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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6 김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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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김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 7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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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김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 7일 차
김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27일(금) 10:08
장 소 : 본청사 3층 회의실
의사일정
1.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08분 감사시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6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7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시립도서관,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의회사무국 순으로 총 3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감사 기간 내내 내실 있게 감사에 임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감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로이동 -시립도서관
먼저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명기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는 생략하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간단명료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나 위원님들께서 개별 요구하신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지금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비상이고 또 김제시에도 발생자가 발생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럼 도서관도 폐쇄되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현재 김제에서 한 분 나왔잖아요. 추이를 관망하면서 휴관을 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도서관에서 책상을 하나씩 띄고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거리 두기를 한 칸 건너서 하고 제1열람실이 128석이에요. 입실은 거리 두기로 50석 정도 입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위원 오상민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그 부분은 잘 지켜주시고 학력 저하도 많이 우려되고 도서관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출도 해 주고 그러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상민
집으로 배달해 주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집 배달서비스도 하고 있고요. 집 배달서비스는 북스타트라고 해서 13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에 대해서 460부 정도를 마련해서 신청하면 택배로 배달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또 임산부……. 아무튼 수고가 많고요. 지속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자(마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전에 행감사무감사 때 한번 말씀드린 적 있는데 만경도서관 학교 소유 주차장이요. 지금 우리가 매입을 아직 안 했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그때 만경도서관을 맨 처음에 개관할 때 1997년도, 1998년도 건이거든요. 그런데 당초에 시 부지하고 만경학원 부지하고 교환했어요. 교환할 때 만경도서관 분관이 있는 자리는 도로 옆 부지잖아요. 그거는 단가가 상당히 높아요. 토지 가격이. 저희 시 부지는 종교용지 부지로 거리가 있는 데인데 가격 차이가 나는데 가격으로 교환을 했는데 나머지 만경학원 잔여부지예요. 저희가 사야 맞는데 그것을 사지 않고 그냥 저희가 점유해서 사용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에 매입하려고 5,000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시세 가격에 의해서 매입을 해야 되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 매입하려고 했으면 1998년도 당시에는 12만원 정도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1998년도에서 20년 지나다 보니까 평당 가격이 70∼80만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그 당시에 매입을 했으면 괜찮았는데 시간이 오래가다 보니까 토지가격이 오르고 저희는 그걸 매입해야 되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어차피 김제시에서 거기를 점유하고 있으니까 저도 그런 질의를 드렸지만 절차이행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건 사실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때 당시에 매입했어야 했는데 매입을 않고 교환만 하고 잔여부지를 놓아둔 상태예요. 점유만 하고.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행정이 그래요. 절차이행을 제대로 해 놓고 나중에 따져야지. 생전 그러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놓고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야구장 같은 경우에도 그런 부분이 한 곳이 조금 있어요. 그런데 아직 그것도 안 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마무리를 잘해서 매입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문제도 정확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매입했다고 해도.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저희가 내년 예산에 5,000만원을 계상했거든요. 위원님들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리고 도서관에서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가 거의 줄었고 비대면으로 하고 있는지?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랄지 여러 가지 문화교실이랄지 일부 문화교실은 시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파트별로 작가와의 만남이랄지 마술축제랄지 이런 것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코로나가 조금 잠식돼서 1단계로 떨어지면서 행사도 추진하려고 했을 텐데 다시 격상되다 보니까 다시 주춤하고 학생들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경험을 하려고 고생하시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거리 두기를 해서라도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저희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도서관은 시민, 학생들, 도서관람이 주 업무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런데 도서관은 그렇게 운영된다고 하지만 작은 도서관은 몇 군데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공립이 8군데에서 7군데로 되어 있고요. 사립이 4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총 11군데입니다.

○위원 김복남
작은 도서관 10개소라는 건 뭐예요? 자료에 작은 도서관 10개소가 있는데?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몇 페이지?

○위원 김복남
685. 10개소가 있는데?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운영지원 하는데 저희가 8개소거든요. 공립은 8개소인데 사립 작은 도서관에 예랑하고 들꽃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예랑, 들꽃은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라고 해서 도에서부터 해가지고 책 구입비로 100만원씩 해서 200만원을 지원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지원하는 데는 10개소가 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러니까 들꽃, 예랑까지 10개소인가 보고만.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2개소만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사립 중에 2개소만. 그런데 책 도서구입비로 100만원씩 해 가지고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용자 수를 보면 편차가 심해요. 여기에서 솔직히 내가 전에도 감사장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잘 안 되는 데가 어디예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작은 도서관이 주로 사립은 교회 쪽에서 운영하는 데가 있는데요. 교인들이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잘 안 되는 데가 어디냐고 그랬지.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특히 뭐 어디가 안 되네, 되네 그런 것은 좀…….

○위원 김복남
이용자 248 이 숫자가 2개월에 248명이면 중복돼서 본인이 매월 A라는 사람이 매달 다니면 플러스 돼서 248명인 거 아니라는 말이야.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이 숫자가 사람으로 따지면 몇 명이야? 사람으로 따지면.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사람으로 따지면 10에서 20명 정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니까요.

○위원 김복남
사업비가 3,120만원씩 나갔는데 뭔 돈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인건비가 1년에 2,100여 만원 되고요. 그다음에 관리비가 360만원씩, 프로그램비가 240만원, 자료구입비가 360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복남
리모델링 하네, 노후화된 비품 구입하네, 1억 4,000만원씩 지원되고 있는데 저도 그런 얘기를 들은 게 있어요. 지역의 주민들이 그걸 다 보고 있거든요. 지역의 주민들이 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는 많으나 적으나 인건비를 줘야 되겠고 비품구입 같은 거 리모델링 같은 것도 돈 들여서 다 해 줘야 하고 도서관 다니는 사람은 그게 그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게 그 사람이다 보니까 숫자가 많지 않아. 그게 그 사람이라는 말이야. 몇 사람을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운영을 저렇게 해야 되느냐 차라리 그 사람들을 다른 김제도서관에 그렇게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예산상으로는 맞지 않겠나? 그렇게 시민들도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동감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문화시설이라는 것은 꼭 이용자가 적다고 해서 없앨 수는 없고요. 더욱더 확충되어야 할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복남
제 얘기는 물론 거기에 장단점이 있겠죠. 그렇다면 작은 도서관이라고 하지만 그 지역의 10명, 20명이 이용하는 걸 어쨌든 홍보해서 책 보는 것은 누구도 가서 같이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이 그걸 더 이용하도록 해 줘야 투자가치가 있는 거지. 그렇지 않아요? 도서관에 학생만 가서 보라는 건 아니잖아요. 지역주민들도 가서 도서 열람도 하고 책도 보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게 만경하고 금구 분소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시립도서관은 본관하고 만경분관, 금구분관 이렇게 3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원평분관은 도에서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그것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우리 시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관련 없습니다.

○위원 김복남
어쨌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1년이면 작은 도서관도 투자가 많이 되거든요. 그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도하시고 지도감독도 하시는 게 뜻이 있는 거 아니냐?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과장님!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들이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가장 많아요. 저희들이 가끔 도서관을 가서 보면 예전과 참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정말 도서관 운영을 잘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작은 도서관은 존경하는 김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작은 도서관에 인건비 포함 3,172만원이잖아요. 여기 안에는 여기 근무하시는 분의 4대보험이나 퇴직금이 보장되어지나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위원 이정자
그럼 퇴직금은?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적립으로,

○위원 이정자
타 지역 같은 경우에 작은 도서관에 4대보험이나 퇴직금 이런 제도가 반영이 안 돼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그러는데 김제는 그나마 작은 도서관에 근무하는 환경 개선이 잘되어져 있어서 이걸 짚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타 지역에 비해서 그나마 이용자들은 김복남 위원님께서 짚으셨기 때문에, 여기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이 어찌 보면 소규모 작은 도서관이기 때문에 애로사항도 있는데 김제는 그나마 타 지역에서 이 부분에서 부러워하고 있더라. 이 부분 칭찬드리고 싶어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담당자가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정산을 철두철미하게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이병철 위원입니다. 김제시립도서관이 만경도서관하고 금구도서관이잖아요. 만경도서관은 어떤 행사가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를 거의 않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래도 금구는 정말 꾸준히 잘하는 것 같아요. 토요 책놀이랄지, 동네 책모임 독서랄지, 문화가 있는 날, 이런 것들을 하는데 만경은 전혀 전무해요.
(답변 교대)

○만경분관담당 김현주
요가…….

