다섯, 서도에 일곱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나 당초 계획보다는 참여율이 떨어지는데 외지 일부 면장들이 얘기했습니다마는 일부 외지를 나가고 해서 앞으로는 참여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분들이 많이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무시는 분들은 환경의 질이 열악한 분입니다.
겨울철에 춥고 불을 못 때시는 분들 동사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이 거기에 와서 주무실 수 있는 좋은 시설이라고 봅니다.
많이 참여를 안 하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추운 방에서 안 잘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면의 건의 사항은 아닙니다.
전체 의원님들도 해당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로당을 운영해서 나가면 엄청 많이 장비를 사달라 요구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는 보조금 하나도 없어서 도의원님께 찾아가고 해야 합니다.
건의도 세워서 사줘야 할 곳이 있으면 예산에 반영해서.. 읍면장들이 많이 그것 때문에 고초를 당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공동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돈이 아닙니다.
반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풍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산동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검산동장 신미란
검산동 지역특화사업은 울금 참여농가는 다 섯 농가가 참여를 했고 2만여평 정도에 울금을 재배했습니다.
울금은 3천평을 기준으로 해서 고추와 수익성 비교를 했습니다.
3백평당 고추는 2백 십 6만 원 정도 수익이 있었는데 반면 울금은 7백만 원 정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009년도 울금 재배는 현재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전신우라는 건강보조식품과 전체 물량을 납품할 수 있도록 계약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내년 2009년도에는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소비자와 직거래도 할 수 있고 재배면적을 확대해서 인근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법인을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에는 2010년 사업에 가공시설을 설치를 하고 기계실과 관정을 개발해서 울금된장, 울금고추장, 울금간장까지도 할 수 있고 현재 대표께서 울금술을 만들고자 주류백화점도 가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그룹홈은 대덕하고 삼수, 부동 3개 부락에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31명정도 대덕, 삼수 11명, 부동 9명이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있는데 실제로는 주무시는 것은 어느 때에는 5분정도 주무실 때도 있고 때로는 공교롭게도 제가 간 날은 안 주무시는 날이여서 문이 잠겨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독거노인들도 주무시다가 갑자기 사망하시는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불우한 어르신들이 같이 모여서 일들을 방지하고자 우리시가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좀더 넓혀서 자손들도 없고 그런 분들에게 노인들에게 좋은 시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김석준
검산동에 원불교가 1개 있어요?

○검산동장 신미란
예.

○위원 김석준
어디에 있어요?

○검산동장 신미란
제가 거기는 안 가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석준
검산동에 원불교 없어요.

○검산동장 신미란
정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검산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동월촌동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교월동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농업 특화사업은 야콘 재배입니다.
사업장은 8농가로 면적은 4,400평 면적을 재배했습니다.
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들었고 금년도 총 수익액은 5천 2백만 원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도 6만㎡정도 계획을 하고 내년에는 올해 시설비로 공동작업장과 저온저장고신축 80%가 시설비로 투입됐고 내년도에는 시설비 외에는 별로 들어갈 것이 없는 사업으로서 공동매장 신축과 반전과 스프링쿨러 설치 시비 9천만 원 정도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그룹홈 현황은 저희들은 갈공, 봉월, 풍원 세개로 금년도 11월 19일 주민복지과에서 그룹홈 숙직 관련 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제가 돌아 다닌 바에는 갈공동에 5명, 봉월동에 6명, 풍원동에 7명 숙직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철 위원님.

○위원 오만수
야콘 재배가 상당히 사회적으로 선호하고 있지요?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만수
여기에 저온창고라 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 사람이 특화사업 자금을 받아서 만들었는가요?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예, 보조금하고 자부담하고 합쳐서 금년도에 저희는 시설투자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서 시설이 돼야 할 것입니다.