○위원 이병철
요가? 아니, 도서관 관련해서. 다른 행사 말고. 만경에서는 책 읽는 주민이나 학생들이 별로 없나 봐요?

○만경분관담당 김현주
찾아가는 도서관도 하고요. 오감만족 교실도 하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다하고 있어요. 저희가 자료를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리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있죠? 김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거기에 보면 만경분관은 아무것도 안 해. 그래도 금구는 하고 우리 김제시립도서관도 별로 않고 거의 수요일만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랄지 이런 것만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그렇게 없나 봐요. 코로나 때문에 거의 안 했나? 월별로 1년 계획이 있을 거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에서 행사하는 것.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행사는 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에다가 올리지 않은 것 같아요. 전화로 해서 학교 찾아가고, 장애인 찾아가고, 요가교실도 하는데 홈페이지에는 안 올렸습니다.

○위원 이병철
온라인 대상인데 홈페이지를 잘해서 공개도 해야지. 특히 코로나 19시대에는 온라인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앞으로 직원분들이 고생하시더라도 홈페이지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비대면 이것이 계속될 텐데 홈페이지를 잘 이용하게끔 시민들이 했으면 좋겠어요.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금년에 도서관 이용자 현황을 보면 엄청 떨어졌어요.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저희가 휴관일이 130일 정도,

○위원 이병철
그러니까 코로나 19 영향이죠?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병철
코로나 19 영향이니까 아까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같은 것을 이용해서 여기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내실 있게. 그렇게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개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기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로이동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다음은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해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정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는 생략하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간단명료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나 위원님들께서 개별 요구하신 감사자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벽골제 문화재 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수여거 정비사업은 1차로 올해 시굴했고요. 내년 사업으로 2차 시굴조사와 발굴조사 1억원 예산 편성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문화재 조사 정비사업에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에 말이야. 문화재 조사 그게 몇 %나 되어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몇 %까지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250억원 예산에서 100억원 정도 집행했습니다. 250억원에서 100억원 정도요.

○위원 김복남
그럼 반절도 못했어? 예산으로 따지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용골마을 철거 이주비랄지 이런 부분에서 거의 다 할애했고요.

○위원 김복남
그럼 문화재 등록 현황은 어떻게 돼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문화재 등록은 2018년도에 잠정목록에서조차 등재가 안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현존하는 유물 유적이 없어가지고요. 등재 신청조차 못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앞으로 희망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작년에 문화재 기본계획 10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29년도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에 발굴된 2차 시굴조사 수여거에서 대단한 성과가 있으면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잠정목록 등재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잠정목록 등재 신청이라고 일단 문화재청에서 받아줘야 합니다. 2018년도에 아예 받아주지 못했습니다.

○위원 김복남
왜 그러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현존하는 문화유적이 너무 없다. 문헌기록은 훌륭하나 그래서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야 합니다.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내년에 2차 시굴조사 수여거 거기에서 성과가 드러나면 잘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복남
전문가들이 발굴할 때 이 지역이라든지 이 정도 해 봤으면 어느 지역에 중요한 문화재가 있겠다, 없겠다. 그런 판단도 못하는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내년에 사적 종합을 처음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사실 벽골제가 관광사업에 너무 치중했지 문화사업에는 치중을 잘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처음으로 사적종합계획 수립을 국비 사업으로 1억 5,000만원을 확보해서 대대적인 조사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내년에 국비 1억 5,000만원을 받아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사적종합계획 수립을 처음으로 벽골제를 저수지 부분까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사적조사 사업하고 문화재 사업하고 별개인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아니요. 같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런데 굳이 1억 5,000만원 받아서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거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문화재 기본법에 의해서 5년마다 한 번씩 하게 되어 있는데 벽골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했어요. 내년에 국도비가 확보돼서 처음으로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겁니다.

○위원 김복남
아니, 그러니까 벽골제 문화재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봤을 때 굳이 250억원에서 100억원 쓰고 많은 돈이 남아있잖아. 사적종합 관광사업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하지 왜 굳이 이제서야 하냐 그런 얘기야.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그간에는 학예연구사 정윤숙 계장 혼자만 했었어요. 혼자 하기에는 업무가 너무 많고 시 자체에서도 벽골제 관광에만 치중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전문직 공무원들이 4명 확보돼서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수여거가 성과가 있으면 계속 진척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2039년도까지입니까? 발굴사업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2030년 정도면 마무리될 겁니다.

○위원 김복남
그럼 250억원 가지고 2030년도까지 해 본다는 거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런데 250억원이 확정된 예산은 아니고 추정된 예산입니다. 문화재청에서 확정된 예산이 아니고 쉽게 말하면 허수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김복남
알다시피 벽골제는 농경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문화재를 발굴해서 세계문화유산을 등록하자는데 의미가 있는 거 아니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위원 김복남
그렇게 해야 되는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할 것이 없다. 못했을 때 예산 낭비는 말할 것도 없고 벽골제 자체가 우리가 지금까지 떠들고 지금까지 홍보하던 모든 벽골제 가치가 떨어져 버리는 거야. 그렇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렇다면 정말 발굴하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물론 잘하겠지만 그래도 목표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는 거 그것이 목표인데 아직까지 잠정 등록 신청 자체도 안 되어 있다고 하는 것 보면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서 발굴돼서 문화재 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도 행정직에 불과하지 전문성이 없는 거 아니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렇지만 정윤숙 계장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벽골제 발굴 사업에 대해서 치중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복남
어쨌든 잘해 보세요.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저희들도 위원님 의견에 공감하고 꼭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그리고 벽골제에 관광객이 와요? 코로나 때문에 더 안 오겠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잠깐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아니, 됐어요. 지금 입장료 징수하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징수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용역 끝났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끝났습니다.

○위원 김복남
결과는 어떻게 나왔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이 자리에서 용역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김복남
간단하게 해 보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벽골제 입장료 현실화 용역에 대해서 올해 4월에 추진해서 10월 초에 준공됐습니다. 용역결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부족 등으로 입장료는 폐지함이 타당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단, 코로나 확산으로 입장료 폐지 시점은 김제시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도출되었습니다. 입장료 징수에 따른 관광객이 급감하는 것은 현실이므로 내년 초에 의원간담회를 통하여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의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검표 직원들의 지속적인 방역수칙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복남
자료를 보면 공무직 4명이 근무하는데 관광객이 유료, 전체 1만 3,000명으로 보고 유료가 5,900명, 그래서 1,592만원 정도 수입이 됐다는 얘기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어저께 11월 26일 기준까지 데이터를 뽑아봤는데요. 관광객수는 약 2만 173명이 입장했고요. 입장수입은 2,386만 1,000원이 됐습니다. 2019년도와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코로나 때문에 약 4개월 정도가 휴관 조치됐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복남
입장객들이 대체적으로 외부 사람들이 아니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외부 사람만 받고 있습니다. 김제시민은 무료입니다.

○위원 김복남
언제 의회에 보고한다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올해 의원간담회 때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보완 사항이 발생돼서 못 드려서,

○위원 김복남
내년 초에 보고를 어떻게 한다는 거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의원간담회 때 의견수렴 계획입니다.

○위원 김복남
의견수렴 해서 의회에서 입장료 받지 말라고 하면 안 받는 거야?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조례 개정을 해야 되니까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사람들이 많이 와서 붐비고 볼 것도 있고 찾을 것도 있고 가보고 싶은 것도 있다고 했을 때는 모르지만 썰렁한 곳에 입장료를 받는다. 누가 1,000원짜리 주고 들어가려고, 사람의 심리가 그러잖아. 안 들어가는 거야. 내년 초에 의회에 보고한다고 했으니까 잘 준비해서 의회에 보고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도 잘하고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전라북도 관광지로 지정되어진 곳이 총 몇 개예요? 21개예요. 제가 용역 결과를 놓고 보는데요. 2018년 4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됐어요. 본 위원이 의원이 되고 보니까 유료화가 되어져있는 상태에서 2018년도에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폐지의 건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답변이 오기를 이제서야 시행을 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년은 시행을 해 봐야 됩니다라는 답변을 하셨어요. 현재 소장님 아니고 그때 당시 소장님께서. 제가 이 자료를 쭉 받아봤을 때 전라북도 관광지 지정된 곳 21개 중에 입장료 받는 곳은 딱 두 곳입니다. 지금 용역결과를 쭉 보니까 첫 번째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징수는 처음부터 잘못된 정책이다. 이렇게 표현되어지고 있어요. 또 하나, 보완사항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 입장료를 폐지해야 함.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이 나왔어요. 꼭 폐지해야 된다라는 표현이 써져 있어서 표기가 되어 있고 2018년, 2019년, 2020년 거의 3년에 가까운 시기 동안 수입이 전체 얼마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연 2,700∼2,800만원 선입니다.

○위원 이정자
거의 3년 가까운데 6,247만 5,000원입니다. 수입이. 그런데 벽골제 지출은 얼마예요? 66억 8,632만 3,000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운영비가 1년에 20억원 정도 됩니다.

○위원 이정자
정말 이렇게 사업을 3년 동안 운영한다고 하면 이게 바로 아주 잘못된 정책이잖아요. 인건비가 얼마 나갔어요? 3년 동안? 5억 1,398만 1,000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1년에 1억 6,000만원씩.

○위원 이정자
수입과 지출, 인건비 이러한 막대를 손해를 보면서도 처음에 벽골제 관광객 입장료를 받기 시작할 때 용역하셨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안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용역 안 하고 입장료 받았죠? 폐지해야 하는데는 용역이 꼭 필요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경제적인 논리로만 봐서는 필요 없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인건비와 수입과 지출을 비교했을 때는 용역을 발주할 필요가 없는데요. 정당성을 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랄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보고 김제시민의 의견도 수렴해 보고자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시민들께 이렇게 막대한 손해가 끼쳐있다는 사실이 공지가 되었을 때는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 것 같으세요? 정말 대표관광지가 전라북도 안에 21개가 지정되어져 있는 상태에서 김제시가 앞으로는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신중하게 했어야 된다. 제가 자료를 받아볼 때마다 김제시민들이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는 사실을 안다라고 하면 어떠한 말들이 돌아다닐까? 시의원뿐만 아닌 집행부 또한 많은 질타가 되어질 거라, 앞으로 벽골제도 이러한 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아리랑 문학마을에 대해서…….
참, 저쪽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어디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상설스튜디오.

○위원 이정자
그쪽의 민원인들이 많이 말씀하셨어요. 들어갔다 나오면 차가 전혀 포장되어 있지 않은 곳에 갔다 온 것처럼 차가 너무 저기해서 불편함을 호소하셨는데 그쪽 보수 다하셨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님이 지적하셔서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꼭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돼서 계약돼서 아마 다음 주면 마무리될 겁니다.

○위원 이정자
그 부분은 정말 감사하고 잘하신 것 같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저희들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정자
그리고 또 하나는 아리랑문학마을에 라이브스케치 체험관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용을 많이 했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이제 시연회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아직 학생들은 경험이 없고요.

○위원 이정자
2021년도에는 제대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네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오늘 학생들이 오기로 했는데요. 라이브스케치랄지 일제 수탈관 역사 방문을 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늘 아침에 취소 2건이 발생됐습니다.

○위원 이정자
예, 그럴 것 같아요. 아리랑 문학마을에 광장이 구성되어 있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정자
타 지역 의원님들이 저번에 김제지역에 방문하셔서 벽골제 및 아리랑문학마을에 가서 체험도 하시면서 정말 잘되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위치가 여기일까? 이런 표현을 하셔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광장이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광장 이용하던가요? 지난 10월 말에 실버악단이 거기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는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그동안 아리랑문학마을에 광장 조성해놓고 이용객이 있었어요? 거기에 행사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 곳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좋거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위원 이정자
홍보를 하셔서 코로나가 끝나야 이용을 하겠지만 야외 구성도 했고 초가집도 되어 있고 그 초가집 안에 예전 숙박시설은 어차피 이용이 안 되니까 그 안에 자물쇠를 채워놓았잖아요. 타 지역에 오신 관광객들이 자물쇠를 채워놓는 것보다는 농촌에 지푸라기라든지 각종 공예품들이 주어져 있잖아요. 그런 거를 센스 있게 매칭해서 초가집에 어울리는, 전통문화에 어울리는 것들을 구성해 놓고 거기 안에 사람도 앉아서 도란도란, 우리 김제가 고구마, 감자 이런 것도 유명하잖아요. 그런 걸 해 놓아서 문을 열어보고 볼거리로 이용해놓으면 참 좋을 텐데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것 때문에 가장 힘들다라고 얘기했고요. 어찌 보면 화장실 출입문이 유리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자동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전통가옥에 저 문이 어울리나?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아쉽다. 그 부분을 다른 방법으로 변화가 왔으면 좋겠다. 그 부분 하나 건의드리고요.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를 갔을 때 쌀 체험관 아시죠? 여기가 계속해서 화재가 발생했던 거 아시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정자
지금도 제가 직접 가서 했던 부분인데요. 민원인이 타 지역 탐방객이 저한테 말씀해 주셔서 가봤더니 쌀 체험관이면 식품위생하고 아주 밀접한 곳이기도 해요. 그런데 출입구 쪽에 보셨어요? 이렇게 출입구 문 쪽에 곰팡이가 완전히 슬어있습니다. 정말 이 곰팡이를 거기 안에 우리 아이들 먹을거리, 떡하고 뻥튀기 종류 팔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쌀 체험관 안에 벽골제 안에 먹거리가 없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찻집이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슬러시 기계도 있더라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그래서 슬러시 기계가 있는 게 맞나? 기타 그쪽의 상인들하고 그 안에 찻집도 있고 밖에 찻집도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타협을 하셔야 하지 않겠나? 현재도 찻집에 손님이 없어서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쌀 전통체험관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보수를 진작에 하셨어야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바로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하셔야 돼요. 체험관이잖아요. 그 앞에 공예점 같은 경우는 제가 다 돌아봤어요. 공예점은 자기네가 어떻게든 했다 이 말이죠. 공예점은 그래도 거기에다가 불편하니까 뭐라도 붙이고 했더라고. 쌀 체험관 그 안에 위탁을 어느 분이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의 사업계획이 쭉 있을 걸 아니에요? 그 자료를 주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정자
전통 쌀 체험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지 봐야 될 것 같고, 이 부분은 소장님이 바로 시정하세요. 양쪽 문이 다 이렇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오후에 확인해서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주택 위원님.