○위원 오만수
이것이 희망이 있는 사업으로 보시는가요?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저희들이 파악한대로는 우리나라에서 야콘이 1,000정도 주로 생산되는 곳이 괴산하고 상주 강화쪽에서 생산되는데 80%가 일본으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당뇨와 고혈압, 다이어트 식품에 많이 홍보가 됐기 때문에 금년에도 저희들이 생산량 수요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위원 오만수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은 이렇게 바람직한 특화사업을 한다면 이것이 현재 생산해서 가공을 해서 나가는 것은 아니지요?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예 아직까지는,

○위원 오만수
이런 것들을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아주 가공까지 해서 우리 국민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성화를 해 주면 고맙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농업기술센터에서 내년에는 기술지원을 해 주겠다고 했는데 그런 관계도,

○위원 오만수
보람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들이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혜자 위원님.

○위원 조혜자
황산명에 그룹홈에 가본 적이 있는데 명은 잘 모르겠는데 파출서 근처에 있는 그룹홈이었거든요.

○황산면장 최기윤
마산입니다.

○위원 조혜자
경로당 리모델링해서 해 났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들어가 보니까 목욕탕 있지 않습니까?
목욕탕에 턱이 있더라구요. 타일을 깔아 놓다보니까 물 잘 빠지라고 배수로를 잡아줬더라구요. 경사지게 놓으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넘어질 확률이 많고 잘못했다가 다치시겠더라고요. 실제로 다치시는 분도 계시는데 혹시 보수해 주신 적 있으세요? 아니면 그대로세요?

○황산면장 최기윤
보수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조혜자
그러시다면 대안을 하나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깔판같은 것을 깔아주세요.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타일이 미끄럽거든요. 넘어지면 굉장히 많이 다쳐요.
푹신푹신한 미끄럽지 않은 깔판을 깔아드려서 낙상하는 일이 없도록 조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산면장 최기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 조혜자
황산명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홈에도 그런 타일이 있다면 미끄러지지 않도록 예방차원으로 좋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빈 위원님.

○위원 서영빈
선서를 만경읍장님께서 하셨으니까 만경읍장님 대표로 한 가지 여쭤볼께요.
지금 그룹홈에 대한 이야기가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역에서 현장에서 계시니까 여쭤볼께요.
그룹홈이란 취지가 어떤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예요? 그룹홈의 취지가?
기존 경로당에서 시장님 정책 사업으로 그룹홈을 원해서 여기저기 3개, 4개 면마다 있는 것으로 파악이 돼 있는데 그룹홈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어떤 분들이 그걸 이용을 하셔야 맞아요?

○만경읍장 최일동
독거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이 이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서영빈
독거노인분들 중심으로 그룹홈이 이루어져야죠?

○만경읍장 최일동
예.

○위원 서영빈
그러신다면 읍장님이 보실 때 그룹홈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있는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만경읍장 최일동
독거노인분도 계시고 독거노인이 아니신 분도 계시고 혼합되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위원 서영빈
그룹홈에 3백만 원씩 나가죠?

○만경읍장 최일동
예.

○위원 서영빈
그 자금을 경로당 노인회장님이 관리하고 계시죠?

○만경읍장 최일동
그런 데도 있고 그룹홈에 대표를 정해서 운영을 하는 데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영빈
그룹홈 대표라고 하면 경로당 회장님말고 대표분 선정해서 그 분이 자금관리를 하시는가요? 그룹홈의 대표로 하셔서?

○만경읍장 최일동
예.

○위원 서영빈
본의원이 알기로 그룹홈이라는 취지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시장님께서 하시는 정책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취지에 맞지 않게 있는데가 많아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현장에 계시는 면장님께서 더 알고 계실거예요.
그룹홈을 계속 확대가 돼고 확산이 돼는 저희시의 추세거든요.
나중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이 자리에서는 말씀 안 드리겠는데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그룹홈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도 더 확대가 되고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취지가 아닌 선심성으로 되는 지역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읍장님 독거노인도 아닌 분도 이용하신다는 말씀하셨잖아요?

○만경읍장 최일동
예.

○위원 서영빈
그래서 여쭤봤어요.

○만경읍장 최일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호영 위원님.