○위원 김주택
벽골제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서 발굴사업들을 진행하고 계시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김주택
아까 유네스코를 10년 후에 조사해서 등재하신다고 됐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 정도로 계획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위원 김주택
본 위원이 수여거에 대해서 70년대 때부터 문화재 위원들이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2011년도,

○위원 김주택
아니, 전부터 우리 김제에 있었습니다. 관계되는 분들이. 그때부터 문화재에 관련된 유물들이 있다. 돌들이 도출되어 있다. 그리고 그 명칭이 무너미다. 그리고 갈치 형태로 되어 있고 문헌에 나와 있는 대로 그대로 되어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한 번도 누가 관심을 안 가졌어요. 김제시는 오로지 장생거 그다음에 중심거, 유통거, 경장거 또 하나 있죠? 그 수문에 대해서만 목을 매달았어요. 그런데 눈을 한번 딱 돌리니까 거기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것이 땅속에 그대로 보존되어 나왔던 거예요. 그런데 유네스코에 등재한다고 했는데 명칭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아까 실장님이 유능하신 계장님을 말씀하셨는데 계장님! 잠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겠어요?
(답변 교대)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위원 김주택
문화를 사랑하시죠? 대답해보세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위원 김주택
그래서 벽골제에 관련된 전반적인 것을 엊그저께 시장님도 그러시더만 가장 유능한 분에게 맡겼다고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런데 수월리 명칭이 한자로 어떻게 되어 있어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두 가지로 되어 있죠. ‘水’(물 수) 자에 ‘越’(넘을 월) 자하고 ‘水’(물 수) 자에 ‘月’(달 월) 자로 되어 있는데,

○위원 김주택
어떤 게 맞습니까? 이전에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했는데 그런데 바로 찾아보면 나와요. 조선시대 때 호구총수였던가?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신증동국여지승람이고요. 거기에는 뭘로 나와 있냐면 마을 이름이 아니라,

○위원 김주택
아니, 수월 명칭이 어떻게 되냐고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수월리 마을의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 뒤에는 명칭이 없었습니까?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를 들면 일반 마을의 이름이 등재되어 있는 기록은 거의 없는 거고요. 말씀하신 기록에 나와 있는 건 뭐냐면 김제문화원이 조사했던 우리 고을 옛 지명이라고 해서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일제강점기 이후 문헌에 정착되면서 마을명들이 남기 시작한 겁니다. 초기에는 ‘水’(물 수) 자에 ‘越’(넘을 월) 자였는데 어떤 편의상 ‘水’(물 수) 자에 ‘月’(달 월) 자로 전환됐었는데요. 실제로 어른들은 그 지역에 대해서 ‘무내미’라고 말씀하시죠. 물 넘어가는 지명이 되니까요. ‘무내미’라고 하는 게 통용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럼 1917년도에 조사한 호구총수에 보면 수월리가 ‘越’(넘을 월) 자로 나와있어요. 이것은 정확합니다. 조선 숙종 1917년도에 조사한 호구총수라는 책자를 보면 월산면 수월리로 나와 있어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水’(물 수)에 ‘越’(넘을 월)로요?

○위원 김주택
예, 넘칠 월 자로. 그런데 1914년인가요? 그때 ‘月’(달 월) 자로 변하게 되는데 그럼 우리가 문화유산 등재를 하려면 아까 이런 문헌에 의한 근거부터 먼저 바로 잡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동시다발로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발굴은 발굴대로, 학술은 학술대로 다같이 가야 되는 거니까요.

○위원 김주택
그런데 그거 잡으려고 노력한 적 있어요? 그거 지명 다 바꿀 수 있잖아요. 행정하고 협의만 되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수월리의 본 명칭을 무내미의 한자식 이름인 ‘水’(물 수)에 ‘月’(달 월)로 고치자는 말씀이시죠?

○위원 김주택
당연히 본 원래 이름을 찾아야 본래의 기능을 했다는 게 나오지 않을까요? 왜 그런가 하니 거기는 수월이라는 것은 무넘이를 상징하는 거예요. 물이 넘친다. 무너미 뜻이 뭐예요? 물이 넘치는 거 아니에요? 그럼 그 지명이 있는데 그 근거를 거기에다 대줘야 우리가 문화유산 등재를 하든 뭘 하든 하는 거 아니에요? 그 부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해서 사무감사 자료에 첨부해 주세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리고 벽골제 본의원이 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신털미산하고 되배미 역사 있지요? 그런 부분은 문화유산 등재하는데 중요한 부분입니까? 벽골제하고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입니까? 아니면 그냥 소실돼도 되는 부분입니까?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 김주택
짧게 얘기해 주세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자꾸 시 집행부와 의회가 개념에 혼용이 있어서 분리돼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사적이 가지고 있는 것은 가치라는 것은 국가자산의 가치인데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여기까지 가지 않는다고 해서 사적의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위원 김주택
계장님! 그러면 계장님하고 저희하고 가치 차이인데요. 제가 문화를 사랑하냐고 물어봤잖아요. 적어도 그런 부분의 차이 하고 그게 다 연장선상에 있는 거예요. 벽골제를 축조할 때 기본적으로 제주방죽에 와서 인원 배치를 할 때 평당 1명씩 5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평수가 근거가 되는 500평이고, 되배미 510평인가가 김제 토지대장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 그 옆에 신털미산 신을 털어서 만들어졌다. 그런데 그런 내력들이 기본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내력이나 얘기가 없으면 벽골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말씀하신 그 건에 관해서 조사연구를 해서 이번에 근대 벽골제 구술집성이라고 하는 사료집을 만들었는데요. 그 안에 그 내용들을 다 정리해서 담았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러면 그렇게 얘기 해주시면 무슨 아까,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제가 이 얘기 드린 이유가 있는데요.

○위원 김주택
잠깐만요. 그것은요. 구술연구집 그 자체도 예산낭비예요. 현 상태로 남아 있었어요. 갖다가 흙으로 다 덮어버리는데도 무슨 행위를 했습니까? 그것을 막으려고 노력을 해봤어요? 아니면 그 행위를 했으면 저한테 얘기를 해보세요. 가서 서면으로 이것은 김제 벽골제하고 어떤 역사가 있으니까 막아주세요. 한 적이 있냐고요. 벽골제 장생거를 문화재라고 하는데요. 시에서 포크레인으로 파재껴요. 그런다고 해서 그걸 연구하시는 분이 이것 안 됩니다하고 한 적 있냐고요. 그게 다 연계선 상이 있잖아요. 또 하나 벽골제에 문화유산 등재를 할 때 우리가 그것을 가등록이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 벽골제 문화유산 등록하려고 했던 부분이, 잠정등록인가요? 거기에 답변서가 온 내용이 하나가 있습니다. 제방이냐 방조제냐를 먼저 규명하라고 했지요? 내용 중에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위원 김주택
그러면 김제시에서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서 먼저 선행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뭐예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서 선행해야 할 것이요?

○위원 김주택
예, 저희들이 잠정등록을 하려다가 답변서가 그렇게 왔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선행적으로 거기에 맞춰서 가야 할 방향이 뭐냐고요.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문화재 위원들의 답변은 이런 거였습니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라고 얘기하는 것과 진정성과 완전성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보충해서 그리고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하라는 얘기셨고요.

○위원 김주택
어려운 얘기 쓰시지 마시고 거기에 답변이 딱 두 가지로 정해져왔어요. 제방하고 방조제하고 먼저 규명을 하라고, 그러면 우리의 방향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냐고요. 용역을 해도 제방을 규명하는 용역이 같이 아까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하는데 방조제하고 제방하고 같이 규명할 수는 용역과제를 같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또 하나 우리는요. 어느 때부터인가 벽골제는 제방으로만 알고 왔어요. 저수지, 사실 새만금을 만든 세계적인 대규모 역사하고 똑같은 것이 같이 이루어졌던 거예요.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벽골제 인근에 안쪽부터 엊그저께 신풍동에 주차장을 짓는데 땅을 팠습니다. 1m만 들어가면 다 뻘이에요. 벽골제에 농악체험관을 짓는다고 했었는데 농악체험관 설계를 들어가다가 막판에 무엇 때문에 증액한 지 알아요? 밑에가 뻘층이니까 파일 비용을 달라고 했어요. 기본적으로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지 모든 사람이 전기공사할 때도 땅 파면 1m만 파도 뻘인데, 거기는 어느 때부터인가 바다가 아니었을까요? 왜 그러냐면 개인적인 하나의 고정된 사고가 세계적으로 이게 방조제라고 하면요. 그 당시에 이런 저수지는 따라오지도 못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부분을 떠나서 저는 잠정등록을 할 때 거기에서 답변 온 것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과업을 줄 때 두 가지를 병행해서 제방이냐 방조제냐 같이 규명할 수 있는 과업을 주시고 또 하나는 수여거지요? 거기에 처음과 끝만 규명이 되면 나머지는 제방의 길이가 나옵니다. 저번에 교수님도 얘기했지만 2km다. 3.3km다. 얘기를 하는데요. 다 거기에 줄 딱 대고 2km 반경만 딱 그리면 저수지 안 테두리가 나오는 거예요. 우리는 먼저 방조제냐 제방이냐가 규명이 안 되기 때문에 범위도 몰라요. 길이만 알지, 그 안 속에 범위를 모르잖아요. 그런데 문헌에는 몇 보가 될 것이라는 대충의 것들이 나와 있어요. 그러면 선행될 것은 방조제면 방조제에 따른 연구가 따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고 제방은 제방에 관계된 연구가 따로 진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수여거는요. 민물하고 관계되는 거예요. 바다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예요. 제 상식으로는, 이 자리에 상식을 말씀드리면 안 되지만, 우리 계장님이 그 부분에 전문가시라고 하니까 본의원이 말씀드린 부분도 충분히 참고하셔서 앞으로 벽골제 관계되는 사업들을 진행하실 때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구개발담당 정윤숙
예.

○위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고 신채호 선생님이 말씀하셨지요? 잘 알고 계시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오상민
아리랑문학관 보면 일제 쌀수탈에 관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구마모토 리헤이의 적선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가 있지요? 읽어보면 흉년이 든 해 구원할 이 남쪽에 나타나 그 작인들을 불쌍히 여겨 많은 재물을 기부하고 또한 종자를 베풀어 그것으로 추수하니 비석을 세워 공을 기록하고 이를 영원토록 잊지 않는다. 그 밑에 주석을 달아놨어요. 일제의 가혹한 수탈과 1924년 극심한 풍년으로 정읍, 김제 등 1,200여만평의 농장지주였던 구마모토 리헤이가 농사지을 종자를 주어 농사짓게 됨을 고맙게 여겨 1925년 5월에 세운 비석이나 궁극적으로 쌀 수탈을 위한 방편이었다. 여기 마지막 부분만 이렇게 해 놓고 사실 이게 일제수탈은 우민화 정책의 방편으로 볼 수 있어요. 공적비가, 옆에다가 일제수탈을 위한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해놔야지 안 해놓으면 이 한 구절 가지고는 사람들이 정말 적선을 베풀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지요? 옆에 다시 한번 체크를 하셔서 쌀 수탈을 위한 우민화 정책을 강조하는 것 하나 넣어줬으면 좋겠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리고 벽골제 한 해 운영비가 얼마라고 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약 평균적으로 20억원 정도 됩니다. 2019년도에는 18억원 있었고요. 올해는 29억원 있었습니다.

○위원 오상민
인건비는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전체 직원들 말씀인가요?

○위원 오상민
예, 운영비에 들어가는 직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전체 29억원입니다.

○위원 오상민
아니, 인건비만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직원들은 회계과에서 하는데요. 5∼6억원 정도요.

○위원 오상민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입장료보다 중요한 것이 축제 때 농산물 같은 것 판매하는 부스 있잖아요. 축제만 끝나면 상설 부스 운영을 법적으로 조례로 못하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아닙니다. 관계없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런데 농산물 판매업자들이라든가 농민들은 상설 부스를 원하거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내년부터는 제전위원회에서 토요일마다 토요장터를 한다고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제전위원은 저희들 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토요장터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먹거리장터를 토요일마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오상민
예, 그래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과를 보인다면 긍정적인 것이 있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현재는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리고 아리랑문학마을 있잖아요. 정말 경치도 좋고, 벽골제보다도 볼거리도 더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역사,

○위원 오상민
예, 역사 일제강점기체험 있잖아요. 인력거도 있고 제가 체험해봤거든요. 곤장, 주리틀기, 지게, 맷돌 다 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오상민
그것을 그 외에 우체국이라든가 감옥이라든가 있잖아요. 그 외에도 일제시대 때 썼던 물품 또는 수탈했던 자료들이나 물건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봤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들이 지금요. 김제 일대 일제강점기 때 기록물이랄지 유물 썼던 것을 현재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홍보해서 받고 있습니다. 연구원들이요. 그래서 몇 가지 많이 받아놓은 것도 있습니다. 나중에 마무리가 되면 전시가 될 것입니다.

○위원 오상민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라고 했더니 라이브 스케치를 해서 체험콘텐츠를 한다고 해요. 유료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무료입니다.

○위원 오상민
그러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뭐예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없습니다.

○위원 오상민
커피숍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데 자판기 라도 하나 갖다 놓으세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업무보고 때 의원님이 커피숍은 사실 바리스타 운영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자판기도 유지관리 하는 게 힘들어서요. 즉시 정수기 물하고 커피차 정도는 휴게실에 비치를 바로 해놨습니다.

○위원 오상민
그것도 무료로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오상민
물론 역사적인 교육도 좋지만 주민들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뭐가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실질적으로는,

○위원 오상민
거기 정말 좋더라고요. 지금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오면 제가 봤을 때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어느 순간에 거기를 찾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호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위원 오상민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물론 역사적인 가치를 교육 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요. 그 외에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주민들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오상민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김영자(마선거구) 위원님.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한복체험관 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한복체험관은 한복 같은 것을 어디에서 구입을 하시나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지금까지는 한복집에서 구입했고요.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구입 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왜 인터넷으로 구입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한복집에서 구입하면 다양한 한복이 없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그것은 한복집에 의뢰를 해도 인터넷 보고 갖고 온 것 같아서 직접구매를 해볼까 계획 중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본 것은 현재까지는 없고요.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한복집에서 구입을 하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든 다양한 한복이 들어와서 체험하는 분들한테 다양한 한복을 제공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에요. 그런데 요즘 코로나 시기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힘들어해요. 그런데 김제시는 재난지원금도 정부에서 다 주고 있는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힘든 시기에 인터넷으로 구입을 한다.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요즘 좀 힘드니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상공인들의 힘을 더 실어주고 그분들한테 한복을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객들한테도 다양한 한복을 주는 것도 좋지만 지금 시기에는 소상공인들 살리는데 조금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리고 제가 시정질의 한 벽골제 사계절 가족형 관광지 탈바꿈 시키기 위한 정책을 말씀 드렸었어요. 대지아트에 유채꽃을 심는다고 파종을 했다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11월 중순에 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전에는 어디에 하셨어요? 올봄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올봄에는 안 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했다고 들었었는데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올봄에는 안 했습니다. 저도 올봄에 안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10,000㎡지요? 그러면 3,000평 정도 되는데 유채꽃만 하지 말고 봄에는 사계절, 축제기간이 끝나면 단순하잖아요. 봄에는 유채꽃, 장미가 5월, 6월에 피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런 부분도 있고 7월, 8월 여름에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품종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품종들을 다양하게 식재해서 꽃이 있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꽃이 있으면 나비가 오고 꽃이 있으면 사람도 오고 그렇잖아요. 봄에요. 그래서 그 둘레도 우리의 꽃 백일홍도 좋고 느티나무도 좋지만 유채꽃을 심어서 봄에도 사람들이 벽골제로 오면 더 많이 알려지고 그러다 보면 우리 쌀도 자연스럽게 김제평야의 쌀도 홍보가 되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해서 했으면 좋겠고 대지아트에 유채꽃을 심었다고 하면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 포토존도 설치도 하시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많은 예산 들여서 계속 벽골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생 하시는데 보다 사계절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벽골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문화홍보축제실에서 엊그저께 조경 수목식재에 대해서 최종보고회가 끝나서요. 실시설계 전에 있어요. 23억원을 투입하는데요. 순 도비 사업으로요. 대표관광지 사업 주는 예산으로 하는데요. 종합계획을 저도 참석했는데 잘 돼있습니다. 백일홍단지도 있고 여러 가지 꽃 종류 사계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다양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그래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그래요. 우리 소방서 있지요? 소방서 있는 그 거리에서부터 벽골제까지 쭉 그런 나무로 식재를 하든지 아니면 벚꽃나무를 심어서 여름에 피는 제가 시정 질의했더니 이팝나무가 김제시의 쌀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이팝나무가 쌀을 상징합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그렇지요. 시화는 백일홍입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맞지 않고 누구에 의해서 식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참 우리 김제시에 이팝나무를 많이 했어요. 그런 나무는 다른 곳에 다시 옮겨서 심을 수 있어요. 그런 벚나무를 가로수로 쭉 심어서 얼마나 좋습니까? 옛날에 백구 같은데는 뚝을 보호하기 위해서 행사도 못하고 있는데 거기가 몇리길이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백리길이라고 합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전라남도에서 순창으로 넘어서 섬진강 뚝으로 가다 보면 굉장히 아름답게 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보시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농경문화에 문화관광부에서 콘텐츠 공모사업 선정된 것이 뭐 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실감콘텐츠 사업이지요. 농경문화박물관에 실감콘텐츠 전시영상 콘텐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어린이들을 위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남녀노소 다 좋아하게끔,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가족형관광.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결국은 농경문화 주제인데요. 그것만 하면 재미없기 때문에 흥미 위주로 하면서 마지막은 농경문화로 해서 끝나는 영상콘텐츠입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입체적으로 하는 건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입체적으로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자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영상이 되고요. 벽골제가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익산시나 이런 데서도 벤치마킹하고요. 아직 설치는 안 되어있습니다마는 내년 2월 말에 마무리될 것입니다. 그래서 봄부터는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자(마선거구)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벽골제 관리하시고 아리랑문학마을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계시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병철
벽골제를 김복남 의원님을 위시해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나라 벽골제가 우리나라 고대 최대 저수지였잖아요. 원형이 그대로 있었다면 진작에 문화유산에 됐을 것이라고 믿어요. 어쨌든 1925년 일제강점기에 동진농조에서 수로이설 수로개설한다고 원형을 다 훼손하고 그런 과정에서 왔고 그동안에 벽골제 조사를 통해서 정말 문화재적 가치 사적 111호로서의 가치를 높이게 하고자 노력을 해왔는데 제가 작년에 그 말씀을 했어요. 문화재적 가치가 훼손됐기 때문에 이제는 축제도 축제지만 문화유산을 발굴하는데 소신을 가지고 해 주십사 했는데 대답을 어떻게 했냐면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사적보존 및 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하고 학술연구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학술용역 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기존 용수로 정비 방안이요. 한국기록원에서 1920년, 25년도 용수로 공사하는 사진과,