○위원 정호영읍면동장님들 얘기를 듣고 신풍동장님이 전체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국장님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동장님들이 오시면 말씀하시는데 어깨에 힘이 없어요.
시장님을 대신해서 주민들과 바로 직접 대해서 우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야 하는데 자기 집권으로 가서 그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는 권한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산상으로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반영이 돼서 우리시의 시책이 제대로 힘있게 현장에서도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도인기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호영며칠 안 남으신 소견으로 공무원생활 쭉 하시면서 느낀 바를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꼭 다음 예산부터는 반영이 돼서 이번에 나가시지만 후배들은 잘 하실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지요?

○행정지원국장 도인기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남기고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서도 읍면동장님이 행정사무감사에 참여를 해 주셨는데 대부분 보고내용이 특화사업과 그룹홈을 중점적으로 보고를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지역에 현안사업이고 중요한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읍면동장님들이 보고를 했고 의원님들이 질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올해 풍년이 들었습니다마는 농업이라는 산업이 붕괴되면서 농민들의 마음은 엄청난 한숨의 메아리가 김제시에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농업이라는 산업이 붕괴되면 우리 김제시도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특화사업에 대한 이 부분이 말로만 계획하고 말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런 사업이 성공해서 우리시에 많이 소득사업으로 올라왔을 때 김제시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룹홈 또한 김제시의 노인 인구가 다른 시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공약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마는 이런 사업도 우리 읍면동장님이 절대적으로 현장에 가서 관심을 가지고 돌볼 때 이런 사업이 목적의 소기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읍면동장님께서 읍면동의 업무를 추진하시면서 읍면동에 대해서 많은 관심도 가져주시고 주민과 토론도 많이 해 주시고 선정지가 있으면 견학을 통해서 시발전에 많은 방안과 개발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반영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의원님들 활동하시는데도 읍면동장님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의정활동 잘 하실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읍면동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고성곤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감사를 종료를 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말씀해 주시는데 감사위원한테 하실 말씀이 있고 집행부에 하실 말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집행부에 아무 사람이 없어요.
감사가 종료가 된다면 집행부에서도 나와서 일주일간 감사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사항들을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어야지요.

○위원장 임영택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종료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다음에 감사종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52분 정회)
(16시 10분 속개)

○위원장 임영택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획대로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감사과정에서 나타난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고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7일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집행부공무원 모두가 김제시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서의 경우 불합리, 비효율같은 부정적 요소들이 잠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짧은 준비기간과 자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 업무수행상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많은 대안을 제시해 주신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소관업무를 재점검하고 시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안하신 시책사항들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서는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진행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제기하신 자료에 부실문제, 부정확한 답변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는 물론 우리 의회에서도 여러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보완해서 내년 행정사무감사는 좀더 내실있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 내일이면 내년도 예산에 대한 심의가 이어지게 됩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집행부 시책방향을 파악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하셔서 예산심의 및 조례 등 심의에 충분히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 여러분!
감사기간동안 위원장으로서 모든 위원님들께 심층적이고 수준높은 고견들을 제시해 주시고 단 한번의 파행도 없이 원만하게 감사가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감사를 준비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이건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특별위원회를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가 차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사운영에 애써주신 전문위원과 의회직원 속기사 여러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김제시 본청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 등 49개 기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합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13분 산회)
○출석공무원
행 정 지 원 국 장 도인기
시 립 도 서 관 장 오영식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이두석
만 경 읍 장 최일동
죽 산 면 장 김추식
백 산 면 장 박두기
용 지 면 장 안상일
백 구 면 장 박찬규
부 량 면 장 송주배
공 덕 면 장 문병억
청 하 면 장 임영오
성 덕 면 장 최선규
진 봉 면 장 유춘기
금 구 면 장 최호문
봉 남 면 장 김윤진
황 산 면 장 최기윤
금 산 면 장 전기택
광 활 면 장 신정용
요 촌 동 장 강주성
신 풍 동 장 임석택
검 산 동 장 신미란
교 동 월 촌 동 장 남궁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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