○위원 이병철
그런 것 말고 정말 문화재로서의 학술을 했냐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안 했잖아요. 그리고 금년에 수여거로 추정되는 자리를 일단은 시굴을 했잖아요. 시굴 현장을 봤잖아요. 그 수여거는 내가 볼 때는 그 당시에 저수지에 물이 찼을 때 둑이 무너지지 않게끔 자연적으로 물이 흐르게 했던 것으로 추정되거든요. 그러면 과학적인 것도 있어요. 문화유산이라고 하면 뭡니까? 역사적, 과학적, 예술적 가치로서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장소를 말한다고 했어요.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발굴하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맥없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학술적인 그런 연구를 통해서 자료를 가지고 토론해서 그것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 그리고 발굴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렇잖아요. 여러 얘기할 것 없다니까요. 문화유산 등재를 하고 안 하고 간에 등재하기 위해서 누가 해야 하느냐 벽골제에서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소신 있게 하시고, 우리나라가 무형문화유산이 20개가 있어요. 농악도 들어가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문화유산은 12개더라고요. 굉장히 약하지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요. 벽골제도 정말 가치를 입증할 수 있게끔 발굴하고 학술용역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동료 의원님께서 아리랑문학마을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있어요. 왜 거기가 있냐고 그러는데 아리랑 소설 주 무대가 어딥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내촌이지요.

○위원 이병철
내촌, 외래에요. 저는 항상 하는 얘기가 아리랑문학관도 거기로 가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야 맞아요. 최명희 혼불문학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남원 사매면에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사매면 노봉마을에 있어요. 그 마을을 중심으로 한 논픽션 소설이에요. 아리랑도 김제 일제강점기 수탈을 해간 중심으로 한 논픽션 소설이에요. 그런데 어디가 왜 거기가 있느냐 아쉬움이 있다고 동료의원님이 말할 때 어디로 가야 돼요? 김제 시내로 와야 합니까? 벽골제로 와야 합니까? 당당하게 이곳은 이 무대가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병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거기 안에 집어넣는 것은 작년에도 오상민 의원님도 얘기했고 저는 처음부터 얘기했어요. 소득이 있는 것 거기에 와서 숙박하면서 환경도 느끼면서 글을 쓴다든가 아니면 그런 장소라도 만든다든가 그런 것을 연계해서 소득과 연계했으면 좋겠다 그거예요. 벽골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지로서의 가치를 분명히 입증하고 등재하면서 관광객들이 와서 뭔가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어떤 것이 필요한가 김정관소장님 나름대로 사명감도 있고 소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계시는 동안에 무엇이 어떻게 필요한가를 해서 하고 아까 분명히 얘기했지만 아리랑문학관도 거기로 가야 원칙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병철
그런 것들도 생각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 남원 가보세요. 혼불문학관 가면 기와집으로 딱 두채 했잖아요. 관광객이 항상 거기 가잖아요. 우리도 그 가치가 충분히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정말 김제가 찾아오는 관광객도 늘어나고 문화재적 가치도 발굴해서 정말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그런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저와 직원들이 앞으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이병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아쉬운 표현은 정말 그곳이 좋다는 표현을 했던 거예요. 그리고 그곳에 있어서 조금은 홍보차원에 상당히 아쉬운 제가 표현법이 조금 달랐습니다. 홍보 차원에서 아쉬움, 정말 잘돼 있고 어느 지역보다도 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홍보가 안 되어있어서 이렇게 좋은 곳을 다른 타지역에서 선진지 견학에 왔어도 벽골제만 보고 갔다는 거예요. 결국에는 거기는 보지 못하고 갔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많이 아쉬워 했다는 거예요. 의원님 그 표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벽골제관광지 지출에서 시설비 투자가 있음으로 인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했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정자
올해 운영비가요. 어느 시설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전기보수 등 또 토목공사요. 잔디광장.

○위원 이정자
그 안에 전체적으로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전체적으로 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위원 이정자
예, 알겠습니다. 전기공사는 꼭 필요했던 공사였기 때문에요. 그리고 벽골제라고 하면 역사가 있는 곳 농경문화자원을 보호하면서 벽골제를 개선 해나가야 된다. 99년부터 축제가 시작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문화홍보축제실에서 23억원 투자해서 전체적으로 벽골제관광지 조경식재 계획에 대해서 실시설계 용역 중이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쭉 보면 이 자료를 받아봤더니 벽골제 안에 그동안에는 어느 지역이 토질이 맞는지 안 맞는지 토양의 자체도 모르고 토질분석도 해보지도 않고 나무를 식재하다 보니 맞지 않는 거예요. 토양산도가 ph6에서 7, ph4에 6정도로 나왔잖아요. 그런데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ph4에서 6 정도에서 자라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알카리성이 강하기 때문에 토양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지점 1, 2 ,3 ,4, 5 ,6 ,7, 8까지 쭉 나왔는데 2, 3, 6, 7 지점은 약 알카리성 토양으로 토양개선이 필요하고 지점 8은 강산성으로 토양개선이 필요하다고 나오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이정자
이렇게 토질분석을 통해서 나무를 식재했어야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그동안에는 무분별하게 누군가가 무슨 나무가 좋다고 표현하면 가져다 무조건 식재를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라지 못하고 고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던 거예요. 정말 이번에 용역 결과에 따라서 존경하는 김영자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대지아트 그 자리에도 유채꽃 심어 놓으면 봄에 꽃이 피어서 볼 수 있잖아요. 사계절 꽃피는 볼거리가 있고 먹거리가 있고 맛을 볼 수 있는 맛거리가 있고 체험할수 있는 거리를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야 사계절 체험객들이 온다고 이런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용역지를 보니까 군락지를 이루어서 하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공간별 기본구상안을 보니까 그동안에 토질 분석도 하지 않고 마구잡이 식재했던 부분도 전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왜 짚느냐 문화홍보축제실과 공원녹지과와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식재만 하면 뭐합니까? 유지관리는 어느 부서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정자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23억원 들여서 이런 부분 해놓으면 뭐합니까? 유지관리가 되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유지관리 하셔야 됩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토질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최종보고회 때 건의를 했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은 분이라도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이 제일 잘 압니다. 그 부분을 실시설계 납품 전에 입회를 시켜서 토질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를 다시 맡고 납품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 이정자
잘하셨습니다. 정말 잘하셨고 제가 공원녹지과나 문화홍보축제실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공원녹지과, 문화홍보축제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 3개 부서가 정말 협업이 이루어져서 제대로 된 벽골제 조경식재 계획이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맞습니다.

○위원 이정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김주택 위원님.

○위원 김주택
실장님 애쓰시는데 자꾸 부정적인 말씀을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있어요. 이것은 개선하자는 의미니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이병철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계획들이 부실 속에서 나오는 현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자료만 보더라도 우리가 농경사 박물관인가요? 여기에 20년도에 왔다간 어차피 조건은 똑같아요. 농경사 주제관을 왔다 간 방문객보다 아리랑문학마을을 왔다 간 방문객수가 더 많습니다. 그러면 문학관인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문학관 문학마을.

○위원 김주택
문학관하고 이원화시키는 것보다는 한곳에 있어야됩니다. 그래야 거기에 어떤 문학관에서 내력을 보고 현실적으로 내촌에 축소 해놓은 현장을 보고 한 세트가 되어야 하잖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동감합니다.

○위원 김주택
그리고 쌀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16년도부터 18년동안 계속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아마 지금도 일제수탈 역사에 대해서는 김제시에 수많은 꺼리가 되고 연구를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역사도 하나의 역사에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자라나는 애들에게 우리가 그당시에 힘이 없어서 이런 아픔을 겪었으니까 너희들 만큼은 힘도 가지고 노력해서 부강한 국가를 가지자는 교육의 산 장으로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도 인위적인 것에 매달려서 밖을 못 보고있는 거예요. 벽골제 안쪽부터요. 신풍동, 황산, 봉남까지가 마쓰모토 농장이 주재해 있었어요. 화호일대 구마모토 농장이 있었고 죽산 배경으로 해서 하시모토 농장이 있었고 광활에 개발 어떤 역사를 보다 보면 우리한테는 진짜 잊지 못할 적중의 하나지만 이완용이가 됐든 동진회사가 됐든 그게 개발에 대한 아픈 역사지만 다 있잖아요. 진봉면사무소자리가 아베농장이었던 것 아시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김주택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콘크리트 다리입니다. 물론 두 번째인데 6.25때 폭격 당해서 하나 없어져 버렸어요. 그런데 새창이다리가 서부권 지역의 모든 쌀을 군산으로 실어가는 유일한 장소였잖아요. 또 백구에 오면 은행이 그대로 존재해 있고 금구에 가면 냉굴들이 다 일본놈이 뭘 파가려고 해서 만들어진 것들 아니에요. 그리고 금산사 일대로 오면 신흥종교들이 아픈 역사 속에서 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의식을 바꾸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돌아서 신풍동이 원래 만들어졌던 것이 아니에요. 1913년인가요. 철도가 생기면서 생긴 그 당시에는 대한민국 명동입니다. 은행이 있었고 백화점이 있었고 길 나면서 잠깐 없어졌지만 여기에서 내려갈 때 경찰서에서 내려갈 때 좌측으로는 건물이 살아있어요. 계장님한테 그때 부탁을 했더니 그런 부분을 다 검토해서 집들이 살아있었고 나머지 다 부서지게 생긴 것도 있어요. 그러면 적어도 이런 역사를 우리가 찾는다고 했을 때는 그런 부분을 조사해서 같이 벨트화 시키고 투어버스 하잖아요. 투어버스 어디 갈데 있습니까? 물론 과 하고는 다릅니다. 이런 것들도 한 벨트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얼마든지 하기 나름입니다. 학생들 다 공문 보내서 아픈 체험역사의 벨트가 있으니까 한번 해 주세요. 그런 계획성이나 의식들이 있었을 때 물론 큰 계획을 세웠을 때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하나의 예를 말씀드렸는데 있을 수 있는 그런 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아까 이병철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은 반드시 본래의 취지에 맞게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런 근대수탈에 관계되는 역사도 그냥 형식적으로 있는 공간만 활용하지 말고 거기에서 교육을 하면 전체적으로 그때 산재해 있었다. 아리랑 내용이 다 포진되어 있잖아요. 그런 데를 연계해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 주셔야 됩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또 하나 벽골제 체험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체험장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많은, 창작스튜디오지요. 많은 논란거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체험장이 들어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술단체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라고 하는데 충분히 협의를 해서 들어 왔던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하겠습니다. 이후로 지금 선정을 어떻게 하고 계시지요? 입주자들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벽골제 관광위원회가요. 부위원장님을 위원장으로 인해서 11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주택
11분 구성이 어떻게 포진되어 있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김제예술관가 협회하고 의원님 한 분 계시고 나머지 그쪽 관련 업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위원 김주택
이런 부분은 예술인하고 관계되는 부분이니만큼 각계에 예술단체 회장님들이나 회원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하나 저희들이 3년 단위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임기가 3년입니다.

○위원 김주택
그러면 여기 한번 들어 오게 되면 평생을,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아닙니다. 내년 3월 13일자로 임기가 완료됩니다. 그래서 이정자 의원님이 작년에 질문을 하셨더라고요. 여성비율을 맞추라고 해서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해서 내년 3월에 위촉할 때 여성의원수를 맞추고 다시 구성할 것입니다. 11명 구성되어 있는데요. 조례는 15분으로 구성하게 되어있어 네분 더 추가하고,

○위원 김주택
여기는 창작스튜디오입니다. 작업실은 김제시내에 충분히 만들어 놓은 이후에 거기는 일정기간 동안에 가서 창작도 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작품들도 김제시민을 위해서 전시도 하고 찾아오는 수강생들이나 체험객들이 있으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다음에 그안에 다가는 거기에 관계되는 시설들을 해서는 안 됩니다. 공유재산 속에. 그것은 나중에 저희들이 옮기라고 할 수 없어요. 영원히 거기에서 살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은 아니면 회칙이라고 해야 되는가요? 아니면 운영 규칙이라고 해야 하는가 세심히 살피셔서 우리 시가 주도가 돼서 갈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지금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에 우리가 쌀 체험장이나 또는 한복체험장이나 기념품 판매장을 2019년 5월에 준공하면서 8억 8,000만원 정도 썼어요. 한복체험관은 그나마 사람이 있더라고요. 같은 조건이에요. 지금까지 1,146명정도가 체험을 했습니다. 쌀 체험장이나 기념품 판매장은 이용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쌀 체험장하고 기념품 판매장은 올 5월 달에 계약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휴관됐다가 올 10월 그때 오픈이 시작됐어요.

○위원 김주택
제가 그 부분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요. 쌀 체험장 이미 작년이지요? 벽골제 축제 행사 때 다 체험했습니다. 이미 체험을 했는데 왜 못한지 알아요? 거기에 앞에서 비가 오니까 한옥이 바닥 평지하고 똑같은 한옥 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을 한옥을 짓는데 설계도가 20장 내외의 설계도는 처음 봤습니다. 이것은 첫판부터 충분한 계획성들이 없었기 때문에, 쌀 체험장 본의원이 다 갔다 왔습니다. 천장에 쥐 들어오게 생겼어요. 옆에가 곰팡이가 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은 충분히 하자를 받을 수 있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의 계획성들을 수립할 때 처음부터 쌀 체험장은 거기에 맞지 않습니다. 그 옆에 벽골제 농경문화 체험장인가 있잖아요. 이미 거기 쌀체험장이 있어요. 그리고 기념품 판매장 같은 경우에도 기념품을 내세울 것이 있어야지요. 이것을 하려면 김제시에 갖고 있는 캐릭터랄지 기념품을 발굴해야 하잖아요. 이런 계획들을 수립할 때 조금 더 심도 있게 계획을 했으면 기념품을 할 때 전체적으로 김제시에 맞는 기념품 공모대전을 한달지 해서 그 부분을 개발해서 그다음에 그것을 전시해서 오면 가지게끔 하면 되잖아요. 기념품 판매장 위치도 잘못됐습니다. 어떤 사람이 거기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서 기념품을 사갑니까? 주차장에서 바로 갈 때 좋은 기념품들 있으면 지나가다 보고 사가는 거지 전반적으로 계획성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라도 아리랑사업소에서 사업을 검토할 때는 조금 더 심도 있게, 이게 물론 아니라고 말씀하실 거예요. 그런데 관리전환 해달라고 공문 보냈잖아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제가 홍보실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쪽에는 아리랑사업소에 관계되는 사업들을 할 때 토목직 하나가 시설에 관계되는 모든 것을 보고 있더라고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위원 김주택
그런데 소장님이 말씀하셨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시에서 어떤 행위를 하려면 맞냐 틀리냐를 사업소 측에 의뢰를 해야 되잖아요. 벽골제 들어오는 사업 특히 대표관광지사업이랄지 시설사업에 관계되는 부분 공원녹지과에 관계되는 부분들도 사실 공원관리직이라고 하나요? 그분이 사업소에 있어야됩니다. 내년에 엄청난 나무에 관계되는 계획들이 서 있잖아요. 그런데 해마다 할 때 마다 공원녹지과에 의뢰할거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을 홍보실도 협의하시고 인사부서도 협의하셔서 녹지직은 채용을 배정해달라고 얘기하시고 안 되면 의원님들도 가세를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라도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그리고 시설에 관계되는 부분은 발주부터 준공까지 같이 협의부서하고 상의를 하셔서 사업소에서 할수 있도록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오늘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 뼈 있게 듣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주택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여러 의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종합을 해보면 역사와 문화를 보는 생각은 학자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관이나 학파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어요. 전문가들이 보면, 우리 문화나 유물을 보존하는 입장에 있는 우리들은 있는 대로 보전하는 것이 최고 좋은 방법인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발굴해서 정리할 부분도 있고 찾아서 정리할 부분도 있고 실내에 보관해야 할 부분도 있고 그냥 노천에 보관해야 할 부분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학계와 견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객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고증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의 고증, 이런 부분을 조화를 잘 맞춰서 보전을 잘하되 이런 부분을 정확히 설명이 곁들여져야 돼요. 유물이나 문화재에는,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요. 비석 문제도 나왔는데 하루아침에 금방 때려 부술 수도 없습니다. 한번 세워 놓으면, 그래서 공로비나 공적비 같은 경우는 사후에 세운다고 했는데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끝난 뒤에 세운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한 학예직도 계시니까 이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은 그대로 인정해 주고 학술적으로 고증된 부분은 고증된 부분대로 정리해서 보는 방면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예,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정말 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벽골제를 바꿔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반드시 시정 개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우 안전개발국장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위로이동 -의회사무국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의회사무국장을 대신하여 두일균 의정담당으로부터 질의에 따른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두일균 의정담당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는 생략하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간단명료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철 위원님.

○위원 이병철
의정활동 관련 홍보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그동안에 홍보 내용을 보면 기자들의 전문집필이 아닌 이해관계에 따라서 언론에 내고 홍보를 하고 그런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금년에 여러 가지 우리 의회에 불미스러운 일에 관해서도 그동안의 언론보도를 보면 아쉬움이 많은 점이 있어요. 의정비 관련 홍보예산이 적지 않게 나가는데 이런 부분을 의정계에서 잘 관리해서 의원님들 개개인 하나하나가 입법기관이잖아요. 편파적으로 누구만 해서 하면 안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전문집필할 수 있도록 주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정담당 두일균
예,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병철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이정자 위원님.

○위원 이정자
건의사항이 하나가 있어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의회에서 정리를 해서 주잖아요. 이때 의원님들이 쭉 지적했던 내용에서 지적요지에 제가 작년도에 뭘 했나 보다 보니까 다 읽어봐야지 되고 다른 의원님들이 무엇을 하셨나 보다 보면 읽어봐야지만 내용이 알아지잖아요. 그래서 지적요지를 줄 때 질문에 대한 제목이 주어져 있잖아요. 맨 위에 제목을 달아서 주시면 저희 의원님들이 내가 작년에 뭐 했던가 일일이 다 안 읽어봐도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그 부분을 건의 드리고 싶어요.

○의정담당 두일균
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자
예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김복남 위원님.

○위원 김복남
중복된 이야기가 되겠는데 홍보비가 1억 1,690만원이 작년 것입니까?

○의정담당 두일균
작년 11월부터 올 10월까지입니다.

○위원 김복남
이게 전체 예산이에요?

○의정담당 두일균
그렇지는 않고요. 홍보예산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위원 김복남
홍보예산이 이렇게 서 있는 거예요? 남은 거예요?

○의정담당 두일균
조금 잔액이 있습니다.

○위원 김복남
언론사별로 일자별로 지급한 자료를 주세요.

○의정담당 두일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복남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예, 오상민 위원님.

○위원 오상민
시정질의나 5분 발언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집행부에서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끝나면 바로 와서 상의도 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부탁드릴게요.

○의정담당 두일균
예, 의원님 말씀하신 것 예전에 5분 발언 말씀하신 것 같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상민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질의를 마치면서 한가지만 주문을 드릴게요. 김복남 의원님과 이병철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인데 대언론 홍보, 언론이라는 부분이 실은 사실 보도에 근거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아까 지적하신 대로 조금 치우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설이나 논설에서는 그 회사의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도는 있는 대로 판단은 독자가 이런 부분을 언론홍보나 언론인들의 간담회 자리가 있다면 그런 의식을 많이 심어줄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담당 두일균
저희들도 기자분들 만나면 꼭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철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두일균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 예정된 부서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진행해야 하지만 김제 확진자 발생 및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집행부 배석이 어려운 관계로 강평은 생략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면 작성된 강평은 추후 김제시 행정시스템인 새올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기 전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작성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를 거쳐 보고서 초안을 마련한 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리고 위원들의 의견과 부위원장의 협의를 거쳐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일간에 걸쳐 활발하고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준비 및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2020년도 김제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58분 감사종료)
○출석공무원
안 전 개 발 국장 박민우
시 립 도 서 관장 최명기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김정관
의 정 담 당 두일균 외 다수

동일회기회의록

제24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46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16
2 8 대 제 246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14
3 8 대 제 246 회 제 7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7
4 8 대 제 246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11
5 8 대 제 246 회 제 6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6
6 8 대 제 246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10
7 8 대 제 246 회 제 5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3
8 8 대 제 246 회 제 5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3
9 8 대 제 246 회 제 5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5
10 8 대 제 246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12-17
11 8 대 제 24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9
12 8 대 제 246 회 제 4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2
13 8 대 제 246 회 제 4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2
14 8 대 제 246 회 제 4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4
15 8 대 제 24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8
16 8 대 제 246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12-04
17 8 대 제 246 회 제 3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1
18 8 대 제 246 회 제 3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1
19 8 대 제 246 회 제 3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3
20 8 대 제 24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7
21 8 대 제 246 회 제 2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7
22 8 대 제 246 회 제 2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11-30
23 8 대 제 24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11-30
24 8 대 제 246 회 제 2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11-30
25 8 대 제 246 회 제 2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20
26 8 대 제 24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12-05
27 8 대 제 24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0-12-03
28 8 대 제 24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30
29 8 대 제 246 회 제 1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0-11-19
30 8 대 제 246 회 제 1 차 안전개발위원회 안건보기 2020-11-18
31 8 대 제 24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0-11-18
32 8 대 제 246 회 제 1 차 경제행정위원회 안건보기 2020-11-18
33 8 대 제 24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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